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등장인물
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몇몇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솔로몬의 72 악마의 이름에서 따온 것들이 많다. 조력자인 페이몬은 물론이고, 바람의 신 바르바토스, 바위의 신 모락스, 이나즈마의 신 바알, 몬드를 지배했던 열풍의 마신 데카라비안 등등. 이 때문에 페이몬도 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한중일 성우진 목록은 다음과 같이 존재하지만, 미국 성우진은 정보가 없었고 북미 팬덤에서의 추측이 전부였지만 2020년 10월 31일부터 미국 성우진이 원신 글로벌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다.[1] 다만, 한국에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최다 한영일 3개 국어만 들을 수 있다(한국어 홈페이지는 한일, 나머지는 영일[2]).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경우(★) 표시.
스토리 진행으로 지급되는 기본 캐릭터 4명(여행자, 엠버, 케이아, 리사), 만인동행 이벤트[3]로 지급되는 향릉, 기도하는 별 이벤트[4]로 지급되는 바바라)를 제외하곤 가챠로만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등급은 보라색 배경의 4성과 노란색 배경의 5성으로 나뉜다. 미호요의 전작인 붕괴3rd와 달리 조각작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캐릭터 수급이 어려운 편이다.
2. 주인공 일행
- 여행자 (★)
3. 7대륙
3.1. 몬드
3.2. 리월
3.3. 이나즈마
1차 클로즈 베타 때부터 꾸준히 등장한 얼음 원소 한손검 캐릭터. 정식 등장이 이나즈마이기 때문에 2021년 1월 기준 정식 출시는 되지 않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2장 핵심인물이다. 생일은 9월 27일. 1.4버전 유출[8]에 따르면 카미사토 가문의 왕녀이자 이나즈마 관군 소속.
번개의 신 바알. 이나즈마 지역의 여신이자 통치자로서 대외적으로 라이덴 쇼군으로도 알려져 있다. 종려의 말로는 안수령을 내려 이나즈마 국민들의 모든 신의 눈을 수거해 천수백안 신상의 손에 박으려 하고, 쇄국 정책을 펼쳐 사람의 출입을 완전히 금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번개의 신으로서 가진 권한을 이용해 번개 속성의 신의 눈을 선사하지 않고 있으며, 때문에 현재 티바트 대륙에는 새로운 번개 속성 신의 눈이 나타나지 않은지 1년 정도가 지났다고 한다. 영원을 추구하는 신이기에 자신의 영원을 위해 무언가를 행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중. 라이덴 쇼군이란 이름의 어원은 누가 봐도 이 캐릭터.[9]
'산소절극록 제 6권'에서 '야에 출판사의 편집장 사쿠라'라고 언급된다. 유출된 캐릭들의 대사집에 따르면 이나즈마에서 영향력있는 사업가로 등장한다. 카미사토 아야카의 인연대사에 있는 것을 볼 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10]
3.4. 수메르
은발과 붉은눈을 가진 검정보라색 아누비스 모양 로브를 두른 남성 캐릭터. 첫 등장은 코믹스 13화와 16화에서 콜레이의 치료를 돕는 사람으로 나왔다. 스승님의 지시로 왔다고 한다. 메인스토리 PV 3장 공허겁회의 푸라나에서도 등장하는데 장병기를 들고 있는 걸로 보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바람맞이 봉우리에서 오른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갈 수 있는 섬에서 주울 수 있는 두꺼운 노트의 주인. 아카데미를 말하는 것으로 보아 수메르 사람으로 보인다.
귀리 평원에서 만날 수 있는 수메르의 고고학자로 리월의 역사를 연구하러 왔다. 퀘스트 <보물 귀리>에서 귀리 평원의 유적지에 있는 비석 5개의 조사 의뢰를 요청한다. 퀘스트를 마치고 나면 망서객잔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데 대화를 다시 나누면 리월 풍토지를 준다.
3.5. 폰타인
폰타인의 여행상인으로 리월항에 장사를 하러 왔다. 낮에는 유리정에서 밥을 먹고 있으며 먼 곳까지 와서 친구도 없고 하니 식당을 통째로 빌릴 정도로 돈이 많고 요리에 푹 빠졌다. 그런데 이렇게 놀고먹을 날도 얼마 안 남았다고 한다. 밤에는 신월헌에서 밥을 먹고 있다.
제복풍의 하얀색 나비넥타이를 멘 NPC. 경책산장 바깥에서 볼 수 있으며, 리월의 풍경에 놀랐다고 한다.
메인 스토리 챕터 PV에서 나오는 캐릭터들. 서커스풍의 복장을 하고 있으며 서로 이름과 외모가 닮은 걸로 보아 남매 또는 쌍둥이로 추측되며, 고양이 귀에 꼬리가 달려있는것으로 보아 수인인듯. 4장 핵심 인물.
3.6. 나타
5장 핵심인물. 다른 핵심인물들과는 달리 작은 게 특징이다.
3.7. 스네즈나야
타르탈리아의 동생들. 1.1 버전에선 아직 스네즈나야가 구현되지 않아 언급만 되며, 타르탈리아의 전설임무 경천의 장에선 리월에 있는 타르탈리아를 만나러온 테우세르만 주역으로 등장한다.
3.7.1. 우인단(Fatui)
[image]
스네즈나야의 외교 사절단이자 일종의 군사 조직이다. 메인 스토리의 주요 적대 세력 중 하나다. 외교적으로 티바트 대륙에서 가장 강한 세력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11명의 집행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스네즈나야의 사람들은 전부 얼음 신(여왕)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다. 우인단의 '우인'은 '어리석은 사람(愚人)'을 의미한다. 저지르는 악행들을 보면 문화재 절도, 복제같은 큼직한 일부터 민간인 수탈같이 현실적인 일도 벌인다.[11] 심연교단의 활동을 빌미로 각국의 내정에 간섭하려고 시도하지만 이들을 달가워하지 않아하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여행자의 활약으로 외국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우인단의 핵심목적은 계속 성공하고 있단게 아이러니.
몬드에서의 우인단의 모습은 피도 눈물도 없는 강압적인 외교 조직처럼 행동했지만 리월의 스토리에서는 개그 캐릭터 기믹이 붙거나 가족애가 부각되거나 서로 사랑에 빠지는 등 보다 인간적인 요소들이 더해졌다.[12]
>우인단 소속의 특수 요원. 채무 처리인이 처리하는 채무는 돈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도 빚이라 할 수 있다. 그 누구든지 우인단의 이익을 해치는 자가 있다면 10배로 갚아준다.
우인단에 소속된 채무인. 돈뿐만 아닌 원한등도 빚으로 치고 암살을 부탁받는 암살자다.
우인단에 소속된 채무인. 돈뿐만 아닌 원한등도 빚으로 치고 암살을 부탁받는 암살자다.
>번개 치친을 조종해 싸우는 우인단의 술사. 안개풀의 향기가 번개 치친을 취하게 하는 것처럼 잔학을 즐기는 술사도 상대를 괴롭히는 쾌감에 연연한다. 아무 목적 없이 돌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그녀들은 대체 어떤 사명을 받들고 있을까...
공식 코믹스 메인 빌런. 몸에 터번을 두른 노인이다. 마신의 잔재를 이식 받았는지, 몸을 거대화할 수 있다. 콜레이의 대해 집착을 보였지만 엠버에게 패하고 만다. 또 다른 칭호로 선교사라고도 불리며 의술과 종교적 믿음으로 속여 실험에 쓸 아이들을 납치를 해왔다.
우인단 호위병으로, 몬드의 고트 호텔 문 앞을 지키고 있다. 자신에게서 정보를 털어갈 생각하지 말라면서 모든 정보를 술술 다 말해준다.
몬드성 워프포인트 근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우인단 외교관. 여성 쪽이 류드밀라, 남성 쪽이 미하일이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 둘의 대화가 변경된다.
몬드 성당 안에 있는 시뇨라의 부하로 몬드에 보내졌지만 도착한 이후로 어떤 명령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몬드에 머무는 것을 지루해하며 스네즈나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리월항에 위치한 북극 은행의 안내원. 타르탈리아의 직속 부하인 것으로 보인다.
북국은행의 야간반 경비. 스네즈나야에서 리월로 들어오는 배를 정기적으로 기다리며 스네즈나야에 있는 가족으로부터 편지를 받고 답장을 보내고있다. 한 번은 교대근무를 하다 우연히 북국은행에 편지를 두고갔는데 블라드가 자신에게 쓴 편지로 착각하여 답장을 남겼다. 그 후 두 사람은 펜팔이되어 다른 사람이 교대 시간에 읽을 수 있도록 편지를 쓰고있다. 1.3버전 해등절 이벤트 PV에서 블라드와 둘이서 신염의 락 공연장 앞을 지나가는 장면이 나오며, 게임 내에서는 대형 소등 가까이에서 가깝게 서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북국은행의 주간반 경비. 리월에 파견되었지만 현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여 스네즈나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나디아와는 펜팔로 편지를 주고받고 있다.
북극 은행의 매니저. 대다수 스네즈나야 인물들과는 달리 가면을 안 쓰고 있다. 항구 근처에서 물건 구경을 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처음엔 리월항으로 파견된 것에 불만이 있었으나 지금은 리월의 문화에 흠뻑 빠진 상태. 물론 모국의 여왕을 배신할 생각은 절대 없다고 덧붙인다.
3.7.1.1. 집행관
[image]
11명의 집행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르바토스의 평에 따르면 보통 사람들은 도저히 상대할 수 없는 강자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다른 국가들을 위협하는 마룡 우르사를 도토레 단 한명이 처치하고, 시뇨라는 신에게서 신의 심장을 강탈하고, 스카라무슈는 몬드와 리월을 덮친 강력한 강제수면을 일으키는 운석핵의 힘을 혼자서 극복하는 것으로 보아 하나같이 대단한 실력자들로 보인다. 스네즈나야의 얼음 여왕이 직접 하사한 '사안'[스포일러1]을 사용하고 있다. 우인단 집행관들의 코드네임은 이탈리아 연극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등장인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위의 이미지에서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밝혀진 별자리는 타르탈리아 밖에 없다.[13]
우인단 집행관 선발기준에는 신의 눈이 필수가 아닐 수도 있는데, 시뇨라와 스카라무슈의 경우, 신의 눈을 숨기고 있는게 아니라면 신의 눈이 없고 사안만 있다는게 된다. 이러면 신의 눈도 없는데 웬만한 신의 눈 사용자보다 훨씬 강하단 점에서 더욱 비범해지는 결론이 나온다. 이 점을 근거로 신의 눈 소유자는 최소 잠재적 플레이어블 캐릭터니까 시뇨라와 스카라무슈는 결국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안나올 거란 추측도 있다.
국가에서 11명밖에 안 뽑는 엘리트 특수요원들이니만큼 급여는 굉장히 높은 듯하다. 현재 말석인 타르탈리아가 북극 은행에 어마어마한 예금을 해놓았다고 할 정도. 사실 집행관 정도의 실력자들이면 돈의 액수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덧붙인다.
우인단 최초의 집행관. 타르탈리아 스토리 정보에 등장한다. 타르탈리아가 사안을 하사 받으며 우인단 집행관으로 임명되던 당시에 페드롤리노가 여왕의 주관하에 임명식을 진행하는 장면이 묘사된다.
- 서열 <5위>[14] 풀치넬라
우인단의 다섯번째 집행관. 메인스토리 PV에서 나오는 인물로 얼굴이 가려져 있다. 소년기 시절의 타르탈리아가 혼자서 우인단원들을 박살내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그가 가진 굉장한 재능에 주목하여 타르탈리아를 우인단에 입단시켰다.
우인단의 여섯번째 집행관.
우인단의 여덟번째 집행관.
우인단 집행관 말석. 우인단의 집행관을 지칭하는 문양 중 6시 방향의 문양을 상징하는 집행관이다. 메인 스토리 1장 1막에서 여행자가 천암군으로부터 도망치는 도중에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었고, 메인 스토리 1장 3막에서는 여행자와의 전투 이후 백업플랜으로 오셀을 불러내기도 하였다.
<겨울 이야기> 퀘스트 진행시 페보니우스 성당 안에 있는 우인단원 빅토르와의 대화에서 이름이 언급된다. 빅토르는 시뇨라보다는 카피타노 밑에서 일하는 걸 선호한다고 한다.
Il Dottore는 이탈리아어로 의사, 박사를 뜻한다. 원신 공식 코믹스 제1장#에서는 박사로 소개하고 이탈리아어 표기를 밑에 병기했다. 아마 '박사'가 집행관으로서의 코드네임인 것으로 보인다.
11명의 집행관 중 한 명으로 게임에 앞서 공식 카툰에서 처음 등장했다. 국가 단위에서 꺼리는 드래곤이였던 우르사를 혼자서 처치한 걸로 보면 굉장한 강자인 듯하다. 또한 전 페보니우스 기사단 기병대장이었던 다이루크를 보며 힘을 좀 더 기르고 오라며 약자 취급했다. 가면으로 얼굴 일부를 가리고 있으며,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나르시스트 기질이 강하고, 성격이 잔혹하다.
'박사'라는 별명답게 낡은 물건들을 만지작거리는 취미가 있다고 한다. 타르탈리아 전설임무 <경천의 장> 제1막에서 리월 성법관문 근처에 "장난감 연구소"를 세워 한동안 유적 가디언을 연구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다가 가디언을 연구하는 것에 질리자 연구소를 방치했는데, 때문에 연구소를 빠져나온 유적 가디언들이 주변 지역에 어슬렁거려 민폐를 끼치게 된다.
11명의 집행관 중 한 명으로 게임에 앞서 공식 카툰에서 처음 등장했다. 국가 단위에서 꺼리는 드래곤이였던 우르사를 혼자서 처치한 걸로 보면 굉장한 강자인 듯하다. 또한 전 페보니우스 기사단 기병대장이었던 다이루크를 보며 힘을 좀 더 기르고 오라며 약자 취급했다. 가면으로 얼굴 일부를 가리고 있으며,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나르시스트 기질이 강하고, 성격이 잔혹하다.
'박사'라는 별명답게 낡은 물건들을 만지작거리는 취미가 있다고 한다. 타르탈리아 전설임무 <경천의 장> 제1막에서 리월 성법관문 근처에 "장난감 연구소"를 세워 한동안 유적 가디언을 연구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다가 가디언을 연구하는 것에 질리자 연구소를 방치했는데, 때문에 연구소를 빠져나온 유적 가디언들이 주변 지역에 어슬렁거려 민폐를 끼치게 된다.
몬드에서 고트와 대화하면 거금을 주고 고트 호텔 전체를 우인단 전용으로 무기한으로 빌린 사람이라고 이름이 언급된다. 북국은행의 매니저 안드레이가 말하길, 스네즈나야의 경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판탈로네 덕분이라고한다. 집행관들 중에서도 특히나 돈이 많은 재력가인 것으로 보인다.
「타르탈리아」 PV-「백무금기」 소개글에서 이름이 언급된다. 우인단의 채무 처리인 자베르가 자신이 갓 신병이 되었을 때, 딱 한 번 산드로네의 연설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17] 중국어 버전 설명에서는 산드로네를 '꼭두각시(木偶)'라고 칭하는데, 타르탈리아가 '귀공자'라고 불리는 것처럼 '꼭두각시'는 산드로네의 집행관 코드네임으로 보인다.
3.8. 켄리아
켄리아의 장에 등장하는 캐릭터. 오른쪽 얼굴만을 가린 가면을 착용하고 다니며, 오른쪽 팔이 이상하게 변질되어있다. 오른쪽 손에서 불꽃이 나오는데, 파란색인 걸로 보아 콜레이나 여행자와 같이 어떠한 사연이 있는듯하다. 원신 데인 여담 PV 영상에서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최종보스로 나올지 말지 궁금해하는 이들도 있는데, PV에서의 대사를 보면 최종보스인 천리와의 전투 전에 등장할 조력자에 가까울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20]1.3버전 패치에서 "가지의 수호자-데인 슬레이프" 라는 월드 미션으로 처음 등장했다. 여행자와는 의뢰 1건당 단돈 500모라와 질문 3개[21]만으로 심연 교단에 관련된 의뢰만 받겠다는 조건으로 계약에 성공한다. 그의 목적이 심연 교단과 맞서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자신은 심연 메이지의 우두머리급 몬스터인 심연 사도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심연 교단에 대한 정보를 이것저것 알려준다. 더불어 천리에 대한 약간의 반감도 드러냈다.[22] 이때 의미심장한 속생각들이나 말들을 따져보면, 데인슬레이프는 다른 여행자를 500년 전에 만나 같이 여행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가 다른 여행자가 지금은 심연 교단의 지도자라는 것을 알면서도 감추는지, 아니면 모르는지는 불명. 메인 스토리 PV에서 기억의 대부분을 잃어버렸다는 언급이 있긴 하다.
케이아를 다운 와이너리 앞에 버리고 간 장본인이며, 성은 알베리히이다.
4. 심연 교단
4.1. 적
5. 기타 인물
타르탈리아의 스승. 타르탈리아에게 전투기술을 전수해주었으며 한손만 사용해서 타르탈리아와 겨룰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검객이다. 성별은 여성. 타르탈리아 데인 여담에서 데인 슬레이프가 "그의 스승은 가장 위험한 비밀이지만 이 젊은 전사 자신은 잘 모르고 있는 듯해."라는 대사를 하며, 타르탈리아 캐릭터 자료에서 스커크를 '심연 속에 몸을 감춘 죄인'이라고 언급한다. 타르탈리아의 명함에는 마왕이라고 이름붙인 무예는 그가 만든게 아니고 어두운 우주에 있는 어느 고고한 소녀에게 받은 것이라고 적혀있는데 이 소녀가 스커크라고 예상된다.
알베도의 스승이자 가족. 알베도가 철이 들었을 무렵부터 함께 지냈으며, 어느 날 알베도에게 "마지막 과제"를 내주고 그를 앨리스에게 맡긴 뒤 자취를 감추었다. 과거 몬드를 위협하다, 드발린에게 봉인당한 마룡 두린의 창조자로, 알베도 역시 리네도티르에 의해 생명을 얻었다. 켄리아의 연금술사이다.
6. 언어별(서버별) 이름
순서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예정 : 확정되면 위로 옮김.
[1] 북미 성우 조합 SAG-AFTRA의 NDA rule 때문에 성우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은 당분간 없었지만, 팬덤의 불만이 워낙 컸기에 공개하는 것으로 보인다.[2] 대륙(간체)은 아래 표시되지도 않거니와, 번체도 여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영어와 일본어만 나온다.[3] 나선 비경 3층 클리어.[4] 모험 등급 18레벨 달성 및 '푸른 그림자를 위해' 임무 완료.[5] 디폴트 이름은 언어마다 다르며, 서양권은 에테르(Aether), 일본은 소라(空 : 하늘), 중국은 콩(空), 한국은 중국어 음차 그대로 공이라고 부른다. 한국어 더빙에서 이 이름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아는 사람을 적은 편.[6] 디폴트 이름은 언어마다 다르며, 서양권은 루민(Lumine), 일본은 호타루(蛍 : 반딧불), 중국은 잉(荧), 한국은 중국어 음차 그대로 형이라 부른다.[7] 출처.[8] 이후에 밝혀진 유출에 따르면 이나즈마는 적어도 1.5버전 이후에 등장한다고 하며, 정확히 어느 버전에 등장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9] 바르바토스에게서 웬디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킬만큼 모티브를 잡았던것을 떠올려보면 이쪽도 메이를 닮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10] 주인공인 여행자부터가 이세계인이다. 이벤트성 참전정도는 현재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볼수있지만, 붕괴 3rd에서의 야에 사쿠라는 이미 사망한데다, 그쪽의 사쿠라 역시 이벤트성 캐릭터인지라, 가능성은 미지수다.[11] 타르탈리아는 우인단을 스네즈나야의 어두운 면이라고 말한다. 스네즈나야를 위해 온갖 뒷공작 및 위법행위마저도 저지르는 조직인데, 이 때문인지 타르탈리아는 자신이 우인단 소속이란 것을 본인의 동생(테우세르)에게조차 숨기려고 한다.[12] 대표적으로 스네즈나야 최고의 장난감 판매원이라며 자기 신분을 속이는 타르탈리아, 라즈베리를 따려다가 감우에게 당하고 아무 말도 못하는 우인단 선발대 등.[스포일러1] 사실 이 사안이란 물건은 마신의 조각이다. 11명이라는 적은 인원만 있는 이유도 이 마신의 조각을 쓰고 무사할 수 있을 만큼의 강자만 선정하기 때문.[13] 우인단 멤버 대다수의 별명, 이름 그리고 문양 위치에 대한 정보가 11월에 영어권 사이트에 유출된 적이 있었는데 해당 루머에 의하면 풀치넬라가 1위라고 나와있는데, 타르탈리아 캐릭터 스토리에 의하면 타르탈리아가 우인단에 입단할 당시 풀치넬라가 5위, 페드로리노가 1위라고 되어있는 걸 보면 부정확한 정보인 듯하다.[14] 타르탈리아 캐릭터 스토리 5.[15] 영어판에서는 'La Signora, The Fair Lady'로 표기된다. 대사창에는 'Signora'로 나타난다.[16] 이탈리아어로 'tartagliare'는 '말을 더듬다'라는 뜻이다. 한편 '타르탈리아'로 주로 불리는 한국어판과는 달리 중국어판, 영어판에서는 각각 '公子', 'Childe'로 불린다. 한편 한국어판 표기는 일관되지 못한데, 캐릭터 스토리에는 '귀공자'가 아닌 '도련님'으로 번역되어 있고, <겨울 나라와의 이별> 기원이나 체험 이벤트에서는 '「타르탈리아」타르탈리아'식으로 기이하게 소개된다.# 비교를 하자면 영어판에서는 '「Childe」Tartaglia'로 제대로 표기되어 있다.[17] 스네즈나야의 신병들은 근무지에 부임할 때 집행관의 연설을 듣고 여왕인 얼음신의 의지의 세례를 받는 것이 규칙이라고 한다(경천의 장 제1막). 우인단 집행관들은 거의 장관급 위치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지위가 낮은 신병들로서는 이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그런 고위급 인사를 볼 일이 없는게 당연하다.[18] 한, 일 둘다 원펀맨 에서 아토믹 사무라이를,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제드를 맡았다.[19] 출처[20] "여정의 의미를 깨달았다면, 앞으로 나와. 날 쓰러뜨리고 길을 비키라 명령해. 그녀를 구할 능력을 증명해 봐. 그리고, 운명을 새롭게 쓰거라."[21] 여기서 데인슬레이프가 높은 정보력을 가졌다는걸 보여주는데, 풍마룡 사건의 진실과 벤티의 정체를 알고 있는 것은 물론 암왕제군이 계약으로 신의 심장을 무기한 대여해줬다는 계약을 했다는 것까지도 이미 다 알고 있었다. [22] 서풍의 매는 신의 빛 아래서만 날 수 있다고 비아냥거렸다. [23] 간체는 다를 경우만 표기[24] 20년 11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월 항구에 등록되어 있다. 추후 스네즈나야가 등장하면 옮겨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