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C 디젤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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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외관'''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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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내부'''
1. 개요
2. 역사
3. 차량 특성
4. 편성
5. 용어에 관하여
6. 운행 구간
6.1. 현재 운행 중인 구간
6.2. 현재 운행하지 않는 구간
6.2.1. 무궁화호 등급
7. 문제점
8. 기타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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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계역 인근을 통과하는 RDC 디젤동차'''
한국철도공사에서 2008년부터 기존의 CDC 디젤 동차를 개조하여 무궁화호로 운용 중인 차량. CDC의 무궁화호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용어의 유래는 일신하다, 재단장하다라는 뜻의 영단어의 수동태인 Refurbished[1]뒤에 Diesel Car 그대로 붙인 것이다. CDC를 개조한 차량이지만, CDC 자체가 NDC와 기술적 사양이 동일한 차량이므로 승차감에는 큰 차이가 없다.
애칭은 싸궁화[2][3], 라동철 등이다. 2021년 퇴역한다.

2. 역사


1990년대 후반 등장 때부터 통일호를 거쳐서 통근열차로 운영되었던 CDC는 통근열차의 임율 한계로 인해 '''원가보다 더 낮은 운임'''을 받고 운영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비교적 수요가 많던 경의선을 뺀 나머지 노선들의 적자[4]는 심각한 수준으로 높아졌다. 이쪽은 도리어 경의선의 복선 전철화가 완료되어 수도권 전철의 통근용 전동차를 넣기 시작한 2009년까지 '''10량짜리 장대 편성 CDC'''를 넣었다. 예전에 전국 여기저기서 운영되던 통근열차들은 2006년 11월부터 죄다 기관차 견인 무궁화호로 대체되었고, 결국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군산선, 대구선에서만 CDC가 운용되었다. 그 나머지 남는 2개 노선마저 2007년 말부터는 더 이상 운용되지 않게 되었다.[5] 광주선 셔틀(광주송정-광주)과[6] 동해선 셔틀(포항-영덕)이 CDC가 투입될법한 구간임에도 CDC가 아닌 RDC가 투입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또한 경의선, 경원선 복선 전철로 기존에 투입하던 통근 열차가 축소되며 그렇게 현업에서 줄줄이 빠져나온 CDC들은 이후 용산역 근처 어딘가로 보내져서 개조를 받기 시작했다. 용산역과 용산전자상가[7]를 연결하는 구름다리에서 무궁화 도색 칠이 완료된 CDC 객차 사진이 몇 개 나오면서 무궁화호 개조는 기정사실이 되었다.
2008년 4월 군항제 때, 처음으로 개조된 3량짜리 1개 편성의 무궁화호가 창원역에서 진해역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면서 군항제 관람객들을 태웠다.군항제의 위엄 진해로 들어가는 길이 헬게이트가 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인기는 좋았다. 이후 마산역에서 대구역을 오가는 KTX 연계 무궁화호로 첫 운영되기 시작했고, 같은 해 말에는 해당 구간의 거의 모든 열차가 이걸로 대체되었다.
여담으로, 전성기에는 흠집 하나 없는 여느 깨끗한 도색으로 팔팔하게 여러 노선들을 운행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세월을 못 이기고 급속도로 노후화가 진행 중이라서 그런지 전철화 된 노선에서 쫒겨나고 현재 대부분 비전화 구간에서 운행 중이다. 단, 예외적으로 RDC의 운행 구간 중 동대구-마산-진주 구간, 광주송정-광주 구간은 전 구간 전철화가 되어 있다. 동대구-마산-진주 구간 구간은 부산신항선과의 연계를 고려하여 2층 컨테이너 차량이 운행할 수 있도록 전차선의 높이가 높게 잡혀있는데, 이 때문에 누리로가 시운전에 실패해서 팬터그래프가 개량될 때까지는 계속 RDC로만 운행되고 있고 광주송정-광주역 구간은 광주선이 전구간 전철화된 상황이지만 그대로 운행한다. 차량 도장이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갈라지고 부식되었다. 부식 상태가 너무 심각한 경우에는 땜빵으로 도색을 하는데 기존 도색 부분과 이질적으로 색깔 차이가 나면서 더 후져 보이게 한다. 현재는 새로 도색한 차량이 몇몇 보이긴 하지만 그렇게 많지 않은 듯.
2019년 5월에 선두차1량, 객차1량 총 2량이 각각 카페와 공방으로 개조되어[8] 안산시 고잔역 뒤편 수인선 협궤철로 옆에 유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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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량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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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차량(포항 랩핑, 영덕 랩핑 등)들이 풀편성으로 다니지 않고 여기저기 흩어져서 다닌다.
출입문이 객차 1량당 중간에 양쪽 1군데씩 2군데 있다. 따로 객실 외부 공간이 없이, 출입문 계단을 통해 바로 객실로 들어서는 CDC 객차의 형태에서 무궁화호급으로 개조하려 일단 출입문 2곳은 폐쇄하였으나, 창문 형태나 대차 부분에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또 출입문이 폐쇄된 쪽은 내부 객실을 쭉 이을 수 있었지만, 출입문 쪽은 필연적으로 자투리 공간이 생기게 되었다. 각 객차의 이런 자투리 공간에 기존의 롱시트를 그대로 둔 자유석, 새마을호 좌석[9]을 둔 장애인 좌석, KTX 동반석을 떼어 온 동반석, Mini-Cafe등이 들어가 있다. 동반석이나 장애인실은 객실 외부와 분리시켜 놓아서 작지만 상당히 아늑한 공간이 된다. 8인이서 여행 시 동반석 두 세트를 구입하면 화장실 등의 이유로 지나다니는 사람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 공간 전체를 별실처럼 쓸 수 있다. 하지만 별도 할인이 없어 동반석 가격은 딱 4인 운임이다.
일반적인 무궁화호와는 달리 자동 안내방송이 이루어지지 않고, 승무원이 직접 육성으로 도착역 안내방송을 한다. 객차견인 편성들은 별도의 승무원 방송실이 있으나 RDC는 그런 공간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CDC 시절에는 자동 안내방송 시스템이 있었지만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10] 현재는 중단중인 경원선 CDC도 마찬가지.
현직 기관사들의 말에 의하면 운전하기에는 제법 편해서, 출발 시 가속도 좋을 뿐만 아니라 제동이 아주 신기할 정도로 잘 잡힌다고 한다. 동력분산식 열차의 장점. 이 덕분에 지연 회복도 상당히 좋다. 다만 열차 자체의 설계사상이 매우 오래된 열차라(마일드스틸차체, 프레스대차등등) 차체가 무거운 관계로 연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통일호 말기부터 기름값이 많이 오르면서 적자를 많이 보았기도 하고.
CDC 차량을 개조하면서 자중이 증가하여 최고운행속도가 110km/h로 하향조정되었다.[11]

4. 편성


운행 투입 후 한동안은 기존 CDC와는 달리, 4량 1개 편성으로 고정 운영되었다. mini 카페열차[12]도 붙어 있고, 동반석도 준비되어 있다. 심지어 롱시트가 달려 있어서 비교적 이용객이 많은 구간에서는 혼잡 해소에도 제몫을 해 준다. 2013년부터는 경북북부권의 시외버스운임이 많이 올라서 대구로 가는 철도 수요가 늘자, 정 안 되면 RDC라도 늘려달라는 성토도 빗발치고 있다.
2012년 하반기에 들어서 대구 - 마산 무궁화호가 수요 문제로 RDC 4량에서 RDC 3량으로 축소되었다. 현재는 동대구로 단축되었다.
2013년 초부터 편성 구성을 순차적(예 9059-9159-9160-9060) 방식에서 짬뽕으로 덕지덕지 섞어버렸다. 아무래도 차량 노후화와 연관이 있어보인다. 물론 현재도 일부 편성의 조성이 수시로 바뀌는 듯 하다. CDC도 마구 섞어서 운행했던 터라 위화감은 없다만...
현재 포항-영덕 구간 셔틀열차를 제외한 나머지 RDC들은 모두 동대구역에서 시종착하며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다니고 있다.[13] RDC가 가장 주력으로 운행하는 구간은 동대구~부전 구간.
그러다보니 영남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보이지 않는다. 충청권[14]에서는 빠진지 오래고 호남권[15]에서도 빠져버렸으니....[16] 타 지역 사람들이 이 차를 보면 신기해할 정도. 반대로 RDC 천지인 경상도에서는 TEC 전동차가 보이지 않는다.[17]

5. 용어에 관하여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처음부터 "개량형 무궁화호 디젤동차(RDC)"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다만 내부의 정보전달 문제로 무궁화호 동차라는 단어를 더 썼는지라 등장 초창기에 한국철도공사 측의 정식 명칭은 '''CDC 무궁화호''' 혹은 '''동차형 무궁화호''' 등이었고, 철도 동호인들은 '''RDC'''라는 명칭을 썼었고 2009년부터는 한국철도공사가 철도 동호인들을 따라서 '''RDC'''로 지칭하기에 이르렀다는 속설이 발생했었다.
이러나 저러나 현재 한국철도공사 사이트에서 열차 예약 시에는 '''무궁화 RDC'''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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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운전석 내부에 붙어있는 취급서에도 RDC라고 쓰여 있다.

6. 운행 구간



6.1. 현재 운행 중인 구간



6.1.1. 무궁화호 등급


  • 경전선 계통: 동대구역 - 마산역( - 진주역)[18]
  • 대구선 계통: 동대구역 - 경주역[19] - 포항역[20]
  • 동해선 계통: 동대구역 - 경주역 - 태화강역[21] - 부전역[22]/포항역 - 영덕역

6.2. 현재 운행하지 않는 구간



6.2.1. 무궁화호 등급


  • 전라선 계통: 익산역 - 순천역 - 여수역[23]
  • 진해선 계통: 진해역 - 마산역 - 동대구역[24]
  • 장항선 계통: 익산역 - 아산역
  • 광주선 계통: 광주역 - 극락강역 - 광주송정역[25]
  • 영동선 계통: 동해역 - 강릉역

7. 문제점


  • 원래 통일호 혹은 통근열차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입된 CDC를 개조한 차량이다. 대차 등 차량 주행설비는 거의 건드리지 않고, 내외장재만 개조했기 때문에 승차감이 아주 개판이다. 뭐, CDC 자체가 옛 NDC 무궁화호 차량과 기술사양이 동일하긴 하다. 경전선의 개량 구간처럼 선로가 반듯하면 그나마 낫지만 미개량 구간이면 더 심하다. 마산역 착발 열차를 타면 경부선 구간과 개량 경전선 구간이 분명 비교될 것이다. 통근열차 시절에 문제가 된 옆 사람과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시끄러웠던 소음은 그나마 방음처리 등 내장재 개조를 통해 많이 해결되었지만, 무궁화 객차에서는 느낄 수 없는 덜컹덜컹 거리는 흔들림과 심한 진동은 해결하지 못했다. 게다가 디젤동차 특유의 객차 내 매연 유입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한 듯하다. 겨울에 타면 차내에서 경유냄새가 난다. 그래도 현재는 경전선을 제외하고도 대구선, 동해선 부전-일광, 부조-포항 구간은 복선, 동해선 포항-영덕, 일광-태화강 구간은 단선이지만 선형이 개량된 신선이기 때문에 승차감이 그나마 괜찮은 구간이 꽤 있는 편.
  • 분기기를 통과하여 다른 선로로 올라탈 때 쏠림이 꽤나 심하다. 무궁화호 객차에 비해 강하게 쏠리는 편.
  • 아주 가끔씩 디젤 기관차에 물려 운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로 동대구-부전 등 비교적 장거리를 뛰는 노선에 운행되는 RDC일수록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업 쪽에서는 검수주기 관련 문제라고들 하는데,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동차가 왜 굳이 불필요한 구원을 받아가면서까지 운행해야 하는지 선뜻 이해하기 힘든 장면. 물론 2007~2012년에 DHC가 디젤 기관차에 주구장창 끌려다닌 걸 본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하는 장면이다. 사실 연비도 안 좋고 힘 없는 자체 엔진을 돌려서 빌빌대며 가느니, 4400번대(입환기) 정도 디젤 기관차로 끄는 게 낫긴 하다. (동력차, 제어차 모두 발전 유닛은 실려 있으니까)
  • 위의 문제와 맞물려 차량 자체의 잔고장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요즘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는데, 타보면 힘좋게 잘 나아가는 차도 있는 반면에 엔진 출력에 문제가 있는지 힘이 부족한 듯 골골대는 차도 있다. CDC/RDC의 구조가 전 차량 동력차인 것을 감안하면 특정 객실에서 엔진 구동음이 안 난다는 것은 해당 유닛이 모종의 이유로 죽어 있다고 봐도 될 듯하다. 그거 외에도 오작동으로 역에 다 와서 잠시 정차했다가 출발하는 등등...[26]
  • 최근 들어서 초기 도입분 차량은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차량 도장이 흉물스럽게 쩍쩍 갈라진 것부터 시작해서 그 부분을 땜빵해서 그 흔적이 다 드러나 보이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일부 차량은 세월을 못 이기고 녹까지 슬어있다. 예전의 모습과는 눈에 띄게 다른 형태. DHC의 말년을 되풀이하고 있는 듯하다. 조명도 노후되어 KTX-1 수준으로 어둑어둑한 차량[27]이 많다.
  • 동해선 동대구 - 태화강/부전 구간에 편성된 일부 RDC 동차를 대신해 2016년 3월 14일부터 디젤 기관차 견인 객차형 무궁화호가 투입되어 운행 중이다. RDC가 거의 말년이 다 되어 가는 듯하다. 초도차량 도입이 1996년이었고 96년산의 경우 20년으로 정해진 내구연한 도래로 2016년 5월부로 폐차되었다.[28]마지막 차량 도입이 1999년이었으니 앞으로 2019년이 되면 모든 차량이 폐차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폐차를 하게되면 'RDC로 운행하고 있는 비전화 노선들(포항-영덕 등)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남게 되는데 이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이후에는 RDC 차량의 대체 열차들이 도입된다고 한다. 일단은 객차형도 모자라서 중앙, 영동, 태백선이 개악을 당할 정도의 상황인지라, 어쩔 수 없이 어거지로 본래 차령인 20년을 넘긴 지금도 운행은 하고 있는 상태. EMU-250으로 중앙선, 강릉선을 물갈이하고 EMU-150으로 EMU-250과 같이 중앙선, 강릉선, 영동선, 태백선을 갈아버리기 전까진 계속 이렇게 버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0~2021년 쯤이면 현재 RDC가 운행되고 있는 노선들의 전철화가 완료될 예정이기에[29] EMU-150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8. 기타


  • 2019년 6월 10일 국회에서 수소열차 관련 토론회에서 수소열차를 이용해서 구식 디젤기관차 및 디젤동차를 대체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같은 날 현대자동차와 현대로템 측은 수소열차 개발 관련 MOU를 정식으로 체결하고 이후 2019년 6월 12일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서 목업을 공개했는데, 목업은 현대로템에서 만든 저상트램을 기반으로 한 형태로서 2020년 시제차량 제작, 2021년 시험운행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현대로템측의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저상트램 이외에도 기관차, 전동차를 만들 생각을 하고 있다. 다만, 전술했듯이 2021년쯤이면 현재 RDC가 운행하는 구간은 EMU-150으로 대체될 예정이기에 RDC와는 별 상관이 없다.
  • 2023년 말 다시 여객열차 영업이 재개될 교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교외선은 전철화가 되지 않았고, 현재로서는 확정된 전철화 계획안도 없기에 한동안 계속 RDC로 굴릴 듯하다. 다만, 정부에서 연구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열차를 시범운행할 수도 있다.

9. 관련 문서


[1] "리퍼"가 이 단어를 줄여서 부르는 것. Renewal이라고 하기도 한다.[2] 싸다싸 + 무궁화.[3] '''라동싸'''로 부르기도 한다.[4] 그나마 수요가 나던 경원선도 2006년 12월 15일에 의정부에서 동두천으로 잘린데다가 연천지역 주민들을 위해 할인까지 하면서 적자는 더 커졌다.[5] 군산선은 2008년 1월 1일부터 장항선과 노선연결이 되는 것이 단거리 통근열차 폐지의 원인이었다. 모든 장항·군산선 열차가 용산역 착발로 바뀌어 연선지역의 첫차가 매우 늦어지게 되자, 통근열차를 대체하기 위해 요금을 2,500원으로 인하까지 하며 전날에 #1159 편으로 내려와 익일오전에 #1152편으로 올라가는 PP동차를 이용해 새벽시간대 서천 - 익산 '''새마을호'''를 운행했으나, 1편성에 10명도 안타는 수준이었고, 적자로 인해서 폐지되었다.[6] 이 구간은 2020년 1월부터 CDC 1편성과 RDC 1편성 통근열차로 운행된다.[7] 2007~2008년 당시에는 이 구름다리 밑으로 철로가 여러개 연결되어 있었다. 전자상가가 재개발 들어간 2015년 이후 철거되었다.[8] 1997년 도입분인 9049, 9140[9] 1987~1988년에 도입된 PP동차 초기분이 폐차처리되면서 탈거된 좌석을 장착했다.[10] 그나마 이 시스템을 이용했던 계통도 수도권 지역에서 다니던 경의선과 경원선 통일호 정도였다. 결국 자동안내방송은 2004년을 전후로 폐지.[11] 출처 : 열차운전시행세칙 붙임 차종별 최고운행속도[12] 편성 여부는 랜덤이다.[13] 영덕운행 편성도 동대구 ~ 포항 영업후 영덕쪽으로 운행한다. RDC 검수시설까지 있어 사실상 동대구가 RDC의 본진이라 마찬가지.[14] 서천 - 아산/대천 -아산 KTX 셔틀 무궁화호. 주말열차였다.[15] 2011년까지는 여수 - 익산 무궁화호에 투입되었고 광주 - 광주송정 셔틀 무궁화호로 한동안 다니다가 통근열차로 해당 계통이 바뀌면서 지금은 동해 - 강릉 셔틀열차로 이동했다.[16] 전신격인 NDC 디젤동차도 1990년대 이후로는 영남권 이외에는 보이지 않았다.[17] 현재 누리로중앙선, 태백선, 영동선의 청량리 - 동해 - 강릉 구간에서만 볼 수 있으며, 이중 한편성은 동해산타열차로 개조되어 강릉 - 분천 구간을 운행하고 있었으나....1월 5일 개정으로 태백선 운행에서 빠지고 중앙선 청량리~안동,영주~동해로 번경됨에 따라 경상도에도 누리로를 볼수 있게 되었다.[18] 진주역까지는 상/하 각각 1편성.[19] 방향 변경. KTX 2단계 개통 이전에는 경주역 대신 서경주역 정차후 바로 포항으로 넘어갔으나... 2단계 개통 후부터는 다시 경주역 경유로 변경되었다.[20] 3량 편성으로 운행[21] 일부 열차가 동대구~태화강 무궁화로 운행[22] 4량 편성으로 운행, 어쩌다 3량으로 운행[23] #1531~#1536 열차. 지금은 전라선 복선전철화에 따라 전기기관차 + 객차형으로 운행[24] 폐지되기 직전에는 진해 - 마산 계통으로 다녔었다.[25] 3량 편성으로 운행했다. 2020년 1월 1일부터 통근열차로 변경되어 운행 중이다.[26] 여객취급을 안하는 역에 정차하기도 했었다.다만 출입문은 열지 않았다.[27] 반대로 ITX-새마을 차량은 잠을 자려면 수면안대를 지참해야만(...) 잠을 잘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밝다.[28] 소수가 제천조차장에 유치되어 있다가 고철로 분해되었다.[29]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도 전철화가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