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변태형

 


1. 개요
2. 목록


1. 개요


여자만 보면 헤벌레하고 못밝혀서 안달난 호색한 주인공.
주로 가벼운 희롱발언, 성추행을 일삼거나 샤워신이나 온천신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엿볼려고 나서다 응징당하는 패턴이 많다. 배틀물일 경우 상대가 여자면 곱게 안 쓰러뜨리고 꼭 옷을 찢거나 벗겨서 나체로 만들어[1] 엄청난 굴욕을 선사하기도 한다.
대부분 여기서 선을 넘지 않으며 강간이나 성관계까지 갈 경우 귀축형 주인공으로 분류된다.
여자가 주인공일 경우 섹드립을 자주하며, 상대가 원하지 않는 노출을 하거나 멋대로 야한 상상을 한다. 물론 이때 대부분의 남주는 고자일 가능성이 높다.

2. 목록


  • 강성훈 - 나와 호랑이님
  • 공태랑 - 공태랑 나가신다! : 격투 실력도 뛰어나고 여장을 해도 잘 어울리는 미소년이지만 평소의 취미가 여자 팬티 수집[2]인 호색한이다.
  • 구지호 - 동네 누나
  • 김기두 - 스퍼맨
  • 김전일 - 소년탐정 김전일
  • [3]
  • 노하라 신노스케 - 크레용 신짱[* 5살인데도 성희롱, 성추행으로 간주될 정도의 행동을 한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변태 짱구라고 부르기도 한다.]
  • 래리 래퍼 - 래리 시리즈
  • 마법전사 리우이- 리우이
  • 마이클 스콧 - The Office: 막장 + 민폐 + 바보 + 변태 + 안습 + 우유부단
  • [4] [5] [6] 이 항목에 기재되기에는 애매하다. 첫인상이 왜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만화.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그러는걸 보면 전혀 변태형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7]
  • 모로보시 아타루 - 시끌별 녀석들
  • 사에바 료 - 시티헌터
  • 사카타 긴토키 - 은혼
  • 사쿠라이 토모키 - 하늘의 유실물: 변태+바보+민폐
  • 사토 카즈마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소라, 시로 - 노 게임 노 라이프
  • 스마슈 - 환세희담
  • 시키죠 쿄스케 - 변태가면
  • 아마구리 센코 - 변녀(만화)[8]
  • 아이토 유우키 - 만화가랑 어시스턴트랑
  • 아라라기 코요미 - 이야기 시리즈
  • 야마다 - B형H계
  • 요코데라 요우토 -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 알라딘 - 마기(만화)
  • 우기명 - 복학왕 : 막장+민폐+변태+우유부단
  • 카스가 아라타 - 트리니티 세븐
  • 카시마 사요코 - 연애괴담 사요코씨
  • 카츠라기 케이 - 초시공세기 오거스
  • 캐롯 글라세 - 폭렬헌터
  • 쿠로바 카이토 - 매직 카이토
  • 키테 에이이치 - 키테레츠 대백과(원작)
  • 타치바나 쥰이치 - 아마가미
  • 터스크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9]
  • 토우카 스콧 - 용사가 죽었다!
  • 카미나 - 천원돌파 그렌라간
  • 하나바타케 요시코 - 바보걸[10]
  • 효도 잇세이 - 하이스쿨 D×D
  • 히라가 사이토 - 제로의 사역마
  • 체인소 맨 - 덴지
  • 양산형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들

[1] 물론 소년만화는 이때 적나라하게 보여주지 않고 말풍선으로 가리거나, 애니메이션일 경우 중요부위가 안보이는 각도로 화면이 잡힌다.[2] 단순히 상점에서 구입하는 정도가 아니라 남의 것을 훔쳐댄다.[3] 이슬이의 알몸을 자주 보기는 하나 성적으로 흥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대부분 고의가 아니긴 해도 은근히 보고 싶어하기도 한다.[4] 해명 작가와의 인터뷰 중에서 엘리자베스 한정에서만 이런 행동을 한다. 실재로도 작중에서 보면은 엘리자베스 한정으로만 이런 짓(가슴 만지기, 치마 들추기)을 하고 다른 여자들한테는 관심이나 눈길도 주지 않는다. 동료인 다이앤(여자) 같은 경우도 소중한 동료일뿐, 그 이상이나 이하로 보지 않는다. 작중 초반에 다이앤이 '나도 엘리자베스처럼 대해줘~!' 라고 스킨십을 시전하자 멜리오다스는 '소중한 동료한테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잖아!' 라며 딱잘라 거절한다. 소중한 동료든, 타인이든 엘리자베스를 제외한 모든 여성한테는 지킬 선은 지킨다. 선을 지킨다기보다는 엘리자베스 외의 여자들한테는 관심이 전혀 없다는 표현이 맞을지도.[5] 엘리자베스한테만 이러는 이유는 이 둘이 3000여년간 저주의 영향권에 있었기 때문인데, 이 둘은 각각 최고신과 마신왕한테 저주를 받아 멜리오다스는 영겁의 세월을, 엘리자베스는 영겁의 윤회를 겪어야만 하였고 엘리자베스가 윤회를 할 때마다 멜리오다스와 기필코 마주치게 되어 반드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저주다. 더 얄궂은 건 그런 엘리자베스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릴 때 마다 반드시 3일내에 죽고 또 다시 기억이 리셋되는 어린 아기로 환생한다. 또한 저주를 받기 전에도 이 둘은 서로 사랑한 사이임이 밝혀졌다. 멜리오다스는 3000여년간 엘리자베스만을 위해 살아왔다. 그래도 기억이 없는 상대한테 좋지 못한 행동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지만 3000년간 애인이 죽고 환생하는걸 곁에서 지켜보는 멜리오다스의 심정을 보면은 무작정 호색한이라고 비판 받을 이유 또한 없다.[6] 189화에서는 엘리자베스 본인이 먼저 "좀 더 만져달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 말을 한 후에는 멜리오다스와 본인도 역시 당황해하지만.[7] 김전일도 한 좋아하는 한 여자에게만 거의 대부분 성추행하지만 훌륭한 변태란걸 부정할 수 없듯이. 순애랑 변태는 공존가능하다.[8] 매 에피소드 마다 항상 입에 달고 다니는 단어가 '발기'다.[9] 럭키스케베의 떠오르는 샛별(...)이라는 평가를 들었다.[10] 이쪽은 여자가 남탕을 엿보다 얻어 맞는 새로운 클리셰까지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