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쿠페 · 소형차
1. 쿠페
주로 2도어 차량들이 들어차 있으나, 4도어 쿠페 또한 존재한다. 성능은 대부분 스포츠카나 슈퍼카 클래스에 비교하면 그리 뛰어나지 않지만, 일상용으로는 문제가 없는 정도다.
디자인들이 하나같이 매우 세련된 편이다. 대부분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준수하기 때문에 초보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편이고, 돈이 많은 고 랭킹 유저들도 차고에 수 대씩 넣어두기도 한다.
성능은 대체로 고만고만하지만 '''엑셈플러''', '''자칼''', '''지온''', '''센티넬''', '''펠론''', '''F620''', '''오라클'''이 개중에 쓸만한 편이다. 가격이 이 클래스에서 가장 비싸고 가장 럭셔리한 '''윈저'''와 '''윈저 드롭'''은 차체가 너무 무거운데다 휠스핀이 매우 심해서 성능을 보고 살 만한 차는 아니다.
세단 클래스 이상으로 신규차량이 출시되지 않는 클래스이다. 마지막 신규 차량이 까마득한 옛날인 '''2016년'''에 출시한 부와 범죄의 심연 때 등장한 윈저 드롭이고, 그 이후로 신차 소식이 '''단 한 대도 없다(...)''' 5년째 신차 소식이 없는 셈.
1.1. 듀바치 (Dewbauchee)
1.1.1. 엑셈플러 (Exemp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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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라피드를 베이스로 한 4도어 쿠페.'''영국은 뛰어난 자동차 제조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죠. 이 회사는 영국 전역의 귀족들과 그랑프리, 멍청한 현직 관료들에게 자동차를 공급해 왔습니다.'''
가격값 하는 성능을 자랑하는데, 특히 핸들링은 쿠페 클래스 내에서 독보적일 정도로 좋다. 가속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참고로 이 엑셈플러는 2도어 스포츠카 라피드 GT의 4도어 쿠페 버전이다.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길이는 길게 늘렸어도 폭은 라피드 GT 그대로라서 상당히 좁다.[1] 길이는 우베르막트 오라클보다 길 정도로 상당히 길지만 폭이 좁은 만큼 전체적인 덩치가 비교적 작아보인다.
1.2. 이너스 (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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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와 벤틀리를 모티브로 한 영국의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다.[2]
현실의 두 회사의 경영권이 각각 BMW와 폭스바겐 그룹에 넘어간 것을 감안하여 GTA 5에서도 독일의 우베르막트 혹은 BF에 인수된 걸로 예상된다. 이너스 슈퍼 다이아몬드의 차량 설명에서 90년대에 독일 회사에 인수되었다는 말이 있다.[3]
1.2.1. 코뇨센티(Cognoscenti)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베이스로 한 최고급 쿠페다.[4]'''코뇨센티 카브리오는 품격과 성능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최고급 호화 자동차입니다. 이 차를 탄다는 것은 곧 "나는 돈도 많지만 심미안도 있는 남자다", "나는 미보안 인터넷 회선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18만 5천달러를 송금할 배짱이 있다", "아버지는 늘 절 인정 안 하셨지만 이제 저를 보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스토리 모드의 파파라치 임무에서 파피 미첼이 분홍색 도색이 된 이 차를 몰고 별 3개 짜리 추격전을 벌인다.[5] 선택에 따라 먹튀할 수 있다. 이 차는 온라인의 나이트클럽 인기도 작업에서 파피 미첼을 데리러 갈 때도 등장한다.
참고로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데 '''지붕이 열리는 컨버터블이다.''' 게다가 게임 내에서 단 3대밖에 없는 하드탑 컨버터블이다.[6] 이것만으로도 가치가 높은 차다.
2019년 7월 23일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드디어 후속 모델인 이너스 파라곤 R 이 출시되었다. 다만 이쪽은 쿠페가 아닌 스포츠카로 출시했다.
1.2.2. 윈저 (Wind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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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레이스의 바디와 마이바흐 특유의 후미등을 모티브로 개발된 최고급 쿠페로, SA 시절에도 재규어 E-타입의 모습으로 등장한 전적이 있다. 영국 왕실의 이름을 딴 차인데 성능은 그저 그렇다.'''자동차인지 영국 귀족의 저택인지 헷갈리는 이 차는 뉴 메탈 음악의 팬조차 품위 있는 신사로 만들어 줍니다. 앞뒤 분간도 못하는 제조사가 유선형 설계에서 똥을 싸고 듀얼 터보 엔진을 달고 집창촌 투어조차 못 돌만큼 섀시를 무겁게 만들었지만 다 영국 자동차의 매력입니다.'''
약간의 오버스티어 성향 덕분에 출력 개조를 하면 충분히 안정적인 핸드 브레이크 관성 드리프트를 할 수 있다.
실제 게임 내 대쉬보드에는 이너스가 직접 기른 나무가 부품으로 첨가되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7]
처음 구매해 차고에서 맞이하게 되면 괴상한 데칼이 입혀져 있는데(..), 개조점에서 도색한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라 상징에서 빈 캔버스 옵션을 선택해야 없앨수 있다.
다른 성능은 쿠페 차량들 사이에서는 그럭저럭 평범한 편이지만 핸들링만큼은 설명에 나와있는 것처럼 차량 자체가 무거운 편이라 코너 돌기가 꽤 버거운 쪽에 속한다. 다른 쿠페 차량들 코너 돌때보다 속도를 좀 더 감속해야 겨우 돌 정도다. 성능을 보면 여러모로 돈값 못 하는 차라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니라면 살 필요는 없다.
범죄 스타터 팩을 사면 무료로 지급된다. 스토어에서 가격이 무료로 변경돼서 차고를 윈저로 꽉 채우는 짓도 가능하다.
1.2.2.1. 윈저 드롭 (Windsor Drop) (★)(◈)
부와 범죄의 심연에서 추가된 윈저의 컨버터블 모델이다. 전반적으로 전작의 확장팩에서 유서프 아미르의 개인 차량으로 등장한 슈퍼 드롭 다이아몬드를 계승한 차종이다.'''너무 완벽해서 거만해 보일 정도인 이너스 윈저를 어떻게 더 개선했냐고요? 그 답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지 못할 겁니다. 그러니 어서 차에 타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마구 누르고 지붕이 열리는 걸 감상하고 거지 같은 보행자들을 내려다보십시오. 단 시속 48km의 속도로 달리는 도중 가발이 날아가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롤스로이스 던을 4도어로 변형한 디자인에, 후면 디자인은 마이바흐 62,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9세대 W222), 롤스로이스 팬텀을 골고루 섞은 모습이다.
일단 차의 길이가 매우 긴데 SUV중 덩치가 큰 편인 매머드 패트리어트와 비교시 트렁크만큼의 길이가 남을 정도이다. 동사의 최고급 세단인 코뇨센티와 비슷할 정도다. 공차중량도 무겁고 엔진의 힘도 강력하기 때문에 출발시 휠스핀이 꽤 있는 편이다.
위의 윈저처럼 드리프트를 할수있다.
캔버스 지붕도 도색이 가능하고 차체와 튀어나온 보닛, 트렁크를 도색이 가능하므로 자신만의 튀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지붕이 접혀서 들어가는 공간은 트렁크와는 별개의 공간이다. 트렁크를 열어보면 앞쪽에 지붕이 들어가는 공간 때문에 조금 작은 트렁크를 가지고 있지만 컨버터블치고는 상당한 크기의 트렁크를 가지고 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업데이트 이후, 다이아몬드 카지노 건물 안 주차장에서 1차, 2차 아이스 화이트, 지붕색상은 레드로 된 것처럼 보이는 해당 차량을 볼 수 있다.
1.3. 람파다티 (Lampad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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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를 모티브로 한 이탈리아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다.
1.3.1. 펠론 (F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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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의 바디에 앞면은 재규어 XF(x250)를 모티브로 한 고급 쿠페다'''20세기 초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한 호화 자동차 회사가 창립되어 경주용 자동차를 만드는 데 매진했습니다. 그랑프리에서 수차례 쓴잔을 마신 뒤 이 회사는 시시한 여자들을 꼬실 수 있는 스포츠카를 만드는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목표는 정말 훌륭하게 성공했죠.'''
비슷한 가격의 우베르막트 센티넬에 비해 길거리에서도 비교적 흔히 찾아 볼 수 있기에 차팔기로 돈벌기($9,000)에 좋은 차량이다. 돈벌이가 아니더라도 성능이 의외로 펠론 GT보다도 조금 더 좋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개조 범위가 GT보다 넓다.
엔진은 4.7L V8이며, 구동방식은 RWD이다.
1.3.1.1. 펠론 GT (Felon GT)
재규어 XKR 컨버터블과 재규어 XF를 베이스로 한 2도어 쿠페다. 역시나 전면부는 펠론과 똑같다.'''펠론 GT는 일반 펠론의 2도어 컨버터블 버전입니다. 왜냐하면 뒷좌석에서 빽빽대는 아이들처럼 중년의 위기를 빨리 사그라지게 하는 건 없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가격의 우베르막트 센티넬에 비해 길거리에서도 비교적 흔히 찾아 볼 수 있기에 차팔기로 돈벌기($9,500)에 좋은 차량이다 2020년 8월 11일 여름 업데이트로 시몬의 차량 수출목록에 추가되었다. 돈벌이가 아니라도 성능이 꽤 좋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8]
그 흔한 스포일러조차 장착할 수 없을 정도로 개조 범위가 좁다.
습격 계획준비 '''탈옥 - 경찰서'''에서 경찰서 팀이 정석대로 경찰차를 불태우러 다리 아래로 가져가면 탈출 차량으로 쓰라고 놓은 건지 펠론 GT가 기름통 옆에 주차되어 있다.
세단 버전과 달리 엔진은 6.5L V8을 달고있으며, 구동방식은 세단과 똑같이 RWD이다.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업데이트로 새롭게 시몬의 배달차량으로 추가되었으며, 도색후 항구로 가져다 줄시 14000GTA달러이상을 준다
1.4. 오셀럿 (Oce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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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모티브의 영국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다. 모티브가 된 회사인 재규어가 재규어의 옆모습을 회사 마크로 쓰듯이 오셀럿은 오셀럿의 얼굴 정면을 회사 마크로 쓰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그룹과 같이 갈리밴터와 합병된것으로 추정된다.
1.4.1. F620 (♥)
재규어 XK(X100)[9] 에 5세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의 헤드 라이트를 적당히 섞은 디자인을 가진 고급 쿠페다.'''이 차에 입이 달렸다면 "난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어요"라고 말할 겁니다. 당신이 개인 비서와 바람을 피우다 이혼하는 것보다는 이 차를 구입하는 것이 싸게 먹힙니다. 물론 그 두 가지가 같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요.'''
온라인에서는 시몬이 메시지로 요구하는 차중 가장 비싼 값을 받는 차였었다. 이제는 위에 펠론 GT및 다양한 차종들이 추가되었기 때문,이걸 LS 커스텀에서 도색하고 시몬한테 넘기면 최대 '''12,000 달러'''를 보수로 준다. 그리고 온라인 내에서 차고에 넣을 수 있는 10만 이하의 차량 중 가장 슈퍼카스러운 외관을 가지고 있다.[10] 성능도 펠론과 펠론 GT보다도 조금 더 좋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써도 좋다. 쿠페 카테고리 내에서 성능이 가장 좋은 차량 중 하나다. 무엇보다도 무료로 차고에 넣을 수 있는 차량 중 가장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쿠페중에서도 가장좋은 배기음을 자랑한다.
알바니 알파, 테일게이터와 마찬가지로 엡실론 버젼이 있다.
1.4.2. 자칼 (Jack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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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세단 차량인 재규어 XF(X250)다. 4도어 쿠페다. 후면 디자인은 오펠 인시그니아를 모티브로 했다. XF 특유의 그릴은 펠론과 펠론 GT가 가져갔다. 하위권인 가속력에 비해 무겁고 안정적인 차체 덕분에 의외로 도주용으로 쓸만하다. 예를 들면 큰거 한 방. 스포츠카나 쿠페 등 2도어는 도주용으로 사용할 수 없으니 4도어 쿠페가 좋은 데 이게 딱 안성맞춤이다. 핸들링도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현대적이고 진취적인 외관, 19세기에 갇힌듯한 내부 디자인, 자칼은 영국을 쏙 빼닮았습니다. 같은 글래스의 다른 고급 차량에 비해 더 많은 가죽과 나무 패널을 붙였습니다. 하지만 "클래스"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엔진은 4.5L V8 디젤, 구동방식은 RWD이다.
1.5. 우베르막트 (Übermacht)
1.5.1. 오라클 (O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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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플래그쉽 모델인 7시리즈(F01)를 모티브로 개발된 고급 4도어 쿠페다. GTA 세계관에서 라이선스 문제로 인해 사용되는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완성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받는다. 전체적인 디자인의 느낌은 제네시스 DH[11] 의 그것과도 비슷하게 보인다. 측후면은 YF 쏘나타를 닮았다.[12] 이상하게 모티브 차량은 대형 세단이고, 4도어 쿠페같은 디자인도 아닌데 쿠페로 분류되어 있다. 위 모델은 2세대로, 현재 1세대 모델인 오라클 XS와 병행 판매중이다.'''독일 공학의 환상적인 결과물입니다. 어찌나 대단한지 대리점에서 엔진 오일 교환만 해도 500달러를 내야 하죠.'''
고급 대형차이면서 고성능 중형차인 펠론과 맞먹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뒷 범퍼에 후진등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며 데이라이트와 리어램프는 면발광으로 되어있어 상당히 세련되어 보인다.[13] 다만 2013년 출시된 스토리 모드 차량인 한계상 2021년인 지금 보기에는 아무래도 많이 올드한 편. 대표적으로 헤드라이트의 경우 요즘 고급차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프로젝션 타입이 아닌 구식 반사판 타입이다.
디자인이 매우 멋지고 4명이 탑승 가능한데다 100,000 달러 미만의 가격 덕분에 시민의 것을 뺏어 차고에 저장이 가능하며 성능까지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다는 점 때문에 GTA 온라인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뉴비들에게 추천해줄 만한 대표적인 차량 중 하나이다. 최고 속도는 인퍼너스와 비슷한 정도로 상당히 빠르다.
미션에서 데이브 노튼이 타고 다니며 낮은 확률로 마이클이 타고 다닐 때도 있다. 현실의 7시리즈에 대응하는 고급차량인 만큼 공무원인 데이브가 무슨 돈으로 이렇게 비싼 자동차를 샀냐며 까는 마이클의 조롱은 덤.
여담으로, 이 차량은 B필러[14] 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뒷문을 열면 뒷문이 차량으로부터 연결된 부분이 보이지 않고 공중에 따로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1.5.1.1. 오라클 XS (Oracle 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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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악역 중 하나인 FIB 요원 스티브 헤인즈의 차량이다. BMW의 플래그쉽 모델인 7시리즈(E65)를 모티브로 제작된 고급 4도어 쿠페다. 실제 차량은 고급 대형 세단이지만 여기서는 2세대와 마찬가지로 어째서인지 쿠페로 분류되어 있다. 심지어 2세대와는 달리 4도어 쿠페와도 완전히 동떨어진 디자인을 하고 있어 더욱 의문이 생긴다.[15]'''누구나 바라는 대기업 임원을 나타내는 궁극의 상징입니다. 당신은 이제 평범한 중간급 관리자가 아니라는 걸 세상에 알리십시오. 당신은 돈도 없는 주제에 비싼 차를 샀다가 신용 불량자가 된 멍청한 중간급 관리자가 된 겁니다. 바로 지금 꿈을 위해 지르십시오.'''
고성능 모델인 XS 트림[16] 이라 그런지 인터넷 판매가는 2,000달러 더 비싸다.
고성능 사양이지만 일반 오라클이 신형 모델이라 그런지 가속 성능은 오리지널보다 조금 달리며 운전해보면 무게가 무겁게 느껴진다.
다만 인게임 내에서 차량 무게로는 '''일반 오라클보다 훨씬 가볍다.''' 오라클은 다른 차량과 충돌시 차를 밀어내는 반면 오라클 XS는 충돌 직후 차량 뒤후면부가 들리고 사고 차량도 그다지 많이 밀어내진 못한다.
핸들링 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두차량 모두 대형이지만 일반 오라클이 더 크고 휠베이스도 더 길어서 핸들링은 XS가 더 좋으며, 주행시 배기음에서도 기본 오라클이 심심한 소리를 내는 반면에 XS 모델은 좀 더 우렁찬 소리를 내는 편이다.
1.5.2. 센티넬 (Sentinel)
GTA 3 이후 계속 개근해온 차량이다.[17]'''추월 차선에서 시속 150킬로미터로 쏘는 걸 즐기는 분이라면 이 차가 바로 엉덩이에 하이빔 맞기 딱 좋은 차입니다. 자기가 정말 돈 많은 개새끼라는 걸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면 이것보다 잘 어울리는 차는 없 을 겁니다.'''
현실의 BMW사의 스포츠카인 E93 M3 컨버터블이 베이스다. 온라인에서는 구매가 가능하지만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찾아야 한다.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에서 판매할 때 컨버터블이라고 이름이 추가로 붙지만 같은 차량이다.
참고로 이 차량은 풀 튜닝을 하면 꽤나 쓸만한 차다.[18] 쿠페라고 무시받을 만한 차는 아니다. 중하위권 스포츠카 정도는 가뿐히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차이다. 하지만 막상 레이싱을 해보면 유일한 단점인 더딘 가속 탓에 딸리긴 한다. 핸들링으로 따라가는 수준이라 보면 된다.
아만다의 자가용 차량이기도 하다. 이 센티넬을 개조하면 개조한 대로 간혹 스폰된다.[19] 고유 번호판(KRYST4L)도 있다.[20] 아버지와 아들 미션을 완료한 후 아만다가 집에 있을 때 마당에 주차되어 있는데 트레이시도 집에 있을 경우 아만다의 센티넬과 트레이시의 이씨 중 한 대가 랜덤으로 주차되어 있다. 프랭클린, 트레버로 마이클의 집에서 훔칠 수 있으며, 훔쳐 타면 마이클에게서 문자가 온다. 또한 마이클로 아만다와 어울릴 때 도보 중인 상태로 혹은 택시를 타고 약속 장소에 가면 아만다가 이 차를 끌고 온다.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같은 차인데도 범퍼 개조 폭이 XS보다 좁으며, 가속력도 XS보다 약간 느리다.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 이후로 센티넬 컨버터블이라는 명칭으로 변경이 되었다.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온라인에서는 '''이 차도 훔쳐서 팔 수 있다.''' 초보라면 길가에 흔하게 돌아다니니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일반 차량 중 펠론 GT와 함께 가장 비싸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흔치 않은 하드톱 컨버터블인데다 가격도 하드톱 컨버터블 중 가장 싸다.[21] 게임 내에 3대밖에 없는 하드톱 컨버터블이기에 가치가 높은 차라고 할 수 있다.
1.5.2.1. 센티넬 XS (Sentinel 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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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GTA 4의 특성과 외형, 성능을 그대로 가져온 밀폐형 쿠페다.'''추월 차선에서 시속 150킬로미터로 쏘는 걸 즐기는 분이라면 이 차가 바로 엉덩이에 하이빔 맞기 딱 좋은 차입니다. 자기가 정말 돈 많은 개새끼라는 걸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면 이것보다 잘 어울리는 차는 없 을 겁니다.'''
현실의 BMW사의 스포츠카인 E92 M3 쿠페 베이스다. 온라인에서는 구매 가능하지만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찾아야 한다.
대체적으로 성능은 일반 컨버터블과 비슷하지만 가속력이 약간 더 빠르며, 보기는 더 쉬운 편이다.
온라인에서 센티넬 XS의 개조 버전이 LS 커스텀 앞에 스폰되거나 트레버가 낮선 사람 미션 중 나이젤과 쏜힐 부인의 부탁을 받아 러브 피스트의 윌리를 찾을때 들어가는 술집 근처 사거리에서 등장할 때가 있다. 더군다나 그 센티넬의 색은 일반적인 도색으로 내기 힘든 색이다. 더군다나 팔 수 있는 차량 중에서는 파란색 모델과 노란색 모델이 있는데 두 번째로 비싸다. 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에잇비트 바인우드 아케이드 근처와 오후 16시부터 오후20시까지 리틀 서울 주유소 근처에서 스폰된다. 이걸 팔면 노란색 차량의 경우 약 14,970 달러, 파란색 차량의 경우 약 20,370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 좀 더 쉽게 얻는 방법으로는 덥스타 2를 가지고 덥스타 2가 스폰되지 않는 시간대에 LSC 버튼(시내 중심부에 있는)에 가면 거의 확정적으로 노란색 모델이 스폰되는 듯하다. '''단 반드시 로스 산토스 시내 방향에서 진입해야 한다. 바인우드에서 내려오는 방향으로 진입할 경우에는 스폰되지 않는다.'''
개조 폭이 일반형보다 넓다. 일반형처럼 '''이 차도 훔쳐서 팔 수 있는 차량이다.''' 길가에 흔하게 돌아다니니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1.5.3. 지온 (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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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E63 시리즈 M6를 베이스로 하는 고급 쿠페다. 일반형인 지온과 컨버터블 버전인 지온 카브리오가 있다.'''영원한 열정과 매끈함이 살아 있는 독일의 명품입니다. 품위와 쓸데없이 강력한 엔진에 관심을 두고 계시다면 이 차 말고는 고를 수 있는 게 없죠.'''
성능과 디자인이 괜찮은 편이라서 초보자들이 길에서 주워서 타고 다닌다. 타면 그냥 지온이라고 나오지만 차에 붙어있는 글씨를 보면 지온 XS라고 써있다.
센티넬 컨버터블보다 더 싸고 센티넬 XS와 가격이 동일하거나 약간 높다. 굳이 이를 언급하는 이유는 현실에서는 센티넬의 베이스인 M3보다 지온의 베이스인 M6가 더 상위급 차량이기 때문이다.
구동 방식은 RWD다.
1.5.3.1. 지온 카브리오 (Zion Cabrio)
지온의 컨버터블 사양이다. 일반 지온보다 개조 폭이 적다. 센티넬 컨버터블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착각하기 쉽다.'''독일식 엔지니어링과 설계방식을 매우 신중하게 적용했습니다. 이 컨버터블 지온 모델은 어느 고위 간부의 민머리에 달라붙은 머리카락 한 가닥까지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소프트탑 컨버터블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하위 차종인 센티넬보다 30,000달러나 싸다.
컨버터블이라는 점 이외에도 일반 지온과 휠 모양이 다르며, 전면 스플리터와 사이드 미러가 일반 지온은 카본 재질로 되어있지만 지온 카브리오는 페인트칠이 되어 있는 점, 트렁크 리드에 붙은 엠블럼이 지온 XS가 아닌 그냥 지온으로만 써있는 등의 차이가 있다.
2. 소형
대부분 전륜구동 차량 및 외국계 회사들로 이루어져 있다.[22] 모두 바퀴가 작고 휠베이스가 짧기 때문에 가속력과 핸들링을 동시에 바랄 수는 없다.
레이스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내는 소형차는 '''아레나 이씨'''다. '''블리스타 칸조'''와 '''브리오소 R/A'''도 카테고리 중에서 좋은 기록을 낸다.
2.1. 베네팩터 (Benefactor)
2.1.1. 팬토 (Pa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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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2에도 등장했던[23] 스마트 포투를 베이스로 하는 후륜 구동 소형차이자 현 GTA 시리즈 중에서 오토바이를 제외한 일반 차량 중 '''가장 작은 차량'''으로,[24] 이름이 팬토인 것을 봐서 피아트를 참고했을 수도 있다.[25]'''거대한 독일의 차량 제조사가 초소형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유럽의 가난한 도로에서 볼 수 있는 좁은 주차 공간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8차선 고속도로와 로스 산토스의 널찍한 주차장에서 확실하게 눈에 띄는 자동차입니다. 약빤 주부가 운전하는 SUV에 깔리기 전까지는요.'''
성능 때문에 타는 게 아니라 디자인 때문에 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소형차 중에서 외형 개조의 폭이 가장 넓다. 차체에 스티커 폭탄 데칼을 넣거나 경찰 차량에 자주 쓰는 푸시 바를 장착할 수도 있고[26] 지붕에 여행용 짐가방도 얹을 수 있다. 그런 주제에 샤코탄 머플러까지 장착할 수 있다. 물론 루이너의 것보다는 작다.
특유의 귀여운 외관 덕에 온라인에서 꽃단장을 하고 경적을 적절한 것으로 바꾼 다음 다른 유저들 앞을 지나가면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
마이크로카답게 무게가 800kg으로 매우 가볍다. 빠르게 달리다가 이 차가 보인다면 한 번 들이받아 보면 알 수 있다. 아마 찌그러지며 저만치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스토리모드에서 자주 보이는차이다.[27] 그냥 적당히 타고 놀다가 버리면 된다.
2.2. BF/뷔르거페어조이그 (Bürgerfahrze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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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동차 제조사로 폭스바겐 그룹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3D 세계관에서는 BF가 기업 이름이 아닌 오프로드 차량인 인젝션의 이름 앞에 들어가던 이름이었으나 HD 세계관에서 기업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2.2.1. 클럽 (Cl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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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산 안드레아스에서 돌아온 소형차.'''BF 클럽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자동차에 올라타 페달을 밟아 보세요. 사이키델릭 풍의 호화로운 상징과 정신 나간 속도, 경제 불황까지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을 1970년대로 돌려보내 줄 겁니다.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죠.'''
모티브가 된 차량은 폭스바겐 골프 1세대 3도어 해치백 모델과 2세대 KP60 토요타 스타렛이며, 그 중 스타렛의 후기형 모델을 베이스로 골프의 디테일을 첨가하였다. 튜닝을 통해 골프 전기형의 범퍼로 바꿔끼우는 것도 가능. 일부 전면부 모습은 1세대 포드 피에스타를 참고한 것으로도 보인다.
개조를 통해 지붕에 '''대형 스피커를 세워서 달 수가 있다.''' 그래서 라디오를 틀면 노래가 밖에서도 매우 크게 들리는데, 베니즈에서 개조해야 하는데다 문을 열어야지 노래가 들리는 문빔 커스텀과 같은 로우라이더 차량과는 달리 '''그냥 문을 안열고 다녀도 노래가 들린다.'''
가격이 128만 GTA 달러로 소형차 중에서 가장 비싸다. 비슷하거나 더 싼 가격의 다른 클래스의 차량과 비교하면 돈값을 영 못하는 느낌이지만 소형 차량중에는 가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소형 차량 레이스에서는 가장 좋은 차량이다.
2.2.2. 위블 (Weev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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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형차로, 2021년 1월 7일자로 추가된 차량. 상점에 추가되기 이전에는 카요 페리코 습격 피날레 후 나이트클럽 구입후 걸려오는 잉글리쉬의 전화임무 3개를 클리어 하면 선물로 받을 수 있었다.[28][29] 처음 차량에 탑승하면 어느 차고에 등록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추적기가 달리고 보험에 가입된다.'''기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반지도 하나 끼워주고, 꼬불꼬불 파마도 하고, 마리화나도 말아 피면서 주식 시장의 붕괴를 기다려 보세요. 아니면 위블을 사서 구매 직후부터 빠르게 완연한 70년대 느낌을 누려볼 수 있죠. 패션 불변의 법칙을 즐겨보세요.'''
모티브가 된 차량은 폭스바겐 1세대 비틀로, 오프로드 항목의 인젝션과 모티브가 같으나 해당 차량은 오리지널 모델을 모티브를 하고 있다. 튜닝을 통해 바하 버기 스타일로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은 특징이라면 특징.
여담으로 위블이라는 이름의 뜻은 바구미로, 원본 차량의 이름을 생각해보면 적절한 패러디이다.
노란색으로 도색해주면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인 브라운 박사의 비틀이 되며, 하얀색으로 도색한 뒤에 BF 컵 카 데칼을 입히고 검은색 번호판을 적용한 뒤에 휠을 다른것으로 바꿔끼면 허비 시리즈에 등장하는 차량이자 캐릭터인 허비로 만들 수 있다.
머슬카마냥 풀튜닝을 안해도 엔진을 1단계 개조만 해도 윌리가 가능하다(...) 서스펜션을 낮추면 캠버각이 기울어지는건 덤.
서스펜션이 아주 물렁하다. 작은 둔턱만 넘어도 울렁거릴 정도. 엔진과 변속기만 손보면 가속 그래프가 최대가 된다.
2.3. 볼로칸 (Boll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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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사상 첫 한국 자동차 브랜드로, 한국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이다. 명칭의 어원은 한국말 '볼록한'과 'Bollocks'.
2.3.1. 프레어리 (Prair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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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스카니를 베이스로 하는 2도어 전륜구동 소형차이다. 현재로서는 GTA 시리즈의 유이한 국산차이다.[30] 전면부는 투스카니 FL1 시절 많은 오너들이 작업하던 블랙 베젤 라이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후면부는 혼다의 RSX와 현대 쏘나타 3이 섞인 느낌이다.[31]'''볼로칸 사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시한 차량은 누군가 "볼로칸"이란 이름이 독일 고급 브랜드명 같지 않다고 말해주기도 전에 매장에 전시되었습니다. 차는 쓰레기 같았죠.'''
쿠페나 스포츠카같이 생겼지만 소형차로 분류되었으며, 전륜구동인데다 동급 소형차들보다 무거운 덕분에 풀 스로틀로 발차를 시도하면 질질 끌려가듯한 가속력을 보여준다. 0-60MPH는 8초 내외로[32] 소형급에서는 괜찮은 편이며, 그래도 전륜구동 쿠페라고 고속에서의 코너링은 언더스티어나 오버스티어 없이 꽤 깔끔하게 돌아나가면서 안정감을 준다.
차량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평가는 별로 좋지 않다. 원본 모델인 투스카니가 스포츠카가 아니라 스포티 카였기 때문이다.[33] 운전해 보면 왜 소형 카테고리에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래도 매니아는 의외로 수가 꽤 된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 이후 2018년 10월 9일자로 루이너, 퓨토와 함께 새로운 튜닝파츠와 상징이 추가되는 동시에[34]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의 판매 목록에 추가되었다.
프레어리의 차량 설명으로 보아 볼로칸 사는 프레어리를 출시한 후 문을 닫은 듯 하다. 다만 영문판 차량 설명에는 ‘마지막’이 아닌 ‘Bollokan’s first and only product’라고 표현해 볼로칸사의 차량이 언젠가 또 추가될 수 있는 여지를 조금이나마 남겨두었다. 계속해서 아무런 차도 추가되지 않는 현 상황에선 그게 그거지만...
2.4. 디클라스 (Decla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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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 모티브의 미국 자동차 제조사다.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다.
사명 디클라스는 '몰락한', '신분이 낮은'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2.4.1. 랩소디 (Rhaps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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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페이서를 베이스로 하는 2도어 후륜 구동 해치백으로 앞모습은 1, 2세대 폭스바겐 골프와 비슷하며,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유명 락 밴드 퀸의 노래인 보헤미안 랩소디이다. 90년대 영화 웨인즈 월드에서 주인공 일행이 머스모빌이란 별명을 붙인 AMC 페이서를 타고 가면서 이 노래의 3절 부분을 따라 부르는 장면이 있었고, 이 영화가 히트하면서 해당 장면 또한 상당히 유명해졌기 때문이다.'''복고풍의 초현대적인 미국산 젤리빈 자동차야말로 겉멋만 잔뜩 들었다는 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적절한 예입니다. 당신의 상투머리를 자랑하고 360도 Snapmatic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넓은 후면 유리를 지닌 소형차입니다.'''
전작인 GTA 4 TLAD에서도 등장한 바 있으며 소형차 중에서도 후륜이라서 컨트롤이 비교적 쉽고 핸들링이 좋다. 다만 발차 능력이 좀 떨어지는 등 아쉬운 점은 있다.
소형차 항목에 있는 차량 중 유일한 미국산 차량이라 개조의 범위가 머슬카와 비슷한데, 벌레잡이 후드 등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풀 개조를 하면 이게 머슬카인지 소형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발차력과 가속력, 최고속력이 업그레이드 된다.
이 차량에 한해서 후드 개조항목 중 "오빠 달려 후드" 가 존재한다. 정중앙에 2차 색상의 직선 데칼 하나 생기는게 끝이다.
측면에 불꽃 데칼을 추가하는 개조 항목도 존재해서 웨인즈 월드에 등장한 차량을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본 차량도 디자인은 좋은 소리를 못 들었지만 실용성과 혁신성으로 좋은 평가를 듣기도 했던 차량이라 자동차 매니아들은 구매하기도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그냥 길거리에서 구할 수 있다.
2.5. 딩카 (Di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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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를 모티브로 하는 일본 자동차 회사다. 원본 회사인 혼다가 그랬듯이 오토바이, 자동차 등을 개발 및 판매 중이다.
2.5.1. 블리스타 (Bl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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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과 현대 i30 3도어 모델을 베이스로 하는 소형 해치백이다. 블리스타 컴팩트의 신형 모델이다.
참고로 본작에서도 구세대판 유저 한정으로 판매된 블리스타 컴팩트의 정식 후속 모델이라 전륜 구동을 채택하고 있다.
성능은 소형 카테고리 내에서 2번째로 좋다. 속도나 코너링 등이 준수하다. 155,000 달러나 하는 브리오소 R/A와는 달리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다.소형 카테고리지만 웬만한 시민차는 이길정도의 성능을 가지고있다. 풀튠하고 일상주행용으로는 전혀문제가없다.
그렇게 안보이지만 온라인에서는 의외로 레어카인데, 온라인에서는 구입불가이기 때문에 길거리에있는 블리스타를 훔쳐야되는데,
바피드 레이디어스나 바피드 스태니어처럼 세션에 확률적으로 있는 차량이 아니기때문에 세션을 옮기면서 찾거나 이차를 보유하고 있는 지인과 함께 찾아보는것도 좋다. 만약에 길거리에 보인다면 바로 차고에 넣어서 보관하는것을 추천한다.
2.5.1.1. 블리스타 칸조 (Blista Kan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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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20년 2월 20일자로 남부 SA 슈퍼 오토 사이트에 입고되었다.'''싸구려 라면,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 변태 포르노 영화 - 철없는 십 대 시절에 가졌던 일본 문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더 보실 필요 없습니다. 물론 이 차량의 우스꽝스러운 라인과 쟁반을 연상시키는 범퍼 모양 때문에 데이트 상대가 도망갈지도 모르죠. 하지만 분위기 깨는 이런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막상 타보면 이 차가 데이트를 망칠지라도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어리숙한 여러분과 그 옆에 탄 덜떨어진 친구조차 그 가치를 느낄 수 있을 정도니까요. 딩카 블리스타 칸조 - 딸치는 것만큼 좋은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혼다 시빅 EK9 Type-R 모델로, 원본 차량이 튜너카로 명성을 날렸던 것과 달리 GTA 5 차량들의 특유의 고질병인 휠스핀과 전륜구동의 단점이 부각되는 물리엔진 때문에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성능을 갖고 있다. 특히 핸들링이 문제인데 반쯤 잠긴 듯한 코너링을 보여주며 핸들 반응이 한박자 느린 느낌을 준다.[36]
다만 휠스핀 후 가속이나 최고 속도는 소형차량 치곤 상당한 편이다. 그리고 은근히 드리프트도 잘되는 편.
이름에 붙은 칸조는 오사카 한신의 시빅 계열 공도 레이서 모임인 칸조조쿠(Kanjozoku)#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은 아스보와 함께 서스펜션 최대 개조를 하면 캠버각이 비틀어지는데, 이게 칸조 특유의 과격한 외장 파츠와 시너지를 일으켜 아스보와는 다른 느낌의 '''양카의 끝판왕'''을 보여줄 수 있다.
2.6. 그로티 (Grotti)
2.6.1. 브리오소 R/A (Brioso R/A) (★)(◈)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등장한 피아트 500 아바스 레이스카를 베이스로 하는 레이싱 머신이다. 군데 군데 미니 쿠퍼 JCW나 스즈키 스위프트, 닛산 마이크라의 디자인이 들어가 있다.'''가볍고 실용적인 소형차를 원하십니까? 슈퍼카 만큼이나 크고 뜨거운 보닛이 남자답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을 "진취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더 말할 것 없습니다. 닥치고 구매하십시오. 만족하실 겁니다.'''
소형차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소형차 치곤 높은 엔진 출력에 작고 가벼운 차체 덕에 가속력이 소형차 중에선 가장 높다. 핸들링도 뭐만 하면 미끄러지는 팬토에 비하면 훨씬 낫다.
참고로 한 가지 간과할 수 있는 사실이 있는데, 이 차량은 소형차 카테고리 차량 중 유일하게 AWD 방식을 사용하는 차량이다.[37] 덕분에 발차 시 휠스핀이 적지만 휠 베이스가 짧아 스핀이 쉽게 일어나고 구르는 것이 단점이다.
2.6.1.1. 브리오소 300 (Brioso 30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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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20년 12월 22일 맵에 눈이 내리면서 추가되었다.'''그로티의 디자이너들은 항상 핵심적인 무언가가 빠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로티의 소형차를 타고 운전하려면 탑승객이 무릎을 턱에 대고, 팔꿈치를 창문 밖으로 내야 할 만큼 충분히 작게 만들었는데도요. 디자이너들은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던 한 가지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매일같이 자신들의 화판 앞으로 돌아와 설계도를 그려봤습니다. 그때, 어느 천재 디자이너가 "더 작게"라고 속삭였습니다. 이것이 300의 탄생 비화입니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1957~77년까지 생산된 오리지널 피아트 500. 다만 브리오소 R/A의 전세대이란 점을 생각하면 그중 고성능 버전인 피아트 595나 695 아바스일 가능성이 높다.
원본처럼 RR 차량이며 2기통 엔진이 자리잡고 있지만 튜닝을 통해서 6기통으로 바꿔줄 수 있다. 다만 성능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카요 페리코의 엘 루비오 저택에 오픈 탑으로 튜닝된 흰 색상의 한 대가 서 있으며, 대놓고 엘 루비오의 자가용이라는 듯 번호판에 RUB10라 써져 있다. 엘루비오의 브리오소를 파괴하고 카요 페리코 습격을 완료하면 해금가가 해금된다
범퍼 등을 적절하게 꾸민 후 노란색으로 도색 해주면 루팡 3세에서 루팡이 몰고 다니던 피아트 500처럼 만들 수 있다.
아쉽게도 2020년 12월 31일자로 구매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기존에 이미 구매를 해두었다면 차고에 계속 남아있다.
2.7. 캐런 (K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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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이다. 스바루나 미쓰비시 등의 전형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섞어놓은 회사다. 외국계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와 더불어 차량 수가 상당히 많다.
2.7.1. 딜레탄테 (Dilettante)
전작인 GTA 4부터 등장한 토요타 프리우스를 베이스로 하는 소형 4도어 차량이다. 디자인 중 헤드 램프는 시트로엥 C4를, 차체 전체적인 라인은 혼다 인사이트, 그리고 테일 램프는 뷰익 랑데부를 오마주로 했다.'''하이브리드 자동차 중에 가장 품위 있는 차입니다. 계기판에 얼마나 많은 석유를 아끼고 있는지 표시해주는 쓸모있는 기능도 있지요. 수천kg의 독성 건전지에 대해서는 전혀 무시하고 있지만요. 환경 보호!'''
일정 속도(40mph)까지는 전기 모터로 구동되고 이후부터는 엔진이 돌아가는 풀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하는 차량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이기 때문에 최고속도도 소형 클래스 중 가장 느리며 다른 전체적인 스탯도 영 좋지 않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차량이 휠 베이스가 다른 소형차에 비해 길어서 스핀이 잘 나지 않는다는 정도.
작중에선 민수용으로 굴러다니는 딜레단테 이외에도 민간 군사 기업인 메리웨더가 패트롤 카로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싱글에서 벅스타 장비 탈취시 일반 경비원이 이 차량을 주차하거나 타고 순찰을 하는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이 패트롤 딜리단테는 탑승시 소형차라 뜨지만 일종의 긴급용 차량으로 분류가 되는 탓에 온라인에서는 차고에 보관할 수 없다. 여담으로 패트롤카는 스토리 모드에서 미션 유무와 관계없이 스토리 미션 중 큰 거 한방의 루트 B 열차 탈취를 하는 장소에서 등장하는게 확인되었다.
2.8. 맥스웰(Max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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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홀과 오펠을 모티브로 한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로[39] ,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회사.
2.8.1. 아스보 (As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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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3도어 해치백으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탈출 이동수단으로 선택 시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한 번 사는 인생, 그냥 가진 돈을 모두 때려부어 당신의 작고 형편없는 차를 '난 감각과 교양 따윈 개나 줬어'라는 차로 바꾸는 건 어떠세요? 아주 무례하고 공격적이고 짜증스러운 데다 주위 시선은 쥐뿔도 신경 안 쓰는 차로 말이죠. 어차피 중요한 건 스피커와 스포일러, 속도니까 분명 자랑스러울 겁니다. 오늘 당장 아스보를 구입하세요.'''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후로 1년만에 나온 소형차로, 오펠 / 복스홀 코르사 C 3도어 모델을 베이스로 했으며, 후면 모습은 피아트 푼토와 유사하게 디자인이 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이 40만 8천 GTA 달러로 아레나 이씨를 제외한 소형차 중에서 상당히 비싸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해도 상당히 비싼 축에 속한다. 그렇다고 비싼 만큼 성능이 좋은 건 아니며, 디자인도 순정 상태에서는 너무나도 평범하기 때문에 튜닝하고 다닐 유저들이 아닌 이상 고성능 소형차를 원한다면 싸고 성능도 괜찮은 브리오소 R/A를 뽑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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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서스펜션을 컴페티션 서스펜션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스탠스 튜닝 차량마냥 휠이 꺾이며, 테일램프에 틴팅이 되기 때문에 틴팅을 리무진으로 해놓으면 태일램프를 태울 수 있어서 위의 사진처럼 적절히 튜닝하면 양카가 따로 없다.
2.9. 위니 (Wee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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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미니 브랜드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이다. 현재는 우베르막트 소속으로 보이며, 원본이 된 회사인 미니 특유의 특이한 광고 방식으로 시선을 끌었듯 여기서는 LS 국제공항에 특이한 광고를 만들어 놓았다.[40]
이름의 유래는 겁쟁이를 뜻하는 'Weenie'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 미국은 땅이 넓어 차급도 중형차 이상을 선호하고 소형차를 푸대접하는 경향이 있기에 소형차 차주들을 Weenie(겁쟁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41] 여기에서 착안해 Weeny와 겁쟁이 Weenie의 발음이 유사한 걸 이용해 회사 이름을 지은 듯 하다.
업데이트가 지속되면서 자사의 자동차인 다이너스티를 통해 회사의 역사가 공개된 드문 케이스이기도 한데, 1950년대 중반에 세단 차량인 다이너스티를 판매하였다는 이력을 봐서는 BMW 소속 미니 브랜드 이전의 원 모티브가 되는 회사는 브리티시 레일랜드와 그 전신인 브리티시 모터 코퍼레이션의 산하 회사인 오스틴과 모리스인 것으로 보인다.
2.9.1. 이씨 (Issi)
미니 쿠퍼 컨버터블을 베이스로 하는 컨버터블 소형차이다. 헤드라이트는 포르쉐 911(996)의 것에서 따온 듯 하다.''' 미러 파크에서 가장 인기 많은 자동차로 늘씬하게 빠진 이 작은 차는 주차하기도 쉽습니다. 핸들 감각도 부드럽고 ABS도 있고 파워 팝 히트곡들만 나오는 스테리오도 달려있죠. 이상하긴 하지만요. 고 팀의 노래들입니다!'''
원본 차량과 마찬가지로 전륜 구동이며 GTA 5 내에선 픽시 자전거, 파지오 스쿠터와 더불어 힙스터들이 자주 타고 다니는 차량으로 설명된다.[42]
성능은 딩카 블리스타와 비슷하다. 소형 카테고리 내에서 3번째로 좋다. 하지만 왠지 모를 가벼움에 블리스타를 타다가 이 차를 타면 날아다니는 기분이다. 또한 마르세유 턴의 최고봉이다.[43] 그리고 유일한 컨버터블 소형차인데다 게임 내 컨버터블 차량 중 가장 저렴하다. 이것만으로도 가치가 높은 차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중 트레이시의 차량으로 등장하며 노란색 도색이라 범블비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이 이씨를 개조하면 아만다의 센티넬처럼 개조한 대로 스폰될 때가 있다. 고유 번호판(P3RSEUS).[44] 아버지와 아들 미션을 완료한 후 트레이시가 집에 있을 경우 마당에 주차되어 있는데 아만다도 집에 있을 경우 아만다의 센티넬과 트레이시의 이씨 중 한 대가 랜덤으로 주차되어 있다. 프랭클린, 트레버로 마이클의 집에서 훔칠 수 있으며, 훔쳐 타면 마이클에게서 문자가 온다. 그리고 지미를 불러내서 놀때 택시를 타고 약속지점으로 순간이동하면 이 차를 타고 온다. 트레이시의 차를 빌렸거나 몰래 슬쩍 탄듯.
여담으로 베타 시절에는 밀폐형 이씨도 존재했지만 완성판에는 결국 컨버터블 모델만 남고 말았다. 보닛이 BMW 시절 이전의 로버 미니처럼 열린다. 가속시 슈퍼차저 소리가 들린다
2.9.1.1. 이씨 클래식 (Issi Clas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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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신형 오셀럿이나 빈티지 이너스를 살 수도 있죠. 하지만 당신은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이 아니잖아요? 약간 이상하지만, 완전히 상식적인 당신은 당신의 그런 면을 다른 사람이 알려줬으면 하는 것뿐이죠. 그렇다면 더 볼 거 없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난 너희에게 잘 보일 필요 없는 사람이야"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자동차는 지난 반세기동안 이씨 클래식 밖에 없었으니까요.''' - 남부 S.A. 슈퍼 오토
SA 슈퍼 스포츠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18년 4월 17일자로 추가되었으며, 2D 세계관의 마이니와 브리트의 HD 세계관 버전이라 보면 된다.'''클래식한 영국제 소형차입니다. ''' - 아레나 워 판매 사이트
BMW가 인수하기 이전 영국 생산 당시에 생산된 오리지널 미니가 원본으로, 그 중 67~70년까지 생산된 2세대 미니를 베이스로 하였으나, 그릴과 전방 방향 지시등은 비슷한 전면부 디자인을 갖고 있었던 트라반트 601의 디자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동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벌카 파갈로아와 더불어 전면부 한정으로 유럽형 번호판을 장착한 차량이기도 하다.
독자적인 엔진 모델링을 갖고 있는 몇 안되는 차 중 하나이기도 한데, 원본 미니의 엔진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대조시켜보면 꽤나 흡사하게 생긴 편이다.[45]
코너링 성향이 좀 특이한데, 코너를 돌때 엑셀을 밟고 돌면 언더스티어가 나고, 밟지 않고 돌때는 곧바로 오버스티어가 나서 뒷바퀴가 그립을 잃는 성향을 갖고 있다. 무게도 팬토처럼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 어느 차에 부딫히면 곧바로 멈춰버리는 단점도 존재한다.
아무래도 원본이 원본이라 미스터 빈 드립도 많이 나오는 차인데,[46] 베노스도 베스푸치 잡[47] 도중 "정차해라, 미스터 빈"이라는 드립을 쳤다. 비즈니스 배틀 도중에도 미스터 빈의 미니와 동일한 도색을 한 미니가 등장하기도 한다.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해당 업데이트에 맞는 개조 차량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후 카지노 습격에서 도주용 차량으로 고를 수 있는데, 도색이나 상징을 보면 딱봐도 이탈리안 잡의 패러디가 짙게 풍긴다.
2.9.1.1.1. 아레나 이씨 (Arena Issi) (★)(◈)
'''그 더러운 성격을 작은 패키지에 잘도 담았습니다.''' - 아포칼립스
'''그 시크함에 빠지는 순간 당신이 뒈지는 것도 시간문제일 겁니다.''' - 퓨처 쇼크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등장한 이씨 클래식의 아레나 작업실 업그레이드 차량으로,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1964년식 클래식 미니의 커스텀 모델인 "더 미니"이다.'''어디 한 번 귀엽다고 해보세요. 어떻게 되나 궁금하니까요.''' - 나이트메어
아레나 워 경기 이벤트 중 몬스터 잼에서 도전자의 차량으로 쓰이며, 몬스터 잼에서 주로 사용할 경우 튜닝을 도주에 용이하게 램 무기[48] 는 떼어버리는게 낫다. 이유는 지형에 따라 바닥에 쓸려서 속도 저하를 일으키기 때문에 도주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사실상 몬스터 잼을 위한 차량이나, 모든 아레나 워 경기 종목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이씨가 작고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램 무기도 띄우기 용도의 램프 종류보다는 타격 위주의 피격 종류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 이씨가 워낙 작기 때문에 띄우다가 다른차 밑으로 들어가는 상황이 벌어지면 깔리는 것으로 인식이 되는지 데미지가 누적되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차량 후미에 키네틱 그레네이드 런쳐를 달아줄 수 있는데, 몬스터 잼에서 추격해오는 새스쿼치를 잠시 제압하거나 다른 모드에서 데스바이크 격추 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몇 발 쏘지 못하고 차량 자체의 핸들링이 저질이라 조준도 어려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