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방법을 알리는 당

 


'''일본의 원 이슈 정당'''
''창당''

'''NHK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방법을 알리는 당'''

''현재''
[image]
'''NHK受信料を支払わない方法を教える党'''
(エヌエイチケイじゅしんりょうをしはらわないほうほうをおしえるとう)
<colcolor=#00bfff><colbgcolor=#f5f5f5> '''영문 명칭'''
NHK Party
'''약칭'''
NHK당, N国党(N국당), N国(N국)
'''한글 명칭'''
NHK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방법을 알리는 당
'''창당일'''
2013년 6월 17일
'''슬로건'''
'''NHKをぶっ壊す!'''
(NHK를 쳐부순다!)
'''이념'''
NHK
방송법 개정
직접민주주의
디지털 민주주의
대중주의[1]
'''스펙트럼'''
원 이슈 정당('''反NHK''')[2]
'''당 색'''
노란색 (#FFEE02)
하늘색 (#00BFFF)
'''주소'''
도쿄도 카츠시카구 히가시신코이와1초메 4-3 파크 타워 도쿄 이스트 407호실
(東京都葛飾区東新小岩1丁目4-3 パークタワー東京イースト 407号室)
'''대표'''
타치바나 타카시 (立花孝志) / 초선 (, 25대)
'''부대표'''
마루야마 호다카 (丸山穂高) / 3선 (, 46~48대)
오하시 마사노부 (大橋昌信)
'''간사장'''
우에스기 타카시 (上杉隆)
'''의

수'''
'''참의원'''
1석[3] / 245석 (0.4%)
'''중의원'''
1석[4] / 465석 (0.2%)
'''도도부현의회[5]'''
0석 / 2,668석 (0%)
'''시구정촌의회[6]'''
39석 / 29,762석 (0.1%)
'''당원 수'''

'''공식 사이트'''
http://www.nhkkara.jp/
'''SNS'''

1. 개요
2. 목적
3. 상세
4. 역사
4.1. 2015년
4.2. 2016년
4.3. 2019년
4.4. 2020년
4.5. 2021년
5. 이 당에서 찾아낸 NHK의 범죄 현황
7. 소속 의원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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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HKをぶっ壊す!(NHK를 쳐부순다!)'''

'''NHK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방법을 알리는 당'''은 일본의 반(反)NHK 성향의 정당이다.
참의원중의원에 각각 1석이 있고 지방의회에도 34석을 보유하고 있다. 약자는 '''N国'''(N국)이다. 이 정당의 사상은 단 하나다. '''오직 반NHK'''다. 정당의 구호도 비범하다. 무려 '''"NHKをぶっ壊す!(NHK를 쳐부순다!)"'''이다. 이 정당의 정당의 2019년 참의원 선거 출정식을 겸한 전당대회 때, 이 구호를 무려 10회나 제창했다.
NHK가 사라지는 목표를 이루면 당을 해산하겠다고 밝혔다.

2. 목적


이 당의 목적은 오로지 하나, NHK를 쳐부수는 것이다. 이를 위한 3단계 NHK 폐지안이 공식 당론이다.
  • 1단계: NHK 미수신자 스크램블 방송 도 = NHK를 볼 사람, 보지 않을 사람을 인터넷, 우편 등으로 신청받아 보지 않을 사람에 대해서는 NHK에서 방송 송출을 하지 않는 스크램블 방송을 시행한다.
  • 2단계: NHK 수신료 전면 폐지 = 법적인 근거가 미비한 수신료를 아예 폐지하고[7], 대만공공전시문화사업기금회(PTS)처럼 순수 100% 일본 정부 예산에서 지출하는 교부금으로 재원을 충당한다.
  • 3단계: NHK 전면 폐지 = 일본국 헌법을 개정하여 NHK 폐지를 명문화한다. 이 당이 개헌을 요구하는 딱 한 가지 이유이다.

3. 상세


NHK 오사카 방송국 경리담당이자 내부 고발자인 타치바나 타카시가 2013년 6월에 창당하였다.
정치이념은 특별한 것은 없고 오직 NHK의 불공정한 방송과 수신료 징수로부터 벗어나려는 것이다. NHK에 반대하는 사람이 진짜로 있기는 있는지 기초의회에 '''33석'''을 갖고 있다. 이런 상황은 NHK일본인들 사이에서 얼마나 만악의 근원 취급을 받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증거다. 일본 내에서의 NHK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의 한 대목이다. 이 소설에서 남자주인공인 가와나 덴고에 대한 설정 중의 하나로, 그가 어릴 적에 아버지가 NHK의 수신료 수금원으로 일한 것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것이 그 예다. 참고로 무라카미 하루키는 정치적으로 좌파인 사람이니, 국영 방송임에도 정치 성향을 막론하고 욕을 먹는다는 소리다.
성향은 참으로 한결같다. 보수이든 진보이든 NHK에 반대만 하면 무조건 받아주고 무조건 지지한다. 반대로 친NHK라면 이를 악물고 공격한다. 예를 들어 '난징 대학살은 없었다', '위안부는 거짓말' 등의 망발로 파문을 일으켜온 극우성향 작가 햐쿠타 나오키(百田尚樹) NHK 전 경영위원을 지지한다는 동영상이 공식 사이트에 올라오기도 했었다. 지금은 당에서 제명되었으나 사사키 치나츠 스기나미구 의회 의원, 일본 유신회에서 제명된 마루야마 호다카 오사카 19구 중의원 과 같은 극우 성향 인물들이 이 당 소속으로 활동해서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반NHK 좌익 시민운동가들이 입당해서 활동하기도 한다. 반대로 우익 정치인이나 친아베 정치인도 NHK에 우호적이면 공격한다. 수뇌부들의 정치 성향만 봐서는 극우 정당일 듯 싶지만, 실제로는 진보 성향 당원들도 많이 속해있는 포괄정당으로 분류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실제로 타치바나 타카시 당수가 참의원직을 사직하고 승계받은 하마다 사토시 의원은 당수와는 다르게 헌법9조 사수파 중도성향이다.

4. 역사


[image]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시절 로고'''

4.1. 2015년


  • 2015년 4월 타치바나 대표가 치바현 후나바시시의원에 당선된 것으로 1번째 의석을 얻었다.
  • 2015년 12월 아사카시의원 선거에서도 N국당 소속 정치인이 당선되어 2번째 당선자를 냈다.

4.2. 2016년


  • 2016년 4월에는 시키시의원 선거에서 3번째 당선자를 냈다.
  •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 정견방송에서 타치바나 대표가 토야마 코이치의 말을 따라하기도 하는 등 재미있게 방송을 했고, NHK의 실상을 폭로하면서 니코동 등지에서 큰 호응을 보였다.[8]

4.3. 2019년


  • 25회 참의원 선거에서 1석의 비례 당선자(타치바나 타카시 당 대표)를 내며 원내입성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미 시정촌 의회에 의석을 확보했다는 정치적인 기반이 있고, 원외정당들의 대표적인 약점으로 지적받는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닌 원포인트 정당으로서 방송사의 수신료 강탈 개선이라는 현실적인 사회 문제를 다룬 공약+창당자의 내부고발 이력이라는 진정성이 있는 만큼 기행을 하는 정당 정도로 취급하기는 애매하기는 했다.
  • N국당의 스크램블 방송 추진에 대해, 아베 신조 내각의 이시다 마사토시 총무대신은 2019년 7월 23일 "NHK에 대한 수신료는 일본 국민으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NHK 스크램블 방송이든, NHK 수신료 철폐든 간에 그 어떤 N국당의 대안도 수용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자 타치바나 타카시 대표는 "NHK 수신료 철폐 또는 스크램블 방송이 수용될 때까지 아베 신조 내각의 모든 안건에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했다.
  • 2019년 7월 30일에 와타나베 요시미와 연합하여 다함께당이라는 통합회파결성했다. 당수 타치바나와 영입 멤버들의 성향을 봐선 신자유주의 극우 회파로서 방향을 잡게 될 듯. 타치바나 대표에 따르면, 와타나베 요시미 의원에게도 입당 제의를 했으나 거부당했다고 한다.
  • 9월에 도쿄도 스기나미구 사사키 치나츠(佐々木千夏) 의원이 조선통신사에 대한 망언을 터트렸다.# 이로 인해 사사키 의원은 제명되었다.

4.3.1.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출구조사 중에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이 1석 나온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비례대표 개표결과 (레이와 신센구미를 제외하고) 원외정당 중 유일하게 유의미한 득표를 보여주고 있다. 1.9%를 넘으면 1석을 얻을 수 있는데 당선권을 넘나들고 있어서 개표가 끝나기 전까지는 확실히 알기 힘들 듯 하다.
일본 참의원 선거 봉쇄조항은 원칙적으로 2%이다. 왜 원칙적으로냐면, 비례대표 개표 시 1석을 얻을 수 있는 정당득표가 된다면 2%에 약간 못미쳐도 당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9] 비례대표라는 게 의석 배분에 있어서 아예 배분 대상에서 제외되는 정당 득표율을 제외하고 다시 100%로 환산하기때문에, 2%에 못미치는 득표율이라도 정당득표 기준선 넘는 정당에 한해 환산 득표율을 계산하면, 1.x%에서도 당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013년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때 일본 사회민주당이 1.87%였지만 당시 봉쇄조항들을 계산해 봤을 때 사민당이 1석이 가능해서 1석을 받은 적이 있다.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표기는 N国)이 1.9% 정도로 막판에 올라 선다면 정말 원내 입성이 가능하다.
비례 개표율이 50%대인 22일 새벽 2시 50분에는 1.8%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유지하며 0.1%만 더 올리면 당선을 바라볼 수 있다. 개표율 70% 시점에서는 1.9%에 돌입했다! 그리고 기타 원외정당의 득표를 따져본다면 '''사실상 1석 당선이 확정'''되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축하와 NHK가 눈물을 흘린다는 등 드립이 난무하는 중이다. 그리고 실제로 NHK가 선거방송에서 직접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이 1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하는 장면도 나와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실제로 당선직후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웃기다는 반응이 대다수지만 "역사적인 순간을 목도했다"는 진지한 반응이나 "정치사업이나 표팔이를 하는거다"라는 비판도 있었다. 일단 90~100만여표를 모으며 확실히 존재감은 입증했다. 인터넷에서 단순히 유머로서 소비되던 정당이 실제로 의회 진출에 성공한 것은 확실히 대단한 셈.
선거에서 1석이 확실해지자, N국의 의석은 '''개헌파 의석으로 분류'''되었다. 위에서 말했듯이 유일한 당선자인 타치바나는 반한 반중 우익 성향이기에 개헌 투표가 진행된다면 찬성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당에 소속되어 있었던 사사키 치나츠 스기나미구의회 의원과 같은 극우 성향 인물들이 "NHK는 한국인들과 귀화인들이 지배당하기 때문에, 편향보도가 일어나고 있다" 라는 망언을 하고 이 당 소속으로 활동해서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 다만 정치이념과 관계없이 NHK 수신료에 대한 불공정한 방송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목적으로 당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많기에 당 전체가 우익 성향은 아닌데다, 문제가 된 극우들은 바로 출당 조치를 받았기에 그래도 개념은 잡힌 정당으로 평가될 수 도 있다. 실제로 한 유명한 반 아베 트위터 유저인 간호학자 사와다 아이코(澤田愛子)가 N국을 멋모르고 친아베에다가 극우정당이며 개헌파라고 비판하자, 타치바나 본인이 자기 당은 개헌파도 호헌파도 아니라고 하였다. #[10] 문제는 인터넷에 의한 직접민주주의가 도입되기 전 까지 모든 의안에 기권을 표한다고 밝혔다는데, 인터넷을 이용한 민주주의가 부정선거를 일으키기 쉬운데다, 모든 의안에 기권표를 던진다면 이 당이야 말로 국민들로부터 멍 때리며 살지마라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른다.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은 일본 대부분 도도부현에 지역구 후보도 냈는데, 당선은 전부 못했지만 '''무려 8% 정도나 득표한 후보'''도 있다. 군마현 7.4%, 기후현 7.5%, 후쿠이현 7.7%. 그리고 N국은 1인 선거구에서 자유민주당 후보를 여럿 낙선시켰다! 오이타현 링크, 미야기현 링크, 이와테현 링크에서 N국 후보들이 자민당 후보의 표를 갈라서 낙선시켰다. 그런데 자민당은 이번에 '''3석이 모자라서 개헌선을 못먹었다!''' N국 후보들이 정말로 자민당한테 고춧가루를 뿌린 것.
2019년 참의원 진출과, 지역구에서의 높은 득표율을 보면 일본 국민들이 NHK 수신료 삥뜯기에 얼마나 질려하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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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최고의 짤방으로 등극한 짤방이다. 제목은 '''NHK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타치바나 타카시 대표의 당선을 알리는 뉴스'''. 링크 당연히 반응은 웃음벨이다. 그리고 답장도 NHK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개드립으로 가득하다.

이번에 유일하게 당선된 타치바나 타카시의 정견발표회 풀영상이 올라왔는데, '''"불륜! 노상! 카섹스!라고요!"'''[11]를 타치바나 타카시가 12번이나 반복(거의 3분에 한 번 꼴로 나온다)하는 것이 큰 화제가 되었다.[12] 또한 '''"NHK 수신료 징수원이 집에 찾아오면 내 이름(타치바나 타카시) 대라"'''라고 한다거나, '''"타치바나한테 전화합니다?!"를 외치면 NHK 수신료 징수원을 꺼지게 할 수 있다''', '''"NHK 욕하는 방송을 NHK에 출연해서 할 수 있네요"''' 등의 발언도 주목을 받았다. 참고로 연설 뒷부분의 내용은 그나마 정상적인데, 그놈의 '불륜 노상 카섹스'가 모든 걸 묻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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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이 정말 당선자를 내자, 다른 후보들의 정견발표회 영상들까지 발굴되어 온갖 소스로 쓰이고 있다. 한국계 일본인영화 평론가 마치야마 토모히로는 이 당 후보자들의 정견발표회 영상을 보고 저건 정말 진심이라 말릴 수가 없다고 하며, 기세에 위축된다고 코멘트했다.
N국당 후보들 중에서 제일 포스가 강렬한 사람 3명을 꼽자면 미에현 후보로 '''절규를 하고 있는''' 카도타 세츠요(門田 節代), 사이타마현 후보인 '''미나미 코토리 코스프레를 한 전직 일본 아이돌''' 사토 에리이(佐藤恵理子), 니가타현 후보로, '''1990년대 일본 호스트바 코스프레를 한''' 코지마 타다후미(小島糾史)[13]가 있다. 일본 인터넷에서는 이 세 사람을 묶어서 원피스에 나오는 삼대장으로 통칭하고 있다. 이외에 홋카이도 후보로 나와서 레이와 만세 삼창을 한 야마모토 타카히라(山本 貴平)[14], NHK 오사카방송국으로부터 오사카 유신회를 부수자는 오사카부 후보 오자키 마사노리(尾崎全紀) 등도 신스틸러 소리를 듣고 있다.
어떤 한 유튜버가 일부 후보들의 정견발표회 영상에 한국어 자막을 달아놓았다. 1, 2, 3, 4 ,5, 종합

4.4. 2020년


  • 5월 8일 타치바나 대표가 당명을 "NHK와 코로나의 자숙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으로 변경할 의향을 표명했다. 여론의 반응을 확인하고, 이달 중 변경 여부를 최종 결정했지만 같은 달 15일에 철회했다.
  • 11월 13일 기자회견에서 타치바나 대표가 당명을 ‘골프당’ 으로 개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선거 때마다 새 간판(정책)을 추가한다면 생각하더라도 이해하기 쉬울 것’ 이라고. 기존의 NHK 수신료 문제와 함께 골프장 이용세 폐지도 호소할 방침이라고 한다. # 그 뒤 골프당으로 당명을 변경했지만, 정식 명칭은 여전히 "골프당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이기 때문에 기존의 당명을 괄호로 남겨놓았다. 다만 이는 간사장인 우에스기 타카시가 골프쪽에 연줄이 있고 직책을 맡고 있어 이와 연관된 것이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는 중이다.
  • 12월 21일에 결국 NHK로부터 자국민을 지키는 당(NHKから自国民を守る党)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4.5. 2021년


  • 1월 29일에 다시금 당명을 NHK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방법을 알리는 당(NHK受信料を支払わない方法を教える党)으로 변경했다.

5. 이 당에서 찾아낸 NHK의 범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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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2014년까지 11년 동안 '''일본 경시청과 NHK 본사 방송을 통해 공개된''' 범죄행위만 이 정도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일본어 위키피디아의 NHKの不祥事(NHK의 불상사)문서 참고.
해당 문서는 업무 관련으로 일어난 불상사와 범죄만을 기재했으며 업무와 관련이 없는 내용[15]은 기재하지 않았다.

6. 타치바나 타카시


NHK의 요금징수와 관련해 몇년간 싸우고 있는 이 당의 당수이다. 유튜브도 하는데 5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1967년생이며 1986년 NHK에 입사하였다. 2005년 주간문춘에 부정 경리를 내부고발했고, 그 여파로 퇴사했다. 퇴사 이후 2013년에 이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을 만들어 활동하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타치바나 타카시 문서 참조 바람.

7. 소속 의원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소속 중의원 의원'''
마루야마 호다카
(오사카 19구, 3선)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소속 참의원 의원'''
2025년 개선
하마다 사토시
(비례대표, 초선)

8. 같이 보기



[1] 사실상 NHK 타도를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는 별 이념이 없는데다, 좌파-우파의 구분이 없이 NHK만 잡으면 그만이라는 입장인지라 포퓰리즘 정당이 맞다.[2] 우익 성향의 인물(당수부터 우익이다)이 활동하기도 하며 순수하게 NHK의 수신료 징수에 반발하여 활동에 가세한 시민운동가도 있다. 당 공천도 '''우파 좌파는 묻지 않고 오직 반NHK를 기준으로 한다'''가 기준이다.[3] 타치바나 타카시가 참의원 사이타마 지역구 보궐선거 참여를 위해 사퇴하고 하마다 사토시가 의원직을 승계받았다.[4] 지역구 1석[5] 한국의 광역의회에 해당한다.[6] 한국의 기초의회에 해당한다.[7] 대한민국한국방송공사 수신료와 달리 일본방송협회의 수신료는 놀랍게도 2020년 현재까지도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다. 한국은 전기요금과 합쳐서 걷는 과정에서 수신료를 아예 법제화했다.[8] 이때의 정견방송에서 불륜/노상/카섹스의 임팩트가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회자되는 중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전말은 하술.[9] 대한민국은 일본과 같은 예외조항이 없어서, 무조건 칼같이 3%를 넘어야만 비례대표 배분이 가능하다. [10] 정견발표회 뒤에서 언급되지만, 타치바나 본인은 아베 신조 정권을 거의 박살낼뻔한 모리토모 학교 비리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했으나 핵심인물의 연락이 닿지 않아 진전이 되지않았다고 언급함과 동시에, 사건과 관련있는 재무성 공무원이 자살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했는데, 만일 이게 사실이면 현 아베 정부에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좀 있다.[11] NHK 사내에서 남녀 아나운서 간의 불륜 사건이 적발된 적이 있다. 일본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건이다. 불륜 사건 적발 당시 NHK 사내 규정에 따르면 불륜 등 성추문 사건에 연루된 인원은 직권면직으로 퇴사이다. 그러나 여성 아나운서만 강제 퇴사를 당하고 남성 아나운서는 '''NHK 사규를 고친 다음에 소급 적용해''' 해당 남성 아나운서를 그대로 유임시켰다. 이 남성 아나운서는 2019년 지금도 NHK 주말 아침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타치바나 타카시가 정견발표회에서 3분마다 한 번씩 "불륜! 노상! 카섹스!라고요!"를 외친 것.[12] 이 당의 정견발표회 뒷부분도 상당히 골때리는데, 마지막에 오카모토 유키노부라는 의원이 와서 "멍 때리며 살지마, NHK! 멍 때리며 살지말라고, 국회의원! 치코짱이 혼내는게 아니라 이 오카짱이 분노하고 있다!"라며 현재 NHK의 인기프로인 치코짱에게 혼난다!의 치코짱 유행어까지 써먹었다. 뒤에 NHK 징수원은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할거라며 반협박(?)을 한건 덤.[13] 코지마 타다후미는 지역에서 이전부터 NHK 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 운동으로도 활약한 적이 있는 유명인사라 한다. 호스트바는 정말 코스프레고 실제로는 회사에 다니면서 주말마다 지역 사회운동에 투신한다고.[14] 일본에서 연호를 붙여 ~ 덴노 운운하는 건 승하했을 경우에만 허용된다. 곧 이는 살아있는 사람 보고 현재 향년 몇살이라 하는 격이다. '''완전한 고인드립'''이고 천황제를 돌려까는 발언이다.[15] 불륜 노상 카섹스 사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