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시리즈/스탭

 


1. 감독
2. 각본
3. 디자이너
4. 특촬 스탭
5. 조형


1. 감독


특촬의 신. 울트라 Q, 울트라맨에 특수촬영 기술 감독,감수로 참여했다. 울트라 세븐에도 참여했지만 두 작품 만큼 기여하진 않은 것 같다.
  • 츠부라야 하지메
츠부라야 에이지의 아들. 아버지에게 대부분의 기술을 전수받았다. 츠부라야 에이지가 아이디어내고 가끔 감수해준다면 현장지휘는 이 사람이 했으며 총감독에 가깝다. 영화는 고작해야 몇만 명, 많아야 몇십만이 보지만 TV에서 특촬물을 하면 전국민이 다볼 것이라며 TV 특촬물을 적극 추진한 인물이다. 울트라Q, 울트라맨, 울트라세븐, 돌아온 울트라맨 등이 대표작. 돌아온 울트라맨을 만들고 에이스를 준비하던 중 요절했다. 대표작은 고대괴수 고메스,우주괴수 베무라,고대괴수 고모라,우주공룡 젯톤
특촬계 최초의 스타 감독
  • 노나가세 사마지
  • 이이지마 토시히로
우주닌자 발탄성인의 아버지. 발탄 성인이 등장한 에피소드를 다수 감독했다.
  • 미츠타 카즈호
울트라 Q부터 참여했으며울트라 세븐의 대부분의 에피소드 담당. 덜렁이 감독으로 유명하며 화기애애한 장면 중에 갑자기 과격한 대사가 나오거나, 장면이 잘 연결이 안 되거나하는 단점이 있는데 오히려 그래서 사람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많이 남겼다. 웬일로 울트라 세븐 최종화에선 그동안의 단점이 거의 보이지 않는 특촬물 역사에 남는 완벽한 완결편을 찍어내서 이거 하나로도 팬들에겐 까방권. 콘티를 작성할 수 있어서 애니메이션 더 울트라맨에도 연출 스탭 및 감수역으로 참여했고 울트라맨 맥스 29화에서 감독역의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악마 감독. 돌아온 울트라맨 33화 괴수조련사와 소년에서 무시무시한 묘사를 했다가 잠시 쫓겨나고 컴백한 울트라맨 레오에서는 주연 배우가 충돌하기 직전까지 자동차 운전을 시켰다. 울트라맨 80에서도 여러 에피소드를 담당했다. 이후로는 주로 슈퍼 전대 시리즈에서 활약했다.
  • 무라이시 히로치카
쇼와 시절부터 스탭으로 참여했고 울트라맨 티가,울트라맨 가이아의 메인 감독을 맡았으며 티가부터 뫼비우스까지 대부분의 작품에 참여한 헤이세이 울트라맨의 대표감독. 명감독으로 유명했지만 대괴수배틀 시리즈를 끝으로 나이 문제로 은퇴하였다.
  • 하라다 마사키
  • 아베 유이치
울트라맨 넥서스의 메인 감독이고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여러 명작 에피소드를 담당했다. CG에 이해도가 높아서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 코나카 카즈야
  • 타구치 키요타카
울트라 시리즈의 신 고전주의자. 울트라맨 스탭 중에선 어린 편에 들어가지만 어릴 때부터 울트라 Q,울트라맨,고지라,가메라 같은 고전 특촬물을 좋아했으며 그 영향을 크게 받아 별명이 애늙은이. 울트라맨 긴가 S, 울트라맨 X, 울트라맨 오브 등의 작품으로 2010년대 이후 고전 시리즈에 충실하면서도 영상미를 강화한 뉴제네레이션 시리즈를 만들어 죽어가던 울트라 시리즈를 살린 인물. 저예산 인디 괴수영화를 다수 찍은 경험이 있으며 이때의 경험을 살려 특촬 예산을 아끼는 여러 기법을 고안했다. [1] 전투신을 롱테이크로 찍는 것을 좋아해서 긴가S부터 롱 테이크 장면이 나오면 100% 이 사람이라는 특징이 있다. 일본에선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영상미도 좋으며 과거작의 이스터 에그들까지 철두철미하게 잘 고증하고 오마주해서 인기가 많은데 비해, 나무위키에서만 유난히 괴수빠라고 까이는 경우가 많다.
울트라 은하전설, 울트라맨 긴가S, 울트라맨 지드 등 뉴 제네레이션 작품에 주로 참여했다. 원래 미국에서 파워레인저를 만들던 사람으로 헐리우드식 격투전 연출을 잘한다.
울트라맨 파워드에 콘티로 참여한 바가 있고 신 울트라맨 감독.

2. 각본


울트라맨의 아버지 울트라 Q,울트라맨.울트라 세븐에 참여해 대부분의 시나리오를 담당하고 울트라맨이란 히어로상을 만들었다. 이 3작품 말고는 울트라맨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팬이 많다.
킨죠 테츠오를 따르며 인상깊은 각본을 만든 작가로 울트라 Q부터 타로까지 여러 작품에 참여했지만 전체 시나리오에 참여한 대표작은 돌아온 울트라맨. 훗날 슈퍼전대 시리즈 [2]우주형사 시리즈의 아버지가 되기도 한다. 대표작은 괴수술사와 소년
주로 짓소지 아키오 감독과 자주 활동한 각본가. 사생활에서도 짓소지와 친했다. 아동을 위한 문학을 추구했으며 천황제를 부정할 정도의 극좌파였다. 대표작은 서성괴수 자미라, 망령괴수 시보즈,환상의 12화,극악우주인 템페라 성인.
대표작은 울트라 세븐,울트라맨 에이스. 원래 세븐에서 킨조가 좀 바빠진 시기에 땜빵으로 투입된 신인이었으나 명작 에피소드를 다수 배출하면서 높은 평가를 얻었고 에이스에서 메인 각본을 맞게 되었다.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한 비극적이면서도 뜨거운 각본에 정평이 있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그가 담당한 편에 나오는 괴수나 외계인은 성경에서 이름을 따오는 경우가 많다. 에이스 완결 후에는 츠부라야와 감정이 안 좋아져서 더 이상 참여하지 않고 드라마 작가로 전향했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울트라맨 팬들은 킨조,우에하라,사사키,이치카와를 쇼와 시리즈 4대 각본가로 뽑는 경우가 많다.
  • 야마다 마사히로
코인괴수 카네곤, 바다짐승 게스라 등 Q와 초대 울트라맨 각본 다수 담당. 노나가세 감독과 같이 작업한 경우가 많다. 울트라 세븐에서 쓴 각본은 평가가 좋지 않다. 위의 4인조에 비하면 평범한 어린이용 각본을 많이 썼으며 동시에 사회풍자를 많이 했다.
초대와 세븐에 객원 작가로 참가. 미라괴수 도돈고,4차원괴수 불톤,심해괴수 구비라,분신우주인 것츠 성인 등이 대표작. SF색을 강하게 넣으며 울트라맨보다는 이후 애니메이션 업계로 자리를 옮겨서 만든 마징가 Z 시리즈,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 육신합체 갓마즈 등이 유명하다.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히트를 주도한 각본가. 돌아온 울트라맨에서 고대괴수 단가,은하성인 미스테라 성인의 각본을 썼다.
  • 나가사카 슈케이
인조인간 키카이더, 쾌걸 즈밧토가 대표작. 돌아온 울트라맨에서 우주닌자 발탄성인이 나오는 에피소드를 썼으나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울트라맨 에이스에서는 지저초수 기타기탕가,무지개초수 카이테이가간,소음초수 사운드기라 담당. 우메즈 단은 이 사람이 자신의 장남 이름을 따와서 만든 캐릭터이다.
  • 와카츠키 분조
울트라맨 타로울트라맨 레오의 각본 대부분을 담당.
  • 미기타 마사카즈
울트라맨 티가,울트라맨 다이나,울트라맨 가이아,울트라맨 코스모스 등 헤이세이 시리즈 초기작 대부분의 초기 기획과 원안을 만든 헤이세이 시리즈의 아버지. 그러나 직접 담당한 에피소드는 많이 평범한 내용이라 강렬한 각본을 쓰는 하세가와 케이이치나 코나카 치아키에게 공을 많이 빼앗겼다.
대표작은 울트라맨 티가, 울트라맨 가이아. 티가는 명작 에피소드 대부분이 코나카 치아키 각본이었고 울트라맨 가이아는 메인 각본을 담당했다. 울트라맨 맥스도 최종화등 중요한 부분의 각본을 담당했다.
90년대 이후 헤이세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각본가. 대표작은 울트라맨 다이나,울트라맨 넥서스,울트라맨 긴가 (1기만) 등. 그 외에 극장판의 각본을 많이 담당해 극장판의 하세가와라 불리기도 한다.
  • 카와카미 히데유키
시리즈 구성을 맡은 적은 없으나 서브각본으로 티가,다이나,가이아,코스모스,뫼비우스에 참여. 명작 에피소드를 많이 남겼다. 미아진수 하네지로를 창조했고 대표작은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울트라맨 80이 나오는 41화'추억의 선생님'이 있다.
  • 오오타 아이
울트라맨 티가부터 울트라 세븐 X까지 서브 각본으로 꾸준히 참여. 울트라맨 다이나의 최고 명작 에피소드라 꼽히는 20화와 41화를 담당했으며, 울트라맨 넥서스의 3기에 해당하는 센쥬 렌이 활약하는 부분의 각본을 담당했다.
  • 아카호시 마사나오
울트라맨 뫼비우스 메인 각본. 울트라 시리즈 이외의 대표작으로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애니메이션의 시리즈 구성 각본을 했다.
  • 나카노 타카오, 코바야시 유지
울트라맨 긴가 S 부터 메인 각본을 담당해 울트라맨 X,울트라맨 오브,울트라맨 R/B 등 뉴제네레이션 전반을 담당. 긴가S와 오브에서 기여도가 높다. 주로 2인 1조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괴수와 과거 울트라맨 시리즈에 박식해 예전 시리즈를 잘 모르는 다른 작가들과 공동 시리즈 구성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팬 서비스는 좋으나 시나리오 완성도의 기복이 심한 편이다.
  • 쿠로사와 히사코
긴가 S에 참여했다가 울트라맨 X의 시리즈 구성 담당. 울트라 시리즈 최초의 여성 시리즈 구성 각본가이다. 울트라맨에 별 관심이 없어서 고대괴수 고모라가 뭔지도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괴수에 매력을 살리지 못한단 비판도 있지만 인간관계 묘사에 대해선 평가가 높다.
유명 미스테리 소설가. 울트라맨 지드 메인 각본, 시리즈 구성 담당.
원피스,나루토,유희왕 같은 소년만화의 애니메이션의 시리즈구성,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염신전대 고온쟈 등 전대 시리즈의 히트작을 배출한 소년대상 작품에 정평이 있는 유명 각본가. 울트라맨 티가부터 코스모스까지 서브 각본가로 참여했지만 다른 작가들에 밀려서 그의 발상이 메인으로 기용된 적은 없었고 울트라맨 R/B부터 드디어 이 사람의 발상을 메인으로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결과물은 지금까지 왜 안 뽑혔는지 알겠다는 반응이 대부분.
울트라맨 뫼비우스에 서브 각본 참여. 유명 소설가인데 우주조사원 메이트 성인 에피소드는 유독 평가가 좋지 않다.

3. 디자이너


  • 나리타 토오루
울트라맨 디자인의 아버지. 울트라Q,울트라맨에 나온 괴수와 히어로를 혼자 디자인 했다. 디자이너 이전에 조각가이기도 해서 입체적인 디자인을 중시했다. 세븐에서도 초중반 괴수를 디자인했지만 중반부에 강판되었다.

4. 특촬 스탭


울트라맨 넥서스, 울트라맨 맥스,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CG 연출을 담당했다. 울트라맨이 적의 공격을 이타노 서커스처럼 피하는 건 이 때문이다.

5. 조형


  • 타카야마 료사쿠
울트라 Q,울트라맨,울트라 세븐의 괴수 대부분의 슈트를 제작한 조형가. 별명이 괴수의 아버지

[1] 그가 만든 작품부터 건물이 파괴될 때 유리창이나 깨진 벽이 가루처럼 우두두 떨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건 패트병을 잘라서 만든 조각이 흘러나오게 하는 것이며 타구치가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외에도 흙먼지를 수동으로 뿌린다거나, 실제 건물 사진을 미니어처 사이에 섞어넣는다거나 하는 기법을 사용한다.[2] 고레인저부터 선발칸까지 초기작 대부분의 각본을 담당하였기 때문에 이시노모리 쇼타로보다 전대 시리즈에 준 영향이 큰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