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2013년/6월
1. 개요
롯데 자이언츠의 6월 일정은 대구-사직-잠실-사직-사직-잠실-문학-사직 순으로 6월 첫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6월 둘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3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6월 셋째주 일정은 넥센과 한화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6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 문학 SK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6월 다섯째주 일정은 NC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그 중 12경기가 사직 야구장에서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5월 31일 ~ 6월 2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2.1. 5월 31일
▲ 승리투수 = 옥스프링(6.2이닝 무실점)
▲ 패전투수 = 밴덴헐크(4이닝 6실점)
▲ 홈런 = 김대우(2회 3점)
▲ 2루타 = 전준우(5회) 박종윤(7회)
▲ 결승타 = 김대우(2회 1사 1루서 좌월 홈런)
'''2013 시즌 가장 완벽한 승리'''▲ 패전투수 = 밴덴헐크(4이닝 6실점)
▲ 홈런 = 김대우(2회 3점)
▲ 2루타 = 전준우(5회) 박종윤(7회)
▲ 결승타 = 김대우(2회 1사 1루서 좌월 홈런)
경기 초반 상대 선발 밴덴헐크의 구위가 좋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2회 전준우가 안타를 치고 나가 만들어진 1사 1루에서 김대우가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뜬금 투런을 만들어내면서 의외로 경기가 쉽게 풀려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롯데 타선은 5회까지 매 이닝 득점을 이어나가며 밴덴헐크를 조기 강판 시키는데 성공했고, 이후 7회에 두 번째 투수 김희걸을 두들기며 4점을 추가, 올 시즌 두 번째 두 자릿수 득점 경기를 만들어 냈다.
롯데 선발 옥스프링은 6.2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고, 김사율이 남은 2.1이닝을 무난하게 막아내면서 10-0 영봉승을 만들어 냈다. 이로써 이 날 LG에 대패한 3위 KIA에 반게임차로 바짝 다가섰다.
여담으로 롯데 타선은 출장한 13명의 야수가 전원 삼진을 기록하면서 15개의 삼진을 당하면서도 16안타 10득점을 만들어내는 진기록을 만들어 냈다.(...)
2.2. 6월 1일
▲ 승리투수 = 유먼(7.2이닝 1실점)
▲ 패전투수 = 배영수(6.2이닝 2실점)
▲ 세이브투수 = 김성배(1이닝 무실점)
▲ 승리팀 홀드투수 = 정대현(0.1이닝 무실점)
▲ 2루타 = 박준서(7회)
▲ 결승타 = 강민호(1회 1사 1, 3루서 좌전 안타)
롯데는 1, 2회 전날의 분위기를 이으며 각각 1득점에 성공했고, 이 점수를 경기 종료 때까지 지켜내며 5연승과 동시에 삼성전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다.▲ 패전투수 = 배영수(6.2이닝 2실점)
▲ 세이브투수 = 김성배(1이닝 무실점)
▲ 승리팀 홀드투수 = 정대현(0.1이닝 무실점)
▲ 2루타 = 박준서(7회)
▲ 결승타 = 강민호(1회 1사 1, 3루서 좌전 안타)
유먼은 유꾸역 답게 6안타 4볼넷을 허용하고도 8회 2사까지 1실점으로 꾸역꾸역 막아냈고, 전날 휴식을 취한 정대현과 김성배가 남은 1.1이닝을 퍼펙트로 틀어막으며 정대현은 홀드를 기록했고, 김성배는 데뷔 첫 두 자릿수 세이브를 올렸다. 롯데의 안방마님 강민호는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결승타로 때려냈고 4회엔 도루 저지도 성공하는 등 공수 양쪽에서 활약하였다.
더불어 이 날 롯데에 0.5게임차로 앞서 있던 3위 KIA가 LG에 7-3으로 패하며 롯데는 3위로 뛰어올랐다.
2.3. 6월 2일
▲ 승리투수 = 차우찬(1.2이닝 0실점)
▲ 패전투수 = 이명우(1.1이닝 1실점)
▲ 세이브투수 = 오승환(1이닝 무실점)
▲ 홈런 = 최형우(8회 1점)
▲ 2루타 = 전준우(2회) 박종윤(4회) 박석민(4회) 황재균(5회) 진갑용(8회)
▲ 결승타 = 최형우(8회 무사서 우월 솔로홈런)
결론부터 말하자면, '''허리 싸움에서 밀린 경기'''.▲ 패전투수 = 이명우(1.1이닝 1실점)
▲ 세이브투수 = 오승환(1이닝 무실점)
▲ 홈런 = 최형우(8회 1점)
▲ 2루타 = 전준우(2회) 박종윤(4회) 박석민(4회) 황재균(5회) 진갑용(8회)
▲ 결승타 = 최형우(8회 무사서 우월 솔로홈런)
초반에 신본기가 자신의 데뷔 첫 홈런을 장원삼에게서 뺏어올 때만 해도 롯데의 스윕이 점쳐졌다. 하지만 3회 말, '''이승엽'''이 김수완을 상대로 역전 쓰리런 홈런을 치며 전세역전.
결국 김수완은 4회에 강판되었고 김승회가 올라와 롱릴리프로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여 7회까지 끌고 갔다. 그 동안 야수들은 7회 초 공격에서 안지만을 상대로 점수를 뽑아 3-3을 만들어 김수완의 패전 요건을 날려버렸으나 정작 '''차우찬'''에게 틀어막히는 모습[1] 을 보였다. 그리고 8회 말, '''최형우'''에게 이명우가 기어이 이 경기의 결승타가 되는 장외 솔로포를 내주면서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정대현마저 진갑용에게 쐐기 1타점 적시타를 내주면서 결국 삼성이 그대로 이겼다. 롯데로서는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3. 6월 4일 ~ 6월 6일 VS KIA 타이거즈 (사직)
시즌 초반의 그 무섭던 KIA는 온데간데없다. 반대로 롯데는 삼성에 1패를 했어도 상승세다.
3.1. 6월 4일
▲ 승리투수 = 김진우(6이닝 2실점)
▲ 패전투수 = 이재곤(6.1이닝 5실점)
▲ 승리팀 홀드투수 = 임준섭, 송은범
▲ 2루타 = 김주찬(3회) 황재균(3회) 손아섭(5회)
▲ 결승타 = 김선빈(3회 1사 2, 3루서 중전 안타)
▲ 패전투수 = 이재곤(6.1이닝 5실점)
▲ 승리팀 홀드투수 = 임준섭, 송은범
▲ 2루타 = 김주찬(3회) 황재균(3회) 손아섭(5회)
▲ 결승타 = 김선빈(3회 1사 2, 3루서 중전 안타)
3.2. 6월 5일
▲ 승리투수 = 송승준(5이닝 3실점)
▲ 패전투수 = 서재응(3.2이닝 4실점)
▲ 세이브투수 = 김성배(1.1이닝 무실점)
▲ 승리팀 홀드투수 = 정대현, 김승회
▲ 2루타 = 김대우(2회) 박종윤(4회) 나지완(6회) 전준우(8회)
▲ 결승타 = 장성호(4회 2사 1, 2루서 중전 안타)
▲ 패전투수 = 서재응(3.2이닝 4실점)
▲ 세이브투수 = 김성배(1.1이닝 무실점)
▲ 승리팀 홀드투수 = 정대현, 김승회
▲ 2루타 = 김대우(2회) 박종윤(4회) 나지완(6회) 전준우(8회)
▲ 결승타 = 장성호(4회 2사 1, 2루서 중전 안타)
3.3. 6월 6일
▲ 승리투수 = 옥스프링(6이닝 3실점)
▲ 패전투수 = 소사(3.2이닝 6실점)
▲ 2루타 = 나지완(1회) 박종윤(3회) 안치홍(4회) 이승화(7회)
▲ 결승타 = 강민호(3회 무사 1, 2루서 좌중간 안타)
▲ 패전투수 = 소사(3.2이닝 6실점)
▲ 2루타 = 나지완(1회) 박종윤(3회) 안치홍(4회) 이승화(7회)
▲ 결승타 = 강민호(3회 무사 1, 2루서 좌중간 안타)
4. 6월 7일 ~ 6월 9일 VS LG 트윈스 (잠실)
4.1. 6월 7일
▲ 승리투수 = 류제국(7이닝 4실점)
▲ 패전투수 = 유먼(3.1이닝 6실점)
▲ 세이브 = 정현욱(1.1이닝 무실점)
▲ 홀드 = 류택현, 이동현
▲ 홈런 = 전준우2호(5회 1점) 문선재2호(8회 1점)
▲ 2루타 = 윤요섭(5회)
▲ 결승타 = 윤요섭(2회 1사 1, 3루서 좌전 안타)
▲ 패전투수 = 유먼(3.1이닝 6실점)
▲ 세이브 = 정현욱(1.1이닝 무실점)
▲ 홀드 = 류택현, 이동현
▲ 홈런 = 전준우2호(5회 1점) 문선재2호(8회 1점)
▲ 2루타 = 윤요섭(5회)
▲ 결승타 = 윤요섭(2회 1사 1, 3루서 좌전 안타)
4.2. 6월 8일
▲ 승리투수 = 리즈(7이닝 0실점)
▲ 패전투수 = 고원준(5이닝 3실점)
▲ 2루타 = 강민호(2회) 정훈(6회)
▲ 3루타 = 김용의(6회)
▲ 결승타 = 없음(1회 2사 3루서 폭투로 인한 오지환의 득점)
▲ 패전투수 = 고원준(5이닝 3실점)
▲ 2루타 = 강민호(2회) 정훈(6회)
▲ 3루타 = 김용의(6회)
▲ 결승타 = 없음(1회 2사 3루서 폭투로 인한 오지환의 득점)
4.3. 6월 9일
▲ 승리투수 = 이재곤(6이닝 1실점)
▲ 패전투수 = 주키치(3.1이닝 4실점)
▲ 2루타 = 박용택(1회) 박종윤(2, 4회)
▲ 결승타 = 박종윤(4회 무사 만루서 우중간 2루타)
▲ 패전투수 = 주키치(3.1이닝 4실점)
▲ 2루타 = 박용택(1회) 박종윤(2, 4회)
▲ 결승타 = 박종윤(4회 무사 만루서 우중간 2루타)
5. 6월 11일 ~ 6월 13일 VS 넥센 히어로즈 (사직)
역시 힘든 3연전이 될 전망. 올 시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데다 1위 싸움을 하고 있는 넥센과 어려운 사투가 기다리고 있다.
5.1.
우천취소된 경기는 9월 15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5.2. 6월 12일
▲ 승리투수 = 정대현(1이닝 0실점)
▲ 패전투수 = 박성훈(0.1이닝 1실점)
▲ 세이브투수 = 김성배(1이닝 무실점)
▲ 홈런 = 박종윤(1회3점) 김민성(4회2점)
▲ 2루타 = 전준우(1회) 김대우(4회) 박종윤(6회) 손아섭(8회) 박준서(8회)
▲ 결승타 = 박준서(8회 2사 만루서 우익수 2루타)
1회 말, 박종윤의 3타점 홈런으로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가 3회에 희생 플라이, 4회에 김민성에게 2점 홈런을 헌납하면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패전투수 = 박성훈(0.1이닝 1실점)
▲ 세이브투수 = 김성배(1이닝 무실점)
▲ 홈런 = 박종윤(1회3점) 김민성(4회2점)
▲ 2루타 = 전준우(1회) 김대우(4회) 박종윤(6회) 손아섭(8회) 박준서(8회)
▲ 결승타 = 박준서(8회 2사 만루서 우익수 2루타)
4회 말, 2사 만루의 찬스를 맞았지만 플라이 아웃으로 날려버렸다.
8회 말에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 손아섭의 2루타, 박종윤과 김대우는 볼넷을 얻어 2사 만루 상황이 되었다. 타석에는 대타 박준서가 들어섰다. 박준서는 투수의 공을 그대로 잡아 당겨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만들어 냈다. 9회에는 꿀성배가 1이닝을 잘 막아 줘서 경기는 종료.
이 날은 야수들의 호수비가 몇 번 나왔는데, 박팡야의 1루수 수비도 돋보였고, 애드황의 3루수 수비도 돋보였다. 타석의 집중력과 수비가 만들어 낸 승리였다.
5.3. 6월 13일
7회까지 선발 옥스프링은 1실점으로 잘 틀어막고, 그 사이 타선은 3점을 뽑아 1-3으로 앞섰지만 8회 들어 옥스프링이 갑자기 흔들리면서 무사 1, 3루 상황을 내주고 강판. 이어 정대현이 2점을 분식했으나 어쨌든 아웃카운트 세 개를 잡아내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하지만 계속된 출루에도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롯데 관중들도 지쳐갈 즈음 11회에 박성훈이 2아웃을 잡고도 흔들리면서 황재균이 내야안타, 정훈이 볼넷으로 연속 출루하고, 이날따라 스코어링 상황에서 유난히 삽을 펀(...) 손아섭이 결국 경기를 끝내는 끝내기 안타를 작렬하여 3-4 신승을 거두고 어려운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 넥센전을 2연전 스윕으로 장식했다. 그리고 3연승을 기록했다.
옥스프링은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투수교체 시기를 놓쳐 동점 상황으로 간 것과 이 날 잔루를 무진장 쌓은 타선의 집중력이 다소 아쉬웠다. 그러나 옥스프링이 긴 이닝을 먹어주면서 아껴놓은 불펜진이 연장전을 잘 이끌어갔고, 결국 마지막 찬스를 놓치지 않고 이겼다는 게 큰 소득. 또한 김대우를 대신하여 지명타자로 출전한 신예 김상호가 연타석 2루타를 때리는 등 김상호의 장타가 돋보였던 경기였다.
6. 6월 14일 ~ 6월 16일 VS 한화 이글스 (사직)
6.1. 6월 14일
▲ 승리투수 = 정대현(1이닝 0실점)
▲ 패전투수 = 윤근영(2이닝 4실점)
▲ 세이브투수 = 김성배(1.1이닝 무실점)
▲ 홈런 = 박종윤(1회2점) 최진행(5회3점)
▲ 2루타 = 전준우(5회) 정훈(8회) 박종윤(8회)
▲ 결승타 = 강민호(7회 무사 2루서 중전 안타)
김태균의 인종차별 발언으로 관심을 모으던 경기. 롯데는 2회 말 강민호의 안타와 박종윤의 몸 쪽 낮게 들어온 직구를 받아쳐 넘긴 투런으로 기선을 제압하고 이어서 2점을 추가로 내며 승기를 잡았다. 한화도 가만 있지 않아 5회 초 중견수 전준우의 실책성 플레이와 최진행의 쓰리런으로 5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5회 말 전준우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트리며 자기 실책을 어느 정도 만회했고 7회 말 손아섭이 무사 상황에서 볼넷 출루-폭투 진루 후 강민호의 역전 적시타가 터졌다. 박종윤의 보내기 번트 이후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 상황에서 2군에서 당일 콜업된 조성환이 대타로 나와 희생타를 날려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8회 말에도 박종윤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점수를 추가 결국 9대5로 경기를 가져갔다.▲ 패전투수 = 윤근영(2이닝 4실점)
▲ 세이브투수 = 김성배(1.1이닝 무실점)
▲ 홈런 = 박종윤(1회2점) 최진행(5회3점)
▲ 2루타 = 전준우(5회) 정훈(8회) 박종윤(8회)
▲ 결승타 = 강민호(7회 무사 2루서 중전 안타)
한편 관심을 모은 유먼과 김태균의 대결은 관중의 야유 속에서 3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이 안타 없이 삼진만 두 개를 당하며 유먼의 승리로 끝났다. 이 날 김태균은 만루 찬스를 삼진으로 날려먹는가 하면 정대현에게 다리 쪽에 사구를 맞기도 하며 수난을 당했다. 관중들은 타석에선 야유를 보냈으며 아웃과 사구 상황에서는 크게 환호하며 김태균의 멘탈을 박살냈고 결국 대주자 이학준으로 교체. 유먼은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내용을 보였지만 그래도 김태균은 완벽히 잡아내는 의지를 보였다.
경기내용을 보면 롯데가 계투싸움에서 한화를 눌렀다고 봐도 무방하다. 양 팀 선발은 각각 피홈런 1개씩을 포함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나 선발을 구원한 계투진의 질적 차이가 너무 심했다. 롯데는 이명우-정대현-김성배를 올려 남은 4이닝을 깔끔히 틀어막았다. 이명우와 김성배는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으며 정대현은 몸에 맞는 공 2개와 볼넷 1개로 2사 만루 상황을 허용하긴 했지만 뜬공을 유도해 추가 실점은 내주지 않았다. 반면 한화는 윤근영을 내놨는데 2이닝 동안 안타 3개와 사사구 5개를 내주며 4실점으로 완벽히 무너지며 '''사직 구장 원정 17연패'''를 이어갔다.[특정구장]
6.2. 6월 15일
▲ 승리투수 = 김혁민(7이닝 2실점)
▲ 패전투수 = 강영식(0.2이닝 1실점)
▲ 세이브투수 = 송창식(2이닝 무실점)
▲ 2루타 = 이승화(5회) 이대수(7회)
▲ 결승타 = 김태완(7회 2사 2루서 중전 안타)
▲ 패전투수 = 강영식(0.2이닝 1실점)
▲ 세이브투수 = 송창식(2이닝 무실점)
▲ 2루타 = 이승화(5회) 이대수(7회)
▲ 결승타 = 김태완(7회 2사 2루서 중전 안타)
6.3. 6월 16일
▲ 승리투수 = 이재곤(5이닝 1실점)
▲ 패전투수 = 유창식(3.2이닝 4실점)
▲ 세이브투수 = 김성배(1.1이닝 무실점)
▲ 승리팀 홀드투수 = 김승회, 정대현, 이명우
▲ 홈런 = 김태완(7회1점)
▲ 2루타 = 전준우(2회) 강민호(4회) 박노민(6회) 손아섭(7회)
▲ 결승타 = 박기혁(4회 1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 패전투수 = 유창식(3.2이닝 4실점)
▲ 세이브투수 = 김성배(1.1이닝 무실점)
▲ 승리팀 홀드투수 = 김승회, 정대현, 이명우
▲ 홈런 = 김태완(7회1점)
▲ 2루타 = 전준우(2회) 강민호(4회) 박노민(6회) 손아섭(7회)
▲ 결승타 = 박기혁(4회 1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7. 6월 18일 ~ 6월 20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7.1.
우천취소된 경기는 9월 15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7.2. 6월 19일
▲ 승리투수 = 김승회(1이닝 0실점)
▲ 패전투수 = 김상현(3.2이닝 2실점)
▲ 홈런 = 손아섭(2회3점), 홍성흔(7회1점]
▲ 2루타 = 이종욱(1회), 신본기(2회), 최재훈(2회), 김현수(3회), 오재일(5회), 손아섭(7회)
▲ 결승타 = 박준서(6회 1사 1, 3루서 좌전 안타)
▲ 패전투수 = 김상현(3.2이닝 2실점)
▲ 홈런 = 손아섭(2회3점), 홍성흔(7회1점]
▲ 2루타 = 이종욱(1회), 신본기(2회), 최재훈(2회), 김현수(3회), 오재일(5회), 손아섭(7회)
▲ 결승타 = 박준서(6회 1사 1, 3루서 좌전 안타)
7.3. 6월 20일
8. 6월 21일 ~ 6월 23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8.1. 6월 21일
8.2. 6월 22일
▲ 승리투수 = 홍성민(0⅔이닝 무실점)
▲ 패전투수 = 김광현(7⅓이닝 3실점]
▲ 홀드 = 이명우(0⅔이닝 무실점)
▲ 세이브 = 김성배(1이닝 무실점)
▲ 홈런 = 손아섭(4회 1점), 황재균(8회 2점)
▲ 결승타 = 황재균(8회 1사 1루서 좌월 홈런)
▲ 패전투수 = 김광현(7⅓이닝 3실점]
▲ 홀드 = 이명우(0⅔이닝 무실점)
▲ 세이브 = 김성배(1이닝 무실점)
▲ 홈런 = 손아섭(4회 1점), 황재균(8회 2점)
▲ 결승타 = 황재균(8회 1사 1루서 좌월 홈런)
8.3. 6월 23일
▲ 승리투수 = 이재영(1⅔이닝 무실점)
▲ 패전투수 = 김승회(1½이닝 4실점)
▲ 세이브 = 박희수 (1이닝 무실점)
▲ 홈런 = 강민호(2회 1점), 박정권(7회 1점), 정상호(8회 3점)
▲ 결승타 = 정상호(8회 무사 1, 3루서 좌월 홈런)
▲ 패전투수 = 김승회(1½이닝 4실점)
▲ 세이브 = 박희수 (1이닝 무실점)
▲ 홈런 = 강민호(2회 1점), 박정권(7회 1점), 정상호(8회 3점)
▲ 결승타 = 정상호(8회 무사 1, 3루서 좌월 홈런)
9. 6월 25일 ~ 6월 27일 VS NC 다이노스 (사직)
이 3연전 이후 롯데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간 쉰다.
9.1.
우천취소된 경기는 9월 15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9.2. 6월 26일
▲ 승리투수 = 정대현(1이닝 무실점)
▲ 패전투수 = 임창민(2이닝 1실점)
▲ 세이브 = 김성배(1이닝 무실점)
▲ 홈런 = 강민호(8회 1점)
▲ 결승타 = 강민호(8회 1사서 우월 홈런)
[image]▲ 패전투수 = 임창민(2이닝 1실점)
▲ 세이브 = 김성배(1이닝 무실점)
▲ 홈런 = 강민호(8회 1점)
▲ 결승타 = 강민호(8회 1사서 우월 홈런)
응답하라 1999 이벤트로 사직 야구장이 매진되었다.
2-3으로 승리했다. 이 날 시구자는 '''펠릭스 호세'''. 선취점을 내주긴 했지만 강민호의 8회 솔로홈런이 결승타가 되었다.
9.3. 6월 27일
▲ 승리투수 = 유먼(7⅓이닝 무실점)
▲ 패전투수 = 이재학(6⅔이닝 2실점)
▲ 홀드 = 정대현(0⅔이닝 무실점)
▲ 세이브 = 김성배(1이닝 무실점)
▲ 결승타 = 이승화(7회 2사 만루서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
▲ 패전투수 = 이재학(6⅔이닝 2실점)
▲ 홀드 = 정대현(0⅔이닝 무실점)
▲ 세이브 = 김성배(1이닝 무실점)
▲ 결승타 = 이승화(7회 2사 만루서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