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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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모티브는 용암 + 달팽이.[5] 진화 전인 마그마그는 껍질이 없는 민달팽이였다가 진화하면 껍질이 생긴다.
설정상 체온이 약 10000도나 된다. 이런 녀석이 돌아다녀도 안 녹고 멀쩡한 바닥이나 이런 걸 넣고도 멀쩡한 몬스터볼이나 그걸 꺼내 쓰는 트레이너들이나 이미 정상이 아닌 듯. 실제로 이런 게 존재한다면 마그카르고로부터 50m 내에 있는 모든 것이 불타오른다고.# 6세대 포켓파를레에선 몸이 전부 용암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쓰다듬기가 좀 어렵다. 쓰다듬는 것도 저 바위 껍데기 부분만 쓰다듬을 수 있다. 진화 전인 마그마그는 그 어느 부위를 쓰다듬으려 해도 치이익거리는 소리와 함께 만지는 게 불가능하다.
누가 용암 아니랄까봐 무빙도트를 보면 몸 여기저기에서 끓어오르는 기포가 올라오고 있다.
진화 전의 이름도 그렇고, 모티프도 모티프인지라 만화 원피스의 마그마그 열매와 엮이기도 한다. 거기다 바위 타입 덕분에 같은 불 타입을 동족학살하는게 '''이론상'''으로 가능해서 상하관계 드립도 종종 나온다.
3. 스토리 및 포획
기본적으로 막이형으로 설계된 포켓몬은 스토리 진행에서 별 효용성을 보여주지 못한다. 마그카르고 역시 마찬가지여서, 그래도 특공이 전혀 써먹지 못할 수준은 아니고 최소한 딜탱형 종족값이긴 하니 최소한의 화력 투사는 되지만 그렇게 쓰려고 해도 느린 스피드가 발목을 잡는다. 마그카르고의 스피드는 레벨차가 어지간히 많이 나지 않는 이상 스토리에서조차 선제공격을 거의 바랄 수 없는 절망적인 스피드다. 전룡이나 부스터도 이렇게까지 느리지는 않기 때문에 그나마 스토리에서는 그럭저럭 싸울 수 있는 것인데 마그카르고는 정말 느리다. 그래도 방어력이 무난하고 불꽃 타입 특수기로 어느정도 화력을 투사하는 게 가능한데다 불꽃 타입의 공격 상성도 그렇게 나쁘진 않으니 활용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그럼에도 쓰기 어려운 건 애초에 잡으려고 해도 처음 등장한 2세대에서는 신 포켓몬 주제에 관동지방에서 나오는 놈이라 이놈을 잡을 시점에선 이미 사용할 만한 포켓몬을 구비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6] 3세대 RSE에서는 스토리 진행 중에 쓸 수 있게 되었지만 마그카르고를 쓰느니 차라리 약간 더 빨리 나오는 둔타를 쓰는 게 낫고[7] , FRLG는 클리어 후 일곱섬 퀘스트 중에나 나오므로 여기서도 논외. 5세대에서는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그 외에는 4세대 DP와 6세대 XY에서 고려해볼 수는 있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3세대와 사정이 똑같지만, 레밸 38때 껍질깨기란 강력한 버프기를 습득하기 때문에 사정은 많이 나아진 편이다. 키우고 싶다면 분연(34)[8] /원시의힘(22)/대지의힘(하트비늘)/껍질깨기(38)로 정리 가능하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상대방이 4배 약점인 물이나 땅 타입 무장을 들고 있을 경우엔 선출을 해선 안되며, 껍질깨기를 한다고 해도 속도가 원체 느린 편이므로 상대방의 속도도 고려해야 하는데다 상대방의 특수 화력이 높거나 약점을 찔리면 마그카르고가 쓰러질 가능성도 있으니 조심조심해서 다뤄주어야 한다
배틀 외에는 에메랄드 버전부터 특성인 불꽃몸과 마그마의무장이 걸음수를 줄여 줘서 알까기 노가다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있다. 이런 역할은 마그마번 계열이나 폭타도 가능했지만 4세대 당시 마그카르고는 입수가 저 둘에 비해 편하기 때문에[9] 이런 용도로나마 애용받았'''었'''다.
하지만 5세대에 와선 등장 시기상의 문제로 알까기 요원으로서의 위치도 빼았겼다. 먼저 블랙/화이트에서는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불켜미 계열을 알까기 요원으로도 쓸수 있지만 엔딩 이전에 활화르바 알을 얻어 활화르바를 부활시킨 경우 활화르바, 공중날기를 가진 불카모스에게 빼앗겼고 블랙2에서는 마그비를, 화이트2에서는 둔타와 폭타를 더 먼저 얻는다. 6세대에서는 XY에서는 파이어로까지 나와서 마그카르고는 이제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등장 시기도 등장 시기지만 파이어로는 육성과 포획이 매우 쉽기 때문에 여러모로 까다로운 마그카르고를 키울 이유조차 없어졌다. 게다가 ORAS는 둔타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하며 출현률도 둔타가 훨씬 높다. 게다가 썬문에서는 안나오고, 울트라썬문에서는 마그카르고가 울트라워프라이드에서 나온다.[10]
4. 대전
불꽃/바위 타입은 공격면으로는 풀, 불꽃, 비행, 벌레, 얼음, 강철 총 여섯개의 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다. 하지만 마그카르고의 경우 이 타입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편인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일단 종족값을 보면 진화 전인 마그마그의 경우 종족치 총합이 250인데, 이는 '''모든 불꽃 포켓몬 중에서 가장 낮은 종족치'''이다. 그런 놈이 진화를 한번만 했으니 당연히 종족치가 낮아서, 6세대까지는 레벨 38에 진화하는 주제에 종족치는 진화형치고는 매우 낮은 수준에 속하는 410. '''종족치의 총합만 따지자면 진화도 하지 않은 포켓몬인 포니타, 아켄과 동급이었다'''.[11] 7세대에서 상향되었지만 총합은 430으로 낮은편이다.
분배를 따지면 방어력이 120으로 우수하긴 하지만 단지 그것뿐. HP에 충분한 종족치가 확보되지 못해서, 실제 내구력은 그냥 보통보다 나은 정도고 특수내구는 그저 낮은 편이라고밖에 할 수가 없다.
거기다 방어면으로는 취약한데 불꽃 타입이 반감이 상당하긴 해도 메이저한 물, 바위, 땅 타입에 약점이 잡히는데다 온갖 것에 다 깨지는 바위까지 줘버렸으니 버틸 수가 없다. 불과 바위의 조합이 방어적으로 얼마나 환상적인가 하면 바위가 불의 약점을 커버해주는 것이 단 하나도 없으며, 그 방어적으로 별로 안 좋다는 불이 오히려 바위의 약점 2개(풀, 강철)를 커버해주고 있는 판이니 말 다 했다.[12] 오히려 릴링이 방어 상성이 좋지 않기로 유명한 타입들을 합쳤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좋은 시너지가 난 것과 비교하면 매우 판이한 결과. 메이저한 격투와 바위에 2배 털리고 또 메이저한 물과 땅이 '''4배 약점'''이다. 따라서 자기보다 레벨이 훨씬 낮은 포켓몬에게 파도타기를 비자속 1방만 맞아도 바로 황천행이다. 마그카르고에게 바위 타입을 줘서 얻은 거라고는 사실상 고작 노말, 독 타입을 반감한다는 것 정도다. 그것에 비해 불꽃 포켓몬 주제에 강철과 풀에 1배를 받는다는 점이 너무나도 억울할 지경이다.
특성은 마그마의 무장인데, 컨셉에 어울리지만 얼음 상태는 발생될 확률이 거의 없고 마그카르고가 얼음 기술을 맞는 경우도 교체가 아닌 이상 거의 없는거나 다름 없는 특성이다. 숨겨진 특성인 깨어진갑옷은 그나마 있는 마그카르고의 장점을 죽이고 없는 거나 다름없는 스피드를 올려주는 참으로 고맙기도 한 특성이다. 마그카르고가 스피드에 최속보정을 하고 1랭크 올려봤자 역시 최속보정한 70족조차 따라잡지 못한다. 일단 기술배치에 따라서는 활용하자면 활용할 수는 있는 특성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마그카르고에게는 불꽃몸 밖에는 선택지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 불꽃몸 역시 다른 특성들보다는 낫다 뿐이지, 상대에 의존하고 또 운에 의존하는 그렇게 강력한 특성이라고는 하기 어렵다. 거기다 격투 기술을 제외하면 상대가 마그카르고를 노릴 만한 기술은 대부분 비접촉기가 많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이다.
종족값, 타입 조합, 특성이 3중으로 이렇게 삐걱거리고 있으니 활약을 할 수가 없다. 그래도 기술폭은 좋은 편인데, 확실히 내구형 포켓몬에게 필요한 것들을 많이 배운다. HP회복을 배우고, 철벽/녹기와 망각술을 둘 다 쓸 수 있으며 유전기로 비축하기도 가능해서 내구력 하나는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도깨비불은 물론이고 스텔스록, 리플렉터, 빛의장막을 배우며 꼴에 부정형 포켓몬이랍시고 아픔나누기, 추억의선물도 배운다. 특공이 낮은 편이어서 빛이 바래지만 공격기도 어지간한 불꽃 타입 특수기는 다 배우고 특히 자신의 성향과 어울리는 분연을 배운다는 것이 포인트. 그 외에 대지의힘, 원시의힘 등을 쓸 수 있어서 최소한 기술칸 채우는 데는 걱정이 전혀 없다. 지진, 스톤에지 등 물리공격도 많이 배우기는 하는데… 50짜리 물공으로 쓸 생각은 버리는게 낫다. 껍질깨기 이후엔 채용해 봐도 될거 같지만 역시 애매하다.
문제는 역시 아무리 저렇게 기술들이 많아도 그 기술을 써보기도 전에 쉽게 쓰러지고 만다는 것이다. 약점들이 메이저하고 낮은 종족값의 여파로 확보할 수 있는 내구력이 부족해서 잘 막아야 할 터인 물리 어태커 앞에서도 지진이 언제 날아올지 너무 두렵고, 마그카르고가 잘 막을 수 있는 비행/불/벌레 포켓몬들도 마그카르고의 약점을 찌르는 서브웨폰을 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물리방어가 확실히 높긴 해서 찌르호크의 비자속 인파이트 정도라면 한방 버티고 도깨비불을 먹여줄 수 있기에 막을 수 있는 포켓몬은 확실히 막는데, 그 폭이 너무 좁아서 쓰기가 힘들다. 상대가 교체하는 턴에 재빨리 망각술로 특방을 보정해도, 자속 하이드로펌프 같은 걸 잘못 맞으면 '''특방이 2랭크 올라간 그 상태로도 일격에 죽을 수 있다.''' 한방에 죽지 않았더라도 보통 HP회복으로는 따라갈 수 없는 수준의 피해를 입기 때문에 결국 막는데 실패한다는 소리다. 화력을 버리고 내구에만 투자하고 써도 생존을 걱정해야 할 지경이니, 특공에 투자해서 특수 어태커로 굴리려는 건 그다지 바라지 않는 편이 낫다.
특수 어태커로 쓰는 건 포기하는 게 좋았지만, 5세대에서 껍질깨기를 얻으면서 어태커로 쓸 방법이 생겼다. 속도를 풀보정하면 112족과 맞먹고 공격력도 실전 레벨에 도달하게 된다. 껍질을 깨도 스피드가 아쉽지만, 바로 이 형태에서 숨겨진 특성 깨어진갑옷이 빛을 발한다. 마그카르고가 너무 느려서 어지간하면 일단 한대 먼저 맞고 나서 갑옷 부서지고 껍질을 깨기 때문에, 마그카르고의 우수한 물리방어를 한번도 살리지 못할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물론 절망적인 타입 상성과 낮은 능력치를 생각하면 여전히 쓰기가 매우 힘들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기는 하지만 의미있는 상향을 받았기에 숨통이 트였다. 7세대에서는 더하여 체력과 특공이 소폭 상향되었으며, 깨어진갑옷 특성도 한번에 속도가 2랭크 오르도록 상향되었다.
전술한 대로 불꽃/비행/벌레는 제법 잘 막기 때문에, 제법 유명한 포켓몬들 중에서도 마그카르고가 잘 막는 놈들이 있다. 파이어로나 불카모스 같은 녀석들. 허나 그것만 보고 마그카르고를 채용하기는 어렵고, 불카모스는 나비춤 사용 여부라거나 잠재파워의 종류에 따라서는 꼭 막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불카모스는 주로 잠재 땅이나 바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리하기는커녕 일단 경계부터 하고 봐야 한다.
별개로, 게임큐브용 3세대 게임인 포켓몬 XD에서는 마그카르고가 다크 포켓몬 중 하나로 나온다. 스내치해서 정화 과정을 거치면 특전기 열풍을 가진 채 GBA로 전송할 수 있다. 그 이전까지 마그카르고의 유전기 리스트에 열풍이 있는데 정작 '''부정형 그룹 중에 열풍을 배우는 놈이 아무도 없었고''' 당시엔 열풍이 NPC기로 존재하지 않아서 대체 뭐하러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는 데이터였는데, 알고 보니 이렇게 XD에서 데려온 마그카르고에게서 같은 마그카르고끼리만 유전받으라는 소리였던 것. 지금이야 NPC기로 얼마든지 배울 수는 있지만 당시엔 귀한 기술 취급을 받을 때라 당시만 해도 귀한 기술이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거기다 8세대엔 석탄산이라는, 마그카르고보다 스탯이 훨씬 보완된 포켓몬이 등장했다. 다행히 껍질깨기를 배우진 않으며, 특성도 깨어진갑옷과 증기기관이라 차이가 나서 하위호환까지 떨어지지는 않았다. 참고로 마그카르고는 소드실드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애니메이션
성도편 당시 검은먹시티로 가던 중에 한 에피소드에서 불꽃 포켓몬 마스터를 목표로 하는 엑스트라가 노리는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마그카르고는 도감 설정상 대충 80cm의 도감 설정상의 크기보다 무려 '''5배'''나 큰 초거대 사이즈의 개체로 지우 일행도 경악했고, 로켓단도 표적으로 삼았다. 결국 엑스트라의 포켓몬으로 포획된다.
5.2.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탐험대에서는 마그마그는 열수의 동굴과 어둠의 화구, 거대 화산, 제로의 섬 동부에서 등장하며, 마그카르고는 어둠의 화구와 거대 화산, 제로의 섬 북부에서 등장한다. 그나마 열수의 동굴이 1차 스토리 중에 갈 수는 있다만 그때는 동료 영입을 할 수 없고, 엔딩을 보기 전까지는 재개방이 안 되므로 시간/어둠의 탐험대에서는 1차 스토리에선 못 써먹는다는 점에 유의. 다만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얼루기 카페에서 구미나 열매 등을 주스로 갈아마시다 보면 알을 얻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운 좋게 부화하면 1차 스토리 중에 써먹을 수 있다.
지능스킬 그룹은 본가의 종족치를 반영한 것인지 방어형인 E그룹이라 아쉽지만, 기술폭은 넓은 편이라 꽤 쓸만한 편. 위에서 말했듯 알에서 얻으면 교배기로 열풍을 들고 있는 경우가 있고, 자력기로 대지의힘까지 배워서 몬스터 소굴 청소는 문제없다. E그룹의 특성상 서바이벌+에너지 절약 지능을 모두 습득하므로 마지막 방처럼 식량 사정이 안 좋은 곳에서 오래 죽치고 앉아 있기도 편하다. 여기에 불꽃타입 전용도구인 '불꽃오브'[13] 를 들고 있으면 4배 약점인 물을 아예 무효로 돌리는 게 가능하다. 보만다나 바리톱스처럼 지능그룹이 E임에도 좋은 평가를 받는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5.3. 포켓몬스터 SPECIAL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골드/실버/크리스탈 버전의 로켓단 간부 카츠와 호연지방 체육관 관장 중 한명인 민지가 사용. 전자의 마그카르고는 다른 로켓단 간부의 야도킹과 함께 잠시동안이나마 제법 활약하지만 주인공 골드와 크리스탈의 풀 포켓몬 해너츠와 파라섹트의 흡수 + 기가드레인 공격에 체력이 떨어져 둘다 리타이어, 후자 쪽인 민지의 마그카르고는 호걸의 코터스와 함께 아쿠아단의 음모를 저지하는 거[14] 외엔 활약이 없다.
진화 전인 마그마그의 경우 마그마단 간부 화영이 사용해 제법 활약하기는 하나 그 외엔 등장이나 활약이 별로 없다. 크리스탈 버전에서 마그마그가 야생으로 잔뜩 등장한 적이 있는데 레벨이 무진장 낮아 크리스탈이 파라섹트의 버섯포자 +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레벨볼들로 포획되는게 고작이다. 안습.
5.4. 포켓몬 GO
2세대 업데이트로 등장했다. 최대 CP는 1702. 일반기술은 불꽃세례/돌떨구기, 특수기술로 열풍/스톤에지/오버히트를 배운다.
추가된 당시부터 쭉 굉장히 흔하게 등장하는 포켓몬이며 날씨부스트도 쉽게 받아서 육성은 굉장히 쉽지만 본가와 마찬가지로 낮은 성능 때문에 선호되지는 않는다. 거기다 기본 포획률도 마그마그는 30%, 마그카르고는 12.5% 라는 저확률이라 잡기도 힘들어서 별의모래 확보를 위해 가볍게 잡기도 뭔가 꺼려지는 포켓몬.
6. 관련 문서
[1] 물론 slug+magma[2] 6세대까지는 50[3] 6세대까지는 80[4] 6세대까지는 410[5] 진화 후의 이름인 마그카르고도 마그마 + 에스카르고(달팽이 요리)이다.[6] 출연지도 딱히 화산과는 관련이 없어보이는 사이클링 로드 인근.애초에 2세대에선 산이 은빛산 말곤 없었지만...[7] 내구는 밀리고 속도는 마그카르고와 비슷하지만 화력과 견제폭 면에서 훨씬 좋다[8] 화염방사는 자력 습득 레벨이 54이고 기술머신은 챔피언로드에 가서야 나온다 그 이전에는 불태우기나 불꽃튀기기로 때워야 한다[9] DPPT의 하드마운틴에서 야생으로 튀어나온다. 그에 비해 마그마번은 진화하려면 통신진화가 필요하고 폭타는 반드시 진화에 성공해야 하고 특성이 하드록일 경우 알까기에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마그카르고만큼 편하지 않다.[10] 마그비와 마그마, 화살꼬빈이 벨라화산공원에 나오며 불화살빈도 8번도로에서 나온다. 불카모스도 울트라썬에서 등장하긴 하지만 출현률이 너무 낮다[11] 마찬가지로 꼬지모와 파라섹트 역시 종족치 총합이 410이다.[12] 사실 불 타입은 상성관계만 보면 약점 3개 반감 6개로 상당히 좋은 편이다. 불 타입이 방어적으로 안 좋다는 건 약점 3개가 모두 강한 타입들이고 불 타입 포켓몬들 중 내구형인 것들이 드물어서 나온 말이다.[13] 불꽃파우더와 빨강시폰, 파이어젬을 트레이드하면 나온다.[14] 그나마도 파워가 모자라 완전히 저지하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