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시철도 2호선/연장

 



1. 연장 계획
2. 남동부 연장
2.1. 논현 연장
2.3. 독산 연장
3. 강화도 연장
4. 김포-일산 연장
5. 지선 신설


1. 연장 계획


경전철로 운행되는 노선인데도 양끝으로 너무나도 많은 연장의 가능성이 열려있다. 현재 가장 거론되는 방안은 남으로는 광명역, 매화역, 독산역 연장, 북으로는 지선의 김포시, 일산신도시 연장이 있다. 만약 연장된다면 신림선 숙원 사업에 실패했던 서울대학교의 노림수가 될 수 있어 이러다가는 인천 도시철도를 넘어 수도권 광역철도로 묶이는 초거대 노선이 될 가능성도 있다. 이 노선들이 개통된다면 50km 넘는 노선길이가 탄생하게 된다.

2. 남동부 연장



2.1. 논현 연장



초기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계획에 논현지구~송도국제도시 연장이 계획되었으나 인천대공원역으로 구간계획이 변경되면서 없어졌던 구간이다.
이후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대순환선의 소계획인 남부순환선으로 추진되어 인천2호선과 직결하는 계획으로 변경되어 추진되었으나, 인천시에서 계획을 변경하여 '2035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인천2호선의 논현 연장으로 다시 대체되었다.
남부순환선으로 계획되었던 구간 중 유일하게 2호선과 직결해서 운행한다는 구상안이 남아있는 유일한 구간으로, 나머지 대순환선/남부순환선 구간은 주안송도선 사업으로 대체되거나 폐기되었다.
다만 대순환선으로 추진되었던 송내역(부개역)~인천대공원역 구간이 사라짐에 따라 논현동, 도림동, 서창동 지역에서 서울 접근 시 시내버스를 통해 송내역으로 환승하는 수요를 도시철도로 대체하는 것은 힘들어질 전망이다.
'''역번'''
'''km'''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비고'''
'''형태'''
'''횡단'''
I225
0.0
남동구청
南洞區廳



인천광역시
남동구

I226

서 창





I227

서창2지구





I228

도 림





I229

인천논현



[image] 수인분당선

서창1지구에 위치한 서창역(가칭)은 장아산로, 걸재천로에 위치, 근접하므로 장아산역 또는 걸재천역이 역명 후보가 될 수 있다.
서창2지구에 위치한 서창2지구역(가칭)은 어울공원, 물바람수변공원이 근접하므로 어울공원역 또는 물바람수변공원이 역명 후보가 될 수 있고, 서창동의 중앙이라는 의미에서 서창중앙역이 역명 후보가 될 수 있다.
도림동에 위치한 도림역(가칭)의 경우, 도림동에 역이 없으므로 도림역이 이변 없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 송도국제도시 연장


초기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계획에 논현지구~송도국제도시 연장이 계획되었으나 인천대공원역으로 구간계획이 변경되면서 없어졌던 구간이다.
이후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대순환선의 소계획인 남부순환선으로 추진되어 인천2호선과 직결하는 계획으로 변경되어 추진되었으나, 인천시에서 경제성이 부족하다고 판단, 이 노선을 잠정 보류하였다.
'''역번'''
'''km'''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비고'''
'''형태'''
'''횡단'''
I230
0.0
인천논현



[image] 수인분당선
인천광역시
남동구

I231

한 화





I232

논현고잔





I233

남동공단





I234

바이오클러스터




연수구

I235

사이언스파크





I236

테크노파크



[image] 인천1호선


2.3. 독산 연장


또한 남부로는 시흥시를 거쳐 광명역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제시되었으나 광명시흥보금자리주택지구의 사업지연으로 인해 사업 추진의 시급성이 낮다고 판단되어 2012년 3월 연장 사업구간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보류시켰다 추진 당시 보도를 보면 보금자리주택 사업이 추진되면 같이 추진될 가능성은 있다고 하였지만 사업이 완전히 취소되면서 연장 가능성은 낮아졌다. 다만 운연역에서 수도권 전철 서해선신천역까지는 2.5km 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최소 신천역까지는 연장해서 수도권 전철 서해선, 소사대곡선과 연계하자는 주장은 자주 나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광명시흥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이 '광명시흥테크노밸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발 계획이 잡혀서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때문인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인천 2호선 인천대공원 - 시흥은계 - 광명역 연장이 확정되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공약에 인천 2호선의 광명역 연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2018년 9월 21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계획에서 인천 2호선을 신안산선 (가칭)신독산역으로 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2019년 1월 인천광역시에서 광명 연장을 적극 추진한다고 한다. 출처
2019년 10월 31일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인천광역시가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신독산 연장안을 건의한 것출처과 함께 3일 뒤 경기도도 43개 철도 노선을 건의하면서 신독산 연장안으로 건의출처하였고 여기에 신림역 연장까지 거론되는 등 연장안은 광명이 아닌 신독산 연장이 유력해지고 있다. 광명시에서도 21대 총선에서 승리한 광명을 양기대 당선자의 광명-목동선 공약이 하안동 우체국사거리에서 인천2호선과 환승을 전제로 하는 등 사실상 신독산 연장을 기정사실로 보는 모양새다. 광명시 입장에서도 어차피 경강선으로 광명역의 남인천 지역 수요를 커버할 수 있으니 인천2호선은 광명역보다는 하안동 연계가 낫다고 보는 듯.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신독산역 연장안이 가장 타당성이 높은것으로 나타나 지자체들은 공동으로 해당 연장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과정 등에서 노선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출처
문정복 시흥시 갑 국회의원은 지역위원장 시절에 신림역까지 연장을 제안했으며,# 최기상 금천구 국회의원도 독산역을 지나 신림역으로의 연장을 당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신림역까지의 연장 계획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신독산역 이후의 연장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3. 강화도 연장


2030 인천도시기본계획에 인천 2호선 본선의 강화군 연장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연장되면 하술할 김포 도시철도걸포북변역 연계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전동차 사양. 만약 본선이 아닌 지선으로 운영되고 4량으로 열차의 칸을 늘린다 해도 노선의 길이가 50km 가량으로 길어지는데 경전철로 그 장거리를 감당한다는 건 쉽지 않다. 더군나나 철도를 놓는 등의 개발을 하려면 강화군에 적용된 각종 규제부터 풀려야 한다.

4. 김포-일산 연장


[예정 노선 자세히 보기]
'''역번'''
'''km'''
'''역명'''
'''승강장'''
'''환승 노선'''
'''소재지'''
'''비고'''
'''형태'''
'''횡단'''
I206
0.0
독 정
篤 亭


[image] 인천 2호선(본선)
인천광역시
서구

I205
1.0
완 정
完 井





당 하
(미정)
堂 下






검 단
檢 丹


[image] 인천 1호선


4.5
불 로
(미정)
不 老






여우재
(미정)
여우재






감 정
(미정)
坎 井



경기도
김포시



걸포북변
傑浦北邊


[image] 김포 도시철도



한강시네폴리스
(미정)
漢江시네폴리스






일산테크노밸리
(미정)
一山테크노밸리



고양시 일산서구


13.8
킨텍스
KINTEX


[image]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15.0
주 엽
注 葉


[image] 3호선
(일산선)



후 곡
(미정)
後 谷





16.5
일 산
一 山


[image] 경의중앙선
[image] 서해선



한뫼공원/현산초
(미정)







큰마을
(미정)







종점역
(미정)






}}}
2016년, 홍철호 당시 국회의원이 인천 2호선을 검단신도시 2지구를 지나 김포 도시철도걸포북변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인천광역시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듯. 다만 검단신도시가 변동 사항이 생기면 거기에 맞춰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 일단 걸포북변역까지의 노선이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되었으며 사업 타당성 용역이 진행되었다.
2016년 2월, 완정역 부근에서 분기를 뻗어 걸포북변역 까지 가는 지선의 경제성(B/C) 검토 결과, 1.36으로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중 가장 높게 나왔고, 재원 조달의 적정성을 고려한 사업 추진 대상 노선에도 포함되면서 연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검단 2지구가 추 후 개발된다면 2020년 경에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image]
[image]
203공구에 지선 계획이 반영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지선 선로 구간은 원당대로 쪽으로 꺾어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
[image]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된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김포 연장. 완정사거리 이후 구간은 원당대로 쪽으로 꺾어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image]
인천 2호선 초기 일산 연장 예상 노선도. 자세히 보면 고양시에서는 인천 2호선을 식사동을 넘어 고양시 동쪽으로 연장하는 것을 고려했었다.
경기도는 GTX가 정차하는 킨텍스를 경유하여 일산역까지 연장하기로 마음먹고 인천광역시에 제안을 한 상태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은 2016년 말 3차 계획이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3차 계획에서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교통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골자이다. 따라서 이번 3차 계획 발표에 포함될 경우 늦어도 2020년경에는 착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다만 한강을 건너는 문제가 굉장히 골치아플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지하로 짓자니 유역면적이 엄청난 한강의 하구라서 주변이 온통 연약지반이고, 지상으로 짓자니 한강 하구 장항습지의 철새보호지역을 정면으로 통과해야 하기 때문.
[image]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대교 쪽을 지하화한 것을 보면 '''결국 지하화로 한강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김포 한강로자유로, 제2자유로를 통과해야 하기에 이산포 쪽에 역을 만들면서 통과하려면 지하로 지나갈 수밖에 없기도 하고.
일산 연장이 성사된다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킨텍스역과의 연계를 통해 김포시와 서구 검단의 서울행 교통사정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인천 2호선 연장을 통해 김포나 검단에서 킨텍스까지 10분대 도달이 가능해지면 GTX-A노선을 통해 김포시와 인천광역시가 그토록 염원하던 '''김포·검단↔강남 4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김포와 검단은 이쪽보다는 수도권 전철 5호선서울 지하철 9호선 서부 연장에 목을 메는 모습이고, 완정역 이북의 배차가 12분으로 벌어진다.
반면 고양시, 특히 일산신도시 지역에서 인천 2호선 일산 연장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단절됐던 고양시와 인천광역시 간 대중교통이 연결되고, 한류월드 등 일산 지역 문화산업단지와 김포 한강시네폴리스가 연계되어 김포시 쪽으로 고양시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무엇보다 장항택지지구, 그리고 추가 연장을 통해 중산, 식사지구의 교통대책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 언론이나 정치권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신문 기사
2019년 1월 11일 인천광역시, 경기도, 고양시, 김포시, 계양구 5개 지방자치단체와 20대 김포시 지역구 국회의원김두관, 홍철호까지 7인이 협약을 맺고 '''인천 2호선의 경의중앙선 일산역 연장 추진을 공식화'''하기로 했다. 기사 2016년 경기도에서 한 사전 타당성조사에서 B/C 1.03이 나온 것을 바탕으로 협상해 왔고, 2019년 1월 11일 협상이 타결된 것이다. 인천 도시철도 계획에는 즉시 반영하고, 2021년 발표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하여 광역철도가 아닌 도시철도로 사업을 추진한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광역철도 사업으로 지정받아 국비 70:지방비 30으로 추진하고, 반영되지 못하면 국비 60:지방비 40으로 추진하게 된다.
2019년 4월 4일 해당 사업에 대해 경기도인천광역시가 요청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선정이 실패하였다. 기사 그러나 인천광역시에서는 2019년 6월 해당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에 재도전하기로 했다. 기사
2019년 5월 23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일산신도시 지역민들의 창릉신도시 반발에 대해 수습책을 제시하면서 해당 노선을 빨리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기사 그러나 커뮤니티의 반응은 되게 부정적인 편이다. '''착공은 한다고 했으나 삽도 뜨지 못한''' 노선이 수도권에만 수두룩 하기 때문에 3기 신도시가 들어 서고도 완공 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또한 티스푼 공사를 떠나서, 일산의 반발이 가장 큰 부분 중에 하나가 창릉에 35,000세대의 주택이 공급되면서, 이미 과포화 상태의 자유로, 강변북로 등의 교통 부담이 늘어난다는 점인데 인천 2호선이 일산까지 연장되어도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또한 간담회 내용으로 판단하기에 이 2호선 연장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을 이용하려는 김포/인천 시민들을 노리고 발표한 듯 한데, 전문가들도 그렇고 일반 시민들도 GTX를 이용하려고 일산 넘어가는 수요과 과연 충분히 나올 것 같지는 않다는 평이다. 2호선 연장 선형이 3개의 베드타운을 이어주는 형태이기 때문에(일산, 김포, 검단)에서 서울특별시로 향하는 교통 수요를 분산 시킬 수 있는지 의문이기도 하고.
다만 위의 부정적 평가와는 별개로, 인천 2호선 연장을 추진하려는 3개의 지자체의 노력이 김현미 장관의 발표에 힘입어 생각 외로 빨리 사업이 진행 될 수 있을 수도 있고, 일산테크노밸리, 한강시네폴리스가 준공되고 나면 해당 노선에 수요가 꽤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
2019년 8월 21일에 독정역~불로역(가칭)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었다. #
[image]
2019년 10월 31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일산역 연장 계획을 탄현지구 내로 끌고 들어와 12km로 계획한 것을 15km로 늘리기로 했다. 탄현역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홀트복지타운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있는 탄현큰마을을 거쳐서 일산직업능력개발원(앵골과선교)까지 가게 된다. 기사 탄현역야당역 정 중앙인 앵골과선교[2]가 종점이라 이 지역에 경의중앙선 역을 신설하면 환승역으로 만들 수는 있다. 또한 세부 사업 명세서에 주엽역일산역 사이에 후곡마을을 상대로 한 '''후곡역 계획이 추가'''되었다.독정 ~ 불로지구 연장안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중인데, 김현미 장관은 불로지구 ~ 탄현큰마을 연장안도 기획재정부에 예타 병합을 통해 빠른 추진을 하겠다고 밝혔다.
[image]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김포-일산 연장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발표안

"오늘 아침 5시 40분에 집을 나섰는데 일산에 사는 제가 교통체증으로 발 묶이지 않으려면 잠을 줄이지 않고는 다른 도리가 없다"며 "대도시권에 사는 시민들이 숨통을 틀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기사

참고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2019년 11월 현재 덕이동 신동아파밀리에 2단지에 살고 있다. 인천 2호선이 일산직업능력개발원(앵골과선교)까지 연장되면 '''수혜를 보는 것은 김현미 장관 본인'''이다. 마음같아서는 대놓고 덕이동 하이파크시티까지 끌고오고 싶었던 듯.(...)
[image]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측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존 일산역까지 12km에서 탄현지역 연장까지 15km로 증가한다고 언급돼있다. 즉, 일산역 이북구간의 노선 길이가 3km이라는 것인데, 위에 언급된 여러개의 역사를 탄현 큰마을 방면 지역까지 사유지를 통과하지 않는 거리로 쟀을 때 정확하게 3km가 나오며 일산역 좌측의 일청로로 지나가는 방향과, 일산연 우측 일산초교 방면으로 진입하는 2개의 노선이 나온다. 정차 역사가 앞서 서술한대로 일산역을 포함해서 5개가 될지는 미지수지만 대광위에서 발표한 추가 3km는 거의 정확하게 들어맞는다. 혹자는 중산지구 연장을 언급하지만 3km의 노선이 나오질 않는다. 따라서 탄현 직업능력훈련원 부지 연장에 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image]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김포-일산 구간 연장 노선 중 고양시 구간
다만, 김현미 장관이 사퇴하거나 정권이 교체되면 계획이 바뀌거나 폐기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12월 16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검단 연장 부분이 B/C 1.0을 넘지 못하는 등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청에서는 사업비를 축소하는 등 자구책에 나서기로 했다. 기사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창릉신도시 개발에 대한 일산신도시 지역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추진하던 사업인데, 단추를 잘못 꿰면서 '''김현미 장관까지 책임론을 얻어맞고 있다'''. 기사
위에 나와있든 사실 인천부터 김포까지는 사업성이 없긴 해도, 김포시고양시를 연결하는 부분은 사업성이 꽤 좋아서 이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듯 하다. 김포 입장에서는 킨텍스역과의 연결과 후곡역 학원가와의 연계성 부분에서, 고양 입장에선 일산서구를 관통하는 노선의 필요성과 10만명 가까이 사는 엄청난 인구 밀집지역인데 교통이 다소 열악한 중산동탄현동의 신규 역사 신설을 위해 꼭 필요한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김포 구도심 인근 택지지구 교통분담금과 킨텍스 신시가지 분담금으로 걸포북변~탄현 구간부터 먼저 시행하여 부분 개통을 하고 장래에 직결하면 되긴 할 것이나 소식이 없다. 아마 한강 도하 비용이 과다해서 애로사항이 되는 듯 하다.

5. 지선 신설


2020년 현재 3개의 (지선) 노선들이 심도 있게 논의 되었으며, 추진될 확률이 굉장히 높은 노선들이다.
  • 인천대공원역 ~ 신천역(시흥) ~ 독산역 ~ 신독산역[3]
  • 남동구청역 ~ 서창지구 ~ 도림지구 ~ 인천논현역[4]
  • 독정역 ~ 검단역 ~ 검단 불로지구[5]
[1] 실제로 해당 구간을 지날때 옆에 터널이 짤막하게 나있는것을 볼 수 있다.[2] 고양시파주시의 경계선이다. 다리는 파주시 땅인데 다리의 출입구는 고양시이다.[3] 2019년 12월 인천광역시, 시흥시, 광명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가장 높은 타당성을 얻음[4] 2020년 10월 발표한 인천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에 의해 수립.[5] 2020년 10월 발표한 인천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에 의해 잠정 확정. 이후 추가 계획에 따라 걸포북변역 ~ 킨텍스역(GTX) ~ 일산역 ~ 일산 탄현지구까지의 연장 가능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