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창작물
창작물에서의 제우스, 혹은 그 이름을 딴 것과 모티브를 따온 것을 서술하는 문서.
1. 창작물에서의 제우스
1.1. 가즈나이트
처음에는 신계 혁명사건 당시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지노그를 바치며 목숨을 구걸했다는 식으로 언급되다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오딘(가즈나이트)이 '그 남자'[1] 가 아니냐며 한판 붙는데 그 충격에 '''공간의 균열'''이 생기고 지크와 사바신, 레디가 거기로 빨려들어갈 정도의 힘을 보인다!
하지만 결국 오딘에게 잡혀 주신계로 끌려가는데 이 와중에 오딘과 모종의 거래를 한 듯 보인다.
과거에 아테나의 어머니 메티스[2] 를 소중히 여겼으나 그에 쉬프터가 개입되어 있었다는 사실[3] 을 오딘과의 대화에서 깨달은 뒤 딥빡해 순수 아리스톤으로 만든 방호벽을 증발시켰다가 복구한다!
후에 네오 올림포스 사건이 벌어질 때 제타라는 로리(?!)버전으로 나오는데[4] 선발대로 가서 이런 저런 정보를 리오 스나이퍼에게 알려 준다.
여기서 밝혀진 사실은 오래 전 아테나가 태어날 때 가이아의 예언[5] 에 혹해 진통을 겪고 있던 메티스를 지노그로 찔러 살해했으나 이미 아테나는 태어난 상황이었고 열받은 아테나는 갓난아기의 몸으로 지노그를 빼앗아 제우스의 머리를 쪼개버렸다고 한다.
그것 때문에 아테나에게 사과의 의미로 모든 신과 모든 땅, 바다, 구름, 하늘의 축복을 주었으며 금이야 옥이야 기르며 메티스를 죽인 것을 크게 후회했으나 아무래도 거리감이 있었다고, [6]
또한 헤파이스토스에 대해서는 자신의 창조주로서의 권한을 자꾸 침범하려 든다는 것 때문에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현장 지휘권을 가진 리오를 두목이라고 부르며 네오 올림포스에서 지크가 히드라와 싸울 때 조언을 해 주... 긴 하는데 딱히 도움은 안 된다. 그래도 조언이랑 이런저런 설명을 해 주기는 한다. 그리고 지크에게 양손으로 브이 자를 하게 한 뒤 사진을 찍히는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근데 본인은 그게 뭔지도 모른다는 게...
리오와 아테나와의 대결 때 피엘 놔두고 왜 본인이 직접 나가는지를 궁금해 하기도 한다. 물론 리오가 피엘을 신뢰하지 않은 탓이긴 했지만,
아테나마저 패배한 막판에 헤라, 아폴론, 아르테미스가 동시에 나올 때 지크, 제천대성과 같이 싸운다.[8] 결국 헤라를 소멸시키고 승리한다.
이후 생포한 아폴론을 단독 판단으로 살해했다는 죄로 1개월 간 감옥에 가게 된 리오와 만나서 이것 저것 가르쳐 주는데 신들의 권능에 대한 정보를 알려 줬다고 한다. 이후 자기 스승인 오딘을 만난 리오 왈 "거기서 그 노인네의 저질농담 및 가르침을 받아주느라 죽는 줄 알았다."고.....
게다가 첫 일주일간 남자가 여자를 다루는 밤의 기술 에 대해 가르쳤는데 리오는 그런 데 관심 없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집이 대단했다고...
나중에 전해들은 오딘 왈: 여자를 싫어하는 네 입장에선 짜증이 났겠구나. [10] 이후에 더 안습한 사실이 밝혀지는데 아테나와 제우스가 진심으로 붙을 경우 제우스는 털린다고 한다!!! 아테나는 쉬프터의 프라임 의회의 의장인 프라이오스에게 주인이 귀띔을 해줄 정도의[11][스포일러] 돌연변이 신(전투력과 능력이 일반 신들은 물론 자신의 창조주보다도 강한 존재)이었기에 가능한 것,
중간 중간에 아테나나 지크, 오딘에 의해 언급되고 최종권 기준 마지막으로 남은 옛 신계의 잔재다.
대부분의 고대의 잔재와 반란 분자 등이 원탁에 가입했다가 오딘과 함께 전원이 사망하고 원탁에 가입하지 않은 또다른 유이한 잔재인 아테나는 엘더 갓으로 승천해 주인공과 같이 영원히 떠나갔다. 따라서 구 신계의 유일한 잔재이면서 현 주신의 비서 일도 해주기는 하는데 서류 처리 능력이 뛰어나곤 하지만 정작 주신 하이볼크는 짐짝으로 생각하는 듯이 왜 이양반 떠맡기고 갔냐고, 그 늙은이를 도대체 어쩌라는 거냐며 툴툴대고 하이엘바인은 여자 문제만 조심시키면 될 거 같다고 대답한다. 물론 현 신계에서 제우스가 깽판치면 막을 존재는 신까지 포함해서 사실상 없다. 굳이 제우스를 하이볼크에게 던져주는 식으로 온존시킨 것은 잠깐이었지만 리오 스나이퍼의 스승이었기에 행해진 배려일지도? 어쨌건 최후반에는 직접 등장도 못하고 끝.....
1.2. 갓 오브 워 시리즈
1.3. 갓 오브 하이스쿨
1.4. 로스트사가
1.5. 로어 올림푸스
1.6. 마블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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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과 같은 스카이 파더로 그리스 쪽인 올림푸스의 지배자다.[12] 붉은 머리에 근육질 거한으로 맨손으로 번개를 만들어 공격하는데, 왠지 외모가 북구신화의 토르를 닮았다. 다만 마블에서 아스가르드를 지지해선인지 별로 등장이 없다. 설정에서 고대에 셀레스티엘이 찾아왔을 때 다른 스카이 파더들과 힘을 합쳐 싸운 적이 있는데, 이 때도 오딘보다 평가가 낮았다.[13] 냉정한 성격으로 자신과 일본의 신 마카보시의 동맹을 깬 자신의 아들 아레스를 추방한 적이 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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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워 에서 카오스 킹에겐 조종당하다가 자신의 아들 헤라클레스에겐 끔살당하지만 다시 부활한다. 최근에 자신의 헐크 패밀리(스카, 레드 쉬헐크, 쉬 헐크, 코르그)를 위한 보금자리를 만들려는 헐크가 올림푸스에 소원을 빌러 가면서 등장했는데, 포세이돈, 아르테미스를 비롯한 그리스에 등장하는 환상종들을 모두 물리치고 올라온 헐크와 한 판 붙어서 제압했다.
그 뒤에 헐크를 프로메테우스처럼 바위에 묶고 독수리에게 쪼아 먹게 만들었는데, 그리스 신화처럼 헤라클레스가 풀어주었다.
1.7. 마징가 시리즈
1.8.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제우스가 청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주인공이다
1.9. 무쌍 오로치 3
1.10. 아테나 컴플렉스
1.11.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그리스 진영 주신 중 하나로 등장하며 다른 형제신들인 포세이돈과 하데스 중 택일이 가능하다. 보병쪽 보너스 혜택과 특수 유닛인 미르미돈의 생산이 가능하며 고급 업그레이드나 신화 유닛 생산에 필요한 자원인 은총을 포세이돈과 하데스, 다른 진영 주신들보다 더 많이 확보가 가능하다. 신의 힘으로는 그의 상징인 벼락으로 어떤 유닛이던 하나를 무조건 즉사[15] 시킬 수 있다. 쓰기에 따라서 사기급 혹은 잉여라는 극단적인 차이를 보이는 신의 힘. 같은 그리스 진영끼리 대결할 때는 굳이 아낄 필요가 없는 신의 힘이지만 이집트 진영이 오시리스의 아들을 뽑거나 노르웨이 진영이 니드호그를 뽑을 때까지 아껴뒀다면 이때 쓸 수 있다.
1.12. 올림포스 가디언
1.13. 여신전생 시리즈
1.14. 하이스쿨 D×D
1.15. DC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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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옷차림 을[16] 자랑하는 신들의 왕. 원더우먼이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타와의 사이 에서 낳은 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본격 주인공 아빠로 승격했다(?).
현재는 '''행방불명''' 상태. 공석이 된 그의 권좌는 아들인 아폴로가 냉큼 먹었다. 아내인 헤라는 아들에게 쫓겨나고...이래저래 막장 집구석인데다가 뉴가즈마저 올림포스의 옛 신들을 위협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가 어디 가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와 헤라 사이에 태어난 첫 번째 아들이 세상을 멸망시킨다는 예언을 받고, 남극에 가둔다고 카더라....
참고로 배트맨에도 제우스를 자칭하는 '맥시 제우스'라는 미친 빌런이 있다. 물론 그냥 일반 범죄자.
DC 리버스 이후 스토리에서 다크사이드와 싸우고 패배해 힘이 뺏긴채로 살해당했다.
그 외에도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 원더우먼이 과거에 벌어진 스테판울프와의 전쟁에 대해 설명할 때 함께 싸운 것으로 보인다.[17]
1.16. Fate 시리즈
2. 이 신이 모티브인 것
2.1. 디지몬 시리즈의 유피테르몬
2.2. 미래일기의 아마노 유키테루
3. 이 신의 이름을 딴 것
3.1. 강식장갑 가이버의 등장인물 마키시마 아기토의 닉네임
3.2. 팽이대전 G블레이드의 최종보스 브룩클린의 성수
3.3. 골판지 전기 W의 LBX
오메가 다인에서 만든 궁극의 LBX.[18]
공방에 능하고, 성능 자체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알페르도 가다인이 말하길, '''퍼펙트 브레인 없이도 완벽한 LBX.''' 생김새는 등에 크리스탈로 보이는 가시 두 개가 나있고, 전반적으로 묵직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이다. 무기는 검, 창, 도끼를 모두 쓰는데, 게임 상에서는 각각 다른 무기로 장비시켜야하지만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최종보스 보정을 잔뜩 받아 마음대로 무기 형태를 변화시키며 싸우는 것으로 나왔다.
고유 필살펑션은 GOD 네메시스로, 등에 달리 크리스탈로 전격을 받아 증폭시켜 폭발시키는 기술. 고유 모드로 기가볼텍모드라는 것을 가지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먼치킨에 엄청 강한 것으로 나왔으나 게임에서는 그냥 전격속성 공격 무시다(…). 그리고 카자마 키리토가 퍼펙트 브레인으로 완성시킨 사이옵스 AI로 더더욱 강력해졌다.[19]
사용자는 알페르도 가다인이었으나 닥터 머미가 정체를 드러낸 후에 닥터 머미가 사용하게 된다.
킬러 드로이드 페가수스와 합체하면 제우스 디스트로이 모드가 된다. 디스트로이 모드로 이카로스 시리즈와 교전 중 오오조라 히로의 잠재력에 의해 점점 밀리더니, 결국 필살펑션 2연타에 허무하게 파괴된다.
3.4.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남자 크루세이더의 스킬과 에픽 십자가
썬더해머 : 유피테르 항목과 썬더 크로스 : 유피테르 항목 참조
3.5. 도시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제우스: 마스터 오브 올림푸스
3.6. 도타 2의 영웅 제우스
3.7.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세일러 주피터
세일러 주피터는 직접적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제우스를 묘사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이름을 목성의 영어명이자 제우스(정확히는 그와 동일시된 로마 신화의 유피테르)의 영어명인 주피터에서 따갔기에 제우스의 설정이 일부 반영되어 있다.
3.8. 배틀테크의 배틀메크 제우스
3.9. 삼국지 천명에 등장하는 조조군의 전차
조조군의 MBT로 유비군의 삼손전차보다 강하다. 오프닝 동영상에서는 파괴한 유비군의 삼손전차를 짓밟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그 후에 절벽에 서있던 관우에게 사망.
3.10. 슈퍼로봇대전 Z의 아군부대 디폴트네임
'''ZEUTH'''('''Z''' of '''E'''mergency '''U'''nion of '''T'''errestrial '''H'''uman).
슈퍼로봇대전 Z의 아군 부대이며 구성원이 온갖 세계에서 몰려온 사람들이 이뤄서 만들어진 부대이므로 따로 부대를 통솔하는 대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작 중반에 흑의 카리스마의 UN을 이용한 유언비어날조로 중간에 두쪽으로 나뉘어저 서로 싸움을 했지만 오해인것을 알고 다시 합처젔다.
참고로 디폴트 네임이기 때문에 제우스 결성 시 플레이어가 원하는 이름으로 이름을 바꿀 수도 있다!
3.11. 스타크래프트2에 등장하는 수송선인 제우스 착륙기
스타크래프트2에 등장하는 수송선으로 헤라클레스 수송선과 매우 닮은 유닛. 쉽게 설명하면 헤라클레스에 대공포를 달아놓은 형태인데 베이스가 헤라클레스다보니 일제투하까지 탑재하고 있으며 체력도 헤라클레스의2배에 가까운 '''1000'''에 달한다. 대신 이동속도가 2.05로 헤라클레스보다는 느리다.
여담으로 초상화가 의료선과 매우 비슷하다 차이점은 배경이 어두침침하고 파일럿이 바이저를 장착한정도? 어디서도 안나온지라 대사 마저도 없다..
3.12. 신들의 장난의 제우스 케라우노스
3.13. 신만이 아는 세계의 유피테르 자매
3.14.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먼저 온 자들중 한 명인 유피테르
3.15. 오버히트(게임)의 전설 등급 영웅 제우스
3.16. 원피스의 제우스
3.17. 월드 히어로즈의 보스
3.18. 이나즈마 일레븐의 제우스 중학교
3.19. 토리코의 제우스
세계 요리사 1위 항목 참조.
포획레벨 10000
3.20.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유닛
Arm군의 보병로봇(Kbot) 2tier 유닛. 한 쪽 팔에서 나오는 번개 비슷한 전격 공격을 행한다. 공격력이 좋으나 티어가 높고 좀 비싼 데 비해 사거리가 짧아서 잘 안 쓰인다.
3.21. 프로토타입시리즈의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코드네임 ZEUS
3.22. 히어로 전기 ~프로젝트 올림포스~의 대테러진압 특수부대
'''Z.E.U.S.'''('''Z''' '''E'''xtraordinary '''U'''nited '''S'''pace)
멤버는 아무로 레이(건담), 미나미 코타로(가면라이더 블랙), 모로보시 단(울트라 세븐), 길리엄 예거. 길리엄은 중간에 나가버리고 나머지 일행은 계속해서 테러를 진압하기 위해 싸웠다. 마지막에는 예전 친구 길리엄과 싸워 그의 폭주를 막아내고, 히어로 전기 세계의 미래를 바꿔 평화로운 세계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슈퍼로봇대전 OG2에서 길리엄이 시스템 XN의 엑스트라 시동 코드로 사용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길리엄이 옛 동료들인 제우스 멤버들을 소중히 생각해서 붙였다고 추정되며 히어로 전기 플레이어들 에게 큰 감동을 준 대사.
3.23. DJMAX 시리즈의 수록곡
3.24. 루제가 작곡한 BMS, 츄니즘 수록곡
3.25. 강철전기 C21과 코즈믹 브레이크에서 등장하는 메카 로봇 캐릭터 제우네시스
제우스를 모티브로 했다. 항목 참고.
3.26. WWF(WWE)의 프로레슬러 ZEUS
헐크 호건을 상대로 무적의 모습을 보였던 레슬러. 본명은 토미 티니 리스터. 영화에 조연으로도 자주 등장한다.
[1] 자신들의 전열을 흩트리고 거짓 정보를 흘려 부대를 와해시키고 정보를 빼돌린 스파이, 후일 아르비스를 현장 지휘관으로 한 쉬프터의 사이악스 분파로 밝혀진다.[2] 크로노스가 약을 먹고 토했을 때 그 약을 만든 사람이 메티스였다고 한다.[3] 오딘 왈: 창조주급 신이 구토제 하나 먹고 토한다고? 말도 안 되지, 그 약은 메티스가 만든 것이 아니라 분명 쉬프터들이었을 것이야.[4] 구경하던 하데스의 말로는 그런 모습이 의심을 피하기 좋다고 올림포스 시절에도 그러고 돌아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한번 하데스가 그 모습을 한 제우스에게 장난(노예상인들의 정신을 지배해 특이한 취향을 가진 인간 귀족의 밤 시중을 들 기회를 마련해 주려 했으며 가볍게 실패하고 그 노예상인들이 살던 도시는 제우스가 벼락으로 증발시켰다고.)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 장난으로 강간당하는 기분이 어떤 건지를 느끼게 해 주어 제우스의 버릇을 고치게 하려 했지만 절대 안 고쳐졌다고...[5] 메티스의 피를 물려받은 남자가 가장 위대한 신이 될 것이다.[6] 본인이 그것을 올림포스가 존재했던 동안 자신이 저지른 실수중 최악의 것이라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기 욕을 할 정도인 걸로 봐서는 진짜 엄청난 후회를 한 건 맞다.[7]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쉬프터들은 아테나가 리오 스나이퍼와 함께 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들을 지원해준 것으로 그녀 외에는 애초에 죽든 살든 신경을 끈 상태였다. 그리고 그들의 목적은 아테나가 리오에게 생포된 상황에서 달성되었는데 그 상황에서 다시 도와줄 확률은 0%였다.[8] 어차피 다 이겨 둔 상황이었다. 막판에는 헬리오스는 리오에게 끔살, 아테나, 헤파이스토스는 각각 리오와 디아블로에게 생포되고 이미 그들이 믿던 쉬프터는 그들을 버린 패 취급하고 있었고[7] 리오 일행을 전멸시킨다 해도 후속부대가 오면 끝장이었으며 아테나와의 교전 도중 부상당해 리타이어한 리오, 하이엘바인, 키르히 펙터를 빼도 지크, 피엘 플레포스, 제타, 제천대성, 디아블로가 있는 상황에서 세명이서 어떻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넌센스[9] 당시 아테나가 리오와의 내기에서 진 탓에 리오의 시중을 드는 신세, 즉 노예였는데 디아블로의 설명에 따르면 올림포스의 여자 노예란 애완동물 이상의 귀여움과 충성심을 보이며 입에 물기도 민망한 행동을 주인 앞에서 하는 게 당연한 일이었으며 아테나 역시 그런 원칙을 중요시하는 존재라고... [10] 그런데 당시 리오는 딱히 여자가 없었고 그건 제우스도 오딘에게 들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굳이 그걸 가르친 이유가... 거기에 16권에서 나온 올림포스의 당시 가치관[9] 을 대입하면 그걸 써먹게 하려 했던 상대가... 사실이라면 흠좀무 [11] 우주를 단신으로 완파할 수 있는 세계관 최강자인 프라임들, 그리고 그 프라임들 가운데에서도 무력적으로 독보적인 존재이자, 프라임들에게 큰형이라 불리며, 우주의 수호자이자 프라임 의회의 의장 직함까지 달고 있는 프라이오스가 그녀에게 직접적으로 신경쓴다는 건 엄청난 거다! 물론 쉬프터들이 지나가는 개미가 기어가는 이유까지 고민하고, 자기들 입장에서는 개미랑 별 차이도 없는 종족인 용족, 그중에서도 한 분파에 불과한 서룡족의 역대 지도자들의 잠버릇까지 조사해 두는 등 신중하다 못해 미친 걸로 보이는 급인 걸 감안해도 말도 안 되는 거다. 쉬프터는 신을 가축이나 야생동물 취급하는 종족이다, 그리고 프라이오스는 쉬프터의 실질적인 수장이다. 명목상 수장은 주인이지만 그건 입헌군주제의 왕 비슷한 거고, 실권은 프라이오스에게 있다고 보는 게 옳다.[스포일러] 물론 주인이 귀띔을 해준 이유는 프라임 프라이오스의 전생에 인연이 있었다는 것 때문이긴 했다, 그러나 전생의 기억이 봉인되어 있던 프라이오스는 사이악스를 돌려 까는 데 썼다....[12] 당연히 헤라클레스의 아버지다.[13] 자신의 아들인 아레스와 헤라클레스보다 더 등장이 없다.[14] 오딘도 냉정한 지도자이긴 하지만, 대부분 아스가르드를 구하기 위한 방법이고, 제우스는 자신의 귄위를 보존하는데 더 관심이 있는 편이다.[15] 데미지 5000이지만 체력이 5000을 넘는 유닛이 없는 지라 티탄에게는 1250의 데미지만 들어가므로 번개를 맞고 살 수 있는 유닛은 티탄뿐이다.[16] 근데 다른 그리스 여신들도 파격적이다. 헤라는 맨몸에 공작의 깃털로 만든 망토를 걸치고, 아르테미스와 아프로디테는 아예 알몸으로 나온다. 헤라가 올림푸스에선 토가를 입는 걸로 봐서 그게 지상에 강림할 때 패션인 듯하다. [17] 이름이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신들도 전쟁에 참가했다는 점이나 특이한 복장이나 손에서 번개를 뿜어내는 모습을 보면....[18]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정황상 오메가 다인에서 만들었다는 것은 예상할 수 있으나, 딱히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다만 게임 상에서는 브랜드 로고에 오메가 다인이 인쇄되어 있다.[19] 본래 키리토는 사이옵스 AI로 죽은 애인을 안드로이드로써 되살리려고 했다. 하지만 결과는……. 카자마 키리토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