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밴드)/라이브 투어
1. 개요
2. 초기(1970~1973년)
5. 3집 Sheer Heart Attack 투어
6. 4집 A Night at the Opera 투어
7. 1976 Summer Gigs
8. 5집 A Day at the Races 투어
9. 6집 News of the World 투어
10.1. 특징
10.2. 78년 북미 투어
10.2.1. 세트리스트
10.3. 79년 유럽 투어
10.3.1. 세트리스트
10.4. 79년 일본 투어
10.4.1. 세트리스트
10.5.1. 세트리스트
11. Crazy 투어
15.1. 세트리스트
1. 개요
영국의 록밴드 퀸의 라이브 투어와 공연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초기(1970~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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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6월 27일부터 1973년 4월 9일(1집 투어 전)까지의 공연.
2.1. 특징
1집 투어 이전의 퀸은 런던의 클럽들과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의 모교인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등에서 공연하였다. 소규모 공연인데다가 그 당시의 퀸의 인지도는 없었기 때문에 세부 정보들은 알려져있지 않다.
1970년 6월 27일 영국 적십자가 주선한 자선행사로 열린 콘월 트루로의 시청에서의 공연이 '''퀸 최초의 공연'''으로, 당시 밴드명은 퀸의 전신인 Smile이었는데, Queen이라는 이름은 다음 공연인 임페리얼 대학 공연에서부터 쓰였다.[1] 그럼에도 이 공연을 최초의 공연으로 하는 이유는 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그리고 마이크 그로스(Mike Grose)의 라인업이 이 공연에서 처음 합을 맞췄기 때문이다. 마이크 그로스는 이후 두 번의 공연 후 밴드를 떠나고 대신 베리 미첼(Barry Mitchell)이 들어왔다. 이후 베리 미첼은 1971년 더그 보기에게 자리를 넘겨주었고, 1971년 7월 2일 공연[2] 을 시작으로 존 디콘이 들어오게 된다.
이때는 후기의 크고 아름다운 조명 장치와는 동떨어진 몇 개의 불빛 장치만 이용되었다고 한다.[3] 또한 프레디의 목소리도 잘 닦여지지 않고 조금 거친 목소리였다는데(로저의 말에 따르면 아주 힘센 양(...) 같았다고) 당장 Keep Yourself Alive의 1971년 데모만 들어 봐도 우리가 아는 아름다운 미성과는 거리가 있다.[4]
2.2. 세트리스트
1집에 수록된 다수의 곡들과 2집의 몇몇 곡이 연주되었다.
이때 연주된 곡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Keep Yourself Alive
- Liar
- Son and Daughter[5]
- Ogre Battle
- See What A Fool I've Been[6]
- Doing All Right[7]
- Stone Cold Crazy (early slow version)
- Hangman
- Ogre Battle
- Great King Rat
- Modern Times Rock'n'Roll
- Rock'n'Roll Medley[8]
- 그 외: Jesus, The Night Comes Down[9]
3. 1집 Queen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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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7월 13일부터 1974년 1월 27일까지 진행됐다.
3.1. 특징
이 투어에서의 퀸은 영국의 인기 밴드였던 'Mott the Hoople'의 오프닝 밴드로서 투어를 돌았고, 룩셈부르크와 독일, 호주에서의 세 공연들을 제외한 모든 공연들은 영국 내에서 진행되었다.
유명한 공연은 1973년 9월 13일 런던에서의 공연으로, 라디오 방송된 첫 퀸 공연이자 현재까지 알려진 '''녹음본이 공개된 최초의 공연이다.''' 이 공연의 녹음본은 당시의 음원 치고는 상태가 괜찮았던지라 2016년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On Air(퀸)에 일부 곡이 리마스터링 되어 수록되었다.
이 때 프레디는 초창기임에도 불구하고 See What A Fool I've Been의 첫 부분이나 'Father to Son'의 마지막 부분('But the air you breath I live to give you' 부분)같이 가성을 소화하기도 하고, Liar의 B4(2옥타브 시) 부분과 같은 고음도 꽤나 시도한다.
3.2. 공연 목록
공개된 음원이 존재하는 공연은 *표시.
3.3. 세트리스트
아직 곡이 많이 없어서 듣도 보도 못한 자작곡을 들고 나온다. Hangman이라는 곡처럼.[12] 또 타 가수의 곡들도 불렀는데, Jailhouse Rock, Stupid Cupid, Be-Bop-A-Lula, Bama Lama Bama Loo 등을 메들리 형식으로 연주했다. 1집 투어지만 먼저 작곡되었던 2집 수록곡들도 연주되었는데, 오프닝 곡으로 Procession을 사용한 것도 이때부터였다.
4. 2집 Queen II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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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3월 1일부터 1974년 5월 11일까지 진행됐다.
4.1. 특징
무난무난한 공연이 대다수. 그중 영상/음원이 온전히 남아있어 판매되는 중인 레인보우 공연이 대표적이다. 이 콘서트가 현재 공개된 유일한 Queen II 영국투어 음원이며, 퀸 최초의 공연 영상이다.[13]
이 투어에서는 Queen II에 수록된 곡들을 꽤나 스튜디오 버전에 가깝게 부른다. 'White Queen (As It Began)'의 1절 코러스 가성 부분과 'Father to Son'의 끝부분[14] 고음을 소화하는 등. 그러나 1집 투어 때보다는 가성 사용의 빈도가 떨어진다.
Queen II 영국 투어는 오프닝 밴드로서가 아닌 '''최초의 독자적인 투어'''였고, 미국 투어도 시작했으나 5월 뉴욕에서의 공연 후 브라이언의 심한 간염 증상으로 인해 불행히도 남은 공연들은 취소되었다.
이때 프레디의 의상은 상당히 다양했는데 초기에는 Queen 투어에서 입었던 검은색과 흰색 반반의 상하의 또는 상하의 모두 검은색의 의상을 입었고, 3월 31일 레인보우 공연부터 그 유명한 흰색 날개옷(정확한 명칭은 "Eagle's Suit")과 흑백 케이프가 달린 옷[15] 도 입기 시작한다.
4.2. 세트리스트
이전 투어에서도 연주되었던 Procession, Ogre Battle, Father to Son을 비롯해 새 앨범에서 White Queen, Seven Seas of Rhye, See What A Fool I've Been, The Fairy Feller's Master-Stroke가 등장했다. The March of the Black Queen의 경우 다음 투어부터 세트리스트에 추가되고 Seven Seas of Rhye는 이 투어에서는 몇 번밖에 연주되지 않았지만 다음 투어부터 레귤러 넘버로 자리잡는다.
- 1974년 영국 투어의 세트리스트
- 1974년 미국 투어의 세트리스트
5. 3집 Sheer Heart Attack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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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10월 30일부터 1975년 5월 1일까지 진행됐다.
5.1. 특징
영국 투어에서의 프레디는 안정적이고 훌륭한 목소리를 잘 유지했다. 그러나, 1975년 북미 투어에 접어들면서 이전에 목을 너무 혹사시킨 탓인지 고음이 약해졌고 결국 2/23 필라델피아 공연 당일날 목에 혹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때문에 이후 공연에서는 목소리가 거칠어지고 고음을 다소 사리고, 가성 사용의 빈도도 많이 줄어든다.
앨범의 성공에 힘입어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이중 대부분의 공연이 상당히 고음질의 부틀렉으로 남아 있다.
5.2. 세트리스트
Now I'm Here, Flick of the Wrist, In the Lap of the Gods, Killer Queen, Bring Back That Leroy Brown, Stone Cold Crazy, In the Lap of the Gods...Revisited 등 새 앨범에서 7곡이 추가되었다. 또한 퀸 공연에서 처음 메들리를 사용했는데, In the Lap of the Gods, Killer Queen, The March of the Black Queen, Bring Back That Leroy Brown을 이어 불렀다. 또 이때부터 공연 마지막에 God Save the Queen의 기타 편곡 버전을 틀어 놓기 시작한다.
6. 4집 A Night at the Oper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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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11월 14일부터 1976년 4월 23일까지 진행됐다.
6.1. 특징
이전 투어에서 목에 생긴 혹 때문에 프레디의 컨디션 기복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예를들면 75년 리버풀 양일 공연[24] , 75년 맨체스터 공연, 75년 던디 공연, 76년 보스턴 공연[25] 은 컨디션이 좋은 편이지만, 76년 히메오지 공연, 76년 후쿠오카 공연 등의 공연은 목상태가 많이 저조하여 곡을 많이 낮취서 부른다.[26] 이 투어의 공연 중 75/12/24 해머스미스 공연의 경우 공식 발매가 됐는데, 이 공연 역시 프레디가 감기에 걸려 목상태가 그다지 좋지는 않았기 때문에 몇몇 곡에 오버더빙이 되어있다.
1976년 3월 29일 오사카 밤공연은 '''프레디가 술에 취한 상태로 한 공연'''으로, Bohemian Rhapsody의 1절 코러스 가사를 틀리거나(...) Keep Yourself Alive에서 반주의 박자가 맞지 않는 등 볼거리가 있다. 이때 프레디가 하루에 두 공연을 진행하는 사이에 있었던 파티에서 술을 많이 마셔 취한 상태였다고.
여담으로 이때 호주 투어도 진행되었다. 1976년 4월 1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었는데, 1974년에 호주에서 공연한 적이 있긴 하지만 투어는 이번이 처음.
6.2. 세트리스트
이 때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오프닝으로 오페라와 락부분을 썼고 발라드 부분은 메들리로 불렀다. 그 밖에 새 앨범에서 Sweet Lady, The Prophet's Song이 추가되고, 북미와 일본 투어에서는 Lazing On A Sunday Afternoon도 추가되었다.[27] 이전 투어에서 라이브의 첫 곡으로 썼던 Now I'm Here는 앵콜 전 본공연 마지막 곡으로 쓰이게 된다. 또 3집 수록곡인 Brighton Rock을 처음 부른 투어이기도 하다.[28]
위 세트리스트는 유럽 투어의 기본 세트리스트로, 북미 투어와 일본 투어에서는 Doing All Right, Keep Yourself Alive 사이에 Lazing On A Sunday Afternoon이 들어갔다.
7. 1976 Summer G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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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9월 1일 ~ 1976년 9월 18일에 영국에서 진행한 4번의 공연.
7.1. 특징
5집 앨범 A Day at the Races 제작 도중 진행되었다.
프레디의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훌륭한 편으로, 현재 공개된 9/2 에든버러 공연, 9/18 하이드 파크 공연을 들어보면 You Take My Breath Away를 스튜디오 버전처럼 가성을 소화하고,[33] Bohemian Rhapsody에서 부분적으로 Bb4를 찍는다. [34] 프레디의 아름다운 미성이 돋보이는 투어이기도 하다.
9월 18일 하이드파크 공연은 A Night at the Opera의 대성공으로 인해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공연으로 '''무료 공연'''이었다. 무려 15만 명 이상의 관중들이 모여들었다. 하지만 필름 보존 상태가 영 좋지 않아 화질이 안습... 그나마 상태가 좋은 것이 Sweet Lady, Bohemian Rhapsody, The Prophet's Song의 일부이다. 공원에서의 제한된 집회 시간 때문에 공연 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는데, 아래 세트리스트 곡 중 Stone Cold Crazy에서 Keep Yourself Alive로 넘어가고, In the Lap of the Gods...Revisited 뒤의 앵콜곡은 연주되지 못했다.
사실 이 투어는 '퀸의 정식 라이브 투어'로 보기 애매하다. 애초에 에든버러 두 공연과 카디프 공연은 하이드 파크 공연을 위한 워밍업 공연 정도였다. 때문에 새 앨범이나 싱글도 전혀 발매되지 않은 상태였고 투어 명칭도 따로 존재하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1976년 여름 투어'로 불린다.
이 투어부터 유니타드를 입기 시작한다. 기본 의상은 하얀색 민소매 유니타드였고, 앵콜 무대에서는 검은색을 입었다.
7.2. 세트리스트
후속 앨범의 곡인 Tie Your Mother Down, You Take My Breath Away가 세트리스트에 포함되고, 이전 앨범 수록곡인 '39, You're My Best Friend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8. 5집 A Day at the Races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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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1월 13일부터 1977년 6월 7일까지 진행된 투어.
8.1. 특징
Somebody to Love을 처음 부른 투어다.[35] 북미 투어에서는 프레디의 컨디션이 대체로 좋지 않았지만, 유럽 공연들에서는 NOTW 투어에 근접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
추천할 만한 공연으로는, 1977/2/5 뉴욕 공연[36] , 1977/3/3 LA(Inglewood) 공연[37][38] , 1977/5/12 코펜하겐 공연[39][40] , 1977/5/30 글래스고 공연[41][42] 이 있다.
유명한 공연은 전체 공연 영상이 온전하게 남아있는 77년 6월 6일 얼스 코트 첫째날 공연이 있다.[43][44] 이 공연부터 퀸이 본격적으로 웅장한 조명 장치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바로 2톤짜리 'Crown(왕관)' 조명 장치가 사용된 것이다. # Crown 조명은 이후 NOTW 투어에서도 사용했다. 이 조명 장치에 무려 5만 파운드를 소비하느라 퀸은 결국 이 투어도 적자를 보고야 말았다고...[45]
프레디의 무대 의상은 Summer 76과 마찬가지로 유니타드를 입었지만, 좀 더 많은 바리에이션이 생겼다. 보통 본공연에는 흰색이나[46] 체스 무늬 의상을 입었고[47] , 보헤미안 랩소디 락 부분부터 두번째 앙코르 전까지는 검은색을, 두번째 앙코르에서는 은색 반짝이 의상을 입는 경우가 많았다.
8.2. 세트리스트
이 투어부터 Bohemian Rhapsody를 발라드와 오페라, 하드록 부분을 붙여 완전한 형태로 불렀고 Death On Two Legs를 풀 버전으로 불렀다.[48] 또 A Day at the Races Overture(Tie Your Mother Down, Teo Torriatte에 나오는 백킹사운드)를 첫 곡으로 쓰기 시작했고, The Millionaire Waltz, White Man을 처음 불렀다. 여담으로 이 투어 때부터 줄곧 연주되어 오던 초기 넘버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는데, 'Flick of the Wrist', 'Son and Daughter',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The March of the Black Queen', 심지어 그들의 첫 10위권 이내의 히트곡인 'Seven Seas Of Rhye"도 사라졌다.
- 1977년 북미 투어
- 1977년 유럽 투어
8.3. 런던 'Champions Shoot' 스페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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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10월 6일, 퀸 팬클럽 멤버들을 상대로 연 즉석 라이브.
해당 항목에서도 서술되어 있듯, 퀸은 We are the Champions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엑스트라를 고용할 돈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팬클럽에서 지원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수많은 팬들이 지원해 뮤비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고, 이에 퀸은 900명 가량의 팬들을 위해 촬영 후 '''그 자리에서 미니 라이브를 시작했다.'''
이 공연은 팬들 모두에게 전혀 알린 바가 없는 서프라이즈 공연이었다. 거기다 뮤비 출연 지원자 모집을 팬클럽에서 선발하였기에 관객 호응이 최고 수준인 것을 알 수 있다. 프레디가 직접 이 공연이 얼스 코트보다 더 재미있다고 말했을 정도. 또한 프레디의 목상태도 NOTW 투어에 버금가는 최상의 컨디션인데,[52] 특히 See What A Fool I've Been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53] 참고로 이 곡의 마지막 라이브 버전이었다. 전체 공연의 부틀렉 음원. 관객 떼창이 절정에 달한 것을 생생히 확인할 수 있다.
8.3.1. 세트리스트
9. 6집 News of the World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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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11월 11일부터 1978년 5월 13일까지 진행된 투어.
9.1. 특징
'''본격 퀸 팬들 희망고문 하는 투어'''
'''프레디 머큐리 보컬의 도약기'''
77년의 NOTW 미국 투어는 정말 자료가 없기로 유명하다.
총 27번의 공연 중에서 음원 자료가 남아있는 공연은 고작 7개. 심지어 공식 녹화된 77/12/11 휴스턴 공연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녹음되지도 않았다.
현재까지 음원 혹은 영상 자료가 존재한다고 알려진 공연들은 10개 정도 존재하지만, 란도버 공연은 삭제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한다.[55]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녹음/녹화되었다고 알려진 공연들은 보스턴, 애틀랜타, 오클랜드 공연이 있는데. 이 세 공연들은 공식 녹화했다는 주제에 아무런 정보도 공개가 되지 않고 있다.[56][57]
어찌되었든 이 투어에서의 프레디의 컨디션은 전반적으로 최상이다. 컨디션 기복도 적은 편이고[58] 다른 멤버들의 연주력도 피크를 찍는다. 게다가 투어의 세트리스트 또한 호평 받아 많은 팬들이 이 투어를 '''최고의 퀸 투어'''로 꼽는다. 78/4/12 스톡홀름 공연에선 굉장히 유려한 Somebody to Love 라이브를 선보였고 We Are The Champions의 1절 코러스 Bb4부분을 원음으로 올려 불렀다.[59]
디트로이트 77/11/18 공연 또한 We Are The Champions의 1절 코러스 부분을 전부 원음으로 불렀다.[60] 가히 85년의 라이브 에이드 급이다. 또한 1978년 덴마크 코펜하겐 공연의 Spread Your Wings의 Wishing he was miles and miles away(B4)부분을 원음으로 부르거나[61] 5월 11일,13일 런던 공연에서 Bohemian Rhapsody를 원곡처럼 올려 부르는 등 고음을 잘 소화했다.[62][63]
그만큼 퀸 팬들이 Crazy 투어와 함께 공개를 원하는 투어중에 하나이다.
이때부터 프레디의 무대 의상이 글램록 스타일에서 벗어나 조금씩 마초스러위진다. 이 투어를 기점으로 프레디는 공연 초반에 항상 재킷을 입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체크무늬[64] 유니타드 위에 검은색 가죽 재킷을 착용하다가 본국인 영국 공연부터 멜빵을 멘 가죽옷으로 완전히 통일되었다.
추천하는 공연은, 디트로이트 1977/11/18,[65] 롱 비치 12/20/1977,[66] [67] 스톡홀롬 1978/4/12,[68] 코펜하겐 1978/4/13[69] 등이 있다.
9.2. 세트리스트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를 처음 부른 투어로, 이때는 아직 두 곡을 마지막 곡으로 쓰지 않고 여전히 Jailhouse Rock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70] 또한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We Will Rock You를 테이프로 틀어 놓은 다음, 빠르게 편곡한 버전을 연주했다. 이 Fast Version은 1981년 투어까지 라이브의 첫 곡으로 쓰였다.[71] 그 밖에도 Spread Your Wings, It's Late, My Melancholy Blues, Get Down Make Love, Sheer Heart Attack 등 신곡들이 대거 등장하고, I'm In Love With My Car와 Love of My Life 도 새롭게 등장한다. 70년대 중반까지 꾸준히 세트리스트를 지키던 'Ogre Battle', 'In the Lap of the Gods...Revisited', 'Bring Back That Leroy Brown' 등은 자취를 감췄다.[72]
- 1977년 북미 투어의 세트리스트
- 1978년 유럽 투어의 세트리스트.
10. 7집 Jazz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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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10월 28일에서 1979년 5월 6일까지 진행된 투어.
10.1. 특징
'''프레디 보컬의 암흑기, 하지만 브라이언의 전성기'''
프레디의 목 상태가 극히 저조하기 짝이 없었던 투어이다.
78년 미국에서부터 진행됐다. 문제는 투어 시작일이 앨범을 다 녹화한지 1달도 안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첫 날인 Dallas 공연부터 목소리가 맛이 갔다는 점... 그리고 쭉 투어 내내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이는 79년 유럽, 일본 투어까지 이어진다. 그러나 프레디의 목소리와 별개로 북미, 유럽, 일본 공연 모두 거의 만석을 기록하면서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다. 부틀렉 자료도 굉장히 많이 존재하니 하나씩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78년의 란도버, 뉴욕, 리치필드, 벤쿠버, 79년의 리옹, 마드리드, 멘체스터, 뮌헨, 바르셀로나[77] , 4/13 도쿄 공연 등 프레디 목소리가 꽤 나쁘지 않은 공연들도 있고, 세트리스트의 구성이나 연주도 훌륭하다. 이 때 프레디의 옷은 검은색 가죽 옷.[78] 공연 오프닝과 앙코르때는 가죽 캡 모자를 썼다.
320개의 불빛으로 구성된 'Pizza Oven' 조명 장치가 처음으로 등장한 때이기도 하다. 1978년 12월 1일 몬트리올에서의 공연 사진. 재즈 앨범 수록곡들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고 Live Killers의 표지에도 등장하는 형형색색의 조명 장치가 이때부터 사용되었다.[79] 아래에 서 있으면 구워지는 것처럼 열기가 뜨거워서 이런 별칭이 붙었다고. 처음으로 사용된 때의 사진.[80] 또한 이때를 기점으로 프레디가 '''자신만의 피아노를 구입했다.''' 1972년제 스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였는데, 그 전까지는 그냥 공연장에 있는 피아노를 그때그때 사용했다.
중요한 것은, 프레디의 목소리가 안좋다고 해서 다른 멤버도 안좋은건 아니다. 벤쿠버 1978, 오클랜드 1978, 바르셀로나 1979/2/20, 오사카 1979/4/20, 도쿄 1979/4/23에서의 Brighton Rock에서 프레디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즉흥 연주는 최고로 꼽힌다.
브라이언은 이 투어에서 전성기를 맞아한다. 그 중 하나를 뽑자면 바르셀로나 1979/2/20의 Don't Stop Me Now 기타 솔로이다. 이 솔로는 퀸 팬들 사이에서 가장 최고의 Don't Stop Me Now 솔로라고 인정받는다.
10.2. 78년 북미 투어
신기한 점이라면 1978년 미국 프로비던스 공연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연주를 시작하기 전 March of the Black Queen의 인트로를 연주했는데... 퀸 라이브 역사상 현재까지 공개된 음원 중에는 마치 오브 더 블랙 퀸의 인트로를 연주한 적은 없었다.[81]
10.2.1. 세트리스트
Bicycle Race, Fat Bottomed Girls, If You Can't Beat Them, Dreamers Ball, Let Me Entertain You 등 신곡들이 대거 등장했다.
10.3. 79년 유럽 투어
공식적으로는 79년 유럽 Jazz 투어지만 이 투어에서 녹음한 라이브들을 Live Killers에 넣었기 때문에 Live Killers 투어라고도 부른다.
일단 프레디의 목 상태는 앞서 서술한 대로 극히 저조했다.[82] 그리고 음원 자료도 소량만 발굴되었는데 그래서 Live Killers앨범에 사용된 라이브 음원들이 정확히 어떤 공연인지 알기 어렵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이 투어에서 공산국가였던 유고슬라비아를 방문해 현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와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냐를 방문했다.[83][84]
퀸의 유럽 투어 중 유일히 본국인 영국 공연이 없던 투어다. 이 투어에서 제외된 영국 공연을 대체하기 위해 동년 말에 스페셜 Crazy 투어를 추가로 진행했다.
10.3.1. 세트리스트
Don't Stop Me Now가 세트리스트에 등장했다.[85] 78/12/7 시카고 공연에서 이 곡의 인트로를 조금 연주하긴 했으나 제대로 연주된 건 이번이 처음. [86]
10.4. 79년 일본 투어
일본에서 진행된 Jazz 투어.
이 때 프레디는 첫 날 공연에서는 Jazz 투어인 것을 감안하면 목소리가 나쁘지는 않았으나 문제는 그 다음 날들...그야말로 프레디가 프레디가 아니게 될 정도의 역대 최악의 공연들을 보여준다(...). 참고로 4월 25일 공연은 일본 방송에서 촬영한 영상 자료가 있지만 이 역시 컨디션은 최악이다.[90] 다행이라면 마지막 날에 목소리가 조금이나마 회복되었다.
10.4.1. 세트리스트
유럽 투어 때와 같으나, Now I'm Here와 Don't Stop Me Now 사이에 Teo Torriatte (Let Us Cling Together)가, Somebody to Love과 Death On Two Legs 사이에 If You Can't Beat Them이 들어갔다. 후쿠오카 양일 공연에서는 Don't Stop Me Now를 연주하지 않았고, 4/20 오사카 공연 부터는 Spread Your Wings가 제거됐다.
4/24 도쿄 ~ 5/6 삿포로 공연에서는 NOTW 투어 처럼 WWRY (fast)를 연주하기 전에 시작곡으로 WWRY 테이프를 틀어 놓았다.
10.5. 독일 자르브뤼켄 스페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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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8월 18일 독일 자르브뤼켄에서 Live Killers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연 공연.
공식 촬영 영상과 녹음 음반은 있으나 공개되지 않았고, 음질이 정말 개판인 부틀렉이 존재한다.[91] Jazz 투어 이후 3달간 휴식을 취해서인지 이 때부터 프레디의 목소리가 다시 회복되면서 Crazy 투어의 목소리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Somebody to Love의 But everybody wants to put me down (B♭4) 부분을 소화해내고 We Are The Champions의 코러스(We are the champions, We are the champions!) 부분에서 B♭4를 찍는 등 몇몇 곡들에서의 고음을 소화해냈다.
여담으로 이때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는데 로저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짙어지는 자신의 머리를 밝은 금발로 염색하려 하는데 염색약을 잘못 쓰는 바람에 초록색 머리가 되어 행사에 참가한 뮤지션들[92] 과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당시 사진 그래서 안그래도 로저의 기분이 영 별로였는데 이 날 스태프들이 쇼핑을 너무 오래하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쳐버렸고 때문에 공연에 늦었는데 여기다가 조명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등 총체적 난국이었다. 결국 화가 잔뜩 난 로저가 공연이 끝난후 드럼 세트를 걷어 차 버렸다고 한다..[93]
10.5.1. 세트리스트
Jazz의 수록곡 Mustapha가 이 공연에서 처음으로 연주되었고, Don't Stop Me Now는 연주하지 않았다. 지난 일본 투어의 2일차 오사카 공연부터 사라졌던 Spread Your Wings가 다시 추가됐다.
11. ''Crazy''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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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1월 22일 부터 1979년 12월 26일까지 아일랜드와 영국에서 진행된 투어.
11.1. 특징
'''본격 퀸 팬들 희망고문 하는 투어 No.2'''
'''프레디 보컬의 최전성기'''
Jazz 앨범 발매 이후 첫 본국 콘서트 투어로 79년 유럽 투어 항목에서 언급했듯이 영국 Jazz 공연이 없었기 때문에 첫 공연인 더블린 공연을 제외하고는 모두 영국에서 진행되었다. 다만 Jazz 음반보다는 새 싱글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를 홍보하는 투어였고[94] Bicycle Race, Dreamer's Ball과 같은 Jazz의 수록곡들이 세트리스트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투어 자체는 오히려 Game 투어의 프로토타입 정도의 성격을 지녔다.
이 시기부터 Hot Space 투어의 유럽 공연들까지 프레디 머큐리의 가창력이 피크를 찍게 된다. 특히 이 Crazy 투어는 그 중에서도 프레디가 가장 고음역을 능숙하게 소화해내는 투어다. 79/12/26 해머스미스공연 에서 We Are The Champions C5를 찍으며 Bohemian Rhapsody 발라드부분을 완전히 원음 [95] 으로 부른다 79/12/1 글래스고 공연[96] 과 79/12/4 뉴캐슬 공연, 79/12/6 리버풀 공연[97] 에선 락부분에서 C5를 찍는다.
특이한 점은 초창기 투어처럼 1000석 단위의 작은 규모의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는 것이다.
음원 자료는 총 10개가 존재한다고 하며 그중 5개만이 공개된 상태이다.[98][99] 공개된 5개 공연 이외에 확실히 존재한다고 알려진 공연은 79/11/26 맨체스터 공연 뿐이다.[100] 이 투어 때 프레디의 옷은 검은 가죽 재킷에 빨간 넥타이[101] , 무릎 보호대를 한 가죽바지[102][103] Jazz 투어와 마찬가지로 오프닝과 후반부에 가죽 모자를 썼으며 몇몇 공연에서 반짝이 유니타드를 입었다. 그리고 이 투어가 프레디가 무대에서 유니타드를 입은 마지막 투어이다.
이 투어의 12/6 리버풀 공연에서 프레디의 라이브 역사상 최고음을 들을 수 있다. Get Down Make Love에서 무려 '''F#6(4옥타브 파#)'''을 찍는다! 3분 34초.[104]
여담으로 12/26 해머스미스 공연은 영상이 촬영되었는데 If You Can't Beat Them, Mustapha, Spread Your Wings , Bohemian Rhapsody [105] 가 거의 다 편집되었다.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는 최상이지만, 다른 멤버들의 연주는 프레디의 목소리만큼 좋지는 않다는 평이 있다. 실제로, 브라이언, 로저, 존이 연주 도중 실수를 많이 한다.[106] 이게 조금 아이러니 한 것이, 프레디의 목소리의 상태가 안좋은 Jazz Tour에서는 다른 멤버의 연주는 최상이었다.
프레디의 목소리 상태와 다른 멤버들의 연주 둘 다 최상이었던 투어는 News Of The World Tour가 있다.
11.2. 세트리스트
이듬해 발매된 8집 The Game에 수록된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107] , Save Me[108] 가 세트리스트에 추가되었다.
추가적으로 계획된 스페셜 투어이기 때문에 공연마다 세트리스트 구성이 자주 변경되었다.
12. 8집 The Game + 9집 Flash Gordon 투어
8집 앨범 The Game과 관련된 라이브 투어들이다.
12.1. The Game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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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6월 30일부터 1980년 9월 30일까지 북미에서 진행된 투어.
12.1.1. 특징
프레디는 전체적으로 최상의 보컬 능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공연 음원은 안타깝게도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 않다.[121]
유명한 공연은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공연[122] , 1980년 오클랜드 공연[123] , 1980년 햇포드 공연[124] , 1980년 프로비던스 공연, 1980년 밀워키 공연[125] , 1980 로즈먼트 공연 [126] 등이 있다.
프레디의 복장은 Crazy 투어와 동일하게 검은 가죽 자켓에 빨간 넥타이, 파란 무릎 보호대를 한 빨간 가죽 바지였다.[127][128] 오프닝, 앙코르 무대에서 가죽 모자는 쓰지 않았다. 또한 이때부터 프레디가 '''콧수염'''을 길렀는데, 이로 인해 완전히 달라진 프레디의 외모에 불만을 품은 팬들이 무대로 면도칼을 던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129]
12.1.2. 세트리스트
The Game 앨범에서 Another One Bites the Dust, Play the Game, Dragon Attack, Need Your Loving Tonight이 추가되었고, 몇몇 공연에서 Rock It(Prime Jive)를 부르기도 했다. 6/30 밴쿠버 ~ 7/14 오클랜드 공연 까지는 Somebody to Love가 연주됐다. 또한 Don't Stop Me Now, Spread Your Wings, If You Can't Beat Them, '39가 사라졌다.
12.2. Flash Gordon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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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1월 23일부터 1981년 2월 18일까지 유럽, 일본에서 진행된 투어.
12.2.1. 특징
일반적으로 이 공연들은 The Game 투어로 분류되나, 80년 유럽 투어를 기점으로 Flash Gordon 수록곡들이 세트리스트에 추가됐기 때문에 'Flash Gordon 투어'라고도 부른다.
대표적인 공연들로는 1980년 버밍엄 공연, 1980년 웸블리 아레나 공연, 1980년 프랑크 프루트 공연, 1981년 도쿄 공연 등이 있다.
초기 11월 공연들과 대부분의 일본투어는 프레디의 컨디션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133] 그러나 80년 12월의 유럽 공연의 경우 강력한 전성기의 보컬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는 기복이 어느정도 있는 투어.
이때의 프레디의 옷은 처음에는 북미 Game 투어와 동일했지만 80/11/25 파리 공연에서 넥타이 대신 Flash 티셔츠를 입었고 이후 기존 북미 Game 투어 의상과 번갈이 입다가[134] 80/12/8 런던 공연을 기점으로 무릎 보호대가 사라지고 나시티나 티셔츠에 빨간 가죽바지와 백바지를 번갈아 입는다.[135]
12.2.2. 세트리스트
Flash Gordon의 수록곡인 Flash, The Hero, Battle Theme이 연주되었고 You're My Best Friend가 사라졌다.
- 1980년 유럽 투어
- 1981년 일본 투어
12.3. 1981년 아메리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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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2월 28일 ~ 1981년 11월 25일까지 남미, 북미[142] 에서 진행된 투어.
12.3.1. 특징
프레디 보컬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했던 시기로, 굉장히 능수능란한 음역대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투어다. 가성 파트를 진성으로 소화한다든지, 노래를 높여 부른다던지...
총 세번에 걸쳐서 투어를 진행했는데, 투어별로 명칭이 존재한다.
- South America Bites the Dust : 1981. 2. 28 ~ 1981. 3. 21[143]
- Gluttons For Punishment : 1981. 9. 25 ~ 1981. 10. 18[144]
- We Will Rock You : 1981. 11. 24 ~ 25[145]
참고로 남미투어에서는 멕시코를 제외하면 방송 촬영된 비디오가 하나씩 존재하고[154] 그 중 공개되지 않은 영상 자료도 존재한다고 한다. 또한 이 때 We Are The Champions의 C5를 몬트리올, 카라카스, 아르헨티나 공연을 제외하고는 다 성공한다. (상파울로 2번째 밤은 음질이 매우 좋지 않아 식별이 불가능하다.)
프레디의 의상은 기본적으로 Flash Gordon 투어와 동일하지만 South America Bites the Dust 공연에서는 앵콜 부분에서 Jazz 투어나 Crazy 투어처럼 가죽 캡 모자를 썼고, 3/8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연, 3/20 상 파울로 공연에서는 파란 무릎 보호대를 찼다. 또한 Gluttons For Punishment 공연에서는 백바지를 입을때 Jazz 투어처럼 멜빵을 맸다.
'''퀸 멤버 4명이서만 공연을 한 마지막 라이브 투어다.''' 이후 퀸의 라이브 공연에서는 밴드 멤버 이외에 타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12.3.2. 세트리스트
이전의 유럽, 일본 투어에서 연주됐던 Battle Theme이 세트리스트에서 제외되었고, Somebody to Love가 다시 세트리스트에 추가됐다.
13. 10집 Hot Space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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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4월 9일 ~ 1982년 11월 3일까지 미국, 유럽, 일본 에서 진행된 투어이다.
13.1. 특징
'''불안했다가 다시 전성기로, 그러나 다시 불안해지는 프레디의 보컬'''
프레디의 목 컨디션은 투어 시작 때인 4월에는 불안했으나, 조금씩 목상태가 호전되어 5,6월때는 다시 전성기의 기량을 되찾았다.[160] 하지만 이 투어 북미 투어 때부터 성대에 누적된 피로가 쌓인 것인지 갈수록 프레디의 목상태가 나빠지면서 마침내 일본 투어에 가서는 84년 The Works 투어처럼 음색이 미성에서 탁성에 가깝게 변하고 공연 도중 삑사리가 자주 발생한다.[161]
반응이 영 시원치 않았던 Hot Space의 앨범 홍보용이다 보니 이 앨범의 수록곡을 연주할 때 가끔 야유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고...
유명한 공연으로는 Queen on Fire – Live at the Bowl로 발매된 밀턴 케인즈 공연과 에든버러공연 [162] , 독일 쾰른공연[163] , 5/12~13 비엔나 공연[164] 이 있다.
이 투어 때 프레디의 옷은 재킷에 [165] 화살표 무늬가 새겨진 나시티와[166] 백바지.[167][168] 공연 후반부에 후드티를 입기도 했다. [169]
이 투어의 북미 투어는 '''퀸의 마지막 북미 공연이었다.''' Hot Space의 상업적 실패, 그리고 I Want to Break Free의 뮤직비디오로 인한 파장 등으로 인해 퀸이 미국 시장을 잃고 말았기 때문. 또 퀸 공연에서 세션맨이 처음 등장한 투어이기도 한데, 유럽 공연에서는 모건 피셔가, 북미 공연과 일본 공연에서는 프레드 맨델이 키보드와 몇몇 곡에서 피아노를 담당한다.
13.2. 세트리스트
Hot Space에서 Body Language, Action This Day, Calling All Girls, Under Pressure, Staying Power[170] , Put Out the Fire, Back Chat 등 7곡이 주로 연주되었다. 또한 공연에서 신디사이저의 사용 빈도가 크게 증가한다.
이 투어에서는 유독 세트리스트가 자주 바뀌었다.
- 1982년 유럽 투어
- 1982년 북미 투어
- 1982년 일본 투어
13.3.
'''했으면 성공했을 공연, 아쉬워하는 관객들. 퀸의 휴식기'''
퀸은 82년에 이어 83년까지 81년 투어 처럼 남미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였다. 이 투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순으로 방문하여, 총 10번의 공연을 가질 계획이였다. 브라질에서의 마지막 공연은 프레디가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브라질 리오의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할 계획이었고, 대관까지 했다.[185]
우루과이 공연 자료는 상당히 많이 남아있는 편인데, 가령 1983/11/23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공연은 포스터는 물론이요 심지어 스타디움의 그라운드, 1층, 2층 좌석의 암표(!!)까지 남아있다.
1981년 투어 항목에서도 서술하였지만, 멕시코도 방문할 계획이였으나, 멕시코 관중들의 술주정과 난동에 진절머리가 난 퀸은 "멕시코 투어는 우리의 최악의 공연이였으며, 우리는 그 지옥에 다시 가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며 취소해 버렸다.[186]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투어는 취소되었다. 그 이유는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는데, 80년대에 발발한 영국-아르헨티나 간의 포클랜드 전쟁에서 진 아르헨티나가 당시 영국 차트 1위였던 Under Pressure를 금지곡으로 지정해 버렸는데 이 때문에 아르헨 공연을 계획하지 못해 취소했다는 설과[187] , 82년 후반부터 프레디의 미성이 탁성으로 변해 컨디션 조절이 어려워 취소했다는 설이 있지만 정확한 취소 사유는 불명이다.
2019년에 발견된 1983년 5월 브라질의 팬에게 보낸 팬 레터에서 이 투어의 원래 계획된 일정이 공개되었는데, 아래와 같다.
1983.11.22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8만명)
1983.11.23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8만명)
1983.11.26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 - 이스타지우 올림피코 모뉴멘탈 (3만 8천명)
1983.12.03 브라질 상 파울루 - 이스타지우 두 모룸비 (13만명)
1983.12.07 브라질 리오 데 자이네루 -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약 17만명)
1983.12.09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 이스타지우 고베르나도르 마갈량이스 핀투 (미네이랑) (약 5만명)
14. 11집 The Works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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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8월 24일부터 1985년 5월 15일까지 진행되었던 투어.
14.1. 특징
'''프레디 보컬의 암흑기2'''[188]
투어의 메인 곡은 Radio Ga Ga이다. 이때의 대부분의 공연에서 프레디는 목 상태는 최악이였다. 특히 9월 브뤼셀 2차공연, 9월 4,5,7,8일 런던 공연과 29.30일 비엔나 공연은 매우 끔찍하기 짝이 없었다.... 더군다나 본고장에서 끔찍한 컨디션으로 4회차나 공연을 했으니 현지 팬들은 마음이 상당히 아팠을 것이다.
기복에 있어 가장 큰 이유는 목소리의 변화인데 82년도 후반에서 미성이 탁성으로 변해버려 적응이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목소리가 저조한 공연만 있는 것은 아닌데 변한 탁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이 존재한다. 그 예시로 8월 24일 벨기에 브뤼셀 라이브[189] , 아일랜드 더블린 1일차 라이브[190] ,버밍엄 1,2일차 라이브[191] , 독일 슈가르트 라이브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썬 시티 공연[192][193] ,브라질 리오 1일차 라이브[194] [195] , 호주 시드니 공연, 일본 공연[196] 등이 있다. 특히 Sun City(Super Bowl)공연은 The Works 투어 최고의 라이브라는 평을 받는다.[197][198]
이때의 프레디의 옷은 Hot Space투어와 비슷한 디자인의 자켓에[199] 상, 하의는 레슬링 스타일의 타이즈를 입었다.[200] 또한 공연 후반에는 번개 무늬가 그려진 러닝셔츠를 입었다.
이 투어부터 Magic 투어까지 스파이크 에드니가 키보드, 리듬 기타, 보코더, 일부 곡에서 피아노를 연주한다. [201]
또한 역대 퀸의 라이브 투어 중 신디사이저와 보코더가 가장 많이 사용된 투어이기도 하다.The Works 음반 자체가 전체 퀸 디스코그래피에서 가장 신디사이저가 많이 사용된 음반일 뿐 아니라, We Are The Champions와 Killer Queen 등의 코러스에서 보코더로 하모니를 부르는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1984년 때 퀸 멤버인 로저 테일러와 존 디콘이 앨범 홍보 겸 투어 예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었는데 개런티 문제도 있지만 금지곡 문제가 가장 컸기 때문에[202] 내한 공연은 결국 성사되지 못한다. 만약 공연이 성사되었다면 일본 공연 이후에 가졌을 가능성이 큰데 어느정도 텀의 휴식을 가졌을 때의 프레디 컨디션은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203] 참 아쉬운 대목이다. 또한 이때부터 북미에서 라이브를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I Want to Break Free의 MV의 멤버들의 여장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결국 MTV에서 방영 금지를 먹고 앨범 수익도 시원치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후 퀸이 미국에서 인기를 회복한 때는 1992년으로 프레디 사후였다.
이 투어부터 Bohemian Rhapsody의 끝부분에 탐탐을 치지 않고 그냥 음원으로 대체한다.[204]
이유는 탐탐이 이외에는 쓰이지 않아서라고 하는데 1977~1978 NOTW 투어까지는 Ogre Battle, White Man에서 탐탐이 사용되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두 곡이 모두 세트리스트에서 사라졌다.
또한 이 투어 부터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를 연주할때 이전까지 사용하던 12현 어쿠스틱 기타 대신 Telecaster를 사용한다.
또한 전자드럼을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Another One Bites the Dust나, I Want to Break Free, Hammer To Fall, Radio Ga Ga 에서 두드러지는데 많은 팬들이 싫어한다...[205] 전반적으로 소리의 풍부함이 굉장히 떨어져 이전 투어들에 비해 프레디의 목상태가 저조할때 티가 더 많이난다. 예를 들어 도쿄 5월 11일 공연은 프레디 컨디션만 놓고보면 웸블리 2차 공연보다 좋았지만 허전한 밴드 사운드 때문인지 비슷하거나 더 안좋게 느껴지기도 한다. 결국 차후에 있었던 Magic 투어에선 야마하 어쿠스틱 드럼을 사용하게 된다.
14.2. 세트리스트
- 1984년 유럽 투어
- 1984년 Sun City ~ 1985년 일본 투어
15. 라이브 에이드#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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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에게 제 2의 전성기를 안겨 준 최고의 공연'''
1985년 7월 13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선 록 페스티벌. 공연 전체가 위성으로 실황 중계되어 전 세계 19억 명이 시청하였다.
참가한 모든 뮤지션들은 공연하는 데 단 20분의 시간이 주어졌고, 직접 준비한 무대 장치나 조명 장치, 스튜디오 녹음본을 사용하거나 사운드체크를 하는 것 모두 불허되었다. 이는 초기부터 조명 장치에 엄청난 예산을 쏟곤 하던 퀸에게 익숙치 못한 조건일 수밖에 없었다. 또한 퀸은 이때 1984년 썬 시티 공연과 I Want to Break Free 뮤직비디오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었고, 공연 전 프레디의 목에서 84년 썬시티 투어때 생긴 혹이 재발한 것이 발견되어 의사가 공연을 하지 말 것을 권하기도 했다.
그러나 퀸은 이날 '''가히 최고의 공연'''을 선보였고, 밴드 전체의 퍼포먼스, 특히 프론트맨인 프레디의 무대 액션와 가창력은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퀸은 이 20분간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비평가들의 비난과 해체설을 불식시켰고, 그들의 커리어는 다시 전성기로 나아가게 된다. 또한 반복된 무대와 논란에 지쳐 있던 멤버들을 다시금 에너지로 불타게 한 계기가 되었다. 그들의 공연은 2005년 BBC 투표에서 '록의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공연'으로 선정되었다.
추가적으로 라이브 에이드 당시 프레디 컨디션이 최악이였다는 얘기가 많이 돌아다니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혹과 별개로 당시 프레디의 컨디션은 최상급이였다. 라이브 에이드 전에 진행된 Works 투어 때의 전반적으로 저조했던 컨디션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최상의 컨디션이었던 몬트리올 라이브처럼 대부분의 고음을 불렀으며 [211] We Will Rock You 에서 A4를 적중 했으며 We Are the Champions 에서 C5와 3번의 Bb4 고음을 모두 성공한 것만 봐도 프레디의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음을 알 수 있다. 잘못된 사실이 퍼진 이유는 라이브 에이드 공연의 위대함을 강조하기 위해 혹이 재발된 사실을 다소 와전한 것으로 보인다.
15.1. 세트리스트
The Works 음반의 3곡과 그 밖에 퀸 최고의 히트곡 4곡을 연주했다. 그러나 제한된 25분의 공연 시간으로 인해 Bohemian Rhapsody는 발라드 파트만 연주하고, Hammer to Fall은 원래 라이브에선 기타 솔로파트를 더 길게 연주하는데 여기선 원곡처럼 짧게 연주했다. We Will Rock You는 1절만 부르고 바로 기타 솔로로 넘어갔으며, Radio Ga Ga는 2절까지만 연주했다. 또한 나중에 부른 Is This the World We Created...?은 프레디와 브라이언만 무대에 올라와서 연주했다.
'''6:40 PM'''
'''9:48 PM'''
16. 12집 Magic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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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집 A Kind of Magic이 발매된 후 1986년 6월 7일부터 1986년 8월 9일까지 진행된 투어이자, 완전체 퀸의 마지막 투어.
16.1. 특징
'''퀸 투어 중 가장 스케일이 컸던 마지막 투어'''[212]
이때의 프레디는 목소리가 The Works 투어보다 더 짙은 탁성이 되고 더욱 마초스러워 진다. 그렇지만 The Works보다 전반적인 컨디션이 훨씬 좋은 편이다. Bohemian Rhapsody의 Carry On(B♭4)부분을 원음으로 부르거나[213] We Are The Champions의 Fighting!(C5) 부분[214] , 코러스 부분(We Are The Champions, We Are The Champions!)(B♭4)을 원음으로 부르거나[215] 노래의 고음 파트를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레이던공연은 I want to break free 에서 C#5를 찍고 tie your mother down에서 A4를 찍으며 Kind of magic에선 모든 B4 부분을 성공시키며 전성기급 기량을 보여준다. [216]
하지만 7월 2일 취리히 2차공연과 7월 12일 웸블리 스타디움의 2차 공연은 컨디션이 나빴었다. [217] 6월 29일 뮌헨도 이 둘보다는 덜하지만 역시 좋지 않은 편. ( 초반에 좋았으나 후반으로 갈 수록 목소리가 약해진다. [218] 약해졌어도 몇몇 노래는 잘 부른 편이다 ) 그리고 7월 초반기 투어와 8월 1일 이후 투어는 목소리가 약해졌지만 그래도 목상태가 저조하기로 악명높은 Jazz 투어나 The Works 투어에 비하면 좋은 편이다.
프레디의 옷은 재킷에[219] 하얀색 츄리닝 바지다.[220]
Magic 투어는 8월 9일 영국 스티버니지 넵워스 공원에서 막을 내리고 투어가 끝나고 휴식기 이후 프레디의 몸 상태가 악화되며 라이브를 하지 못하게 되었고 '''완전체 퀸의 라이브 투어도 여기서 끝나게 된다.''' [221]
16.2. 공연 목록
1986/6/7 스톡홀름
1986/6/11 레이던
1986/6/12 레이던[222]
1986/6/14 파리[223]
1986/6/17 브뤼셀
1986/6/19 레이던
1986/6/21 만하임[224]
1986/6/26 베를린
1986/6/28 뮌헨
1986/6/29 뮌헨
1986/7/1 취리히[225]
1986/7/2 취리히
1986/7/5 더블린(슬레인)[226]
1986/7/9 뉴캐슬[227]
1986/7/11 런던 웸블리
1986/7/12 런던 웸블리
1986/7/16 맨체스터 [228]
1986/7/19 쾰른[229]
1986/7/21 비엔나
1986/7/22 비엔나
1986/7/27 부다페스트
1986/7/30 프레쥐스
1986/8/1 바르셀로나[230]
1986/8/3 마드리드
1986/8/5 마르벨라
1986/8/9 스티버니지 넵워스[231][232]
16.3. 세트리스트
A Kind of Magic 앨범에서 One Vision, A Kind of Magic, Who Wants to Live Forever, Friends Will Be Friends의 4곡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 투어에서 타 가수의 곡을 연주했는데 제리 라이버의 Baby I Don't Care, 리키 넬슨의 Hello, Mary Lou, 리틀 리차드의 Tutti Frutti를 메들리 형식으로 불렀다. 눈에 띄는 점은 NOTW 투어부터 항상 붙어 있던 WWRY, WATC 사이에 Friends Will Be Friends가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The Works투어보다 타가수 노래의 비중이 조금 더 늘어났다. The Works투어에선 Jailhouse Rock 이 거의 유일했지만 매직투어에서는 타가수의 노래 3곡을 매들리로 부른다. 웸블리 2차 공연에선 5곡이나 타가수 노래를 불렀다. [233] 그렇다보니 워크투어에 있던 Killer Queen 이나 Keep Yourself Alive 같은 퀸 초기에 흥했던 노래들이 제외된 거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234]
여담으로 이 투어는 모든 앨범의 곡이 공연에 등장한다.[238][239]
- 1집 Queen: <Liar>[240] ,<Keep Yourself Alive>[241]
- 2집 Queen II: <Seven Seas of Rhye>
- 3집 Sheer Heart Attack: <Now I'm Here>,
- 4집 A Night at the Opera: <Bohemian Rhapsody>, <Love of My Life>, <'39>[242]
- 5집 A Day at the Races: <Tie Your Mother Down>
- 6집 News of the World: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
[243] - 7집 Jazz: <Mustapha>[244]
- 8집 The Game: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Another One Bites the Dust>
- 10집 Hot Space: <Under Pressure>
- 11집 The Works: ,
, ,<Radio Ga Ga>, - 12집 A Kind of Magic: <A Kind of Magic>,
, <One Vision>,
[1] 이미 이전부터 밴드명은 Queen으로 정해져 있었다. 그해 5월 27일 로저의 일기에 언급되어 있다. 하지만 로저의 어머니가 그 전에 공연 포스터를 Smile 이름으로 만들어 놓았다고.[2] 이 공연을 진짜 퀸의 첫 공연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으며, 퀸 측에서도 1970년이 아닌 1971년을 공식적인 결성 연도로 보고 있다.[3] 이때의 공연 사진들을 보면 퀸 멤버들 모두 어둡고 흐릿하게 나온다.[4] 이후 연습과 공연을 쭉 거듭하면서 1집 투어에서는 프레디의 목소리 톤이 많이 깨끗해지고 안정된다.[5] 이때부터 이 곡을 Brighton Rock의 기타 솔로와 함께 연주했다고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Brighton Rock도 퀸 이전 혹은 극초기에 작곡되었던 듯 보인다.[6] 이 곡은 스마일 시절의 라이브에서도 연주된 바 있다.[7] 이 곡은 스마일 버전인 피아노가 들어가지 않은 버전으로 연주되었다. 적어도 1971년 후반까지는 프레디가 공연에서 피아노를 치지 않았다고 한다.[8] 후기까지 들을 수 있는 Jailhouse Rock을 비롯해 Be Bop A Lula, Shake Rattle and Roll, Bama Lama Bama Loo, Tutti Frutti, Whole Lotta Shakin' Going On,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 등 70년대 중후반까지 퀸이 줄곧 연주하던 곡들이 등장했다. 마이크 그로스의 증언에 따르면 이때 레드 제플린의 곡을 커버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1969년 프레디가 Ibex 시절 레드 제플린의 'Communication Breakdown'을 커버한 공연 음원이 존재하므로 이 곡을 연주했을 가능성이 있다.[9] 이 두 곡은 확실히 연주되었다고 알려진 공연은 각각 2번, 1번씩밖에 되지 않지만 이때의 공연은 세트리스트가 알려지지 않은 공연이 더 많다.[10] 이 공연은 퀸 최초로 영국이 아닌 해외에서 한 공연이다.[11] 이 공연은 퀸 최초로 제대로 된 광고까지 낸(proper advertisements) 공연으로, 미대를 나온 프레디가 손수 의상과 분장 작업을 해 주었는데 결과는... [12] 사실 이 곡은 프레디가 퀸 이전인 1969에 몸담았던 밴드인 'Wreckage' 시절에 작곡한 곡이다. 1972년에 퀸에 의해 스튜디오 녹음되기도 했는데 공개되지는 않았다.[13] 3월 16일 스코틀랜드 스털링에서의 공연 테이프가 있다고 전해지지만 공개되지 않았다.[14] 다만 영국 투어의 유일한 음원 자료인 3/31 공연의 1975년 발매된 부틀렉에서는 프레디가 이를 원음으로 부르고, 정식 발매된 Live at the Rainbow '74에서는 한 옥타브 낮춰서 부른다. 부틀렉 버전이 오버더빙이 되었거나 정식 발매 버전에서 다른 공연의 음원을 가져왔을 가능성이 있다. 원래 음원을 들을 수 있는 1974년 미국 투어에서는 'I'를 원음으로, 'live'부터 한 옥타브 낮춰 부른다.[15] #[16] 이 곡 대신, 혹은 전에 'Hangman'과 'Doing All Right'을 연주한 적도 있었고, 3/1 블랙풀, 3/8 선덜랜드, 3/31 레인보우 공연에서는 이 곡 다음으로 'The Fairy Feller's Master-Stroke'를 연주했다. 한 팬에 따르면 4/2 버밍엄 공연에서도 연주되었다고 한다.[17] 참고로 관객 후기에 의하면 프레디가 White Side를 상징하는 흰색 날개옷을 Black Side를 상징하는 검은 옷으로 갈아입는 것이 이 곡의 후반부 기타 솔로였다. 하지만 이후 3집 투어에서는 Brighton Rock의 기타 솔로가 공연 중반부로 순서가 바뀌면서 시간 여유가 훨씬 많은 기타 솔로 도중에 갈아입게 되었다.[18] 4/20 뉴욕 공연에서 이 곡 다음으로 '''Mad the Swine'''을 연주했는데, 1972년 6월 녹음되었다 데모 세션으로 남아 1991년 싱글 Headlong의 B면으로 수록된 곡이다. 극초기에도 단 한 번도 연주되지 않았던 곡이라 이 곡의 라이브 버전은 이것이 유일.[19] 74/5/7 뉴욕 공연에서는 마지막 곡으로 Stupid Cupid와 Jailhouse Rock을 연주했다.[20] 3/29 8:00 산타 모니카, 4/30 요코하마, 5/1 도쿄 공연에서는 Great King Rat을 연주했는데, 이것이 이 곡의 마지막 풀버전 라이브이다. 또 3/29 11:30 산타 모니카 공연에서는 The Fairy Feller's Master-Stroke의 앞부분을 짧게 연주하였으나, 녹음본은 아쉽게도 잘려서 존재하지 않는다. 역시 이 곡의 마지막 라이브.[21] 1975년 일본 투어 공연들에서는 이 곡 다음으로 Doing All Right을 연주하였다. 또 5/1 도쿄 공연은 다음에 극초기에서만 연주했던 Hangman을 특별히 불러주었다.[22] 북미 투어까지는 1절만 불렀고, 일본 투어부터 2절까지 부른다.[23] 1975년 일본 투어 공연들에서는 이 곡 다음으로 See What A Fool I've Been을 연주하였다.[24] 첫날 공연의 경우 Sweet Lady에서 B4(2옥타브 시)를 성공하고, Bohemian Rhapsody도 처음 부른 것이지만 원곡과 비슷하게 불렀다는 평을 받는다.[25] 이 공연의 부틀렉은 음질이 매우 뛰어난데, 퀸 공연의 관객 녹음본 중 가히 최고의 퀄리티라 할 수 있다. 들어보자.[26] 76년 3월 일본 공연들은 대체로 Jazz투어와 비슷할 정도로 목상태가 좋지 않았다.[27] 여담으로 이 투어부터 76년 Summer 투어까지 프레디가 '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부분을 라이브로 불렀다.[28] 이전에는 벌스 파트를 부르지 않고 기타 솔로만 따로 떼어 연주하였다.[29] 75/12/24 해머스미스 공연에서는 이 곡 대신 Now I'm Here를 오프닝으로 사용했는데, TV 중계 러닝타임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이 공연에서는 Sweet Lady, Flick of the Wrist, The Prophet's Song~Doing All Right도 부르지 못했고, TV 중계가 끝난 뒤에 보너스로 Seven Seas of Rhye와 See What A Fool I've Been을 연주했는데, 따라서 이 두 곡은 영상으로 남아있지 않다.[30] 76/3/31 도쿄, 76/4/1 센다이 공연에서는 이 곡과 Doing All Right 사이에 '''Father to Son'''을 불렀다. 3집 투어 이후에 이 곡이 연주된 유이한 사례이자 이 곡의 마지막 라이브.[31] 76/3/7 미국 버클리 공연에서는 이 곡 다음에 Be Bop A Lula와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을 불렀다.[32] 해당 사진은 9/18 하이드 파크 공연의 포스터이다.[33] In the lap of the gods...revisited 또한 1974년 버전처럼은 아니지만 일부 소절에 가성 처리를 한다.[34] 이때 처음으로 스쿱창법 (G4로 낮춰부르다 Bb4를 찍고 다시 G4로 내려오는 창법)을 사용한다.[35] 이 곡은 Bohemian Rhapsody와 마찬가지로 여러 명의 목소리가 수십 번씩 오버더빙된 화음이 들어가서 처음에는 라이브로 부르는 것에 걱정이 앞섰다고 한다.[36] 이 공연은 브라이언의 부모님이 온 공연인데, 브라이언의 아버지가 공연 후 브라이언의 음악활동을 처음으로 인정해준다.[37] Mike Millard(마이크 밀러드)가 녹음한 퀸 공연이다. 음질이 매우 좋다.[38] Sweet Lady를 추천한다.[39] 이 공연도 음질이 매우 좋다. EU Races 투어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공연으로, 프레디의 컨디션이 좋다.[40] Somebody To Love와 Good Old Fashioned Lover Boy, Bohemian Rhapsody가 탁월하다.[41] 퀸 부틀렉 팬들이 꼽은 퀸의 Top 20 공연 안에 드는 공연이지만, 음질이 코펜하겐보다 조금 안좋은 이유로 덜 유명한 공연이다. 프레디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나머지 밴드 멤버들도 매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관중들의 호응도 훌륭하다.[42] Somebody To Love, Bohemian Rhapsody, Keep Yourself Alive, Liar, I'm A Man(커버곡)이 뛰어나다.[43] 이 공연의 Bohemian Rhapsody [44] 이 다음날 공연은 아쉽게도 여기 저기 잘려 있다.[45] 이 때문에 퀸이 적자를 보지 않은 투어는 마지막 투어인 매직 투어밖에 없었다.[46] 북미 투어에서.[47] 유럽 투어에서.[48] 6집 투어부터 Killer Queen과 같이 메들리로 부르기 시작한다.[49] 6/6, 6/7 얼스 코트 양일 공연에는 이 곡 전에 Procession을 틀었다. Sheer Heart Attack 투어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50] 5/8 스톡홀름, 5/10 예테보리, 5/12 코펜하겐 공연에는 전과 같이 Big Spender를 불렀고, 6/6, 6/7 얼스 코트 양일 공연에는 Lucille을 불렀다.[51] 6/3 리버풀, 6/6 얼스 코트 첫째날 공연에는 이 곡과 God Save the Queen 사이에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을 불렀다.[52] 투어 휴식기라는 이점덕에 컨디션이 더 좋았을것인데 이 컨디션이 그대로 NOTW투어로 이어졌다.[53] B4(2옥타브 시)를 두 번 치고, A4(2옥타브 라)도 한 번 성공한다.[54] 발라드 파트만 부른 이유는 즉석 라이브여서 오페라 파트의 음원이 준비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55] 불법 촬영자가 몇 분 정도 촬영하다 관계자한테 걸렸다고 한다.[56] 그나마 보스턴, 애틀랜타 공연은 2017년 발매된 뉴스 오브 더 월드 40주년 기념반에서 극히 일부가 공개되었다.[57] 그리고 어떤 용자에 의해 롱비치에서의 부틀랙이 공개됐다! 퀄리티도 최상급이고 훌륭한 공연이니 관심있다면 꼭 들어보길 추천한다.[58] 투어 내에서 가장 목상태가 저조했던 78/4/26 도르트문드 공연에서도 We Will Rock You의 A4나 Death On Two Legs의 Bb4 구절을 소화해낸다.[59] 77/12/20 롱 비치 공연 또한 동일하게 WATC의 1절을 원음으로 부른다.[60] No time for losers 부분까지 원음으로 부른다.[61] 2일차 로테르담 공연에서는 'Cause you know you should do better' 구절을 앨범처럼 불렀다.[62] 이전부터 보랩은 꽤나 낮춰 불렀었다.[63] 여담으로 이 공연에서 I'm in Love With My Car 부분의 후렴구를 프레디가 로저와 함께 부르는데, 역시 B4 원음을 소화해 낸다.[64] 가끔씩 줄무늬나 Races 투어의 하양/검정 민소매 유니타드를 입기도 했다.[65] 프레디의 미성이 가장 잘 두드러나는 공연이다. Get Down Make Love, My Melancholy, Blues, Keep Yourself Alive의 최고 버전이 바로 이 공연이다. Somebody To Love, Bohemian Rhapsody, We Are The Champions도 유명하다. 프레디의 톤과 음질 둘 다 좋기 때문에 즐길 수 있을 것이다.[66] 지역 이름이다. (Long Beach)[67] 퀸의 top 5 공연 안에 드는 마이크 밀러드가 녹음한 최고의 공연이다. 마이크 밀러드가 녹음을 했기에 음질이 매우 좋고, 모든 밴드 멤버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프레디는 성대 결절로 인해 목소리가 끊기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프레디의 최상급 고음이 그걸 다 커버해준다. 브라이언은 Liar와 기타 솔로에서 활약을 한다. 아쉽게도 It's Late와 Spread Your Wings가 세트리스트에 빠졌다. Somebody To Love, Liar, My Melancholy Blue, We Are The Champions가 모두 매우 탁월한 공연이다.[68] 유럽 투어의 첫 공연으로, Good Old Fashioned Lover Boy의 3개의 "What're you doing tonight?"의 고음 부분을 성공한 유일한 공연으로 그 노래의 최고 버전으로 뽑힌다. Somebody To Love와 Spread Your Wings도 매우 좋은 버전이다.[69] 퀸의 최고의 공연이라고 많은 팬들에게 인정받는 공연이다. I'm In Love With My Car와 It's Late의 최고 버전은 여기에서 연주되었다.[70] 두 곡을 마지막으로 쓰는 전통은 마지막 공연인 78/5/13 런던 공연에서 처음으로 시도됐고 다음 투어인 Jazz 투어에서 본격적으로 정착됐다.[71] 다만 Crazy 투어부터 81년 일본 공연 까지는 Jailhouse Rock이 첫 곡인 경우가 많았다. 그럴 경우, WWRY Fast 버전은 두번째 곡으로 연주했다.[72] Doing All Right과 White Queen (As It Began) 역시 이 투어의 소수 공연에서 연주된 바 있으나 사실상 세트리스트에서 제외된거나 다름 없을 정도로 연주 빈도가 적었다.[73] 11/11 포틀랜드, 11/12 보스턴, 11/19 디트로이트 공연에서는 이 곡과 Spread Your Wings 사이에 Sleeping On the Sidewalk을 연주하였다. 이 중 11/12 보스턴 공연만이 녹음되어 공개되었고, 이후에는 연주되지 않았기에 라이브 녹음은 이것이 유일.[74] 12/2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에서는 이 곡 대신 Doing All Right을 연주했다. 이 곡의 마지막 라이브 버전.[75] 12/22 잉글우드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 곡 다음으로 White Christmas를 불렀다.[76] 5/11 ~ 5/13 런던 공연들에서는 대신에 Liar를 연주했다.[77] 이 공연에선 Don't Stop Me Now를 거의 완벽히 부르기도 한다.[78] 몇몇 공연에서는 막바지에 유니타드를 입기도 한다.[79] Crazy 투어 도중에 촬영된 Save Me 뮤직 비디오에서도 Pizza Oven 조명을 볼 수 있다.[80] 재즈투어의 첫 공연인 10월 28일 Dallas 공연의 사진이다.[81] 사실 이 공연이 대단한 게, 그 컨디션 안좋다고 악명이 자자한 투어임에도 보수적이지만 We Are The Champions 1절의 But I′ve come through!(B♭4)를 성공(!!!)한다.[82] 북미 Jazz 투어보다도 좋지 않았다.북미 Jazz 투어는 그래도 몇몇 공연에서는 2옥타브 시b(Bb4)를 치기도 하지만 Killers 투어는...[83] 즉 헝가리 부다페스트보다 먼저 공산국가에 다녀왔다는 소리이다![84] 그리고 live killers 앨범에 수록된 We Are The Champions는 바로 2/6 자그레브 공연이다. 첫 구절에서 크랙 C5를 찍은 것으로 보아 유고슬라비아 투어의 컨디션은 매우 좋았다고 추측 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 녹음/녹화한 자료가 크로아티아 국영방송국에 존재한다고 한다. 다만 오버더빙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85] 정확히는 두번째 공연인 도르트문트 공연부터 추가된다.[86] Don't Stop Me Now는 발매 당시 인기가 있긴했지만 메가 히트곡까지는 아니었던데다 해당 앨범의 리드 싱글도 아니어서 금방 묻혔고, 프레디 사후 21세기에 이르러서 현재와 같은 인기를 끌었다.[87] 몇몇 공연들에서는 이 곡 다음에 If You Can't Beat Them과 Mustapha의 인트로가 들어가기도 했다.[88] 초기 공연에서는 Somebody to Love 다음으로 부르기도 했다.[89] 몇몇 공연들에서는 이 곡 전에 Fun It의 구절을 짧게 불렀다. 풀버전이 라이브로 연주된 적은 없다. 또 Mustapha의 인트로를 짧게 부르기도 했다.[90] 그 컨디션 안 좋기로 유명한 The Works 투어에서도 원음으로 불렀던 we are the champions의 no time for losers 'cause we are the champions' 파트를 전부 다 낮춰 불렀다.[91] 가사가 거의 안들리고 베이스, 드럼 소리만 들릴 정도..[92] 그중에는 로리 갤러거도 있었는데 멤버들이 그에게 앙코르 무대에서 협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93] 사실 로저가 드럼세트를 걷어찬 것은 자주(...) 있는 일이다. 1974년 레인보우 때도 촬영스탭과 음향스탭들이 귀찮게 하는 바람에 화가 나서 걷어차기도 했고..[94] 투어명인 'Crazy Tour'도 이 곡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95] Bb4 부분을 원곡 이상으로 오버싱한다.[96] 녹음 음질이 워낙 좋지 않은 공연이기 때문에 이 공연에서 C5를 성공했냐 아니냐로 해외 유저들끼리 논쟁이 있었는데 음질이 개선된 버전이 등장하면서 프레디가 C5를 성공한 것으로 판정이 났다.[97] 이 공연은 C5를 유지하지 못하고 음이 금방 떨어져서 조금 애매하긴 하다.[98] 12/1 글래스고, 뉴캐슬 양일 공연, 12/6 리버풀, 12/26 런던[99] 이 중 12/4 뉴캐슬 공연은 '39, Spread Your Wings, Liar, Bohemian Rhapsody 등에서 완벽하게 원음을 소화해 내어 '''프레디의 최고의 라이브 공연'''으로 평가받는다.[100] 9/12 브리스톨 공연의 사운트체크 중에 연주한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가 영상으로 남아있다.[101] 이례적으로 12월 4일 뉴캐슬 공연 때는 흰색 넥타이를 착용했다.[102] 바지가 빨간색이면 무릎 보호대는 파란색이고 검은색이면 빨간색이였다. 예외로 12월 7일 리버풀 공연은 리버풀과 에버튼 축구 팬들을 위해 무릎 보호대를 빨강과 파랑을 한 짝씩 다 착용 했다.[103] 첫 공연인 11/22 더블린 공연에서는 무릎 보호대를 차지 않았다.[104] 여담으로 이 공연에서 앙코르 전, 관객들의 리버풀 FC의 응원가 You'll Never Walk Alone을 떼창한다. 1977년 영국 A Day At The Races 투어 스태포드 공연에서도 관객들이 이 곡을 불렀는데, 이것이 브라이언 메이가 We Will Rock You를 작곡하는데 영감을 주었다.[105] Anyway The Wind Blows 부분만 있다 (...)[106] 당장 프레디의 최고의 보컬 공연이라 불리는 12/4 뉴캐슬 공연만 보더라도 브라이언의 기타 솔로가 불안정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107] 이 투어 전에 싱글로 발매됨.[108] 싱글은 발매되지 않았지만 레코딩과 뮤직 비디오 촬영이 완료된 상태였고 이듬해 다음 싱글로 발매된다.[109] Let Me Entertain You나 We Will Rock You (fast)가 오프닝 곡인 경우 연주되지 않았다.[110] 멘체스터 ~ 글래스고 둘째날 공연, 12/6 리버풀 공연 오프닝곡.[111] 멘체스터 ~ 뉴캐슬 첫째날 공연에서는 연주되지 않았다.[112] 더블린 ~ 버밍엄, 멘체스터 ~ 뉴캐슬 첫째날 오프닝곡.[113] 브라이튼 공연부터 추가된다.[114] 더블린, 버밍엄, 양일 공연하는 지역의 첫째날 공연에서는 다음 순서로 Fat Bottomed Girls를 불렀다.[115] 멘체스터 공연 이후로 양일 공연하는 지역의 둘째날, 12/22 런던 공연에서는 다음 순서로 Liar를 연주했다.[116] 12/11 브라이튼 공연에서는 Liar 이전에 Brighton Rock 풀버전을 연주했다.[117] 11/22 더블린 공연에서는 Danny Boy 다음 순서로, 멘체스터 ~ 뉴캐슬 첫째날 공연에서는 Sheer Heart Attack 다음 순서로 연주했다.[118] 첫 공연인 11/22 더블린 공연에서는 다음 순서로 Danny Boy를 연주했다.[119] 멘체스터 ~ 뉴캐슬 첫째날 공연에서는 Let Me Entertain You 다음 순서였다.[120] 11/22 아일랜드 더블린 공연에서는 이 곡 대신 A Day at the Races의 아웃트로를 틀었다. 아일랜드가 영국에 가진 반감을 생각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121] 애초에 북미는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녹음을 잘 안하는 편이다.[122] 원래 We Are The Champions의 1절 we are the champions, we are the champions(B♭4) 파트를 소화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아쉽게도 최근에 음질이 더 좋은 테이프가 출시되면서 낮춰 부른게 확인되었다.[123] Death on Two Legs, Save Me 등이 매우 특출나며 아쉽게도 Tie Your Mother Down 이후로 누락됐지만 프레디의 목소리, 음질이 매우 뛰어나 인기가 많은 콘서트다.[124] 여담으로 이 공연에서 Another One Bites the Dust를 처음으로 부른 날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가사를 많이 틀린다.[125] 특이하게도 이때는 앵콜 타임 때 나타난 프레디의 옷차림이 청바지에 나시티였다.[126] 음질이 매우 괜찮다! 보헤미안 랩소디도 원활하게 소화한다.[127] 검정 바지+ 빨간 무릎 보호대 조합의 복장은 더 이상 입지 않았다.[128] 가끔씩 Flash Gordon 티셔츠에 검은 핫팬츠를 입기도 했다.[129] 7/6 피닉스 공연에서는 프레디 수염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관객의 목소리가 녹음됐다. 이 영상의 20초 쯤에 한 관객이 "I don't like Freddie with his mustache."라고 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30] Now I'm Here 전후에 연주하기도 하였다.[131] 7/5~7/11, 8/6 공연에서는 Rock It (Prime Jive)를 이 곡 다음으로 연주하였다.[132] 8/20 햇포드 ~ 8/26 프로비던스 공연 까지는 Save Me 다음 순서였고, 8/29 몬트리올 공연에서는 Bohemian Rhapsody 다음 순서로 연주했다.[133] 대표적으로 11/23 취리히, 11/26 쾰른, 11/27 레이던 공연 등. 일본 공연들도 Jazz 투어 정도는 아니지만 공연 도중 크랙이 자주 발생한다.[134] 80/12/6 버밍엄 공연에서 처음으로 백바지를 입고 나왔다.[135] 80/12/13 브뤼셀 공연에서는 나시티 대신 넥타이를 맸다.[136] 12/8 런던 공연까지는 이 곡 다음으로 Need Your Loving Tonight을 연주하였다.[137] 12/9 런던, 12/14 프랑크푸르트, 12/16 스트라스부르, 12/18 뮌헨 공연에서는 이 곡 후에 '''Imagine'''을 불렀다. 존 레논의 암살을 추모하기 위함인 듯. 또 12/6 버밍엄 공연에서는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를 기타로 연주하였다.[138] 2/12~2/16 공연들에서는 Jailhouse Rock를 오프닝 넘버로 쓰고 WWRY Fast를 다음에 연주했다.[139] 2/18 공연에서는 이 곡 전에 The Millionaire Waltz의 첫 부분을 잠깐 연주하였다.[140] 2/16~2/18 공연들에서만 연주됨.[141] 2/16 공연에서는 기타 솔로 도중 In the Death Cell의 멜로디를 잠깐 연주하였다.[142] 멕시코, 캐나다[143] 브라질, 아르헨티나 공연들.[144] 멕시코, 베네수엘라 투어.[145] 몬트리올 양일 공연. 이 2개의 공연은 공식적인 Game 투어 일정엔 포함되지 않는다.[146] 컨디션도 좋았지만 마지막날의 Another One Bites the Dust공연 중 디에고 마라도나(!!)가 특별 출연했다! 당시 그는 21살의 슈퍼루키 시절이었다.[147] Somebody to Love에서 C5를 찍는다.[148] 원래 3월 13일 포루투알레그리와 3월 19일 리오 데 자네이루에서 열려 했으나 둘 다 취소되었다.[149] 여담으로 퀸 멤버들은 멕시코 여행을 최악이라고 평했는데 그 이유는 관객들이 사납고 매너가 장난아니게 개판이였기 때문이라고....(술주정에 욕설은 기본이고 물건을 던지거나 심지어 공연장 파손까지 했다고 한다. 공연장이 워낙 폐건물급이어서 파손되었을 수도 있지만...) 또한 공연장 상태도 다 쓰러질 것같이 최악이었고 현지에서 공연 장소를 마음대로 바꾸거나 티켓팅도 없이 관객들이 들이닥치는 등등... 후에 1983년에 취소됐던 남미 Hot Space 투어에서 멕시코에서 열려 했을때도 그들은 지옥에 한 번 더 가라는거냐고 질색팔색을 했다고 한다(...).[150] 가령 푸에블라 1일차 공연에서는 관중들이 술에 너무 취해 계속 자기들 신발을 무대 위로 던졌는데 프레디는 그게 매우 엿같았고 위협을 느껴서(...) 빨리 공연을 끝내기 위해 Sheer Heart Attack을 스킵하고 바로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로 넘어갔다.(물론 다음날 공연은 정상적인 원래 셋리스트로 불렀다.) 그리고 WATC가 끝난 뒤 God Save The Queen이 연주될 때, 프레디가 말하길, 신발 감사합니다! 이 타코덩어리 니미씨발새끼들아! 아디오스 아미고! 라고 했다... 참고로 브라이언에 따르면 프레디는 진심으로 이 말을 한 것이였다고... 여기에 그 음원 자료가 존재한다.[151] 참고로 이때 보너스 트랙에서 아직 발매도 안됐던 Under Pressure를 사운드체크용으로 연주하며 불렀다!당시 음원자료[152] 원래는 5번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하필 3번째 공연 이후 로물로 베탕쿠르 베네수엘라 전 대통령이 타계해 남은 공연들을 취소했다 한다.[153] 24일 공연의 경우 풀공연 부틀렉이 존재한다.[154] 멕시코도 방송 촬영으로 녹화되었으나 1985년 멕시코시티 대지진으로 방송국이 무너져 유실되었다 한다...[155] 2/28 부에노스아이레스, 3/21 상파울루 공연에서는 이 곡 다음에 Death On Two Legs를 불렀다.[156] 11/24 몬트리올 1일차 공연에서는 Dragon Attack을 생략하고 이 다음에 Under Pressure가 최초로 연주되었다. 10/17 푸에블라 공연 사운드 체크때 연주해보기도 했지만 무대에서 정식으로 선보인 것은 이때가 처음. 싱글은 10월 26일에 발매되었다.[157] 아르헨티나 공연들과 3/20 상파울루, 10/9 몬테레이 공연들에서는 이 곡 다음에 Fat Bottomed Girls를 연주했다.[158] 11/25 몬트리올 2일차 공연에서는 Under Pressure를 이 곡 다음에 연주했다.[159] 11/24, 11/25 몬트리올 양일 공연에서는 다음곡으로 Jailhouse Rock을 불렀다.[160] 5월 후반부와 밀턴 케인즈를 제외한 6월 공연에서 Somebody to Love를 부를 때 C5를 치는데 성공한다.[161] 특히 마지막 공연인 토코로자와 공연. 예시로 We Are The Champions 에서는 1절 fighting 부분에서는 삑사리가 없었으나, 2절에선 삑사리가 난다. 이런 특징은 웍스투어와 매직투어에서도 나타난다.[162] 첫날 공연에서 Bohemian Rhapsody의 발라드 부분을 Carry on 을 포함해 모두 원음으로 부르며 양일 공연 모두 Somebody to Love 에서 C5를 친다[163] 첫날 공연에서 Bohemian Rhapsody의 반전 락부분을 원음(C5)으로 불렀다.[164] We Are The Champions 1절을 부를땐 거의 원음으로 부른다. [165] 검정, 하양, 빨강 색상이 있다.[166] 첫 공연인 4/9 예테보리 공연에서는 줄무늬 티셔츠를 입었다.[167] 북미 투어 부터는 트레이닝복 스타일로 변경.[168] 특이하게 노르웨이 드람멘 공연에서는 The Game 투어 때의 빨간 가죽 바지를 입었다.[169] '82 비엔나 공연 영상에서 볼 수 있다.[170] 참고로 이 곡에서 세션맨들이 신스 베이스를 연주하고, 존 디콘이 리듬기타를 연주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원곡에서는 프레디가 신스 베이스를 연주하였다.[171] Tie Your Mother Down을 이 곡 대신 연주한 적도 있었고, 독일 투어에서는 Sheer Heart Attack을 이 순서로 연주했다. 혹은 아예 바로 Action This Day로 넘어간 적도 있었다.[172] 5/16 함부르크 공연에서는 이 곡 전에 My Fairy King의 피아노 인트로를 연주하였다. 이 곡이 연주된 것은 처음.[173] Now I'm Here, Dragon Attack이 보랩의 뒤에 갈 때에는 Somebody to Love 다음에 Get Down Make Love, Guitar Solo, Under Pressure, Love of My Life, Save Me 순으로 이어졌다. 혹은 Love of My Life, Save Me, Get Down Make Love로 이어지기도 했다. 몇몇 공연에서는 중간중간에 We Will Rock You나 Mustapha를 잠깐 부르기도.[174] 몇몇 공연에는 이 곡 다음에 Back Chat을 불렀다. Somebody to Love 다음, 혹은 Get Down Make Love 다음으로 부른 적도 있었다.[175] 5/12 비엔나, 6/1 에든버러 공연에서는 브라이언이 2년 후 발매될 Radio Ga Ga의 B면 수록곡인 I Go Crazy를 기타 솔로 도중에 잠깐 연주하였다.[176] 가끔 Staying Power 대신 연주됐다.[177] 7/28 뉴욕, 8/6 디트로이트, 8/9 이스트 러더퍼드 공연에서는 이 곡 대신 Somebody to Love를 연주했다.[178] 8/5 인디애나폴리스, 8/9 이스트러더포드 ~ 8/15 세인트폴 공연들에서는 이 곡 다음으로 Life Is Real (Song For Lennon)을 불렀다. 이 중 8/9, 8/13 공연들의 음원이 존재한다.[179] 엄밀히 말하면 북미 투어인 9월 7일 오클랜드 공연부터 추가되었다.[180] 10/20 후쿠오카, 10/24 니시노미야, 11/3 토코로자와 공연에선 The Hero 를 불렀다.[181] 10/19 후쿠오카, 10/24 니시노미야 공연에서는 이 곡 대신 Somebody to Love를 불렀다.[182] 10/29 삿포로 공연에서 이 곡 다음으로 'Teo Torriatte'를 불렀다. 이 곡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풀버전 라이브이다.[183] 10/20 후쿠오카 2일차 공연에서는 이 곡 다음으로 'Back Chat'을 불렀다.[184] 10/24 니시노미야 공연에서는 이 곡 전에 Spread Your Wings의 인트로를 1분가량 부르고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을 불렀다. 10/19 후쿠오카 1일차 공연에서도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을 불렀고, 10/29 삿포로 공연에서는 'Death On Two Legs'의 인트로를 피아노로 연주했다.[185] 훗날 1985/1/12에 이 스타디움에서 무려 '''25~35만명'''을 동원한 초대형 공연을 펼쳤다.[186] 아이러니하게도 멕시코 공연은 프레디의 목상태, 공연의 완성도가 최상이었다.(몬테레이 공연과 푸에블라 1,2일차 모두.)[187] 실제로도 83년 아르헨 투어는 자료가 공연 장소나 셋리스트 등의 정보가 아무것도 없다.[188] 그래도 Jazz 투어보다는 나은게 The Works 투어는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는 날이 어느정도 있다.[189] Tie Your Mother Down, Seven Seas of Rhye 같은 노래들을 전성기 때처럼 소화하고, 'It's a Hard Life'의 고음과 가성 파트들도 거의 완벽히 소화해낸다.[190] 더블린은 Hot Space 투어와 음색이 비슷하다. 사실 초반 공연들은 Hot Space 투어의 느낌이 남아있다.[191] 이때까지만해도 프레디의 목소리가 괜찮았었다. 문제는 버밍엄 3일차 라이브. 이때부터 프레디의 목소리가 심하게 약해지고 기복이 심해진다.[192] 정확히는 10월 19일 자료다. 현재 썬시티 자료는 확실하게 남아 있는게 19일,20일 공연 음원이 사운드보드로 남아 있는데 그중에서 공개된 음원이 19일이다.[193] 19일 공연의 부트렉을 들으면 관객 호응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들린다.) 이전 공연에선 매우 열광적이였던 모양이다. 기사에 따르면 너무 시끄러워서 가사가 안들릴 정도 였고 공연이 끝난 뒤에도 팬티가(...) 날아다녔다 한다.) 7일 공연은 Somebody to Love를 부르다 목에 혹 때문에 피를 뱉으면서 공연이 취소되었다고...그래서 9,10,11일 공연을 혹 치료를 위해 취소시키면서 12, 13, 14일로 공연 일정을 다시 짰다고 한다. 참고로 이 혹 때문에 전설의 라이브 에이드도 없을 뻔했다.[194] 여담으로 이 때 비디오는 의도치 않게 공개 되었는데 브라질에 어느 도둑이 방송국 비디오를 훔쳐, 부틀렉 경매장에 팔다가 공개되었다 한다.(!)[195] 그리고 이 공연은 무려 '''3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퀸 역사상 가장 스케일이 큰 공연이었다. 하지만 첫날 공연 I Want to Break Free에서 프레디가 인조 가슴을 달고 여장을 해 등장한 것을 본 브라질 팬들이 돌세례를 날리는 모습도 있었다고..[196] 프레디는 일본에서 라이브를 하면 대부분 목 상태가 안습이였으나 이때는 마지막 날인 오사카 라이브를 제외하면 목상태가 좋았었다. 사실 오사카 공연도 다른 최악의 공연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197] 8일째 공연 Impromptu에서 무려 E♭6(4옥타브 미♭)를 찍는다. 그 외에도 상당히 유니크한 보컬을 들을 수 있어 가장 유명한 Impromptu 중 하나.[198] 다만 그와는 별개로 이때 아파르트헤이트로 인해 암묵적으로 금기시 되던 남아공에서 투어를 해 퀸은 언론에서 인종차별주의자들이라고 상당히 욕을 얻어 먹었다(...). 사실 퀸은 '우리의 음악을 듣고 싶은 팬들이 있으면 어디든지 간다'는 마인드여서, 1979년에 유고슬라비아 자그레브에서 공연을 하더니, 1981년 남미 투어에서는 독재 국가였던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에서 공연하고, 1984년에 '''러시아(!!!)''' 공연을 추진하기도 했다고... 그리고 그 다음다음해인 1986년에는 체코 프라하와 당시 소련 연방이였던 키에프에서 공연을 추진했으나 좌절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가서 결국 공산권 국가에서 에서 공연하는 것을 성공한다![199] Hot Space 투어에서 입은 자켓과 무늬가 조금 다르다.[200] 옷의 색으로는 흰색과 빨간색이 있는데 흰색일 때 재킷은 흰색. 빨간색일 때는 검은색을 입었다.[201] 참고로 스파이크 에드니는 지금도 퀸 밴드와 함께 투어를 다니고 있다.[202] 그때 공연에서 트랙에 들어가는 Bohemian Rhapsody와 Killer Queen, Another One Bites the Dust등 퀸의 대표곡들이 상당히 금지곡 처분을 받았다.[203] 도쿄에서 가진 둘째날 콘서트에서 Bb4를 몇 초간 안정적으로 부르기도 했었다.[204] 부틑렉을 들어보면 탐탐소리가 난다![205] 특히 AOBTD의 경우 드럼 연주가 빠진 것처럼(...) 들리는 수준.[206] 9/14 밀라노 공연까지만 연주되었다.[207] Another One Bites the Dust과 순서를 바꿔 부르거나, 매직 투어 때처럼 보랩 다음으로 부른 적도 있었다.[208] 여담으로 1985년 일본 투어까지 이 곡을 연주할 때에는 뮤비처럼 '''프레디가 가발과 가짜 가슴을 착용하고 여장을 해서 무대에 오른다(!!!).''' 하지만 이 짓을 하다가 '85 Rock in Rio 1차공연 때는 남미 팬들에게 돌세례를 받기도 했다고.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고.[209] 9/1 버밍엄 공연까지 이 곡 대신 'Sheer Heart Attack'을 불렀다. 이 곡의 마지막 라이브이다.[210] Rock In Rio에서의 즉흥곡은 'Rock In Rio Blues'라고 불리기도 한다.[211] Gotta leave you all~ 이 부분을 처음부터 높여부르는 라이브는 손에 꼽는다.[212] 모든 공연 일정을 축구 경기장 아니면 상당히 규모가 큰 공원에서 진행했다. 놀라운 점은 웸블리 공연은 1일차, 2일차 모두 전석매진이였고 거의 대부분 공연이 티켓 매진을 기록했고, 덕분에 이 투어는 퀸 역대 투어 중 유일하게 이익을 보게 된다.[213] 7월 30일 프랑스 알프코트다쥐르 프레쥐스 공연.[214] 6/7 스웨덴 스톡홀름 공연, 7/30 프레쥐스 공연(평소보다 높은음을 사용한건맞으나 C5에서 음이떨어져 B4~ B#4로 보인다)[215] 6월 12일 네덜란드 레이던 공연. 다만 힘을 많이 썼는지 이 직후에 파트를 헥헥거리며 부른다.[216] 다만 둘째날에선 2절 B4부분을 가성으로 부른다.[217] 웸블리 2째날 공연서는 컨디션은 최악이었음에도 under pressure, bohemian rhaposdy를 보컬 역량으로 안정적, 감성적으로 불러내어 해당 영상들은 3천만이 넘어가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했다. love of my life 의 경우엔 1억 조회수를 넘기기도 했다. 막판의 friends will be friends 에선 깜짝 고음을 내기도 하면서 최악의 컨디션에서도 그의 보컬 역량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런던올림픽 폐막식에 등장했던 프레디의 모습도 해당 공연에서의 모습이다. [218] 매직투어의 프레디는 공연초반엔 컨디션이 좋다가도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많이 빠지는 경향이 있다.[219] 노랑, 빨강이 섞인 흰색, 흰색[220] 바지에 그어진 선도 노랑, 빨강, 하양 세가지 색상이 있다.[221] [image] 넵워스공연의 사진이다.[222] 풀 영상이 존재하지만 공개되지 않았다.[223] 일부 영상 존재. 웹사이트에선 프레쥐스 공연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224] 풀 영상이 존재하나 공개하지 않았다.[225] 매직 투어 라이브 중 유일하게 음원은 존재하나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음원이다. 기록에서는 첫날에는 괜찮았던 뮌헨이나 웸블리 때와는 달리 2일 때와 마찬가지로 컨디션은 좋지 않았다고. 사실 취리히는 일본처럼 유독 프레디의 목 상태가 별로일때 공연을 했었다.(그나마 나았던 것이 1982년 Hot Space 투어 4월 16일자 공연이다.) 게다가 두 번의 공연을 본 관객의 당시 공연장은 화씨 110도(섭씨 약 43도)였다고 한다. 그러니 제대로 노래를 부르기 힘들었을 것이다.[226] 공식 녹화한 풀 영상이 존재한다.[227] 2019년 초, 드디어 공식 녹화한 풀 영상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아직 공개는 되지 않았다.)[228] 역시 뉴캐슬처럼 공식 영상 존재 확인됨.[229] 부다페스트 리허설 겸 녹화해둔 풀 영상이 존재한다고 하나 그때 퀸 측에서 거부를 해 지워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230] 공식 녹화한 풀 영상 존재함.[231] 촬영감독이 테이프를 안넣고 영사기를 돌리는 바람에(...) 촬영은 했으나 극소수의 영상만이 존재한다. 다행히도 한 용자가 스테이지의 스크린을 촬영한 영상이 있으므로 궁금하다면 찾아볼 것을 권장한다.[232] Live Magic 앨범의 대부분 곡이 이 공연에서 녹음된 것이다.[233] Gimme Some Lovin' 과 big spender를 추가적으로 불렀다. [234] 해당곡들은 컨디션이 대부분 저조했던 Works 투어에서도 잘 소화했었던 곡이다. 물론 고음이 많은 Somebody to Love는 Works 투어에서 소화하기 힘들어했던 만큼 제외될만한 곡이였다. [235] Seven Seas of Rhye와 이 곡을 잇는 브릿지로 Liar의 기타리프를 연주하였다.[236] 6/26 베를린 공연에서 이 다음 순서로 레드 제플린의 Immigrant Song을 불렀는데, 네티즌들 사이에선 혹평일색이다(...). 참고로 샤우팅 부분도 프레디가 팔세토로 부른 것. 사실 공연에서 즉석으로 부른 것이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거의 가사를 지어낸다고 할 정도로(...) 프레디가 가사를 많이 얼버무린다.[237] 7/27 부다페스트 공연에서는 이 곡의 마지막 절을 생략하고 대신 헝가리 민요인 'Tavaszi Szei Vizet Araszt'을 불렀다. 하지만 헝가리 팬들을 위해 일회용으로 준비한 곡이라 도중에 프레디가 손바닥에 쓰인 가사를 흘끔흘끔 보는 장면이 있다.[238] 9집 앨범 영화 플래시 고든 ost앨범 제외.[239] 참고로 따지자면 3년 후에 발매된 The Miracle의 곡도 등장했는데 8/1 바르셀로나, 8/3 마드리드 공연에서 브라이언이 Chinese Torture의 리프를 기타 솔로 도중에 잠깐 연주했다. 물론 이는 Chinese Torture가 브라이언이 자주 쓰던 프레이징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240] Seven Seas of Rhye와 Tear It Up 사이를 잇는 브릿지 역할로 연주[241] 1986/6/29 뮌헨 공연, 1986/7/5 슬레인 공연에서 즉흥적으로 연주됨[242] 1986/7/19 쾰른 공연에서 기타리프만 연주됨.[243] 몇몇 공연의 기타 솔로에서 이 곡의 멜로디가 잠시 등장한다.[244] 브뤼셀 공연, 비엔나 공연이나 바르셀로나 공연 등 몇몇에서 잠깐 불렀고, 맨체스터 공연의 사운드체크에서는 전체 곡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