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1/등장 세력

 






1. 개요


배틀필드 1 멀티플레이어에서 등장하는 세력들을 설명하는 문서.
'''역대 배틀필드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진영이 등장한다.''' 이전까지 가장 등장 세력이 많았던 배틀필드 1942는 바닐라는 6개, 최종 확장팩 기준 미국, 영국, 소련, 프랑스, 캐나다, 독일, 일본, 이탈리아로 8개 국가가 등장했다. 배틀필드 1도 본편 6개에 DLC로 프랑스, 러시아 제국까지 합쳐 8개로 동률이 될 뻔 했으나 적백내전을 다루며 러시아 적군(Red Army)이 등장해 9개로 늘어나고 또한 대영제국 왕립 해병대가 독립된 진영으로 등장해 10개로 늘어났다.

2. 등장 세력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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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
이탈리아 왕국
미합중국
프랑스 제3공화국
러시아 제국
대영제국 왕립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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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오스만 제국
볼셰비키 적군
진영 표시에서 푸른색이 협상국, 붉은색이 동맹국이다.(적백내전 맵 제외) 협상국의 군복은 카키색 필드 유니폼/브로디 헬멧, M1917A1 헬멧(대영제국, 미합중국)또는 연녹색, 하늘색 필드유니폼/아드리안식 철모(이탈리아군, 프랑스군) 이지만 동맹국 군복은 팔 부분에 선명한 금장 단추 3개가 박혀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전투화도 차이를 보이는데, 협상국은 전투화에 각반을 둘러멘 형태지만 동맹국은 가죽 부츠를 신고 있다. [1]
DLC로 프랑스러시아 제국, 볼셰비키 정부군이 추가되었다. 프랑스는 2017년 3월에 발매 예정인 첫 번째 DLC 'They Shall Not Pass'에서, 러시아 제국은 2번째 DLC인 'In the Name of the Tsar'에서 추가되었다. 3번째 DLC인 'Turning Tides'에서는 영국 해병대가 영국군과는 독립된 진영으로 추가되었다. 또한 ANZAC군도 등장하나 영국군에 편입된 상태로 등장한다.
현재 10개의 대립 구도가 있으며, 이 구도대로 오퍼레이션 모드가 진행된다. 단, 프랑스 vs 독일의 오퍼레이션은 2개이다.

3. 협상국



3.1. 대영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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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식 소총: SMLE MKIII

1914년, 대영제국은 세계의 1/4를 통치하였고 식민지들은 막강한 해군력으로 보호받았습니다. 당시 영국 육군다른 유럽 열강들에 비해 규모면에서 상당히 밀렸지만 유럽에서 유일하게 직업 군인들로만 구성된 군대였으며, 그 병사들은 뛰어난 정예들이었습니다. 독일 영향력의 확대를 두려워한 영국은 벨기에 왕국의 중립을 보장하였고, 이는 벨기에에 대한 공격이 영국에 대한 공격과 같으며 나아가 전 세계가 전쟁에 뛰어들게될것임을 의미했습니다.

코덱스 - 대영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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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돌격병(As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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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정찰병(Scout)
[image]전차병(Tanker)
[image]조종사(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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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파수병(Sentry)
[image]화염 방사병(Flame Trooper)
[image]전차 사냥꾼(Tank Hunter)
[image]잠입병(Infiltrator)

3.1.1. ANZ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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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갈리폴리 돌격병(Assult)
[image]갈리폴리 의무병(Medic)
[image]갈리폴리 보급병(Support)
[image]갈리폴리 정찰병(Scout)
[image]갈리폴리 잠입병(Infiltrator)

3.1.2. 대영제국 왕립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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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 해병대는 전통적으로 제국의 분쟁지역으로 향하는 왕립해군을 수반하던 경보병대였습니다. 해병대는 상륙작전에서 선봉 상륙조를 구성하거나 해안가를 확보하는 임무를 띤 선원들이었습니다. 이들의 군복은 카키색이 조금 섞인 짙은 남색이었고, 턱수염을 기를 권한이 주어졌지만,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육군의 그것보다 적은 해군 봉급을 받아야 했습니다. 1914년, 해군장관 윈스턴 처칠은 잉여의 해군 인원들과 경포들을 왕립 해병대 예비대에 배속시켜 제63 해병사단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단은 앤트워프의 영국군을 지원했으며 이후 갈리폴리, , 파스샹달에서 싸웠습니다.

코덱스 - 왕립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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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돌격병(Assult)
[image] 의무병(Me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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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화염 방사병(Flame Trooper)
[image] 잠입병(Infiltrator)

3.2. 프랑스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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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식 소총: Lebel Model 1886

전장에서의 영웅적인 행위를 의미하는 프랑스의 정신"엘랑 비탈"은 1914년 8월 진격하는 독일군에 대한 대규모 보병 돌격을 수반했지만, 결국 파리를 지켜낸 것은 마른 강에서의 철통같은 방어였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이 "기적"은 강적이 프랑스의 옥토를 짓밟았음에도 적들을 물리치고자하는 프랑스인의 결의를 보여주었습니다. 독일군이 국가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베르됭을 위협함에따라 전쟁에 방어자들의 생사가 걸리게 되었습니다. 영국군에게 섬으로 후퇴한다는 선택지가 존재했던 반면, 군인과 민간인들을 비롯한 모든 프랑스인들에게 전쟁은 대적들에게 짓밟히고 파괴된 보금자리와 국토를 위한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프랑스는 다른 동맹국들보다 많은 병력을 투입하였고, 더 큰 손실을 감수했으며, 이동탄막사격과 같은 새로운 전술을 개척하였고, 강력한 전차들과 최초의 독립된 공군을 만들어냈습니다. 종전의 그날까지도 연합군의 총사령관은 바로 프랑스인이었습니다.

코덱스 - 프랑스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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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돌격병(As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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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화염 방사병(Flame Trooper)
[image]전차 사냥꾼(Tank Hunter)
[image]참호 강습병(Trench Raider)

3.3. 미합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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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식 소총: M1903

1910년 미국은 세계 최고의 산업국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전쟁 초반 몇 년간을 중립으로 있었지만 미국의 산업과 경제는 전쟁에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전쟁에 대한 미국의 반응은 처음에는 혼합되어 있었습니다. 미국을 구성하는 이민자들 중 이들은 영국(아일랜드 포함)에서 온 이들이었지만 두번째로 많이 온 이들은 독일계였습니다. 그렇기에 미국인들은 양 측 모두에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시작되자 영국은 독일의 대서양 횡단 전선을 끊어버렸습니다. 미국에 전해지는 전쟁 소식은 모두 영국을 통한 것이었고, 모두 영국의 입맛대로 검열된 것이었습니다. 여객선 "루시타니아" 격침, 에디스 카벨 처형과 같은 사건들도 미국 대중을 분노케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독일과의 전쟁이 흐릿하게 나타났습니다.

코덱스 - 미합중국

영국군과 같은 군복이랑 군장을 착용하고있다. 즉, 고증오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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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탈리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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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식 소총: Russian 1895[3]

전쟁 전 이탈리아는 독일오스트리아-헝가리동맹국이었습니다. 하지만 1914년 전쟁이 발발하자 동맹은 방어적 목적일 뿐이며 침략 전쟁에 참전할 의무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1년 후 이탈리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령인 "잃어버린" 이탈리아 땅을 되찾길바라며 협상국 편으로 참전했습니다.

이탈리아 전선의 특징은 산맥입니다. 빗나간 총알은 바위에 부딪혀 눈과 얼굴에 위협적인 돌조각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이탈리아 전선의 사망자 대비 부상자 비율은 다른 전선보다 훨씬 더 많았습니다.

코덱스 - 이탈리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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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러시아 제국, 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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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식 소총: Mosin-Nagant M91
특이사항으로 정찰병이 여성이다. 실제로 러시아 제국은 여성을 전투원으로 운용했었다. 특히 그 중에선 저격병이 많았다고 한다. 실제 역사적 근거를 차용한 케이스.

전쟁이 발발 했을 때 러시아 제국은 115개의 보병사단과 38개의 기병사단으로 이루어진 총 5백만 명의 장병을 동원할 수 있었습니다. 보병은 모신나강 1891의 7.62mm 볼트액션소총의 빈토브카 모시나 버전을 장비하고 현대적인 카키 그린 군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각각의 보병연대는 여덟 개의 탄띠급탄식 수냉식 맥심 M1910 기관총 여덟 정을 장비하고 푸틸로프 76.2mm 야포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창기병, 용기병, 후사르, 카자크와 함께 싸웠는데 이들 기병들은 모두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항공기와 장갑차사단은 전장을 빠르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러시아는 땅과 사람이라는 두가지 큰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군이 진짜 현대전을 치를 수 있는지는 의심거리였습니다. 약 1억 7천만의 인구를 가진 러시아는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많은 군인을 부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대다수는 신앙심이 깊으며 종종 미신적인 농부 출신 징집병들로 기초적인 전투 기술도 훈련받지 못했습니다. 높은 문맹률은 넓은 범위의 의사소통을 어렵게 했으며 복잡한 전술적 결정도 힘들게 하였습니다. 참모진과 장교단은 국내정치, 불신, 지휘관들 간의 개인적 질투, 만연하는 족벌주의에 시달렸습니다. 또한 총검이 총알보다 강하다는 믿음은 병사들의 목숨을 소모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러시아는 탄넨베르크, 마수리아 호와 같은 끔찍한 패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를 거의 때려눕혔던 브루실로프 공세와 같은 영광스러운 승리도 거뒀습니다. 러시아는 넓고 넓은 땅을 포기해 적을 보급품과 예비대에서 멀리 떨어지게 유인할 수도 있었습니다. 러시아군은 확실히 강한 군대였습니다.

코덱스 - 러시아 제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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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맹국



4.1. 독일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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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식 소총: Gewehr 98
특이사항으로 정찰병과 기병이 흑인이다. 이는 독일령 동아프리카 식민지에서 탕가 전투를 비롯해 여러 전투에서 활약한 아스카리(Askari) 병사들을 기반으로 한 것.

독일, 그 중에서도 카이저 빌헬름 2세는 거대한 식민제국과 유럽에서의 거대한 독일 헤게모니를 꿈꿨습니다. 독일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러시아 철도망의 확장이었습니다. 독일 총리 폰 베트만홀베크는 3년 내에 러시아가 빠른 속도로 병력을 동원할 수 있게 되어서 독일의 기술력이 러시아의 인력을 이길 수 없게 될거라 말하였습니다. 독일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빠르게 행동해야 했습니다. 독일은 양면전쟁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은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하고 그 다음 모든 독일 군사력을 러시아 제국에게 집중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코덱스 - 독일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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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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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제국 가운데 가장 문화가 다양했던 오스트리아-헝가리는 국가도 각 언어마다 하나씩 15 다. 능력보다 유산을 중요시하던 국정 때문에 국가는 쇠퇴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제국은 발칸 반도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언젠가는 페르시아에 닿으리라는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1908년 오스트리아-헝가리는 보스니아를 합병했습니다. 그 다음 목표는 세르비아였습니다. 만약 세르비아가 쓰러진다면 러시아 제국은 발칸 지역에서 모든 영향력을 잃는 것이었습니다.

코덱스 - 오스트리아-헝가리

기본 제식 소총: Gewehr M.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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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오스만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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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식 소총: Gewehr 98

600년 역사를 자랑하며 발칸 반도부터 페르시아 만까지 이르는 광대한 오스만 제국은 쇠퇴하고 있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 몇 년 전 이들은 이탈리아 왕국과 발칸 연합국과의 전쟁에서 패배했습니다. 하지만 청년 튀르크당과 입헌정부의 기관들이 군대를 포함한 모든 분야의 근대화 정책을 펼치며 오스만 제국은 여전히 막강한 상대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3 파샤" 중 한 명이자 전시 기간 동안 제국을 기본적으로 운영했던 국방장관 엔베르 파샤는 아랍의 도움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현대 투르크 국가를 꿈꿨습니다. 훗날 그의 꿈은 이루어졌지만 그는 이를 살아서 보지 못했습니다.

코덱스 - 오스만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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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오스만 제국 갈리폴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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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갈리폴리 화염 방사병(Flame Trooper)

5. 기타



5.1. 볼셰비키 정부군, 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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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식 소총: Mosin-Nagant M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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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기병(Caval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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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화염 방사병(Flame Trooper)
[1] [image]이는 동맹국 군복은 전부다 독일군의 1차대전 초기제복인 "M1910 Feldrock"을 바탕으로 해서 그렇다. 일종의 전작 병사모델링 돌려쓰기의 일환(...)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고증오류로 단추가 3개 달린 소매 장식은 전 동맹국 군복에서는 커녕 독일 내에서도 일부 주(왕국)에서는 다른 소매 장식이 사용되었다. 참고, 물론 애초에 철저한 고증 재현보다는 트렌드함을 더 강조한 게임 자체의 특성상 굳이 문제 삼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2] 정석적인 1차 대전기의 미육군의 고증 재현이라면, 미군은 프랑스군의 튜닉 변형 버전인 M1912 카키색 울 정복/전투복/트렌치 코트 피복에 M1910 탄클립 수납형 서스펜더+M1910 하버색 군장 풀셋+하버색 군장 부착 대검집+일반 대검이나 볼로 대검 등의 미군 제식 대검을 세트로 착용하고, 군모/철모는 캠페인 햇이나 M1917/A1 브로디 패턴 헬멧을 착용하는 것이 맞다. 각반은 미군 특유의 M1910 캔버스형 각반을 차는게 맞으나, 참호전에 돌입하면서 영국군에게 공여받은 붕대 형태의 각반도 주로 쓰였으니 이에 문제는 없다. 그나마 맞는 고증이라면 게임 내 의무병의 M1910 하버색 군장 착용이나, 흑인 병사인 정찰병의 개리슨 약모, 보급병의 포드 Model8 헬멧과 수류탄/VB 총류탄 수납용 체스트리그 정도가 있는데, 그 와중에도 꿋꿋하게 영국군 SD 피복에 P08 웨빙 풀세트와 수통을 착용하고 있으니 확실하게 틀린 고증이다.[3] 게임 초창기땐 카르카노 소총이 없었기에 그냥 어거지로 집어넣었다. 업데이트로 카르카노 카빈 소총이 추가되었지만 이탈리아군은 여전히 러시안 1895를 선택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