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나이트런)/분류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기사들의 분류(종류)를 설명한 항목.
1. 계급
1.1. 기사 교육생
1.2. 견습 기사
1.3. 평기사
1.4. 기사단장
2. 칭호
2.1. 마스터 나이트
2.2. 제로 브레이커
2.3. 탑랭커
2.4. 검성
3. 비공식 칭호
4. 그 외
4.2. 에이젼트
4.3. 예비역
4.4. 전투귀족, 무가
5. 기사단 하부 조직 소속
5.6. 자일의 수호자
5.7. 자일 경비기사대
5.8. 8인 염검
5.9. 레온하르트 유격대
5.10. 십자회 기사


1. 계급



1.1. 기사 교육생


기사 워너비. 기사가 한 명 죽을 때 주인을 잃고 남은 AB소드를 다루어 줄 보충 인재풀 개념으로 운용되는 인원이다. 언제 기사가 되더라도 바로 기사답게 싸울 수 있는 존재로 고학년은 인원이 부족할시 바로 정식기사가 되도록 조치되어있는 예비 전력.
교육도 받고, 때때로 실전에도 참가하며 일정 시간 이상을 전장을 보내고 기사로서의 승급이 결정되면 견습기사로 올라간다. 아직 정식 기사도 아니고, 기사 교육생 때 많은 경험을 쌓게 하여 기사 때도 생존율을 높힌다는 방침으로 인해 사상률이 큰 전투에는 나가지 않는 모양.
이 때는 연합 부대에 소속되어 일반 군인 1개 소대와 팀을 짜는 경우가 대다수. 사실 교육생이 실제 전력이 된다기보단, 연합군 소대가 기사가 될 인재를 보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또 군조직과의 연계를 배우는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기사의 상징적 의미가 커서, 교육생 호위 임무를 맡은 부대는 이를 명예롭게 생각하는 듯.
그래도 전장은 전장이라, 상당히 많은 인재들이 죽는 것 같다. 빈 자리가 많을 경우 '''죽었다'''는 사실이 크게 와닿기 때문에 반도 자주 바꾸는 편. 하지만 이 시절부터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는 신예들도 간혹 있다. 2형을 3합만에 썰어버린 앤 마이어&프레이 마이어 콤비 등.
천여 자루밖에 없는 AB소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수가 너무 많다보니 기사로서 승급이 결정되는건 최상위 랭커 정도고 대부분이 대기반이라는 곳에 속해서 준 기사급 전투요원으로 굴려진다. 말이 준이지 정식기사와는 정식 AB소드의 소지 유무 정도가 차이인 듯 하며 위에서 말했듯이 공백이 나면 바로 정식기사로 차출된다.
이런 준기사 활동이 성이 차지 않는 사람들은 차라리 다른 병과로 전직하거나 기사단과 연결되어있는 각국 군대로 파견되기 한다. 실제로 레이븐의 대장 3인도 기사 후보생을 스스로 포기하고 토발로 온것이라고.
여담으로 ep-0에서 '''이 계급이 거의 다 죽었기 때문에''' 신연맹의 기사단은 0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나이트런 외전 스토리 게임 나이트런: 홈커밍의 배경이 바로 신연맹이 에덴에 수립한 기사학교 내 기사 교육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중앙 기사단이 소멸한 뒤에는 중앙을 대신해 동부 기사단을 거점으로 키워진다고 한다.

1.2. 견습 기사


기사 교육생으로 모든 교육을 마치고 기사 승급이 확정된 상태.
담당 기사가 한 명 붙어서, 함께 활동하면서 기사로서의 임무와 전장 운용 등을 배우다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평기사로 승급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도 모두가 기사로 승급하지는 못한다. 견습기사가 되면 기사교육생과는 다르게 즉시 가용전력으로 분류되어 대 괴수전에 나서기 때문에 사망률이 교육생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전사가 아니더라도 중도에 자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모두가 기사가 되지는 않는다.
프레이 마이어는 살인에 대한 처벌로 이 계급으로 강등당했다. 이것도 벨치스전 참전을 조건으로 해서 봐준거라고 한다.
■ 작중에서 밝혀진 과거 견습 - 담당 기사 관계

1.3. 평기사


말 그대로 평범한 기사들을 말한다. 전투력은 작가공인 대략 77형 정도라는듯. '''얘네들도 ep-0에서 거의 다 죽었다'''.
사실 앤 마이어도 계급은 평기사로, 본래 업적만 보면 마스터나이트는 물론 단장 뺨을 두세 번 날릴 정도지만, 프레이의 뒤처리 하느라 별로 출세를 못했다고.
사실 설정 상으로는 각 행성에서도 최고 수준의 인재들만 모아둔 교육생, 견습 기사들을 한단계 더 걸러 선별해낸 인류최고의 엘리트 중의 엘리트 집단. 기껏해야 1000여자루 남짓한 정식 AB소드를 사용한다는 것부터 이미 인류 전체에서 1000위권 대의 실력자들.
하지만 실제의 위상은 그렇지 못한데, 우선 기도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직전에 아무리 코트의 방어력이 없어졌다고 해도, 전성기가 지나버린 앤 마이어 하나에게 기사 수 십명이 한 두방만에 리타이어당하면서 일방적으로 박살난 전적이 있으며, 근거리에서 영식인 피어의 지르기 한 방에 반응하지 못해 뭉개진 기사가 수두룩했었다.
이후에는 기도전쟁의 상위괴수들이 너무나 강력해서[1] 평기사들 클래스에서는 최전선에 세우자마자 다 죽어나가자, 나중에는 최전선에 선봉으로 평기사는 보내지 않고 마스터 나이트나 제로 브레이커 위주로만 편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기도전쟁 당시에 단순한 평기사로는 상위괴수를 타도한다는 의미에서의 기사전력의 최저 라인에조차 미치지 못했다고 보면 된다.
또 릭 맥코이는 늑대의 분대장인 루시가 자신의 선제공격에 반응해 막은 것을 보고서 평기사 클래스가 아니라고 판단하기도 하는데, 이는 한 마디로 '''평기사 클래스는 공간능력을 사용한 릭의 일격에 제대로 반응하지도 못한다는 소리'''다. 정작 그 릭조차 콜드 히어로나 절대방위선 수호자급의 기사들의 싸움에 끼어드는 것은 무진장 사선을 넘으면서 굴러야만 간신히 가능하다는 것을 고려해본다면... 한술 더떠서 루인사의 관측자의 한 명인 댄은 '''기사 클래스[2]의 실력자가 자신의 얼굴을 식별하기도 전'''에 순식간에 기절시킬 수 있다.
북부연합과 AL 사이의 싸움이 막판에 치닫으면서 AL소속의 기사가 '여기에 살아남은 것은 베테랑 중의 베테랑 뿐'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반대로, 베테랑이 아닌 평기사들은 전쟁하는 도중에 또 거의 죽어나갔다는 소리다.
게다가 '''양산이 가능한''' 키메라가 평기사 이상의 완력과 반사신경을 가진다고 나오기도 하고,[3] 나이트런 사이드에서는 기사 클래스의 사이보그들이 등장하면서 존재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앤 역시 조만간 기사가 필요없어질거라고 언급한다.
■ 평기사임이 확인된 인물 일람.
  • 네모
  • 람지
  • 레이미 - 현재는 교관
  • 론&룬 남매 - 이쪽은 직접 전투보다는 초상능력을 활용한 서포트가 메인이다.
  • 릭 맥코이 - 제로 브레이커는 칭호에 불과하기 때문에 일단은 평기사가 맞다. 실력은 마스터 나이트급.
  • 앤 마이어 - 실력은 AAA급(= 탑소드). 웬만한 마스터 나이트들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의 엄청난 전공과 커리어를 쌓았고 암암리에 차기 중앙기사단 단장으로 거론되었지만 프레이의 사건 사고를 책임지느라 좌천이나 다름없는 신세가 되어 내내 평기사직에만 머물렀다.
  • 질 맥켈런 - 평기사이나 실력은 베테랑 기사로 타 여왕의 5형 레벨인 E - 34의 77형을 혼자서 토막내는게 가능하다.
  • 형제 - 굳이 영식전 경험자라고 하는걸로 보면 마스터 나이트는 아닌듯. 제로 브레이커도 아니니 일단은 평기사. 그래도 자일의 수호자로서 당주인 메이 자일의 호위라는 중책을 맡고 있기 때문에, 앤처럼 직책만 평기사고 실력은 꽤 할 가능성이 있다.
  • 철갑부대 - 철의 기사단 소속의 평기사들. 정확히는 평기사들을 전용 슈츠[4]로 강화한게 이들이다. 하지만 말이 평기사지 이들이 절대방위선을 지키는 부대라는걸 감안하면 한명한명이 베태랑이다.

1.4. 기사단장


동/서/남/북/중앙으로 나누어진 각 기사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인물들.
'''보통 영식을 단신으로 상대할 수 있는''' 자들이라고 언급되나, 벨치스전을 거쳐 단장급 인사들이 대거 사망한 관계로 작중 시점에서는 드라이나 라임을 제외하면[5] 거의 자리 채움 수준으로 이 정도 실력은 아니다. 단적으로 북부 기사단장인 페이저는 제로 브레이커도 아니며 S급 영식 피어에게 공격이 죄다 막히는 굴욕을 당했다. 정확히 말하면 기존 기사단장급 실력을 가진 기사가 없는건 아니나[6] 정치적 이유나 절대방위선 방어 등으로 실제 직위에 오르지 못해서 페이저 같은 실력미달자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콜드히어로를 소개할 때도 단장급 실력자라는 표현이 쓰이는만큼, 한 시대에 이름을 남길 정도의 강자라는 일종의 보더라인 같은 면도 있다.[7][8]
■ 아래는 작중에 드러난 기사단장들을 시간순으로 나열한다.
  • 중앙
  • 동부
  • 서부
    • 불명
  • 남부
    • 알프[9] - 불명- 가로우 라타 - 불명
  • 북부
■ 부단장

2. 칭호



2.1. 마스터 나이트


Master Knight
훌륭한 업적과 뛰어난 실력을 지닌 기사에게 주어지는 상징적 칭호. 칭호기 때문에 별다른 권한은 없지만 마스터 나이트의 발언은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대부분 위원회 등 요직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질적인 권한은 꽤 큰 편이다. 어느정도 독단적인 사법권과 행정권도 인정받는다. 그 위치에 걸맞게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이들이 대다수. 하지만 순수한 실력으로만 따지는 탑 랭커와는 달리 마스터 나이트는 실력 뿐만 아니라 인성, 여론에서의 평가 등까지 종합해서 내리는 평가로 사실 이 칭호 자체가 기사에겐 대단한 명예라고 한다.
마스터 나이트 중에서도 영식을 상대할만한 이는 많지 않다고 언급되며, 이는 비단 영식과의 일대일이 아니라, 다수의 기사와 병력의 보조를 받는 상황도 포함한다.[10]
실력자들인건 맞지만 작중에서는 애매한 위치다. 대표적으로 기사단 하부조직의 부대장(성기사)/분대장(늑대)은 마스터 클래스이거나 그 이상의 실력자들이라 언급되는데 그 이후의 에피소드에서는 기사단 하부조직의 수장들을 가리킬 때도 마스터 나이트 이상의 실력자라고 언급한다. 물론 하부조직의 수장들과 그 휘하의 일개 부대장/분대장의 사이에 존재하는 전투력의 간극은 한두합 만에 일방적으로 승부가 날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그럼에도 마스터 클래스의 벽은 높다. 레오가 남긴 파동기 흔적(수 미터 정도의 크레이터)[11]을 본 늑대의 기사가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드물지 않은 크기''''[12]라고 언급하거나, 강력한 절대방위선의 세력인 성기사들의 최정예 부대장 레드 클래스가 '집단전에서는 마스터 클래스 이상'이라고 언급되는 등, 주연 급을 제외한다면, 제법 실전을 겪은 무투파 기사 집단에서도 마스터 클래스가 의외로 그렇게 많지는 않다. 게다가 63화에서 '''영식 수십은 상대할 전력'''으로 '''콜드 히어로'''와 함께 '''마스터 나이트가 언급된다'''.
또, 파올로에게 부상을 입힌 성기사 레드 클래스, 황제를 상대로 몸을 굴리면서 어떻게든 선전했던 릭 맥코이를 본다면 콜드 히어로급의 탑클래스 기사들 간의 전투에 끼어들어도 공격이 이빨이나마 먹히는, 절망적인 수준이라도 최소한 승산이 존재하는 상한선이 이쯤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이 클래스 이하에서는 AB소드가 있든, DC코트가 있든 콜드 히어로 급을 상대로는 공격이 통하기는 커녕, 그냥 씹혀버리기에 전투가 아니라 일방적인 학살전개가 된다.
앤 마이어는 프레이 에피소드 시점에서 이미 신체가 전성기를 지나서 이미 퇴물에 쇠퇴했다고 언급되지만, 그럼에도 전투력은 마스터 나이트인 도이, 제이 등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거의 동등한 수준이라는 듯.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나런에서 줄창 언급되는 가시적인 전투력이고, 실질적인 대인 전투력은 차원이 달라서 마스터 나이트 셋의 연계공격을 발라버리고, 그 후에 추가로 마스터 나이트 2명을 추가로 쓰러뜨려 5명과의 연전을 모두 승리했다.
■ 작중 마스터 나이트임이 확인된 인물. 대부분 제로 브레이커다.
■ 그 외. 마스터 나이트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전투력은 마스터 나이트 이상이라 언급되거나 암시된 경우.
  • 기류국의 성기사 부대장(레드 클래스) - 집단전에서 마스터 나이트 이상이라고 언급된다. 단체로 덤비면 콜드 히어로 중에서도 탑 클래스인 파올로에게도 유효타를 넣을 수 있을 정도.
  • 늑대무리의 분대장 - 작중에서 5명중 4명이 마스터급이라고 언급되어서, 전원 마스터급이라는 의견이 많다.
  • 길버트 - 루인 13과의 멤버. 기사단 랭커 출신이며 마스터급이라고 언급된다.

2.2. 제로 브레이커


'''AB소드'''라는 기적.

이 '''기적'''을 소원히 한 채로 '''다른 능력'''을 중요시 하는 천재들은 죽어갔고...

검을 다루는 자의 본질을 잊지 않은 자야 말로 '''제로 브레이커'''가 된다.

'''Zero Breaker'''
'''영식을 쓰러뜨린 기사'''로 기사단 중에서도 최상위에 속하는 실력자들로, 일단 5형 따위는 한방에 써는게 기본인듯 하다.[13]
당연하지만 영식은 다수의 기사로 레이드를 하는게 정석이다. 때문에 제로 브레이커의 칭호는 영식 토벌전에서 가장 기여도가 큰 사람에게 부여된다. 본편에서처럼 1:1로 영식을 대적해서 썰어버리는게 가능한건 제로 브레이커 중에서도 극 소수. 때문인지, '대 영식전 승리자'라는 것도 존재한다. 한마디로 영식전에는 참전했고 살아남았지만, 제로 브레이커가 될 정도로 중심적인 활약을 하지는 못한 기사들인 듯. 대표적으로 메이 자일 있다.
주로 마스터 나이트 칭호를 얻기위한 자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고.
초반부랑 현재의 위상이 많이 달라진 칭호의 하나. 프레이편에선 에덴 관련으로 기사단 중역들이 모인 장소에서도 7~8명 정도. 그나마도 A랭크 이상의 영식전을 경험한 것은 2~3명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한 존재였다. 거기에 걸맞게 제로 브레이커로만 구성된 레이드 파티로 비록 소모되었고 지원이 빵빵하다곤 하지만 피어를 손쉽게 몰아부쳤을 정도로 확실히 다른 기사와는 다르다는 어필도 있었다. 기도전쟁때는 E - 34 휘하의 상위괴수들이 레벨이 네임드~준영식 수준으로 대폭올라가서 63화에서 영식 수십을 상대할 전력으로 언급된 마스터 나이트들과 콜드히어로들과 함께 선두에 나설 정도의 주요전력으로 나온다. 하지만 이후 다이크가 맨손으로 AB소드를 우그러뜨리며 진각 한번으로 제로 브레이커였던 자일가의 기사 베니를 칸을 수행하던 자일가의 다른 기사들과 한꺼번에 싸그리 몰살시키거나 나이트폴에서도 왠만한 영식을 상대로 이겼던 북부세력의 정예기사들이 영웅 앞에서 학살당하면서 이전의 에피소드와 달리 진정한 단장급 이상의 영웅들 앞에서는 평균적인 수준의 제로 브레이커는 일반 평기사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제로 브레이커의 위상이 폭락해버렸다.
다만 이후 제로 브레이커들은 인간끼리의 분쟁에 끼려들지 않고 대괴수전을 수행하는 스페셜리스트라고 언급되는 만큼 인간끼리의 전투에는 익숙치 않아서 인간끼리의 분쟁을 헤쳐나간 콜드 히어로들에 비해 경험치가 적은편이라 괴수전에서의 내던 본실력을 내지 못하고 당했을 가능성도 있다.
일단 전투력 이외에도 종합적인 평가가 중시되는 마스터 나이트, 단순히 기사끼리의 랭킹전 성적만 상정해 초상능력만 강하면 획득가능한 탑랭커와 달리, 이쪽은 실제로 전장에 나가서 영식을 격파해야한다는 실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력은 확실한 기사들이다.[14][15] 드라이 역시 문 에피소드 26화에서 권력다툼에 끼지않고 의무처럼 괴수전에 몰두한 진짜 기사들이라고 언급한다.
■ 다음은 작중 제로 브레이커임이 언급된 캐릭터들.
우측에 해당 캐릭터가 격파한 영식 중 이름이 언급된 영식을 적도록 하며, 처음 격파한 영식의 경우 ★를 표시한다.

2.3. 탑랭커


Top Ranker
말 그대로 기사들의 랭킹에서 상위권(100위권 내)에 해당하는 이들. 탑랭커 중에서도 20위 내는 하이랭커, 10위 내의 한자릿수는 싱글랭커, 그리고 1위는 따로 탑소드라고 부른다. 천명의 기사중에서 100위 이내면 상위 10%를 뜻하기 때문에 상당한 실력자들이지만 작중에선 탑랭커라면서 죽쓰는 경우가 종종 나와서 허세칭호 취급을 받았다.
탑랭커라면서 생각보다 약한 경우가 있는건 바로 랭킹을 매기는 방법에 있다. 랭킹산출엔 기사끼리의 모의전인 랭킹전 결과가 반영되는데 기사끼리의 대인전투가 되면 실드와 장갑때문에 상위괴수에겐 잘 통하지 않는 초상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원거리 기술이 유효하게 작용하고 혈통에 따른 우월한 신체스펙으로 찍어누르기도 수월하다. 그렇다보니 바로 위의 제로브레이커 항목의 AB소드를 다루는 무(武)를 소홀히여기고 다른 능력을 중요시여기는 천재들이 날뛰기 좋은 전장이 바로 랭킹전이다. [17]나이트런이라는 작품에서 스펙만 쩐다는건 기술에 잡아먹힌다는거와 거의 동의어라 이런 탑랭커들이 나와서 끔살당하거나 업(業)을 가진, 유진 한, 디오 딜런 등을 스펙뿐인 탑랭커를 비교하는 식으로 탑랭커 위상이 깍여버린것.
작중에서는 주로 '탑랭커급', '탑랭커 수준'이라면서 대상의 스펙을 말할때 자주 쓰인다. 예를 들어 육마 마왕을 발동한 반의 스펙이 탑랭커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 상태의 반은 2식 채터박스를 스펙으로 앞지른다고. 채터박스의 스펙이 비록 네임드 영식만큼은 아니러도 평균적인 영식에 꿇리지 않을 정도임을 생각하면.
나이트폴을 기점으로 탑랭커 중에서도 하이랭커, 싱글랭커가 직접 등장하면서 탑랭커의 위상도 슬슬 바뀌었다. 이정도까지 올라가려면 랭킹전뿐만 아니라 실전 기록도 좋아야하기 때문에 정말로 강하기 때문이다. 랭킹 14위인 빌리는 콜드 히어로 들이 화려하긴 하지만 하이랭커들은 사실 다 그정도는 할 수 있다고 말했고 미하일 비스타, 비올레 기류, 가로우 라타 같은 싱글랭커는 오히려 콜드 히어로가 고생고생하면서 경험 등의 정신적인 요소로 이겨냈을 정도다.
작가 코멘트 등으로 일정 기준을 넘어선 최상위 강자들은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승패를 가르는데 상성이나 지형지물 등의 요소가 중요하다고 말해지고 있으니 어찌보면 이런 하이랭커 이상의 상위 랭커들은 과거의 영웅인 콜드 히어로에 대응되는 현대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초반의 초상능력만 강한 헛다리들은 주로 탑랭커 중에서도 하위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 현재 탑랭커임이 확실히 드러난 캐릭터 일람.
  • 드라이 레온하르트 - 현 랭킹1위인 탑소드.
  • 가로우 라타/미하일 비스타/비올레 기류 - 콜드 히어로들의 우린 밖의 싱글랭커에 고전할 정도로 노친네가 됐다는 인정과 드라이의 콜드 히어로가 기사단의 탑랭커에게 고전했다는 대사를 보면 세명 다 싱글랭커가 맞다. 정확한 순위는 불명.
  • 아벨 스미스 - 랭킹 9위. 제로브레이커로 기사단장급 실력을 가졌다. 도끼와 검을 사용한다.
  • 밀리아 아바라 - 랭킹 13위. 다른 이들이 가슴정도에 올정도로 장신 근육질 여성.
  • 빌리 - 문편에서 등장한 기사 랭킹 14위의 하이랭커로 여러가지 혈통이 섞인 하이브리드이다. UN 측 솔져들과의 전투에서 선행한 소피를 대신해 기사들의 지휘를 맡고 있다, 테크니션 타입으로 유명하다고 하며 콜드 히어로들처럼 엄청난 크기의 힘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상대하는 솔져들이 평하길 지휘, 전투, 이능력, 서포트 전부 밸런스가 잡혀서 약점이 없으며 동료 기사들을 지휘하고 백업하는 와중에 혼자서 솔져 20명 넘게 쓰러뜨리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기도전쟁 이후 박해받는 '마이어식의 사범'이자 카렌의 뒤를 잇는 정통 계승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파올로와 교전하던 솔져스헤븐 7, 47이 한 발 앞서 화성에 도착해 전장에 가세하자 선봉에 서서 대응하는데 무색파동기를 실은 마이어식 단산으로 솔져 한 명을 세로로 두 동강냈다.
  • 니콜라이 베닝 - 랭킹 15위. 서로 다르게 생긴 단검 2개를 사용한다.
  • 레오(나이트런) - 랭킹24위.(단 실력은 있지만 약점이 많다는 평)
  • 레이 넬슨 - 랭킹 미공개
  • 그란트 자일 - 랭킹 미공개
  • 마인 제널드/마인 코웬 - 드라이와 상위 랭크를 다툰 실력자.
  • 드라이가 원정 나가며 중앙에 모아두고 간 지역의 강호들. 드라이/앤/리아와 랭킹을 다퉜다고 언급된다.
■ 탑랭커를 기준으로 평가받은 캐릭터 일람.
  • 반 넬슨 - 육마 마왕 발동시 한정
  • 핸슨 드레이센 - 칼리프전 이후, 프레이(학창 시절)의 창술에 거의 닿을락말락할 정도로 성장한 그의 기량은 탑랭커에 가까운 수준, 혹은 최상위급 기사 등으로 언급된다

2.4. 검성


劍聖 / Blade Master
기사단 역사상 단 두 명만이 받은 칭호.
나이트런: 레콘키스타 공식카폐에서 열린 Q&A에서 김성민 작가가 말하길 검성의 칭호는 특정 기관이나 특정 인물이 정해주는 개념이 아니며, 실력, 인성, 실적 등 여러 가지 방면에서 평가하여 거의 모든 '검을 쓰는 자' 들에게 회자되고 인정받게 되면 '검성'이 된다고 한다.
칭호 보유자

2.5. 탑소드


'''그 시대 최강의 기사'''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칭호. 자세한건 문서 참조.

3. 비공식 칭호


기사단에서 정식으로 수여한 칭호가 아니고, 뛰어난 활약으로 따로 불리게된 이름들. 개개인의 칭호를 세면 끝이 없기에 집단으로 명성을 얻은 이들만 정리한다.

3.1. 벨치스전의 7영웅


벨치스 전에서 전설적인 공적을 세운 7명의 기사들.

3.2. 4인의 영웅


[image]
[18]
아린 기사 전쟁 '''4인의 영웅'''
리아 자일
가로우 라타
비올레 기류
미하일 비스타
  • 번외 - 마리아 비스타[19]
중앙기사단에서 경계병기의 회수를 목적으로 절대방위선으로 파견된 '''최강 전력'''. 원래라면 대부분이 '''차세대 콜드히어로'''가 되었을 것이라 평가받으며, 실제로도 콜드히어로 이상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구 기사단 연합에서도 이들 4인을 특별시 하는 언급은 종종 있었는데, '4인의 영웅'이라고 딱 잘라 언급된건 나이트폴(아린 기사 전쟁) 이후에 연합 측 잔존세력에 의해서. 이들을 영웅으로 치켜세우는 것 역시 이들이다.

콜드히어로같은 힘의 크기로 인한 힘의 압도와는 다른.

존재하는 것만으로 날카롭게 버려진 칼날과 같은 압도...

'''저것이 을 지킨 괴물들인가'''.

레오

나이트폴 초중반까지는 위의 대사 때문에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던 콜드 히어로에 대치되는 기술을 극한까지 갈고닦은 역전의 용사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막상 후반부에 가면, '''그딴거 없다'''. 오히려 그 콜드 히어로들을 힘으로 찍어누르고, 콜드 히어로들은 정신력과 경험 으로 어떻게든 아득바득 버티는 전개다. 4인의 영웅 중에서 위의 대사에 걸맞는 역전의 용사를 꼽으라 하면 당시에 레오와 마주했던 가로우 정도.
비올레는 어마어마한 템빨에 검술면에서도 전형적인 천재 스타일이고, 미하일과 마리아 남매는 초상능력과 신체능력 위주.[20] 리아 역시 타고난 강자이기 때문에 무(武)가 달린다고 까이기도 했다.[21]
아무래도 두 그룹에 대해 자세히 알지못한 레오의 헛발이라고 봐야할듯. 애초에 콜드 히어로도 힘의 크기가 자랑인 이들만 있는건 아니다. 기사왕, 마녀, 검성은 저력이 장점인 역전의 용사들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각각 콜드 히어로(성자, 공작, 기사왕, 마녀)와 싸워 1승, 1무, 2패라는 전적을 낳았다.
비올레와 미하일의 패배에 대해서는, 앤의 말에 따르면 '''힘은 강대할지언정, 뒤틀려있는 검은 것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프레이가 줄창 늘어놓던, 업 타령과도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22]

4. 그 외



4.1. 콜드히어로



4.2. 에이젼트


교육생 중 정식 기사가 될만한 실력을 갖출 수 없었던 이들. 정식 기사 명단에는 이름이 올라가지 못한 '''준''' 기사들로 소속은 기사단 정보부 소속. 당연 전투능력도 딸려서, 전장에 나서기보단 첩보 등의 이런저런 뒷공작을 맡는다. 그렇기에 괴수전 경험도 없다.
친 기사단 세력을 회유하고 지원하거나, 반 기사단 세력을 조사하고 방해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 외에 일반인으로 위장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경우도 존재.
■ 등장 에이젼트
  • 밀리아리아 - 토발 담당. 주로 정계에서 활약한듯 하다.
  • 마야 - 앤이 문 오프닝 편에서 고용한 에이전트. 최속의 에이전트라고 한다. 초상능력으로 스텔스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소형 컴퓨터와 접속 디바이스가 주렁주렁 달린 커스텀 강화복을 착용한다. 주로 첩보나 해킹 임무를 맡는듯 하지만,[23] 필요하다면 두 자루의 단검으로 싸우기도 한다.

4.3. 예비역


은퇴했음에도 상황에 따라서 불려올 수 있는 기사들. 그러나 은퇴했다고 의무적으로 예비역이 되는건 아닌 모양.
■ 등장 예비역
  • 마일로 레온하르트 - 은퇴해 예비역으로 있으면서도 수십년동안 탑소드 자리를 유지했었다.
  • 찰리 - 이미 은퇴했음에도 기도전쟁이 발발하자 예비역으로 소집되었다.

4.4. 전투귀족, 무가


기사단과 계약해 AB소드를 받고 지역을 지키는 일부 전투혈족과 무가들. AB소드를 쓰지만 기사는 아니라는 특이한 입장이다. 마더나이트가 반란을 막고 지역방어를 위해 각지에 흩어놓았던 상태로, 지역색이 강해 중앙의 일에는 잘 끼지 않으려 하나 드라이가 만약을 위해 중앙에 불러모았다고. 고식 교회 소속의 기사들도 이들처럼 마더나이트와 계약해 AB소드를 받은 기사들이 100명 정도 있다.
■ 해당 인물
  • 샤미르 - 가무르 행성 왕가의 공주로, 그녀가 사용하는 혈검 아누비스는 왕가의 보물로서 기사단과의 계약을 통해 AB소드로 개조된 물건이다.
  • 마인 제넬드, 마인 코웰 - 동부 쪽 인물이라고 언급되며, 줄곧 중립을 지키다 AL이 세계를 통합하자 합류한다. 드라이와 언제나 상위 랭크를 다툰 실력자들로 레온하르트 가를 위협하는 오래된 가계 출신이라고 한다.
  • 아반 형제 - '전율의 아반 형제'라고 언급되며, 줄곧 중립을 지키다 AL이 세계를 통합하자 합류한다. 미개척지에서 괴수전을 하는 만큼 절대방어선에 비견되는 활약상을 가졌다고 한다. 내전 당시 북부 편을 들까봐 설득하는데 공을 들였지만 인간전에는 관심이 없는 모양이라고.

5. 기사단 하부 조직 소속


기사단 하부 조직원들. 이들은 기존 기사단 계급과 다른 자기들만의 계급이 적용된다.
대체로 부대장들은 마스터급인 모양이며, 하부조직 단장들은 그 이상의 실력을 보유했다고 한다.

5.1. 철의 기사


철의 기사단 소속 기사들로, 철갑기사나 보석과 같은 특수한 장비를 사용하는게 특징.
크게 철갑기사를 운용하는 철갑부대와 블루 크리스탈을 사용하는 에이스들로 나눌 수 있다.

5.2. 늑대


늑대무리 소속 기사들. 숫자는 확인된 것만 최소 88명이다.
남부기사단에 속해있으면서도 마더나이트의 명에 따라 인류 내부의 숙청을 행하던 부대. 따라서 전투방식도 대인전 성향을 띄고 있다.(목을 노려 출혈사시키는 기술, 노심기를 이용한 공간전투와 침투전 등)
일반 부대원과 마스터급의 실력을 지닌 분대장으로 구분된다.

5.3. 성기사


기류국 성기사단 소속 성기사들.
성기사단 특유의 무식한 물량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집단전, 그리고 함포조차 막아내는 황금빛 대빔갑주가 특징이다.
일반 성기사와 마스터급인 부대장(레드 클래스), 단독행동을 하는 특수병으로 구분된다.

5.4. 청색창부대


한때 기사단 최강의 무투 집단이였던 이들.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이들이니 베테랑 이상은 확실하지만, 성기사들과 잠깐 맞붙었을때 비슷한 교환비를 보인걸 보면 각각의 실력은 뛰어나다보기 애매하다.
그러나 이들의 진가는 집단전으로서 칼리프가 대장이던 시절에는 '''기사단 최강의 무투집단'''이였다고. 비올레가 이끌던 성기사단이나, 가로우가 이끌던 늑대무리도 당시에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는 소리. 집단전 시의 실력 향상폭이 상당히 극단적인 이들로 보인다.

5.5. 혹한의 기사


구 기사단 연합에 참전했던 기사들. 관련된 언급이 없어서 자세한 것은 불명이다.

5.6. 자일의 수호자


자일의 유지를 위해 만들어진 사냥개들. 구세대 수호자는 분가 출신의 다중능력자로 이루어져있었으나, 신세대 수호자는 다양한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5.7. 자일 경비기사대


자일 가가 경비 목적으로 운영하는 자일가문 소속 기사들.

5.8. 8인 염검


레온하르트의 수호자로 불리는 당주의 친위대. 드라이의 아버지인 전대 당주의 파벌이며, 검보다는 염화능력에 치중되어 있다.

5.9. 레온하르트 유격대


불에 치중한 8인 염검과 달리, 실전 경험으로 단련된 정예 부대.

5.10. 십자회 기사


십자회 소속 기사.
D-랜스를 꼬나쥐고 수백명이서 상위괴수에게 달려드는 십자회 기사와, 인간들 사이에서 테러와 암살을 맡는 그림자 부대로 나뉜다.
[1] 기도전쟁의 여왕이 뿌려놓은 상위괴수의 위력이 어느 정도냐 하면, 딴 여왕이 만들어낸 5형 = 기도전쟁 여왕이 만들어낸 77형(...) 수준.[2] 작중에서는 단순히 기사급이라고 말해서 어느정도를 말하는지는 불명이나, 마스터 나이트라면 마스터 클래스나 마스터 나이트급이라고 했을 것이므로 견습기사 ~ 평기사 사이의 실력자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3] 다만 키메라들은 주로 기사들의 몸빵 + 괴수 물고 붙들어져서 공격 기회를 만들어주는 역할로 주로 쓰인다. 신체능력 자체는 좋으나 대다수의 양산형은 지능이 낮고 폭주위험도 있어서 기사들이 보통 제어하는 사령탑 역할도 함께 맡는지라, 스퀘어 오브젝트의 괴수 상대 포메이션도 키메라 + 기사의 조합으로 이루어지지 키메라들만 단독으로 보내지진 않는다.[4] 철갑기사라고 불리는 기사용 파워드 슈츠.[5] 라임 역시 인형의 성능에 따라 갈린다.[6] 벨치스 7영웅 4인의 영웅, 레니 등 탑랭커 최상위. 기사단에 묶이지 않은 전투귀족 중에도 기사단장급 실력을 가진 인물이 몇몇 있다.[7] 사실 영웅급은 이쪽보다는 탑소드급을 보더라인으로 친다. 영식을 단신으로 상대한다고 해도 같은 영식이라도 저랭크와 고랭크는 격차가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경험없는 저랭크 영식은 네임드의 2형, 5형보다도 약한 케이스도 있다. 그만큼 단장급의 실력자라 지칭되는 기사라도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질 듯. 다만 일단 통상의 제로 브레이커는 여러 기사가 영식을 레이드해서 쓰러뜨려도 인정되는 만큼, 제로 브레이커 중에서도 단신으로 영식을 상대해 이기는 일부만 단장급의 실력자에 포함될 것이고, 그렇게 본다면 제로 브레이커보다는 훨씬 적을 것이다.[8] 이후 문 에피소드에서 기사단의 하이 랭커들(20위권 이하) 콜드 히어로들에게 밀리지 않는 실력자들이라 언급하며 진정한 제로 브레이커, 단장급 전력, 대영식 전력이라 묘사하는 것을 보면 사실상 단장급=영웅급이라 봐도 무방해보인다. 사실 작가가 최상위권의 기사들은 큰 차이없게 묘사하므로 대인전이 아니라 대괴수전이라면 제로 브레이커, 단장급, 탑소드급, 영웅급의 실력자들의 전력은 큰 차이는 없게 설정한듯.[9] 앤과 프레이가 교육생 시기였을 당시, 전 남부 기사단장이라며 언급된 인물. 당시의 남부 기사단장이 누구였는지는 불명.[10] 최연소 마스터나이트인 레오의 경우, 기사 수 십명과 함대의 백업을 받고서 저랭크 영식 하나를 잡았을 뿐인데도 부상까지 입는 등 엄청 고생한 것처럼 그려졌다.[11] 사실 세로로 난 틈새는 수 백 미터에 달했지만 당시에 이를 언급한 부하는 거기까지는 눈치채지 못했다.[12] 실제는 가로우가 위로 갈수록 크기보다는 힘의 일점집중이 중요하다고 언급하긴 했지만, 반대로 말하면 남겨진 흔적 자체는 마스터 클래스에서 종종 보인다는 언급은 부정되지 않았다. 마스터 클래스라면 기술의 여파로 '''수 미터의 크레이터''' 정도는 일상이라는 이야기.[13] 작중에서 '5형따위가 막다니' 같은 대사나, 타 여왕의 5형 수준이라던 E-34의 77형을 한방에 썰어버리는 모습이 나온다. [14] 대충 5형과 비슷한 전력이 평균선인 마스터 나이트보다는 좁은 범위군이고, 단신으로 영식을 상대할 수 있다는 단장급보다는 넓은 범위에 드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탑랭커라는 집단과 비교하면 이전까지는 탑랭커급 스펙인 반이 영식급 스펙인 채터박스를 순수 스펙에서 앞선다고 언급되어서 탑랭커가 제로 브레이커보다 좁은 범위군으로 인식했으나, 문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정황으로 보면 탑랭커 중에서도 20~30위권의 상위권인 하이 랭커나 싱글 랭커부터 제로 브레이커급 전력에 분류하는 것으로 오히려 탑랭커보다도 훨씬 좁은 범위로 밝혀졌다. 문 에피소드에서 싱글 랭커인 아벨 스미스가 50위권 이하 랭커는 전장에서 빠지고 20위권 이하는 지휘에 들어오라 지시하는 것이나, 기도전쟁으로 기사단이 박살나기 직전에 임명된 신참 제로 브레이커인 레오의 기사단 시절 랭킹전 기록이 의외로 높은 20위권 중반대였던 것을 보면 탑랭커 중에 50위권 안쪽이 대영식 전력이고 그 중에서 다시 30위권 안쪽이 제로 브레이커로 보인다.[15] 특히 레오는 기도전쟁 직전의 전투에서 20명이 넘는 기사들과 함께 고전해가면서 레이드해서 부상을 입고 C랭크 영식을 간신히 잡아서 제로 브레이커가 되었으므로 제로 브레이커 중에서는 비교적 신참이며 제로 브레이커의 기준에 아슬아슬하게 들어온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이때까지는 프레이식을 익힌 것을 공인화하지 않아서 탑랭커 전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됨에도 불구하고 밝혀진 기사단 내의 랭킹이 20위 중반대이기에 이 20위~30위권 근처가 제로 브레이커의 하한선이라는 가설을 지지한다. 정황상 레오가 제로 브레이커가 되고나서 얼마 있지않아 기도전쟁이 시작되면서 기사단 체제가 완전히 박살나 사실상 랭킹전이 없어졌기에 저 랭킹 자체가 레오가 제로 브레이커가 되기 직전의 랭킹, 혹은 직후에 영식을 잡은 실적만 반영해 변동된 랭킹일 확률이 높기 때문.[16] 마스터 칸가 이끄는 수호자의 일원. 다이크에게 당하기전 스스로를 제로 브래이커라했다.[17] 참고로 프레이 마이어 역시 성질 날 때 랭킹전에 참가해서 기존 랭커들을 두들겨팼고 덕분에 랭킹이 급상승했다고 한다. 본인말론 앤에게 안 혼나며 사람 쥐어팰 수 있는 랭킹전이 취미이자 삻의 보람이라고;;[18] 왼쪽부터 가로우, 리아, 마리아, 미하일, 비올레 순. 이 중에서 마리아를 제외한 4명이 바로 '''4인의 영웅'''에 해당한다.[19] 4인의 영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그 실력은 콜드히어로 중상위권까지는 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럼에도 4인에 카운트되지 못한건 아마도 황녀처럼 오빠의 덤 취급이라 그런듯.(...)[20] 마리아가 격투에서 소피를 압도한것 때문에 마리아를 테크니션이라고 하는 말도 있지만, 소피의 장점은 격투가 아닌 검술이라는 점과 해당 전투에서 기술보다 신체능력으로 우세를 점한 것을 보면 테크닉에서 소피보다 우세하다고 보기도 힘들다. 실제로 소피는 검을 들자 마리아를 죽이지 않고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21] 다이크와 드라이를 상대로 나름의 임기응변과 저력을 보이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힘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 관계로 레오의 예시에 들어맞는 케이스는 아니다.[22] 하지만 두 전투는 작위적인 전개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음에 유의할 것. 나이트폴이라는 각본에 따라 거의 강요된 패배나 다름없었기 때문. 이에 대해서는 나이트런/비판 문서와 비올레 기류/논란 문서 참조. [23] 스텔스 능력을 살려 적 함이 우주항에서 정비중일때 숨어들어가, 배 안에서 정보를 해킹하고 탈출하는 모습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