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NCT)

 

'''유타의 소속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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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be309><colcolor=#ffffff> '''유타
YUTA'''
'''NCT'''
'''이름'''
'''유타 (YUTA)'''
'''본명'''
中本(なかもと 悠太(ゆうた (나카모토 유타, Yuta Nakamoto)
'''출생'''
1995년 10월 26일 (29세)
오사카 부 카도마 시
'''국적'''

'''신체'''
176cm, 63kg, 265mm, A형
'''가족'''
부모님, 누나(1994년생), 여동생(2000년생)
'''반려동물'''
반려견 라푼젤[1]
'''학력'''
츠루미 상업 고등학교 (중퇴)
야시마학원 대학 국제 고등학교 (졸업)
'''소속사'''

'''소속 그룹'''
NCT, NCT 127, NCT U
'''포지션'''[2]
'''메인댄서''', 서브보컬, 서브래퍼 (NCT 127)
'''데뷔'''
'''<NCT RESONANCE Pt. 1>'''
데뷔일로부터 '''1511일'''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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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 프린스, 나가복도 유타[32], 터치모토 유타[33], 힐링 스마일[34], 꼬부기[35], 타프[36], 산남자[37], 윹[38], 나유타, 윳삐, 명언제조기, 중본유태, 윹멍이[39], 체리모토 유타[40], 라이언[41], 에어 유타[42]

'''링크'''

1. 개요
2. 캐릭터
2.1. 비주얼
2.2. 성격
3. 포지션
3.1. 댄서
3.2. 보컬
3.3. 래퍼
4. 참여 음반
5. 활동
5.1. 방송
5.2. 개인 V LIVE
6. 여담
7. 어록
8. 역대 프로필 사진

유타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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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와 서브 그룹 NCT 127, NCT U의 멤버.
일본 간사이 지역의 오사카부 카도마 시에서 출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중에서 '''최초'''의 일본인이다.[3]
SR15B에서 주 댄스 포지션의 멤버로 뽑혔었는 둥 예전부터 능수능란한 댄스 실력이 두드러지는 멤버다. 그룹 내에서 '''메인댄서'''와 '''서브보컬''', '''서브래퍼'''를 맡고 있으며,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이는 '''올라운더'''이다. NCT 멤버들 중 특히 입사를 일찍 한 멤버기도 해서 유창한 한국말과 함께 다방면에 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2012년 오사카에서 열린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과했고 한국에서 생활하기 시작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의 공개 연습생 데뷔조 프로그램인 SM Rookies에 소속되었다. 연습생 시절에는 비정상회담아육대 풋살에 나서며 얼굴을 알렸다.
2016년 1월에 NCT에 합류했고, 같은 해 7월 2일에 NCT 127해찬과 함께 공개되었다.

2. 캐릭터



2.1. 비주얼


NCT 127의 비주얼 멤버 중 한 명으로 단체 사진이나 무대 오프닝/엔딩 대형에서 주로 트라이앵글 센터에 선다.[4]
쌍커풀이 뚜렷하고 시원하게 찢어진 큰 눈과 높은 콧대, 도톰한 입술의 소유자로 이목구비가 매우 뚜렷하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은 외모로 누가봐도 일본 정석미남상인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그룹 멤버 지성과 천러는 '개인적으로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함. 근데 가장 웃긴 형', '유타형 일본어 하는 게 너무 멋있어. 만화, 애니메이션 보는 거 같애. 애니메이션에 남주인공, 엄청 잘생긴 남주인공 같애.' 라고 각각 언급했다.
데뷔 전에는 사슴상이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데뷔 후에는 꼬부기상 혹은 고양이상이라는 반응이 많다. 평소의 눈매와 웃을 때의 입매가 굉장히 닮았다. 닮았다고 자주 언급되는 애니 캐릭터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하울(하울의 움직이는 성), 슈가슈가룬피에르 탕페드 드 네쥬, 오란고교 호스트부스오우 타마키가 있다. 모두 반짝반짝한 금발 미남, 정석적인 왕자님 이미지가 뚜렷한 캐릭터들이다.
웃는 표정이 예쁘기로 자자해, '힐링 스마일'로 자칭, 타칭해서 부르기도 하지만 루키즈 토킹 100문 100답 질문 76번, '유타가 잘 못하는 표정은?'의 대답으로 '웃는 표정'이었던만큼 유타의 '힐링스마일'은 과거부터 꾸준히 노력을 해 나온 결과로 보인다.
엔나나에 출연했던 박지선이 첫인상이 제일 강렬한 멤버로 유타를 뽑았는데 이유로는 "지선: 다 팬파티때 첨봤는데, 유타요? 유타도 제노처럼 웃을때 안웃을때 차이가 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하고 삭 웃는데 으하핳 했습니다. 반전이 확실히 있더라고요." 라고 언급했다.
실물파다. 물론 화면을 통해서 보는 것도 잘생겼지만, 실제로 만나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실물로 보았을 때 제일 인상깊은, 혹은 잘생긴 멤버를 언급할 때마다 유타의 이름이 나온다. 팬싸인회 후기에서도 실물이 잘생긴 멤버로 자주 손에 꼽힌다. 유튜버 고퇴경과 함께 찍은 K팝 퀴즈 영상이나 국가비 채널에 올라온 NCT 127 런던 콘서트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아이돌 출신 드러머인 빅터 한도 실물과 춤 실력에 놀랐다며 본인의 영상에서 유타를 언급했다. 곧이어 그가 드럼으로 커버한 NCT127의 곡 '영웅'은 유타에게 헌정되었다. NCT 127이 모델로 활동 중인 네이처 리퍼블릭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유타의 잘생긴 실물이 언급되었다.

2.2. 성격


루키즈 시절 영상과 SM 자체 제작 예능인 NCT LIFE, 본인이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의 모습을 보면 뭐든 하는 것에 있어 상당히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캐릭터'''임을 보여준다. 축구선수 출신 이었기 때문에 축구를 포함한 몸을 쓰는 다른 운동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편이다. 능청스러운 농담과 귀여운 허세 등을 보이는 등의 개그에도 능숙해 엔시티에서 가장 웃긴 멤버로 뽑히기도 한다. 특히 재현과 유머코드가 잘 맞는다. 하지만 평소에 시끄러운 편은 아니다. 오히려 평소에 멤버들이 흥분했을 때에도 차분함과 평정성을 유지하는 편이다. 신이 날 때에는 엄청난 하이 텐션이 될 때도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밝아보이지만 루키즈 토킹에서 유타는 어떤 소년이었느냐는 질문에 자신은 '''내성적인 소년'''이었다고 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외의 면으로 '눈물이 많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NCT LIFE MINI - NEWS'[5]에서 마크가 "모두가 상남자라고 생각하는 유타 형이 눈물이 많다."고 말했다. 색깔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에서 좋아하는 색으로 노란색을 선택했는데 그 이유가 '''"제 성격과는 다르게 밝게 생활하고 싶은 마음에 골랐다."'''고 하였으며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말할 때 "밝고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지만 어두울 때는 또 어둡다."고 말하기도 했다.[6]
일본 모델 프레스의 인터뷰에서 마크가 "쭉 생각했던 거지만, 유타 형은 NCT 127에 꼭 필요한 사람이에요. 오픈 마인드 성격에 매우 즐겁고 멋있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누구를 대하든 그렇기에 모두 친근감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 일본에서 활동할 때는 평소보다 더 멤버들, 주위 사람들을 신경 써주고 도와줘요. 그래서 배우고 싶은 게 있으면 무엇이든 엄청 열심히 합니다." 라고 말했으며 '''멤버들을 잘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이란 걸 알 수 있다. 아직 완전히 한국 문화에 적응을 못한 중국 멤버 윈윈을 특히 더 잘 챙겨주며, 이는 자신의 과거 모습이 떠올라서라고 한다.
그리고 유타를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단어론 '성실'이다. 그만큼 매우 성실하다. 엔시티 멤버들 중 가장 성실한 멤버로 마크와 함께 손꼽히기도 하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에스엠 연습생들끼리 연말에 가장 성실한 연습생 상을 주는데, 첫 번째로 유타가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다음 마크가 온 이후로 상은 마크에게 돌아갔다. 웃음으로 넘기긴 했지만 평소 스케줄 준비도 잠을 줄이면서까지 하는 둥 '''성실하기도 하면서 자기관리가 매우 철저하다.''' 음료수를 한 모금만 마시고 살찔거 같은 맛이라며 말한 뒤 안마시는 둥 카메라 앞이든 뒤에서든 철저히 관리한다.
아이돌 잔치의 인터뷰에서 한국 생활 중 스트레스로 폐렴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했을 때, 이제는 '진짜 일본에 가고 싶다' 한 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속마음을 잘 얘기를 안 하는 편이라 혼자서 '이제 어떡할까'라는 고민을 되게 많이 했다고 했을 정도로 힘들어했다한다. 이와 같이 NCT 2020 활동 때 쇼타로가 합류하기 전까지 NCT의 멤버들 중 유타를 제외하면 모든 멤버들이 한국 국적, 영어권과 중국권 나라들 출신이기도 했고, 속마음을 털어내지 않는 성격 탓에 한국에 처음 왔을 적부터 지금까지 외로울 때가 꽤나 있었을텐데도 악착같이 버티면서 노력해서 결국 이 자리까지 온 것과 한국인 멤버들이든 외국인 멤버들이든 잘 챙겨주는 걸 보면 '''멤버들이 뽑은 NCT의 상남자'''인 이유를 알 수 있다.
정리하자면 유타의 성격은 '''밝고 재치가 넘치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은근히 어둡고 무뚝뚝한 모습이 있으나 본 마음은 따뜻하고 여린, 다정한 상남자'''로 정의할 수 있다.

3. 포지션


포지션은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했지만 SM 글로벌 오디션에서 보컬로 합격했다. NCT 127의 미니앨범 1집 타이틀곡 <소방차>에서는 랩을 맡았고 여태 발매한 앨범 수록곡들을 들으면 보컬 역시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NCT에서 '''비주얼, 보컬, 댄서, 래퍼를 담당하고 있는 올라운더 포지션'''이기 때문에 전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본인은 멤버들과 비교하여 팀의 구성을 생각했을 때, 다양한 포지션 중에서 자신이 특별히 강조할 수 있는 부분을 알기 힘들었는지 '팀 내에서 나의 포지션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스스로 밝힌 적이 있다.[7]
'''비주얼'''과 '''댄스'''를 맡고 있는 멤버들 중 한 명인데다 <Back 2 U>, <Long Slow Distance>, <백야> 등 앨범 수록곡이나 커버곡 <White>를 들어보면 가창력도 출중하다. 특히 고음 음색이 청아하고 고와서 싱글 파트든 듀엣 파트든 고음을 주로 맡는다.
노래할 때의 발음이 굉장히 좋아서, 음원을 들을 때 외국인이라는 것이 거의 티가 나지 않는다. 지금은 이전 앨범에 비해 파트가 훨씬 더 늘었고 평소 말할 때와 비교하면 녹음할 때 발음에 많이 신경쓴 것을 느낄 수 있다.

3.1. 댄서


'''날렵하고 절제미 강한 춤선의 소유자'''
루키즈 시절부터 BASSBOT, 0701 등 퍼포먼스 곡을 소화하는 연습생에 속해있었으며 이는 정식 데뷔 전부터 춤을 담당하는 멤버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위와 같이 상당한 댄스 실력을 요하는 곡을 맡는 멤버들 중 한 명이었으나 목을 쓰거나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부분에서는 서투르고 전반적인 댄스가 덜 다듬어졌었다. 본인이 맡은 분야에 대한 확실성이 부족하다고 여겨 데뷔곡 <소방차>에서는 그동안의 엄청난 노력량을 증명하는 듯한 훌륭한 댄스 실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2016년 가요대전에서 멤버 재현, 태용, 텐, 마크와 H.O.T의 늑대와 양을 커버했었는데 이 멤버들과 묶여 그룹내 퍼포먼스, 댄스 담당 멤버로 불린다.
미니앨범 1집 타이틀곡 <소방차>에서 자신의 파트인 "Just hold up 자꾸만 밀면 다쳐 Get higher 열긴 마치 로켓처럼 뜨거워 이 공간은 폭발하기 10초 전"을 소화하는 퍼포먼스와 댄스 브레이크에서 단체안무 센터를 설 때 파워풀한 동작을 보여주며 그간 갈고 닦은 춤실력을 보여줬다.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Limitless>에서도 본인의 파트인 "깨어난 일곱 번째 감각"을 부르며 하는 다양한 퍼포먼스 모습들과 노래의 중반부 단체 안무 센터에서도 허리는 부드럽게 사용하며 골반에서 강력하게 멈추는 특유의 웨이브를 보여주는 등 일취월장하고 있는 댄스 실력을 뽐냈다.
미니앨범 3집 타이틀곡 <Cherry Bomb>의 경우, 노래가 시작할 때 두 팔을 크로스 하는 것을 반복하는 파워풀한 동작의 안무 센터를 맡았으며 후반부에서는 폭탄을 터트리고 터지는 듯한 동작 뒤, 볼을 과격하게 찌르는 난이도 높은 퍼포먼스로 눈길을 이끄는 데 성공하면서 안정적인 댄스멤버로 자리잡게 되어 '''퍼포먼스 센터'''로서의 분량이 꽤 많아졌다.
미니앨범 1집의 <Once again>, 2집의 <Good thing>, 3집의 <0 mile>에서도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 주었다. 특히 <0 mile>은 유타의 파트와 센터 분량이 다른 곡들에 비해 특히 많은편이여서 유타 본인 또한 <0 mile>을 좋아한다고 인터뷰마다 언급했었다.
정규앨범 1집 타이틀곡 <TOUCH>에서는 2절 후렴 센터를 맡게 되며 물만난 물고기마냥 밝고 화사한 컨셉을 매우 잘 소화하여 반응이 좋았다. 활동기 동안 꾸준히 자신을 주인공이라고 언급했으며 멤버들도 이를 인정하고 감탄했다. 무대 위에서의 즐거운 모습이나, 자신의 파트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유타 본인도 컨셉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듯하다.
NCT 2018의 18명 단체곡이자 퍼포먼스 곡인 <Black on Black>에서 센터에 서는 멤버 7명[8]중 한 명이라는 점에서도 그룹 내 댄스담당 위치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인상적인 점프와 공중회전으로 군무를 이끌었다.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Punch>에서 댄스 브레이크 센터를 맡았다. 파워풀하면서도 절도있는 춤선으로 곡의 매력을 표현했다.
NCT 2018에 이어 NCT 2020의 23명 단체곡 <Resonance>에서도 후렴 센터에 서며 팀내 퍼포머이자 댄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3.2. 보컬


SM에 입사하게 된 경로가 SM 글로벌 오디션 in OSAKA를 통해 보컬로 합격해서 였으며 보컬과 관련한 칭찬을 들으면 굉장히 좋아하고 파트에 대한 아쉬움을 스스로 자주 보이는 것으로 보아 본인도 보컬에 욕심이 많아 보인다.
미니앨범 2집 <Limitless>의 수록곡 <Back 2 U>, <롤러코스터>, <Angel> 등과 1집 앨범 전곡을 비교하면 이전에 비해 파트가 조금씩 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꾸준히 노력 한다면 더욱 성장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본인도 보컬 활동에 열의가 있는 걸 보아 보컬 멤버로서의 미래도 기대된다.
NCT 2018의 정규앨범 <NCT 2018 EMPATHY> 의 타이틀중 <TOUCH>에 참여하였고, 유타 자신의 파트들을 부드럽게 소화하였다. 팬들에게도 실력에 비해 파트가 너무 적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으며, 라이브에서도 무리없이 완벽하게 자신의 보컬을 보여 주었다.
"감미롭고 상큼한 미성이 매력적이다"라는 팬들의 반응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유타의 보컬을 들은 사람이 유타의 음색이 마치 '''반쯤 녹은 설탕''' 같다고 표현하기도 한 것처럼 유타의 음색은 부드러우며 달콤한 느낌이 강하다.
일본 앨범에서는 한국앨범보다 보컬 파트가 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Lips>, <Long Slow Distance> 등에서 긴 파트를 맡았다. 이를 시작으로 한국 앨범에서도 차차 파트를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2019년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동방신기의 <White>를 커버하여 공개하였다.
2020년 발매된 정규 2집의 <Elevator>, <Daydream>, <백야>, <메아리> 등 많은 수록곡에서 부드러운 음색을 통해 보컬 두각을 드러냈다.
2020년 발매된 NCT 2020의 RESONANCE PT. 1에 수록된 발라드곡 <From Home>에서는 메인보컬 포지션인 다른 팀원들과 함께 수준 높은 보컬곡을 소화하여 보컬리스트로서의 잠재력도 보여줬다. 부드러운 음색과 향상된 가창력으로 일본어 소절을 적절히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3.3. 래퍼


데뷔 앨범인 미니앨범 1집 타이틀 <소방차>에서 짧은 랩 파트를 소화했다. 팀 컨셉 자체가 멤버들에게 하나의 포지션만 부여하기 보다는 여러 역할을 요구하고 현재 그룹의 곡 성향이 주로 힙합에 비중을 두고 있기에 그런 파트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데뷔 전 루키즈 토킹에서 최근 가장 노력하고 있는 것에 대한 답으로 랩을 얘기한 적이 있었고 공개 연습생으로 활동할 당시에는 <Open The Door>라는 곡에서 일본어 랩을 선보이기도 했었다.
사실 전문적인 래퍼가 아닐 뿐더러 맡은 파트 또한 SM 노래 특유의, 랩과 보컬의 사이에 있는 것 같은 파트이기 때문에 적절히 곡을 소화해 낼 수 있고 다양한 포지션이 가능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4. 참여 음반


'''그룹 음반'''
'''발매일자'''
'''앨범 명'''
'''그룹'''
'''비고'''
'''2016년'''
7월 10일
NCT \#127
NCT 127
미니 앨범
7월 29일
Taste The Feeling
NCT 127
디지털 싱글[9]
'''2017년'''
1월 6일
NCT \#127 LIMITLESS
NCT 127
미니 앨범
6월 14일
NCT \#127 CHERRY BOMB
NCT 127
미니 앨범
'''2018년'''
3월 14일
NCT 2018 EMPATHY
NCT 2018
정규 앨범
5월 16일
Chain
NCT 127
미니 앨범
10월 4일
Touch (Japanese Ver.)
NCT 127
디지털 싱글
10월 12일
NCT \#127 Regular-Irregular
NCT 127
정규 앨범
10월 22일
Up Next Session: NCT 127
NCT 127
디지털 앨범
11월 23일
NCT \#127 Regulate
NCT 127
정규 앨범 리패키지
'''2019년'''
4월 17일
Awaken
NCT 127
정규 앨범
5월 24일
NCT \#127 WE ARE SUPERHUMAN
NCT 127
미니 앨범
7월 18일
Highway to Heaven (English Ver.)
NCT 127
디지털 싱글
'''2020년'''
3월 6일
NCT \#127 Neo Zone
NCT 127
정규 앨범
5월 8일
영웅 (英雄; Kick It) Remixes
NCT 127
디지털 싱글[10]
5월 19일
NCT \#127 Neo Zone : The Final Round
NCT 127
정규 앨범 리패키지
10월 12일
NCT RESONANCE Pt. 1
NCT 2020
정규 앨범
11월 23일
NCT RESONANCE Pt. 2
NCT 2020
정규 앨범
12월 4일
RESONANCE
NCT 2020
디지털 싱글
'''2021년'''
2월 17일
LOVEHOLIC
NCT 127
미니 앨범
'''그룹 외 음반'''
'''발매일자'''
'''곡명'''
'''가수'''
'''앨범 명'''
'''비고'''
2019년 02월 22일
Let’s SHUT UP & DANCE
레이, NCT 127, Jason Derulo
First single from the EP THE GREAT DANCER


5. 활동



5.1. 방송


'''방영 날짜'''
'''프로그램 명'''
'''비고'''
2014년 8월 15일 ~ 2014년 10월 31일
EXO 902014
E01, 02, 03, 04, 06, 07
2015년 7월 6일 ~ 2015년 12월 28일
비정상회담
53화 ~ 78화 출연
2016년 11월 21일 ~ 2017년 1월 16일
아이돌잔치
본 프로그램 코너 '엄마없는 하늘 아래' 출연
2020년 12월 4일 ~
NCT 127 ユウタのYUTA at Home
라디오 DJ
그 외에도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 네 차례 출연. (2015년 9월 28-29일, 2016년 2월 9-10일, 2017년 1월 30일, 2018년 2월 16일)

5.1.1. 비정상회담



[image]
비정상회담에 53회부터 출연했다. 방송에서 그의 활약은 아래와 같다.
첫 출연차인 53회 때 어린 시절 축구선수였다는 이유로 전직 축구 선수와 축구 대결을 펼쳐서 이겼다. 그리고 "축구 최강국이 어디냐"는 질문에 독일이라고 대답했다. 첫 회부터 역시 장위안의 공격이 있었으나 무난하게 넘어갔다. 오히려 일본의 침략을 당했던 국가(한국, 중국, 대만)의 마음을 대변하듯 "피해자가 납득할 때까지 사과하는 것이 옳다." 발언을 하여 장위안으로부터 "그 발언이 진심이라면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다."며 첫 인상에 만족을 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54회때는 기모노 의상의 유래로 장위안과 설전을 벌였다. 장위안은 기모노 의상을 보고 "기모노는 중국 전통의상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였다. 이에 유타는 "물론 중국에 영향을 받은 건 맞지만 일본이 독자적으로 발전시켰고, 세계적으로 중국 전통의상보다 기모노가 더 유명하다고" 맞받아쳤다.
67화에는 우리가 모르는 G12의 모습에서 새미 라샤드가 "유타가 대기실에서 틈만 나면 열심히 춤을 춘다."라고 언급하였으며 이후 성시경은 “남의 곡을, 댄스를 따라하는 거냐”고 물었다. 유타는 “아니다. 우리 댄스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의장단은 유타에게 춤을 요청하였고, 유타는 평소처럼 해맑게 웃으며 무대 앞으로 나섰다. 루키즈의 SR15B_ BASSBOT 음악이 나오자, 유타는 완전히 달라진 표정으로 절도 넘치는 안무를 선보여, 패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지켜본 성시경은 “진짜 멋지다. 다행인 게 전현무 씨가 못 따라할 거 같다”고 넉살을 늘어놨다.
그 외에도 일본의 실패한 교육인 유토리 교육, 일본의 사회적 문제인 사토리 세대, 일본의 이색 알바인 욕 들어주는 알바, 일본의 대표적인 이방인 페리 제독 등등 촬영 비중이 적었지만 다양하고 신선한 이야기들을 전해주고, 게스트와 패널들과의 가벼운 농담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도하였다.
촬영 당시 만 20세(한국 나이론 21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방송에서 다른 비정상회담 패널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어린 편에 속하는 비정상회담 패널들의 SNS에서 대기실에서 유타와 찍은 사진들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회차가 거듭할수록 그가 다른 패널들의 의견의 집중하고 잘 경청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조금씩 호감세를 얻어갔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루키즈NCT 팬들 중엔 비정상회담의 유타를 보고 호감을 가져 팬이 된 경우도 많다.
2015년 12월 28일(78회)을 기점으로 데뷔 준비를 위해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다.

5.2. 개인 V LIVE


'''날짜'''
'''제목'''
'''링크'''
'''2019년'''
5월 4일
皆さんはじめまして!💚

6월 8일
유타랑 얘기해요

6월 27일
皆さん今日もこんにちは

9월 17일
많이 기다렸죠?? 오랜만이에요 ㅋㅋㅋㅋ

10월 6일
여러분 뭐해요??? ^^

10월 26일
Thank you to all the fans around the world!!💚

11월 8일
안녕 싱가폴💚

12월 4일
안녕 こんにちは hello

12월 15일
こんばんは 大阪

'''2020년'''
1월 18일
新潟の皆さんはじめまして!!^_^

2월 3일
답장 못해준 모든 시즈니 안녕 ^^

2월 24일
みんな本当にありがとう!!

すみません

3월 24일.
얼굴 보고 얘기 해야죠😺💚

5월 9일
今日は日本語で!

6월 26일
오랜만이에요!

7월 21일
오랜만이에요💚
[11]
10월 26일
시즈니 고마워요!!

다시 합니다 ㅋㅋㅋㅋ


6. 여담


  • 외모 뿐만 아니라 루키즈 시절부터 여러 예능에 출연했기 때문에 예능 감각도 뛰어나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할 당시에는 한국에 적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패널들과 비교하여 부족한 한국어 실력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본인은 그 때의 경험 덕분에 한국어 공부를 많이 할 수 있게 되어 어려운 어휘에 익숙해지고 실력이 더욱 늘 수 있었다고 한다.[12] 길게 보면 비정상회담은 자신의 인지도 면에서나 한국어 공부에 있어서 터닝 포인트가 된 프로그램이었던 셈이다. 데뷔 후에 같은 멤버인 쟈니, 도영은 유타의 한국어 실력을 칭찬하며 "비정상회담 때 공부를 많이 했으며, 어려운 말들을 잘 안다"고 했다고 증언했다. 현재는 일부 발음 등 부가적 요소들을 제외하면 일본인인 걸 알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어휘력과 한국어 구사력을 보이며 멤버들과 팬들의 감탄을 받고 있다.
  • 한국어 실력이 수준급이다. 어휘력이 매우 뛰어나며, 언어적 감각이 타고나기도 했지만, 연습생 시절부터 한국에 적응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했다. 베트남 스케줄에 갔을 때 손바닥에 한글로 컨닝페이퍼를 쓴 귀여운 모습을 보였었다. 원래도 출중한편이나, 점점 날이가고 자연스러운 발음이나 어휘를 카메라 앞에서도 자주 보이게 되었다. 루카스, 윈윈, 텐과 함께 한 브이앱 방송을 보면 그냥 한국인이다.
  •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본인과 멤버들의 말로 포지션이 엔시티 멤버 들기라고 하는데 미니앨범 1집 <소방차>에서도 멤버 윈윈을 마크와 보조하여 들고 멤버 해찬을 태일과 함께 들었으며 이보다는 강도가 약하긴 하나 <무한적아>에서도 멤버 태일을 태용과 같이 받쳐서 미는 안무를 담당하였다.
  • 유타는 왜 본인이 이런 파트를 떠맡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다 보니 들고 있게 되었다고 한다.[13] [14] 그리고 마침내 미니앨범 3집 에서는 엔시티 든다의 포지션을 내려놓게 되었다.
  • 자기관리가 매우 철저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꼭 유지하며, 운동으로 몸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유타의 자기관리 능력 때문인지 항간에는 "유타가 음식을 먹는 척하고 뱉는 것 아니냐"는 둥 헛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해당 영상들을 보면 모두 사실이 아니다.[15]
  • 'Cherry Bomb' 활동 당시 다이어트와 몸관리로 적당히 벌크업된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축구를 했었던 경력으로 허벅지 근육이 잘 단련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어깨가 넓고 허리가 매우 얇다. 'Black on Black' 활동기 땐 무대 의상으로 산드로 여성용 원피스를 리폼해서 입었는데 이를 통해 허리 사이즈가 25-26인치로 밝혀졌다. 예능 '엄마없는 하늘 아래'에서는 래쉬가드를 입은 모습이 나왔는데 역삼각형 몸매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래쉬가드 유타 자신의 신체비밀로 '얇은허리♡'를 언급했었다.
  • 연습생 시절 칸사이벤을 과도하게 구사해, 일본인인데도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표준 일본어 수업을 받았다. [16] 그리고 몇 년 후, NCT의 세계관을 그린 'NCTmentary'에서 일본어 나레이션을 맡았는데 한국팬들에겐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일본어와 목소리에, 일본 팬들에겐 완벽한 발음과 표준 일본어로 반응이 매우 좋았다.
  • 연습생 시절 지한솔, NCT멤버 텐과 함께 '유텐솔' 라인으로 불렸다. 한솔과는 당시에도 쌍둥이로 오해받을 정도로 서로 닮았으며,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영상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 한솔의 SM퇴사로 그 모습은 자주 보기 힘들게 되었지만, 해외 콘서트 중 엔딩무대에서 마주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 "오사카인은 집에 타코야키 기계를 구비한다"는 설대로 명절에 본가에 갔을 때 타코야키를 만드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었다. 리얼리티인 엔시티라이프 오사카편에서도 타코야키를 만드는데 방송 재미를 위해서인지 어설픈 모습을 보인다. 본인도 '타프'[17]라는 별명을 가장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 2017년 일본 TV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앞으로 NCT 127의 일본 활동을 위해 표준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준 일본어 공부를 위해 밤마다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하는데, 멤버들 중에서 일본어로 대화가 가능한 멤버가 없어 아쉬움을 보였다. 이후 표준어를 완벽히 마스터했는지 멘터리에서 일본인 팬들에게 "표준어가 늘었다"는 칭찬을 들었고, 일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나 데뷔 후 출연한 라디오에서 현지인들에게 "칸사이진같지 않다"며 놀라움과 함께 표준어 실력을 인정 받았다.
  • 일본어 실력 외에도 중국어로도 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한 듯하다. 리얼리티에서 중국인 멤버 윈윈이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했을 때 중국어로 설명해주는 모습이나 브이앱에서 잠깐 구사했던 중국어 실력을 보면 알 수 있다.
  • 5살부터 16살까지 축구를 배웠다고 한다. 지금도 취미는 축구라고 하며, 좋아하는 물건도 역시 축구공이라고 한다. 그래서 NCT 127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에 아육대 풋살에도 나섰다.[18] 지금도 그룹내 스포츠맨 담당이며 축구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외에도 수영트래핑도 잘하며 일본 리얼리티에서 농구 실력을 볼 수 있다.
  • 자신을 스스로 애니메이션 덕후라고 자처하며 애니를 좋아하는 이유는 '현실을 잊을 수 있어서'라고 한다.[19]
  • 좋아하는 남배우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야마자키 켄토, 여배우는 이민정이라고 한다. 추가로 나중에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찍는다면 같이 찍고 싶은 배우는 오구리 슌이라고 한 적이 있다.[20]
  • 좋아하는 아티스트로는 동방신기, EXILE, ONE OK ROCK, 코부쿠로가 있다. 데뷔 전 루키즈 앱 토킹에서 "이런 목소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가수는?" 질문에 원오크락의 보컬 타카로 답하기도 했었다.
  • 존경하는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는 동방신기최강창민이라고 한다. 학창시절 축구선수 생활을 하던중 우연히 TV에서 동방신기를 보고 가수의 꿈을 가지고 한국에 오게 됐다. 존경하는 선배나 가수라는 꿈을 키우게 해준 롤모델로 자주 언급하는 것을 보면 팬심이 깊은 듯하다.[21] 주간아이돌 NCT 127편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로 동방신기의 주문이 나왔는데, 유타가 가장 먼저 반응했다. 데뷔후에도 선후배로서 훈훈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NCT 127의 일본데뷔가 얼마 남지 않았을때 유노윤호가 '일본은 유타의 나라니까 있는 힘껏 자신감을 가져라'라는 응원의 말을 해주었다고 한다. 일본 데뷔 후 일본 아침뉴스에 나오는 NCT 127을 보고 사진을 찍어 유타에게 카톡으로 보내주기도 했다. 가수의 꿈을 갖게 해준 롤모델과 같은 회사에 입사하고 개인적 연락을 하는 사이로 성공한 덕후로 볼 수 있다.
  • 슈퍼주니어의 팬이기도 하다. 최애는 예성으로, 데뷔 초 예성의 일본 솔로콘에 휴가를 내서 방문했다. 참고로 예성은 동안 외모에 일본어가 유창해 팀 내에서 일본인기 원탑이다.
  • 역대 비정상회담 패널 중 가장 어린 패널이다.(종전에는 다니엘 스눅스)
  • V앱에서 소방차 활동을 위해 바꾼 머리가 심히 부스스하며 꼬불꼬불해져 타코야키 프린스에서 야키소바 프린스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팬들은 물론 유타 본인도 이 헤어를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등산을 무척 좋아한다. 등산을 좋아하는 이유로 산에 있으면 마음이 깨끗해지고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언급했다.[22] 등산 외에도 자연 그 자체를 사랑하는듯 보인다. 개인 휴가 때도 교토의 계곡에 놀러갔으며 리얼리티에서 산이나 나무가 많은 곳을 가면 무척 들뜬 기색을 보이는데 '너무 좋다' 또는 '행복하다'라는 말을 연발하며 통통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NCT LIFE in Seoul 3회에서 유타가 멤버들에게 "NCT의 의미를 아느냐"고 질문했는데 '뉴 컬처 테크놀로지'의 약자라고 답변했다. 도영은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Neo Culture Technology)'라고 설명했는데 유타가 멋쩍게 웃었다.[23]
  • 유타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했을 때 이집트 출신의 새미에게 '형은 말이 왜 그렇게 많냐'고 질문했는데 출연자들이 폭소했다.
  • NCT 127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에 아육대에 출연했는데, 전술했듯이 취미가 축구인지라 풋살에 나섰다. 풋살에서 FC 청담 팀으로 나서서 루나플라이의 샘 카터, 빅스레오와 함께 '샘·오·타' 트리오로 불리며 2016 설날 아육대 금메달을 합작했다. 데뷔 전인지라 당시 소속은 루키즈로 나왔다. NCT 127 데뷔 이래 처음 나선[24] 2017 설날 아육대에서는 참가자들의 부상 우려로 풋살이 폐지되어 쟈니와 함께 육상 60m 예선에 나섰는데, 윤여춘의 저주에 걸리는 바람에 예선 4위로 광탈했다. 당시 SM 소속 참가자들은 예선 전멸이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남겼다.
  • 못 먹는 음식이 굴이랑 표고버섯을 제외한 나머지 버섯들이다. 물렁한 식감을 싫어하고 비위가 약한 편인 듯 하다.
  • 그외 우메보시(일본식 매실장아찌), 통마늘도 먹지 못하는 걸로 보아 향이 강하고 맵거나 고약한 편인 음식도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또한 음식을 먹기 전에 냄새를 맡는 습관이 있다. 음식의 식감과 향에 꽤 예민한 것 같다.
  • 같은 일본인 아이돌인 펜타곤유토와 친하다. 고향은 서로 다르지만[25]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KMF2017에서 같이 MC를 맡았는데, 상당히 친한 사이다.
  • 멤버들에게 재치가 있고 유머있는 멤버로 자주 언급된다. 태일, 쟈니, 마크는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멤버'로 함께하면 즐겁고 남자답다는 이유로 유타를 지목했다. 태용은 127 멤버들 중 유타의 장점으로 유머러스함을 언급했다.
  • 무대에서 어떻게 해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지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많이 한다. 대기실이나 비하인드 영상에서 거울을 보고 제스처 연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같은 활동이더라도 날마다 다양한 제스쳐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인다.
  • 평소 팬서비스를 자판기처럼 뽑아내는 능글맞은 프로 아이돌다운 모습을 주로 보이지만 막상 멍석 깔아주면 수줍어 하는 타입인데, 그 갭이 매우 귀엽다. 수줍을 땐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웃는데 부끄러움에 얼굴이 상기된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 일본인 멤버라 일본 현지에서 공연을 할 때면 유타가 'ただいま(다녀왔어)'라고 인사하면 현지팬들이 함성으로 'おかえり(어서 와)'하고 맞아주는 드라마틱한 따뜻한 풍경을 종종 볼 수 있다. 사정상 유타가 먼저 타다이마를 하지 않더라도 유타가 마이크를 잡으면 현지팬들이 먼저 오카에리를 외친다.
  • 한일팀인 NCT 127이 2018년 상반기 일본에 정식 데뷔를 한 뒤 일본 아침뉴스에 인터뷰가 방송됐는데 이를 보고 멤버들에게 나오기 쉽지 않은거라며 매우 행복해했다고 한다. 일본 활동에 대한 인터뷰에서 자기 자신으로서도 팀으로서도 가지고 있는 목표가 크다고 말했다.
  • 평소 생활 패턴도, 엔시티에서 가장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멤버로 유명하다. 멤버들의 언급으론 "스케줄 전에 2시간이 있으면, 1시간 자고 1시간 준비하는 타입"이라 한다.
  • 수면 습관이 꽤 까다로운 편이다. 잘 때 귀가 예민한 타입이라 금방 깬다고 한다. 잘 때는 베개를 베지 않고 자며, 이어폰을 끼고 핸드폰 볼륨을 최소로 한 뒤 릴렉스 되는 노래를 듣고 잔다. 또 메구리즘을 쓰고 자는 것을 즐겨하며 특히 스팀이 되는 것을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 평소에 무표정으로 잘있는다. 심지어 멤버들 모두가 크게 웃을때 혼자 피식하는 표정이나 동요없는 잔잔한 표정으로 있을때가 많다. 이 모습이 평소 멤버들을 잘 웃기는 모습이나 신나서 흥분한 모습에 상반되는 갭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유타의 모습을 처음 본 사람은 의외라 생각하기 쉽다. 또 웃음을 잘 참는 편이기도 해 웃겨도 무표정으로 있을 때가 많다. 그리고 심지어 그게 티가 잘 나지 않아 은근히 포커페이스를 잘 유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정말 신이 나서 흥분되었을때는 포커페이스 그런거 없는 듯한 모습이다.
  • 잘 때 종종 눈을 뜨고 잔다고 한다. 이는 눈이 커서 그런 현상으로 보이며, 이를 목격한 윈윈이가 무서워했다고 한다.
  • 2020년 1월 1일 SMTOWN 콘서트의 공식 엔딩곡인 <빛> 영상에서 골반 위에 타투를 한 모습이 보였는데, 1월 9일 중국 영통팬싸에서 본인이 직접 나비 모양 타투를 했다고 언급하였다. 총 2개의 타투를 하였으며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한다.

7. 어록


저는 엄마에게도 자신있게 한국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도망치지 못했어요. 스스로 결정한 일이니까요. 남이 정한 걸 하면 버틸 힘이 없어지고 핑계만 생겨요.[26]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거야.[27]

Q. 힘들 때 도움이 되는 말은?

A. 벽은 넘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온다.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과정이 중요한 거지.

더 좋아질 수 있다, 내일은.

내가 말했잖아. 기준은 높은 사람한테 맞추라고.[28]

できることは全部しなきゃと思って。

할 수 있는 건 전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죠.[29]

Q. 마지막으로, 한국으로의 여정을 결심했던 16살의 본인에게 한 마디 한다면?

A. 계속 고민해, 더 성장할 수 있어(悩み抜け, もっと成長できる。).[30]

자신감있게 하고 싶은대로 살아,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31]


8. 역대 프로필 사진


[1] 일본 본가에서 키우는 강아지.[2] 포지션이 유동적인 그룹 특성상 상대적으로 구분되는 포지션을 기재.[3] NCT에서는 2020년에 합류한 쇼타로와 더불어 유이한 일본인이다.[4] 공식 대형에서 센터 태용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재현이, 오른쪽에는 유타가 선다. [image] [image]'엔시티 버뮤다즈'로 불린 체리밤 오프닝.[5] 'NCT LIFE MINI-NEWS' 1~4편까지 유타가 메인 앵커를 맡았다.[6] '뉴스에이드-입덕안내서' 참고.[7] 네이버 V앱, NCT LIFE 단합대회 EP 0, aBOUT NCT127 참고.[8] 태용, 마크, 지성, 제노, 유타, 루카스, 텐 (등장순서순)[9] SM STATION의 25번째 주자이며, 코카콜라 CM송이다.[10] iScreaM 프로젝트의 첫번째 곡이다.[11] 원본 영상 삭제됨[12] '김창렬의 올드스쿨' 참고.[13] '박지윤의 가요광장' 참고[14] 데뷔 전 0701 안무영상에서 춤을 추는 중간에 몸이 안 좋아 종종 표정을 찡그렸으며 데뷔 후에도 무대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에 손으로 허리를 잡고 일어난 적도 있다. 또 라디오에서 퍼포먼스 이후 계속 몸이 아프다, 허리가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님들-롤링페이퍼' 코너에서는 같은 그룹 멤버 태용에게 "우리 허리 무릎 조심"이라는 글을 적기도 했었다.[15] 정말 터무니없는 소리인 게 먹다 뱉었다는 음식들을 보면 흐물흐물한 버터 아이스크림, 혹은 도저히 앞니로 씹어먹을 수 없는 두꺼운 엿 같은 것들이다. 아이스크림의 경우에는 특히나 주변에 뱉을 휴지도 없고, 이미 입 안에서 다 녹은 채인 데다가, 눈 가리고 아이스크림 먹여주기 게임을 한 직후였기 때문에, 입가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닦으려고 손가락을 입가에 가져다 댔다고 보는 게 맞아 보인다. 또, 한때 근육 키우기를 위해 단백질(닭가슴살과 단백질쉐이크다. 그러나 닭가슴살은 사놓고 너무 맛이 없어서 안 먹게 됐다.)을 먹는 등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힌 적이 있긴 하지만, 본인 입으로도 이제 다이어트를 안 한다고 언급을 했다. 몸매는 입이 짧은 영향도 있어 보이지만, 원체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인 걸로 보인다. 또 워낙 땀흘리며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스포츠는 참고로 여름에 땀을 쭉쭉 흘리며 하는 것이라고 한다.)[16] 오사카 사투리와 한 귀로 배운 부산 사투리의 영향인지, 듣다 보면 본인은 의식하지 않는 것 같지만 동남 방언의 억양이 약간 들린다. 유타가 '엄마없는 하늘 아래'에 출연했을 때, 가상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박미선도 유타 말투에 사투리 억양이 조금 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17] '타코야키 프린스'의 준말[18] 라디오에서 멤버들과 같이 축구할 때 자기가 제대로 하면 멤버들이 다치기 때문에 일부러 살살 한다고 한다. 축구선수로 활동할 때 포지션은 움직이지 않는 미드필더여서 감독님께 많이 혼났다고 한다.[19] 팬싸인회 및 NCT 공식 홈페이지, 브이앱 등에서 나루토, 원피스, 은혼, 약속의 네버랜드, 디그레이맨, 소아온, 원펀맨, 리제로, 헌터×헌터, 제로의 사역마, 코노스바, 킹덤, 일곱 개의 대죄, 드래곤볼,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등을 언급했다. 코스프레 하고 싶은 애니는 바람의 검심이며 '너의 이름은.'은 일본에 갔을 때 감동받고 3번이나 보고 왔다고 한다.[20] 여담으로 유타는 애니메이션 은혼을 좋아하는데, 오구리 손은 실사화에서 은혼의 주인공인 사카타 긴토키 역을 맡았다.[21] "저는 동방신기 선배님들을 보고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릴 때 축구를 했는데 동방신기를 알게 된 순간, 모든 게 바뀌었죠. 진짜 멋있었어요. 저한테는 신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22] 북한산을 등반한 적도 있다고 한다. 산에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가 계셔서 놀랐다고 한다.[23] 유타의 설명은 아주 틀리지 않았다. 이수만이 NCT에 대해 강연회를 열였을 당시 Neo Culture Technology가 아닌 New Culture Technology로 언급했다.[24] 2016 추석에는 SM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단합행사가 있어서 SM 소속들은 모두 아육대에 불참했다.[25] 유토나가노 출신이다.[26] JTBC 비정상회담 中[27] v앱 <돼지들이 왔다> 22분 15초[28] v앱 <돼지들이 왔다> 37분 50초[29] 맨즈논노 인터뷰 中[30] 맨즈논노 인터뷰 中[31] NEO CITY 라이브 앨범(from Yuta to Yu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