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클럽/역사
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스테이블인 불릿 클럽의 역사를 기록한 문서다.
2. 불릿 클럽의 결성 - 프린스 데빗 집권 시절
2013년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으로 군림하던 프린스 데빗은 헤비급에도 도전장을 날려 당시 IWGP 헤비급 챔피언이던 타나하시 히로시와의 싱글 매치에서 패배하자 턴힐의 조짐을 보였다. 트위터를 통해 전현직 신일본 프로레슬링 선수들을 도발했고, 당시 신일본의 악역군단 스즈키군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예상이 되었지만 TAKA 미치노쿠의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적인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We are Bullet Club.'''
그러던 중 4월 Invasion Attack에서 파트너인 타구치 류스케와 함께 타임 스플리터스(KUSHIDA&알렉스 쉘리)의 IWGP 주니어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었고, 타구치가 패하자 폭발하여 타구치를 직접 공격하며 본격적으로 턴힐했다. 이때 영 라이온 출신으로 해외 수행 중이던 킹 파레를 영입했다. 이후 5월의 PPV 레슬링 돈타쿠에서 칼 앤더슨과 타나하시 히로시의 경기가 끝나고 난입해 타나하시 히로시를 공격했고, 칼 앤더슨과 그의 부하 역인 타마 통가를 포섭해 본격적으로 불릿 클럽의 시작을 알렸다.
2013년 6월 'Best of the Super Juniors 토너먼트'에 참가한 프린스 데빗은 불릿 클럽의 도움을 통해 '''8전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했고, 준결승전에서 케니 오메가를, 결승전에서 알렉스 쉘리를 꺾고''' 'Best of the Super Juniors 토너먼트' 우승을 했다.''' 우승 직후 그 자리에서 신일본 정규군의 레슬러들과 난투극을 벌이며 타나하시 히로시에게 도전을 선언했고, 이후 6월의 PPV Dominion에서 타나하시 히로시를 꺾었다. 그리고 프린스 데빗은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 오카다 카즈치카에게 도전하기도 했다.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던 '2013 G1 클라이막스 토너먼트'에서 프린스 데빗과 칼 앤더슨이 참가했다. 프린스 데빗이 오카다 카즈치카, 타나하시 히로시, 코지마 사토시, 마카베 토우기를 꺾었지만 결승 진출은 실패했다. G1 클라이막스 토너먼트 이후 'CMLL' 단체 소속 레슬러인 '레이 부카네로'가 불릿 클럽 멤버로 들어갔다. 그리고 9월 14일 레이 부카네로와 타마 통가가 타나하시 히로시와 수신 라이거를 꺾고 'CMLL 월드 태그팀 챔피언'이 되었다. 이후 10월 11일에 타마 통가와 레이 부카네로는 불릿 클럽 내 서브 그룹인 '불릿 클럽 라티노 아메리카'를 구축했다.
10월 25일에는 최고의 태그팀이라고 불리는 영 벅스가 '2013 슈퍼 주니어 태그팀 토너먼트'를 기점으로 가입했다. 11월에 영 벅스의 데뷔전은 성공적이었고, ''' '2013 슈퍼 주니어 태그팀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포에버 훌리건스'를 꺾고 우승했다. 이후 IWGP 주니어 태그팀 챔피언십까지 획득하면서 기세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11월 11일 '2013 월드 태그 리그'에 참가했다. 프린스 데빗과 타마 통가 팀은 블록 A, 칼 앤더슨과 불릿 클럽의 새로운 멤버 독 갤로우스 팀은 블록 B에서 예선전을 치렀다. 칼 앤더슨 & 독 갤로우스 팀은 4승 2패라는 성적을 기록했지만, 프린스 데빗 & 타마 통가는 3승 3패 기록으로 탈락했다. 칼 앤더슨 & 독 갤로우스 팀은 '2013 월드 태그 리그' 우승을 기록하고, IWGP 태그팀 챔피언십까지 차지했다.
2014 1월 레슬킹덤 8에서 1년간 방어하던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이부시 코타에게 뺏겼고, 후에 본격적으로 WWE의 오퍼가 들어와서 프린스 데빗은 신일본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Apollo 55로 같이 활약하던 타구치 류스케가 부상에서 복귀하여 데빗에게 복수 선언을 하며 다시 타구치와의 대립해 4월 Invasion Attack에서 타구치와의 싱글매치에서 패자는 단체를 떠난다는 조건으로 경기를 했고, 세컨드로 나온 영 벅스의 배신으로 불릿 클럽에서 축출당했으며 시합에 패배해 신일본을 나오게 되었다.
3. 강력한 용병집단이 신일본을 점령하다 - AJ 스타일스 집권 시절
프린스 데빗이 축출된 당일의 제 6시합인 오카다 카즈치카&YOSHI-HASHI 팀과 불릿 클럽과의 태그팀 경기 이후 AJ 스타일스가 난입하여 오카다 카즈치카에게 스타일즈 클래쉬를 먹이며 공격, 불릿 클럽 가입과 함께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 의사를 밝혔다. 동시에 AJ 스타일스는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여러 미국 인디 프로레슬링 단체에 왔다갔다 하면서 출전하기로 했다.
5월 3일 '레슬링 돈타쿠 2014' 메인 이벤트에서 IWGP 헤비급 챔피언 오카다 카즈치카와 격돌했다. 경기 후반부에 원래 오카다의 스테이블 CHAOS의 멤버였지만, 자기 위치에 불만을 가지던 타카하시 유지로가 난입해 오카다 카즈치카를 공격하며 불릿 클럽에 가입[2] 한 덕에 '''신일본에서 첫 데뷔전을 치룬 AJ 스타일스가 새로운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등극하는, 데뷔하자마자 메인전선에 뛰어드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그와 동시에 칼 앤더슨이 불릿 클럽 1주년을 자축했다.
6월 21일 'Dominion 6.21'에서 영 벅스는 IWGP 주니어 해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에서 빼앗겼지만, 배드 럭 파레는 나카무라 신스케를 꺾고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 되었다. 그리고 8일 뒤 타카하시 유지로는 같은 팀 멤버 불릿클럽의 도움을 받고 이시이 토모히로를 꺽고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을 획득했다. '''이렇게 되면서 불릿 클럽 멤버들은 신일본 프로레슬링 내에 있는 모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하는 '2014 G1 클라이막스'에 참가한 불릿 클럽 멤버 중 배드 럭 파레, 덕 갤로우스는 블록 A조, 칼 앤더슨, AJ 스타일스, 타카하시 유지로는 블록 B에 배치되었다. 칼 앤더슨과 배드 럭 파레는 각 블록에서 3등, 타카하시 유지로는 6등, 독 갤로우스는 9등을 기록했다. AJ 스타일스는 2등을 기록했지만, 오카다 카즈치카와 헤드 투 헤드 매치에서 패배해서 탈락했다. '2014 G1 클라이막스'가 끝난 후 AJ 스타일스는 타나하시 히로시와의 논타이틀 매치를 치르게 된다. 이때 GFW 설립자이자 프로레슬링의 전설인 '''제프 제럿이 타나하시 히로시에게 기타샷을 날렸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제프 제럿이 불릿 클럽에 가입했다.
11월 8일 케니 오메가가 신일본 프로레슬링 이적과 동시에 불릿 클럽에 가입했다. 그리고 타구치 류스케가 가지고 있는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가지기 위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한 '2014 월드 태그 리그'에 참여했다. '칼 앤더슨 & 독 갤로우스', 'AJ 스타일스 & 타카하시 유지로'가 블록 A에 배치됐다. '배드 럭 파레 & 타마 통가'가 블록 B에 배치됐다. '칼 앤더슨 & 독 갤로우스' 팀은 5승 2패로 블록 A 1위를 기록했지만, 'AJ 스타일스 & 타카하시 유지로'는 4승 3패로 무대를 마쳤다. '배드 럭 팔래 & 타마 통가'는 3승 4패로 블록 B조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굴욕을 맞봐야 했다. 12월 7일, '칼 앤더슨 & 독 갤로우스'팀은 2년 연속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고토 히로오키와 시바타 카츠요리'팀에 패배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5년 첫 해 PPV 레슬킹덤 9에서 케니 오메가가 신일본 프로레슬링 데뷔무대를 치렀다. 결과는 '''케니 오메가가 새로운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되었다.''' 한편 '칼 앤더슨 & 독 갤로우스'는 IWGP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에 패배해서 타이틀을 잃었다. 그리고 이 날 스캇 홀의 아들인 코디 홀이 불릿 클럽에 가입했다. 코디 홀은 칼 앤더슨과 같이 'young boy'라는 불릿 클럽 내 작은 스테이블을 구성했다. 이후 CMLL 투어에 가서 '멜피스토'도 불릿 클럽에 들어오게 하는 등 일본 뿐만 아메리카 대륙에도 세력을 넓히기 시작한다.
2015년 2월 11일 '뉴 비기닝 인 오사카'에서 영 벅스와 칼 앤더슨 & 독 갤로우스는 각각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과 IWGP 태그팀 챔피언십을 다시 되찾았다. 하지만 영 벅스는 태그팀 챔피언벨트를 뺏겼다가 다시 되찾는 등 여러 굴곡이 있었다. 5월 3일 '레슬링 돈타쿠 2015'에서 불릿 클럽은 칼 앤더슨, 독 갤로우스, 그리고 독 갤로우스의 아내인 엠버 갤로우스와 태그팀을 맺어 경기를 치렀지만, 패배했다.
'2015 G1 클라이막스 토너먼트'에 출전한 불릿 클럽 멤버는 총 5명이다. 블록 A에 배드 럭 파레, 독 갤로우스, AJ 스타일스가 배치됐다. 블록 B에는 칼 앤더슨과 타카하시 유지로가 속해 있다. AJ 스타일스와 칼 앤더슨이 결승에 진출할 마지막 기회를 가졌지만, 타나하시 히로시와 코지마 사토시에 패배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8월 16일 영 벅스는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잃었다. 그리고 불릿 클럽을 대표해 'CHIKARA 2015 킹 오브 트리오스 토너먼트'에 출전해 결승전까지 갔지만, 팀 AAA에 패배했다. 9월 23일 케니 오메가는 칼 앤더슨의 도움을 얻어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그리고 10월 23일부로 체이스 오웬스가 불릿 클럽 멤버가 되었다.
4. 신생 불릿 클럽, 부활의 신호탄 - 케니 오메가 집권
4.1. 2016년
2016년 첫 신일본 프로레슬링 PPV인 레슬킹덤 10에서불릿 클럽 멤버들은 다섯 개의 타이틀 매치를 소화한다. 영 벅스는 IWGP 주니어 해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를 차지하면서 기분 좋은 승리를 알렸다. 하지만 타카하시 유지로, 배드 럭 파레, 타마 통가, 케니 오메가, 칼 앤더슨과 독 갤로우스, AJ 스타일스는 타이틀 방어와 탈환을 실패했다. 레슬킹덤 10 이후 AJ 스타일스가 WWE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나타나게 된다. 신일본 프로레슬링 무대에서 '''케니 오메가가 AJ 스타일스를 공격하면서 새로운 불릿 클럽의 리더가 된다.'''
새롭게 리더가 된 케니 오메가는 '''주니어 헤비웨이트 디비전 탈단'''을 선언했다. 그리고 케니 오메가는 쿠시다와 재경기를 치르지 않고, 나카무라 신스케와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을 제안했다. 영 벅스와는 '디 엘리트(The Elite)'라는 불릿 클럽 내 서브 그룹을 만들었다. 디 엘리트의 유튜브 채널인Being The Elite을 매주 운영하고 있다. 불릿 클럽을 좋아한다면 재밌는 영상들이 많이 있으니 한번쯤 보는 걸 추천한다.
2월 11일 배드 럭 파레, 타카하시 유지로, 타마 통가는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에 재도전 기회를 얻었지만 실패, 영 벅스는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 패배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케니 오메가가 타나하시 히로시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새로운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의 주인이 되었다. '''칼 앤더슨과 독 갤로우스의 신일본 프로레슬링 마지막 경기는 배드 럭 파레, 타마 통가와 함께 승리를 하면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그리고 '디 앨리트'는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에서 승리해 타이틀을 다시 불릿 클럽 품으로 탈환했다.
3월 12일 타마 통가가 IWGP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를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친동생인 '탕가 로아'[5] 를 불릿 클럽의 멤버로 섭외했다. 이후 ''''게릴라스 오브 데스티니(GOD)''''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인베이션 어택 2016에서 IWGP 태그팀 챔피언십에서 승리했다. '디 엘리트'는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에서 승리와 패배를 왔다갔다 한다. 그리고 5월 8일 ROH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합작 무대인 '글로벌 워즈(Global Wars)'에서 '아담 콜'이 'GOD'와 영 벅스의 도움을 받아 불릿 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애덤 페이지도 불릿 클럽에 가입하고 이름을 '행맨 페이지'로 바꾸게 된다.
6월 19일 영 벅스가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을 다시 탈환했고, 'GOD'와 케니 오메가는 경기에서 패배해 타이틀을 잃었다. 게다가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 마저 잃게 되면서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한편 불릿 클럽 멤버 중 케니 오메가, 배드 럭 파레, 타마 통가는 '2016 G1 클라이막스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타마 통가와 배드 럭 파레는 블럭 A에, 케니 오메가는 블럭 B에 들어갔다. 조별 예선에서 배드 럭 파레는 5승 4패, 타마 통가는 4승 5패, 케니 오메가는 6승 3패를 기록했다. 케니 오메가가 8월 14일 결승전에서 고토 히로오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외국인 선수 최초 G1 클라이막스 토너먼트 우승 기록을 세웠다.'''
'2016 G1 클라이막스 토너먼트' 이후 8월 19일 아담 콜이 제이 리썰을 꺾고 새로운 ROH 월드 챔피언이 되었다. 9월 25일에는 '캡틴 뉴 재팬'이 불릿 클럽에 가입함으로서 불릿 클럽에 가입한 두 번째 일본인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10월 8일 '본 솔져'로 이름을 바꿨고, 영 벅스는 'ROH 올스타 엑스트라바겐자'에서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을 차지했고, GOD는 IWGP 태그팀 챔피언십을 탈환했다. 하지만 아담 콜이 12월에 ROH 월드 챔피언십을 잃게 되었다.
'2016 월드 태그 리그'에 출전한 불릿 클럽 팀은 총 세 팀이다. 'GOD'와 '행맨 페이지 & 타카하시 유지로'가 블럭 A에, '배드 럭 파레 & 본 솔져', '케니 오메가 & 체이스 오웬스'는 블럭 B로 배치되었다. 'GOD'가 6승 1패, '행맨 페이지 & 타카하시 유지로'는 4승 3패, '배드 럭 파레 & 본 솔져'는 '''7전 전패''' , '케니 오메가 & 체이스 오웬스' 3승 4패를 기록했다. GOD가 A조 1위로 등극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상대팀은 B조에서 5승 2패로 1위를 차지한 G.B.H(Great Bash Heel)의 마카베 토기, 혼마 토모아키다. GOD가 좋은 경기를 보여줬지만 패배하면서 결국 G.B.H가 월드 태그 리그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12월 10일, 코디가 불릿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게다가 코디가 소화하게 될 기믹이 바로 형인 골더스트가 WCW에서 활동 당시 사용했었던 '''아메리카 나이트메어'''로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6] 그리고 레슬킹덤 11에서 신일본 프로레슬링 데뷔전에서 첫 승을 거뒀다. 같은 날 'GOD'는 '2016 월드 태그 리그' 결승전에서 패배를 당하면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4.2. 2017년
레슬킹덤 11에서 영 벅스가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을 잃었고, 'GOD'는 IWGP 태그팀 챔피언십을 잃었다. 아담 콜은 다시 ROH 월드 챔피언을 탈환했다. 그리고 케니 오메가는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 오카다 카즈치카와 한 시간 동안 경기를 치렀지만 패배했다.[7]
1월 11일 코디 홀이 불릿 클럽을 탈퇴했다. 그 이후 정확히 한 달 뒤 2월 11일 ROH에서 '''프랭키 카자리안이 오랫동안 태그팀 활동을 한 크리스토퍼 다니엘스를 배신하고 불릿 클럽에 가입했다.''' 동시에 아담 콜은 크리스토퍼 다니엘스를 상대로 ROH 월드 챔피언 매치를 치러야 한다. 2월 26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 ROH 합동 흥행인 아너 라이징 재팬 1일차 대회에서 케니 오메가와 아담 콜이 경기에서 승리한 후 케니 오메가가 마이크 연설을 하고 있을때 에덤 콜이 연설 도중 마이크를 가로채며 자기 할 말 다하고 마이크를 바닥에 내팽겨치자, 케니가 어이없는 표정을 짓고 마이크를 주워 연설을 한후 둘이 아무일도 아니듯 결속의 제스처를 취하지만 아담 콜은 혼자 백스테이지로 가버렸다. 케니 오메가와 영 벅스가 백스테이지 대화에서 아담 콜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얘기를 하며, 케니 오메가와 아담 콜 사이의 분열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3월 1일 BONE SOLDIER가 신일본 프로레슬링 선수 프로필 명단에 없어지며 불릿클럽에서 탈퇴하였다. 3월 11일 프랭키 카자리안이 아담 콜과 다니엘스의 경기에 난입 한 후 크리스토퍼 다니엘스를 벨트로 공격하는 자세를 취하다가 링 밖으로 던져버리고, '''아담 콜이 보는 앞에서 불릿 클럽 T-셔츠를 찢어버리고 빅엿을 먹이며 탈퇴를 선언하며 1달만에 턴페이스하였다.''' 그리고 아담 콜은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에게 사이드 슬램에 이은 3연속 문설트를 접수 당하며 벨트를 넘겨주고 만다.
한편 영 벅스는 평소처럼 ROH 무대를 마치고 나가려는 순간, '''매트 하디가 나와 '브로큰 하디즈가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DELETE! 시키겠다.''''고 화면에 나와서 말했다. 그리고 3월 4일 진짜로 챔피언 벨트를 뺐겼다. 하지만 4월 1일 슈퍼카드 오브 오너에서 사다리 매치로 치러진 ROH 태그팀 챔피언십에서 승리하면서 다시 챔피언 벨트를 되찾아왔다.
우승하면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셋 중 하나 선택해 도전할 수 있는 뉴 재팬 컵 2017이 개최됐다. 불릿 클럽 멤버들인 케니 오메가, 타마 통가, 탕가 로아, 배드 럭 파레, 타카하시 유지로가 출전했다. 그런데 배드 럭 파레를 제외하고 모든 멤버들이 탈락했다. 심지어 타나하시 히로시, 스즈키 미노루가 탈락하고 주스 로빈슨, EVIL이 진출하면서 더 알 수 없게 됐다. 불릿 클럽 멤버들은 배드 럭 팔레의 결승 진출에 힘싣고 있다. 그리고 그에 부응해 배드 럭 파레는 결승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시바타 카츠요리에게 패하면서 2014년에 이어서 두 번째 준우승을 거두게 됐다.
5월 12일 ROH PPV 워 오브 더 월드에서 아담 콜이 타나하시 히로시에게 패배했다. 경기 후 영 벅스가 위로를 하면서 다시 재기를 노리는 듯 했으나 위에 있는 말을 남기며 영상을 마쳤다. 그리고 링 안에 마티 스컬이 등장해서 우산을 펼치는데 '''불릿 클럽 로고가 새겨져 있었고 영 벅스가 아담 콜에게 슈퍼킥을 선사하면서 축출시키고 마티 스컬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이 각본을 보면 데이브 멜처의 아담 콜의 NXT 진출 루머가 거의 사실로 봐도 무방하다. 이후 마티 스컬은 불릿 클럽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Best of Super Junior 2017에 A조로 출전했는데 4승 3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윌 오스프레이가 1등을 거두면서 우승은 물거품이 됐다.'''아담,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낸걸 축하해. 아주 영웅이 되셨어. 자네는 ROH에서, 그리고 불릿 클럽에서 맹활약하면서 동화와 같은 경력을 이어왔어. 하지만 모든 동화에는 반드시 두 가지가 있지: 영웅, 그리고 악당.[8]
자넨 불릿 클럽에서 해고야.'''
2017 뉴 재팬 컵에서 이시 토모히로부터 탈락한 케니 오메가가 5월 3일 복수에 성공하면서, 오카다 카즈치카의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리매치를 성사시켰다. 양 선수의 피니셔가 3번 이상 들어갈 정도로 설전을 벌였지만 60분이 지나도록 경기를 끝내지 못하자 결국 무승부가 됐다.[9] 그런데 경기 중에 코디가 항복을 하려는 듯 하얀 수건을 던지는 모습을 보이자 영 벅스가 말렸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코디가 오카다 카즈치카에게 도전장을 내밀면서 다음 PPV에서 경기가 확정되었다. 더군다나 코디는 ROH에 등장해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의 ROH 월드 챔피언십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과연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ROH의 최고 자리에 동시석권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영 벅스는 로퐁기 바이스를 상대로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을 빼앗으면서 6회 기록을 썼다. 게릴라스 오브 데스티니 역시 IWGP 태그팀 챔피언인 워 머신을 상대로 승리해 새로운 태그팀 챔피언이 되었다.
ROH PPV 베스트 인 더 월드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코디가 17분 경기 끝에 크리스토퍼 다니엘스를 꺾고 새로운 ROH 챔피언으로 올랐다.''' 일각에서는 정말 신일본 프로레슬링 - ROH 통합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루머가 흘러나오면서 향후 거취가 주목됐다. 이 PPV에 참가한 영 벅스는 워 머신과 베스트 프렌드를 상대로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을 지키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태그팀 자리를 지켜냈다. 마티 스컬은 쿠시다를 상대로 ROH 텔레비전 챔피언십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행멘 페이지가 경기를 치렀지만 프랭키 카자리안한테 졌다.
미국에서 펼쳐지는 G1 스페셜 in USA에서 코디는 오카다 카즈치카를 상대하게 됐다. 경기 중 케니 오메가가 나타나더니, '''지난 경기에서 코디가 했던 것처럼 수건을 던지려고 했다.''' 같이 등장한 이든은 필사적으로 막았다. 수건을 빼앗은 코디는 땀을 닦은 후 '''케니 오메가에게 수건을 던졌다.''' 이후 어떻게든 분위기를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오카다 카즈치카의 레인메이커를 맞고 패배했다. 메인 이벤트 경기가 끝난 이후에는 케니 오메가와 설전을 벌이면서 드디어 불릿 클럽의 내분 플레그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PPV 첫 번째 경기인 카오스와의 경기에서 마티 스컬, 영 벅스, 배드 럭 파레와 타카하시 유지로는 마지막에 기습 롤업으로 패배했다. 게릴라스 오브 데스티니는 워 머신에게 패배해 타이틀을 잃었다. 이 날에는 IWGP U.S 챔피언십을 결정하는 토너먼트 1라운드도 같이 진행됐다. 케니 오메가와 행맨 페이지가 출전했는데, 케니 오메가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행맨 페이지는 탈락했다. 이후 마이클 엘긴, 제이 리썰, 이시이 토모히로를 꺾고 초대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의 주인이 되었다. 사진에서 코디 로즈와 케니 오메가의 모습이 좋은 걸로 봐서는 화해한 듯하다. 'Being the Elite' 채널에서도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영상에 담기면서 와해 각본은 없애거나 잠시 유보시킨 것으로 보인다.
G1 클라이막스 2017가 7월 17일부터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불릿 클럽 멤버는 케니 오메가, 배드 럭 팔레, 타마 통가 이 세명만 출전했다. A조에 속한 배드 럭 팔레는 6승 3패로 타나하시 히로시와 동률을 이뤘지만, 나이토 테츠야가 7승 2패로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배드 럭 팔레의 역할은 여기까지였다. B조에 있는 타마 통가는 4승 5패를 기록하며 예선전에서 탈락했고 케니 오메가는 7승 2패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4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나이토 테츠야. 두 선수 모두 미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나이토 테츠야가 데스티노 - 스피닝 데스티노 - 데스티노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케니 오메가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영 벅스는 8월 13일 펑키 퓨처(리코셰 & 타구치 류스케)에게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을 뺏겼다. 8월 20일 영 벅스와 행맨 페이지가 ''The Hung Bucks''라는 서브 그룹을 만들었다.[10] 그리고 그 날 달튼 캐슬&더 보이즈를 꺾고 ROH 월드 식스 맨 태그팀 챔피언이 되면서, 불릿 클럽은 '''4개의 ROH 챔피언십 중 세 개를 차지해 ROH를 정복해버렸다.'''[11] 하지만 ROH 9월 PPV인 Death Before Dishonor에서 코디는 스즈키 미노루를 상대하고 영 벅스는 모터 시티 머신 건즈라는 강적들을 상대해야 한다.
2017년 9월 6일 GOD와 함께 등장하는 선수가 있었는데, 바로 레오 통가였다. 레오 통가는 타마 통가와 통가 로아의 친동생으로 알려졌다. 레오 통가가 들어온 이유가 케니 오메가의 무릎 부상 때문에 대체 인력으로 사용되기 위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9월 22일 ROH PPV인 'Death Before Dishonor XV'에서 영 벅스가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을 잃었다.[12] 그러나 ROH 월드 식스맨 태그팀 챔피언십과 코디의 ROH 월드 챔피언십은 방어하면서 ROH 내 타이틀 벨트 밸런스 조정에 들어간 것 같다.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월드 태그 리그 2017가 진행됐다. 불릿 클럽 멤버들 중에서 A조는 배드 럭 팔래와 체이스 오웬스, 타카하시 유지로 & 행맨 페이지가 출전했고, B조는 G.O.D가 출전했다. 타카하시 유지로 & 행맨 페이지 팀이 예상외 성적인 '''2등'''을 달성했고, B조인 G.O.D는 공동 1등 2팀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이은 우승을 도전했지만 결국 패배해 또 다시 준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WCPW 챔피언이 된 마티 스컬은 기세를 이어서, 11월 5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PPV인 '파워 스트러글'에서 윌 오스프레이를 꺾고 새로운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되었다. 충격에 벗어나지 못한 윌 오스프레이는 재도전을 요구했는데, 그때 KUSHIDA와 타카하시 히로무가 등장해 마티 스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새로운 챔피언이 된 마티 스컬은 레슬킹덤 12에서 페이탈 포 웨이 매치로 챔피언을 가려내자고 선언했다. 한편 월드 태그 리그 2017에서 준우승한 G.O.D는 배드 럭 팔래와 함께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에서 승리해 새로운 챔피언이 됐다! 한편 영 벅스는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인 로퐁기 3K에게 특유의 말빨로 도전을 시사했다. 케니 오메가는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지켜냈지만, '''누군가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바뀌게 되는데....'''
4.3. 2018년
레슬킹덤 12에서 재밌는 매치들이 많이 있었다. 불릿 클럽 멤버들 중에서 먼저 출전한 영 벅스는 로퐁키 3K를 꺾고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을 탈환하면서 7회 챔프 달성을 기록했다.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에서는 CHAOS에게 패배하면서 타이틀을 뺏겼다. 코디가 ROH 월드 챔피언 벨트를 뺏기면서 이부시 코타와의 스폐셜 매치를 치렀는데, 이부시 코타가 승리했다. 마티 스컬은 도전자 4명을 상대했지만 결국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윌 오스프레이에게 뺏겼다. 그리고 대망의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는 34분 경기 끝에 외날개의 천사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1월 5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판 애프터매니아 격인 New Year Dash!에서 G.O.D와 배드 럭 파레가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을 탈환하는데 다시 성공했다. 디 엘리트는 SHO, YOH, 치즈버거를 인디테이커로 꺾으면서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가 끝나자 케니 오메가가 제이 화이트를 불렀는데, 부른 이유가 바로 불릿 클럽 가입을 권유한 것이다. 주춤거리던 제이 화이트는 고심 끝에 불릿 클럽 티셔츠를 입었지만, 갑자기 블레이드 러너[13] 로 케니 오메가를 공격했다. 아무래도 케니 오메가의 다음 상대로 제이 화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14] 같은 날 레오 통가, 마티 스컬, 체이스 오웬스, 타카하시 유지로, 코디가 타구치 류스케, KUSHIDA, 데이비드 핀레이, 쥬시 로빈슨, 이부시 코타를 상대했다. 코디가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로 경기를 끝냈지만, 경기 후 어제 경기가 분한 나머지 이부시 코타를 공격한다. 의자를 들고와 이부시 코타를 공격하려는 순간, '''케니 오메가가 나타나 코디의 공격을 저지했다.'''[15] 겨우 봉합되나 싶었던 코디와 케니 오메가의 사이가 다시 벌어지게 됐다.
5. 불릿 클럽 내전 (2018년)
5.1. 1차 내전: 케니 오메가 vs 코디
Being the Elite에서 보다시피 코디와 케니 오메가의 사이가 더욱 악화됐다. 그런 와중에 2018년 1월 28일 더 뉴 비기닝 in 삿포로 ~눈의 삿포로 2연전~ 2018에서 제이 화이트가 새로운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됐다. 타이틀을 잃자 코디가 나타나 리더로서 자격을 묻는다. 이에 케니 오메가는 코디와 또 다시 충돌하게 되고, 말리던 맷 잭슨을 밀치기까지 한다. '''결국 코디가 공격했고 쿠데타를 일으켰다.''' 지난 번에 못한 공격을 이어 나가려는 순간 이부시 코타가 나타나 케니 오메가를 구해준다. 팬덤의 추후 각본 예상은 케니의 축출 확정과 골든 러버즈의 부활 내지는 불릿 클럽이 케니파와 코디파로 분열되는 것 중 하나로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케니는 아직 자신이 리더라고 주장하며 코디와 맞서고 있다. 일단은 케니 지지파+이부시 코타 vs ROH 멤버[16] 로 분열되는 양상. 케니와 친구였던 영 벅스는 이 시기에는 케니에게 상심해서 반발하고 있었다. 일단 신일본 순혈 1대 클럽 멤버들[17] 이나 2진급 멤버들[18] 은 상황을 관망하고 있지만 몇몇이 케니와 영 벅스의 친목질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결국 갈라질 대로 갈라진 불릿 클럽은 'Strong Style EVOVLED'에서 G.O.D는 마티 스컬과 코디를 상대하게 됐다. 그런데 코디가 경기 시작 전 G.O.D에게 자신과 힘을 합치자고 먼저 제안했다. 하지만 탕가 로아가 거절의 의사를 밝히자 코디가 공격함으로서 경기가 시작됐다. 결국 G.O.D가 패배했다. 골든 러버즈인 골든 러버즈는 영 벅스와 붙었다. 혈전 끝에 골든 러버즈가 더블 V 트리거로 끝낸다. 그런데 코디가 경기에 패배한 맷 잭슨에게 욕을 했고, 이후 닉 잭슨을 밀치기까지 한다. 케니 오메가가 급히 달려와 코디를 쫓아냈고 닉 잭슨과 화해한다. 하지만 맷 잭슨 아직 화해할 마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Being the Elite에서 코디는 영 벅스에게 변명하지만, 감정만 더 격해졌다. 사쿠라 제네시스 2018에서도 불릿 클럽 내전 두 개의 경기가 성사됐다. 2진급 멤버인 체이스 오웬스와 타카하시 유지로가 영 벅스와 맞붙고, 골든 러버즈는 코디와 행맨 페이지 팀을 상대하게 된다.
이 와중에 4월 13일에 신일본 공식 유투브에 본 솔저의 복귀 떡밥 영상이 떳다. 만우절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만우절이 지난지 한참인지라 아니라고 봐야하고 , 캡틴 뉴 재팬과 다시 계약이 됐던, 2대 본 솔저가 등장하던 뭔가 나오기는 할 것 같은 상황이다.[19] 그리고 5월 4일 레슬링 돈타쿠 2018 2일차에 KUSHIDA를 상대로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방어에 성공한 윌 오스프레이를 공격했는데 타마 통가의 소개로 이시모리 타이지가 불릿 클럽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5에서 블록 A에서 윌 오스프레이와 공동 선두로 앞섰는데, 윌 오스프레이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다. 블록 B조에서 진출한 타카하시 히로무와 맞붙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런데 이 경기가 프로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로부터 '''5.5성'''을 받으며 많은 화제가 됐다. 이시모리 타이지가 1대 본 솔저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불릿 클럽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어 넣어줬다.
도미니언 6.9 in 오사카-조 홀에서 불릿 클럽에게 좋은 소식이 들렸다. 우선 영 벅스가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이 아닌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해 승리하며 타이틀을 가져온다. 코디, 마티 스컬, 행맨 페이지는 타나하시 히로시, 수신 선더 라이거#s-2, 레이 미스테리오를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 그리고 오카다 카즈치카의 12회 연속 방어를 깨고 '''케니 오메가가 생애 첫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의 주인이 됐다!''' 경기 중 전 리더의 피니시 무브와 편익의 천사가 두 번 터지면서 새로운 챔피언이 됐다. 이부시 코타는 물론 그간 사이가 좋지 않았던 맷 잭슨과 포옹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케니 오메가는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까지 체급을 올려 타이틀을 차지한 최초의 외국인 선수가 됐다.[20] 코디는 경기가 끝나고 와인과 함게 "불릿 클럽의 진정한 리더인 케니에게"라고 쓰여진 편지를 들고 케니의 문 앞까지 갔으나, 끝내 편지를 구겨버리고 발걸음을 돌리고 만다.[21] 이로 인해 케니, 이부시, 그리고 영 벅스는 골든 엘리트라는 서브그룹을 만들게 된다.
5.2. 2차 내전: OG vs. The Elite
G1 스페셜 흥행이 열린 7월 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메인이벤트인 케니 오메가와 코디의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는 케니 오메가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 중간중간 서로 내적갈등을 보여주기도 하며 경기가 끝난 후 승리한 케니 오메가는 코디에게 존중의 제스쳐를 보여주었다. 케니 오메가와 영 벅스가 함께 세레모니 후 퇴장하던 중 불릿 클럽 원년 멤버인 타마 통가와 그의 동생 탕가 로아, 두 형제의 아버지인 킹 하쿠[22] 가 케니 오메가를 습격하고 입고있던 티셔츠 안에 입고 있던 또 다른 티셔츠를 보여주며[23] '''케니 오메가와 영 벅스를 짓밟는다.'''
그리고 이들을 말리러 나온 마티 스컬, 행맨 페이지, 타카하시 유지로, 체이스 오웬스까지 공격하며 완전한 분열 태세를 보여주었다. GOD는 마지막에 나온 코디에게 의자를 건내주며 케니 오메가를 공격할 기회를 주었으나 코디는 오히려 타마 통가를 공격하며 케니를 도우려 했으나 이미 경기로 체력이 바닥나 실패. GOD는 퇴장하며 '''"불릿 클럽에 리더는 없으며 우리가 오리지널이고 가족이다"'''라고 하며 또 다른 분열을 선언했다. 한편 링 위에서 체력을 회복한 불릿 클럽 멤버, 특히 '''코디와 케니 오메가는 다시 서로를 끌어안으며[24] 두 사람간의 내전 종료를 알렸다.''' 이 사건으로 당일 미국에 없었던 나머지 멤버인 배드 럭 파레와 이시모리 타이지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G1 클라이맥스 시리즈 개막 하루 전 기자회견에서 스테이블의 창립 멤버인 배드 럭 파레가 "Fuck them!"이라는 욕설로 코멘트를 하였고, 이후 같은 불릿 클럽 멤버 행맨 페이지가 배드 럭 파레를 가리키며 "그 말은 누구를 겨냥해서 말하는 건지" 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G1 클라이맥스 개막전에서 페이지와 파레의 경기에서 GOD가 난입하여 페이지를 공격하면서 파레가 반칙패를 당했지만, 파레도 GOD와 같이 페이지를 린치하며 그들과 한편이 되며 불릿 클럽 안의 본인의 위치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페이지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파레와 GOD 멤버들을 겨냥하며 성장을 멈춰버렸다는 말과 욕설로 디스하였다.
이후 타마 통가, 탕가 로아, 배드 럭 파레로 구성된 불릿 클럽 OG는 Elite 소속인 케니와 행맨과의 경기 이외에도 G1 클라이막스 일정 전반에 걸쳐 경기 도중 난입을 통해 여러 경기들을 엉망으로 만들었고, 급기야 B블록 마지막 일정에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긴급 성명을 통해 OG 측에 B조 경기에서 또 난입할 경우 3개월 간 출장 정지 및 벌금이라는 징계를 내리고, 타마 통가 vs 야노 토루 이후 OG 멤버들을 전부 무도관에서 강제로 내보냈다. 결승전 당일에는 타마 통가와 탕가 로아, 그리고 임팩트 레슬링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OG 쪽에 가세한 '본 솔저' 이시모리 타이지가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인 마티 스컬과 영 벅스를 상대했다. 원래 논-타이틀전이었으나, 탕가 로아의 도발에 자극을 받은 영 벅스 쪽이 원한다면 타이틀이라도 걸겠다며 맞받아치자 경기를 지켜보던 해롤드 메이 CEO가 타이틀전으로 변경했고,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는 OG의 승리로 끝났다.
한편 코디와 영 벅스가 기획한 ALL IN이 성공적으로 흥행했다.[25] Elite 소속 불릿 클럽 멤버들이 흥행에 참여했고 신일본 프로레슬링, 임팩트 레슬링, NWA, ROH, CMLL, AAA 등 '''WWE를 제외한 유명 단체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보면 된다.''' 첫 번째 경기에서 불릿 클럽 명예멤버인 스티븐 아멜이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에게 패배했지만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기획 주최자 중 한 명인 코디는 닉 앨디스를 꺾고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된다. 이로써 코디는 '''NWA 최초 부자지간 챔피언'''을 기록했다. 행맨 페이지는 시카스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에서 조이 자넬라를 꺾고 승리했다. 엽기적인 도발로 화제를 모은 마티 스컬과 오카다 카즈치카의 경기는 26분 만에 오카다 카즈치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골든 엘리트는 레이 미스테리오, 레이 페닉스, 반디도를 상대로 승리했다. 그리고 케니 오메가는 펜타곤 주니어와 명경기 끝에 승리했다. 그런데 불이 꺼지더니 '''펜타콘 주니어로 변장한 크리스 제리코가 나타나 케니 오메가를 공격했다.''' 이 둘의 대립이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도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9월 30일 신일본 PPV인 파이팅 스피릿 언리쉬드에서 오랜만에 불릿 클럽이 경기를 치렀다. 코디가 쥬스 로빈슨을 꺾으며 IWGP U.S 챔피언십을 획득했다. 이로써 코디는 '''더블 타이틀 홀더'''가 됐다. 반면 영 벅스는 G.O.D에게 패배하며 타이틀을 뺏겼다. 골든 러버즈는 CHAOS의 오카다 카즈치카와 이시이 토모히로를 상대로 승리했다. 경기 끝나고 케니 오메가가 이부시 코타에게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8에서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를 제안했다. 그러자 코디가 나타나 자신을 포함한 트리플 쓰렛 매치로 치를 것을 요구했다. 두 선수는 받아주면서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8에서 메인 이벤트로 자리잡게 됐다.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8는 그야말로 혼란 그 자체였다. 우선 불릿 클럽 OG와 Elite와의 8인 태그팀 경기에서 OG가 승리하며 기선제압한다. 마티 스컬은 KUSHIDA에게 패배해 공석이 된 IWGP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 등극엔 실패하였고 메인 이벤트인 케니 오메가, 이부시 코타, 코디의 경기는 케니 오메가의 승리로 마무리했다. 코디와 이부시 코타는 케니 오메가의 승리를 축하해줬다. '''여기까지는 정말 평화로웠다...'''
새미 메인 이벤트였던 타나하시 히로시와 제이 화이트의 도쿄돔 IWGP 헤비급 권리증 쟁탈전 경기는 타나하시가 제이를 이기며 권리증 방어에 성공하고, 경기 이후 제이가 타나하시를 공격하던중 오카다 카즈치카가 나타나 타나하시 히로시를 구하러 온다. 이후 오카다는 前 매니저였던 게도를 공격하며 복수를 하려던 찰나, 게도의 파트너인 자도가 나타나 오카다를 말리게 되는데 그때 불릿 클럽 OG가 나타나 링을 둘러싼다. 그러고 링을 둘러싸더니 파레는 게도를 이시모리는 자도를 결박하며 오카다에게 게도를 공격하라고 소리를 외치고 오카다가 게도에게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타마 통가가 오카다에게 건 스턴을 날려 쓰러뜨리고, 이후 자도&게도와 같이 오카다를 공격한다!''' 그리고 제이가 다시 링 위로 올라와 오카다를 블레이드 러너로 쓰러뜨리고 OG의 Too Sweet 제스처[26] 를 취한다. 이렇게 되면서 자도&게도, 제이 화이트가 불릿 클럽 OG로 합류하게 되었고 슈퍼 주니어 태그 토너먼트에서 이시모리 타이지의 파트너로 호주 출신의 경량급 레슬러인 로비 이글스가 합류하게 되면서 OG는 하루만에 4명의 멤버를 충원하게 되었다.
6. 분열 이후 - 제이 화이트 집권
2018년 10월 무렵부터 "우리 티셔츠에 불릿 클럽 디자인이 들어가는건 이게 마지막"이라고 얘기하는 등 떡밥을 뿌리던 디 엘리트 멤버들은 결국 2018년 10월 31일 제리코 크루즈 이벤트에서 불릿 클럽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다. 이후 행맨 페이지 등 또한 디 엘리트에 합류하는 등 '''디 엘리트'''는 독립적인 스테이블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한편 반대파를 완전히 "축출"하는데 성공한 불릿 클럽 OG는 "OG"라는 말을 빼버리고, 케니 집권 시절 트위너 군단으로서의 모습을 일소한 본래의 순수한 악역 군단 '불릿 클럽'으로 돌아갔다. 이후 팬들 사이에서 리더십에 관한 논란이 있었으나, 12월 22일 타마 통가는 트위터에 "제이 화이트가 불릿 클럽의 리더가 됐다. 제이 화이트, 네가 이끌어라. 널 믿는다"라고 글을 남김으로써 제이 화이트가 불릿 클럽의 4대 리더에 취임되었다.
월드 태그 리그 2018에 출전한 타마 통가 & 탕가 로아는 10승 3패로 승점 20점을 획득해 리그 1위가 됐다. 행맨 페이지와 타카하시 유지로는 5승 8패로 승점 10점으로 공동 9위가 됐다. 결승전에서 리그 2위인 SANADA & EVIL에게 패배하면서 또 다시 준우승했다. 다만 그 와중에 타나하시 히로시, 오카다 카즈치카, 그리고 KUSHIDA라는 연합군에 맞서 제이 화이트를 위시한 불릿 클럽 일원들은 비겁한 술수를 동원하여 계속 승리를 거두는 등 우세를 점했다.
레슬킹덤 13에서는 게릴라즈 오브 데스티니가 IWGP 태그팀 챔피언십을 잃었으나, 제이 화이트가 도쿄돔 싱글매치에서 오카다 카즈치카를 꺾는 큰 성과를 달성했고, 다음날 벌어진 뉴 이어 대쉬에서는 애매하게 디 엘리트에 걸쳐 활동하던 타카하시 유지로와 체이스 오웬스가 불릿 클럽으로 복귀하였다.
오카다 카즈치카를 상대로 전적이 우세한 몇 안 되는 선수인 배드 럭 파레는 이번 경기에서 패배했다. 더 뉴 비기닝 in 오사카 2019 메인 이벤트 매치인 타나하시 히로시와 제이 화이트의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서는 하이 플라이 플로우를 블레이드 러너로 반격해 핀폴 승으로 이어지면서, '''제이 화이트가 제68대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의 주인이 됐다.''' 이번 타이틀 변동을 오카다 카즈치카의 레인메이커 쇼크에 빗대고 있다. 그만큼 예상치 못한 타이틀 변동이 이뤄졌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결국 4월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 ROH 합동 흥행에서 제이가 오카다에게 패해 타이틀을 내주었으나, 곧 이어진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6에서 불릿 클럽의 경량급 레슬러인 이시모리 타이지, 로비 이글스, 그리고 새로 영입된 엘 판타즈모가 모두 뛰어난 성과를 거둔데 이어 키즈나 로드 2019에서 이시모리와 엘 판타즈모가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을 따는데 성공한다.
G1 클라이맥스 29에는 제이 화이트와 배드 럭 팔레 두 명이 참가했으며, 게도를 비롯한 불릿 클럽 선수들의 비겁한 획책 끝에 제이 화이트는 B블록 선두로 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한다. 그리고 결승전 전날, G1 기간 동안 ROH에서 태그팀으로 활약을 펼치고 온 타마 통가는 불릿 클럽이 새로운 "뛰어난 역량의 소유자(high-caliber athlete)"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는 수수께끼의 트윗을 올린다.
결승전 당일, 불릿 클럽은 이시이 토모히로, YOSHI-HASHI, 그리고 KENTA를 상대로 전초전 태그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경기 와중, 치열하게 싸우던 이시이가 켄타에게 태그를 시도했으나 켄타는 난데없이 태그를 거부한다. 이시이가 배드 럭 팔레에게 수플렉스를 성공시키는 등 분전했으나, 켄타는 급기야 이시이 토모히로에게 부사이쿠니를 시전하고 불릿 클럽의 승리를 돕고 요시하시, 그리고 LA 도장 소속의 영 라이온들을 공격한다.
이를 응징하기 위해 현 LA 도장 트레이너이자 KENTA 본인을 직접 영입한 시바타 카츠요리가 직접 올라와 불릿 클럽 멤버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리고 켄타를 무자비하게 공격했으나, 결국 비겁한 공격으로 시바타 자신이 KENTA의 P.K.를 맞는 등 린치를 당하고 만다.
어마어마한 야유을 받으며 결승전에 등장한 제이 화이트는 이부시 코타의 피니셔, 카미고에를 킥아웃해내는 등 대활약을 펼쳤으나 끝내 아슬아슬하게 패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불릿 클럽 멤버들은 경기 전 불릿 클럽 티셔츠를 입은 KENTA와 더불어 함께 나타나 제이 화이트의 세컨드로 링을 가득 메우며 신 체제의 위용을 신일본 프로레슬링 앞에 과시하였다.
레슬킹덤 14 전후로 신일본 최악의 악역 집단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제이 화이트는 2관 챔피언이 되어 신일본과 팬들을 조롱하겠다고 선언하여 그와 맞붙게 되는 나이토 테츠야를 막아섰었다. 결국 나이토가 인컨챔을 탈환한뒤 2관 챔피언 자리에 올랐지만, 그가 마이크웍을 다 끝내기도 전에 KENTA가 공격하며 엔딩을 빼앗아 야유를 받았다.
7. 빈자리를 어둠의 왕이 메꾸다
코로나 사태 이후, 불릿 클럽은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는데. 그 이유는 불릿 클럽의 핵심 멤버들이 전원 외국인 + 외국 거주라서 일본에 오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헤비급은 타카하시 유지로. 주니어는 이시모리 타이지와 자도, 게도만이 남아서 사실상 최약체인 상황이었다. 팬들은 불릿 클럽이 이대로 몰락 하는게 아니냐는 걱정을 표했는데...
그런데 뉴 재팬 컵 2020 결승전에서 L.I.J의 EVIL이 우승하도록 도운다! 그리고 EVIL이 불릿 클럽에 가입한다! EVIL은 결승전에 불릿 클럽을 난입시키는 것이 전부 자신의 계략이었다고 밝혔다.
도미니언 2020에서 새로운 음악과 복장을 입은 EVIL은 나이토 테츠야를 상대로 두 벨트[27] 에 동시에 도전한다. 그리고 이번에도 불릿 클럽을 난입시켰으나, 타카하시 히로무의 도움으로 나이토가 극복하는 듯 싶었으나... BUSHI로 위장한 딕 토고[28] 가 EVIL을 도와주며 결국, EVIL이 2관왕[29] 에 오른다. [30] 그러나 섬머 스트러글 인 진구에서 나이토에게 두 벨트를 잃는다.
코로나 사태가 종식이후 외국인 멤버들이 일본에 돌아올 것인데, 그렇게 된다면 현재 임시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EVIL과, 진짜 리더인 제이 화이트 사이에서 새로운 내전이 일어날 거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리더인 제이 화이트가 기적적으로 G1 클라이맥스 30에 참가하게 되어서 아마 클라이맥스 이후부터 리더인 제이 화이트가 임시 리더였던 EVIL을 받아드릴지 아니면 THE ELITE때와 같이 내전이 일어날지 주목되고 있다. G1 대회기간 중에 경기 후 인터뷰에서 EVIL과 제이 둘이 서로를 향하여 비난하며 대립의 징조가 보이는 중이다.
제이 화이트는 이부시 코타를 상대로 '''역사상 최초로 G1 클라이맥스 가방을 빼앗는''' 이변을 만들어내며, 도쿄돔으로 가게되었다. EVIL은 나이토의 더블 타이틀에 다시 도전하였지만, 제이 화이트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타이틀 획득에 실패한다.
제이 화이트가 상술한 EVIL의 재도전때, 잠깐 EVIL을 공격하려다가 결국 EVIL을 도와주었는데. 제이는 G1 가방과 함께, 메인 전선으로 나가게되며, 둘의 분열은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레슬킹덤 15에서 제이가 패배해서 벨트 획득에 실패하고 이후 인터뷰에서 제이가 완전히 넋이 나간 상태를 보여줘서 향후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다.
[1] 프린스 데빗의 턴 힐부터 G1 스페셜 in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졌던 불릿 클럽 OG의 결성까지 담은 영상이다.[2] 불릿 클럽 멤버 중 최초의 일본인 선수이다.[3] 타카하시 옆에 있는 미녀는 타카하시와 함께 나오는 미녀 댄서 MAO.[4] 중계 아나운서의 절규가 인상적이다. '''"당신에겐 3명의 아이들과 부인이 있어요!"'''[5] 하쿠의 친아들[6] 비슷한 이름의 기믹으로는 아버지인 더스티 로즈 기믹이 '아메리칸 드림'이다.[7] 이 경기는 데이브 멜처가 별 6개를 줄 정도로 극찬했다고 한다.[8] 마티 스컬의 별명.[9] 이 경기는 데이브 멜처가 별점 6.25을 주면서 또 다시 화제가 됐다.[10] ROH 슈퍼스타이자 불릿 클럽의 중추적인 존재인 아담 콜이 WWE NXT로 이적함에 따라, 서브그룹 공백을 막기 위해 행맨 페이지가 들어갔다는 추측이 있다.[11] 차지하지 못한 타이틀이 KUSHIDA가 보유하고 있는 ROH 월드 텔레비젼 챔피언이다. 네 개의 타이틀을 다 가지려면 이 타이틀이 필요하지만 마티 스컬이 ROH 월드 텔레비젼 챔피언십을 계속해서 가져오지 못하면서 가능성은 낮아졌다. [12] 영 벅스는 이 날 두 개의 매치를 치렀는데, 그 중 하나가 ROH 월드 식스맨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였다. 즉, 영 벅스는 두 개의 타이틀에 모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ROH 월드 식스맨 태그팀 챔피언십은 예상과 달리 빠른 시간에 끝냈지만,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는 15분 동안 혈전 끝에 모터 시티 머신 건즈에게 타이틀을 뺏겼다.[13] 스윙 리버스 STO로, WWE의 브레이 와이어트가 같은 피니셔를 쓰고 있다.[14] 쇼가 끝난 뒤 제이 화이트는 불릿 클럽이 아닌 CHAOS에 가입했다.[15] 이 둘은 DDT 프로레슬링 시절 태그팀을 맺었던 사이다.[16] 코디, 행맨 페이지, 마티 스컬[17] 배드 럭 파레, 타마 통가[18] 탕가 로아, 히클레오, 체이스 오웬스, 타카하시 유지로[19] 유투브 댓글에서는 만약 2대 본 솔저가 나온다면 ROH 소속인 플립 고든일것 같다는 반응이 있는데, 때마침 플립 고든이 영 벅스와 손을 잡은 적이 있기 때문에 이런 설이 나오고 있다. 이 외의 유력 후보는 영 라이온인 키타무라 카츠야, 프로레슬링 NOAH에서 나와 프리 신분이 된 이시모리 타이지 정도가 언급되는 상황.[20] 또한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을 제외하고 신일본 프로레슬링 내 모든 개인 타이틀을 휩쓴 선수이기도 하다.[21] 디시인사이드 링크[22] 이날 이 세 사람은 카오스와 제 1시합을 치뤘다.[23] 티셔츠에는 Firing Squad란 글귀가 적혀있었다.[24] 이 장면이 마치 골든 러버즈의 재결합 장면을 연상시킨다.[25] 경기장인 시어스 센터 좌석수가 11,800개인데, 관중집계 결과는 10,451명으로 집계됐다.#[26] 보통의 Too Sweet과는 달리 거꾸로 모양을 취해 아래에서 손을 맞추는 식[27]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28] TAKA 미치노쿠와 푸나키등이 속한 카이엔타이에서 활동했었던 선수. WWF에서도 잠시 활동했다.[29] 엄연히 따지면, 당시엔 로스 인고 시절에 얻은 6인 벨트가 있기에 3관왕이다. 그 후에도 3관왕을 유지하다가, 결국 박탈당하며 2관왕이 된다.[30] 불릿 클럽에서 일본인이 처음으로 헤비급 벨트를 획득한 사례이다. 일본인 멤버였던 유지로가 NEVER 무차별급 벨트를 획득한 적은 있지만, 그건 어쨌든 체급에 제한이 없는 벨트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