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협의회
公益廣告協議會
Korea Public Service Advertisement Counci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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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홈페이지
모회사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공기업이라 어용 및 관제기구의 성격이 강한 관계로 국민에 대한 훈계 성격이 강하고 다른 나라라면 공익광고의 소재로 삼지 않을 만한 것도 있다. 예를 들어, 효행, 급행주의추방[3] 등. 또한 출산장려, 의료보험 확대 실시나 대전엑스포, 서울올림픽, 2002 FIFA 월드컵같은 정책홍보도 소재로 삼았다.[4] 정권이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등의 보수정당이 집권할 경우 상대적으로 제작 편수가 늘어나는 특성이 있다. 자세한 것은 역대 제작편수를 참조할 것. 하지만 박근혜 정권 집권 첫 해인 2013년의 순수 제작 편수는 4편에 불과한 점이 전과 다르다. 초창기 공익광고는 위협적이고 딱딱한 면이 많았다. 인상적이면서 강렬한 영상 전개와 무거운 배경음, 무미건조의 중후한 내레이션 덕분에 더 그렇다. 이런 내레이션 톤을 전담하다시피 했던 성우는 조명남, 한상덕, 이광세 등이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무거운 주제를 담은 광고의 경우[5] 엔 아이들이 보기에는 '''PTSD'''가 예상되는 공익광고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공익광고라는 것이 "공익광고협의회가 기획, 제작하여 송출하는 광고"라고 정의하여 생각할 때, 많은 국민들이 공익광고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닌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금연 광고의 경우에는 금연 정책을 실행하는 정부기관인 보건복지부가 전담하여 제작하지 공익광고협의회가 제작하지 않는다. 더불어 2010년대 들어서는 약물 오남용과 마약퇴치 광고의 경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작해서 방송하고, 도로교통법에 관련하여 교통질서 준수 등과 같은 내용은 국토교통부에서 많이 제작한다.
왜냐하면 애초에 특정 정부부처에서 상시적으로 진행해야하는 공익 캠페인인 금연, 마약퇴치, 교통질서준수와 같은 사업의 경우 공익광고를 계속 만들면 소재가 반복되기 때문에 그냥 정책을 실제 집행하는 전담부처에서 제작하고 송출하는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대신에 공익광고협의회는 특정 부처가 소관하기 어렵거나, 현재 사회적 이슈에 잘 맞으면서 정부의 정책보다는 국민들의 인식개선을 필요로하는 주제를 선택해서 광고 소재를 제작하기 때문에 매번 광고 주제[6] 가 다르다. 그럼에도 이런 정부기관에서 제작한 광고를 공익광고로 착각하여 공익광고협의회 측에 항의를 넣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한다. 공익광고협의회가 제작한 공익광고임을 알기위해서는 광고 마지막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로고가 들어가는지, 띵띵띵 하는 공익광고 특유의 징글이 삽입되었는지를 파악하면 쉽게 구분 가능하다.
"설득력있는 커뮤니케이션으로서 방송광고"를 활용하여 국가정책 목표에 대한 국민적 화합과 합의를 실현하고, 선진국민으로서 바람직한 의식을 확립하여, 문화민족의 긍지와 주인의식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하기 위해 1981년 8월 18일 한국방송광고공사 산하 '방송광고향상협의회'로 발족했다. 이후 공익광고의 자율운영계획을 수립하여 1983년 2월 22일 '공익광고향상 자문위원회'를 거쳐, 1988년 7월 1일 현재의 명칭인 공익광고협의회로 재구성하였다. 1981년 9월 9일 12월 5일 '저축으로 풍요로운 내일을'이라는 내용의 광고를 낸 것이 첫번째 공익광고다. 첫번째의 공익광고로부터 약 2년간 공익광고향상 자문위원회는 방송광고향상위원회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다.
또한 공익광고의 활성화를 위해 연 1회 일반인과 학생을 구분하여 대한민국 공익광고제(舊 공익광고 작품현상모집)도 한다. 2008년까지의 공익광고 작품현상모집에서는 자유주제로 작품을 만들었으나, 2009년부터 3년동안은 특정한 주제(2009년 - 물, 2010년 - 녹색성장, 2011년 - 지구온난화)로 공모를 받았다. 2012년부터는 다시 자유주제로 돌아왔다.
공익광고협의회 로고는 발족 시 부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공익광고협의회가 개설된 이후 방송광고향상위원회라는 이름으로는 징글이 사용되지 않았다.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제작한 광고는 광고에 로고와 특유의 징글이 포함되어 있다. 1984년부터 1998년 사이의 TV, 라디오 공익광고에는 말미에 슈만의 교향곡 2번[7][8]2악장 끝부분을 제임스 라스트 악단이 연주한 징글[9] 이 사용되었다.[10]
이후 1999년 이후 사용되지 않다가, 2000년 <헌혈> 편[11] 에서 잠깐 사용했다가, 2004년 <병들의 합창> 편 이후부터 실로폰 징글이 사용되고 있다. 개그콘서트 <잠깐만 홈쇼핑>에서도 사용했다.
1984년 전에는 공익광고협의회가 방송광고향상협의회로 발족했었는데, 이때는 징글이 다양했다.
그 외에 80년대에는 슈만 교향곡 2번이 징글로 나오는 때가 대다수였지만, 가끔씩 징글대신 공익광고협의회라고 읽어주기도 한다. 요즘에는 라디오에서 징글과 공익광고협의회를 읽어 '''친절하게''' 공익광고라는 것을 알려준다.
공익광고협의회와 비슷한 기관으로 미국에는 정부관계자와 광고인, 기업들이 참여한 Ad Council(Advertising Council, AC[12] ), 일본에는 순수 기업인들이 모여 구성한 AC 재팬(舊 공공광고기구)가 있다.
물론 공익광고를 꼭 공익광고협의회에서만 만드는 것이 아닌만큼[13] 보편적인 공익광고를 만드는 기업에 한 한것이다.
제작연도 기준은 KOBACO 홈페이지.
방송시기 순으로 기재한다.
Korea Public Service Advertisement Counci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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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홈페이지
1. 개요
대한민국의 공익광고를 전담하는 기구로[2] 이를 위해 학계·언론계 · 광고계 · 정부 · 소비자단체 등 사회 각층에서 선출된 15∼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공익광고에 대한 주제선정, 시안 검토 및 결정 등을 주로 행한다. 본회의 운영 및 활동에 관한 지원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공익사업국 공익광고부에서 맡고 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의 공익광고 제작을 담당하고 있으며, 법령에 의거하여 일정 이상의 공익광고가 방송을 통해 편성되고 있다.띠료링~띵~♬
- 징글(Jingle). 대본에 진짜로 이렇게 나와 있다.
2. 특징
모회사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공기업이라 어용 및 관제기구의 성격이 강한 관계로 국민에 대한 훈계 성격이 강하고 다른 나라라면 공익광고의 소재로 삼지 않을 만한 것도 있다. 예를 들어, 효행, 급행주의추방[3] 등. 또한 출산장려, 의료보험 확대 실시나 대전엑스포, 서울올림픽, 2002 FIFA 월드컵같은 정책홍보도 소재로 삼았다.[4] 정권이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등의 보수정당이 집권할 경우 상대적으로 제작 편수가 늘어나는 특성이 있다. 자세한 것은 역대 제작편수를 참조할 것. 하지만 박근혜 정권 집권 첫 해인 2013년의 순수 제작 편수는 4편에 불과한 점이 전과 다르다. 초창기 공익광고는 위협적이고 딱딱한 면이 많았다. 인상적이면서 강렬한 영상 전개와 무거운 배경음, 무미건조의 중후한 내레이션 덕분에 더 그렇다. 이런 내레이션 톤을 전담하다시피 했던 성우는 조명남, 한상덕, 이광세 등이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무거운 주제를 담은 광고의 경우[5] 엔 아이들이 보기에는 '''PTSD'''가 예상되는 공익광고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공익광고라는 것이 "공익광고협의회가 기획, 제작하여 송출하는 광고"라고 정의하여 생각할 때, 많은 국민들이 공익광고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닌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금연 광고의 경우에는 금연 정책을 실행하는 정부기관인 보건복지부가 전담하여 제작하지 공익광고협의회가 제작하지 않는다. 더불어 2010년대 들어서는 약물 오남용과 마약퇴치 광고의 경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작해서 방송하고, 도로교통법에 관련하여 교통질서 준수 등과 같은 내용은 국토교통부에서 많이 제작한다.
왜냐하면 애초에 특정 정부부처에서 상시적으로 진행해야하는 공익 캠페인인 금연, 마약퇴치, 교통질서준수와 같은 사업의 경우 공익광고를 계속 만들면 소재가 반복되기 때문에 그냥 정책을 실제 집행하는 전담부처에서 제작하고 송출하는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대신에 공익광고협의회는 특정 부처가 소관하기 어렵거나, 현재 사회적 이슈에 잘 맞으면서 정부의 정책보다는 국민들의 인식개선을 필요로하는 주제를 선택해서 광고 소재를 제작하기 때문에 매번 광고 주제[6] 가 다르다. 그럼에도 이런 정부기관에서 제작한 광고를 공익광고로 착각하여 공익광고협의회 측에 항의를 넣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한다. 공익광고협의회가 제작한 공익광고임을 알기위해서는 광고 마지막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로고가 들어가는지, 띵띵띵 하는 공익광고 특유의 징글이 삽입되었는지를 파악하면 쉽게 구분 가능하다.
3. 역사
"설득력있는 커뮤니케이션으로서 방송광고"를 활용하여 국가정책 목표에 대한 국민적 화합과 합의를 실현하고, 선진국민으로서 바람직한 의식을 확립하여, 문화민족의 긍지와 주인의식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하기 위해 1981년 8월 18일 한국방송광고공사 산하 '방송광고향상협의회'로 발족했다. 이후 공익광고의 자율운영계획을 수립하여 1983년 2월 22일 '공익광고향상 자문위원회'를 거쳐, 1988년 7월 1일 현재의 명칭인 공익광고협의회로 재구성하였다. 1981년 9월 9일 12월 5일 '저축으로 풍요로운 내일을'이라는 내용의 광고를 낸 것이 첫번째 공익광고다. 첫번째의 공익광고로부터 약 2년간 공익광고향상 자문위원회는 방송광고향상위원회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다.
또한 공익광고의 활성화를 위해 연 1회 일반인과 학생을 구분하여 대한민국 공익광고제(舊 공익광고 작품현상모집)도 한다. 2008년까지의 공익광고 작품현상모집에서는 자유주제로 작품을 만들었으나, 2009년부터 3년동안은 특정한 주제(2009년 - 물, 2010년 - 녹색성장, 2011년 - 지구온난화)로 공모를 받았다. 2012년부터는 다시 자유주제로 돌아왔다.
공익광고협의회 로고는 발족 시 부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4. 징글
공익광고협의회가 개설된 이후 방송광고향상위원회라는 이름으로는 징글이 사용되지 않았다.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제작한 광고는 광고에 로고와 특유의 징글이 포함되어 있다. 1984년부터 1998년 사이의 TV, 라디오 공익광고에는 말미에 슈만의 교향곡 2번[7][8]2악장 끝부분을 제임스 라스트 악단이 연주한 징글[9] 이 사용되었다.[10]
이후 1999년 이후 사용되지 않다가, 2000년 <헌혈> 편[11] 에서 잠깐 사용했다가, 2004년 <병들의 합창> 편 이후부터 실로폰 징글이 사용되고 있다. 개그콘서트 <잠깐만 홈쇼핑>에서도 사용했다.
1984년 전에는 공익광고협의회가 방송광고향상협의회로 발족했었는데, 이때는 징글이 다양했다.
그 외에 80년대에는 슈만 교향곡 2번이 징글로 나오는 때가 대다수였지만, 가끔씩 징글대신 공익광고협의회라고 읽어주기도 한다. 요즘에는 라디오에서 징글과 공익광고협의회를 읽어 '''친절하게''' 공익광고라는 것을 알려준다.
5. 작품
6. 해외의 유사 기관
공익광고협의회와 비슷한 기관으로 미국에는 정부관계자와 광고인, 기업들이 참여한 Ad Council(Advertising Council, AC[12] ), 일본에는 순수 기업인들이 모여 구성한 AC 재팬(舊 공공광고기구)가 있다.
물론 공익광고를 꼭 공익광고협의회에서만 만드는 것이 아닌만큼[13] 보편적인 공익광고를 만드는 기업에 한 한것이다.
7. 역대 제작편수
제작연도 기준은 KOBACO 홈페이지.
- 김영삼 정부(문민정부) (47편)
- 1993년: 12편
- 1994년: 12편
- 1995년: 10편
- 1996년: 7편
- 1997년: 6편
- 김대중 정부(국민의 정부) (32편)
- 1998년: 7편
- 1999년: 6편
- 2000년: 6편
- 2001년: 6편
- 2002년: 7편
- 노무현 정부(참여 정부) (31편)
- 2003년: 6편
- 2004년: 6편
- 2005년: 7편
- 2006년: 6편
- 2007년: 6편
- 이명박 정부 (47편)
- 2008년: 10편
- 2009년: 10편
- 2010년: 8편
- 2011년: 7편
- 2012년: 12편
- 박근혜 정부 (32편)
- 2013년: 4편
- 2014년: 9편
- 2015년: 9편
- 2016년: 10편
-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 & 문재인 정부 (21편)
- 2017년: 10편
- 2018년: 9편[18]
- 2019년: 3편
8. 역대 광고 출연 유명인
방송시기 순으로 기재한다.
- 손기정 : '손기정(1984)' 편에 출연.
- 신동우 : '한 마음(1984)' 편에 출연 및 애니메이션 담당.
- 장병림(심리학자) : '청소년문제의 원점(1984)' 편에 출연.
- 정한용 : '인터뷰(1984)' 편에 출연.
- 이민우 : '바른말 고운말(1986)' 편에 출연.
- 호돌이 : '호돌이(1985)'와 '우리모두 안전요원(1986)' 편에 등장. 목소리는 박영남이 담당.
- 김상협 : '이웃사랑(1985)' 편에 출연. 前 국무총리로 당시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지냈다.
- 김영애 : '가스안전(1986)' 편에 출연.
- 최불암 : '신용사회(1988)' 편과 '따뜻한 마음(1991)' 편에 출연.
- 송율궁(피아니스트, 음악가) : '송율궁군(1988)' 편에 출연.
- 김민정 : '가정인사(1989)' 편에 출현.
- 송재호 : '키재기(1989)' 편에 아버지 역으로 출연.
- 안재환 & 주현 : '대화(1990)' 편에서 부자로 출연.
- 신구 : '자원재활용(1992)' 편에 출연.
- 김혜자 : '맑은물 되살리기(1994)' 편에 출연.
- 오정해 : '예절(1994)', '감정노동 - 2016 新 놀부전(2016)' 편에 출연.
- 박지영 : '맑은공기보존(1994)' 편에 출연.
- 이시재(교수, 환경운동가) : '맑은공기보존(1994)' 편에 출연. 목소리는 엄주환이 담당[19] .
- 김쌍수(기업인)[20] : '노사는 동반자(1995)' 편에 출연. 당시 상무이사.
- 노희지 : '노희지의 깨끗한 선거(1995)' 편에 출연.
- 박정수 : '쓰레기 줄이기(1995)' 편에 출연.
- 박광덕 : '올바른 소비생활(1996)' 편에 출연.
- 서세원 & 서정희 : '신소비(1996)' 편에 출연.
- 이재룡 : '우리 모두 다같이 조금만(1997)' 편에 출연.
- 신지수 : '노사는 무촌(1997)' 편에 출연
- 장미나 : '아이들의 웃음(1997)' 편에 출연.
- 이경실 : '똑똑한 소비(1998)' 편에 출연.
- 이주학(비행가)[21] : '도전(1998)' 편에 출연.
- 고아성 : '독서캠페인(1999)' 편에 출연.
- 정영숙 &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 : '친절은 표현할때(1999)' 편에 출연.
- 이홍렬 & 한고은 : '제대로 찍으셔야죠(2000)' 편에 출연.
- 박상욱 : '무덤(2002)' 편에 출연.
- 정애리 & 한승헌 : '종소리(2002)' 편에 출연.
- 손범수 : '나누는 마음(2003)' 편에서 내레이션을 담당.
- 팀 : '대화(2003)' 편에 출연.
- 최민식 & BoA : '점묘화(2004)' 편에 출연.
- 손숙 : '동갑내기 생일파티(2005)' 편에서 내레이션을 담당.
- 백진희 : '한일공동캠페인- 당신의 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편(2005)' 편에 출연.
- 이필모 : 2003년 신용카드 과소비 금지 광고 '늪' 편에 출연.
- 송승환(공연 기획자) : '어린날의 문화체험(2006)', '소통과 화합(2014)' 편에 출연.
- 안석환 & 박시준[22] : '음주운전(2006)' 편에 출연.
- 정애리 : '연탄은행(2006)' 편에 출연.
- 이영아 & 이특 & 백종민 : '세상 가장 아름다운 표정(2008)' 편에 출연.
- 최지우 & 초난강 : '에코라이벌(2008)' 편에 출연.
- 션 & 정혜영 : '대한민국 1,000명에게 물었습니다(2009)' 편에 출연.
- 진세연 : '부모와 학부모(2010)' 편에 출연.
- 신애라 : '어느새 우리의 이야기(2012)' 편에 재능기부 내레이션으로 출연.
- 박수홍 : '묵념(2014)' 편에 내레이션으로 출연.
- 김갑수 : '마을이 쇼핑센터(2015)' 편에서 버스기사로 출연.
- 이광수 : 한중 공동캠페인 [한국 : 효도는 말 한 마디(2016)]에 출연.
- 이세돌 : '경쟁위주사회문화(2016)'에 출연. 인터뷰. 출연료를 안 받고 무료로 촬영했다고 한다.
- 최지우 : '국민편익과 납세(2016)' 편에 출연.
- 정웅인 : '정보보호(2016)' 편에 출연.
- 산이 : '한글 등 올바른 언어 사용(2016)' 편에 출연[23]
- 이형철 : '부정청탁금지(2016)' 편에 출연.
- 서경석 : '탈북민 인식개선 - 우리는 이미 하나입니다(2017)' 편에 내레이션으로 출연.
- 김병옥 : '모바일 에티켓(2017)' 편에 출연.
- 박성웅 : '좋은 사람(2017)' 편에 출연.
- 박호산 : '화재(2018)' 편에 출연.
- 박지헌: '육아휴직(2019)' 편에 출연.
- 조한철 : '어느 안전이라고(2019)' 편에 출연.
- 강홍석 : '쿨한 가게(2019)' 편에 출연.
- 김강훈 : '상호존중과 통합(2020)' 편에 출연.
- 펭수 : '나의 선거(2020)' 편에 출연.
- 최화정:외출생활백신(2020)편에 내레이션
9. 관련 문서
[1] 해외 공익광고제 출품작 참고 [2] 엄밀히 말하자면 1980년대 이전에도 공익광고라는 것이 있었기는 했지만 공익광고를 전담하는 기구가 따로 있지 않았고, 방송사에서 자체적으로 공익광고를 내보내거나 국가기관에서 협찬해서 내보냈다. 공익광고협의회가 만들어져서 공익광고를 전담하는 기구가 만들어졌지만 그와 별개로 이런 형식의 공익광고를 캠페인이라고 해서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있다.[3] 1989년에 제작된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는 내용 등.[4] 이 관제 공익광고 체제를 깐 책으로 공익광고의 은밀한 폭력이 있다.[5] 대부분이 바로 마약, 폭력, 범죄추방 등.[6] 예를 들면 남-녀 갈등 젠더이슈가 첨예하던 2019년의 데이트 폭력예방, 대한항공 갑질사건 등으로 "갑질"이란 단어가 유행하던 2018년의 "벼슬"편 혹은 2020년의 "다문화, 요즘 문화"편 등이 있다. 공통적으로 정부가 정책을 펼친다고 해결하기 어렵고 국민이 직접 인식을 개선해야하는 주제들이다.[7] 다른 좋은 음악도 많은데 이 소름돋는 징글을 고집한 이유는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함이었다. 사실 저 교향곡 2번 자체도 그놈의 징글만 빼면 경쾌한 분위기로 흘러간다.[8] 생각해보라. 위의 CI로고가 검은색 TV에 큼지막하게 나와있고 이 징글이 연주되면 얼마나 무서울까. 우스갯소리로 어린아이를 공익광고가 틀어져 있는 방안에 혼자 놔두면 운다는 말이 있을정도.[9] 9분 50초 부분.[10] 특히 이부분은 그때 당시의 광고를 '''어두운 방에서 혼자''' 들으면 진짜로 잠이 안온다. 게다가 저 샘플링 동영상의 로고가 바로 그 유명한 '''흑백 로고'''다![11] 다만 바이올린 독주로만 연주 되었으며 즐거운 나의 집과 이 징글을 합성한 형식이다. [12] 보통 '광고협의회'라 번역되는데 로고에는 그냥 '애드 카운슬'이라고만 나온다.[13] 보건복지부에서 만드는 금연광고라든가,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에서 만드는 안전광고라든가[14] 첫 해라서 그런지 편수가 적다.[15] 이 때 한강종합개발사업이 완료되어 '한강 시리즈'가 9편 제작되었다.[16] 공익광고협의회가 생기고 난 가장 처음 작품들에 해당한다.[17] 80년대에 집중적으로 출산억제정책을 펼친 탓에, 공익광고협의회 뿐만아니라 대한가족협회가 만든 것도 있다.[18] 역대급 논란으로 결국 방영이 전면 중단된 공공장소 예절 1차 버전 제외[19]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음향기술의 미흡으로 촬영현장에서 동시 녹음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별도로 전문성우나 출연배우더러 대사를 읽게 하여 더빙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영화 뿐만 아니라 광고에서도 마찬가지였다.[20] 전 LG전자 부회장 및 전 한전 사장.[21] 경비행기로 세계일주에 성공했는데, 이는 동양인 최초라고.[22] 2000년대 중반 KBS 기상캐스터를 하다 프리랜서로 전환했다.[23] 다만 평가는 호불호가 엇갈린다. 래퍼를 기용한 것 자체는 참신했지만, 말이 빨라서 가사 전달이 잘 안 된다는 것. 또한 사물존칭 같은 올바르지 못한 언어 습관과 외래어 표기법에 어긋나는 간판이 "한글, 올바르게 써야 존중받습니다"라는 하나의 주제로 묶일 만한 것인지도 생각해 볼 문제다. 사물존칭은 한글을 올바르게 쓰지 못한 사례로 거론할 수 있지만, 바리캉을 바리깡으로 표기하는 것은 사회적 혼란을 유발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24] 2화부터 막간 광고 끝날때 나오는 징글이 공익광고협의회 징글("띠리링띵")이다.[25] 취소선이 그어졌지만, 8-90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냈던 위키러라면 공감할 것이다. 지금도 그 때의 로고랑 징글에 식겁하는 분들도 제법 있다.[26] 특히, '공익광고 - 인형 편 (1989년 제작)'의 경우 공익광고협의회의 공식(?) 흑역사라고 할 정도이다. 사실 아동성애가 사회적으로 문제시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8~90년대만 해도 동네 골목에서 속옷만 입고 뛰어노는 아이들이 많았으며, 어른들이 남자애들한테 '고추 한번 만져보자'하는 것도 그저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던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