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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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SPOTV 소속 축구 해설자다. 동시에 U-23 대표팀에서 대표팀의 장비를 관리하는 킷 매니저도 맡고 있다.
2. 상세
2015년 원래는 캐나다 유학을 위해 워킹홀리데이 비자까지 다 나와있었으나 산티아고 순례길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스페인 친구들이 본인에게 너무 잘해주어서 그 가게에서 일하며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스페인으로 어학을 목적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고 한다.
해설자로는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에서 명예기자를 모집하여 해설자 파트에 지원해 합격해서 이 때 처음 해설 커리어를 쌓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SPOTV에서 해설위원 공고를 내는 것을 보고 지원하여 임형철과 함께 합격해 지금까지 해외축구 해설을 해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송영주가 해오고 있던 팟캐스트인 오프사이드에 송영주의 제안으로 고정으로 출연하게 된다. 이때 이주헌이 게스트로 나와 방송 이후 출연진들끼리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시며 이주헌과 처음 안면을 텄다고 한다. [7]
2019년 3월 황덕연이 캄보디아로 처음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킷 매니저 일을 하러 갔을 때 이주헌이 송영주를 통해 황덕연의 연락처를 달라고 부탁하였고 캄보디아 원정을 다녀온 황덕연은 이주헌을 통해 히든풋볼의 새 패널 제안을 받고 합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9년 4월부터는 김현민 기자와 함께 ‘김현민 & 황덕연의 독서축구’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다.
2019년 8월 20일 발베르데 영상을 시작으로 랩추종윤의 히든풋볼과 이스타TV 축구관련 컨텐츠의 패널로 출연 중이다. 2020년 봄부터는 이스타TV 제 3의 멤버로 자리매김하여 높은 출연빈도를 보이고 있다.[8]
2020년 11월부터 개인 채널에서 영상 업로드와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에서는 주로 팬들과의 소통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 4, 풋볼매니저 등 여러 게임들을 플레이하고 있다. 대개 방송 일정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를 하며, 보통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방송을 진행하고 SPOTV 중계가 있는 날에는 중계 2시간 전에는 방종을 하는 편이다.
2020년 12월 10일부터는 풋볼매니저 컨텐츠로 본인의 응원 팀인 말라가 CF를 플레이 중이다. 그냥 하면 재미가 없다고 하여 에디터를 통해 능력치를 상향한 조규성을 영입했고, 스포츠 디렉터로는 박번개를, 수석 코치로는 아다테타를 생성해 '''황덕연 사단'''을 꾸려 말라가를 플레이 중이다. 스태프로 박번개와 아다테타를 추가한 것을 보면 본인도 번개볼을 플레이했던 것이 꽤 재미있었던 것 같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으로는 사실상 라이브 방송을 한 것을 올리는 편이고 브이로그도 찍은 적이 있다. 앞으로도 브이로그를 계속해서 찍을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12월 15일 구독자 1만명을 달성했다.
2021년 1월 23일부터 편집자를 구했는지 약 10분 가량으로 편집된 말라가 FM 컨텐츠를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
2021년 시즌 전북 현대 모터스 공식 유튜브의 프리뷰쇼를 진행하고 잇다.
3. 별명
이스타TV에 출연하며 많은 별명들이 생겨나고 있다.
'''보추''' - 씹주헌에서 파생된 별명으로, 보급형 추멘이라는 뜻이다. 원래 마라황이 가장 대표적인 별명이었으나 마라탕집을 그만 둔 이후에 보추가 가장 대표적인 별명이 되었다.
'''마라황''' - 예전에 마라탕 가게를 차렸어서 생겨난 별명이다. 이스타TV에선 제2의 이름 급으로 많이 쓰인다. 심지어 '마라황'이라는 이름의 황덕연의 팬 유튜브 채널도 존재한다.
'''황장비'''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킷 매니저이다 보니 붙은 별명이다.
'''육덕연''' - 스포티비 프로필 사진에서의 살찐 황덕연의 모습을 본 시청자에 의해 육덕연이란 별명이 생겼다.
'''황근본''' - 히든풋볼에서 선수의 근본을 중요시하는 캐릭터 때문에 생겨났다. 본인은 이 별명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U-23 대표팀 킷매니저를 하면서도 카톡 이름을 황근본으로 설정하기까지 했고, 이걸 김학범 감독이 발견하면서 대표팀 선수들 사이에서도 황근본이라고 불렸다고.
'''담덕연''' - 최근 인테르가 2:1로 승리한 유로파리그 8강 레버쿠젠과의 경기중계에서 광개토대왕드립을 선보여 붙은 별명이더.
'''씹주헌''' - ‘마치 10년 전의 이주헌을 보는 것 같이 경박하다’는 의미에서 이주헌과 함께 팟캐스트 주책남들에 출연 중인 손수호 변호사가 붙였다.
'''추없덕왕''' - 이스타TV 영상에서 이주헌이 없을 때 황덕연이 강해져서 붙여진 별명이다.
'''황그아''', '''씹추그아''' - '씹주헌'이라는 별명답게 이주헌과 닮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주헌의 특기인 그냥 말해도 빈정거리기는 느낌은 물론이고 fm에서 팀이 유리하다고 하자마자 골을 먹히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등 말만하면 반대가 되는 상황을 일으킨다. 그래서 시청자들로부터 '''추그아'''를 본따 '''황그아'''와 '''씹추그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황문란''' - 본인이 중계 맡은 경기가 모두 난장판이었다고 말하자, 박종윤 캐스터가 본인이 난장판이여서 그런거 아니냐, 본인이 약간 문란해서 그런것도 있다면서 그때부터 황문란이라는 별명을 붙여줬고 본인은 그 별명을 질색한다.
'''황페르시''' - 최고의 스트리머가 될것인가? 그냥 이대로 이스타TV에 남을 것인가 질문에서 고민도 없이 이스타TV에 남겠다고 하였으나, 팬들은 아스날을 등지고 맨유로 간 반 페르시와 황덕연 본명을 섞어 황페르시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9]
'''황카소''' - 파블로 피카소의 출생지가 말라가고 자신은 말라가에 유학을 다녀왔다며 이스타 근수캠프 축구선수 이어 그리기에서 본인을 직접 황카소라 불렀다.
'''바맨''' - 이스타 퀴즈쇼에서 다음 문제로 넘어갈때 항상 직접 스페이스 바를 눌러서 붙은 별명이다.
4. 어록
>차범근부터 시작해서 박지성이 꽃피우고, 손흥민이 만개시킨 한국의 해외리거 역사, 이 득점의 역사에 이강인 역시도 이름을 남깁니다!
>
>이강인 데뷔 첫 선발, 첫 골 레전드 중계멘트
'''<여기까지가 이스타TV가 유튜브로 읽은 내용이다.>'''>
>이강인 데뷔 첫 선발, 첫 골 레전드 중계멘트
>덕천식당 음식이 맛없다면 그건 당신의 미각이 이상한 겁니다.[10]
>아.... 졸라 깝쳤죠~~
>수고하셨습니다. 자 이제 쳐맞을 시간입니다.
> 형님은 할 줄 아세요?
>
>이주헌이 분석도 못하는 새끼가 왜 분석하는 척 하냐고 뭐라하자 한 말
>자 한 번, 두 번, 세 번. 자 끝! 감사합니다~ 스읍... 아 씨X...
>
>황덕연이 본인 라이브 방송에서 트월킹 하면서 했던 말
>
>이주헌이 분석도 못하는 새끼가 왜 분석하는 척 하냐고 뭐라하자 한 말
>자 한 번, 두 번, 세 번. 자 끝! 감사합니다~ 스읍... 아 씨X...
>
>황덕연이 본인 라이브 방송에서 트월킹 하면서 했던 말
>그래 이거 너무 싸!
>
> 이스타 선수 몸값 UP & DOWN에서 자신 있게 HIGHER를 선택하며
>
> 이스타 선수 몸값 UP & DOWN에서 자신 있게 HIGHER를 선택하며
> 휘잉휘잉(하모니카 소리)
>
> 이스타 선수 몸값 UP & DOWN에서 벌칙을 받을 때
>
> 이스타 선수 몸값 UP & DOWN에서 벌칙을 받을 때
> 야쓰!
> 아으 시X 내가 항마력이 딸려서 못 보겠다 내가 진짜!!! 어오!!! 내가 진짜!!!
>
> 본인의 트월킹 영상을 보며 괴로워하면서 한 말
>
> 본인의 트월킹 영상을 보며 괴로워하면서 한 말
5. 여담
- 전라북도 정읍이 고향인지라 전북 현대의 팬이다. N석에서도 자주 서포팅을 했을 정도였다. 전북현대 자체중계 해설을 했고 전북현대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했다. 해외 축구 팀 중에서는 유학 생활을 했던 말라가를 연고지로 한 말라가 CF의 팬이여서 당시 말라가의 전성기를 이끈 마누엘 페예그리니의 팬이기도 했다. EPL에서는 첼시의 팬이라고 한다. 첼램덩크 시즌을 보고 투지에 반해서 첫 레플리카를 샀다고.[14]
- 유튜브에서 이주헌과 박종윤에게 영상마다 물어뜯기고 있다. 황덕연은 좋은 의미로 한 행동이지만, 그냥 비꼬는 듯해서 기분이 나쁘다며 욕을 먹고는 한다. 요즘은 체념해서 아무런 반응도 없이 어이없다는 웃음을 보인다. 그런데 이스타와 박종윤이 없이 유튜브 영상에 등장할 때는[15] 황덕연이 어느 누구보다 강력해진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그럴 때마다 '추없덕왕'이라고 부르고 있다.
- 아르센 번개 감독 밑에서 장비 담당을 맡고 있었지만, 팀이 4경기 1승 3패를 기록하자 임시 수석코치 자리로 승급했다. 계속해서 수석코치 자리에 있기 위해선 4경기 중 2승을 해야 하는 상태였다. 그렇게 시청자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던 그때... 2승을 기록하면서 수석 코치로 정식승급했다! 그리고 원래 수석코치였던 미켈 아다테타는 일반 코치로 강등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번개볼 문서 참고.
- FM에서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자 시청자들은 그의 축구를 일명 "장비볼"이라고 부르고 있다. 만약 경기를 지면 #JBB_OUT이라는 채팅이 올라온다.
- 스페인 유학 경력을 토대로 이스타TV에서 스페인어로 된 축구 기사나 자료를을 소개할 때 종종 직접 번역하곤 한다.
- 가수 윤하의 팬이라 밝힌 바 있다. 홀릭스 이전의 윤하피아 시절부터 팬이라고. 본인 결혼식의 축가로 부탁하고 싶다고 히든풋볼 E210 전편(무료본)에서 밝혔다.
- 본인의 의견을 피력할 때 항상 ‘솔직히 말하자면’을 입버릇처럼 쓴다.
- 이스타 영상들의 댓글을 보면 누군가가 황덕연의 근본론을 써 놓았다..
- 방송을 할 때 아쉬운 점은 방송 중간에 말 실수를 범한다는 점이다. 로열티 베스트 11 영상에서 하비에르 사네티를 소개하던 중 프란츠 베켄바워가 인테르 팬들이여, 빅이어가 없다고 슬퍼하지 마라. 그대들에게는 누구보다 빛나는 주장이 있지 않은가 라는 말을 인테르가 바이에른에게 챔스 결승에서 진후 좌절하고 있을때 한말이라고 소개를 했지만 이건 명백히 잘못된 정보이다. 이 말은 베켄바워가 챔스 결승을 앞두고 한 말로써 우승은 당연히 바이에른이 차지할 것이라고 암시하는, 일종의 인테르를 도발하기 위해 쓴 말로 명백히 황덕연의 잘못이 맞다. 그 이외에도 챔스 07-08 시즌 결승때 오언 하그리브스가 어시스트를 한 것을 골을 넣었다고 잘 못 말한 것 등이 있다.
- 옷 사이즈는 M으로, 주로 95를 입는다고 한다.
- 어릴 때 우유를 많이 마셨다고 한다.
- 민트초코를 싫어한다고 한다.
- 2020년 11월 25일, 본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처음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하겠다고 공지를 남겼다. 그리고 당일 저녁 9시에 첫 유튜브 스트리밍을 시작했고 이스타TV 에서는 축구를 이미 다루고 있으니 본인 채널에서는 평소 볼 수 없는 게임(롤이나 피파 등등)이나 브이로그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하겠다고 밝혔다.
- 본인의 첫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슈퍼스타K3 시즌당시 2차(혹은 3차)예선까지 진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
- 2020년 11월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이집트 친선 대회에 킷 매니저로 원정에 동행하기도 하였다. 친선 경기 일정이 끝나고 귀국하여서는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했는데, 2주 동안 배고플 때 일어나서 먹고, 졸릴 때 누워서 자고 게임하고 싶을 때 게임을 하는 등 다시는 본인의 인생에서 오지 않을 2주를 보냈다고 한다. 본인이 그렇게 집돌이인줄 몰랐다고.
- 생방송 중 시청자들이 어깨가 좁다고들 많이 하는데 본인은 화면 때문에 어깨가 좁아보이는 것이라고 하며 실제로는 좁지 않다고 주장했다.
- 어렸을 땐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다고 한다.
- 처음으로 아스톤 빌라를 접한 게 중학생 때라고 한다.
- 2020년 12월 9일 저녁 생방송 도중 전북의 조규성이 갑자기 나타나 슈퍼챗으로 후원을 해 리액션으로 트월킹을 췄다. 트월킹 이후 클립을 유튜브에 올리면 고소한다며 당황해 하는 모습이 압권.
-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지인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소개팅을 한 날에 바로 사귀자고 하였다고 한다. [20] 빠르면 올해나 내년에 결혼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첫사랑은 초등학교 1학년 때였다고 한다.
-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은 아우리가한다니까이다. 2021년 1월 1일 기준 티어는 (자유랭)실버 3(솔랭는 브론즈1이다)이며, 주 포지션은 서포터. 주 챔피언은 알리스타인듯하다. 실력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롤을 잘하고 싶어 롤 강의를 보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평소에 동료 캐스터, 해설위원들과도 롤을 즐겨 하는 듯 하다. 최근에는 카르마를 연습 중인듯 하다.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킷 매니저이다 보니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과 친분이 두터운 듯 하다. 개인 유튜브 라이브에선 조규성, 강윤성 등과 전화 연결을 하기도 했다.
- 전자담배를 핀다고 한다.
- 핸드폰은 갤럭시 노트10 아우라 블랙 색상을 사용 중이다.
- 전 마라톤 선수 황영조와 살짝 비슷하게 생겼다.
- 어렸을 때는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한다.
- 제 18회 이스타 퀴즈 쇼 벌칙시간 도중 x털이 둘 다 없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는 직장 형을 따라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것으로 보인다.
- 웃음 소리가 상당히 특이하다.
- 신 음식을 잘 먹는 듯 하다. 이스타TV 술방에서 벌칙으로 레몬 먹기를 하였을 때도 별로 힘들어하지 않고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중학교 시절 마술이 유행했어서 마술사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는 춤을 췄는데, 나름 공연비를 받고 다른 학교에 공연을 갔을 정도로 어느정도 하는 편이었다고 한다. 비보이 크루에 들어갈 의향도 있었지만 부모님의 만류로 그만두게 되었다고.
- 대학교 때 축구를 좋아하여 나중에 축구계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대학 교수님이 말하기와 축구를 좋아하는 황덕연에게 방송 쪽 일을 추천하여 그때부터 해설위원을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 해설이 끝나고 커뮤니티나 카페 등 인터넷에서 응원 글들이 많을 때나 이강인의 라리가 데뷔 골 경기, 리오넬 메시의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 경기 같은 역사적인 경기를 중계했을 때 해설위원을 하길 잘했다는 뿌듯함이 든다고 한다.
- 어렸을 때 태권도를 배웠다고 한다. 나름 전주시 겨루기 대회도 나가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 기분이 우울할 때는 집에서 혼자 맛있는 것을 먹거나 친구들을 만나면 괜찮아지는 편이라고 한다.
- 유튜브 라이브를 켜서 많은 시청자들이 자신의 방송을 봐줄 때 인기를 실감한다고 한다.
- 여동생이나 누나가 있다면 박종윤, 이주헌, 임형철 중 가장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은 이주헌이라고 한다. 박종윤과 임형철은 일이 너무 많고 바빠서 여동생이나 누나랑 잘 맞지 않을 것 같다고.
- 이주헌이 자신보다 잘생겼다고 인정했다!
- 어렸을 때도 말을 못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방송을 하며 더 말이 늘게 된 것 같다고 한다.
- 한 때 다이어트를 할 때 하루에 2시간씩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점심에 샐러드, 저녁엔 닭가슴살만 먹으니 한 달에 5~6kg씩 살이 빠졌다고 한다. 코로나가 터지고 헬스장이 문을 닫아서 다시 살이 원래대로 쪘다고.
-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리오넬 메시라고 한다.
- 중계할 때 졸리면 일어서서 중계를 한다고 한다.
- 해설위원은 축구 규칙을 잘 숙지해야한다 생각해서 KFA 심판 3급 자격증을 땄다고 한다.
- 2019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히든풋볼 식구들이 전주까지 와서 조문해주었다고 한다.
- 본인도 본인의 나무위키가 있는지 알고 있다.
- 생방송을 키고 저녁을 안 먹었다며 밥을 자주 먹는다.
- 생방송 중에 코카콜라를 자주 마신다.
- 축구 페이스북 페이지 'F.A.E: Football' 에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 여담으로 인터뷰는 인스타 DM으로 진행했는데 이미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친절히 답 해주었다고 한다.
- 인스타그램 계정 이름이 awesomejuanito인 것으로 보아 스페인 이름이 후아니토인 듯 하다.
- 2021년 1월 28일 토마스 투헬 감독의 첼시 첫 경기를 맡았다.
- 이스타TV 음식 이상형 월드컵을 보면 입이 굉장히 짧은 듯 하다.
6. 관련 문서
[1] 유튜브 라이브에서 언급.[2] 본인이 다니던 헬스장 피셜이다. [3] 원래는 공군에 지원했으나 면접 날짜를 제대로 알고있지 않아서 면접을 보지 못했고 육군 운전병으로 지원을 하여 제35보병사단에 입대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군대 가기 전 아버지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하게 되었는데 남들이 1~2cm하는 담관이 본인은 10cm나 되어 담석이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수술을 하고 재검사를 받았더니 3급이 나와 어쩔 수 없이 원래대로 수술 부위가 다 아물지 않아서 복대를 찬 채로 제35보병사단에 입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입대를 한 뒤에 육군훈련소지구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군의관이 집으로 가서 다시 검사를 받으라고 하여 또 재검사를 해서 그때 5급이 나와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되었다고 한다. #[4] '''보'''급형 '''추'''멘[5] 황덕연 개인 유튜브 채널이다. 평소 출연하는 이스타TV와는 다른 컨텐츠를 구상할 계획이라고 한다. [6] 히든풋볼 팟캐스트.[7] 황덕연은 이주헌이 유명한 해설가라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8] 채널 주인인 이주헌의 첼시 사태 이후로는 채널 주인인 이주헌보다 더 많이 출연하고 있다.[9] 본인 입장에서는 다소 억울한 별명일수도 있다.[10] 4월 26일 자 방송 11시 30분경 전주 식당을 추천해달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한 식당을 추천하며 그 식당 음식이 맛없다면 음식이나 가게의 문제가 아닌, 먹고 음식 맛에 이상이 있다면 그건 그 음식을 먹는 사람 미각에 문제가 있다고 발언을 했다.[11] 참고로 이 말을 한 후 아스날은 거짓말 같이 추가골을 허용했다. 심지어 골 후에 안 비기네라고 했는데 아스날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불과 30초만에 경기의 운명을 바꿔버렸다.[12] 번개볼에서 장비볼이 안 좋은 활약을 보이자 시청자 한 분이 "김학범 감독님이 그렇게 가르치더냐?"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고, 이에 보인 황덕연의 반응. 이후로는 장비볼이 부진할 때마다 계속해서 소환되신다...[13] 그러나 이 찬스에서 절반 이상은 드리블을 하다 빼앗기거나 크로스에 실패하면서 황덕연의 사자후를 들을 수 있다. 번개볼이 정교해짐에 따라 골로 연결되는 상황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14] 폰 배경화면도 첼시라서 박종윤과 번개볼 컨텐츠 도중에 자주 지적받기도 했다.[15] "이색위닝"이라는 컨텐츠에서 SPOTV 前 캐스터인 김수빈 캐스터와 SPOTV 해설위원인 임형철 해설위원과 셋이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댓글에서는 "이스타TV의 유스 시스템이 좋다"며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를 따와 "추마시아"라고 부르는 중이다.[정보] 배달판매만 하는 가게이다, 상호명은 소림마라.[16] 소림마라 일만 하는 게 아니다보니 바빠서 가게 가기도 힘들어서 그만두게 되었다고.[17] 사장이었을땐 종종 직접 배달을 가기도 했다고 한다.[18] 자가격리 동안 이스타TV 컨텐츠로 일주일 동안 짜장면만 먹기를 도전했는데 성공했다.[19] 다만 당시 스케줄이 있어서 해당 예선은 불참하였다고 한다.[20] 첫 날에 만나서 사귀자고 하는 게 흔치 않다보니 여자친구가 소개를 해준 지인에게 황덕연이 사기꾼 아니냐고 물어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