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ng Us/문제점

 



1. 개요
2. 게임 내
2.1. 서버 및 버그 문제
2.2. 핵 문제
2.3. 10인 게임의 역할 인원 배분 한계
2.4. 기타
3. 게임 외
3.1. 게임 불참 문제
3.2. 친플 문제
3.2.1. 방플 문제
3.3. 심한 정치질/선동
3.3.1. 임포스터 간 팀킬 문제
3.4. 컨셉질
3.5. 시스템 악용 문제
3.6. 시스템 미비 (신고 기능 부재 등)
3.7. 게임 설정 숙지 부족 / 밸런스가 무너진 방 설정
3.8. 무조건적인 외국인 배척
3.8.1. 반론
4. 오류 창 내용


1. 개요


Among Us의 문제점들을 정리한 문서다.

2. 게임 내



2.1. 서버 및 버그 문제


데스크탑 버전과 모바일 버전이 같은 서버를 쓰는 상황에서 Among Us가 대히트를 치게 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몰리다 보니 서버에 접속하는 도중 튕기거나 에러가 발생하는 등 게임을 제대로 하기도 힘든 수준이었지만, 9월 2일 업데이트로 서버가 굉장히 안정화되었고, 서버도 기존에 북미 통합 서버로만 운영하던 것이, 위치에 따라 3개로 분리되어(북미, 아시아, 유럽), 도 기존 150~300에서, 아시아 서버의 경우 두 자릿수로 낮아졌다.
게임 자체의 문제점으로는 대표적으로 을 들 수 있는데, 플레이어마다 핑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간다. 이렇게 될 경우에는 한 판에 같은 색 플레이어가 2명으로 보이는 버그나 플레이어가 에 끼이는 버그가 발생하는데, 전자에 걸리면 임포스터가 아니어도 오해받을 위험성이 높고 후자에 걸리면 아예 게임 자체를 진행할 수 없게 된다. 2020년 1월 경에는 8000ms(8초)까지 튀기도 했으나, 꾸준한 업데이트[1]로 지금은 비교적 많이 안정화된 편이다.[2]
  • 방 목록 갱신
게임 방 목록에서 위에 표시되어 있는 방은 대부분 이미 시작된 방이거나 게임이 시작한 방인 경우가 많은데, 서버의 한계로 인해 실시간 체크가 어렵거나, 위에 언급한 핑 때문이거나, 코딩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3] 바로 들어가고 싶다면 인원이 적은 방을 들어가면 대부분 멤버가 차있다. 다만 반대로 인원수가 적은 방에 들어갔더니 서버 문제와 겹쳐 몇 분이 지나도 사람이 들어오지 않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 버그
모바일에서 버튼이나, 중간에 오는 알림, 안전 안내 문자 등을 실수로 눌렀을 경우 게임에서 쉽게 나가진다.
앞서 언급한 버그들 말고도 아래와 같이 수많은 버그들이 있다. 한 판씩 가볍게 즐기는 게임 특성상 대부분 웃고 넘어가는 편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여러 버그들이 수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버그 목록 (펼치기/접기)
범주
버그 종류
대기실
방을 비공개로 설정했음에도 공개 처리되어 모르는 유저가 들어옴
입장했는데 대부분의 물체가 보이지 않음[121][122]
현재 인원수와 실제 인원수가 맞지 않는 버그[123]
특정 언어로 설정했음에도 다른 언어의 방이 방 목록에 나타나거나, 다른 언어로 설정한 플레이어가 방에 들어옴
방을 공개로 설정했음에도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음[124]
닉네임이 공백으로 변함[125]

대기 맵과 플레이 맵이 겹침[126][127]
맵이 안 보이고 플레이어 조작을 못하는 버그
게임 시작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른 후 다른 플레이어가 들어왔는데도 시작 대기 시간이 초기화되지 않음
시작할 때 많은 플레이어가 동시에 튕겨 게임이 바로 종료[128]
역할 선정 중에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방해 공작이나 긴급 소집이 걸림
플레이어 및 스킨
특정 색에 대하여 복수의 플레이어에 배정됨
사용하던 스킨이 나타나지 않음
도플갱어 현상
Fortegreen 색깔의 ???[129][130][131][132]
회의
게임 중 나갔거나 죽은 플레이어가 죽지 않은 것으로 표시되는 버그[133]
반대로 안 나간 플레이어가 나간 것으로 표시됨
투표한 플레이어의 수를 실제보다 1명을 추가하여 보여줌
투표를 했는데 인정이 안됨
투표하는데 옆 칸 플레이어가 선택됨[134]
회의 시간이 끝났음에도 잠깐 동안 시간이 멈춤
남은 임포스터의 수가 실제 수보다 적게 표시됨[135]
회의 화면이 옆으로 있음[136]
회의 화면이 잘림[137][138]
투표 버튼이 없어짐[139]
회의 직후 일정 시간 동안 한 방향으로 계속 이동함
한 곳에 껴서 움직이지 못함(Polus)
회의 장소 바깥에서 시작됨(Polus).
플레이어마다 남은 임포스터의 수가 다르게 나옴
임무
임무 막대의 칸 수가 중퇴하지 않은 크루원 수보다 적게 나타남
모든 크루원이 임무를 완료했는데도 게임이 끝나지 않음
일부 미션을 실행할 수 없음
그냥 돌아다니는데 의무실 스캔 확시 이팩트가 계속 나타남[140]
사보타주
치명적인 사보타주 해제 미션을 수행해도 해제되지 않음[141][142]
회의가 끝나고 나서 계속 검은 화면만 보이다가 갑자기 사보타주가 걸리고 모든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으며 화면이 한곳에 정지되어 있으며 미션창이 보이지 않는 버그[143]
벤트
벤트에 들어갔을 때 킬 쿨타임이 최대로 남은 것으로 표시됨[144]
벤트에서 나올때 회의가 되지 않음
시체 보고
시체 보고가 되지 않음[145][146]
킬과 신고가 동시에 이루어짐[147]
관리실 지도
[148]
닉네임
영어가 아닌 2개 이상의 언어를 섞어 닉네임을 쓸 경우 일부 글자가 깨짐[149]
기타
채팅을 칠 때 첫 글자가 영어로 작성됨[150]
게임이 시작되거나 회의가 끝났을 때 또는 벽에 부딪혔을 때 한영 키를 바꿔야 WASD로 움직일 수 있음
일부에게만 회의 자체가 시작이 안 되는 버그[151]
다른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고 회의 소집이 되지 않는 버그
실제 역할과 다른 역할 배정[152]
임포스터이지만 킬을 할 수 없고, 벤트, 사보타주 사용을 하지 못하고, 일반 크루원 미션을 할 수 있는 버그[153]
갑자기 화면 전체가 검정색이 되는 버그[154]
임포스터끼리 킬을 할 수 있는 버그[155]
모바일에서 채팅칠 때 특수문자(.,!? 등)을 사용하고 뒤에 글자를 쓸 때 글씨가 분리 된다(예: 나 경크봤어! ㄴㅣㅁ들아).


2.2. 핵 문제


게임이 유명해지면 그와 같이 딸려오는 문제점 중 하나인 핵이 Among Us에서도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생겼다. 특히 이 게임은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해서 디컴파일에 취약하고 핵 방지 시스템이 미흡하다보니 문제가 심하다. 대부분의 핵이 게임 코드를 디컴파일해서 만들어졌다.[4]
'''다음은 핵의 종류로, 정말 일반 사람들이 생각도 못할 온갖 핵들이 다 있다.'''
  • 쿨타임 무시(킬[5][6], 사보타주[7], 긴급회의, 채팅 등)
  • 조작 및 설정 {자신과 타인 모두 가능} (직업, 시야, 이동, 채팅{내용, 금지}, 킬[8], 벤트[9], 닉네임, 색깔, 긴급 회의, 투표, 미션, 미션 게이지, 미션 개수, 임포스터 수, 투표 시간[10], 투표 결과, 킬 범위[11], 모자, 스킨, 펫, 생사여부, 크기, 킬 범위 등 설정할 수 있는 모든 것)
  • 비정상적인 정보 취득
  • 유료 콘텐트 무료 사용[12]
  • 광고 제거(모바일)
  • 킥, 밴 투표 무효화
  • 벤트 핵(벤트가 아닌 곳에서 벤트를 탐) #
  • 임포스터로 확정시민 미션 수행
  • 죽은 플레이어의 채팅 보기
  • 벽 뚫기
  • 투표 중 게임 플레이(킬, 벤트, 미션 등 가능)
  • 드랍핵
  • 부활핵[13]
  • 밴당한 방에 재입장[14]
  • 벤트 사용 모션 배속 / 제거
  • 미션 즉시 클리어(연계미션[15] 포함)
  • 즉시 킥 및 밴
  • 사보타주 즉시 해결 및 방해(사보타주가 고쳐지지 않는다)[16]
  • 텔레포트(순간이동)[17]
  • 임포스터가 누군지 보임[18]
  • 투명(플레이어, 닉네임)
  • 임포스터 살인
  • 맵핵[19]
  • 중퇴 페널티 제거
  • 방장 권한 획득
  • 다른 크루원들이 채팅을 쓴 것처럼 조작
  • 문을 못 여는 핵[20]
  • 생사 여부 즉시 보기[21]
  • 플레이어 복사
  • 게임 즉시 종료[22]
타인의 채팅이나 행동을 조작하는 경우 무고한 사람이 밴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유튜버 혜안이 이 핵에게 당한 적이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무고한 사람이 밴당하고 핵유저는 계속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악랄하다고 볼 수 있다.[23]
비정상적인 정보 취득 측면의 경우, 크루원 중에서 임포스터를 미리 알아내고 벤트를 탔다고 선동하거나 이상한 논리를 이용해 퇴출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혹은 핵을 쓰고 다른 유저를 핵유저로 몰아가기도 한다. 공방에서 누군가를 몰아가는 말이 나오는 순간 선동당해 반론도 안 듣는 경우가 많아 이런 일이 제법 자주 일어난다.[24] 이 경우는 티가 잘 안 나기에 심각하다.
색깔 핵이나 크루원 벤트 핵 등으로 경크인 상황에서 크루원을 임포스터로 잘못 알게 되어 크루원을 날려버리고 자신도 퇴출되어 임포스터에게 유리하게 되는 경우가 되는 상황도 공방에서는 생각보다 흔히 있는 일이다. 이런 경우 트롤러로 간주되는 것은 당연하며 욕설이나 심하면 패드립까지 듣게 되기도 한다.
Among Us는 경쟁으로 더 높은 랭크에 도전하는 게임이 아닌 비교적 가벼운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핵을 써서라도 임포가 되려 하거나 이기려는 플레이어가 적지 않다. 거기다가 소수 개발자가 제작한 게임인 만큼 핵 대처에 그만큼 어려움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 핵 유저들은 가면 갈수록 온갖 괴상한 핵을 더 만들어내고 있다. 이에 핵 쓰는 유저들을 기피하는 방도 생기는 중이다. 규모와 상관없이 핵은 불법이니, 호기심이 들더라도 쓰지도 유포하지도 말자.
그나마 다행인 건 핵이 조금씩 막히고 있다는 것. 이미 막힌 핵을 이용하면 'You were banned for hacking. Please stop.'('당신은 핵으로 인해 밴 되었습니다. 그만두세요.')이라는 문구가 뜬다. 다만 핵을 쓰지 않아도 뜨는 경우가 종종 있다.

2.3. 10인 게임의 역할 인원 배분 한계


Among Us는 일반적으로 임포스터가 불리하다. 당장 여럿이 뭉쳐다니기만 해도 크루원들이 실수하지 않는 한 임포스터가 손쓰기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 여기에 더 얹어서 5:5로 2팀으로 움직이고, 고치는 사보타주의 위치(원자로의 상하부, 산소실과 관리실, 온실과 복도, 좌측 지반안정화 장치와 우측 장치 등)와 사보타주를 고치는 담당, 전기 사보타주 때의 대처 등 숙련된 플레이를 하면, 모든 설정값이 기본 설정값이라는 가정하에 '''임포스터가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정반대로 임포스터가 3명인 경우에는 임포스터의 승률이 급격히 상승한다. 임포스터가 트리플 킬을 성공하면 나머지 하나를 투표로 죽이든 킬 쿨이 돌면 죽이든 임포스터의 승이며, 그 과정에서 들켰다고 해도 2:4구도가 되어 사보타주로 시간을 끌고 더블 킬을 내는 식으로 이길 수 있다. 만일 9명으로 맞춰지면 트리플 킬에서 게임이 끝나기에 3명방은 실제로도 게임 시간이 매우 짧다. 비슷한 이유로 임포 2명인 방에서 7~8명 이하로 시작하면 유리한 것도, 임포가 1명인 방에서 4~5명으로 시작하면 유리한 것 또한 비슷한 맥락이다. 킬쿨이 매우 길거나 미션이 매우 적지 않은 이상 2명이서 7~8명으로 시작할 때는 1~2명을 죽이고 또 한번 사보타지(원자로를 터뜨리면 좋다.)를 터뜨리고 더블킬 내면 이기게 되기 때문이고, 임포 1인 방에서 4~5명이 시작할 때 임포가 유리한 이유 역시 1~2명을 죽이고 사보타지(역시나 원자로)를 터트린 다음 한 명을 죽이면 끝난다.
즉, 한 판당 플레이어의 수가 최대 10명으로 제한되는 바람에 밸런스가 적당한 배분이 어려운 것이다. 즉 다른 설정을 통해 변경해야 하는데 현실은 쉽지 않다는 것. 이 문단 참고.

2.4. 기타


  • 실행 문제
아이폰 5c, 아이폰 5, 아이패드 4세대, 아이패드 미니 1세대, 아이팟 터치 5세대. 즉, 32비트를 지원하는 iOS 기기들은 2020.5.9o 버전 이후부터 유니티의 내부 잘못된 그래픽 API로 인해 앱이 실행되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개발자는 그 버그를 수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고 곧 작은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라 하니 얼마 후 해결될 것 같다.
  • 채팅 문제
천지인 키보드 사용자일 시 'ㅕ'와 'ㅛ' 입력이 불가능하다. 정확히는 ᆢ가 입력되면 자동으로 삭제되어 버린다. 이런 점들 때문에 투표를 '퉆'이라고 하고, '미션'을 '미슨'이나 '미선', 연두를 '윤두' 혹은 '언두', '얀두'라고 하거나 경크를 '겅크'라고 하거나 'ㄱㅋ'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게임 시작을 한지 얼마 안 된 초보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되게 곤란해진다. 이 채팅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은 설정에서 천지인 키보드를 쿼티 키보드로 바꾸면 된다.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쉼표를 제외한 대부분의 문장부호를 사용할 경우 그 다음의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있다.[25]
  • 킥/밴 남발
방장이 시작 전에 전판에서 자신을 킬하거나 의심한 사람들을 무고밴시키는 등의 킥/밴 남발 문제가 있다. 그 외에도 실력이 좋은 상대나, 핵 플레이나 친플을 한 방장을 비난한 유저들을 방장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킥/밴을 하거나, 임포스터였을 때는 다른 임포스터가 자신이 의심을 받을 때 실드를 안 쳐줬다고 킥/밴을 하거나,[26] 심지어 방금 막 방에 들어와서 아무 짓도 안 했는데도 대뜸 킥/밴을 하기도 한다. 반대로 방장이 아무 짓도 안했는데 크루윈들이 방장 자리를 노리고 게임 도중 합심해서 킥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대처법으로는 게임 도중 다른 크루원들에게 방장을 킥하자고 하거나, 자신이 게임에서 나오는 것이 있다. 실력 좋은 스트리머들의 경우 이러한 묻지마 킥/밴을 최고의 칭찬이라고 받아들일 정도로 자주 당하곤 한다.

3. 게임 외


다음 문제점들의 경우는 정상(정석)적인 게임이 아닌, 엽기/컨셉/즐겜 위주로 플레이하기로 방에 있는 플레이어들끼리 합의되거나,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려고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의 방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원래 목적인 추리 위주로 플레이하려는 대다수의 방에 해당한다. 정상적인 게임을 하려는 방인지 아닌지는 게임 설정이나 채팅 등을 통해 가늠해보는 것을 추천하며, 반대로 정상적인 방에서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여 민폐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하 사항은 한국 Among Us에서 주로 일어나는 일이며, 외국 서버에는 해당 사항이 없을 수도 있다.

3.1. 게임 불참 문제


게임 유저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자신이 임포스터가 아닌 경우에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나가버리는 플레이어가 많다. 한두 명 나가는 건 이젠 국룰 취급이고 많게는 한 게임에서 4명 이상이 탈주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임포스터가 3명인 방은 게임이 몇 초도 안 되어 끝나버리고, 그렇지 않은 방에서도 임포스터가 1~2명만 죽여도 승리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심지어는 임포스터가 2명인 방에서도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6명이 나가서 임포스터가 바로 승리한 사례가 발생할 정도다. 한 명만 안 나가도 행운인 수준. 그리고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인데, 10명 중 9명이 다 튕겨서 바로 승부가 끝나버리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승부가 끝날 때 혼자 안 튕긴 1명에겐 '패배'라는 결과가 뜬다. 그러나 '''승리한 임포스터가 아무도 없다.''' 사실상 "무승부" 경기가 되어버린 것.[27]
반대로 자신이 임포스터가 걸렸을 때 탈주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경우는 반대로 크루원으로 플레이하고 싶거나, 킬을 하거나 벤트를 탈 때 경크가 떠서 투표로 죽을까봐 겁이 나서 임포를 못하는 경우다. 만약 임포스터가 2명이고 중퇴도 없는 방이라면 나머지 임포스터는 그냥 운에 맡기고 게임을 하는 수밖에 없다.
이와는 다르게 자신이 임포스터인 것을 들켰다는 이유로 탈주하는 경우도 있다. 임포스터가 2명일 경우, 다른 임포스터 유저는 도와주는 아군 없이 혼자서 모든 플레이어를 상대해야 한다. 그러므로 일단 단순히 걸리기만 했다고 나가지 말고 막고라를 끝까지 걸다가 막고라에 실패한 경우에 나가는 걸 추천한다. 걸려도 안 나가고 동료를 도와주면 죽은 임포스터가 크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한번 끝까지 해보자. 그러나 살아남은 임포스터 입장에선 유령이 된 팀원이 괜히 사보타주나 문닫기를 이상하게 걸 바엔 그냥 동료의 설계를 기다리며 가만히 있어주는 게 훨씬 낫다.[28]
크루원이 임포한테 죽을 것 같거나 죽으면 바로 나가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에는 유령도 미션을 할 수 있어서 미션 게이지가 내려가버리게 된다. 물론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극히 소수의 경우고, 대부분은 미션 게이지가 내려가서 임포스터한테만 유리해질 뿐이다. 그러니 크루원, 임포 모두 죽었거나 막고라에 실패했다고 나가지 말고 죽은 상태에서 한번 시민들과 임포들이 어떻게 하는지 잘 보면 도움이 될 때도 많다.[29]
나 하나쯤이야 하고 나가 버리면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를 하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손해[30]를 감수해야 하고, 탈주를 지속적으로 하면 일정 시간 동안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되니, 한번 시작한 판은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본작의 기본 베이스라 할 수 있는 크루원을 많이 해봐야 심화 과정인 임포스터를 할 때 동선이나 알리바이를 자연스럽게 짤 수 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선 서버 튕김이나 와이파이 끊김, 버그 같은 외부적 요소로 어쩔 수 없이 강제적으로 탈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저런 경우는 전부 평범한 탈주로 표시되기 때문에 오해받기 완벽하다.[31]
2020년 12월부터는 역할 분배 직후 탈주하는 플레이어가 5분간 게임에 재접속할 수 없도록 하며, 재접속하자마자 또 탈주하면 게임 재접속 불가 시간이 5분씩 증가하는 조치를 적용하여 중퇴 플레이어들을 제재하고 있다. [32] 현재 해당 꼼수는 막혔으나 초반에 죽기 좋은 곳에 죽고 나서 나가는 식으로는 중퇴가 가능하다. 이에 개발자들은 현재 Among Us 업데이트 장기 계획으로 탈주 기능 삭제와 계정 제도를 도입해 탈주를 최대한 방지하고, 편법을 통해 탈주하는 등의 비매너 유저들을 징계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진짜로 억울하게 인터넷이 끊기거나 튕겨서 부당하게 징계를 당하는 경우에 대한 대처는 개발자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다.[33]

3.2. 친플 문제


수많은 스트리머들이 Among Us를 하면서 유입된 사람들이 친플을 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다. 친플 자체는 정보 공유를 안 하면 괜찮지만, 친분을 과시한답시고 정상적인 게임 흐름까지 방해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단 게임의 주 플레이어가 저연령층이라 그런지, 친플을 하면서 임포스터가 누군지 말하거나 선동으로 확정 크루원을 보내버리는 등 게임의 질을 흐트러트리는 행동을 하고도 그것이 잘못된 행동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예 머릿수를 믿고 친플인 티를 대놓고 내는 유저들도 제법 된다.
친구가 처음으로 죽으면 다시 하자며 6~7명이 뭉텅뭉텅 빠져버리는 것은 예사요, 죽은 유저가 친구들에게 '임포스터가 누구다'라고 말해주면 과반수를 넘어가는 친구들이 전부 임포스터를 찍어버리기도 해서 혼자 또는 2~3명 소규모로 플레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친플이 2~3명만 있어도 자신의 친구가 죽으면 그 사람이 임포스터라고 알리기도 하며, 심지어는 임포스터가 2인 이상인 공방에서 임포스터가 된 사람이 같이 친플하는 사람들에게 같은 편(임포스터)은 누구인지 알려주고, 긴급 회의를 통해 같은 편을 날려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상대가 크루원이라 하더라도 물타기와 선동, 몰표로 보내버리는 등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을 준다. 비슷한 경우로 친구가 임포스터인데 경크당하면, 리폿한 다른 유저를 몰표하여 퇴출시키기도 한다. 사실상 핵이나 다름없는 행위를 하면서도[34] 자기 실력으로 게임을 이긴 것마냥 인성질을 하거나, 친플을 지적하면 '꼬우면 네가 나가라', '내 말 안 들으면 죽인다'고 적반하장식으로 구는 것은 덤. 친플을 목격하고 게임 시작 전 대기실 채팅으로 친플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면 십중팔구 킥 또는 밴을 당하는 일도 다반사다.[35]
마피아42와는 달리 그나마 전체 채팅 같은 기능이 없어서 다른 방에 들어가면 그만이지만, 그만큼 시간 소모가 크기에 단체로 하기에 좋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단체를 기피하는 현상도 나오고 있다. 아래의 신고 불가능 문제와 겹쳐 현재로서는 친플이 확인된 플레이어는 강퇴를 하는 것이 유일한 상책이지만, 이마저도 친플 유저가 다수를 차지하면 개인 또는 소규모 파티 유저 측에서 방을 나가야 한다.[36] 친플 유저가 공개방 방장이기라도 하면 자기 멋대로 다른 유저들을 방에서 강퇴 또는 차단시키기도 한다. 만약에 친구랑 플레이한다면 최소한 채팅 시간 빼고는 대화를 일절 하지 말고 유령이 되면 대화를 하거나 유령 채팅을 보여주지도 말자.
물론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면서도 민폐짓(무분별한 정보 공유, 선동 등) 안하고 게임하는 유저들도 많다. 다만 정상적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보다 트롤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게임 특성 탓에 일반 유저들 입장에서는 비매너 친플러들의 악행이 더욱 크게 체감되는 상황이다. 이러다보니 친플러들을 잼민이 취급할 정도로 친플에 대한 인식은 최악이며, '10명 다 모아서 비공개 방으로 돌릴 인맥도 안 되는 애들이 어중간히 인원 모아서 게임 물 흐린다'는 공격적인 여론까지 나오고 있다. 더 나아가 멀쩡하게 추리로 임포스터를 찾아낸 유저가 오히려 친플 의심을 받고 욕을 먹거나 몰리는 경우도 제법 있다. 자신들의 즐거움 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는 셈. 방 안에 있는 10명이 전부 다 친구가 아닌 이상 다른 유저들에겐 상당한 불편함이 된다.
그나마 술래잡기할 때만큼은 친플/다중이가 없긴 하다. 임포스터가 누구인지 알고 시작하는데다 크루원은 무조건 튀면서 미션해야 이기기 때문에 친플의 의미가 끽해야 임포스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만 볼 수 있다 정도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이동속도가 빠르거나 해서 정보 공유할 때 이미 죽는 경우도 생긴다. 다중이 역시 술래잡기 방에서는 없는 이유도 어쨌든 미션해서 이기든가 킬해서 이기든가 둘 중 하나라 굳이 여러 개를 움직여야해서 손만 힘들어지는 술래잡기를 할 이유는 없다. 방플하더라도 어차피 모두의 시야를 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직접 찾는 게 더 빠르기도 하다.[37]

3.2.1. 방플 문제


간단히 말하자면 친플의 방송인 버전 정도로 볼 수 있다. 인터넷 방송인들이 시청자들을 모아서 방을 만들거나 혼자서 공방에 들어가는 일이 많아지자, 그와 함께 떠오르고 있는 문제다. 방플 유저들은 Among Us를 실시간으로 뛰는 방송인이 있으면 그 방에 들어가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플레이를 한다. 이것만 해도 거진 맵핵을 쓰는 것과 다름이 없는데, 방송인이 임포스터면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방송인을 쫓아다니며 게임을 방해하는 것은 기본이고[38] 심지어 별다른 증거 없이 자신이 직접 추리하는 것마냥 방송인이 임포스터라고 선동하기도 한다.[39]
방송인 측에서도 이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청자 참여 콘텐츠를 제외하고는 라이브 때는 방 코드를 비공개하고, 요즘엔 아예 방 들어가는 장면조차 가려버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장의 닉네임이 방제로 자동 설정되기 때문에 스트리머를 따라 방플하는 유저들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다. 물론 전체 유저에 비해 방플 유저들의 비율은 의미 있게 높지 않지만, 한 번 걸리면 방송인이나 같은 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 더 나아가 실시간 시청자들에게도 불쾌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게임 룰을 흐리는 것을 넘어서 방송인의 일까지 방해한다는 점에서 티 안 내고 조용히 하면 별 문제가 안 되는 친플보다도 더 악질적인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3.2.2. 다중이 문제


친플의 솔로 버전. 혼자서 여럿을 조종하기 때문에 어설픈 경우 바로 들통나고[40] 빠삭한 경우[41] 대부분 다중이 뜻대로 게임이 흘러간다. 특히 셋 이상 써먹는 경우.
예를 들자면, 임포스터가 1명이고 다중이가 n명인 경우 총 인원수가 2n+1인 시점부터 다중이 뜻대로 게임이 흘러간다. 한 명을 대놓고 죽여도 결국 2n인지라 의사결정권이 동등해져서 투표로 임포스터를 퇴출할 수가 없으니 사실상 나가기를 하는 게 나을 지경인데, 이마저도 다중이인 걸 모르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끝까지 농락당한다.[42] 그나마 다중이봇이 2개라면 하나만 잡으면 남은 하나는 어떻게든 처리가 가능한데, 3개 이상이면 임포스터는 임포스터대로 크루원은 크루원대로 농락당한다.
다중이봇이 전부 크루원이면 하나 잡히면 바로 시체 찾거나 긴급 회의 눌러서 경크해버리면 그만이다. 심지어 하나 죽어도 다른 두 개 이상의 봇으로 몰아버리면 다른 사람들도 동조하기 때문에 임포스터가 말빨로 언변을 해봐야 방출 확정이라 보면 된다. 보통 임포와 크루원 둘이 막고라가 펼쳐지면 반반 갈릴 수 있어 정치로 몰아 역으로 크루원 하나 더 담가버리는 게 가능한 방법이나 셋 이상을 써먹는 다중이한테는 먹히지 않는다.[43]
반대로 다중이가 임포가 걸리면 다른 다중이봇 크루원과 동행해서 죽이고 목격한 크루원봇과 같이 튀는 방법으로 용의선상을 유유히 빠져나간다.[44] 특히 씨씨나 다른 크루원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 죽이면 더더욱. 다중이 크루원과 임포가 서로 확시라고 같이 다녔다고 해버리면 임포를 잡기는커녕[45] 보통 자기들끼리 자멸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임포 3명방은 어차피 게임이 일찍 끝나는지라 다중이가 아니어도 그닥 재미는 없어서 1~2명에서 출몰한다. 만일 2명일 경우 변수 제거를 위해 경크 띄웠을 때 빠르게 같은 편 임포를 손절하는 식으로 없애고[46] 1명이면 전술한 대로 한다. 친플이든 다중이든 어설프면 바로 보이지만 능숙하면 모른 채 당한다.
강퇴에 필요한 투표수가 3표라는 것을 이용해서 다중이라고 저격하거나 플레이 도중 마음에 안 드는 유저를 강퇴시켜버리는 트롤도 성행하고 있으며, 아예 처음부터 강퇴를 목적으로 다중 계정을 굴리며 방폭을 하는 트롤러도 존재한다.

3.3. 심한 정치질/선동


마피아 장르의 게임인 이상 정치질도 중요한 게임의 한 요소지만 결국 추리가 메인이 된다. 그러나 추리보다 정치가 우선시되는 공방의 특성상 아무 이유 없이 악의적으로 한 사람을 정치질을 해 몰아 죽이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한다. 임포스터가 크루원을 몰아서 죽이는 것이야 신고 없이 전부 죽이지 않는 이상 필연적으로 이루어지는 플레이기 때문에 딱히 문제될 게 없으나, 크루원이 최소한의 추리도 하지 않고 아무나 몰아가고 다른 크루원들은 이를 지적하지도 않은 채 동조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47]
모자, 옷, 닉네임, 심지어 색깔 같은 어이없는 이유로 지레짐작하여 시작하자 마자 긴급 회의를 눌러 임포스터일 거라며 사람들을 선동하거나, 벤트 선동과 같이 거짓말로 사람들을 선동하여 투표로 죽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심하면 아무런 근거도 안 댄 채로 무고한 크루원을 몰아가는데 전부 다 트롤러의 말에만 휘둘려서 억울하게 죽는 경우도 흔하다. 누가 봐도 경크인 상황이면 모를까, 공방 특성상 대부분 비합리한 이유들로 한 사람을 몰아가고, 여기에 유저들이 몰린 사람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바로 투표해버린다. 이런 경우 당하는 사람이 크루원이여도 문제지만, 태생적으로 머릿수도 적고 역할이 다른 임포스터이면 더 큰 문제가 된다. 자신이 임포스터일 때 아무것도 안 했음에도 선동당하여 죽으면 그것만큼 억울하고 분한 것도 없다. 특히 이런 경우는 핵으로 의심되기도 하고 진짜 핵인 경우도 있다. 특히 임포가 2명 이상인데 그 2명 이상을 정확히 지목하면 웬만하면 핵이니 킥하자.
만약 정치질 당한 쪽이 크루원이면 시전한 쪽이 욕먹고 킥당하거나 투표를 받겠지만, 당한 쪽이 임포스터면 시전한 쪽이 확시 인증받고 활개치는 것을 손 빨고 지켜봐야 한다. 특히 후자는 유저들이 '''그래도 임포스터를 잡았으니''' 넘어가기 때문에 임포스터 측에서는 더욱 억울할 수밖에 없다. 간혹 가다가 정치질을 시전한 쪽이 임포스터를 잡고 나서 긴급 회의를 낭비하며 마구잡이로 찍어대다가 크루원들끼리 내분 나는 바람에 임포스터 측이 역전승하는 웃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애기무당 컨셉질보다 더 악랄한 경우라고 봐야 한다. 적어도 애기무당은 임포는 안 잡았으니 킥하기 쉽지만 이 경우는 변명도 할 수 없다.
다만 친플의 경우에는 자신과 같이 플레이하던 유저가 임포스터에게 살해당하면, 친플의 정보 공유로 인해 100% 누가 임포스터인지 확실하므로 이때 그냥 벤트 탄 거 봤다고 우겨서 보내는 경우도 많이 있다. 혹시 자기가 누굴 죽이자마자 누군가 회의를 열어 타지도 않거나 볼 각이 안 나오던 벤트를 탔다고 몰아가면 친플이나 핵을 의심해보자.[48]
벤트 선동 트롤은 선동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유형이다. 대부분 게임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긴급 회의를 열고, 아무나 크루원 한 명을 지목하여 벤트를 탔다고 우기면서 막고라를 걸어 같이 자폭하는 식으로, 크루원 2명이 아무 소득 없이 죽는 상황이 되면서 임포스터에게 많이 유리해지기에 치명적인 트롤 행위다. 물론 임포스터가 진짜로 벤트를 타다가 걸려서 목격한 크루원을 벤트 선동 트롤로 몰아가기도 하는데, 크루원을 한 명이라도 더 데려가야 유리해지는 임포스터의 특성상 당연히 트롤이 아니다. 하지만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선동할 경우에는 확실한 반대 증거가 존재하지 않으면 목격자가 1명뿐이더라도 제한된 회의 시간 안에 그 진위를 분별하기 매우 힘들며, 보통 선동당한 플레이어가 퇴출되는 경우가 잦다. 수많은 방들 중에는 토론 시간과 투표 시간을 다 합쳐도 15초밖에 안 되는 곳도 있기에 반론을 들을 시간도 없다. 거기다 만약 퇴출당한 플레이어가 임포스터가 아니라면 막고라를 걸었던 유저가 바로 게임을 나가버려[49] 게임 시작하자마자 크루원 2명이 삭제되는 경우도 결코 적지 않은 일이다. 현재 이 유형의 트롤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진짜 벤트 타는 것을 봤는데 트롤인 줄 알고 신고자를 죽이는 일도 많다. 신고 시점을 통해 트롤 여부를 구분할 수 있는데, 게임 시작 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신고가 들어오면 트롤일 확률은 줄어든다. 물론 간혹 가다가 이런 점을 역이용해서 시간이 좀 지난 뒤에 적당히 동선이 그럴싸한 놈 하나를 붙잡고 벤트 탔다고 우겨버리는 기가 막힌 트롤링도 존재한다. 거기다 누가 봐도 정상적인 경로로 오고 나머지 크루원 몇 명과 합류했는데 그 중 한 명이 갑자기 자신이 벤트를 탔다고 우겨서 보내는 경우도 상당수 존재한다. 거기다 트롤링 당한 사람이 임포스터면 사실상 노답이다.
가끔 전 판으로 인해 좋지 않은 관계의 플레이어[50]벤트 선동 트롤로 보내버리는 더 악질적인 플레이도 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나가버리기 때문에 선동당한 사람이 임포스터가 아닌 한 크루원 입장에서는 2명을 잃고 시작하게 되어 역시나 큰 손실이 될 수도 있다.
단, 색깔을 바꾸거나 회의에서 자신이 타인의 채팅을 치는 핵 등을 이용해서 원치 않는 트롤링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확실한 트롤러를 알기 위해서는 최소 2회 이상 트롤링을 하는지 보는 것도 좋다.
이러한 문제점이 어몽 어스가 아니라 현실로 선넘게 넘어간다면 아예 게임 중독에 걸린 것마냥 고의 악플러들의 심각한 악용으로 넘어갈 수 있다. 팀 게임에서는 불리한 상황에 빠지면 어떤 게임이든 어몽 어스가 되는 마술이 있긴 하지만.

3.3.1. 임포스터 간 팀킬 문제


자신이 임포스터로 몰릴 때, 남은 임포스터가 누구인지 지목하고 투표로 추방당한 뒤 방을 나가버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동료 임포스터가 몰리지 않도록 다른 무고한 크루원을 지목하는 경우는 전략이 되기라도 하지, 대부분은 혼자 죽기 억울하다고 같은 임포스터의 발목을 잡는다. 사람 심리 특성상 임포스터라고 지목받은 사람에게 시선이 집중되어 감시대상이 되기 마련인데, 지목받은 사람이 동료 임포스터라면 행동에 제약이 걸리게 된다.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는 자신이 빼도박도 못하게 경크를 당했는데 이 상황에서 동료 임포스터가 자신을 변호해주지 않는다며 고자질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동료 임포가 생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손절한 상황인데 이기적인 판단으로 트롤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경크를 당한 임포스터가 동료가 누군지 부는 상황 중에서는 일부러 확시가 아닌 무고한 크루원을 지목하고 다음 턴 투표킬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무조건 트롤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고수 임포스터들의 경우 이런 전술을 역이용해서 같은 방에서 있었던 플레이들을 참고해 임포스터의 자백을 믿지 못하는 분위기라면 경크를 당했을 때 일부러 동료를 지목해 크루원인 것처럼 보이게 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임포스터 중 1명이 경크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팀원을 고의로 팔아먹고 "나는 임포스터를 잡았다"며 크루원인 척하는 이기적인 플레이도 많이 나온다. 물론 임포스터를 잡으면 확시 인증을 하는 셈이기 때문에 자신은 의심을 안 받을 수 있지만, 그것도 다른 임포가 경크거나 할 때만 써야지 다짜고짜 팀킬하는 건 트롤밖에 되지 않는다. 드물게는 겹킬을 한 다음 자기가 신고하고 다른 크루원을 몰아갈 생각이었는데 색을 잘못 말해서 임포스터끼리 경크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를 빼면 대부분 그냥 트롤이다. 이러한 고자질 때문에 초중반도 못 넘겨서 게임이 끝나게 되면 크루원으로 플레이한 유저도 제대로 게임을 즐기지 못하게 된다.
다른 관점으로 죽은 임포스터가 사보타주를 갈기는 트롤링도 있다. 일부러 킬각 잡기 어려워지는 사보타주를 걸어버리는 방식이다. 특히 원자로 같은 경우엔 모두 뭉쳐버리기 때문에 킬각이 안 나오고 잘못하면 임포스터 경크 걸리기 딱 좋다. 문 닫기로 임포스터를 가두는 것도 가능하다. 오죽하면 유튜버 군림보는 죽은 임포스터가 사보타지를 못 쓰게 해달라고 애원할 정도. 특히 위처럼 동료 임포스터가 자신을 팀킬했을 경우라면 앙심을 품고 저러는 경우도 있다.

3.4. 컨셉질


컨셉질 역시 뇌절이 심하다보니 이를 못 견디는 유저가 나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외형을 닉네임에 맞게 꾸미거나[예시1], 채팅에서 특이한 말투를 쓰는 정도는 괜찮지만,[예시2] 컨셉을 맞추겠답시고 아무 이유 없이 긴급 회의를 누르거나 미션을 안 하거나 일부러 느리게 이동하는 등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게 만들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사람들의 불만이 애꿎은 관리자와 회사에게 넘어가는 악순환이 생기고 그 사단을 낸 사람은 최악의 경우 아무 처벌을 아예 안 받을 수도 있다...[예시3][52] 누가 봐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불건전한 컨셉을 잡거나 위험한 쪽으로 컨셉질을 하는 등[예시4] 선을 넘는 경우가 더 많다. Among Us에는 신고가 없기에 선술한 악질 컨셉들을 잡는 것이 힘들다.
우주하마, 쉐어TV 등 컨셉질을 콘텐츠로 삼는 인터넷 방송인들으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컨셉충들이 생겼으며, 심지어 게임의 본질을 흐리는 컨셉질[예시5]을 시청자들, 특히 저연령층의 유저들이 보고 따라해서 게임이 개판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에는 컨셉 금지인 것을 사전에 알리는 게 좋다.
꿀탱탱의 컨셉 중 하나인 김정호 컨셉[53][54] 공방을 돌아다녀보면 흔히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간혹 가다 임포스터가 일부러 컨셉질을 하면서 크루원인 척하는 경우도 있으니[55] 조심해야 한다. 이 경우는 해석에 따라 전략일 수도 있어서 무조건 비매너라 보기는 어렵다. 다만 위에 서술된 행위들은 임포스터가 해도 명백히 비매너이자 게임을 망치는 행위. 적당한 컨셉질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지만 여기서 나온 뇌절 컨셉질처럼 도를 넘으면 모두에게 불이익이 간다. 컨셉 본인에게도 예외는 아니다.[56]
크루원 기준으로 특이한 트롤링도 하나 있는데 임무를 이용한 막고라 트롤링이다. 공통 임무가 하나인 경우 없는 공통 임무가 있는데 해당 임무를 하는 척 하거나, 임무 게이지가 실시간인 경우 임무하는 척만 하고 게이지가 하나도 안 올라가는 걸 이용해서 이거에 걸리는 수준 높은 크루원과 막고라로 자폭하는 트롤링이다.[57] 당연히 수준 높은 크루원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일반 막고라보다도 훨씬 더 임포스터에게 많이 유리해진다. 물론 이런 트롤링을 써먹을 정도면 흔히 말하는 잼민이가 아니라 어몽 어스 좀 해봤다는 유저가 컨셉질 좀 하려고 하는 경우가 크다.
임포스터로 할 수 있는 특이한 트롤링이 있는데 긴급 회의가 없는 경우[58]에 한해서 사보타지만 건들고 벤트쇼만 하는 것으로 아예 킬을 하지 않고 인성짓만 하는 경우다. 회의가 열려야 투표를 하든 킥을 하든 하기 때문에 크루원 입장에선 미션 클리어로 이기는 방법뿐이다. 당연히 미션이 많을 경우 원자로로 모이게 되고 문 차례차례 닫고 또 다시 원자로 터트리고를 반복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59] 당연히 참여자 중에 미션을 안 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게임이 안 끝나므로 똥개 훈련 시키기가 따로 없다.

3.5. 시스템 악용 문제


죽은 플레이어들한테 누가 임포스터인지 간접적으로 물어보는 행위가 대표적인 예시.[예시6] 이런 행위에 '''제대로''' 응하면 당연히 임포스터가 누구인지 밝혀지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된다. 이것 외에도 시스템을 악용하여 부정하게 이기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도 있을 수 있다. 추리 게임의 목적을 상실함은 물론 게임의 흥미도도 떨어져서, 유저 유입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 분신사바 컨셉은 원래는 별로 유명하지 않았지만, 모 유튜버가 이것을 유튜브 영상으로 올리면서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이 컨셉을 따라하게 되었다.

3.6. 시스템 미비 (신고 기능 부재 등)


강제퇴장 기능이 있어서 방 내에서는 어느 정도는 정리가 가능하지만, 근본적으로 신고 기능이 있지 않아 트롤러, 욕쟁이, 핵쟁이, 자신의 성욕이 얼마나 차있는지 알려주는 플레이어, 미치광이들이 날뛰면서 게임의 이미지를 깎아먹고 있다.
  • 부적절한 닉네임
신고 기능이 없기에 다양하게 이상한 플레이어들이 한 방에 모여 있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가볍게는 다른 사람 저격하기와 혼동을 줄 수 있는 닉네임(사칭)부터 점점 심해져 성차별적 닉네임, 일베 관련, 역사 왜곡국까스러운 닉네임[60], 정치적 닉네임이 있고, 더 심하면 쌍욕, 패드립, 애인남친, 여친을 구한다든가, 성관계를 하자는 닉네임까지 판을 치고 있다. 영어스페인어 등의 유럽권 언어의 경우는 이러한 부적절한 닉네임을 대부분 막아놨지만 한국어까지는 막기가 힘들었던 듯 하다. 한국어로 주로 닉네임을 짓는 한국 유저에게는 별로 체감되는 현상이 아니겠지만 개발자가 욕설 및 성적인 언어를 닉네임으로 하는 것을 막아놔서 의도치않게 닉네임이 검열당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이러한 욕설도 유럽권 언어의 욕설만 당연히 막아놨다. 대표적으로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또한 필터링 단어도 Nigger 같은 비하어는 막아놨지만 ChingChing 같은 경우는 전혀 막아두지 않았다.
  • 부적절한 방
방을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문제다. 한때 큰 논란이 일었던 좀비고등학교와 같은 문제다. 연락할 여자/남자를 구한다거나, 심지어는 성관계[61]를 하자는 방도 있다.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주로 평일 아침)에 접속하면 절반은 이런 방들이다. 가끔 닉네임만 그렇고 정상적으로 게임하는 방도 있지만 수가 적으니 기대하지는 말자
  • 부적절한 말
가끔 게임을 잘만 하다가 어느 무개념 플레이어를 만나서 온갖 쌍욕을 듣고 기분만 잡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62] 그런데 문제는 신고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63] 예시 이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욕설 필터링(한글)의 미흡 때문이다. [64]

3.7. 게임 설정 숙지 부족 / 밸런스가 무너진 방 설정


어느 정도 플레이해본 플레이어들 중에서도 게임 설정에 대해 잘 다루지 못하거나 아예 관심이 없는 플레이어도 많이 있으며, 특히 Visual Tasks 등 비교적 최근에 나온 설정들은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
  • 방 설정의 경우
임포스터 선호도가 높은 것과 별개로 CCTV의 과도한 효율성[65]처럼 임포스터에게 심하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요소들이 꽤 있어 임포스터 2/플레이어 10 기준 크루원이 최소한의 생각이라도 있다면 정상적인 상황에서의 임포스터의 승리는 거의 불가능하다.[66] 따라서 어느 정도 설정을 바꾸어야 하는데 생각 없이 설정하는 방장이 많다. 이것은 벨런스 문제로 이어진다.
  • 투표로 인한 퇴출 후 역할 공개[67]
  • TTC[68] 게이지(미션 게이지 또는 Task Bar라고 불리는 것)의 실시간 갱신
이것이 켜져 있으면 미션 게이지로만 임포스터를 잡는 어이없는 경우도 있다.[69]
  • 빠른 이동속도 선호[70]
대략 1x~1.5x[71]가 적당하지만 한국 서버는 1.5x~2x가 많고 2x를 넘는 경우도 적지 않다.
  • 확정 크루원 임무
확시 미션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없어 임포 빼고 다 확시라 추리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다[72]
  • 크루원에게 지나치게 넓거나 좁은 시야
크루원 시야가 3.5x 이상일 경우, 전기 사보타지를 걸어도 주변이 훤히 보인다.[73] 반대로 크루원 시야를 0.5x 이하로 하는 경우도 있다.
  • 임포스터에게 지나치게 좁은 시야
보통은 크루원보다 더 넓게 설정하나[74] 훨씬 좁게 하는 경우도 있다. 아예 임포스터 시야를 0.25x로 하는 경우도 흔하다.[75]
  • 킬 쿨다운
킬 쿨이 너무 짧거나[76] 너무 길게[77][78] 설정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은 일반적으로 20초 내외로 잡는 편이다.
  • 긴급소집[79]
긴 킬쿨과 맞물려 소집 수가 많으면 아예 킬을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0번일 때도 문제가 되는 것이 임포스터가 누군지 알아내도 누가 죽기 전엔 회의를 열 수 없다.[80] 그나마 후자는 이머 남발 등의 트롤을 막는 최후의 수단이라도 되지만 전자는 오히려 이런 트롤러를 악화시키는 게 문제다. 소집 쿨타임이 너무 짧거나[81] 긴 경우도[82] 문제가 된다.
  • 미션 수
공통 미션, 긴 미션, 짧은 미션의 개수를 설정 가능하다. 그런데 간혹 가다 미션이 짧은 미션 하나만 있는 경우도 있고 미션 수를 셋 다 최대로 맞춰놔버리는 경우[83]도 심심찮게 나온다. 보통은 세 개 다 합쳐서 5~6개 내외[84]로 설정하는 편.[85]
이는 모두 위에서 말했듯이 옵션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방에선 이런 옵션들 한두 개를 건드리는 경우가 잘 없어서, 밸런스 문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86]
또한 확시가 꺼진 방에서 소행성 미션이라도 하면 확시 미션하는 게 안 보인다고 임포라며 우기는 사람도 있으며, 반대로 확시가 꺼져있는데도 계속해서 자기 확시 있다고 생떼를 쓰는 경우도 있다.[87]

3.8. 무조건적인 외국인 배척


2020년 12월부터 한국어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영어권, 스페인어권 외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오히려 한국인이 하는 방을 찾기 힘들 정도다. 이에 따라 서로 소통이 안 되는 것은 물론 외국인들이 한국 서버에서 외국어로 소통할 것을 강요하는 등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굳이 남의 나라 서버에 와서 게임을 방해하는 외국인 유저들에 대한 한국인 유저들의 적개심이 커질 대로 커진 상황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게임 내 버그로 인해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도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방으로 매칭될 수 있다는 반론이 있다. 외국인들 입장에서도 언어를 English로 설정하고 플레이하면 되지 굳이 한국어 서버 쪽에 들어올 일은 없으며 특히나 새벽 시간대에 이런 방이 많아지기 때문이다.[88] 또한 2020년 11월 이전에는 이런 방이 없다시피 했고 특정 날짜부터 이런 방이 급격히 늘어난 것을 보면 업데이트에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다.[89] 물론 증명하기는 어렵다. 가끔 이를 이용해 외국인인 척하는 컨셉도 있다. 그러나 어지간히 영어에 유창하지 않은 이상 바로 들킨다.
또한 이 문제는 '''한국어 방에서만 있는 문제가 아니다.''' English에서도 이 문제가 나오는데 분명 English로 맞춰놓고 방에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전부 다 스페인어나 러시아어만 하는 경우도 많다. 오죽하면 세계적으로 이와 관련된 밈까지 나올 정도. Englsih로 언어를 맞춰놓고 플레이하다 시체 신고가 떴는데 Dónde/Quién 또는 Где/Кто[90]라고 말하는 유저들을 꽤나 자주 볼 수 있다. 한국 쪽과 차이가 있다면 이쪽에선 박멸을 시도하는 유저들이 많진 않다는 것.
그러나 이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약간이나마 소통이 가능한 영어권 유저[91]마저도 외국인이라 소통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바로 밴하라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자기네들끼리만 한답시고 외국인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음에도 바로 킥하라고 재촉한다.
외국인이 많은 다른 게임에서도 이유 없이 외국인을 죽이며 미워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Among Us에서도 존재한다.[92] Among Us에서도 대기실에서도 외국인, 심지어는 영어 닉네임을 보기만 해도 방장더러 킥하자고 선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93] 게임이 시작되어 외국인과 게임을 하게 되면 그야말로 나라 망신이 따로 없는 일들이 발생한다. 임포스터들이 외국인을 집중적으로 노려 외국인부터 죽여버리거나[94] 맞경크 상황을 조성해 외국인을 일방적으로 몰아가 죽이는 사례[95]는 흔하고, 크루원들조차도 게임을 이기든 지든 외국인부터 쫓아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자마자 긴급 회의를 열고 외국인이 벤트를 탔다고 선동해 투표를 몰빵하거나 트롤이라고 선동해 킥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설령 외국인 플레이어가 '''확시 미션을 다른 크루원들 눈앞에서 했다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96] 심지어는 외국인이 왜 이러냐고 불만을 표시하면 영어로 인종차별적 혐오 발언 및 욕설, 패드립을 하기도 한다. 아예 외국인이 있는 팀이 졌다 하면 외국인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워버리는 경우까지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경우 화가 제대로 난 외국인이 임포스터가 걸리면 자신에게 별의별 혐오발언을 했던 크루원들을 전부 쓸어버리는 역관광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또 참교육하면 다음 판에 칼같이 방에서 밴을 먹이는 등 아주 난리가 난다. 심하면 한국 서버에서 외국인을 박멸하겠다며 친플이나 핵으로 방을 폭파시키는 등 나라 망신을 시키기도 한다.
간혹 이해할 수 없는 상황도 나오는데 외국인이 영어로 채팅을 치다가 오타가 나거나 어퍼스트로피(') 같은 부호들을 빼먹었을 경우[97], 한국인들이 "스펠링 틀렸어 외국인 컨셉 할 거면 똑바로 하던가."라는 등의 채팅을 날리기도 한다. 마치 자기가 영어를 원어민 못지않게 잘한다는 듯이 이런 채팅을 날리는데 어몽어스의 특성상 말을 빨리, 그리고 잘해야 살기 때문에 이런 오타는 꽤 자주 날 수밖에 없다. 한국인들끼리 채팅할 때도 '경크'를 '걍크'라고 오타를 내는 경우도 있는데 외국인들이라고 이런 오타 안 내는 거 아니다.
반대로 한국인이 언어 설정을 English로 맞춰놓고 영어 서버에 들어가 게임하는데 그냥 한국어로만 말하고 다른 크루원들이 말을 못 알아듣자 혼자 극대노하기도 한다. 2020년 11월에는 업데이트 문제로 한국 서버에 접속이 잘 되지 않아 한국인들이 영어 서버로 피난을 갔는데, 이 때에는 반대로 한국인들이 외국인 입장이 되었으나 정작 자기들이 그렇게 욕한, (외국어를 사용할 것을 강조하던) 외국인들처럼 한국어로 말할 것을 강요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외국인들이 한국 서버에서 게임을 방해하는 민폐를 끼친다면 당연히 킥/밴을 하는 것이 맞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외국인이라도 이해해주고 함께 플레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말 드물긴 하지만 일부 한국인들은 외국인 몇 명이 방에 들어왔을 때 한국어/영어를 동시에 말해가며 소통에 있어 지장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게임이 끝나고 나면 크루원이 이기든 임포스터가 이기든 간에 통역사가 제일 진땀을 뺀다고 한다.
이것이 서버나 업데이트 문제든 일부 외국 유저들이 한국어 서버에 난입을 해 발생한 문제든 간에 이는 한국인들에게나 외국인들에게나 그리 좋은 영향을 주진 않는다. 한국인들 입장에선 영어권 외국인들에게 적대감을 가질 수 있으며 잘못하면 영어 닉네임을 쓰는 한국인이 억울하게 밴을 먹는 일까지 벌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문제가 한국어 서버 쪽에만 있는 문제는 아닌지라[98] 그리 잘 언급되진 않지만 개선은 시급하다. 그래야 한국인 외국인 상관없이 모두 만족스러운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다만 다음 문단과 같이 이에 대해 이견이 있는 플레이어들도 없지는 않다.

3.8.1. 반론


외국인을 향한 이유 없는 비방과 차별은 잘못된 점이다. 그러나 Among Us에서 외국인이란 이유로 무조건 킥/밴을 한다고 비판을 가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
Among Us는 게임 특성상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과도한 컨셉질을 하는 사람들 탓에 한국인들 간에 소통도 어려운 마당에 언어의 장벽마저 생겨버리면 곤혹스럽기 마련이다. 제한된 회의 시간에 최대한 추리를 해야하는데 외국어를 통역하는 중간 과정을 거쳐 버리면 굉장한 시간적 손실이다. 물론 한국인 플레이어들이 이런 것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고 큰 거리낌이 없다 하면 좋은 대로 게임을 진행하면 되긴 하나, 결국 이는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된다.
애시당초 한국인 방에 들어온 외국인 잘못이 크다. 물론 버그로 인해 외국인 방이 많이 보이고, 또한 그 시간대가 외국인들이 많이 활동할 시간대라고 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방 제목엔 한국어가 대놓고 써있기 때문이다. 결국 외국인 본인도 한국어로 된 방 제목을 보고 들어온 것이다. 그러면 최소한 본인이 한국어를 하거나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계속 외국어를 사용한다. 소통에 불편함을 겪는 외국인 유저 한 명을 위해서 다른 나머지 한국인 9명이 외국어를 써가면서 배려할 이유는 없다.[99]
앞서 말했듯이 소통에 문제가 있으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생기고 결국 그 판은 재미가 덜해진다. 이러한 문제는 최대한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때문에 대기실에서 외국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킥/밴하는 것은 게임이 시작되고 나서 발생할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 크다. 그 사람이 나름의 노력으로 소통의 문제를 줄이려고 할 것이라고 막연한 희망을 품고 게임을 시작하는 건 불안감이 크다.
외국인을 향한 킥/밴을 두고 외국인 차별 혹은 킥/밴 남발이라고 지적할 게 아니라, 오히려 게임 플레이 시 발생할 문제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노력한다고 칭찬할 점이다. 물론 앞 문단에서 말한 외국인에게 무조건 욕만 해대는 행위가 정당화된다는 소리는 전혀 아니다.

4. 오류 창 내용


  • 게임은 찾았으나 사람들이 방에 꽉 차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
The game you tried to join is full. Check with the host to see if you can join next round.[100][101]
  • 방에 들어가려고 시도했으나 이미 시작한 경우[102]
The game you tried to join already started. Check with the host to see if you can join next round.
  • 방에 들어가려고 시도 했으나 이미 없어지거나 게임 서버가 다른 경우
Could not find the game you're looking for.
  • 사람들이 많아 서버에 들어갈 수 없는 경우
The Among Us matchmaker is full. Please try again in a few minutes!
  • 네트워크 불안정으로 인한 문제로 서버에 들어갈 수 없는 경우
You disconnected from the server. If this happens often, check your network strength. This may also be a server issue.
  • 정확한 이유는 구별하지 못했으나 에 관한 문제로 인한 서버가 끊기는 경우
You disconnected from the server. Sent (숫자) pings that remote has not responded to.
  • 서버 과부하[103]로 인해 서버에 들어갈 수 없는 경우
You disconnected from the server. Reliable packet (번호) (size=(크기)) was not ack'd[104] after (시간)ms ((횟수) resends)
  • 서버에서 이유불문하고 강제로 연결이 끊어질 경우
Forcibly disconnected from the server. The remote sent a disconnect request.
  • 서버에서 정확한 이유는 모르나 연결이 끊어질 경우
AmongUs-Auto-Asia-OOO[105] Forcibly disconnected because: ReliablePackrtWithoutResponse
  • 게임 방에서 추방(킥)[106] 당할 경우
You were kicked from OOOOOO[R]. You can rejoin if the room hasn't started.
  • 게임 방에서 추방(밴)[107] 당할 경우
You were banned from OOOOOO[R]. You cannot rejoin that room.
  • 방에 들어가 플레이 하던 도중 휴대폰의 다른 앱을 실행하여 장시간 Among Us를 비워두는 경우[108]
You were disconnected because Among Us was suspended by another app.
  •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감지되었을 경우(3종류 이상의 핵 사용 시 이게 뜬다고 한다.)[109]
You were banned for hacking. Please stop.[110]
  • 방에서 계속 고의적으로 나가기를 반복한 경우[111][112][113]
You may not join another game for another (숫자) minutes after intentionally disconnecting.
  •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 서버에 들어갈려고 시도를 하는 경우[114]
You disconnected from the server. Could not send data as a SocketException occurred: Network is unreachable.
  • 방장이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있을 때
The server closed the room due to inactivity
  • 방을 만들었다가 실패할 경우
Failed to create a game. Try again later.
  • 매치메이킹 화면에서 잠수[115]를 탄 경우[116]
Disconnected to reduce load on the matchmaker.
  • 이전 버전을 업데이트 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117]
You are running an older version of the game. Please update to play with others.
  • 닉네임에 문제가 있을 경우[118][119][120]
inappropriate name 또는 server refused username
[1] 8월 12일 업데이트 때는 평균 250ms의 을 보여주었으나 9월 1일 업데이트 이후 200ms 밑으로 떨어지는 일이 확연히 줄어들었고 50ms를 잘 유지한다.[2] 그런데 웬 일인지 가끔씩 이 7000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3] 오류 창 관련 내용은 따로 문단을 내어 후술.[4] 사실 Among Us가 핵에 취약하기보다는 핵을 계속 막고 있음에도 매일같이 새로운 핵들이 만들어지다보니 핵을 완전히 뿌리뽑기 어려운 것이다.[5] 다만 요즘은 어몽 어스가 업데이트를 거듭해서 그런지 연속으로 1명이 아닌 2명 이상의 크루원을 킬할 경우 핵 전용 문구가 뜨면서 플레이 중인 게임방에서 아예 튕긴다.[6] 또한 킬쿨이 짧은 방에서 두 명을 연속으로 킬해 승리해서 핵으로 의심받는 경우도 있다.[7] 게임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사보타주를 터뜨리는 핵도 있다.[8] 킬을 조작하는 경우, 임포스터가 특정 플레이어를 죽이면 해당 플레이어가 아니라 해커가 지정한 플레이어가 대신 죽는다. 이 핵이 발동될 경우 전혀 엉뚱한 크루원 앞에서 사람이 죽어 허위 경크로 2~3명의 크루원이 차례대로 사라지게 된다.[9] 특정 플레이어를 임포스터가 아님에도 강제로 벤트에 들여보내거나, 반대로 벤트에 들어간 플레이어를 해당 벤트와 연결되지 않은 다른 벤트에서도 강제로 나오게 할 수 있다.[10] 경크를 당한 상황에서 투표 시간을 갑자기 0으로 바꾸어 무표 스킵을 시키거나, 투표를 조작해 죽이고자 하는 사람에게 몰표를 던지는 방식이 많다. 드물게 투표가 뜨자마자 방출 화면으로 넘어가는 핵도 보인다.[11] 비정상적으로 길어진다.[12] 펫, 모자, 스킨 등. 이후 모자는 무료로 쓸 수 있게 바뀌었으나, 펫과 스킨은 여전히 유료다.[13] 실제로 죽었다고 뜬 크루원이나 임포스터가 갑자기 부활해 가지고는 자기를 죽인 임포를 폭로하는 등 임포스터 입장에서는 재미 없게 판을 돌릴 때도 있다.[14] 버그로 핵 없이 되는 경우도 있다.[15] 배선, 전력 전달 등.[16] 동시에 2개 이상의 사보타주가 걸리기도 한다.[17] 특정 플레이어가 특정 플레이어에게 순간이동할 수 있게 하는 핵도 있다.[18] 이런 해커가 있을 경우 임포스터가 3명인 방이어도 임포스터 승률이 급격히 떨어진다.[19] 레이더라고도 한다. 모든 플레이어의 현재 위치와 행동 로그를 모조리 확인할 수 있다.[20] 버튼으로 문을 여는 Polus의 경우 이 핵을 쓰는 유저와 게임을 할 때 문을 열려고 하면 문이 열렸다가 바로 닫혀버린다. 문을 여는 즉시 조이스틱을 움직여야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2명의 크루원이 팀워크로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 하기도 한다.[21] Polus의 바이탈과 비슷하다. 다만 Polus 바이탈은 사무실로 직접 가서 확인해아 하지만 이 핵은 어디에 있든 간에 생사여부를 알 수 있다.[22] 가끔 10명 중 9명이 튕겨버리거나 중퇴해서 즉시 종료가 되는 경우도 있다.[23] 다른 유저가 핵을 썼다고 정치질 하는 게 아니라 '''타 유저를 조종하는''' 것이다.[24] 공방에서 '○○가 임포 같은데' 형식의 말이 오르면 사실상 사망 플래그.[25] 예를 들면 "ㅇㄷ(어디)? 난 통신실"이라고 쓰고 싶다면 "ㅇㄷ? ㄴㅏㄴ 통신실"이라고 나온다.[26] 그런데 다른 임포스터 입장에선 의심받는 임포스터와 팀이라는 암시를 하면 이쪽도 죽기에 배신을 할 수밖에 없다.[27] "패배"라는 글자와 빨간색 빛만 나온다. 그런데 이 경우는 누군가 핵을 써서 바로 게임이 끝나게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있다.[28] 일부는 동료 임포스터를 따라다니며 즉석 중계방송을 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29] 단, 크루원의 경우 죽었다고 미션 안 하고 구경만 할 거면 차라리 나가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생존자 모두가 미션을 다 했는데, 유령이 미션을 안 해서 미션승이 불가능한 상황이 된다면 생존자들에게 민폐다. 특히 술잡에서는 미션을 다 해야만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죽은 후에도 무조건 미션을 해야 한다.[30] 크루원들 입장에서는 임포스터가 한두 명만 죽여도 바로 이겨버리니 불공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임포스터들 입장에서도 운 좋게 임포스터 걸렸는데 너무 시시하게 끝나버려서 게임이 재미없어진다.[31] 서버의 문제로 튕길 경우에는 "(튕긴 사람 닉네임) left the game due to error."로 뜨기 때문에 알아볼 수 있다. 설령 일반 탈주 문구처럼 표기된다 하더라도 짧은 시간에 서너명이 한꺼번에 튕겼을 때에는 서버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32] 특히나 첫번째 회의가 시작되자마자 나가는 행위는 정말 악질적이다. 누군가 킬을 목격해서 경크를 띄우고 임포스터를 투표로 죽여 크루원들이 아주 유리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다 탈주를 해버리면 그냥 임포스터가 이겨버린다.[33] 주 사용층이 어리다는 특성상 대부분은 부모의 통제와 같은 상황 때문에 원치 않는 중퇴가 발생하기도 하나, 이런 상황까지 감안해서 별의별 예외를 두면 악질 탈주러들을 막을 수가 없다.[34] 어찌 보면 핵보다 친플이 더 악질이다. 핵은 엄연한 불법이고 사용 당사자가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라도 있지, 친플은 주변에 같이 하는 친구만 있으면 언제든지 이루어지고 불법도 아니다. 더구나 핵유저는 단독으로 사용하는 게 대부분이라 강퇴시킬 수도 있지만, 친플은 인맥빨로 밀어붙여서 친플을 밝힌 유저가 거꾸로 강퇴당할 수 있다. 이러니 친플이 더 악랄하며 이걸 혼자서 하는 다중이짓도 마찬가지다. 근데 다중이는 티도 잘 나고 조작이 힘들다는 점이라도 있지만 그건 못하는 다중이나 그렇고 서로 입과 행동을 맞춰야 하는 친플과 달리 빠삭한 다중이는 어설픈 친플보다 훨씬 악랄하게 안 들키고 인성짓한다.[35] 그래도 친플이 하고 싶다면 멀리 떨어져서 이어폰이나 소리를 끄고 하자. 친플을 하지 않는 것은 어몽 어스가 국내에서 빨리 밀려나는 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36] 3명만 돼도 나머지 모든 유저들을 킥해 방을 폭파시키는 게 가능하다.[37] 방송인이 임포면 그나마 좀 피할 여건이라도 되지만 다른 유저들이 죽으면 말짱 도루묵. 2명 이상이 방플해서 튀지 않는 이상 어렵다. 그리고 알겠지만 방송과 실제 게임 간의 시간 차이도 있어 항해실로 온 걸 확인하고 원자로에서 미션하는데 몇 초 뒤에 바로 원자로에서 죽는 경우도 생긴다. 반대로 임포스터일 때는 방송인 정도만 먼저 보내는 정도의 메리트만 있을 뿐이다. 물론 유령되서 미션할 동안 보이긴 하겠지만 방송 화면과 실제 게임 화면의 차이가 있다는 점이 있어 큰 메리트는 아니다.[38] 핵을 쓰거나 욕을 한다든가, 아니면 방송인 캐릭터만 죽어라고 쫒아다닌다든가...[39] 예를 들어 군림보는 방송에서 Among Us를 하면 할수록 방플 유저들과 매칭되는 빈도가 늘어나서 결국 시청자 참여 콘텐츠를 빼면 Among Us 생방송을 포기하고 말았다. 시청자들의 계속된 요청 끝에 시참 방송을 했지만 이때도 방플러가 꼬였다.[40] 5중 플레이를 어설프게 하다가 걸린 경우가 이렇다. 기기 하나로 5명이나 무리해서 조종하다가 걸린 것. 제대로 하는 경우는 다중이의 수를 조금 줄이고, 기기도 여러 대를 동원한다. 움직임도 잘 다루면 혼자 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잘 속아넘어간다.[41] 특히 지도 보기, CCTV 등등에도 빠삭하면 봇을 각각에 세워두고 각 유저들의 동선 파악 후 썰어버리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것도 가능하다.[42] 예를 들면 다중이가 크루원과 임포스터를 각각 1명씩 조종하고 있고, 남은 인원수가 5명인 경우 다중이의 임포스터가 하나를 대놓고 죽이고 벤트쇼를 해도 다중이의 크루원봇과 임포봇이 스킵을 할 게 뻔하므로 사실상 2 : 2라서 투표로 임포가 죽을 일은 없으니 그 뒤는 다중이 맘대로 게임이 흘러간다.[43] 사실상 다른 유저들이 농락당하기 쉬운 다중이의 봇수는 3명이다. 말이 최대 시작인원이 10명이지 시작해보면 임포스터가 아니라고 나가는 놈이 한둘은 대부분 있어서 8~9명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다 투표가 열리면 그 때 나가는 놈들도 종종 있어서 3명이면 거의 패배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3명이면 손이 두개이므로 빠삭한 경우 하나가 살짝 공백이 생기는 수준으로 조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농락 가능하다. 두개는 움직임은 모를까 하나 죽으면 사실상 혼자가 되는 터라 의외로 파고들 틈이 많다. 그나마 임포스터 2명 방에서 3봇인 경우엔 봇 하나 죽이면 얼추 가능은 하다. 임포스터 한 명이 안 걸렸을 때 한정. 4개도 참 골때리는데 한 명도 안 죽으면 강퇴를 남발할 수 있다. 더구나 10명 시작이지 한두명 중퇴가 흔한 Among Us에서 4명만 되도 이미 반은 확보한 셈이라 투표의 분위기를 끌어가기도 쉽다. 조작이 힘든 부분을 지도 보기나 씨씨티비 망부석을 하는 방법도 있다. 남들 빠질 때 두세 개를 같이 내보내서 각각에 세워서 보고 있기만 해도 티가 안 난다. 게다가 씨씨와 관리실 두 정보를 역으로 이용해서 킬하고 알리바이 만드는 건 덤.[44] 물론 임포 1명과 크루원 3명일 때 정치로 몰아버리기도 가능하다. 하나 대놓고 죽이고 다중이 둘로 같이 있는 크루원을 몰아버리면 대부분 몰린 크루원이 방출된다. 혹은 임포스터가 한 명인 경우 둘이 붙어다니면서 죽이고 자작하는 방법도 있다. 임포스터가 한 명이라서 둘이 같이 봤다고 하면 그 시점에서 둘의 혐의는 사실상 배제되기 마련이다.[45] 특히 이게 임포 1명인 방에서는 다중이가 없는 경우조차 멀쩡한 크루원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 다중이가 철저하게 임포스터인 봇의 정체를 잘 가릴 경우 다른 유저들이 동료 크루원만 잡다가 지거나 이겨도 찝찝하게 이긴다. 대개 찝찝한 승리는 다중이가 재미있는 거 다 보고 일부러 져준다고 보면 된다.[46] 10명이더라도 다중이 봇이 3개인 경우 임포스터가 안 걸릴 확률은 약 46.7%로 거의 반에 수렴한다. 최소 인원인 7명 시작할 때 임포가 걸릴 확률은 약 88.6%로 높다. 따라서 동료 임포스터를 묻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47] 이런 선동에 약간의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날린 사람이 임포면 즉시 이의를 제기한 사람도 쉴드라는 명분으로 이쪽도 죽는다.[48] 예를 들어서 핵 사용자인 노랑이 이머 옆에만 붙다가 이머를 눌렀는데 크루원인 검정과 같이 있는 분홍이 벤트 탔다고 주장한다. 크루원들은 십중팔구(고수들은 상황 보고 이 경우를 친플이나 핵, 트롤로 의심한다) 분홍을 투표하고 분홍이 임포임이 밝혀진다. 게임이 끝나니 사람들은 노랑이 캐리했다고 믿는데,연속으로 그러지 않는 이상 티가 안 나기 때문이다. [49] 일명 쫄튀.[50] 의견 충돌이 싸움으로 번졌다든가, 선동을 당하거나, 본인이 임포스터인데 들켰다든가.[예시1]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닉네임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농부라는 닉네임으로 밀짚모자를 쓰고 다니는 등.[예시2] 사투리 쓰는 사람이라는 닉네임을 하고 사투리를 쓰는 등. 다만 이 경우도 동물 컨셉이랍시고 동물 울음소리만 내거나(예외로 닉네임을 '주인 잃은 고양이'라고 짓고 말 제대로 하고 그 뒤에 '~다냥'을 붙이는 등의 컨셉은 괜찮다.) 거짓말쟁이 등의 컨셉으로 진짜 거짓말만 하는 등 소통에 지장을 주는 수준이거나 말투에 매우 불건전하고 비인륜적인 드립이 들었다면 비매너로 취급받아 높은 확률로 욕을 먹거나 킥을 당할 것이다.[51] 이 경우는 보디가드가 따라다니던 플레이어를 임포스터가 죽이고 뒤집어씌우는 전략에 취약하다.[예시3] 문과생이라는 닉네임을 하고 기계를 못 다룬다면서 미션을 안 하거나, 피자 먹고 있는 사람이라는 닉네임으로 피자가 놓여있는 식당에서 잠수를 타거나, 특정 색을 옹호하는 닉네임으로 해당 색 플레이어가 임포스터인지 크루원인지 알 수 없는데도 무작정 쉴드를 친다든지, 특정 색의 보디가드라는 닉네임으로 그 색의 플레이어만 따라가거나[51], 바위에 핀 새싹이라는 닉네임을 하고 Polus 맵의 바위 뒤에 숨어 아무것도 안 하고 서있기만 하거나 거북이라는 닉네임을 하고 일부러 느리게 이동하는 등. 절정은 벨튀라는 닉을 하고 시작하자마자 긴급 회의를 소집한 뒤 그대로 나가버리거나 어그로를 끄는 채팅을 도배하는 경우. 이 유형에서 더 심각해지면 위에 서술된 벤트 선동 트롤이 된다(긴급 회의 제한을 0으로 하면 해결된다). 이런 벨튀 및 선동이 요즘은 반 국룰 수준으로 늘어나는 게 큰 문제다.[52] 와드#s-2나 전기실 앞 CCTV 같은 컨셉도 있긴 한데 이 경우는 전략적으로도 유용하긴 하다. 전기실로 들어가고 나오는 사람만 체크해도 임포스터가 누구인지 알기 쉽기 때문이다. 물론 미션을 안하면 트롤.[예시4] 지나친 섹드립, 지역드립, 자국 혐오 발언도 있고 일베 내지 메갈에서 쓰는 고인드립이나 혐오 발언, 대형 범죄·사건사고들을 미화하고 조작하는 경우다. 매우 심각한 예시로는 '''이완용, 조두순, 아돌프 히틀러, 김일성, 도조 히데키''' 같은 인간쓰레기로 컨셉질을 하는 경우들도 있다. 그리고 성행위를 하고 싶다거나 n살의 남/여자를 찾는다는 방제도 목격되는데 '''나이를 말하는 것을 보면 대체로 미성년자일 확률이 높다.''' '''이는 컨셉이 아니라 피해자의 신변을 위협할 수 있는 악질 범죄다. 이런 방제를 봤다면 절대로 들어가지 말고 실수로 들어갔으면 바로 나가야 한다.''' 그러나 방제만 그런 평범한 방도 있지만 일단 피하라면 피하자.[예시5] 무당이나 명탐정 코난 컨셉이랍시고 아무나 찍어서 임포로 몰고 가는 것. 크루원을 찍은 경우에도 임포스터를 찍은 경우에도 문제가 되는 컨셉이다. 유저 한 명이 중요한 게임에서 크루원을 보내버리는 것도 큰 문제지만, 임포스터를 보내면 죽은 임포스터는 억울하고 남은 임포스터는 혼자서 시민 전원을 상대해야 하는 부담을 고스란히 안게 된다. 이 정도까지 가면 컨셉질 수준이 아니라 명백한 비매너 행위다. 운이 따라 연속으로 임포스터를 맞추면 핵 사용 의심까지 받을 수 있는 위험한 컨셉질.[53] 지도를 통한 추리로 임포스터를 알아낸 뒤 벤트를 탔다고 선동하여 보내버리는 행위. 이것도 꿀탱탱 정도 되는 실력자가 해야지, 어줍잖게 따라하면 그냥 트롤이다.[54] 다만 정상적인 추리를 했더라도 임포스터의 변론 기회를 원천봉쇄하고, 핵이나 트롤, 친플로 의심받거나 최악의 경우 비매너로 낙인 찍혀서 킥당할 수도 있으니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55] 일반적으로 임포스터는 크루원보다 생각할 게 많고 컨셉질 하다가 킥을 당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컨셉질을 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다.[56] 단 이 경우엔 전략적으로 좋지 않은 게, 어몽 어스 게임 전반적으로 컨셉충을 극도로 혐오하는 인식이 박혀 있어서 '''"크루든 임포든 컨셉충은 그냥 죽여"'''라는 논리로 죽을 수도 있다.[57] 수준 높은 크루원이 아닌 이상 미션 게이지나 공통 임무로 잡아내는 경우는 제법 드물기 때문이다.[58] 쉽게 시체 리폿으로만 회의가 열리는 경우.[59] The Skeld 기준으로 원자로 고친 뒤에 바로 상부/하부 닫고 다시 열릴 쯤에 전기실/의무실/식당/창고를 닫아버린 뒤, 당연히 문이 다시 열리게 되는 데 끽해야 몇 초 뒤면 다시 원자로를 울릴 수 있다. 이하 반복하면 미션 진행을 엄청 늦출 수 있다.[예시6] 일명 분신사바라 불리는 행위다.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나가면 시스템 메시지로 알려주는 것을 이용하여 자신이 지목한 플레이어가 임포스터면 죽은 플레이어들더러 나가라는 명령을 하는 것. 게임에서는 '''살아있는 플레이어와 죽은 플레이어의 소통을 차단하기 위하여''' 죽은 플레이어들의 채팅을 보이지 않게 하며, '''소통할 수 있는 우회수단이 있더라도 암묵적으로라도 하지 않아야'''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60] 독도일본땅, 한국 극혐 등. 이런 경우는 보통 잼민이무개념 플레이어들이 관심 받고 싶어서 이런 닉네임을 달고 오는 것이다.[61] 대부분 폰섹스인 것으로 보아, 미성년자일 확률이 높다. 실제로 나이를 물어보면 보통 거의 다 12살이라고 답한다. 심한 경우 11살도 있다. 어디에 사냐고 물어본 뒤 카카오톡 아이디와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직접 만나자는 아이들도 있다. 나이로 따지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범죄 행위다.[62] 쌍욕이나 섹드립, 패드립을 들을 수 있다.[63] 기껏해야 킥(한 판 정지), 밴(해당 방 영구 정지) 정도기 때문에 다른 방에 가서 또 할 수 있다.[64] 그리고 문제가 된 것은 아니지만 게임을 하다가 자신이 크루원인데 임포스터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신이 임포스터가 아니라고 자신의 가족, 전 재산 등을 거는 플레이어가 종종 있다. Among Us의 게임 시스템 문제 이외에 생기는 모든 문제점은 대부분 게임 과몰입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이다.[65] 특히, 촬영 영역이 비교적 제한되어 있고 한번에 한 화면만 볼 수 있는 Polus와는 달리, The Skeld의 경우 중요한 상단 길목들을 비교적 넓은 영역으로 화면 돌릴 필요 없이 한눈에 모든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66] 임포스터 포함 5인조로 2조씩 나눠서 뭉쳐서 미션을 수행하면 절대 임포스터가 이길 수 없다. 그나마 이런 경우는 드물다는 게 위안.[67] 설정에서 Confirm Ejects를 끄면 해결된다.[68] Total Tasks Completed, 직역하면 "완수한 총 임무", 의역하면 "임무 완수율".[69] 역시 Task Bar Updates를 Meetings 또는 Never로 정하면 된다. 특히 공통 임무 중에 카드 긁기 미션이 크루원 체크 효율이 매우 높은 편. 그런데 Never로 설정할 경우엔 크루원들이 미션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서 임포스터가 킬각 잡으러 돌아다니다가 뜬금없이 미션승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크루원들도 크루원 수가 얼마 없을 때 Never면 똥줄탄다. 많이 진행되어있으면 모를까 별로 진행 안 됐는데도 크루원이 몇 명 안 남은 경우.[70] 속도가 빨라지면 사보타주들이 충분한 시간을 벌어주지 못하고 그 전에 해결되며, 시체 발견 역시 쉬워져 여러모로 어려워진다. 역으로 임포스터가 살해 현장 정반대편에서 목격되는 등의 방식으로 의심을 받지 않고 플레이하는 방법도 사용 가능하다.[71] 사실 진지하게 하기에는 1.5x도 조금 빠르다.[72] Visual Tasks를 끄면 된다.[73] 사실 크루원 시야를 0.5x~1.75x 정도로 설정하면 되지만 공방에서는 2.5x 정도는 기본이고 5x도 자주 보인다.[74] 그래도 1.5x 넘으면 상관없다.[75] 정말 악질인 경우다. 임포스터가 맵을 통째로 외워놓으며 사보타지, 동선도 완벽하게 짜놓지 않는 이상 승리는 불가능하다. 이런 방의 경우에는 그냥 크루원들 이기라고 판 깔아놓는 거나 다름없다. 단, 술잡방은 예외로 임포스터의 시야를 가장 좁게 0.25x로 설정하는 것이 보통이다.[76] 10초일 경우 너무 짧아 The Skeld에서 벤트를 탄 걸 걸려도 문만 잘 닫으면 목격자를 죽일 수도 있다. [77] 임포스터가 절대 킬을 못하게 킬 쿨타임을 60초로 설정한 방도 있다.[78] 2:4 상황에서 문닫기-사보-더블킬을 하려는데 사보가 꺼져도 킬 쿨이 안 오는 상황이 온다면...[79] 최대 9번까지 소집이 가능하다.[80] 아예 긴급 소집이 0이면 시체 리폿으로만 회의가 열리기 때문에 임포스터는 아예 킬을 안하고 사보타지만 걸면서 벤트쇼를 갈기는 인성 플레이도 있다. 물론 그런다고 크루원들의 미션을 방해할 수는 없지만 크루원들은 미션 내내 임포스터의 인성질을 보면서 미션을 클리어해야하니 짜증만 밀려온다. [81] 마찬가지로 2:4에서 문을 닫있는데 문이 열리기도 전에 회의가 열리는...[82] 역시 2:4에서 사보가 끝났는데 이머 쿨이 안 돌아오는...[83] 사실 이 경우는 게임이 너무 빠르게 끝나지 않게 하는 것일수도 있다.[84] 공통 미션, 긴 미션, 짧은 미션을 각각 1~2개 / 1~2개 / 1~4개 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85] 복잡 미션이 많으면 확시도 많아진다 특히 The Skeld는 특히. 확시를 끄던지 복잡 미션을 1개 이하로 설정하자[86] 물론 크루원 하기 싫다고 시작하자마자 탈주하거나 실력이 영 좋지 못해 자멸하는 크루원들도 많고, 확시와 게이지를 끄는 일명 '고수방'이 많이 선호되면서 심각한 밸런스 붕괴가 자주 나타나지는 않는다. 게임 외적 문제가 밸런스를 잡아주는 희귀한 사례. 물론 탈주는 남에게 피해를 줄수있는 행동이니 하지 말자.[87] 가끔씩 방에 들어오고 5초 뒤에 시작하는 바람에 설정을 보지 못한 경우는 트롤이라 말하기에는 애매하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확시가 안 보이는 방이라 말했는데도 계속 우기는 건 트롤이다.[88] 한국 시각이 오전 3시일 때, 영국은 오후 6시, 스페인은 오후 7시이며, 미국 워싱턴은 오후 1시이기 때문이다. 간혹 가다 보이는 러시아인들도 있는데, 러시아는 모스크바 기준 오후 9시다.[89] 외국인 유저가 설정을 English로 했었다고 해도 결국 방 제목을 보면 한국어를 사용하는 방이라는 걸 아는 셈이다. 이는 단순히 겜 내 버그로 치부할 문제는 아니다.[90] 각각 '어디'/'누구'라는 뜻이다.[91] 나무위키의 관련 문서에서 영어권 유저들의 Among Us 어휘를 찾아볼 수 있다. Cyan(민트)과 Lime(연두)는 한국인 플레이어들이 헷갈릴 수 있으나 그나마 Light blue, Light green으로 말하면 외국인들이 알아듣는다.[92] 하지만 이는 잼민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므로 Among Us만의 문제점은 아니다. 다만 여기선 말만 잼민이들이 하는 짓이지, 사실상 대부분이 이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다.[93] 가끔씩 방장 닉네임만 영어고 방장이 한국인인데 외국방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94] 적당히 크루원인 척하다 킬각을 봐서 죽이는 게 아니고, 그냥 게임 시작부터 킬각 나올 때까지 집요하게 스토킹해서 어거지로 죽이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심하면 아예 대놓고 죽였는데 크루원들이 오히려 외국인 때문에 판을 조졌다면서 임포를 다 밝히고 술래잡기를 시작하기도 한다.[95] 다만 임포가 맞경크 상황을 만들어 다른 크루원에게 뒤집어씌우는 일은 전 세계적으로 흔히 행해지는 전술이라 외국인 차별이라고 보긴 어렵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상대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한국인을 편들어주고 무작정 실드치는 건 차별이 맞다.[96] 아예 외국인이 킬을 목격했을 때도 끝까지 안 믿어준다(...).[97] 예를 들어 I'll skip. 을 ill skip으로 썼다든지 할 때.[98] 상술했듯이 English에서 뜬금없이 스페인어권이나 러시아어권 유저들이 다수 들어오는 것도 이와 비슷한 문제다.[99] 그나마 다행인 건 The Skeld와 Mira HQ에선 이런 방이 좀 줄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Polus는 외국어 방이 아직도 상당수 있어서 개선이 시급하다.[100] 제일 많이 보게 되는 오류창일 것이다. 8~9명 방은 그렇다 쳐도, 심할 때는 5명 방에서도 뜰 정도. 이 오류창을 피하고 싶으면 인원이 한 3~5명만 있는 여유 넉넉한 방을 고르는 것이 좋다. 1, 2명 있는 방은 너무 밑에 있어서 사람이 잘 안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101] 방 리스트에 빈 방이 딱 하나 있을 경우 누르면 거의 100%의 확률로 이 창을 보게 된다.[102] 두번째로 많이 볼 수 있다.[103] 사람이 너무 많이 들어감으로 인해 서버가 터짐을 뜻함[104] acknowledged[105] 나라 안에 있는 서버 코드로 추정됨 ex) 108, 139, 150 그 외 등등.[106] 해당 방에서 게임 참여 한 판 정지(다만 대기실에서 사용된다면 게임이 시작하기 전에는 들어올 수 있다).[R] A B 방 코드[107] 해당 방에서 게임 참여 영구 정지, 대기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108] 현재 모바일 기준 잠깐만 나가도 이 창이 뜬다.[109] 그러나 요즘 서버 문제로 인해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은 유저들이 갑자기 튕기고 억울하게 게임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110] [image][111] 이걸 흔히 탈주라고 하며 이게 뜨면 탈주 페널티를 받은 거라 보면 된다. 단 핵 사용자는 이 오류 창이 뜨지 않는다.[112] 모바일 버전에서는 튕긴 것도 가끔 여기로 들어간다.[113] 강제로 인터넷 연결을 끊는 것은 인정되나, 죽고 나서 하는 중퇴는 인정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일부러 죽기 좋은 곳에 가서 죽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114] 허나 와이파이, 데이터 모두 정상인 상태에서도 이 창이 매우매우 많이 뜬다.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튕기면 십중팔구 이 문제로 인하여 튕긴 것이다.[115] 게임을 들어갔으나 움직이지 않는 즉, 화면을 장시간 조작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116] 영문장과는 차이가 있는데, 과부하를 줄이려 한 것이다.[117] 하지만 모바일의 경우 간혹 최신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오류가 뜬다. 허나 이 창이 나오고 알아서 방에서 나가지는데 그냥 나갔다고 표시되어 중퇴로 오해받기 십상이다.[118] 허용되지 않은 문자가 들어가 있거나(중국어, 일본어, 라오스어, 크메르어, 태국어, 미얀마어, 힌디어, 벵골어, 종카어, 아랍어, 암하라어, 아르메니아어, 조지아어, 그리스어, 인도 주 공용어의 문자), 글자 수 초과, 영어 욕설 등. 웬만하면 공백닉 쓰려고 할 때 많이 보일 것이다.[119] Dummy(싱글플레이 모드의 봇)와 Muffin이라는 닉네임은 쓸 수 없다. F-word 같은 것도 마찬가지.[120] 예외로 영어판 상태에서 대소문자 관계없이 Enter Name이라 쓰면 진입은 안 되지만 이름 창만 흔들리고 오류 문자가 뜨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