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1. 개요
2. 특징
3. 관광
4. 마스코트 및 캐릭터
5. 어트랙션
5.1. Upper lot
5.1.1. Despicable Me Minion Mayhem
5.1.2. Super Silly Fun Land
5.1.3. The Simpsons Ride
5.1.4. 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
5.1.5. Flight Of The Hippogriff
5.1.6. Shrek 4-D
5.1.7. Special Effects Stage
5.1.8. Universal’s Animal Actors
5.1.9. Water World
5.1.10. Studio Tour
5.2. Lower lot
5.3. 가동 중단된 어트랙션
6. 시티워크
7. 팁
1.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테마파크. 세계 최대의 영화 및 TV 촬영 스튜디오이자 테마파크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유니버설 스튜디오 산하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2. 특징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인기 작품들을 어트랙션 등으로 구현해 놓은 것이 이 테마파크의 특징.
유니버설 스튜디오 자체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만큼, 실제 영화 촬영이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모회사인 NBC 에서 촬영할 때 썼던 세트장을 관람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롤러코스터 위주의 테마파크[1] 가 아닌, 4D 라이드와 같이 영화의 장면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롤러코스터를 즐기고 싶다면 근처에 있는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을 가는 것이 더 낫다.
다른 유니버설 스튜디오 지점[2] 과는 달리 정말 영화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므로 이곳만의 어트랙션인 '''스튜디오 투어'''(Studio Tour)가 존재한다.
(디즈니를 제외한) 아직까지 테마파크를 설립하지 않았거나 설립할 계획이 없는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의 콘텐츠를 사용하기도 한다.[3] 그 외에도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콘텐츠는 아니지만 닌텐도와 합작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먼저 개설된 마리오 시리즈의 테마를 한 슈퍼 닌텐도 월드도 들어설 계획이며, 현재 공사중이다.
3. 관광
어트랙션 수가 상당한 편은 아니므로, 빠르게 본다면 오전 내에도 끝낼 수 있다. 하지만 인기가 많아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그러기는 힘들다. 겨울에는 사람이 없다고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하는 날이 많은데, 기후가 온화한 캘리포니아 특성 상 겨울에도 똑같이 사람 몰린다. 그래서 자칫하면 모든 어트랙션을 경험 못하는 일도 발생한다.
운영 시간은 요일마다 다를 때와 같을 때가 있고, 그것 역시 매주, 매달 다르기 때문에, 즉,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꼭 공식 홈페이지의 캘린더를 보고 가는 게 좋다. 공식 홈페이지 개장시간 캘린더
3.1. 티켓
티켓의 값이 한국에 비해 상당히 비싼 편이다.[4] 해외 테마파크의 경우 자유이용권과 입장권의 구분이 없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똑같기 때문에 '''구매하는 티켓 = 자유이용권'''이다. 대신 우선 이용권이 따로 있다.
티켓의 값과 내용은 성수기 기준 다음과 같다. 다만 티켓 가격은 성수기/비수기에 따라 변동이 꽤 있고, 단순히 성수기와 비수기로 나뉘는 게 아니라 판매량에 따라 여러 단계로 나뉘어 바뀌므로 홈페이지에 가서 직접 체크하는 것을 권한다. 특히 FOL 티켓 같은 경우는 가격 차이가 엄청나서 하루 사이에 가격이 6만원이 뛸 수도 하락할 수도 있다.
위의 가격은 '''인터넷 구매 시 정가'''이다. 당일 가서 입구에서 사면 이것보다 더 비싸진다.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구하는 방법도 많은데, 그중 하나는 현지의 한국인 가이드 등을 통하여 사는 방법이 있고, 미국 코스트코에서 3회 치를 팔기도 하며, UCLA의 교내 티켓 부스에서 학생 할인권을 개인에게 팔기도 하는데 이것을 사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방법은 평일에만 가능하다.
3.2. 교통편
우선 대중교통이 개판(...)인 미국의 특성상 차를 끌고 다니는 것이 가장 편하다. 주차장 이용 가격은 다음과 같다.
하지만 차가 없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레드 라인의 Universal City 역에서 내린 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셔틀버스는 아침 7시부터 폐장 후 2시간 까지 운행하며, 유니버설 시티역에 10-15분 마다 한 대씩 도착한다. 이용료는 무료.메트로 도착 역과 지나가는 버스 번호들
3.3. 식사
다른 테마파크들과 마찬가지로, 안에서 먹는 음식은 전부 비싸다. 그래도 몇몇 유명 음식 체인이 있으니 여유가 있다면 잠시 나가서 시티워크 쪽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들어와도 된다. 티켓팅 할 때 가지고 있던 티켓[16] 만 보여주면 언제든지 출입 가능하다.
4. 마스코트 및 캐릭터
[image]
Woody Woodpecker, 딱따구리
유니버설 픽쳐스의 마스코트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의 마스코트도 겸한다.
5. 어트랙션
[image]
어트랙션이 위치한 지도. 우선 위치에 따라 Upper lot, Lower lot으로 나눌 수 있다. 지도에서 보면 알겠지만 Upper Lot에서 Lower Lot을 가려면 에스컬레이터 세번을 타고 내려가야 할만큼 꽤 멀리 떨어져 있다.
어트랙션은 Ride 형식과 Show 형식이 있다. Ride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신밧드의 모험처럼 움직이는 차량을 타며 즐기는 것이고, Show는 극장 형식으로 앉아서 앞에서 벌어지는 쇼를 구경하는 형식이다. Ride의 경우 끊임없이 로드, 언로드가 진행되나 Show는 지정된 쇼 스케쥴에 맞춰 진행되므로 쇼 스케쥴을 참조하여 움직이도록 하자. 쇼 스케쥴은 입장시에 가져온 쇼 스케쥴 팜플렛을 참조하거나 지나다니면서 보이는 어트랙션 전광판을 보면 다음 쇼가 언제 시작되는 지 알 수 있다.
거의 모든 어트랙션이 프리쇼 - 메인쇼 - 포스트쇼 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쇼는 큐라인에 있는 조형물들을 통하여 관람객들이 무슨 설정으로 이 어트랙션을 타는지 설명해준다.[17] 이후, 메인쇼는 Ride 혹은 Show 형식으로 진행되며, 포스트쇼는 해당 어트랙션의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어트랙션을 타고 나오면 꼭 매장이 있는 것은 이런 이유.
2016년 여름 기준, 해리포터 테마파크가 개장했다. 인기가 많으므로 개장부터 폐장까지 붐빈다. 입구에 호그스미드 거리가 조성되어 있고, 허니듀크스, 올리밴더 상점, 각종 기념품 샵이 여기저기 흩어져있다. 버터맥주와 호박주스도 살 수 있다! 호그스미드로 안 쪽으로 들어가면 호그와트와 어트랙션 2개가 위치해 있다.
2016년 7월 기준, 워킹 데드 어트랙션이 개장했다. 미드 워킹 데드의 컨셉을 가져온 어트랙션인데, 소위 말해 '유령의 집'과 같이 걸어다니며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좀비로 분장한 배우들 이 곳곳에 숨어있다가 관람객을 깜짝 놀라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관람객과의 터치는 불가하다. 어트랙션 코스 중간중간에 직원들이 서 있기 때문에, 길을 잃을 걱정은 없다. 입장 시 음료 반입불가 및 촬영금지.
2018년 3윌, 슈렉4D가 인기가 없어져서 쿵푸판다 4D가 열렸다.
5.1. Upper lot
5.1.1. Despicable Me Minion Mayhem
[image]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의 미니언이 되어 모험을 떠난다는 설정의 어트랙션. 3D 안경을 착용하고 탄다. 어린이 존에 위치해서인지 격렬하지는 않다.
5.1.2. Super Silly Fun Land
[image]
상기한 Despicable Me Minion Mayhem이 위치한 곳에 있는 물놀이 장소. 홈페이지에는 전 연령이 놀 수 있다고는 써놨지만, 정작 가보면 수영복입고 뛰노는 애들과 지친 부모님(...)들 뿐. 물놀이를 하는 곳이다보니 수영복이 있는 것이 좋다.[19] 딱히 줄을 서거나 하지는 않는 듯.
5.1.3. The Simpsons Ride
[image]
심슨 가족을 주제로 한 4D 코스터. 크러스티가 만든 어트랙션에서 사이드쇼 밥이 심슨 가족을 제거하기 위해 깽판을 부린다는 내용의 어트랙션. 일반적인 스크린 띄워두는 그런 것이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큰 지름[20] 의 IMAX 상영관에서 즐기는 4D 코스터이다. 대기열을 지나면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방에서는 주의 사항 및 배경 스토리를 보여준다. 심슨 특유의 유머도 일품. 그리고 그 뒤 문을 통해 옆방으로 이동하면 코스터가 위치하고 있는데, 롤러코스터가 아니므로 옆에 귀중품 등을 놓고 타면 된다.[21] 준비가 되면 4D 코스터가 가동한다.
아이맥스라 일반 4D 어트랙션보다 몰입감이 좋다. 다른 건 다 못 타도 이건 꼭 타야 한다. 줄이 다른 것보다 긴 이유가 있다. 다만 어지럼증이 심한 사람에게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웬만한 사람들도 내리면서 속이 안좋다고 불평할 정도.
하지만 심슨의 제작사인 폭스를 디즈니가 인수했기에 철거될 가능성도 있다.
5.1.4. 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
2017년 기준 '''최고 인기 어트랙션.''' 트랜스포머 라이드와 비슷한 4D 어트랙션이자 최초로 로봇 암 기술과 다크라이드를 조합한 신개념 어트렉션이다.
다만 좀 더 어린이 고객의 시선에 맞춘 듯한 느낌. 그만큼 어른이나 청소년 고객들에게는 '인기는 있는데 솔직히 재미가 트랜스포머나 심슨에 비해 뛰어난 지는 잘 모르겠다.'라는 평을 받는다.[22]
개장하자마자 들어와 여기가 텅 비어 있다면 심슨과 여기부터 공략하는 게 효율적이다. 다만 놀이기구 특성상 끈임없이 놀이기구가 돌아가 회전율이 빠르고 대기줄 중간중간 호그와트 성 내부 소품등을 구경하는 맛이 꽤나 쏠쏠하다. 하지만 아무리 회전율이 빨라도 최소 1~2시간은 기다려야한다.
5.1.5. Flight Of The Hippogriff
시간이 없다면 '''1순위로 포기하면 될 어트랙션.'''(...) 거의 구색 맞추기 용도로 넣어둔 어트랙션에 가깝다. 이것보다는 차라리 로워 랏의 리벤지 오브 머미가 여러모로 낫다. 하지만 시간이 여유가 있거나 테마파크에 와서 '그래도 야외 공기 가르는 롤러코스터를 한 번은 타 줘야지!' 라고 생각한다면 못 탈 건 없다.
5.1.6. Shrek 4-D
[image]
슈렉을 주제로 한 4D 영화 관람. 처음 입장때 들어간 방에서는 거울과 사로잡힌 정령들[23] 이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끝나면 문이 열리고 영화관에 입장하게 된다. 일반적인 4D영화와 같이 영상에 맞게 다양한 이펙트가 나타나는 4D 영화.
다른 4D 어트랙션에 비해 '영화'라는 느낌이 강하다. 한 마디로 액션은 좀 덜하다. 4D 어트랙션에 질색하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사람이라면 여기가 좀 편할 수도 있으나, 이 쪽은 중간에 튀어나오는 거미떼 장면 때 관객들의 발목을 간질여 4D 체험을 하게 해 주는데 이 때 질겁하며 울음을 터뜨리는 어린이들이 꼭 있으니 그 부분은 주의하자.
참고로, 사진을 촬영해서 밖에서 판매한다.
5.1.7. Special Effects Stage
[image]
영화에 사용되는 각종 특수효과들을 관객들에게 설명하며 매트페인팅 등 고전적인 특수효과부터, 스턴트, 각종 모션 캡쳐, CG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쇼. 몇몇 부분은 관객들이 직접 앞으로 나가 참여하는 형태이다.[24] 모든 쇼는 영어로 진행되니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한다면 패스하자.
5.1.8. Universal’s Animal Actors
[image]
동물들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쇼. 조련사들과 동물들의 호흡을 볼 수 있는 쇼이다.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테마파크 내에 있는 전광판에서 시간을 알 수 있다. 무대 위에 올라가서 연기를 도와주는 간단한 관객참여도 있는데 당연히 거의 어린이들만 선택된다.
5.1.9. Water World
[image]
영화 워터월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쇼. 부동의 인기를 자랑하는 쇼 중 하나이다. 연기자들이 나와서 선역과 악역의 싸움을 보여준다. 폭발이나 총격, 격투씬등을 잘 묘사한 쇼. 배경이 바다이고, 실제 모터보트 등으로 다양한 액션씬을 보여주는데, Soaking Zone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 곳[25] 은 물에 젖는 곳이므로 주의할 것. 마찬가지로 시간이 정해져 있고, 테마파크 내에 있는 전광판에서 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영화의 배경에 맞춰 분위기를 살려 보고싶다면 낮에 보는걸 추천하나 계속 관람을 놓치는 경우엔 그냥 속 편하게 사람들 없는 저녁에 마지막 코스로 보는것도 추천한다.
5.1.10. Studio Tour
[image]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는 실제로 영화 촬영이 이루어지는 스튜디오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 곳만의 특색으로 가장 중요한 스튜디오 투어(Studio Tour)가 존재한다. 스튜디오 투어는 실제 촬영에 쓰였거나 쓰이는 촬영지/세트장을 투어 버스를 타고 보는 투어쇼이다.[26] 예전에는 한국어 가이드 차량도 하루 1대씩 있었으나 현재는 외국어 차량으로 중국어(만다린)와 스페인어 차량만 운행 중.[27]
45분 정도로 꽤 긴 시간동안 탄다. 오전의 경우는 차량이 막히거나 촬영 스케쥴에 막혀 기다림이 없어서 45분 정도면 끝나지만, 오후의 경우에는 정체가 가끔씩 생기기 때문에 보통 60분이 걸린다고 보면 된다.
차량마다 1명의 가이드가 따라붙는다. 세트장이 어떤 영화나 드라마를 찍었는지, 어떤 것을 배경으로 했는지 세세히 가이드가 설명해주는데, 가이드마다 멘트가 달라서 탑승할 때마다 새롭다. 차량 탑승 시 안전 수칙을 소개하며, 젖어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조금 앞으로 가다보면 귀에 익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로고송이 나오며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유명한 영화들의 장면들이 소개된다. 계속 가다보면 실제 영화 촬영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가끔 보다보면 실제 영화 배우가 지나가며 인사할때도 있으니 항상 주위를 둘러보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흥미로운 부분들 위주로 설명하면, 우주전쟁 때 비행기 추락 장면을 찍기 위한 세트나, 죠스, 사이코 등의 세트도 있다.[28] 중간에 차가 직접 건물로 들어가서 보여주는 어트랙션이 중간에 섞여있는데, 대표적으로 피터 잭슨이 감독한 킹콩 영화를 바탕으로 한 360도 입체 스크린 단편 영화, 분노의 질주를 바탕으로 만든 도심 속의 화려한 추격전을 보여주는 Fast & Furious 등이 있다. 이 어트랙션들은 3D 입체 효과가 있으므로, 대기열에 3D 안경을 비치해 두었으니 꼭 챙겨가서 차량이 어트랙션에 들어갈 때 착용하고 끝나면 다시 벗은 뒤 끝나면 반납하면 된다.
그 후로 각종 영화에 사용되었던 차량들이 소개되고, 분노의 질주에 등장했던 차가 부리는 묘기도 나온다. 킹콩 세트장에 가장 최근에 지어졌기 때문에 가장 기술력이 높아보여서 이 이후로 나오는 세트장이 뭔가 뒤떨어져보이는 감이 있다. 사실 이 이후 나오는 세트장, 특수효과세트장들은 20~30년 이상 묵은 장수 세트장이다. 홍수, 지진 등의 모습을 간략하게 보여준다.
2000년대 이전에 다녀온 분들은 보셨을 옛날 킹콩 세트장은 2008년 화재로 소실되었고, 그 이후 새로 지어진 세트장이 KINGKONG 360이다. 이 화재로 백 투 더 퓨처에 나왔던 법원시계탑이 소실되었고, 트랜스포머 1편 피날레씬에 나왔던 뉴욕 세트장도 소실되었다.
위의 스튜디오 투어 소개문은 현지 스튜디오의 촬영 일정에 따라 순서가 뒤죽박죽 바뀔 수 있고, 어떤 날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을 정도로 복불복이 있다.
할로윈때는 겁나 무섭다. 테러 트램이랑 립 트램으로 나뉘어 있다.
5.2. Lower lot
5.2.1. Transformers: The Ride
[image][29]
트랜스포머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4D 코스터 어트랙션. 3D안경을 착용 한 채로 차량[30] 에 탑승하면, 차량이 이동하면서 각 상황에 맞는 스크린으로 데려다 주는 어트랙션이다. 4D 코스터답게 중간중간 일어나는 효과에 대한 실제 효과도 적용되어 있다. 심슨 어트랙션 다음으로 인기가 쩔어줘서 매일 북작대며 몰린다.
5.2.2. Revenge of the Mummy
[image]
미이라를 바탕으로 만든 코스터 어트랙션. 급발진 롤러코스터이다.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롤러코스터만 움직이는 스릴넘치는 어트랙션이다. 움직임이 꽤나 격한 관계로 입구 바로 앞에 보관함[31] 이 있으며, 큰 짐등은 여기에 보관하여야 한다. 핸드폰 등은 좌석앞에 비치된 그물망에 넣으면 된다. 나오면 사진을 판매하고 있다.
5.2.3. Jurassic World – The Ride
[image]
[image]
(구) Jurassic Park: The Ride
쥬라기 공원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워터 라이드. 쥬라기 공원 영화 이후 제대로 된 사후개량으로 파크가 완성되고, 게스트들이 쥬라기 공원에 간 설정. 그러나 마지막에 공원 이상으로 인해 공룡들이 탈출해 주요 시설로 침투하고, 게스트들이 이곳을 탈출하는 형식이다. 차량 형식에 문제가 있어서 보트 형식으로 바꾼듯…한 설정. Lower lot에 맨 처음 도착하면 보이는 트랙과 물이 바로 이 어트랙션이다. 처음 탑승하면 마지막 클라이막스 장면으로 가면서 올라갈 때 매우 당황스럽다.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불안감과 위험감을 느낄 수 있으며, 떨어지는 부분에서는 웬만한 롤러코스터 급의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내려오면서 시원하게 물을 뿌리는 것은 장관이다. 주행 중에 딜로포사우루스가 물총처럼 물을 뿌리고, 차량이 낙하하는 연출 구간에서 물이 많이 튀기니 주의할것. 다 내려오면 아예 딜로포사우루스 한 마리가 대놓고 물을 쏟아낸다. FOV
2018년 9월 3일부터 휴장에 들어가 2019년 7월 12일에 다시 오픈되었다. 쥬라기 공원 테마였던 것이 쥬라기 월드 테마로 바뀌었다.관람객들은 대체로 호평하는 중. 기존에 비해 신기술이 적용되고, 스토리 라인도 명확해졌다.탑승영상
하지만 이 역시 재개장 6개월만에 2020년 2월 18일부터 유지보수를 위한 운휴에 들어갔다. 어트랙션 중후반 Predator Cove(프레디에이터 코브) 부분의 테밍[32] 과 마지막 클라이맥스 부분[33] 을 보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5.2.4. Super Nintendo World
2021년 현재 공사중이다.
5.3. 가동 중단된 어트랙션
5.3.1. ET Adventure
91년부터 2003년까지 가동되었던 다크 라이드로, 영화 E.T.의 내용을 따르고 있다. 라이드에 타기 전에 줄을 서 기다릴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직접 찍은 영상을 통해 E.T.의 부모님이 그를 찾고 있으니 그를 집으로 보내야한다고 설명하고, 기다리는 공간 자체가 영화 내 장면들과 라이드 내 설정에 충실하게 꾸며져있었다. E.T.가 불시착한 우주선이나 E.T.가 아이들과 우정을 쌓는 등.
마침내 라이드에 타게되면 좌석이 자전거 모양으로 되어있는데[34] 영화의 클라이막스 장면인 아이들이 자전거에 E.T.를 태우고 추격하는 경찰과 나사 직원등을 피해 우주선으로 가는 내용이다. 열심히 도망치다가 영화에서처럼 경찰차가 도로를 가로막는 장면부터 하늘로 날게 된다.
참고로 맨 앞에는 E.T.가 타고 있는 바구니가 있으므로 맨 앞줄에 탄 탑승객은 엘리엇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E.T. 인형은 여기서 대사가 나오거나 초능력을 이용할때 (자전거가 하늘을 날게 할때 등) 손끝에서 불빛이 나온다. 실제 E.T.의 모습은 잘 안 보이고 하얀 천 밑으로 불룩 튀어나온 머리와 손끝만 보이는데 마지막에 E.T.가 우주선 앞에서 탑승객들에게 작별인사를 할때는 이 바구니가 비어있는 듯 보인다.(유니버설 헐리웃 기준)
많은 사랑을 받은 라이드였으나 2003년에 헐리웃에선 철거, 위에 언급된 미라 라이드로 대체되었으며 몇년 후 일본에서도 철거되었다. 2020년 기준으로 플로리다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만 운영되고 있다.
5.3.2. Backdraft
5.3.3. T2 3-D: Battle Across Time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명물 중 하나였으나 2012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극장은 그대로 Despicable Me Minion Mayhem으로 재활용되었다.
5.3.4. The Walking Dead Attraction
어두운 세트장에서 워커(좀비)를 연기하는 어트랙션 배우들이 깜짝깜짝 놀래켜주는 공포체험 어트랙션이다. 무한도전 LALA랜드에서도 소개된 바가 있다.[35]
2020년 3월 4일, 운영이 종료되었다. 공식적으로 철거 이유를 밝히진 않았으나, 배우나 분장사 등의 인건비 때문으로 추측된다.
6. 시티워크
유니버설 시티워크는 주차장이나 혹은 처음 입장했을 때 먼저 볼 수 있는 일종의 상가와 같은 곳이다. 여러 브랜드 등이 입점해 있다.
7. 팁
- 개장 시간에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시간엔 정말 사람이 없어서 원하는 어트랙션을 맘껏 탈 수 있다. 다만 처음부터 스튜디오 투어는 타지말자. 어트랙션에서 30~40분가량 소모되는데, 이보다 다른 어트랙션 2개를 먼저 타는 것이 하루 전체적으로 봐서 이득이다.
- 로워 랏에 있는 어트랙션들은 대부분 인기가 상당히 좋은 롤러코스터형 어트랙션이다. 많을 때는 몇 시간도 기다려야 하는데, 만약 개장하자마자 달려왔다면, 바로 쭉 달려가서 여길 먼저 공략하는 것도 좋다. 리벤즈 오브 머미에 라커가 있고, 1시간 반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니 여기다 짐을 놓고 어트랙션들을 다 탄 다음 사람들이 붐비기 전에 빠지는 것도 방법.
- 다만 평일에 로워 랏은 스튜디오 오픈보다도 한 시간 늦게 여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당연하지만 사람이 적을 때 로워 랏까지 돌리면 수지가 안 맞으니까. 이럴 때는 한 시간 동안 어퍼 랏의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을 타야 한다.
- 2017년 기준 어트랙션 인기 순위는 '더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 가 독보적인 1등이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상징과도 같은 스튜디오 투어가 2등이며 그 뒤는 사실 고만고만하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인기 순위이지 어트랙션의 재미 순위는 아니다.
- 평일에 찾아왔고, 9시에 입장했는데 로워 랏은 10시에 열린다면 일단 최소한 두 가지의 어트랙션은 사람이 적은 이 때에 타 두는 게 좋은데, '더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와 '더 심슨 라이드'를추천한다. 이 두 가지를 탄 다음 로워 랏이 열리기를 기다리자. 만약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 두 가지를 타도 시간이 남았다면 몇 가지 옵션이 있는데, 더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 앞에 바로 있는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라는 롤러코스터를 타는게 이동 동선 상으로는 가장 편하다. 문제는 이게 가히 유니버셜 스튜디오 최악의 어트랙션 순위에 꼽힌다는 것.(...) 그냥 구색 맞추기 형식으로 롤러코스터 하나 갖다 놨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드는 어트랙션이다.[36] 시간 여유가 상당히 많고 바삐 움직일 자신이 있다면 '디스피커블 미 미니언 메이헴'이나 워킹 데드 어트랙션을 한 번 해 보는 걸 추천하고, 아니면 그냥 심슨 한 번 더 타자.
- 워터월드는 공연이라 시간이 정해져있다. 시간 맞추다간 줄이 무지하게 길어지니 모든 일정 다 끝내고 보러가는 것이 좋다.
- 스튜디오 투어의 버스 우측편은 물이 상당히 튄다. 젖기 싫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 개장시간에 맞추어 들어와 빠르게 보면 1시나 2시 내에 대부분의 어트랙션을 볼 수 있다. 만약 체력이 된다면 모든 구경을 끝내고 여기를 벗어나 밖에서 밥을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
- 그런데 이게 말만 쉽지 그렇게 쉽게 이룰 수 있는 경지가 아니라... 그냥 하루 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보낸다고 생각하고 찾아오는 게 좋다. 웬만한 평일에도 점심시간 쯤 되면 귀신같이 사람 찬다. 또 후술하겠지만 밤 9시 이후에 시작되는 해리포터 라이트 쇼를 안 보고 나간다는 건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에서도 가장 환상적인 체험 중 하나를 포기하고 나가겠다는 거다. 저녁이나 밤까지 있을 거면 이건 보고 나가자.
- 사진은 나중에 찍어도 되니 일단은 어트랙션을 먼저 타자.
- 2017년 기준 '더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는 매우 인기가 많고 대기 줄이 매우 길다. 평일에도 2시간 이상 늘어지기 일쑤고 싱글라이더 줄에 서도 1시간은 각오해야 한다. FOL을 끊어서 타던지, 아니면 시간이 널널하거나 사람이 없을 때 타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성인들이나 청소년 층이 가장 재미있다고 평하는 어트랙션인 더 심슨 라이드, 트랜스포머 더 라이드와 비교했을 때 특출난 장점은 없다는 게 중론.
- 개별 문단에도 서술했지만,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는 만약 시간이 없다면 가장 먼저 포기하자. 리벤지 오브 머미보다 길이도 재미도 성의도 없는 어트랙션이니 아쉬워 할 것 없다.
- 대부분의 라이드에는 Single Rider 줄이 따로 있다. 사람이 많을 때에는 가급적 이 줄을 이용하여 시간을 절약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트랜스포머 및 해리포터 라이드의 경우 예상 대기 시간이 120분을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Single Rider 줄을 이용하면 보통 20분(!) 내로 이용 가능하다. 정규 줄에 일행이 3명일 경우 Single Rider 줄에서 한 명 들어가는 방식이라서 라이드를 탈 때 잠시 일행이 쪼개지는 것이 단점이지만, 어차피 재미있는 라이드를 탈 때 서로 대화할 여유 따위는 그닥 없으니 별 상관은 없다.
- 더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 개장 이후 밤 8시 50분, 혹은 9시 10분 부터 호그와트에서 20분에 한 번씩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마법의 분류모자가 기숙사 분류를 한다는 시나리오 아래 래번클로, 후플푸프, 그리핀도르, 슬리데린의 이미지를 호그와트 성 위에 투사해 펼쳐지는 라이트 쇼. 이 쇼의 구성이나 연출이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은 하루의 마무리는 꼭 이걸 보고 나가는 걸 추천한다.
- 공연은 어트랙션을 다 탄 뒤 보는게 상책인데, 예외 상황[37] 이 없다면 스페셜 이펙트 스테이지의 마지막 공연이 세 공연 중 가장 늦으니 일단 이걸 가장 마지막에 보는 게 현명하다. 또 워터월드는 상영하는 시간에 딱 맞춰 찾아가지 말고 어트랙션처럼 미리 줄을 서두는 편이 좋다. 다른 두 공연에 비해 워터월드의 경우 맨 마지막에 들어차는 가장자리 관람석이 여러모로 정말 안 좋다. 가운데에서 관람해야 워터월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 데이터 로밍을 하지않았거나, 포켓와이파이를 빌리지 않았어도 파크 내에 자체적으로 와이파이가 있으니 간단하게 와이파이 로그인[38] 만 하면 쓸 수 있다. 하지만 배터리 소모가 좀 있으니 주의하자.
- 가끔 식당 등에서 설문 조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꼭 하자. 답례로 1회용 FOL 티켓을 준다. 이걸 스튜디오 투어나 인기 어트랙션를 타는데 쓰자.
- 아동과 함께 갈 경우 꼭 손을 잡고 가자. 보호자를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
- 성수기에 갈 땐 시원한 옷[39] 을 입고 갈 것을 추천한다.
-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흡연구역은 Super silly fun land 입구 옆, 단 한 곳이다.
[1] 테마파크 = 놀이공원(Amusement Park)이 아니다. 테마파크는 테마를 즐기는 곳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영화'라는 테마 속에 직접 들어가 체험한다는 테마를 근간으로 한다.[2] 2015년 7월 현재 할리우드 외에 올랜도, 일본, 싱가포르에 지점이 있다.[3] 20세기 스튜디오(다만 이 쪽은 해외에는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에는 없을 뿐.) - 더 심슨 라이드, 워너 브라더스 - 해리포터 앤 더 포비든 저니, 파라마운트 픽처스 - 트랜스포머 더 라이드.[4] 한국의 경우 3대 놀이공원(롯데월드 어드벤처, 에버랜드, 서울랜드) 모두 할인 프로모션 등을 상시로 하여 박리다매 정책으로 저렴한 편이다. 티켓의 가격은 터무니없이 책정된 것이 아니며 해당 파크가 생존할 수 있는 수치이자 그 나라의 기본적인 물가 수준, 방문객들의 가격 저항력을 고려한 값이다. 한국의 경우는 가격 저항력이 굉장히 높은 편. 아무도 자유이용권을 제 값 주고 사서 들어가려 하지 않는다.[5] 인터넷 예매시 적용[6] 첫번째 입장 후 30일이내에 한번 더 입장 가능하다.[7] 구입하면 Gate A라는 별표가 쳐진 티켓을 받게된다. [8] 거의 모든 어트랙션에는 FOL패스 소지자들은 우선 입장 가능한 입구가 별도로 존재한다. 해당 어트랙션의 프리쇼를 구경하지 못하는 것은 아깝지만, 시간이 굉장히 많이 절약된다. 여행자들에게는 시간이 생명이기 때문에 많이 구매하는 패스.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매우 유용하다. 또한 여러가지 쇼에도 FOL패스가 적용되며, 시야가 좋은 좌석은 모두 FOL패스 자리로 예약되어 있어서 일반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이 앉지 못한다.[9] 파크-풀의 경우에는 FOL패스 소지자가 많아 소지자끼리도 기다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유명한 어트랙션이 새로 생기는 여름 휴가철에 주로 발생.[10] FOL패스는 어트랙션당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11] 자세한것은 다음 참조. #[12] FOL패스와는 달리 무제한 사용가능[13] 아침 및 점심식사 제공[14] 오후 3시 이후 주차고객[15] 오후 3시 이후 주차고객[16] E-ticket도 상관없다[17] 예를 들면, 더 심슨 라이드는 심슨 가족이 크러스티 랜드에 놀러간 것을 프리쇼에서 계속 TV애니메이션을 통하여 보여주어 설명한다. 이러한 설정이 몰입하다보면 어트랙션이 더욱 재밌어진다.[18] 로봇암 기술과 다크라이드 기술을 조합한 신개념 어트렉션이다.[19] 없어도 입장은 가능하다.[20] 80피트(약 24.38미터) 지름의 크기다.[21] 애초에 직원이 먼저 이렇게 하라고 말한다.[22] 물론 못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잘 만든 어트랙션이지만 워낙 인기가 많아 투자 시간 대비 효율이 다소 의문이라는 이야기.[23] 돼지, 피노키오, 진저브레드 등[24] 주로 FOL패스 소지자를 많이 앞으로 불러와 공연을 한다.[25] 좌석 등이 초록색으로 칠해져 있다.[26] 영화만 찍은 것이 아니다.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이나 "굿플레이스 역시 찍은 적이 있으나, 같은 세트장을 계속 써야 하므로 리모델링되어 있어 예전 드라마의 그 모습을 볼 순 없다.[27] 만약 영어보다 스페인어 혹은 중국어에 자신있다면 이 차량을 타도 된다. [28] 실제 촬영 때 쓰인 베이츠 모텔 세트장이 보존되어 있는데, 투어팀이 지나갈때마다 노먼 베이츠 역할을 맡은 배우가 시체를 처리하다가 갑자기 자신을 보는 시선 (관람객들)을 느끼고 섬뜩한 표정으로 쫓아오는 연기를 한다.[29] 사진의 로봇은 메가트론이다.[30] 이 차량은 Evac이라는 이름의 오토봇으로 무려 완구로도 발매되었다.[31] 1시간 반 무료, 이후 추가 요금.[32] 테마만 달리하고 똑같이 유지된 방사장과 전기 철조망 외에도, 기존에는 이 자리에 파손된 보트와 그 안에 타고 있는 딜로포사우루스 애니매트로닉스, 뒤집힌 채로 스파크를 튀기며 벽을 따라 추락하는 투어 카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테밍이 풍성하게 되어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난도질된 벽, 피 묻은 채 널부러진 구급 상자와 그 위에 놓인 날개 잘린 익룡 모형, 영화 등장인물들의 영상이 틀어져있는 스크린 몇 개가 끝이라, 매우 허전한 느낌이 든다.[33] 쥬라기 월드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인도미누스 렉스와 렉시의 전투신을 재현했는데, 기존의 렉시 애니매트로닉스를 재활용했다. 때문에 인도미누스 애니매트로닉스는 렉시 애니매트로닉스를 향해 울부짗는데, 정작 렉시 애니매트로닉스는 관람객을 향해 울부짗는 상황(...)이 연출되었다.[34] 물론 모양만 그럴뿐 안전하게 안전바가 있는 좌석이며, 한줄에 네명 총 열두명이 한번에 탈 수 있다. 즉, 거대한 라이드지만 각자 앉는 좌석이 의자모양이 아닌 자전거 모양.[35] 유재석, 하하, 양세형이 오디션에 통과해서 이 어트랙션에서 좀비 역을 수행했다.[36] 리벤지 오브 머미 만큼의 성의도 없다.[37] 워터월드의 공연 중 하나가 취소되는 상황.[38] 동의만 누르면 된다.[39] 예를 들어 반팔 + 반바지(아니면 핫팬츠), 반팔 + 중간정도 되는 치마나 치마바지, 아니면 반팔 + 레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