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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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Mongoose
이명 : 고양이족제비[1]
'''Herpestidae''' Bonaparte, 1845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식육목(Carnivora)
아목
고양이아목(Feliformia)
''''''
'''몽구스과'''(Herpest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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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몽구스(''Mungos mu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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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회색몽구스(''Herpestes edward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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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Suricata suricatta'')
한국어: 몽구스
일본어: マングース
중국어: 獴
영어: mongoose
스페인어: mangosta
프랑스어: mangouste
독일어: Manguste
러시아어: мангуст
1. 개요
3. 몽구스 혹은 몽구스가 모델인 캐릭터


1. 개요


포유류 고양이아목 몽구스과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 코브라검은맘바도 잡아먹는 등, 독천적로 유명하다. 비슷한 습성을 지닌 족제비만 봐도 그렇듯이 참으로 꼬라지가 더럽고 파이터 기질도 타고났다.[2]
사하라 사막을 제외한 지역 아프리카 전역과 남부 아시아에 서식하며, 종에 따라 열대 우림, 초원, 등 다양한 환경에 적응한다. 무리로 생활하는 종도 있고 무리로 생활하지 않는 종도 있는데, 사냥이 아닌 천적에 대비하기 위해 무리를 이룬다. 크기는 종에 따라 다양하나 대부분 몸길이 20~50cm, 꼬리길이 15~40cm, 체중 200~1,000g 정도다. 식성은 육식에 치우친 잡식으로 주로 곤충, 파충류, , 절지동물이나 작은 척추동물등을 먹이로 삼는다. 식물 뿌리열매를 먹기도 해 초원을 농경지로 일구면 개체 수가 늘어나기도 한다.
노란 몽구스나 작은 아시아 몽구스 등 몇몇 종의 경우 눈동자 모양이 특이하게 -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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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먹이로 삼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주식으로 삼는 것은 아니다. 또한 체내의 아세틸콜린 수용체 덕분에 뱀독에 어느 정도 내성을 지닌 것은 사실이지만,[3] 완전한 면역을 갖춘 것은 아니어서 뱀에 물려 죽은 경우가 더러 발견되기도 한다.[4] 오히려 라텔 쪽이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독사 킬러에 가깝다. 몽구스가 뱀을 사냥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뱀을 비롯한 대부분의 파충류들은 행동양식이 정형화되어 있는데, 몽구스는 이것을 알고 틈을 노리는 것이다. 코브라류의 경우 머리를 들고 위협하다가 머리를 곧게 땅으로 뻗으면서 공격하는데, 몽구스는 이 패턴을 공략해 코브라가 머리를 내리는 순간 뒤나 옆으로 비켜서면서 공격을 피한다.
  • 몽구스는 적을 만나면 털을 곤두세워 위협한다. 곤두선 털이 워낙 억센데다가 실제보다 몸을 크게 보이도록 하기 때문에 독사의 공격이 피부에 이르지 못하고 털만 건드리고 만다. 다만 사진에서 보듯 몽구스는 털이 풍성한 동물이 아니라 그다지 크게 부풀지는 않는다.
  • 빠르고 강하다. 파충류는 일반적으로 정형화된 움직임에는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보여주지만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지구력에서는 포유류에 뒤진다. 공격태세에 들어간 뱀의 움직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민첩하지만 몽구스는 더 빠르다. 독사의 공격 범위 안에서 공격을 피해 파고들어 턱 또는 머리를 문 뒤 놓지 않는다. 머리를 물린 뱀이 몽구스의 몸을 칭칭 감기도 하지만 보통 뱀의 감는 속도보다 몽구스의 움직임이 더 빨라 뱀이 감아올 경우 몽구스는 제자리에서 돌면서 뱀의 힘을 빼놓는다. 결국 뱀은 먼저 힘이 다해 죽고 만다.
결국 방어력 하나만 믿고 맹독을 가진 독사들과 싸운다는 소리. 어쨌든 독사 사냥은 몽구스에게도 상당한 중노동이기 때문에 다른 손쉬운 먹이가 있을 때는 굳이 건드리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뱀 퇴치를 위해 몽구스를 들여오는 경우는 거의 실패한다. 몽구스가 잡으라는 뱀은 안잡고 닭이나 새 같은 가축을 잡아먹기 때문.
일본 오키나와 지방의 독사 반시뱀을 박멸하기 위해 1910년에 들여왔는데[5] 잡아먹으라는 반시뱀은 안 먹고 도마뱀이나 희귀동물만 잡아먹어서 골칫거리. 위에도 나와 있듯이 뱀의 독에 면역이 있기는 해도 완전면역까진 아니기 때문에 다른 먹이가 있다면 굳이 독사를 노리는 이유가 거의 없다.[6] 무엇보다도 '''몽구스는 주행성이고 독사 반시뱀은 야행성이다.''' 즉 서로 조우하는 것조차 드문 일인 셈. 최악의 외래종이라는 불명예까지 얻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오키나와에 몽구스만 전문으로 사냥해 죽이는 방제업체까지 생겨났다. 쥐덫을 놓듯이 몽구스 전용 덫을 놓아 잡는다. 110년전 도입 당시에는 몽구스가 인도코브라를 잡아죽이는 장면만 보고 몽구스만 들여오면 반시뱀을 무조건 잡아죽일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만 당시는 야생동물에 대한 연구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상태였고, 몽구스 외에도 많은 외래종 도입사업이 추진됐다. 현재 외래종의 생태계파괴에 대한 인식과 대응체계가 바로 이 시기의 시행착오를 대가로 한 것이다.

코브라를 사냥하는 몽구스. 딱 봐도 힘이 많이 드는 일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체급 차이가 크고 조이기가 주특기인 대형 비단구렁이 종류나, 어지간한 비단구렁이와 동급의 크기를 지닌 킹코브라에겐 역으로 잡아먹히기도 한다. 다른영상[7] MBC영상. 몽구스가 코브라는 이기지만 비단구렁이한테는 먹힌다.
이것은 일종의 상성관계로 이해할수 있는데, 보통 크기가 작고 맹독으로 승부하는 독사들은 피지컬과 내구력이 꽤나 약하다. 따라서 스피드를 이용해 독사의 입질을 피하고 카운터를 먹이는 몽구스가 독사에게 상성이다. 반면 비단뱀과 같은 대형 무독사들은 내구력과 완력이 강하다. 작고 조그마한 몽구스가 문다고해서 바로 죽을놈들이 아니다. 애초에 크기와 힘싸움에서 대형뱀에게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몽구스가 어찌할 수 없다. 상단의 MBC 영상에도 지나가던 비단구렁이를 기습해서 약점인 머리를 문뒤 코브라를 사냥할때처럼 마구 흔들었지만 비단구렁이는 물린쪽의 살점이 조금 뜯겨진것만 빼면 별다른 부상을 입지않았고 몽구스를 조여서 제압함으로서 체력면에서도 여유로웠음을 보여줬다. 심지어 비단구렁이쪽에서 몽구스가 있다는걸 인식하기도 전에 몽구스가 먼저 비단구렁이에게 선빵을 날린건데 말이다. 즉, 몽구스는 독사에게는 죽음의 사신이지만 대형뱀에게는 그저 먹잇감이다. 설령 깡 믿고 몽구스가 개긴다고 해도 대형뱀들 입장에선 일단 잡아 조이기만 하면 얌전해질 사냥감이니(...)...
또한 독사에게도 반드시 상성관계가 성립하는 건 아닌데, 몽구스가 독사에게 유리한 싸움방식을 지닌 건 사실이나 운 나쁘게 '''제대로 물렸다면 답이 없다'''. 보통 몽구스의 독사 사냥은 강한 독 내성을 믿고 덤비는게 아니라 방어력과 속도, 파충류가 반응하기 힘든 움직임의 조합으로 덤비는 것이다. 블랙맘바와 같은 코브라 계통의 독사야 신경독을 사용하니 물린다해도 체내의 방어기작 덕분에 별 문제가 없거나 라텔의 경우처럼 한동안 마비되는 선에서 끝나지만[8] 살무사 계통의 독사는 까치살무사[9]나 가시북살무사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출혈독을 쓴다. 몽구스와 서식지가 겹치는 곳에 서식하는 살무사 계통의 독사중 신경독을 가진 녀석은 가시북살무사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다 몽구스에게 불리한 출혈독을 갖고있다. 특히 독사중에서 독니의 길이가 가장 길어서 몽구스의 털을 뚫고 물기 쉽고, 독니가 워낙 긴 탓에 몽구스에게 머리를 물려도 '''스스로의 아래턱을 뚫고 그 아래에 독니를 박아서 공격할 수도 있는''' 가봉북살무사는 최악의 극상성이다.
그러니 웬만한 독사는 이런 방식에 털릴 수밖에 없지만 운 나쁘게 공격당하던 독사가 몽구스를 제대로 무는데 성공하면, 그 때부터 독의 유입이 시작될테니 몽구스 쪽이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일단 아세탈콜린 수용체의 방어기작을 무시하는 출혈독은 말이 필요없다. 신경독에는 내성을 갖췄다곤 하나 마비가 될경우 마비가 풀릴때까진 다른 포식자에게 공격당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가 된다. 이런지라 몽구스도 최대한 독사의 입질을 피해가며 독사를 공략하는 것이다. 게다가 몽구스 입장에서도 독사 사냥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건 위 영상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완벽한 독 내성이 없기에 독사의 입질을 피하지 못하고 물리면 불리해지는 건 몽구스 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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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잡는 깡 어디 가겠는가... 성깔 또한 꽤 센 편인 동물이다. [10]

그리고 인간 앞에서는 몽구스도 코브라도 비단구렁이도 답이 없다.(...)
코브라의 천적이란 인식 때문에 은근히 무기 이름에도 쓰이고 있다. 이를테면 AH-1 코브라 공격헬기의 라이벌로 개발한 이탈리아의 공격헬기 망구스타(몽구스)라든지. 또 러시아Su-27 전투기가 코브라 기동을 선보이자 미국은 X-31 실험기로 더 현란한 기동을 하면서 몽구스 기동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전자제품 쪽에서는 삼성 엑시노스의 아키텍쳐 및 코드네임으로 사용되었다. 이쪽 업계 점유율 1위인 퀄컴 스냅드래곤에 쓰이는 아키텍쳐 이름이 Krait[11]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일종의 도발인셈
오키나와뿐 아니라 남아시아 여러 섬, 심지어는 카리브해에도 외래유입 되었다고 한다. 당연히 그쪽 생태계는 개발살. 현재 이들 지역에서는 몽구스 잡기 운동이 열심히 펼쳐지고 있는 중. 역시 최종포식자는 인간.
포켓몬에서 쟝고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 노다 메구미가 R☆S 오케스트라의 공연에서 몽구스 분장을 하기도 했다. 오키나와의 생태계에 끼친 영향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듯.[12]
마다가스카르에는 토착 대형 육식 포유류가 없어서 몽구스가 그들의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포사(Fossa, ''Cryptoprocta ferox'')라는 몽구스는 아예 '''퓨마'''를 닮게 진화했다!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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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바로 포사다.

2. 마비노기


몽구스는 긴 몸통과 날카롭고 구부러진 발톱을 가지고 있으며, 몸 전체에는 두터운 털이 나있는데, 몸 아래 부분은 몸 윗 부분보다 색깔이 엷은 편입니다. 분포하는 지역에 따라서 등과 꼬리, 다리의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몽구스를 보고 지역을 구분하실 수도 있습니다.
순한 성격으로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경계는 하지만, 먼저 공격을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특별히 사용하는 기술은 없지만 간혹 자신을 지키기 위한 디펜스 스킬을 사용합니다.
-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내 몽구스 정보
마비노기에서는 몬스터로 나온다. AI도 피통도 만만해서인지 이리아 매크로들의 주 사냥감 중 하나이기도 하며 메이즈 평원 북쪽의 검은 꼬리 몽구스들은 학살이라 해도 될 정도로 매일같이 어마어마하게 사냥당한다. 1:1 비선공 인식을하며 이리아 대륙 라노지역에 서식한다.
갈색-회색-흰-푸른-검은-황금 꼬리 몽구스 순으로 강해지며 검은 꼬리 몽구스는 생명력 490 방어력 1 보호 16으로 잡기 쉬운데 비해 전투력이 1300 경험치가 600(사나운 타이틀이 달리면 1200)을 주기때문에 필드 사낭시 주요 사냥감.
특히 새로운 펫이 나온 날은 그 펫들 한두마리가 꼭 이곳에서 사냥을 하고있는 것을 볼 수있다. 펫 사냥터를 물어보면 거의 99%의 확률로 검꼬몽 가세요, 라고 나올정도니..
참고로 몽구스 AI상 첫 타를 스매시로 날렸다면 전투자세로 잠시 멍을 때리기때문에 뒤따라서 평타를 더 날릴 수있다.
필드 보스로 메이즈 평원에서 등장하는 황금 꼬리 몽구스가 있다.
...근데 아무리 봐도 몽구스보다는 '''사향고양이'''를 더 닮았다;;
새 메인스트림인 드라마가 시작된 이후로는 많은 플레이어들의 증오의 대상으로 전락해버렸다. 자세한 것은 검은 꼬리 몽구스 항목으로.

3. 몽구스 혹은 몽구스가 모델인 캐릭터


  • 티몬과 품바 - 티몬[15]
  • 애프터 맨 - 거래스[16],
  • 마비노기의 몽구스(1-1 항목)
  • 프래그먼트 - 실험용 몽구스[17]
  • 포켓몬스터 - 쟝고, 영구스
  • 천하제일상 거상- 제3세력 인도몬스터 몽구스
  • Littlest Pet Shop - 수닐 네블라[18]
  • 정글북 內 단편소설[19] - 리키티키타비
  • [20]
  • 노다메 칸타빌레 - 노다메[21]
  • [드라마]

[1] 사실 이 이명은 한국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일본에서 몽구스를 가리키는 별명인 'ネコイタチ(네코이타치)'를 직역해서 들여온 것에 가깝다. 그래서 그런지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포켓몬인 쟝고의 분류가 '고양이족제비 포켓몬'으로 되어 있다.[2] 다만 이들은 비슷한 부류는 아니다. 족제비는 개아목에 속하며 몽구스는 고양이아목에 속한다.[3] 출처.[4] 이유는 아세탈콜린 수용체의 방어기작은 출혈독에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아세탈콜린 수용체가 뱀독을 막아주는 원리는 독소가 몽구스의 신경에 작용하는걸 방해하는건데 출혈독은 혈관이나 섬유모세포등의 조직을 파괴해서 내출혈을 유발하는 독이지 신경계를 타깃으로 삼는 독이 아니라서 아세탈콜린 수용체를 무시한다.[5] 당시 외래 천적 도입으로 위험 동물을 퇴치하는 방식은 아시아에서 일본이 처음 시도한 것이었다. 그 외의 아시아 국가들은 그런 것을 시도할 생각이나 여력이 없는 상태였으니까...[6] 아세탈콜린 수용체의 특성상 신경독을 주로 사용하는 코브라 계통의 독사에게만 유리하지 출혈독을 주로 사용하는 살무사 계통의 독사에게는 불리하다. 참고로 반시뱀의 독은 출혈독이다.[7] 물론 유튜브를 찾아 보면 저만한 덩치의 비단구렁이를 잡아먹는 영상도 있는데, 동물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몽구스가 다굴치거나(뱀 1마리에 몽구스는 20여 마리 정도다) 아니면 동물원에서 유리 어항 안에 가두어놓고 싸우는 식이라...[8] 라텔의 독저항도 몽구스와 마찬가지로 아세탈콜린 수용체의 방어기작에 의한거다.[9] 얜 독사중에서도 이례적으로 신경독과 출혈독을 동시에 사용한다.[10] [11] 코브라과의 독사[12] 다만... 1마리 잡아오면 2000엔씩 준다던데...라고 말한 걸 보면 돈때문에 알게된 듯...[13] 다만 외래유입된 인도산 노란몽구스를 제외하면 마다가스카르의 몽구스들은 아프리카와 유라시아의 몽구스들과는 다른 과인 팔라노크과(Family Eupleridae)에 속한다.[14] 원래 포사는 마다가스카르의 중간 포식자였고 진짜 최상위 포식자는 지금은 멸종되고없는 마다가스카르 왕관수리가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왕관수리의 주먹이인 코끼리새가 멸종되면서 왕관수리도 같이 멸종 결국 현재 마다가스카르의 최상위 포식자 역할을 맡고 있는 중.[15] 정확히는 미어캣[16] 카리브해에 외래유입된 몽구스가 재규어처럼 진화한 종류(...)[17] 작중에서의 묘사를 보면 아프리카의 줄무늬몽구스인듯 한데 줄무늬몽구스는 외래유입되지 않았다. 오히려 인도 원산의 노란몽구스가 외래유입되어 생태계를 망치고 있다는걸 생각하자면 아이러니. 게다가 일러스트에서는 한술 더 떠서 마다가스카르의 줄꼬리몽구스에 가깝다.[18] 인도계 억양을 쓴다. 이름 자체도 힌디어로 '남색 몽구스'라는 뜻.[19] 어린 애완 몽구스의 코브라 식구 학살기(...)[20] 이름이 비슷해 그렇게 불린다. 보통 현기차를 깔때의 멸칭으로(...) 쓰이지만 뱀도 씹어먹는단 걸 비유하는 경우도 있는 듯.[21] S오케스트라 가장 음악회에서 오키나와의 몽구스 도입 실패 사례를 이야기하며 몽구스 인형 옷을 입고 등장한다.[드라마] 한니발 S1 초반부에 한니발 박사 왈 “뱀이 지나갈 때 집안 깊숙한 곳에 두고싶은 몽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