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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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당. 2014년 3월 26일에 창당하였다. 전신은 민주당(2013년)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
2015년 12월 28일에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이 바뀌었다. 재창당은 아니며 민주당계 정당의 줄기와 뿌리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간 것이다. 하지만 제1야당 특성상 분량이 과다하여 나무위키에서는 독립 정당처럼 문서가 따로 떨어져나갔다.[7] 2015년 12월 28일 이전의 정보는 이 문서를, 이후의 정보는 더불어민주당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참고로 새정치는 안철수가, 민주연합은 김한길이 지었다고 한다.[8]
2. 역사
2.1. 2014년
2.2. 2015년
3. 정책
새정치민주연합은 정강정책 전문을 통해 '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중산층과 서민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정의, 통합, 번영, 평화'를 새정치의 시대적 가치로 삼는다.'고 밝혔다.
민주당계 정당의 이념은 개혁적 자유주의(리버럴)이며, 사회자유주의 계열로 현재 새정치민주연합도 이에 해당한다. 정강정책 전문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강조하였으며, 경제서 번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복지에서는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의 조화를, 외교에 있어서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하였다. 통일 부분에선 1, 2차 남북정상회담의 6.15 공동선언, 10.4 선언을 언급하면서 동시에 보수정권 시절에 있었던 7.4 남북 공동 성명과 남북기본합의서도 명기했는데, 이는 민주당계 정당의 정강정책에서 처음으로 명기되는 사안이다.[9] 전반적으로 세부 정책은 기존의 민주당보다 이념적으로 우클릭했다는 평.
4. 전당대회
자세한 내용은 새정치민주연합/역대 전당대회 참고.
5. 중앙당 지도부
5.1. 초대 지도부
- 공동대표 : 김한길, 안철수
- 최고위원 :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이계안, 이용경, 정연호, 김삼화, 표철수 (이상 상임 최고위원), 이용득, 박혜자, 정균환, 김효석, 김근, 오홍근
5.2. 국민공감혁신위원회
- 국민공감혁신위원장 : 박영선
5.3. 비상대책위원회
- 비상대책위원장 : 문희상
- 비상대책위원 : 박지원, 정세균, 문재인 (이상 2014년 12월 17일 동반 사퇴), 이석현, 김성곤, 원혜영 (이상 2014년 12월 18일 임명), 인재근
5.4. 제2대 지도부
- 대표 : 문재인
- 최고위원 : 주승용(2015년 12월 8일 사퇴), 정청래, 전병헌, 오영식(2015년 11월 27일 사퇴), 유승희 (이상 선출직), 추미애, 이용득 (이상 지명직)
6. 원내 지도부
6.1. 제19대 국회
6.1.1. 전병헌 지도부
- 원내대표: 전병헌
6.1.2. 박영선 지도부
6.1.3. 우윤근 지도부
- 원내대표: 우윤근
6.1.4. 이종걸 지도부
- 원내대표: 이종걸
7. 역대 주요 선거 선거
7.1. 전국동시지방선거
7.2. 재보궐선거
8. 둘러보기
[1]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 단계에서는 이 약칭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지 못했다. 새정치연합을 약칭으로 쓰기로 합의는 했으나 일단 법적으로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도 등록돼 있었기 때문. 새정치연합 창준위가 해산돼 이곳에 있던 친안철수계가 새정치민주연합에 개별 합류한 뒤 새정치민주연합이 정식 창당될 때에야 선관위에 새정치연합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약칭으로 등록되었다. 다만 다섯 글자는 너무 길기 때문에 비공식적으로 새정연, 새정련, 새민련(...) 등이 쓰였다. 사실 다들 새정치민주연합을 사실상 민주당의 연속으로 봤기에 그냥 민주당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았다.[2] 물론 이 중에 새민련은 끝이 좋지 않았던 자유민주연합(자민련)의 부정적 이미지를 뒤집어 씌우려고 만들어낸 멸칭에 가깝다. (소수지만 구 민주당 지지층 중 일부가 약칭에서 '민주'가 빠지는 데 불만을 품고 '새민련'을 고집하는 경우도 있기는 했다.)[3] 납세자번호. 사업자등록번호와 동일한 기능을 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고유번호는 민주통합당에서 사용하던 것을 계승한 것이다.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의 후신인 더불어민주당도 이 고유번호를 사용하고 있다.[4] 창당준비위원회[5]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위치하고 있다.[6] 문희상 당시 비대위원장이 작사,작곡하였다.[7] 새누리당(한나라당), KEB하나은행(외환은행, 하나은행(1991년)), 신한은행(조흥은행, 신한은행(1982년)) 등도 존속 정당 또는 법인을 따르기보다 존속 정당 또는 법인의 명칭 변경 기점으로 문서가 따로 생성되어 있다.[8] 후일 친문 계열의 당시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처음에 와서 당명을 바꿔야 한다고 했을 때 아무도 말을 못했는데, 비주류의 최대 지분권자인 저 두 사람이 지은 이름이라 말을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들은 탈당해 새 집을 차렸고 손혜원은 당명을 바꿨다.[9] 다만 이 과정에서 새정치연합 출신 금태섭 대변인이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을 뺄 수도 있다는 식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10] 더불어민주당으로 승계[11] 민주당 지도부를 승계[12] 더불어민주당으로 승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