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 시리즈/진영

 

1. 설명
2. 주인공
3. 촉
3.1. 소속 캐릭터
4. 위
4.1. 소속 캐릭터
5. 오
5.1. 소속 캐릭터
5.2. 딸들
6. 그외 세력
6.1. 한나라 황실 / 조정
6.2. 동탁군
6.3. 황건당
6.4. 원소군
6.5. 원술군
6.6. 남만
6.7. 기타
6.8. 이름만 나온 캐릭들
6.8.1. 여성
6.8.2. 남성
6.8.3. 성별 불명
6.8.4.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로 등장한 인물
6.9. 타 게임 추가 및 연희몽상 정식 가입 캐릭터
7. 가슴 크기(…)와 전투력 비교
7.1. 가슴크기
7.2. 전투력


1. 설명


연희 시리즈에 등장하는 세력에 대한 간략 설명과 세력별 등장 캐릭터 일람.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진 연희무쌍 이후에 발매되는 연희 시리즈도 대부분 진 연희무쌍을 기준으로 하는지라 함께 기재한다. 그러기에 진 연희무쌍/진영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단, 첫 작품인 연희무쌍에 한정된 등장인물 설정을 찾는다면 연희무쌍/등장인물을 참조 바람.
여담이지만 진영들의 주조색은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주조색을 그대로 따라한 것(오마주)이다.

2. 주인공


게임 특성상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루트에 따라 위, 촉, 오 중 한곳에서 시작할 수 있다. 다만 스토리 전개상 연희 시리즈 본편의 이후 스토리인 맹장전에서는 소속구분이 딱히 갈리지 않는다.

3. 촉


[image]
유비(토우카)의 인덕을 중심으로 이뤄진 나라. 주조색은 녹색.
누님, 동년배, 로리 등, 위나라가 빈유라거나 오나라가 거유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모든 스타일이 다 모여있기에 주인공 진영이라는 느낌이 상당히 강하지만, 이상하게도 촉 외의 위, 오루트에서는 다들 브레이크가 망가진건지, 악역틱한 느낌이 넘쳐 나는게 참 미묘한 진영이다. 사실, 촉 루트에서도 일부 시나리오에서 자신들이 "왠지 우리가 더 악역 같지 않아?" / "…그건 말하면 안 돼."라는 식으로 드립을 치기도 한다…[1]
이는 '''촉의 장수들이 유비를 따르긴 하는데 유비의 이상에는 전혀 따르지 않기 때문'''. 이 점은 리부트가 이뤄지면서 드러나는데 최측근인 장비와 관우부터가 장비는 맨날 공적 타령을 하고 관우는 말로는 유비의 이상에 목숨을 바쳤다면서 '''정작 본인은 다른 진영에게 적대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장수들도 별반 다를바 없는게 현실이고, 이런 장수들에게 휘둘리다 지친 유비가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어 흑화해버리고 만다.
작중에 이런 유비의 이상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는 그녀의 사상이 상식이 된 21세기에서 온 카즈토 뿐이며, 촉 루트에선 유비와 가신들의 양측의 괴리가 크게 줄여주는 완충제 역을 수행해주지만, 다른 루트에선 이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병크가 생기는 것.[스포일러]
전 진영중에서는 개그가 가장 많고, 그렇게 심각한 분위기가 아니며, 이에 따라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게 장점. 다만, 루트가 가장 길기에 개그에서 재미를 못 느끼면 수면게 루트로 돌변하기도 한다(…). 실제로 아래 개별인물 항목을 일일히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는데, 다른 세력 인물들에 비해 촉 세력 인물들의 항목 내용(특히 혁명 관련)은 상당히 적은 편이다. 촉편이 2019년으로 가장 늦게 발매되었으니 그럴수도 있지 않냐 싶겠지만, 아예 위편과 오편 관련 내용도 없는 경우가 있을 정도. 그만큼 각 인물마다 스토리상 개성이 적고 수면게를 못견딘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일 듯.
여담이지만 시리즈가 계속 나오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실제 삼국지연의에서 촉의 마지막을 이끈 강유, 장완, 비의는 대체 언제 나오느냐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2]

3.1. 소속 캐릭터



4. 위


[image]
조조(카린)의 패도를 중심으로 이뤄진 나라. 주조색은 보라색.
연희무쌍에서 조조들 비롯한 메인 캐릭들이 상당한 인기를 구가한 결과. 여러가지로 그 인기를 유지하기 위한 캐릭터 포진이 특징이다. 전작에서 낮았던 가슴률도 진 연희무쌍에서는 신규 캐릭들로 어느정도 메꾸어졌다.[3] 다만, 여전히 빈유가 많은게 단점이자 장점(?).
삼국중에서 삼국지 특유의 시리어스함이 제일 두드러지는 진영이지만 하후돈등의 개그 캐릭터도 있기에 스토리상 진지함과 개그의 조화가 제일 어우러져 있다. 루트의 길이도 적당하며 엔딩도 호평으로 스토리, 캐릭터, 분량등등 모든면에서 1위인 만큼 인지도가 높은 진영.
다만 위치가 이도저도 아닌 애들을 이래저래 섞다보니 원 삼국지의 조조와는 소속인물이 좀 달라진게 차이점. 대표적으로 한참이전부터 여포를 따라다녔던 장료는 어떻게 된건지 초반부터 조조진영에 합류한 상태로 여포와 접점자체가 거의 없어졌고 핵심군사인 사마의는 외전 소설[4]에서나 언급이 겨우 나왔고 조조 중-후기 대표적인 장수중 하나인 장합과 조조 초창기 군사중 하나인 순유, 그리고 제갈량의 최대의 라이벌 사마의가 나오지 않았다. 그 대신 왠지 모르지만 황건적 3자매, 역사상 조조군의 서주 정벌후 합류하는 진규&진등, 하진과 하태후가 조조진영으로 참전해있다.

4.1. 소속 캐릭터



5. 오


[image]
에 대한 충성심으로 이뤄진 호족성격이 강한 나라. 주조색은 붉은색.
의외로 모든 진영 중에서 표준 신장이 가장 큰 진영이며, 누님 비율도 가장 높다. 대놓고 말하자면 가슴율은 촉과 위를 압도한다. 팬덤에서는 진담 반, 농담 반 거유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제법 성격이 활발한 쪽이 많고, 촉, 위와는 다르게 대놓고 카즈토 하렘을 밀어주는 분위기인지라(진 연희무쌍 오나라 시나리오의 시작이 손책이 우연히 하늘에서 떨어진 카즈토를 발견하자 재미삼아서 종마용으로 데려왔다는 것으로 시작된다.) '''대다수'''의 히로인들이 엔딩에서 카즈토의 아이(…)를 얻었다.[5] 전작에서는 잠깐 나왔음에도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손책이 살아 있는게 연희무쌍과의 가장 큰 차이점. 진 연희몽상 혁명까지 가면 시작시점에서 손견까지 살아 있다.
촉, 위와는 다르게 비교적 캐릭터 수가 적은 진영.[6] 실제로 맹장전 작중에서 삼국 공동 군사훈련 이후, 장군이 적다는 걸 한탄하기도 했다.
개그는 상당히 밀리는 편. 대신에 초반부터 에로도가 상당히 높다. 삼국지 특유의 시리어스함도 위에 못지 하게 지니고 있으며, 전체적인 엔딩은 위 루트에 비해 해피엔딩에 가까운 편.[7] 또한, '''카즈토가 가장 유능해지는 루트이기도 하다.'''
다만, 개그적인 부분과 더불어 루트의 길이가 짦은게 단점. 장수만 따져보면 그렇게 심하게 짧은건 아니지만[8] 어느 시나리오는 '''군에서 회의만 하고 바로 거점 페이스로 넘어간다(…)''' 이렇게 날로 먹는 시나리오가 있는데다가, 거점 페이스에서 만날 수 있는 히로인의 수에서 밀려서,[9][10] 유독 짧게 느껴진다. 게다가 촉하고 위에는 있는 '다른 진영에서 넘어오는 캐릭터'가 없다(…) 그 대신이라기 묘하지만, 다른 2진영은 거의 모든 캐릭터를 2~4명씩 묶어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비해 이쪽은 손권&감녕, 원술&장훈을 빼면 전부 개인인지라 개개인의 이벤트의 깊이가 깊은 편이다.
상술했듯 캐릭터 수가 워낙 적기에 팬들 사이에서는 한당, 서성, 정봉, 능통, 장흠 등, 추가되었으면 하는 캐릭터 요구가 타 진영들보다 월등히 많은 편이다.[11]

5.1. 소속 캐릭터


여담으로, 사실, 원술과 장훈은 패전 후 합류가 아니라 사실상 도주하거나 싸우려들지 않기 때문에 전투가 불가능하여 사실상 전투력 측정이 불가능하다.

5.2. 딸들



[ 내용 펼치기 / 접기 ]
[image]
진 연희몽상 혁명 손오의 혈맥에서는 손견의 목표대로 히로인들의 대부분이 카즈토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출산하는데 어찌된게 전부 딸들뿐이며 아버지인 카즈토는 안 닮고 어머니만 닮은 것이 특징. 어린애들이라 개별 행적도 없으므로 이름만 올린다. 외견에 따른 나이순서대로 정리. 참고로 손상향은 가장 적극적이었음에도 엔딩까지 임신하지 못했다. 안습 ...이랄지 아닐지, 전작에서도 마찬가지 였지만 오편의 에필로그 시점은 최종전 이후 겨우 몇 년이 흘렀을 뿐이다. 어차피 꼬맹이였던 샤오렌이 애를 갖고 버틸 수 있을만큼 성장했다고 생각하긴 어려우니...
  • 감술[甘述] (시슌의 딸): 작중 카즈토의 오나라 진영 딸들 중 최연장으로 보인다.
  • 황병[黃柄] (사이의 딸)
  • 주소[周邵] (민메이의 딸)
  • 손등[孫登] (렌파의 딸임과 동시에 엔렌의 외손녀.): 호탕한 외할머니와 침착한 엄마와 달리 내성적인 듯하다. 작은이모 샤오렌이 어릴때부터 많이 돌봐주어서 이모와 친한 듯.
  • 육연[陸延] (논의 딸)
  • 여종[呂琮] (아셰의 딸)
  • 노숙[魯淑][26] (파오의 딸)
  • 태사향[太史享] (리안의 딸)
  • 정자[程咨] (스이레이의 딸)
  • 장승[張承] (라이카의 딸): 라이카가 오나라 진영 최고 어르신인 터라 상당한 늦둥이 딸. 매우 영악한 듯 하다.
연희영웅담에서는 2편부터 하나씩 태어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어 있는데, 이는 오 루트 엔딩은 본편에서 몇년후인지라, 본편 직후에 가까운 맹장전 배경으로는 전부 등장시키기가 어려워서로 보인다.


6. 그외 세력


진 연희무쌍에 등장하는 캐릭중 초기 소속이 촉/위/오가 아니거나, 초기에는 자신만의 세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다.
사실 대부분의 캐릭터가 초기 진영때문에 여기에 있을뿐, 기타에 소속되어 있는 캐릭터도 이후 스토리 진행에 따라 각자 다른 진영에 들어가며 촉/위/오 중에 한 진영에 속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인해 카즈토와 친분을 다지게 된다.
진 연희무쌍 기준으로 카즈토와 친분을 다지지 않고 자기들만의 모험을 하는 캐릭터는 원술과 장훈뿐이다. 화웅 같은 경우에는 아예 이벤트패널 자체가 없다. 지못미. 화웅보다는 낫지만, 분명 진영 이동 이벤트가 있음에도, 오피셜에서 여전히 기타 취급을 받고 있는 공손찬도 미묘하게 좌절적이다. 안습

6.1. 한나라 황실 / 조정


이들은 카즈토와의 친분은 다지지만 이후 촉 / 위 / 오 어느 진영에 공식적으로 들어가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연희 시리즈의 세계관에서는 위나라에 의해 한나라 황실이 멸망하지 않고 건재하기 때문인 듯. 다만 공식적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뿐이지, 혁명 시리즈에서의 묘사를 보면 하진/하태후는 조조가 사고치지 않게 따로 감시하고 황제 일행과 관료들은 대가수 유비쪽에서 받아들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이지만 황건적의 난에서 관군을 이끈 총사령관들이라 할 수 있는 세 장군들 중 황보숭, 노식은 있는데 주준은 왜 없느냐는 의견이 많다. 십상시들 또한 조충을 제외하면 나오지 않기에 추가를 요구하는 팬들이 많다.

6.2. 동탁군



6.3. 황건당



6.4. 원소군



6.5. 원술군



6.6. 남만



6.7. 기타



6.8. 이름만 나온 캐릭들



6.8.1. 여성


관로 / 서서 / 한호 / 마등[12]
이 외에 '유도'가 있었는데, 영웅담 당시 일러스트와 설정이 공개되었고 현재도 사이트에 엔트리 되어 있지만 정작 영웅담 본편에선 일언 반구도 언급된 적이 없고, 혁명 시리즈에서 모습을 드러낼까 예상했었으나 기어이 혁명 마지막 시리즈인 촉편에서도 엔트리되지 않아 결국 맥거핀 캐릭터로 전락하게 되고 말았다.

6.8.2. 남성


하당 / 소제(유변)

6.8.3. 성별 불명


유언 / 유표 / 유장 / 장임 / 오의 / 오난 / 황권 / 왕루/ 법정 / 이농 / 악취 / 양강 / 장송[13] / 진림[14] / 서간 / 서영 / 형정 / 교현 / 허소 / 허유 / 봉기 / 저수 / 교모 /우번 / 주준 / 강유 / 사마의

6.8.4.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로 등장한 인물


학원을 차리고 슈리와 히나리를 가르치던 관록있는 여교사. 상냥한 성격에 배려심있는 모성으로 학원을 찾아온 아이샤 일행을 잘 대접해준다. 슈리가 학원을 나서 아이샤와 여행을 시작하고 후에 잠깐 돌아왔을 때는 히나리도 함께 보내면서 행운을 빌어준다.
  • 올돌골 (고츠토츠고츠)[15]
제갈량 (슈리) 일행이 남만 코끼리의 참깨를 얻기 위해 남만으로 가던 도중에 나타난 인물. 위연(엔야)에게 자신의 언니의 원수라며 그녀가 강을 건널 때 통나무를 떨어뜨리거나 골짜기에 바위를 떨어뜨리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도토리, 버섯 등으로 포섭한 동료들과 함께 밤에 엔야를 기습하려고 하였고 이를 눈치챈 엔야와 싸우지만 마대(탄포포)의 가세와 함께 동료들은 모두 도망친다. 파군에서 벌어진 무술대회에서 엔야와 자신의 언니가 결승전에서 대결했을 때 상처를 입은 것으로 고열이 나서 결국 죽게되자 이를 엔야 때문에 죽었다면서 파군 태수인 키쿄우의 제자라서 비겁한 방법을 써서 이긴 거라면서 인정 못하다가 엔야와 탄포포에게 한 소리 듣고 자신이 강해지고 나서 엔야에게 복수하러 오겠다고 한다. 엔야와 탄포포에게 이름갖고 농락당했다.[16][17]
소녀대란 OVA에서는 야구권 대결 심판으로 등장한다.
  • 멘마장인 진 씨
세이와 스이의 대화중 세이가 갑자기 꺼낸 멘마상인. 돈벌이도 잘 되지 않는 멘마를 열심히 죽순도 아닌 젓가락으로 만든다는 상인[18]. 대사는 딱 한 마디 "먹는사람이 맛있게 먹어 주는 것. 그것이 최고죠."
  • 가짜 유비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
연희무쌍 애니 11화에서 처음 등장해서 12화에서 사라지는 말 그대로 짝퉁 유비. 의용군을 지휘하던 리더로 은근히 느끼하고 재수없어보이는 면상을 지녔다. 그런데도 관우가 한때 반할뻔한 적이 있었다. 여러모로 훌륭한 지휘관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높은 지위만을 바라는 빛좋은 개살구에 찌질이. 도원촌이 그가 없는 틈을 탄 적군이 습격하는 상황에서도 오직 높은 지위에 목숨을 걸어대며 찌질대자 화가 난 관우에게 따귀를 맞고 만다. 결국 관우와 마초가 도원촌으로 돌아가고 이로 인해 처참하게 패배를 한 상태로 마을로 돌아온다.[19] 거기다 사실 황충의 딸인 리리를 납치한 원흉이란 게 밝혀지자 그대로 도주해버린다. 사실 이름 그대로 진짜 유비인 토우카의 보검을 빼앗고 그의 신분과 가문을 사칭해 왔었다.[20] 진 연희무쌍에서는 '진짜' 유비 (토우카)의 회상신에서 등장. 검을 보여달라고 해놓고 이름까지 알려달라고 한뒤 유비를 낭떠러지로 걷어찬 후 도주했다. 이 후로는 연희무쌍 애니의 후반부로 이어진다.
보검의 행방으로 보아 도적에게 검을 빼앗기고 죽은걸로 추정된다. 유비의 정체를 아는 공손찬이 그걸 알았으면 당장 유비를 찾았을것이 분명하기 때문.
  • 청주병
진 연희무쌍 소녀대란 애니메이션 12화에서 등장하는데 사실 첫 등장은 아니고 사실 진 연희무쌍 때의 장 삼자매를 쫓아다니던 바로 그 분들이다. 우금의 엄청난 훈련으로 조조군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 관우의 오빠
성우는 가짜 유비와 동일한 세키 토모카즈.
관우 (아이샤)의 오빠로 그녀가 어렸을때 전쟁이 발생하자 여동생을 숨기고 사망한다. 관우는 가짜 유비에게서 자기 오빠의 이미지를 느꼈었다.
  • 형님, 꼬맹이, 뚱땡이
연희 무쌍 애니 에피소드에 자주 등장하는 엑스트라들로 딱 한번 장 삼자매의 팬으로 나오는 걸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악역으로 등장하며 범죄자, 변태, 강도, 도적, 황건적 등등...[21] 이때마다 관우일행에게 날아가는 개그 역할이다. 정확하게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 아니라 게임에서도 이 세조합의 엑스트라가 자주 등장한다.[22]
  • 유비의 어머니
성우는 아마노 유리.
유비 (토우카)의 어머니로 가짜 유비에게 보검을 잃은 딸을 잡아 강물에 처넣었다. 그후에도 그 일이 생각날때마다 같은 행동을 반복했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 유비는 집을 나오게 되었다. 나중에 진연희무쌍 애니메이션 마지막에 보면 도원결의를 하게 도와준다.

6.9. 타 게임 추가 및 연희몽상 정식 가입 캐릭터


이후 연희 영웅담에서 설정 상에서 존재했던 인물들이 실제 캐릭터가 되었고 이후 신작 진 연희영웅담에 등장한다. 그리고 이중 총 24명이 리부트 되는 연희몽상 혁명에 정식으로 추가된다.
  • 연희영웅담 정식 추가 캐릭터
  • 진 연희몽상 혁명 정식 추가 캐릭터[23]
  • 기타
전풍 / 황조[24] /

7. 가슴 크기(…)와 전투력 비교


어디까지나 그냥 재미삼아 있는 설정이다. 크기와 전투력이 반비례하는 건 아니며, 같은 크기라도 무관이냐 문관이냐에 따라 전투력이 갈리는 등 일관적이지 않다.

7.1. 가슴크기


폭유(100cm 이상) : 1위 - 황개 (사이), 2위 - 엄안 (키쿄), 3위 - 황충 (시온), 4위 - 주유 (메이린), 5위 - 육손 (농), 6위 - 이전 (마오), 7위 - 손책 (세렌), 8위 - 원소 (레이하)
거유(90cm~100cm) : 1위 - 유비 (토우카), 2위 - 관우 (아이샤), 3위 - 위연 (엔야), 4위 - 장각 (텐호), 5위 - 하후돈 (슌란), 6위 - 하후연 (슈란), 7위 - 손권 (렌파), 8위 - 장료 (시아), 9위 - 안량 (토시)
미유(80cm~90cm) : 1위 - 마초 (스이), 2위 - 장훈 (나나노), 3위 - 우금 (사와), 4위 - 조운 (세이), 5위 - 여포 (렌), 6위 - 악진 (나기), 7위 - 장량 (렌호), 8위 - 공손찬 (파이렌)
빈유(80cm 이하) : 1위 - 마대 (탄포포), 2위 - 가후 (에이), 3위 - 화웅, 4위 - 문추 (이이세), 5위 - 여몽 (아세), 6위 - 주태 (민메이), 7위 - 곽가 (린) + 감녕 (시슌)[25], 8위 - 조조 (카린), 9위 - , 10위 - , 11위 - 동탁 (유에), 12위 - 장보 (치호)
무유(있다고 말하기 미안한 크기) : 1위 - 장비 (링링) + 제갈량 (슈리) + 방통 (히나리) + 진궁 (네네네) + 맹획 (미이) + 남만병 (토라, 미케, 샴) + 순욱 (케이파) + 허저 (키이) + 전위 (루루) + 정욱 (후우) + 손상향 (샤오렌) + 원술 (미우) + 리리 -

7.2. 전투력


S(인간이 아님) : 여포(렌), 초선, 히미코
A(역전의 용사) : 관우(아이샤), 장비(링링), 조운(세이), 마초(스이), 화타
B(훌륭한 고급장수급) : 황충(시온), 엄안(키쿄), 위연(엔야), 맹획(미이), 조조(카린), 하후돈(슌란), 하후연(슈란), 허저(키이), 전위(루루), 장료(시아), 손책 (세렌), 황개 (사이), 감녕(시슌), 주태(민메이), 화웅
C(일반병사를 가볍게 뛰어넘는 장수급) : 마대(탄포포), 공손찬(파이렌), 안량(토시), 문추(이이세), 우금(사와), 이전(마오), 악진(나기), 손권(렌파), 손상향(샤오렌), 주유(메이린), 여몽(아세)
D(일반병사 수준) : 유비(토우카), 원소(레이하), 남만병(토라, 미케, 샴), 육손(농), 장훈(나나노), 혼고 카즈토
E(싸움을 시키지 말 것) : 제갈량(슈리), 방통(히나리), 동탁(유에), 가후(에이), 진궁(네네네), 순욱(케이파), 곽가(린), 정욱(후우), 장각(텐호), 장보(치호), 장량(렌호), 원술(미우)

[1] 일본이 꽤 오래전 부터 위빠 성향이 짙은점에 더해 200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 오나라에 호의적인 해석이 늘어나면서 미묘하게 촉이 피해보는 경우가 생기는데 대표적인 것이 진삼국무쌍 시리즈이고, 강철삼국지 같은 막나가는 작품도 있다. 그래도 연희 시리즈는 개중에선 그나마 덜 망가지는 편이다(...)[스포일러] 그리고 리부트된 촉루트에서 유비가 카즈토에게 밝히길 '''유비는 진짜 위선자가 맞았다'''. 모든 것은 어머니를 죽인 도적들에게 복수하고 싶었으나, 힘도 돈도 뭣도 없는 토우카는 이를 위해 거짓으로 자신을 구해준 관우와 장비를 속여서 자길 따르게 만든 것. 그렇지만 토우카의 성격은 뻔뻔하지 못해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거짓으로 선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어 강하게 나서지 못한 것.[2] 강유는 이전에 소설판에서는 나온 적이 있긴 한데, 사실 스토리상 1세대 무장들이 끝까지 활약하는데다 삼국이 죽어라 싸우기 보다는 어떻게든 빨리 결판을 낸 후 서로 협력하는 내용인데다 오호라는 공통의 적도 있고, 위와 오도 후반기 무장들은 안나오는데 촉만 후반기 무장들이 나오긴 힘든 것이 사실이다. 애초에 1세대 무장들 중에도 안나온 사람들 천지이니....[3] 진규(토우),조순(루린)등이 대표. 특히 진규(토우)는 그 엄청난 황개,황충,엄안,정보들과 동급 [4] 소설판 진・연희무쌍~소녀요란☆삼국지연의~ 위서・외사[5] 왜 대다수에 볼드체로 작성됐는지는 플레이 해 봐야 안다.[6] 다른 루트와는 달리, 타국에서 유입되는 장수들이 적기 훨씬 적기 때문이다.[7] 플레이 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위 루트보다 더 시리어스하다고 평할수도 있다. 최소한 위 루트에선 '''중간에 이벤트 패널 하나를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은 없다.'''[8] 촉:13장, 위:16장, 오: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9] 오루트만 날로 먹는 시나리오가 있는게 아니지만.[10] 사실,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 패널의 수는 9개로 촉(11개)보다는 적지만, 위(8개)보다 많다. 문제는 캐릭터수가 딸려서 볼륨이 딸린다. 여러명의 히로인을 하나의 패널로 묶은 패널이 촉은 8개, 위는 7개인데 반해, 오는 딱 2개. 그중 하나는 본편과는 전혀 상관없는 원술&장훈의 모험담…[11] 한당은 황개, 정보와 함게 오나라 1세대 장수이며 셋 중 가장 장수한 인물이다. 서성과 장흠의 경우 주태와 엮일만한 이야기들이 제법 있고, 정봉의 경우 삼국지 후반기가 조명되면서 덩달아 이름값이 올라간 인물이다. 특히 능통은 연의던 정사던 잘 알려진 감녕과의 불편한 관계에다가 진 연희몽상 혁명에서 오나라 스토리 빌런이자 감녕의 옛 상관 황조가 나온지라 능통도 있었다면 이 셋의 복잡한 인간관계를 재미나게 녹여낼 수 있다는 요소도 있다.[12] 연희무쌍에서는 남성이었으나, 진 연희무쌍부터는 여성으로 변경되었다. 애니판에서는 연희무쌍 기준이라서 남성으로 설정.[13] 하후자매 스토리에서 이름이 등장. 연의에서 장송이 조조를 찾아와 맹덕신서를 외우고 조조에게 얻어맞은 스토리를 각색하였다. 조조가 손자병법의 주석서를 쓰고 있었는데, 장송이 몰래 잠입해서 그 주석서를 모조리 외우고 조조와 논쟁한다. 그런데 후반부에서 장송의 논리가 이상해지는데, 이는 하후돈이 조조의 주석서 후반부에 손대어서 자기 멋대로 휘갈겨 쓴걸 장송이 외워버리고 엉뚱한 주석이라며 깠던 것. 이를 나중에 알게 된 조조가 하후돈의 낙서도 못알아보냐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인다.[14] 애니메이션에서 주로 원소가 여는 대회를 주최할 때마다 나오는 해설자 역할로 나오지만 나중에는 엄안이나 OVA에서 학생 회장 선발대회에서도 나오는걸 보면 해설 담당역할이다. 물론 이름이 언급되지 않지만 스탭룰에 언급이 되어 있다. 본편에서 이름이 언급된것은 딱 한번.[15] 물론 진명은 아니고 올돌골을 발음하면 일본어로 이렇게 읽는다. 엄연히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인데 본편에는 언급이 안 된다. 그도 그럴게 남만이 저러니(…)[16] 올돌골인데 돌올골, 골돌올 등 으로 불렸다. 그러나 실제로 일본어식 발음인 고츠토츠고츠를 발음하는게 쉽지 않은데 사실 이들도 놀리는게 아니라 헷갈려서 그랬던 것이다.[17] 그리고 이렇게 이름 부르기 힘들어하는 장면은 진 연희몽상 혁명에서도 패러디로 써 먹는다. "내가 오두미교의 화타다"라고 소개를 하면 상대가 오두미교를 제대로 발음하지 못해서(일본어로는 고토베이도ごとべいどう 라고 읽는다. 다 합치면 고토베이도노가타) 버벅거리는 장면이 나온다.[18] 소위 대륙의 연금술로 알려진 일본의 만우절 기사 '젓가락으로 죽순 만들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19] 거기서 진짜 유비의 보검을 잃었는데 나중에 공손찬이 그걸 주웠다.[20] 이것 때문에 원작에서 여자였던 유비가 남자로 나오나, 이 새퀴는 가짜다 등 말이 많았다.[21] 물론 각 에피소드마다 별개의 존재로 등장한다.[22] 유일하게 오 루트-손책 시나리오에선 사망한다.[23] 아래 캐릭터들은 영웅담 당시 설정상으로 미리 존재하던 캐릭터들이다.[24] 단, 공식 사이트의 설명으론 정식 추가 캐릭터는 위의 24명이라고 확정되어 있으므로, 오나라 스토리 한정 악역 캐릭터일 것으로 추측된다[25] 시슌의 경우 9위를 7위로 잘못 적은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