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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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가수, 배우, 패션 디자이너, 프로듀서. 세계 최고 수준의 퍼포머로 손꼽히는 '''빌보드 선정 2000년대 가장 성공한 여성 아티스트'''이자 미국의 '''국민 스타'''이며 마돈나와 자넷 잭슨의 뒤를 이은 '''팝의 여왕'''이다.
2. 상세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중 한 명답게 1997년 데뷔한 이래로, '''그래미 어워드 역사상 가장 많이 노미네이트'''되고, '''22회의 수상기록으로 두 번째로 많은 상을 탄 여성 아티스트'''이며, 솔로 앨범은 3,500만 장 이상,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앨범은 3,300만 장 이상을 판매하여[출처] 상업적 성공과 평단의 인정을 동시에 얻어내고 있다. 그리고, 스스로를 'Modern-Day Feminist'라고 정의한, 대표적인 페미니스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굳이 미국이 아니여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이며, 국적을 막론하고 흑인들에게는 종교 그 이상의 존재이다.
비욘세가 대중음악에 미치는 영향력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비단 데뷔 이후 지금까지의 기간 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들 중 한 명'''이며, 동시에 '''우리 시대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인물'''로 가장 먼저 꼽힐 만한 전설적인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비욘세는 '''롱런의 화신'''이기도 한데, 올해 나이가 39세에 데뷔한 지도 20년 이상이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대에 전성기를 맞이했던 많은 가수들이[3] 2010년대 후반에 오면서 큰 하락세를 맞이하는 것과 달리 꾸준한 전성기를 유지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능력과 성취 또한 널리 인정 받고 있다.[4] 사실상 미국 뿐만 아니라 현재 전 세계의 연예계에 가장 큰 영향을 행사하는 인물들 중 하나라고 보아도 될 정도.
3. 출생과 어린 시절
텍사스 주 휴스턴 출생. 제록스의 잘나가는 영업사원이었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5]와 휴스턴에서 가장 뛰어났던 헤어 스타일리스트인 프랑스와 아프리카, 인디언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라났다. 단,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어렸을 적부터 많은 사회적 차별 문제를 느꼈다고 한다. 초등학생일 때 춤 수업을 들었었는데, 선생님이 흥얼거리던 노래를 받아 부르면서 재능이 드러났다.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을 지녔지만, 무대에만 오르면 자신감이 넘치고 즐기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6] 첫 장기자랑 무대에서 엄청난 가창력과 춤을 뽐냈고, 부모님은 저게 우리 딸이 맞냐며 기겁했다고. 그 후 가능성을 알아본 부모님이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면서 비욘세는 가수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상당히 하드한 트레이닝을 시켰다고 하는데 콘테스트 도중 시원찮다 싶으면 아버지가 "비욘세! 그게 뭐니? 당장 이리 내려와." 하고 무대를 멈추고 퇴장시켰다고. 이런 아버지의 엄격한 훈련 때문인지 비욘세도 프로듀스할 때 무대 장식으로 놓은 양초나 조명까지 까다롭게 선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4. 음악 경력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음반
- 발매한 6개의 정규 앨범의 경우 모두 빌보드 차트 1위로 데뷔했으며 이는 여성 아티스트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5.2. 합작 앨범
- Everything Is Love (2018)[15] 빌보드 200 2위 데뷔
5.3. 라이브 앨범
- HOMECOMING:THE LIVE ALBUM (2019)[16] 빌보드 200 4위 데뷔
5.4. 사운드트랙 앨범
5.5. 싱글
5.6. EP
- Irreemplazable (2007)[18]
- Heat (2011)
- Above And Beyoncé : Video Collection & Dance Mixes (2009)
- 4 : The Remix (2012)[19]
5.7. DVD
- Live At Wembley (2004)[20]
- Beyonce, The Ultimate Perfomer (2006)[21]
- The Beyoncé Experience Live (2007)[22]
- I Am... Yours : An Intimate Performance At Las Vegas (2009)[23]
- I Am... World Tour (2010)[24]
- Live At Roseland : Elements Of 4 (2011)[25]
- Life Is But A Dream (2013)[26]
5.8. 뮤직 비디오 음반
- B'day Anthology Video Album (2007)
- Above And Beyoncé : Video Collection & Dance Mixes (2009)
- Elements Of 4[27] (2011)
5.9. 뮤직비디오
6. 투어
비욘세의 투어는 가창력은 물론이고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화려한 무대와 댄서들, 대규모의 볼거리로 이름높다. 재미있는 특징 중 하나는 '''비욘세를 포함한 모든 연주자가 여성이라는 점.''' (댄서들은 물론 남성과 여성이 함께 있다.) 여성 연주자로만 된 비욘세의 백밴드는 '''슈가 마마(The Suga Mamas)'''라는 이름이 있다. 코러스들은 '마마스(Mamas)'라고 부른다. 이는 2집의 'Suga Mama'라는 곡에서 이름을 따온 것. 특히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슈가 마마의 밴드마스터[28]로 슈퍼볼 공연까지 함께한 기타리스트 비비(Bibi McGill)이 유명하다.
또 다른 특징은 혼섹션(Horn Section)즉 금관악기의 주도적인 사용이다. 보통 색소폰 두 대(테너, 알토)와 트럼펫이 들어간다. 사실 이는 비욘세 본인의 취향도 반영된 듯한데, 비욘세가 처음 솔로 데뷔를 준비하며 'Crazy in Love'를 만들 때, 이 곡에서 The Chi-Lites의 'Are You My Woman (Tell Me So)'라는 노래의 혼섹션을 샘플링했다는 걸 알고 음반 제작사 관계자들은 거부감을 표시했다.[29] 왜냐하면 당시 흑인음악 씬에는 '혼섹션은 구닥다리다'라는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 그러나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이후 비욘세의 투어에 혼섹션이 빠진 적이 없다. 음원 자체에서도 혼섹션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30] 투어에서는 편곡을 거쳐 훨씬 주도적으로 혼섹션을 사용한다.
6.1. 콘서트
- I Am... Yours (2009. 7. 30 ~ 2009. 8. 2)[40]
- 4 Intimate Nights With Beyoncé (2011. 8. 14 ~ 2011. 8. 19)[41]
- Revel Presents : Beyoncé Live (2012. 5. 25 ~ 28)[42]
7. 논란
8. 수상 목록
- 비욘세는 현재까지 432개의 상을 받았으며 955번 후보지명되었다.
- 그래미 어워드에서 역사상 가장 많이 후보지명된 여가수, 2번째로 많은 그래미를 받은 여가수이자 한 번에 가장 많은 상을 타간 여가수라는 타이틀을 보유 중이다.
- MTV VMA와 BET 어워드, 소울 트레인 어워드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8.1. American Music Awards
8.2. BET Awards
8.3. Billboard Music Awards
8.4. Grammy Awards
8.5. MTV Video Music Awards
9. 음악 분야 외의 활동
9.1. 연기
음악 분야 뿐에서만 아니라 영화 분야 등에서도 약간 활동을 보이고 있다. 딱히 연기력이 출중하다거나 나쁘다거나를 진지하게 말할 정도는 아니고, 극 몰입에 방해는 안 되는 수준이라는 평이다. 애초에 여태까지 출연한 영화들도 대개 작중 배역이 가수거나 어쨌든 음악과 관련된 역할로 나온 것, 아니면 아예 뮤지컬 영화인 것이 대부분이다. 무려 연기 데뷔작부터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힙합 버전으로 만든 '카르멘: 힙합페라(!)'다.[43] 연기 작품 중 눈에 띄는 성공작은 드림걸즈의 '디나 존스' 역.[44]으로 2006년 골든 글로브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보통 비욘세를 캐스팅하면 극중에도 멋진 공연 장면이 있고 OST도 싱글컷되어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다. 솔직히 비욘세를 모셔다놓고 노래를 안 시키면 그것도 이상한 일이긴 하다. 유명한 OST로는 오스틴 파워 골드멤버 OST인 'Work It Out', 빌보드 1위를 찍은 핑크 팬서 OST 'Check On It', 캐딜락 레코즈 OST 'At Last' 등이 있다. 드림걸즈 OST인 'Listen'이나 'One Night Only'야 말할 것도 없고. 비욘세가 프로모션 방향을 완전히 틀어서 앨범과 콘서트 투어를 중심으로 하게 된 이후로는 카메오 정도 비중인 애니메이션 성우 연기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연기 작품은 없다.
라이온 킹(2019)에 여주인공 '날라' 역으로 참여하여 목소리 연기를 했다. 당연히 OST에도 참여했다. 닐라의 솔로 신곡 'Spirit'은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도널드 글로버와의 듀엣인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은 아주 평이 좋지 않았는데 단정한 무드의 원곡과는 달리 멜로디 바꾸기, 꺾기, 과도한 멜리스마, 싱코페이션, 그로울링 등 비욘세 특유의 강력한 R&B oversinging으로 뒤범벅한 데다가[45] 엄연히 주인공인 듀엣 파트너 심바(도널드 글로버)의 목소리를 완벽히 눌러버렸기 때문.[46]
9.1.1. 필모그래피
9.2. 사업
9.2.1. IVY PARK
과거 데리온, 하우스 오브 데리온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고, 2014년 H&M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Mrs. Carter in H&M' 라인을 출시했었다. 2016년 영국의 SPA 브랜드인 탑샵과 손을 잡고 새로운 애슬레틱 라인인 '''IVY PARK'''를 런칭했는데 콜라보레이션 개념이 아닌 지분을 50-50으로 나누어 새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전 세계 탑샵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9년 4월, 아이비 파크와 아디다스가 새 협업을 발표했다. 아이비 파크는 2018년 겨울 공동 대표 필립 그린의 성추행 및 스리랑카 노동자 착취 혐의로 물의를 빚은 이후, 비욘세가 모든 지분을 인수했다. 비욘세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아이비 파크는, 다시 아디다스와의 협업을 통해 신발과 스포츠웨어 라인을 출시할 것을 예고했다. 아이비 파크와 아디다스는 새 협업을 발표하면서 창의성, 성장, 사회적 책임 등의 철학을 강조했다. 여러 페미니즘 운동을 펼쳐온 비욘세는 협업 컬렉션을 통해 여성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두 브랜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컬렉션을 펼치며 차세대 운동선수, 크리에이터, 리더의 역량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또한 기존 운동복과의 경계를 허물 것을 말했다.
2020년 1월 9일 비욘세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과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 Adidas x IVY PARK 라는 제목으로 첫 컬렉션 출시 예고 영상이 게시되었다. 조회수 100만건을 넘기면서 대중들의 높은 기대를 받으며 첫 컬렉션 출시 디데이가 시작되었다.[55] 그 후 2020년 1월 18일 아디다스와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출시되었다. 발매 1~2시간 만에 전 사이즈 품절로 대란을 일으켰고, 사이즈 재입고를 하였으나 몇몇개의 상품을 제외하고는 발매 1주만에 모두 품절인 상태. 첫 협업 컬렉션 평은 매우 긍정적인 편
첫 컬렉션 성공에 힘입어 2020년 10월 20일 비욘세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MY PARK" 라는 말과 함께 두 번째 컬렉션 출시를 예고했다. 출시 예정일은 10월 30일.[56] 첫 컬렉션과 달리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과 2020년 현재까지 유행하는 레트로 컨셉의 비디오가 특징. 발매 후 현지 미국에서는 저번 컬렉션 만큼이나 인기가 높아 재입고를 했음에도 재고가 전혀 없는 상태[57] 한국에서도 제시,마마무[58]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번 아이비파크 컬렉션을 착용하였다.
9.2.2. 향수 사업
비욘세는 COTY사와 협력하여 자신의 이름으로 향수들을 출시했다.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 일명 ‘연예인 향수'라고 불리는 셀레브리티들이 발매한 향수라인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2014년 새로 발매된 향수 'RISE'도 2014년 영국에서 70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연예인 향수 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다.
9.2.3. 사회 사업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자들을 위해 켈리 롤랜드와 Survivor 재단을 세워 피해자를 도왔고, 그 이후에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구찌가 세운 Chime For Change의 공동 설립자로서 기부금을 모으기 위한 콘서트의 헤드라이너로 섰다. 2013년에서 2014년까지 이어진 Mrs. Carter Show 투어에선, Charitybuzz와 함께 최고급 패키지 티켓을 경매에 부쳐 기부했고, Goodwill과 연계해 옷과 음식 등을 콘서트가 열리는 도시의 관객들에게 기부받아[59] 어려운 이들에게 나누어주고, 형편이 안 좋은 아이들이 VIP석에서 공연을 관람하게 해주는 Beygood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많은 자선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10. 비주얼
데뷔초기부터 미국에서 '''바비 인형'''같다는 소리를 들었으며 '''Black Barbie'''라는 애칭 또한 있었다.[60]
레전드로 대우받는 2014년 시점부터는 현지에서 '''범접할 수 없는 여신 같은 이미지다.'''[61]
2012년에는 미국의 연예 주간지, 피플지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3년 GQ 매거진의 '''"21세기 가장 섹시한 여성"'''에 선정되었다.
특히 영미권의 흑인 여성들에게 비욘세를 닮았다고 하면 매우 좋아하며 영광으로 여긴다.[62]
한국에서도 미모로 이름이 높아서 연예가중계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기의 미녀스타 순위에서 2015년 31위, 2018년 24위를 하며 '''유일한 흑인'''으로 순위에 올랐다.[63]
관리도 잘 하는 편이라 비욘세는 10대 시절 얼굴이 아직 남아있는 편이다.
서양에서 '''몸매가 엄청 예쁜 것으로 유명하다'''. 서양에서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몸매가 바로 비욘세라고 볼 수 있다. 성형으로도 쉽게 만들 수 없는 허리 - 골반 라인과 허벅지가 두꺼워도 짧아보이지 않는 긴 다리를 소유하고 있다.
11. 기타
11.1. 가족 관계
- 어머니로 티나 놀스, 여동생으로 솔란지 놀스가 있다. 언니와 마찬가지로 음악가이다. 언니처럼 일단 메이저 레이블에 속해있지만 음악은 언니와 다르게 마이너/인디에 가깝다.[64] 이 연 때문인지 비욘세 자신도 남편과 함께 인디밴드 공연에 자주 나타나는 편이라고 한다. 참고로 언니와 매우 닮았으며 어린 나이에 낳은 아들인 쥴스를 비욘세가 특히 예뻐한다.
2016년을 놀스 자매가 쓸어버렸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둘다 2016년에 낸 앨범이 평단과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 예로 피치포크가 선정한 2016년 최고의 앨범 리스트에 3위가 비욘세의 lemonade, 1위가 솔란지의 a seat at the table이다.
언니보다는 좀 더 전위적인 성향이 있는 듯하다. 2017년 12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5개월간 조용히 자율신경계 이상 증세 치료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새해 전야 공연을 취소했다.
- 남편 JAY-Z와는 2008년 4월에 결혼했다. 2012년 1월, 딸 블루 아이비 카터(Blue Ivy Carter)를 얻었다. 한때 아버지였던 매튜 놀스는 비욘세의 수입을 빼돌린 혐의와 각기 다른 불륜상대와 외도하며 사생아를 2명이나 낳는 바람에[65], 매니저 자리에서 잘리고, 티나 놀스와도 이혼했다.[66] 2015년 4월에 티나 놀스는 미국 배우인 '리처드 로슨'과 재혼했다. 엄마의 재혼으로 비욘세는 미국 배우인 '비앙카 로슨'[67] 이라는 새 언니가 생겼다.
- 2017년 2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밝혔다. 16시간 만에 좋아요 700만 개를 넘겼으며 역시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아나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2017년 6월, 쌍둥이 남매 서 카터(Sir Carter)와 루미 카터(Rumi Carter)를 낳았다.
11.2. 기타
- 특유의 올드 스타일 벨팅을 고수하면서도 폭발력이 있는 가창력의 소유자. 여기에 뛰어난 춤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 오랜 무대 경험으로 다져진 무대 기획력과 연출력을 가지고 있다.
- 2011 빌보드 어워즈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미국 음악계에 끼친 영향력과 그 업적을 높이 사 밀레니엄 어워드라는 상을 받았다. 그 외 다수의 상들과 그래미 상만 17개를 탔고 글래스톤 배리에서 최초의 여성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다. 여러모로 최고의 가수들 중 한 명.
- 특히 그래미에서 22개의 상을 수상해 그래미가 상을 퍼주는 대표적인 가수 중 한 명이다. (올타임 여가수 그래미 수상 2위의 기록이다.) 2020년 현재, 모든 앨범에서 다수의 노미네이트와 수상을 이뤘다. 싱글 차트에서는 고전했지만 꾸준한 판매량과 긍정적인 평단의 평가를 갖춘 4는 정작 외면받는 듯했으나, 앨범이 나온지 2년 뒤인 2013년에 열린 그래미에서 Love On Top으로 Best Traditional R&B Performance를 수상, 상을 어떻게든 거머쥐었다.
- 마이클 잭슨의 엄청난 팬으로 유명하다. 일명 가장 성공한 마이클 잭슨 팬. 데스티니스 차일드 시절에 무대에서 공연하던 중 무대 뒤 편에서 등장하는 그를 보고 놀라 괴성을 지를 뻔했다는 일화는 이미 레전설이고 유명해진 이후에도 마이클 잭슨과 관련된 인터뷰 등엔 빠지지 않고 등장할 정도이다. 어느 시상식에선 "마이클, 당신이 없었으면 저도 없었습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사망 이후 진행한 I Am... 투어에서는 마지막 곡인 Halo를 그에게 헌정함을 알리고 그의 사진을 띄우고 불렀다.
또한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이자 미국 댄스 음악계의 거물인 자넷 잭슨의 팬이기도 하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자넷을 롤 모델로 삼았으며, 자넷 잭슨의 노래와 안무는 자신의 음악관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자넷의 안무를 자신의 콘서트에서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다. 2015년 딸 블루 아이비와 자넷의 콘서트를 관람하기도 했다. 또 할로윈에 자신의 트위터에 자넷 잭슨의 제복 코스프레를 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반대로 마이클 잭슨의 딸인 패리스 잭슨은 비욘세의 팬인듯 하다. 2010년 그래미 시상식에 아빠 대신에 수상하러 갔을 때 맨 앞줄에 있던 비욘세와 눈이 마주치고는 너무 흥분해서 얼어붙었다고 하며 2017년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수상소감을 말하는 도중 비욘세에 대해 언급하였다.
{{{#fff 2003 Radio Music Awards에서,
Humanitarian Award를 마이클에게 시상하면서.}}} ||반대로 마이클 잭슨의 딸인 패리스 잭슨은 비욘세의 팬인듯 하다. 2010년 그래미 시상식에 아빠 대신에 수상하러 갔을 때 맨 앞줄에 있던 비욘세와 눈이 마주치고는 너무 흥분해서 얼어붙었다고 하며 2017년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수상소감을 말하는 도중 비욘세에 대해 언급하였다.
- 비욘세의 팬덤의 명칭은 Beyhive이다.
- 2010년대 최고의 여가수 중 한 명인 아델이 비욘세의 광팬이다. 데스티니스 차일드 시절부터 팬이었다고하며 비욘세를 처음 만난 날 너무 기뻐서 화장실에서 울었다고 한다. 집에 비욘세의 사진을 인테리어 하기도 하였으며 최근에는 비욘세의 Black Is King 촬영 의상과 똑같은 옷을 입고 영화를 시청하는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여전히 팬임을 인증하였다.
- 국내 여자 가수 및 여자 아이돌들의 롤 모델로 단연 손꼽히는 스타이기도 하다. 심지어 동경을 넘어 아예 비욘세 컨셉이나 스타일링을 그대로 베껴서 활동한 경우도 많다.
- 레드벨벳의 슬기는 자타공인 비욘세의 열혈한 팬이며 비욘세와 콜라보하는것이 꿈이라고 한다. 데뷔 이후 첫 라디오에서 무대에서 자신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으로 부모님 대신 비욘세를 뽑았다. 죽기 전 소원으로는 무대 위에서 비욘세와 포옹하는 것이라고 한다.
- 미국에서는 말 그대로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다.[68]
- Savage Remix를 함께 작업한 메건 더 스탤리언은 비욘세를 보는 순간 얼어붙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까먹었다고 한다. 비욘세가 오히려 대화를 이끌어 나가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통해 수없이 비욘세에 대한 존경심을 보이고 있다.
- 요즘 가장 핫한 배우인 젠데이아또한 비욘세를 존경하며 팬임을 밝혔다. 비욘세가 그녀의 생일을 축하한 인삿말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도 하였다.
- 노르마니가 본인의 싱글 Motivation에서 Crazy in Love를 오마주하였다. 현지 팬들은 노르마니가 포스트 비욘세라고 하기도 한다.
- 2007년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와 함께 유명인 모델을 기용하여 동화 속 장면들을 재현하는 디즈니의 광고 시리즈인 '디즈니 드림 포트레이트'에서 올리버 플랫과 라일 로벳과 함께 앨리스 모델을 맡았다.
- 2007년 'The Beyoncé Experience' 투어를 위해 "Suga Mama"라는 여성으로만 구성된 백밴드와 "Mamas"라는 코러스 팀을 구성해 공연에 함께 한 이후로 'I Am...' 투어는 물론 2012년 현재까지도 비욘세의 무대 공연을 지지해 주고 있다. 덧붙이자면 'The Beyoncé Experience' 투어에서는 밴드의 드럼에 'Suga Mama' 라는 문구를 새겼고 'I Am...' 투어에서는 3집의 슬로건인 'I Am... Sasha Fierce'라는 문구를 써 붙였다. 이번 4집 공연에서의 드럼엔 '4'라는 문구가 붙여져 있다. Mrs. Carter Show에서는 Mrs. Carter라는 문구가 붙었다.
- 2012년 4월 4일 홈페이지의 리뉴얼과 함께 자신의 텀블러 계정을 열어서 사생활 사진을 대규모 방출했다. 여기로 가면 볼 수 있다. 또 2012년 후반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열심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 2013년 1월,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취임식에서 미국의 국가인 "The Star-Spangled Banner"을 불렀는데 이것이 립싱크였다는 취임식 관계자의 말을 시작으로 립싱크 논란이 불거졌다. 관계자는 곧 이 발언을 철회했고 함께 공연한 마린 밴드가 핸드싱크를 했으며 비욘세와 관련한 일은 자신들이 알 위치가 아니라고 말을 바꿨다. 이때까지 비욘세 측이 별다른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아서 논란은 거침없이 확대되었다. 결국 2013년 1월 31일에 열린 슈퍼볼 기자회견을 무반주로 부르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국가 립싱크 논란에 대한 질문에 자신은 완벽주의자고, 시간부족으로 밴드와 리허설을 하지 못한 것 때문에, 사전녹음 트랙에 라이브로 같이 불렀다고 밝혔다.
- 2013년 슈퍼볼에서 굴욕 사진이 몇 장 찍혔다. 문제는 비욘세의 홍보 담당자(원문은 publicist)가 이러한 사진들을 찍은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인터넷에서 내려달라고 부탁했다는 것(...). 하지만 인터넷이 어떤 곳인가? 이 사실이 인터넷에 알려지자마자 이 굴욕 사진들에 대한 관심이 치솟았고, 곧바로 능력자들의 약 빤 듯한 합성이 쏟아졌다(...).#
- 2014년,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인 중 1위를 차지해 표지를 장식했다.
- 2014년 동생 솔란지 놀스가 엘리베이터에서 비욘세의 남편 제이지를 구타(...)하는 장면이 찍힌 CCTV가 언론에 풀려버렸다. 보디가드가 동석한 자리에서 장난 아니게 두드려 팬다. 정작 해당 행사에서 비욘세가 제이지가 아닌 솔란지 놀스와 자리를 떴다는 것이 밝혀지며 제이지의 바람기 때문에 비욘세 & 제이지 부부의 이혼 및 딸에 대한 양육권 소송이 진행 예정이라는 추측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69] 그리고 비욘세 어머니의 인터뷰가 이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이 논란은 종결된다. #
- 임신을 발표한 후에 임신 6개월 차에 출연한 한 TV 쇼에서 잔뜩 부른 배를 자랑하듯이 들어와 앉을 때 배가 접혔다는 것을 근거로 가짜 임신설, 대리모설 등이 불거졌다. 하지만 배가 일시적으로 살짝 접혔다 올라온 것으로 보아 임산부용 셔츠나 복대, 옷이 접힌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가짜 임신을 하려고 했으면 안 접히는 비싸고 견고한 배를 만들어 붙이고 다녔을 것이다. 돈도 많은데 뭐 하러 허술하게 뽕 같은 걸 넣겠는가? 설이 터진 이후 또다시 부른 배로 비키니를 입고 마이애미에 등장했다. 자전적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임신 발표 전날에 찍은 영상과만삭에 찍은 영상이 공개되며 이는 터무니없는 루머로 끝났다. 비욘세는 이 루머가 굉장한 상처였고 생명을 낳는 신성한 행위를 모독하려 한 불쾌하고 무례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물론 아기가 공개된 이후로 제이지와 너무나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루머는 쑥 들어갔다(...)
- 특히 병원 한 층을 전부 빌려서 다른 산모들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알려져 욕을 많이 먹었는데 병원 측에서 공식으로 일반 VIP 병실을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비욘세가 아기를 안고 있는 합성 사진 등이 떠도는 등 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부부는 아기의 사진을 찍으려는 기자들의 눈을 피해 새벽 1시에 아기를 꽁꽁 싸매서 집으로 데려갔다. 이 과정이 마치 군사 작전을 방불케 했다고 한다.
- 아기의 이름으로 상표를 등록하려는 경우가 생겨서 직접 이름의 상표권 등록을 신청한 상태이다. 딸을 위한 옷과 가구 등은 최고급으로 마련했고 6개국어가 가능한 보모까지 두었다는 루머가 떠돌기도. 태어난 지 1개월 된 블루의 사진을 신문사에 팔지 않고 텀블러를 통해 인터넷으로 공개했다. 아기의 사진은 여기서 볼 수 있다.
- 미국의 유명 아침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비욘세가 깜짝 발표를 한다는 홍보를 해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자신의 트레이너가 출시한 채식주의 음식 배달 서비스를 홍보하는 영상을 보여주는 것임이 밝혀져 본의 아니게 팬들의 빈축을 샀다. 서프라이즈 앨범이나 깜짝 임신 발표 등의 전적이 있어선지 팬들의 기대가 엄청나게 커졌기 때문에 학교나 회사를 빠지거나 하는 팬이 나올 정도였다. 물론 진지하게 욕을 먹은 건 아니지만 이는 꽤 오랫동안 팬들의 놀림감이 되었다. 타이달 패러디
- 오바마 부부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도와 미국의 청소년의 비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운동하자고 계몽하는 노래인 "Move Your Body"[72]를 내고 뮤직비디오까지 찍어서 냈다.
- 이외에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9에 출연했던 경력이 있는 유튜브 스타 토드릭 홀이 타깃에서 그녀의 곡으로 진행한 플래시몹 영상에 대해 공식 채널에 친히 감사 영상을 올려주시기도 했다. 그녀의 기를 받은 덕인지 토드릭 홀은 최근 MTV에까지 진출했다 카더라. 사용된 곡은 'End of Time'.
- 비욘세는 어릴 적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 <Vision of Love>를 듣고 감명받았으며, "그녀의 목소리는 신에게서 선물 받은 것 같다."라고도 말하며 존경심을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도 비욘세는 인간적으로도 스윗하고, 아티스트로서 존중한다고 말했다. 서로의 콘서트를 직접 가서 관람하기도 하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도 친분이 두텁다. 콜드플레이 활동 초기부터 알아왔던 사이였고 2011년 콜드플레이가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섰을 때 남편인 제이지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고, 2016년 슈퍼볼에서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 2015년 콜드플레이의 7집 앨범 A Head Full of Dreams 수록곡인 Hymn for the weekend에서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 앨리샤 키스와 15살 때부터 친한 친구 사이이다. 최근에도 앨리샤가 비욘세의 브랜드 아이비파크의 옷을 입고 스케줄을 하거나 인터뷰에서 친분에 대해 언급하는 등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 케이티 페리에게 출산 기념 꽃다발을 보내었다.
[1] 흔히들 Beyonce라 적지만 Beyoncé가 정식 표기이다. e에 붙은 강세가 있고 없고의 차이. 이름은 어머니의 결혼 전 성인 Beyoncé에서 따왔다. 비욘세가 유명하지 않았을 때는 강세를 붙이지 않으면 '비욘스'라고 발음되는 경우도 있었다. 요즘에는 굳이 강세를 쓰지 않아도 대부분 '비욘세'라고 발음하는 건 그만큼 비욘세가 유명해진 것을 증명한다고 볼 수도 있겠다. 미국에서는 "비욘쎄이"와 "비얀쎄이"의 중간 정도로 발음한다. [2] 과거 출생기록부가 유출되었는데 여기에 1974년생이라 적혀있어서 나이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유년 시절부터 여러 경연대회에 나왔던 이력이 있어 금방 가라앉았고, 그 후에 아버지가 1979년생이라고 말해서 다시 나이 논란이 일어났던 적이 있다.[출처] #, #[3] 동시대에 비욘세와 함께 미국 음악계를 휩쓸던 앨리샤 키스와 어셔는 2010년대로 넘어오며 하락세가 시작되었고, 동시에 유명한 가수인 에이브릴 라빈,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은 사이좋게 전성기 시절 대비 커리어가 많이 하락했다. 동시대의 가수 중 지금까지 파괴적 인기를 자랑하는 인물은 에미넴 말고는 전무하다시피 하다.[4] 2014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혔고, 포브스에서는 셀레브리티 100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포브스에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셀레브리티 1위, 2017년에는 포브스 선정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여가수,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가수로도 선정됐다. 이외에 빌보드에서 2010~2014년 가장 임팩트 있었던 아티스트 1위#로 선정, 빌보드 선정 연도별 최고의 팝스타로 2003년과 2014년 총 2번 선정 #되었으며,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4세대에 있어서 빌보드 핫 100 1위를 배출했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는 Lemonade와 BEYONCE를 각각 32위와 81위에 올려 무려 2개의 앨범을 100위 권 안에 진입시켰다.[5] 음반 기획자였다는 설도 있다. 비욘세를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키우기 위해 예술 관련 학교에 진학시키고 트레이닝을 시켰다. 비욘세는 어린 시절에 아빠 차고에서 노래연습을 했다고 말한 바 있다.[6] 무대에 오를 때만큼은 자신을 비욘세가 아닌 또 다른 얼터 이고(자아)인 "사샤 피어스"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이런 다중 인격 기믹은 힙합씬에서도 흔한 사례로 니키 미나즈는 로만 졸란스키, 하라주쿠 바비 등 무수히 많은 얼터 이고(Alter ego)를 가지고 있고 에미넴도 슬림 셰이디, 마셜 매더스 등으로 나누어서 표현한다.[7] 2003년 19위, 2004년 29위. 2003년 하반기에 발매하여 연말 차트에서 손해를 보았다.[8] 이를 통해 여섯 개의 정규앨범을 모두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려 놓은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다.[9] 스트리밍 시대에 스트리밍을 막았기에 차트인 기간은 앨범 판매량에 비해 길지 않다.[10] 3.5일동안의 판매량[11] 스트리밍 합산 653,000[12] 발매 3년이 지난 2019년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을 풀어서 제일 낮다.[13] 스트리밍 합산 3,000,000[14] 2019년 4월 레모네이드 발매 3주년이 되자 스트리밍을 풀었고 코첼라 페스티벌의 라이브를 담은 홈커밍 앨범 발매의 버프를 받아 순수판매량 200만장과 스트리밍을 합산해 6월 12일 RIAA 3X PLATINUM 을 달성하여 미국 내 판매량이 3백만장을 넘기게 되었다. 덕분에 빌보드 핫 100에 레모네이드 싱글이 재진입 했으며 앨범 차트에서는 발매한지 3년이 넘었음에도 꾸준히 빌보드 200 안에서 머물고 있다.[15] JAY-Z와 'The Carters'라는 듀오를 결성해 발매한 앨범이다.[16] 2018 코첼라 페스티벌 당시 라이브를 담은 곡으로 많은 곡들이 편곡을 거치거나 매쉬업 된 음원들이다. 보너스 트랙은 Before I Let Go. 홈커밍 버프를 받아 레모네이드가 핫 100 10위 안으로 올랐다[17] 2019년 개봉 영화 라이언 킹을 주제로 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영화의 대흥행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으로는 실패하였다. 2020년 개봉한 음악 영화인 Black Is King에 모든 수록곡이 수록되었으며 2020년 빌보드 앨범차트에 9위로 재진입하였다.[18] irreplaceable의 스페인버전[19] 4의 싱글들을 리믹스한 것으로 디지털으로만 발매되었다.[20] 유럽에서 가진 1집 발매 기념 투어 실황.[21] 시상식 공연 준비 과정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 DVD.[22] LA Staples 센터에서의 2집 월드 투어 실황.[23] 라스베가스에서 가진 언플러그드 공연. 3집 투어의 일환이었지만 노래 구성 등을 바꾸고 현악을 편성해서 공연하였다.[24] 다큐 형식으로 만들어진 3집 월드 투어. 런던 O2 아레나 실황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공연의 교차편집으로 이루어졌다.[25] 4집 발매 기념 뉴욕 로즈랜드 볼룸에서 가진 소규모 콘서트 실황.[26] 2월 방영된 비욘세의 다큐멘터리. Live At Atlantic City 라이브 실황과 신곡 God Made You Beautiful이 수록되었다.[27] Live At Roseland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28] 모든 연주자들을 총괄하며 연주를 지휘하는 수석 연주자로 보통 밴드의 키보디스트나 리드 기타리스트가 맡는다. 오케스트라의 악장(concertmaster)에 대응하는 개념. 글렌 밀러나 토미 도시가 이 밴드리더의 대표적인 예이다.[29] 80년대 말 이후 혼 섹션이 쓰인 적이 없다. 혼 섹션은 70년대엔 주로 Funk/Disco, 60년대엔 R&B/Soul/Funk에 쓰였으며 그 전엔 초기 R&B나 재즈 등에 쓰였는데, 혼 섹션의 최전성기는 70년대 중후반에서 80년대 초중반이었다. 70년대 중후반 디스코의 유행으로 혼 섹션이 대거 쓰이게 되며 80년대 초중반엔 디스코가 디스코 폭파의 밤으로 죽었다고 하지만 디스코의 영향력은 모든 음악에 숨어 있었다. 블론디와 같은 초기 뉴 웨이브부터 포리너 같은 하드 락, 댄스 락 음악 등 당시 인기 있던 모든 장르가 디스코의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혼 섹션도 80년대 중반까진 많이 쓰였는데 R&B와 댄스 음악, 댄스 락 음악 등에서 많이 쓰였고 소울과 디스코의 영향을 받은 포스트 디스코, 80년대식 Funk 등 혼 섹션이 쓰인 데가 많았다. 그러나 80년대 말 뉴 잭 스윙과 글램 메탈 이후로 혼 섹션이 줄기 시작했고 90년대 들어 컨템퍼러리 R&B나 힙합, 얼터너티브 락 등이 대중화되며 혼 섹션은 버려지게 된다. 물론 재즈 랩도 있었지만 대중적인 랩 장르는 아니었기에... 사실 비욘세의 이 시도 이후 혼 섹션과 Funk를 기반으로 한 노래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비욘세는 2006년 싱글인 Deja Vu도 혼 섹션 기반 Funk로 만들었고 2004년 히트한 Naughty Girl도 도나 서머의 1976년 디스코 히트곡 Love To Love You Baby에 기반한 곡이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2006년 "Ain't No Other Man"이라는 60년대풍 Funk 싱글을 내놓아 크게 히트했다.[30] 대표적으로 혼섹션과는 전혀 무관할 것 같은 바운스(bounce) 장르의 곡 'Formation'에도 미디로 때웠어도 무관했을 라인을 굳이 트럼페터를 불러다가 직접 녹음했다.[31] 앨리샤 키스와 미시 엘리엇과의 합동 투어.[32] 2018년 시세로 $25.4 million[33] 2018년 화폐 가치로 $137.9 million[34] 2018년 화폐 가치로 $244.3 million[35] JAY-Z와의 합동 투어.[36] 2018년 화폐 가치로 $116.5 million[37] 투어 시작도 전에 이미 1억 달러 수익을 돌파했다고 빌보드에서 발표했다.[38] 2019년 화폐 가치로 $272.72 million[39] JAY-Z와의 두 번째 합동 투어이자 On the Run Tour의 연장선.[40] 라스베가스 Wynn 호텔에서 열린 I Am... Tour과는 차별성을 둔 콘서트.[41] 뉴욕의 Roseland Ballroom에서 진행된 콘서트.[42] 카지노 겸 리조트 Revel 개장 기념식으로 마련되었다. 임신으로 4집 월드투어가 취소된 한을 풀려는 듯 비욘세는 4집의 많은 곡들을 이 콘서트에서 선보였고, 여기서 보여준 컨셉트가 2013년에 이어진 Mrs. Carter Show에 다수 차용되었다. 무대를 가리는 스크린을 활용하는 걸 이 콘서트 이후로 활용해오고 있고, Naughty girl과 Party의 젖꼭지 수트나 부채춤, 연결되는 편곡, Baby Boy의 Wind Your Waist와 Dutty Wine 시퀸스, I Was Here 인터루드와 I Will Always Love You의 커버 등.[43] 엄청난 쓰레기 영화일 것 같지만 로튼 토마토 65%로 평은 그럭저럭 괜찮다.[44] 다이애나 로스를 기반으로 한 역이다. 그녀 역시 최고의 미모와 보컬을 갖춘 레전드 팝가수이였기 때문에 씽크로율이 굉장히 맞는 연기와 역이였다는 평. 참고로 동료 보컬이였던 플로렌스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제니퍼 허드슨은 그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흑인 여배우 역대 3번째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였다.[45] "CCCCaAnNnN UuUUUu FFFEeeLl TttttHHhhhEEEee LooVVe TTttTOoNiGht"과 같이 비꼬는 밈이 생겼다.[46] 물론 래퍼도 하지만 보컬리스트는 아닌 도널드 글로버와 월드클래스 보컬인 비욘세를 1:1로 붙여놓으면 도널드 글로버가 묻히는 것은 오히려 당연한 일이지만 녹음 자체도 비욘세쪽의 보컬이 훨씬 크게 믹싱되어 있다. 보통 듀엣곡의 경우 보컬 둘의 목소리를 약간 양옆으로 벌려 놓는데 이 곡의 경우 비욘세의 목소리가 가장 중심 채널에 있고 도널드 글로버의 목소리는 백킹으로 믹싱되어 있다.[47] 유명한 팝스타 역할로, Woman Like Me라는 곡을 극 중 공연.[48] 극중 이름은 디나 존스. 다이애나 로스 역시 전설적인 보컬리스트이자 팝 여가수. 그 유명한 Listen 외 다수를 불렀고, 노래 역시 '''최고의 사운드트랙 상''' 다수 수상,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49] 그녀의 대표곡 At Last 등을 불러 사운드트랙 앨범에 참여.[50] 애니메이션 더빙.[51] 비욘세 측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저예산 영화로, 짧은 흥행세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을 알짜로 넘겼다. 물론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본 이유는 비욘세 오직 하나였다. 영화의 압권은 마지막의 싸움 씬으로, 이는 MTV 무비 어워즈에서 최고의 싸움상을 수상.[52] HBO에서 방영된 자전적 다큐멘터리 영화.[53] 애니메이션 더빙. 더불어 주제가인 Rise Up을 불렀다.[54] 실사 영화이지만 CG 캐릭터이기 때문에 목소리만 출연했다.[55] 참고로 썸네일과 0:12초 부터 나오는 익숙한 얼굴은 우리가 아는 가수 겸 래퍼 씨엘이 맞다.[56] 온라인 발매는 10월 29일, 오프라인 매장 발매는 10월 30일.[57] 다만, 한국에서는 저번만큼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정도의 인기는 아닌듯. [58] 각자의 인스타그램이나 음악방송 무대의상으로 착용하였다.[59]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관객들은 좌석 업그레이드를 받았다.[60] 실제 비욘세 바비인형이 실제로 출시되기도 하였다. 이후 블랙바비라는 별명은 니키 미나즈가 자신이 바비라고 주구장창 주장하면서부터 니키 미나즈에게로 넘어갔다. 인스타그램 소개란에 Barbie라고 소개할정도..[61] 실제로 비욘세도 여신 이미지를 컨셉으로 2017년 그래미, 2018년 코첼라 오프닝때 차용했다.[62] 우리나라에서 전지현 닮았다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63] 무려 샤를리즈 테론 34위인 설문이었다.[64] 인디에서 유명한 밴드인 더티 프로젝터스나 오브 몬트리올와 같이 작업하기도 했다.[65] 아니라고 벅벅 우기다가 후에 유전자 검사로 들통났다.[66] 이때 맘고생이 심했던 티나를 위하여, 비욘세는 5집 플래티넘 에디션 수록곡 'Ring off' 를 엄마에게 헌정했다.[67] 위키 백과 항목. 국내에서 잘 알려진 배우는 아니지만 한때 엄청난 동안으로 잠시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16살이던 1995년에 드라마에서 17세의 배역을 맡았는데 17년 뒤인 2012년에도 여전히 17세의 배역을 맡았다고 한다.[68] 핫한 배우인 채닝 테이텀은 비욘세를 보는순간 바로 절을 하였다. 카디 비는 비욘세를 만난 후 인스타그램에 bitch i met beyonce라고 포스팅했다.[69] 물론 이런 가십 뉴스의 근거는 정황이나 측근이라고 주장하는 이의 말뿐으로 아무런 신뢰성이 없다.[70] 2010년대에 맡은 연예인들만 봐도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모스이다.[71] 2010년대 디케이드 동안 9월호 커버를 2번한 셀렙은 제니퍼 로렌스와 비욘세 뿐이다.[72] 2집 수록곡인 'Get Me Bodied'의 리메이크.[73] 데스티니스 차일드 멤버들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