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근교구간
大都市近郊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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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R그룹선에 설정된 특수한 운임 구간 중 하나. 대도시에는 철도 노선이 많고, 자연스럽게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도 많아지게 된다. 기본적으로 JR선은 이용 경로에 따라 운임을 달리 매기는데, 도쿄와 같이 네트워크가 복잡한 곳에 이런 식으로 운임을 매기게 되면 이용객들이 불편을 느끼게 될 것이고 검표도 매우 어려워진다[1] . 그로 인해, 이러한 구간이 설정되게 된 것이다.
IC카드 도입 이후로는 IC 카드 승차권과의 형평성을 위해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 IC 카드 승차권은 원칙적으로 승차할 때 경로를 지정하지 않으므로, 항상 최단 거리로만 운임이 매겨진다. 종이 승차권으로 탈 때도 이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므로, IC카드 이용 범위가 추가되면 대개 대도시근교구간도 동일하게 추가된다. 대도시근교구간 설정 노선 중 유독 특정 지역으로 길게 뻗는 구간이 생기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 규칙은 A역에서 B역으로 갈때 루트가 여러 가지인 경우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존재하는 규정이기 때문에, 중앙역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노선이 퍼져나가는 나고야, 삿포로, 히로시마 등의 경우 이 규칙을 적용할 필요가 없어 해당 지역엔 대도시근교구간이 지정되어있지 않다. IC카드에 이용 시에는 최단 거리로 계산하지만, 대도시근교구간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순환 승차 같은 특수한 경우 부정 승차로 간주될 수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일본 고속도로에도 대도시근교구간이 있는데, 이 쪽은 아예 요금이 20% 할증되고 각종 할인이 안 먹힌다(...). 제한 규정이 철도보다 훨씬 강력한 셈.
예를 들어, 도쿄에서 이즈 반도 방면 여행 시 도쿄 - 이즈큐시모다역 간 승차권을 구입하면 이토역까지의 편도 거리가 100km를 넘음에도 불구하고 대도시근교구간내 발착이 되어 도중하차가 불가능하다. 이것을 일부러 ≪도쿄 - 도카이도선 - 오다와라 - 도카이도 신칸센 - 아타미 - 이토선 - 이토≫로 돌리면 대도시근교구간 발착이 아니게 되므로 도중하차가 가능하고 유효 기간도 2일로 늘어난다. 오다와라 - 아타미 간 도카이도 신칸센은 도카이도선과 동일한 노선으로 보므로, 경로에 신칸센이 있더라도 굳이 신칸센을 이용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이를 이용하여 유가와라 온천가에서 1박을 하고 간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대도시근교구간 특례가 적용되지 않아 선택승차가 불가능해진다. 즉, 도카이도선(신칸센 포함) 외의 다른 노선을 이용할 수 없다. 도쿄전차대환상선특례에 의해 야마노테선 인근에서는 선택승차가 가능하나, 해당 특례 구간을 벗어나면 도카이도선만을 이용해야 하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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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넓은 범위에 설정되어 있다. 1도 6현에 야마나시, 시즈오카, 나가노, 후쿠시마까지 합친 1도 10현을 전부 아우르는 대순환 승차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곳. 단, 대순환 승차의 원칙을 지키려면 퇴로가 있어야 하므로 그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 돌 수 있는 곳에서 후쿠시마, 나가노, 시즈오카, 야마나시는 제외된다.
신칸센은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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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다르게 대순환 승차를 하기에는 부적절한 면이 있다. 동서간 이동을 할 때 반드시 아마가사키역을 지나야한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원칙적으로 같은 역을 두 번 지나는 것은 부정승차이므로 아마가사키역을 끼고 양쪽을 모두 돌 수 없게 되어있다. 그러나 아마가사키역만 가도 효고현이고, 어차피 가장 서쪽인 반슈아코역까지 가봐야 똑같이 효고현이므로 간사이 지방 2부 5현[4] 을 도는 게 목표라면 사실 크게 문제는 없긴 하다. JR 도자이선과 JR 고베선을 이용하면 운송약관 위반 없이 아마가사키역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 가능. 다만 아마가사키역은 X자 교차역이기 때문에 츠카구치에서 출발하여 카시마를 목적지로 하면 효고를 돌다 올 수 있지만 카코가와선의 배차간격이...#
신칸센이 범위에 포함되어있으나, 재래선과 경로가 다른 니시아카시역 ~ 신오사카역 구간은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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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은 경로에 포함되어있지 않다. 단 하카타미나미선은 신칸센 열차로 운행하긴 하지만 재래선 취급이라 근교구간에 들어간다. 또한 치쿠히선은 후쿠오카 시내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대도시근교구간에서 빠져있는데, 이는 JR선만 이용하여 치쿠히선으로 진입하는 방법이 단 한 가지, 카라츠선을 통해 들어오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이다. 루트가 여러 가지인 경우에 대한 특례이기 때문에 치쿠히선은 적용되어있지 않다. 이런 이유로 치쿠히선은 특정도구시내구간의 후쿠오카 시내 구간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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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은 포함되어있지 않다. 특이하게 이 권역은 전부 니가타현내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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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근교 구간이지만 후쿠시마 대부분의 지역도 포함한다. 센다이 근교 구간의 조반선 최남단 오다카역은 수도권 근교 구간 최북단인 나미에역에서 8.9km밖에 떨어져있지 않다. 하라노마치 - 나미에 구간은 센다이 근교 구간 신설 당시에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출입이 불가능했었으나, 2020년 3월 14일 부로 전선 복구가 되며 오다카역까지 포함되었다.
신칸센은 이용 불가능하다. 오우 본선 후쿠시마 - 신조 구간의 야마가타 신칸센 츠바사는 특급에 준하여 운행되는 열차이나 대도시근교구간 규정에 의한 선택 승차로는 이용 불가능하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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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R그룹선에 설정된 특수한 운임 구간 중 하나. 대도시에는 철도 노선이 많고, 자연스럽게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도 많아지게 된다. 기본적으로 JR선은 이용 경로에 따라 운임을 달리 매기는데, 도쿄와 같이 네트워크가 복잡한 곳에 이런 식으로 운임을 매기게 되면 이용객들이 불편을 느끼게 될 것이고 검표도 매우 어려워진다[1] . 그로 인해, 이러한 구간이 설정되게 된 것이다.
IC카드 도입 이후로는 IC 카드 승차권과의 형평성을 위해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 IC 카드 승차권은 원칙적으로 승차할 때 경로를 지정하지 않으므로, 항상 최단 거리로만 운임이 매겨진다. 종이 승차권으로 탈 때도 이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므로, IC카드 이용 범위가 추가되면 대개 대도시근교구간도 동일하게 추가된다. 대도시근교구간 설정 노선 중 유독 특정 지역으로 길게 뻗는 구간이 생기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 규칙은 A역에서 B역으로 갈때 루트가 여러 가지인 경우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존재하는 규정이기 때문에, 중앙역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노선이 퍼져나가는 나고야, 삿포로, 히로시마 등의 경우 이 규칙을 적용할 필요가 없어 해당 지역엔 대도시근교구간이 지정되어있지 않다. IC카드에 이용 시에는 최단 거리로 계산하지만, 대도시근교구간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순환 승차 같은 특수한 경우 부정 승차로 간주될 수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일본 고속도로에도 대도시근교구간이 있는데, 이 쪽은 아예 요금이 20% 할증되고 각종 할인이 안 먹힌다(...). 제한 규정이 철도보다 훨씬 강력한 셈.
2. 대도시 근교 구간에서의 운임 징수 방식
대도시 근교 구간으로 설정된 역 사이에서 이동하는 경우엔, 어떻게 이동하든간에 '''최단 거리'''로만 운임을 산정한다.
3. 대도시 근교 구간에서의 특례
- 선택 승차 : 이 구간 안에서는, 운임 계산에 사용된 경로 이외의 다른 경로로 이용하더라도 추가 운임 지불 등의 별도 절차가 필요 없다.
- 이 규정을 이용하여 대순환 승차(오마와리) 가 가능하다. 어떻게 이동하든간에 출발역과 도착역 간의 최단 거리로 요금을 정산한다. 중간에 검표가 있더라도, 대도시 근교 구간의 규정을 이용하여 통과할 수 있다. 대도시근교구간 내에 위치한 츠루미선 츠루미역의 경우 케이힌토호쿠선 으로 환승할 때 환승개찰구를 지나야하는데, 명백히 츠루미역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한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140엔짜리 티켓을 가지고 있더라도 대도시근교구간 규정에 의한 대순환 승차를 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 츠루미역 개찰구를 통과시켜준다. 그러나 이용 경로가 불분명한 경우[2] 부정승차로 취급되어 요금을 징수받을 수 있으니 정해진 구역 내에서만 이동해야 한다.
- 도중하차 : 대도시근교구간내의 승차권으로는 도중에 하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100km 이상의 보통 승차권은 도중하차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도중하차라는 것은 단순히 열차에서 내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개찰구 밖을 나갔다가 올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대도시근교구간내만을 이동하여 특례를 적용받을 시에는 전도 무효 처리가 되며, 내린 역에서 표가 무효가 된다. 즉, 도중하차가 불가능하다.
- 유효 기간 : 편도 승차권은 거리에 관계 없이 당일만 유효한다.
- 일반적으로 JR의 승차권은 101km를 넘어갈 경우 유효 기간이 2일, 201km부터는 3일이며, 200km마다 1일씩 유효 기간이 늘어난다. 그러나, 대도시근교구간 적용 승차권은 거리에 관계 없이 당일 막차까지만 유효하다.
- 선택 승차 중의 도중역 하차 : 설정된 경로가 아닌 다른 경로로 이용 도중에 하차할 경우, "구간 변경"으로 취급된다. 이 때, 그 경로의 운임이 승차권의 운임보다 비싼 경우에는 차액을 지불하면 되지만, 싼 경우라도 차액을 돌려주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도쿄에서 이즈 반도 방면 여행 시 도쿄 - 이즈큐시모다역 간 승차권을 구입하면 이토역까지의 편도 거리가 100km를 넘음에도 불구하고 대도시근교구간내 발착이 되어 도중하차가 불가능하다. 이것을 일부러 ≪도쿄 - 도카이도선 - 오다와라 - 도카이도 신칸센 - 아타미 - 이토선 - 이토≫로 돌리면 대도시근교구간 발착이 아니게 되므로 도중하차가 가능하고 유효 기간도 2일로 늘어난다. 오다와라 - 아타미 간 도카이도 신칸센은 도카이도선과 동일한 노선으로 보므로, 경로에 신칸센이 있더라도 굳이 신칸센을 이용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이를 이용하여 유가와라 온천가에서 1박을 하고 간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대도시근교구간 특례가 적용되지 않아 선택승차가 불가능해진다. 즉, 도카이도선(신칸센 포함) 외의 다른 노선을 이용할 수 없다. 도쿄전차대환상선특례에 의해 야마노테선 인근에서는 선택승차가 가능하나, 해당 특례 구간을 벗어나면 도카이도선만을 이용해야 하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4. 해당 구간
4.1. 수도권 근교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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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넓은 범위에 설정되어 있다. 1도 6현에 야마나시, 시즈오카, 나가노, 후쿠시마까지 합친 1도 10현을 전부 아우르는 대순환 승차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곳. 단, 대순환 승차의 원칙을 지키려면 퇴로가 있어야 하므로 그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 돌 수 있는 곳에서 후쿠시마, 나가노, 시즈오카, 야마나시는 제외된다.
신칸센은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 도카이도 본선: 도쿄 - 아타미, 츠루미 - 하자와요코하마코쿠다이(신요코하마선)
- 야마노테선: 전 구간
- 아카바네선: 전 구간
- 난부선: 전 구간
- 츠루미선: 전 구간
- 무사시노선: 전 구간
- 요코하마선: 전 구간
- 네기시선: 전 구간
- 요코스카선: 전 구간
- 사가미선: 전 구간
- 이토선: 전 구간
- 츄오 본선: 도쿄 - 시오지리, 오카야 - 타츠노 - 시오지리
- 오메선: 전 구간
- 이츠카이치선: 전 구간
- 하치코선: 전 구간
- 도호쿠 본선: 도쿄 - 쿠로이소
- 조반선: 닛포리 - 나미에
- 카와고에선: 전 구간
- 조에츠선: 타카사키 - 미나카미
- 타카사키선: 전 구간
- 료모선: 전 구간
- 미토선: 전 구간
- 닛코선: 전 구간
- 카라스야마선: 전 구간
- 신에츠 본선: 타카사키 - 요코카와
- 소부 본선: 전 구간
- 케이요선: 전 구간
- 소토보선: 전 구간
- 우치보선: 전 구간
- 나리타선: 전 구간
- 카시마선: 전 구간
- 쿠루리선: 전 구간
- 토가네선: 전 구간
- 시노노이선: 시오지리 - 마츠모토
- 코우미선: 코부치자와 - 노베야마
- 스이군선: 미토 - 히타치다이고, 카미스가야 - 히타치오타
- 아가츠마선: 전 구간
4.2. 오사카 근교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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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다르게 대순환 승차를 하기에는 부적절한 면이 있다. 동서간 이동을 할 때 반드시 아마가사키역을 지나야한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원칙적으로 같은 역을 두 번 지나는 것은 부정승차이므로 아마가사키역을 끼고 양쪽을 모두 돌 수 없게 되어있다. 그러나 아마가사키역만 가도 효고현이고, 어차피 가장 서쪽인 반슈아코역까지 가봐야 똑같이 효고현이므로 간사이 지방 2부 5현[4] 을 도는 게 목표라면 사실 크게 문제는 없긴 하다. JR 도자이선과 JR 고베선을 이용하면 운송약관 위반 없이 아마가사키역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 가능. 다만 아마가사키역은 X자 교차역이기 때문에 츠카구치에서 출발하여 카시마를 목적지로 하면 효고를 돌다 올 수 있지만 카코가와선의 배차간격이...#
신칸센이 범위에 포함되어있으나, 재래선과 경로가 다른 니시아카시역 ~ 신오사카역 구간은 빠져있다.
- 도카이도 본선: 마이바라 - 고베
- 도카이도 신칸센: 마이바라 - 신오사카
- 코세이선: 전 구간
- 오사카 히가시선: 전 구간
- 오사카 순환선: 전 구간
- 사쿠라지마선: 전 구간
- JR 도자이선: 전 구간
- 후쿠치야마선: 아마가사키 - 타니카와
- 호쿠리쿠 본선: 마이바라 - 오미시오츠
- 산요 본선: 고베 - 아이오이
- 와다미사키선: 전 구간
- 산요 신칸센: 니시아카시 - 아이오이
- 카코가와선: 전 구간
- 아코선: 아이오이 - 반슈아코
- 산인 본선: 교토 - 소노베
- 간사이 본선: 츠게 - JR난바
- 쿠사츠선: 전 구간
- 나라선: 전 구간
- 사쿠라이선: 전 구간
- 카타마치선: 전 구간
- 와카야마선: 전 구간
- 한와선: 전 구간
- 간사이 공항선: 전 구간
4.3. 후쿠오카 근교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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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은 경로에 포함되어있지 않다. 단 하카타미나미선은 신칸센 열차로 운행하긴 하지만 재래선 취급이라 근교구간에 들어간다. 또한 치쿠히선은 후쿠오카 시내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대도시근교구간에서 빠져있는데, 이는 JR선만 이용하여 치쿠히선으로 진입하는 방법이 단 한 가지, 카라츠선을 통해 들어오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이다. 루트가 여러 가지인 경우에 대한 특례이기 때문에 치쿠히선은 적용되어있지 않다. 이런 이유로 치쿠히선은 특정도구시내구간의 후쿠오카 시내 구간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 카고시마 본선: 모지코 - 토스
- 카시선: 전 구간
- 사사구리선: 전 구간
- 하카타미나미선: 전 구간
- 닛포 본선: 코쿠라 - 유쿠하시
- 히타히코산선: 죠노 - 이마야마
- 치쿠호 본선: 전 구간
- 고토지선: 전 구간
4.4. 니가타 근교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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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은 포함되어있지 않다. 특이하게 이 권역은 전부 니가타현내에 들어가 있다.
- 반에츠사이선: 고센 - 니츠
- 우에츠 본선: 니츠 - 무라카미
- 하쿠신선: 전 구간
- 신에츠 본선: 나오에츠 - 니가타
- 에치고선: 전 구간
- 야히코선: 전 구간
- 조에츠선: 오지야-미야우치
4.5. 센다이 근교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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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근교 구간이지만 후쿠시마 대부분의 지역도 포함한다. 센다이 근교 구간의 조반선 최남단 오다카역은 수도권 근교 구간 최북단인 나미에역에서 8.9km밖에 떨어져있지 않다. 하라노마치 - 나미에 구간은 센다이 근교 구간 신설 당시에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출입이 불가능했었으나, 2020년 3월 14일 부로 전선 복구가 되며 오다카역까지 포함되었다.
신칸센은 이용 불가능하다. 오우 본선 후쿠시마 - 신조 구간의 야마가타 신칸센 츠바사는 특급에 준하여 운행되는 열차이나 대도시근교구간 규정에 의한 선택 승차로는 이용 불가능하다.
- 도호쿠 본선: 야부키 - 히라이즈미, 이와키리 - 리후
- 조반선: 오다카 - 이와누마
- 센잔선: 전 구간
- 센세키선: 전 구간
- 이시노마키선: 전 구간
- 반에츠토선: 후네히키 - 코리야마
- 반에츠사이선: 코리야마 - 키타카타
- 오우 본선: 후쿠시마 - 신조
- 아테라자와선: 전 구간
- 리쿠우토선: 전 구간
5. 기타
- 대한민국의 모든 지하철(도시철도) 노선은 이 규칙과 거의 비슷한 승차 규정이 적용되어 있다. + 동일역 하차시 기본요금만 징수한다는 규정 또한 있다.
- 이 규칙을 이용하여 할 수 있는게 대순환 승차(오마와리;大回り 승차). 만화 테츠코의 여행에 등장한다.
[1] 이렇게 하려면 특급열차처럼 일일이 차내에서 승차권을 검표해야하는데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얘기다.[2] 같은 경로를 두 번 지나야 갈 수 있다든가, 대도시 근교 구간이 아닌 곳을 통과해서 왔다고 보이는 경우 등[3] 키타아야세역 제외[4] 오사카, 교토, 효고, 와카야마, 나라, 미에, 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