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1. 개요
본 문서에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테마와 테마를 구성하는 어트렉션(놀이기구) 등의 시설물들을 서술한다.
롯데월드는 크게 실내 지상층에 해당하는 어드벤처, 실내 지하층에 해당하는 언더랜드, 실외 구역에 해당하는 매직아일랜드로 나뉜다.
개장 당시에는 중세 시대의 작은 지구촌 마을을 테마로 하여 어드벤처는 4개 구역(영국&독일거리, 프랑스&네덜란드거리, 아라비아&모로코거리, 스페인&이탈리아거리), 매직아일랜드는 5개 구역(한국거리, 영국거리, 프랑스거리, 스위스거리, 독일거리)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90년대 중반부터 잦은 어트랙션 교체와 리뉴얼 등으로 이러한 정체성이 많이 흐려졌다.
2. 언더랜드
2013년 4월 26일 지하 1층 쇼핑몰 부지를 파크로 편입하면서 '도깨비들의 땅굴 마을' 컨셉으로 조성한 구역이자, 정문으로 들어가면 제일 처음 맞이하게 되는 구역이다. 원래는 캐릭터 스토리가 있는 상점들을 위주로 꾸며질 예정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에 의해 새로 만들어진 점포에는 외부 업체가 입점했다.[1] 어드벤처 1F 구역에서 언더랜드로 갈 때는 1층 미야비 드레스 앞 계단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어드벤처 1F와 비슷하게 아이스링크장 주변으로 시설물들이 둘러 싼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이 언더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롯데리아가 입주해 있다는 것. 어드벤처와 매직아일랜드에 있는 식음점이 비싸고 맛이 보장되지 않아[2] 걱정이라면, 롯데리아를 이용해보자.
언더랜드 개장 이후 2014년 8월에는 '''드림보트''' 어트랙션에 맞춰진 테마구역인 페어리 트레일즈 구역이 새로 열렸다. 요정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는 컨셉으로, 언더랜드와는 묘하게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곳은 인터렉티브형 신개념 뮤지엄 '''팀랩월드'''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이 곳을 통해 팀랩월드를 이용할 경우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어드벤처 1F 구역에서 페어리 트레일즈로 갈 때는 안내데스크 옆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2.1. 운영중인 시설
그 외에도 시설명 옆에 있는 '소개' 링크를 클릭하면 공식 사이트의 소개란에서 요금, 탑승인원, 탑승 제한, 운휴정보 및 탑승 영상을 볼 수가 있다. 일부 어트랙션은 개별 문서가 작성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 4D 슈팅 씨어터(4D Shooting Theater)(★) 소개
2013년 4월 26일 언더랜드 개장과 동시에 운영을 시작한 슈팅형 시어터 어트랙션. 탑승 시간 약 4분 동안 슈팅건인 '로티건'으로 스크린 속 괴물들을 쏘아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종료 후 고득점 순서대로 이용객의 얼굴이 화면에 뜬다. 장면에 맞춰 부는 강풍기를 통해 부는 바람, 특수 조명, 400여가지의 움직임이 가능한 '모션 시트', 화면 왜곡을 최소화하는 '곡면 스크린'이 가상 세계를 보다 현실처럼 느껴지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필름은 여러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장 직후부터 상영했던 필름은 폐광을 질주하는 탄광열차를 타고 해골과 괴물들을 물리치는 내용이었으나, 2015년 7월 1일부터는 로봇 카우보이로 필름이 교체되었다.
2014년 8월 1일에 개설된 어린이용 후룸라이드. 보트는 2인승이며, 각 보트에는 사계절의 명칭이 영어로 새겨져 있으며, 장면에 어울리는 향기가 난다고는 하지만 향기 효과가 너무 미미하여 있으나마나... 출발한 후 초반에 등장하는 무지개는 원래 순차적으로 점등되도록 설계되었다고는 하였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이 효과는 현재까지 적용된 적이 없다.
- 드래곤 트레인(Dragon Train) 소개
2015년 1월 5일에 오픈한 기차 어트랙션. 컨셉은 어드벤처 1F의 어트랙션 중 하나인 '드래곤 와일드 슈팅'에서 따왔다. 탑승 장소는 페어리 트레일즈에 위치하고 있으며, 언더랜드를 한 바퀴 돈다. 어드벤처 1F의 로티 트레인 보다는 비교적 구간 주변이 한적하기 때문에 운행 중간에 멈춰서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한다.
- 디지털 미디어 존
세가와 제휴한 어트랙션으로, 최신 영상 기술을 적용하여 자신의 얼굴을 한 매너티를 만나보는 신기한 사진 촬영 체험이나 각종 게임도 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장이다. 특히 자기 얼굴이 매너티에 합성되는 그 모습이 꽤나 골룸하다고(...) 한편, 제휴사인 세가의 테마파크인 조이폴리스에도 똑같은 어트랙션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인기가없었던탓인지 물품보관소가 들어섰다.
그냥 유료 락커들 있는곳.
하지만 지금은 인기가없었던탓인지 물품보관소가 들어섰다.
그냥 유료 락커들 있는곳.
2.1.1. 와일드 투어
CF
총 100억원을 들여 2014년 12월에 오픈한 와일드투어 구역에는 시어터형 어트랙션인 와일드 윙, 와일드 정글, 와일드 밸리가 있다. 전반적인 느낌은 정글에 있는 오래된 사원 안에 있는 느낌. 구역 오픈과 동시에 정문과는 또 다른 입구인 와일드투어 게이트도 생겼다. 정문이 혼잡하다면 이용해보자.[4] 어드벤처와는 1층 남문 지역의 계단과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다.
2014년 12월 19일에 운영을 시작했다. 단순히 의자에 탑승하는 형식이 아닌, 해당 컨셉에 맞춘 차량에 올라타면 출발 후 상영관 안으로 차량이 입장하는 특이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곡면 스크린으로 집중도를 높였으며, 상영중에는 차량의 격렬한 흔들림과 함께 바람, 물 효과도 느낄 수 있다. 디지털 미디어 존과 마찬가지로 세가의 테마파크인 조이폴리스에서 비슷한 어트랙션을 만나볼 수 있다. 세 어트랙션 모두 12명 정원, 운행 시간 6분으로, 회전율이 좋지 못해 대기줄이 길다.
- 와일드 윙(Wild Wing)(★) 소개
탑승 영상
비행기를 타고 투어에 참가한다는 내용으로, 가이드는 나래이션으로만 등장한다. 와일드라는 명칭답게(?) 엉망진창인 투어를 자랑한다. 와일드 시리즈 중에서는 필름 내용이 가장 개연성 있는 전개를 자랑한다. 필름 중간에 와일드 정글과 와일드 밸리가 등장하니 잘 찾아보는 것도 묘미. 정원이 12명, 약 6분 상영이라 회전율이 영 좋지 못하다.
- 와일드 정글(Wild Jungle)(★) 소개
- 와일드 밸리(Wild Valley)(★) 소개
탑승 영상
개장 당시의 이름은 와일드 리버였으나, 국내에 이미 등록된 상표가 있다고 하여[5] 지금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보트를 타고 급류를 여행하며 보물을 찾아 떠나는 내용이다. 그런데 무려 가이드가 초행길인데다가, 각종 함정들이 등장한다. 전개가 뜬금없기는 와일드 정글과 비슷한 수준. 중간에 와일드 윙과 와일드 정글이 등장한다.
3. 어드벤처
[image]
1989년 7월 12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정식 개원으로 운영이 시작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첫번째 구역. 실내공간임에도 그 규모가 상당하여 1995년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었다.[6] 실내 공간이기 때문에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운영된다는 점은 국내 다른 파크들과 차별화되는 장점. 거대한 유리돔을 통한 자연채광, 야외와 다를 바 없이 조성되어 있는 조형 시설물, 공간을 빽빽하게 채우지 않은 저층부와 건물 한가운데를 비워 아이스링크가 보이도록 한 배치 등은 실내 공간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천장을 보면 크레인 같은 철근 구조물이 있는데, 이는 어드벤처 돔과 유리창의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물이다. 또 과거 실내에 있었던 번지드롭의 흔적이기도 하다.
2016년 12월에는 지하 3층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300억을 투자해 시어터형 어트랙션 '''플라이벤처'''를 개장함과 동시에 동명의 신규 테마 구역이 오픈했다. 위치는 지하1층~지하3층에 걸쳐 조성되어 있지만 어드벤처 1층 회전목마 앞 및 드래곤 와일드 슈팅 앞의 계단과 엘리베이터로만 이루어지는 관계로 홈페이지와 가이드북에서는 1층 시설물로 분류하고 있다. 1층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생각보다 넓은 광장과 인터렉티브 공간, 화장실, 스낵 가판대, 셀프코디룸이 자리잡고 있다. 인터렉티브 공간에서는 여러가지 게임을 즐기거나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메일로 전송받을 수도 있으니, 사진 찍기 좋아하는 위키러라면 한번씩 가서 체험해 보도록 하자. 계단을 통해 한층 더 내려가면 드디어 플라이벤처의 입구와 대기줄이 등장한다. 유모차나 휠체어 손님의 경우, 입구의 캐스트에게 이용문의를 하면 출구의 경사램프를 통해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다. 생각보다 스팀펑크에 기반을 둔 비밀 지하 연구소라는 컨셉에 굉장히 충실하며, 고퀄리티의 데코레이션을 보여준다. 어드벤처 1층과 연결되는 연결통로에 대한 파사드 디자인도 톱니바퀴와 연기 효과, 미디어 프레임 활용 등을 통해 퀄리티를 한껏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3.1. 운영중인 시설
3.1.1. 어드벤처 1F
구역 내에 실내 체험형 동물원인 환상의 숲이 있으며, 롯데월드 건물 내 또다른 테마파크인 뽀로로파크와 이어져있다.
- 신밧드의 모험(The Adventures of Sinbad)(★)
- 스페인 해적선(The Conquistador)(★) 소개
>닻을~ 올려라! 박수~ 준비~ 하나 둘 셋 넷! 거친~ 파도와 강한~ 바람을 헤치고~ 헤치고~ 헤치고! 헤치고! 헤치고!!
>-출발 구호-
바이킹으로, 어트랙션의 이름은 과거의 테마 거리 중 스페인 거리에 있어서 '스페인 해적선'이라고 붙여진 것이 유래이다. 그런 이유도 있고 또 이미 자연농원(에버랜드)에서 '바이킹'이라는 상호를 가져갔기 때문에 다른 이름을 고민하다가 스페인 해적선이라는 이름을 냈다는 이유도 있다. 다른 테마파크의 바이킹 보다 외관이 실제 배처럼 꾸며져 있으며, 외벽과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로 탁 트인 곳에 위치해 있는 타 테마파크의 바이킹과는 차별화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최대 상승 각도는 75도. 바이킹의 특성상 양 끝으로 높이 상승했다 하강할 때마다 하강감에 비명과 환호성으로 서로 기싸움(?)을 펼치는 재밌는 풍경이 펼쳐지는 기구이다.>-출발 구호-
캐스트가 승객들에게 유도하는 출발 구호가 꽤 유명한데, 호응이 시원찮으면 캐스트가 실망한다고. 요즘 원조 구호였던 머리위로 반짝 반짝 이라는 구호도 요즘 캐스트들이 잘 하지 않는 편이고 평범하게 이상 있으면 손을 들어달라는 구호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아주 활발한 캐스트만 반짝반짝 대사를 하고 있다.
대기시간은 개장시간에 맞춰서 입장할 경우에 비성수기 개장초반에는 한산하고,[7] 성수기에 가면 개장하자마자 뛰어가도 줄서야한다. 오후시간대에 입장해서 탑승을 하려면 못해도 1~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 중 하나. 또한 대기줄은 가운데 부분 자리 대기줄과 끝 부분 자리 대기줄로 나뉜다. 가운데 부분 자리가 인기가 덜해 줄이 더 짧으니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싶으면 이를 이용해보자. 참고로 이것도 그 악명높은 인타민 에서 개발했다.
- 회전바구니(Drunken Basket)(★) 소개
총 18개의 바구니가 원판 위에 배치되어 있으며, 한 바구니에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어 최대 108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바구니 가운데의 손잡이를 돌려 바구니를 더 빨리 회전시킬 수 있으며,[10] 원판은 운행시 20도 정도 기울어진다. 다만 유아가 탑승할 때는 원판이 기울어지지 않는다.
바구니와 원판이 동시에 회전하기 때문에 어지러움을 쉽게 느끼는 사람은 멀미할 수도 있다. 이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가끔씩 회전바구니를 탔다가 '''구토'''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캐스트들이 걸레를 들고 뒷처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회전바구니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으니 매너있는 위키러들은 회전 바구니를 타고 나서 구토를 할것 같으면 바닥에 토해서 직원들 고생시키지 말고 빠르게 화장실로 달려가도록 하자. 화장실이 놀이기구 출구 옆에 가까이 붙어있다.
정원은 1보트당 4명으로, 인기에 비해 턱없이 적은 정원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대기시간이 1시간을 웃돌며, 성수기에는 대기시간이 3~4시간 정도[11] 일 때도 있다. 하강구간은 두 군데 (하강높이 각 6m, 10m) 존재한다. 하강 구간에는 포토존이 있어 떨어질 때 사진이 찍히며, 출구의모니터 화면에서 찍힌 사진을 볼 수 있다. 찍힌 사진은 장당 만원의 인화비를 지불하고 사진을 찾을 수도 있는데,고전 짤방인 후룸라이드 등급표가 대부분 여기에서 찍힌 것. 아무도 탑승한 배를 못 볼것 같지만, CCTV가 많으며 후룸라이드 직원이 CCTV를 계속 보고 있다. 선정적인 애정표현을 하거나 탑승 중 일어서는 등 위험한 장난을 하면 중간중간에 있는 스피커로 경고가 나온다.
- 거울 미로(◆)
- 게임 팩토리
- 툼 오브 호러(◆)
- 로티 트레인(Lotty's Train) 소개
- 로티의 열기구 여행(Lotty's hot-air ballon flight)(★) 소개
개장 초기에는 로티의 열기구 여행 전용 BGM이 있었으나, 개장한 지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전용 BGM이 들어있던 USB가 고장나면서 배경음악이 없지만 배경음악이 있었음을 기억하는 사람은 몇 명 없는 듯. 어트랙션 특성상 스크린 및 빔프로젝터의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빔프로젝터 관리가 잘 안될경우 색감 차이가 생겨 대놓고 눈에 띄게 거슬린다.
일부 이용객들(특히 외국인들)은 어드벤처 4F에 있는 풍선비행과 매우 헷갈리는 모양. 그래서 아예 입구에 안내판이 붙어 있다.[15]
- 플라이 벤처(Fly Venture)
- 회전목마(Camelot Carousel)(★)
회전목마 앞에는 돈을 내고 사진촬영을 할수있는 포토큐브가 있다. 야간조명이 더욱 돋보이는 밤에 찍으면 더 이쁘다. 출발구호는 '달려라 이랴이랴 야호!'.
- 3D 황야의 무법자 2(★)
- 드래곤 와일드 슈팅(★)(Dragon Wild Shooting)
- 로티의 키즈토리아
- 어린이 범퍼카
- 햇님달님(舊 트리블 호퍼, 후로그 호퍼)
- 점핑피쉬(★)
- 유레카(★)
- 스윙팡팡(★)
- 매직붕붕카(★)
- 동화극장(★)
3.1.2. 어드벤처 2F
- 후렌치 레볼루션(French Revolution)(★☆)
- 범퍼카(어드벤처)(bumper car/A.D)(★)(舊 크레이지 범퍼카)
롯데월드의 범퍼카는 치명적인 단점이 둘이나 있다. 첫번째로, 에버랜드의 범파카는 핸들을 무한정 돌려도 상관 없고, 무한정 돌릴 수 있지만 롯데월드 범퍼카 핸들은 회전에 제한이 있고 이게 좀 애매하게 제한이 잡힌지라... 핸들을 360도 돌려야 후진이 가능한데, 롯데월드는 270도만큼 꺾으면 탁! 하고 걸리면서 더 이상 못돌린다. 한마디로 정방향 후진을 못한다는 얘기다. 두번째로, 에버랜드 범퍼카보다 훨씬 느리다. 에버랜드의 경우 철판 바닥과 위쪽에 있는 사슬에 흐르는 전기를 모두 받아 축전되는 양도 많고, 속도도 사람이 조깅하는 수준 이상으로 빠른 편이다. 하지만 롯데월드는 전기를 바닥에서밖에 안 받기 때문에 축전되는 양도 훨씬 적을 뿐더러 속도도 사람이 빨리걷는 속도에 미치지 않는다. 그 외에도 단점을 꼽자면, 처음 출발할 때, 혹은 누군가와 부딪쳤을 때나 심각한 경우 그냥 달리다가 차가 덜컹거리면서 멈추고 머뭇거리는 경향이 많아 타는 재미를 왕창 까먹는다.
3.1.3. 어드벤처 3F
- 정글탐험보트(Jungle Adventure Boat)(★☆)(구.지하탐험보트) 탑승 동영상
- 게임 빌리지(game village)
- 월드 모노레일(World Monorail central station)(★)
문서 참조.
3.1.4. 어드벤처 4F
- 풍선비행(balloons Fly)(★)
- 어크로스다크(Across Dark)(★)
- 파라오의 분노(Pharaoh's Fury)(★☆)
- 그럴싸진관
옛 파라오의 분노 대기라인이었던 로얄 이집트 박물관을 허물고 새로 지은 포토존인 '신기한 미술관'을 다시 철거하고 새로지은 포토존. 젊은 층의 이용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이용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괜찮은 편이나 이집트 컨셉의 4층 테마를 훼손해 4층의 테마성을 완전히 없앴다는 단점이 있다.[32] 2019년 꿈꾸는 다락방으로 바뀌며 잠깐 사라졌지만, 포토존을 새로 갖추며 다시 돌아왔다.
- 세젤예교
4층 꿈꾸는 다락방 부지에 세워진 학교 컨셉의 포토존. 내부가 상당히 예뻐서 이용객들의 반응은 좋으나, 이로 인해 4층의 테마가 더욱 난잡해졌다. 버려지고 있는 옛 동물극장 부지를 나름 활용해보고자 기획한 듯 하다.
3.2.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
- 환상의 오디세이 (1994 ~ 2012)
1993 대전 엑스포 당시 롯데 환타지월드관에서 운영되던 어트랙션. 엑스포 종료 후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이전되어 1994년부터 운영되었다. 지금의 로티의 열기구 여행 자리에 있었다. 특수공연 컨셉의 극장. 물, 불, 빛의 각종 특수효과를 이용하여 바닷속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을 보는 극장이었다. 한 번에 292명까지도 입장할 수 있었다! 앞줄에 앉으면 은근히 뜨겁다. 2012년 11월 11일 에 운행 종료하였다. 초기에는 공연 시작 후 극장 앞에 하늘하늘한 옷을 차려 입은 여성이 드라이아이스가 담긴 그릇을 들고 나와서 신에게 기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등장하는 것을 보기가 매우 힘들었다. 딱히 입장제한은 없었다.
- 버츄얼 게임타운 (1989 ~ 2007)
예전에 롯데월드에 오락실이 많았을 때, 90년대까지만 해도 있었던 시설. 현재 환상의 숲 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었으며, 인조동굴을 벽면으로 채용하였다. 당연히 일반 오락기들도 많았지만 어떤 우주선 같은 곳에 들어가서 특수 조이스틱으로 조종하는 특수한 비디오 게임도 있었으며, 발로 밟아서 연주하는 피아노라던가 동전을 넣어서 수조 위의 모터보트를 조종할수 있는 시설 등도 존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부스형 노래방도 있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대형 종합 오락실이었던 셈. 2007년 파크 전체 리뉴얼 때 철거되고, 그해 겨울에 자연생태체험관으로 조성되었다가 지금은 환상의 숲이 된다.
동전을 넣어야 작동하는 타고 다니는 동물이 있기도 했고,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가운데에 있었던 거대한 익룡 모양의 오락기였다. 실제로 안에 들어가서 갤러그/인베이더 류의 슈팅게임을 할 수 있었다. 하얀색의 거대한 익룡 모양이 인상적이었고, 열쇠고리 같은 관련 기념품도 팔았었다. 자세한 건 1999년도에 촬영된 이 영상[33] 을 참조하자.
동전을 넣어야 작동하는 타고 다니는 동물이 있기도 했고,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가운데에 있었던 거대한 익룡 모양의 오락기였다. 실제로 안에 들어가서 갤러그/인베이더 류의 슈팅게임을 할 수 있었다. 하얀색의 거대한 익룡 모양이 인상적이었고, 열쇠고리 같은 관련 기념품도 팔았었다. 자세한 건 1999년도에 촬영된 이 영상[33] 을 참조하자.
- 클레오파트라 → 파라오의 계시 (1996 ~ 2009)
1996년 클레오파트라라는 이름으로 개장. 고대 이집트 왕가의 점괘를 이용하여 심리를 분석해주는 게임 시설이었다. 스핑크스와 고대 이집트 풍으로 꾸며진 건물이며, 입장하기 전에 칼을 받고, 5개의 방에 들어가는데, 각 방에 들어가서 질문에 나오는 선택지에 칼을 집어넣으면 칼에 찍혀있는 개인 식별 바코드를 통해 정보를 입력하는 원리였다. 출구에서 칼을 꽂으면 각 방에서 선택지에서 선택한 따라 심리경향, 마음의 안정도, 애정도, 미래에 대한 조언이라는 4개의 항목을 정리하여 점궤 결과를 A4용지에 출력해 주었다. 언제부턴가 파라오의 계시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운영하다가 2009년 철거되고 그 자리에는 툼 오브 호러가 들어서 있다. 파라오의 분노와 혼동하지 말자.
- 어린이열차 (1989 ~ 2003)
증기기관차를 타고 난쟁이들이 일하는 초콜릿, 사탕공장을 구경하는 다크라이드. 어드벤처 4층에 있었다. 지금은 그자리에 파라오의 분노가 들어서면서 철거되었다. 2000년대 초반에 철거된 바람에 관련 정보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
- 레이저 편대 (1989 ~ 1992)
어드벤처 한가운데에 떠 있던 빨간색 구 마법의 태양 주변에 설치되어 있던 게임시설. 레이저 포가 설치된 의자에 앉아 롯데월드 어드벤쳐 벽면에 레이저로 그려지는 UFO를 맞추면 점수가 올라가고, 끝나면 자신의 점수가 출력된 종이를 받을 수 있었다.
- 로마전차 (1989 ~ 2003)
로마시대의 2인승 마차를 타고 요정들이 일하는 장난감 공장을 견학하는 쁘띠빵빵과 비슷한 어트랙션으로, 파라오의 분노 도입으로 인하여 철거. 지금은 쿠웨이트에 팔려 갔다.
- 만화극장 (1989 ~ ?)
지금의 3D 황야의 무법자 2 자리에 있던 어트랙션으로, 만화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다.
- 영상모험관 (? ~ 2007)
만화극장의 뒤를 이어 들어섰던 모션 시어터 어트랙션. 다이나믹 시어터의 20인용이라고 보면 된다. 규모가 작은 덕분에 움직임은 다이나믹 시어터보다 훨씬 좋았으나, 그만큼 회전율이 좋지 않아 대기시간이 길었다. 2007년 파크 전체 리뉴얼 때 철거되었다.
- 마술극장 (1989 ~ 2010)
마술극을 공연하던 극장으로, 현재는 인형극장과 통합되어 어린이 동화극장으로 운영 중.
- 인형극장 (1989 ~ 2010)
인형극을 공연하던 극장으로, 현재는 마술극장과 통합되어 있다. 인형극장이 있던 자리에 현재에는 키즈토리아가 운영중.
- 알라딘보트 (1989 ~ 1992)
현재 회전바구니가 위치한 자리에 있던 보트라이드로, 지금 회전바구니 옆에 있는 원숭이밴드 애니매트로닉스가 본래 알라딘보트의 코스 한 가운데 섬에 있었다. 아라비안풍 배를 타고 코스를 한바퀴 돌던 단순한 어트랙션이었다.
- 매직트리 (1989 ~ 2010)
과거 롯데월드의 랜드마크였으며, 지금의 황야의 무법자 옆에 있었다. 이름답게 나무 조형물이었으며, 새들과 동물들 애니매트로닉스도 있었다. 롯데월드 테마곡 등의 검색어로는 찾아볼 수 없는 매직 트리만의 정겨운 음악이 나왔었다. 2010년 12월 키즈토리아가 개장하면서 철거되고 이곳에 있었던 새 애니매트로닉스 2기는 신밧드의 모험으로 이사를 갔다.[34]
- 베스비우스 화산 (1989 ~ 2005)
영국거리에 있었던 화산이었으며, 빨간색 폭포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꼭대기에는 티라노사우루스 애니매트로닉스 2기가 있었다. 2005년 12월 파라오의 분노가 개장하면서 철거되었다.
- 4D입체영화관 (? ~ 2011)
90년대 중후반에 3D입체영화관으로 등장. 당시에만 해도 3D라는 기술이 흔치 않았던 탓에 인기가 많았으나, 기술의 발전으로 현재는 일반 상영관에서도 4D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어 키즈토리아의 확장을 계기로 철거되었다.
- 해피피크닉 (2010 ~ 2013)
어린이판 벽면부착형 관람차. 현재의 햇님달님 자리에 있었으며, 여러 차량을 기반으로 한 앙증맞은 차량을 타고 빙글빙글 도는 어트랙션이다. 일련의 사고로 인해 2013년에 철거되었다. 키 140cm 미만만 탈 수 있었다. 여담으로, 런닝맨 9화 롯데월드 편에서 이홍기가 방울숨바꼭질 중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탔던 어트랙션이기도 한다.
- 좀비 어택(★☆) (2017~2017)
2017년 3월 신규 VR 축제인 VR 판타지아가 오픈하면서 새롭게 설치된 무료 VR체험 어트랙션. 위치는 어드벤처 3층 레인보우플라자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100% 현장 예약제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레인보우플라자 내에 위치한 전용 키오스크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1인 당 하루에 1번씩만 이용해 볼 수 있다. 한 방에 두명씩, 4개의 방으로 동시에 입장하여 총 8명이 동시에 슈팅게임을 즐기게 된다. 스토리는 2016년 가을축제 호러 할로윈: 좀비 아일랜드와 연결이 되는데, 광기의 공연감독 H가 몰래 들여온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매직아일랜드는 좀비들로 가득 차게 되고, 체험객은 이 좀비들을 사냥해야 한다는 스토리. 총 3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지며, 스테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자신의 점수와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무기는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 중간에 바꿀 수 있으며, 좀비가 근접하여 공격하게 되면 나의 체력이 깎이게 되므로 피해야만 한다. VR 판타지아 시즌 이후로 철거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시즌이 종료된 이후에도 계속 운영되는 것으로 보아 당분간 계속 상설 어트랙션으로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1월 05일자로 운영이 종료되었다.
- 좀비 워크(★☆) (2017~2017)
바로 앞서 설명한 좀비 어택과 더불어 레인보우플라자 민속박물관 입구 근처에 새로 등장한 무료 VR체험 어트랙션. 예약 방법은 좀비 어택과 동일하며, 이 시설은 혼자서(!!!) 방에 입장하여 끝까지 체험을 마쳐야 한다. 방은 총 3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방에 입장하기 전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연구소를 벗어나기 위해 무전을 통해 들려오는 지령대로 행해야 한다는 내용의 프리쇼 영상을 먼저 관람하게 된다. 입장하면 모든 짐을 준비된 바구니에 내려두고 VR장비를 착용 후 영상이 시작되면 주위를 둘러보며 무전기로 들려오는 지령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면 된다. 예를 들면 엘리베이터를 탄다던지[35] , 문닫힘 버튼을 누른다던지, 명찰을 회수한다던지... 참고로 마지막은 비극으로 끝이 난다. 위의 좀비 어택과 같이 2017년 11월 5일 영업 종료.
- 다이나믹 씨어터(1996~2018)
할로윈 컨셉의 4D 영화를 관람하는 시설. 4층에 위치했으며 현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30주년 기념으로 어크로스다크라는 신규 어트렉션을 도입하기 위해 운행을 종료하였다.
- 신기한 미술관 (2011~2017)
2011년 4월 10일에 오픈했으며, 2013년 6월경 파라오의 분노 대기줄 축소를 통해 생겨난 공간으로 이전, 상설 무료 전시시설로 확대 오픈했다. 총 22종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1개의 인터렉티브 시설이 추가로 들어서 있다. 그럴싸진관이 들어오면서 철거되었다.
- 동물극장 (1989~2018)[36]
어드벤처 4층에 위치한 애니매트로닉스 극장. 2018년에 할로윈 유령 대소동이라는 VR 슈팅 시설로 운행되었으나, 유령대소동이 끝나면서 동물극장도 같이 끝났다. 정보에 따르면 동물극장으로 복구하지 않을거라고 한다. 사실상 완전히 운행중단으로 낙인찍인 셈이다.
- 자이안트 루프(1996~2019)
거대한 원형 형태로 360도 회전하는 어트랙션. 과거 부산 롯데월드 스카이 프라자에서 '환상곡예열차'란 이름으로 운행하다가 스카이프라자 폐장 후 어드벤처로 옮겨왔다. 2019년 4월 22일 노후화에 따른 리뉴얼 관계로 운행을 종료하였고, 약간 개조되어 올 8월부터 '매직서클'이란 이름으로 재운행되고 있다. 기존 자이언트 루프의 골격은 유지하고 원 안을 스크린으로 매꿔서 다양한 영상들을 송출하고 있다.
- 벨루가 토크쇼(2013~2020)
- VR스페이스(2016~2020)
4. 매직아일랜드
[image]
1990년 3월 24일 개장한 '''롯데월드의 야외 놀이공원.''' 1987년 10월 당시 서울특별시에서 시유지인 석촌호수의 주변환경 정리를 추진한다.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석촌호수 주변에는 포장마차 등의 노점상들이 즐비했다. 또한 수질개선을 위해 석촌호수 개발 사업도 동시에 추진하다.
롯데월드는 건설 중인 어드벤처가 실내공간으로서 한계가 예상되었기에 이와 연계되는 야외공원 건립에 관심을 보였다. 롯데그룹은 민간투자사업의 형식으로 석촌호수의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총사업비 330억원 규모로 석촌호수 수질개선사업[39] 과 함께 5천7백여평 규모의 인공섬을 조성해 호수공원 컨셉으로 매직아일랜드를 건설하게 된다. 원래는 1989년 말에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어드벤처 개장도 예정 시기로부터 2개월 정도 지연되었다. 또한 개장 예정일이 야외공원으로는 부적함한 한겨울이라 봄이 되는 이듬해 3월까지 개장이 지연되었다. 오버브릿지와 월드모노레일을 통해 어드벤처와 연결되며, 오버브릿지 아래의 매직게이트를 통해서도 외부에서 직접 입장이 가능하다.
개장식 당시 김대중 평민당 총재, 김종필 및 박태준 민자당 최고위원,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 총리 부부 등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초창기에는 위의 CF 영상처럼 유원지 스타일의 단순한 어트랙션들이 주로 운영되며[40] 어드벤처의 실내공간으로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구색 맞추기식의 느낌이 강했다. 이후 국내 놀이동산들 간에 본격적인 시설 경쟁이 시작되면서 1993년 환타지 드림 개장과 1995년 혜성특급 개장을 시작으로 하여 2000년대 초반까지 기존에 설치된 일부 비인기 어트랙션들[41] 이 과감히 철거되고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아트란티스[42] 등 '''롯데월드를 대표하는 기함급 어트랙션들로 대거 교체'''되면서 메인인 어드벤처보다 규모는 훨씬 작을지라도 운영비중이나 인기도에서는 대등할 정도로 위상이 급격히 상승하였다. 초창기인 1990년대에는 '''고공 시리즈'''로 대변되는 어트랙션들[43] 이 주축을 이루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자이로 드롭을 필두로 한 '''자이로 시리즈'''[44][45] 가 그 자리를 이어받아 명실공히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대표적인 스릴 있는 어트랙션[46] 이 주로 위치해 있는 곳이다. 매직아일랜드의 지하에는 혜성특급과 환타지 드림이 자리잡고 있다.
야외에 전개되어 있는 시설들이다 보니 어드벤처와 달리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나[47] , 야외인 만큼 공간의 제약이나 설계 변경의 어려움이 적은편이라 자이로드롭이나 아트란티스와 같은 대규모 어트랙션을 설치하기는 상대적으로 유리하다.[48] 참고로 2000년대 초중반에 발생한 '''막장 안전사고'''들은 거의 모두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어트랙션들[49] 에서 일어났기에 안전도와 관련해서는 어드벤처 쪽보다 위험하다고도 볼 수 있다.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심야운영[50] 때에 '''매직아일랜드는 운영하지 않는다'''. 매직아일랜드 주변에 주택가가 많은 영향인 듯하다.
4.1. 운영중인 시설
- 아트란티스(Atlantis Adventure)(★☆)
문서 참조.
- 자이로스윙(Gyro Swing)(★☆)
문서 참조.
- 좀비 씨어터(Zombie Theater)
극강의 호러 영화를 상영하는 3D 영화관. 2016년부터 고스트하우스의 호러 어트렉션으로서 운행되었으나 2020년 8월부터 1년 내내 호러 어트렉션으로 운행을 하게 되었다. 극강의 공포를 느끼도록 만든 시설인만큼 수많은 특수효과들이 설치되었다. 특히 좌석에는 좀비모양 애니매트로닉스가 설치되어 영화의 특정한 장면때 몸을 미친듯이 흔든다. 특이하게도 좌석에 따라 느낄수 있는 공포가 다른데 4줄의 자리중에서 맨앞과 맨뒤는 공포 순한 맛, 가운데 두칸 부분은 공포 매운맛으로 칭하며 선착순으로 어떤 좌석에 앉을지를 선택할수 있다. 상영 영상은 2017년과 2018년때 상영했던 영상인 좀비 실황 라이브와 좀비 병동을 번갈아서 상영한다.
- 좀비 프리즌(Zombie prison)(유료)
범퍼카 부지에 들어선 귀신의 집. 2017년 할로윈 시즌에 개장한 빅 대디의 좀비팩토리가 시초였으며 2018년동안은 다시 범퍼카로 복구되었다가 2018년 할로윈 부터 스쿨 오브 더 데드, 미궁 X 저택이란 이름으로 귀신의 집을 운행하였으며[51] 현재까지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고 쭈욱 귀신의 집 형태로 운행중이다. 유료 어트렉션으로 비용은 5000원이다.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특수효과와 향기, 점프 스케어로 무장해있어 강심장이 아니면 들어가기를 자제하기 바란다. 흡연구역이 이 곳 뒤편에 있다.
- 쁘띠빵빵(★)[52]
궤도를 따라 가는 자동차를 탄 채로 호수가를 한 바퀴 도는 어트랙션. 유아용 어트랙션이다. 과거에 '자동차 경주'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으며, 매직아일랜드 개장 초기에는 지금의 '자이로드롭' 자리에 있었고, 지금의 자리에는 '고공낙하'[53] 라는 어트랙션이 있었으나, 자이로드롭 건설을 위해 지금의 자리로 옮겨지면서 '고공낙하'는 철거되었다. 키 140cm 이하만 탈 수 있다.[54] 현재 비클에서는 'Head, shoulders, knees, toes', 'B-I-N-G-O',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등 영어 동요가 BGM으로 나온다.
- 월드 모노레일(World Monorail Lake Station)
문서 참조.
- 자이로드롭(Gyro Drop)(★☆)
누구든 다 아는 롯데월드의 초대형급, 최대 스릴 어트랙션.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 환타지 드림(Fantasy Dreams) (★)
- 사랑의 자물쇠(Loves Lock)
- 혜성특급(Comet Express) (★☆)
문서 참조.
- 회전그네(Swing tree)(★)
회전하는 나무다. 그네가 회전하면서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간단한 어트랙션이기는 해도 꽤나 스릴있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의 가을 정도가 탑승하기에 제일 알맞은 시기이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적당한 속도로 돌아서 기분전환에 좋다. 2002년 10월 부터 운영 중이며 그 이전에는 이 자리에 '독수리 요격대'라는 어트랙션이 있었다. 한 번에 32명씩 탄다. 안전장치는 T자형으로 되어 있는데 수평 안전 고리를 채우고 나서 수직 안전 고리를 채우는 식이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콩을 까는 놀이기구다. 한번 운행에 2분 20초간 22바퀴를 돈다. 키 120cm 이상[55] 과 65세 미만만 탈 수 있다. 여담으로 밤 시간이 되면 탑승자가 거의 없다시피 해지는데, 이때부터 바로 옆에 붙어있는 번지드롭 담당자와 회전그네 담당자의 묘한 심리전이 시작된다.환타지 드림과 혜성특급, 좀비프리즌, 좀비씨어터를 제외한 매직아일랜드의 다른 시설들과는 달리 평균기온이 영하를 웃도는 몹시 추운날에도 운행하기 때문에 그때에 타면 칼바람을 맞으며 몹시 쓰라리는 고통을 경험할 수 있다.
- 백설공주의 성(snow white's castle)
워크 스루 어트렉션.이라기보단 매직아일랜드의 전망대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벛꽃이 피는 봄에 여기 옥상에 올라오면 다른 장소못지않게 전망이 끝내준다. 지금 키디존에 있는 유레카가 과거엔 이 시설 옥상에 있었다. 애니매트로닉스 몇대랑 몇몇 조형물 빼곤 딱히 볼만한건 없어보이지만 제네바 유람선. 쁘띠빵빵 등과 함께 지금까지 용캐 살아남은 매직아일랜드의 초고참들중 하나다. 옛날은 놀이기구역할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놀이기구취급은 안해주는것같으며 항상 텅텅 비어있는 상태다. 2019년 할로윈때에는 매직캐슬 3층이 가배집 포토존으로 쓰이고 있던지라 이곳에서 오프닝을 진행하였다.
- 번지드롭(Bungee Drop)(★)
자이로드롭의 세미 버전. 한 줄에 5명씩 총 20명이 탄다. 높이는 38m로 자이로드롭보다 낮고 속도도 더 느리며 운행 시간도 40초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솟구쳐 오르는 순간부터 낙하가 끝날 때까지 오장육부에 묵직한 에어타임을 선사하기 때문에 자이로드롭만큼은 아니지만 의외로 스릴 넘치는 시설이다. 안전바에 보조벨트가 있고[56] , 출발하는 것이 두번이다. 첫 출발 후 되돌아왔다가 다시 출발한다. 두번째 출발에는 중간에 잠시 멈춘 후 다시 소폭 상승하고 하강한다. 2000년 7월 20일 어드벤처[57] 에 설치되어 운행하다가 2006년 5월에 매직아일랜드로 옮겨졌다.[58] 키 130~200cm 제한과 65세 연령 제한[59] 이 있다.
- 자이로스핀(Gyro Spin)(★)
자이로스윙의 세미 버전.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에 이어서 세 번째로 등장한 자이로 시리즈 (자이로 형제라고도 한다.) 어트랙션으로 2013년 8월 17일, 고공파도타기가 있던 자리에 완공되었다. 당초 201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2013년 8월 17일로 지연되었다. 한 번에 40명이 탄다.[60] 원형의 탑승장치에 여럿이 앉아서 장치가 시계추처럼 움직이는 형태는 기본적으로 자이로스윙과 거의 동일하나, 바이킹처럼 상부 구조물에 매달려 움직이는 자이로스윙과 달리 반달 모양의 레일 위에서 움직이고, 탑승장치 하부에 바닥이 존재해서 자이로스윙처럼 발이 허공에 떠 있지는 않는다. 안전을 위해 발은 발판의 빨간 선 안에 넣어야 한다. 적당히 스릴 있으면서도 너무 무섭지는 않은, 스릴 어트랙션 초심자에게 추천할 만한 어트랙션이라는 평가가 있다. 자이로스윙과는 달리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진자운동과 360도 회전이 서로 합이 그다지 잘 맞는 편은 아니여서 뭔가 무서울 뻔 하려다가 흐지부지 맥 빠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참고로 안전바가 자이로드롭처럼 앞에서 내리는 형태가 아니고 뒤에서 올라와서 허리쪽을 고정하기 때문에, 타는 것 보다 안전바 하는 것이 더 긴장된다는 평도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착각 하는 것이 있는데 초보도 타다 보면 무섭지 않다. 근데 사실은 최고높이가 20m로,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안 보여서 무서워 보이는 3m 짜리 신밧드의 모험, 10m짜리 후룸라이드, 7m 짜리 파라오의 분노도 이 자이로스핀을 타면 탈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키 130cm 미만, 65세 이상, 허리둘레 38인치 이상은 못 탄다.
- 머킹의 회전목마(Merking's Royal Pageant)(★)
회전목마형 어트랙션으로,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이 코로나 19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져 폐업하면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의 구 어린이전망차 자리로 이사해왔다. 탑승 인원은 최대 24명으로, 키 105cm이상 탑승 가능, 105cm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시 탑승 가능하다.
4.2.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
- 고공낙하 (1990 ~ 1997)
열기구 형태의 장치에 각각 2~3명 정도 탑승하여 장치가 상승 하강을 반복하는 형태의 어트랙션. 운영 당시에는 현 쁘띠빵빵(舊 자동차 경주)의 자리에 있었는데, 1998년에 신설되는 자이로드롭 때문에 원래 자리에 있었던 자동차경주가 고공낙하 자리로 옮겨오면서 자연스레 밀려나 1997년에 철거되었다. 현재 서울랜드에 있는 구름빵과 거의 동일한 어트랙션이다.
- 고공전투기 (1990 ~ 2002)
프로펠러 비행기 컨셉의 대형 회전 어트랙션. 한국거리에 위치해 있으나 주변의 한옥, 초가집들에 비해 영 생뚱맞은 풍경으로 왜 저게 한국거리에 있지 하는 의구심을 품게 만들었던 어트랙션. 회전 장치에 와이어로 매달린 프로펠러 비행기의 형상을 한 탑승기구가 12대 정도 있고, 각 기구마다 최대 6명까지 탑승가능 하며 회전이 시작되며 상당한 높이까지 상승하여 회전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와이어로 연결된 형태라서 회전하면서 원심력 때문에 안쪽 방향으로 기울어지며 상당한 높이의 공중에서 적지 않은 속도로 운행되기 때문에 실제 비행하는 듯한 짜릿한 느낌이 일품이다. 더불어 와이어가 끊어지지 않을까 하는 아슬아슬함도 느낄 수 있다. 탑승 시에 엄청난 맞바람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추운 겨울날에는 운휴에 들어가기도 하였다. 오픈 초기부터 대한항공의 스폰서를 받아 타워 꼭대기에 대한항공 마크가 새겨져 있었다. 어린이 특급과 함께 2002년 10월 철거 후 1년 뒤인 2003년 그 자리에 아트란티스가 들어섰다. 현재 해당 놀이기구는 쿠웨이트에 팔려 갔다.
- 고공파도타기 (1993 ~ 2012)
탑승기가 2개의 팔에 좌우로 연결되어 있는 어트랙션. 두 팔의 회전 속도나 방식이 조금씩 변경되기 때문에 중간에서 이리저리 비틀리는 스릴을 즐기는 어트랙션이다. 위치도 하필이면 석촌호수 바로 윗쪽인지라, 만약 탑승기가 두 팔에서 빠지면 탑승객들 전원 익사(안전대가 상체를 짓누르고 있어서 빠져나갈 수도 없으니...)할 수 있다는 점도 그렇고 중간에 가장 높은 곳에서 1~2초간 멈추는데 이게 또 스릴을 배가시켜 주는 요소이다. 대기라인이 보이는 쪽보다는 석촌호수가 보이는 쪽이, 그리고 가운데 자리보다는 양쪽 가장자리일수록 스릴이 넘친다. 예전에는 선호 좌석을 맘대로 선택할 수 있었으나[61] 이로 인해 탑승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의 비효율성[62] 으로 인해, 탑승 규정이 바뀌어 일렬 대기순 대로 들어가 직원이 좌석 방향까지 지정해주어 순서대로 앉아야 하는 복불복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1993년 7월 롯데월드 개장 4주년 기념으로 첫 선을 보여 1990년대 중반에는 롯데월드의 주력 어트랙션으로 활약했을 정도로 인기가 상당히 좋았으나, 1997년 서울랜드에서 이 시설을 본격 벤치마킹하여 두 팔 비틀기 기능 대신에 360도 회전 기능[63] 으로 부분 변경한 어트랙션인 '도깨비바람'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고, 거기에 에버랜드까지 도깨비 바람과 동일한 어트랙션인 더블락 스핀을 개장하면서 입지가 주춤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 매직아일랜드에 '자이로드롭'을 비롯한 초대형 어트랙션들이 대거 설치되어 주력 어트랙션으로 활약하는 바람에 예전보다 인기는 많이 사그라들었다. 설상가상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큰 스릴을 주는 모드로 운행할 수가 없게 되었고, 스릴은 따라서 점점 약해져 갔다. 상당히 큰 볼륨으로 깨애애애앵 하는 특유의 소음이 났으며, 대기라인이 보이는 쪽에 앉으면 스릴감은 다소 적더라도 탑승하는 동안 대기중인 이용객들의 시선과 반응도 나름 볼 만하다. 매직아일랜드 초창기 어트랙션의 주축 라인업이었던 고공 시리즈의 메인이자 최후의 어트랙션으로 2012년 12월 9일자로 운행을 종료하고 철거되었으며, 그 자리에 후속 주축 라인업인 자이로 시리즈의 새로운 어트랙션인 '자이로스핀'이 2013년 8월 말에 들어섰다. 키 제한은 112cm였다.
- 곡예전망차 (1990 ~ 2001)
매직아일랜드 초창기 당시의 초대형 어트랙션이었다.[64] 문어발 형태의 회전기구로 3개의 큰 팔에 탑승장비들이 각각 여러 개 달려있는 형태이다. 이용객이 많을 경우 3개 모두 운영되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아서 1개로만 운영되었다. 겉보기엔 덩치에 비해 심심한 어트랙션으로 여겨져 인기가 없었다. 그러나 막상 탑승해 보면 회전바구니처럼 가운데의 손잡이를 돌려 비클을 자체 회전시킬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운행하는 내내 팔의 각도가 실시간으로 달라져 삐그덕대는 소리와 함께 팔 자체도 다소 빠른 속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상당한 공포감을 안겨다 주었다. 2001년 10월 철거 후 그 자리에 자이로스윙이 들어섰다.
- 독수리편대 (1990 ~ ?)
매직아일랜드 개장 초창기에 존재하던 전투기 모양의 회전형 어트랙션. 비클 디자인 자체는 한국거리의 고공전투기와 흡사하였으나, 규모는 훨씬 작아서 고공전투기에 탑승할 수 없었던 어린이들을 타겟으로 삼은 어트랙션이었다. 후술할 독수리요격대처럼 회전하면서 높낮이가 달라졌다. 철거날짜 미상이지만 아마도 90년대 초중반에 철거되었을 것으로 추정.
- 독수리요격대 (? ~ 2002)
독수리편대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들어선 어트랙션. 탑승하는 형태는 단순한 회전 어트랙션과 동일하지만 각 좌석마다 모니터 화면을 통해 슈팅게임을 하는 신선한 컨셉의 어트랙션이었다. [65] 조이스틱으로 구성된 조종간에 따라 실제로 상승 하강 뿐만 아니라, 좌우 회전도 하기 때문에 의외로 실감났다. 게임 결과 1등 탑승자는 게임 종료 후에 기구가 상승하게 되어 1등을 알려주기도 했다. 2002년 8월 철거되고 현재는 그 자리에 지금 회전그네가 운영중이다. 4세 이하는 탑승 불가였다.
[image]- 어린이특급 (1990 ~ 2003)
롤러코스터의 어린이용 버젼. 속도나 코스 형태로나 후렌치 레볼루션보다는 스릴감이 상대는 되지 않지만, 키 제한으로 롤러코스터 탑승에 제한이 있던 어린이들이 탑승할 수 있었기에 나름 인기가 있었다. 영국거리에 위치한 덕분에 비클 모양은 18세기 후반 당시 등장했던 초창기 증기기관차를 디자인으로 택했고, 리프트 상승 구간은 바로 위에 지나가던 월드모노레일의 탑승자가 보고 비웃을 정도로 굉장히 느렸다. 대신 리프트 구간을 지나면 나름 호숫가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달리는 맛이 있었으며, 무려 스테이션 급정거 스킬을 보여주기도 했다!!! 고공전투기와 함께 2002년 12월 철거 후 1년 뒤인 2003년 그 자리에 아트란티스가 들어섰다. 현재 해당 시설은 쿠웨이트에 팔려 갔다.
- 똘똘이 해적선(1990~2018)
- 캐슬 뮤직쇼(2003~2018)
캐슬뮤직쇼가 있던 자리는 2019년 3월, 매직아일랜드 전체가 레트로 캐슬로 테마로 바뀌면서 호텔캐슬 모던 라운지 가배 포토존으로 리뉴얼되었는데, 상당히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과거 애니매트로닉스 무대가 있던 자리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설치되어있으며,[67] 치는것도 가능하다. 2층 역시 리뉴얼되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모두 치워졌고, 호텔 객실 포토존으로 쓰이고있다. 이쪽 역시 퀄리티가 상당하다. 현재는 다시 컨셉 공사를 위해 문을 닫았다.
- 범퍼카(M.I) (1990~2018)
2018년 호러 할로윈 때 '저주받은 학교' 라는 귀신의 집의 등장으로 범퍼카가 철수되었다. 물론 2017년에도 좀비 팩토리로 이용했었지만, 할로윈 시즌이 끝난 후 철수하고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했었는데, 2018년 이후 쭉 있다가 2019년 호러 할로윈에서 '미궁X저택'을 새로 개장하여 운행했으며 2020년 6월부터는 좀비 프리즌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오픈하면서 앞으로는 범퍼카로 복구할 생각은 없고 쭈욱 유료 귀신의 집으로 운행될 듯 하다.
- 어린이 전망차 (1990~2020)
이것도 어린이판 관람차. 어드벤처 안에 있다가 철거된 해피피크닉[68] 보다는 좀 더 큰 편이다. 키 110~140cm만 탈 수 있다.[69] 현재는 철거되었으며 시설 특성상 다른곳으로 팔려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그자리에는 언더씨킹덤에서 이사온 머킹의 회전목마가 운행중이다.
- 고스트 하우스 (1990~2020)
유령의 집은 아니고... 호러 영화를 상영하는 3D 영화관. 2007년 1월 8일 이전에는 시각&청각 체험형 공포 어트랙션 유령성의 초대였으나 리뉴얼 이후 고스트 하우스로 이름과 시설의 종류를 바꾸었다.[70] 호러 영화이기는 하지만 가족형으로 상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위는 매우 낮다. 영화는 고양이 필립스의 시각으로 폐가를 탐험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상영 시간은 12분으로 매직아일랜드에서는 꽤 긴 편이다.[71] 아이들도 즐길 수 있을 만큼 무섭지는 않고, 다만 사람에 따라서 어지럼증을 느끼기 쉽다. 오히려 나가는 길목에 괴기스러운 벽화나 돌아가는 벽, 번개치는 해골(...)과 바람을 분사하는 것이 더 무섭다고... 매시 00, 20, 40분에 상영한다. 이 때문에 한 번 놓치게 되면 다음 탑승까지 20분을 더 기다려야 한다. 키 제한은 없지만 6세 이하는 보호자와 함께여야 이용할 수 있다. 2016년 가을 호러할로윈: 좀비 아일랜드 시즌에서는 18시부터 호러 전용 어트랙션인 다크 케이지로 전환되어 운영된 적이 있다. 실사영화와 좀비 연기자들의 실감나는 호러를 선사한 덕에 최고의 호러 어트랙션으로 떠올랐다.현재는 미궁X저택이라는 이름으로 고스트하우스 바로 옆방에서 운영하는 중. 2019년 개화기 시즌에는 ‘귀신-댁’이라는 별칭도 달고 운행한다. 2020년 8월부터 좀비 씨어터라는 이름으로 상시 호러 어트렉션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즉, 시설 자체는 그대로이며 시청자의 공포를 자극하는 더욱 다양한 특수효과가 추가되었지만 기존 시설의 고유 컨셉은 역사속으로 사라졌기에 여기에 서술하였다.
- 제네바유람선(1990~2021)
매직아일랜드 주변의 석촌호수를 배를 타고 한 바퀴 도는 어트랙션. 미니 유람선이라고 보면 된다. 해당 선착장이 스위스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제네바유람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강풍이 불면 운행 대기를 하고, 11월 말, 12월 초부터 3월, 4월까지는 동계 운휴를 한다. 또한 야간에는 운행하지 않으므로 일몰 시간에 맞춰 종료시간이 유동적이다. 여름에는 오후 7시, 봄과 가을에는 오후 6시 정도까지 운행한다. 탑승 정원에 비해서 좌석은 꽤나 넓직해서 몇 명 정도는 더 태우기도 했으나, 세월호 참사 이후로는 칼같이 탑승 정원을 준수한다. 보통은 한 번 놓치면 30분을 기다려야 하지만, 파크 혼잡도에 따라서 운영모드를 바로출발로 바꾸기도 한다. 하지만 워낙에 인기가 없는데다 운영할수 있는 조건도 매우 제한적이라 결국 2021년부로 홈페이지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완전히 사라졌으며 보트들은 전부 다른 곳으로 팔려갔다.
- 호반보트(1990~2021)
매직아일랜드 주변의 석촌호수에서 타는 수동조작형 보트. 보트의 모양은 백조와 홍학이다. 2인 탑승이므로 커플들이 운전하기 좋은 어트랙션. 손을 밖으로 내밀어 호수에 손을 담가 같이 온 친구들에게 물을 뿌릴 수도 있다. 바람이 불면 승차장으로 귀환하는 데 애로사항이 발생하기도 한다. 11월 말, 12월 초부터 3월, 4월까지 동계 운휴를 한다. 제네바 유람선과 마찬가지로 야간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키 110cm 이상만 탈 수 있다. 키 140cm 이상이면 단독 탑승이 가능했으나, 2018년 9월 경에 키 상관없이 2인이여야만 탑승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워낙에 인기가 없어서인지 2021년부로 홈페이지에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다.
4.3. 운영권 관련 비화
사실 매직아일랜드는 건설 당시부터 롯데그룹이 '''서울특별시의 시유지'''인 석촌호수 부지를 빌려 민간투자사업 형식으로 기획된 것이기에 탄생 비화나 소유 및 운영과 관련해 사연이 상당히 복잡하다. 1987년 사업 추진 당시 서울특별시는 시민들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호수공원시설로 운영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롯데월드가 매직아일랜드 시설 완공 후 서울특별시에게 '''시설물을 기부채납'''하고 20년간 운영권을 가지는 조건[72] 으로 민간투자사업[73] 승인을 내 주었다. 쉽게 설명하면 롯데월드는 자기돈으로 매직아일랜드 시설을 만들어서 시설 부지 소유주인 서울특별시에게 시설 소유권을 넘기고 20년간 무상으로 운영사업자로서 영업이익을 취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74]
하지만 1990년 3월 말 매직아일랜드 개장 당시 롯데월드가 원래 무료로 계획되었던 매직아일랜드의 입장료를 어드벤처 입장권 구입시에만 입장이 가능하게 끔 만들어 편법징수하였고, 이에 시설 소유주인 서울특별시가 공익성에 위배된다며 곧바로 시정명령을 내려 매직아일랜드 한정으로 입장료가 잠시 면제되기도 했었다.[75] 하지만 이로 인해 설계 수용인원을 초과[76] 할 정도로 매직아일랜드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는 바람에 혼란이 가중되었고,[77] 롯데월드가 이대로는 도저히 위험해서 못해먹겠다며 개장 후 10일 만인 4월 초에 매직아일랜드를 무기한 휴장하는 초강수를 두는 등 입장료 징수와 관련해 서울특별시와 상당한 마찰을 빚기도 했다. 결국 매직아일랜드 개장 한 달 만인 1990년 4월 말에 롯데월드 측이 운영 주도권을 따내며 매직아일랜드 시설이용권 1장[78] 이상을 구입하면 매직아일랜드 한정으로 입장료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단계적 변화를 거쳐 최종적으로 오늘날과 같이 어드벤처와 입장료를 통합징수하는 체제로 바뀌어, 매직아일랜드는 법적으로 '''서울특별시 소유의 공공시설'''이지만 '''민간사업자인 롯데월드의 전용시설로 운영'''되는 기이한 형태가 된다. 사실 매직아일랜드의 태생 자체가 민간투자사업이다 보니 운영사업자인 롯데그룹이 운영 주도권을 가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그래도 시설 소유주인 서울특별시는 시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공익성을 유도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롯데그룹과의 알력 싸움에서 밀린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관련기사
입장료 징수 논쟁과는 별도로 사업 추진 당시부터 맺은 계약에 따라 매직아일랜드의 개장 20주년이 되는 2010년 3월 말에 '''롯데월드의 매직아일랜드 운영사업자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이었으며, 1997년 매직아일랜드 시설의 소유주인 송파구청[79] 에서 사업 추진 당시의 계약 조건을 근거로하여 기부채납시설물에 대한 무상사용기간을 20년으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송파구의 결정에 롯데 측에서 '''무상사용기간이 40년은 되어야 한다.'''[80] 고 뻔뻔스럽게 말바꾸기를 하며 1999년 송파구청을 상대로 '''어거지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당연히 패소'''[81] 하였다. 이후 계약 종료 3년 전인 2007년 부터 시설 소유주인 송파구청이 과연 롯데월드와 재계약할지, 아예 '''송파구에서 직접 운영'''할지,[82] 아니면 '''완전 철거해서 공원화'''[83] 할 지 등의 여러가지 떡밥들이 나돌았다. 관련기사 덕분에 다급해진 롯데월드는 매직아일랜드 사수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인심을 얻는 게 시급하다고 판단해, 잠실 주공5단지 아파트에서 열린 벚꽃축제에 처음으로 롯데월드 고적대 인원 50여명을 동원해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고, '자이로드롭', '아트란티스' 등 인기 놀이시설을 매직아일랜드 폐장 시간인 오후 11시보다 2시간 빠른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하는 등의 자구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2013년 기준으로 자이로드롭/스윙은 9시까지 운영하며 아트란티스는 10시까지 운영한다.
막상 계약종료가 임박해 송파구청에서 매직아일랜드의 운영사업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1차는 유찰되었으나 2차에서 '''롯데그룹만이 계약의사를 표명'''해 왔고,[84] 매직아일랜드의 지리,경제적 여건과 송파구의 재정적 여건을 감안하여 계약을 유상 대여 방식으로 전환해 앞으로 10년간 매직아일랜드의 운영권을 롯데그룹에 주기로 결정 하였다. 하지만 공짜로 시설을 빌려서 운영했던 지난 20년과 달리 이번 재계약 시점 부터는 롯데월드가 시설 운영을 위해 '''법정 사용료'''[85] 와 '''공원관리비용'''[86] 으로 '''매년 61억원을 부담'''해야 하고, 주변 주택가에서 제기하는 소음민원에 대하여도 '''소음유발 놀이시설에 대하여 교체 및 보완'''해야 하는 등의 세부 이행조건이 붙게 되었다. 최근에 들어서 롯데월드가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어트랙션의 소음민원에 대해 운영시간 단축과 방음시설 설치 등을 충실히 이행하는 이유는 지역주민들의 반대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것도 있지만 직접적으로는 송파구청과의 매직아일랜드 시설 운영권 재계약의 내용 때문이다.
앞으로 롯데월드가 석촌호수 부지를 매입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데다,[87] 그렇다고 그동안 '''총 1,000억원 가량을 투자'''해 만든 각종 시설물들을 버려두고서[88][89] 롯데월드가 매직아일랜드 운영권을 포기하고 나갈리도 없기에, 롯데월드는 매직아일랜드 사수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소유주인 송파구에 '''매년 사용료를 지불하며 운영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매직아일랜드는 롯데월드의 운영 수익성에 있어서 중요 시설임과 동시에 '''아킬레스건과 같은 존재'''일수도(...) 매직아일랜드 운영권을 비롯한 롯데월드의 자세한 사정을 알고 싶다면 이 기사를 참조할 것.
2020년 3월, 상술한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의 10년간 운영권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으나 아무런 외부 보도없이 롯데월드가 계속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조용히 재계약이 이루어진듯 싶다. 롯데월드 입장은 물론 대안이 없는 송파구 입장에서도 굳이 시끄럽게 보도되어봤자 시민단체로부터 욕이나 먹는 꼴이니 비공개로 조용히 처리한듯. 송파구에서도 시끄럽게 롯데 쫒아내느니 지역발전에 안정적으로 도움을 받을 대기업 하나 두는 게 나을 것이니.
5. 매직패스
http://www.lotteworld.com/contents/contents.asp?cmsCd=CM0802
2006년부터 탑승예약 시스템인 매직패스를 도입해 조금 더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손님이 구입한 자유이용권 혹은 연간이용권으로 미리 탑승 시간을 키오스크[90] 로 예약을 받아 놓은 뒤 나중에 예약한 시간[91] 에 오면 어트랙션에 입장할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09:30~20:00 사이에만 예약이 가능하다! 이 때 매직패스 전용 통로로 입장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늘어선 줄을 보고 망연자실할 필요가 없어진다. 다만 매직패스가 대기시간이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고, 외부 대기열만 패스할수 있다.
매직패스 티켓은 그냥 영수증처럼 생겼고, 뭔가 문제가 있거나 예약종료가 되면 티켓 자체가 출력되지 않는다. 요새 학생들의 경우 이 시스템을 꿰고 있기 때문에 (특히 학교에서 단체로 소풍 왔을 때는 순식간에 정보가 퍼져서...) 대기열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도 무작정 줄 서는 것보다 훨씬 편하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매직패스는 모든 이용객들에게 기본적으로 3회가 주어지며, 한 번 예약을 하면 그 시점으로부터 2시간 동안 다른 어트랙션을 예약할 수 없다. 매직패스 티켓에도 아예 다음 예약 가능 시간이 적혀 있을 정도. 당연하지만 '''예약 인원에 제한이 있다.'''[92] 이 때문에 아트란티스 같은 인기 어트랙션의 키오스크 예약은 모든 예약이 오전에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93] , 인기 어트랙션의 경우에는 빨리빨리 예약해 두자.
2015년 11월에는 모바일 매직패스 시스템이 추가로 오픈했다. 예약 가능한 어트랙션이 원래 10개에서 42개로 엄청나게 종류가 늘었다. 추가된 어트랙션은 와일드 정글, 와일드 밸리, 와일드 윙, 자이로스핀, 번지드롭, 회전그네, 다이나믹시어터, 월드모노레일, 드래곤 와일드 슈팅, 4D 슈팅시어터, 어린이 동화극장(!!!), 회전목마(!!!),환타지 드림(!!!) 등 32종, 키오스크 매직패스와의 인원을 나눠 가진 탓에 상대적으로 예약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앱을 다운받아 티켓 등록을 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한 티켓 당 예약권은 3장씩 있으니 주의. 모바일 매직패스의 경우 키오스크 예약에서 나타난 부작용인 먼저 입장한 손님들의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하여 현재 시간으로부터 일정시간 후의 예약분을 설정하여 15분마다 한번씩 예약창이 열린다 . 모바일 매직패스의 예약도 정말 만만치 않으므로 방심하지 말고 '''티켓팅''' 연습을 해 두자.
모바일 매직패스 도입 초기에는 키오스크 혹은 모바일 한 가지만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양쪽 다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다만 양쪽에 각각 걸려있는 예약 제한 조건은 그대로이니 주의.
2016년 4월 19일부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는 Front of line Ticket을 본떠서 만든 '''매직패스 프리미엄'''이 생겼다. # 별도의 예약없이 원하는 시간에 매직패스 통로로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 물론 기존 매직패스도 같이 사용한다. 2024-11-16 04:34:25기준 어드벤처 1층 로티의 열기구 여행 출구 옆 유인 매표소에서만 판매하는데 5종권(47,000원, 1일 150매 한정)과 10종권 (85,000원, 1일 100매 한정) 2가지가 있다. 개인 사정상 자주 방문하기 어렵거나 토요일 등 이용객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날만을 이용해야 한다면 구매를 고려해 보자. 롯데월드 개장시간인 9시 30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매진 될 수도 있다.
2019년 12월 1일 이용요금 조정으로 프리미엄 매직패스 Free권이 삭제되고 10기종권으로 바뀌였다. 가격은 10만원에서 85000원으로 하향되었다. 5기종권은 40000원에서 47000원으로 증가하였다.
6. 기타
개장 CF
1989년에 필름카메라로 찍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부 모습.
1997년에 미국의 한 군인이 찍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부 모습. 지금은 철거된 매직트리의 새들과 베스비우스 화산도 보인다.
1999년에 한 외국인이 찍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부 모습. 이 당시에는 내부에 잉어들이 살았다고 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떠돌았던 괴담에 관련된 어트랙션. 하지만 실존하진 않는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1] 정확히는 파크 안에서는 스토리에 걸맞는 이름으로 개명하였고, 외부에서는 그냥 원래 가게 이름으로 운영되는 식이다. 예를들면 오거스 팩토리=롯데리아가 있다.[2] 사실 이 문제에 대한 걱정은 이제 하지 않아도 좋은 것이, 예전에는 식음점들이 모두 롯데월드 직영으로 운영되어 맛에 대한 보장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이제는 직영 운영은 없고 전부 외부 업체들이 들어와서 수수료를 내고 운영하기 때문에 맛에 대한 걱정은 크게 덜어도 된다.[3] 영어 공식 사이트에는 Dream Boots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4] 현재는 코로나로 와일드 게이트는 미운영.[5] 대표적으로 캐리비안 베이에 와일드 리버라는 이름의 구역이 있다.[6] 지금은 아부다비에 위치한 페라리월드가 더 크다.[7] 이것도 개장초반일 뿐이고, 어차피 1~2시간뒤면 줄이 길어진다.[8] 원래는 1991년 말에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1993년에 개장하였다.[9] [image]참고로 옆에 있는건 환타지 드림으로, 이 시설 역시 공사가 2년 연기되어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고 같은해 1월 20일에 개장하였다.[10] 청소년과 성인들이 주로 미친듯이 돌린다. 이유는 뻔하다. '''천천히 돌리면 재미가 없으니까'''. 특히 학생들이 가장 많이 오는 현장체험학습 기간이나 방학 때에는 '''아예 거의 모든 바구니들이 학생들에 의해 미친듯이 돌아가는''' 무시무시한 광경이 나오기도 한다.[11] 저 정도면 대구, 광주, 부산, 울산, 목포, 제주도에서 서울은 가고도 남을 정도의 시간이다.[12] 또 다른 팁으로는 천장을 보면 길을 금방 찾을 수 있으며, 또 다른 방법으로는 거울에 내모습이 안보이면 그곳이 길이다. 다만 유료시설이므로 이런 꼼수를 쓰면 돈 아깝다. 즐기면서 나가자.[13] 차이점이라면 서울랜드쪽은 무료고 더길고 착시 요소를 이용한 코스가 더 많이 있다.[14] 때문에 손님들 중 앉아서 잠깐 쉬려고 입장을 했다가 의자가 없어서 당황해 하는 경우가 꼭 있다.[15] 이하는 안내판 전체 내용. '''1층에 있는 '로티의 열기구 여행'은 360도 영상과 모션으로 실제 열기구를 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관람시설입니다. 실제로 풍선을 타고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비행하는 놀이시설은 4층 '풍선비행'입니다.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16] 과거에는 몸무게 120kg 제한도 있었다![17] 인형극과 마술극이 번갈아 가면서 공연된다.[18] 당연하겠지만 보호자의 경우는 별다른 제약이 없다.[19] 보호자에 한해 키 140cm 이상도 탈 수 있다. 다만 성인 남자의 경우 다리가 제대로 범퍼카 안에 들어가지 않아 페달을 밟을때마다 정강이를 부딪혀 통증을 느끼게 된다. [20] 후룸라이드의 첫번째 낙하와 같은 높이다.[21] 이 과정에서 해피피크닉은 철거되었다.[22] 그럴 수밖에 없다. 비클에 가해지는 무게에 따라 낙하 높이가 달라지도록 되어있는데, 성인이 탑승할 경우 무게가 무거워져 낙하 높이가 커진다. 즉, 어린이들만 탑승했을 때보다 낙하차가 커진다.[23] 참고로 1등 배가 다 내려오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상승 가능상태가 시작되므로 한번 1등한 배가 계속 1등을 차지하는 문제가 있다(...)[24] 이 과정에서 어린이범퍼카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공통] A B 키 140cm 이상은 보호자에 한하여 탑승 가능.[25] 실제로 띠용띠용 하는 효과음을 사용중이기도 하다![26] 키 140cm 이상이라도 보호자라면 탈 수 있기는 하다.[27] 역시 키 제한은 140cm이다.[28]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자세히 보면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에 나오는 등장인물들과 비슷하다. [29] 같은 다크라이드이자 물 어트럭션인 신밧드의 모험 역시 수질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30] 과거 111cm 이상[31] 과거 60세 이하[32] 안그래도 파라오의 분노 건설로 어드벤처 2-3-4층 유럽 테마 구역이 완전히 훼손되었는데, 그 테마를 더 모호하게 만든다.[33] 당시 롯데월드의 공연 댄서로 종사한 걸로 추정되는 벨라루스(추정)인이 찍은 것이다.[34] 현재 스테이션에서 신밧드의 모험 탑승 요령을 알려주는 새 두마리가 바로 그것.[35]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게 되면 바닥이 움직이니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자.[36] 동물극장 자체는 2019년까지 유지되고있었지만, 2018년 10월부터는 유령대소동으로 운영되고있었으니, 사실상 그때부터 운행중단한거나 다름없는 셈.[37] 벨루가는 돌고래가 아닌 고래의 한 종류다![38] 애당초에 테마파크에 VR을 씌우는 행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당장에 2016년에 후렌치 레볼루션과 자이로드롭이 VR을 씌운채 2년동안 운행했으나 처음 개장한 잠깐이나마 썼지 그 이후로는 아무도 안써서 결국 쥐도새도 모르게 취소되었다는걸 생각해보자.[39] 웃긴 건 이 수질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월드가 청정제 황산동을 석촌호수에 너무 많이 뿌렸다가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다.관련기사 [40] 현재까지도 운영되는 제네바유람선, 호반보트 등의 어트랙션이 바로 초창기의 흔적이라 할 수 있다.[41] 고공전투기, 곡예전망차, 어린이특급 등[42] 공식 명칭은 '''아트란티스'''이나, 아틀란티스, 아틸란티스 등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43] 고공파도타기, 고공낙하, 고공전투기 등이 있었으며, 고공파도타기만이 2000년대를 넘어서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약하다 2012년 12월 9일을 끝으로 최종 퇴역하였다.[44]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이 먼저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2013년 부터는 고공시리즈의 마지막이었던 고공파도타기가 철거된 자리에 자이로 시리즈 3탄인 자이로스핀이 운영중이다. 세 가지 모두 탑승 정원은 40명.[45] '''자이로 형제'''라는 말로도 유명하며, 2015년 현재 자이로 시리즈의 별칭은 '''자이로 3형제'''이다.[46] 아트란티스.자이로드롭.혜성특급.자이로스윙,번지드롭이 바로 그것.[47] 우천시나 혹한기 때의 매직아일랜드는 환타지 드림과 혜성특급만 운행한다. 만일 이 둘도 운휴하는 날이면 아예 매직아일랜드 전체를 폐쇄한다.[48] 대신에 야외인지라 석촌호수 인근 거주자들로부터 소음민원 크리를 지속적으로 먹는 건 보너스.[49] 아트란티스와 환타지 드림.혜성특급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자이로드롭은 딱히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고 잠깐의 고장이었으므로 제외한다.[50] 나이트파티 혹은 신년맞이 행사 등[51] 이 과정에서 범퍼카는 상점까지 철거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속으로 사라졌다.[52] 舊 자동차 경주[53] 서울랜드의 구름빵이라는 어트랙션과 거의 동일한 어트랙션이었다.[54] 다만, 140cm 이상도 보호자라면 탈 수 있기는 하다.[55] 과거 122cm 이상[56] 사실 자이로드롭도 옛날에는 보조벨트를 가지고 있었다. 2007년경 안전에 자신이 있다며 보조벨트를 없앴다.[57] 현재의 키즈토리아 자리에서 했다! 이전 이후 키즈토리아의 선배 격인 볼배틀이 들어섰다.[58] 소음으로 인해 어드벤처의 유리가 깨질 수도 있기 때문에 옮긴 것으로 알고 있다.[59] 과거 55세 이상[60] 실제로는 38~39명이 탔을 때 주로 운행한다.[61] 먼저 입장한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가장자리쪽에 앉는것도 가능했고, 좌석 방향도 탑승자 맘대로 선택이 가능했다.[62] 호수쪽 좌석으로 사람들이 몰리거나 가운데 좌석이 비어있는 등의 현상으로 캐스트가 탑승 조정을 위해 정리를 따로 해야 하는 등 추가시간이 소요되었다.[63] 차량길이와 평행인 축을 중심으로 360도 뱅글뱅글 도는 기능.[64] 그러나 어디까지나 당시 기준. 현재의 자이로드롭과 아트란티스가 더 클 뿐더러 넓이까지 따지면 외관은 조그맣지만 밑은 거대한 다크라이드인 '환타지 드림'과 지하 롤러코스터인 '혜성특급'의 면적이 더 넓다.[65] 그래도 이 놀이기구가 철거된 자리에 회전그네가 들어와서 어느정도 매직아일랜드 다운 느낌을 주나 싶었지만 자이로 삼총사와 아트란티스, 번지드롭이 테마를 망쳐먹고 있다. 사실 매직아일랜드의 테마가 불문명하긴 했지만. (그나마 어울리는 놀이기구를 꼽자면 환타지 드림.혜성특급.쁘띠빵빵 정도.)[66] 사실 마법의 성 자체가 캐슬뮤직쇼 놀이기구 그자체라 볼수있다.[67] 영창에서 만들었다.[68] 2013년 철거[69] 키 140cm 이상도 보호자라면 탈 수 있기는 한다.[70] 공포감으로 치면 유령성의 초대가 훨씬 심했다. (물론 하드코어 호러영화 수준은 아니고 "롯데월드치고는" 무섭다는 얘기) 공포스러운 존재를 보여주지 않고 일부러 시야가 제한되는 것에서 소리와 특수효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식이었는데, 하일라이트 부분에서 엄청난 양의 쥐들이 풀려나오는 장면에서 발 사이를 뭔가 북실북실한 것들이 많이 스쳐가는 효과를 줘서 (실제론 브러쉬같은 걸 썼겠지만) 성인들도 질겁하는 경우가 많았다. 유령성의 초대가 "몸으로 느끼는 체험"에 포인트를 뒀다면 고스트 스토리는 시각적 효과와 스토리가 있는 영화를 감상하는데 포인트를 뒀기 때문에 즐기는 포인트 자체가 다르다.[71] 매시 00~12분, 20~32분, 40~52분이 상영 시간이다.[72] 다만 롯데월드는 토지사용료 등의 명목으로 매년 15억원 가량의 액수를 부담해야 했다.[73] 민간투자사업의 종류에 따르면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이다.[74] 이와 관련해 금싸라기 도심 부지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 서울시의 행태에 상당한 특혜 논란이 일기도 했다.[75] 이 때문에 어드벤처로 연결되는 오버브릿지 가운데에 입장권 확인을 위한 개찰구가 있었으며,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이 개찰구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76] 매직아일랜드 동시수용인원 설계치가 3천명~5천명 가량인데 개장 후 '''8천명'''까지 치솟았다.[77] 2006년 무료이용 이벤트 사태에 준하는 혼잡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78] 지금과 같은 시설전체를 이용하는 티켓이 아닌, 어트랙션 하나만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79] 매직아일랜드 개장 당시는 관선체제였기에 서울특별시 소유였으나, 1995년 지방자치제로 전환 후 송파구청의 소유가 되었다.[80] 매년 10억원의 적자를 내는 롯데월드에 대한 비용회수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매직아일랜드의 경우 민간투자사업 계약 내용에 최저수익보장(MRG)과 관련된 내용이 없었기에 씨알도 안 먹히는 주장이다.[81] 재판부의 판결문에 따르면 "롯데 측은 매년 10억 원의 적자를 내는 롯데월드에 대한 비용회수를 위해서라도 무상사용기간이 40년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 경우 특혜 의혹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송파구 측의 결정은 정당하다."고 이유를 밝히고 있다.[82] 레일 등 움직이는 놀이시설을 다시 설치하는 등 초기 투자비 800억원 및 유지관리비 연간 150억원의 거액의 예산이 필요하여 송파구 재정능력으로는 무리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83] 특히 이 떡밥은 소음문제로 롯데월드에 반감이 많았던 석촌호수 주변 주민들에게 많이 먹혀들었지만, 철거비용만 80억원에 달할 정도며 이로 인해 롯데월드는 반쪽짜리 놀이동산으로 전락하며 수요 또한 크게 줄어들게 되기에 송파구의 세수 측면에서도 좋은 것은 아니다. 게다가 환타지드림과 혜성특급같은 지하놀이시설은 철거가 매우 어렵다.[84]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어떤 재벌이나 돈 많은 부자가 롯데그룹에 억하심정을 가지고 훼방 놓으려고 작정한게 아닌 이상, 롯데월드 전체도 아닌 '''반쪽 짜리도 안되는''' 매직아일랜드를 대신 운영하려고 덤벼들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85] 연간 51억원.[86] 송파구 주민을 위한 공익기여 차원에서 부과된 비용으로 연간 10억원.[87] 송파구민을 비롯한 서울시민을 위한 석촌호수 시설에 대해 사기업이 대여를 하여 운영권을 행사하는 현재의 방식도 특혜시비로 논란이 많은 상황인데, 아예 석촌호수를 매입해버린다면 서울시민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이 일어날게 뻔하다.[88] 밝혀진 건설비용만 따져봐도 아트란티스(330억),환타지 드림(150억), 자이로드롭, 혜성특급(100억) 등 최소 '''100억'''단위에 육박하는 시설들이 즐비하다.[89] 그나마 롯데월드가 챙겨갈 수 있는 일부 시설물들은 아트란티스의 롤러코스터 차량 및 트랙과 번지드롭, 똘똘이 해적선 등 움직이는 탈 것 정도로 사실상 챙겨가는 것에는 의미가 없다. 자이로드롭.스윙도 분해해서 가져갈수있긴하다.[90] 전용 키오스크가 있는 어트랙션도 있지만, 파크 곳곳에 통합 키오스크가 있어 거기서 예약을 진행해도 된다. 또 후술할 모바일 매직패스로 예약해도 된다.[91] 15:00~15:30으로 예약되었으면 3시에서 3시 30분 사이[92] 후렌치레볼루션의 경우 10분 동안 15명씩 총 7,650명.[93] 심지어는 키오스크만 있던 시절에 '''개장한 지 1시간 10분 만에''' 모든 예약이 끝나기도 했다! 모바일 매직패스까지 추가된 현재는 극성수기때에는 아트란티스나 후렌치 레볼루션의 예약이 무려 '''초단위'''로 끝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