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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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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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와 서브그룹 NCT 127, NCT U의 멤버.
2017년 1월 6일 NCT 127로 데뷔했으며 '무한적아'부터 활동했다. 2020년 NCT U에 'Work It' 활동으로 합류했다. 팀에서 래퍼와 보컬을 맡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 2세이다.
2. 데뷔 전 (SM Rookies)
- 2010년 12월 24일 SM Rookies로 첫 공개.
- 2012년 미국 ABC 방송 출연[* 2:27부터 나온다.] (고은, 아이린, 쟈니, 슬기)
- 2014년 Oh! Boy 화보 촬영(태용, 아이린, 쟈니, 슬기)
- Mnet EXO ‘90:2014’에 출연(EXO, 쟈니, 태용, 텐, 재현, 유타, 마크, 제노, 해찬, 재민, 지성)
- 제이민 ‘Ready For Your Love’ 뮤직비디오 출연(제이민, 쟈니)
- 2016년 10월 1일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디제잉(트랙스 정모, f(x) 엠버, 루나, 샤이니 키와 함께 무대.)
- 2016년 10월 28일 SM STATION 윤도현 X Reddy X G2 X INLAYER X JOHNNY Nightmare[10]
- 2016년 10월 31일 MY SMT 진행[11]
3. 캐릭터
3.1. 성격
말이 없고 상당히 현실적이게 생겼는데 알고 보면 수다를 즐기며 다정한 성격이다. 자존감과 자신감도 높아 보이나, 상황에 따라 종종 쑥스러워할 때도 있다. 평소 애교가 많아서 팀 내 맏형인 태일에게 애교를 많이 부린다고. 이외에도 평소 언행을 보면 갭 모에를 자주 발견할 수 있다. 한국어로 말할 때 특히 그렇다. 모 개그맨이 “터프한 타입(성격)이시죠?”라고 물었을 때 “아니요, 전 달콤한 타입인데요.”라고 대답한 후 본인도 쑥스러웠는지 쓰러지며 웃은 적도 있다. NCT 127 1주년 팬미팅에서 공개한 롤링페이퍼에서도 타 멤버들에게 정말 정성과 진심을 담아서 편지를 쓴 모습을 보였다. 각각 개인에게 필요한 말과 조언 그리고 오롯이 본인이 느낀 감정들을 모든 멤버들에게 써준 모습을 보였다. 타고난 다정맨으로 보인다. 팀에서 당근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도 밝혔다.
스윗하고 다정한 성격과 멋진 외향 때문에 다른 멤버들보다 결혼하고 싶다는 팬들이 많다. 그런 팬들이 너무 많아져서 팬들 스스로 '''쟌결단'''이라고 부른다. 쟈니가 멋있는 행동을 할 때마다 쟌결단 명단 붙였다는 말을 하는 것이 특징.[12]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기부나 봉사 같은 것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팀에서 여유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는데 평소 행동이 느긋하고 느린 편이고 부지런함에서 나오는 여유라고 한다. 몇 시가 됐든 기상 시간보다 1시간씩 일찍 일어나 멤버들을 깨운다고. 이 같은 성격 때문인지 경쟁심도 별로 없는 편이며, 예능에서 게임 할 때 열정을 불태우는 편은 아니다. 팀원을 격려하거나 즐기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 NCT 자체 컨텐츠에서 게임 미션을 할때면 뒤에서 히히 웃고 있는 쟈니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엄청난 노력파이기도 하다. 미니 3집 <Cherry Bomb> 활동 전 연습 기간에, 본인이 타 멤버들보다 안무가 조금씩 늦는다고 생각하여 아령을 들고 연습했다고 한다. 그리고 엔나나를 진행하며 한국어 발음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는데, 재현과 룸메이트일 당시 방에서 항상 한국어 발음 연습 소리가 들린다고 언급했다. <영웅 (Kick It)> 활동 때는 복근을 노출하기 위해 뮤비 촬영 당일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하며, <Misfit> 트랙비디오 비하인드때도 마크가 "우리 중에 진짜로 아무것도 안 먹은 사람은 쟈니 형..."이라고 하는 등 한번 시작했으면 확실하게 가는 성격이며 그만큼 자기관리도 철저하다. 2020년 사계절 내내 잘 단련된 몸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영어로 말할 때와 한국어로 말할 때 성격이 다르다고 한다. 특히 영어 개그를 할 때 완전 다른 사람이라고. 한국어가 다정하고 애교 있는 편이라면 영어는 로우톤에 편하고 재치 있는 느낌이 강하다.[13] 이와 관련해 한 팬이 팬 사인회에서 한국말 할 때랑 영어 할 때 목소리 톤이 달라지는 것을 알고 있냐고 묻자, 알고 있다며 성격도 바뀐다고 답했다. 한국어를 사용할 때만 나오는 특유의 애교 말투가 있다. 팀 내에서는 연장자라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연상과 대화할 때 무의식 중에 툭툭 튀어나오는 듯.[14] 문명특급 쟈니 모음
취미가 많다. 뭐든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는 편이며, 자신과 멤버들의 추억이 기록되고 그 과정에서 행복을 얻는 삶을 추구한다.
매년 목표는 '''더 행복하기(Be Happier)'''. #
3.2. 취미
취미를 많이 두고 깊게 빠지는 편이다. '''사진, 커피, 와인, 유튜브'''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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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필름 카메라, 미러리스를 거쳐 DSLR에 입문했고 최근 이 카메라로 본인의 단편영화 Freaky Handshake의 일부를 직접 촬영했다. 필름 카메라와 미러리스로는 주로 멤버들의 편안한 모습을 찍고 그만의 분위기를 추구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전시회와 도록을 기다린다는 얘기가 돌 정도. Johntography 필름 카메라 기종은 알려진 바 없고, 미러리스는 후지필름 파인픽스 x100f, 소니 알파 A7 III로 알려져 있다. 마크가 생일 선물로 35mm 렌즈를 사줬다며 자랑하기도 했다.
또, 같은 멤버 도영의 <아이유 - 이름에게> 커버 뮤비를 아예 쟈니가 찍어줬다! 사진 실력 뿐만 아니라 영상 실력도 상당한듯. 댓글에는 도영의 노래와, 쟈니의 카메라를 극찬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15]
커피는 매일 두 잔 이상 즐겨 마시며 취향은 자주 바뀌는 편. 산미가 도는 코스타리카 따라주, 파나마 게이샤 종류를 언급한 적 있다. 마크는 쟈니를 따라 할 때 “일단 커피 좀 마시고” 라며 주머니에 손을 넣은 적이 있다. 그 외에도 “커피를 빼놓고 쟈니를 논할 수 없다” 는 멤버들의 증언과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영상을 통해 꾸준히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NCT DAILY 계정에 개설된 쟈니의 개인 채널. JCC:Johnny’s Communication Center 멤버들과의 일상을 다루며 플라잉요가, 커피 만들기 체험, 가죽 여권 지갑 만들기 체험, 사주 보기, 디제잉, 플로리스트 체험 등 평소 관심을 두던 분야에 도전하는 콘텐츠를 주로 담고 있다. 아니면 여행 중 자신의 모습, 멤버들과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 보여준다. 첫 영상이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개하는 방식이고 스스로 본 채널을 보는 팬들을 쟈팸(Johfam)으로 칭하는 것으로 보아 꽤 애정을 쏟는 듯하다. 2021년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다.
그 외 드라마를 즐겨보기도 한다. 영미권 드라마와 한국 드라마 둘 다 잘 보는 것 같다. 추천해 준 드라마는 블랙 미러, 뷰티 인사이드, 기묘한 이야기, 비밀의 숲, 루머의 루머의 루머[16] 등이 있다. 이 때문인지 2019년 만우절에 넷플릭스의 새로운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고 속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넷플릭스 Bill <Nye's Saves The World Ep.9>에 'K-POP 아티스트'로 아주 짧게 카메오로 등장한다! #
3.3. 능력치
- 외국어
- 영미권에서 자랐고 영어가 모국어이지만, 부모님의 영향으로 한국어에 능숙한 편이다. 2019년 NCT 127의 미국 활동 시 쟈니가 인터뷰를 맡았으며 멤버 통역까지 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한국 오기 전까지 한국어에 미숙했지만 엔나나를 진행하면서 실력이 늘었다고 한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모르는 것’ 문항에 “생각보다 한국어 실력이 미숙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한국에 머문 시간을 고려하더라도 여러모로 못한다고 판단하긴 힘들다.
- 최근 NCT DAILY 내 자체 예능을 보면 진행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능숙하게 분위기를 이끄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순간 대처 능력이 좋고 준비도 잘 해오며, 한국어 능력치가 높은 편이다. NCT 자체 예능 시즈니가 이런 거 또 좋아하지 Ep.2에서 능숙하고 자연스러운 한국어 실력을 엿볼 수 있다. 그 외 Hot&Young 서울 여행에서 외국인 멤버를 통솔하는 역할을 맡았고 정규 2집 Neo Zone 홍보 중 일부인 홈쇼핑 콘셉트 영상에서 쇼호스트 역할을 맡는 등 회사에서도 쟈니의 진행을 믿고 맡기는 편으로 보인다.
- 주간아이돌 스페셜 MC, 2020 유닛 소개 등 더욱 다양한 부분에서 진행 및 한국어 실력을 볼 수 있다. 이젠 한국어를 잘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국어를 하는 사람이 된 듯.
- 작명 센스가 좋다. 한국어 실력과 센스 모두 겸비한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
-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섞어서 쓰기도 한다. 다중언어 구사자(bilingual)로서의 면모가 드러나는 대목.
- 그 외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다. 많은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언어적 관심도가 높고 많이 써보려고 한다. 쿤은 엔시티 멤버 중 중국어를 가장 잘하는 멤버로 쟈니를 꼽기도 했다. NCT 자체컨텐츠인 <어사즈>에서는 멤버 재민이 지령에 따라 장난을 치자 바로 외국어[17]로 받아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최근 NCT DAILY 내 자체 예능을 보면 진행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능숙하게 분위기를 이끄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순간 대처 능력이 좋고 준비도 잘 해오며, 한국어 능력치가 높은 편이다. NCT 자체 예능 시즈니가 이런 거 또 좋아하지 Ep.2에서 능숙하고 자연스러운 한국어 실력을 엿볼 수 있다. 그 외 Hot&Young 서울 여행에서 외국인 멤버를 통솔하는 역할을 맡았고 정규 2집 Neo Zone 홍보 중 일부인 홈쇼핑 콘셉트 영상에서 쇼호스트 역할을 맡는 등 회사에서도 쟈니의 진행을 믿고 맡기는 편으로 보인다.
- 주간아이돌 스페셜 MC, 2020 유닛 소개 등 더욱 다양한 부분에서 진행 및 한국어 실력을 볼 수 있다. 이젠 한국어를 잘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국어를 하는 사람이 된 듯.
- 작명 센스가 좋다. 한국어 실력과 센스 모두 겸비한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
-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섞어서 쓰기도 한다. 다중언어 구사자(bilingual)로서의 면모가 드러나는 대목.
- 그 외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다. 많은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언어적 관심도가 높고 많이 써보려고 한다. 쿤은 엔시티 멤버 중 중국어를 가장 잘하는 멤버로 쟈니를 꼽기도 했다. NCT 자체컨텐츠인 <어사즈>에서는 멤버 재민이 지령에 따라 장난을 치자 바로 외국어[17]로 받아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 개그
- 본인만의 개그 스타일이 있다. 주변에 웃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끊임없이 웃게 한다. 특히 마크가 쟈니의 개그에 미친 듯이 웃는 편인데, 두 사람이 비행기에 나란히 앉으면 내릴 때까지 마크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멤버들끼리 하는 예능에서 쟈니의 코드가 터질 때가 많다. 자신만의 개그 취향이 확실하며, 본인 피셜 안 웃어도 계속한다고 한다. 별로 개의치 않는다고. 멤버들끼리 하는 상황극에 영업팀장 역할을 뚝심 있게 연기하기도 한다. 영어권에 살다 온 멤버들의 말로는 영어 개그를 할 때 가장 웃기다고 특히나 US 미국투어 인터뷰 및 예능 방송을 보면 MC 및 진행자는 물론이고 방청객들도 죄다 웃겨버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순한 말장난, 비하인드에서 지성이를 웃기는 장면 같이 몸개그, 고도의 언어유희, 상황극과 같이 개그의 종류와, 깊이, 범위가 다 다르다. 태일, 정우와 함께 NCT 내 가장 웃긴 3인방으로 꼽힌다.
- 쟈니 개그의 특징을 좀 더 꼽자면 무해함을 들 수 있다. 장난으로라도 절대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오해할 만한 내용의 장난을 친다면 옆에서 보호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야말로 스윗하고 유머러스를 사람으로 만들어 놨다. 또, 일상적인 장난 혹은 멤버들의 말에 호응해주며 나오는 개그가 많기 때문에 쟈니의 개그는 무해할 뿐만 아니라 NCT 내 반응킹의 위엄을 깨닫게 해 준다. 예능이나 자컨 및 멤버들의 증언 등 여러 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전매특허의 앵무새 개인기.
- 그 외에 별거 안 해도 웃긴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 전매특허의 앵무새 개인기.
- 그 외에 별거 안 해도 웃긴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 플러팅
특유의 장난스러운 플러팅, 꼬시는 듯한 제스처가 있다. 평소 무대에 관한 멤버들이 칭찬을 하면 부끄러워하는 반면, 평소에는 능글맞게 윙크를 날리는 것이 취미이며 아무렇지 않게 다정한 말을 건넨 뒤 치고 빠진다. 화보에서나 쓸 법한 표정을 주간 아이돌과 같은 예능에서 쓴다.
3.4. 어록
I’ve always wanted to have fun with what I'm doing. Because I think what I do can make people happy.
나는 그냥 내가 하는 일에서 즐거움을 찾고 싶어. 내가 하는 것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살고 싶은 대로 살아라.
Mom, We made it!
엄마, 우리가 해냈어요![18]
We’re making one, it’s okay. Because we want it.
하나 정도 만드는 것도 괜찮아. 우리가 원한 거잖아.[19]
저 울컥한 게 아니라, 약간의 빡.[20]
Did you just 비웃어 me man?[21]
Let's 제대로[22]
가족과 함께 있으면서 친구와 있을 수 없고, 친구와 함께 있으면서 가족과 있을 수는 없죠. (마크: 형은 지금 누구랑 있는데?) 둘 다.[23]
Today you are you, that is truer than true. There’s no one in the world who is youer than you. - Dr. Seuss
오늘 너는 너야, 이건 사실보다 더 사실이야. 너보다 더 너 같은 사람은 없어.[24]
Roses are red, Violets are blue, Sugar is sweet, and so are you.
장미는 붉고, 제비꽃은 파랗듯이, 설탕은 달고, 당신 역시 그렇습니다.[25]
나는 누구 꺼(?) 이고 싶어
엔시티 자컨 <나한테만 집중해줬으면 좋겠어! 월킷포스가디언 '下'> 중
Q.슬럼프는 어떻게 이겨내요?
A.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어떻게 생각라는지에 따라서 슬럼프가 될 수도 있고 각성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슬럼프가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아마 눈이 높아졌기 때문이고요. 그 눈에 맞춰질 때쯤 본인이 발전했다고 느낄 겁니다.[26]
3.5. 외모
- 눈
화보 및 스틸 사진 촬영시 쟈니의 장점이 빛을 발한다. 제스쳐와 표정이 자연스러워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는 편이다. 본인은 '졸린 눈'이라고 말하는 약간 풀린 눈이 그윽한 분위기를 이끌어 낸다. 가만히 있어도 분위기가 있다.
또, 눈꼬리가 가로로 정말 길고, 위로 살짝 올라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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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홀과 짝눈이 엄청난 매력 포인트다. 왼쪽 눈에 아이홀이 선명해서 특유의 신비한 눈을 잘 살려주며, 이와 같은 맥락으로 조명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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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번 <NCT 2020 RESONANCE pt.2> 개인 컷에서도 '''볼콕쟈니''' 사진을 보면 볼에 손가락을 가져다 댄 오른쪽 얼굴만 보면 상당히 귀엽게 생겼고, 왼쪽 얼굴만 따로 보면 굉장히 섹시하게 생겼다. 심지어 입술의 도톰함도 분명 똑같은데, 오른쪽 얼굴의 입술은 애교를 부리는 듯한 입술이고 왼쪽의 입술은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다. 여러모로 마성의 얼굴. 한번 보면 계속 떠오른다.
-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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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특징
즉, '''어느 구석을 봐도 예쁘장한데 절대 여자같이는 생기지 않은 얼굴.''' 한마디로 정리하면, '''섹시하게''' 생겼다.
대표적으로 쟈니 개인 컷.
올백머리에 샴페인+정장에서 나오는 바이브와 나른하게 뜬 눈+깔끔한 얼굴선이 있다.[image]
- 머리
NCT의 네오함에 항상 빠지지 않는 사람 중 하나다. 레게머리를 하거나 그런 류의 네오함이 아니라, 은은하게 항상 이상하다. 빗앤붓의 손길이 닿는 순간 이상해지는 듯. 하지만 그 이상함마저 압도적 피지컬과 페이스로 소화해버려서 일단 화면에 집중하게 된다.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같은 포지션. 그야말로 이상할 정도로 까 놓는다. '내가 손대도 저것보다 낫겠다' 싶은 머리를 맡고 있다. 덮은 머리가 희귀하다. 더군다나 이상하게 그냥 평범한 검은 머리는 정말 안해준다. 한 때 '흑발덮머'를 했으나, 공백기간이었기 때문에 팬들이 아주 아쉬워했다. 대신 갈색은 종류별로 아주 다양하게 했다. 그나마 특이한 머리색이 됐을 때가 2018 체리색, 2020 금발. 나머지는... 더 있었으면 추가 바란다. 있었나 싶긴 하지만...
전체 뮤비에서 평범하게 덮은 머리를 보여준 뮤비는 <Highway To Heaven>이다. 그나마 비중있게 덮은 머리를 보여준 곳은 <Superhuman> 후렴 부분과 <Chain> 일본 뮤비. 이 외엔 정말 다 까고 나온다.
그리고 긴머리 담당이다. 아예 <무한적아(Limitless)>로 데뷔할 때부터 단발 느낌의 장발을 했으며, <Wakey-Wakey>때는 장발, 그리고 이번 <Work it>에서도 장발을 선보였다.
RESONANCE Pt.2를 예고하는 브이앱에서 공개된 바로는 금발머리+장발 조합이었다. 다들 붙임머리인지 기른 건지 1차로 헷갈려한 다음, 너무 잘 어울리는데다가 '''너무 예뻐서''' 2차로 헷갈려했다. 트위터에서는 브이앱 직후부터 새벽까지 쭉 '쟈니 머리'가 실트에 오르기도 했다.
<Work it> 무대 및 '2020 MAMA'에서도 금발 장발로 활동했다. 별명은 쟈프로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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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또, 눈동자 색과 머리카락이 '''다갈색'''이다. 특히 눈동자는 햇빛 앞에서 굉장히 투명해진다. 이 색이 너무 좋아 팬싸인회에서 일부러 눈만 보다 오는 사람도 있다고.
그렇지만 평소의 온화하고 포근한 인상은 어디까지나 쟈니가 웃을 때이다. 헤어스타일 조금 바꾸고, 각 잡고 표정을 지으면, 피지컬과 특유의 선이 긴 이목구비 때문에...
세상 순둥하게 과자를 권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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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어깨빵하고 지나간다..
외모가 정말, 반전매력이 정말 많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오랫동안 보면 볼수록,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점점 더 많이 보인다.
3.6. 피지컬
키가 '''185cm(그 이상 추정)'''로 NCT에서 최장신이다. 다만, 팬들은 이보다 더 컸을 것이라고 예측중이다. 이유는 새 멤버 성찬이 영상 팬싸인회에서 185라고 밝혔는데 <Misfit> 화보에서 쟈니가 조금 더 커 보였기 때문. 또, 미국 인터뷰에서 "그래서 쟈니, 팬들이 이거 자꾸 물어보라잖아. 너 몇 피트에요!" 질문이 들어오자 "전 6피트에요."[29] 팬들과 인터뷰어가 거짓말하지말라고 하자 쟈니 왈 "전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6피트가 될 수도 9피트가 될 수도 있어요"[30]. 팬들은 이게 그냥 키 큰 사람의 여유 정도로 생각중이다. 아무래도 정확한 자신의 키에는 큰 관심이 없는 모양.
+ 마침내 2021 현재 키가 185보다 크단 것을 유추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것은 위에 '키' 각주 참조. 엔시티 피셜 엔시티 최장신이다.
++ 금손 문선생에 잠깐 나온 것과 엔시티 트위터 공계에 올린 영상에서 키가...키가...아주, 월등히 컸다. 새 해가 되면서 아무래도 더 큰 게 아니라면 '''혹시...'''
키가 엔시티 내에서 가장 큰 건 확실하게 맞는듯. 끝장날것같다.
비율도 엄청나서 어떤 옷을 입더라도 상당히 잘 소화한다. 정장, 코트 등의 댄디한 패션도 잘 소화하지만 루즈한 니트, 후드, 티셔츠 등의 일상복도 멋진 핏으로 소화한다. 특히 공항에서 촬영된 사진들이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했다. 연습생 시절에 루키즈쇼에서 몸매가 노출되는 무대 의상을 입었을 때도 잘 단련된 이두박근이 빛을 발했다. 몸매가 건강하며 남성적인 것이 강점이자 매력. 평소 운동을 자주 다니며 관리한다고. 운동하는 쟈니
또, 쟈니의 생일선물에 대해 얘기하다가 태용과 도영이 언급하길 "쟈니 생일선물로 모자를 선물했는데, 이게 머리가 작은 사람이 쓰면 정말 예쁘대서 샀거든요..." 그런데 쟈니에게도 작았던 것인지, 도영이 "근데, 쟈니 형 머리에도 안 들어가면 그건 그 모자가 이상한 거 아니야? 쟈니형이 우리중에서 머리 제일 작잖아." 머리 크기가 진짜 장난 아니게 작다. 큰 키에 작은 얼굴을 갖춰 팬싸 및 실물 후기가 특히나 재미있다.
문명특급, 주간아이돌 등의 예능에서도 대놓고 자막이나 mc의 대화 등으로 피지컬을 자랑한다. 최근, <영웅(kick it)>의 무대의상이나 nct2020의 RESONANCE pt.1. 공개된 이미지 등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슴이 웅장해지는 피지컬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
이처럼 비율과 피지컬의 축복을 받은 체구는 보이그룹에서 흔하지 않기 때문에 쟈니 생일 축하 영상에서는 텐이 축하 메시지[31]에 '''fat ass'''[32]라는 거친 표현을 남기기도 했다. "모델보다 더 모델같다." "키 진짜 크다" "피지컬이 미쳤다" 등의 반응이 꼭 하나씩 있다. 어떤 팬은 트위터에 "쟈니 몸이 진짜 길어서 무대에서는 한번에 찾기는데, 얼굴이 안보여요. 너무 작아서. 전광판에 우리 애 얼굴이 보이는데, 안보여요" 심지어 데뷔 초반 NCT 목격담에서도 "NCT 00분 본 것 같다. 다른 분도 계셨는데 되게 키가 컸다." 등, 피지컬 언급은 꼭 빠지지가 않는다.
문명특급, 주간아이돌 등의 예능에서도 대놓고 자막이나 mc의 대화 등으로 피지컬을 자랑한다. 최근, <영웅(kick it)>의 무대의상이나 nct2020의 RESONANCE pt.1. 공개된 이미지 등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슴이 웅장해지는 피지컬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
NCT의 다른 멤버들보다 체구가 매우 커서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의 모습을 보면 유독 큰 피지컬이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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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팬들 사이에서는 피지컬로 유명해 ‘쟈니 피지컬’을 축약한 '''쟈니컬'''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쟈니의 유명한 사진으로는 NCT LIFE 방콕 편에도 나왔던 방콕 출국행 공항에서의 청청 패션, 재현의 고등학교 졸업식에서의 코트 패션 등이 있다.
3.7.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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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와 긴 팔다리의 장점을 잘 살려 옷을 입는 편이다.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일명 소비 요정으로, 옷을 사는 것도 입는 것도 좋아한다고. 패션에 전반적으로 관심이 많으며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로는 보테가 베네타와 셀린느를 꼽았다.# 멤버 재현과 도영은 꾸안꾸의 정석이라며 그를 칭찬하기도 했다. 실제로 꾸안꾸는 쟈니가 좋아하는 말이며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어딜 가도 과장되어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보이며 깔끔한 인상을 심어준다. 꽤나 옷에 신경을 쓰는 모양인지, 하얀 티셔츠에 커피를 쏟은 날은 부끄럽다며 방송 내내 쿠션으로 가리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즐겨 입는 옷은 대체로 청바지, 티셔츠, 니트, 자켓 종류. 매우 자주 착용하는 목걸이와 구두, 시계는 그의 사복 대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다. 가방은 주로 메신저백을 멘다.#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는 포즈는 쟈니의 습관이자 상징이기도 하다. 뭔가 찍거나 들고 있지 않는 이상 같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앉은 자세가 바른 편인데, 보통 키가 큰 사람들이 구부정하게 앉게 되는 것과는 다르게 좋은 습관을 들인 듯 하다.
Johnny's fashion evaluation이라는 이름의 코너 속의 코너를 만들기도 했다. 멤버들끼리 정해준 도시에 맞는 옷을 골라 오는 미션이었는데, 멤버들이 막무가내로 골라준 옷을 입고도 이 정도의 소화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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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지션
- 댄스, 랩, 보컬 다 소화를 하고 있으며 메인과 리드보컬만 해도 팀에 5명이나 있다 보니 보컬보다 랩 파트가 다소 많다. 그동안 멤버 수도 많고 타이틀곡의 장르 특성으로 인해 하이라이트에 주로 참여해 파트가 적었으나, 2018년 발표한 Regular와 Simon Says에서는 이전보다는 많은 파트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Highway to heaven 영어 버전에서 작은 센터 파트를 얻었다.
- 영어 랩을 소화하기도 한다.
의 수록곡인 '아 깜짝이야(FOOL)'에서는 유려한 영어 발음을 장점으로 살려 랩 파트를 해냈다. 정규 2집 <네오 존(Neo Zone)>의 수록곡
- NCT RESONANCE Pt. 1 의 수록곡 피아노에서 묵직한 싱잉랩으로 도입부를 맡았으며 중간에 감미로운 가성을 가미한 보컬까지 선보였다. Misfit에서도 올드스쿨 분위기가 묻어나는 랩을 보여줬다. 분량은 눈물이 났지만, 워낙 파트가 없던지라, 팬들은 이게 얼마만의 오토튠 없고 타멤버 목소리가 섞이지 않은 파트냐며 좋아했다. 더군다나
- NCT RESONANCE Pt. 2 에서는
의 싱잉+랩 파트와 에서 뚜렷한 개인 랩 파트를 맡았으며, 개인 파트 분량은 꽤 만족스러웠다. 쟈니의 '보컬멤이냐 랩멤이냐' 논란을 '멀티'로 결론지을 수 있게 됐다. 127에서의 활동은 주로 보컬 파트가 많고, U 활동에서는 주로 랩+중간 보컬을 맡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확실히 활동이 시작되고 난 후 쟈니의 랩 실력이나 보컬 실력 및 톤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됐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 일본 앨범 <LOVEHOLIC>의 타이틀곡
에서 언제나 그렇듯 귀에 훅 꽂히는 킬링파트를 들려줬다. 안무부분에서도 약 3번 센터에 서는 것으로 보인다. 춤이건 보컬이건 랩이건, 셋 다 골고루 꾸준히 발전중인 증거이기도 하다. 뮤비에서는 독무가 잠깐 나온다. 일본어 파트는 발음이 정확하고 귀에 꽂히며, 영어 파트는 뭐...말 할 필요 없이 완벽하고 깔끔한 발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이번 활동의 컨셉에 정말 잘 어울리는 멤버로, 뮤비 내내 알파미를 뿜어낸다.
- <영웅(kick it)>의 '수많은 날들과~내겐 no more trauma' 파트의 안무나
의 '모두 다 쉿' 파트의 안무, 의 'nct we're so sexy' 파트 및 표정, 의 'Hey~ black on black'의 으르렁거림을 표현한 모 안무 등에서 볼 수 있듯, 섹시함을 강조하거나 극대화시켜놓은 안무들에 주로 센터로 나타난다. 이 때문에 특정 안무만 모아 둔 영상을 보면 괜히 행복해지는 효과가 있다.
- 개인 파트 보다는 조력자 타이틀이라도 줘야 겠다 싶을 정도로 뭔가 서포팅하는 부분이 많다. NCT 노래 특유의 읊조림이나 하이라이트 등에서 낮은 화음이나 추임새, 또 태용과 마크가 랩을 하는 파트에서 보통 다른 멤버 1~2명과 함께 무대를 파워풀하게 채워준다.
- 피지컬이 좋고 팔다리가 길어서 센터에 서는 순간 이목이 집중되는 효과가 있다.
각을 맞춰서 추는 춤보다는 살랑살랑한 움직임이 더 어울리는 편이다. 체구 때문에 타 멤버에 비해 힘이 많이 들어가는 편. 특유의 여유로운 성격이 춤선에 묻어나는 듯 보인다. EDM 등 클럽풍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쪽이 너무 찰떡인 케이스.
- 주간아 개인별 안무영상이나 focus 영상 등을 보면 알 수 있듯, 춤 자체는 각을 맞춰서 잘 춘다. 하지만, 춤선 의 차이 때문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 머리 위로 팔이 올라가는 안무에서는 팔 위치가 조금 내려가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때문에 쟈니의 춤 실력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이는데, 루키즈 땐 춤멤이었을 정도로 춤을 잘 춘다. 여담으로, 허리 쪽 근육이나 골반을 쓰는 안무는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기대되는 실력이다. 빛나는 피지컬에 빛나는 안무가 합쳐지면...
- 2020년 정규 2집의 타이틀곡인 <영웅 (Kick It)>에서는 후렴구의 센터와 킬링 파트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제 파트를 소화하기 위해 고생해서 만든 몸이라고 한다. 뮤직 비디오를 찍는 날에는 잘 나오기 위해서 좋아하던 커피도 일체 마시지 않았다고. 멤버들이 많이 뿌듯해 한다. 본 앨범에서의 활약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멤버로 꼽혔다.
이후 트랙비디오, 2020 MAMA의 <영웅 (Kick It)> 무대 등 2020년 하반기 활동에서도 다시 한 번 복근을 공개한 바 있으며, 결국 2020 전체 기간 동안 복근을 죽 장착한 상태로 살았다. 그 외에도 활동이나 2020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상반신이 비치는 씨스루를 입거나 <RESONANCE> 에서도 복부가 노출되는 크롭티를 착용한 것을 본다면 팀 내 노출을 맡은 건 이제 거의 고정된 사실인듯.
- NCT 2020 활동에서
, 중 에서 센터를 맡았다. 파트가 꾸준히, 점점 더 많아지는 게 눈에 보이고 있으며 MAMA나 가요대축제 등 중요한 연말 무대에서도 꾸준히 센터 파트를 보여주는 걸 보면 드디어 SM이 정신을 차린 것 같다. -
- 부수적인 포지션에 대해 조금 더 말해 보자면, 루키즈 때 디제잉 포지션으로 참여한 전적이 있고, 최근에도 'sunny side up' 등에서 보여주었다시피 디제잉 포지션 역시 맡고 있다. 또, 콘서트 오프닝 등에서 볼 수 있었듯 피아노를 맡고 있기도 하다.
앨범 수록곡 '우산', 'Sunny side up'에서 공개된 'Bad smell' 등에서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조만간 작곡/작사에도 이름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같은 NCT 멤버 쿤이 앙케이트에서 자신과 같이 작곡을 하는 멤버로 쟈니를 지목하는 등 마크와 함께 만든 'QTAH' 등만 봐도, 꽤 뛰어난 실력이며 뒤에서 열심히 노력 중임을 알 수 있다.
- 추가적으로 NCT의 기둥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입사 이후 NCT란 팀의 처음을 시작한 멤버이기도 하고, 태일 다음으로 나이가 많고 실질적으로 정신적인 교감을 많이 나눈다고 한다. 동생 멤버들이 주로 '멋있다', '저렇게 크고 싶다' 등 '어른스러움'의 대명사로 보는 멤버이기도 하고, 유타 왈 : '연습이 아침부터 시작되서 늦게 끝나거나 하면 분위기가 가라앉는데, 그럴 때 마다 꼭 에너지를 주는 멤버'라고. 위에 언급된 호응 및 멤버들에게의 반응만 봐도 확실히 분위기메이커이긴 하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나 말투는 자컨 등에서도 잘 드러나고, 같은 멤버인 태용이의 경우 '데뷔 초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과 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쟈니 덕분에 지금은 모두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게 됐다' 라고 직접 말한 적도 있으며, 그냥 잡지 인터뷰나 지나가듯 이래저래 많이 언급됨.
4.1. 디제잉
NCT 127에 합류하여 데뷔하기 전인 2016년 10월 1일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지에서 디제잉으로 참여하였다. 10월 28일 SM STATION으로 발매된 'Nightmare'에도 디제잉으로 참여하였다.
데뷔 후인 2017년 골든디스크 시상식#s-5.3 및 KCON#s-6에서도 '소방차(Fire Truck)'[33] 디제잉 인트로를 담당했다. 그 이후 아이돌 라디오 등 방송에 출연할 때 간간이 디제잉을 보여주다가 2020년 마크와 함께 QTAH(Quality Time At Home)를 발표하였다.
4.1.1. SUNNY SIDE UP
2020년 7월 3일, 이틀 뒤인 7월 5일 오후 2시(한국시간) 채널 NCT 뮤직에서 2020 SUMMER DJ SET LIVE 'SUNNY SIDE UP'을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스페셜 뮤직 게스트로 마크가 참여한다.
'QTAH'에 이어 마크와 함께 작업한 'Bad Smell'을 처음으로 공연했으며, 라이브 후 트위터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DJ_JOHNNY_SUNNYSIDEUP' 등의 관련 태그가 오르는 등 관심을 받았다.
5. 참여 음반
6. 작사/작곡
7. 개인 활동
7.1. 라디오
끝인사는 “여러분, 재쟈요~[36] 나잇나잇~!”
7.2. 방송
7.3. 개인 V LIVE
7.4. Johnny's Communication Center (JCC)
7.5. Help! JOHNNY MARKY
8. 여담
- 2007년 9월 미국 시카고에서 SM 글로벌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다. 미국에 거주하면서 2008년부터 방학 때마다 한국으로 와서 연습생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서울로 이사해서 한국 학교를 다니며 연습생으로 거주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중에서 쟈니가 연습생 기간이 약 8년 반으로 가장 길다.[40] EXO와 연습생 시절이 겹치고 한때 EXO-M 데뷔조로서 같이 연습도 했기 때문에 엑소의 연습생 시절 사진에는 쟈니가 자주 등장한다. EXO-M의 데뷔조였다가 무산되었고 연습생 기간 동안 샤이니, EXO, NCT의 데뷔를 지켜보았다. SM루키즈의 남자 멤버들 중에서 데뷔가 늦어져 한때 안타까움을 샀지만 2017년 만 21살에 NCT 127의 멤버로 데뷔했다. 긴 연습생 생활로 자폭 유머를 던진 적도 있다.
- 연습생 기간을 함께 했기 때문에 엑소 멤버들과 친분이 있는데, 특히 세훈과 친한 듯하다. 세훈이 한 살 연상이지만 이름을 부르며 보통의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 다만 세훈과 동갑인 같은 팀 멤버 태일, f(x)의 설리와 크리스탈,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41]에게는 형, 누나라고 호칭한다. 더불어 95년 2월생이지만 NCT에서는 연도 순으로 나이를 정리하기 때문에 1995년생 멤버 유타, 태용과 친구로 지낸다. 미국은 9월 학기제를 따르기 때문에 쟈니도 한국식으로 빠른 생일을 적용하여 1994년생과 같은 해에 초등학교를 입학했다.[42]
- 한국어, 영어 2개 국어가 유창하다. 한국어 능력이 약 2년간 엔나나 라디오 DJ를 진행했을 정도로 능통하다. 해외 인터뷰에서 꿈은 한국어와 영어로 모두 꾼다고 언급했으며, 편한 자리에서 두 언어를 모두 할 수 있는 멤버들과는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서 대화하기도 한다. 물론 한국계 미국인이라서 한국어보다는 영어를 더 잘하고 영어가 더 편하다.
- 본인의 고향인 미국 시카고에 대해 자부심이 강하다. 재현은 아주 어릴 때 미국의 코네티컷에서 4년 동안 거주한 경험이 있는데 쟈니의 말로는 코네티컷은 나무가 많은 곳이지만 시카고는 빌딩과 사람이 많은 곳이라고 한다. 2019년에 드디어 NCT 127 첫 북미투어 일정 중에 시카고에서 공연을 하게 되는데, 그야말로 감동의 눈물바다였다. 쟈니뿐만 아니라 곁에 있던 멤버들도 감격에 눈물을 보였다. 타지에서 연습생 생활과 가수 생활을 하다가 말 그대로 자신의 꿈을 이뤄 금의환향한 셈이니 이루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을듯 하다.
- 대체로 고양이상이다. 동물 중 카라칼도 닮았다. 피지컬이 닮은 동물로는 캥거루가 있다. 또 쟈니는 목이 길어서 브라키오사우루스하고도 닮았다고. 웃을 땐 표정이 해맑아서 영락없는 대형견이다.
- 루키즈 쇼에서 고등어 탈을 쓰고 나와 큰 웃음을 준 적이 있다.
- NCT 멤버들은 녹차 프라푸치노를 좋아하지만 쟈니만 유일하게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고. 아침에 프렌치프레스로 뜨거운 커피를 내려 마신다. 그러고 카페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또 마시기도 한다. 밤 10~11시에도 커피를 물처럼 마시고 잠도 잘 잔다고.
- 아침을 여유롭게 보내는 걸 좋아해서 나가기 전 2시간씩 일찍 일어난다고 한다. 샤워하고 커피 마시는데 시간을 꽤 쓴다. 일어나서는 잠에서 깨기 위해 멤버들에게 대화를 많이 건다고 한다.
- 후각이 예민하며 향수를 좋아해서 2016년 2월 9일에 생일선물로 향수를 받았다. 알려진 것은 아뜰리에 코롱 울랑 앙피니 30ml인데 메인 향수는 아니라고 한다.
- 어렸을 때의 꿈은 수의사. SM텔레비전에서 어릴때부터 언젠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게 목표라고 얘기했다.
- 멤버들 중 술을 잘 마시는 멤버로 꼽힌다. 주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 쟈니의 영어는 미국의 중부 액센트를 소화해 북부 시골 유학생 발음인 재현이나 캐나다 출신의 마크보다 스테레오 타입의 미국식 영어 발음이라고 할 수 있다. 'NCT 라이프' 방콕 1편에서 태용의 카메라 독점을 막기 위해 "Welcome to 73.5~ FM Radio, Johnny's Station" 이라고 소개했을 때의 발음은 영어 듣기 평가에서 등장하는 발음과 매우 흡사했다.
- 영어를 쓸 때는 한국어를 쓸 때보다 냉소적인 느낌이 강한데, 쟈니 생일 축하 영상에서 마크와 영어로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 훨씬 자연스럽다.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오래 받고 있어 한국어도 능숙하지만 영어가 더 편해보인다. 그러나 타이틀곡 가사를 헷갈리는 것을 보아 아직 서툴긴 한 듯.
- 2017년 1월 NCT 127에 합류하면서 초반에는 재현과 룸메이트였다. 재현과 방에서 향초를 피우는데 한번은 맞지 않는 향을 피워서 괴롭다고 엔시티의 나잇나잇에서 그날 게스트인 EXO 수호에게 상담했다. 그리고 재현이 바꾸겠다고 했다.
- 2017년 8월 태용으로 룸메이트가 바뀌었는데 오버워치로 밤을 불태우고 있다고 한다. 2018년 1월에는 태용이 스피커를 틀어놓고 게임을 하면 쟈니는 헤드셋을 끼고, 깔끔한 성격의 태용이 방 청소와 가습기 청소를 맡는 식으로 서로 맞추어서 지내고 있다고 했다.
- 2019년에 숙소를 이사하면서 해찬으로 룸메이트가 바뀌었다. 해찬은 본인의 자체 채널 라디오를 통해 쟈니와 여유롭게 음악을 들으며 얘기하는 시간이 좋다고 말했다. 둘은 종종 오버워치나 롤을 함께 하곤 한다. 해찬은 컴퓨터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플레이하고, 쟈니는 앉은뱅이 책상에 노트북을 놓고 한다. 해찬은 모양새가 좀 그런지 본인이 직접 산 컴퓨터라며 변명했지만 쟈니는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 2017 설날 아육대에 유타와 함께 육상 60m에 나갔으나, 예선에서 광탈했다.[45] 이날 SM 소속 참가자들은 예선에서 모두 광탈했다.
- 미국에서 학창시절에 배구선수였고 잘 하는 팀이어서 우승하는 팀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이 손으로 내려치는 힘에 관한 여담으로 게임할 때 벌칙으로 손가락으로 손목때리는 게임을 안하는데, 미국에서 그러다가 친구 팔에 피멍이 드는걸 보고 놀라서 그 이후론 그 벌칙을 안한다고 한다. 안무 중 점프하는 동작이 있으면 재현과 함께 가장 높이 뛰는 것을 볼 수 있다.
- 2017년 8월 9일 NCT가 자카르타 공연차 처음으로 엔시티의 나잇나잇을 비웠을 때 샤이니 태민에게 스페셜 디제이로 라디오를 부탁하고 떠났는데, 본인의 데뷔 시절을 생각나게 하거나 귀엽거나 한 후배를 영호(쟈니)와 텐이라고 했다. 쟈니와 어릴때부터 봤는데 자신이 그 고생을 다 함께하고 그랬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고생하고 노력하고 그러는걸 봐와서 기특하고 함께 무대하게 된 것이 감회가 새롭고 반갑다고. #
- 주간 아이돌 출연 당시 “외국인이야?” 라는 정형돈의 질문에 주저없이 곧바로 “네”라고 답변하였다. 이를 보면 당연한 얘기지만 쟈니는 한국인이 아닌 한국계 미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 카드지갑을 가지고 다니는데, 현금을 넣을 곳이 없어서 그냥 들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알파벳 J를 좋아한다. 이름을 지을 때 보통 J자 돌림을 사용한다.
- 공식 숫자는 29다. 나이와는 무관하며, 본인의 생일인 2월 9일을 합친 수다. #
- 잠을 잘 때 똑같은 자세로 잔다고 한다. 베개 2개를 베고 왼쪽으로 누우면 10초 안에 잠들 수 있다고. 멤버들의 말로는 쟈니의 침대는 인형이 점령한 상태라고 한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쿠션이 가득한 침대에 파묻혀 자는 게 로망이다.
- 브이로그를 찍기 위해 고프로를 가지고 나갔다가 잃어버려서 하루 만에 포기했다고 한다. 어디선가 고양이가 잘 쓰고 있을 거라고 위로하곤 한다.
- 멤버들과 이름을 가지고 많이 노는 모양이다. 127 멤버 전체가 출연한 라디오에서 요즘 멤버들 사이 유행어는 없냐는 말에 유타가 '내가 널 이끄는 쟈니~[47]'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어떤 곡이든 쟈니 이름을 붙이는 게 꽤 찰떡이다. 번외로 '쟈니 온 쟈니[48]', '쟈니 so young, 쟈니 so freaky[49]'가 있다. 쟈니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개사는 '특별해져 쟈니 서~[50]'
- 왼쪽 팔 안쪽에 해바라기 타투를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5월 8일 V LIVE에서 첫 모습을 드러냈으며, 5월 17일 열린 비욘드 라이브 콘서트에서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당시 팬들 사이에서 타투 스티커인지, 아니면 실제 타투인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5월 30일 iHeartRadio 인터뷰에서 실제 타투임을 인정하며 의미를 설명했다.# 해바라기가 항상 해(빛)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착안하여, 자신도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자신에게 상기시키고 싶어서 새겼다고 한다.
- 데뷔 이래 옅은 갈발, 흑발, 체리발 등 붉은색~갈색 계열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다. 하지만, nct2020 vlive 당일 금발이, 자그마치 금발을 한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 날 '쟈니 금발'이 하루종일 실트에 오를 정도로 각광받았다. 데뷔 이래. 즉, 루키즈 이후 처음으로 한 금발이다.
- 일상적인 연기력이 참 좋다. 미국 예능 등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자판기가 고장났을 때', '팔에 거미가 붙었을 때' 등 일상적인 상황 혹은 시트콤스러운 상황에 적합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상황극도 그만큼 즐겨 하는데 날이 갈수록 발전한다. <영웅(kick it)> 뮤비 비하인드 등에서도 마크와 주로 합을 맞춰 창에 찔리거나 주먹에 맞거나 하는 등의 연기를 보여준다.
- 안경을 끼고 나오면 고양이상에서 갑작스럽게 대형 리트리버 상으로 변한다. 파마머리+안경 조합은 항상 사랑스럽다.
-
일본 뮤비에서 자세히 살펴보면 긴 머리 말고 짧은 머리도 나온다. 그런데 비주얼이 진짜 미쳤다. 꼭 보길 바란다. 공익을 위해.
- 입술을 깨무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51] 어릴 때부터 시작하여 부모님께 많이 혼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는다고. 영상들을 보면 꽤 자주 아랫 입술을 무는 모습이 포착되는데[52], 집중할 때 자주 그러는 듯.
- 턱 끝부분이 말랑말랑하다고 한다. 만졌을 때 특이한 느낌이 난다고.#
- 힘이 굉장히 세다. 펀치 기계로 순위를 냈을 때, NCT 127 멤버 중에서 현재까지 부동의 1등. 또한, 성인 남성인 멤버 두 명을 동시에 안아 올리고 빙빙 돌기까지 하는 것으로 보아 힘이 여간 센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 가위바위보를 못하는 편이다.
- <2020MAMA>에서 <영웅(kick it)>을 선보이면서 다시 한번 복근을 내보였다. 이 때 파급력이 굉장히 컸고, 트위터에 shirt까지만 쳐도 'shirtless guy nct'가 첫번째 연관검색어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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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NCT 내 최대 인싸이다. 대표적으로 정우. 자컨 및 브이앱 등에서 "쟈니 형이 진짜 인싸다" 발언 외 다수. 또 앙케트에서 '이 사람으로 한번 살아보고 싶다!' 질문에서 지명률 1위를 차지했다. 유타, 정우, 제노, 지성, 해찬이 쟈니를 지목했다. '더 알아가 보고 싶은 사람은?' 질문에서 샤오쥔, 헨드리, 지성의 선택을 받았고, 마크나 태용, 재현에게서 오래전부터 꾸준히 인터뷰 등에서 러브콜을 받아온 바 있다. 이중에는 127, 드림, WayV 멤버들이 골고루 있다. 사교성이 뛰어나서 NCT 멤버들과 두루두루 친하다. 성격이나 리액션이 진국인 듯.
- 중국 영통 팬싸에서 MBTI가 드디어 밝혀졌다! "ENTP"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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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엔시티 자컨 <최고의 에이전트를 찾아라!> 에서 핫함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총 쏘는 자세, 완깐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 핏 좋은 옷에 가미된 요원룩까지 아주 그냥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당장 헐리웃에 연락넣고싶은 행태로 팬들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덮은 머리만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이 자컨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쟈니의 미모를 만나 보자.
- 영통 팬싸에서 밝혀진 바로는, 쟈니는 오후 7시 30분에 태어났다고 한다.
- 인형을 굉장히 좋아한다. 항상 인형들과 함께 잔다는 멤버들의 증언과 함께 주간아이돌 ep.278화 미방영분 물컵게임으로 얻어낸 오버액션 토끼가 그려진 인형 분이[53]를 소중하게 침대 베게 옆에 세워둔 것이 해찬이의 24시간 릴캠에서 포착되었다.
9. 역대 프로필 사진
9.1. NCT
9.2. NCT 127
9.3. NCT U
[1] 활동명 쟈니는 본명 존(John)의 애칭이다. 미들네임의 Jun(전)은 어머니의 결혼 전 성씨로 추정.[2] '''빛날 영(煐), 맑을 호(淏)'''. 할머니의 지인이 별을 보고 만들어주신 한국 이름이다. 법적으로 존재하는 이름은 아니다.[3] 2018년 팬파티에서 185cm 이상이라고 언급했다. 2021년 1월 11일 중국 영통 팬싸인회에서는 멤버 성찬(185cm)이 자신은 루카스(183cm)보다 크고, 쟈니보다 작다고 언급했다. 다만 쟈니 본인이 언급하길 가끔은 6피트(184cm)로 나올 때도 있다고 한다. 즉 쟈니의 키는 약 186~187cm인 것으로 추측하며 엔시티 내 최장신이다.[4] 2021 현재 육안으로 봐도 전보다 살이 확연히 빠진 상태라 확실치 않음. 다만, 근육이 늘어나 변동폭도 예측하기 어려움.[5] JCC 시카고 편에 부모님이 나오는데 어머니의 유쾌함을 엿볼 수 있다. 어머니는 성악과 출신이며 시카고 모 언론사의 광고국장이다. 쟈니는 외동아들이다.[6] 고등학생 때 미국으로 귀국하여 1년간 고등학교를 다녔다.[7]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찬송가를 불렀다.[8] 포지션이 유동적인 그룹 특성상 상대적으로 구분되는 포지션을 기재.[9] #[10] 할로윈 기념.[11] 이특과 함께 MC를 맡은 도영이 하차하자 쟈니가 도영을 대신해 진행했다.[12] 공개 방송 방청을 위해 방송국 앞 명단을 작성하는 것에서 따온 말이다.[13] 부모님이 영어를 잘 못하신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집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14] 이와 관련해 멤버들 역시 쟈니가 생활 애교가 많다고 얘기하곤 한다.[15] <JCC(Johnny's Communication Center) - EP.7>에서 비하인드도 확인 가능하다.[16] 매일 멤버들에게 보라며 추천했다고 한다.[17] 프랑스어인지 스페인어인지 모르겠다... 유튜브 댓글로 누가 해석해놨다.[18] 쟈니가 기분 좋을 때 습관처럼 하는 말.[19] JCC Ep.18 단편영화 메이킹 장면 중 마크가 “우리 지금 흑역사 만드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자 쟈니가 대답한 내용이다.[20] 시즈니가 이런 거 또 좋아하지 Ep.2 중 도영이 장난삼아 MC인 쟈니를 놀릴 때 쟈니가 한 말. 불편한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21] 쟈니의 전매특허 콩글리쉬 첫 번째.[22] 전매특허 콩글리쉬 두 번째.[23] JCC Ep.1에서 쟈니가 멤버들에게 추수감사절 칠면조를 대접하며 한 말이다. 멤버들을 향한 장난 섞인 애정이 드러난다.[24] 쟈니가 좋아하는 격언,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얘기하곤 한다.[25] 쟈니가 좋아하는 시. 뒤에는 인터넷 밈(meme)으로 변형이 많이 되어서 기억이 안 난다고.[26] https://youtu.be/xPZ2EGL4OeM 21년 127데이 브이앱에서 언급[27] odg 유튜브 영상.[28] 2020 KBS 가요대제전[29] 6피트=약 183cm[30] 9피트=약 274cm[31] 루키즈 멤버들이 연습실 곳곳에 생일 축하 메시지와 다음 장소 지령 포스트잇을 숨겨놓고 최종 장소로 쟈니를 유인하는 방식이었다. 예외적으로 마크는 캠코더를 들고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쟈니와 동행했다.[32] fat ass를 직역하면 '''뚱뚱한 엉덩이'''가 되는데 이것은 비속어이다.[33] 당시는 안무 변경 전으로 멤버 7인만 무대에 참여함.[34] iScreaM 프로젝트의 첫번째 곡이다.[35] NCT 재현과 더블 DJ이다. DJ 애칭은 '''쟌디'''.[36] '''재'''현+'''쟈'''니+잘 자'''요'''.[37] SM 제작,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생중계 된 예능 프로그램. 800만 명이 본 방송.[38] 슈퍼주니어 이특과 공동.[39] NCT 재현과 동반 출연.[40] 한때 연습생 기간이 10년이라고 알려진 적도 있었지만, 최소 2008년 여름방학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면 2017년 1월에 데뷔했으므로 연습생 기간은 약 8년 반이다.[41] 슬기와 웬디는 둘 다 94년 2월생이지만 빠른 년생을 적용하지 않고 입학유예를 했고, 쟈니는 반대로 95년 2월생이라서 셋 다 94년생과 같은 해에 초등학교를 입학했다. 다만 쟈니가 한 살 연하이며 같은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누나라고 호칭하고 있다.[42] 다만 V앱에서 언급하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다닐 당시에는 태용과 함께 다녔다고 한다. 쟈니의 경우에는 1995년생이기 때문에 미국과 학년 시기가 달라도 한국에서 유예하여 입학하는 것이 가능하다.[43] 엔시티 라이프 시즌1 방콕편에서 밝혔다.[44] 당시 여자 연습생 1위는 아이린[45] NCT의 나잇나잇에서 스스로 말하기를, 달리기를 잘 못 한다고 한다. 미국에서 학교 다닐 때 체육대회 같은 게 아니라 우리나라로 따지면 철인 3종 경기 같은 것을 했는데 달리기가 안 됐다고.[46] 몽고반점은 과거 몽고에게 침략당하면서 한국인에게 몽골인의 유전자가 널리 퍼져 생긴 흔적이라는 도시전설이 있다. 그러나 몽고에게 점령된 적 없는 일본, 몽골과 교류가 드물었던 동남아, 아메리카 원주민의 약 80%, 남미 원주민의 약 40%, 남태평양 원주민의 약 80% 정도가 몽고반점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는 역사 속 몽골의 침략과는 관련이 없는 동양인 계열 외모를 가진 아기들의 특징이다. 서양인 아기들에게도 반대로 빨간 색의 반점인 '연어 반점'이라는 것이 있다.[47] NCT U의 노래 중 의 일부, 원 가사는 '내가 널 이끄는 보스' [48] NCT 2018의 노래 의 일부, 원 가사는 We're so young, We're so freaky [50] 마크의 개사로, NCT 127의 노래 중 일부, 원 가사는 '특별해져 너라서~' [51] 엔시티의 나잇나잇 중 #[52] [image][53] 방송에서 직접 이 이름을 붙여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