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1호 기록
1. 1호 경기
정규리그를 제외한 시범, 초청경기를 포함한 1호 경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연예인 야구단인 외인구단[1] VS 恨[2] 의 경기였다. 3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개막식 차원에서 시민들을 위해 개방한다는 취지에서 개최한 것. 하지만 정작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개막식에 KIA 선수들을 초청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었다.[3]
'''홈팀 KIA 타이거즈가 포함된''' 1호 경기는 2014년 3월 15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였다.
1.1. 비공식 1호 기록들
박찬호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은퇴식을 치룬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1.2. 2014 시즌 페넌트레이스 개막전
개막전 홍보 동영상
안타깝게도 2012년 KIA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2014 시즌 개막전을 신축구장에서 하지 못하고,[4] 주중인 4월 1일에 홈팀 개막전 첫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 상황. 2014 시즌 KIA의 첫 경기는 2014년 3월 29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갖는다.
2. KBO 리그 팀별 첫 경기
정규시준 기준이며, 시범경기까지 포함하면 2014년 3월 15일 두산 베어스전이 첫 경기이다.
- NC 다이노스 : 2014년 4월 1일
- 롯데 자이언츠 : 2014년 4월 11일
- 한화 이글스 : 2014년 4월 15일
- 신세계 와이번스 : 2014년 4월 29일[5]
- 키움 히어로즈 : 2014년 5월 3일[6]
- 삼성 라이온즈 : 2014년 5월 16일
- LG 트윈스 : 2014년 5월 20일
- 두산 베어스 : 2014년 5월 27일
- kt wiz : 2015년 5월 12일
3. 1호 기록들
이하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나온 모든 1호 기록들.[7] 별도로 연도가 표시되지 않은 항목은 전부 개장년도인 2014년 기록이다.
- 첫 경기(對 NC 다이노스) 선발 엔트리
- 첫 매진 : 2014년 4월 1일 對 NC 다이노스 전 (22,000석 매진)
- 첫 주말 매진 : 2014년 4월 12일 對 롯데 자이언츠 전
- 1호 홈팀 승리 : 2014년 4월 1일 對 NC 다이노스 전
- 1호 홈팀 패배 : 2014년 4월 2일 對 NC 다이노스 전
- 1호 무승부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아직 무승부가 없다.
- 1호 연장 경기 : 2014년 4월 2일 對 NC 다이노스 전[9]
- 1호 콜드게임 :
- 1호 우천취소 : 2014년 4월 17일 對 한화 이글스 전
- 개막전을 홈에서 개최 : 2015년 3월 28일 對 LG 트윈스 전
- 1호 포스트시즌 : 2017년 10월 25일 對 두산 베어스 전 2017년 한국시리즈 1차전[10]
- 1호 TV중계 : XTM(2014년 4월 1일 對 NC 다이노스 전, 캐스터: 김수환, 해설: 이효봉)
- 1호 라디오 중계 : KNN 파워FM(2014년 4월 11일 對 롯데 자이언츠 전)
- 1호 안타 : 박민우 (NC 다이노스, 2014년 4월 1일 對 양현종)[12]
- 1호 홈런 : 나성범 (NC 다이노스 2점 홈런, 2014년 4월 2일 對 임준섭)
- 1호 사이클링 히트 : 테임즈 (NC 다이노스, 2015년 4월 9일)
- 1호 타점 : 김태군 (NC 다이노스, 2014년 4월 2일 對 임준섭 - 내야안타)
- 1호 득점 : 이대형 (KIA 타이거즈, 2014년 4월 1일)
- 1호 결승타 : 이종욱 (NC 다이노스, 2014년 4월 2일 對 서재응)
- 1호 끝내기 : 김선빈 (2014년 4월 15일 對 김혁민, 밀어내기 볼넷)
- 1호 희생번트 : 김태군 (NC 다이노스, 2014년 4월 2일)
- 1호 희생플라이 : 이종욱 (NC 다이노스, 2014년 4월 3일)
- 1호 볼넷 : 이범호 (KIA 타이거즈, 2014년 4월 1일 對 이재학)
- 1호 도루 : 이종욱 (NC 다이노스, 2014년 4월 2일 對 임준섭)
- 1호 투수교체 : 손민한 (NC 다이노스, 2014년 4월 1일 - 이재학에서 교체)
- 1호 대타 : 이종환 (KIA 타이거즈, 2014년 4월 1일 - 차일목에서 교체)
- 1호 대주자 : 김민우 (KIA 타이거즈, 2014년 4월 1일 - 이범호에서 교체)
- 1호 대수비 : 김상훈 (KIA 타이거즈, 2014년 4월 1일 - 포수 차일목(대타 이종환)에서 교체)
- 1호 승리투수 : 양현종 (KIA 타이거즈, 2014년 4월 1일 對 NC 다이노스)
- 1호 홀드 : 손정욱 (NC 다이노스, 2014년 4월 2일)
- 1호 세이브 : 어센시오 (KIA 타이거즈, 2014년 4월 1일 對 NC 다이노스)
- 1호 패전투수 : 손민한 (NC 다이노스, 2014년 4월 1일)
- 1호 블론세이브 : 임창민 (NC 다이노스, 2014년 4월 2일)
- 1호 삼진 : 양현종 (KIA 타이거즈, 2014년 4월 1일 對 김종호)[15]
- 1호 삼자범퇴 : 이재학 (NC 다이노스, 2014년 4월 1일 對 이대형-김주찬-이범호)
- 1호 범타
- 1호 병살타 : 손시헌 (NC 다이노스, 2014년 4월 2일. 6-3 병살타)
- 1호 견제사 : 나성범 (NC 다이노스, 2014년 4월 1일 - 포수 차일목의 견제)
- 1호 주루사 : 필 (KIA 타이거즈, 2014년 4월 2일)
- 1호 도루자 : 신종길 (KIA 타이거즈, 2014년 4월 2일 - 투수 찰리 쉬렉-포수 김태군)
- 1호 실책 : 박민우 (NC 다이노스, 2014년 4월 1일)
- 1호 벤치클리어링 : 이성민 (롯데 자이언츠), 서동욱 (KIA 타이거즈) - 2016년 5월 5일
- 1호 선수퇴장 : 송은범 (KIA 타이거즈, 2014년 7월 12일 - 헤드샷으로 인한 자동퇴장)
- 1호 감독퇴장 : 김기태 (KIA 타이거즈, 2018년 7월 17일 - 비디오 판독 항의로 인한 퇴장)
- 1호 홈팀 위닝 시리즈 : 2014년 4월 1일 ~ 2014년 4월 3일 對 NC 다이노스 전
- 1호 홈팀 2연전 스윕 : 2014년 8월 9일 ~ 2014년 8월 10일 對 롯데 자이언츠 전
- 1호 원정팀 위닝 시리즈 : 2014년 4월 11일 ~ 2014년 4월 13일 對 롯데 자이언츠 전
- 1호 원정팀 3연전 스윕 : 2014년 5월 16일 ~ 2014년 5월 18일 對 삼성 라이온즈 전
- 1호 원정팀 2연전 스윕 : 2014년 8월 30일 ~ 2014년 8월 31일 對 SK 와이번스 전
- 1호 홈팀 3연전 스윕 : 2015년 5월 12일 ~ 2015년 5월 14일 對 kt wiz 전
- 1호 한국시리즈 경기 : 2017년 10월 25일 對 두산 베어스 전
- 1호 한국시리즈 승리 : 2017년 10월 26일 對 두산 베어스 전[18]
[1] 턱돌이, 허공 등 소속[2] 정준하, 이휘재 등 소속[3] 참고로 이 날 KIA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를 가졌다. 때마침 3월 29일 페넌트레이스 개막전 역시 대구에서 삼성과 가졌다.[4] 다음해 2015 시즌 개막전을 신축구장에서 갖는다.[5] 그 당시에는 SK 와이번스였으며, 신세계 와이번스라는 이름의 첫 방문은 2021년 5월 18일이다.[6] 그 당시에는 넥센 히어로즈였으며, 키움 히어로즈라는 이름의 첫 방문은 2019년 4월 5일이다.[7] 사실 원정팀이 먼저 공격을 하니 타자 관련 기록은 상대 팀이 더 확률이 높다.[8] 공교롭게도 양현종은 무등 야구장의 마지막 경기를 책임진 선발투수였다. 즉 한 야구장의 마지막 역사와 새 야구장의 첫 역사를 같이 한 셈.[9] 이날 10회말까지 경기[10] 2016 시즌에는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은 했으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 페널티 포함 1승 1패로 탈락한 바람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경기를 개최하지 못했다.[11] 홈팀 2루타는 2014년 4월 2일 안치홍(對 임창민)이 기록[12] 선두타자 안타이자 아래에서 언급된 1호 3루타이기도 하다.[13] 해태-KIA 타이거즈 통합 팀 1호이기도 하다.[14] 이 도루가 2014년 팀 첫 도루였다(...)[15] 겸 챔피언스 필드 1호 아웃카운트[16]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는 당초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연맹(KBSA) 회장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KIA타이거즈의 전신인 해태타이거즈의 감독으로 9번의 우승을 이끈 타이거즈의 지도자 출신이다.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 김응용 회장…애국가 가창 백지영 그러나 이날 김응용 회장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챔필) 마운드에 오르고 이후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서 문재인 대통령이 관중의 환호를 받으면서 마운드에 등장했다. [한국시리즈] 챔피언스필드에 깜짝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 1차전 시구 맡아 [17] 당초 강운태 당시 광주시장이 맡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 논란 때문에, 챔피언스 필드에 가장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한 광주시민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좋은 취지라고 여기면서 바뀌었다.[18] 이 경기에서 양현종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포스트시즌 첫 승리투수이자, 포스트시즌 1호 완봉승이라는 기록을 거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