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판타지오'''
'''Fantagio'''

[image]
'''정식 명칭'''
주식회사 판타지오
'''영문 명칭'''
Fantagio Corp.
'''국가'''
대한민국
'''설립일'''
1991년 1월 8일
(존속법인 에듀컴퍼니)
2008년 9월 16일
(해산법인 판타지오)
'''업종명'''
창작 및 예술관련 서비스업
'''대표'''
'''설립자''' 나병준
'''기업 규모'''
중소기업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 시장'''
코스닥시장
'''상장일'''
1997년 6월 26일
'''종목코드'''
032800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248 (역삼2동) 판타지오빌딩

'''공식 채널'''
'''판타지오 홈페이지'''
'''판타지오 공식 네이버 포스트'''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1]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
'''판타지오 공식 트위터'''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
'''판타지오 뮤직 공식 네이버 TV'''
'''판타지오 뮤직 공식 트위터'''
'''판타지오 유튜브 이전 채널'''
1. 개요
1.1. 사업분야
1.2. 경영권 변화
1.3. 경영실적
2. 역사
2.1. 2008 ~ 2011년
2.2. 2012 ~ 2013년
2.3. 2014 ~ 2015년
2.4. 2016년
2.5. 2017년
2.6. 2018년
2.7. 2019년
2.8. 2020년
3. 소속 아티스트
3.1. 배우
3.2. 소속 연습생
3.3. 이전 소속 연예인
3.4. 이전 소속 연습생
3.5. 판타지오 뮤직
4. 사건사고
4.1. 대표 해임 사건
4.2. 직원의 광고 수수료 횡령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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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코스닥 상장기업이다.
2014년 10월 코스닥 상장사이던 '에듀컴퍼니'[2]와 '판타지오'[3]가 합병하여 증권시장에 입성했다. 에듀컴퍼니는 사보이 계열의 교육관련 기업이었고, 판타지오는 나병준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판타지오는 에듀컴퍼니를 통해 코스닥에 우회상장한 셈이다. 합병시 존속법인은 코스닥 상장사이던 에듀컴퍼니, 소멸법인은 코넥스 상장사였던 판타지오였으나 합병 후 사명은 에듀컴퍼니에서 판타지오로 바뀌었다.

1.1. 사업분야


회사 합병의 영향으로 사업분야는 교육프랜차이즈 사업, 엔터테인먼트 사업,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대중들에게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각인된 회사다. 자회사 또한 가수매니지먼트, 음원유통, 콘텐츠 제작, 건강식품 및 유통을 담당하는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었'''으나 건강기능식품과 교육프랜차이즈는 매각되었다. 대표적인 자회사는 아스트로, 위키미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판타지오 뮤직(95% 지분)이 있다.
판타지오는 판타지(Fantasy) + 근원(Origin)의 합성어로, 싸이더스HQ에서 몸담았던 나병준이 2008년 9월 16일에 세웠다.[4] 영화계에서 활약하는 김성균, 염정아, 하정우 등 60여명의 정상급 배우들을 보유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1976년 8월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출생한 나병준은 8살 때 서울로 이사와서 중고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싶었으나, 주위에서 돈을 벌 수 없다고 해 산업디자인학과로 진학했다. 하지만 군에서 제대한 후 복학하지 않고 대학을 중퇴했다. 그리고 선택한 회사가 연예 기획사싸이더스HQ였다.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문화콘텐츠 강소기업'이었다. 연예 기획사들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R&D를 도입해 2012년에는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영화, 드라마, 예능, 음반 등 문화콘텐츠 전분야의 신인상을 석권, 신인을 발굴 육성하는 R&D 역량을 토대로 미래가 기대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R&D 삼총사’ 라고 불리는 판타지오의 육성시스템은 ‘아이틴 오디션’(15세 이하의 엔터테인먼트 영재 발굴 프로젝트), ‘액터스리그’(신인 연기자 발굴 프로그램으로 선발 후 3개월간 춤, 연기, 노래의 기본 트레이닝을 한 후 매달 미션을 수행해서 서바이벌 형태로 경합 후 선발), ‘매니저사관학교’(매니저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교육기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최대의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토대로 영화, 드라마, 음반 제작 분야로 영역을 넓혀 도가니, 577프로젝트, 러브픽션 등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계열사로서 영화와 드라마 제작사인 '판타지오 픽처스', 매니지먼트사인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가수·음반제작사인 '판타지오 뮤직' , 솔리드C&M 등 5개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망고식스의 공동 창업 주주였으나 2012년 계약 만료. 부가사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소속 연기자들이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하는 '카페 판타지오'를 오픈해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4년 10월 코스닥 상장사 '에듀컴퍼니'와의 합병으로 증권 시장에 입성했다. 2014년 9월 레진엔터테인먼트와 웹툰의 영상화 및 영상 콘텐츠의 웹툰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10월 17일에는 동부산관광단지 조성사업 시행기관인 부산도시공사와 '새로운 한류 콘텐츠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5]
2021년 현재 자회사는 ㈜판타지오픽쳐스(영화제작 등), ㈜솔리드씨앤엠(방송프로그램제작 및 콘텐츠판권유통), 이하 연예매니지먼트를 하는 북경판타지오문화전파유한공사, 판타지오 홍콩, 판타지오 일본 등이 있다.

1.2. 경영권 변화


2014년 10월 7일 에듀심포니㈜)와 ㈜판타지오가 합병하면서 10월 8일 상호를 ㈜판타지오로 변경하며 조성식, 나병준 공동대표이사로 시작되었다.
2016년 10월 중국 JC그룹의 자본이 들어와 사실상 인수되었다. 매각 전 최대 주주는 사보이그룹 계열인 사보이E&M과 그 특수관계인이 소유한 27.29%로, 중국 JC그룹의 대한민국 계열사인 골드파이낸스코리아가 300억 원에 인수했다. 경영권 변경은 2016년 12월 1일 이뤄졌으며, 지분 매각과는 별도로 경영은 계속 기존 경영진에게 맡긴다고 했다. 워이지에, 나병준 공동대표이사로 변경되었다. 최대 주주는 골드파이낸스코리아로 27.29%외 우회상장 전 판타지오의 설립자인 나병준이 2대 주주로 9.18%를 보유했다.
2017년 7월 12일 최대 주주인 골드파이낸스 코리아가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320억원의 자본을 증자하기로 결정했다. 증자목적은 운영 자금 확보로, 그 동안의 적자로 회사 내 자금이 고갈된 상황에서 최대 주주가 자본을 투입한 상태로 분석된다.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인 JC그룹 측 지분은 50.07%로 늘어나 경영권을 완벽히 장악하게 됐다. 반대로 교육사업과 건강식품사업을 회사에서 정리한 상황에서 회사 주력 사업인 엔터사업의 수장인 나병준의 지분은 6.24%로 크게 줄어들었다.[6] 2017년 12월 28일 대표이사가 워이지에로 바뀌었다.
2019년 7월 29일 워이지에, 박해선 각자 대표이사가 되었다.
2020년 3월 26일 박해선 대표이사로 변경되었다.
2020년 9월 24일 박해선, 지효섭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되었다.
2020년 11월 23일 박재홍 대표이사로 변경되었다.

1.3. 경영실적


2015년 말 기준 연결재무기준으로 매출액 231억, 영업이익 9억이었고, 엔터사업의 매출 비중은 약 71%, 교육프랜차이즈 사업은 25% 정도 차지하고 있었다. 우회상장한지 얼마안되었고 매출액 대비 적자규모는 크지 않아 추후 실적이 기대되었으나, 다음 해인 2016년의 경영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17억, 영업손실 36.5억, 당기순손실 37.6억으로 경영 상태가 상당히 악화되었다. 이는 하정우, 김새론, 주진모, 이소연 등 소속 간판 배우들이 2016년에 전부 재계약 없이 이적한 탓이 큰 듯. 특히 가수 부문을 담당하는 판타지오 뮤직은 매출 17.5억, 당기순손실 13.9억에 자본잠식이 37억에 달할 정도로 안 좋은 경영 실적을 보여 주었다.
2016년 말 경영상의 어려움은 중국자본의 유치를 통해서 해결했다고 생각했으나 한한령을 통해 1차적인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중국자본이 유상증자를 통해서 그동안의 손실을 메꾸는 투자를 단행했으나 지분이 50%이상 넘어가면서 이후 나병준과의 경영권 분쟁이 터지게 되었다.
2017년 경영실적은 매출 133억원, 영업손실 64.4억원, 당기순손실 88.3억원으로 나왔으며 애초에는 이보다는 실적이 좋았으나 나병준이 대표에서 해임되고 경영실사를 재개하는 과정에서 더욱 나빠졌다. 참고로 나병준은 소속 간판 배우들의 재계약을 놓치고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위키미키의 연속적인 실패와 중국 대주주와의 마찰이 심해져 해임되었으나 그 이후로도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이사 자리에서마저 사임하게 되었다.[7]
2018년 매출액은 136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 당기순손실은 92억원이었다.
2019년 매출액은 185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 당기순손실은 158억원에 달했다.
2020년 9월 기준 매출액 125억원, 영업손실 10억원, 당기순손실 12억원이다.

2. 역사



2.1. 2008 ~ 2011년


2008년 9월 16일 '''N.O.A 엔터테인먼트''' 라는 이름으로 나병준이 설립했다. 하정우, 정일우, 김새론 등 국내의 대표적인 배우들을 발굴해 내고, 회사 소속 몇 명의 배우들이 안착에 성공했다. 아스트로문빈이 먼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라키는 2010년 6월부터 시작했다.
2011년 6월경에 판타지오로 사명을 바꾸었다. 이 시기에도 아이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YG 소속인 아이콘정찬우가 이때부터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2. 2012 ~ 2013년


2012년 5월에는 이 회사의 첫 걸그룹인 헬로비너스가 데뷔했다. 다만 이쪽은 합작 그룹이라서 회사의 첫 걸그룹이라기엔 애매하긴 하지만. 주로 가수 담당은 플레디스, 멤버들 관리와 연기 쪽으로는 판타지오가 맡기로 한 듯하다. 헬로비너스는 그 해 데뷔한 걸그룹 중 유일하게 신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차 마실래, 오늘 뭐해 같은 곡들로 히트를 치면서 팬덤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한때 헬로비너스는 꽤 성공한 걸그룹이'''었'''다.
2013년에는 이 회사의 첫 배우 그룹인 5URPRISE가 데뷔했다.

2.3. 2014 ~ 2015년


2014년 7월 31일에는 플레디스와의 갈등 때문에 헬로비너스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판타지오가 단독으로 헬로비너스를 담당하게 됐다.[8]
그 후 헬로비너스용형과 손잡고 <끈적끈적>이라는 곡으로 컴백했다.[9]
연습생들을 프로듀스 101에 내보냈다.
2015년 8월 18일 새롭게 런칭하는 보이그룹인 아스트로가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를 통해 프리 데뷔했다.

2.4. 2016년


2월 23일 첫 남자 아이돌 그룹인 아스트로Spring Up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발표 1주일 만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위에 올랐다. 일본 타워레코드 케이팝 차트 10위에 진입했다. 국내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 앨범부문에서도 4위를 기록했다.[10]
프로듀스 101에 나갔던 최유정, 김도연이 11위 안에 들어 I.O.I로 데뷔했다.
7월 1일 아스트로의 미니 앨범 2집 Summer Vibes가 발매되었다. 7월 31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KCON 2016 공연에 참가했다. 첫 아시아 쇼케이스를 10월과 11월에 걸쳐 태국 방콕,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가졌다.
7월 13일 Summer Vibes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위에 진입했다. 기사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21위에 진입했다.
10월에 계약이 만료된 하정우가 판타지오를 떠났고, 이듬해 1월 아티스트 컴퍼니로 이적했다. 창업자 나병준과의 인연으로 무려 12년 간 판타지오의 대표적인 소속 배우였던 만큼, 중국 자본 투자와 관련되어서 떠난 게 아니냐는 추측이 강했다. 11월에는 계약이 만료된 김새론YG로 떠났다. 그 전에 5월에는 한 차례 재계약한 적이 있었던 배우 정겨운도 계약이 만료됐고, 이듬해 2월에 C9으로 이적했다.
11월 10일 아스트로의 미니 앨범 3집 Autumn story가 발매되었다.
11월 30일 아스트로가 제 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했다.

2.5. 2017년


헬로비너스가 1월 11일 Mysterious로 컴백했다. 이번에는 용형의 곡에서 벗어나 어벤전승의 곡이라고. 뮤비에는 서강준차은우가 출연했다. 그러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헬로비너스는 그 뒤로 기나긴 공백기가 이어지고 있다.
1월 19일 아스트로가 제 26회 서울 가요대상에서 한류특별상을 수상했다.
2월 22일 아스트로가 스페셜 1집 Winter Dream을 발표했다.[11]
2월 26일 아스트로의 첫 공식 팬미팅 <제1회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아스트로의 데뷔 1주년이자 공식 팬클럽 아로하 1기 창단식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2월 28일 대만을 시작으로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연이어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해 아시아 전역의 5천여 명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옹성우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전했다. 최종 등급은 A등급으로 준수한 실력을 보여 주고 순위권에서도 어느 정도 진입하며 안정적으로 나아갔으며, 파이널에 진출해 최종 5위로 Wanna One에 합류했다. [12]
5월 29일 아스트로가 미니 4집 Dream Part.01를 발매했다.[13] 6월 17일 빌보드 앨범차트 6위에 진입했다.
7월 15일부터 8월 29일에 서울, 오사카, 도쿄에서 "제1회 ASTROAD" 첫 투어를 개최했다.
5월 말에 대만의 대형 음반 유통사인 에이벡스 타이완(AVEX Taiwan)과 계약을 체결했다. 대만을 비롯한 태국, 싱가폴,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 대한 음반 유통을 시작, 중화권 및 동남아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
5월 30일 우회상장으로 가지고 있던 교육사업(학원)부분이 한국영재교육학술원이라는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시키는 방안이 주총을 통과했다. 이미 건강사업 부분을 매각한 데 이어 60억 정도 매출을 올리는 학원 사업도 분리[14]시킴으로서 다시 온전한 엔터 기업으로 바뀌게 되었다. 합병전 사보이 쪽이 행하던 사업을 전부 분리시킴으로서 엔터 쪽에 사업적인 힘을 집중시킬 수 있게 되었다.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최유정, 김도연, 정해림, 추예진과 프로그램 이후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영입한 연습생 이서정, 프로듀스 101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김수경, 강소은, 노효정 등 8명이 걸그룹 데뷔조 ''''위키미키''''로 있었으나, 6월 5일 최종 확정된 멤버에는 추예진이 빠지고 WM 연습생 출신인 지수연이 들어갔다.
7월 7일 새로운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 U가 데뷔했다.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소속사가 Wanna One에 발탁된 옹성우를 홍보에 이용해 인지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런데 비슷한 일C9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던가 [15]
8월 8일에 위키미키가 정식으로 데뷔했다.
11월 1일 아스트로의 미니 5집 Dream Part.02를 발매했다.[16]
11월 15일 아스트로가 Asia Artist Awards에서 뉴웨이브상을 수상했다.
11월 28일 아스트로가 제 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했다.

2.6. 2018년


1월 10일 아스트로Dream Part.02 위드(With)` 버전을 발매하여 사전 주문으로 1만 장이 완판되었다.
1월에는 김성균이 계약 만료 후 결별했으며, UL엔터테인먼트와 새로 계약했다.
2월, 3월까지 아스트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 DC 등 4개 도시와 토론토, 밴쿠버 등 캐나다 2개 도시, 그리고 서울, 태국 방콕, 일본 도쿄에서 3월까지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했다. 2월 24일 KBS아레나홀에서 두 번째 팬미팅 <2018 ASTRO Global Fan Meeting Live in Seoul>를 열었다.
3월에는 강한나가 회사를 향해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하며 시끌시끌해졌다.
7월 24일 아스트로의 스페셜 미니 앨범 Rise Up을 발매했다. 소속사의 내부 문제로 음악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다시 큰 안타까움을 주었다. 국내 홍보 대신 "ASTROAD II in Japan" 투어를 열어 8월 1~2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4~5일 오사카, 7~8일 도쿄 등에서 공연을 했다.
10월 11일 위키미키는 싱글앨범 1집 KISS, KICKS를 발매하였다.
12월 13일 헬로비너스와 아스트로, 위키미키가 콜래보레이션곡을 선보였다. 감성주파수 프로젝트 ‘FM201.8’ All I Want 앨범을 발매했다.

2.7. 2019년


1월 16일 아스트로가 공백기 끝에 정규 1집 앨범 All Light를 발매했다. 1월 29일 더 쇼에서 우주소녀, ATEEZ를 꺾고 '''데뷔 1,072일 만에''' 데뷔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했다. 2월 5일 빌보드 소셜 50 차트 8위, 3월 26일 빌보드 소셜 50 차트 7위에 올랐으며, 그외에도 디지털 부분, 글로벌 핫시커 부분 차트 등에도 올랐다.
3월 2일 아스트로는 올림픽홀에서 <제3회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블랙>을 개최했다.
3월 16일 월드 투어 콘서트, 대만을 시작으로 19일에는 뉴욕, 21일 달라스, 24일 로스앤젤레스, 26일 샌프란시스코, 30일 홍콩, 4월 27일은 방콕에서 팬들과 만났다.
4월 3일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비너스 발매와 동시에 팬미팅을 개최하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렸다.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를 시작으로 다음날 곧바로 오리콘 차트 1위를 비롯해 타워레코드 1위도 달성하였다.
Wanna One 활동을 마친 옹성우는 사실상 배우로 전향했다.
프로듀스 X 101연습생 한기찬이 나서며 젤리피쉬해피페이스와 더불어 프로듀스 시리즈에 복귀했다. 그러나 한기찬은 57위로 밀려 2차 순발식 때 탈락했고, 이에 따라 판타지오는 프로듀스 시리즈 참가 이래 처음으로 데뷔조를 내 보지도 못하고 복귀전에서 전멸했다.
헬로비너스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4월 18일 해체가 결정되었다는 기사와, 해체 여부는 미결정이며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상반된 기사가 동시에 떴다. 재계약한다고 하더라도 판타지오의 내부 사정이 나아지지 않는 이상 헬로비너스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 결국 4월 26일에 해체를 공식 발표했고, 정확히 데뷔 7년을 맞는 5월 8일에 완전히 해체했다. 앨리스권나라는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와 함께 완전히 결별했으며, 그 중 나라는 이종석의 기획사로 알려져 있는 에이맨 프로젝트로 이적했다.
5월 14일 위키미키는 싱글 앨범 2집 LOCK END LOL을 발매하였다.
한편 워이지에 대표가 중국 현지에서 좋지 않은 일로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또 다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7월 29일 다트 기업공시에 따르면 대표이사 워이지에가 4월 말부터 중국 항저우시 공안국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이에 판타지오 측은 이사 박해선[17]을 대표이사로 올렸다. 공시 기사
8월 8일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위키미키는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10일에는 팬미팅을 진행하였다.
8월 23일 아스트로가 제 3회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글로벌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10월 16일 위키미키 최유정이 건강 문제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11월 13일 아스트로 문빈이 건강 문제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11월 20일 아스트로는 미니 앨범 6집 Blue Flame을 발매했다.

2.8. 2020년


1월 5일 아스트로가 제 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2월 23일 아스트로는 데뷔 4주년을 맞아 스페셜 싱글 앨범 One&Only를 발매했다.
3월 31일 5URPRISE 멤버 유일,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이 계약 만료 후 판타지오와 결별했다. 공명은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고, 나머지는 맨오브크리에이션으로 이적했다.
프듀X 참가자 한기찬이 영화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한다. 판타지오의 소속 배우 목록에도 올라왔다.
작년에 벌어진 워이지에 대표의 체포 사건 이후 JC그룹이 경영난에 시달리게 되자 최대 주주인 골드파이낸스 측이 판타지오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하여, 회사의 주인이 다시 바뀌게 됐다. 매각 주관사로는 안진회계법인[18]이 선정됐다. 지분매각 결정 전부터 골드파이낸스코리아는 판타지오 지분을 조금씩 팔고 있었으며, 매각 당시 시점에서 보유 지분율은 31.33%였다.
4월 22일, 골드파이낸스코리아는 보유 중인 판타지오 지분 31.33%를 지엔씨파트너스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금은 150억 3,200만 원.
5월 4일 아스트로는 미니 앨범 7집 GATEWAY를 발매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Worldwide iTunes Album Chart)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발매 하루 만에 'All Album Chart'(올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 칠레, 멕시코 3개국 1위에 올랐고, 'K-POP Album Chart'(케이팝 앨범 차트)에서는 미국, 호주, 독일 등 15개국 1위를 석권하며 해외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K-POP Songs Chart'(케이팝 송 차트)에서 미국, 영국 등 4개국 상위권을 차지했다.
5월 13일 아스트로는 MBC M 쇼챔피언에서 Knock(널 찾아가)로 1위를 했다. 5월 14일 빌보드 소셜 50 차트 11위에 랭크되고,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Emerging Artist Chart)에 49위로 진입했다. 일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및 온라인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5월 19일 빌보드 소셜 50 차트 10위에 랭크되었다.
5월 25일 판타지오를 지엔씨파트너스 등이 인수할 것이 확정되어 주식양도계약은 최종적으로 6월말에 마무리 된다고 한다. ‘판타지오’의 대주주가 된 장익구 씨는 대표로 있는 아이스타글로벌에서 100억 원을 유상 증자해 투자하고, 또 다른 중견 기업에서 100억 원을 마련해 판타지오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박해선 대표는 현직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19]
6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판타지오의 최대 주주는 기존 골드파이낸스코리아에서 엘앤에이홀딩스로 변경됐다. 골드파이낸스코리아의 모회사인 중국 JC그룹이 파산하면서 정리하는 지분 일부를 엘앤에이홀딩스가 인수한 것이다. 엘앤에이홀딩스는 55억 원을 투입해 판타지오 주식 8,333,334주(11.46%)를 확보했다. 기존 상장폐지 전문 지엔씨파트너스[20]는 계약금 30억 원을 선납했지만 잔금을 단독으로 치르지 못하고 엘앤에이홀딩스 등 5개사와 함께 120억 원을 납입했다.
자본시장법상 명목회사(페이퍼 컴퍼니)나 조합이 최대 주주가 되는 경우 1년간 보유 주식에 대한 보호 예수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엘앤에이홀딩스[21]가 최대 주주가 됐지만 절묘하게 보호예수 적용 기준을 회피하며 하지 않았다.[22] 기사
6월 18일 위키미키는 미니 앨범 3집 HIDE and SEEK를 발매했다.[23]
6월 2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판타지오에 대해 신주발행 금지가처분 공시 지연을 사유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엘앤에이홀딩스는 경영권 확보를 위해 판타지오 기존 경영진에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회계장부 열람 등을 요청했다. 주식양수도계약을 통해 지분을 취득하고 경영 참여를 선언하는 새로운 최대주주가 취하는 통상적인 절차다. 하지만 박해선 대표가 협조를 잘 하지 않아 엘앤에이홀딩스는 아직 경영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주주총회소집 허가소송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소송을 제기했다.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7월 16일이다.
판타지오 경영진은 지난 17일 열기로 했던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7월 24일로 연기했다.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권 대결 결과에 따라 판타지오 경영권 향방이 정해진다.기사
6월 28일 아스트로의 '2020 ASTRO Live on WWW' 공연이 진행됐다. 디지털 싱글 아니 그래가 발매되었다.
7월 10일 판타지오는 소송 등의 제기에 대한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지정일은 오는 13일이며, 공시위반 제재금은 400만 원이다.기사
7월 14일 판타지오는 엘앤에이홀딩스 주식회사로부터 검사인[24] 선임에 관한 소송이 제기됐다고 공시했다.기사
7월 16일 판타지오는 엘앤에이홀딩스 주식회사가 1심 법원의 신주발행금지가처분 기각 결정에 반발해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했다고 공시했다.기사
LNA홀딩스 측은 판타지오 대표인 박해선씨에 대해 "동종업계 회사인 박스미디어 대표를 겸하고 있으며, 박스미디어 최대 주주이지만 판타지오 주식을 한 주도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올해, 판타지오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 하필이면 박해선씨가 최대주주이며 대표를 겸하고 있는 박스미디어와 공연 계약을 한 부분에 대해 상식적으로 의심할만한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다.기사[25]
7월 24일 판타지오는 8월 10일 제30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주주총회 회의 목적 사항은 제1호 의안 정관변경의 건이다. 이사 선임의 수를 현행 '3명 이상'에서 '3명 이상 7명 이내'로 바꾸는 안건이다. 이사 선임을 위한 안건은 오는 9월 임시주주총회를 다시 열어 논의할 예정이다.기사 '경영권 갈등' 판타지오, 주총 '이사진 재편'에 눈길
7월 24일 박솔미는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을 했다.기사
8월 5일 엘앤에이홀딩스가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항고가 기각됐다고 공시했다.기사
8월 10일 엘앤에이홀딩스 주식회사로부터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에 관한 소송이 제기됐다고 공시했다.기사
8월 13일 아스트로가 2020 제 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글로벌 아티스트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9월 9일 현 경영진과 최대주주인 엘앤에이홀딩스(대표 박선후) 사이에 원만한 합의가 이뤄져 모든 분쟁이 극적으로 해결됐다고 밝혔다. 양측은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위키미키를 비롯하여 많은 연기자들을 보유한 판타지오의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한류’를 위해 자본과 역량을 투입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기사
9월 14일 문빈과 윤산하가 아스트로의 첫 번째 유닛으로 미니앨범 IN-OUT을 발매했다.
9월 16일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고질적인 악플과 루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기사
9월 22일 문빈&산하가 SBS 더 쇼에서 Bad Idea로 첫 1위를 했다.
9월 24일 박해선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해선, 지효섭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기사
문빈&산하가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주간랭킹 1위(9월 21일~9월 27일 집계 기준)를 했다.
10월 5일에는 강한나키이스트로 이적했다.
10월 8일 위키미키는 미니 앨범 4집 NEW RULES를 발매했다.
10월 28일 판타지오와 몬스터유니온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사[26]
11월 23일 판타지오의 대표이사가 박재홍으로 변경되었다고 공시했다. 기사
최대주주인 엘앤에이홀딩스 법인 등기부 등본상 이종현이 공동대표로 등기되어 있는데 좋은사람들 대표이기도 하다.기사
11월 27일 아스트로와 위키미키가 2020 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가수상을 수상했다.
12월 17일 오는 12월 3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배우 김수미와 그의 아들 정명호, 그라비티 글로벌 사업본부장 출신 박문해, 판타지오 재무이사 나성수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기사
12월 22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상자는 주식회사 문우이다.기사 판타지오, 격동의 한 해
12월 23일 위키미키가 빌보드 비평가 선정 ‘2020 베스트 K-POP 노래 20’(The 20 Best K-Pop Songs of 2020: Critics' Picks)에 네 번째 미니 앨범 ‘NEW RULES’의 타이틀곡 ‘COOL’이 5위로 이름을 올렸다.기사
12월 31일 아스트로가 디지털 싱글 We Still (Be With U)를 발매했다.

3. 소속 아티스트




3.1. 배우


2020.11.17. DART (정정) 분기보고서 기준
  • 임현성
  • 지윤하(최윤라)
  • 강해림
  • 한기찬
  • 진수현
  • 박경순
  • 옹성우[A]
  • 이화겸[A] - 前 헬로비너스 유영
  • 이서영[A] - 前 헬로비너스 서영
  • 채주화[A] - 前 헬로비너스 라임
  • 유나결[A] - 前 헬로비너스 여름
  • 최준영
  • 추예진
  • 서프라이즈 U

3.2. 소속 연습생



3.3. 이전 소속 연예인


  • 강필석 - 현재 SM C&C 소속
  • 강한나 - 2020년 10월 키이스트로 이적
  • 김다현#s-2 - 현재 이매진아시아 소속
  • 김새론 - 2016년 11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김성균 - 2018년 1월 말 계약 만료 후 동년 4월 UL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김성수 - UL엔터테인먼트 소속
  • 김소은 - 2016년 3월 윌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김영애 - 2016년 3월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김재화#s-1 -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소속
  • 데이브
  • 박솔미 - 2020년 7월 24일 이엘라이즈로 이적.
  • 박지연 - 2014년 희랑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연제욱 - 매니지먼트 오름 소속
  • 염정아 - 2017년 2월 아티스트 컴퍼니로 이적
  • 오리지날리티 칸
  • 오리지날리티 문
  • 유하준
  • 윤송이
  • 윤승아 - 프레인TPC 소속
  • 윤찬영 -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소속
  • 이소연 - 2017년 1월 킹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이지훈 - 국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정겨운 - 2016년 5월 계약만료 후 2017년 2월 C9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정경호 - 매니지먼트 오름 소속
  • 정일우 - 제이원 인터내셔널컴퍼니 소속
  • 정태우 - 미스틱액터스 소속
  • 주진모 - 2016년 11월 화이브라더스로 이적
  • 차은재
  • 차인하[27]
  • 차현우
  • 최원영 - 2014년 3월 계약 만료 후 동년 4월에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최유화 - 에코글로벌그룹 소속
  • 하정우 - 2016년 10월 계약 만료, 2017년 1월 아티스트 컴퍼니로 이적
  • 한보배 - 브룸스틱으로 이적
  • 황보라 - 2016년 3월 UL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권나라 - 2019년 5월 8일 계약 만료 후 동년 6월 7일 A-MAN 프로젝트[28]로 이적
  • 송주희 - 2019년 5월 8일, 계약 만료로 퇴사.
  • 5URPRISE
    • 공명 - 2020년 3월 31일, 계약 만료 후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강태오 - 2020년 3월 31일, 계약 만료 후 맨오브크리에이션으로 이적
    • 유일 - 2020년 3월 31일, 계약 만료 후 맨오브크리에이션으로 이적
    • 이태환 - 2020년 3월 31일, 계약 만료 후 맨오브크리에이션으로 이적
    • 서강준 - 2020년 3월 31일, 계약 만료 후 맨오브크리에이션으로 이적

3.4. 이전 소속 연습생


기타 항목이 없는 연습생들이나 자세한 정보는 i-Teen 문서 참고.

3.5. 판타지오 뮤직


판타지오의 가수기획 자회사로 9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前 트라이셀 미디어로 플레디스와 합작[29]으로 런칭한 헬로비너스를 위한 별도의 법인으로 시작한 회사였다.
그러나 두 회사의 전략에 따른 이견으로 플레디스가 손을 뗀 후 2014년부터 판타지오의 온전한 자회사로 바뀌게 되었다. 판타지오 뮤직 소속은 판타지오와 판타지오 뮤직으로 소속이 이중으로 표기되어 있다.
2020.11.17. DART (정정) 분기보고서 기준

4. 사건사고



4.1. 대표 해임 사건


2017년 12월 28일 판타지오의 설립자인 나병준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해임되고 후임 대표이사로 워이지에가 임명됐다. 이에 2018년 1월 2일 비상대책위원회가 결성되어 임직원들이 총 파업을 예고한 상태.
사실 판타지오는 최근 부실한 경영[30]으로 2016년과 2017년에 계속 적자를 낸 데다가, 매출 자체도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판타지오 재무제표) 대주주가 나병준을 해임하는 것이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다. 즉, 중국계 자본의 횡포로만으로는 볼 수 없는 문제며,
일부 네티즌들도 재무제표를 보면 이해가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능한 경영자를 교체하는 것은 지배주주의 당연한 권리이기 때문이다. 일부 직원이나 연예계 기자들이 이를 중국 자본의 횡포로 몰아가는 식의 주장을 하고 있지만,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일이다.[31] 그러나 후술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진짜 문제가 생겼다.'''
일부에서는 2017년 11월부터 소속 아티스트들의 법인카드 사용을 막는 등의 전횡을 보인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전 경영진의 방만한 경영을 막기 위한 것이다. 거액의 적자를 내는 회사에서 매니저들이 법인카드를 제대로 감독받지 않고 쓰고 있는데, 이를 막는 것은 대주주의 권리며, 이는 국적과 무관하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이게 틀린 게 아니지만....
2018년 1월 4일 스포츠조선과 판타지오뮤직 우영승 대표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판타지오와 판타지오 뮤직은 법적으로 업무와 관리에 대해서 분리되어 있다고 한다.
새해부터 판타지오에서 내홍이 터지는 바람에, 위키미키는 재킷까지 다 찍어 놓은 상태에서 올림픽 이후로 컴백이 연기되고 말았다.[32] 당시 부산 로케이션으로 강한나, 김성균, 임현성이 JTBC 드라마 2편을 각각 촬영 중이었는데, 스태프들의 현장 비용 지출이 막히면서 위기를 맞았다. 그나마 일이 크게 터질 타이밍에 김성균임현성언터처블의 촬영이 모두 끝났지만, 강한나는 일이 터진 시점에서 아직 드라마 촬영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결국 김성균이 계약 만료 후 판타지오와 결별한 무렵인 2018년 1월 25일, 나병준 前 대표이사가 대주주의 불투명한 경영 방식(?)에 반발하며 사임했다.기사 해임 때 소속 연예인들의 동요를 막기 위해 등기이사직에 남아 있었는데, 일이 호전되지 않자 스스로 사임을 선언한 것. 그리고 나병준은 2018년 3월에 '스타디움'이라는 연예 기획사새로 설립한 후 첫 아티스트로 연기자 조복래를 불러들였다. 그리고 더 맨 블랙이라는 연기자 그룹을 새로 런칭했고, 2018년 12월 말에는 프로듀스 48에 출전한 홍예지, 김유빈, 김다연, 윤은빈, 이유정을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이들 5명은 2019년에 모두 결별했으며[33] 조복래도 2019년 10월 31일에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버렸다.
2018년 5월 11일에는 우영승 판타지오 뮤직 대표의 해임이 결정됐고, 결국 우영승은 5월 14일에 사표를 내고 판타지오를 떠났다. 워이지에 대표는 비서실장인 푸캉저우를 판타지오 뮤직 대표에 앉혔는데, '''진짜 문제는 워이지에와 푸캉저우 둘 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않았다는 것.''' 엄연한 '''불법'''이다. 이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판타지오를 '유사 연예 기획사'로 간주하고 불법 영업 추가 고지서를 무려 네 차례나 발송했다고 한다. 판타지오는 5월 15일 '이사 사임에 따른 변경등록이 지연되었을 뿐 불법 영업이 아니며, 소속 아티스트 문제를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할 예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으나, 이를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연매협은 5월 25일 판타지오의 연매협 회원사 자격 박탈을 의결했다. 그러자 판타지오는 연매협을 통한 해결이 어려워서 대한상사중재원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어떻게 풀려 나가든 소속 아티스트인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의 향후 활동에 빨간불이 켜지고 말았다. 게다가 2019년 5월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헬로비너스의 앞날 역시도 더욱 불투명해졌다. 헬로비너스는 공카에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는 판타지오 뮤직의 공지글이 올라오긴 했지만, 워낙 상황이 상황인지라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한 편.
그 전에 2018년 3월에는 소속 배우 강한나가 판타지오를 향해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통보를 하면서 앞날이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 덤으로 매니저까지 이탈한 강한나 등은 연매협에 분쟁조정을 신청한 상태다. 결국 강한나는 법적 분쟁 중 차선책으로 동년 9월 말 나병준이 새로 차린 스타디움과 프로젝트 위임 계약[34]을 했으며, 위약금을 감수하고서라도 판타지오와 결별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강한나뿐만 아니라 임현성 등 다른 소속 배우들도 판타지오와 법정 공방 중인 사실이 알려졌으며, 연매협 측은 해당 배우들의 손을 들어 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강한나와 임현성은 여전히 판타지오에 잔류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스타디움과 계약한 연예인들이 하나 둘 이탈한 것을 보고, 더 이상은 나병준에게 기대 봤자 미래가 없다고 판단한 듯. 강한나는 2020년 10월이 돼서야 판타지오를 떠났다. 나병준이 2020년 11월 4일 HB엔터테인먼트에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로 합류했다는 기사가 나온 것을 봐서 스타디움은 폐업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회사 내부가 개판이 되는 바람에 결국 판타지오는 프로듀스 48에 나서지 못해 프로듀스 시리즈 개근[35]에 실패했으며, 이에 따라 프듀 3연승 도전은 무산됐다.

4.2. 직원의 광고 수수료 횡령


판타지오 직원 A씨가 2016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판타지오 소속 연예인들의 광고영업 업무를 총괄하면서 친구 B씨를 에이전시로 내세워 계약당 20%씩 총 1억500만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A씨는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B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이들이 범행 과정에서 관여한 계약에는 위키미키, 헬로비너스의 광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5. 기타


  • 다른 일처리는 영 몰라도, 인재를 뽑는 안목 하나는 끝내준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기획사이기도 하다. 당장 이 회사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분야 중 판타지오 뮤직 쪽만 보더라도 대충 이렇다. '배우상', '날개 묶인 봉황'이라고 불리던 나라플레디스와 합작 전부터 쭉 이 회사 소속이었으며, 2016년 신인 아이돌 중에선 아스트로의 비주얼 甲이라고 불리는 차은우가 있고, I.O.I가 현역일 때 이 회사 연습생 신분이었던 김도연최유정이 있었다. 특히 최유정I.O.I 내에서 특히나 개인 팬층이 두터운 멤버 중 한 명이고, 김도연I.O.I 중 비주얼이 가장 뛰어난 멤버로 평가받았다. 김도연은 본인이 가만히 있었는데 보그 쪽에서 먼저 특채를 권유해 패션모델투잡을 뛰기까지 하고 있다.
배우는 서강준과,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한 옹성우가 있는데 다른 일처리는 욕해도 인재 뽑는 눈 하나는 훌륭하다며 '캐스팅만큼은 잘하는 소속사'라고 한다. [36] 사실 신인개발만 잘 하는거 같다.[37]
하지만 안목에 비해 기획 능력은 개판이다. 특히 헬로비너스가 그러한데, 판타지오의 부족한 기획 능력이 여실히 드러났다. 헬로비너스는 50팀이 넘게 데뷔한 2012년에 당당히 신인상을 받아 미래가 밝을 거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결과적으로는 공백기가 1년~2년이 훌쩍 넘어가는 건 예사일 정도로 참담했다. 게다가 헬로비너스는 '끈적끈적'을 통하여 컨셉을 바꾼 것이 최악의 한 수가 되면서 내리막을 걸어 버렸고, 동시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못한 채 데뷔 7년만인 2019년 5월 8일에 해체됐다. 가장 인기 있던 멤버인 나라도 계약 만료와 동시에 앨리스와 함께 판타지오를 떠나게 되었다.
  • 2017년 8월에 새로 런칭한 위키미키 역시 타이틀곡과[38] 특히나 코디에서 혹평을 받았다. I.O.I 출신 멤버가 2명이나 있지만, 그 둘의 인기를 위키미키의 인기로 직결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도 판타지오의 부족한 기획 능력이 드러난다. 하지만 기대감 때문이었는지 위키미키가 2017년 신인 걸그룹 중 음반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위키미키는 회사 사건사고로 인한 우려를 딛고 2018년 10월에 컴백했으나, 차트인에 실패한 데다가 fromis_9APRIL[39]에 밀려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이는 아스트로가 데뷔 6년차임에도 변변한 예능출연 한 번 없었고, 음악방송 1위가 2회밖에 안된다는 경악할 만한 사실과 같은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 뛰어난 재능과 실력에 미모까지 갖춘 재원들을 두고도 기획력, 마케팅, 비전 제시, 자본에 섭외력까지 부재한 총체적 난국의 소속사에, 소속 아이돌이 상위권 그룹에 들어갈 기미가 없어 팬들은 안타까울 뿐이다. '중소기업의 기적'의 사례가 있으므로 급선무는 스토리텔링에 능한 기획과 마케팅 전문가 섭외라고 볼 수 있다. 그 다음은 대외 섭외력.

[1] 참고로 이 채널은 판타지오 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식 영상들을 올리는 판타지오 뮤직 채널이였으나 2017년 2월을 기점으로 판타지오 공식 채널로 바뀌었다. [2] 1991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소) 연구원 창업 1호로 설립돼서 1997년 6월 코스닥시장에 상장 되었다. 코스닥 초창기에 상장 돼서 여러 번의 사명 및 경영권 변화를 겪었다.[3] 2008년 9월 나병준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4] 사실 원래부터 이름이 판타지오였던 건 아니고, 2011년 6월까지는 N.O.A(노아)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을 쓰다가 바꾼 것이다.[5] 해동용궁사 가는 길에 "판타지오 스퀘어"가 있다.[6] 결국 이게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되는데, 나병준의 지분도 2018년에 대부분 장내시장에서 매각된걸로 알려졌다.[7] 나병준은 중국 대주주를 자금 셔틀로만 생각한 듯하다. 대한민국 연예계를 모르니 자신이 설마 해임될 줄 몰랐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 그러게 진작에 경영 좀 잘하지.[8] 이 사건으로 유아라윤조플레디스로 돌아갔다가 유아라는 2014년 말, 윤조는 2015년 말경에 플레디스를 떠났다. 그나마 윤조헬로비너스 멤버들과 현재도 교류 중이지만, 유아라윤조의 더 유닛 킨텍스 파이널에도 오지 않을 정도로 한때 담을 쌓은 상태였다.[9] 결과는 '''망했어요.''' 2015년까지 용형과 작업하던 헬로비너스는 쭉 안습의 서막을 달리며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10] 다른 소속사가 관여하지 않고 판타지오가 데뷔부터 컨셉까지 전부 다 기획한 건 아스트로가 처음이다.[11] 데뷔 후 최초로 멜론 차트인에 성공했지만,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언론 플레이를 하고서, 컨셉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공개하지 않고 폐기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명곡으로 활동을 안해서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12] 판타지오는 이런 인재들을 어디서 뽑아오는가[13]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은 다 좋았지만, 준비 과정에서 컨셉 포토로 팬들에게 엄청 까였다.[14] 합병 전 에듀컴퍼니 쪽의 사주인 사보이로 다시 재매각될 거라는 추측이 강하다.[15] 배진영의 팬들은 C9에서 자체 걸그룹 굿데이를 데뷔시킨다고 하자 배진영 갖고 언론플레이하지 마라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고,(자세한 내용은 배진영 참고) 이는 그룹을 더 알리고 싶어서 더 유닛에 출전한 굿데이김지원배진영 팬덤의 도움을 얻지 못해 킨텍스 파이널에서 무너지며 C9의 '''서바이벌 연타석 홈런 실패'''라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돌아오고 말았다. 굿데이뿐만 아니라 이는 C9에도 충격적인 게, C9에서 전국구로 내세울 수 있는 스타가 윤하 정도뿐이기 때문이다.[16] 이번에도 컨셉포토의 퀄리티가 안 좋아 비판을 받았다. 타이틀의 부제목인 crazy sexy cool에 대한 각기 다른 관점들이 있었으나, 수록곡과 타이틀 모두 좋은 평을 받았다.[17] 박스미디어 대표, 전 KBS PD[18] 대우조선해양분식회계를 적발하지 못해, 회계감사업무 영업을 정지먹은 적이 있는 회계법인이다.[19] 5월 25일자 기사는 언론에서 삭제된 상태다.[20] 대양금속 인수 당시 주식을 양도받자마자 매각한 전력이 있다.[21] 엘앤에이홀딩스의 사업 목적은 경영컨설팅, 엔터, 화장품 제조업 등이다. 하지만 엘앤에이홀딩스의 주소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 방문해 본 결과, 사무실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영업을 하고 있는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같은 층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사무실 문이 열린 것을 거의 본 적 없다고 말했다.[22] 자본시장법상 명목회사로 판단하는 기준이 연 매출액 3억 원 미만인 법인인데, 엘앤에이홀딩스는 지난해 정확히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23] 전 활동들이 연이은 싱글앨범이어서, 2018년 2월 21일 이후 첫 미니앨범이다.[24] 회사의 설립이나 업무 또는 재산상태에 대한 조사를 직무로 하는 임시기관[25] 이에 불만을 품은 판타지오 음악 담당 실장은 이의를 제기하다 올해 6월 17일 회사에서 ‘해고예고통지서’를 받았다고 한다.[26] SNS 천만 팔로워가 넘는 차은우가 있는 그룹도 제대로 케어하지 못해 대형그룹으로 키워내지 못하고 있다. 아스트로와 위키미키에만 역량과 자본을 투자해 전력을 다해도 모자라는데 신인배우와 신인걸그룹이라니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팬들에게 빈축을 사고 있다.[A] A B C D E 네이버 프로필 기준 원래는 판타지오, 판타지오 뮤직 소속이었지만 판타지오 단독 소속으로 변경되었다.[27] 2019년 12월 3일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28] 이종석의 기획사다.[29] 합작 당시에는 플레디스의 사주인 한성수의 지분이 49%, 판타지오 41%, 現 판타지오뮤직 대표 우영승 5%, 송영록 5% 지분이였다. 플레디스와 결별한 후 한성수, 송영록의 지분을 판타지오가 매입해서 95%의 지분으로 변경되었다.[30] 본래 판타지오는 연기자 전문 기획사로 그간 계약이 끝나 가는 연기자들을 하나도 못 잡았다. 하정우, 주진모, 지진희는 판타지오와의 계약이 만료되자마자 재계약 없이 회사를 떠났다.[31] 이렇게 전 경영자의 막장 경영으로 적자가 계속되어 회사 가치가 줄어들면 주가가 폭락하고, 대주주는 손해를 본다. 그러니 당연히 이를 막는 것은 대주주의 국적과 관계없다. 일부에서는 쌍용자동차의 기술만 빼먹고 먹튀를 한 상하이차와 판타지오 중국계 대주주를 연결시키곤 하지만 연예 기획사는 제조업과 달리 딱히 먹고 튈 만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며, 현지에서 사람을 굴려서 이익을 내는 3차 산업의 일종이기 때문에 먹튀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업종이다.[32] 대신 올림픽 기념으로 Butterfly 리메이크 싱글을 선공개했다.[33] 그 중 이유정은 큐브 이적설이 들리고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으며 김유빈은 메이저9으로 이적해 블링블링의 멤버로 데뷔했다.[34] 전속 계약이 아니다.[35] 스타쉽, 큐브, 플레디스가 개근했으며, 프로듀스 48은 이들 중 '''스타쉽의 압승으로 끝났다.'''[36] 플레디스도 그러한데, 두 회사는 비슷한 점이 참 많다[37] 팬들에게는 판뮤, 야민정음으로 판→관으로 바꿔서 '관타지오' 또는 '관타' 라고 불리기도 한다.[38] 그에 반해 수록곡들에는 명곡들이 있어 다른 곡을 타이틀로 했었으면 훨씬 좋았을거라는 목소리가 많았다.[39] 두 번 붙어서 상대전적 1승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