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자고
1. 개요
CGI 코미디 액션 아동 텔레비젼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자 레고에서 2011년부터 발매하던 제품군이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테마는 닌자이다.[7]닌자-고!(Ninja-G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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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는 포기하지 않는다.(NInja Never Qui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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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고, 지난 이야기!(Previously on Ninjago)[6]
파일럿 에피소드들은 2011년1월 14일 처음 방송되었고 시즌 1의 1화와 2화는 2011년 12월 2일 방송되었다. 시즌 1은 2012년 2월, 3월, 4월을 거쳐 방송되었다. 만화에서는 레고 시티와는 달리 인간 캐릭터만 레고 피규어 형태이고 드래곤을 포함한 모든 사물이나 동물들은 블럭으로 표현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로봇 등이 폭발하면 블럭조각으로 분리되는 게 아니라 쇳덩이가 되는 연출이 나온다.[8]
스핀짓주라는 훨윈드 비스무리한 무술의 일종으로[9] 악당과 싸우는 닌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10].
'''제작 계기''': 2009년, 레고 '''아틀란티스''' 테마 후 레고는 스토리와 이어지는 오리지널 테마를 만들고 싶어했는데, 2000년부터 종결된 레고 케슬 테마에서 등장한 '''닌자'''를 재활용하기로 했지만, 잘 알려진 레고 닌자고가 아닌 그냥 레고 닌자라고 불렸다. 레고에서 일하던 크리에이티브 매니저 토미 안드레아슨과 토마스 펭커는 일본 기원의 무술 주짓수를 변형시킨 '''스핀짓주'''를 만들어냈다. 2010년 2월 22일 댄 헤이그먼과 케빈 헤이그먼 형제가 파일럿 에피소드의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2012년 5월 2일 오리지널 콘셉트가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가 있는[11] Wil Film ApS라는 3D 애니메이션 제작사에게 마쳐졌다. 원래는 레고 제품들만 발매시키려는 목적이었지만, 정규 시리즈가 확정되었다. 2011년 파일럿 제작이 끝났다. 시즌 2로 끝내려 했는데[12] 팬들이 설득해서 시즌 3이 확정되어 레고 웹사이트에서 그 사실을 알렸다. 급히 만들 게 되어 시즌 3이 13개의 에피소드가 아닌 8개의 에피소드로 줄었다. 그 사이 다른 제작사에서 키마의 전설을 만드는 동안 시즌 3을 준비했다.[13]
미국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 이름 체계는 서양식인 것 같고 서양풍인 세계다. 이러한 이유는 와패니즈와 자포네스크, 오리엔탈리즘, 시누아즈리 등으로 대변되는 서양에서 생각하는 스테레오판 동양을 그리는 대중매체가 거진 이런 각국의 문화가 짬뽕된 모습이기 때문이다. 동양에서 그려지는 고증 신경 안쓰는 중세 판타지 물이 어떤 모습인가 생각하면 어떤 의미에서는 적절하다.
TV 애니메이션의 홍보효과가 실로 대단해서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지갑을 빨아먹는 주적으로 찍힐 정도로 완구가 잘 팔렸다고 한다(…). 10만원을 훌쩍 넘는 거대한 탈것이나 건물 제품에 캐릭터를 두어 명 넣어놓는 식으로 절묘하게 구성해놔서, 로이드네 팀만 다 모으려고 해도 수십 만원은 가볍게 깨진다. 캐릭터 구성이 정말 좀 애매해서 중복을 줄이며 다 모으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문방구에서 썩소를 짓고 있는 중국 짝퉁 닌자고 캐릭터가 2천원 정도에 팔리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애니맥스에서 방영했지만 시즌 6부터 TV도쿄로 옮겼다.
국내에서는 카툰네트워크에서 더빙을 맡아왔지만 시즌 6부터 투니버스로 이전되었다.
2. 성우
영어 더빙에서는 주로 캐나다 밴쿠버 쪽 성우[14]를 기용했다. 즉, 경쟁사의 MLP FIM 영어 녹음의 성우들 대다수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는 말이 된다.
한국에선 2012년부터 방영 중이며, 그린닌자고 연출은 심정희[15], 그 이후 연출은 유선주.덕분에 원판과의 싱크로율을 뛰어넘는 초월더빙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다만 중복이 좀 많다.[16] 그러나 매 시즌마다 추가로 1, 2명씩 성우가 추가되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 추가성우
- 문남숙 - 로이드(시즌 1~7)
- 이호산 - 스케일스(시즌 1~)
- 최한 - 로우[19](시즌 1~)
- 현경수 - 소토 선장(시즌 2~), 우체부(시즌 6~)
- 김영선 - 사무카이
- 안장혁 - 코주 장군(시즌 2, 스페셜)
- 김영찬 - 소울 아처(시즌 5)
- 박성태 - 모로(시즌 5, 스페셜)
- 구자형 - 양 사부(시즌 5, 스페셜)
- 박신희 - 딜라라(시즌 6)
- 이장원 - 악튜러스 장군(시즌 4)
- 안지환 - 로닌(시즌 5~)
- 방성준 - 더블룬(시즌 6)
- 심규혁 - 블렁크 사령관, 젊은 우(시즌 7~)
- 최석필 - 나다칸(시즌 6)
- 홍진욱 - 엑시디쿠스[20], 오키노(시즌12)
- 윤미나 - 픽셀(시즌 3~), 마야(시즌 7)
- 이명희 - 올트라 바이올렛(시즌8~)
- 임채헌 - 레이(시즌 7), 킬로우(시즌 8)
- 김자연 - 하루미(시즌 8~9, 12)
- 김기흥 - 아크로닉스(시즌 7)
- 남도형 - 로이드 가마돈(시즌 8~)
3. 방영 목록
4. 등장인물
[image]
레고.com에서 찾을 수 있는 등장인물 소개 사진.
5. 설정
6. OST
7. 제품
7.1. 레거시
8. 명대사
9. 평가
9.1. 비판
10. 미디어 믹스
11. 떡밥
- [21]
- 제이가 버려진 이유[22]
- 등장인물들의 근황
- 16차원 중 공개되지 않은 차원들[28]
- 바니아 공주 재등장 여부[29]
- 창조의 힘[30]
- [31]
- 원소 드래곤 사용 여부[32]
- 나다칸의 재등장 여부[33]
- 스컬 마법사로부터 벤지스톤을 구입한 인물의 정체 [34]
- 뱀부족이 가져가려 했었던 관의 정체[35]
- 메탈로니아 실제 등장 여부[36]
- 아나콘드라이 무덤에서 파이토만 생존한 이유
12. 기타
- 파일럿에서 시즌 10까지 인트로에서 "닌자고, 지난 이야기"라는 말이 나오며 마스코트 닌자가 가면을 쓰고 눈을 뜨느 장면이 있는데, 그건 코모도어 64가 1987년에 출시한 마지막 닌자(The Last Ninja)라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 헤이그먼 형제가 스핀오프 시리즈를 만들 수도 있다고 했지만 2018년 3까지 계획은 없다. 토미 안드레아센은 대럿, 로닌, 클러치 파워스를 주연으로 하는 스핀오프나 업플리의 엉뚱한 모험(The Wacky Adventures of the Upply)을 만들 수도 있다고 했다.
- 참고로 웬만한 시즌에서의 악당들은 모두 닌자들이나 닌자들과 관련된 인물들이 부활시켰다.[37]
- 제작진들이 밝히길 다리가 완전히 자랄 때가 14살 쯤이라고 한다.[38]
- 시즌의 대표 무기나 아이템은 한 시즌에 쓰인 후 그 다음에는 다시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39][40][41][42]
- 국내에서 그린 닌자고부터 조연으로 꾸준히 등장했던 사무라이 X의 경우 사무라이 자체가 국내에서는 왜색이 짙고, 주 연령층이 사무라이가 친숙하지 않을만한 저연령층임에도 불구하고 사무라이 X라는 이름 그대로 수정이나 편집없이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
- 파일럿은 4화, 시즌 1~2는 13화, 시즌 3은 8화로 구성되어있다.시즌 4부터 시즌 9까지 시즌마다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었지만, 시즌 10은 4편, 시즌 11은 30편(최장수 에피소드)이었다. 시즌 12, 13은 둘 다 1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다.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이 2018년 9월 3일에 종결되면서 카툰 네트워크에서 가장 오래 방송하게 된 프로그램이 되었다.
- 2019년 레고가 제작사를 WilFilm Aps에서 WildBrain Studio로 바꾸면서 부제 스핀짓주의 마스터가 사라지고 방영 시간이 22분에서 11분으로 단축되었다. 그리고 부제인 스핀짓주의 마스터가 사라지면서 현재는 그냥 레고 닌자고라고 불린다.
[1] [image]이 사진이 시즌 11부터 제작사가 WILFilm ApS에서 WildBrain Studios으로 바뀌기 전에 쓴 로고이다. Masters of Spinjitzu와 레고 로고가 들어가 있다.[A] 감독과 작가 둘 다 여러 명이 있다.[2] 시즌8과 시즌9는 현재 작가인 브라기 슈트과 함께 맡았다.[3] 한국 넷플릭스 로고이다.[4] 트레이드마크로, 주로 스핀짓주를 할 때 하는 말이다.[5] 닌자들의 다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6] 오프닝 멘트.[7] 기존 레고 제품 중에서 닌자는 90년대 말 '''올드 캐슬''' 제품군에서나 볼 수 있었는데 따로 닌자 테마가 생긴 것이다.[8] 이는 후속작 레고 키마의 전설과 레고 넥소 나이츠에서도 계속된다. 사물이나 메카들이 블럭으로 표현되지 않은연출은 엑소 포스때부터 먼저 구현되었다.[9] 토미 안드레아슨에 의하면 원래 아이디어는 원래 사람들이 세트를 이용해 전투 장면을 재현할 수 있게 하려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미니피겨를 스피너에 붙이면서 등장인물이 직접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설정이 생겼다고 한다.. 그 후로 “레디, 스테디, 고”라는 카운트다운를 외치게 하려 했는데 거기에서 닌자-고!라는 구호가 왔다고 한다.1[10] 그렇지만 각 시즌마다 마스코트와 주연이따로 있다. 원래 파일럿 때는 그런 걸 만들 생각이 없었는데 댄 헤이그먼과 케빈 헤이그먼이 파일럿의 마스코트와 주연을 카이로 만들었다.. 팀으로 활동하는 이야기가 주요 포인트이지만 개인 닌자들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그렇게 한다..[11] 레고도 본사가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다.[12] 그래서 시즌 2 마지막에 '지금까지 닌자고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뜬다.[13] 그래서 제목이 '리부티드', 즉 '재시동이 걸린'이란 뜻이다.[14] 최근에 알코올 중독으로 죽은 콜의 성우인 커비 모로우도 캐나다 출생이다.[15] 무려 성우를 '''6명이나''' 추가시켰다. 현재까지 이 기록을 깬 시리즈는 없다.[16] 원래 파일럿에선 엄상현과 정재헌으로 해골군단 역을 돌려맡았으나 그린닌자고부터 불어나는 등장인물들로 인해 마스터우를 맡은 이윤선 성우 빼고 나머지 배역을 맡은 성우들은 전부 중복으로 돌렸다. 그나마 매 시즌 추가되는 게스트 성우들 덕분에 호평받는다.[17] 다른 성우들과는 달리 파일럿판 이후 출연이 없다.[18] 그린닌자고에선 김영선으로 교체되었다.[19] 콜의 아버지다. 시즌 2에선 송준석이 맡았었다.[20] 시즌 3만 맡았었고 그 외엔 김두희가 맡는다.[21] 시즌10에서 다시 등장한다. 카이가 황금 갑옷을 녹여 황금 무기를 다시 만들어 낸다. 이후 다시 행방이 다시 묘연했으나 토미 안드레아슨의 말에 의하면 황금무기가 힘을 잃는 것(빛이 사라지는 게 힘을 잃는 거라고 한다)을 시즌 10 마지막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22] 제이의 친부모 시즌 7 과거 회상에 등장하는 제이의 엄마 전 번개 마스터(남편을 배우라 하기도 한다)와 친아빠이자 배우 프리츠 도너건이 제이를 버린 이유가 알려진 게 없다. 시즌 6에서 프리츠 도니건이 죽어서 제이가 유산을 받게 되었는데, 소원으로 시즌 6 이벤트 자체가 사라져서 제이는 그 유산을 더이상 가지지 있지 않다.[23] 오버로드의 영혼은 선과 악의 균형의 일부여서 파괴할수 없다고 한다, 애초에 오버로드가 태어난 이유도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와 균형을 맞추려 했기 때문이다.[24] 미래에 가서 사망했다고 한다.[25] 파이토가 유령의 날 이후 닌자들에게 복수를 도전했지만 또 패배하였기 때문이다. 시즌 10, 11, 13에도 언급이 되었다. 시즌 11에는 쟌이 파이토를 찾으려면 애좀 먹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26] 어둠의 섬에서 지하세계로 떨어졌다 Way of the Departed에서 다시 등장하지만 그 후에도 나오지 않는 걸 보면 처리 당한 듯하다. Way of the Departed는 현재도 토미 안드레아센의 트위터에서 연재되고 있다.[27] 제작진이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도깨비의 혈통을 이어받았고, 도깨비가 변신술을 사용하니 가마돈 역시 어디에선가 누군가로 변신하여 생활할 지도 모른다는 식의 답변을 남겼다. 시즌 11부터 등장이 없다.[30] 네버 영역에서 추방 당했는데 어디 갔는지는 불분명하다.[28] 시즌 6에서 플린트록이 3개의 다른 차원을 언급하고, 시즌 6 이후 더 많은 차원들이 공개되었다. 키마는 16개의 차원 중 하나이지만 토미 안드레아슨에 의하면 넥소 나이츠는 포함되지 않는다. 현재 공개되지 않은 3개의 차원이 있다.[29] 시즌 13 마지막 화에서 필요할 때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했다.[30] 토미 안드레아슨에 의하면 가마돈과 우가 다른 힘을 물려받은 이유는 "균형" 때문이라고 하지만, 가마돈은 진정한 잠재력에 이르자 창조의 힘으로 악당 타이탄을 만들어낸다. 우는 창조의 힘을 과도하게 쓰면 안된다고 위급상황에서조차 사용하지 않는다.[31] 시즌 12에서 니야가 사이클론도 기술을 쓸 때 로이드가 에어짓주를 얘기한다. 또 시즌 7과 8 사이 일을 다룬 Way of the Departed라는 토미 안드레아슨이 쓴 책에서는 에어짓주가 어둠의 마법과 연관되었다며 쓰지 않는 게 좋겠다고 한다. [32] 원래 가마돈의 아들들에 의해 너무 강해질 것 같아 삭제시킨 설정이지만, Way of the Departed에서 쟌이 마스터 우의 실종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우가 드래곤의 힘 창조의 마스터여서 그럴 수 있다. 확실하진 않다.[33] 시즌 11, 12에서 타이란의 주전자가 이스터에그 형식으로 등장하고 시즌13에선 로이드가 직접 타이란의 주전자를 언급한다. 어쩌면 시즌 6에서 제이의 아무도 주전자를 못 찾는다는 소원때문에 늘 주위에 있지만 주전자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는 걸 수도 있다. 스핀짓주 수도원에 시즌 6 벽화가 있다는 것은 이제 닌자들이 기억에서 사라진 시즌 6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억한다는 뜻이다.[34] 스컬 마법사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후 광산에서 생산되는 벤지스톤을 누군가에게 팔았다고 언급한다. 이 인물의 정체가 밝혀지진 않았으나 제작진이 큰 스포일러라고 말한 걸 보면 차기 시즌에서 밝혀질듯. 라이브 채팅에서 토미 안드레아슨이 벤지스톤은 실용적인 용도가 거의 없다고 하기도 했다. 그 말은 원소의 힘을 봉인하기 위한 즉, 닌자들이나 원소마스터를 붙잡아두는 용도뿐이라는 것이다. .[35] 시즌 1 18화에 나온 관이다. 시즌 7에 보그박사가 갇혔었는데 안이 비어있다!!![36] 코그란이 시즌 13 마지막에 메탈로니아에 와도 된다고 한다..[37] 위대한 파괴자는 로이드가 스네이크 군단을 깨워서 생긴 일이고, 위대한 파괴자의 독이 또 스톤 아미를 깨우고, 가마돈이 오버로드를 부르고, 보그 박사의 디지털 세상에 오버로드가 살아남았고, 쟌이 살아남아 첸에게 잡혀가고, 가마돈이 모로를 부르게 되고, 클라우스가 나다칸 진을 깨우고, 하루미가 가마돈을 부활시키고, 닌자들이 아스피라 깨우고, 제이가 프라임 엠파이어를 작동 시키게 된 것 등.[38] 한 팬이 모로가 어느 시점에서 사망했냐고 했을 때 이렇게 답했다.[39] 황금무기는 메가 황금무기의 상태로 우주에 가고, 우주에서 황금 갑옷으로 돌아와서 사실 보그 타워에 보관하고 있었다.[40] 하지만 시즌11이나 우 크루 미니시리즈를 보면 몇개는 보관한다.[41] 악당에 따라 처치할 수 있는 전용무기들이 있어서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존재하는 편.[42] 차량은 다음 시즌에도 나오는 경우도 있고 레거시로 제품이 나오면 차량도 나오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