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디펜스/유닛/KOF(메달)
SNK의 또다른 대표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추가된 유닛. 원작 메탈슬러그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메탈슬러그 그래픽과 기존 정규군 캐릭터들의 비율에 맞추어서 '''전부 도트를 새로 찍었다.'''
그런데 이렇게 공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KOF 플레이를 하지 않고) 메탈슬러그 시리즈 본가만 즐기던 골수팬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같은 킹오파 출신 캐릭터들인 랄프 존스, 클락 스틸, 레오나 하이데른은 군인으로서 원작에도 출연했고, 아사미야 아테나, 시이 켄수가 주인공으로 나온 사이코 솔저도 같은 슈팅 게임 장르였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졌으나, 다른 킹오파 출신 캐릭터들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배경과 접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것. 여기에 메탈슬러그 디펜스 특유의 신규 유닛 보정이 가세하여, 킹오파 유닛들이 다른 메탈슬러그 원작 유닛을 제치고 와이파이 대전을 평정한 사례가 여러 차례 생기자, 아예 이럴 거면 게임 이름을 'KOF 디펜스'로 바꾸라며 비꼬는 반응도 상당수 나타나고 있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분위기에 맞는 유닛들을 새로 찍어서 추가할 수도 있었을 터인데,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유닛들은 성의없는 팔레트 스왑이나 반복하는 반면에 킹오파 캐릭터들은 공들인 도트 노가다로 완전 신규 도트를 찍어서 출시하는 상황이니 기존 시리즈의 팬들로서는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다. '메탈슬러그 디펜스'라는 이름의 게임에서 어디까지나 서브여야 할 콜라보레이션인 KOF가 메인인 메탈슬러그보다 푸쉬를 받는 상황인 셈. 즉, KOF 유닛들에 대한 메탈슬러그 골수팬들의 맹렬한 비난은 KOF에 대한 호불호 문제 이전에 찬밥 신세가 된 기존 시리즈의 취급에 대한 반발심리에 가깝다.[1] 제작진이 KOF 유닛들의 밸런스를 진작에 적당한 선에서 조절하고, KOF 유닛처럼 메탈슬러그 주인공들도 도트를 새로 찍어내는 공을 들였더라면 지금과 같은 비난은 받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수의 KOF 유닛이 돌진기를 가진 근접 유닛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원작이 슈팅 게임이라 원거리 유닛이 많은 이 게임 특성상 게임 메카닉적인 면에서 나쁘게만 볼 수는 없다. 또한 비록 KOF 캐릭터들의 참전이 일부 유저의 이탈을 불러올지라도, 반대로 오히려 이런 KOF 캐릭터의 참전에 환영하며 재밌어하는 유저도 많은 게 사실이다.
SNK에서도 이러한 비난을 의식했는지, 이오리 팀 이후 사이코 솔저 팀과 아랑전설 팀은 평범한 성능으로 출시했으며 마땅히 OP라 부를 수 있었던 야가미 이오리 같은 유닛은 단호하게 하향시켰다. 그렇게 갈등이 풀어지는 듯했으나… 이후 등장한 용호의 권 팀, 여성 격투가 팀의 성능 때문에 다시 비난이 불거졌다. 그런데 이들도 다음 버전에서 바로바로 하향시키는 애증이 얽힌 듯한 기행을 반복했다. [2]
각각의 유닛은 상점에서 한 명당 무려 '''300 메달'''에 팔고 있으며, 한 팀을 세트로 사려면 메달 결제 화면에서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해야 한다.
완전히 새로 찍은 캐릭터 도트와는 다르게 기술 이펙트는 원작 킹오파 시리즈에서 크기만 조절하여 가져왔다. 일본 팀과 이오리를 제외한 캐릭터들은 전부 기존 정규군의 사망 모션을 재탕한 덕분에 전부 똑같은 자세로 죽는다.[3]
초기에는 정규군, 모덴군 소속으로 구분되었으나 1.24 버전부터 아예 KOF 독자 세력이 추가되어 이카리 팀을 제외하고 모두 편입되었다.
이런 도트를 그냥 썩힐 이유가 없기에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도 등장하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고 커스터마이즈샵에서 아이콘으로도 새로 그려지고 있던 터라 설마하는 유저들이 정말 많았다. 그런데 메슬디에서의 비판을 그대로 받아들인건지 더 킹 오브 파이더 크로니클이라는 별개의 게임을 내놔서 써먹기 시작했다.
1. 일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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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니카이도 베니마루+쿠사나기 쿄+다이몬 고로' 목소리는 KOF 94~KOF 95 음성을 가져왔다.
1.1. 쿠사나기 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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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초기작의 교복 입은 모습이다. 귀신태우기는 상승하는 중에는 무적이 되지만, 특수기 쿨타임이 돌지 않는다. 대사치는 MAX 버전이라 모을 때도 몸에 공격 판정이 적용된다. 또 모으고 날리기까지 역시 무적이 되는데, 정확히 말하면 슬러그 어택은 흘려보내며 다른 유닛의 공격은 상쇄한다. 모으고 날리기까지 무적 시간이 길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원거리 유닛인 쿄가 제자리에서 모으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잘 써먹기가 까다로운 편이다.
참고로 엘리트 바이크병을 통과시키는 베니마루와는 달리 타이밍만 잘 맞추면 대사치로 자폭을 무시하고 태워 없앨 수 있다.
등장 초기에는 기껏 대사치로 앞으로 치고 나가도 보병 판정이라 슬러그 어택에 쉽게 나가떨어졌기 때문에, KOF의 주인공인데도 주목을 받지 못했다. 게다가 바로 다음 업데이트로 AP는 같은데 체력과 공격력이 우월하고 처음부터 기갑 판정이었던 라이벌 이오리가 나오면서 더더욱 밀리고 말았다. 그러나 1.19 버전에서 쿄도 기갑 판정이 되었으며, 기본·특수 공격력이 상승하여 주인공으로서의 체면은 차렸다. 다만 대사치 시전 중에 슬러그 어택이 통과하는 건 변함이 없으므로 슬러그 어택을 제대로 막기 위해서는 타이밍을 고려해야 한다.
1.31 버전에서 녹색 방호복병의 초반 러쉬를 저지하기 위해서 쿄를 쓰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대사치로 미라를 치고 나아가 방호복병과 함께 불살라 버릴 수 있다.
하지만 같은 팀원인 베니마루가 무적 특수기를 가지고 있으며, AP도 더 싸고, 원거리 딜러 역할로는 원거리 상쇄기를 가진 로버트와 킹에게 밀리며 결정적으로 이 세 유닛들보다 체력이 낮기 때문에 위치가 애매해졌다. 다만 세유닛이 전부 보병판정이라 슬택에 쓸려나간다는점과 녹색방호복병을 막을 수 있는 유닛이라는 점으로 차별화는 된다.
1.2. 니카이도 베니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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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판정 유닛 중 체력 1위'''
레오나처럼 철저한 근접 보병 유닛으로 이동속도가 빠르고 공격력이 강하다. 특수기인 뇌광권은 쿄와 마찬가지로 시전 중 무적이며 슬러그 어택은 흘려 보낸다. 뇌광권은 대미지가 총 5번 들어가는데, 슈퍼아머가 아닌 상대는 1~2타째에 넉백시키기 때문에 모든 대미지를 줄 수가 없다.
참고로 엘리트 바이크병은 뇌광권으로 약간 피해를 줄 수 있긴 하지만 가로막히지 않고 그냥 지나간다. 제대로 제거하려면 바이크가 막 가속하려는 순간을 노려야 한다.
원거리 상쇄 공격을 가진 유닛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뇌광권으로 상쇄 역할을 도맡았다[4]. 지금은 사정거리 때문에 밀려났다. 상쇄 효과는 원거리 상쇄 유닛과 거의 비슷하지만, 혈사포만은 막지 못한다.
레벨 30까지는 체력이 4250으로 일본팀 중 가장 낮았으나, 1.36 버전에서 5250으로 상승했으며 레벨 35가 풀림에 따라 6187이 되었다. 1.39 버전에서 레벨 40이 풀리면서 체력이 6500이 되었다. 이젠 AP당 체력이 '''보병 유닛 중 1위(72.2)이며''', 대공을 포기한 대신 초반 근접 유닛으로서 괜찮은 효율을 보여준다.
무적+상쇄 특수기를 가진 체력 높은 초반 유닛이라 레드 링 레이저 메카 득세 이후 초반 유닛들이 사라진 상황에서 초반 유닛으로써 거의 유일하게 활약하고 있다. 특히나 짧은 맵에서는 상대방에 초반 유닛이 없다면 거진 필승 유닛.
다른 초반 유닛들이 중반만 가도 화력 인플레로 잉여가 되는 것과 달리 특수기로 어그로를 적당히 끌어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대마왕의 대포알이나 브레인 로봇의 특수기같은 고화력 기술의 상당량을 뇌광권 한 방으로 상쇄할 수 있기 때문에 입지가 크다.단점이라면 넉백 거리가 상당히 길다는 점인데, 와파 대전 특유의 딜레이 때문에 특수기를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산화하는 일이 종종 있다. 거기다가 보병판정이라서 슬택에 약하고 특수기로도 못 막는다.
설상가상으로 1.43버전에서는 슬러그 노이드 B가 새로운 천적으로 등장했다. 붙기 직전에 노이드가 특수기를 쓰면 벌컨을 전부 다 맞고 죽는다.
1.44버전에서 뇌광권이 거의 무넉백 상태[5]로 변경되면서 뇌광권의 딜로스가 줄어들었다. 사실 뇌광권의 넉백은 짧은맵에서 레드 타르만을 초반 유닛으로 쓰는 유저를 상대할 때를 제외하곤 쓸데없이 딜로스만 유발해서 베니마루를 방어형 유닛으로 만드는 결과를 낳았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공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짧은 맵에서의 압박이 더욱 강해졌으며, 한참 OP로 활약하던 레드 링 레이저 메카를 몰락시켜버렸다. 다만 그 여파로 녹색 방호복 병사가 다시 득세하기 시작하면서 귀찮은 유닛이 하나 더 늘어버렸다. 특히나 '''짧은 맵에서 만났을 경우'''는 답이 없었는데, AP 노업 상태로 출격시키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이 발견되면서[6] 상황이 완벽하게 역전되었다. 되려 긴 맵에서 상대하는게 더 어려울 정도(...)
베니마루가 득세하기 시작하면서 안 그래도 보스 유닛 싸움 위주로 흘러가던 와이파이 대전이 더더욱 극단화 되어 초반 유닛은 베니마루와 펄스트럭만 넣고 나머지 8유닛은 죄다 보스유닛으로 채워버리는 유저가 많아졌다. 아예 상대 초반 유닛의 공세를 '''뇌광권의 무적 타이밍+펄스 트럭의 보조 공격으로 버티다가''' 빅 존이나 이멘 마하를 뽑으면 끝나기 때문. 아예 초반 유닛에 올인하고 베니마루 카운터 유닛을 준비해온 덱이 아닌 이상 '''미러전 말고는 답이 없다.'''
1.3. 다이몬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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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와 같이 기갑 판정이다. 특수기인 지뢰진은 사정거리 안의 어지간한 유닛들은 죄다 넉백시켜 버리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이지만 대미지는 기본기보다 약하다. 햐쿠타로조차 두 번은 맞혀야 처리할 정도. 또한 다른 팀원과는 달리 준비 동작에 무적 판정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캔슬될 위험이 있다. 1.18 버전에서 넉백 저항이 강화되었다. 고로 본인은 지뢰진 단번에 넉백되지 않을 정도.
기본은 근접 유닛이지만 지뢰진을 이용한 원거리 견제가 특징이다. 잘 활용하면 후반에도 여러 적들을 넉백시킴으로써 특수기를 끊을 수 있다. 그러나 밸런스를 고려하면 당연하겠지만 종합적인 공격력은 다른 근접 유닛에 밀린다. 거기다 공중 보스 유닛과 스매셔 같은 슈퍼아머 유닛이 득세하여 지뢰진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늘어나자 활약할 기회가 크게 줄어들었다.
참고로 초반 유닛급의 AP에도 불구하고 쓸데없이 루갈과 같은 보스 판정이다.[7] 반면에 보스급AP를 가진 장거한은 보스 판정이 아니라는 점도 아이러니하다.
2. 이오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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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츄어+야가미 이오리+바이스'. 목소리는 KOF 98에서 가지고 왔다.
2.1. 야가미 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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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 판정이다. 규화의 '보통'이라는 사정거리는 '''첫 타'''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첫타로 적이 죽어도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계속 전진하면서 후속타를 날린다. 귀신태우기는 상승하는 동안 쿄처럼 무적이지만, 역시 특수기 쿨타임이 돌지 않는다. 시화는 기본적으로 시전 중 무적이 되지만, 몸을 뒤로 젖혔을 때 잠깐 슬러그 어택이 통과한다. 가까이서 시화를 쓰면 대미지가 두 번 들어가는데, 슬러그 플라이어도 한 방에 터트릴 정도로 흉악하다. 공격 판정이 세로로 끝까지 닿기 때문에 위에 나타난 하이도를 요격하는 등 타이밍에 따라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다. 하지만 귀신태우기를 쓰는 도중에는 특수기를 쓸 수 없기 때문에 기껏 적 앞에 바짝 다가가도 시화를 쓸 타이밍을 놓치면 귀신태우기를 쓰고 내려오다 허망하게 죽을 수도 있다.
1.18 버전에서 등장했던 과거의 '''사기 유닛'''. 막강한 압박력으로 한동안 뜸했던 초반 러시를 재흥시켰으며, 컨트롤에 따라 후반까지 얼마든지 활약했다. 그전까지 주요 근접 유닛이었던 레오나/곰도 어렵지 않게 이겼다. 특히 짧은 맵에서는 기지 앞까지 들이닥치는 걸 허용해 버리면 어지간한 초반 유닛으로는 떼어내는 것조차 힘들어 레오나 이상으로 답이 없었다. 이오리를 가진 덱끼리 붙더라도 이오리의 출격 타이밍이나 생존 시간이 바로 승패를 갈랐을 정도. 이동속도, 공격력, 대공, 넉백 저항 등 초반 근접 유닛으로서 완전체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1.20 버전을 기점으로 하향되기 시작했다. 먼저 1.20 버전에서는 규화가 약해졌다. 그래도 다른 부분은 그대로라서 그리 타격을 입지 않았다. 그러나 1.21 버전에서는 생산속도가 느려지고 넉백 저항이 약해졌다. 이전에 한 번쯤은 넉백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모덴군 좀비의 자폭, 드릴 슬러그의 드릴이나 다이몬의 지뢰진 등에 이제는 바로바로 넉백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22 버전에서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름 → 빠름'으로 느려졌다. 기어코 여러 카운터 유닛 앞에서는 근접 유닛답게 위축된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하지만 이오리의 가장 흉악하고 핵심적인 요소인 시화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쓸 사람은 여전히 쓰고 있다. 다른 웬만한 KOF 유닛들이 한때는 사기급으로 날뛰었더라도 하향되면 잉여가 되거나 자취를 감추는 반면, 이오리만큼은 지금도 초반 유닛으로 기용하는 유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여러 돌진 유닛들의 카운터가 계속 생겨나는 바, 이오리도 눈 뜰 새 없이 순식간에 죽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칼같은 타이밍에 시화를 써야 한다. 베니마루가 1.36버전에서 상향되면서 점점 위축되어가고 있다. 거기다가 슬러그 노이드 B라는 새로운 천적까지 등장해서 이오리로 압박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졌다.
참고로 이오리가 귀신태우기를 쓰고 내려올 때나 규화 마지막타를 주기 위해 점프하는 순간 넉백당하면 특수기가 봉인되는 버그가 있다. 말 그대로 쿨타임 게이지와 하늘빛 후광이 사라지며, 일정 시간 동안 특수기를 못 쓰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눈으로 볼 수 없을 뿐 '''강제로 쿨타임이 다시 돌기 시작한다'''. 그렇게 다시 쿨타임이 차고 나면 다시 하늘색 빛이 돌아온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같은 버그가 있는 다른 유닛보다 보기 힘든 편이다.
1.20 버전에서 타격음이 95 시절의 것으로 바뀌었다.
2.2. 매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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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 팀에서 유일하게 보병 판정이다. 메탈 마사커는 돌진기. 에보니 티어즈는 이후 스크류 어퍼, 패왕상후권 등으로 이어지는 '''원거리 탄막 상쇄 장풍'''의 시초다. 상쇄할 수 있는 대상에는 '''혈사포''' 같은 관통 공격도 포함되며, 심지어 엘리트 바이크병과 모덴군 좀비가 자폭하려 달려들 때도 아무렇지도 않게 상쇄한다! 하지만 다른 상쇄 장풍도 해당하는 사항으로 에보니 티어즈로 막을 수 없는 공격도 있다. 대표적으로 패트롤 로봇의 레이저. 상쇄되지 않고 그저 서로 관통한다. 에리의 레이저 건, 코끼리의 화염 방사&전격도 마찬가지다. 어째 아이언 이소의 대포는 '''절반'''만 상쇄된다.
다른 상쇄 장풍 유닛과 비교하면 매츄어의 경우 공격력이나 넉백력이 형편없다. 보병 판정에 체력도 별로인 주제에 기본 공격이 하필이면 돌진기라서 생존 시간도 짧다. 그나마 매츄어가 나은 점은 에보니 티어즈가 상쇄 장풍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날아간다는 점이다. 하지만 상쇄 판정은 다른 상쇄 장풍과 똑같기 때문에 결국 완전한 원거리 유닛인 로버트, 킹에게 밀리는 편이다.
처음 등장한 1.18 버전에서는 최초의 상쇄 장풍 유닛인 데다 특수기 쿨타임이 '''1~2초''' 정도밖에 안 됐기 때문에 상당한 존재감을 내뿜었다. 1.19 버전에서 이동속도가 보통에서 느림으로 줄어들었다. 비록 전선에 도달하기까지 더 오래 걸리지만 반대로 에보니 티어즈를 좀 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1.20 버전에서 생산속도가 느림으로 줄어들었으며 특수기 쿨타임이 2배로 늘어나 다루기가 많이 까다로워졌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햐쿠타로와 미래 디코카 같은 평사 유닛의 탄막이나 브레인 로봇이나 루츠 마즈 슬러그의 특수기를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활용성이 중대한 유닛이라 타이밍 감각에 자신있는 유저들은 여전히 매츄어를 넣기도 했다. 그런데 1.21 버전에서는 각종 쿨타임이 '''또''' 느려졌다. 덕분에 에보니 티어즈를 일회용으로 써야 할 지경이다. 그나마 있던 지분도 나중에 추가된 다른 상쇄 장풍 유닛들에게 빼앗긴 데다, 이제는 아예 에보니 티어즈를 흡수하며 달려드는 헤비 아머 같은 돌진 유닛이 득세하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몰락하고 말았다.
2.3.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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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헴은 돌진기다. 아웃레이지도 마찬가지로 돌진기인데, 뛰어드는 순간에만 무적(관통)이 된다. 이오리처럼 기갑 판정이며 쿨타임은 팀에서 가장 짧다[8]. 기본과 특수 둘 다 발동이 빠른 돌진기라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지만, 아쉽게도 돌진 거리가 짧아서 다른 두 팀원과는 달리 눈에 띄는 활약을 한 적이 없다.
3. 사이코 솔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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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 켄수+아사미야 아테나+친 겐사이'
세 명 모두 기갑 판정이다. 음성은 아테나, 친은 94, 켄수는 95에서 가져왔다. 일본 팀, 이오리 팀 다음에 나왔지만 성능이 워낙 평범해서 욕을 먹지는 않았다. 원작 사이코 솔저도 슈팅 게임이기도 하고...
3.1. 아사미야 아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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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볼은 쿄의 어둠쫓기와 대미지는 같지만 날아가는 속도가 느리다.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는 시전 중 무적(상쇄, 슬러그 어택은 통과)이 되며, 다단 히트로 가까이 붙은 근접 유닛(특히 스매셔)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근접전에서는 괜찮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기본은 원거리 유닛이라 중후반에도 비슷한 역할을 하기는 힘들다.
참고로 스매셔와는 적으로도 아군으로도 상성이 매우 안 좋다. 적으로 나오면 아테나의 특수기로 스매셔를 순삭시킬 수 있고, 아군일 때는 아테나가 사이코 볼을 쓰는 사이에 스매셔가 날아가 근접 유닛의 돌진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3.2. 시이 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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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구탄은 아테나의 사이코 볼처럼 날아가는 속도가 느린 데다가 딜레이도 길다. 대신 사거리는 아테나 보다는 조금 더 긴 편. 성안내룡은 여기서는 '''고기만두'''를 먹어서 발동한다. 발동하면 공격력이 아주 살짝 증가하며 초구탄 딜레이가 굉장히 줄어든다. 초구탄을 연속으로 쏜다고 할 때 5~6번 정도 쏠 시간이 지나면 풀린다. 특수기를 시전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딜 로스가 상당하며, 애초에 대미지가 좋은 편은 아니라 쓸모가 없다.
3.3. 친 겐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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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단격은 약 버전. 굉란염포는 약간 위쪽으로 발사한다. 총합 대미지는 좋은 편이지만 불을 전부 뿜기도 전에 캔슬될 위험이 있다.
4. 아랑전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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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보가드+죠 히가시+앤디 보가드' 목소리는 97~98 버전.
4.1. 테리 보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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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 판정. 특징이 이오리와 비슷하다. 테리의 번 너클이 이오리의 규화보다 돌진 속도가 빠르고 인식 거리도 길어서 적에게 더 빠르게 붙을 수 있다. 하지만 이오리의 흉악한 공격력은 따라가지 못한다. 1.27 버전에서 체력이 Lv30 기준 4500에서 6000으로 올라가 이오리와 똑같아졌다. 이오리만큼의 압박과 딜링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이오리가 미라 방호복병이나 여러 원거리 유닛들 때문에 접근하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있다는 걸 고려하면, 특수기 쿨타임도 짧고 돌진속도도 빠른 테리가 유리한 점도 있다.
4.2. 앤디 보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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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판정 유닛 중 체력 공동 1위'''[10]
기본 특수 둘 다 2단 히트이며[11] 사정거리가 긴 돌진기라는 점이 특징. 아랑전설 팀 내에서도 공격력이 준수한 편이지만, 유일하게 '''보병 판정'''이다. 형보다도 빠른 속도로 돌진하여 적의 라인을 밀어 붙이는 데는 상당히 쓸만하지만, 헤비 아머처럼 체력이 더 높고 기갑 판정인 돌진 유닛들에게는 아무래도 밀린다. 참고로 슬러그 어택이 날아오는 타이밍에 맞춰 초열파탄을 쓰면 슬러그 어택을 피할 수 있다!
1.36.1 버전에서 베니마루, 마이와 함께 체력이 상승했다. 다만 비슷한 AP대에 HP가 더 높은 쓸만한 기갑 판정 KOF 유닛들이 있어서 보병 판정인 앤디는 인기가 떨어지는 편. 설상가상으로 훨씬 쓰기 편하고 AP도 절반 수준인 베니마루때문에 더더욱...
4.3. 죠 히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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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 판정. 스크류 어퍼로 적탄을 상쇄할 수 있다. 다른 상쇄 장풍은 곡사 유닛의 탄환을 상쇄하기가 쉽지 않지만, 스크류 어퍼는 세로로도 쉽게 방어가 가능하고 유닛도 관통한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가까이서 쓰면 대미지가 두 번 들어가서 위력적이다. 그러나 사정거리나 지속 시간이나 짧은 편이라 상쇄용으로 쓰기엔 바로 앞에 다가오는 적탄을 막는 데만 해도 급급해진다. 그래도 스크류 어퍼를 쓰는 동안 슬러그 어택을 막을 수 있어서 탱커 역할은 어느 정도 해낸다. 참고로 다른 상쇄 장풍과 부딪히면 스크류 어퍼가 씹어먹을 수 있다.
1.29 버전에서부터 스크류 어퍼로 위쪽에서 날아오는 펄스 트럭의 낙하산 폭탄과 디코카 모덴의 빅 게이트 광탄을 상쇄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되어, 다른 상쇄 장풍 유닛을 제치고 투입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빅 셰이, 샌드 마린 등 로버트나 킹으로는 상쇄하기 버거운 폭격을 퍼붓는 보스 유닛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스크류 어퍼의 가치가 더욱 상승하는 중. 하지만 초반용으로 쓰긴 성능상 부족한 면이 있고 스크류 어퍼가 일회용에 가깝다는 한계가 있어서 로버트/킹 같은 유닛보다는 쓰기 까다롭다.
점프 중 넉백 시 이오리처럼 특수기 게이지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으나 고쳐졌다.
5. 용호의 권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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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가르시아+료 사카자키+타쿠마 사카자키'
94~95, 2002, XIII 시절의 구성원. 대부분의 음성은 료와 로버트는 96~2002 버전, 타쿠마는 98~2002 버전에서 가져왔지만, 죽을 때의 음성은 용호의 권 2에서 가져왔다.
5.1. 료 사카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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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 판정. 특수기 천지패황권을 사용하면 기를 모아서 정권지르기를 한 방 날린다. 초근접 한 방 특수기답게 위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타쿠마와는 다르게 주먹을 내뻗은 찰나에만 무적 판정이 생겨서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 거기에다 비연질풍각을 쓸 때는 특수기를 쓸 수도 없고 게이지조차 흐르지 않기 때문에 다른 팀원 둘보다 현저히 활약을 못하고 있다.
5.2. 로버트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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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판정'''. 로버트가 비교적 기를 잘 다루지 못한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패왕상후권을 쓸 때는 반동의 영향을 받아 살짝 뒤로 밀려난다.
상쇄 장풍 중에서 패왕상후권은 빠르게 날아가기 때문에 지속 시간이 가장 짧다. 하지만 기본 공격이 돌진기인 매츄어나 아예 근접 유닛인 죠와는 달리, 로버트는 킹과 같은 '''순수 원거리 유닛'''이기 때문에 패왕상후권을 쓸 기회가 훨씬 많다. 여느 원거리 유닛처럼 탱커 뒤에 차곡차곡 모아서 꾸준히 패왕상후권만 써주면 손쉽게 탄막을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이만지, 프토레마이크 R-쇼부 등 상쇄되지 않는 공격을 퍼붓는 공중 유닛이나 엘리펀트 슬러그(배터리)한테는 취약할 수밖에 없다.
햐쿠타로 같은 극딜러 타입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햐쿠타로나 패트롤처럼 저질 체력인 것도 아니어서 1.25 기점으로 가뿐히 강세 유닛의 반열에 올랐다. 1.27 버전에서는 킹과 같이 쓰이기도 했다.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아무래도 장풍을 두 개 발사하는 킹한테 밀리는 면이 없지 않았으나, 다음 버전에서부터 킹이 3연속으로 하향되는 반면 로버트는 큰 변화를 겪지 않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우위에 설 수 있게 되었다. 특수기가 넉백력이 굉장히 좋으며, 40 레벨이 풀린 이후 체력이 더 높아져 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슬러그 기간트의 특수기를 저지하기 위해 간간히 투입되기도 했다.
단점이라면 '''모든게 느리다.''' 공격 속도도 느리고, 이동 속도도 느리고, 생산 쿨도 느리다. 때문에 후반에는 패왕상후권을 쓰기도 전에 죽는 일이 다반사라 모으기가 힘들어서 보조 딜러로 쓰기도 애매하고, 초반 유닛으로 쓰기엔 DPS가 후달려서 녹색 방호복병이나 베니마루에게도 밀리는지라 보기 힘들어졌다.
5.3. 타쿠마 사카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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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 판정. 이오리와 이동속도가 같다. 패왕지고권은 2002 버전의 근거리 공격이다. 호살진은 손을 들고 내려치기까지 상당히 오랫동안(대략 뇌광권의 2배) 무적이 된다. 관통 공격은 그냥 통과한다. 공격 범위가 넓지 않은 순수 근접 유닛이지만 그만큼 다른 초반 근접 유닛과의 접전에서 압도하는 경우가 있다. 원거리 유닛 앞에서 호살진을 쓸 때는 유효타에 집착하기 보다는 미리 써서 후방 유닛의 안전을 도모하는 게 좋다.
1.25 버전에서 같이 등장한 로버트가 주요 원거리 유닛으로서 강세를 보인 것처럼, 타쿠마 역시 주요 근거리 유닛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1.27 버전에서 생산속도가 느려졌으며 방어력도 약해졌다. 거기에다 체력은 낮지만 무적 돌진기로 탱커 역할을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시라누이 마이가 득세함으로써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다.
6. 여성 격투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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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사카자키+시라누이 마이+킹' 목소리는 96~2002 버전. 마이가 죽을 때의 음성은 96의 것이다.
6.1. 유리 사카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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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판정. 기본 공격으로 처음에는 공아, 적이 살아있으면 착지 후 리 공아로 이어간다. 뇌황권을 사용하면 매우 높이 점프하면서 상대방의 일부 공격과 슬러그 어택을 피할 수 있다. 1.29 버전에서 공아, 리 공아를 사용하는 도중에도 쓸 수 있도록 패치되었다. 두번째 리 공아를 시전할 때 뇌황권을 시전하면 유리 로켓이 되어 화면을 벗어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점프 중 넉백 시 이오리처럼 특수기 게이지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이동속도 매우 빠름에 대미지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공격속도가 느려 레오나처럼 공격용으로 쓰긴 힘들고, 특수기의 점프력을 이용해서 방어용으로 사용하면 좋은 효율을 보인다. 보스 덱이라면 초반을 거의 날로먹을 수 있다.
뇌황권으로 녹색 방호복 병사를 '''한 방'''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컨트롤만 잘 해준다면 완벽한 상성.
참고로 미사일이나 폭탄류에 맞아 죽으면 원작처럼 옷이 찢어진다.
6.2. 시라누이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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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 판정. 그런데 초필살인봉이 '''무적 돌진기'''다. 즉, '''슬러그 어택'''을 아무 피해 없이 받아내고 계속 돌진할 수 있다. 관통 공격은 그냥 흘려보낸다. 헤비 아머의 돌진처럼 특수기 대미지 이하의 체력이 남은 유닛은 돌파하면서 계속 나아간다.
특수기를 통한 빠른 압박과 방패 역할로 1.27 버전에서 단숨에 강세 유닛이 되었다. 돌진 유닛인 헤비 아머와의 조합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1.28 버전에서 생산 쿨타임이 증가했으며, 특수기의 쿨타임이 증가하고 사정거리와 대미지가 줄어들었다. 돌파력이 상당히 줄어든 셈이다. 1.29 버전에서 쿨타임이 '''또''' 증가했다. 거기에다 1.30 버전에서도 첫 번째 특수기 쿨타임이 두 배 정도로 증가했다. 두 번째 특수기 쿨타임과 비슷한 정도다. 마이는 본디 일회용으로라도 특수기를 쓰는 게 전부나 마찬가지였는데, 이제는 특수기를 한 번 쓸 수 있을지도 불확실해졌다. 이제 짧은 맵에서는 아예 쓸모가 없어졌다. 심지어 미션 모드의 미션 109는 재도전 보너스가 없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해졌다. 1.31 패치로 특수기 쿨타임이 조금 줄어 클리어가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길다.
1.36 버전에서는 베니마루, 앤디와 함께 체력이 올라갔다.
6.3.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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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특징은 로버트와 비슷하다. 그렇지만 더블 스트라이크는 이름대로 장풍이 '''2개'''가 날아가기 때문에 패왕상후권보다 좀 더 많은 탄환을 상쇄할 수 있다. 또 더블 스트라이크 장풍 하나로 다른 상쇄 장풍(에보니 티어즈, 패왕상후권)을 없애고 나머지 하나로 다른 적탄을 쓸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로버트와는 달리 몸에 무적 판정이 생기지는 않기 때문에 슬러그 어택에 더욱 취약하다.
당연하게도 로버트에 이어 1.27 버전에서는 주요 원거리 유닛으로 합류했다. 하지만 1.28 버전에서 생산 쿨타임이 늘어났다. 1.29 버전에서 특수기 쿨타임과 함께 '''또''' 늘어났다. 1.30 버전에서 마이처럼 첫 번째 특수기 쿨타임이 두 배 정도로 늘어났다.
유리와 마찬가지로 미사일이나 폭탄류에 맞아 죽으면 원작처럼 옷이 찢어진다.
7. 한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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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한 + 김갑환 + 최번개
음성은 KOF 98 에서 가져왔다. 다만 장거한의 죽을때 음성은 96때 것을 가져왔다. 구성원의 개성을 반영하여 능력치가 다른 KOF 유닛들보다 이질적이다.
7.1. 김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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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 판정. 특수기 비연참으로 위쪽에서 날아오는 탄막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 하지만 각도상 디-코카 모덴의 광탄이나 슬러그 기간트의 특수기 등은 제대로 막질 못한다. 근접 대공용으로도 쓸 수는 있지만, 비연참 쓰고 내려올 때는 무방비 상태라서 2번 정도가 한계다.
7.2. 최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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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판정. 체력과 AP가 낮은 초반 유닛이 무적기를 가진다는 건 좋은 장점이 된다. 하지만 공격력이 처참할 정도로 약하다. 속도가 빠른 기본 공격으로 광부를 저격하거나, 특수기로 초반 러시를 잠깐이나마 저지할 수 있다. 중후반에는 각종 스플래시 대미지에 스치기만 해도 순식간에 죽으니 작은 몸으로 달려오는 최번개를 잘 캐치해야 한다.
7.3. 장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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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급 KOF 유닛'''.[12] 최번개와 대조적으로 공격력이 막강하다. 하지만 철구대회전을 쓸 때는 이동하지 않고 제자리에서만 휘두르기에 딜 손실이 발생하기 쉽다. 철구대압살은 펄쩍 뛸 때와 내려올 때 대미지가 두 번 들어간다. 다른 두 팀원과는 달리 무적 판정이 생기지는 않지만, 날아오르면서 탄막을 어느 정도 분산시켜주며, 체력이 체력이니만큼 몸으로 탄막을 막아주는 역할은 잘 해낼 수 있다. 보스급답게 넉백 저항이 매우 좋다. 슬러그 어택이나 빅존의 미사일도 잘 견뎌낼 정도. 하지만 그만큼 빨리 죽는 편.
KOF 때와는 다르게 이마에 철구를 박은 듯한 상처가 있다.
참고로 죽을 때 사망 모션은 살찐 정규군 사망 모션을 재탕했다.
8. 아메리칸 스포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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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글로버 + 헤비 D! + 브라이언 배틀러로 구성되어 있다. 셋 모두 AP가 200이상이고 기갑 판정이라는 게 특징. 목소리는 전부 KOF 98에서 가져왔다.
8.1. 헤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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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D는 돌진기로, 다른 돌진 유닛들처럼 체력이 대미지 이하인 적은 돌파한다. 또한 대미지는 2히트로 들어간다. 복서답게 R.S.D로 근접 후 블래스트 어퍼로 연결하는 속도가 빠른 편이다. 특수기인 D.매그넘은 설명대로 전차를 파괴할 수준의 위력을 지녔으며, 근접 유닛치고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넓다. 하지만 특수기 준비 시간이 은근 길기 때문에 도중에 캔슬될 수 있다.
출시 직후 한동안 브라이언 다음으로 주요 러쉬 유닛으로 활약했다. 라인을 밀어내는 데는 헤비 아머의 상위호환.
원채 넉백 저항력이 약한 편이라 중반이 넘어가면 잘 죽는 편이었는데, 패치를 거치며 방어력 너프라도 받은 것인지 물렁살이 되어 초반에도 생존률이 낮아지면서 눈에 띄게 채용률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폭딜 보스가 많아지면서 자취를 감춘 브라이언과는 달리 돌파력은 여전해서 채용률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무엇보다 천적이던 아우겐슈테른이 이멘 마하의 등장 이후 몰락하면서 이전보다는 생존률이 늘어나며 초반 유닛으로써 충분히 쓸만해졌다.
8.2. 럭키 글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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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바운드는 근거리/원거리에 따라 농구공이 튕기고 날아가는 각도가 다르다. 근거리 버전은 농구공이 바로 앞에서 높이 튀어올라 대공에 도움이 되며, 원거리 버전은 농구공이 낮고 멀리 날아간다. 특수기인 데스 슛은 적이 사정거리 안에 있으면 그 위에서 떨어진다. 대미지는 데스 바운드보다 높다.
데스 슛이 상쇄하기 힘든 각도로 날아가는 건 좋지만, 그외에는 흔하디 흔한 원거리 유닛이라 다른 두 팀원 만큼 눈에 띌 만한 활약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
8.3. 브라이언 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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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공격인 하이퍼 태클은 돌진기이지만 적 유닛과 부딪히면 무조건 그 자리에서 멈춘다. 대미지는 최대 두 번 들어간다. 특수기를 쓰면 먼저 준비 자세를 취하고 스크류 보디 프레스로 위로 날아가 우주여행을 떠난 다음 다시 내려오는데, 올라가고 내려올 때 모두 공격 판정이 존재한다. 몸집이 큰 대상에 접근하여 특수기를 사용하면 보스 못지않는 우수한 대미지가 나온다. 또한, 브라이언이 날아다닐 때에는 여전히 지상 유닛으로 취급되어 상대방의 공격이 브라이언에게 유도된다. 하지만 헤비 D와 마찬가지로 특수기로 날아가기 전까지는 넉백되어 캔슬될 위험이 있으며, 어그로 유닛에 유인될 경우 대미지는 커녕 그냥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AP 300짜리 유닛 중에서도 체력이 높은 편. 하지만 생산속도가 레드 링 레이저 메카보다도 느리며, 돌진 유닛이지만 기본 이동속도는 느린 점이 흠이다. 물론 일단 내보냈다 하면 단독으로도 라인 유지 역할을 잘 해내기 때문에, 300 AP짜리 유닛임에도 초반에 내보내는 걸 자주 목격할 수 있으며 후반에는 특수기로 보스 유닛들과 원거리 유닛들의 어그로를 끌어주는 역할도 한다
1.39 패치를 통해 40레벨이 해금되면서 안 그래도 높은 체력이 더 상승했다. 어지간한 타 세력 중간보스급.
다만 공격 딜레이가 상당히 긴 편이라 집중 포화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는 힘을 잘 못 쓴다. 물론 체력이 높기 때문에 잘 죽지는 않지만, 밀리는 상황에서는 좀 답답할수도 있다. 설상가상으로 방어력 너프라도 받은것인지 아우겐슈테른의 꽂고 뽑는 작살 공격을 2번 맞아도 안 죽던 금강불괴급 맷집에서 어느순간부터 첫 특수기를 쓰기까지 살아있을지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생존 시간이 부쩍 줄었다. 이런 이유들과 더불어 와이파이 대전 환경이 광역딜을 주는 보스 유닛들이 득세하는 상황이 되어버린지라 결국 사장되었다.
9. 이카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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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클락, 레오나가 정규군 소속인 것과 달리 이들은 출격 모드에 포로로써 출연했음에도 KOF 소속으로 출전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메탈슬러그 메인 시리즈에 등장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KOF 소속으로 출전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9.1. 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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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판정. 레오나와 ap가 같다. 근접 공격은 네번 휘둘러서 강제 넉백시키는데 데미지는 약하고 파티피플보다 더 느리다. 특수공격은 슈퍼 블랙 호크로 강력한 한방을 날리는데 사거리는 짧은 편[14].
9.2. 하이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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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는 KOF 98에서 가져왔으며 복장은 KOF 94~95, 뉴트럴 자세는 98에서 가져왔다.
기갑판정. 근접은 레오나와 같은 문슬래셔로 공속은 느리지만, 공격력이 높다. 원거리는 크로스 커터인데 단일 타깃이며 무척 약하다. 특수기인 스톰 브링거는 발동시 무적 상태로 일정 거리를 점프하여 착지한 곳에 적이 있을 경우 '''적의 체력을 흡수한다.''' 이때는 무적이고 슬러그 어택도 통과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잡으면 슬택막이로도 활약은 가능하다. 거기다가 기지에 조금 마주쳤을때 압박함으로써 체력을 엄청나게 깎아먹으면서 승기를 잡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잡을 수 없는 적들도 있고, 착지 후 타깃을 잡지 못하면 스톰 브링거를 시전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버리기 때문에 거리조절을 잘 해야 제대로 쓸 수 있는 숙련자용 유닛.
1.44.1 패치로 스톰 브링거 시전 중 무적이 삭제되었고, 체력 회복량도 줄었다. 그로인해 사용하기 매우 어려워져서 애정이 없다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을 듯 하다.
10. 보스
10.1. 루갈 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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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는 KOF 98에서 가져왔다. 컬러와 사용 기술은 98 노멀 루갈, 기본 자세는 오메가 루갈이다.
'''AP 소모량 공동 1위, 메달 가격 공동 1위'''
1.40.0 버전부터 '돌격! 블랙 노아'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KOF 소속의 보스 유닛. 비하인드 월드 3의 KOF 스테이지에서 일정 확률로 드랍되는 아이템인 '초대장'을 획득하면 입장할 수 있는 5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상점에 해금된다.
스테이지에서는 98 오메가 루갈 BGM이 재생되며, CPU로 나오는 루갈은 보정을 엄청나게 받아 슈퍼아머 판정에 공중 유닛 인식도 되고, 혼자서 메타 보스 유닛 5~6기를 쓸어버리며, 제노사이드 커터는 '''같은 루갈과 장거한을 제외한 모든 KOF 유닛이 한방에 쓰러지는''' 등 오메가 루갈 급의 흉악함을 자랑한다. 게다가 초대장 아이템이 있어야만 스테이지에 입장할 수 있는 관계로 한 번 미션 실패가 뜨면 또 노가다를 돌려야 하기 때문에 특정 유닛 없이는 획득이 힘들다. AP 2업 정도를 하며 루갈을 어느 정도 앞으로 끌어들인 뒤, 좀비 연구원이나 구더기 등 탱킹을 확실하게 해 줄수 있는 유닛을 쿨이 차는대로 뽑아 열풍권을 방어시키며 '''다크 배리어에 반사당하지 않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유닛을 차곡차곡 쌓으면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가령 쥬피터 킹이나 펄스 트럭, 파티 피플 시리즈, 원주민(새) 등. [17]
컨트롤만 잘 하면 기본으로 주어지는 정규군 병사와 파티 피플 단 2종의 유닛만으로 S랭크를 획득하는게 가능하다!
원거리 일반기인 열풍권은 데미지는 평범하지만 발동과 딜레이가 짧아서 은근히 DPS가 높다. 근접기인 제노사이드 커터는 노멀 루갈 강 버전으로 데미지가 매우 높으며 대공 처리까지 되지만 열풍권의 사거리가 제법 되는데다가 공중 유닛을 인식하지 못하는지라 자주 보기 힘들다. 특수기 다크 배리어는 이 게임 최초로 등장한 '''반사기'''이다. 솔 데 로카의 늑대탄같이 위에서 내려 찍는 원거리 공격[18]이나 레이저류를 제외한 거의 모든 원거리 공격[19]을 그대로 되돌려 보내는데, 녹색 방호복 병사의 미라탄을 반격시켜 생성된 미라를 아군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상쇄 불가능한 원거리 기술, 즉 미라의 포이즌 브레스나 코끼리 슬러그의 플레임 샷 및 노카냥의 냥코대포, 대마왕의 캐논 난사도 죄다 반격한다!'''[20] 반격기만 제대로 써먹으면 1:1 대결에서 '''분노한 알렌 오닐'''을 비롯한 여러 보스들을 혼자서 쌈싸먹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정작 대전에서의 성능은 그저 그런데, 일단 '''AP가 999나 드는데다''' 결정적으로 넉백 저항력이 너무 약해서 딜 로스가 심하다. 특수기로 로또를 노릴 수 있긴 하지만 와이파이 대전 특성상 렉 때문에 쓰고 싶을 때 못 쓰는 경우가 많아서 효율이 높다고는 할 수 없으며, 최전방에 나서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탱커 유닛들과의 상성도 좋은 편이 아니다. AP만 조금 낮았더라면 적당한 보스 유닛이 될 수 있었겠지만 지나치게 높은 AP와 낮은 넉백 저항 때문에 주력으로 쓰기에는 애매한 유닛. 단 특수기가 발동시 무적이기 때문에 슬택막이나 탄막을 유도하는등으로 일시적으로 막을 수 있다.
출시 직후 반사 특수기의 존재 및 그럭저럭 쓸만한 딜 능력으로 간간히 채용되었으나 1.40에서 같은 AP에 훨씬 강력한 '''크라켄'''이 등장, AP 999짜리 유닛을 2기 이상 쓰기는 힘들기에 경쟁에서 밀리며 슬슬 묻히기 시작하더니 1.41버전에서 딜링 능력이 훨씬 뛰어나고 AP도 더 낮은 이멘 마하가 등장하면서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
협력 전투에서도 약한 넉백 저항과 스플래시가 없는 열풍권 때문에 크게 쓸 일은 없다. 하지만 루츠 마즈 미션에서는 크라켄과 이멘 마하 다음가는 사기 유닛이 되는데, 딜량이 상당한 제노사이드 커터가 루츠 마즈 본체에도 닿는 데다 전장이 좁아 거의 모든 적 유닛을 제노사이드 커터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오랫동안 적 유닛을 틀어막을 수 있어 입지가 올라갔다. 이멘 마하, 크라켄, 루갈 셋 만으로 100초 이내에 클리어할 수도 있다.
죽으면 벌떡 일어나 자폭 스위치를 눌러 자폭하는데, 폭발에 데미지가 있다. 물론 노리고 써먹기는 힘들고 데미지도 약하기 때문에 그냥 퍼포먼스에 불과하다.
[1] 실제로 SNK가 사실상 KOF빼고 사실상 몽땅 말아먹었기에 이에대한 불만이 매우 크다.[2] 다만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이오리, 킹, 로버트등 OP라 불리던 유닛들이 눈에 띄게 하향을 먹고 유닛들이 점점 추가되면서 초반 압박으로 활약하는 베니마루를 제외하면 최근에는 딱히 밸런스에 문제를 일으키는 유닛들은 거의 없어졌다. 오히려 모덴군 유닛들 몇몇 때문에 모덴군 전체가 비난을 받는 실태이다.[3] 예외로 이오리의 경우 불에 타서 죽을 경우는 남자 정규군들의 사망 모션과 비슷한 포즈로 죽는다. 일본 팀 세 명은 그냥 죽을 때와 같은 모션으로 죽는다.[4] 지속 시간이 빅 스네일이 껍질에 숨는 시간보다도 길다.[5] 녹색 방호복 병사에게 뇌광권을 쓰면 넉백당하는걸 보면 아주 무넉백은 아닌 듯.[6] 일단 출격 타이밍 자체가 노업 베니와 1업 녹방과 비슷하고, 베니의 이동속도가 빠르며 특수기 쿨이 녹방보다 더 빨리 차고, 녹방은 베니마루의 기본 공격만 맞아도 넉백당하기 때 문에 이론상으로는 '''녹방이 특수기를 쓰기 전에 죽일 수 있다.'''[7] 슈퍼 메탈슬러그 어택에 관통되지 않는 판정.[8] 처음에는 매츄어와 비슷했으나 매츄어는 계속 하향된 반면 바이스는 거의 변함이 없다.[9] [image] 3명이 동시에 등장하지 않고 아테나만 먼저 등장했다.[10] 나머지 하나는 베니마루.[11] 초열파탄은 위로 올라갈 때 한 번, 내려갈 때 한 번.[12] 단 보스 판정은 아니다..[13] 근거리 한정.[14] 참고로 큰의미는 없지만 특수기 시전시 잠깐이지만 무적판정이 존재한다.[15] 'Go to hell!'이라는 발동대사도 그렇고 기술 형태는 스톰 브링거보다는 파이널 브링거쪽에 가깝다. 잡기 구현이 귀찮았는지 두 기술을 적절히 짬뽕(...) 한 듯.[16] 발동 시 대사[17] 병사로 ap벌 시간벌어주고3트럭 몇깨 싸아두기만 하면 클리어된다.참 쉽죠[18] 빅 셰이의 특수기같이 사선으로 내려 찍는 기술은 반격하기는 반격하는데 각도때문에 상쇄하는것처럼 보인다.[19] 단 크랩롭스의 두더지탄이나 원주민(새)의 횃불 투척은 반격하지 못한다.[20] 다만 반격 처리 효과가 미흡한지 파괴된 유닛 스프라이트가 그대로 남는다던가, 유닛 스프라이트가 날아가거나 심지어 게임이 튕기는 등 버그가 상당히 많았다. 처리 방식이 발사체를 반사시키는게 아니라 '''그 유닛의 행동을 거울마냥 반대편에 잠깐동안 복사시키는 것'''이다보니 버그가 심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다. 분노 알렌의 특수기를 다크 배리어로 반사하려 하면 '''여전히 게임이 튕겨버리는 버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