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여자 싱글 챔피언'''
[image]

박소연
(2015)

'''유영
(2016)'''

임은수
(2017)
임은수
(2017)

'''유영
(2018~2020)'''

김예림
(2021)


[image]
'''2020 로잔 청소년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당시'''
<colbgcolor=#000087> '''이름'''
유영(劉永, You Young[1])
'''국적'''
대한민국[image]
'''출생'''
2004년 5월 27일(20세), 서울특별시[2]
'''학력'''
부킷 티마 프라이머리 스쿨
문원초등학교
과천중학교
수리고등학교
'''종목'''
피겨 스케이팅
'''신체'''
165cm
'''랭킹'''
12위
'''코치'''
태미 갬빌, 하마다 미에
'''소속'''
대홍기획
'''별명'''
영이[3]
'''종교'''
개신교[4]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2.1. 노비스 시절
2.2. 2017-18 시즌
2.3. 2018-19 시즌
2.4. 2019-20 시즌
2.5. 2020-21 시즌
3. 기술 및 평가
4. 기록
5. ISU 공인 최고 점수
6. 프로그램
7. 커리어
7.1. 대회 별 상세 점수
8. 기타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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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image]
대한민국의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2020 사대륙선수권 은메달리스트 & 2020 로잔 청소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다. 또한 '''종합선수권 역대 최연소 우승 및 4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고, '''한국 여자 싱글 선수 최초로 트리플 악셀 점프를 성공시켰다.''' 김연아 이후로 수많은 기록들을 써내려 나가고 있는 유망주라고 할 수 있다.
어린 시절 김연아의 기록을 깨고 불과 만 11세의 나이로 최연소 한국 종합선수권 우승자에 등극하여 차세대 피겨 샛별로 떠올랐다. 국제대회 데뷔 이후로는 러시아 선수들의 영역이었던 여자 주니어 쇼트와 프리 구성점수 세계 최고점을 경신하여[5] 주니어 여자 싱글 피겨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시니어 무대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깨지지 않던 쇼트와 프리 기술점수 한국 여자 싱글 최고점을 자신의 기록으로 경신하였다.[6] '''한국 여자 선수 사상 최초로 ISU 공인 국제대회에서 트리플 악셀 점프를 성공'''시켰으며, ISU 공인 국제대회 점수 모두 김연아 이후 국내 최고점을 보유중이다.
'''고난도 점프를 구사하는 유일한 한국 여자선수'''로서 김연아의 자리를 이어받아 한국 피겨판의 새로운 흐름을 앞에서 이끌고 있기도 하다.[7] 현재 트리플 악셀을 구사하고 있으며 쿼드러플 러츠, 쿼드러플 룹 등의 어려운 점프들도 연습 중에 있다. 이를 성공시키게 될 경우 거의 독주 체제에 가까운 러시아 여자 싱글의 대항마로 단숨에 뛰어오를 가능성이 높다.

2. 선수 경력



2.1. 노비스 시절


싱가포르에서 훈련할 시절 여러 코치 밑에서 훈련했다. 2011, 2013 싱가포르선수권에 참가하였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2014-15 시즌 2015 종합선수권에 시니어로 첫 참가해 6위를 기록했다.
[image]
2016 종합선수권
2015-16 시즌, '''2016 종합선수권에서 만 11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초등학생임에도 중고생 선배 언니들의 점수를 가볍게 제쳤으며, 심지어 국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이고 총점 180점대 진입은 김연아 이후 국내에선 처음 있는 일이다. 일부 언론매체에서 김연아의 어린 시절과 점수를 비교하기도 하는데, 김연아의 초등학생 시절은 지금과는 다른 구채점제 시대라 서로 비교 대상이라 할 수 없다. 김연아 역시 유영의 퍼포먼스를 보고 “내가 저 나이일 때보다 유영이 훨씬 잘 탄다.” 며 칭찬하였고, “선배들이 초등학생 후배들 앞에서 더 분발해야 한다” 고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부상을 조심하라는 당부도 했다.
종합선수권 우승 이후 언론의 포트라이트가 집중 조명된 2016 동계체전에서는 부담을 느꼈는지 쇼트 52.94점, 프리 109.77점, 총점 162.71점으로 임은수, 김예림에 이어 A조 여초부 3위를 기록했다. 이후 시즌 마지막 대회로 3월에 열린 컵 오브 티롤 대회 노비스(만 13세 이하) 부문에 출전하여, 총점 134.7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또한 이 대회에서 ‘타노’ 점프를 탑재해왔다. 처음 타노 점프를 시도한 대회임에도 나름 아름답게 성공시켰다.
2016-17 시즌, 아시안 오픈 트로피 노비스 부문 우승을 차지하였다. 국내 회장배 랭킹대회에서는 쇼트 62.97점, 프리 118.45점, 총점 181.42점으로 만 12세 5개월에 우승하면서 이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꿈나무 대회에서는 프리 스케이팅 첫 점프로 '''쿼드러플 살코를 시도'''하였는데, 비록 다운 그레이드 판정을 받긴 했지만 국내 여자 최초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이후 국제대회 탈린 트로피 노비스 부문에 알료나 카니셰바에 이은 은메달을 땄다.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이자 자신이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한 2017 종합선수권에 출전하였는데, 아무래도 디펜딩 챔피언이다 보니 언론에서도 유영 선수를 집중 주목하였고, 이것이 부담으로 작용되었는지 쇼트에서 막그룹 6명 선수들 중 유일하게 넘어지는 실수를 저질러 58.71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다음날 프리에서는 122.17점을 받으며 2위였지만 쇼트와의 총합 점수에서 180.88점으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동계체전 여초부 A조에 출전하여 프리 스케이팅에서 다시 한 번 '''쿼드살코 점프'''를 시도하였다. 쇼트 63.71점, 프리 118.31점, 총점 182.02점을 받았다. 비록 이번에도 다운 그레이드 판정을 받았지만 무리 없이 우승하여, 이번 시즌 출전한 모든 국내 대회에서 총점 180점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시즌까지는 연령 미달로 인해 ISU가 주관하는 국제 대회에 나설 수 없었지만, 이 다음 시즌부터는 드디어 주니어 데뷔가 가능하게 되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2.2. 2017-18 시즌


'''시즌 초반 점프 구성'''
쇼트
3F+3T / 3Lz[8], 2A
프리
3Lz+3T, 3S, 3Lo / 3F, 3Lz, 2A+3T, 2A+2T+2Lo
이 시즌을 앞두고 만 13세가 되어 드디어 주니어 가능 연령이 되었다.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부진하며 4위를 차지했으나 프리에서 반등하여 김예림임은수에 이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 출전권을 따내어 5차 대회와 7차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주니어 그랑프리 5차 2017 JGP 크로아티아 대회에 출전하며 '''주니어 데뷔'''를 하였다. 쇼트에서는 3-3 컴비네이션 점프 중 후속 트리플 토룹을 싱글로 처리하는 실수를 하며 53.81점을 받아 5위, 프리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109.61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쇼트 점수가 상위권 선수들과 격차가 컸기 때문에 최종 순위가 상위권에 들기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프리 경기에서 쇼트 1, 2위 선수들이 역대급 폭망 경기를 시전하였다. 덕분에 종합 4위로 마감하였다. 따라서 쇼트에서의 부진이 두고두고 아쉽게 되었다.
주니어 그랑프리 7차 2017 JGP 이탈리아 대회에서, 쇼트는 클린 하였으나 3F+3T 컴비의 플립 엣지에 어텐션을 받으며 점수가 조금 깎이고, 스텝시퀀스와 플라잉 싯스핀은 레벨 2를 받아 60.42점으로 쇼트 5위를 기록했다. 프리에서는 2A+3T에서 한 번 넘어지는 실수를 하면서 117.28점으로 프리 4위, 총점 177.70점으로 쇼트, 프리, 총점 모두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종합 5위로 본인의 첫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를 마쳤다.
'''시즌 후반 점프 구성'''
쇼트[9]
3F+3T / 3Lz, 2A
프리
3Lz+3T, 3F, 3Lo / 2A+3T, 3Lz+2T+2Lo, 3S, 2A
2017 KB 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쇼트는 67.46점, 프리는 130.10점을 받아 총합 197.56점으로 우승을 차지,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클린했고, 프리 스케이팅에서 한번의 스텝 아웃 실수가 있었지만 각각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프리 기술점에서 처음으로 70점을 넘기면서 비공인이지만 자신의 최고기록을 세웠다.
[image]
2018 종합선수권
2018 종합선수권에서 쇼트 69.53점, 프리 135.15점을 받아 총점 204.68점을 받고 '''자신의 두번째 내셔널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공인 기록은 아니지만 김연아 이후로 국내 대회에서 처음으로 200점을 넘긴 여자 선수가 되었다. 종합선수권의 결과로 임은수와 함께 주니어 세계선수권이라는 중요한 대회에 나갈 수 있게 되었다.
201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많은 피겨팬들의 이목을 차지했는데, 그 첫째 이유는 임은수와 유영의 순위 합이 13 이내가 되어 내년 2019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3장으로 늘리고, 국가 순위 3위를 차지하여 다음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14장을 따올지 여부였고, 둘째는 김연아 이후로 12년 만에 메달을 따올지였다.
쇼트에서는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의 후속 트리플 토룹에서 언더 판정을 받으면서 점수는 59.79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트리플 플립에서 롱에지 판정을 받으면서 넘어졌고,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을 단독 더블 악셀로 처리하고, 단독으로 예정되어 있던 트리플 살코에 트리플 토룹을 연결했지만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으며 넘어지는 큰 실수를 하여, 프리 111.99점으로 8위, 총점 171.78점으로 팬들의 큰 기대와 달리 최종 9위로 마감하였다. 같이 출전한 임은수와의 종합 순위의 합이 13 이내에 들면 다음 시즌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권이 3장으로 늘어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임은수가 5위, 유영이 9위를 기록하면서 14가 되어 아쉽게 무산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2018년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열린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에 출연하였다. 2018년 6월 24일, 미국에서 열린 비공인 대회인 브로드무어 오픈에서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여 랜딩하는데 성공하였다.

2.3. 2018-19 시즌


'''시즌 초반 점프 구성'''
쇼트
2A[10], 3Lz+3T / 3F[11]
프리
2A[12], 3Lz+3T, 3Lo, 2A+3T / 3Lz, 3F+2T+2Lo, 3S
2018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을 1위로 마치며 지난 시즌에 이어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선발전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트리플 악셀 점프를 시도하였는데, 회전수를 채우지 못하고 넘어졌다.
[image]
2018 JGP 슬로바키아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쇼트 '''64.45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선발전 때와 달리 주니어 그랑프리 경기에서는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지 않고 더블 점프로 수행을 했다. 그러나 쇼트에서 가장 중요한 3-3 컴비네이션의 후속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트리플 플립에서는 엣지콜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다행히 많은 피겨팬들이 걱정했던 점프의 회전수 부족 문제가 나오지 않으며 준클린을 해냈으나, 예상외로 구성점수(PCS)가 저조하게 나오면서 점수가 119.53점에 그쳤다. 그래도 총점 '''183.98점'''으로 안나 셰르바코바안나 타루시나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어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는 쇼트와 프리 둘 다 실수가 나오면서 각각 60.64점, 111.19점, 총점 171.83점을 받으며 4위에 그쳤다. 이 대회에서도 역시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지 않았다. 지난 대회에 이어 연속 메달이 유력했기에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도 프리 프로그램의 PCS가 낮은 현상이 발생하며 우려를 샀다. 팬들 사이에서는 지난 시즌의 프리 프로그램이었던 ‘캐리비안의 해적’이 프로그램의 질에 비해 빛을 발하지 못했었는데 이참에 다시 해적으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주니어 그랑프리가 끝난 후 팬들의 바람대로 프리 프로그램을 해적으로 교체하였다. 
주니어 그랑프리가 끝난 후 탈린 트로피 대회에 참가했다. 쇼트에서는 더블 악셀의 랜딩이 깔끔하지 않았고, 3Lz+3T 컴비네이션 점프의 첫 3Lz에서 넘어지면서 연결 점프를 놓쳤고, 단독 트리플 플립은 어텐션 판정을 받으며   데뷔 이후 개인 최저점인 50.17점을 기록했다. 프리는 의상을 교체하였으며, 첫 점프로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였으나 회전수를 채우지 못하고 넘어졌다. 또한 트리플 룹에서 언더를 받고 스텝 아웃을 했고, 스텝 시퀀스 레벨 2를 받았으며, 2A+3T 컴비네이션의 후속 점프에서 언더를 받고, 트리플 플립에 어텐션을 받는 등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 연기로 113.50점을 받았다. 그래도 최종 163.67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8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 경기에서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였으나 넘어지고, 이어진 3Lz+3T 컴비네이션에서도 넘어지며 53.47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다음날 프리 경기에서는 심기일전하여 첫 트리플 악셀에서 스텝아웃 한 것을 빼고는 괜찮은 경기를 펼치며 130.06점을 받아 프리 1위에 올랐다. 총점 183.53점으로 임은수에 이어 은메달을 따내는 저력을 보였다.
'''시즌 후반 점프 구성'''
쇼트
3Lz+3T, 3F[13] / 2A
프리
3Lz+3T, 3F, 3Lo, 2A+3T / 3Lz+2T+2Lo, 3S, 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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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종합선수권
2019 동계 유소년 아시아 대회
2019 종합선수권 쇼트와 프리 모두 트리플 악셀을 뺀 구성으로 바꾸어 클린해내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작년에 이어 '''내셔널 2연패'''를 달성하였고 통산 세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2019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독일에서 열린 비공인 대회인 바바리안 오픈에 출전하여, 쇼트에서는 활주 도중 삐끗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68.24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진 실수를 제외하고는 깔끔한 연기로 총점 195.50점으로 우승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19 동계 유소년 아시아 대회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여 쇼트에서 클린하며 71.39점으로 1위를 했다. 프리에서도 클린하며 134.43점을 받으며 총점 205.82점으로 우승했다.[14]
2019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3-3 점프를 실패하며 55.62점으로 11위에 그쳤다. 프리에서는 절치부심한 듯 겉클린을 하였으나 트리플 플립에 엣지콜(어텐션)과 언더 판정을 받았다. 이외의 요소들은 클린하여 '''123.20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5위에 올랐지만, 쇼트에서의 점수 차 때문에 총점 178.82점으로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이후 미국에서 열린 비공인 대회인 브로드무어 오픈 시니어 부문에서 총점 204.37점으로 알리사 리우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을 랜딩했다.

2.4. 2019-20 시즌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만 15세가 되어 시니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나이가 충족되었고, 지난 시즌의 성적을 기반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2019 스케이트 캐나다에 초청받아 '''한국 선수 중 최연소(만 15세 5개월)로 시니어 그랑프리에 데뷔하게 되었다.'''
'''점프 구성'''
쇼트
3A, 3Lz+3T / 3F[15]
프리[16]
3A, 3Lz+3T, 3Lo, 3Lz+1Eu+3S / 2A+3T, 3F, 2A[17]
시즌 첫 대회로 필라델피아 서머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총점 193.48점으로 우승했다. 쇼트와 프리 모두에 트리플 악셀을 넣어왔으나 쇼트에서는 싱글링, 프리에서는 넘어지며 랜딩에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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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2019 CS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챌린저 시리즈 롬바르디아 트로피에 출전하여 쇼트 '''70.47점'''을 받으며 2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연아임은수에 이어 ISU가 주관하는 국제대회에서 쇼트 70점을 돌파한 세번째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다. 또한 트리플 악셀을 랜딩하는 데에 성공하였지만 착지 직후 두 발이 모두 빙판에 닿으면서 제대로 랜딩 자세를 취하지는 못하여 수행점수(GOE)가 -1.12점 깎여, 완벽한 성공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그래도 처음으로 회전수를 인정받았다. 프리에서도 트리플 악셀을 두 발로 랜딩하였지만 그 외의 요소들을 무난히 수행하며 프리 130.42점, 총점 200.89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총점 200점을 돌파'''한 세번째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다.[18]
챌린저 시리즈 U.S. 인터내셔널 클래식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지고, 트리플 플립을 싱글링하며 58.04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다음 날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 랜딩 과정에서 살짝 삐끗하여 수행점수(GOE)가 0.8점 깎인 것을 제외하고 모든 요소를 클린하였다. 이에 기술점수(TES) 78.37점, 구성점수(PCS) 62.88점을 합한 '''141.25점'''을 받아 프리 1위에 올랐다. 총점은 199.29점으로 미야하라 사토코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김연아 이후 프리 140점을 돌파한 최초의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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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케이트 캐나다
2019 스케이트 캐나다에 참가하며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다.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켰다!''' 이외에 다른 점프들도 클린하였고 스텝에서는 최고 레벨을 받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78.22점'''으로 개인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역대 한국 여자 선수 중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기록한 최고 점수이며, 동시에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것이다.''' 세계 전체 여자 선수들 중에서는 11번째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사례이다. 프리에서는 첫 점프였던 트리플 악셀은 아쉽게도 넘어지는 실수가 있었다. 하지만 이외의 점프들을 모두 성공시켰고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에서 가산점 1.6점, 트리플 러츠+오일러+트리플 살코 3연속 점프에서 가산점 1.77점을 챙기며 139.27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합계 '''217.49점'''을 받으며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김연아 이후 총점 210점을 돌파한 두번째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으며,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 무대에서 입상한 것은 2006년 김연아가 동명의 같은 대회 2006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3위를 한 이후로 13년 만의 일이었다.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으로 그랑프리 4차 대회 2019 컵 오브 차이나에 '''추가 배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연아임은수에 이어 시니어 데뷔 시즌에 그랑프리 2개 대회에 배정받은 3번째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다.
연속 메달이 기대되었던 2019 컵 오브 차이나에서는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과 트리플 플립에 모두 언더 판정을 받고 넘어지고, 플라잉 카멜 스핀과 스텝에서도 레벨 3에 그치며 61.49점을 받아 7위를 기록했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에서 언더 판정을 받으며 넘어졌고, 연결 트리플 토룹 2개와 3-1-3 후속 트리플 살코에서 언더 판정[19]을 받아 130.32점을 기록했다. 총점 191.81점으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그랑프리 시리즈를 마쳤다. 참고로 이 경기의 다소 아쉬운 수행의 원인이 스케이트 날의 문제라고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2019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에서는 트리플 악셀을 더블 악셀로 바꾸어 수행하였다. 그러나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지며 연결 트리플 토룹을 붙이지 못해 +COMBO 처리가 되었고, 트리플 플립에서는 오버턴을 해 57.46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을 싱글로 처리한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요소에서 클린하며 134.28점, 총점 191.74점으로 4위를 했다. 도지훈과는 불과 0.09점 차이의 소수점 대결에서 승리하여 사대륙 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하였다. 2019 스케이트 캐나다 이후로 트리플 악셀과 호성적이 선수 본인에게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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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종합선수권
2020 로잔 청소년 동계올림픽
2020 종합선수권 쇼트에서는 클린하며 76.53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에서 스텝아웃을 하고, 트리플 플립에 어텐션 판정을 받았지만 143.67점으로 1위, 총점 220.20점으로 우승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하였고 2020 세계선수권 진출권도 확보하였다.
2020 로잔 청소년 동계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쇼트에서 단 하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쇼트 프로그램이 선수의 수행과 상관없이 편곡과 안무 측면에서 평가가 다소 박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거의 역대급 경기를 선보이며 재평가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73.51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에서 후속 트리플 토룹을 더블로 처리하고, 비점프 레벨을 다소 잃은 것을 제외하고는 클린하며 140.49점을 받았고, 총점 214.00점으로 쟁쟁한 러시아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는 아시아 여자 싱글 최초의 청소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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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사대륙선수권
2020 사대륙선수권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 스텝아웃을 하고, 플립에 어텐션을 받았다. 레이백 스핀과 스텝에서도 레벨 3을 받아 73.55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킴과 동시에 모든 점프를 성공하며[20]'''149.68점'''을 받았다. 개인 프리 최고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총점 역시 '''223.23점'''으로 경신, 최종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ISU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가 김연아 이후 11년 만에 딴 첫 메달이며, 데뷔 무대 첫 은메달이기도 하다. 특히 프리 트리플 악셀에서 가산점 2.67점을 받았다. 비점프 레벨[21]과 추가 가산점을 좀 더 받을 수 있었다면 150점이 넘는 프리 점수도 기대해 볼 수 있던 상황이었다.
동계체전 중등부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에서 언더 판정을 받고,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 판정을 받아 75.21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에서 언더 판정을 받아 넘어지고, 트리플 플립에 어텐션 판정을 받아 138.14점을 받았다. 총점 213.35점으로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당초 쇼트와 프리에서 '''트리플 악셀을 뛸 계획이 아니었으나''' 깜짝 구성하여 수행하였다. 쇼트와 프리 모두 언더 판정을 받았지만 시도한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 세계선수권이 취소되어 캐나다에서 귀국 후 자가격리를 했다. 이후 훈련을 하려고 하였으나 해외로 훈련을 나가는 것 자체가 여의치 않아 국내에 머물렀고 그동안 지상 훈련 위주로 훈련을 해왔음을 인터뷰에서 밝혔다. 새 시즌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하였는데 '''쇼트 프로그램은 '우아하고 여성적인 프로그램''''이며, '''프리 스케이팅은 '중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image]
5월 27일 본인의 생일에 진행한 배거슨 라이브에서 새로운 쇼트 프로그램의 일부 동작을 공개했다. 팬들은 북부 아프리카~남부 아시아의 느낌이 풍기는 위의 동작으로 세헤라자데클레오파트라 같은 선곡을 기대[22]하였다.

2.5. 2020-21 시즌


'''점프 구성'''
쇼트
3A, 3Lz+3T / 3F[23]
프리
3A, 3Lz+3T 3Lo, 3F / 3Lz+1Eu+3S, 2A+3T, 2A
코로나 19로 인하여 최초 그랑프리 시리즈 배정 명단에는 없었으나, '''2020 NHK 트로피에 추가 배정'''을 받았다.[24] 그리고 2020년 11월 2일 ISU 개인 프로필에 '''새 시즌 선곡이 쇼트는 '클레오파트라' OST, 프리는 '반지의 제왕'의 OST로 공개'''되면서 오랫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곡을 기다려오던 팬들에게 선곡을 발표했다.
2020 NHK 트로피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과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의 트리플 러츠에서 언더 판정을 받으며 넘어졌다. 플랜 B로 후반부 트리플 플립에 연결 트리플 토룹을 붙였으나 언더 판정을 받았고 비점프 요소에서도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을 제외하고는 모두 레벨 4를 받지 못하여, 55.56점으로 최하위인 12위를 기록했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을 랜딩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연결 트리플 토룹 2개에 모두 언더 판정을 받았다. 또한 3연속 점프의 트리플 러츠에서도 언더 판정을 받으며 스텝아웃을 해 연결 점프들을 연결하지 못했지만, 마지막 점프 더블 악셀에 플랜 B로 싱글 오일러와 트리플 살코를 연결하였다. 그리고 스텝에서는 레벨 2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점수가 67점이 나왔고 구성점수에서 59점이라는 굉장히 박한 평가[25]를 받으며 프리점수 126.17점으로 5위를 기록, 총점 181.73점으로 최종 7위에 올랐다. 대회가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 자가격리를 마친 뒤 과천도시공사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피겨 스케이팅 공연에 참여했다. 쇼트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클린 경기를 펼쳤다.
2021 종합선수권 쇼트에서는 트리플 악셀을 랜딩했으나 언더 판정을 받았고, 3Lz+3T 컴비네이션으로 예정되어 있던 점프에서 후속 점프 연결을 놓쳐 후반 3F에 연결하였으나 후속 3T에서 q 판정을 받으며 69.87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에서 q 판정을 받으며 넘어졌고 연결 트리플 토룹에 언더 판정을 받았다.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의 후속 트리플 토룹에서 q 판정을 받으며 넘어지고 3연속 점프의 트리플 살코도 더블로 처리하여, 124.94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총점 194.01점으로 최종 4위에 올랐는데, 이는 2017 종합선수권 이후 4년 만의 내셔널 포디움 아웃이다. 따라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얻지 못하였다.

3. 기술 및 평가


유영의 '''트리플 악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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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2019 스케이트 캐나다 쇼트[55]
2020 로잔 청소년 동계올림픽 프리[56]
[image]
[image]
2020 사대륙선수권 프리[57]
2020 NHK 트로피 프리[58]


[image]
[image]
3Lz+3T[26]
3Lz+1Eu+3S[27]
주무기는 '''트리플 악셀(3A)''' 점프이며, 3+3 컴비네이션 점프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3Lz+3T)을 구사한다. 이외에도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트리플 러츠+오일러+트리플 살코 등 고난도의 연결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를 한 프로그램에서 구사하고 있다.
트리플 악셀은 한국 여자 싱글 최초이자 세계에서 11번째로 성공시켰다. 또한 '''러츠의 엣지가 바른 몇 안되는 탑싱 여자 선수 중 한명'''이다.[28] 플립의 경우 노비스~주니어 시절에는 아웃으로 빠지는 립퍼였으나 교정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현재 엣지가 다시 조금씩 빠지면서 종종 어텐션 판정을 받는다.[29][30]
주니어 시절, 연결 트리플 점프가 고질적으로 회전수 부족에 시달렸으나 성공적으로 개선하여 시니어 이후에는 더 이상 회전수에 발목잡히지 않게 되면서, 오일러+연결 트리플 살코 컴비네이션 점프를 구사하는 등 점프 구성을 높여왔다.
특히 선수에게 있어 높이 사야 할 점은, 어릴 때부터 성장 속도와 기술 습득이 무서울 정도로 빨랐다는 것이다. 노비스 시절인 2015 종합선수권 때의 영상을 보면 프로그램 내내 무언가 위태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점프의 자세와 착지가 불안정 했으며, 표정도 굳은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1년 내내 무서운 기세로 안정되어서 가볍게 점프를 뛰고 점프 자세도 제법 고쳐진 모습을 보여줬다.[31] 2016 종합선수권 우승으로 인하여 비교적 어린 나이에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점프를 뛰는 일명 ‘타노’ 점프를 간간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불과 2달 후인 3월 티롤 컵 대회에서 각종 트리플 점프에 탑재해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현재는 타노 점프를 구사하지 않지만, 어린 시절부터 기술 향상에 대한 노력과 의지가 뛰어났다고 할 수 있다.
[image]
[image]
레이백 스핀 레벨4[32]
ChSq1[33]
비점프의 경우에도, 주니어 시절에는 스텝이나 스핀에서 레벨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으나 시즌 후반부터는 해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자신에게 잘 맞는 안무를 수행할 때엔 거의 최고 레벨을 받아왔다.[34] 하지만 스텝 시퀀스의 경우 아직 최고 레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스케이팅 스피드가 빠른 편이다. 그 빠른 속도로 프로그램 내내 점프의 시작과 끝까지 빈틈없이 안무를 꽉꽉 채워서 수행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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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4Lz
4Lo
이전부터 한국 여자 선수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난도 점프 도전을 하는 중이다. 노비스 시절에는 쿼드러플 살코 점프를 대회에서 간간히 시도했으며, 2018-19 시즌부터는 트리플 악셀을 실전에서 시도하였다. 연습 영상에서는 '''쿼드러플 러츠'''와 '''쿼드러플 룹'''[35]을 뛰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노비스 연령이었던 만 12세 이하 시절부터 국내 및 해외에서 유망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기에, 본격적인 주니어 무대에서 경쟁하게 될 때를 팬들이 몹시 기대하였으나 사실상 주니어 무대에서의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하였다. 그러나 결국 올림픽 때까지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리면서 롱런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이는 수없이 많이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러시아 주니어 유망주들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에이스 키히라 리카 또한 주니어 시절엔 큰 무대에서 번번이 밥상을 걷어차는 등 커리어를 쌓지 못했다가, 트리플 악셀이 안정화된 시니어 무대에서 본격적인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듯이, 이제 막 시니어 1년차를 마친 유영 선수도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올림픽이라는 목표를 향해 갈지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4. 기록


  • 김연아 이후 11년 만에 사대륙선수권 메달을 딴 2번째 한국 여자 선수
  • 한국 종합선수권 대회 최연소 우승(만 11세 7개월)
  •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한국 최연소 배정/출전(만 15세 5개월)
  • 시니어 데뷔 시즌 그랑프리 2개 대회에 배정받은 3번째 한국 여자 선수[36]
  • 시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 배정받은 9번째 한국 여자 선수[37]
  •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딴 3번째 한국 여자 선수[38]
  •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 경기에서 메달을 딴 2번째 한국 여자 선수[39]
  •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11번째 여자 선수[40]
  •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최초의 한국 여자 선수
  • 쇼트 70점을 넘은 3번째 한국 여자 선수[41]
  • 쇼트 기술점수(TES) 40점을 넘은 5번째 한국 여자 선수[42]
  • 한국 여자 싱글 쇼트 기술점수 최고 점수 보유(45.54점)[43]
  • 여자 싱글 3번째로 쇼트 프로그램 점프를 트리플로만 구성하여 성공한 선수(3A, 3Lz+3T, 3F)[44]
  • 프리 130점을 넘은 6번째 한국 여자 선수[45]
  • 프리 140점을 넘은 2번째 한국 여자 선수[46]
  • 프리 기술점수(TES) 70점을 넘은 4번째 한국 여자 선수[47]
  • 한국 여자 싱글 프리 기술점수 최고 점수 보유(79.94점)
  • 총점 200점을 넘은 3번째 한국 여자 선수[48]
  • 총점 210점을 넘은 2번째 한국 여자 선수[49]
  • 총점 220점을 넘은 2번째 한국 여자 선수[50]
주니어 기록
  • 한국 주니어 여자 싱글 최고점수 보유(쇼트 73.51점, 프리 140.49점, 총점 214.00점)
  • 아시아 최초의 청소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청소년 동계올림픽에서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여 성공한 최초의, 유일한 여자 선수
  •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4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51]
  • 쇼트/프리 구성점수(PCS) 주니어 여자 싱글 세계신기록 보유
  • 프리 140점을 돌파한 6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52][53]
  • 총점 210점을 돌파한 6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54]

5. ISU 공인 최고 점수


'''ISU 공인 최고점수'''
<colbgcolor=#000087> '''쇼트'''
78.22(2019 스케이트 캐나다)
'''프리'''
149.68(2020 사대륙선수권)
'''총점'''
223.23(2020 사대륙선수권)

6. 프로그램


'''시즌'''
'''쇼트(SP)'''
'''프리(FS)'''
'''갈라(EX)'''
<colbgcolor=#000087> '''2020-2021'''
• Istanbul Grooves
• Asterix & Obelix: 미션 클레오파트라
반지의 제왕 OST
• Lord of the Rings
(Covered by ThePianoGuys)
• May It Be
I Put a Spell On You
'''2019-2020'''
로미오와 줄리엣(1996) OST
• O Verona
• Slow Movement
• Morning
에비타#s-3 OST
• You Must Love Me
• Buenos Aires
• Don't cry for me Argentina
사랑의 탱고
(Tango d' amor)
시카고 OST
• Roxie
• Overture / All That Jazz
헤어스프레이#s-2.1 OST
• I can Hear the Bells
• You Can't Stop the
Beat
'''2018-2019'''
사랑의 탱고
(Tango d' amor)
캐리비안의 해적 OST
• Hoist the Colours
• Up Is Down
• Guilty of Being Innocent
Of Being Jack Sparrow
• Davy Jones
• One Day
• End Credits
시카고 OST
• Roxie
• Overture / All That Jazz
마이 페어 레이디
• Overture
•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2017-2018'''
Don't rain on my parade
(퍼니 걸 OST)
캐리비안의 해적 OST
• Hoist the Colours
• Up Is Down
• Guilty of Being Innocent
Of Being Jack Sparrow
• Davy Jones
• One Day
• End Credits
Hello
내가 제일 잘 나가
'''2016-2017'''
• Scott & Fran's Paso Doble
• Asturias
블랙 스완 OST
• Mother Me
• The New Season
• Nina's Dream
• Stumbled Beginnings
• Percection
-
'''2015-2016'''
Hava Nagila
(이스라엘 민요)
• Meeting Krishna
• Don't You Worry Child
Puttin' On the Ritz
'''2014-2015'''
로미오와 줄리엣 OST
• The Young Juliet
• Montagues and Capulets
-

7. 커리어


[image] 사대륙선수권
은메달
2020 서울
여자 싱글
[image] 청소년 올림픽
금메달
2020 로잔
여자 싱글

'''국제대회:시니어'''
'''대회'''
'''14–15'''
'''15–16'''
'''16–17'''
'''17–18'''
'''18–19'''
'''19–20'''
'''20–21'''
세계선수권





C

사대륙선수권





2nd

GP NHK 트로피






7th
GP 컵 오브 차이나





4th

GP 스케이트 캐나다





3rd

CS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2nd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3rd

필라델피아 서머 인터내셔널





1st

'''국제대회:주니어, 노비스'''
청소년 올림픽





1st

주니어 세계선수권



9th
6th


JGP 캐나다




4th


JGP 슬로바키아




3rd


JGP 이탈리아



5th



JGP 크로아티아



4th



동계 유소년 아시아 대회




1st J


바바리안 오픈




1st J


탈린 트로피


2nd N

1st J


컵 오브 티롤

1st N





아시안 트로피

2nd N
1st N




'''국내대회'''
종합선수권
6th
1st
5th
1st
1st
1st
4th
회장배 랭킹대회
5th J
2nd J
1st
1st
2nd
4th

동계체전
1st
3rd
1st
1st

1st

종별선수권
1st






JGP 선발전



3rd
1st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C=취소, N=노비스, J=주니어

7.1. 대회 별 상세 점수


  • 시니어
'''2020–21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21.02.24-26
2021 종합선수권
1
69.87
5
124.94
4
194.81
2020.11.27-29
2020 NHK 트로피
12
55.56
5
126.17
7
181.73
'''2019–20 시즌'''
2020.02.17-21
2020 동계체전
1
75.21
1
138.14
1
213.35
2020.02.04-09
2020 사대륙선수권
3
73.55
2
'''149.68'''
2
'''223.23'''
2020.01.03-05
2020 종합선수권
1
76.53
1
143.67
1
220.20
2019.12.13-15
2019 회장배 랭킹대회
9
57.46
3
134.28
4
191.74
2019.11.08-10
2019 컵 오브 차이나
7
61.49
4
130.32
4
191.81
2019.10.25-27
2019 스케이트 캐나다
2
'''78.22'''
4
139.27
3
217.49
2019.09.17-22
2019 CS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4
58.04
1
141.25
2
199.29
2019.09.13-15
2019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2
70.47
3
130.42
3
200.89
2019.07.31-08.03
2019 필라델피아 섬머 인터내셔널
2
64.87
1
128.61
1
193.48

  • 주니어
'''2019–20 시즌'''
'''날짜'''
'''대회'''
'''레벨'''
'''쇼트'''
'''프리'''
'''합계'''
2020.01.10-15
2020 로잔 청소년 동계올림픽
주니어
1
73.51
1
140.49
1
214.00
'''2018–19 시즌'''
'''날짜'''
'''대회'''
'''레벨'''
'''쇼트'''
'''프리'''
'''합계'''
2019.03.04-10
2019 주니어 세계선수권
주니어
11
55.62
2
123.20
6
178.82
2019.02.13-15
2019 동계 유소년 아시아 대회
주니어
1
71.39
3
134.43
1
205.82
2019.02.05-10
2019 바바리안 오픈
주니어
7
68.24
1
127.26
1
195.50
2019.01.11-13
2019 종합선수권
시니어
1
67.68
1
130.95
1
198.63
2018.12.21-23
2018 회장배 랭킹대회
시니어
9
53.47
1
130.06
2
183.53
2018.11.30-12.02
2018 탈린 트로피
주니어
1
50.17
1
113.50
1
163.67
2018.10.10-13
2018 JGP 캐나다
주니어
4
60.66
4
111.19
4
171.85
2018.08.22-25
2018 JGP 슬로바키아
주니어
3
64.45
4
119.53
3
183.98
'''2017–18 시즌'''
'''날짜'''
'''대회'''
'''레벨'''
'''쇼트'''
'''프리'''
'''합계'''
2018.03.05-11
2018 주니어 세계선수권
주니어
9
59.79
8
111.99
9
171.78
2018.01.13-16
2018 동계체전
시니어
(여중부 A)
2
65.79
1
131.87
1
197.66
2018.01.05-07
2018 종합선수권
시니어
1
69.53
1
135.15
1
204.68
2017.12.01-03
2017 회장배 랭킹대회
시니어
1
67.46
1
130.10
1
197.56
2017.10.11-14
2017 JGP 이탈리아
주니어
5
60.42
4
117.28
5
177.70
2017.09.27-30
2017 JGP 크로아티아
주니어
5
53.81
3
109.61
4
163.42
'''2016–17 시즌'''
'''날짜'''
'''대회'''
'''레벨'''
'''쇼트'''
'''프리'''
'''합계'''
2017.01.19-22
2017 동계체전
시니어
(여초부 A)
1
63.71
1
118.31
1
182.02
2017.01.06-08
2017 종합선수권
시니어
6
58.71
2
122.17
5
180.88
2016.11.19-27
2016 탈린 트로피
노비스
3
36.49
1
90.40
2
126.89
2016.10.14-16
2016 회장배 랭킹대회
시니어
3
62.97
3
118.45
1
181.42
2016.08.04-07
2016 아시안 오픈 트로피
노비스
1
46.03
1
91.10
1
137.13
'''2015–16 시즌'''
'''날짜'''
'''대회'''
'''레벨'''
'''쇼트'''
'''프리'''
'''합계'''
2016.03.09-13
2016 컵 오브 티롤
노비스
1
46.72
1
88.03
1
134.75
2016.02.01-04
2016 동계체전
시니어
(여초부 A)
3
52.94
3
109.77
3
162.71
2016.01.08-10
2016 종합선수권
시니어
1
61.09
1
122.66
1
183.75
2015.12.04-06
2015 회장배 랭킹대회
주니어
1
56.55
4
94.05
2
150.60
2015.08.04-07
2015 아시안 오픈 트로피
노비스
4
33.38
1
80.71
2
114.09
'''2014–15 시즌'''
'''날짜'''
'''대회'''
'''레벨'''
'''쇼트'''
'''프리'''
'''합계'''
2015.03.11-15
2015 종별선수권
시니어
(여초부 A)
1
56.55
4
94.05
2
150.60
2015.02.24-27
2015 동계체전
시니어
(여초부 A)
3
52.75
2
100.18
22
152.93
2015.01.07-09
2015 종합선수권
시니어
6
52.15
7
97.14
6
149.29
2014.12.05-07
2014 회장배 랭킹대회
주니어
6
48.04
4
95.29
5
143.33

8. 기타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 자격으로 7명의 신구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올림픽기를 들고 입장하였다.
  • 2020 로잔 청소년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각국 소개 시간 때 태극기 들고 입장하였다.
  • 2018년 초쯤 2, 3일간 훈련을 쉬며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했고, 결국 계속해서 선수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한다.
  •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음식이 맛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 한국어를 잘 몰랐을 때 코치에게 들은 욕설을 엄마께 물어 당황케 한 적이 있다고 한다.
  • 시력은 0.7이며, 스케이트화의 사이즈는 235이다.
  • 가장 좋아하는 프리 프로그램 3개는 순위대로 Don't you worry child, 캐리비안의 해적, 에비타이다.
  • 혜성처럼 등장하여 괴물같은 실력으로 2016 종합선수권 우승까지 거머쥐었지만, 빙상연맹의 국가대표 선발 방침에 따라 유영의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됨으로써, 유영은 쾌적한 태릉빙상장에서 프로에 걸맞은 매니지먼트와 케어를 받는 게 아니라,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과천빙상장에서 개인적으로 훈련할 처지에 놓일 위기에 처했다. 일단 연맹측에서도 대책회의를 연다고 하고 "유영 선수의 성장을 도울 방법을 찾아보겠다"고는 하였으나, 선수를 키워줄 생각은 안하고 자기 밥그릇이나 챙기는 빙상연맹에게 뭘 기대할 게 없다는 네티즌들의 한탄이 이어지고 있으며, 빙엿의 병신짓에 답은 빅토르 안처럼 이민이다라고 조롱하고 있다. 다행히 유영이 태릉빙상장에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9. 관련 문서


[1] 영어 위키백과 표기. 본인 또한 이렇게 표기한다. 참고로 현행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Yu Yeong이다.[2] 한 살 때 싱가포르에 갔다.[3] 이름이 두 글자이기 때문에 영이라고 부른다.[4] 프로필에는 그냥 기독교로 적혀있는데, 한국에서의 기독교는 개신교 하나만을 칭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므로 개신교가 확실하다.[5] 이전 기록은 러시아알료나 코스토르나야 선수가 가지고 있었다.[6] 이전 기록은 모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가 세운 44.70점(쇼트)과 78.30점(프리)이었다. 물론 중간중간 채점제가 바뀌긴 하였지만 분명 의미있는 기록이다.[7]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의 3-3 컴비네이션 점프 시대를 2006-07 시즌 김연아가 열었다면, 한국의 고난도 점프 시대는 2019-20 시즌 유영이 열었다고 보면 된다.[8] 이번 시즌 주니어 단독 과제가 러츠 점프이다. 따라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컴비네이션 점프를 플립으로 구성해야 하는데, 플립 점프에 약점이 있는 유영 선수로서는 이 시즌 쇼트 클린에 애를 먹은 이유이기도 했다.[9] 국내 경기에서는 3Lz+3T / 3F, 2A 로 수행했다.[10] 3A로 시도할 때도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참고.[11] 이번 시즌 주니어 단독 과제이다.[12] 3A로 시도할 때도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참고.[13] 이번 시즌 주니어 단독 과제이다.[14] 총점 200점을 넘긴 했지만, ISU 공인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한다.[15] 주니어로 출전한 청소년 동계올림픽 쇼트에서는 단독 2A과 룹 점프가 필수 과제였기 때문에 3A 대신 2A을, 3F 대신에 3Lo을 구성하였다. (참고로 3A는 단독 2A을 구성했을 때 컴비네이션 점프로 수행할 수 있었지만 실전에서 수행한 적이 없었고 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에 3Lz+3T를 수행했다.)[16] 8트리플 구성이다.[17] 시즌 초반에는 3Lz+1Eu+3S대신 3Lz+2T+2Lo을, 마지막 2A대신 3S을 구성했었다.[18] 이전에 국내 대회와 ISU가 주관하지 않는 국제대회에서는 이미 총점 200점을 넘은 적이 있지만 둘 다 공식 점수로 인정되지 않는다. 유영은 이번에 ISU가 주관하는 국제 대회에서 처음으로 총점 200점을 돌파했다.[19] 그러나 이 판정을 두곤 다소 현미경 잣대라는 평이 많았다. 특히나 후속 트리플 살코와 더블 악셀 뒤 트리플 토룹은 다른 대회의 수행이었으면 언더를 받지 않았을거란 의견이 지배적이다.[20] 다만 프로콜 상 트리플 플립에서 언더 판정을 받으면서 감점을 받았다.[21] 스텝 시퀀스에서 레벨 2를 받았다. 적어도 3까지는 받았다면 점수가 1점 이상 올랐을 것이다.[22] '''클레오파트라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유영 선수의 연습 현장에 갔다왔다고 주장하는 일부 네티즌들이 클레오파트라의 선율에 맞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는 2020-2021 시즌 개인 프로필에 사실로 드러나면서 확정되었다.[23] NHK 트로피와 종합선수권에서는 후반 3F에 3T를 붙였다.[24] 12명의 여자 싱글 선수 중 유일한 한국인이며, 나머지는 모두 일본 선수들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그랑프리 시리즈 초청 방식을 자국 선수들 / 자국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 위주로 구성하였기 때문이다.[25] 첫 순서로 경기를 펼치긴 했으나 프로그램 수행, 트랜지션 등을 보았을때 62-63점은 기록했어야 했다.[26] 당시 GOE(수행 점수) 1.87점[27] 당시 GOE(수행 점수) 1.77점[28] 소위 탑싱이라 불리는 여자 선수들 중 안나 셰르바코바,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알리나 자기토바,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등은 모두 러츠의 엣지가 바르지 않다.[29] 엣지 교정은 대부분의 선수에게 쉽지 않은 부분으로 많은 선수들이 엣지교정에 실패하거나 포기하곤 한다. 대표적으로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등이 있다.[30] 플립을 더 깐깐하게 보는 이유는 러츠 점프는 플러츠로 뛰는 선수가 매우 많은데, 플립은 립으로 뛰는 선수가 러츠를 플러츠로 뛰는 선수보다 수가 적어서 더욱 채점과 가산점에 예민하게 따진다. 즉, 현재 채점제는 립퍼인 선수들이 매우 불리하다.[31] 다만 이런 성장은 이 나이대의 선수들에게는 제법 일어나는 것이라 까무러치게 놀랄 수준까지는 아니다.[32] 당시 GOE(수행 점수) 1.08점[33] 당시 GOE(수행 점수) 1.58점[34] 그래서 2019-20 시즌의 안무가 선수에게 다소 안 맞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탐 딕슨의 안무는 클래식하고 무난하다는 평을 받지만 반대로 요소의 연결이나 단일 수행에서 임팩트를 못 보여준다는 단점이 있고, 셰린 본의 경우 인생 프로그램과 망작을 모두 만들어내는 갭 차이가 심한 안무가란 평을 받는다.[35] 여자 싱글에서는 공식적으로 성공한 선수가 없다.[36] 김연아 - 임은수 - 본인 순.[37] 김연아 - 김채화 - 김나영 - 곽민정 - 김해진 / 박소연 - 최다빈 - 임은수 - 본인 순.[38] 김연아 - 임은수 - 본인 순[39] 김연아 - 본인 순.[40] 이토 미도리  - 토냐 하딩 - 루드밀라 넬리디나 / 나카노 유카리 - 아사다 마오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키히라 리카 - 미라이 나가수 - 알리사 리우 -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 본인 순.[41] 김연아 - 임은수 - 본인 순.[42] 김연아 - 위서영 - 김예림 - 임은수 - 본인 순.[43] 종전기록은 김연아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 기술점수인 44.70점.[44]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키히라 리카 - 본인 순.[45] 김연아 - 최다빈 - 김예림 - 임은수 - 이해인 - 본인 순.[46] 김연아 - 본인 순.[47] 김연아 - 김예림 - 이해인 - 본인 순.[48] 김연아 - 임은수 - 본인 순.[49] 김연아 - 본인 순.[50] 김연아 - 본인 순.[51] 아사다 마오 - 키히라 리카 - 알리사 리우 - 본인 순.[52]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 안나 셰르바코바 - 카밀라 발리예바 - 크세니아 시니치나 - 본인 순.[53] 여담으로 프리 140점, 총점 210점을 넘은 유일한 비러시아 주니어 여자 선수이기도 하다.[54]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 안나 셰르바코바 - 카밀라 발리예바 - 크세니아 시니치나 - 본인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