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관악캠퍼스

 



1. 개요
2. 시설
2.2. 자하연
2.3. 기타 명소
2.5. 관악캠퍼스 건물번호
3. 교통
3.3.1. 서울대입구역 ~ 행정관 셔틀버스
3.3.2. 녹두거리 ~ 행정관 셔틀버스
3.3.3. 서울대입구역 ~ 제2공학관(302동) 셔틀버스
3.3.5. 사당역~행정관 셔틀
3.3.6. 캠퍼스 순환 셔틀
3.3.6.1. 정방향(반시계방향)
3.3.6.2. 역방향(시계방향)
3.3.7. 낙성대 ~ 기숙사삼거리 ~ 제2공학관 셔틀
3.3.8. 기타
3.4. 요약
4. 기타
4.1. 등산객
4.2. 자전거


1. 개요


[image]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전경'''
[image]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시설



2.1. 중앙도서관


2012년,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신축 및 리모델링 모금이 시작되었다. 모금 예정액은 1,000억이며, 이 돈으로 도서관 신축 및 기존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한다고 한다. 당시 서울대 중앙도서관의 열악한 현실로 인해[1] 많은 환영을 받고는 있지만, 문제는 중앙도서관 근처에는 신 중도를 지을 공간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행정관을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짓는다는 소리가 나올 지경.....
모금 시작 3개월도 안 되어, 사업가인 관정(冠廷) 이종환(李鍾煥)이 600억을 쾌척하였다.[2]
그리고 2013년 5월 29일 기공식. 논란이 되었던 신 중도의 위치는 다름아닌 기존 중도의 '''위'''(...). 기존 중도가 너무 오래돼서 단순히 층 수를 올리는 방식의 건설은 불가능했다고 한다. 그래서 관정도서관은 미리 지어진 5층 가량의 기초 건물을 기존 중도 위쪽으로 '''슬라이딩'''하여 위치시켰다. 그 결과 완성된 모습이 구 중도를 마치 헤드기어처럼 감싸게 되었다.
최대 기부자의 호를 따서 관정관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 1월 말에 완공했고, 2월 5일에 성대하게 개관식을 마쳤다. 이로써 국내 최대규모의 대학도서관으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에 전해내려오는 고서들의 집합소이다. 여기엔 전시 학교내의 자료와 규장각의 고서들을 수납하기 위한 비밀 벙커까지 갖추고 있다고 한다. 규장각 내의 고서는 어마어마하게 방대하며, 그 규모와 중요도는 연구자들 사이에 '''"박사 1명을 규장각에 추가로 투입할 때마다 학계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는 논문이 매년 두세편은 더 나올 것이다"'''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이다.(물론 이는 바꿔 말하면 아직도 학계의 연구인력이 부족하다는 뜻도 된다.) 물론 과장이 섞여 있지만, 서울대가 한국사학을 비롯한 한국학 연구에서 다른 대학에 비해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이유를 잘 보여 주고 있다. [3]

2.2. 자하연


서울대학교에는 자하연이라는 조그마한 연못이 있다. 한 여름 이 연못에 가 보면 여러 종류의 생물체가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쉽게 눈에 띄는 것은 수생식물, 수서식물, 수서곤충, 어류들이고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많은 종류의 미생물들이 이곳에 서식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연못이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단지 공기와 햇빛이라는 외부환경에 노출된 채 나름대로의 생태계를 형성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여기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은 생물이라는 관점에서는 동일하지만 서로가 상당히 다른 생활양식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보완적이기 때문에 이 연못은 생명력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

-2003학년도 정시모집, 생물 심층면접 문항 제시문

법대에서 인문대로 올라가는 길목에 존재하는 작은 연못이다. 조선시대부터 그 기록이 남아있는 유구한 연못. 오리가 두 마리 살고 있고, 그리 커보이진 않지만 깊이가 의외로 있다. 2005년 가을 "걷고 싶은 거리" 리모델링을 통해 세련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교내에서는 그래도 가장 봐 줄 만한 곳이다.

2.3. 기타 명소


  • 해방터 : 인문대 5동 건물 앞의 넓은(?) 공터. 주로 만남의 광장처럼 활용된다. 일종의 인문대의 상징이기도 하다. 한쪽에는 삼각형 모양의 알림판이 있어 활발하게 자보가 붙는 곳이다.
  • 아방궁 : 인문대 1동과 2동 사이의 평상. 1986년 중문과 86학번 학생들이 장터(주점)을 열면서 장터의 이름을 '아방궁'이라 했는데, 여기에서 현재의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약간 외진 곳에 있기에 눈에 확 띄지 않는다. 주변 수풀과 나무들이 제법 좋아 분위기가 있다. 현재 있는 벤치는 집회를 막기 위해(...) 80년대에 세워진 것이라 한다. 일설에 따르면 교수들이 직접 목초를 심었다고 한다 ㄷㄷㄷ
  • 정의의 광장(정광) : 법대 15동 앞의 너른(?) 공터. 법대생들의 팩차기 성지였으나 법학도서관이 신축되는 바람에 그 부지가 매우 협소해졌다. 특히 바닥 일부에 블록을 깔아 법대 전통의 '사거리'가 어려워지기도 하였다. 옹벽 앞에 쇠로 된 울타리 비슷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설치한 이유는 어느 야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그 앞에서 공던지기 놀이를 하다가 옹벽의 돌을 깨먹은 일 때문에 옹벽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 중도터널 : 중앙도서관 3층을 관통하는 통로. 이곳을 통해 3열람실과 매점, 도라지[4]로 갈 수 있다. 자보를 붙이는 알림판이 많아 교내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용한 곳이다. 통로 한쪽 벽을 동아리 홍보 등을 위한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중도터널의 다른 이름은 중도필터. 이를 경계로 한쪽 끝은 인문대, 반대편은 자연대/공대와 연결되기 때문에, 극과 극의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하여 붙은 별명이다. 또한, 3~4월 아침즈음에 이곳을 지난다면, 중도필터를 지나기 전과 후 기온차이가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심지어 꽃도 자연대/공대보다 인문대 쪽이 먼저 핀다...
  • 아고라 : 사회과학대학 앞의 소광장. 16동 신축직후인 1995년에는 모양때문에 조개터라고 불렸던 적도 있다. 그리 넓지는 않으나 선거유세부터 장터까지 각종 사회대생의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후생관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아시아연구소를 신축하면서 아고라도 사라질 뻔 했지만 학생들의 항의 끝에 부분적으로 살아 남았다. 다만 면적이 다소 줄어들어 광장 같은 느낌은 거의 들지 않는다.
  • 아크로폴리스 : 일명 아크로. 대학본부와 중도, 학생회관으로 둘러싸인 넓은 공간이다. 과거 민주화 운동 시절에는 많은 이들이 모여 이곳에서 시위를 하기도 했지만 학생 운동이 쇠퇴한 지금은 쇠락, 가끔씩 기업체나 동아리가 홍보활동을 하거나 포교 활동을 하는 곳이 되었다. 과거에 여기서 열리는 집회를 막기위해 본부에서 장미를 심었고, 그에 대항해 선배들은 밤을 새서 장미 덩굴을 뜯어냈다고 한다.(맨손으로 뜯어냈다는 소문도 있다!)
  • 총장잔디 : 대학본부 앞의 넓은 잔디밭. 본부 뒤쪽으로 아크로가 있고 앞쪽으로 총장잔디가 있다. 아크로가 학생들이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는 '광장'인 반면 이곳은 평소 잔디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출입을 막고 있기에 권위적인 공간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동아리소개제나 축제 등이 있을 때는 학생들에게 개방한다. 원래 이 잔디의 이름은 학생잔디였다고 하나, 과거 학생운동이 활발하던 시절 이 곳에서 집회가 열리자 총장이 나와 내 잔디에서 뭐 하는 짓이야!라고 외친 이후 총장잔디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소문이 있다 카더라. 실제로 2010년 봄학기 축제기간 중에 승마동아리 마왕이 총장잔디에서 승마체험행사(말을 타고 총장잔디 일부를 한바퀴 도는)를 열었었지만... 총장실에 있던 이장무 전 총장이 잔디밭에 말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놀라 '당장 잔디밭에서 말을 치우도록 하라'고 전해와서 승마체험은 중도에 끝나버렸다. 2011년 6월 17일 본부스탁 행사의 일환으로, 총학생회장이 제안하고 학생들이 '여기는 학생잔디!'라고 4번 외치는 형식으로 총장잔디의 학생잔디 개명식이 거행된 바 있다.
그러나 총장만 학생잔디라고 부르고 학생들은 전부 총장잔디라고 부른다는 아이러니. 당장 여기에만 해도 학생잔디라고 설명한 항목은 아무데도 없다...
  • 붉은 광장 :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는 왠지 운동권을 연상시키나 공대에 위치해 있다(…)[5] 공깡 뒤쪽 30동대 번호의 건물들 사이의 두 개의 분리된 공터를 말한다.[6] 정확히는 33동, 34동, 36동, 37동이 둘러싼 공간만을 붉은광장이라 불렸고, 더 아래에 위치한 30동, 31동, 32동, 33동에 둘러싼 공간은 섬유광장이라고 구분되어 불렸지만 섬유과가 재료과에 통합되어 없어진 지금은 후자는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진 이름(...) 고학번이나 대학원생은 커녕 섬유과 출신 교수님 정도나 기억하는 분 한정으로 아는 이름이다. 현재는 붉은 광장이라는 말만이 통용되며, 각자 편의상 자기네 과와 가까운 쪽을 붉은 광장이라 부른다(...) 윗 붉은 광장, 아랫 붉은 광장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다만 다른 명소들에 비해서 유명한 이름은 아니다. 아랫공대에 위치한 재료공학부, 원자핵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소속 학생들 정도만 알고 있고, 해당 학부 학생들조차도 모르는 학생들이 있다. 이전에는 별로 정착되지 않은 이름이라고 단순히 기재되어 있었으나, 그보다는 윗공대가 없었던 시절 공대 모든 학부가 아랫공대 위치했을 때 완전히 정착된 이름이었으나 이제는 아랫공대에 잔류한 일부 학부 일부 학생들에 한해서만 전수되는 이름이라고 보는 편이 더 맞다. 윗 공대 학생들은 여기 올 일이 거의 없기 때문. 또한 99년 기준으로 벽돌을 깐 지 10년 이상이 지났다고 하는데 그때까지도 붉은 광장을 걸어다니면 신발 바닥에 붉은 벽돌분말(?)이 묻어나는 기현상을 보였다. 따라서 당시 유행하던 아이스진 힙합바지를 입은 학생들은 바지 뒤쪽 부분에 붉은 띠가 생기는 것을 보고 좌절하기도 했으며, 이 벽돌을 변기에 넣어두면 영원히 지속되는 변기물 착색제(...)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었다. 학생들이 여기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캐치볼 or 졸업사진촬영이다. 그 외에는 3월 초에 신입생들에 의해서 식당에 자리가 부족해지는 경우 공깡에서 밥 받아다가 여기서 먹고 식기를 반납하는 경우가 있으며 무언가를 시켜서 여기서 먹는 경우도 아주 가끔씩 있기는 하다. 2012년에 정비공사를 거친 뒤로 붉은 벽돌 바닥은 사라졌다. 이제 붉은 광장이라고 부를 이유도 사라졌으니 현 추세가 지속되면 진짜로 역사속으로 사라질 이름이 될 수도 있다.
  • 301/302동(제1/2공학관, 윗공대): 엄밀히 말하면 명소는 아니다. 그러나 정문에서 멀리 올려다보이는, 서울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첨단 건물이라는 상징성이 있다. 관악산 중턱에 세워진 높은 빌딩이며 해발고도가 약 258m로, N서울타워(262m), 63빌딩(264m)과 비슷해 서울에서 손꼽히는 높은 건물이다. 그 때문인지 301/302동 옆 도로에서 캠퍼스를 내려다보면 그 경치가 심히 장쾌하여, 와호장룡의 마지막 장면인 무당산을 연상시킨다. 특히 눈이 내리면 그 스펙터클함은 배가 된다. 아래 캠퍼스보다 평균기온이 매우(...) 낮기 때문에, 경영대에선 비가 오는데 아랫공대쯤 가선 진눈깨비로 바뀌더니 301/302동 위치까지 올라오면 눈으로 바뀌는 경우도 적지 않고, 심지어 일단 내린 눈은 잘 녹지도 않아서 나중에 되면 아래 캠퍼스와 풍경 자체가 달라진다. 또, 301동에서 2층 이상 올라가면 날씨가 맑은 날에는 아득히 저 멀리서 금빛으로 반짝이는 63빌딩도 볼 수 있고 여기서 여의도 불꽃놀이도 볼 수 있다.[7] 거짓말 같지만 진짜다(...) 또 301동 최상층의 남자화장실의 창문 바깥으로 보이는 전망이 그렇게 좋다고 한다. 단 여자화장실은 별로라고.
정문에서 거리 역시 제일 멀다. 실제로 정문에서 302동까지의 거리는 흔히 멀다고 하는 서울대입구역에서 정문까지의 거리와 맞먹고, 서울대입구역에서 제2공학관까지는 한강대교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의 거리와 맞먹는다.(...)
사실상 지리적으로 격리되어 있고, 공대의 여러행사들역시 주로 아랫공대에서 열리기 때문에, 윗공대생이 아닌 학생들은 가볼 일이 거의 없으며, 공대생이 아닌경우는 아예 가본적조차 없는 학생들도 많아 미지의 세계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302동의 완공 무렵인 2001년에는 재학생들에게 꿈의 건물로 불렸다고 하며, 일개 대학[8]이 건물 하나 올린 것이 주요 일간지에 실렸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301동에 기계항공공학부, 전기정보공학부, 컴퓨터공학부, 302동에 컴퓨터공학부(3층), 화학생물공학부가 위치해있다. 301동의 경우 무려 지상 16층의 학내 최고층 건물이며, 302동도 지상10층에 301동보다 더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 건물들이 웅장함을 자랑한다. 301동 상단에는 까치집이 있을 정도로 자연친화적인 건물이기도 하다. 302동에는 그 용도를 알 수 없는 거대한 빨간색 X자 모양의 부조 비슷한 것이 붙어 있다. 재학생 혹은 최근의 졸업생들은 이를 "엑박"이라 부르기도 한다.
인문/사회/자연대를 비롯해 경영대, 생활대, 약대, 사범대 등이 위치한 아랫동네(...)가 항상 북적거리며 사람 사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데 비해, 윗공대는 일단 버스를 타고 올라오면 건물 2개와 연구소건물 몇 채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거기에 과로에 시달리는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상시 대기중으로 분위기 자체가 매우 삭막하다. 건물도 붉은 계열의 벽돌 건물이 많아 비교적 따뜻한 분위기인 아랫동네와 달리 회백색의 유리궁전이라 이러한 분위기가 더 심화된다. 덕분에 카이스트포항공대 캠퍼스 전체에서 느낄 수 있는 미묘한 분위기를 여실히 체감할 수 있다.
아랫동네와의 유일한 접점은 캠퍼스를 돌아다니는 시내버스와 교내순환 셔틀버스뿐으로, 눈이 쌓이기라도 하는 날엔 윗공대에 올라가는 경사로를 못 쓰기 때문에 등/하교를 걸어서 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 03학번이 새내기이던 시절 이런 일이 있었고, 그 새내기가 박사 3년차로 올라가던 겨울(2010년)에 또 그런 일이 있었다. 이 정도면 2004년 버스 개편 당시 서울대 공대와 동문회가 왜 학교 순환 시내버스 개편을 목숨 걸고 저지했는지 알 만도 하다. 2010년 3월 사상 최악의 폭설로 서울 도심에 스키어가 출몰했던 시기 여기에서 스노보드를 타는 영상이 꽤 많이 올라왔다. 최근에도 종종 버스가 못 올라가는 일이 있으며, 2017년 12월에도 또 이런일이 있었다(...)
  • 버들골(노천강당) : 301동에서 기숙사로 내려오는 도중에 볼 수 있으며 꽤 넓은 들판같은 느낌이다. 주변에 사범대 신양, 파스쿠치 등이 있고 관악02 마을버스의 노천강당 정류장과 인접해 있다. 장소가 넓기 때문에 날씨가 좋으면 외부에서 음식을 조달해서 식사하는 용도로는 최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정작 접근성이 썩 좋은 편이 아니므로 그런 것을 보기는 힘들다. 1890~90년대는 실제로 기숙사생들이 여기서 낮부터 삼겹살에 소주를 구워먹던 광경을 볼 수 있기는 했다(...) 물론 옛말. 가끔씩 공대에서 신입생들을 데려다놓고 여기서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말 그대로 아주 가끔이다. 인문대나 사회대에서는 반이나 동아리 차원에서 날씨 좋은 봄가을에 소풍오는 느낌으로 정모를 하는 경우가 다수 목격된다는 듯. 보통 학생이 사용하는 모습보다는 주말에 등산하고 내려오시던 분들이 자리를 펴고 쉬는 모습이나 가족끼리 놀러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휴일이 되면 공원같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어느 정도 경사가 있고 장애물이 없어 폭설이 왔을 당시 이곳에서 스노보드를 타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관악 캠퍼스가 원래 골프장 부지였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흔적들이 버들골 이곳저곳에 남아있다.
  • 공대폭포 : 서울대학교 공대 옆에 위치한 폭포. 관악산의 자연지류가 순환도로를 건설하면서 폭포가 되었다고 한다. 2005년 주변 정비 후 휴식공간이자 랜드마크로 단장되었으나 5년도 지나지 않은 2010년 추석, 기록적인 폭우로 마치 나이아가라같은 용태를 보여주었다. 참고. 2011년 폭우 그 후 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해 공사중이다.
  • 미대 아크로 : 50동, 51동 사이의 작은 공터.[9] 미대 학생들만이 부르는 이름인 듯 하다. 음미대 건물에 가려져서인지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학생이 많다. 조소과는 매년 초에 이 곳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단합을 도모한다. 가끔 미대생이 이곳에서 과제를 하기도 한다.
학기말이나 학년말에 미술대학 전시 일부를 여기에서 볼 수 있기도 하니[10] 기말고사에 지칠 때 지나가며 둘러보면 좋다.

2.4. 식당


대학 규모가 크고 상가와 학교가 매우 떨어져 있기에, 음식 배달업과 교내식당이 매우 발달했다. 관악 캠퍼스의 교내 식당은 10곳을 훨씬 웃돌며, 크게 구분하면 직영식당(생활협동조합 직영)과 위탁식당(기타 업체 운영)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식당들은 재료 재고만 충분하면 '''리필이 된다!''' 주찬이 아니면 100% 리필된다고 봐도 좋다. 주찬은 아니지만 숫자가 정해져 있는 계란 등은 리필이 되지 않는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1인당 몇 조각' 등으로 배분되지 않는 스타일의 음식은 전부 리필된다고 보면 거의 맞는다. 가령 반계탕의 경우 닭은 1인당 반마리로 정해져 있으므로 리필이 불가능하지만 국물은 리필이 된다. 마찬가지로 1인당 1조각인 돈까스 계열은 리필이 안 되지만 주는 토막의 숫자가 랜덤인 닭튀김 계열의 음식들은 리필이 가능하다. 처럼 카페테리아 식에서는 안 되는 반찬에는 미리 리필이 안 된다고 쓰여 있다. 식단은 여기나 여기서 조회할 수도 있고, 앱 중에도 식단조회 앱이 있다.
  • 학생회관 (제1식당, 63동)
1층과 지하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명 ‘학관 식당’.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아침 8시~저녁 9시 사이에 아무 때나 가도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학교 전체에서 학생들이 몰리며, 특히 주말 저녁에는 문을 여는 식당이 이곳밖에 없으므로 식권 판매줄이 장사진을 이룬다. A, B, C 세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A, C 메뉴는 2,500원에서 4,000원까지 거의 매일 변하는 데 반해 B메뉴는 1,700원 고정. 점심시간 때 A, C메뉴 줄은 매우 긴 반면 B메뉴는 항상 널널하다. B메뉴는 1,700원이라는 값에 걸맞게 반찬이 영 좋지 않기로 유명한데, 1달 동안 아침, 점심, 저녁 빼지 않고 B메뉴만 먹는다면, 영양실조에 걸릴 수 있다 / 혹은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다이어트가 절로 된다는 소문이 있다. 요즘에는 메뉴별로 칼로리를 공개하는 데 A메뉴나 C메뉴의 칼로리가 700이나 800kcal대인 것에 비해 B메뉴는 400kcal대이다. 3끼 모두 B메뉴를 먹으면 1400kcal 안팎으로 20대 여성 기초대사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법인화 직후인, 2012년 2월 20일부터 학내 구성원과 외부인의 가격에 차별을 두어 학내 구성원에게는 가격 유지, 외부인에게는 1,700/2,500/3,000원 메뉴가 각각 2,500/3,500/4,000원에 제공된다. 홈페이지 또는 판매대에는 외부인 가격이 정가, 학생 가격이 할인가로 안내하는 꼼수를 쓰고 있다. 사실 이게 말장난이지, 구성원 가격이 정가고, 외부인에게는 을 더 받는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위치가 좋다 보니 주말에는 학생보다 외부인이 더 많다. 특히 주말에 고등학교 등의 수학여행이나 멘토 프로그램 등으로 인해 다수의 학생들이 몰려오면 대부분 점심식사를 여기서 하기 때문에 헬게이트 당첨.
학관 식당에서 흘러내려왔던 소문 하나. B메뉴에서 배식을 받은 학생이 밥 속에서 파리를 발견하고 배식 아주머니에게 따졌다. 아주머니 답하시길, "여기는 밥을 스팀으로 짓기 때문[11]에 벌레가 들어가면 녹아버리지 그렇게 멀쩡히 남지 않는다. 그 파리는 조리에서 나온 게 아니다." ...믿거나 말거나.
2015년 1학기에 식권 판매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창구를 무인 식권 판매기로 바꾸었는데, 신용카드 인식이 잘 안 되기도 하고 인증을 받은 카드로만 구성원 가격으로 식권을 구매할 수 있어 식권 줄이 2배 가까이 길어졌다.
지하식당은 원래 점심시간에 1층 식당과 같이 B메뉴를 팔았지만,[12] 리모델링을 거쳐 서울대입구역 9번출구[13]라는 이름의 독립된 메뉴를 가진 곳으로 변했다. 메뉴는 2,500원과 3,000원짜리 2개. 11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점심을 판다. 점심시간 이후(2:30 - 5:30)에는 따로 라면, 주먹밥, 떡볶이, 순대와 같은 분식메뉴를 판다. 단, 여기는 학기 중에만 문을 열며, 방학 중에는 점심도 하지 않는다.
현재 폐쇄되었다. 또 학관 2층에서는 샌드위치류를 1,200~1,700원에 팔고 있으니 학식 아침식단이 영 좋지 않을 때 이용하자.
2015년 6월부터 일명 천 원의 아침식사라는 문구를 내걸고 아침 B메뉴를 학생 한정으로 단돈 1,000원에 팔기 시작했다. 인기가 좋았는지, 2016년 3월부터는 저녁도 천 원에 팔기 시작했고, 2018년 1월부터는 아예 세 끼를 모두 천 원에 먹을 수 있게 되었다!
  • 예술계 식당 (74동)
기존의 제2식당이 재건축을 거쳐 예술계복합연구동으로 탈바꿈하면서 한화푸디스트에서 운영하는 교직원 식당이 1층에 오픈하였다. 학생은 12시 30분부터 이용가능하지만 학생들은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듯하다. 4,000~6,000원으로 다른 학식보다 비싸지만 양과 퀄리티가 크고 아름답다는 평. 교직원 식당답게 교수님들을 위한 룸이 마련되어 있고 포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 명성도 얼마 지나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100% 운영사 측의 잘못이다. 학식을 여러 번 말아먹은 전력이 있는 한화푸디스트[14]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또 일을 저지른 것. 운영 초기에는 분명 양도 맛도 괜찮았는데, 어지간히 호평이 쌓이고 하니 점점 창렬스러워지기 시작하였다. 비싼 건 여전한데 묘하게 양이 줄었고, 질도 안 좋아진 것이 느껴진다고 스누라이프 등지에서 공격받고 있다.
  • 전망대 (제3식당, 75-1동)
3층은 '보끄보끄', '비벼비벼', '까스까스', '누들누들'이라는 4종의 푸드코트, 4층은 2개의 메뉴를 제공한다. 일명 ‘농식’(농생대 옆에 위치한 식당이라는 의미). 리모델링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식당이 매우 깨끗하고, 창 밖으로 관악산의 풍경을 볼 수 있기에 가장 환경이 좋은 식당이다. 음식 또한 교내 식당 중에서 수준급. 주 이용객은 농생대, 아랫공대생이지만 시설과 맛이 뛰어나다 보니 은근히 다른 과에서도 많이 온다. 특히 공대 교수님들(...) 리모델링 하기 전 기원을 따져보면 이 식당은 원래 공대 옆에 있는 식당이었으니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은 아니다. 그리고 농생대가 관악으로 오기 전부터 이미 그 자리에는 식당이 있기도 했고..[15][16] 2011년 가을학기 들어서 3층의 기존 4종 푸드코트 메뉴 중 하나는 채식메뉴(채사랑)로 제공된다. 저녁은 4층에서만 배식되며 매주 수요일에는 오리주물럭이나 특순대국과 같은 4,000원짜리 메뉴가 나온다!
  • 서당골 (제4식당, 76동)
1층에는 교직원 식당이 있고, 매일 두 세개의 메뉴가 제공된다. 2층은 세미푸드코트로 운영된다는데, 파스타와 김밥, 돈까스, 라면등의 분식 메뉴를 판매한다. 구석에는 매점과 카페가 있다. 과거에는 한화푸디스트가 운영을 맡고 있었으며 맛이 없기로 유명했다.
과거에 한화그룹에서 운영하던 시절에는 2층에서는 매번 함박스테이크, 돈까스, 생선까스 등과 함께 마요네즈 듬뿍 뿌려진 샐러드가 거의 매일 나오다시피 하여 항상 느끼한 맛이 감돌고 있었다. 1층 교직원 식당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교내에서 제일 존재감 없는 식당 중 하나였었다. 학교 축제 기간에 가면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10명 내외인 쾌적함... 사범대생들도 거의 포기한 식당이지만,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어쩔수 없이 사범대생들이 주 이용객이었다고. 그렇지만 사범대생들도 여기를 가느니 사깡을 가고 만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한다.... 2010년 여름 방학 때 업체 재선정을 이유로 잠시 닫고, CJ가 운영주체가 되어 개강과 함께 문을 열었다. 학생들의 반응은 대략 인테리어는 좋아졌는데 음식은 500원 비싸졌다는 정도. 2015년 들어 마요메뉴가 생기면서 찾아오는 사람이 좀 늘었다.
2015년 가을 CJ가 서당골에서 철수했으며 농협이 운영권을 물려받게 되었다. 2015년 12월에 정식 운영을 시작했으며, 2층에는 하나로마트가 입점하였다.
식당이 하도 자주 갈려나가니 이젠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또다시 깔끔한 리모델링을 거쳐 운영이 시작됐다. 한식 메뉴와 양식 메뉴 2개로 나누어 제공되는데, 4,000원 가량으로 약간 비싸지만 그만큼 나름 고급스러운 메뉴가 나오고 맛에 대한 평가도 상당히 괜찮아져 찾는 사람이 늘어났다. 하지만 값이 더욱 오르고, 퀄리티는 평범한 수준에 지나지 않는지라 10분 가량 발품을 팔 의향이 있는 사범대생과 인문대생들에게는 기숙사 식당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지게 되었다.
2018년들어 퀄리티의 하락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다. 본래부터 질이 안좋던 돈까스 등의 양식류에 더해, 그럭저럭 평이 좋던 돼지고기 베이스 한식메뉴들도 큰 폭으로 평이 나빠졌다.
1층 단일. 점심은 카페테리아식(반찬 수 만큼 계산), 저녁은 메뉴가 제공된다. 후생관 자체가 약간 허름한 건물이라 인테리어도 약간 허름하다. 그래도 음식은 먹을 만하다. 단 장어구이 제외. 색이 붉은색이라는 것에서 그 괴함을 알 수 있다. 주로 사회대, 법대생들이 이용한다. 언덕방이 카페테리아 식을 취하지 않게 된 이후 연두부 제공이 이쪽으로 이동. 2010년 6월, 후생관 철거로 인해 후생관 매점과 함께 식당도 폐점되었다. 후생관 자리에는 아시아연구소가 새로 신축되었으며 이 건물 1층의 감골식당이 후생관 식당을 대체하고 있다.
  • 감골식당 (101동)
아시아연구소 1층에 위치해있다. 음미대 식당이 문을 닫으면서 점심에 하던 채식뷔페는 여기로 옮겨서 팔고있다. 점심 저녁은 2,500~3,000원의 메뉴 2가지. 식당 옆에 매점이 있는데, 다른 매점이랑은 다르게 기념품이랑 필기구같은 것들을 좀 더 다양하게 팔고있다. 할랄 메뉴를 팔게 되었는데, 옵션이 하나밖에 없으나 그 묘한 희소성과 힙함(...)으로 그럭저럭 인기를 끌게 되었다.
  • 제1공학관 식당(301동), 제2공학관 식당(302동)
산 중턱에 고립돼있는 301/302 공대생들에게는 배달음식을 시켜먹지 않는 이상 이 두 건물에 있는 식당이 선택지가 될 수밖에 없다. (구) 301동 식당보다는 생협에서 직영하는 302동 식당의 메뉴가 평이 훨씬 좋았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
구 301동 식당에서는 가끔씩 생체실험이 아닐까 싶은 이상한 조리과정으로 만든 요리를 익히 아는 요리제목을 달고 내놓곤 했는데, 그 모습은 '아니 이 음식은 내가 아는 건데 왜 이렇게 생겼지/이런 맛이 나지'라고 느껴질 수준이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거치면 조금씩 나아지기도 하고 그길로 다시는 나타나지 않기도 하였다. 2011년에 301동 식당의 운영주체가 한화푸드코트에서 CJ로 바뀌어 조금이나마 상황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타 학식에 비하면 퀄리티도 조악한데 비싼 가격으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었다. 특히 돈가스가 상시메뉴로 추가되면서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 남는 음식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다른 메뉴는 부족하게 만들어서, 밥이 다 떨어지면 돈가스를 먹도록 유도하였다. 돈가스는 냉동식품인 데다 튀기는 데도 얼마 안 걸리기 때문에 냉동실에 잔뜩 쌓아놨다가 부족하다 싶으면 다시 튀기면 그만이기 때문. 덕분에 다른 밥이나 면 메뉴는 조금만 늦게 가도 다 떨어져서 먹을 수 없었다. 이런 운영으로 식당이 계속해서 존속할 수 있던 이유는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다. 학식이 맛없으면 조금 멀더라도 다른 학식을 먹거나 카페, 매점에서 끼니를 때울 수 있지만, 윗공대생들은 (구) 301동 식당과 302동 식당을 제외하면 식사를 할 만한 곳이 없다. 결국 윗공대생, 특히 301동 거주민들은 학식에 불만이 있어도 참고 먹거나, 학식보다 비싼 퀴즈노스, CU,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때울 수밖에 없다.
2017년 12월, 301동 식당을 운영하던 CJ가 계약 만료로 철수하고 공깡과 함께 삼성웰스토리에서 301동 식당을 운영하게 되었다. 시식회에서 평이 좋았고 메뉴도 다채로워 당최 기대를 모았으나, 개학 후 학생들의 평이 그리 좋지많은 않다. 가격이 이전보다 비싼 것이 가장 큰 불만 요인으로 꼽힌다. CJ가 운영할 당시 3,000~4,000원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현재 리뉴얼 이후 가격이 3,500~5,5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그나마 2,000원에 먹을 수 있는 라면과 김밥이 있지만, 라면의 경우 라면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 직접 끓여야 한다. 다만, 커피는 리뉴얼 전보다 훨씬 인기가 좋다. 현재 제육덮밥, 알밥, 돈까스 등을 파는 아시안 코너, 공깡과 메뉴가 거의 같은 중식 코너, 파스타와 도리아를 파는 웨스턴 코너, 라면과 김밥 등 분식을 파는 스낵 코너, 커피와 와플을 파는 카페 코너가 있다.
  • 공대간이식당(30-2동, 일명 공깡)
한때 이곳에서는 1,700원짜리 짜장면(곱배기 2,000원)을 먹을 수 있었다. 그보다도 더 전, 가령 2000년쯤에는 1,400원짜리 제육덮밥과 1,000원짜리 짜장면이 있었다. 당시에는 푸디스트를 비롯한 대형 급식업체가 캠퍼스에 진입하기 전이었고, 공깡의 위치도 지금 43-1동이 올라가 있는 자리였다. 43-1동 자리를 만들면서 겸사겸사 없애려 했지만[17] 여론이 원체 나쁘다 보니 공깡이 존속하게 된 것. 다만 맛은 짜장면이라기보다 검은색의 짜장 비슷한 소스에 버무린 비빔국수 맛이었다. 짜장면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나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2010년 1학기를 끝으로 공대간이식당 운영 주체가 한화 푸디스트에서 CJ로 바뀌었고, 짜장면의 질이 대폭(가격도 함께) 향상되었다. 학교 식당에서 중화냄비로 짜장을 볶는다!! 그리하여 2010년 2학기부터는 2,500원(이후 3,000원으로 인상)에 주변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것 못지 않은 맛의 짜장면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3,000원에 짬뽕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500원 추가하면 곱배기도 된다. 심지어 탕수육도 나온다!! 원래 방학 때만 제공되는 특식이었는데, 2014년 2학기부터 정해진 시간대에 가기만 하면 언제든 맛볼 수 있게 되었다.
2012년에 서울대를 방문한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학생들과의 대담시간에 인류학 박사과정 시절 연구를 위해 서울대에 자주 방문했었는데 캠퍼스에서 500원 하는 짜장면을 많이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학내에서 짜장면을 팔던 곳은 몇 군데 안되었으니(공깡, 후술할 사깡) 그가 먹었던 500원짜리 짜장면은 공깡 짜장면일 가능성도 있다. [18]
2017년 12월에 운영사 CJ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공깡이 문을 닫는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폐업까지 가진 않았고 대신 301동 식당과 같이 삼성웰스토리가 새로운 운영 업체로 들어와 같은 자리에 같은 중식당 컨셉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가격은 500원 더 비싸졌지만 전에 비해 맛이 없어졌다. 순두부를 넣은 짬뽕 등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었으며 탕수육은 그대로 닭고기지만 예전보다 양이 창렬스러워졌다.
식당으로 치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라면류와 우동, 볶음밥, 덮밥 같은 음식을 판다. 위치가 위치라 거의 아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반공연 주변에 존재하는 유일한 매점 겸 식사가 가능한 공간이기에 식사시간엔 꽉 차는편. 반공연에 항시 거주하는 대학원생들이 자주 애용할 뿐만 아니라, 특히 외부인 교육이 있는 날이면 꽉 차는걸 넘어 줄서서 먹어야하기도 한다. 하지만 폐쇄된 후 카페가 입점하였다.
솔밭식당은 이들 식당 중에서는 미묘한 위치에 존재한다. 학교에 식당이 생긴 것이 아니라 식당 주위가 학교가 된 케이스, 즉 '태초에 식당이 있었다' 라고 할 만한 곳으로, 버들골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난 계단을 쭉 올라가 나오는 작은 소나무숲에 있다. 국수와 해장국류를 파는데 가격도 양도 훌륭하기 때문에 반드시 한 번은 방문해 먹어볼만한 곳이다. 다만 정문 근처에 있는 단과대학인 사회대나 경영대에서 솔밭식당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출발하는 경우 시장을 반찬으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돌아오는 길에 다 소화된다는 게 문제다. 하지만 2012년을 끝으로 생협과의 계약이 종료되어 문을 닫을 줄 알았지만 현재까지도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다. 주인 할머니께서 학생들의 형편을 생각해 십여 년 동안 식대를 인상하지 않고, 게다가 수익 중 일부를 꾸준히 장학금으로 기부해 오셨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는데 급작스럽게 폐업예정 소식이 들려오자 반대 여론이 일어난 결과이다. 결국 2013년 12월 24일 문을 닫고, 2014년 3월 3일부터 학교에서 운영하게 되었다. 시설 노후화를 이유로 2016년 12월 31일 폐쇄되었다. [19]
그 외에도 기숙사 식당(919동), BTL 기숙사 식당(900동), 두레미담(75-1동 5층), 자하연 식당(109동), 동원생활관(113동), 교수회관이 있다. 보건대학원 지하(220동)도 생겼다.
생협 사이트가 정비되기 전에는 과거 화학부(화학과) 사이트에 식당 메뉴 보는 방문객이 많았다. 사이트 리뉴얼 후에는 아쉽게도 없어졌다.
아웃소싱이 아닌 외부 업체로 2009년 초에 워커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던 엔지니어링 하우스의 중국 음식점 금룡이 문을 닫고 대신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바뀌었다. 그 밖에 샤반, 라운지 오(동원관), 퀴즈노스(301동), 포포인(대림국제관), 텐카이핀(대림국제관), 롯데리아(관정도서관), 봉구스밥버거(공대신양관)등의 프렌차이즈 점포들도 2006년 이후부터 슬슬 들어오고 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카페/휴게시설들이 존재한다. 전통차를 파는 두레문예관의 다향만당, 카페로는 서울대 명물인 와플을 파는 느티나무(자하연, 음대, 경영대, 언어교육원, 중앙도서관 ), 인문대 및 공대 신양학술정보관에 있는 MUG, 500동의 투섬플레이스, 사회대 신양학술정보관에 있는 자바시티, 해동학술문화관과 12동의 The lab, 200동의 Belepi[20], 사범대 위쪽의 파스쿠치, 학생회관 1층의 라운지, 2층의 라운지 스낵(토스트 판매대) 등이 있다.
이름을 들어서는 감이 확 오지 않지만 호프집이다. 즉 학교 내에 호프집이 존재한다. 아쉽게도 생맥/병맥만 팔고 소주 이상은 (단체손님 제외) 취급하지 않는다. 새벽 2시(방학은 새벽 1시)까지 영업이라 문도 일찍 닫는 편. 그리고 메뉴가 꽤 비싼 편이다.[21] 이 때문에 현실적으로 이용객의 수가 많은 편은 아니다. 기숙사 매점에서도 캔맥주 정도는 팔기 때문에 간단하게 한잔 할 생각이라면 캔맥주에 과자 약간 사서 마시면 되는데다가 기숙사 사생끼리만 모이는게 아닌 이상은 녹두로 가게 마련이다. 값이 녹두에 비해서 꽤 비싼 편이라는 것도 걸림돌. 그야말로 늦은 저녁에 나가긴 싫고 술은 한잔 하고픈 기숙사생을 위한 술집인 셈이다. 그 외에 교수님과의 술자리에도 많이 이용된다. 교수님과의 술자리를 녹두거리에 가서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래서 글로벌하우스의 주요 수익원은 단체손님에서 나온다. 안주 중에서는 순살 후라이드가 가장 잘 팔리며, 소세지 볶음도 그 다음으로 많이 팔린다. 훈제 족발, 칠면조 류가 숨은 인기 메뉴다. 베이컨말이와 마른안주 류는 가격 대비 양이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2] 사장님께서 기숙사 당구장도 함께 운영하고 계신다. 가게 내부를 보면 글로벌하우스에 대한 사장님 내외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데, 각종 귀여운 장식과 정준하의 싸인이 인상적이다.
2010년 2학기부터 기숙사 신관에 여러 편의시설들이 입점해있으며, 2015년 2학기에는 기존 편의시설인 김밥천국, 두드림치킨, 퀴즈노스가 문을 닫고 새 편의시설이 입점했다. 올리브그린(2015년 9월 입점)[23] , 신라명과(2015년 9월 입점)[24], GS25[25] 등과 함께 미용실과 '''당구장'''까지 있다! 당구장은 수요가 남성 재학생 그룹으로 매우 한정되어 폐쇄되었고, 그 자리에 "코인노래방"이 생겼다! 2020년 5월에는 기존의 치킨빡스가 폐점하고 자담치킨이 생겼다.
2015년 관정도서관이 개관하면서 편의시설도 함께 입점하였다. 2019년 2학기 현재 관정도서관에 입점한 편의시설은 문구점, 롯데리아, CU, 休김밥[26], 파스쿠치이다.
  • 유회진 학술정보관(300동)
4가지 푸드코트 - 최고당(돈까스), 바비든든(컵밥), 얼레꼴레(분식), 월남선생(베트남 음식) - 가 입점하였으며, 또한 다른층에 카페와 나인온스(수제버거)가 입점하였다.
음식 배달의 경우 오토바이 오가는 수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동아리방이나 중도 앞 벤치에는 정말 압도적일 정도로 덕지덕지 음식점 찌라시가 붙어 있었고, 지금은 학생회측에서 서울대 안으로 배달을 가는 음식점의 홍보물을 모은 책자를 발간해서 찌라시가 다 사라졌다. 대학신문과 인터뷰를 한 어느 식당에 의하면 보통 점심시간 20여분만에 보통 3-40여 곳에 음식을 배달해야 한다고 한다.

2.5. 관악캠퍼스 건물번호


서울대학교의 건물에는 각각 번호가 있다. 관악캠퍼스에는 2021년 1월 현재 237개의 건물이 존재한다.(각 건물의 도면에 기록된 번호 기준)
아래는 건물 번호 목록이다. 건물 이름에 기업체나 개인의 이름이나 아호가 붙어 있는 것은 해당 기업집단 및 개인이 건축비를 들여 학교에 기증한 건물이다.[27]
건물 번호 목록 [펼쳐 보기 · 접기]
1동: 인문관 1동[37]
2동: 인문관 2동
3동: 인문관 3동
4동: 신양학술정보관II[38]
5동: 인문관 4동
6동: 인문관 5동
7동: 인문관 6동
8동: 두산인문관
9동: 사범관 1동
10동: 사범관 2동
10-1동: 사범대학 교육정보관
11동: 사범관 3동
12동: 사범교육협력센터
13동: 과학교육관[39]
14동: 인문관 7동
15동: 법학관 1동
15-1동: 우천법학관[40]
16동: 사회과학대학 (16동, 16-M동, 16-A동으로 나뉨)
16-1동: 신양학술정보관III[41]
17동: 법학관 2동
18동: 자연과학관 1동 (현재 일부 공간을 자유전공학부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서 대여 중.)[42]
19동: 자연과학관 2동
20동: (현재 재건축 중)
21동: 약학관 1동
21-1동: 약대 시약창고
22동: 자연과학관 4동
23동: 자연과학관 5동
24동: 자연과학관 6동
25동: 자연과학관 7동
25-1동: 자연대 강의 및 실험연구동
26동: 기초과학실험교육동 (前 자연과학관 8동)
27동: 자연과학관 9동
28동: (현재 재건축 중)
29동: 약학관 2동
30동: 공학관 1동
30-1동: 위험물 옥내 저장소
30-2동: 공대 간이식당
31동: 공학관 2동
31-1동: 가속기제작실
32동: 공학관 3동
32-1동: 해동학술문화관[43]
33동: 공학관 4동
34동: 공학관 5동 (조선해양공학고급인재양성관)[44]
35동: 공학관 6동
36동: 공학관 7동
37동: 공학관 8동
38동: 글로벌공학교육센터 (前 공학관 9동)[45]
39동: 공학관 10동
40동: 풍동실험동1
41동: 선체구조실험동
42동: 선형수조실험동
42-1동: 슬로싱실험동
43동: 공대대형강의동
43-1동: 이공계멀티미디어강의동
44동: 풍동실험동2
44-1동: 신양학술정보관I[46]
45동: 천문우주센터
46동: 천문대
47동: 기상관측소
48동: 지진관측소
48-1동: 서울전파천문대
49동: 예술관연구동(미대디자인연구동 & 음대콘서트홀)[47]
50동: 예술관(미대) 1동
51동: 예술관(미대) 2동
52동: (현재 리모델링 중)
52-1동: (현재 리모델링 중)
52-2동: 야외조각실습장
53동: 예술관(음대) 1동
54동: 예술관(음대) 2동[48]
55동: 예술관(음대) 3동
56동: 자연과학관 10동
57동: 행정대학원 구관
57-1동: 행정대학원 신관
58동: SK경영관
59동: LG경영관
59-1동: 매니지먼트 센터[49]
60동: 행정관(대학본부)
61동: 교수학습개발센터 및 기초교육원
62동: 중앙도서관 본관[50]
62-1동: 중앙도서관 관정관[51]
63동: 학생회관[52]
64동: IBK커뮤니케이션센터
65동: 교수회관[53][54]
66동: 학생군사교육단 (제101 R.O.T.C.)
67동: 두레문예관[55][56]
68동: 제1파워플랜트
68-1동: 신림변전소
[57]
69동: 실험동물자원관리원
70동: 박물관
71동: 체육관[58]
71-1동: 체육문화교육연구동
71-2동: 포스코스포츠센터
72동: 법학도서관(국산법학도서관+서암법학관)[59]
73동: 문화관[60]
74동: 예술계복합교육연구동[61]
75동: 복지관(대학신문사)[62]
75-1동: 제3식당(전망대)[63]
76동: 제4식당(서당골)[64]
76-1동: 주차타워
80동: 수의대부속동물병원 구관
80-1동: 수의대부속동물병원 신관 (반려동물병원)
81동: 생명공학연구동
82동: 환경대학원
83동: 인문사회계멀티미디어강의동
84동: 근대법학교육백주년기념관[65]
85동: 수의과대학
85-1동: 수의생물자원연구동
85-2동: 수의대시약보관창고
86동: 치의학대학원 첨단교육연구복합단지 및 의료센터(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97동: 환경안전원 1동
98동: 환경안전원 2동
98-2동: 폐기물창고
99-1동: 테니스장 관리실
100동: 버들골 풍산마당
101동: 아시아연구소[66]
102동: 정보화본부
103동: 규장각한국학연구원
104동: 반도체공동연구소
104-1동: 반도체공동연구소 설계연구관
104-2동: 반도체공동연구소 화공약품창고
104-3동: 반도체공동연구소 수소창고
105동: 유전공학연구소
105-1동: 창업보육센터 및 유전공학연구소
105-2동: 유전공학연구소 신관
[67]
[68]


109동: 자하연식당[69]
[70]
111동: 파스쿠찌[71]
113동: 동원생활관[72]
115동: 정문수위실
117동: 양수장
120동: 위험물저장고
121동: 총장공관
122동-1동: 교수아파트 1동
122동-2동: 교수아파트 2동
122동-3동: 교수아파트 3동
122동-4동: 교수아파트 4동
122동-5동: 교수아파트 5동
122동-6동: 교수아파트 6동
122동-7동: 교수아파트 7동
125동: 호암교수회관 본관
125-1동: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73]
125-2동: 호암교수회관 SK게스트하우스
126동: 호암동관
127동: 호암서관
127-1동: 호암교수회관 관리실
128동: 호암창고
129동: 상산수리과학관[74]
130동: 전력연구소
131동: 신소재공동연구소
132동: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
133동: 자동화시스템공동연구소
135동: 에너지자원신기술연구동
137동: 언어교육원
137-1동: CJ어학관[75]
137-2동: 대림국제관[76]
138동: 컴퓨터연구소
139동: 기초과학공동기기원
139-1동: 정전가속기동
140동: 국제대학원 2동[77]
140-1동: 국제대학원 1동
140-2동: 국제대학원 3동
141동: 약학관 4동
142동: 약학관 5동
143동: 약대신약개발연구센터
144동: 후문수위실
149동: 종합운동장 본부석
150동: 교수종합연구동[78]
151동: 미술관(MoA)[79]
152동: CJ인터내셔널센터(CJ국제관)[80]
152-1동: 롯데국제교육관[81]
153동: 우정원 글로벌사회공헌센터
200동: 농업생명과학대학[82][83]
201동: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관 [84]
203동: SPC 농생명과학 및 기초과학연구동[85]
207동: 야외조각실습장1
220동: 종합교육연구동[86]
221동: 보건대학원[87][88]
222동: 생활과학대학
223동: 우석경제관
250동: 인문관 연결동(1동-2동)
251동: 사회관 연결동(6동-7동)
252동: 사범관 연결동(10동-11동)
253동: 화학관 연결동(22동-23동)
254동: 물리관 연결동(25동-27동)
255동: 예능관 연결동(51동-52동)
300동: 유회진학술정보관[89]
301동: 제1공학관[90]
302동: 제2공학관
302-1동: 공대위험물저장창고
310동: 엔지니어하우스[91][92]
311동: 화학공정신기술연구소
312동: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실험연구동
313동: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314동: 차세대자동차연구센터
316동: 대형구조실험동
330동: 제2파워플랜트
331동: 차량정비고
332동: 다목적차량보관소
500동: 대학원연구동(2단계)[93][94]
506동: 자연대 생명과학부 시약보관창고
900동: (관악사)대학원생활관[95]
901동: (관악사)대학원생활관[96][97]
902동: (관악사)대학원생활관
903동: (관악사)대학원생활관
904동: (관악사)대학원생활관
905동: (관악사)대학원생활관
906동: (관악사)대학원생활관[98]
915동: (관악사)글로벌생활관
916동: (관악사)글로벌생활관
917동: (관악사)글로벌생활관
918동: (관악사)대학원생활관
919동: (관악사)학부생활관[99]
920동: 관악학생생활관 복지관
921동: (관악사)학부생활관[100]
922동: (관악사)학부생활관[101]
923동: (관악사)학부생활관[102]
924동: (관악사)학부생활관[103]
925동: (관악사)학부생활관[104]
926동: (관악사)학부생활관[105]
931동: 가족생활관1
932동: 가족생활관2
933동: 가족생활관3
934동: 가족생활관4
935동: 가족생활관5
936동: 교직원아파트
940동: 연구공원지원시설[106]
941동: 백학어린이집[107]
941-1동: 느티나무어린이집
942동: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108]
943동: SK텔레콤연구동
944동: 삼성전자 서울대연구소
945동: 웅진 R&D센터
946동: BK국제관
950동: 국제백신연구소[109]


3. 교통


[image]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이 있는 신촌 지역에 동일한 축척의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를 서울대 행정관이 연세대 언더우드관 정도에 위치하도록 겹쳐올린 지도. 음영표시된 곳이 관악캠퍼스 권역이다. 서울대입구역을 이용해 줄서서 버스타고 등교하는 서울대 기계과 학생[28]은 최소한 거리상으로는 연세대 북쪽 외곽의 연희동으로 출퇴근하려고 매일매일 한강변에서 줄서서 버스타는 사람에 비유할 수 있다.

3.1.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까지 걸어 가려면 마음의 각오가 필요할 정도이다. 언덕의 경사가 상당하고 길이도 상당히 길어서 걸어가기엔 조금 힘들다. 총 거리는 정문까지만 해서 1.5km가 넘으며, 왜인지 이 구간이 관악구에서 걷기 좋은 거리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10월 말 밤에 이 거리를 걸으면 은행잎이 떨어져서 굉장히 예쁘다.(그러나 그 외의 경우에는 시궁창...) 언덕을 남쪽으로 올라가는 인도 벽면에 서울대에서 그렸다고 하는 신기한 벽화도 있다. 서울 시내에 있는 학교 중 학교 이름이 붙은 지하철역과 학교정문의 거리가 가장 먼 학교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학교를 가나 숭실대학교를 가는것이랑 비슷하다.[29] 이는 서울대 3대 바보 개그 중의 하나로도 쓰인다. 여유가 있을 때 운동하는 셈 치고 걸어가면 못할 건 없지만, 수업이 있는데 저기를 걸어가려고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니까 만약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서 서울대를 가겠다고 하면 3번 출구로 내려서 서울대 안으로 들어가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서울 버스 5511, 서울 버스 5513)들을 타자.
하지만, 만일 목적지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이거나, 경영대일 경우에는 서울대 입구역에서 출발해서 관악구청을 지나 수의대,치대쪽으로 들어오면 걸어올 만하다.
사범대, 인문대, 기숙사 등 후문 쪽으로 들어갈 때에는 낙성대역에서 서울 버스 관악02번 버스를 타고 가는 편이 더 빠르다. 자세한 건 후술.
[image]
[image]
서울 경전철 신림선의 남단 종착역이 서울대 정문에서 350m 가량 떨어진 관악산역으로 잠정 결정되었고, 이 노선을 서울대 내부로 연장하는 안이 추진 중에 있었다. 서울특별시는 신림선 연장 비용의 50%를 서울대학교가 부담해야 지을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2016년 3월 그동안의 서울시의 강경한 입장을 접고 서울시 70 : 서울대 30의 분담을 서울시가 제안하였다. 기사 신림선 연장 사업이 다시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림선이 연장된다면 서울대 규장각까지는 연장될 듯. 2016년 6월 서울대에서도 의견수렴 절차에 나서면서 성사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 상태였으나, 서울특별시가 계속해서 회피하고 있다. 이에 서울대학교에서는 차량기지까지 받아들이겠다는 조건을 내건 상태. 하지만 결국 노선 연장으로 증가하는 사업비 800억원의 분담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아 논의는 흐지부지되었고, 결국 신림선이 차량기지를 보라매 공원 지하로 확정하고 착공에 들어감으로써 신림선의 서울대 내부 진입 계획은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3.2. 시내버스


그래도 버스 교통은 나름 괜찮은 편이다. 서울대 정문 앞을 지나가는 지선/간선/공항버스가 간선버스 501/506/651/750, 지선버스 5511/5513/5515/5516/5517/5528/6511/6512/6513/6514/6515, 공항버스 6003, 맞춤버스 8541 등 총 합쳐서 17노선 정도로 많은 편. 사실 앞에서 캠퍼스 크기 문단을 봐도 알겠지만 정문에서 내려가지고는 '''상당히 걸어들어가야 해서(...)''' 무엇보다도 시내버스가 캠퍼스 안에 들어오는 얼마 안 되는 대학이기 때문. 캠퍼스 안에 들어오는 대표적인 버스로는 5511/5513/5516/관악02가 있다. 팁을 주자면 서울대를 방문한다고 할 때는 '''대책없이 무작정 정문에 내리지 말고, 무조건 무슨 건물,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그리고 무슨 버스를 타야하는 지 확실하게 알아보고 오는 게 좋다. 다만 서울대 교내로 들어가지 않지만 정문으로 가는 버스가 있는 지역에서는 방문 시 굳이 이 버스들로 환승하려 들지는 말자. 후술한다.'''
대충 요약하자면 기숙사, 사범대, 인문대, 약대 쪽으로 가려면 낙성대역-관악 02가 좋고, 생활대/경영대/수의대 측으로 돌거면 5511이고, 사회대, 학생회관, 자연대, 농생대를 가고 싶다면 5513을 타면 된다. 공대는 아무버스나 타도 간다. 다만, 통학시간에 5513의 '''배차간격은 인내심을 시험'''하는 수준이고[30], 서울대입구역 이전에 이미 꽉꽉 차있는 경우도 많아, 재학생이라면 아래 문단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배차간격이 굉장히 좋고 한번에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셔틀을 이용하는 게 더 편리할 수 있다. 관악 02는 배차간격이 좁은 편이지만 노선 중간에 인헌아파트를 찍고 다시 돌아오는 구간, (윗공대생 입장에서는) 노천강당을 찍고 다시 돌아오는 구간이 있어서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는다. 다행히 관악구청의 허가로 오전 11시까지는 인헌아파트를 거치지 않고 곧장 서울대로 들어간다. 그리고 관악사삼거리 - 낙성대 구간이 왕복 2차선인지라 저녁 시간에 이 구간을 지나가려고 하면 답답해서 미칠 것 같다.
다만 교내순환 셔틀이 있기 때문에 자연대나 농생대, 공대를 방문할 때는 그냥 정문까지 아무거나 타고 샤 모양 정문을 지나서 교내순환 버스를 타면 된다. 그리고 5511이나 관악 02가 커버하는 범위지만 경영대는 그냥 정문에서 걸어갈 만한 거리고, 인문대나 사범대 역시 행정관에서 걸어갈 만한 거리라서 서울대 정문까지 오는 버스가 있는 지역은 교내순환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 5511번은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를 거쳐 9호선 흑석역까지 운행하고, 캠퍼스에 들어올 때는 정문을 지나 바로 왼쪽으로 꺾어 경영대/수의대/버들골 방향으로 들어온 뒤 에너지자원연구소를 지나 제2공학관을 종점으로 한다. 나갈 때는 제2공학관에서 에너지자원연구소를 지나 농생대 방향으로 나간다. 7호선 라인에서도 숭실대입구역에서 이 버스에 탈 수 있다. 7호선이나 9호선을 타고 통학할 때는 이것을 이용하자. 사회대 갈 때는 경영대에서 약간 걸어가면 되고, 자연대나 공대에 갈 일이 있다면 서울대 정문이나 경영대에서 내려서 교내순환으로 갈아타면 된다.
  • 5513번은 서울대입구역을 지나쳐서 관악드림타운까지 갔다가 제2공학관까지 간다. 캠퍼스에 들어올 때는 정문을 지나 직진하여 농생대 방향으로 들어와 신소재연구소를 지나 제2공학관을 종점으로 한다. 나갈 때는 제2공학관에서 유전공학연구소를 지나 경영대 방향으로 나간다.
  • 5516번은 2호선 신림역1호선 노량진역을 거쳐 9호선 노들역까지 운행한다, 2012년 9월 교내 양방향 순환으로 바뀌면서 노선이 복잡해졌다. 녹두 종점에서 출발한 차량은 정문-경영대-아랫공대-행정관을 거쳐 노들역을 갔다가 다시 돌아올 때는 반대로 정문-행정관-윗공대-경영대를 거쳐 녹두 종점으로 들어간다. 유의해야 할 점은 크게 두 가지로, 첫째는 녹두 종점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윗공대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는 점, 둘째는 교내를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5516 버스는 신림역까지 가지 않고 녹두거리까지만 가서 멈춘다는 점이다. 가는 곳이 어딘지에 따라 버스 앞에 있는 행선판을 잘 확인하도록 하자.(색깔이 파란색/하얀색으로 다르다) 특히 정문 앞에선 양방향의 버스가 다 정차하므로 잘 확인해야 한다. [31]
  • 관악02번은 제2공학관에서 제1공학관을 지나 노천강당, 기숙사,호암교수회관을 거쳐 낙성대역까지 운행한다. 들어올 때는 반대 방향으로. 특이한 점은 공학관 → 낙성대 방향으로 갈 때는 윗공대 → 아랫공대를 거치는 가파른 길을 통해 바로 내려가는 반면, 올라갈 때는 유전공학연구소에서 우회전하여 아랫공대를 거쳐 신소재연구소 → 파워플랜트 → 건설환경연구소 경로를 타고 올라간다. 하지만 관악 02는 정차하는 정류장 수는 거리에 비해 쓸데없이 많고, 버스는 터져나가서 상당히 불쾌하기 때문에 노천강당이나 대학원, 천문대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면 윗공대 갈 때 피하는 것이 좋다.
5513의 경우 배차간격이 워낙 악명이 높아 심심하면 학생들에게 까이는 노선. 상대적으로 5513보다는 5511번이 더 자주 온다. 가고 싶은 곳이 학생회관/자연대/농생대 쪽일 때는 5513/5516(행정관/종점행)번을, 경영대/사범대 쪽일 때는 5511/5516(경영대/노량진행)번을, 기숙사/인문대일 때는 관악02번을, 공대(특히 윗공대로 지칭되는 301,302동)일 때는 아무거나 타도 된다.
학교에서 나갈 때는 5511/5513번은 서울대입구역 쪽으로, 5516(경영대/노량진행)번은 신림역 쪽으로, 관악02번은 낙성대역 쪽으로 나가니 주의.
견학을 왔다가 나가는 수도권 지역[32] 초중고생들은 대개 뭘 타야 될지 몰라서 정문까지 걸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정문 나와서 오른쪽으로 있는 정류장으로 올라간 다음에 움직이면 된다. 5511/5513/5515/6515는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바로 앞에서 내려주고, 기타 노선은 역 출구에서 좀 떨어져있는 정류장에 정차한다. 번호 외울 자신이 없으면 빨리 오는거 아무거나 탄 다음에 '''무조건 관악구청에서 내려서'''[33] 아래쪽으로 3분만 걸으면 역이 보일 것이다. 어차피 관악구청 앞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는 저녁에 정체가 심하기 때문에 서울대입구역 앞에서 내려주는 노선에 탔더라도 관악구청에서 내려서 걷는 게 낫다. 또는 사당역 방향으로 갈 때는 5528, 8507이 있는데, 돈을 아끼려면 5528을, 사당역에서 수원, 동탄으로 이어지는 직행좌석버스를 타려면 8507을 타면 된다. 예외적으로 안양에서 온 경우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낙성대 방향으로 약간 걸어가면 봉천사거리 정류장이 나오는데, 5528을 기다리는 것보다 여기서 9-3을 타는 것이 사당역에서 버스전용차로 하행 중앙차선으로 가는 것보다 편리하다.
이명박서울특별시장으로 있을 당시에는 학교를 지나가는 시내버스도 코스변경 및 폐지할 계획을 발표했지만 공대 학생회와 동문회가 목숨을 걸고 저지했다. 그랬다가는 셔틀버스가 끊기면 교문에서 먼 단과대, 특히 공대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기 때문. 하지만 2008년 6월 1일, 5512번이 5511번에 통합되는 등 버스 노선 개편이 일부 진행되었다.
또 정문이 아닌 후문에 가까이 있는 단과대학들의 경우에는 2호선 낙성대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들어가도 된다. 특히 서울대 기숙사나 윗공대에 갈 때는 낙성대역에서 내리는 것이 더 낫다.
관악캠퍼스 수의대와 관악로 사이에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건립되면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동물병원' 정류장이 생겨 경영대, 수의대, 체육관 등으로 가는 학생들은 정문을 경유하는 아무 버스나 타고 여기서 내려 걸어 들어가는 것이 버스를 타고 캠퍼스 안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빨라졌다.

3.3. 셔틀버스


모든 셔틀버스는 주말과 공휴일, 개교기념일(10월 15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3.3.1. 서울대입구역 ~ 행정관 셔틀버스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로 나와 80m쯤 걸어가면 정류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출발하여 서울대학교 행정관 앞 정류장(5516의 '서울대본부앞'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배차간격은 등교시간대(7시~10시)와 하교시간대(오후 4시~7시)에는 '''3~5분당 1대''', 등교 피크시간에는 '''앞차가 출발하기도 전에 뒷차가 와서 기다린다!! 심지어 두대 이상이 기다리기도''' 한다. 짧은 배차에도 불구하고, 워낙 학생수가 많아 8시 반~9시 반 사이에는 줄이 매우길다. 줄이 워낙 길다보니 줄이 골목길안쪽으로 꺾이며, 끝이 안보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 시간대에는 무전을 통해 출발할 때 줄이 서있는 정도를 보고하면서 간격을 조정한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는 줄 길이에 관계 없이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7시에 운행을 시작하며, 서울대로 들어오는 버스는 18시에, 서울대에서 나가는 버스는 19시에 막차가 출발한다. 서울대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관악구청 삼거리 사이 에서 내려준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서울대입구역 근처에서 자취하는 서울대생뿐만 아니라 수많은 통학생들도 이 버스를 이용한다.
계절학기 중에도 운행하며, 계절학기가 끝난 이후의 방학 기간에도 아침 시간대에 한정하여 운행한다.

3.3.2. 녹두거리 ~ 행정관 셔틀버스


한남운수 대학동 차고지(서울 버스 501, 서울 버스 5517이 출발하는 차고지)에서 서울대학교 방면으로 50m쯤 가면 정류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출발하여 서울대학교 행정관 앞 정류장(5516의 '서울대본부앞'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배차간격은 서울대입구역 셔틀과 비슷하지만 통학생이 많지 않기에 등교시간대에는 서울대입구역 셔틀보다 뜸하게 온다.
역시 7시에 운행을 시작하며, 서울대로 들어가는 버스는 18시에, 서울대에서 나가는 버스는 19시에 막차가 출발한다. 그러나 서울대입구역 셔틀과 달리 녹두거리에서 타는 곳과 내리는 곳이 같기에 18시~19시 사이에도 서울대로 들어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역시 계절학기 중에도 운행하며, 계절학기가 끝난 이후의 방학 기간에도 아침 시간대에 한정하여 운행한다.

3.3.3. 서울대입구역 ~ 제2공학관(302동) 셔틀버스


오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15분 간격으로 학기중에만 운행한다. 서울대입구역 → 제2공학관 방향으로만 운행한다. 타는 곳은 행정관↔서울대입구역 셔틀 타는 곳이 나오기 전에 있는 롯데리아 앞이다. 내려주는 곳은 당연히 제2공학관(302동) 정류장. 2017년부터 배차간격을 10분으로 줄이고, 농생대와 공대입구에서도 내려주기 시작했다. 행정관 셔틀에서 내려서 걸어가기 애매했던 자연대나 농생대, 아랫공대생들에게 좋은 일. 등교시간 피크타임에는 행정관 셔틀 줄이 워낙 길어 공대 셔틀과 줄이 구별이 잘 안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줄을 잘 보고 서야 한다.

3.3.4. 도서관 셔틀


오후 9시 1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11시 10분까지 운행되는 셔틀이 있다. 일명 '탈출셔틀'로 서울대입구역과 녹두거리로 나가는 노선만 운행한다. 하차장소는 위의 셔틀과 동일하다. 그러나 승차 장소는 위의 셔틀과는 다르게 행정관 앞 도로이다. 밤 늦게까지 중앙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셔틀이기에 셔틀에 못 타는 일이 없도록 각 방향별로 1~2대가 동시에 운행된다. 셔틀 출발시간이 가까워지면, 특히 막차인 11시 10분 셔틀의 경우 11시만 되어도 행정관까지 다다르는 긴 줄이 펼쳐진다!
다른 통학셔틀과는 달리 주말, 공휴일, 개교기념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운행한다.

3.3.5. 사당역~행정관 셔틀


총학생회 공약으로 2019년 5월 20일부터 운행된다. 시범운행 중으로 사당역->행정관 방향으로 등교시간대(8시-10시) 한정 편도 운행한다. 정차위치는 사당역 4번 출구에서 남태령방향으로 350m 걸어간 홈플러스 직전이다. 45인승 버스가 투입되며 자동차전용도로인 강남순환로 를 지나므로 입석이 금지된다.
이 셔틀의 개통으로 4호선 라인에 거주하는 통학생들의 통학이 매우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9년 2학기부터 정규운행 노선으로 확정되었고, 운행시간도 평일 오전 11시까지 확대되었다.

3.3.6. 캠퍼스 순환 셔틀


국내 단일 대학 캠퍼스 중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만큼, 캠퍼스 내부 순환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순환셔틀이 존재한다.

3.3.6.1. 정방향(반시계방향)

배차간격은 약 5분~15분으로 나름 짧은 편이다. 학기중에는 8시에서 21시까지, 방학 중에는 8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한다. 가끔 기사가 교대를 위해 302동(제2공학관)정류소나 기숙사삼거리에서 멈추고 앞 차로 바꿔타라는 말을 할 때가 있다. 바로 앞차로 달려가면 편히 앉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하차지점은 정문 → 법대 → 자연대(500동) 및 행정관 → 농업생명과학대학 → 공대입구(아랫공대) → 신소재공동연구소 → 공대 302동 → 공대 301동 → 유전공학연구소 → 교수회관 → 기숙사삼거리 → 국제대학원 → 수의과대학 → 경영대 → 정문(으로 순환)순서이다. 2017년들어 좌석버스가 도입되어 등교시간을 제외하면 앉아서 갈 수 있게 되었다.

3.3.6.2. 역방향(시계방향)

2010년 2학기부터 드디어 역방향 순환셔틀이 생겼다! 배차 간격이 30분인 게 문제이긴 하지만 기숙사에서 윗공대를 가기 위해 돌아갈 필요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다. 윗공대에서 행정관이나 중도 근처로 갈 일이 있을 때도 요긴하다.
원래 역순환 셔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하였으나, 2017년 3월 27일부로 운행시간이 10분 빨라지게 되었다. 오전 9시 5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제2공학관에서 정시출발한다. 09:50, 10:20, 10:50,.... 에 출발하는 식. 다만 오후 3시와, 오후 3시 반에는 출발하지 않는다! 막차는 제 2 공학관에서 오후 5시 반에 출발한다.
코스는 공대 302동 → 공대 301동 → 에너지자원연구소 → 공대입구 → 농업생명과학대학 → 자연대500동 건너편 → 본부('''문화관 앞''') → 법대 → 정문 → 경영대 → 수의과대학 → 국제대학원 → 대학원기숙사 → 학부생기숙사 → BK국제관 → 가족생활동 → 호암교수회관 → 가족생활동 → BK국제관 → 학부생기숙사 → 대학원기숙사 → 기숙사삼거리 → 공동기기원 → 유전공학연구소 → 에너지자원연구소 → 공대 302동이다. 정방향 셔틀과는 달리 호암교수회관까지 들어갔다가 나오는 경로를 취한다.
배차간격이 긴 만큼 정류장에 정시에 도착하려고 신경쓰는 듯하다. 윗공대는 물론이고 기숙사 학생생활관과 기숙사삼거리에서도 시간만 잘 맞추면 쉽게 탈 수 있다. 학생생활관은 12분/42분, 기숙사삼거리는 14분/44분에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3.3.7. 낙성대 ~ 기숙사삼거리 ~ 제2공학관 셔틀


이 외에도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16 낙성대빌딩 앞[34]에서 올라오는 셔틀 버스도 있다. 학기 중 8시30분에서 11시 전까지만 운행한다. 출발지인 낙성대빌딩 은 낙성대역에서 도보 5분 이상 떨어져 있기에 통학생보다는 낙성대에 자취하는 서울대생이 주로 이용한다. 관악02와는 달리 전혀 멈추지도 않고 인헌아파트를 도는 동선 낭비도 하지 않기 때문에 대략 5분만에 기숙사 삼거리까지 도달 가능하다. 기숙사 삼거리에서 한번 정차하고 윗공대로 올라간다. 다른 셔틀과는 달리 현대 카운티자일대우버스 레스타를 사용하는 소형 전세버스로 가끔 대형 관광버스가 오기도 한다. 전세버스라 딱히 셔틀버스처럼 생기지도 않아서 11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었으나 어째 2012년에는 이용객 수가 2배는 늘어난 느낌이다.

3.3.8. 기타


그 외에도 특정 시간대에 융합과학기술대학원과 관악캠퍼스, 수원캠퍼스와 관악캠퍼스, 연건캠퍼스와 관악캠퍼스를 오가는 셔틀이 존재하며, 교직원 출퇴근을 위한 셔틀버스도 존재한다.
[image]
옛 셔틀버스 디자인은 위와 같은 방식이었다.[35] 버스 외부 디자인은 서울 아시안 게임 경기장으로 서울대 체육관이 사용됨에 발맞추어 새로 디자인한 것이며 디자인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 운영을 위해 새 버스를 그시절 많이 도입했었다.(지금은 당연히도 모두 폐차) 90년대 초중반까지도 버스 뒤쪽 유리창에 서울 아시안게임 엠블렘이 붙어 있었다. 여담이지만 1970년대 후반까지는 청색이 주로 사용된 버스 디자인으로 저 사진과는 많이 달랐다.
과거에는 국립대학이었기에 셔틀버스에 '''공무수행'''이라는 글자가 붙어있었으나, 법인화 후 공무수행 마크 같은 거 없다. 하지만 구형 셔틀버스 겉을 유심히 관찰하면 희미하게 흔적이 보인다. 이제는 완전히 대차되었다.
현재 행정관↔서울대입구역/녹두거리 셔틀은 현대 유니버스 프라임/노블,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대우 BS106 등의 차종이 담당하고 있다. 교내 순환셔틀은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및 대우 BS106만을 운용한다.
최근에는 배차간격의 탄력적인 조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전세버스 업체와 계약하여 전세버스를 셔틀버스로 쓰기도 한다. 이는 행정관↔서울대입구역/녹두거리 셔틀 및 야간 도서관 셔틀에 한정된다. 사용되는 전세버스는 현대 유니버스, 기아 그랜버드, 심지어는 로얄하이데커현대 유니시티까지 상당히 다양하다.

3.4. 요약


목적지를 중심으로 서술한다면
  • 경영대는 5511 아니면 정문에서 걸어 들어간다.
  • 수의대, 체육관, 치대는 5511, 5516을 이용하거나 동물병원, 치과병원 정류장에서 내린다.
  • 음대, 미대, 생활대는 5511 말고는 힘들다...... 행정관, 기숙사 삼거리, 동물병원 정류장, 정문 어디서든 걸어가기 애매하다. 다른 버스를 탔다면 정문에서 갈아타거나 행정관에서 걸어가자.
  • 인문대, 사범대는 관악 02를 이용하여 노천강당에서 하차하거나 행정관 방향 셔틀을 이용하여 걷는다.\
  • 자연대 18,19동이나 약대는 관악 02를 이용한다.
  • 사회대는 5513을 타고 가되, 정문에서 내렸거나 5511을 탔다면 경영대에서 걸어간다.
  • 자연대는 18, 19동을 제외하면[36] 5513, 행정관 방향 셔틀, 공대 방향 셔틀 아무거나 골라타도 된다. 잘못 탄 경우 정문에서 교내순환을 이용한다. 공대 방향 셔틀에 탄 경우 농생대에서 내리면 된다.
  • 농생대, 아랫공대는 5513, 교내순환, 공대 셔틀을 이용한다.
  • 윗공대는 아무 버스나 타도 된다. 정문에서 탔거나 행정관행 셔틀을 탔다면 행정관에서 교내순환을 타면 된다.

4. 기타



4.1. 등산객


서울대 관악캠퍼스는 연간 700만 명이 찾는다는 관악산을 끼고 있다. 서울대 공대 건설환경연구소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정상과 가까워서 많은 등산객들이 이를 이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등산로 입구가 301/302동 쪽에 있었는데, 등산객들이 구경을 한답시고 건물에 들어와서 강의/연구 환경에 큰 지장을 주는 일이 잦아지자 이쪽 등산로가 폐쇄되고 건설환경연구소 쪽에 새로운 입구가 생겼다.
몇몇 등산객들이 술에 취해 학교 건물에 들어와 추태를 부리거나 통학하는 학생들에게 심각한 불편함을 주는 일이 많아 등산객들에 대한 서울대생들의 여론은 좋지 않은 편이다. 등하교 시간에 버스를 타면 서울대 정문쯤에서 서울대 학생보다 등산객이 많은 주객전도같은 상황도 벌어진다(...) 서울대에서 나가는 방향은 특히 등산객들이 서울대 꼭대기 윗공대, 즉 버스 '''종점에서부터''' 타고 내려오기 때문에...

4.2. 자전거


서울대 순환도로는 길이도 길고 업/다운도 제법 되는 편이라, 남산/북악까지 가기가 여의치 않은 서울 남부 거주 라이더들의 업힐 훈련지로도 많이 쓰인다. 그뿐만 아니라 여기서 5km 코스로 1년마다 마라톤도 하고 있다.
다만 캠퍼스 내에서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로 인한 잦은 사고 발생으로 인해, 캠퍼스 측에서 자전거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주로 2인 이상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는 경우 출입을 제제한다고 한다.

[1] 관악캠퍼스 이전 이후부터 줄곧 써오던 건물로, 노후된 수준으로는 대한민국 대학 도서관중에 최고봉이라 해도 할 말이 없다.[2] 90년대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1990년 한화그룹 회장이 도서관 책 사라고 250억원을 기증했다. 지금 화폐가치로는 500억이 넘을 듯. 참고로 이 기금으로 구입한 모든 책에 모모회장 기금으로 산 책임!이란 딱지가 다 붙어있다. 한화그룹 회장의 이 장서구입기금의 힘은 엄청나서 2010년대 초반까지는 중앙도서관에 도서구입 신청을 하면 웬만한 책들은 (최소한의 교양적 가치가 있다면) 1인당 연간 신청 범위 안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하여 비치해주었다. 게다가 이 250억 전액은 오로지 장서구입으로만 용도가 한정되어 약 25년간 서울대는 예산 걱정없이 마음껏 장서를 구입할 수 있었다. 다만 2010년대 중반 이후로 한동안 장서구입신청이 반려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이야기가 들리는 상태. 대학원생들의 학술서적도 구입을 안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풍문이 심심찮게 들렸다. 어쨌든 지금도 원척적으로는 신청요건을 충족하는 장서에 한해서 연간 한도 내(학부생 연 20만원, 대학원생 연 60만원, 전임교수 이상 연 120만원) 에서 구입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심지어 본인 신청도서가 구입되면 3권 한도 내에서는 우선대출 예약까지 가능하다. 도서 구입에 있어서 구성원들의 수요에 많이 맞춰주려 하는 편인건 확실하다.[3] 고려대 사학과에서는 이 점을 '''매우 싫어하면서도 부러워한다.''' 그래서 고려대는 사료보다는 주로 이론, 근현대사, 그리고 그 중에서도 사회경제사로 승부하는 경향.[4] 서관 [5] 다만 공대학생회는 학생운동이 활발하던 시절엔 단과대들 중 운동권의 세가 가장 셌던 곳이어서 아주 연관이 없지는 않을 듯. (공대 학과들의 과가를 보면 민중가요를 개사한 경우가 있다. 철의 노동자라던가, 파업가 같은.)[6] 공대 건물의 번호가 30~37번이다. 보통 아랫공대라고 하면 이 근처를 말한다. 38, 39동은 아랫공대지만 해당 장소와는 조금 떨어져 있다.[7] 사실 여의도에 불꽃놀이를 하면 쿵쿵 하는 소리가 관악캠퍼스에까지 들린다.[8] 한때는 서울대학교 수첩에서 전공기재순서가 바뀌었다고 교수들이 화를 낸게 뉴스에도 나왔는데 그거에 비하면야... 참고로 대학기재순서는 인문대->사회대->자연대, 이후는 단과대학별 가나다순, 마지막으로 자유전공학부[9] 음대와 미대 사이에는 꽤 넓은 공간이 있지만 대부분 경사가 급하고 인도, 차도, 주차장, 조경수가 자리를 차지하고있어 빈 평지공간은 매우 적다.[10] 설치미술이나 대지미술 등. 조소과 작품이 대부분이다.[11] 실제 급식용 밥은 가정용과 달리 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군대도 그렇고.[12] 원래 2000년 정도까지는 교직원식당으로 1층이 1,000원짜리 메뉴를 팔 때 2,200원짜리 정식을 팔았다. 다만 자하연같이 무게잡는 분위기는 아니고,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교직원 전용 시간대 일부를 제외하면 학생도 많았다.[13] 여기서 지하철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14] 이 문서에서도 여러 번 문제시되지만, 경험해보면 영국 요리가 이런 느낌일 것이라는 처참함이 든다. [15] 이 식당의 별칭이 '공대식당'이었다. 근데 건물번호가 75-1동이 아닌 75동(현재 대학신문 건물)이다. 쉽게 말하면 75동이 재건축을 거치면서 75동과 75-1동으로 쪼개지면서 식당, 매점부문만 75-1동으로 이동했다. 구 75동의 터는 현 75동과 그 앞 광장부지.[16] 참고로 75-1동의 지하부터 2층까지는 농생대 부속시설이 입주해있고, 3층부터 5층은 모두 식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서울대학교 내 식당 중 평일 점심한정으로 가장 많은 메뉴와 좌석을 보유중이다. 그래서 지하1층이나 1층 출입구에 가면 농생대 건물 특유의 문을 만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에는 농생대 복지관이라는 이름을 찾을 수 있다. 게다가 옛날에 나온 두레미담 안내표지에는 200동 시리즈의 202동으로 소개되기도 했다.[17] 일설에 의하면 이기준 총장이 '서울대생이 이런 옹색한 데서 식사를 하게 둘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18] 인류학 박사라면 당시 사회대가 사용하던 5~8동, 14동에서 수업했을 확률이 높고, 아마도 공깡보다는 사깡일 확률이 좀 더 높다. 그리고 500원이라는 가격으로 유추해 볼 때 80년대 후반에 먹은 것으로 추측된다.[19] 그 대신 다른 식당에서 순대국밥이 메뉴로 나오는 일이 잦아졌다.[20] 이 브랜드로 활동하는 카페는 이 곳뿐이다.(원래는 여러 곳이 있었다) 참고로 삼립식품에서 운영하는데, 해피포인트 따위는 적립되지 않는다. 다만 빚은이 할인되는 카드라면 카드할인이 될 수 있다. 여기는 생각보다 '''싸다'''.[21] 칠성사이다 한 캔에 2,000원. 주스 한 잔에 3,000원이다.[22] 2015년 여름 현재 베이컨말이 5개 꼬치에 10,000원, 한치구이는 작은 한치 3개에 6,000원이다.[23] 김밥천국과 유사한 종류의 김밥·분식 전문점이다. 김밥천국이 예전부터 음식이 별로라며 말이 많았기 때문에 올리브그린으로 바뀌었지만, 2015년 12월 현재 사람들의 반응은 '''구관이 명관'''. 김밥천국에서 흔히 나오는 돈까스를 기대하고 시키면 왠 탕수육 비스무리한 조각들 3개가 나온다.[24] 상식적으로 대학교 기숙사 식당 앞에 위치한 신라명과가 팔릴 리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레 샌드위치점으로 변하여 간판까지 바꿔 달았다. 평은 그리 좋지 않다.[25] 당초 재학생10% 할인을 공고했다가 멋대로 취소해버린 흑역사가 있으며, 2015년 현재 다시 10%할인을 하고 있다. 기숙사 신관에 입지한데다가 인문대학 등 단과대와도 가깝기 때문에 기숙사에 입점한 편의시설 중 가장 북적거리는 장소.[26]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식사를 하는 가장 많은 시간인 점심에 학식이 대부분 오후 1시~2시면 문을 닫기도 하고, 애초에 학식에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 이후에 밥을 먹고자 하거나 학식의 긴 줄을 기다리기 귀찮은 학생들이 休김밥에서 식사를 한다. 김밥천국과 비슷한 김밥·분식 전문점이다. 그 외의 식사류는 평범하게 괜찮다.[27] 이미 있는 건물을 리모델링할 때 비용을 기부하여 이름이 붙은 경우도 있다. 2012년 이후에 기부로 지어진 건물들은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 사이트에서 목록을 따로 소개하고 있는 듯.# [28] 기계과는 위 그림 상단의 301동에 위치해 있다.[29] 다만 극심한 높이와 경사의 봉천고개를 넘어야 하는 지라, 각각의 정문까지로 따졌을 때 체감거리는 숭실대가 더 먼 편. [30] 이는 반시계방향의 셔틀버스가 기본값인데(시계방향은 '역방향 셔틀'이라고 해서 2010년대 중반에 생겼고 그 전엔 없었다.), 5513과 교내에서의 방향이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에, 교내 순환셔틀의 배차가 상당히 좋은 학기중 평일 주간에는 노선의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는 서울대 교내 수요를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면 5511은 역방향 셔틀의 배차간격이 30분이라서 그런지 곧잘 쓰이고, 5516은 윗공대에서 끊어지고 하는 것도 없어 윗공대 양쪽을 다 오갈 수 있기 때문에 교내 순환용으로 상당히 많이 쓰인다.[31] 사실 아랫공대에서 내려가지고 약 5분정도만 걸으면 윗공대긴 하지만, 올라기는 길이 이렇다.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웬만한 체력이 없다면 맨몸으로도 뛰어올라가기 힘들다[32] 지방에서는 수학여행 코스에 껴서 오기 때문에 전세버스를 이용한다.[33] 관악구청에서 큰 주상복합 건물 바로 앞의 버스정류장까지는 쑥고개로부터의 좌회전 차량과 합쳐지는 구간이라 워낙 밀려서 관악구청에서 걸어가는 것보다도 느리다.[34] 두부마을이라는 음식점이 건물 1층에 있어 두부마을 앞으로 안내되었으나 현재 폐점하였다.[35] 위 사진은 서울대에서 셔틀버스로 사용하던 차가 중고차로 외국에 수출되어 사용하는 사진을 찍은 듯하다. 당연히 영문으로 써 있는 저런 문구는 서울대 셔틀버스에는 없다.[36] 이쪽은 약대, 아랫공대와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