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함대(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사령부'''
'''第2艦隊司令部'''
'''Second Fleet Command'''
[image]
'''필승함대 2함대'''
'''창설일'''
1946년 4월 15일
'''상징명칭'''
필승대
'''소속'''
[image] 대한민국 해군
'''상급부대'''
[image] 해군작전사령부
'''역할'''
대한민국 서해 방위
'''사령관'''
[image] 소장 황정오(해사 45기)
'''기함'''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2번함 을지문덕함
'''위치'''
경기도 평택시

1. 개요
2. 상세
2.1. 연혁
3. 편제
3.1. 사령부 직할대
3.2. 예하부대
4. 출신인물
4.2. 장교/부사관
4.3. 병
5. 기타
5.1. 부대가
5.2. 해군의 최전방
6. 사건·사고
7. 여담

[image]
서해 최전방에 위치한 2함대 소속 222전진기지(YPK). NLL에서 불과 6㎞ 떨어진 해상에 떠 있다.
'''해군함대령'''
'''제1조(설치와 임무)''' ①해군에 해군함대(이하 "함대"라 한다)를 둔다.
②함대는 예속 또는 배속부대에 대한 작전·훈련과 관할구역안에서의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필승함대 2함대! 싸우면 박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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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서해 및 서해안 북부인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수도권(대한민국)을 방어하는 해군작전사령부 예하의 함대이다. 지휘관함대사령관은 해군소장이다. 함대 모항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평택항이며, 예하 부대인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천국제공항서울 인근 해역을 방어한다.

2. 상세


1986년에 창설되었고, 모항은 인천광역시였다가 인천에 인천해역방어사령부를 남기고 평택시로 이동했다.[1]

2013년 2함대 서해 해상기동훈련
지휘관함대사령관은 해군 소장이다.
기함광개토대왕급 구축함 2번함인 을지문덕함이다.

2.1. 연혁



3. 편제



3.1. 사령부 직할대


  • 제2기지지원대대[2]
  • 지휘통신대대

3.2. 예하부대


  • 제2해상전투단
    • 제21전투전대[3]
    • 제22전투전대[4]
    • 제23전투전대[5]
  •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
  • [6]
  • 제2기지방호전대
  • 제208조기경보전대
  • 제2군수전대
    • 제2무기지원대대
    • 제2보급지원대대
    • 제2수리창
  • 제2훈련전대
  • 제5특전대대
과거에는 제2전투전단이 있었으나 국방개혁 2020에 의거 해체되어 2010년대 초까지는 함대 밑에 바로 전대를 둔 미 해군식의 구조가 되었으나, 2015년 2월 1일 제2해상전투단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부활했다.
해군특수전전단 소속 제5특전대대와 해난구조대 제2구조작전대가 상시 파견 배치되어 있고, 파견이므로 복귀 등의 명령이 나오지 않는 이상 전단장이 아닌 함대 사령관의 지시를 따른다.

4. 출신인물



4.1. 사령관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사령관.
'''역대 제2함대사령관'''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00대'''
'''안병태'''
'''예) 대장'''
해사 17기
해군참모총장

'''00대'''
'''윤광웅'''
'''예) 대장'''
해사 20기
해군참모총장
국방부장관
'''00대'''
'''장정길'''
'''예) 대장'''
해사 21기
해군참모총장

00대
윤연
예) 중장
해사 25기
해군작전사령관

'''00대'''
'''남해일'''
'''예) 대장'''
해사 26기
해군참모총장

'''00대'''
'''황기철'''
'''예) 대장'''
해사 32기
해군참모총장
국가보훈처장
'''00대'''
'''엄현성'''
'''예) 대장'''
해사 35기
해군참모총장

20대
이기식
예) 중장
해사 35기
해군작전사령관

21대
정진섭
예) 중장
해사 37기
해군작전사령관

22대
박성배
예) 소장
해사 38기
사령관

23대
박헌수
예) 소장
해사 39기
사령관

'''24대'''
'''부석종'''
'''대장'''
해사 40기
해군참모총장

25대
이종호
중장
해사 42기
해군작전사령관

26대
강동훈
소장
해사 43기
해군교육사령관

27대
유근종
소장
해사 44기
사령관

28대
황정오
소장
해사 45기
사령관


4.2. 장교/부사관


제2전투전단장으로 재임 중 제1연평해전에 참전하여 작전을 지휘했다.

4.3. 병



5. 기타



5.1. 부대가



'''2함대가'''
새벽별 반짝이는 저기 서해에
충무공의 얼을 이은 바다의 용사
오늘도 끓는 피가 용솟음친다
바다를 해쳐가자 어서 나가자
나가자 서해로 푸른 바다로
필승함대 2함대 길이 빛난다
찬란한 노을빛이 잠긴 바다에
조국을 수호하신 충무공 숨결
몸바쳐 싸우리라 이 나라 위해
오늘도 젊은용사 투혼에 찬다
나가자 서해로 푸른 바다로
필승함대 2함대 길이 빛난다

5.2. 해군의 최전방


  • 경계책임 해안은 서해 북부로 인천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그리고 전라북도 해안이 해당된다. 전라남도부터는 3함대로 넘어간다.[7] 당연히 이 책임 해안에 서해5도도 들어간다. 이쪽은 전방 해안이라서 해안선의 초계함정 말고도 해안쪽 육지에도 육군 및 해병대 소속 경계병이 배치되어 동해북부와 똑같다. 휴전선의 서쪽 끝이기 때문에, 그리고 수도 서울의 해안이기 때문에 그렇다. 정확히는 해병대 제2사단, 제17보병사단, 제51보병사단, 제6해병여단이 해안선 육지 쪽 경계를 맡는다. 그리고 해병부대는 육해상 동시 작전을 위해 해군과 함께 기동대를 운영해 고속단정 등을 이용해 연안 순찰도 벌인다.
  • 전력이 3개 해역 함대 중에서는 가장 강하며 전 해군부대 통틀어 가장 엄격한 군기와 업무강도를 자랑한다. 제2해병사단과 분위기가 비슷하게 살벌하고 장교, 부사관, 군무원 등 간부고 수병이고 독한 사람들이 많다. 어느 정도냐면 하사, 중사들이 일하다 모르는 게 있으면 상사, 원사가 뒤통수 때리면서 이것도 모르냐고 혼내거나 중위, 대위가 수병/하사들을 갈구거나 하는 광경이 무척 흔하다. 심지어 군무원도 쌍욕을 입에 달고 다니는 아저씨들이 꽤 있을 정도다. 혼나고 갈굼당하는 정도면 다행이지, 맞는 경우도 흔하다.
  • 사실 뉴스에서 일일이 다 보도하지 않아서 그렇지 북한 쪽에서 바다에 포를 쏘거나, 북한 주민이 탈북 혹은 떠내려오거나 하는 일이 생각보다 흔하고 북한 경비정의 NLL 침범시도는 툭하면 벌어지기에 소위 '상황' 걸리는 일이 무척 흔하다. 그래서 2함대에서 함정 근무하는 간부들은 사생활이 없다[8], 수병들은 연가 남기고 전역한다는 하소연이 자주 나온다. 한마디로 뭘 하든 다른 곳보다 2배로 힘들다.[9]수병들에겐 이로 인해 여러모로 근무 기피지이고 특히 함정 근무 희망자가 적은 편이라, 서해 수호자 제도 등을 도입해 이를 보강하고 있다.[10] 다행히, 대북위기가 있을 때마다 2함대 근무 희망 지원률이 높아지고 있다.
  • 육군 제51보병사단 소속 육군경비정 6척이 군항에 세들어 살고 있다. 51사단과 2함대는 수도권 서해안 남부 해안을 방어하는 부대로 육군은 해안선에 상륙한 간첩 침투 저지, 해군은 해안선 경비 및 해상 감시, 의아선박 나포, 간첩 상륙저지 등을 맡는다. 수도권 서해안 북부는 제17보병사단제2해병사단이 공동으로 해안선 상륙 간첩 침투 저지를 맡으며 해군 소속인 제2해병사단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합동으로 기동대를 두어 해안선 경비, 해상 감시, 적 선박 상륙 저지를 맡는다.

6. 사건·사고



6.1. 자전거 동호회원 군부대 정문 무단 통과 사건




7. 여담


  • 평택항이 비교적 최근에 완공되었다는 점, 교전이 잦은 최전방이란 점 등으로 인해 세 함대 중 가장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으며, 복지 시설 등도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사지방의 경우 참수리급 고속정을 제외한 중소형 함정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11]로 인해 사실상 운용하지 않으며, 육상 생활관에나 제대로 된 PC방이 있다. 짬차면 육상 생활관까지 원정가서 PC 만지다 오는 수병들도 있다.[12] 심지어 참수리 생활관에는 1층에 분식집까지 있어서 라면, 쫄면, 돈까스 등 여러 음식을 판다. 한때는 참수리 수병들이 주말이면 식당 밥이 맛없으니 아무도 밥을 안 먹고 매점에서 사먹는다고 말이 많았다. 결국 밥을 먹는 걸 검사한다고 일일이 체크하기까지 했지만 밥을 받아서 바로 버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었다. 사실 한국군 병영식/기타 병영식의 해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함정이 가장 밥 맛있게 나오고 그다음에가 해상식당인데 해상식당은 애초 복불복이라 기지대급이나 전진기지 급 등에선 먹부림을 부릴 수 있지만 편대 같은 경우 인원이 많아 그게 잘 안되 그렇다.[13]
  • 함정에서도 "사지방 개설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승조원 식당 등에 노트북 PC를 배치해두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 단발성으로 끝난다. 가장 큰 이유는 배 안에 들어오는 바닷물로 케이블이 고장나기 때문, wifi를 설치하지 않는 한은 어쩔 수 없다.
  • 수병들은 훈련소를 마치면 반 선택 반 운으로 함대를 고르게 되는데 2함대는 기피대상이 되기 쉽다. 이유는 해군이 중심지가 진해[14]부산[15] 등 부울경 지역과 포항[16], 목포[17], 그리고 제주도[18]인 특성상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제주도 등 남부 출신들이 절반 이상으로 많아서[19] 집이 멀어지는 걸 꺼리거니와 해군 지원자치고 2함대 힘든거 모르는 사람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1지망에 2함대를 적으면 100% 당첨이다. 자원하는 장병들은 수도권에 살아 집이 가까워서[20] 선택하는 사람이 절반, 지원병인 해군 특성상 순수한 애국심에 선택하는 사람이 절반 이다. 부대배정 추첨을 할 때면 1함대와 3함대에서 우수수 떨어진 수병들이 2함대에 억지로 욱여넣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1함대의 경우 생각보다 수도권 거주자들에게 인기 있는데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으로 영동 지방까지 2시간 대에 진입하는데다 최근 경강선으로 KTX강릉역까지 들어가고, 2020년동해역으로도 연장되어 서울 접근이 쉽기 때문이다. 되려 맨날 일 터지는 2함대 가느니 차라리 같은 값이면 1함대 가서 강릉 쪽에서 동해바다 바람 쐰다는 수도권 거주자들도 아주 많다. 수도권 거주자들은 특히 청량리역과 가까운 경기도 동북부와 서울 강북 거주자들이 많이 1함대를 쓰며 반대로 경기도 서부인 고양시, 김포시, 인천광역시, 시흥시, 부천시, 안양시, 안산시, 화성시, 함대 바로 코앞인 평택시+안성시 그리고 서울 강서/영등포/강남권은 2함대가 낫다고 생각해 2함대를 쓴다.
  • 평택 시내 맥도날드 앞에서 평택 버스 98를 타거나 평택터미널에서 해군기지 방향[21] 시외버스를 타면 이곳의 해군아파트로 갈 수 있으며, 98번은 6월 1일부터 2함대 정문까지 간다. 송탄터미널에서 평택항 행 버스를 타도 가능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비추, 의외로 평택이 아닌 안산의 상록수역에서 안중행 버스를 타도 여기에서 중간 정차하니, 평택서 버스를 타고 오는 것보다도 오히려 더 빨리 올 수 있다. 인천, 부천, 일산, 김포, 안양[22], 안산, 수원, 서울 영등포권 등 서울 서부권에 집이 있다면 굳이 평택역을 거쳐 가는 것 보다 해군아파트 앞에서 부천[23]행 버스나를 타는 것이 훨씬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자가용의 경우 2함대가 서해안고속도로 바로 옆을 지나기 때문에[24] 서울 시내까지 안 막힐 경우 40분 컷이 가능하다. 그리고 2함대의 위치가 충청남도 당진시와 가까운 관계로 생각보다 천안시, 아산시, 진천군 등 천안권 거주자들의 접근성도 좋다. 아니 오히려 함대에서는 천안역이 더 가깝다! 서울 시내나 경기도 거주민들에겐 차라리 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더 가깝다.
  • 2010년대 초, 51사단의 모 대대의 병사들은 2함대사령부에서 종교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대대 앞에 교회는 있지만 성당 및 절이 없으므로, 불교 및 천주교 행사에 참여하는 병사들은 당직부관(三)의 인솔 하에, 2함대 사령부의 성당 및 절에서 해군과 함께 집회나 미사에 참가했다. 종교시설에서 점심을 주는데, 소위 말하는 사제밥이어서 무척 질이 좋다. 그리고 자유시간이 생기는 순간, 사령부의 이름에 걸맞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이를테면 육군의 일개 대대에 있을 수 없는, GS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빵집 등이 있었다. 남성잡지 맥심을 살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 현존하는 주적을 상대하는 일촉즉발의 최전방 부대임에도 한국 밀리터리 소설에선 등장 빈도가 매우 낮다. 1, 3함대가 소설 하나 나올때마다 독도, 대한해협에서 해자대와 맞붙고 7전단이 한국 해군 비장의 카드로 등장하는 것과 달리 북한 견제 한다는 핑계로 아예 등장조차 안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거의 다 육군 소총수 출신인 한국 밀리터리 작가들이 2함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제한적인 해상공방전을 실감나게 그릴 능력은 없고, 그렇다고 한국 해군과 북한 해군이 제한전 딱지 떼고 전면전으로 붙으면 전개가 뻔하다는 생각에 다루지 않아서다.


[1] 평택에서도 워낙 끄트머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지 않다. 기차역평택역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을 넘게 가야 도착할 수 있다. 승용차로는 대략 40분[2] 2020년 1월 1일부로 사령부 예하로 변경.[3] 이전에는 구축함전대로 불렸으나 정작 구축함은 기함인 을지문덕함뿐이었다. 다만 현재는 전투전대로 개칭된 상태이다. 원래 3함대에서 양만춘함을 끌어왔으나, 14년도 중반에 1함대로 예속되었다. 이 전력공백은 인천급 호위함으로 메꾸는 중. 그 외에는 구형인 울산급 호위함이 전력으로 배치되어 있다. 기함인 을지문덕함을 포함해 FF와 FFG로 구성되어있는 전대.[4] 주로 PCC, PKG 배속.[5] PKM 배속.[6] 2020년 1월 1일부로 제2기지방호전대와 제2기지지원대대로 분리.[7] 2함대 맨 끄트머리 섬인 어청도와 격렬비열도 등은 군산항에서 배를 탄다.[8] 이는 함정의 경우 일정 시간 이내에 출항해야 하는 제도 때문인데, 그 일정시간이 30분부터 2시간까지 돌아가면서 담당하게 된다(Ready For Sea). 2시간까지 있다고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지금 당장 출항해!!! 라는 샤우팅을 전화로 듣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다. 심한 경우에는 참수리급 같이 빠른 시간 내로 출항이 가능한 함정의 경우에는 5분 이내에 출항하라는 지시가 떨어지기도 하며, 옛날에는 정박 중임에도 승조원 총원 재함대기하던 시절도 있었다고는 하지만 옛날이야기. 전 해군(1,2,3함대) 및 해병대 공통인 사항. 물론, 육상에 올라오면 육군과 달리 위수지역 개념이 없어 장거리 출타도 되므로 서울특별시 시내나 수원시, 분당신도시, 인천광역시 등으로 잘만 놀러 다닌다. 함대사령부 근무 장교는 애초 정보/작전 계통이 아니면 100%가 비상소집 대상은 아니다. 문제는 함정 근무자. 함정의 경우 30분 내 출항이 원칙이며 이는 어느 함대나 똑같지만 2함대가 특히 자주 긴급출항이 걸린다. [9] 부사관을 30년 넘게 한 부대에 짱박아놓던 옛 육군식 인사 방식을 해군에는 절대 적용하지 못하는 이유라는 말이 나올 정도. 물론 현재는 육군도 한 부대에 10년 이상 있지 못한다.[10] 늘 인원이 남기 때문에 1지망에 2함대를 적으면 100% 당첨이다.[11] 부두에 설치된 사지방 허브가 바닷물이 들어가 고장이 났다든가, 사지방 운용절차 및 보안조치에 드는 행정소요로 인해 운용하기 복잡하다든가, 아니면 단말기로 사용될 PC가 없다든가 등이 이유이다.[12] 23전대에서 근무하는 수병이 있다면 참수리 생활관 사지방 사용이 가능하다. 문제는 거리.[13] 2함대 참수리 생활관 앞 공창 (식당)은 정말 맛이 없었다. 2014년 당시 함대 사령관까지 맛없다고 했을 정도였다. 군대 밥이라고는 하지만 한국군 병영식/기타 병영식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해군은 함정 뿐 아니라 해상식당도 밥이 꽤 괜찮게 나오는 편이며 국방부 표준식단을 육군에서 타 쓰는 사령부보다도 오히려 낫고, 이 사령부조차 요령껏 예산을 아끼는 게 가능해 육군보다 훨씬 낫다. 장교/부사관/군무원은 육상에 간부식당이 있으니 예외. 아무래도 편대급이라 조리병이 생각만큼 제 실력을 발휘 못하는 문제인 듯 하다.[14] 진해기지사령부&해군사관학교[15] 해군작전사령부 및 3함대 부산항만방어전대[16] 제6항공전단 및 1함대 포항기지대[17] 3함대[18] 3함대 제주기지방호전대[19] 그 다음이 수도권, 강원도 등 북부 지방이다. 사실 수도권은 인구가 가장 많으니 지원자도 많다. 물론 총원의 과반 이상은 영남 거주자고 그 다음이 제주도민들이며 특히 제주도는 육군보단 해군을 더 선호한다.[20] 수도권에선 대개 인천광역시서울 구로구금천구, 안양시, 안산시, 부천시, 시흥시, 김포시 등 그나마 평택이랑 멀지 않은 곳에서들 많이 온다.[21] 부천터미널(소풍)행 시외버스를 타면 가능하다.[22] 과천/광명 포함[23] 송내역, 부천터미널[24] 서해대교를 지나다 보면 해군기지가 육안으로 보일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