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전

 


1. 개요
2. 장수열전
2.1. 아군
2.2. 우군
2.3. 위
2.4. 촉
2.5. 오
2.6. 동탁군
2.7. 기타
3. 분기
4. 회차 시스템
4.1. 1회차
4.2. 2회차
4.3. 3회차


1. 개요


'''조조전 모드의 효시격인 작품.'''
제대로 된 스토리와 구성으로 만들어져 나온 최초의 MOD로 국내 조조전 MOD 카페의 개설도 이 여포전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본격화 되었을만큼 큰 영향을 준 수작이다. 초창기 MOD 작품인지라 병과 설정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원작과 같고 전투맵도 원작의 맵을 그대로 쓰고 있다. 맵을 그대로 쓰는 것은 약간 아쉬운 점. 총 시나리오 개수는 58개.(20번째 전투 후에 분기가 갈리며, 무신루트를 타면 20번의 전투를 하여 총 40번의 전투를 하게 되고, 한실부흥루트를 타면 18번의 전투를 하여 총 38번의 전투를 하게된다.)가상 인물이나 역사적으로 여포와 접점이 적은 인물들은 거의 넣지 않았음에도 소수정예 이미지가 강한 여포군답게 아군 전원 출진이 기본인 것이 원작과 대부분의 MOD와는 차별화되는 점이다. [1]
리파인은 5.6부터 도입된 공훈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눈에 띈다. 한번 맛들이면 열매모드론 하기 싫어진다.
2018년에는 여포전 리파인이 신조조전 6.1버전으로 리메이크되면서 원작의 맵이 아닌 리메이크된 전장지도를 사용하며, 자동 장비 레벨 설정이 가능해졌다.
2019년 하반기에서는 신조조전 7.0의 공식 배포가 있은 이후로 여포전 역시 6.1에서 더욱 강화된 신조조전 7.0 기반의 버전으로 재편성되었다. 6.1 확장판의 또다른 리뉴얼이라고 봐도 된다.
장수들에게 개그성이 높아졌다. 조인과 허저는 캐릭터가 망가지는 수준이고 아군에서는 후성, 위속, 송헌 삼총사가 개그를 담당한다. 그 밖에 반삼국지에서만 나오는 마초의 여동생인 마운록이 출연한다. 최초로 소개된 모드이기에 이 캐릭터성은 다른 모드에도 굉장히 많은 영향을 주었다. 특히 궁기보 삼총사가 등장하거나 장임이 과묵하게 나온다면 100% 이 쪽.
맹덕신서와 손자병법서라는 사기 보물이 존재한다. 맹덕신서는 혼란공격 50%(7.0에서는 '''필중''')이고 손자병법서는 '''책략면역'''[2]효과를 가지고 있다. [3] 다만 4장 사실 무신 모드 엔딩 뒤에 손자병법서를, 가상 한실 부흥 모드 엔딩 뒤에 맹덕신서와 콩주머니 보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문제 때문에 보물도감을 받고시작하지 않는 이상은 맹덕신서는 3, 4장에서 등장하는 조조만, 손자병법서는 4장에서 등장하는 손권만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이 되었다.

2. 장수열전


리파인, 6.1, 7.0으로 버전을 각각 달리 서술한다.

2.1. 아군


'''여포'''
병종
서량기병 단일(5.6/7.0), 서량기병계(6.1)
초기 열전
'''100''' / 96 / 80 / 94 / 90
열전
SS'''B''''''A''''''A'''
인물 특성
SP보조(6.1/7.0)
병종 특성
X
강화 가능 계열 (7.0)
능력치 강화
공격력, 방어력, 순발력과 사기
인물특성 추가
일기당천 20% / 상태이상반사 / 악전고투 30%
보물 및 책략습득
방천화극 개(공격력/사기 보조, '''분전공격''')와 책략 기공[4]과 초토[5]를 습득한다.
주인공이 된 만큼 설정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원래 여포는 정원의 밑에서 한실 부흥을 꿈꾸는 인물이나 동탁을 당해내지 못한 정원이 자신을 죽여서 여포가 동탁군 내에 잠입하도록 만드는 파격적인 스토리 개조를 단행했다. 왕윤, 초선과도 연환계 이전부터 한실부흥을 목적으로 이미 안면을 트고 있는 설정. 하지만 그후 일어난 반동탁 타도군과 싸우는 동안 여포는 기존의 삼국지처럼 "양부를 죽인 배신자"로 낙인찍히고 고난의 길을 걷게 된다. 원래 여포가 사망하는 하비 전투에서 살아남은 후 하북 모략전을 거치면서 스토리가 둘로 갈리는데 정원의 뜻대로 한실 부흥을 노리는 루트와 차라리 자신이 천하를 제패하려는 무신 루트로 갈리게 된다.
리파인에서는 여포가 서량기병 단일 병종이므로 패기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는 6.1로 오면서 기합만 사용 가능하게 바뀐 부분이 있다. 7.0에서는 프로버전 공격 책략인 맹공, 강공, 수비, 억압의 네 가지 책략만 얻는다.
한실부흥루트의 히든 전투에서 '''힘을 나눠갖는다.'''를 선택하면 무신 대신 비장으로 전직할 수 있다.(6.1 확장판, 7.0) 난세무신루트에서는 21번째 전투에서 바로 확정.
'''초선'''
병종
무희계 클래스
초기 열전
88 / 90 / 90 / '''100''' / 94
열전
A'''A''''''A'''S'''A'''
인물 특성
X
병종 특성
주위상태회복
강화 가능 계열 (7.0)
능력치 강화
공격력과 정신력, 방어력, 순발력
인물특성 추가
자동순발상승 / 전방어보조 20% / 물리반사 100%
보물 및 책략습득
칠성보도(공격력/순발력 보조, 정신력보조 30(45)%, MP공격)와 책략 침어낙안[6]과 폐월수화[7]를 습득한다.
여포의 히로인. 복양 요격전부터 정식으로 합류해서 사용 가능하며, 순발력보조 +50%(7.0에서는 25%)의 효과를 가진 요정방패를 들고 합류한다. 안타깝게도 보조템 요정방패는 무희계 귀속이라서 다른 장수가 착용할 수 없다는 점.
기본적으로 열전이 거진 특화되어서 합류하므로 매우 뛰어난 장수로 굴릴 수 있다.
6.1버전에서는 한실부흥루트의 히든 전투를 깨고 '''힘을 나눠갖는다.'''를 선택하면 경국지색으로 병종이 바뀌는데, CASXX의 열전으로 무력이 약해진다는 점은 아쉬우나 '''십자 공격'''이 병종 특성으로 적용되어 극한의 디버퍼로 활용할 수 있다. 7.0에서는 '''3차 병종'''인 상태여야 힘을 나눠가질 수 있다.
'''장패'''
병종
적병계 클래스
초기 열전
90 / 76 / 66 / 84 / 96
열전
SBCB'''S'''
인물 특성
강탈(6.1)
병종 특성
X
강화 가능 계열 (7.0)
능력치 강화
공격력, 방어력, 정신력과 순발력
인물특성 추가
기마공격 40% / 부동&금책공격 50% / 버프강탈
공격/피해범위 확장
공격범위를 '''소몰우전''' → '''대몰우전'''으로 | 피해범위를 '''이격''' → '''삼격''' 으로 확장한다. (2번까지 강화 가능)
개그 캐릭터 담당. 첫 전투인 반군 토벌전부터 등장한다. 말투가 심한 사투리로 복양 전투에서 허저와 죽이 잘 맞는 모습은 정말....여담으로 적토마가 정말 탐나는 모양이다.
'''고순'''
병종
무도가/격투가계 클래스
초기 열전
92 / 90 / 84 / 96 / 72
열전
AA'''B'''SB
인물 특성
X
병종 특성
X
강화 가능 계열 (7.0)
능력치 강화
공격력, 방어력, 순발력
인물특성 추가
연속반격[8] / 공격방어보조 15% / '''혼란공격 50%'''
함진영 전직
인수를 2/1/0개를 즉시 소모하여 SABSA의 함진영으로 전직한다.[9]
여포의 친구로 등장. 양쪽 루트에서 끝까지 살아남는다. 무신루트에선 마지막에 결국 여포를 떠나 천하를 방랑하게된다.
'''위속'''
병종
기병계(6.1) / 중기병계(7.0)
초기 열전
90 / 76 / 72 / 74 / 72
열전
SABBB
인물 특성
흡혈공격 30%(6.1/조건부)
병종 특성
X
강화 가능 계열 (7.0)
능력치 강화
공격력, 방어력, 순발력
인물특성 추가
돌진공격 8% / 물리피해감소 30% / 적방어저하
병종 전환 활성화
매 R파일에서 경기병계(SBBAB)와 중기병계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궁기보 3인방에서 '''기'''에 해당하는 장수. 사수관 전투에서 처음 만나서 쓸 수 있다. 기병계중에서도 최약체에 속할만큼 약하지만, 출진 수가 많고, 끝까지 살기 때문에 특화시킬 여력은 충분하다.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 조건부 달성으로 얻는 돌격철마갑은 기병혜택. 리파인에서는 소몰우전+수전보조, 6.1에서는 방괴1+수전보조 효과를 주며, 난이도 관계 없이 복양 탈출전에서 살아남아서 탈출하면 전용 코드를 얻는다. 7.0에서는 수전보조가 지형적응으로 바뀌면서 수전에서는 너프를 먹었으나 평지전에서는 지휘가 추가됨에따라 130%까지도 가능해졌다.
'''송헌'''
병종
궁병계 클래스
초기 열전
78 / 74 / 72 / 76 / 90
열전
ABBBS
인물 특성
물리피해감소 30%(6.1/조건부)
병종 특성
X
강화 가능 계열 (7.0)
능력치 강화
공격력, 방어력, 이동력
지원공격 강화
최초 강화시 지원공격 1이 추가되며, 재강화시 최대 횟수가 1회 추가된다.
병종 전환 활성화
매 R파일마다 노병계(ABBAA)와 궁병계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궁기보 3인방에서 궁에 해당하는 장수. 궁병인데 궁술이 젬병이다... 하후돈과 하후연이 전장에서 만났을 때 코웃음을 칠 정도. 무신 루트에서는 노력끝에 신궁 송헌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된다.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 조건부 달성으로 얻는 천운시는 능력이상공격. 리파인에서는 단순히 능력이상공격의 효과만 있으나, 6.1에서는 공격백발백중이 추가되었고, 난이도 관계 없이 복양 탈출전에서 살아남아서 탈출하면 전용 코드를 얻는다.
'''후성'''
병종
검병계 클래스
초기 열전
78 / 90 / 70 / 62 / 64
열전
BSAB'''B'''
인물 특성
선제공격(6.1/조건부)
병종 특성
X
강화 가능 계열 (7.0)
능력치 강화
공격력, 방어력, 순발력
인물특성 추가
반격후재반격 / 책략방어보조 30% / 선제공격
병종 전환 활성화
매 R파일에서 창병계(ASBBB)와 보병계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궁기보 3인방에서 보에 해당하는 장수. 이 모드의 개그를 맡고 있다. 역시 초기 성능은 암울하기 그지 없으나 무력은 끝까지 올리면 S로 특화할 기회가 생긴다. 7.0에서는 병종 전환으로 S를 찍거나 따로 공격력을 올려줘야한다.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 조건부 달성으로 얻는 투신방패는 보병강화. 리파인에서는 상태이상공격이며, 6.1에서는 상태이상공격 ALL+이동력보조 +2 효과를 주며, 난이도 관계 없이 복양 탈출전에서 살아남아서 탈출하면 전용 코드를 얻는다.
  • 화타-풍수사계(풍수사-방술사-선술사)
화웅의 친동생으로 등장한다. 형을 죽인 관우에게 복수를 꾀한다. 한실부흥루트에서는 초선의 따끔한 일침 이후 개과천선하여 한실부흥 이후 전국에 의술서를 보급하게 되며, 난세무신루트에서는 관우를 치료를 이유로 독초로 죽이는 데 성공하고 자신이 쓰던 의술서를 파기하는 등 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 조성-궁기병계(궁기병-장궁기병-대궁기병)
본래는 활을 천시하였으나 여포가 150보 밖에서 방천화극에 화살을 맞추는 것을 보고 감동하여 궁기병이 되어 여포군에 임관한다.
난세무신루트에서는 허창에서 하후연에게 패하여 하후돈이 한쪽 눈을 잃은 것처럼 두 눈을 모두 잃고 실명당한다.
한실부흥루트에서는 신궁급 화력을 보여주는데, 6.1에서 추가되는 한실부흥루트 전용 활계열 보물인 염파궁(파상공세 22%)과 양유기궁(약점포착)으로 어떤 상대든 괴멸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장료-기병계(리파인), 명장계(6.1)
여포전의 진 주인공[10]. 초반에는 정원을 죽이고 동탁에게 투항한 여포 밑에서 싸우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여포가 보여주는 인간적인 모습과[11] 부하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며 점차 여포를 주군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조조군의 많은 장수들이 장료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 하는 것도 보이는 등 스토리상 취급도 좋다. 6.1에서는 기병계에서 명장계열로 바뀌면서 돌격철마갑을 낄 수 없어졌지만, 3차병종에서 소몰우전 범위로 바뀌면서 더 능률적인 사용이 가능해졌다.
무신루트의 합비-소요진 전투에선 그야말로 주인공의 모습.
  • 진궁-책사계(책사-참모-군사)
여포군의 영원한 제 1의 명군사. 비교적 초반에 합류해서 여포군의 참모진의 역할을 충분히 한다.
  • 저수-기마책사계(기마책사-기마참모-기마군사)
전풍과 함께 원소에게 처형당하기 직전 고순이 와서 구해준다. 6.1버전의 난세무신루트에서는 열풍 하나로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정신력 폭탄을 자랑한다.
  • 저곡-도사계(도사-환술사-요술사)
아버지와는 다르게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계략을 쓰는데, 그때문에 트러블이 생긴다.
  • 장임-포차계(경포차-중포차-벽력차, 무신의길 전용)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말을 거의 하지 않는 과묵한 인물로 등장. 후반부 최강의 에이스로 열전만 잘 특화해주면 병종 제한이 풀리는 조황비전을 끌면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마초의 여동생으로 말괄량이 캐릭터.
대부분의 책략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으나, 출진 횟수가 많지 않은 점이 아쉬울 따름.

2.2. 우군


우군은 주로 여포군이 다녀가게 되는 동탁군, 여포 포위전에서 생존 이후 위탁하게 되는 원소군의 장수들이 주가 된다.

2.3. 위


  • 조조 - 군웅계(군웅-영웅-패왕)
위나라의 영원한 무제. 한실부흥루트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하지만 최종보스라기에는 장비가 그렇게 어렵게 나오지 않는 편. 개인적으로 착용하는 장비는 맹덕신서이며, 6.1에서는 매턴 HP 회복 20(30)%의 백피도를 쓴다.
  • 허저 - 적병계, 호위장(6.1)
인물 특성 : X
병종 특성 : 무조건 반격(6.1), 범위공격 구궁
인물 특성 : X
병종 특성 : 전능력자동상승, 범위공격 십자
인물 특성 : X
병종 특성 : 공격백발백중, 범위공격 삼격
  • 조인 - 기병계, 명장계(6.1), 대장군(6.1)
인물 특성 : X
병종 특성 : 자동 방어 상승, 매턴 상태회복, 범위공격 이격
  • 조홍 - 보병계, 보병장(6.1)
인물 특성 : X
병종 특성 : 물리피해감소 -30%, 철벽견수 40%

  • 이전 - 보병계, 보병장(6.1)
인물 특성 : X
병종 특성 : 공격백발백중, 범위공격 삼격
  • 순욱 - 책사계, 재상(6.1)
인물 특성 : X
병종 특성 : 연속책략


  • 장합 - 궁기병계, 신궁(6.1)
인물 특성 : X
병종 특성 : 공격백발백중, 범위공격 삼격

  • 우금 - 궁병계, 궁병장(6.1)
인물 특성 : X
병종 특성 : 약점공격, 범위공격 이격
  • 서황 - 궁병계, 궁병장(6.1)
인물 특성 : X
병종 특성 : 약점공격, 범위공격 이격

  • 조비 - 군웅계, 황제(6.1)
인물 특성 : X
병종 특성 : 능력이상공격, 범위공격 십자


2.4. 촉


한실 부흥 루트에서는 여포와 동지가 되며, 무신 루트에서는 역사대로 이릉대전에서 패하여 사망한다.
  • 마초 - 서량기병계, 신위장군(6.1)
한실 부흥 루트에서는 서량군으로 등장, 무신 루트에서는 가족의 복수를 위하여 촉에 귀순한다.
무신 루트에서는 무적의 병법을 남겨 여포 사후 혼란해진 천하를 제갈량의 병법을 익힌자가 통일한다고 한다.
제갈량의 제자로 나온다. 한실 부흥 루트에서는 제갈량의 명을 받고 여포에게 임관하여 활약.
무신루트에서는 제갈량의 유지를 이어 북벌을 감행하나 여포에게 패해 사망.
  • 관우 - 기병계, 명장계(6.1), 대장군(6.1)
장료와의 우정덕인지 촉 장수중 분량이 상당하다. 더불어 그 아들들도 장료와 이벤트가 있다.
  • 장비 - 기병계, 서량기병계(6.1)
  • 조운 - 기병계, 명장계(6.1), 대장군(6.1)
무신루트에서는 성도전투에서 여포와의 일기토에서 패배하여 사망한다.
  • 위연 - 기병계, 명장계(6.1)
한실 부흥 루트에서는 관우, 장비, 조운, 황충과 함께 오호대장으로 나온다. 무신루트에서는 성도전투에서 전사한다.
  • 황충 - 궁기병계, 신궁(6.1)
이미지대로 궁술이 뛰어나다고 나온다. 근데 작중 공인 궁술 젬병인 송헌을 높게평가한다.
  • 유봉 - 보병계, 창병계(6.1)
무신루트에서는 실제 역사에 충실하여, 가정의 산에서 진을 쳤다가 패배해서 죽는다.
무신루트에서 화타의 맹독에 의해 사망한다.
  • 유선 - 보병계, 황제(6.1)
인물 특성 : X
병종 특성 : 속성이상공격, 범위공격 십자
무신의 길 루트에서만 등장.
  • 맹획 - 곰부대, 맹수대(6.1)

2.5. 오



2.6. 동탁군



2.7. 기타


시나리오상으로만 등장한다.
게임내에서 플레이어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준다.
화타의 스승이다.
  • 장노-도사계(무신의길)
  • 양송-풍수사계(무신의길)
  • 채모-기병계(한실부흥)
  • 문빙-기병계(한실부흥)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한실부흥 루트의 양양전투에서 우군으로 나온다
한실 부흥 루트에선 방랑군을 이끈다. 어복포에서 등장
한실부흥 루트의 낙양근교전에서 적의 뒤편에서 등장하여 정욱을 사살하여 십면매복지계를 무력화시킨다.
한실 부흥 루트에서만 등장. 적로의 주인으로 마운록한테 찝쩍대다(...) 위속에게 죽는다
한실 부흔 루트에서만 등장.

3. 분기


  • 무신의 길(붉은색 루트)
무신 루트에서는 서량으로 갔다가 가후의 계략 때문에 마씨 가족과 원수가 되고, 오해가 갈수록 겹쳐 여포의 이미지는 점점 더 나빠져간다. 촉 → 위 → 오 순으로 정벌. 삼국지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모두 다 죽어나가며 아군인 여포군 장수마저도 상당수가 죽는 비장한 스토리. 초선마저도 여포의 모습에 실망해 떠나버린다. 최후에는 황제가 되고 흉노족이 쳐들어오자 황제의 몸으로 직접 출정하는 것으로 모자라 선봉에서 단신으로 적진에 돌격하여 50여명을 베고 흉노의 선우마저 쓰러트려 모랄빵시키는... 그야말로 항우를 연상케 할 만큼 무신의 위엄을 보여준다. 그치만 모든 것이 끝나자 여포에게는 공허함만 남았고 쓸쓸히 늙어가던 와중 초선의 환영을 보고 사망한다. 그렇게 후사를 잇지 못해 1대만에 나라가 무너지는 새드 엔딩.
향후에는 다시 난세가 도래하지만 제갈량의 병법을 전수받은 이가 할거한 모든 군웅들을 무찌르고 중원을 통일한다는 결말로 마무리가 된다.
게임의 주인공이 된 여포 자체는 완전히 다른 사람 수준으로 미화되었고 플레이어는 본작의 여포가 충의지사임을 알고 있으나, 다른 인물들 입장에서는 연의상 여포의 이미지(반역, 패륜)가 유지된다는 복잡미묘하면서 인상깊은 설정과 비장미를 살린 스토리가 호평을 받는다.
  • 한실 부흥(푸른색 루트)
한실 부흥 루트에서는 아군이 분산되어 있는데다 짜증나는 호표기 군단과 사투를 벌여야 한다. 그래도 싸우면서 정원의 죽음이 여포의 배반 때문이 아닌 동탁을 주살하기 위한 정원의 계책이라는 점을 장료가 알게 되는 등 점차 오해도 풀리고 최후에는 형주를 기반으로 유비(촉), 손권, 마등군과 결합하여 조조를 무너뜨리고 한 왕실을 부흥시키는 해피 엔딩.
후일담에서는 장료와 관우가 한의 대장군이 되어 북방에 주둔하게 되고 위속, 송헌, 후성 삼총사가 함께 배속된다. 조성은 서주로 돌아가 신궁으로 이름을 날리고 고순 역시 고향으로 돌아가 여포를 따르기 전 운영하던 무술도장을 다시 연다. 진궁은 하비의 태수가 되고, 유비와 손권은 각각 촉과 오의 왕으로 봉해지며, 제갈량은 한의 승상이 되어 한나라의 치세를 다시금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전쟁에서 손을 떼고 군주 자리에서 물러난 여포와 초선이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무난한 스토리이지만 위 '무신의 길' 스토리가 하도 인상깊은 탓에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다. (결국 후반 스토리는 원본 조조전에서 인물만 바뀌고 다를 바가 없으니까...)
  • 역사 엔딩
여포탈출전에서 탈출에 실패할 경우 역사대로 처형당한다. 아울러 조조가 살려주려 하던 초선 역시 조조의 배려를 사양하고 독살당하는 방식으로 처형된다.
이후 장료와 고순은 조조의 설득 끝에 조조군에 귀순하여 후일 합비에서 대활약했다는 이야기로 마무리.[12] 다만 진궁은 조조의 등용을 거절하고 평생 은거한다. 한편 위속, 송헌, 후성 삼총사는 관도에서 안량에게 당해 다 같이 죽었다는 심하게 안습한 결말.
덤으로 분기점인 하비 전투가 악랄함의 끝을 달리는데, 뭔가 기믹을 준비했다는걸 알려주는데 정말 존재하고 있다는 것만 알려줘서 플레이어는 각 문당 2부대 밖에 없는 병력으로 콩주머니 바리바리 싸들고 오는 좆좆, 윾가놈 브라더스를 상대해야 한다. 그러고서 리트하려 하면 베드엔딩이랑 크레딧이 떠버려 껐다 켜야 하는데 이게 무슨 심보인지 궁금해질 수준. [13]

4. 회차 시스템


여포전 7.0에서 새로이 도입된 시스템. 기존 여포전 원판, 리파인, 6.1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다.
있었다가 삭제된 내용의 경우 취소선 처리한다.

4.1. 1회차


1회차의 경우 특별히 6.1에서 변경된 사항 없이 진행되지만, 강화 시스템의 도입으로 실질적인 난이도는 이쪽이 더 낮다.
  • 강화 시스템
장수의 대화 및 일기토, 처치등을 통해 게이지를 조금씩 채워나가며, 최대가 되었을 때 초기화시킨 후 강화권을 1회 얻는다. 장수 1명에 능력 하나만 강화할 수 있다. '''20. 하북 모략전''' 종료 후 난세무신/한실부흥 최초 진입시 회의장에서 여포 한정으로 강화권이 제공된다.

4.2. 2회차


2회차부터는 초기 설정에서 1회차때 없던 내용이 추가되기 시작한다.
  • 부상병 치료
주위 8방에 적군이 없는 경우, 매 턴 시작시 '''최대 HP의 10%, 최대 MP의 5%'''만큼 회복한다. 초기 설정에서 여부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 여포, 초선 자동 특수 전직
특수루트 진입 여부와 관계 없이 여포는 비장으로, 초선은 경국지색으로 자동 전직하며, 책략 및 보물 습득을 찍어준 경우 합류 즉시 전용 장비를 획득하고, 전용 장비 착용 특수 코드가 추가된다.[14]
  • 모든 아군 전 회차 능력 유지
전 회차에서 강화된 능력은 유지된 상태로 2회차에 진입한다.

전 회차에서 육성한 열전을 누적시켜 합류시 열전을 증대시킨다. 즉 참모가 무력 70대 이상의 열전을 보유할 수도 있다. 열전 계승은 합류시 무장 공훈 획득과 같이 사라졌다.
  • 모든 아군 최초 합류시 강화권 습득
여포를 제외한 모든 아군은 합류 직후 회의장에서 무료로 강화 기회가 제공된다. 강화권 자연 습득량이 5~6회인 점을 감안한 밸런스 패치.
  • 궁기보 인물 전용 코드 추가
궁기보 삼인방(송헌, 후성, 위속)에게 '''궁기보의결의'''가 추가된다. 효과는 해당 인물끼리 공격시 범위 안에 존재하면 '''원호공격'''이 가능해지는 코드. 또한 송헌에게 지원공격이 추가된다. 아무런 특성을 찍어주지 않은 경우 지원공격 1, 찍어준 경우 턴당 최대 지원공격 스택이 추가된다.
  • 남은 자금 유지
전 회차에서 남은 소지금을 그대로 들고 회차를 이어나갈 수 있다. 초기 설정에서 보물도감 X, 초기 레벨 성장을 선택하지 않은 경우 다시 4만원을 받을 수 있다.

4.3. 3회차


능력이 최대로 확장되며, 이에 따른 적군 능력치도 당연하겠지만 보정된 수치로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2회차때의 혜택이 유지된다.
  • 특수 전투 개방
이벤트성인 특수 전투를 개방시킬 수 있다. '''한실부흥루트에서는 비밀 전투(적벽2)를 반드시 진입한 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진행, 난세무신루트에서는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만 진행하면 개방이 가능해진다.'''
  • 인물별 전용 보물 습득
일부 인물들에게 있어서 보물로 취급하지 않지만, 매우 강력한 특수 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 궁기보의 유산 강화
궁기보의 유산의 효과가 일반적인 궁기보의 유산보다 더더욱 강해진다.

[1] 무신루트에선 중간에 하나둘씩 아군이 리타이어 하는 가운데 중간에 추가되는 장임 포함 꼴랑 9명으로 최종전인 건업침공전을 클리어해야하며, 한실부흥루트에선 마운록이 함께하며 총 14명이지만 마지막 전투 바로 전인 건업침공전은 여포를 뺀 13명이 출전하며 최종전인 지하수색전은 여포와 초선으로만 클리어해야한다.[2] 책략방어보조 100%, 상태이상반사[3] 단 책략 필중엔 책략 필중이 우선이라 뚫리기 때문에 정군산 전투에서 손자병법서 믿고 전위 탱킹 잘못하다간 제갈량 연책 맞고 골로간다.[4] MP 24, 범위공격 육격[5] MP 30, 범위공격 구궁[6] MP 60, '''전범위 소몰우전''' 흡혈[7] MP 60, 범위 2마스, '''구궁범위 혼란'''[8] 반격시 2번 반격한다.[9] 병종 특성 : 인도공격, 간접방어보조 30%[10] 처음의 불신하던 모습에서 후에 충신이 된 모습 뿐 아니라 관우에 대한 내적갈등 묘사도 있고 다른 장수들이 장료라면 꼭 자기 편에 들이고 싶어하는 등 진 주인공의 묘사가 많다.[11] 초선을 보고 반가워하는 것을 보고 "여자 하나에 기뻐한다라. "라고 신기해한다.[12] 하지만 원래 역사에서 고순은 조조에게 처형당한다.[13] 클리어조건은 적을 6기 이하로 남길 것.[14] 방천화극 개 착용시 선제공격 능력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