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가리온
1. 개요
초록뱀미디어에서 제작하였으며 2019년 8월 1일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는 대한민국 특촬물로서 총 44부작이다.[2]
이전부터 '세종특공대 엑스가리온'으로 불려졌지만 정확한 프로그램 이름은 <초신성 특공대 엑스가리온>이다.[3]
신인 남자배우 세 명과, 걸그룹 버스터즈 前 멤버 형서와 립버블 멤버 은별, 줄리엔 강, 가수 김정민, 프로듀스 101 출연(28위) 모델 성혜민 등이 출연한다.
손오공에서 엑스가리온 프로젝트에 일부 투자하기로 했다.* 완구는 히토(HETO)라는 완구개발사에서 제작하고 손오공 회사에서는 그걸 유통만 해주는 방식으로 출시를 하고있다.[4]
엑스가리온 관계자의 인스타그램에 오프닝 / 방영예고 영상이 올라왔으며 2019년 8월 1일 투니버스에서 방영된다고 한다.
지구용사 벡터맨이 인간체와 변신체의 목소리를 담당배우의 목소리로 쓰지 않고, 전문 성우의 목소리를 썼던 것처럼 이쪽도 같은 방식으로 방영을 하고 있다. 아마 이런 방식을 쓰는 데에는 제작진의 취향이거나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에서 불거진 주역 배역들의 발연기 논란이라고 해석되기도 하지만 다른 배우들도 후시 녹음인 것을 보면 애매한 편.
2. 시놉시스
‘엑스가리온’은 무한대의 힘을 가진 강하고 신비스러운 상상 속의 동물을 뜻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기준에 따라 지구인을 선택하고 힘을 부여하는데, 이 힘을 얻은 사람은 엑스가리온의 전사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우리에게 익숙한 사방신인 청룡, 백호, 현무, 주작도 지구를 수호하는 엑스가리온이며 각각 한결, 가온, 마루, 토리에게 힘을 부여한 후 지구를 수호하게 한다. 선택받은 운명의 전사 엑스가리온! 메가 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지구를 습격한 사악한 악의 무리 흑마군단과 맞서 싸워 우리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3. 주제가
노래 : 블랙식스
(나레이션) 무한한 힘의 결정체 메가스톤
메가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지구를 침략한 흑마군단!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하나로 뭉친 지상 최고의 히어로 엑스가리온!
엄청 재밌겠지? 지금 시작한다!
얘들아 가자!
엑스가리온! 평화를 위해 싸우는
엑스가리온! 무적의 우리 전사들
움켜쥔 주먹에 미래가 있어
나의 영혼들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거침없이 달려가 물러서지 마
또 다시 뜨겁게 날아올라
지옥처럼 몰아치는 흑마군단
아무 걱정하지 마 우리가 승리하니까
엑스가리온! 정의를 위해 싸운다
엑스가리온! 무적의 우리 전사들
GO! GO! LET'S GO! 엑스가리온
4. 등장인물
4.1. 엑스가리온
4.2. 비밀기지
4.3. 흑마군단
4.4. 흑마 몬스터
4.5. 흑마 몬스터(미등장)
이들은 모두 45화 이후로 나올예정으로 추정된 흑마몬스터로, 카탈레나 테마송 풀버전에 선행출연을 했으나 결국 '''44화로 의문의 조기종영'''을 맞이한 상태로 '''등장하고 싶어도 등장을 못하고 이름또한 알려지지 못한채로 나오지 못했다'''. 이들의 모습은 현재 카탈레나 테마송 풀버전중 몇몇장면에서 모습을 비추었기에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면 그 영상을 통해 보는것을 추천한다.
'''스매싱 : “명하노니 어둠에서 깨어나 그 모습을 드러내라!”'''
- 흑마군단의 사령관 스매싱이 흑마왕으로부터 부여받은 어둠의 암흑 구슬인 흑구(黑球)를 사용하여 소환된 본작의 괴인들로 스메싱은 그들의 힘을 이용해 어둠의 에너지인 흑마기를 모아 한가온의 아버지 한강찬과 함께 봉인된 악의 화신 메피스를 부활시켜 지구 어딘가에 숨겨진 메가스톤을 엑스가리온보다 먼저 차지하려 한다. 메피스가 부활한 이후부터는 전투 모드로도 전환이 가능한데, 전투 모드로 전환 시 거대 로봇을 소환하여 전투를 한다.
4.6. 그 외
5. 아이템
5.1. 엑스가리온
- 핵슬: 엑스가리온이 체인저나 전용무기에 삽입하는 아이템.
- 가리온 체인저: 엑스가리온 전용 체인저. 핵슬 삽입으로변신 할 수 있다.
- 발키리 리볼버: 주인공인 가온을 발키리 전사로 선택한 발키리 전사의 전용무기. 27화부터는 가온이 발키리 리볼버를 엿바꿔먹었는지 설명도 없이 갑자기 사라지고 레드 발키리 리볼버가 전용무기가 되었다.
- 레드 발키리 리볼버: 레드 발키리 전사의 전용무기. 무슨 이유에서인지 레드타이거 핵슬을 넣어 힘들게 레드 발키리 전사로 2차변신했던 방식과는 달리 이 무기를 얻은 이후로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레드 발키리 전사를 기본폼인 화이트버전의 발키리 전사 마냥 간단하게 변신 할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며 전의 발키리 리볼버는 어디 갖다 팔아먹었는지 자세한 설명없는 상태로 뜬금없이 등장했다.
- 블랙 발키리 리볼버: 블랙 발키리 전사의 전용무기. 실상은 발키리 리볼버의 색놀이.
- 지키리 소드: 지키리 전사의 전용무기. 맴버들의 무기들중 유일한 근접무기로 크기는 발키리 리볼버 못지않게 크다.
- 싸우리 실드: 싸우리 전사의 전용무기. 실드전개는 물론 전개한 실드를 원반처럼 날려 적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다.
- 이기리 휘슬: 이기리 전사가 노란색이지만 휘슬의 색은 분홍색이다.
- 이기리 리본: 이기리 전사의 또다른 무기. 이기리 휘슬 보다 사용빈도가 거의 없으며 그럴거면 왜 넣었는지 이유를 알 수 없게 만든 무기. 15화에만 잠시 등장하고 그 이후에는 사용 안한 병풍무기다.
5.2. 흑마군단
- 흑구(黑球)
- 흑마기(黑魔氣)
5.3. 기타
- 메가스톤
6. 등장 메카
현재 메카들의 디자인의 경우 합체방식이나 구조정도는 벤치마킹이나 클리셰, 더 좋게 보면 오마주에 해당되는 부분[24] 이 있을 수 있긴 하나 디자인 대부분이 일부가 타 작품에서 합의도 없이 도용했기 때문에 표절이라며 변신기나 아이템 디자인보다 더 큰 비난을 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주인공인 발키리 전사의 화이트 타이거는 완구발매 정보가 없고 그 대신 킹가리온 X의 몸통을 맡는 정체불명의 흰색기체인 구슬동자가 별다른 설명도 없이 등장한다. 그나마 표절의혹이 없는 게 킹가리온 X의 다리를 맡고있는 지키리전사의 블루 드래곤과 블랙 발키리 전사의 또다른 메카인 블랙 드래곤이다.
또한 킹가리온 X와 크로스 가리온이 요즘 합체로봇이다 하면 가장 빠질 수 없는 로망요소인 완구상으로는 잘만 조정하고, 조립하면 가정내에서 개수작업을 할 필요도 없이 가능할 법한 구조를 지닌 그레이트 합체를 하는 개념이 없기에 가득이나 부실한 메카 디자인 설정에 불만을 품는 팬들이나 이미 표절문제로 비난을 가하고있는 특촬 마니아들과 메카 마니아들의 불만만 더욱 커지고 있다.
- 화이트 타이거: 현재까지 발매정보가 있는 메카들 중에 유일하게 완구로 나온 모습이 없는 메카다. 블루 드래곤, 그린 터틀, 옐로우 피닉스는 평소에 파트너의 직업과 연관된 이동수단으로 둔갑술이나 변신을 하고 대기타고 있는데 이녀석은 그냥 하늘에서 소환된다.[25]
- 레드 타이거: 화이트 타이거의 변질버전으로 정작 화이트 타이거는 완구발매 정보가 없는 방면 이녀석은 화이트 타이거에 비해 완구발매 예정이 잡혀있다. 화이트 타이거 처럼 하늘에서 소환되는건 똑같다.
- 블루 드래곤: 그린 터틀, 옐로우 피닉스와 달리 이쪽은 그나마 화이트, 레드 타이거, 블랙 라이언처럼 지키리 전사의 타이틀 컬러와 동일하고 블랙 드래곤과 더불어 표절의혹이 그나마 없는 기체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열차로 둔갑술을 쓰고 다닌다.
- 그린 터틀: 특이하게도 싸우리전사의 타이틀 컬러와 별 관계도 없는 붉은 소방차로 변신한다. 또한 이녀석은 다른맴버들의 기체와는 달리 둔갑술이나 하늘에서 소환되지 않고 소방차로 변신한 상태에서 곧바로 현무의 형태로 변신한다. 작중내에서 유일하게 변형이 가능한 기체.
- 옐로우 피닉스: 그린 터틀과 더불어 이기리 전사의 타이틀 컬러와 별 관계도 없는 붉은 기체로 나오며 게다가 주작이라기보다는 드래곤이나 와이번에 가깝다는 평도 존재한다.[26]
- 블랙 라이언: 블랙 발키리 전사의 메카로 신체구조와 합체방식이 화이트 타이거와 화이트 타이거의 변질버전인 레드 타이거와 판박이다. 평소에는 우주 어딘가에서 대기타고 있다가 크리스가 소환하면 우주에서 부터 지구로 혜성처럼 바로 달려온다. 대기권 돌입도 하기전인데 대기권을 돌입할때 생기는 앞부분에 빨간 열기가 일고있으며, 사방신하고는 관계없는 동물이 상징인 메카다.[A]
- 블랙 드래곤: 제작 초기에는 블루 드래곤과 함께 어깨로도 합체할 수 있게 설정한 부분이 있었는지 엑스가리온 포스터 중 일부포스터를 잘보면 크로스가리온의 왼쪽 어깨에 블랙 라이언이 아닌 이 녀석이 합체하는 게 보인다. 그러나 지금은 블루 드래곤과 함께 이 설정이 폐기된 것으로 보이고 완구로는 합체 조인트가 설치된 곳 때문에 어깨로 합체하는 게 재현이 불가능하다. 블랙 라이언에 비해 평소에는 어디서 대기타고 있는지 보여진 게 없었으며, 또한 블랙 발키리 전사의 상징동물이 사자다. 작중에서 드래곤까지 다루는 것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안티팬들과 메카마니아들은 차라리 블루 드래곤을 1량열차 형태가 아닌 2량열차 형태로 만들어 선두부분은 왼발, 후두부분은 오른발로 선정하는게 그나마 낫다며 킹가리온X의 오른발 합체 외에 있을 이유가 없기에, 블랙 라이언에 비해 더욱 무의미한 이녀석의 존재를 대차게 깐다.[A]
- 구슬동자: 여태까지 공개된 완구중에 정체와 사용용도를 알 수 없는 흰색 기체로 킹가리온 X의 몸통을 맡는다. 합체전의 생김새는 세탁기같은 사각형 몸체에 티라노사우루스 마냥 짧게 튀어나온 팔 비슷한 부위가 달려있고 다리부분은 그냥 대놓고 합체직전 상태의 킹 가리온 X의 허벅지 파츠가 드러나 있으며 유일하게 동물하고는 거리가 먼 기체다. 일부 안티팬들은 그냥 킹가리온 X의 몸통을 어떤 동물로 설정할지 회의 하다가 갑자기 동물로 디자인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오락기처럼 생긴 소형 로봇으로 대충 꾸민 게 아니냐며 추측하고, 동물과 연관도 없는 로봇이 합체한다는 점에서 일관성이 떨어진다고 대차게 까기도 한다. 동물형이 아니다 보니 본작의 등장 메카들 중 유일하게 인간의 말을 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다른 메카들과 달리 성우가 있다.
- 크로스 가리온: 옐로우 피닉스와 그린 터틀이 2단 합체한 퍼스트 주역 메카. 전용무기는 발키리 리볼버와 지키리 스워드. 27화에 첫 등장. 안티팬들과 메카마니아들은 합체 구성원의 이름이 옐로우 피닉스와 그린 터틀인데 죄다 해당 컬러와 관계없는 빨간색이라며 색깔에 대한 일관성이 떨어진다며 대차게 깐다. 작중 등장한 메카들 중에는 등장횟수가 총 6번으로 그나마 많이 등장한 메카다.[27]
- 머슬 가리온: 크로스 가리온에 레드 타이거와 블랙 발키리 전사의 블랙 라이언이 양팔에 강화 합체한 형태. 36화에 첫 등장. 등장횟수는 총 2번[28] 으로 퍼스트 주역메카(크로스 가리온)와 세컨드 주역 메카(킹가리온X)보다 등장횟수와 비중이 가장 심각하게 없다.
- 킹가리온 X: 블루드래곤과 블랙드래곤, 레드 타이거와 블랙 라이언, 그리고 정체불명의 흰색 기체인 구슬동자가 합체한 세컨드 주역메카 겸, 그레이트 합체로 추측되는 형태. 26화 막판에 첫 등장. 등장횟수는 총 4번으로 퍼스트 주역 메카 다음으로 등장횟수가 많다[29] .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들중 엑스가리온 로봇 설명서라는 제목의 영상중 이녀석을 소개하는 파트에서 머슬가리온과 구슬동자가 합체한 형태라며 한결의 성우인 정재헌의 목소리로 소개하는데 이건 잘못된 설명이다. 머슬가리온 합체 구성원중 레드 타이거와 블랙 라이언만 킹가리온 합체시 레드 타이거는 오른팔, 머리, 블랙 라이언은 왼팔, 가슴장식, 그외에 크로스 가리온, 머슬 가리온과 합체한 적도 없는 블루 드래곤이 왼발, 블랙 드래곤이 오른발, 구슬동자가 동체를 맡으면서 완성되기 때문에 킹가리온X 합체시 크로스 가리온의 구성원인 그린 터틀과 옐로우 피닉스만 따로놀게 된다.
또한 머슬가리온과 구슬동자가 킹가리온X로 합체한다는 잘못된 설명으로 인해 그걸 들은 안티팬 성향의 메카마니아들은 제작진에게 자신들이 디자인한 로봇의 합체구조나 구성원에 대해 공부하고 난뒤에 특촬물이나 합체로봇물을 만들라고 하소연이나 화풀이를 할 정도로 합체로봇에 대한 지식이 심각하게 부족하다며 이 설명을 대차게 깐다. 그 외에도 같은 엑스가리온 로봇 설명서 영상에서 26화 막판에 로봇들중 제일 먼저 등장했는데 엑스가리온 집결 이전에 존재 하고 있었던것 처럼 설정을 넣어놓고서 40회에 본격등장 했을 때 자기들이 최초로 탄생시킨 것처럼 설명해서 스토리의 기승전결을 흐트려놓은 것 또한 한 몫 했다.
7. 방영 목록
8. 평가
(루리웹)2019년 국산 특촬물 수준 jpg - 이곳에서 현재 엑스가리온의 문제점들이 뭔지 편하게 알 수 있다.
세금특공대 낭비가리온 - 위의 글과는 다른 관점으로 엑스가리온의 문제점들을 나열했다. 다만 욕설이 난무하기에 주의를 요하며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들도 상당수 있다.
엑스가리온 표절 망신
엑스가리온-크로스 가리온 - 엑스가리온과 그 완구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엑스가리온의 후시녹음에 대한 내 생각
8.1. 표절 문제
먼저 표절 문제가 존재한다. 동시대에 국내 방영한 기사룡전대 류소우저가 일본 불매운동에 휘말림과 동시에 전반적인 일본 특촬물과 로봇 관련 완구들에 도전장을 내민 작품이라고 뉴스에서까지 소개된 바가 있는데 완구 디자인 대부분이[31] 원본 디자인보다 창작성이 강하거나 원본보다 더 낫지 않고 오히려 원본보다 더 후지다라는 평이 많으며[32] '''팬아트나 팬메이드 형식의 2차 창작이라면 어느정도 창작성이 있다며 법원 측에서까지 저작권 보호를 받으며 창작이라고 인정을 받을 수는 있긴 하나[33] 엑스가리온 자체가 2차 창작물과 별개인 정식 방영작이고 또한 제작진측이 모티브 출처를 알리지 않고 있으며 누가봐도 모티브가 따로 있는 디자인들인데 순수 창작물이라고 대놓고 못을 박았기에'''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만큼, 특촬이나 로봇만화물에 대해 아는 게 없고 표절 의혹에 관심 없는 부모나 어린이들을 제외한 모든 특촬마니아들과 메카마니아들은 나라망신이라며 엄청난 비판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34]
8.1.1. 표절 의혹 정리
아니 토에이 엑스가리온 제작진에게 고소안함?
표절 의혹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발키리 리볼버: 수전전대 쿄류저의 변신기인 가브리볼버의 표절이라며 비난을 받고 있다. 만약 발키리 리볼버가 단순히 무기로만 나오는 정도였다면 그나마 표절 논란이 덜했을 수도 있는데, 후술할 내용대로 수전전대 쿄류저처럼 변신장면에서 춤을 추고 변신 직전에 마지막으로 취하는 자세도 한바퀴 돈 후 쿄류저처럼 오른손을 높이 드는 자세이며, 주인공의 첫 변신을 다룬 내용 또한 발키리 리볼버가 변신기를 겸하는 게 아니라 가리온 체인저가 별도의 변신기로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발키리 리볼버가 강조되는 내용이라서[35] 더더욱 표절 논란이 강하다.
- 블랙 발키리 리볼버: 이 무기도 쿄류저의 가브리볼버의 표절이라며 비난을 받고 있다.
- 지키리 소드: 이 무기는 쿄류저의 가브칼리버의 표절이라며 비난을 받고 있다. 심지어 발키리 리볼버와 합체하는것 까지 가브캐논과 판박이다.
- 화이트 타이거: 앞다리가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가오라이온의 디자인을 표절했다며 비난을 받고 있다. 이는 화이트 타이거의 변질버전인 레드 타이거와 블랙 발키리전사의 메카인 블랙 라이언도 마찬가지이다.
- 레드 타이거: 화이트 타이거, 블랙 라이언과 마찬가지로 앞다리가 가오라이온의 디자인을 표절했다며 비난을 받고 있다.
- 블랙 라이언: 화이트 타이거, 레드 타이거와 마찬가지로 앞다리 디자인이 가오라이온의 표절이라며 비난을 받고 있다.
- 크로스 가리온: 하반신의 모양이나 팔부분이 합체전에는 날개라는 점에서 메가비스트 바이클론 썬더가디언, 또봇 쿼트란의 표절이라며 비난을 받고 있다.
- 머슬 가리온: 양팔의 디자인이 바이클론즈의 바이클론 바바리안킹의 표절이라며 비난을 받고 있다.
- 킹가리온 X: 머리부분이 다이노 코어에 나오는 울트라 디 버스터 샤벨의 표절이라며 비난을 받고 있다.
- 미라클 뮤직 크러쉬: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도레미파비트를 표절했다며 비난을 받고 있다.
- 흑마몬스터: 스토리와 분위기가 쿄류저 표절 취급인 마당에 1회성 괴인의 통칭이 쿄류저의 데보 몬스터 에서 배낀게 아니냐며 비난을 받고 있다.
8.2. 허술한 완성도
표절 문제뿐만 아니라 문체부에서 제작 지원을 200억여원 정도 따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중 높으신 분들(초록뱀 미디어 높으신분, 히토 기업 높으신분 등)이 제작비의 다수를 대놓고 횡령하고 은폐했나 싶기도 하고, 200억 들여서 제작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역대 대한민국 특촬물들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허술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일단 소품들이 싸구려 플라스틱이나 종이로 만든것 마냥 심각하게 저예산 티가 난다. 바이크 슈트와 헬멧을 대충 개조해서 만든 듯한 특촬 슈츠의 모양새와 페이퍼 크래프트로 만든 것처럼 보이는 변신기기 소품들이 대표적. 히에나를 제외한 1회용 메인 악역들인 흑마몬스터들의 이름이 하나같이 ♤♤몬이나 ♧♧몬이고 주역들도 지키리/이기리/싸우리/블랙 발키리처럼 겹치는 이름 등 대충 유치하게 지은 듯한 설정, 싸우리전사의 메카인 그린터틀과 이기리전사의 메카인 옐로우피닉스와 무기인 이기리 휘슬의 컬러가 해당 전사의 메인 컬러와 맞지 않아 일관성이 없어보이는 점 등이 설정을 제대로 세우고 협업했는지 의심을 하게 만든다. 앵간한 특촬 이야기는 다 하는 가면라이더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전혀 언급이 없는 걸 보면[36] 이 작품의 현 주소를 대충 가늠할 수 있다. 방영 초기부터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지구용사 벡터맨의 위상은 더더욱 높아져갔다. 그리고 졸지에 수호전사 맥스맨[37] 과 이레자이온[38] 이 다시 보니 선녀 같다며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39]
거기에다가 초반부부터 후술할 어린 아이들이 봐도 유치한 분비물 유치 개그가 남발되고 엄연한 엑스가리온측 전용 메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카 대전이 전반부가 끝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별로 한 번도 나오지 않다가 거대전이 26화 막판이 되어서야 킹가리온 X가 첫등장한 걸로 굉장히 늦게 시작되어서 그런지 인기가 현재 같이 방영하던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와 비교해서 처참할 수준으로 낮다. 심지어는 대중적인 면에선 울트라 시리즈에게도 밀리는 듯한 모양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지나가던 초등학생 아무나 붙잡아 놓고서 물어보기만 해도 대략적인 인기를 알 수 있는데 슈퍼전대 시리즈는 설명이 필요없는 수준이고, 가면라이더 시리즈도 국내에서 어린이들 사이에서 전대 다음가는 인기를 자랑하기에 대부분은 알고 있다. 울트라 시리즈도 비록 작품 자체는 지금 어린아이들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수준이지만 인터넷 등 여러 매체의 영향으로 '울트라맨'이라는 이름 자체는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반면 엑스가리온은 끽해봐야 유튜브 영상에 보이는 몇몇 어린아이로 보이는 댓글들을 제외하면[40] 현재 초등학생의 관심거리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있다. 사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더라도 똥, 방귀 같이 어릴 때는 배꼽터지게 웃었던 분비물 개그들을 점점 기피하기 시작하기에 어찌보면 그리 이상한 현상은 아니다. 대작 특촬물들은 대체로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유치원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연령대에게도 크게 어필한 경우가 많은데, 엑스가리온은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연령층만을 노린 듯이 지나치게 유치한 내용인 탓에 실패한 셈이다.
물론 경쟁작이었던 기사룡전대 류소우저도 동심파괴급의 어두운 내용(밝은 내용도 있긴 했지만)이 나와서 주된 시청자인 저연령층의 정서에 안 맞고 작품 자체의 전반적인 완성도도 기존 공룡 소재 전대들(공룡전대 쥬레인저,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수전전대 쿄류저)에 비해 미묘한 수준이라며 저평가 받았을 뿐더러 매출 완패가 있지만 적어도 엑스가리온처럼 극단적으로 처참하게 망할 메카 디자인은 아니었고 그 망했던 매출조차 엑스가리온보다는 나은 편이다. 완구의 판매량 또한 국내에서 그렇게 안 팔리기로 유명한 울트라 시리즈 완구만큼이나 인기가 없는지 완구 리뷰가 거의 전무한 상황이고 완구의 품질도 영 그런지 엑스가리온 관련 완구들을 리뷰한 몇몇 완구 유튜버들도 영상 내내 울트라 시리즈의 완구를 리뷰하는 국내 유튜버마냥 '''"이걸 왜 리뷰하고 있는 거지"''' 같은 태도를 보이고 있는 수준이니 말 다했다.
또한 다소 떠오르는 시대착오적인 작중 몸개그 및 억지성이 강한 무리수 개그들을 편수당 최소 1~2회씩 하면서 그걸로 인해 시청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나 제작진측에서 방귀나 코딱지에게 원한이라도 들렸는지 작중 등장인물인 고덕지 백작과 몇몇 엑스트라들이 거의 매 에피소드마다 방귀와 코딱지에 관한 개그로 분비물 개그를 남발해대고 있다.[41] 물론 라바처럼 이런 개그를 잘 이용하여 대박을 낸 작품도 있기야 하지만 라바는 이런 분비물 개그들을 너무 남발하지는 않고.다른 개그들이나 가끔씩 진지함도 섞어가며 에피소드를 구성하였기에 큰 인기를 얻어낸 것이지 엑스가리온마냥 모든 에피소드에 분비물 개그를 넣었다면 결과는 불보듯 뻔했을 것이다. 여담으로 제작진의 이 무한한 방귀와 코딱지 사랑은 완구에도 영향을 미치는 바람에 무기계열 완구인 발키리 리볼버에 "내 코딱지를 받아라", "다리 다리 코딱다리" 등등이 수록됨이 확인되었다. 그중 시청을 포기한 일부 시청자들은 차라리 썰렁하지만 더러운 요소가 없는 아재개그가 분비물 개그보다 더 낫다고 평을 내리기도 한다.
분비물개그 남발에 대한 지적
8.3. 스토리 전개 및 결말
스토리 전개가 쿄류저의 표절이란 지적이 있으며## 26화 막판에 로봇들중에 제일 먼저 나온 킹가리온 X를 엑스가리온이 탄생되기전인 태초부터 지구에 존재했었던 미지의 불멸과 같은 존재로 부각시켜놓고, 40화에서 재등장할때 엑스가리온 본인들이 최초로 탄생시킨것 처럼 부각시켜 기승전결을 흐트려 놓은것.
26화 막판에 킹가리온X가 메피스로 추정되는 의문의 괴물과 싸우려다가 27화에서는 싸우는 장면을 스킵하고 가온과 강찬이 훈련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면서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언급하면서 흐지부지 넘겼고 심지어 가온은 발키리 리볼버가 화이트가 아닌 레드로 컬러가 뜬금없이 바뀌었고, 20화에서 힘들게 겨우 2차변신에 성공했던 레드 발키리전사 폼을 이제 막 기본 폼이었던것 마냥 아무렇지도 않게 변신하면서 기존폼인 발키리전사 폼을 잉여마냥 안쓰면서 26화와 27화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설명이 안나왔다.[42]
마왕아들이 간부가 아닌 그보다 계급이 낮은 일반괴수로 등장했으며 마왕은 아들이 당했는데 코빼기도 안비쳤고 로봇이 전반부가 끝나고 겨우 등장한다.
43화에서 인기아이돌 쥬리가 매니저와 경호원 앞에서 무례하게 구는 모습을 보였는데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나왔을 때 성차별적인 내용이라고 비판받았었다.
사실상 마지막화에 그냥 일반괴수가 나오며 또한 기존분량에서 기존악당도 제대로 처리 안하고 트레저헌터 서유기 3인방(손오공, 저팔계, 사오정)[43] 과 메피스가 계약하면서 어이없게 열린결말 형식으로 끝나서 비판받았다.
또한 방영 전에는 원래 60화로 구성되었다고 하는데 방영 직전에 45화부터 최종화까지의 스토리 구성이나 제작 비용에 갑작스럽게 문제가 발생했는지 뜬금없이 44화로 에피소드 회수를 어중간하게 줄여버려 현재는 초록뱀 미디어의 대표와, 과거 투바앤에서 디자이너 자연침대와 동료 디자이너들을 구박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전 투바앤의 디자이너들의 상사였던 히토회사의 대표가 서로 짜고 쳐서 제작비용으로 지불된 세금 200억여원중 대다수를 쥐도새도 모르게 횡령했다는 주장이 유력하다는 확신을 만드는 상황으로 번져 제작진들에게까지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44]
8.4. 결론
아무튼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국내 특덕들 사이에서는 '엑스가리온'이라는 이름은 깔려고 꺼내는게 아닌 이상은 거의 볼드모트#s-12급 작품겸 와피스의 뒤를 잇는 표절작[45] 이라고 평가하며 일부 특덕들에게는 특촬판 김치 전사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46]
그래도 인기가 이 정도밖에 안 되니 적어도 슈퍼전대 시리즈의 판권과 라이센스를 지니고 있는 토에이와 반다이, 대원미디어 측에 디자인 도용으로 인한 저작권 침해로 고소당하는 건 거의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꿔 말하면 엑스가리온이 지금 상황과는 반대로 인기가 많았으면 고소를 당할 확률이 올라갔을 것이다.
이로써 엑스가리온은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성공으로 중흥 조짐을 보였던 국내산 특촬 드라마 제작에 다시 찬물을 끼얹은 결과가 되었다.
9. 기타
- 거대전이 나오는데, 슈퍼전대 시리즈나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과 같은 슈트 액션이 아닌 풀CG로 제작했다. 제작사에서는 한국 최초 실사 3D 로봇 액션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47]
- 아이돌레인저의 핑크 역을 맡을 형서는 버스터즈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는 아이돌 레인저 파워버스터즈의 제작이 지연되면서 여기에 먼저 나오게 됐으나 바쁜 스케줄로 인한 촬영불참으로 인해 중도하차했고 해당 배역인 신토리(이기리 전사) 역은 전 립버블 멤버인 신은비로 교체되었다. 그래도 성우는 장예나로 유지되었다. 지구용사 벡터맨에서 벡터맨 이글 역의 배우가 기태영에서 김성수로 교체된 후에도 성우가 그대로 최원형이었던 것과 비슷한 케이스이지만 이쪽은 아예 성형수술로 얼굴이 바뀌었다는 설정까지 있어서, 얼굴이 바뀌었다는 설정도 없이 배우가 교체된 신토리(이기리 전사)의 경우와 완전히 동일선상에 놓기는 힘들다.
-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2019년 8월 24일 방영 시작)보다 먼저 방영을 시작하게 된데다가 이 사건이 맞물리면서 일각에서는 엑스가리온이 반사이익을 얻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그 사건이 일어나는 데에도 불과하고 문제없이 방영되고 있으며 디자이너 자연침대의 완구 표절의혹 제기와 그로 인한 자연침대의 팬들이 엑스가리온에 대한 응징이 안 좋게 바뀐 부분이 있기에 아직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결국 결과적으로 엑스가리온은 반사이익을 얻은건 1도 없었고 열린 결말 등의 여파와 표절관련 문제 및 허접한 완구 퀄리티, 시대에 맞지 않는 어설픈 스토리와 성우 후시녹음[48] 등으로 인해 완패를 맛보게 되었고 류소우저가 의문의 완승을 보게 되었다.
- 2019년 10월 31일 할로윈 특집으로 인해 휴방했고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 방영되었다.
- 최종적으로 엑스가리온의 허술한 완성도와 표절 문제, 성우 후시녹음과 같은 문제 때문에 본작의 제작의 일부를 투자했던 손오공 기업이 2020년 적자 피해를 단단하게 보고 있다는 기사가 뜨고 있다. 해당 기사. 그리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어린이날을 맞이해 트리플 가리온 세트[49] , 발키리 리볼버&지키리 스워드 세트를 발매하고 있다. 해당 기사
[1] 처음에는 60부작이라고 알려진 바가 있었다.[2] 엄밀히 따지자면 한 방송당 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기에 방영하는 횟수만 따진다면 22부작이라 할 수 있다.[3] 이에 대해 로고가 제목도 제대로 표현못한다고 까는 사람들이 있다.[4] 히토회사가 완구를 제작해도 유통하는것 까지는 관할에 속해있지는 않는다. 그래서인지 완구박스만 보아도 손오공 회사의 표시만 있고 히토회사의 표시가 없다. 그리고 또한 또봇 V 디자이너 자연침대는 과거 자신이 일했던 투바앤을 퇴사하게 되고, 자신과 동료 디자이너들을 구박하고 그외 직원들을 자신이 몰래 설립하고 회유하려고 했던 전 상사가 대표로 있는 이 회사를 엄청 싫어하는걸 네이버 블로그에서 디스하는식으로 보여준 바가 있다.(완구회사중 '''H사'''라고 언급하는데 2010년대 이후를 기준으로 완구기업중 H로 시작되는 기업이 히토회사밖에 없다.)[5]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DJ DOC의 곡 중 하나인 'DOC와 함께 춤을'을 그대로 썼다. 참고로 원곡은 1997년도에 나왔다. 또한 이 작품의 분위기가 수전전대 쿄류저를 베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만큼 댄스마저 쿄류저 엔딩을 베낀 게(마이너카피) 아니냐며 이부분도 완구표절 의혹과 동시에 비판을 가하고 있다.[6] 비슷한 시기에 국내 방영하는 옆나라 전대에서 주인공을 맡았다.[7] 27회부터 신은비로 변경되었다.[8] 가온의 성우 엄상현과 함께 비슷한 시기에 국내 방영하는 옆나라 전대에서 히로인 성우를 맡았다.[9] 스토리 설정에 따르면 메가스톤을 찾기위해 새로운 기지장한테 지휘를 맡기고 세계곳곳을 다니고있다고 한다.[10] 본작의 오프닝을 당담한 그룹의 멤버.[11] 정작 사령관인 스매싱이 죽기 직전에 '''“죄송합니다! 메피스님!!”'''이라며 존칭을 했는데 이로 인해 메피스가 실은 스매싱과 같은 사령직이지만 스매싱보다 계급이 더 높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12] 트레일러 영상에 따르면 본명은 "고닥지"지만, 작중에서는 특히 주인공인 가온에게 "코딱지"로 불리며 놀림받는 듯하다.[13] 출동 케이캅에서 키마이라를 맡았다.[14] 방영되기 전 야왕과 당담배우 줄리엔 강이 언급된 뉴스 보도에서는 야왕이 주인공이라고 잘못보도된 기사가 있었다. [15] 이 녀석은 분명 간부 중 장군인데 소제목중이나 몇몇 간부들, 심지어 엑스가리온 맴버들조차 이녀석을 '''박치기몬'''이라고 일반 괴수취급하듯이 부르는 경우가 많다...[16] 특이하게도 거대화 했을때는 일관성이 떨어지게 거미형 몬스터로 변질되었다...[17] 갑작스럽게도 이녀석이 나오는 에피소드를 끝으로 최종화가 되었다.[18] 외모의 경우 눈이 별모양에 몸 전체가 파란색과 하얀색의 조합을 한 외모른 지닌 몬스터로 작중에서는 신토리를 얼린 전적이 있다.[19] 외모는 허리에 콘셉트를 차고 머리 전체가 전기플러그처럼 생겼으며, 작중에서는 32화 이후 다시 부활한 미세먼지몬, 얼음몬, 트리몬과 4인조 콤비로 포즈를 잡은 적이 있다.[20]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 등장 예정이었는지 가슴에 빨간 리본을 매고, 머리가 썩은 통나무에 머리 위에 별장식을 단 외형이며 작중에서는 카탈레나와 작전을 짜고 활동했으며, 미세먼지몬, 얼음몬, 플러그몬과 4인조 콤비로 포즈를 잡은 적이 있다.[21] 외모는 주황색 자켓을 입고, 마스크는 이빨 다 드러날 정도로 흉악하게 웃는 모양을 한 마스크를 쓰며 고글이 달린 검은 헬멧을 쓴 외모를 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는 고덕지 백작과 기지에서 호흡을 맞추었고, 정면에서 물방울 총을 발사한 전적이 있다.[22] 등장컷이 제일 없는 몬스터로 외모는 노란색 몸통에 머리와 손이 초밥모양을 하고있다. 작중에서는 손을 얼굴에 '''어머나!''' 하는것 마냥 포즈잡고, 초밥모양의 손에서 초밥의 신기루가 나온게 전부다.[23] 메피스가 이 셋과 계약하는 걸로 끝나는데 이들이 한게 워낙없어서 왜넣었다 싶은 캐릭터들이다. 카탈레나 테마송 풀버전 영상중 44화 이후의 에피소드로 추정되는 일부 장면에서 그나마 손오공이 너클장풍으로 엑스가리온을 공격하는 활약이 있긴했다.[24] 하지만 차용한 원본보다 차이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하며, 또다른 타 작품의 디자인을 도용하거나 너무 비슷하게 선정하지 말아야 하고, 타이틀이 원본의 타이틀보다 딴판이거나 원본보다 더 잘 만들고 허술한 부분이 적거나 없어야 이에 해당될 수 있다.[25] 한결은 기관사, 마루는 소방관, 토리는 스튜어디스다. 반면에 가온은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치킨집의 배달원으로 화이트 타이거가 오토바이로 변하거나 둔갑술을 쓰는건 크기문제 때문도 있고, 강찬또한 이동수단과 무관한 직업을 가진것으로 보이기에 그냥 하늘에서 소환되는걸로 처리한듯 하다.[26] 주작이 붉은색인 점을 보아 완전히 상관없다고는 할 수는 없다. 그런데 여기서는 옐로우로 소개되고 있기에 별개로 취급중이다.[A] A B 차라리 황룡이나 기린을 모티브로 한 메카가 나오고 크리스의 변신체 또한 검은색이 아닌 금색이었다면 엑스가리온의 사방신 콘셉트를 더욱 잘 살릴 수 있었을 것이다.[27] 27화, 28화, 30화, 32화, 34화, 38화[28] 36화, 40화[29] 26화, 40화, 42화, 44화[30] 어이없게도 열린 결말 형식의 최종화이다.[31] 합체구조나 방식정도는 벤치마킹이나 클리셰로 차용할 수 있으나 타 작품의 디자인을 일부나 대부분을 도용할 경우 벤치마킹이 아니라 표절로 얄짤없이 이어진다. 그대신 표절한 부분의 내부구조가 딴판이면 저작권 위반까지 안 걸려 그걸로 의도하고 표절했다는 증거도 없이 무턱대고 고발하면 오히려 무고죄로 역처벌을 당할 수 있어 애매하다.[32] 표절의혹을 제기한 자연침대마저 한 팬한테 크로스가리온이 구리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가 있다.[33] 물론, 이것도 1차 창작의 출처를 밝혀야 한다.[34] 이로 인해 엑스가리온 제작진측이나 완구 디자이너 혹은 만화가 계열로 진로를 꿈꾸는 사람들이나 직업인 사람들의 경우 오마주와 표절, 패러디에 대해 반드시 알아두고, 비슷하다고 헷갈려하거나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되는것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하고 그렇게 시행했을때는 바로 타 작품의 디자인과 비교해가면서 비슷한 디자인이 있다면 바로 수정해야하며 순수창작이라고 버텨대거나 우기면 안 되는 걸 보여주는 계기를 만드는 꼴이 되었다. 그래도 패러디나 오마주였다고 하면 순수창작이라고 우겼을 때에 비해 비난을 어느 정도 면할 수 있기는 하다.[35] 변신히어로물 대부분은 주인공의 첫 변신장면에서 무기가 아닌 변신기가 강조되므로, 차라리 가리온 체인저가 강조되는 게 더 자연스럽다.[36] 있다고 해도 그냥 이 작품이 공개된다 혹은 저퀄 문제나 표절 문제에 대한 이야기일 뿐이다.[37] 발연기와 오글거리는 CG가 비판받긴 했지만 슈트나 메카 디자인은 호평받았었다.[38] 변신 히어로물인데 변신하는 에피소드는 적고 시종일관 무게 깔아서 비판받은 거지, 디자인이나 스토리는 그래도 나름 준수했다.[39] 사실 수호전사 맥스맨과 이레자이온도 특촬물 마니아들에게 혹평받은 것과 별개로 방영 당시 어린이였던 이들 중에는 추억의 특촬물로 기억하는 이들이 엄연히 존재한다. 다만 엑스가리온은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까 이 두 특촬물처럼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40] 그나마 유튜브의 정책이 바뀌면서 엑스가리온은 물론 모든 아동용 영상들에는 댓글을 달 수 없게 됐다.[41] 추가로 디자이너 자연침대가 싫어하는 완구제작사인 히토회사의 대표가 이전에 투바앤에서 자연침대와 동료 디자이너들을 구박한 전 상사가 확실하다면 라바의 관련 라이센스도 알아두었을 테고 흥행할 당시 핵심포인트가 방귀라고 인식하고 그 특징마저 배낀 것으로 보인다. 완구 홍보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특촬물이나 애니메이션은 스폰서의 입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이러한 현상이 안 좋은 쪽으로 심하게 폭주한 셈이다. 똑같이 스폰서의 입김이 강해도 완구 판매를 위한 상술이라면 상업적 성과도 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이 경우는 완구 홍보에 도움이 안 되는 분비물 개그 남발이라서 스폰서의 뻘짓 그 자체다.[42] 몇몇 안티팬들은 킹가리온X가 적과 싸우다가 사라진 부분, 가온이 레드 발키리 리볼버, 레드발키리 폼을 어쩌다가 기본폼 마냥 사용하게 된 부분의 구체적인 부분의 내용을 극장판 내용으로 따로 기획하고 스토리 스킵에대한 떡밥을 풀려는거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그런데 본작이 망작취급이 되면서 극장판 제작을 기획할 여건은 물건너의 수준도 아니며 방영전에도 극장판 제작소식도 없었으니 이건 명백하게 스토리의 기승전결을 흐트린것을 넘어서 이 사건으로 인한 반사이익만 생각하며 기승전결을 제대로 생각 안해서 생긴 문제다.[43] 이들의 출현은 42화 막판에 첫등장과 44화 막판에 등장한 게 전부다.[44] 특히 45화부터 마지막화까지의 장면으로 추정되는 일부 장면들이 본편에는 방영이 짤려서 조기종영되고, 몇몇 테마송 같은 영상에서는 그 장면들이 버젓이 나와서 더욱 그렇다.[45] 이쪽은 와피스 제작사인 개구장이처럼 표절문제에서는 적반하장으로 뻔뻔하게 나오지만 않았을뿐, 제작사나 완구기업 두측중 한측이라도 '''불편을 끼쳐드려 사죄한다'''는 소식이 없어 반성하는 태도를 안보이는 공통행적을 드러냈기에 표절부분에서는 같은취급을 받고 있다.[46] 김치 전사가 이 작품 처럼 국가 예산 및 다른 곳에서 제작비를 지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저퀄리티로 나왔기 때문이다. 자세한건 이 곳을 참고.[47] 거대전 로봇이 3D고 배경이 미니어처가 아니라 실사인 건 우리가 한국 최초라는 의미인 것 같다. 그러나 이전에 수호전사 맥스맨이 이미 그런 특촬물이었기 때문에 한국 최초라는 표현 자체가 틀린 말이다.[48] 해당 배우의 목소리 연기력을 판단하려면 오히려 후시녹음은 비선호되는 데다 지구용사 벡터맨스러운 더빙 특촬물 감성이라도 배우 목소리로 직접 녹음을 선호하는 의견이 많다. 물론 해당 특촬물의 전반적인 완성도가 괜찮은 편이라면 관점에 따라서는 성우들의 안정된 연기력을 통해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한 몫 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도 있겠지만(당장 앞서 말한 지구용사 벡터맨이 그런 사례다.), 불행히도 엑스가리온은 상술한 여러 단점들 탓에 성우들의 연기가 아까울 뿐더러 후시녹음 자체도 단점으로 간주되는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다.[49] 킹가리온X, 크로스가리온, 핵슬세트 2개를 넣은 세트. 다만 해당 세트에서의 크로스가리온의 경우 옐로우 피닉스와 그린 터틀 2가지가 각본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