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개굴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image] 452 드래피온
[image] '''453 삐딱구리'''
[image] '''454 독개굴'''
[image] 455 무스틈니
지역 도감 나열 순서
신오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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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28 드래피온
[image] '''129 삐딱구리'''
[image] '''130 독개굴'''
[image] 131 무스틈니

하나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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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2
[image] 289 무스틈니
[image] '''290 삐딱구리'''
[image] '''291 독개굴'''
[image] 292 애버라스

센트럴칼로스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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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24 루브도
[image] '''125 삐딱구리'''
[image] '''126 독개굴'''
[image] 127 꼬지보리

가라르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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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image] 221 랜턴
[image] '''222 삐딱구리'''
[image] '''223 독개굴'''
[image] 224 곤율랭
갑옷섬
[image] 081 덩쿠림보
[image] '''082 삐딱구리'''
[image] '''083 독개굴'''
[image] 084 피츄

'''정보 내 바로가기 '''
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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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포획&스토리
3.1. 신오지방
3.2. 칼로스지방
3.3. 가라르지방
4. 대전
5. 작중 등장
5.1. 게임
6.1. 독개굴 EX
7. 애니메이션
9. 그 외

[clearfix]

1. 정보



[image]
[image]
삐딱구리
독개굴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삐딱구리
グレッグル
Croagunk
전국: 453
신오: 129
하나: 290BW2
센트럴칼로스: 125
가라르: 222본토 / 082갑옷섬
수컷: 50%
암컷: 50%


[image] 독개굴
ドクロッグ
Toxicroak
전국: 454
신오: 130
하나: 291BW2
센트럴칼로스: 126
가라르: 223본토 / 083갑옷섬

특성(숨겨진 특성은 *)
건조피부
더우면 HP가 줄어든다. 물로 HP를 회복한다.
위험예지
상대가 지닌 위험한 기술을 감지한다.
*독수
상대를 공격할 때마다 20% 확률로 중독시킨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453 삐딱구리
독설 포켓몬[1]
0.7m
23.0kg
인간형
140
454 독개굴
1.3m
44.4kg
75

진화
진화
[image]
453 삐딱구리
레벨 37

[image]
454 독개굴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4배
2배
1배
0.5배
0.25배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image] 삐딱구리
48
61
40
61
40
50
300
[image] 독개굴
83
106
65
86
65
85
490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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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453 삐딱구리
디아루가
볼에 독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상대의 틈을 노려 맹독이 배인 손가락을 꿰찌른다.
X
OR
펄기아
독주머니를 크게 부풀려서 쿨렁쿨렁 으스스한 소리를 낸다. 상대를 위협하기 위해서다.
기라티나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일은 드물지만 그것도 살아남기 위함이다. 마스코트로서 인기가 높다.
BW
하트골드/소울실버
손끝에서 짜낸 독액은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약의 재료가 된다.
BW2
독주머니를 부풀려서 울어 주변에 으스스한 소리를 퍼트려 상대가 풀죽으면 독찌르기를 한다.
Y
AS
포켓몬 GO
소드
볼에 있는 독주머니를 울려서 상대를 위협한다. 풀이 죽은 틈을 타 독찌르기 공격을 한다.
실드
독을 희석하면 약이 된다. 제약회사의 마스코트가 된 후로 인기가 많아졌다.[2]
[image] 454 독개굴
디아루가
주먹의 가시는 긁히기만 해도 생명을 잃을 정도의 맹독을 분비하고 있다.
Y
AS
포켓몬 GO
펄기아
독주머니에서 만들어진 맹독은 팔의 관을 통해서 주먹의 가시에 보내진다.
기라티나
목 주변에 독주머니를 지녔다. 목을 울리면 모여진 독이 잘 섞여져서 강력해진다.
BW
X
OR
하트골드/소울실버
유연한 몸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며 깊숙이 뛰어들어 독가시를 꿰찌른다.
BW2
독개굴이 싸움 전에 목을 울리는 것은 독주머니에 모은 독을 잘 섞기 위해서다.
소드
튀어 오르듯 상대에게 다가간 뒤 독손톱으로 찌르듯이 공격한다! '''스치기만 해도 상대는 KO다.'''
실드
사냥감을 처리하면 개굴개굴하며 승리를 자축하는 소리를 높인다. 두빅굴과 가까운 종이다.


2. 소개


4세대에서 처음 등장하는 포켓몬. 독/격투라는 특이한 조합의 포켓몬. 모티브는 독화살개구리.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에반게리온이라는 별명이 있다. 배색 및 머리의 뿔을 보면 에반게리온 초호기에 가깝게 생겼다.
프로토스를 상징하는 기본유닛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X, Y에서부터 곤율거니와 라이벌 구도가 그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상성 상 곤율거니는 독개굴에게 매우 불리하다. 그리고 각자 상성에 따라서도 다른데 독개굴은 독 타입이라 페어리 공격을 1배를 받는데다 페어리 타입의 약점을 자속으로 찌를 수 있기 때문에 페어리 타입에 강하지만 에스퍼 공격에 4배의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에스퍼 타입에 더더욱 취약하고, 곤율거니는 악 타입이라 에스퍼 공격을 무효화 하는데다 에스퍼 타입의 약점을 자속으로 찌를 수 있기 때문에 에스퍼 타입에 강하지만 페어리 공격에 4배의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페어리 타입에 더더욱 취약하다. 네임드 트레이너 중에선 가라르지방마리가 둘 다 사용한다.
여담으로 독침의 위치가 상당히 불량하다.

3. 포획&스토리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Pt, XY, Sh
포지션
높은 물리공격을 기반으로 한 물리 딜러
장점
다양한 견제폭, 높은 물리공격, 높은 안정성, 물타입 포켓몬 카운터 가능(건조피부)
단점
에스퍼 4배 약점, 격투 타입 기술 부족
기술머신이 많이 필요함(Pt)
추천되는 도구
독바늘, 검은띠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토대부기, 엠페르트, 마폭시, 개굴닌자, 인텔리레온
추천 기술배치
독찌르기 or 더스트슈트(필수)/깨뜨리다 or 드레인펀치(필수)/기습, 시저크로스, 번개펀치, 냉동펀치, 스톤샤워, 지진, 지옥찌르기(8세대부터) 중 택 2
DP버전에서는 대습초원에서만 잡을 수 있으며,[3] Pt버전에서는 212번도로 비 오는 지역에서도 등장한다.
HGSS 버전은 사파리존 특정 지역에 블록을 설치하고 일정 기간 동안 기다려야 한다.
블화2에서는 '''엔딩 후''' 삐딱구리가 설화시티, 8번도로, 설화의 습지초원에서 나오고, 독개굴은 바람개비숲 외곽 지역에서 출현한다.
XY에서는 7번도로에서 삐딱구리가 등장한다.
소드ㆍ실드에서는 실드 버전에서만 제 2광산에서 등장한다. 필드에서 보면 머리를 치켜들고 꽐라가 된 것처럼 비틀거리면서 걸어댕기는데 이게 꽤 웃기다.

3.1. 신오지방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에서는 진화만 빠르게 시키면 에이스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추천 기술은 '''깨트리다, 지진, 번개펀치''' 고정에 나머지 한 칸은 기습/시저크로스/냉동펀치 중 하나를 택한 것. 독찌르기나 오물폭탄 등의 기술은 자속보정을 받는 독 타입이지만 저 기술들이 찔러넣을 수 있는 타입이 풀 뿐인데다 반감 이하로 들어가는 타입이 독, 바위, 땅, 강철, 고스트로 꽤 많기 때문에 1배 자속기로 채용하더라도 쓸 일이 낮은 편. 고스트만 빼면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기술 3개로 견제가 가능하긴 한데 그보다는 '''4배 약점''' 에스퍼를 저격하는 쪽이 활용성이 높다. 즉, 독은 '''방어 상성'''에만 의의를 두는 것이 편하다.
우선 타입이 독이기 때문에 상태이상 독에 걸리지도 않고, 독압정을 깔아도 이 녀석이 교체로 나오면 그냥 치워버린다. 독에 안 걸리기 때문에 맹독이나 상태이상 독이 부가효과인 기술이 스토리에서 굉장히 흔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것부터가 다른 격투 타입과 차별화가 가능한 부분이다. 또한 독 타입이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상대로 정말 자주 만나는 풀, 벌레, 독, 격투 타입 공격을 반감으로 받는 것도 장점. 격투 타입이기 때문에 독 타입 기술이 반감 이하인 강철, 바위 앞에서도 당당하게 맞설 수 있다. 따라서 ''독에 걸리지 않는 격투 타입''으로 바라보든, ''바위와 강철을 손쉽게 잡아내는 독 타입''으로 바라보든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특히 이 녀석에게는 최대의 장점인 특성 '''건조피부'''[판별법]가 스토리 진행력에 날개를 달아준다. 물 기술이 무효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물 타입 포켓몬 앞에서 '''상대의 기술은 봉인'''하고, 이 녀석이 기술가르침으로 배우는 번개펀치를 써서 물 타입들을 한두 방에 보내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태홍의 개체를 제외한 갸라도스는 상대로 만나더라도 지진이 없으므로 이 녀석을 때릴 수 있는 방법이 물기 내지는 얼음엄니라는 점에서, 즉 내구가 중간은 가는 이 녀석을 한두 방에 쓰러뜨릴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높다.
건조피부의 단점으로는 불꽃 타입 기술이 더 아프게 들어온다는 점인데, 이것 또한 '''지진'''으로 견제할 수 있다. 지진은 전기 타입도 견제하기 때문에 '''전기자석파 사용자'''의 대부분인 전기 타입 상대로도 지진 한 방에 보낼 수 있음을 감안한다면 혼란, 잠듦을 제외한 상태이상으로부터 굉장히 자유롭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전기 타입을 잡아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물 타입 스타팅 엠페르트와 궁합을 맞출 경우 격투는 반감으로 받고, 전기는 견제할 수 있는데다가 서로 지루한 물 타입 간 싸움에서 독개굴로 교체해서 이득을 볼 수 있다. 거꾸로 독개굴의 약점인 비행, 에스퍼는 엠페르트가 반감으로 받으면서, 엠페르트가 섀도크루를 배웠다면 '''4배 약점 에스퍼는''' 역관광까지 가능하다. 이 경우 격투가 무효인 고스트도 이걸로 저격할 수 있다. 땅 약점이야 제 2의 스타팅을 절대다수가 채용하는 Pt에서 걱정할 필요가 딱히 없고, 설령 찌르호크가 없더라도 엠페르트보다 느린 절대다수의 땅 타입은 엠페르트의 물 기술로도 저격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 물/땅 조합의 경우 풀묶기로 견제할 수 있어서 괜찮다. 그러니 딱 하나, '''한카리아스만 조심하면 된다'''.
초염몽과는 궁합이 별로 좋지는 않은 게, 격투 기술과 번개펀치, 지진까지 두 포켓몬이 모두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역할이 겹친다. 그래서 독개굴을 쓰는 것보다는 차라리 전기 타입 하나 데려와서 물 타입을 견제하는 편이 더욱 좋다. 토대부기와 조합할 경우 토대부기의 주력기인 지진에 독개굴이 100% 확률로 '''같이 쓸려나가'''기 때문에 더블 배틀에서는 쓰기 힘들고, 싱글 배틀의 경우 불꽃, 비행 앞에서 약점을 잡힌다는 점 때문에 교체 플레이가 제한되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독개굴의 4배 약점 에스퍼는 토대부기의 깨물어부수기로 견제하고, 고위력기 지진과 매그니튜드가 판을 치는 땅 약점은 토대부기가 반감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초염몽과의 궁합보다는 시너지 효과가 조금 더 있다고 할 수 있다.

3.2. 칼로스지방


7번도로에서 등장. pt 때와 마찬가지로 포획할 경우 좋은 격투 타입 요원으로 쓸 수 있다. 다만 XY의 경우 가르침 기술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견제폭이 하나 줄어든 상태로 진행해야 한다. 자력으로 독찌르기를 배우는 레벨이 49로 훨씬 높아졌지만, 사라시티의 포켓몬센터에서 독찌르기 기술머신을 10000원에 팔기 때문에 실질적인 독찌르기 습득 시점은 더 빨라졌다.

3.3. 가라르지방


초반에 잡을 수 있으며, 육성할 시 비트전을 제외하면 꽤나 유용하게 쓸 수 있다.(특히 야청)

4. 대전


독개굴의 특징은 건조피부 특성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4] 즉, 특성 건조피부를 통해 비팟에서 힐러 역할을 할 수도 있고, 카운터 역할 또한 가능. 불꽃 타입에 1.25배의 피해를 받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내성 또한 6개로 많고 특성 덕분에 물 타입 기술을 받으면 아예 회복해 버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교체 플레이가 중심이 된다.
4세대까지는 미묘한 종족치 분배[5]와 드레인펀치를 어떤 방법으로도 배울 수 없어서 완벽한 마이너 포켓몬 취급을 받았지만, 세대가 지나는 동안 여러 가지 상향을 받아[6]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이 나오게 되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비바라기 상태에서 건조피부 특성을 이용해 체력을 채우는 패턴. 잔비 왕구리와 함께라면 기본적으로 12.5%씩 체력을 채울 수 있으며, 더블배틀에서는 파도타기를 맞으면서 회복하는 콤비네이션도 가능하다.[7] 기본 내구체계가 부실한 편이긴 하지만 지속적인 회복 수단 덕분에 대타출동 깔기가 매우 편하고, 턴을 벌어서 벌크업을 사용한 후 드레인펀치와 기습을 사용해 잡아나가는 것이 기본 패턴.
일반 파티에서는 반대로 대표적인 비팟 카운터로 꼽힌다. 도발을 이용해 각종 보조형 기술들을 묶어버리고 존재 자체로 물 타입 기술들을 완전히 봉인하기 때문에 비팟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가 아파지며, 독 타입이라 독압정맹독을 무시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물 타입 내구계 포켓몬들이 독개굴 앞에서는 기를 못 편다. 특히 특공형 로파파는 역할 파괴를 하지 않는 이상[8] 독개굴 상대로 아무 것도 할 게 없어지며, 대부분의 내구형 밀로틱 역시 마찬가지. 그 밖에도 6세대에서 페어리 타입 물리 스위퍼로 떠오른 마릴리의 경우에도 주력 기술인 아쿠아제트폭포오르기 등을 전부 봉쇄당하고 독 2배를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교체하느라 벌크업 턴을 조공하게 된다.
그 외에도 절각참, 마기라스, 샤크니아 등의 악 타입 포켓몬과 워시로토무 등의 랜덤 매치 점유율이 높은 포켓몬을 저격할 수 있어 활용도는 매우 높다.
여러 에이스 포켓몬들에게 상성으로 미쳐 날뛸 수 있는 무쌍을 찍을 수 있긴 하지만 상기했듯 종족값이 미묘하다는 단점도 엄연히 존재. 게다가 '''에스퍼한테 유일하게 4배'''로 털린다는 점에서 자속 에스퍼 타입 공격으로 독개굴에게 폭딜을 넣는 에스퍼 타입 포켓몬들과 독개굴의 공격을 모두 반감 이하로 막는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에게 약하다.[9] 사이코키네시스 하나로 생사가 오고갈 수 있으니 주의. 이 면에서는 특히 에스퍼와 비행을 한꺼번에 갖고 있는 심보러네이티오 등에 매우 취약하며, 불 약점이 추가로 발생했기 때문에 파이어로는 불 기술이든 비행 기술이든 선택적으로 써서 독개굴을 없앨 수 있다. 격투에 1배를 받고 독을 씹어드시는 메가입치트와 자속기를 전부 무효로 받는 킬가르도 상대로도 아무 것도 못 한다.
도구는 무조건 기합의띠로 고정이다. 에스퍼 반감 열매로 쓰는 사람도 간혹 있으나 독개굴 자체의 방어 관련이 부실해서 발동해도 비자속 고위력 에스퍼 기술에도 못버티며 게다가 브레이브버드나 건조피부 한정이지만 플레어드라이브 같은 고위력 불꽃 기술도 버티기 어렵다.
사실 그것보다 더 힘든 것은 6세대 들어 날씨 너프로 인해 비팟이 약화되면서 주요 활동 무대를 잃었다는 것이다. 비가 있어야 어태커로든 카운터로든 쓰일텐데 맨몸으로 다른 스펙 좋은 격투몬과 경쟁하기에는 여러모로 후달린다. 이제 비팟보다 일반 물 포켓몬 카운터로나 쓰인다. 또한 파이어로가 등장하는 바람에 기를 펴고 살 수가 없었다. 7세대 와서는 페어리 타입을 찌를 수 있고 파이어로가 약화된 건 좋지만 '''카푸나비나'''라는 초강력 카운터가 있기 때문에 여전히 설 자리가 없다. 그나마 나비나를 제외한 다른 카푸 시리즈는 독 기술로 맞설 수 있긴 하다. 특히 독 4배를 받는 브루루나 물타입을 겸하는 느지느에게 유리한 편. 단, 따라큐는 타입 때문에 독이 1배로 들어가고[10] 꼬꼬꼭은 브레이브버드를 배우고 독개굴보다 압도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외려 경계부터 하고 봐야 한다. 기합의띠를 장착했다면 나비나가 공격해오든 꼬꼬꼭이 공격해오든 버텨내고 더스트슈트로 내구조정 여부와 무관하게 확정 1타로 날려버릴 수 있지만, 나비나 역시 기합의띠를 채용하는 경우가 있기에 주의해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더스트슈트의 명중률이다.[11]
8세대에서는 메가진화와 Z기술에 심지어 준전설까지 다 잘렸고 에스퍼 타입 포켓몬들이 대전환경에 등장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이전보다 걱정은 줄었으나 여전히 비자속 에스퍼 기술은 심심하다 싶으면 날아오므로 몸을 사릴 필요가 있다. 게다가 신흥강자인 아머까오를 비롯하여 자속 비행기술을 살릴 수 있는 갸라도스 등의 비행타입 포켓몬이나 기술들이 많이 등장하게되었고 격투에 약점을 찔리는 얼음 타입과 노말 타입 포켓몬 수가 줄어들어서 격투 타입으로서 활약하기가 어려워졌다. 그나마 비팟은 다이맥스의 부가효과 때문에 불안정하나 물타입을 받아내는 용도로 적절히 쓸 수 있으며, 스카프를 끼고 죽창딜을 넣는 어래곤에게 대항할 수 있다. 그 밖에 기술레코드에 독개굴이 환영할 만한 기술 인파이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지 못한다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게다가 다이맥스와의 시너지도 굉장히 애매하다, 자속기 다이너클과 다이애시드는 부가효과가 너무 우수한 것인지 다른 다이맥스 기술에 비해 위력이 낮기 때문에 자속기로 찔러도 별로 높은 화력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인데다, 다이애시드는 특공 상승이라 다이너클과 달리 부가효과가 아무 의미가 없다. 그러나 다른 물리 편중형 독 타입 포켓몬들에 비하면 사정이 괜찮은 축에 속한데 이 녀석은 페어리 타입이 나오지 않는 이상 독 타입 기술 보다는 격투 타입 기술이 주력기라 큰 무리는 없고, 다이너클로 부족한 물리 화력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작중 등장



5.1. 게임


작중 처음 사용한 NPC는 갤럭시단의 간부 새턴으로, 그의 히든카드로 데뷔했다. 이후 HG/SS 버전의 독 타입 사천왕 독수와 그의 딸인 연분홍체육관 관장 도희가 2차전에서 사용하며 B/W 버전의 격투 타입 사천왕 연무도 2차전에서 사용한다.
그리고 국제경찰 핸섬 또한 삐딱구리 한 마리를 사용했다. 그러나 이 삐딱구리는 XY 시점에서 '''죽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게임에서 죽은것이 알려진 몇 안되는[12]포켓몬.[13] 그 때문에 핸섬은 XY 시점에선 포켓몬이 아예 없다.

6. 포켓몬스터 TCG에서



6.1. 독개굴 EX


[image]
[image]
'''한글판 명칭'''
'''독개굴 EX'''
'''영어판 명칭'''
'''Toxicroak EX'''
'''일어판 명칭'''
'''ドクロッグEX'''
'''수록 블록, 팩'''
XY2 와일드 블레이즈
'''카드의 종류'''
기본 포켓몬
'''HP'''
'''타입'''
'''레어도'''
170

RR, SR
'''약점'''
'''저항력'''
'''후퇴비용'''


1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기술
트리플포이즌
무무

상대의 배틀 포켓몬을 '''독'''으로 만든다. 포켓몬 체크 때 이 '''독'''으로 올리는 데미지 카운터의 개수는 3개가 된다.
기술
스매시어퍼
초초무
80
이 기술의 데미지는 저항력 계산을 하지 않는다.
트리플포이즌은 30씩 데미지를 주는 독을 걸지만, 결국 후퇴나 교체, 진화를 하면 독은 풀리기 때문에 사실상 30데미지를 주는 기술이 된다. 따라서 이 기술로 이득을 보려면 독 상태이상을 가능한 활용해야 하겠지만, 동 팩에서 발매된 드래캄 외에는 딱히 연계할 카드가 없는 것이 문제.
스매시어퍼는... 에너지 3개면 더 좋은 기술을 쓸 수 있는 포켓몬들이 차고 널렸다. 결국 쓴다면 다른 카드와 차별화 가능한 기술이 1기술밖에 없는데, 저것만 보고 쓰자니 너무 허접해서... 좀 더 실전성 있게 쓰려면 독 상태이상과 관련한 카드들이 더 나와야 할 것이다.

7. 애니메이션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양석정.(전작의 가재군과 동일하다.)
진화 전 형태인 삐딱구리가 의 포켓몬으로 나온다. 사실 웅이가 잡은 것이 아니고 그냥 야생 포켓몬이었는데 '''왠지 웅이를 따라가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스스로 따라온 것.'''[14] 문제는 웅이한테서 찾는 재미가 전작의 최이슬/정인의 위치를 계승했다는 점인데, '''웅이가 누님에게 집적대기 시작하면 멋대로 튀어나와 독찌르기를 먹여 마비시키는 츳코미를 시전한 뒤 그대로 끌고 간다.''' 다만 정인과는 달리 이슬이처럼 여자 쪽에서 받아주면 독찌르기를 중단하는데[15] 가끔 가다 타이밍을 잘못 읽어서 독찌르기를 한 뒤 끌고 가려는 순간 여자 쪽에서 웅이에게 호감이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눈치채고 '''당황한 표정과 말투로 '삐.....딱.....?'이라는 반응을 보여 순간 개그 캐릭터로 변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자 쪽이 웅이에게 호감을 보이는 걸 제대로 파악했을 때 '''쳇, 오늘은 봐준다'''는 식의 표정과 말투를 보이며 물러나는 걸 보면 제법 웅이와 잘 통하는 듯. 그리고 포켓몬도 제 주인을 닮는지 얘도 암컷 삐딱구리 보고 반한 적이 있다.
썩소와 웃음소리가 인상적.[16]
참고로 상당히 강하다. 새턴의 독개굴[17]과 대립했고 몇 번이나 졌더니 결국은 천관산 결전에서 선빵을 제대로 날려서 승리한다.[18][19] 극장판에서는 공격 종족치 130에 독 타입이 통하지 않는 핫삼과 꼴랑 독찌르기로 대등하게 겨루며[20], 심지어 극장판에서는 '''독찌르기로 디아루가용성군까지 막았다!'''
들판시티 사람들은 삐딱구리를 대습초원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생각하며 1가정 1삐딱구리가 기본인데다 정기적으로 삐딱구리 동상이 있는 대습초원에서 축제를 연다. 삐딱구리 모양의 각종 물건들뿐만 아니라 삐딱구리 빵에 심지어 터지는 불꽃도 삐딱구리 모양이다. 심지어 들판시티 포켓몬 센터의 간호순도 암컷 삐딱구리 한 마리를 데리고 있다. 당연히 삐딱구리 대회도 있는데, 1차로 삐딱구리의 외양 심사를 하여 외관이 좋은 삐딱구리를 선발하고[21], 그 선발된 삐딱구리가 10장 중 몇 장의 벽돌을 깨는지 2차 심사를 한다. 그렇게 최종적으로 가장 많은 벽돌을 깬 삐딱구리가 전 챔피언과 1 : 1 매치를 벌이고, 챔피언이 된 삐딱구리에게는 다이아몬드와 펄이 박힌 왕관이 수여된된다. 작중 웅의 삐딱구리는 다른 삐딱구리들이 많아야 7장을 깨는 중에 10장을 모두 깨서 전 챔피언 삐딱구리[22]와 대결할 권리를 얻었으나, 중간에 난입한 로켓단으로 인해 매치는 중단된다. 왕관을 강탈하고 삐딱구리까지 싹쓸이하는 로켓단의 로봇을 간호순의 삐딱구리[23]진공파로 부수고, 그리하여 그 해의 축제 챔피언은 간호순의 삐딱구리가 된다.
참고로 전 챔피언은 명랑 개구리 뽕키치를 패러디 했다. 트레이너 디자인도 그렇고 살아있는 개구리가 옷에 붙어 다닌다는 점도 그렇고.
BW에서도 웅이의 포켓몬으로 나와서 여전히 츳코미를 건다.
포켓몬스터W 8화에서도 삐딱구리가 등장하나, 웅이가 아닌 다른 트레이너의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팽도리와 유빙 레이스에서 대결을 펼친다. 이 삐딱구리는 웅의 삐딱구리와는 달리 애교가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웅의 삐딱구리와 갭이 크다. 일본판과 북미판은 성우가 웅의 삐딱구리와 동일하나 한국판 성우는 양석정에서 황창영으로 변경되었다. 양석정의 톤을 의식한 느낌이지만, 무미건조한 양석정 버전과는 달리 애교가 많다는 설정에 맞게 울음소리에 느끼함이 섞여있다.
24화에서 로켓단[24]의 색이 다른(별난) 독개굴이 등장하였으며 지우의 피카츄를 독으로 단숨에 제압하였다.

8. 포켓몬 GO


'''454 독개굴'''
[image]
명칭
한국어
독개굴
일본어
ドクロッグ
영어
Toxicroak
분류
독설 포켓몬
타입

몸무게
44.4 kg

1.3 m
설명
주먹의 가시는 긁히기만 해도 생명을 잃을 정도의 맹독을 분비하고 있다.
진화
삐딱구리 → 독개굴(50)
기술
일반
* 카운터 (12)
* 독찌르기 (10)
* 독침 (5)
특수
* 진흙폭탄 (2차징, 55)
* 오물폭탄 (2차징, 80)
* 폭발펀치 (2차징, 90)
* 깨트리다 (3차징,2차징, 40)
종족치
공격
방어
체력
211
133
195
전투력
-
리서치
알/레이드
레이드+날씨
최대 Lv
CP
-
-
-
-
HP
-
-
-
-
획득 방법
필드
리서치

레이드
O
-
가변적
★★★
포획률
15%
색이 다른 포켓몬
있음
[image]
2018년 겨울 이벤트로 풀려 눈쓰개, 스콜피, 동미러, 형광어 와 함께 낮은 확률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또한 5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하기도 한다.
기술배치는 퀵 무브로 카운터독찌르기,독침 차지 무브로 폭발펀치/오물폭탄/진흙폭탄/깨트리다이다. 비자속인 진흙폭탄을 제외하면 다 성능이 좋기에 스킬 통일로 쓸 수 있다. 특히 격투로 맞추면 괴력몬과 똑같이 매칭되기에 해피너스매지컬샤인을 1배로 받으면서 잡아낼 수 있지만, 자체 CP가 낮고(최대 2488), 해피너스가 사이코키네시스를 쓸 경우 그 자리에서 끝장이기에 쓰기 어렵다.
그래도 내성과 견제폭이 괜찮다는 것을 살려서 PvP에서는 슈퍼리그 혹은 하이퍼리그에서 나름 괜찮은 포켓몬에 속하는 편이다. 다만 위에서 말한대로 최대 CP가 2488인 바람에 하이퍼리그 한정으로 제대로 사용하려면 40레벨까지 풀 강화를 해줘야하기에 육성 난이도와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좀 아쉬운 점이다. 대신 슈퍼리그에서는 상당한 강캐. 슈퍼리그 단골인 마릴리레지스틸,바리톱스를 각각 오물폭탄과 카운터/진흙폭탄으로 잡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2020년 3월 23일 고 배틀리그 시즌1 세계최초 10등급(레이팅 3000+) 달성자 HouseStark93이 독개굴을 선봉으로 한 조합만을 사용했다고 인터뷰 했다. 이른바 슈퍼리그 적폐라고 불리는 포켓몬의 반 이상 상성우위를 점하고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유리하다는 것이 그 요지. 퀵무브로는 카운터, 차지무브로는 진흙폭탄과 오물폭탄의 평범한 구성을 사용했다고 한다.
2020년 만우절 이벤트로 색이 다른 모습이 풀렸다. 만우절 기간 때 스냅샷 서프라이즈로 나온 색이 다른 삐딱구리는 특이하게도 '''색이 다른 모습 그 자체'''로 필드에 등장했었다. 이로치는 원래 필드상에선 평범한 색상으로 나온다는 점을 생각하면 꽤나 이례적인 부분.

9. 그 외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에선 역시 진화전인 삐딱구리가 푸크린 길드의 길드원으로 등장한다. 말끝마다 "쿠헤헤" 라는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붙인다. 역할은 길드 내에서 귀중한 도구를 더욱 좋은 도구로 바꿔준다. 그런데 문제는 같은 길드원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스토리에 비중이 없다. 길드원끼리의 이벤트가 있으면 이 녀석은 대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토리에서의 비중은 없지만 그래도 역할이 역할이다보니 스토리를 다 깬 후에는 상당히 자주 보게 된다.
길드 내에서 꽤나 실력자라 졸업시험도 응시가 가능했는데,자기 밥줄인 트레이드 항아리를 길드 밖으로 옮길 수 없어서 졸업시험은 안봤다고.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랜덤으로 전용도구를 2~5개 주면 전혀 새로운 전용도구로 바꿔 주기 때문에 더 자주 볼 것이다. 참고로 탐험을 1~3번 떠나면 탐험을 떠났던 포켓몬의 전용도구가 트레이드 창에 뜰 확률이 높다. 덕분에 많은 포켓몬들이 사기 포켓몬 계열에 올랐다.[25]
성능 자체는 파트너로 좋은 F그룹인데다 기술폭도 넓은 편. 비팟과 연계해서 사용하자. 다만 격투 기술은 바로 앞에서만 공격 가능한 기술이 대부분이라서 기합구슬이나[26] 교배기로 진공파를 얻어 두면 운용하는데 편해진다.[27] 삐딱구리는 바다의 리조트, 미개척 황야에서, 독개굴은 공간의 균열에서 등장한다
진화 전후가 모두 그 컬트적인 썩소(?)를 자랑하고 있다. 색깔도 그럭저럭 화려하고, 개구리 포켓몬 하면 왕구리와 이 녀석이 제일 많이 떠오른다. [28] 그리고 둘 다 시너지가 잘 맞고 비팟에서 굴릴 수 있다는 것도 똑같다. 기괴한 외모로 까이는 두빅굴과는 달리 이쪽은 그 특유의 미소가 독개굴의 인기에 한몫 하는 편. 또한 애니메이션의 영향도 있다.
개굴닌자와 더불어 올챙이 상태가 없는 개구리 포켓몬. 수생생물이지만 물타입이 아닌 포켓몬 중 하나이기도 하다. BW에서는 대량발생으로 출현하는데 겨울에는 출현하지 않는다. 두까비도 비슷하게 겨울에는 안 나온다. 동면을 하거나 추위를 싫어하는 모양. 그런데 냉동펀치는 배울 수 있다.
진화 전 삐딱구리는 마리텔에도 출연했다. MLT-22에서 최애캐에 대한 얘기와 전화 연결 중 한 시청자가 최애캐 삐딱구리 인형과 함께 방송에 나온 것.
문딱구리
[1] 원문은 どくづき, 영문은 Toxic Mouth. 아무래도 どくづき는 독설과 독찌르기를 동시에 나타내는 언어유희인 듯 싶다.[2] 코와제약의 마스코트 케로짱&코로짱의 패러디 내지는 오마주. 2019년이 케로짱&코로짱 탄생 70주년이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인 듯.[3] 이 당시에는 볼 유전이 없었기 때문에 사파리볼 말고 다른 볼에 집어넣는 것이 불가능하며, 다만 알을 까면 몬스터볼에 든 채로 나오긴 한다.[판별법] 삐딱구리는 특성이 건조피부가 아니라면 위험예지 뿐이므로 '''위험예지만 걸러내면''' 무조건 건조피부라는 이야기. 4배 약점 에스퍼나 위력이 높은 땅 타입보다는 비행 타입을 활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비행 기술이 있는 포켓몬을 꺼냈을 때 '''"몸을 떨었다"'''는 메시지가 출력되면 위험예지, 아무런 메시지가 없으면 건조피부이다. 따라서 이러한 판별법을 쓸 수 있는 212번 도로에서 잡는 것을 권장한다.[4] 인터넷을 통한 실전개체 교류 덕분에 특별한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위험예지는 의미가 없고, 독수 역시 6세대의 강철/독 타입 빈도 증가로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5] 하지만 이래봐도 5세대 기준으로 (특성 보정을 제외하면) '''독타입 최강의 물리 어태커'''다. 당연히 더스트슈트도 배울 수 있다. 물론 6세대에서 독 타입이 상향을 받아서 아주 못 쓸 정도는 아니다.[6] 플라티나에서 더스트슈트불꽃펀치를 제외한 삼색 펀치를 배울 수 있으며, HG/SS 유전기로 카운터가 생기고 NPC 기술의 상당수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5세대에서 드레인펀치가 유전기로 추가되었다. 6세대에선 잘 안쓰이는 더스트슈트의 명중률이 그나마 쓸 수 있게 80으로 올랐다.[7] 2010년 WCS 결승전에 나온 엠페르트-독개굴 선발이 바로 이 회복 콤비네이션을 이용한 것.[8] 물리형으로 간다던가 순수하게 독개굴과 독파리를 카운터 하기 위해 스피드를 조금 희생해서 물리에 약간의 노력치를 준 후 사념박치기를 사용하는 쌍두형으로 간다던가 하는 방법이 있다. [9] 다만 이 경우는 약한 물방을 노릴 수 있는 섀도크루나 기습을 채용하여 역으로 갈아버릴 수 있다.[10] 물론 탈이 씌여져 있어도 독찌르기든 더스트슈트든 간에 30% 확률로 독 상태이상을 노릴 수 있으니 일단 지르고 보는 것이 좋다.[11] 독찌르기의 경우는 나비나나 꼬꼬꼭이나 내구조정을 하기만 해도 확정 1타에서 난수 1타로 떨어진다.[12] 이름이 알려지진 않었지만 로스트타워에 갤럭시단에게 포켓몬이 살해당한 적이 있는 트레이너가 있다.[13] 애니판에서는 바랜드[14] 그 전에 로켓단과 먼저 만났는데 나옹을 통해 속마음이 드러난다. 참고로 나옹은 ''''왠지 표정이 매우 살벌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로켓단이 데려갈 기회 자체는 있었으나 로사 측에서 "저런 못생긴 얼굴을 데려가자고?!"라고 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15] 대표적으로 난천진철의 포켓몬들을 손수 치료하려 할 때.[16] 참고로 애니에서 저 새턴의 독개굴과 대면한 적이 있는데, '''썩소 배틀을 했다.''' 각자의 표정이 화면에 클로즈업 되는데 양 쪽 다 표정이... 깜놀주의[17] 청록색의 컬러링으로 보아 '''색이 다른''' 개체로 보이나, 야생의 개체가 대량으로 등장할 때도 청록색인 것으로 보면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독개굴의 일반적인 색은 청록색인 것으로 보인다.[18] 둘의 라이벌 관계를 웅이나 새턴도 이쯤엔 눈치를 챘는지 삐딱구리가 나오자 마자 새턴이 "니가 찾는 애가 얘지?" 하며 독개굴을 내보낸다.[19] 다만 이건 독개굴이 제대로 나오기 전에 선빵을 친거라 정정당당히 이겼다고 하기는 애매하다.[20] 사실 본편에서도 핫삼을 발랐다.[21] 들판시티 사람들은 삐딱구리의 외모의 미묘한 차이를 알아보는 것 같다. 지우와 빛나는 그냥 다 똑같아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마지막에 나온 삐딱구리를 보고는 쟤는 좀 달라 보인다고 하지만 그건 로켓단 나옹이가 변장한 거였다[22] 국내판 기준 이름은 '삐딱이'. 크로스촙폭발펀치를 배우고 있다.[23] 암컷이다. 참고로 국내판 기준 이름은 '삐끄비'.[24] 로켓단 삼인방이 아닌 마토리의 팀[25] 특히 눈설왕이 이 혜택을 많이 봤다.[26] 직선기술이지만 다재다능과 결합해도 PP는 적은 편이니 주의.[27] 다른 선공기처럼 2칸범위. 기본 PP는 14.[28] 포켓몬스터 DP 38화에서 삐딱구리가 왕구리로 분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