헬 인 어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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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In A Cell'''
WWE가 시도하는 PPV의 특색화 정책으로 2009년부터 새롭게 개설된 스페셜 이벤트다.
개최 시기는 10월이며 이 때문에 기존 10월 PPV로 자리잡고 있었던 노 머시가 2008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가 브랜드 분할로 스맥다운 독점 PPV로 부활하기도 했다. PPV 제목과 같은 헬 인 어 셀 경기가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다. 2016년 5년만의 브랜드 분리를 시작으로 헬 인 어 셀은 RAW 브랜드 독점 PPV가 되었고 2017년에는 스맥다운 단독 PPV로 진행되었다. 2018년에는 통합 PPV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PG등급으로인한 헬 인 어 셀 경기 수위의 순화와 더불어 예전처럼 치열한 대립각본의 종점을 찍는 스토리라인보다는 10월이니 헬 인 어 셀 매치로 붙는다는 식으로 희소성이나 무게감이 떨어져 혹평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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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사이드와 위를 감싼 거대한 크기의 사각형 모양의 철장 속에서의 경기다.
초기에는 16 피트(4.8m) 높이에 2톤의 무게로 제작되었으나 20피트(6m) 높이의 5톤 무게로 거대하게 변경되었다. 첫 헬 인 어 셀 매치인 1997년 10월 PPV였던 WWF 인 유어 하우스 18: 배드 블러드에서 언더테이커와 숀 마이클스가 대립 마무리를 위해 경기를 펼치기로 한 상황에서 각본상 숀이 도망치거나 DX의 도움을 받는 걸 막고자 기존의 스틸 케이지 매치가 아닌 더 큰 규모의 경기를 가지기로 결정해 헬 인 어 셀이 제작되었다. 숀의 자서전에 따르면 구조물의 고안자는 바로 숀 본인이라고 밝히고 있다.###[3]
헬 인 어 셀 2018을 앞두고 WWE 측은 헬 인 어 셀 구조물의 디자인에 다시 한번 변화를 주었는데, 이번에는 기존 회색 구조물에서 붉은색 구조물로 변화를 줬다. 이와 함께 헬 인 어 셀 2018 대회 전 날 경기장에 바뀐 구조물의 경기장내 설치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문을 닫고 자물쇠로 문을 잠궈 선수들의 탈출을 저지하고 제3자의 난입을 막지만, 들어갈 놈들은 다 알아서 들어간다. 그래서 첫 헬 인 어 셀부터 당시 커미셔너였던 서전 슬로터가 숀 마이클스에게 공격당한 카메라맨을 데리고 나가기 위해 케인보다 일찍 들어왔다.
첫 경기때부터 지붕 위에 올라가서 난투중 떨어지는 일이 일어났고 그뒤로도 종종 있었으나 WWE 언포기븐(2006) 경기 때부터 철창의 높이가 훨씬 높아진 데다가 2008년 8월부터 낮춰진 관람자 시청 가능 등급으로 추락한 뒤로는 스턴트 장면은 커녕 피 흘리는 장면도 보기 힘들다. 그래서 '''Hell''' in a cell이 아니라 in a cell이라고 비꼬는 사람들도 있다.
2014년에는 딘 앰브로스와 세스 롤린스가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헬 인 어 셀 지붕을 오가며 싸우다가 같이 추락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철창 꼭대기는 아니고 중간 즈음에 매달려 싸우다가 떨어졌지만 높이는 상당한 곳이라 간만에 헬 인 어 셀다운 경기였다는 평가를 들었다. 레슬매니아 32에서 아나운서 테이블 위에 쓰러져 있는 언더테이커를 공격하기 위해 셰인 맥맨이 높아진 셀 꼭대기로 올라가 엘보 드롭 공격으로 뛰어내렸다.[4]
의외로 셀이 단단하지 않은데 이는 셀이 케이블 타이로 엮는 조립식이기 때문. 스틸 케이지 매치보다도 셀이 부서지는 사례가 잦다. 스피어 같이 몸을 날리는 기술로 셀 벽이 뚫리는 일이 있기도 했으며, 1998 킹 오브 더 링 언더테이커 vs 맨카인드 경기 중 두 선수가 한 쪽 부분을 밟자 위험천만하게 푹 발이 빠진 적이 있었고 맨카인드의 두 번째 추락 때 완벽하지 않았던 초크슬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천장이 뚫려버렸다. 당시에 셀 사이를 엮은 케이블 타이를 적게 묶어버리는 바람에 하중을 버티지 못했으며, 이 경기 이후로는 하중을 더 견고하게 버티게 하기 위해 케이블 타이를 더 촘촘히 묶고 쇠붙이를 이용해 더 단단하게 만들었으며, [5] 디자인이 바뀐 이후로는 셀 가장자리에 가느다란 쇠막대기를 더 놓고 철망을 묶은 다음 셀 사이를 조임틀로 고정시켜 더 견고하게 제작을 하였다.
기존의 철창 경기(스틸 케이지 매치)와는 약간 차이가 있다. 반칙과 카운트 아웃이 없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헬 인 어 셀은 철창 탈출로는 이길 수 없어 오로지 핀 폴과 서브미션으로만 승부가 난다. 또한 링 주위를 감싸는 철장과 링의 간격이 약간 있기 때문에 링 밑에서 무기를 꺼내는 것도 가능하다.
경기 결과보다 훨씬 유명한 경기중 추락 베스트 5. 영상에서 4번 빼고 전부 언더테이커가 연관되어 있고, 1번과 5를 제외하면 전부 믹 폴리가 들어간다.
1. WWE의 PPV
'''Hell In A Cell'''
WWE가 시도하는 PPV의 특색화 정책으로 2009년부터 새롭게 개설된 스페셜 이벤트다.
개최 시기는 10월이며 이 때문에 기존 10월 PPV로 자리잡고 있었던 노 머시가 2008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가 브랜드 분할로 스맥다운 독점 PPV로 부활하기도 했다. PPV 제목과 같은 헬 인 어 셀 경기가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다. 2016년 5년만의 브랜드 분리를 시작으로 헬 인 어 셀은 RAW 브랜드 독점 PPV가 되었고 2017년에는 스맥다운 단독 PPV로 진행되었다. 2018년에는 통합 PPV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PG등급으로인한 헬 인 어 셀 경기 수위의 순화와 더불어 예전처럼 치열한 대립각본의 종점을 찍는 스토리라인보다는 10월이니 헬 인 어 셀 매치로 붙는다는 식으로 희소성이나 무게감이 떨어져 혹평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1.1. 역대 메인이벤트 정보
2. WWE 기믹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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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사이드와 위를 감싼 거대한 크기의 사각형 모양의 철장 속에서의 경기다.
2.1. 헬 인 어 셀 구조물
초기에는 16 피트(4.8m) 높이에 2톤의 무게로 제작되었으나 20피트(6m) 높이의 5톤 무게로 거대하게 변경되었다. 첫 헬 인 어 셀 매치인 1997년 10월 PPV였던 WWF 인 유어 하우스 18: 배드 블러드에서 언더테이커와 숀 마이클스가 대립 마무리를 위해 경기를 펼치기로 한 상황에서 각본상 숀이 도망치거나 DX의 도움을 받는 걸 막고자 기존의 스틸 케이지 매치가 아닌 더 큰 규모의 경기를 가지기로 결정해 헬 인 어 셀이 제작되었다. 숀의 자서전에 따르면 구조물의 고안자는 바로 숀 본인이라고 밝히고 있다.###[3]
헬 인 어 셀 2018을 앞두고 WWE 측은 헬 인 어 셀 구조물의 디자인에 다시 한번 변화를 주었는데, 이번에는 기존 회색 구조물에서 붉은색 구조물로 변화를 줬다. 이와 함께 헬 인 어 셀 2018 대회 전 날 경기장에 바뀐 구조물의 경기장내 설치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문을 닫고 자물쇠로 문을 잠궈 선수들의 탈출을 저지하고 제3자의 난입을 막지만, 들어갈 놈들은 다 알아서 들어간다. 그래서 첫 헬 인 어 셀부터 당시 커미셔너였던 서전 슬로터가 숀 마이클스에게 공격당한 카메라맨을 데리고 나가기 위해 케인보다 일찍 들어왔다.
첫 경기때부터 지붕 위에 올라가서 난투중 떨어지는 일이 일어났고 그뒤로도 종종 있었으나 WWE 언포기븐(2006) 경기 때부터 철창의 높이가 훨씬 높아진 데다가 2008년 8월부터 낮춰진 관람자 시청 가능 등급으로 추락한 뒤로는 스턴트 장면은 커녕 피 흘리는 장면도 보기 힘들다. 그래서 '''Hell''' in a cell이 아니라 in a cell이라고 비꼬는 사람들도 있다.
2014년에는 딘 앰브로스와 세스 롤린스가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헬 인 어 셀 지붕을 오가며 싸우다가 같이 추락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철창 꼭대기는 아니고 중간 즈음에 매달려 싸우다가 떨어졌지만 높이는 상당한 곳이라 간만에 헬 인 어 셀다운 경기였다는 평가를 들었다. 레슬매니아 32에서 아나운서 테이블 위에 쓰러져 있는 언더테이커를 공격하기 위해 셰인 맥맨이 높아진 셀 꼭대기로 올라가 엘보 드롭 공격으로 뛰어내렸다.[4]
의외로 셀이 단단하지 않은데 이는 셀이 케이블 타이로 엮는 조립식이기 때문. 스틸 케이지 매치보다도 셀이 부서지는 사례가 잦다. 스피어 같이 몸을 날리는 기술로 셀 벽이 뚫리는 일이 있기도 했으며, 1998 킹 오브 더 링 언더테이커 vs 맨카인드 경기 중 두 선수가 한 쪽 부분을 밟자 위험천만하게 푹 발이 빠진 적이 있었고 맨카인드의 두 번째 추락 때 완벽하지 않았던 초크슬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천장이 뚫려버렸다. 당시에 셀 사이를 엮은 케이블 타이를 적게 묶어버리는 바람에 하중을 버티지 못했으며, 이 경기 이후로는 하중을 더 견고하게 버티게 하기 위해 케이블 타이를 더 촘촘히 묶고 쇠붙이를 이용해 더 단단하게 만들었으며, [5] 디자인이 바뀐 이후로는 셀 가장자리에 가느다란 쇠막대기를 더 놓고 철망을 묶은 다음 셀 사이를 조임틀로 고정시켜 더 견고하게 제작을 하였다.
2.2. 규칙
기존의 철창 경기(스틸 케이지 매치)와는 약간 차이가 있다. 반칙과 카운트 아웃이 없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헬 인 어 셀은 철창 탈출로는 이길 수 없어 오로지 핀 폴과 서브미션으로만 승부가 난다. 또한 링 주위를 감싸는 철장과 링의 간격이 약간 있기 때문에 링 밑에서 무기를 꺼내는 것도 가능하다.
2.3. 역대 경기 정보
2.4. 기록
- 헬 인 어 셀 경기를 가장 많이 치룬 선수는 언더테이커이다. 총 14번의 경기를 가졌다. 그리고 가장 여러번 셀 지붕 위에서 상대를 추락시킨 가해자이기도 하다. 첫 헬 인 어 셀의 숀 마이클스나, 두번이나 떨어뜨린 믹 폴리, 셀에서 트럭 위로 떨어뜨린 리키쉬 등. 두 번째로 많은 경기를 치룬 선수는 트리플 H로, 총 9번의 경기를 가졌다. 다만 경기 횟수 대비 승률은 트리플 H가 언더테이커에 비해 높은 편(트리플 H 약 66%, 언더테이커 50%)[8] 세 번째로 많은 경기를 치룬 선수는 랜디 오턴으로, 총 8번의 경기를 가졌다. 여성 기준으로 가장 많이 치룬 선수는 사샤 뱅크스이다. 총 3번의 경기를 가졌다.
- 헬 인 어 셀이 반칙이 없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3경기가 노 콘테스트로 끝나고 1경기가 심판의 경기 중단으로 끝난 바 있다. 노 컨테스트는 언더테이커 & 스톤 콜드 vs 맨카인드(믹 폴리) & 케인의 경기와 맨카인드 vs 케인의 경기였는데 2경기 모두 1998년에 열렸고 PPV가 아닌 RAW에서 개최되었다. 경기가 노 콘테스트로 종료된 이후는 쇼가 종료되어 감에도 싸움이 계속되었기 때문(...) 나머지 1경기는 2018년에 나왔는데 먼저 헬 인 어 셀의 메인 이벤트였던 로만 레인즈 vs 브라운 스트로우먼의 경기는 브록 레스너와 폴 헤이먼이 난입하여 경기를 더 진행 할 수 없을 정도로 난동을 부려 노 콘테스트로 종료되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해인 헬 인 어 셀 2019의 메인 이벤트였던 세스 롤린스 vs 브레이 와이어트는 세스 롤린스가 심판의 지시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브레이 와이어트에게 공격을 가하자 심판의 경기 중단 끝이나며 2년 연속 엔딩을 제대로 내지 못한채 대회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 역대 헬 인 어 셀 최장 시간 경기는 배드 블러드 2004에서 열린 트리플 H와 숀 마이클스의 경기로 47분 26초를 기록했다.
- 역대 최단 시간 경기는 위에서 언급된 1998년 RAW에서 개최되었던 맨카인드 vs 케인의 7분 41초.
- 아마게돈 2000에서 유일하게 6인 헬 인 어 셀 경기가 개최되었는데, WWF 챔피언십이 걸린 커트 앵글 vs 더 락 vs 스티브 오스틴 vs 언더테이커 vs 트리플 H vs 리키쉬의 경기가 열렸다. 여기서도 언더테이커는 상대 추락시키기 전문가(...)답게 레슬러 1명을 셀 지붕 위에서 떨어뜨렸다. 전술한 리키쉬.[9]
- 헬 인 어 셀은 챔피언에게 유리한 경기로 자리잡고 있었다. 1997년 경기가 개최되기 시작한 이후 2008년까지 챔피언십이 걸린 헬 인 어 셀 경기에선 모두 챔피언이 벨트를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는 위에서 언급된 6인 헬 인 어 셀에서도 챔피언인 커트 앵글이 승리를 거뒀다. 처음으로 챔피언십 경기에서 도전자가 승리를 거둔건 2009년 헬 인 어 셀 PPV에서 도전자인 언더테이커가 챔피언 CM 펑크에게 승리해 새로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했고, 역시 도전자 랜디 오턴이 챔피언 존 시나에게 승리해 새로운 WWE 챔피언에 등극하며 하룻밤에 2번의 챔피언 변동이 헬 인 어 셀 경기에서 일어나면서 이러한 징크스를 깨는데 성공했다. 2016년 헬 인 어 셀 PPV에서 도전자인 샬럿이 챔피언 사샤 뱅크스에게 승리해 새로운 RAW 위민스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 헬 인 어 셀 2016에서 WWE RAW 위민스 챔피언십 매치인 사샤 뱅크스 vs 샬럿이 최초의 여성 헬 인 어 셀 경기다. 역대 두 번째 헬 인 어 셀 매치는 3년 뒤에 열린다.
2.4.1. 에피소드
경기 결과보다 훨씬 유명한 경기중 추락 베스트 5. 영상에서 4번 빼고 전부 언더테이커가 연관되어 있고, 1번과 5를 제외하면 전부 믹 폴리가 들어간다.
- 역대 첫번째 헬 인 어 셀 경기로 인 유어 하우스 18: 배드 블러드에서 개최된 언더테이커 vs 숀 마이클스의 경기에 케인이 데뷔했다. 이 경기에서 케인은 언더테이커를 공격하며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는데, 이후 언더테이커와 케인은 오랜 세월동안 상황에 따라 태그팀 결성과 대립을 번걸아 진행했다.
-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장면은 해당 동영상 2번째 순위[10] , 킹 오브 더 링 1998에서 열린 언더테이커 vs 맨카인드의 경기에서 언더테이커가 맨카인드를 철창 위에서 떨어뜨린 장면.
한때 Don't Try This At Home의 영상 메인으로 유명했으며, 이때 맨카인드가 떨어진 후 실려나가는 장면도 있었다.[11][12]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중 한 명인 테리 펑크가 언더테이커에게 초크슬램까지 맞아가며 맨카인드가 회복할 시간을 버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13] 이미 맨카인드는 팔이 부러져서 팔이 오그라든 상태로 셀 위로 기어올라가 경기를 계속 진행해서[14] 또다시 지붕에서 초크슬램맞고 지붕이 뚫리며[15] 링으로 다시 한 번 떨어지고 그리고도 계속되는 셀 내의 혈투에서 언더테이커의 초크슬램을 맞고 압정에 두 번이나 처박히기까지 하는 등[16] 하드코어 레전드 클래스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 모든 장면들을 지켜 본 빈스 맥마흔은 PPV가 끝난 뒤 맨카인드에게 자네의 활약은 정말 대단했고 감사하게 생각하네. 하지만 두 번 다시 이런 미친 짓을 하지 말게! 라고 말했다고 한다(...)[17] 이런 투혼을 하고도 당일 메인이벤트 경기에 난입해서 스티브 오스틴의 공격을 접수했다(...)
하지만 이후 2016년 레슬매니아에서 셰인 맥마흔이 이보다 더 높은 높이에서 떨여졌다. 이때 상대도 언더테이커.[18]
하지만 이후 2016년 레슬매니아에서 셰인 맥마흔이 이보다 더 높은 높이에서 떨여졌다. 이때 상대도 언더테이커.[18]
- 믹 폴리는 헬 인 어 셀에서 맨카인드와 캑터스 잭으로 경기에 출전해 여러 명장면들을 만드나,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 저지먼트 데이 2002에서 열린 트리플 H vs 크리스 제리코의 경기 도중 심판 팀 화이트가 부상을 입는 상황이 일어났다. 팀 화이트는 이 부상으로인해 레슬매니아 20에서 일시적으로 한 경기 심판을 본 걸 제외하고, 심판 생활을 접었다. 이 경기는 유일하게 철창 위에서 경기가 종료되었다.
[1] 원래 9월 1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2019와 경기일정을 맞바꿨다.[2] 원래 개최지는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였다가 사정상 변경했다.[3] 언더테이커에 따르면 헬 인 어 셀이라는 구조물은 사실 케인의 데뷔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장치였다고 한다.[4] 이때 셰인 맥맨이 실려간 것은 각본이었고, 아나운서 테이블 안에 충격을 완화시키는 완충제가 들어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고통이 없을 수가 없다. 그런데 정작 셰인은 큰 부상이 없었다고.(...)[5] 이후에 한번 더 셀 추락이 있던 노 웨이 아웃 2000 트리플 H vs 캑터스 잭 매치에서는 추락할 셀 부분만 케이블 타이를 적게 묶어놓고 나머지 셀을 단단히 묶어놓았다.[6] 데이브 멜처로부터 별점 5개를 받았다. [7] #[8] 바티스타와 경기 전까지 다자 간 경기를 제외하고는 헬 인 어 셀에서 진 적이 없었다. 이에 바티스타와 헬 인 어 셀 경기 시, 자신은 헬 인 어 셀에서 무패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9] 이 경기에서 리키쉬는 장파열 부상을 당했다.[10] 3번이 없는 이유는 3번째 순위에 들어가는 것이 2번째 순위와 같은 경기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11] 믹 폴리의 자서전에 당시 상황이 잘 묘사되어 있는데 언더테이커는 경기 직전까지 자신이 믹 폴리를 철창에서 떨어뜨려야하나 갈등했었고, 전적으로 믹 폴리 본인이 원해서 떨어진거다! 믹 폴리의 부인은 경기가 끝난 뒤 남편을 붙잡고 울면서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어요?라고 따졌다. 자녀들은 아빠가 멋지다고 말했다고. [12] 이 경기는 맨카인드가 지붕에서 중계석으로 떨어진 후 한 번 중단되는데, 연출이 아닌 실제 상황이다. 빈스 맥마흔과 관계자 및 심판들이 몰려나와서 맨카인드의 상태를 확인하기까지 하였는데, 경기 현장에서 마이크웍이나 연출은 빼먹지 않는 빈스 맥마흔이 아무런 연출 없이 얼굴 굳힌채로 현장에 나올 정도였으니 말 다한 셈. 당시 충격으로 믹폴리가 입은 어깨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했기에 경기 속행은 불가능하다 생각했던듯 하다. 이후로도 이런 고공 스턴트가 여러번 나오긴 했지만, 그 당시는 처음이었던 때라 어떻게 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다. 이게 연출로 생각되기 어려운 결정적인 이유는, 언더테이커가 아직 지붕에 올라가있는 상태에서 통째로 셀을 들어올리는 위험천만한 장면이 그대로 방송을 탔기 때문이다. 맨카인드를 옮기기 위한 의료진을 부르는데 셀 때문에 들어올 수 없자 나온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맨카인드는 벌떡 일어나서 언더테이커를 상대하러 셀을 기어오른다! 심지어 이때는 구급 요원이나 현장 요원들이 연기가 아닌 진심으로 맨카인드에게 들러붙어 뜯어말렸을 정도로 맨카인드의 몸상태는 최악의 상태였다.[13] 훗날 언더테이커는 셀 위에서 떨어진 맨카인드를 보고 그가 죽은 줄 알았다 고 회고했다. 언더테이커는 그 기믹상 경기 중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깨는 법이 없는데, 맨카인드가 실려가는 걸 뿌리치고 자신에게 다시 덤벼들자 "저놈은 진짜 미쳤구나"하는 표정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일명 쇼에서 나타난다는 "제 4의 벽"이 깨진 장면.[14] 당시 어깨가 탈구된 것이라 한다. 출처 영문위키 킹 오브 더 링 '98 항목.[15] 맨카인드가 지붕으로 가지고 올라가는 철제 의자는 떨어져야 할 위치를 표시해놓기 위해서였는데, 이 의자도 같이 떨어지면서 링 위에서 기절한 폴리의 얼굴을 직격했다.[16] 첫번째로 압정에 박힐때는 거리 계산을 잘못해서 제대로 박히지 않았다. 이에 믹 폴리 본인이 압정 위로 몸을 굴렸다. 그리고 두번째는 제대로 처박혔다.[17] 이 경기는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가 선정한 1998년 올해의 경기 2위에 이름을 올렸다.[18] 셀의 덩치가 1미터 정도 더 커진 덕에 충격파는 더했다. 그럼에도 셰인 맥맨이 정말 철인인 것이, 경기 직후 들것에 실려나갔지만 이는 퍼포먼스였으며 벌떡 일어나 백스테이지에서 언더테이커와 사진도 찍고 큰 부상 없이 멀쩡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