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

 


1. 개요
2. 정치
3. 혁명가의 사상
4. 혁명, 혁명가 목록 (시대순)
4.2. 조선: 혁명적 사상에 입각한 신체제 수립
4.3. 근세: 왕정 해체와 재조립, 시민운동의 시작
4.4. 근대: 왕조 종말,민족주의식민지 경쟁의 파도
5. 과학
5.1. 근세: 과학이라는 개념의 탄생
5.2. 근대: 세상의 비밀을 밝혀내다
5.3. 현대: 과학문명의 정립
6. 관련 항목
7. 창작 매체의 혁명가
7.1. 혁명가 캐릭터


1. 개요


革命家 말 그대로 혁명하는 사람. 인류문명의 구 체제를 엎거나, 엎은 뒤 새 체제를 이끌어낸 사람을 가리킨다. 의미만으로는 혁명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이 여기 해당될 것이라 여겨지겠지만, 많은 경우 혁명을 주도했던 지휘자가 혁명가라 칭해진다.

2. 정치


'''혁명가 명칭의 제1선.''' 왕조, 낡은 사회체제를 엎거나 식민지를 해방하고 근현대 국가를 건국하며 역사를 바꾼 위인들 전반이 여기 해당한다.

3. 혁명가의 사상


  • 혁명적 사회주의 - 20세기 이후 생겨난 조류. 흔히들 생각하는 무장 투쟁이나 전위대에 의한 공산 혁명을 따르는 사상을 이야기한다. 참고로 마르크스도 혁명적 사회주의를 구체화한 적은 없고, 단순히 "노동자가 단결하여 봉기한 후, 구체제가 타도되면 자본주의는 망한다."까지만 말하였다. 혁명적 사회주의가 구체화된 것은 제2인터내셔널 이후 블라디미르 레닌을 위시한 볼셰비키들이 등장한 이후이다. 물론 레닌의 경우 '혁명적 공산주의'로 더 세세하게 분류될 수 있다.
  • 보수적 혁명주의 - 19세기 후반부터,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충돌을 몸으로 경험한 세대들이 근대적 이성을 따르는 사회 변혁을 보수주의에 입각하여 벌이고자 한 운동. 독일에서 일어났다. 이들은 흔히들 제3의 위치의 시작으로 평가된다. 독일의 문학가 융어나 생디칼리즘의 아버지 소렐의 사상과 근대 보수주의의 사상을 혼합한 방식. 이 조류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준 사람이 바로 무솔리니다. 이들은 초기 파시즘으로부터 영향을 받았고, 훗날 나치의 성립에 크나큰 영향을 준다.

4. 혁명, 혁명가 목록 (시대순)



4.1. 역성혁명


  • 맹자 : "인仁을 해치는 자를 적賊이라 하고, 의義를 해치는 자를 잔殘이라 하며, 잔적한 이는 (왕으로써의 권위를 이미 상실한) 필부일 뿐이니, "무왕께서 '주'라는 자를 주살하였다"라는 말은 들었어도, "임금을 시해하였다"라는 말은 들어 본 바 없습니다."

4.2. 조선: 혁명적 사상에 입각한 신체제 수립



4.3. 근세: 왕정 해체와 재조립, 시민운동의 시작


  • 올리버 크롬웰: 영국의 왕을 몰아내고 역사상 둘 뿐이었던 영국 공화국의 수장 중 한 명으로 남는다[1].
  • 조지 워싱턴: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설립자


4.4. 근대: 왕조 종말,민족주의식민지 경쟁의 파도



4.5. 현대: 워싱턴, 모스크바의 대리인들과 제3세력



5. 과학



5.1. 근세: 과학이라는 개념의 탄생


  •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지동설 주장.
  • 갈릴레오 갈릴레이: '근대적 의미의 과학' 탄생에 영향.[2]

5.2. 근대: 세상의 비밀을 밝혀내다


  • 아이작 뉴턴 - 고전 물리학의 시작과 끝.
  • 찰스 다윈 - 창조과학의 대적자.[3]

5.3. 현대: 과학문명의 정립



6. 관련 항목




7. 창작 매체의 혁명가



7.1. 혁명가 캐릭터



[1] 나머지 하나는 그의 아들[2] 갈릴레오에 대한 흔한 오해로, 갈릴레오를 '미신적인 광신에 맞선, 과학의 순교자'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 이는 매우 잘못된 인식이다. 우선 지동설에 가장 격렬하게 반대한 것은 당시의 주류 과학계(자연철학자들)였다. 또한 갈릴레오는 행성이 완전한 원 궤도로 공전한다고 생각하였기에 그의 지동설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도 많았으며, 심지어 천동설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보다는 더 간단하기까지 했다. 물론 갈릴레오가 종교재판에 넘어간 것은 맞지만, 종교재판은 '과학에 대한 견해'보다는 '프로테스탄트와 갈릴레오의 연관성' 때문에 벌어진 것이다. 또한 당시 재판에서는 "지동설을 가지고 프로테스탄트들이 성경의 개인적 해석을 옹호하는 개소리에 악용하는데, 그거를 생각해서 지동설 퍼트리는거 자제좀 해주세요"라는 결론이 나왔고,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갈릴레오는 (가톨릭 신자 입장에서) 그러한 개소리에 지동설이 악용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에 지동설을 퍼트리는 것을 그만두었다. 오히려 갈릴레오는 교회 내부에서도 인기가 있던 학자였으며, 교황 우르바노 8세와는 절친한 사이이기까지 했다. 참고로 코페르니쿠스의 경우도 매우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으며, 애초에 이 사람은 성직자다.[3] 정확히 말하면 다윈은 '창조론'의 대적자가 아니라 '창조과학'의 대적자에 해당한다. 다윈 자신은 말년을 기준으로 유신론적 진화론이신론이 결합된 형태의 종교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신에 의한 천지창조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았고, 다만 이것을 인간의 눈으로 본다면 '자연선택 등이 일어나는 변화하는 세계'라고 해석한 것이다.[4] 본래는 우국지사형 인물이었으나, The Dark Templar Saga에서 혁명가로 바뀌었다.[5] 초기에는 과격파였지만 긴토키와 아쿠마츠와 만나면서 온건노선을 타게 된다.[6] 처음에는 단순히 성당기사단에 대한 복수만 바랐으나 이후 미국 독립혁명의 동조자로 활약했다. 하지만 자유와 평등을 골자로 하는 아메리카의 독립에도 이에 핍박받는 약자들이 있음을 긴 시간동안 깨닫고, "모든 이들의 보편적 자유를 위해 핍박받은 이들을 위한 또 다른 혁명을 이어갈 것"임을 다짐한다. 어쌔신 크리드 3 이후 코너는 대번포트에 거주하며 미국으로부터 핍박받는 흑인노예들을 해방하며 그 혁명을 이어가고 있다.[7] 독재자인 양아버지를 몰아내겠다는 명목으로 혁명을 일으켰지만, 실상은 아버지를 몰아내고 자신이 권력을 잡아 독재자가 되려고 일으킨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