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 슬레이터/커리어
1. 개요
1. 개요
히스 슬레이터의 커리어를 정리한 문서.
2. WWE
2.1. NXT 시즌 1 ( 2010 )
그는 2004년에 프로레슬링에 입문해서 WWE NXT 시즌 1의 루키들 중 한 명으로서 WWE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는 칼리토를 이기고, 첫번째로 WWE 프로를 싱글 매치에서 이긴 루키가 되어서 큰 충격을 주었다.
2.2. 넥서스 & 더 코어 ( 2010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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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악역 스테이블 넥서스에 들어가 악역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넥서스에서 활동하던 슬레이터는 2011년 1월 넥서스를 떠나고, 코어에 들어가게 된다. 그 이후에는 저스틴 가브리엘과 함께 블라다미르 코즐로프 & 산티노 마렐라를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1)에서 이기고, WWE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코어의 핵심 멤버로 떠올랐다. 코어는 WWE 레슬매니아 27에서 빅 쇼, 케인, 산티노, 그리고 코피 킹스턴을 상대로 경기를 가졌으나 패배, 그 이후 얼마 못 가 해체하고 만다.
참고로 이미 넥서스 시절부터 단체에서 피니쉬 무브 맞는 샌드백 역할을 해 왔다. 웨이드 바렛이 넥서스든 코어에서든 리더급 인물로 활동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대조적. 어쨌든 그 때부터 접수 능력은 인정받아 왔었다. 또한 NXT 시절부터 넥서스 시절과 코어 초창기에는 지금과 달리 다른 넥서스 & 코어 선수들처럼 팬티를 입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바지로 복장을 바꾸었고 이는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2]
2.3. 원맨 밴드 ( 2011 - 2012 )
코어 해체 후 히스 슬레이터는 락커 기믹을 잡고 활동하나 자버로 몰락하고, 심지어 레전드 레슬러[3] 에게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4] 근데 이때 슬레이터와 호흡을 맞춘 레전드들이 히스 슬레이터를 칭찬하여 성공하나 싶었으나 1000회 RAW 다음에는 원조 레전드 킬러의 복귀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5] 결국 푸시는 물건너가고 이대로 방출되나 싶었으나..
2.4. 3MB ( 2012 -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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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 진더 마할, 히스 슬레이터, 드류 맥킨타이어
2012년 10월 1일 RAW에서 드류 맥킨타이어, 진더 마할과 함께 큰 세그먼트를 했는데, 2주 후 '''3MB의 결성'''을 발표했다. 그 이후 충격적인 마이크웍을 진행하며, 에어 기타를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등 내쉬빌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 3인방은 링에서도 그들이 콘서트를 하는 만큼 위험했다. 그렇게 새로운 푸시는 페이크고 그런 거 없다. 그래도 나름 예능 스테이블로 많은 동정표를 샀다. 2014년엔 혼스워글과 같이 다니고 있는데, WWE 익스트림 룰즈(2014)에서 WeeLC[6] 매치에서 감초 역할을 잘 해주면서 호평을 받았고, 혼스워글과 엘 토리토의 대립이 조금 길어지자 같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드류 맥킨타이어와 진더 마할이 방출되어서 3MB의 전설은 끝나고 말았다. 인터넷에선 밴드는 영원하다고 외치는 중.
2.5. 슬레이터 게이터 ( 2014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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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동정표를 많이 얻고 있는지 WWE 머니 인 더 뱅크(2014)에서 애덤 로즈와 다크 매치를 치렀는데 슬레이터에게 환호성이 더 많이 갔다고 한다. 타이터스 오닐을 영입하여 슬레이터 게이터라는 태그팀을 결성했다. 슬레이터 게이터 결성 이후에는 승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3MB 시절의 객원 멤버였던 혼스워글 또한 이들과 같이 동행하며 미니 게이터 기믹으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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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4일 RAW에서 딘 앰브로스의 도움을 받아 '''세스 롤린스에게 3카운트를 따내''' 국내외의 프로레슬링 커뮤니티를 폭발시켰다! 또한 슬레이터 게이터 결성 이후 연승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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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할로윈 데이 특집 스맥다운에서 오즈의 마법사 등장 인물인 허수아비 코스튬으로 꾸민채로 링 세그먼트를 진행하던중 라이백의 등장과 함께 경기 진행이 되었는데 라이백과 경기하는게 무서웠는지 공이 울리는 동시에 허수아비 자세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는 개그씬을 보이기도 했다.
슬레이터 게이터로 헬 노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티격태격 커플 라인이 형성됨에 따라 미들카터로 입지가 올라갈지 주목된다.
후술할 여성 폭행 사건 논란으로 한동안 WWE에 출연하지 못 하다가 2015년 2월 9일 WWE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복귀했으나 또 졌다...[7] 게다가 2월 16일자 RAW에서 타이터스 오닐과 대런 영이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를 재결성함에 따라, 슬레이터 게이터는 허무하게 해체되었다
2.6. 원맨 밴드 ( 2015 )
2015년 복귀하면서부터 길었던 머리를 짜르고 스타일에 변화를 주었다. 존 시나에게 US챔 도전하기도 전에 오턴에게 걸려 RKO를 맞지를 않나 도발하다가 루세프에게 수퍼킥을 맞지 않나 그리고 브렛 하트에게 마이크 한대 맞고 도망가는등 자버 중 가장 별볼일이 없다.
5월 즈음에는 애덤 로즈와 태그팀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3MB, 슬레이터 게이터와 달리 마땅한 태그팀 이름도 없고 승률도 여전히 떨어지게 되면서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선정한 자버스 챔피언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WWE 슈퍼스타즈에서 애덤 로즈를 '''이겼다!'''[8] 이경기를 이기기 까지 '''무려 44연패를 했다고 한다.''' 흠좀무. 이 때 슬레이터는 프갤에서 선정하는 자버스 챔피언이었는데 1주도 안 되어 바뀌어서 프갤러들은 챔피언을 줘도 왜 못 먹냐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후 어쩌다 경기 나와서 또 발리는 역할을 맡고 있는 중. 그런데 한 팬이 히스에게 트위터로 "당신이 입은 티셔츠는 왜 안팔아요?"라고 묻자 "글쎄... 그 사람들이 내게 관심을 안 가져 줘"라는 안구에서 폭포가 쏟아지는 답변을 적어놨다.
그러다가 트위터에 "열심히 일하지 말 걸 그랬다.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필요하다. 나 자신이 만족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문의 트윗을 남겼는데 돌려 말하면 용기가 있었으면 푸쉬를 받았을지도. 이런 트윗을 올릴만도 한게 2014년 전적이 '''1승 90패''', 즉 승률이 1%를 간신히 넘는다. 안습.
다만 백스테이지 폴아웃 인터뷰에는 간간히 나오는데 "아직도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을 노린다!"라는 발언을 하는중이다.
그리고 세스 롤린스가 반납한 WWE 챔피언십 토너먼트에 참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요즘 들어선 RAW나 스맥다운에 출연은 안하고 WWE 슈퍼스타즈와 메인 이벤트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상대에게 잡질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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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RAW에서 컨트리 음악 관련 링 세그먼트를 가졌다. 하지만 세그먼트가 끝나고 기타 연주가 시작되려는 찰나, 어디선가 FEED ME MORE가 울리고, 등장한 그에게 기타 샷을 날렸으나, 꿈쩍하지 않은 라이백에게 스파인 버스터 + 미트 훅 + 셀 샷의 국콤을 맞고 뻗었다. 같은 주, WWE 메인 이벤트에 라이백과 1:1 매치를 가졌으나, 역시나 국콤을 맞고 패배.
WWE 메인이벤트에서 가진 2015년 마지막 경기에서 알 트루스에게 패배하며, 5월 WWE 슈퍼스타즈에서 애덤 로즈에게 거둔 승리 이외의 경기에서 '''전부 다''' 패배 하였다. 2015년 전적은 '''1승 131패''' 승률 '''0.76%''' 이에 힘입어 프갤에서 선정한 자버스 챔피언에 2회 선정되었다.
2.7. 소셜 아웃캐스트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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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번째 러에서 돌프 지글러에게 승리를 따내는 이변을 연출하고 경기 후 커티스 액슬, 애덤 로즈, 보 댈러스와 소셜 아웃캐스트라는 스테이블을 결성했다고 깜짝 발표한다.
그 다음 주 RAW에선 와이어트 패밀리와 경기가 잡혔지만, 라이백이 지난주의 원한을 갚기 위해 링 위로 난입해와서 경기가 1분만에 DQ로 끝났고, 라이백의 도움으로 무려 '''와이어트 패밀리를 링 밖으로 쫒아내는데 성공한다!'''
1월 22일 녹화된 메인이벤트에서 커티스 액슬과 팀을 맺고 더들리 보이즈를 상대로 승리를 챙겨서 '''작년동안 챙긴 승수의 무려 2배를 챙겼다!'''
2월 15일 RAW에서 잭 라이더에게 피니쉬인 스매쉬 히트를 시전하고 승리를 챙기며 '''작년동안 챙긴 승수의 무려 3배를 챙겼다!''' 같은 주 WWE 메인 이벤트에서 또 잭 라이더에게 승리하면서 벌써 4승째이다.
이 정도 페이스면 계산 상 21.5승이다. (2016년 2월 20일 기준) 최소 지난 해의 20배이다.
하지만 그 이후로 또 잡질만 하고 있다.
6월 19일 기준. 영화 촬영때문에 약 1달째 소셜 아웃캐스트 친구들과 아예 모습을 감추었다. 그렇게 2016년도 허무하게 자버로 끝이 나나 했는데......
2.8. 프리 에이전트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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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슬레이터의 최전성기'''[9]'''"Sign Heath Slater!!!"'''
'''스맥다운의 만능패'''[10]
7월 19일 RAW와 스맥다운!을 나누는 드래프트에서 혼자만 '''드래프트가 안 되었다'''. 스맥다운 라이브 방송후 WWE network에서 진행된 추가 드래프트에서 파트타이머나 부상중인 몇몇을 제외한[11] 모든 선수가 드래프트가 되었지만 히스 슬레이터만 남았다. 추가 드래프트 후 혼자 남아서 불평을 토하는 슬레이터의 개그씬이 나온 것으로 봐서는 실수로 그런 건 아니고 의도적인 결과이고, 스토리를 추가로 받을 지도 모른다. 드래프트 2일 전 라이브 이벤트에서 눈 주위가 심하게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으나 당장 경기에는 지장이 없을듯 하다. 소셜 아웃캐스트의 나머지 두 멤버는 모두 RAW로 드래프트가 되었다.
결국 7월 26일 스맥다운에 모습을 드러내 "RAW도 스맥다운도 날 드래프트에 안 뽑은 건 명백한 실수다. 당장 나 계약시켜줘!"라며 GM 셰인 맥맨에게 땡깡부렸으나, 셰인이 "(관중) 여러분께서도 보시다시피, 지금 제 앞에는 가장 핫한 FA가 링 위에 있습니다."라고 하니까 자기 이야기하는 건 줄 알고 혼자 신이 났는데, 뒤를 돌아보자마자 어느새 링 위에 선 라이노에게 고어를 얻어맞고 뻗었다.
8월 1일자 로우에도 귀신같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혼자 나온 게 아니라 무려 WWE에 복귀한 진더 마할과 함께 투 맨 밴드, '2MB' 라는 새로운 태그팀을 결성하며 등장한다! 하지만 자리가 없으니 둘이 경기해서 이기는 사람만 러 로스터에 넣어주겠다는 믹 폴리 단장의 말에 마할이 바로 배신을 때리고 히스를 핀폴해 로우 로스터에 들어감으로써 태그팀은 아무것도 해보지 못한채 와해되버린다. 그리고 본인은 계약 실패.
8월 2일자 스맥다운운에선 단장 대니얼 브라이언을 방문했으며 브라이언은 다음 주에 경기를 가져서 승리를 하면 스맥다운과 계약하겠다고 말했다. 상대는..... 대답을 듣기도 전에 또 고어를 맞았다.
8월 9일자 스맥다운에서 라이노와 격돌했다. 계약이 걸려 있었기 때문에 사력을 다했으나, 하필 롤업+로프에 발 걸기 콤보가 심판에게 걸리는 바람에 항의 도중에 그대로 고어를 맞고 패배했다. 경기 후 감동 받은 셰인 맥맨 커미셔너와 다니엘 브라이언 단장이 계약서를 내밀려고 할때 스맥다운에 오지 않겠다면서 그냥 나가버리고는 계약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버린다.
8월 15일자 RAW에서 브록 레스너를 상대로 도발 후 선공했다가 슈플렉스 시티 입주와 함께 F-5의 희생양이 되고, 8월 16일자 스맥다운에 와서 랜디 오턴을 상대로 실격승을 거두게 되면서 드디어 계약에 성공한 줄 알았으나, 하도 두들겨 맞아서[12] 반쯤 정신줄이라도 놨는지 경기 후 셰인 맥맨과 다니엘 브라이언이 계약서를 내미는 와중에 브록 레스너와 랜디 오턴을 두들겨 패겠다느니, 브라이언을 보고 믹 폴리라 말하고 셰인을 보고 스테파니라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결국 셰인이 사인도 하기 전에 계약서를 다시 가져가면서 이번에도 계약 불발.
8월 23일 스맥다운에서 다시 한번 계약 기회를 잡았다. 계약 조건은 태그팀 챔피언십 토너먼트 우승[13] 인데, 파트너로 선택한 인물[14] 은 8월 9일 스맥다운에서 자신을 이겼던 라이노였다. 재밌는 건 라이노 쪽에서 먼저 히스를 찾아와서 태그팀을 결성하자고 제안했다.
8월 30일 스맥다운에서 과거의 태그팀 해드뱅어스를 상대로 스맥다운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승리하면서 오랫만에 승리를 맛본다.[15]
9월 6일 스맥다운에서는 하이프 브로스를 이기고 토너먼트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2.9. 초대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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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1일 백 래쉬에서 우소즈[16] 를 상대로 승리하여 토너먼트를 제패, 히스 슬레이터는 스맥다운 계약 성공과 함께 WWE 태그팀 챔피언과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을 모두 획득한 최초의 선수가 됐고, 라이노는 커리어 최초로 태그팀 타이틀을 얻게 되었으며 경기가 끝난 뒤에 인터뷰를 가지면서 기회를 준 셰인 맥맨,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늘은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뜻깊은 밤이라며 기쁨을 선사하였으며, 10월 9일 노머시에서도 우소즈로부터 태그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였다.
10월 25일 스맥다운 라이브에서는 서바이버 시리즈 참가 예선전에서 스피릿 스쿼드를 이기고 서바이버 시리즈 10:10 제거 매치의 멤버로 확정되어, 11월 20일 서바이버 시리즈에서는 10:10 태그팀 제거 매치의 팀 스맥다운의 멤버로 경기 참여를 하였고 각 팀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왔던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12월 5일 TLC에서는 랜디 오턴과 브레이 와이어트의 태그팀에게 제대로 대응하지도 못하고 타이틀을 뺐겼다.
12월 6일 스맥다운 라이브에서 재경기가 열렸지만, 시스터 아비게일 + RKO 콤보를 맞고 패배했다. 경기 후 토킹 스맥에서 파트너 라이노가 히스를 갈구며 사이가 틀어지는듯 싶었으나 금새 화해한다.
12월 13일 스맥다운 라이브에서는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쉽 조항이 걸려있는 태그팀 배틀로얄 매치에 참여했지만 하이프 브로스(잭 라이더 & 모조 롤리)가 승리하게 된다.
12월 27일 스맥다운 라이브에서는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쉽 4 코너스 엘리미네이션 매치에 참여했으나 아메리칸 알파(채드 게이블 & 제이슨 조던)이 챔피언 와이어트 패밀리를 이기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하고 만다.
2월 12일 일리미네이션 챔버에서는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쉽 터모일 매치에 참여하여 브리장고, 보드빌런스를 탈락시켰으나 우소즈에게 핀을 내주며 태그팀 챔피언 등극에 실패하였다.
4월 2일 레슬매니아에서는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에 참여하여 45초만에 브론 스트로우먼으로부터 탈락되었다.
2.10. Got The Man Beast's Back! ( 2017 ~ 2018 )
2017년 4월 10일 RAW에서 진행된 2017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라이노와 함께 RAW로 이적한다.RAW 이적 후, 첫 상대는 같이 RAW로 이적한 아폴로 크루즈였다. 그러나 아폴로의 스핀 아웃 파워 밤을 맞고 패배한다.
그 이후에는 미즈투라지에 맞서는 딘 앰브로스의 조력자로 활동하고 있다.7월 3일 RAW에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에 도전하게 됐는데 막판에 미즈투라지의 방해공작에 한눈 판 사이 미즈의 스컬 크러싱 피날레를 맞고 패배했다.
WWE 그레이트 볼스 오브 파이어에서 로만 레인즈가 브라운 스트로우먼을 앰뷸런스에 태운 채 그대로 사고를 내버리면서 갑자기 커트 호킨스와 경기를 하게 되었다.[17][18]
9월 4일 드디어 RAW 태그팀 챔피언십 도전자 결정전을 치르지만 상대는 전 챔피언 세자로 & 셰이머스였고 당연히 패배했다.
1월 22일 RAW 25주년 특집에서는 포커를 치는중에 데이나 브룩이 속임수를 썻다고 항의하자 APA의 지시로 타이터스 월드 와이드와 경기를 진행하라고 했으며 경기중에 더들리 보이즈가 깜짝 등장하면서 더들리 보이즈에게 3D를 당하고 만다.
1월 28일 WWE 로얄럼블(2018)에서는 퇴장하는 배런 코빈 에게 클로스라인 을 맞고 링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그 이후 들어오는 선수들에게 계속 한대씩 맞으며 들어가지 못하다가 결국에는 셰이머스가 나오면서 들여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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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들어오자 마자 셰이머스를 2초만에 제거 시킨뒤에 기쁨을 만끽하던중 브레이 와이어트에게 시스터 아비게일을 맞은 다음 탈락했다.
3월 12일 RAW에서는 레슬매니아 34에서 RAW 태그팀 챔피언쉽 도전 자격을 얻을수 있는 배틀로얄 경기에 참여했지만 태그팀 파트너가 없는 브론 스트로우먼이 이기게 된다.
4월 8일 레슬매니아 34에서는 파트너와 함께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에 참여했으나 별 활약없이 제거되고 만다.
4월 9일 RAW에서는 계속된 자버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레슬매니아 34 직후 브라운 스트로우먼 & 니콜라스가 타이틀을 반납하자 "이래봬도 초대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인데 왜 우리한텐 기회를 안 주냐"며 불평하더니 아무나 나와서 싸우자고 하는데,그 아무나가 NXT를 평정했던 '''어서즈 오브 페인'''이었고 당연히 또 패배하였으며 1주일 후 슈퍼스타 셰이크업에서 마할과 드류가 모두 RAW에 들어오면서 3MB가 다시 한자리에 모였으나 히스는 또 어서즈에게 패배했다.
4월 27일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50인 매치에 36번째로 등장하였고 7분 38초 버티다가 브론 스트로우먼에게 제거되고 만다.
5월 7일 RAW에서는 돌프 지글러와 팀을 맺은 드류를 상대했으나 그는 그 옛날의 드류가 아니었고 압도적으로 벌어진 실력차에 무릎을 꿇고 만다.
5월 28일 RAW에서는 더 B팀이 주최하는 메모리얼 데이 바베큐 파티에 여러 태그팀 선수들이[19] 다함께 바베큐 파티를 즐기던중에 더 B팀 멤버 두명이 태그팀 챔피언쉽의 도전 자격을 얻었다고 주장하지만 초대받은 나머지 태그팀 선수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을 한다.[20] 그러자 자신들이 타이틀샷을 얻는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음식을 돌려달라고 진상을 부리자 타이터스 오닐이 댈러스에게 콩 스프를 내던지고 판당고가 액슬에게 으깬 감자를 내던지자 링 안에 있는 선수들 모두가 음식을 집어던져가는 싸움을 벌이기 시작한다.
6월 4일 RAW에는 태그팀 챔피언십 도전자 결정 배틀로얄에 참가,역시 기회가 필요했던 B팀과 함께 최후의 2팀으로 살아남았지만 히스가 커티스 액슬을 제거하려는 과정에서 에이프런에 있던 라이노를 실수로 건드리는 바람에 어처구니없게 탈락하고 말았다.
6월 11일 RAW에서는 더 B팀과의 태그팀 경기에서 패배하였으며 다음주 RAW에서는 B팀과 대립하고있는 RAW 태그팀 챔피언 맷 하디 & 브레이 와이어트와의 경기에서도 패배한다.
2.10.1. 심판 히스 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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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동안 RAW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21] 어쨌든 태그팀을 유지하던 중 12월 3일 RAW에 오랜만에 등장해 임시단장 배런 코빈에게 경기를 요구했으나 정작 그는 서로 경기를 치뤄 진 사람은 RAW를 떠나야 한다는 냉혹한 조건을 걸었다. 경기는 히스의 승리로 끝나면서 히스가 RAW에 잔류했다. 그래도 라이노는 가족이었다고 미련이 남았던 그에게 코빈은 그에게 심판복을 주었다. 즉, 이제 선수 하지 말고 심판으로 뛰라는 것.
12월 10일 RAW부터 본격적인 심판 생활을 시작했지만 첫 경기인 일라이어스 vs 리오 러쉬 막판에 바비 래쉴리가 난입해 일라이어스를 두들겨 패는 걸 말리면서 DQ를 발표하려 했으나, 바비 래쉴리의 압박에 못이겨 결국 리오 러쉬가 이기게 놔뒀다.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복잡한 표정으로 있다가 배런 코빈이 오자 자기는 못하겠다며 심판복을 벗고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지만 배런 코빈이 말린 후 다음 경기의 심판을 맡으라고 명령한다. 그 후, 메인 이벤트인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TLC매치의 심판으로 참여, 영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복잡한 얼굴을 한 채로 심판을 보다가 사다리에 올라간 세스 롤린스를 떨어뜨리면서 배런 코빈이 승리하게끔 하였으나 롤린스가 반격 후 커브 스톰프로 코빈을 제압하고 자기를 노려보자 자기는 어쩔 수가 없다는 식으로 사과를 한다. 하지만 세스는 히스에게 슈퍼킥을 날리고 사다리로 올라가 챔피언십 방어에 성공한다. 아무래도 현재 RAW의 임시 단장인 코빈에게 약점 잡힌 식의 각본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팬들은 RAW 이적 후 다시 자버로 쓰이던 히스에게 이런 각본이라도 주어진게 어디냐면서 히스를 동정하고 있다(...).
12월 16일 WWE TLC(2018)에는 코빈 vs 스트로우먼의 TLC 매치의 심판으로 등장, 팔꿈치 수술로 경기 여부가 불투명했던 스트로우먼이 안나오자 카운트를 셌으나 타이밍 맞춰 스트로우먼이 등장,그러나 팔에 깁스를 하고 나타난 스트로우먼은 정상적인 경기 대신 NO DQ인 점을 이용하여 코빈에게 불만을 품은 선역 선수들과 함께 집단 린치를 가했고 여기엔 히스도 포함되어 있었다. 심판복을 벗고 코빈을 공격한 히스는 스트로우먼의 승리를 선언하여 짧은 심판 생활을 마감했다. 하지만 다음 RAW에서 회장님의 지시로 다시 심판을 하였고. 이번에도 선역 선수들과 배런 코빈을 박살낸다.
2.10.2. 파트너와의 짧은 재회 그리고 이별
2018년 12월 24일 심판이 아닌 정식 선수로 진더 마할과 경기를 가지는데 진더의 충신 싱 브라더스들의 일방적인 공격에 수적 불리함에 몰렸을 때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 옛 동료 라이노가 돌아와 싱 브라더스를 제압한 후 진더에게 강력한 고어를 날리고 다시 재회를 하게 되었다.
12월 31일 RAW에서 라이노와 함께 진더 마할 & 싱 브라더스와의 핸디캡 매치에서 패배하게 되었다.
2019년 4월 7일 레슬매니아에서는 매년 빠짐없이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에 참여했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타이터스 오닐에게 탈락되었다.
4월 11일에 파트너 라이노의 프로필이 갑자기 동창생으로 이동되었고 7월 7일에 임팩트 레슬링으로 복귀하게 되면서 태그팀은 그렇게 해체 되었다.
2.11. 원맨 밴드 ( 2019 ~ 2020 )
5월 20일 RAW에서 믹 폴리로부터 신설 타이틀 24/7 챔피언을 공개하면서 메인 각본에 활용되지 않고있는 선수들 대상으로 24/7 타이틀을 뺏기 위한 추격전을 시작하였다.
6월 7일 슈퍼 쇼 다운에서는 50인 배틀로얄 경기에 참여했으나 역시나 별다른 활약 없이 탈락되었다.
6월 10일 RAW에서 24/7 타이틀 쟁탈전을 벌이기 위해 자버 선수들과 떼거지로 모여다니다가 알 트루스, 카멜라, 세드릭 알렌산더, EC3, 드레이크 매버릭과 같이 엘리베이터 안으로 숨었으나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1시간이 넘도록 엘리베이터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 무엇보다 24/7 챔피언 알트루스는 현재 심판이 없다보니 주변 선수들과도 경계심이 풀리면서 우리는 한 가족이라면서 노래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던 중에 고장난 엘리베이터가 다시 가동하면서 풀렸던 경계가 다시 돌아오면서 타이틀 쟁탈전이 시작되었지만 끝내 실패하고 만다.
6월 17일 RAW에서 로만 레인즈에게 승리한 기념으로 셰인 맥맨이 비공개로 치루고 있던 파티장에 찾아와서 자신의 아이들이 자랄수록 양육비가 많이 든다며 급료를 올려달라고 요청했지만 면박만 당하고 리바이벌 멤버들에게는 비웃음 받아가며 쓸쓸하게 퇴장한다. 그리고 부인과 전화 통화 중 뒤를 따라온 옛 3MB 멤버였던 드류 맥킨타이어가 히스의 어려운 사정을 도와주고 싶다며 지갑에서 돈을 꺼내 주는.. 척을 하다 무자비하게 히스를 구타하면서 대립의 떡밥을 남긴듯 하지만 끝내 대립은 성사되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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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RAW에서 모조 롤리와의 대결을 앞두던 중, 24/7 챔피언 알 트루스가 나타나자 바로 공격하여 벨트를 획득한끝에 '''커리어 역사상 첫번째 싱글 챔피언을 획득하였다.''' 하지만 다른 자버들을 피해 도망가지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트루스의 반격을 맞고 벨트를 내준다.
8월 29일 Main Event에서 슬레이터 게이터 시절의 과거 태그팀 파트너 타이터스 오닐과 오랜만에 태그팀을 맺고 에릭 영과 모조 롤리와의 경기에서 승리를했고, 9월26일 Main Event에서도 타이터스 오닐과 함께 에릭 영과 모조 롤리와의 경기에서 승을 거뒀다.
2019 WWE 드래프트를 통해 스맥다운 라이브로 이적되었다.
10월 31일 크라운 주얼에서는 당일 U.S챔피언쉽 경기를 치를수있는 도전 자격이 걸려있는 20인 배틀로얄 경기에 참여했으나 에릭 로완에게 제거 당했다. 그리고 경기가 진행하고있는중에 알 트루스가 수니르 싱으로부터 24/7 타이틀을 뺏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하고난 이후에 이미 탈락된 선수들이 전부 나타나서 24/7 타이틀을 뺏기 위한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11월22일 서바이버 시리즈를 앞둔 스맥다운 라이브의 마지막 경기가 끝난 이후에 RAW 선수들의 침공이 시작되었고 브라운 스트로우먼 테마가 울리면서 스맥다운 라이브 소속 선수들도 떼거지로 나타나면서 죽도를 들고 RAW 선수들을 마구잡이로 구타하는 활약을 보였다.
2020년 2월 7일 스맥다운에서는 백스테이지에서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는 대니얼 브라이언과의 대화를 나누면서 지난 로얄럼블에서 벌어진 유니버설 타이틀전은 언급하며 왜 그렇게까지 브레이 와이어트에게 집착하냐며 어리석은 짓은 이제 그만 하라고 지적을 했으나 화가 난 대니얼 브라이언은 링에서 만나자며 이후에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무참히 당하고 만다.
2월 21일 스맥다운에서는 지난번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드류 굴락에게 도움까지 요청하며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재도전을 걸어왔으나 러닝 니를 맞고 스쿼시 수준으로 초살당하며 완패한다.
2.12. 10년의 WWE 활동을 끝내다
그동안 별다른 활약 없이 24/7 챔피언 쟁탈전 이외에 각본 부여를 못받고 자버로만 지내오다가 4월 16일 코로나 19로 인한 구조조정으로 인해 히스를 비롯한 많은 선수, 심판, 임직원들의 일부가 WWE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응원을 해준 팬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표하며 10년간 이어온 WWE 커리어를 끝내게 된다. 4월 말에 팬들과 한 인터뷰에서 나온 말을 보면 다른 단체에서 쓸 '2.0' 새로운 기믹을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갑작스레 7월 6일 러에 등장하여 돌프 지글러의 주선으로 옛 파트너이자 WWE 챔피언십을 획득한 드류 맥킨타이어를 상대하지만 패배한다. 그러다가 돌프 지글러가 뺨을 때리며 질책하자 돌프와 몸싸움 끝에 쓰러지고 만다. 이에 드류가 링으로 달려와 구해준 뒤 그와 포옹한뒤 3MB 시절 제스쳐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후에 진행한 인터뷰를 보면 어디까지나 일회성 출연이었고 7월 18일 임팩트 레슬링 PPV 슬래미버서리 2020에 모습을 보이면서 WWE 커리어가 진짜로 끝나게 된다.
3. 임팩트 레슬링 및 인디 단체 병행
3.1. 돌아온 프리 에이전트[22]
2020년 6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7월 18일에 깜짝 출연할것이라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아마도 7월 18일 개최 예정인 임팩트 레슬링 PPV 슬래미버서리 2020일것으로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비슷한 때에 태그팀 파트너였던 라이노가 자신의 태그팀 파트너는 아이가 있다며[23] 언급하기도 하였기에 거의 확정된 것으로 보였다.
7월 18일 슬래미버서리 2020을 통해 2016년 여름 WWE 시절처럼 프리 에이전트 문구가 써진 티셔츠를 입고 임팩트 레슬링에 처음 모습을 보이며, 최고의 프리 에이전트가 임팩트 레슬링을 평정하러 왔다고 외친다. 그러자 로힛 라주가 등장해 히스를 도발하자 라주를 공격하며 그를 링에서 쫓아냈다. 그리고 백스테이지로 장소를 이동하던중에 WWE 시절 옛 태그팀 파트너인 라이노와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스캇 디아모어는 아직 히스와 정식 계약한 상태가 아니라며 그를 내쫓는다. 그러나 파트너 라이노는 다음주에 꼭 다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헤어지게 된다.'''"The Best Free Agent Came to Level The Ring!!!
최고의 프리 에이전트가 링을 평정하러 왔다!!!'''
7월 21일 임팩트 레슬링 녹화 장소인 스카이웨이 스튜디오에 왔지만, 정식 계약된 선수가 아니라는 이유로 경비원들로부터 출입을 통제 받고만다.
7월 28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무스를 상대로 챔피언십 매치를 제안했지만, 대꾸 없이 무스는 조용히 떠난다. 하지만 총괄자 스캇 디아모어가 다음주 임팩트 레슬링에서 무스와의 시합에서 이기면 정식 로스터가 될 수 있다고 발표한다.
8월 4일 예정대로 시합을 가졌으나 후반부에 심판이 공격 당하면서 정신을 잃은 틈을 타 무스에게 로우 블로를 당해 패배하면서 계약에 실패하고 만다.
9월 1일 라이노와 리노 스컴의 1:2 핸디캡 매치에 모자와 마스크를 쓴채 등장해서 심판 모르게 리노 스컴 멤버 애덤 쏜스토워에게 피니시 기술을 사용하며 라이노의 승리를 도왔고 경기 후 라이노와 잠시 해후하다 임팩트 레슬링 관리자인 스캇 디아모어가 보안요원을 대동하고 입장하자 서둘러 현장을 빠져나간다.
이후에는 인디 단체 WP(레슬 프로), LPWG(라리라토 프로 레슬링 가이드) 이벤트에 참여했다.
10월 3일 빅토리 로드 2020에서 파트너 라이노와 함께 리노 스컴과의 언생션드 태그팀 매치에서 승리하였고, 이후에도 인디 단체 ASW(올 스타 레슬링)에서 1차례 경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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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미국의 인디 단체 XICW 20주년 기념 300번째 쇼에 참석하면서, XICW 태그팀 챔피언 DBA & 제이미 콕스를 이기면서 라이노와 함께 4년만에 태그팀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10월 13일 백스테이지에서 스캇 디'아모어의 제안으로 바운드 포 글로리 XVI 콜 유어 샷 건틀렛 매치에서 라이노와 히스 둘중에 한명이라도 우승을 한다면, 히스와 정식 계약을 맺을수 있지만 아무도 이기지 못하면 히스는 회사를 떠나야 한다는 조건을 건다.
10월 20일 콜 유어 샷 건틀렛 매치 20번 참가권이 걸려있는 시합을 가졌으나, 헤르난데스가 승리하면서 기회를 놓쳐버렸다. 게다가 헤르난데스에게 핀폴 당한 라이노는 첫번째 순서로 경기 참가가 확정되며 점점 위기에 몰리게 된다.
3.2. 정식 로스터로 합류 with 라이노
10월 24일 바운드 포 글로리 콜 유어 샷 건틀렛 매치에서 에이시 로메로, 브라이언 마이어스를 탈락시키는 활약을 보이며 최후의 4인까지 생존했지만, 새미 캘러헌에게 끝내 탈락 되고 만다. 하지만 파트너인 라이노가 마지막까지 생존하여 우승자가 되면서 마침내 정식 로스터가 되었다.[24] 그러나 경기중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결장을 하게 된다.
11월 13일 인디 단체 WITU(레슬링 인 더 USA) PPV에 참여했다.[25]
[1] WWE 시절때 2016년 7월 드래프트 각본에서 혼자만 브랜드 지명이 안 돼서, 정식 계약을 맺기 위해 RAW & 스맥다운 브랜드에서 전부 활동하는 각본으로 히스의 최전성기가 시작 되던 때였다.[2] 3MB의 멤버였던 드류 맥킨타이어와 진더 마할도 3MB 가입 전에는 팬티를 입었지만, 3MB 결성 후에는 바지를 입고 경기를 했었다.[3] 베이더, 로디 파이퍼, DDP, 도잉크 더 크라운, 사이코 시드, 웬디 릭터, 신디 로퍼, 밥 백런드, 로드 워리어 애니멀, 리키쉬, 리타, APA (브래드쇼 & 파룩), 스카티 투 하티[4] 밥 백런드와의 경기는 이전에 신 카라한테 지고 인정할 수 없다며 땡깡부리며 아무나 나오라고 해서 밥 백런드가 등장. 물론 또 졌다. 심지어 NXT에서는 스카티 투 하티에게도 졌다. 다만 도잉크를 상대로는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그 다음에 DDP가 바로 축하해준다고 나오더니 DDP에게 다이아몬드 커터를 맞았다...[5] 1분 18초만에 졌다ㅜㅜ. 참고로 랜디 오턴 등장에는 2분이 걸렸다...[6] TLC 소형화 버전.[7] 로스 마타도레스 & 엘 토리토가 히스 슬레이터 & 커티스 액슬 & 혼스워글을 상대로 승리.[8] 그리고 애덤 로즈가 패배하면서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선정한 스맥다운 자버스 챔피언도 애덤 로즈로 변경되었다.[9] 무려 전용 네임 플랫도 존재한다!! 물론 네임플랫은 원 맨 밴드 시절에도 존재하긴 했다. 어쨌든 현 기믹이 소셜 아웃캐스트 시절은 물론 3MB 시절보다 더 존재감이 있어서 히스에 대한 동정표가 더 늘어나고 있다.[10] 실제로도 잠시간 스맥다운과 RAW를 가리지 않고 출연했으나, 스맥다운 고정 출연 이후엔 사실상 WWE 전 로스터 중 가장 유동적이고 존재감 있게 활용되고 있는 선수이다. 오죽하면 이번 드래프트 최대 수혜자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11] 더 락, 언더테이커. 루크 하퍼 등등.[12] 엘리베이티드 DDT에, 링 위에서 저먼 수플렉스까지 얻어맞고 마지막에는 RKO로 마무리당했다. 사실 경기 자체가 히스가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는 쪽으로 흘러갔는지라...[13] 여담으로 벨트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히스에게 단장인 대니얼 브라이언이 장난삼아 스맥다운 위민스 타이틀을 가리키며 "아, 저거 따겠다고? ㅋㅋ"라 놀려먹었다.[14] 처음에는 AJ 스타일스에게 도와달라는 눈치를 보냈으나,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AJ가 "아니, 네 파트너는 절대 안 할 거야!"라며 단칼에 거절했고, 그 다음은 미즈를 찾아갔으나 정작 미즈는 통화하면서 딴청부리는 바람에 완벽하게 무시당했다. 하도 급해서 안 앤더슨옹에게까지 마지막 희망이라며 도움을 청했지만, 역시 퇴짜맞았다.[15] 이날 등장하면서 관중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을 연출해 선역 전환했음을 강조했다.[16] 원래 우소즈를 이긴 아메리칸 알파가 결승전 상대였으나, 턴힐한 우소즈의 공격으로 채드 게이블이 부상당하며 백래쉬 당일, 패자부활전에서 우소즈가 하이프 브로스를 이기고 대신 들어갔다.[17] 커트 호킨스의 말로는 히스 슬레이터가 탑로프 케네디언 디스트로이어로 승리했다고 한다.[18] 히스 슬레이터 WWE 커리어 역사상 첫번째 싱글매치 PPV 참전이었는데 경기 진행중 갑자기 브라운 스트로우먼의 사고 현장 중계를 하다가 마지막에는 경기 장면을 보여주지 않은채로 히스 슬레이터가 경기에 승리하게 되었다.[19] 디 어센션, 브리장고, 리바이벌, 타이터스 월드 와이드 등이 참여했다.[20] 타이터스 오닐은 등갈비, 마카로니, 치즈, 계절 과일이 없다는 불평을 쏟기도 했다.[21] Main Event에서는 경기를 거의 했다.[22] WWE 시절때 2016년 7월 드래프트 각본에서 혼자만 브랜드 지명이 안 돼서, 정식 계약을 맺기 위해 RAW & 스맥다운 브랜드에서 전부 활동하는 각본으로 히스의 최전성기가 시작 되던 때였다.[23] 히스 슬레이터를 대표하는 말이 I Got Kids라는 말이었다.[24] WWE 시절 2016년 라이노와 함께 팀을 이뤄 초대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스맥다운 로스터가 되었던 각본을 오마주[25] '''페이크 스팅'''이란 링네임으로 스팅의 이미지를 카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