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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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pv 선행공개와 함께 발표가 이루어졌다.
CPU로 캐릭터를 플레이해 예선은 리그, 본선은 토너먼트인 방식인데, 예선 시작 전 1~3위는 예선에서 면제하는 응원 투표가 펼쳐졌다. 1~5위까지는 거의 박빙의 승부를 보였다. 특이하게도 가장 인기있는 죠죠라 여겨지는 죠타로는 탑 5에는 들지도 못했으며 애니화 버프를 받은듯한 죠나단 , 한국 내 팬들에겐 페이크 주인공이라 놀림받던 죠스케, 5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부차라티, 당연히(…) 포함된 DIO, 그리고 죠니 죠스타 등이 탑 5위를 차지했다.
최종 결과는 1위 죠나단 죠스타, 2위 DIO, 3위 히가시카타 죠스케, 그리고 4위는 브루노 부차라티였다. 여기서 죠나단과 죠스케는 최종 결과 며칠전까지 '''한번도 3위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1위부터 3위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공개추첨을 통해 예선 A~F조에 편성되었고, 5차 PV 이후 공개된 디오 브란도, 엔리코 푸치, 카와지리 코사쿠, 퍼니 발렌타인은 G조로 편성되었다.
여기에 A~F조의 패자 중 한명을 투표로 선발하여 G조에 추가하는 패자 부활 캠페인이 진행되어 패자부활전 투표에서 1위를 한 카쿄인 노리아키가 G조에 들어가게 되었다.
예선표는 다음과 같다. 인원상 A~D조는 4명, 다른 조는 5명이 들어가며 단판승으로 치러지며, 대전은 7월 3일 22시부터 매주 수요일 10시마다 개최한다.
추첨회 & 시범경기[2]
A조 & B조
C조 & D조
E조 & F조
G조
아래는 공식 영상에서 대전부분만을 추출하여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 된 영상이다.
A조 경기
B조 경기
C조 경기
D조 경기
E조 경기
F조 경기
G조 경기 전반부 / 후반부
조 추첨과 함께 시범으로 1~4위 캐릭터들의 CPU 대전이 공개되었는데[12] 비 스탠드 캐릭터인 죠나단이 안습하게 리치 차이에 농락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후 죠나단은 추가로 이루어진 AI 배틀에서도 플레이어끼리의 대전에서도 '''전부 졌다.'''
굵은 글씨는 본선 진출 캐릭터, 취소선은 예선 탈락 캐릭터이다.
캐치 프레이즈는 '''원작대결! 이기는 것은 어느 쪽!?'''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1차전부터 드림매치가 성사되었다. 엠페러의 원거리 공격과 압둘의 불꽃 레이더 &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의 상쇄를 눈여겨볼만 하다. 초반엔 홀 호스가 우세했으나 압둘이 원거리 공격만을 고집하면서 서로 교착상태에 들어 갔고 이후 고고고모드가 on된 압둘이 하트 히트 어택과 이어진 콤보로 홀 호스를 꺾어버렸다. 사실 대전 자체는 홀호스가 매우 우세했으나 엠페러의 사격이 미스투성이였고 하트히트게이지가 MAX가 되었는데도 필살기는 시전조차하지 않았다. CPU의 성능이 아쉬워지는 면.
캐치 프레이즈는 '''진화하는 스탠드! 각오는 되어있나?'''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압둘vs홀 호스의 드림매치에 이어응원 투표 4위와 5위의 싸움이 이어졌다. 부차라티는 초반부터 도발을 시전했지만 열세였다가 후반엔 고유능력으로 부활한 후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전체적으로 죠니의 압도적인 우세였기에 아리베데르치를 정통으로 맞았으나 죠니의 체력이 남아있는 상태였다. 결국 승마모드의 앞발 짤짤이에 의해 부차라티가 허무하게 리타이어(…).
캐치 프레이즈는 '''3부VS7부! 승패의 행방은?'''
스테이지는 모리오초. 사격vs사격이라는 원거리전이 펼쳐졌다. 홀 호스는 열심히 공격을 이어갔지만 초반에는 죠니가 전부 피해버리고 중반에는 도발까지 당했다(…). 결국 죠니의 Act.3를 맞은 후 마무리 한발로 리타이어. 이번에도 어김없이 홀호스의 하트히트 게이지는 MAX였다!
캐치 프레이즈는 '''홀 호스, 전패를 피할 수 있을까!?'''
스테이지는 모리오초. 초반부터 맹공을 가한 홀 호스지만 부차라티 역시 초반부터 하트 히트 어택을 가했으며 홀 호스가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시전했으나 부차라티는 막지도 않고 '''피해버렸다'''(…). 부차라티에게 도발을 당한데다가 마무리를 하트 히트 어택으로 당해버려서 모리오초 스테이지의 '''시츄에이션 피니쉬가 발동되었다!''' 3연패도 억울한데…
캐치 프레이즈는 '''죠니, 전승으로 결승 토너먼트를 진출할것인가!?'''
스테이지는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초반부터 스테이지 기믹이 세번이나 발동되는 것은 눈여겨볼 만하다. 압둘은 이번에도 여전히 원거리 공격을 고집하며 니가와전법을 고집했지만 죠니는 도발마저 하면서 간단히 압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캐치 프레이즈는 '''서로가 1승 1패!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쪽은!?'''
스테이지는 키라 요시카게의 집. 여전히 니가와전법을 구사하시는 압둘선생이셨지만 스테이지 기믹으로 요시히로가 방해하더니 부차라티의 하트 히트 어택으로 체력이 대폭 다운. 하지만 위기를 하트 히트 어택으로 멋지게 타파…'''하는 줄 알았으나 부차라티는 부활한다.''' 침착하게 다시한번 하트 히트 어택을 구사하는 압둘이지만 부차라티의 지퍼 공격에 리타이어.
응원투표 상위 3명을 제외하고 4위, 5위인 부차라티와 죠니가 토너먼트에 올라가서 조작의혹이 있었지만 대전 풀 영상이 공개된 이후 얘기가 쏙 들어갔다(…). 단, 인기 캐릭터의 기술이 화려한 면이 있으며 CPU가 화려한 스킬을 주로 쓰려는 성향이 있어서 강캐처럼 생각되는 듯. 단, A조를 시작으로 D조까지 전부 승수(=패수)스코어가 3:2:1:0으로 너무 얘기 좋게 경기가 풀리는 감이 있다.
캐치 프레이즈는 '''제 2부 대결! 유법(모드)과 파문이 부딪힌다!'''
스테이지는 키라 요시카게의 집. 같은 2부의 인물이지만 시저는 에시디시와는 싸운 적이 없다. 나름대로 드림 매치. 샤봉커터도 중거리 견제 기술이며 에시디시 또한 혈관침이 중거리 딜링에 특화되어있어서 독특한 중거리전이다. '''헌데,''' 초반부터 맹공을 가하는 공격적인 시저의 CPU 성향과 사기적인 샤봉기술들의 능력이 합쳐져 압도적인 실력을 보인다. 초반부터 샤봉런쳐와 샤봉커터를 적절히 사용하며 하트히트 어택을 가하는데, 에시디시가 분전하지만 샤봉기술들은 '''시전 중에 히트되어 넉백 혹은 다운이 되어도 취소되지 않는다!''' 공중은 점프해서 샤봉런쳐, 하단은 샤봉커터 글라이딩으로 완벽하게 메꿀수 있어서 시저에게 사각이 없다는점도 흠좀무. 결국 대전은 시저의 '''압승'''으로 끝났다.
캐치 프레이즈는 '''드디어 등장! 주목 받는 쿠죠 죠타로 참전!'''
스테이지는 윈드나이츠 로트의 성. 죠타로는 근접캐라 초반에는 에시디시가 중거리 공격을 노리는 모습이 보이는데, 어차피 스탠드 러쉬 기술은 리치가 매우 길기 때문에(…). 죠타로는 초반부터 오라오라 러쉬를 아끼지 않았으며 에시디시가 괴염왕의 모드를 발동시켰으나 오라오라 러쉬때문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질 못 했다. 중간에, 샹들리에가 떨어지려하자 에시디시와 죠타로가 서로 피하려고하는데, 둘다 샹들리에에 동시에 맞는 건 압권. 이번 대전도 죠타로의 '''압승'''.
캐치 프레이즈는 '''스탠드 대 파문! 승패의 행방은!?'''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13] 폴나레프는 시작하자마자 특수기를 발동하는데, 하트 히트 게이지가 1칸 이상일 때 발동하여 점점 소모되는 기둥 속 사내들의 유법과 유사한 특수기로 보인다. 시전시간 동안 실버 채리엇의 공격이 다단히트로 먹여진다. 이로 초반에 시저를 압도하는 폴나레프이나 시저가 하트 히트 어택으로 거리를 벌린 후 샤봉 공격으로 큰 데미지를 준다. 허나 폴나레프는 다시금 공격하여 도발까지 시전하는 여유를 보이지만 샤봉공격의 막강한 데미지에 의해 체력이 상당히 많이 깎인 상태. 연이은 샤봉 난사에 패배한다.
캐치 프레이즈는 '''드디어 첫 승리를 건 싸움!'''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시작하자마자 에시디시가 "HEEEEYYYY 너어어무해애애애애애!"를 시전하는데 아마 공격 캔슬+도발을 겸하는 효과인 듯 싶다.[14] 시저와의 대전에서 보여준 특수기를 다시 사용하는 폴나레프이나 침착하게 상황을 풀어나가는 에시디시의 공격에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이후 에시디시의 상당한 맹공이 이어져 폴나레프를 몰아가는데, 폴나레프는 에시디시를 다운시키고는 자신이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도발을 쓰는 여유를 보인다. 이후 폴나레프의 체력은 1대 맞으면 리타이어되는 수준까지 떨어지지만 에시디시는 마지막 큰 한방을 먹이지 못한 채 역전되어 패배한다.
캐치 프레이즈는 '''연승 중인 시저에게 죠타로가 맞선다!'''
스테이지는 벽의 눈. 시작하기 무섭게 죠타로가 오라오라 러쉬를 날리지만 시저는 그에 대해 하트 히트 어택으로 보답한다. 이 한방의 타격이 매우 커서 죠타로가 분전하나 체력의 차이가 커서 시저의 샤봉 커터 글라이딩으로 마무리. 시저가 제대로 비 스탠드 캐릭터의 저력을 보여준다. 시저의 3승으로 토너먼트 진출.
캐치 프레이즈는 '''승자가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
스테이지는 스틸 볼 런의 바닷가. 둘다 러쉬 기술로써 맞붙는 모습[15] 은 주목할 점. 접전이 지속되다가 죠타로의 도발 후 폴나레프가 특수기를 발동해 죠타로를 압도하지만 체력을 손톱만큼 남긴 죠타로가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켜[16] 열세였던 상황을 역전시킨다. 큰 데미지를 입은 폴나레프는 기본 타격인 주먹 한방을 맞고 나가 떨어진다(…).
시범 경기에서 맥도 못 추고 DIO에게 탈탈 털린 죠나단 때문에 비 스탠드 캐릭터들의 성능이 구설수에 올랐으나 시저는 유법이건 스탠드건 죄다 바르는 무시무시한 위엄을 선보인다. 과연 와무우가 인정한 사나이. 죠타로 또한 DIO의 무다무다 러쉬처럼 긴 리치+막강한 데미지로 우위를 선점하는 모습을 보인다. 에시디시는 유독 하트 히트 어택,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홀 호스마냥 쓰지 않는게 아니라 유법인 괴염왕의 모드를 꾸준히 사용한 탓에 게이지가 거덜나서 못쓰는 거다(…). 혈관침공격의 판정도 뭔가 어쩡쩡해서 CPU전이라 약한 모습을 보이는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그냥 봐도 약하다. 폴나레프와는 나름대로 접전을 벌인 걸 보면 캐릭터 자체가 약하다기보다 컨트롤적인 요소가 큰 고난이도 캐릭터인 듯. 영상만 보아도 CPU가 에시디시의 컨트롤을 너무 단조롭게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족으로, 에시디시가 KO당하면 원작처럼 뇌가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A, B조의 경기를 경기당 짤막한 컷에 요약해 놓은 만화가 있다.
재밌는 점으로, 방송 중에 화면 위에 자막으로 속보가 떴다. A조 경기 때에는 코모도 왕도마뱀과 사자가 탈출, B조 경기 때에는 GDst. 형무소에서 죄수 번호 FE40536번 죄수가 탈옥했다는 것이다.[17] 이 외에도 캐릭터를 소개할 때 나오는 협찬 단체가… 니코동에서는 폴나레프와 에시디시 경기 시작 때 기둥 속 사내같은 사람 VS 기둥 속 사내드립이 나왔다. 그 경기 후에 폴나레프와 시저 전에서도 똑같이 기둥 속 사내 드립이 그대로 쓰였다.
캐치 프레이즈는 '''헤븐즈 도어의 특수능력, 발동될 것인가!?'''
스테이지는 투기장. 캐치 프레이즈 답게 헤븐즈 도어에 주목할 만한 경기가 펼쳐졌다. 물론 체펠리의 활약도 적지 않았는데, 손자가 쓰듯 파문 커터의 출중한 데미지를 살려 공격하고 킥공격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파문기술의 특성상 파문이 흐르는 공격은 공격 한방 한방이 제법 묵직한 데미지를 실어주기에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데, 로한은 주로 치고 빠지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로 사용되는 공격은 헤븐즈 도어의 러쉬(…), 만화펜 던지기(…). 강력한 파문 기술으로 로한을 압도하는 체펠리이나 파문기술을 남발하여 하트 히트 게이지가 남아돌지 않는 반면 로한은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킨다. 데미지가 그리 강한 기술은 아니지만 특수능력이 '''공격 모션 자체를 봉인한다.''' 이 공격을 맞은 체펠리의 CPU는 공격을 시전하려고 하면 제자리에서 스턴된다. 로한의 CPU가 공격적이지 않아서 히트 후 별다른 공격을 취하지 않지만, 플레이어가 히트시키면 상당한 사기 스킬이 되리라 예상된다. 또한 로한의 기술들은 연계에 특화된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갖은 기술들을 끊이지 않고 때려넣는 연계기술들을 이용하는 반면 치고 빠지는 성향덕분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진행하며 마무리 또한 연계기를 넣다가 마무리로 하트 히트 어택을 때려넣는다. 괜히 제작진이 로한을 강캐라고 한 것이 아니었다. 체펠리의 경우 초반에는 분전한 것과 반대로 후반에 맞기만 하는 모습을 보면 참…
캐치 프레이즈는 '''기둥 속 사내 vs 만화가! 이색적인 배틀!'''
스테이지는 DIO의 저택. 초반은 와무우가 상당히 우세했다. 고전을 면치 못하는 로한이 하트 히트 어택을 시전하나 캔슬시켜버린다. 압도적인 와무우였으나 로한이 뛰어난 연계 능력으로 차이를 좁히더니 하트 히트 어택을 다시금 성공시켜 와무우를 몰아넣는다. 로한은 또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고 다운 후 일어난 와무우를 또 다시 연계로 날려버리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데, 연계로 인해 히트수가 많아 게이지가 빨리 차기 때문인 듯하다. 기둥 속 사내들이 하트 히트 게이지를 아끼지 않고 유법에 쓰는 점도 한 몫 하는 듯. 와무우가 유법을 키고 맹렬히 돌진하지만 결국 로한의 승리. 이 때 남은 카운트는 '''1'''이었다.
캐치 프레이즈는 '''주목 받는 키라 요시카게 참전!'''
스테이지는 DIO의 저택. 접전이 계속되는 한편 킬러 퀸의 뛰어난 시간차 공격이 돋보인다. 체펠리씨는 여김없이 파문기술을 아끼지 않는데, 초반부터 헛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참… 이후 킬러퀸의 러쉬공격에 체펠리씨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데, 나름대로 근거리 파워형인 점을 살린 킬러퀸[18] 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체펠리는 단숨에 벌어진 체력 차이를 침착하게 메꾸지만 뜬금없이 생명자기로의 파문질주[19] 를 썼다가 주먹 한방에 리타이어(…). 덧붙여 다들 잊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번 대전은 20주년 극장판 팬텀 블러드 체펠리 vs 25주년 TVA 체펠리의 싸움이었다.[20]
캐치 프레이즈는 '''제 4부 대결! 인연에 결판은 지어질 것인가!?'''
스테이지는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초반 부터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켜 차이를 벌여 키라가 로한을 압도한다. 하트 히트 어택으로 맞붙는 로한이지만 데미지 면에서 뛰어난 기술은 아닌지라 키라는 연이어 맹공을 퍼붓는다. 하지만 로한은 침착하게 다시 하트 히트 어택을 히트 시키고 가위바위보 기술(…)을 두번 히트 시킨다. 이후 이어진 뛰어난 연계공격으로 키라에게 승리를 거두어 로한은 3승 0패로 토너먼트 진출.
캐치 프레이즈는 '''와무우, 이겨서 희망을 이을 수 있을 것인가?!?'''
스테이지는 키라 요시카게의 집. 나름대로의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체적으로는 체펠리가 우세했다. 역시 뛰어난 파문술사. 헌데 두 캐릭터의 CPU가 성능이 모자라서인지 둘다 허공에다 공격하는 경우가 좀 많다. 파문공격을 연이어 성공시키는 한편 와무우 또한 바람의 모드를 발동시켜 맞서는데 웬일로(?) 하트 히트 게이지가 한줄 여분이 생겨서 그걸 놓치지 않고 바로 하트 히트 어택을 발동시킨다. 정통으로 맞은 체펠리씨는 리타이어. 재밌는 건 와무우의 하트 히트 어택이 '''신사폭풍'''이라는 점인데, 두명 다 체력이 거의 소진된 상태에서 체펠리가 약간 우위에 섰으나 와무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신사폭풍으로 체펠리가 리타이어한다는 점에서 시저 체펠리를 떠오르게 하는 부분이다. 시저가 점프해서 킥을 하려다 신사폭풍을 맞은 것처럼 체펠리도 점프해서 파문커터로 마무리를 지으려다 신사폭풍을 정통으로 맞았다.
캐치 프레이즈는 '''2위 통과 결정전! 승패의 행방은!?'''
스테이지는 키라 요시카게의 집. 서로간의 공방이 이어지다가 와무우가 열세로 밀린 상태에서 키라의 시어 하트 어택이 작렬. 무시무시한 데미지로 와무우의 체력은 단숨에 줄어들었다. 하지만 와무우는 포기하지 않고 나름대로 키라를 몰아가는데, 점프해서 킥을 시전하려다가 킬러 퀸의 폭탄을 맞고 리타이어한다. 이로써 키라가 토너먼트에 진출. 덧붙여 키라는 자기 집에서 싸웠고 스테이지 기믹이 발동되었으나 아버지와의 상봉(?)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제작진의 말마따나 로한이 상당한 강캐로 나왔다. 단순히 공격봉인 능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계공격이 눈여겨볼 만하다. 체펠리는 죠나단과의 기술이 많이 겹치는 팬서비스 캐릭터로만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죠나단과는 비교가 안되는 다채로운 파문기술을 보여준다. 당장 영상만 보더라도 CPU가 자꾸 허공에 기술을 난사해서 그렇지 체펠리 자체는 상당한 강캐. 와무우 또한 에시디시처럼 유법에 하트 히트 게이지를 아끼지 않으나 CPU가 그걸 못 살려서 고전하는 부분이 있다. 스탠드 사용 캐릭터와 비 스탠드 캐릭터의 격차는 CPU때문인 듯. 스탠드 사용 캐릭터들은 비교적 단순한 전법을 보이는데 비해 파문과 유법 사용 캐릭터들은 컨트롤적인 요소를 크게 요하는 듯 싶다.
여담으로 니코동 경기영상에서는 로한이 와무우전 때 원거리에서 펜촉을 날리는 기술인 대사로 만약 내가 주인공이라면 이란 대사를 정확히는 도중에 대사가 끊긴 걸 3번 연속으로 말했더니 그에 따라 코멘트로 줄줄이 악당주인공(원문은 외도주인공)이란 코멘트가 달려나왔다. 그리고 와무우와 키라의 대결에서는 갑자기 시저의 샤봉런처의 시전음성이 들리기도 했다.
캐치 프레이즈는 '''제 5부 주인공 죠르노 참전!'''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자이로는 시작하자 마자 승마술로 돌진하더니 하트 히트 어택을 히트시키며 맹공을 퍼붓는다. 철구의 뛰어난 성능도 한 몫해서 시작한지 20여초가 지나자 죠르노의 체력을 각오모드 돌입 직전으로 만들어 놓는 쾌거를 선보인다. 무다무다러쉬[21] 로 맞서보는 죠르노지만 가드되거나 히트되어도 별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하지만 자이로를 다운 시킨 후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발동.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을 소환한다!''' 시전시에는 무적이며 시전 후 하트히트 게이지가 발동한 시점의 게이지만큼 시작해서 소모된다. 이 때 방어력이 상승하며[22] 화끈한 무다무다러쉬[23] 자이로가 스탠드를 사용하지 않아[24] 레퀴엠의 특수능력을 볼 수 없는 점이 아쉽다. '''헌데, 죠르노는 죠죠 세계관 최강으로 불리우는 G.E.R을 꺼내놓고도 졌다.''' 발동 후에 각오모드+G.E.R로 인한 방어력 상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치고 빠지기를 고집했으며 러쉬를 허공에다 내지르기도 했다. G.E.R이 해제된 후 통상 러쉬를 성공시키고 도발까지 해보이면서 자이로와의 차이를 거의 좁혔으나 자이로가 고전한 것은 회전게이지가 소모되어서일 뿐(…), 회전 게이지를 회복한 자이로의 철구를 맞고 리타이어.
캐치 프레이즈는 '''다양한 능력을 지닌 스탠드 에코즈에 주목!'''
스테이지는 투기장. Act.3의 러쉬를 애용하는 코이치를 볼 수 있는데 Act.3의 러쉬의 리치가 표시되는 화면 거의 끝까지 몰아붙이는 리치인데다 데미지도 묵직해서 상당한 강세를 보인다. 한편 죠린은 맵에 실의 기둥을 설치하거나 손에서 실을 발사해 접촉한 상대를 실로 묶어 러쉬를 날리는 설치형+속박형 중거리 딜링을 선보인다. 또한 스톤 프리의 러쉬의 리치도 매우 긴 편이다. 코이치 또한 Act.2의 능력으로 맵 곳곳에 글자를 설치하는 기술 등을 보인다. 초반에는 죠린이 압도했으나 그레이트 히트 어택이 실패된 후 역으로 코이치의 그레이트 히트 어택에 당해버린다. 이후 죠린은 하트 히트 어택으로 맞서지만 이 또한 가드되어 실패한다. 결국 죠린이 체력을 손톱만큼 남긴 상태에서 제한시간이 초과되어 코이치 승리. 시간초과로 승부가 난 대전은 처음이라 나름대로의 접전이라고 볼 수 있다.[25]
캐치 프레이즈는 '''제 5부와 제 6부, 꿈의 주인공 대결이 실현!'''
스테이지는 벽의 눈. 캐치 프레이즈 말 그대로 죠죠vs죠죠라는 드림 매치이다. DIO와 죠타로의 아이들이라 참관수업이란 반응도 있었다.
중거리 딜링을 애용하는 죠린과 점프 공격을 애용하는 죠르노라서 둘의 러쉬 대결을 기대한 팬들에겐 아쉽지만 러쉬 대결은 없다. 그나마 죠르노가 러쉬를 자주 쓰긴 하는 편. 나름대로 접전인 상태에서 죠르노가 약간 우세했으나 죠린이 하트 히트 어택을 2번이나 연속으로 히트시킨다(…).[26] 이후, 설치된 실의 기둥에 걸린 죠르노에게 러쉬를 먹이는 것으로 죠린의 승리.
캐치 프레이즈는 '''1승끼리의 대결! 한 수 양보하는 것은 어느쪽!?'''
스테이지는 나폴리 기차역. 코이치의 작은 키가 확실한 이점으로, 자이로가 철구를 던지는데 '''철구가 코이치 머리 위로 지나간다.''' 자이로는 처음부터 하트 히트 어택을 히트시키지만 코이치는 침착하게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히트시킨다. 이후의 결과는 말할 것도 없이 코이치가 자이로를 몰아넣고 승리.
캐치 프레이즈는 '''도난의 인연! 겐코바[27] 가 주목하는 싸움!'''
스테이지는 윈드나이츠 로트의 성. 다들 알다시피 5부의 첫장의 두사람의 드림매치이다. 헌데 이점 말고도 드림매치인 것이, '''코이치 = 죠르노! 죠르노는 자신과 싸우고 있다!'''[28] 이번 대결은 단순 복수전 뿐만이 아닌, '''나미카와 보이스 vs 박로미 보이스'''라는 성우배틀이 벌어진 것.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고 도발까지 하는 코이치, 한편 죠르노는 그다지 큰 타격을 주질 못 한다. 하지만 53초경에 러쉬를 캔슬하고 연계를 넣는 죠르노의 '''발끈 콤보''' 사용은 주목할 점. 코이치는 다시금 하트 히트 어택으로 되갚아 주었으며 러쉬로 마무리를 짓는다. 이로써 코이치가 3승 0패로 토너먼트 진출.
캐치 프레이즈는 '''승자가 결승 토너먼트 진출! 운명의 싸움'''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둘 다 코이치에게 패배하고 죠르노에게 승리한 1승 1패 상태에서의 대전이다. 철구의 원거리 견제를 시도하는 자이로이지만 죠린의 연속적인 러쉬기술에 초반을 압도당한다. 승마술로 근접전을 노려보지만 이번에는 죠린이 하트 히트 어택을 때려버린다. 죠르노 전에 이어서 이번 하트 히트 어택도 2연속. 자이로는 순식간에 개피가 되었고 속박+러쉬에 리타이어당한다.
리그전에 조작이 가해져 인기캐릭터가 올라간다는 얘기가 쏙 들어가게 되었다. 인기 스탠드인 G.E.R의 죠르노가 전패라는 참혹한 기록을 세웠기 때문(…) 코이치는 러쉬와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죠린은 설치기술과 속박기술 등 다양한 일반기와 1000번 히트와 화끈한 필살기가 주목된다. 자이로는 회전을 이용한 철구 데미지가 강력하지만 아쉽게도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A, B조 경기에 이어 속보가 흘렀다. C그룹 경기에서는 죠나단 죠스타와 디오 브란도가 럭비시합에서 우정의 승리를 거둔 내용, D그룹 경기에서는 이탈리아의 볼가노 화산[29] 이 폭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라는 내용.
캐치 프레이즈는 '''주목되는 오토이시 아키라의 실력은!?'''
스테이지는 윈드나이츠 로트의 성. 시작하자마자 맹공을 날리며 하트히트어택을 시전하는 오토이시이지만 하트히트 어택의 거리가 매우 짧아(…) 뻘짓하는 오토이시를 볼 수 있다. 또한 와무우전에서 사용했던 해머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죠셉을 볼 수 있다. 경기의 흐름은 전체적으로 오토이시쪽으로 흘러갔다. 후반에 죠셉이 하트히트어택의 연계를 성공하여 차이를 좁히지만 재차 오토이시의 하트 히트 어택이 작렬하고 원작에선 오토이시가 처음 등장하 항구에서 이동수단으로 쓴 모형비행기로 죠셉을 리타이어시킨다.[30]
캐치 프레이즈는 '''갱VS죄수! 이기는 것은 어느 쪽?'''
스테이지는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죠르노 vs 죠린에 이어 참 흉악한 조합이다.(…) 초반부터 맹공과 함께 볼라레비아 러쉬를 갈기는 나란챠지만 에르메스는 의외로 스타일리쉬 무브를 적절히 사용해가며 매우 침착하게 싸운다. 이후 에르메스의 그레이트 히트 어택이 성공, 단숨에 역전한다. 이후 잡기에 하트 히트 어택 까지 시전하는 나란챠이지만 에르메스의 스타일리쉬 무브에 이은 타격으로 에르메스 승.
캐치 프레이즈는 '''수수께끼의 청년!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능력이란!?'''
스테이지는 나폴리 기차역. 죠르노 vs 죠린에 이은 죠죠 대전이다. 죠스케의 하단 견제기[31] 가 매우 강력해 초반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CPU가 이 견제기를 상당히 즐겨 써서 죠셉은 계속 구르기만 한다.(…) 후반, 파문 기술으로 덤벼오는 죠셉이지만 죠스케의 하트 히트 어택이 연속으로 작렬. 시야를 빼앗기는 연출도 굴욕적인데 하트 히트 어택에 리타이어 되어서 펫시에 의해 끌려가는 시츄에이션 피니시까지 당했다. 이 때 죠스케의 체력은 고고고 모드에 돌입하기는 커녕 반도 달지 않았다…
캐치 프레이즈는 '''제 4부와 제 5부의 이색대결!'''
스테이지는 스틸 볼 런의 바닷가. 오토이시의 CPU가 모형 비행기를 즐겨 쓰기에 비행기 vs 비행기라는 기묘한 전투를 보인다. 헌데 나란챠가 키가 작아서 모형 비행기는 맞지도 않고 에어로 스미스만 히트되는 점은 안습. 더군다나 이번 대전에서도 오토이시는 허공에다 하트 히트 어택을 시전한다.(…) 이후 하트 히트 어택으로 거리를 벌리고 원거리 사격으을 시전하는 나란챠이지만 다운 후 기상때 거리를 좁혀 오토이시가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킨다. 헌데 나란챠 또한 하트 히트 어택으로 반격해서 오토이시의 체력은 고고고 모드로 돌입. 이후 잡기에 이은 개틀링 러쉬로 오토이시를 리타이어시킨다.
캐치 프레이즈는 '''둘 다 1승! 먼저 2승이 오는 자는!?'''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나란챠전에 이어 상당히 침착한 모습을 보이는 에르메스이나 죠스케는 시저의 샤봉런쳐와 비슷한 중거리 비눗방울 견제기, 죠셉전에서도 사용한 하단 견제기로 견제하다가 오라오라 러쉬를 넣는 상당히 섬세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후 죠스케는 2연속으로 잡기가 성공하고 도발까지 시전한다. 가드나 스타일리쉬 무브도 적절한것으로 보아 CPU의 성능이 우월한듯.[32] 이후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시전하는 에르메스이지만 점프해서 에르메스의 뒤로 이동한 죠스케는 역으로 자신의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히트시킨다. 이 때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아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라고 외치는 오라오라 러쉬가 매우 기묘하다(…)[33] . 이후 러쉬 공격으로 에르메스를 리타이어시킨다. 이번 대전에서의 죠스케의 체력은 죠셉전보다도 '''더 깎이지 않았다.''' 흠좀무.
캐치 프레이즈는 '''죠스케 3연승으로 결승 T에 갈 수 있을까?'''
스테이지는 투기장. 나란챠는 시작하자마자 하트 히트 어택을 시전한다. 여태까지의 대전처럼 적절한 스타일리쉬 무브의 사용과 더불어 훌륭한 견제를 시전하는 죠스케이지만 오히려 무식하게 덤벼오는 CPU에게는 약한지 약간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죠스케는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지만 CPU전이라 그런지 나란챠는 히트 후 시야가 가려진듯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하트 히트 어택을 시전. 죠스케는 풀 히트 된다. 재차 하트 히트 어택 성공 후 하단 견제기로 대전을 풀어나가는 죠스케이지만 나란챠는 잡기를 3번이나 히트시키며 압도한다. 죠스케가 다시금 사용한 하트 히트 어택은 나란챠가 피해버린 반면 나란챠가 다시 사용한 하트 히트 어택에 죠스케는 명중. 이후 작렬하는 개틀링 러쉬에 죠스케가 리타이어된다.
캐치 프레이즈는 '''죠셉 주인공의 위신을 걸고 연패를 저지할 것인가?'''
스테이지는 모리오초. 작년 시연영상에서도 보인 적이 있는 크래커 연속 공격을 초반부터 보여주는 죠셉. 해머로 에르메스를 다운시킨 후 도발까지 사용하는 여유를 보인다. 이후 일어난 에르메스의 공격에 카운터로 발동하는 '''네 녀석은 다음에 "~~~"라고 말한다!'''가 발동. 상대의 공격 캔슬+가드와 더불어 도발 효과까지 겸한다.[34][35] 공격을 해보지만 오히려 카운터기로 대항하는 죠셉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는 에르메스이나 다운시킨 후 재차 도발을 시전한다. 이후 키스의 러쉬 공격과 씰을 이용한 에르메스의 반격이 이어진다. 재차금 크래커를 히트시키는 죠셉이지만 이어진 에르메스의 러쉬+발끈 콤보를 이용한 추가 공격으로 인해 죠셉에게 역전 승을 거둬낸다.
캐치 프레이즈는 '''나란챠 결승T 진출에 다가갈 것인가!'''
스테이지는 스틸 볼 런의 바닷가. 죠셉은 비행기를 추락시킨다는 징크스가 깨졌다. 게임 내내 나란챠의 에어로 스미스의 원거리 견제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며[36] 파문의 호흡으로 하트 히트 게이지를 채우다 나란챠의 하트 히트 어택 끝자락에 얻어맞기도 하는 둥 시종일관 휘둘린다. 이후 후반부에 들어와서 죠셉은 하트 히트 어택을 두번이나 난사해가며 분투하지만 결국 나란챠가 승리한다.
이것으로 야바위꾼 죠셉은 예선 '''전패.'''
캐치 프레이즈는 '''오토이시 아키라는 결승 T로의 길을 이어갈 것인가?'''
스테이지는 모리오초. 시작하고 나서 에르메스의 반격기 하트 히트 어택이 성공하며 오토이시는 큰 데미지를 입고 씰을 붙인 키스 의 연타공격[37] 에 맥을 못 추리며 내리 얻어맞다 간신히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켜 단숨에 역전하고 도발까지 하는 여유를 보인다. 이후 각오 모드가 발동된 에르메스가 반격에 나서지만 오토이시는 화려한 콤보를 연속으로 시전해 승리를 거둬낸다.
캐치 프레이즈는 '''둘다 2승1패! 결승 T에 나아가는 것은?'''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시작과 동시에 죠스케에게 잡기 공격을 히트당하고 그대로 스테이지 기믹 으로 뺑소니를 당하고 하트 히트 어택 1개분의 데미지를 입고 시작한다. 죠스케는 코앞에서 회피. 자동차에 치이고 나서 일어나자마자 다시 죠스케에게 콤보 한세트+ 하트 히트 어택을 시원하게 얻어맞고 초장부터 체력을 절반가량 빼놓고 시작한다(…). 이에 질세라 그 즉히 오토이시도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지만 체력 게이지의 차는 줄어들지 않고, 몇번 견제를 주고받다 죠스케의 화려한 콤보 캔슬 하트 히트 어택을 또 다시 얻어맞고[38] 후경직 사이에 추가타까지 우겨넣는 흠좀무한 모습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속도와 체력차로 죠스케가 승리, 3승 1패로 결승 T에 진출한다.
게임 내내 죠셉의 CPU가 상당히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반격기+도발인 네 녀석은 다음에 "~~" 라고 말한다! 를 무리하게 사용하려고 하다 얻어맞는 모습이나, 적의 공격이 히트하기 직전에 파문의 호흡[39] 을 발동시켜 얻어맞는다던지, 하트 히트 게이지가 이미 MAX인데도 파문의 호흡으로 게이지를 채우려 한다던지(…) 또한 vs에르메스 전에서는 파문주지질주를 연속해서 사용하는데, 순 대공기 판정인지 에르메스가 코앞에서 얼굴을 들이미는데도 맞지 않는 안습한 판정을 보여준다.
E조 경기 직전에 나온 속보는 "윈드나이츠 로트에서 73명이 행방불명"
또한 죠스케는 CPU가 우수한면도 컸지만 기본적으로도 우월한 성능 덕에 연승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서로 '비눗방울'을 사용하는 강캐 시저 체펠리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니코동에서는 아키라와 죠스케의 대결 시작때 누군가 전기 대 킨타마(…) 드립을 쳤다.
캐치 프레이즈는 '''켄코바가 주목하는 니지무라 오쿠야스 초전!'''
스테이지는 모리오초. 오쿠야스가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나 이후 카쿄인의 미칠듯한 에메랄드 스플래시 연사[40] 에 맥을 못 춘다. 더 핸드의 하트 히트 어택을 포함한 기술 일부는 즉시 발동도 가능하지만 보통 모으기 판정으로 기를 모아 사용하며 상당한 데미지를 자랑하는데, 이 구조 탓인지 오쿠야스는 하트 히트 어택을 발동하고도 코앞에서 기를 모으다가 얻어맞고 캔슬당한다. 그와중에 스테이지 기믹인 낙뢰를 얻어맞는 카쿄인은 덤.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하트 히트 어택이 들어간 뒤 실피 상태의 오쿠야스를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마무리하고 카쿄인의 승리.
캐치 프레이즈는 '''제2부 최종보스, 카즈의 실력은?'''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2'''차전에서 '''2부''' 보스와(2+2='''4''') 붙은 미스타는 시작한지 '''4'''초만에 도발로 상쾌하게 시작한다. 다만 도발이 너무 길어서[41][42] 금방 일어난 카즈에게 신나게 얻어맞고, 이후에도 카즈의 '''이기면 그만인 것이다!!'''[43] 을 얻어맞으며 신나게 털린다. 후반부 미스타는 하트 히트 어택을 적중시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으나 카즈의 휘채활도 에 무참하게 썰리고 결과는 카즈의 승리. 참고로 K.O 시점에서 미스타의 잔탄은 '''4발.'''
캐치 프레이즈는 '''오쿠야스가 제5부 최종보스에 도전한다!'''
스테이지는 DIO의 저택. 디아볼로가 오쿠야스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 싸움의 연속. 디아볼로의 반격기 [44] 발동을 기점으로 오쿠야스의 반격이 이어지지만 곧바로 디아볼로가 에피타프를 발동하고 간단히 오쿠야스를 털어버린다. 가뜩이나 더 핸드의 공격 하나 하나가 시전이 느리고 끝까지 모으는 AI인것도 억울한데 상대가 회피에 특화된 캐릭터이니… 결국 디아볼로 승.
캐치 프레이즈는 '''미스타, 제 「4」 시합에서 승리할 것인가!?'''
스테이지는 스틸 볼 런의 바닷가. 시작과 동시에 미스타의 하트 히트 어택이 작렬하지만 시작한지 '''4초'''만에 다운. 이후 디아볼로를 다운시키고 도발까지 사용하는 여유를 보이는 미스타이지만 금새 디아볼로에게 신나게 얻어맞고 도발까지 당한다. 이후 미스타의 각오 모드가 발동하지만 이에 질세라 디아볼로는 에피타프를 발동(…) '''4'''에 끝발이 안 좋은 미스타 답게 승리는 디아볼로가 차지한다. 그리고 재밌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대전을 보다보면 미스타의 하트 히트 게이지가 도발을 당하지도 않았는데 다운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 피스톨의 잔탄에 주목하면 되는데, 잔탄이 '''4발'''인 경우이다.
캐치 프레이즈는 '''먼저 2연승을 하는 쪽은!?'''
스테이지는 키라 요시카게의 집. 카쿄인이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고 연타를 우겨넣어 카즈의 체력을 빼놓지만 스테이지 기믹에 얻어맞아서 동률(…)을 기록하고 내내 날아드는 에메랄드 스플래시 사이로 카즈의 돌진과 순간이동이 난무하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다. 막판에 카즈가 '''이기면 그만인 것이다!!'''를 발동해 카쿄인의 뒤로 순간이동하지만 이후 카쿄인에게 하트 히트 어택을 얻어맞아 그대로 패배. 아슬아슬하게 카쿄인이 승리한다. 시츄에이션 피니시가 발동하는데 카즈는 벽에 맞아 쓰러지고 키라 요시카게의 손톱 기록을 보여주는 화면이 나오고 끝나는 피니시(…). 와무우vs체펠리전에서는 하트 히트 어택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그 경우엔 책상이 없는 방향으로 날아가 시츄에이션 피니시가 나지 않은 경우다. 키라의 집의 기믹중 하나를 볼 수 있는 부분.[45]
캐치 프레이즈는 '''둘 다 연패회피를 위해 질 수 없는 대결!'''
스테이지는 나폴리 기차역. 더 핸드의 허공 손짓과 미스타의 허공총질&바닥총질이 이어지는 지루한 한 판. 이번에도 미스타는 '''4'''초만에 다운되고 시작한다. F조 경기 중 '''유일'''하게 더 핸드의 하트 히트 어택이 캔슬되지 않고(…) 발동하지만 미스타는 쓱 피한다. '''44'''초 경에는 미스타가 도발을 사용하면서 여유를 부리지만 서로 각오 모드와 고고고 모드가 발동 된 시점에서 오쿠야스를 실피가 남기고 미스타는 대차게 허공 니킥(…)을 발동하며 더 핸드의 사정거리 안에 친절하게 들어가주는 모습을 보인다.(…) 접전 끝에 오쿠야스의 승리.
캐치 프레이즈는 '''미스타 전패저지할 것인가?'''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게임 내내 에메랄드 스플래시와 미스타의 총알이 화면을 수놓는다.(…)[46] 아무리 원거리 캐 둘이 모였다지만 정말 게임의 절반 이상을 멀리서 서로 견제만 열심히 쏴제낀다.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에메랄드 스플래시의 범위가 넓어 초반부엔 카쿄인이 우세한듯 하였으나 미스타의 리볼버 탄환은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전부 뚫고''' 지나가는 같은 원거리 판정에서의 우위를 보였다. 이후 계속해서 서로 원거리 공격을 교환하며 5:5 싸움을 하다 미스타의 그레이트 히트 어택이 작렬. 상당한 체력을 빼놓고 미스타는 도발까지 선보인다. 이에 질세라 카쿄인도 일어나자 마자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사용하지만 미스타는 슬쩍 회피(…) 다시 지루한 원거리전으로 돌아가나 각오 모드가 발동된 미스타의 리볼버에 결국 카쿄인이 패배하고 미스타가 승리한다.
캐치 프레이즈는 '''오쿠야스, 이겨서 결승 T로의 소망을 이루고 싶다!'''
스테이지는 DIO의 저택. 시작 이후 오쿠야스가 우세를 가져가며 하트 히트 어택을 선보이지만 카즈의 발빠른 대처로 캔슬. 오쿠야스는 다시 콤보 한세트와 하트 히트 어택을 사용하지만 역시 캔슬당한다(…) 이를 기점으로 카즈의 역전. 이후 이기면 그만인 것이다!! 로 오쿠야스를 다운시킨 뒤 도발을 사용하는데 줌 인 연출이 나오지 않아 얻어맞기도 한다. 결과는 무난하게 카즈의 승리.
캐치 프레이즈는 '''최종보스 대결! 이긴 쪽은 결승 T 진출!'''
스테이지는 윈드나이츠 로트의 성. 서로 크로스 카운터를 먹이는 등 박력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다. 과연 최종보스끼리의 대전. 카즈의 변칙적인 공격과 신속한 콤보 연결을 킹 크림슨으로 막아내는데 급급한 디아볼로가 인상적이다. 디아볼로의 우세로 이어지는 듯 싶었으나 고고고 모드가 발동한 카즈가 디아볼로의 반격기에 낚이지 않고 반격기를 쓸 때마다 2연속으로 잡기를 시전하는 위엄을 보여주며 역전. 디아볼로는 패배하고 결과는 카즈의 승리로 끝나며 카즈가 결승으로 진출한다.
캐치 프레이즈는 '''결승 T 최후의 자리를 놓고 격돌!'''
스테이지는 투기장. 시작부터 디아볼로의 압도적 우세로 진행된다. 카쿄인이 점프하자마자 대공잡기를 시전하며 신나게 두들겨 팬다. 카쿄인은 역시나 에메랄드 스플래시 연사로 상황을 모면하려 하지만 디아볼로는 시간을 지우는 반격기를 사용하여 회피하고 역으로 카쿄인을 다시 '''두들겨 팬다.''' 이후 카쿄인이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나 큰 성과 없이 디아볼로는 에피타프를 발동시켜 카쿄인을 '''또 다시 두들겨 팬다.''' 도발까지 쓴다. 이후에도 카쿄인의 반격은 계속되지만 디아볼로는 반격기로 여유롭게 회피하고 연속 잡기를 성공시키며 승리하고 결승 진출.
유일하게 완패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시합이었다. 전체적으로 CPU들의 인공지능이 향상돼서 스피디한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는 평.
미스타는 '''4'''번째로 소개되고, '''4'''번째에 등록되어 있으며, 2차전에서 2부 보스와(2+2='''4''') 시합하고,'''4'''차전에 시합하고, '''4'''부의 인물과 시합해서 전부 패배하는 등, 4와의 징크스를 과시했다.[47] 다행히도 '''4'''패는 안했다… 딱 한번 카쿄인에게서 승리를 따냈는데, 덕분에 '''유일하게''' 미스타에게 진 카쿄인은 뒤이어 디아볼로에게도 지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외에도 미스타는 전 시합에서 도발을 사용하는 업적(?)을 세운다. 결국 니코동 태그에 공식 왕따란 태그가 붙고 말았다.(…)
카즈는 완전생물로 진화하지 않고도 기둥 속 사내들 중에서 가장 굉장한 실력을 뽐냈다. 아마, 변신할 필요가 없었을 듯…[48] 그리고, 장거리 공격을 하는 캐릭터와 상성이 좀 좋지 않았다.
그리고 니코동 경기 영상의 태그에는 STAND: 필요없음이란 태그가 붙어있었다. 현재는 카즈(죠죠)란 태그로 교체된 상태.
오쿠야스는 거의 매 경기마다 하트 히트 어택을 발동했지만, '''단 한번도 맞추지 못했다.''' [49]
이번 경기는 특히 니코동에서 코멘트로 친 장난성 드립이 많은 편이었다. 디아볼로가 오쿠야스에게 네가 킹 크림슨이라고 말하던가…무의미한 K★I★N★G이라든가…킹 에피타프라든가… 그리고 카쿄인과 카즈의 일러스트를 엮어 두 사람은 프리큐어 드립을 치기도 했다. 그리고 E조 때의 죠스케의 킨타마 드립에 이어서 마찬가지로 이 경기에서 커다란 구슬이란 대사가 터져나왔다.
또한 섹스 피스톨즈를 맡은 이마이 아사미의 연기가 호평을 받기도 했다.
덤으로 상술했듯이 F조는 최종보스가 2명이나 있는 '''공식 죽음의 조'''인데, 결국 그 최종보스 둘이서 나란히 본선진출했다.
ASBL속보의 내용은 "S시 모리오초의 구두가게에서 폭발사고 발생."
G조는 A조부터 F조까지의 추첨회 이후에 발표된 캐릭터 4명과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캐릭터 1명을 포함해서 경기를 치렀다. 패자부활전은 응원투표와 마찬가지로 홈페이지에서 예선리그에서 탈락한 캐릭터로 트위터를 이용한 투표를 진행했다. 하루에 한번 갱신되던 응원 투표 결과와는 달리 투표가 시작된 바로 다음날 투표현황을 딱 한번 공개하고 G조 생방송 직전까지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방송 직전까지 중간 현황에서 1위를 한 죠셉이 올라올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 하지만 중간 현황에서 2위를 하던 카쿄인이 죠셉과 근소한 차로 1위를 하고 올라왔다. . 사실 누가 올라오든 나머지 4명이 전부 '''최종보스'''인데다가 푸치와 대통령은 각각 메이드 인 헤븐과 러브 트레인이라는 사기급 스킬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오는 캐릭터에게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F조 이상의 죽음의 조라는 반응. '''하지만….'''
이날 G조 경기와 함께 6차 pv가 동시에 발표되었지만 모두가 기대하던 신규 캐릭터의 발표는 없었다.(…) 본선 이후 마지막 남은 DLC 캐릭터가 공개됐는데, 대부분의 죠죠러들은 플레이어블이 적은 6, 7부의 캐릭터를 기대했으나....의외! 그것은 4부![50]
시게치의 참전이유와 이후의 DL캐릭터 참전예정은 죠죠 ASB 항목의 플레이어블 설명 참조.
스테이지는 투기장. 시작부터 카와지리 코사쿠가 쏘는 공기탄의 자폭으로(…) 시작한다. 카와지리 코사쿠가 쏘는 스트레이 캣의 공기탄 짤짤이 에 맥을 못 추는듯 했으나, 공열안자경과 이어지는 콤보로 반격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계속되는 공기탄 짤짤이와 카와지리 코사쿠의 하트 히트 어택으로 디오는 체력의 절반이 소모된다. 그 직후 카와지리의 죠죠포징 중에는 공격하지 않는 매너남 디오와 그 직후 왜 한건지 알 수 없는 공중 콤보는 압권. 격투 공방전이 잠시 이어진 후, 디오가 도발과 공열안자경으로 카와지리의 피를 상당히 깎으며 서로 실피까지 깎는데까지 이르렀으나 간발의 차이로 카와지리의 승리.
스테이지는 케네디 우주센터. 시작부터 퍼니 발렌타인의 하트 히트 어택으로 시작. 푸치 신부는 마찬가지로 하트 히트 어택으로 반격한뒤 대통령을 몰아 붙인다. 그 이후 서로 공방을 몇번씩 주고 받으나 푸치 신부의 멀리 떨어지기만 하면 14개의 단어를 채우려는 AI 설정에 의해 원거리 공격은 안 하고 14개의 단어만 외우다가, 퍼니 발렌타인의 하트 히트 어택과 총격으로 마무리. 참 어이없는 것이 맨 마지막에 푸치 신부가 회피만 하지 않았어도 총격에 맞을 일은 없었다. 여담으로 스테이지 기믹인 엠폴리오는 엄청나게 시끄러웠다(...).
스테이지는 디오의 저택. 대보스결전병기 카쿄인 전설의 개막(…). 시작부터 카쿄인의 에메랄드 스플래시 짤짤이와 법황의 결계, 스탠드 중거리 공격으로 디오를 일방적으로 바른다. 디오는 공열안자경과 근접 콤보로 반격도 하고 도발까지 했지만 무다무다(…). 거리를 좁힐 기회를 주지 않는 카쿄인의 일방적인 원거리 짤짤이로, 2번의 하트 히트 어택을 허용하고 디오가 압도적으로 패배해버린다.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시작부터 푸치는 카와지리의 하트 히트 어택을 허용했다. 전체적으로 AI 구성이 일단 카와지리는 거리가 떨어지면 공기탄을 쏘고 푸치 신부는 떨어지면 14개의 단어 게이지를 채우려고 하기 때문에 서로 공격이 닿지 않는 거리까지 떨어지자 카와지리는 구석에서 공기탄만 쏘고 푸치는 단어만 외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결국 서로 떨어져서 하나는 단어만 외우고 하나는 공기탄만 쏘니 누가 이길지는 뻔할 뻔자. 서로 하트 히트 어택을 사용하나 카와지리의 하트 히트 어택은 카운터 기술이었기 때문에 푸치의 하트히트 어택은 씹히고 역공당해서 카와지리의 승리. 푸치 신부는 쓰레기차에 실려서 나가는 시추에이션 피니시까지 당한다(…)
스테이지는 케네디 우주센터. 이전 경기도 그랬지만 경기 내내 엠폴리오는 시끄러웠다(…). 둘 다 원거리 다단히트 기술을 쓰기 때문에 전체적인 양상은 원거리 짤짤이전. 대통령의 원거리 권총 짤짤이 과 러브 트레인 발동에 의한 방어는 위협적이었고, 하트 히트 어택 까지 맞추면서 승기는 대통령 쪽으로 기우는 듯 했으나, '''에메랄드 스플래시의 히트 수는 대통령의 정당방위탄보다 3개가 더 많았기 때문에''' 카쿄인의 원거리 법황의 결계와 에메랄드 스플래시 짤짤이로 대통령의 패배. 그 와중에 카쿄인은 도발까지 사용하는 여유를 보였다. 대통령에게 '''"자. 벌 받을 시간이다, 베이비."'''(…)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시작부터 무자비하게 친구에게서 디스크를 빼내는[51] 엔리코 푸치의 하트 히트 어택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DIO가 함께 탄 상원의원이 푸치를 뺑소니(…) 이후 격투전으로 이어지다가 디오의 '''그레이트 하트 히트 어택 미스'''가 일어났다. 푸치의 체력은 4분의 1 정도 남아있어서 여기서 제대로 히트 했으면 끝날 수도 있었지만…이후 이어지는 푸치의 맹공 과 하트 히트 어택에 의한 마무리로 엔리코 푸치의 승리. 디오는 전패, 푸치는 친구를 희생시켜 전패에서 탈출했다(…). 경기가 끝난후 다양한 패인이 코멘트로 달려왔다.
스테이지는 7부의 바닷가. 시작부터 키라의 공기탄 짤짤이가 이어지다가, 대통령이 회피기로 피하면서 접근하는데 이 때 하라는 공격은 안 하고 서로 죠죠서기를 한다(…) . 그 이후 살짝 공방을 하다가 다시 거리가 벌어지고 공기탄 짤짤이가 이어지지만 대통령은 성조기 회피로 대부분 회피. 그 후 공기탄을 회피하기 위한 눈물나는 대통령의 2번의 스타일리쉬 무브가 이어지는데 대사가 "가난뱅이 쓰레기가…" . 직후 정당방위탄과 공기탄의 공방이 이어지다가 카와지리의 도발, "운이 아군이 되어주고 있어!"라는데 진짜 모든 행운을 아군으로 했던 대통령 앞에서 말하니 아스트랄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곧바로 역공 당하고 발렌타인이 "쨔잔~."이라고 맞도발하며 완벽하게 되갚아준 탓에 개그가 되어버렸다. 결국 도발 이후 곧바로 타임업이 되었는데 둘 다 비슷하게 실피였지만 살짝 높았던 대통령의 승리.
스테이지는 GDst.형무소의 공터. 이 시합에서 카쿄인은 '''죠죠 ASB 리그 사상 가장 압도적인 차로 승리했다.''' 시작부터 콤보 후 하트 히트 어택을 맞으면서 반피에서 시작했건만 상대와 멀리 떨어지면 14개의 단어를 외우도록 설정되어 있는 푸치 신부의 AI덕에 카쿄인이 에메랄드 스플래시 짤짤이를 계속 날리는데도 푸치는 단어를 외우고 있었다.(…) 결국 두번이나 하트 히트 어택을 당하고 푸치 신부는 폭사. 이 때 카쿄인의 체력은 거의 풀피였다.
스테이지는 디오의 저택. 시작부터 퍼니 발렌타인의 압도적인 공세로, 초반부터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고 디오는 거의 반격도 하지 못했다. 공열안자경을 썼으나 러브 트레인 때문에 별로 데미지도 주지 못하고 끝나버렸다. 몽키몽키하는 디오의 공중 콤보 때문에 여기서 붙은 디오의 별명이 몽키 D. 오(…) . 카쿄인과 푸치신부만큼 압도적은 아니었지만 러브 트레인의 무시무시한 방어력 버프 덕에 거의 대부분의 체력을 유지한 채 대통령의 승리. 이걸로 디오는 전패(…).
스테이지는 벽의 눈. 지금까지 배틀의 양상을 보건대 카와지리와 카쿄인 둘 다 원거리 짤짤이를 쓸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는데 문제는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더 셌다(…). 공기탄과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맞붙으면 공기탄이 에메랄드를 전부(!) 뚫어버리며 나아가지만, 에메랄드 스플래시의 범위가 더 넓어서 맨 위쪽의 두발은 공기탄을 피해서 카와지리에게 꽂힌다(…)[52] 기폭형 공기탄은 장풍 판정이 아닌지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그냥 넘어 지나가지만 속도가 느려서 캔슬되기 바빠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는다. 결국 에메랄드 스플래시 막타에 카쿄인 '''전승'''.
카쿄인이 4명의 최종보스를 '''전부 털어버렸다.''' AI가 한층 강화된 짤짤이머신이 되어 돌아왔는데, 상대 캐릭터가 죄다 근접캐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무한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써대고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촉수 공격으로 대부분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 디오와 푸치는 거리를 못 좁혀 쩔쩔 메고[53] , 코사쿠가 발사하는 공기탄은 피격판정이 아니라 원하는 위치까지 가면 자신이 폭발 시켜야하는 설치형+스위치형(?) 공격이라 상쇄 불가능. 그나마 대통령의 권총짤짤이(…)가 대항할 수 있었지만, 권총짤짤이와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정면승부하면 권총탄은 전부 사라지고 에메랄드 스플래시만 남아 털려버렸다.
대통령과 코사쿠는 각각 3승 1패와 2승 2패. 대통령은 카운터기+회피기+권총짤짤이(…)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원거리에서 싸우는 카쿄인을 상대로 가장 우세하게 버틴 것이 다름 아닌 대통령이다. 코사쿠는 스트레이 캣을 이용한 공기탄을 날리는데, 시도 때도 없이 쏴제끼기 때문에 상당히 무섭다. 가까이서 터지면 둘다 대미지를 입긴 하지만.
그에 비해 푸치와 디오의 전적은 형편 없게도 1승 3패와 '''전패'''. 푸치도 디오한테나 겨우 이겼다. 이는 푸치가 상대와 거리가 벌어지면 무조건 14개의 단어를 외우려는 AI의 특성이 가장 큰 문제으로 보인다. 덕분에 카쿄인이나 코사쿠처럼 원거리 공격을 남발하는 캐릭터와 붙으면 단어를 외우면서 맞고있다(…). 코사쿠와의 경기에서 12개까진 단어를 외우긴 했지만 안타깝게도 돌진하다가 패배. 메이드 인 헤븐이라는 사기급 스탠드까지 가지고 있으면서 참으로 안습하기 그지없다. 아니 그나마 꺼내보기라도 한 죠르노와는 달리 푸치는 단어를 외우다가 신나게 두들겨 맞아서 메이드 인 헤븐은 고사하고 C-MOON조차 꺼내보지 못했다(...)
디오의 경우 시범경기에서의 죠나단과는 달리 탈탈탈 털린건 아니고 카쿄인, 카와지리, 푸치 상대로는 꽤나 분전했고 심지어 초반엔 우세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전부 깨졌다는 것 때문에 유명무실해졌다'''.[54] 가끔 공열안자경을 발동하는 저력을 보이지만 결정적인 활약은 없었고, 어쩌다 맞춘다고 해도 후속타가 막혀 콤보도 제대로 못 넣는 경우가 많았다. 후새드. 역시 비스탠드캐의 문제라고도 볼 수 있지만, ASB 제작진끼리의 시합에서는 승률이 상당히 높았다는 이야기를 보면 역시 AI문제일 가능성도 높다. 사실 캐릭터의 성능을 떠나서 이번 시합 내내 난무한 공중 삽질만 봐도 디오의 AI는 이미 충분히 문제가 많다(…). 한 방송을 통해 디오와 죠스케의 경기가 나왔는데 AI가 아닌 플레이어가 다루는 디오가 무지막지하게 공중콤보를 먹이는 상황을 통해 다시 한 번 AI의 허접함을 증명해주었다. 그리고 비스탠드캐인 디오의 성능이 상당히 준수하단 것도 증명해주었다.
6부 스테이지의 기믹 중 하나인 엠폴리오가 시끄럽다는 평이 수두룩하다(...)
경기 외적인 이야기로, 진행에서 겐도 코바야시가 스케쥴상 불참. 대신 1:1 판넬이 배치되었다(……)[55] 대신 '''특별 게스트로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의 성우 우에다 요우지가 등장했다!!''' 본선캐릭터의 대전표를 위한 추첨을 하신게 바로 우에다씨. 대진표 추첨에서 죠나단 죠스타가 나오자 '''죠스타씨!'''하고 신나하는 모습이나 패자부활전에서 죠셉이 2위를 한걸 듣고 '''죠죠…!'''(노인목소리)라고 코멘트를 던져주는 등 죠죠러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이후 퇴장할 때의 대사는 여태껏처럼의 '''아리베데르치!'''가 아닌 '''(출연진 이름)은, 쿨하게 가주지'''
본선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대전은 8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22시부터 매주 수요일 10시마다 개최했다. 8월 14일에는 16강전이, 8월 21일에는 8강과 4강전이, 그리고 8월 28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치뤄졌다.
대진표 추첨회[56]
16강
8강, 4강
발매전야제 및 결승전
아래는 공식 영상에서 대전부분만을 추출하여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 된 영상이다.
16강
8강,4강
결승전
예선 시합이 모두 끝남과 동시에 본선 직전까지 우승 캐릭터를 예상하는 투표가 진행되었다. 대체로 예선에서 전승을 했던 캐릭터들의 득표수가 높았다. 마감 전까지 가장 득표수가 높았던 캐릭터는 죠니 죠스타.
스테이지는 나폴리 기차역. 전체적인 양상은 죠타로의 오라오라 러쉬 대 디아볼로의 반격. 그런데 킹 크림슨으로 시간을 날린 사이에도 스타 플래티나의 러쉬가 끊기지 않아서 몇 차례나 반격에 실패하고 심지어는 공격을 몇번 캔슬당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전했지만, 결국 둘다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디아볼로가 가드불능기인 스타 핑거에 당하며 리타이어.
죠타로의 AI가 이전보다 훨씬 상향됐는지 상당한 접전을 보여주었던 반면 기껏 시간을 지운다음 아무공격도 하지 않는것, 그리고 F조 예선에서 쓰던 콤보(툭 툭 툭 시간은 다시한번 움직이기 시작한다!)도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디아볼로의 CPU는 일부 퇴화한 것으로 보인다.
디아볼로는 그 전까지 상당한 사기캐로 불리고 있었고 우승 캐릭터 예상 투표에서 3위를 하고 있었던 만큼 의외의 결과라는 반응이 상당히 보인다.
스테이지는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이번에도 상당한 접전이 일어났다. 스테이지 기믹 웨더 리포트에게 계속해서 얻어맞으며 둘다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로한의 공격으로 부차라티가 먼저 리타이어 되었지만 압둘 때와 마찬가지로 부차라티가 리타이어 후 부활하면서 겨우겨우 승리를 따냈다. 이번 시합에서 사기 스킬로 불리던 로한의 그레이트 하트 히트 어택이 두번 다 씹혔는데(...) 만약 둘중 하나라도 명중했다면 로한의 승리로 끝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테이지는 윈드나이츠 로트의 성. 이름이 같은 두 죠죠의 대결이었다. 아쉽게도 별다른 해후 시 대사는 없었다.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팽팽한 싸움을 펼치다가, 기술 도중 하트 히트 어택을 캔슬해서 때려넣는 8부 죠스케의 콤보 앞에 결국 4부 죠스케가 무릎을 꿇었다. 여담으로 8부 죠스케를 상대하는 것에 대한 AI가 높아졌는지 죠셉이 일방적으로 하단 견제기에 털리던것에 비해 4부 죠스케는 대부분 하단 견제기를 잘 막아냈다.
스테이지는 7부의 바닷가. 죠나단의 AI 역시 상당히 상승해서 어느정도 맞서는가 싶더만 결국 시범경기때와 마찬가지로 스탠드 사용자와의 리치 차이와 코이치의 작은 키로 인한 핸디캡으로 인해 처절하게 털렸다. AI가 코이치의 키를 인식하지 못하는지 닿지도 않을 줌 펀치를 열심히 사용하는 죠나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과는 대부분이 예상했던 대로(...) 코이치의 승리.
여담으로 이후에 있던 아이돌[57] 끼리의 시합에서 죠타로와의 대전에서 하트 히트 어택을 콤보로 선보이는데 콤보의 파괴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원거리 견제전에서 밀리는 인상을 주었고, 마지막엔 시간정지 후 제대로 털리면서 고인능욕당했다(...)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지금까지 원거리 캐끼리의 경기가 그랬듯이 멀리서 원거리 공격만 날리는 상황이 계속 연출되었는데 에어로 스미스가 기관총공격을 예선과는 다르게 3발씩 다 쏘는것이 아니라 끊어서 쐈고, 그것도 6발7발씩 날리는 샤봉컷터에 상쇄되거나,[58] 시져는 후딜이 짧아서 샤봉컷터글라이딩하고 횡이동으로 기관총을 피하는데 나랸챠는 기관총쏘다가 비눗방울에 얻어맏는 안습한 상황이 연출... 나란챠는 원거리 견제력에서 계속 압도당했다. 중간에 리그 중 처음으로 시전된 시저의 GHA의 엄청난 데미지는 상당히 주목할만한 점. 결국 시저의 승리로 끝난다.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초반부터 죠니의 손톱 공격과 슬로우 댄서의 발차기로(...) 죠니의 압도적인 우세가 이어졌다. 키라는 막판에 차이를 좁혀가는듯 했으나 상원의원의 뺑소니 를 기점으로 죠니에게 반격당하면서 차이를 더 좁히지 못했다. 결국 둘의 현저한 견제력 차이로 죠니 압승.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초반에 약간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카쿄인을 죠린은 근중거리에서 압도했으나 한번 거리가 벌어진 이후에 거리를 다시 좁히기까지 너무 많은 타격을 입으면서 우세를 지키지 못했다. 결국 하트 히트 어택을 두 차례나 맞고도 니가와로 뒤집어버린 카쿄인의 승리. 초반에는 문제의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 재미있는 경기가 될것같았으나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카즈는 처음 만난 러쉬계 캐릭터인 DIO에게 철저하게 '''발렸다.''' DIO는 카즈의 공격을 더 월드나 스타일리쉬 무브로 대부분 피하면서 무다무다 러쉬와 멱살잡기(...)[60] 까지 하면서 서서히 격차를 벌렸다. 후반부에 3번씩이나 '찬스를 주지'라며 상당히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DIO가 장관이다.[61] 카즈는 그런 상황에 도발까지 했지만 결과는 DIO의 압승.
경기시작 전 카즈의 등장대사는 "생물의 정점에겐 천적따윈 없다는 걸 알려주마"였는데 도리어 자신이 발려버렸다.
현재까지 리그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는 캐릭터는 죠니 죠스타, 시저 체펠리, 히로세 코이치, 그리고 DIO이다.
디아볼로와 죠타로, 두 죠스케, 로한과 부차라티의 대결은 상당히 팽팽하게 진행되었으나 나머지는 약간 일방적으로 끝났다. 이전부터 AI는 계속 상향되고 있었지만, 본선 들어서부터 전체적으로 AI가 대폭 상향되어 호평을 많이 받고 있다. 또 스테이지 기믹인 비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목소리 음량이 커졌다.
1부, 6부의 등장인물이 모두 사라졌고 최종보스 중에선 DIO만이 생존했다. 시드로 올라온 캐릭터 중 죠나단과 4부 죠스케는 광탈. 이로써 파문 사용자 중에선 시저만이 남았다. 카즈의 탈락으로 유법은 전멸. 3부에서 총 3명으로 가장 많은 생존자가 나왔는데 이 중 카쿄인과 DIO는 8강에서 만나게 되어 3부에서의 대결을 재현하게 되었다. [62] 카쿄인은 예선부터 보스들하고 치고받더니 이젠 본선에서까지 보스하고 치고 받는다...[63]
사람들이 카쿄인이 계속해서 에메랄드 스플래시 짤짤이만 날리는 것에 대해 상당히 짜증나 하는 눈치다. 초딩 플레이만으로 승리를 하고 있으니.. [64][65] 그런데 카쿄인은 짤짤이 외엔 쓸 만한게 없다...[66]
죠니와 키라의 시합이 잠시 미뤄졌었는데, 그 이유는 '''키라 DLC를 다운받지 않아서 선택이 불가능했기 때문'''(...). CC2의 사장이 이 경기 전, 그 얘기를 듣곤 '아, 그렇군요. 바보냐?!' 하고 태클을 거는 부분이 볼만하다
픽시브에서는 이 경기가 개최되기 전부터 팬아트가 돌아다녔었다. 그 중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던 팬아트가 카쿄인이 동료인 죠타로의 딸인 죠린을 건드릴 수 없다는 내용이 많았는데 결국 카쿄인이 죠타로의 딸인 죠린을 이겨버려서 죠타로가 분노하고 있는 내용의 팬아트가 급격히 늘어났다(...)
여담으로 죠스케와 죠나단이 탈락함으로써 전패를 한 죠죠가 4명이 됐다(...)[67][68]
스테이지는 나폴리 기차역. 죠타로의 계속되는 오라오라 러쉬에 부차라티는 맥도 못추고 부활전까지 죠타로의 피를 3/4도 못깎는 상황이 발생. 결국 부활 이후에 발악을 했음에도 죠타로의 피를 반까지 깎는데에서 그쳤다. 죠타로는 원거리 견제기가 전무해 원거리 장풍 짤짤이 같은 니가와 계열 기술에 취약한 반면 근접전은 압도적으로 강한데[69] 원거리기도 그다지 전무하고 근접할려고만 하는 부차라티의 AI가 만들어낸 비극.
니코동에 올라온 경기영상의 태그에는 오라오라 동화, 오라오라 배리어가 태그로 등록되었다(...)
스테이지는 케네디 우주센터. 엄청난 접전이 펼쳐졌다. 코이치는 강력한 러쉬를 통해 죠스케의 피를 깎고, 죠스케는 즈루즈루다 원패턴을 벗어던지고 아픈 데미지를 자랑하는 비눗방울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매우 근소한 HP차이로 코이치가 승리.
스테이지는 모리오초. 죠니의 AI가 퇴화했음을 알 수 있다. 초반까지는 하반신 마비때문에 앉을 수 밖에 없던 죠니였기에 시저가 샤봉커터를 위로만 쏴대서 유리했으나,[70] 시저가 GHA까지 쓴 반면 죠니는 필살 게이지를 통 쓰질 않았으며, 경기 초반에는 쉽게 막아내던 샤봉커터를 계속 얻어맞는 것도 모잘라 손톱 원거리 견제도 안한 채, 유체 수집에만 열중하는 등[71] 지능의 퇴화가 역력했다. 결국 죠니의 패배. [72]
'''가장 재밌고 치열했던 경기이기도 하며, 카쿄인의 역대 보스 타파 행진을 막은 DIO님의 우상이 돋보인 경기'''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중반까지는 카쿄인이 하트 히트 어택을 맞춘 이후로 짤짤이를 통해 거의 풀피로 디오를 압도했다. 하지만 중반부터 갑자기 디오가 분발하기 시작하더니 카쿄인을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카쿄인은 밀리다가 회심의 GHA까지 사용했지만 디오는 가드. 결국 구석으로 몰린 카쿄인은 어찌 하지도 못한채 무다무다 러쉬에 패배. 여담으로 카쿄인이 패배하자 CC사의 사장이 너무 기뻐서 환호성을 질렀다. 시츄에이션 피니시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초반에 밀리다 상황이 반전된 것으로도 충분한 원작재현이었던 판.
원작대결[73] 에 극적인 역전승[74] 등등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았기에 여태까지 경기중 가장 명경기라는 평이 많이 보인다.
8강 경기가 치러진 바로 다음에 4강 경기가 시작되었다.
스테이지는 스틸 볼 런의 바닷가.
역시 여기서도 오라오라 러쉬는 빛을 발했다. 중반부터 각성한 코이치에 의해 양쪽 다 딸피가 되었으나 피가 약간 더 많았던 죠타로가 타임 업으로 승리. 죠타로가 지른 GHA를 코이치가 가드하는 등 AI의 발전이 보이는 경기였다. 여담으로 어째선지 이벤트 대사가 없어서 아쉬워 한 사람이 많았다. [75]
[76]
스테이지는 DIO의 저택.
경기내내 시저는 달아나고 DIO는 쫒아가는 구도를 형성했다. 파문 추가 데미지 때문에 비등비등하게 밀리는 DIO였으나, 시간을 멈춘채로 공격[77] 이후 흐름을 잡은 DIO의 무다무다 러쉬에 시저는 패배했다. 그리고 드디어 공개된 시저의 패배 포즈는 '''최후의 파문을 담은 반다나가 들어있는 핏방울'''. 이로써 죠타로 VS DIO라는 드림매치가 성사되었다! 개캐라고 불리던 시저가 큰 차이로 패배했다는게 의외라는 반응도 보이지만 DIO가 샤봉 짤짤이에 잘 대처했고 원거리형 캐릭터인 시저가 좀처럼 거리를 벌리지 못한데다가[78] 근접전에서도 시전속도가 느린 샤봉을 날리려고 하는 AI의 문제도 있었다.
죠타로와 DIO가 결승에 올라오고 나서 사장이 춘 춤이 매우 흥겨워서 화두가 되고 있다. 니코동 영상에 왜 사장의 댄스를 잘랐냐는 항의가 나올 정도. 심지어 오늘 방송의 MVP는 사장의 댄스였다는 평까지 나왔다(...) 직접 봐보자[79] 결국 MMD까지 나와버렸다.
방송이 끝난 뒤 개발자들이 도발 커스터마이즈와 능력이 난해한 캐릭터들의 능력을 해설하는 시간이 있었다. 사용된 캐릭터는 디오 브란도VS죠나단 죠스타 , 엔리코 푸치VS니지무라 오쿠야스 디오 브란도의 경우에는 흡혈의 사용법과 효과, 죠나단의 경우에는 파문으로 기술을 강화시키기, 오쿠야스는 공간지우기의 기능[80] 그리고 엔리코 푸치의 경우에는 디스크[81] 그리고 14개의 단어를 통해 진화한 C-MOON과 메이드 인 헤븐을 보여주었다. 푸치의 능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엔리코 푸치 항목 참조.
또 경기가 끝나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도 성장한 스탠드는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것도 보여주었는데, 이렇게 되면 푸치나 죠니처럼 스탠드가 성장하는 캐릭터는 장기전에서 유리할것으로 보인다.
4강을 통해 결승에 진출한 이들이 3부 마지막 결전을 펼친 쿠죠 죠타로와 DIO라 결승에서 최대의 원작 재현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오라오라vs무다무다의 러시 대결이나, 이벤트 대사의 존재 유무 등 기대해 볼 것이 많을 듯.[82] 상황이 상황인 만큼 조작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상당히 있는데[83] 아무래도 죠타로의 히로세 코이치 전이나 디오의 카쿄인 역전승을 봐서는 도저히 조작으로는 나올 수 없는 접전이라는 것에 더 무게가 실린다. 또 이번 시합 자체는 조작이 의심되는 부분은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여담이지만 겐도 코바야시가 응원한 캐릭터는 한명도 빠짐없이 '''전부 져버려서''' 켄코바는 응원하는 캐릭터를 전부 지게하는 스탠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결승전 답게 3판 2선승제로 진행되었다.
시작한지 10초만에 상원의원이 죠타로와 DIO를 둘다 치고 가버리면서(…) 접전이 계속되는데, 죠타로는 서서 오라오라만 날리고 DIO는 공격하려고 접근하려다가 오라오라 러쉬에 저멀리 날아가는 상황이 계속 연출되었다. 중간에 재밌는 상황이 일어났는데 DIO가 '''시간을 멈추고는 반격기''' 개념인 '한번 찬스를 주지' + '''의미불명의 점프''' 두 번만 하고 시간정지를 끝내버렸다(...). 죠타로의 데미지는 당연히 '''제로'''. 어쨌건 계속 오라오라 러쉬를 피하면서 무다무다 러쉬를 날리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접전 끝에 DIO 승.
죠타로가 하트 히트 어택을 맞추면서 시작. 그 후 DIO는 체력이 반도 안 남을 때까지 열심히 오라오라 러쉬에 맞아줬다(...). 이번엔 그나마 제대로 쓴[84] 시간정지 이후로부터 DIO가 흐름을 타서 닥 오라오라뿐인 죠타로보다 한 번에 더 많은 데미지를 주기 시작, 러쉬 대결 승리까지 하면서 체력을 오히려 역전해버리지만, 갑자기 또 오라오라에 꼴아박기 시작하면서(...) 결국 아슬아슬하게 죠타로 승.
마침내 오라오라 원 패턴의 밑천이 드러났는지(...) DIO가 초반을 압도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죠타로의 스킬 딜레이를 잘 파고들면서 데미지를 주는 데 성공. 죠타로가 허무하게 딸피가 되면서 DIO가 낙승하나 했더니, 죠타로가 하트 히트 어택을 맞추면서부터 흐름이 바뀌어, 죠타로는 그동안 아껴뒀던 기 게이지를 캔슬 콤보에 아낌없이 사용하고[85] 그동안 DIO는 오라오라에 육탄돌격을 시전하면서(...) 체력이 비슷해진다. 결국 시간을 멈추고 거리를 좁힌 다음 죠타로의 딜레이 사이에 펀치를 우겨넣은 DIO 승.
DIO의 승리 대사는 "마침내 스타 플래티나는 나의 더 월드 앞에 패해 사라졌다!" 원작에서 로드롤러로 죠타로를 깔아뭉겠다고 확신한 다음 한 대사다.
이번경기에서 죠타로와 DIO의 AI가 상당히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DIO는 시간을 정지시켜놓고 제대로 써먹지도 못했고[86] '한번 찬스를 주도록 하지'를 지나치게 사용해서 회피에 성공하고도 다단히트인 오라오라에 쳐맞는 안습한 상황을 계속 연출했다(...). 디아볼로의 반격기도 오라오라 앞에선 무력했던 걸 보면, 러쉬계열 앞에서 반격기는 별 의미가 없는 듯. 죠타로는 이번 경기 내내 '''가만히 서서 계속 오라오라 러쉬만 썼다.'''
심지어 게이지가 꽉 찼는데도 불구하고 GHA가 아닌 HHA만 계속 날리거나 아니면 게이지를 무시하고 계속 오라오라만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DIO는 그나마 시간정지를 써먹으려는 노력이라도 했는데 죠타로는 그딴 거 없고 그냥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만 하다가 게임 끝났다.
이번 경기에서 러쉬대결이 2번 일어났는데 두번 다 DIO의 승리로 끝났다.
DIO의 우승으로 우승 예상 투표에서 DIO에게 투표한 사람중 추첨으로 한명에게 경품을 주고, DIO의 커스텀이 무료로 배포된다.
전야제 게스트로 죠나단의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 죠스케(4부)의 성우 하타노 와타루[87] , 그리고 죠스케(8부)의 성우 마도노 미츠아키가 나왔다.[88] 이후 성우들이 각자가 맡은 캐릭터로 대전을 치뤘다. 죠나단과 죠스케(4부)전에서 이번에도 죠나단은 패배했고 에르메스와 죠스케(8부)전에서 마도노는 계속 '''입으로''' 기술을 외치면서(...) 접전끝에 승리했다.
게스트로 나오지 않은 나머지 죠죠 성우들[89] 은 축하 메시지로 등장했는데, 스기타의 경우 진성 게임덕후인데다가 죠죠러이니 두말할 것 없고, 오노D는 3부 성우면서 5부 이야기만 하고 갔다(...). 나미카와는 '아버지를 응원하겠다'고 이야기했고, 사와시로는 죠린 역을 맡은 후 죠죠를 스톤 오션으로 접했다고 한다. - 죠니 성우인 카지 유우키는 '츄미밍'을 자신이 말할 줄은 몰랐다고 했다. 그리고 공통적인 사항으로 제작진이 시킨 '''러쉬 13~15초간 하기'''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왔다. 이는 러쉬모드 때문에 녹음한 것으로, 얼마나 할지 모르던 초기에는 15초씩 시켰지만 실상 게임내에서는 약 4초 사용된다(...).
또한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가 발매를 축하하며 그린 죠스케(8부)의 일러스트와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이 게임을 위해서 처음으로 PS3를 샀다고 한다.
결승전 이후에 모두가 기다리던 중대발표로 7번째 PV가 나왔는데, 이는 올스타 배틀 항목을 참조. 이후에 PV에서 소개된 이기와 푸고의 시범대결이 있었다.
여담이지만 이번에도 켄코바가 응원한 캐릭터가 졌다(...)
주목도가 굉장히 높았다. 응원투표때의 총 투표수가 7만 2천표를 넘었으며 유튜브의 반다이 남코저 채널에 올라온 A조, B조의 경기영상이 50만뷰를 돌파. 이후의 경기들도 30만뷰, 10만뷰를 가볍게 돌파하고 있으며, 리그 도중 발표된 6차 pv는 올라온지 일주일만에 40만뷰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리그 경기를 통해 점점 ASB를 알게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리그 이전에 공개되었던 pv의 재생수도 급증했다. 공개된 PV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3차 PV의 재생수는 무려 180만뷰를 달성했다.
개최발표부터 한동안 CPU 리그라는 점에서 '경기가 느려터졌다', '컴퓨터가 플레이해서 재미가 없다', '진짜배기 플레이어로 리그전을 개최했어야 할 것이다.'등의 거센 반응이 일부 표출되었다. 하지만 조이패드 좀 잡아 봤다 싶은 게이머라면 플레이어를 데려와서 경기를 진행한다는게 얼마나 형평성이 어긋나는지 금새 아는 부분.[90] 물론 CPU로 리그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는 것 자체부터 상당히 신선한 아이디어이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MUGEN 캐릭터들의 CPU AI 배틀 영상이 다량 업로드 및 재생되고 있는 점을 힌트로 삼은 듯. 16강부터 AI의 퀼이 대폭 상승해서 호평을 받았으나, 결승전에서는 다시 퇴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방송은 수요일마다 라이브로 생중계되는데 동시접속자의 수가 어마어마하다. 결승전 경기의 동시접속자수는 무려 12만명이 넘었다! 방송은 본 게임의 프로듀서, 사장[91] , 그리고 일본의 예능인 겐도 코바야시[92] 가 진행한다. 프로듀서는 키라 요시카게의 코스프레를, 사장은 키시베 로한의 코스프레를 하고 나온다던가, 책상 위에 진열 된 갖은 죠죠 피규어, 그리고 겐도 코바야시 뒤에 보이는 익숙한 만화책 등 팬서비스 정신이 매우 투철하다. 이러한 제작진의 노력과 끊임 없는 관심속에 이 대회가 진행됨으로 상당한 광고효과가 나타날 듯 하였지만.....
발매 후의 결과는 망했어요. 부실한 스토리와 지나치게 쉬운 컨트롤,그리고 무한콤보 버그 및 각종 문제점으로 게임 자체는 쿠소게확정. CC2측은 환상의 똥꼬쇼를 연출해 낸거나 다름없던 것이었다.
1. 소개
5차 pv 선행공개와 함께 발표가 이루어졌다.
CPU로 캐릭터를 플레이해 예선은 리그, 본선은 토너먼트인 방식인데, 예선 시작 전 1~3위는 예선에서 면제하는 응원 투표가 펼쳐졌다. 1~5위까지는 거의 박빙의 승부를 보였다. 특이하게도 가장 인기있는 죠죠라 여겨지는 죠타로는 탑 5에는 들지도 못했으며 애니화 버프를 받은듯한 죠나단 , 한국 내 팬들에겐 페이크 주인공이라 놀림받던 죠스케, 5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부차라티, 당연히(…) 포함된 DIO, 그리고 죠니 죠스타 등이 탑 5위를 차지했다.
최종 결과는 1위 죠나단 죠스타, 2위 DIO, 3위 히가시카타 죠스케, 그리고 4위는 브루노 부차라티였다. 여기서 죠나단과 죠스케는 최종 결과 며칠전까지 '''한번도 3위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1위부터 3위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공개추첨을 통해 예선 A~F조에 편성되었고, 5차 PV 이후 공개된 디오 브란도, 엔리코 푸치, 카와지리 코사쿠, 퍼니 발렌타인은 G조로 편성되었다.
여기에 A~F조의 패자 중 한명을 투표로 선발하여 G조에 추가하는 패자 부활 캠페인이 진행되어 패자부활전 투표에서 1위를 한 카쿄인 노리아키가 G조에 들어가게 되었다.
2. 예선
예선표는 다음과 같다. 인원상 A~D조는 4명, 다른 조는 5명이 들어가며 단판승으로 치러지며, 대전은 7월 3일 22시부터 매주 수요일 10시마다 개최한다.
추첨회 & 시범경기[2]
A조 & B조
C조 & D조
E조 & F조
G조
아래는 공식 영상에서 대전부분만을 추출하여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 된 영상이다.
A조 경기
B조 경기
C조 경기
D조 경기
E조 경기
F조 경기
G조 경기 전반부 / 후반부
2.1. 시범 경기
조 추첨과 함께 시범으로 1~4위 캐릭터들의 CPU 대전이 공개되었는데[12] 비 스탠드 캐릭터인 죠나단이 안습하게 리치 차이에 농락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후 죠나단은 추가로 이루어진 AI 배틀에서도 플레이어끼리의 대전에서도 '''전부 졌다.'''
2.2. A조 경기(7월 3일 생방송)
굵은 글씨는 본선 진출 캐릭터, 취소선은 예선 탈락 캐릭터이다.
2.2.1. 1차전 : 홀 호스 vs 무함마드 압둘
캐치 프레이즈는 '''원작대결! 이기는 것은 어느 쪽!?'''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1차전부터 드림매치가 성사되었다. 엠페러의 원거리 공격과 압둘의 불꽃 레이더 &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의 상쇄를 눈여겨볼만 하다. 초반엔 홀 호스가 우세했으나 압둘이 원거리 공격만을 고집하면서 서로 교착상태에 들어 갔고 이후 고고고모드가 on된 압둘이 하트 히트 어택과 이어진 콤보로 홀 호스를 꺾어버렸다. 사실 대전 자체는 홀호스가 매우 우세했으나 엠페러의 사격이 미스투성이였고 하트히트게이지가 MAX가 되었는데도 필살기는 시전조차하지 않았다. CPU의 성능이 아쉬워지는 면.
2.2.2. 2차전 : 죠니 죠스타 vs 브루노 부차라티
캐치 프레이즈는 '''진화하는 스탠드! 각오는 되어있나?'''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압둘vs홀 호스의 드림매치에 이어응원 투표 4위와 5위의 싸움이 이어졌다. 부차라티는 초반부터 도발을 시전했지만 열세였다가 후반엔 고유능력으로 부활한 후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전체적으로 죠니의 압도적인 우세였기에 아리베데르치를 정통으로 맞았으나 죠니의 체력이 남아있는 상태였다. 결국 승마모드의 앞발 짤짤이에 의해 부차라티가 허무하게 리타이어(…).
2.2.3. 3차전 : 홀 호스 vs 죠니 죠스타
캐치 프레이즈는 '''3부VS7부! 승패의 행방은?'''
스테이지는 모리오초. 사격vs사격이라는 원거리전이 펼쳐졌다. 홀 호스는 열심히 공격을 이어갔지만 초반에는 죠니가 전부 피해버리고 중반에는 도발까지 당했다(…). 결국 죠니의 Act.3를 맞은 후 마무리 한발로 리타이어. 이번에도 어김없이 홀호스의 하트히트 게이지는 MAX였다!
2.2.4. 4차전 : 브루노 부차라티 vs 홀 호스
캐치 프레이즈는 '''홀 호스, 전패를 피할 수 있을까!?'''
스테이지는 모리오초. 초반부터 맹공을 가한 홀 호스지만 부차라티 역시 초반부터 하트 히트 어택을 가했으며 홀 호스가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시전했으나 부차라티는 막지도 않고 '''피해버렸다'''(…). 부차라티에게 도발을 당한데다가 마무리를 하트 히트 어택으로 당해버려서 모리오초 스테이지의 '''시츄에이션 피니쉬가 발동되었다!''' 3연패도 억울한데…
2.2.5. 5차전 : 무함마드 압둘 vs 죠니 죠스타
캐치 프레이즈는 '''죠니, 전승으로 결승 토너먼트를 진출할것인가!?'''
스테이지는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초반부터 스테이지 기믹이 세번이나 발동되는 것은 눈여겨볼 만하다. 압둘은 이번에도 여전히 원거리 공격을 고집하며 니가와전법을 고집했지만 죠니는 도발마저 하면서 간단히 압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2.6. 6차전 : 브루노 부차라티 vs 무함마드 압둘
캐치 프레이즈는 '''서로가 1승 1패!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쪽은!?'''
스테이지는 키라 요시카게의 집. 여전히 니가와전법을 구사하시는 압둘선생이셨지만 스테이지 기믹으로 요시히로가 방해하더니 부차라티의 하트 히트 어택으로 체력이 대폭 다운. 하지만 위기를 하트 히트 어택으로 멋지게 타파…'''하는 줄 알았으나 부차라티는 부활한다.''' 침착하게 다시한번 하트 히트 어택을 구사하는 압둘이지만 부차라티의 지퍼 공격에 리타이어.
2.2.7. 여담
응원투표 상위 3명을 제외하고 4위, 5위인 부차라티와 죠니가 토너먼트에 올라가서 조작의혹이 있었지만 대전 풀 영상이 공개된 이후 얘기가 쏙 들어갔다(…). 단, 인기 캐릭터의 기술이 화려한 면이 있으며 CPU가 화려한 스킬을 주로 쓰려는 성향이 있어서 강캐처럼 생각되는 듯. 단, A조를 시작으로 D조까지 전부 승수(=패수)스코어가 3:2:1:0으로 너무 얘기 좋게 경기가 풀리는 감이 있다.
2.3. B조 경기(7월 3일 생방송)
2.3.1. 1차전 : 에시디시 vs 시저 체펠리
캐치 프레이즈는 '''제 2부 대결! 유법(모드)과 파문이 부딪힌다!'''
스테이지는 키라 요시카게의 집. 같은 2부의 인물이지만 시저는 에시디시와는 싸운 적이 없다. 나름대로 드림 매치. 샤봉커터도 중거리 견제 기술이며 에시디시 또한 혈관침이 중거리 딜링에 특화되어있어서 독특한 중거리전이다. '''헌데,''' 초반부터 맹공을 가하는 공격적인 시저의 CPU 성향과 사기적인 샤봉기술들의 능력이 합쳐져 압도적인 실력을 보인다. 초반부터 샤봉런쳐와 샤봉커터를 적절히 사용하며 하트히트 어택을 가하는데, 에시디시가 분전하지만 샤봉기술들은 '''시전 중에 히트되어 넉백 혹은 다운이 되어도 취소되지 않는다!''' 공중은 점프해서 샤봉런쳐, 하단은 샤봉커터 글라이딩으로 완벽하게 메꿀수 있어서 시저에게 사각이 없다는점도 흠좀무. 결국 대전은 시저의 '''압승'''으로 끝났다.
2.3.2. 2차전 : 에시디시 vs 쿠죠 죠타로
캐치 프레이즈는 '''드디어 등장! 주목 받는 쿠죠 죠타로 참전!'''
스테이지는 윈드나이츠 로트의 성. 죠타로는 근접캐라 초반에는 에시디시가 중거리 공격을 노리는 모습이 보이는데, 어차피 스탠드 러쉬 기술은 리치가 매우 길기 때문에(…). 죠타로는 초반부터 오라오라 러쉬를 아끼지 않았으며 에시디시가 괴염왕의 모드를 발동시켰으나 오라오라 러쉬때문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질 못 했다. 중간에, 샹들리에가 떨어지려하자 에시디시와 죠타로가 서로 피하려고하는데, 둘다 샹들리에에 동시에 맞는 건 압권. 이번 대전도 죠타로의 '''압승'''.
2.3.3. 3차전 : 장 피에르 폴나레프 vs 시저 체펠리
캐치 프레이즈는 '''스탠드 대 파문! 승패의 행방은!?'''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13] 폴나레프는 시작하자마자 특수기를 발동하는데, 하트 히트 게이지가 1칸 이상일 때 발동하여 점점 소모되는 기둥 속 사내들의 유법과 유사한 특수기로 보인다. 시전시간 동안 실버 채리엇의 공격이 다단히트로 먹여진다. 이로 초반에 시저를 압도하는 폴나레프이나 시저가 하트 히트 어택으로 거리를 벌린 후 샤봉 공격으로 큰 데미지를 준다. 허나 폴나레프는 다시금 공격하여 도발까지 시전하는 여유를 보이지만 샤봉공격의 막강한 데미지에 의해 체력이 상당히 많이 깎인 상태. 연이은 샤봉 난사에 패배한다.
2.3.4. 4차전 : 장 피에르 폴나레프 vs 에시디시
캐치 프레이즈는 '''드디어 첫 승리를 건 싸움!'''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시작하자마자 에시디시가 "HEEEEYYYY 너어어무해애애애애애!"를 시전하는데 아마 공격 캔슬+도발을 겸하는 효과인 듯 싶다.[14] 시저와의 대전에서 보여준 특수기를 다시 사용하는 폴나레프이나 침착하게 상황을 풀어나가는 에시디시의 공격에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이후 에시디시의 상당한 맹공이 이어져 폴나레프를 몰아가는데, 폴나레프는 에시디시를 다운시키고는 자신이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도발을 쓰는 여유를 보인다. 이후 폴나레프의 체력은 1대 맞으면 리타이어되는 수준까지 떨어지지만 에시디시는 마지막 큰 한방을 먹이지 못한 채 역전되어 패배한다.
2.3.5. 5차전 : 쿠죠 죠타로 vs 시저 체펠리
캐치 프레이즈는 '''연승 중인 시저에게 죠타로가 맞선다!'''
스테이지는 벽의 눈. 시작하기 무섭게 죠타로가 오라오라 러쉬를 날리지만 시저는 그에 대해 하트 히트 어택으로 보답한다. 이 한방의 타격이 매우 커서 죠타로가 분전하나 체력의 차이가 커서 시저의 샤봉 커터 글라이딩으로 마무리. 시저가 제대로 비 스탠드 캐릭터의 저력을 보여준다. 시저의 3승으로 토너먼트 진출.
2.3.6. 6차전 : 쿠죠 죠타로 vs 장 피에르 폴나레프
캐치 프레이즈는 '''승자가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
스테이지는 스틸 볼 런의 바닷가. 둘다 러쉬 기술로써 맞붙는 모습[15] 은 주목할 점. 접전이 지속되다가 죠타로의 도발 후 폴나레프가 특수기를 발동해 죠타로를 압도하지만 체력을 손톱만큼 남긴 죠타로가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켜[16] 열세였던 상황을 역전시킨다. 큰 데미지를 입은 폴나레프는 기본 타격인 주먹 한방을 맞고 나가 떨어진다(…).
2.3.7. 여담
시범 경기에서 맥도 못 추고 DIO에게 탈탈 털린 죠나단 때문에 비 스탠드 캐릭터들의 성능이 구설수에 올랐으나 시저는 유법이건 스탠드건 죄다 바르는 무시무시한 위엄을 선보인다. 과연 와무우가 인정한 사나이. 죠타로 또한 DIO의 무다무다 러쉬처럼 긴 리치+막강한 데미지로 우위를 선점하는 모습을 보인다. 에시디시는 유독 하트 히트 어택,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홀 호스마냥 쓰지 않는게 아니라 유법인 괴염왕의 모드를 꾸준히 사용한 탓에 게이지가 거덜나서 못쓰는 거다(…). 혈관침공격의 판정도 뭔가 어쩡쩡해서 CPU전이라 약한 모습을 보이는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그냥 봐도 약하다. 폴나레프와는 나름대로 접전을 벌인 걸 보면 캐릭터 자체가 약하다기보다 컨트롤적인 요소가 큰 고난이도 캐릭터인 듯. 영상만 보아도 CPU가 에시디시의 컨트롤을 너무 단조롭게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족으로, 에시디시가 KO당하면 원작처럼 뇌가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A, B조의 경기를 경기당 짤막한 컷에 요약해 놓은 만화가 있다.
재밌는 점으로, 방송 중에 화면 위에 자막으로 속보가 떴다. A조 경기 때에는 코모도 왕도마뱀과 사자가 탈출, B조 경기 때에는 GDst. 형무소에서 죄수 번호 FE40536번 죄수가 탈옥했다는 것이다.[17] 이 외에도 캐릭터를 소개할 때 나오는 협찬 단체가… 니코동에서는 폴나레프와 에시디시 경기 시작 때 기둥 속 사내같은 사람 VS 기둥 속 사내드립이 나왔다. 그 경기 후에 폴나레프와 시저 전에서도 똑같이 기둥 속 사내 드립이 그대로 쓰였다.
2.4. C조 경기(7월 10일 생방송)
2.4.1. 1차전 : 키시베 로한 vs 윌 A. 체펠리
캐치 프레이즈는 '''헤븐즈 도어의 특수능력, 발동될 것인가!?'''
스테이지는 투기장. 캐치 프레이즈 답게 헤븐즈 도어에 주목할 만한 경기가 펼쳐졌다. 물론 체펠리의 활약도 적지 않았는데, 손자가 쓰듯 파문 커터의 출중한 데미지를 살려 공격하고 킥공격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파문기술의 특성상 파문이 흐르는 공격은 공격 한방 한방이 제법 묵직한 데미지를 실어주기에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데, 로한은 주로 치고 빠지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로 사용되는 공격은 헤븐즈 도어의 러쉬(…), 만화펜 던지기(…). 강력한 파문 기술으로 로한을 압도하는 체펠리이나 파문기술을 남발하여 하트 히트 게이지가 남아돌지 않는 반면 로한은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킨다. 데미지가 그리 강한 기술은 아니지만 특수능력이 '''공격 모션 자체를 봉인한다.''' 이 공격을 맞은 체펠리의 CPU는 공격을 시전하려고 하면 제자리에서 스턴된다. 로한의 CPU가 공격적이지 않아서 히트 후 별다른 공격을 취하지 않지만, 플레이어가 히트시키면 상당한 사기 스킬이 되리라 예상된다. 또한 로한의 기술들은 연계에 특화된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갖은 기술들을 끊이지 않고 때려넣는 연계기술들을 이용하는 반면 치고 빠지는 성향덕분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진행하며 마무리 또한 연계기를 넣다가 마무리로 하트 히트 어택을 때려넣는다. 괜히 제작진이 로한을 강캐라고 한 것이 아니었다. 체펠리의 경우 초반에는 분전한 것과 반대로 후반에 맞기만 하는 모습을 보면 참…
2.4.2. 2차전 : 와무우 vs 키시베 로한
캐치 프레이즈는 '''기둥 속 사내 vs 만화가! 이색적인 배틀!'''
스테이지는 DIO의 저택. 초반은 와무우가 상당히 우세했다. 고전을 면치 못하는 로한이 하트 히트 어택을 시전하나 캔슬시켜버린다. 압도적인 와무우였으나 로한이 뛰어난 연계 능력으로 차이를 좁히더니 하트 히트 어택을 다시금 성공시켜 와무우를 몰아넣는다. 로한은 또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고 다운 후 일어난 와무우를 또 다시 연계로 날려버리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데, 연계로 인해 히트수가 많아 게이지가 빨리 차기 때문인 듯하다. 기둥 속 사내들이 하트 히트 게이지를 아끼지 않고 유법에 쓰는 점도 한 몫 하는 듯. 와무우가 유법을 키고 맹렬히 돌진하지만 결국 로한의 승리. 이 때 남은 카운트는 '''1'''이었다.
2.4.3. 3차전 : 키라 요시카게 vs 윌 A. 체펠리
캐치 프레이즈는 '''주목 받는 키라 요시카게 참전!'''
스테이지는 DIO의 저택. 접전이 계속되는 한편 킬러 퀸의 뛰어난 시간차 공격이 돋보인다. 체펠리씨는 여김없이 파문기술을 아끼지 않는데, 초반부터 헛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참… 이후 킬러퀸의 러쉬공격에 체펠리씨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데, 나름대로 근거리 파워형인 점을 살린 킬러퀸[18] 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체펠리는 단숨에 벌어진 체력 차이를 침착하게 메꾸지만 뜬금없이 생명자기로의 파문질주[19] 를 썼다가 주먹 한방에 리타이어(…). 덧붙여 다들 잊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번 대전은 20주년 극장판 팬텀 블러드 체펠리 vs 25주년 TVA 체펠리의 싸움이었다.[20]
2.4.4. 4차전 : 키시베 로한 vs 키라 요시카게
캐치 프레이즈는 '''제 4부 대결! 인연에 결판은 지어질 것인가!?'''
스테이지는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초반 부터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켜 차이를 벌여 키라가 로한을 압도한다. 하트 히트 어택으로 맞붙는 로한이지만 데미지 면에서 뛰어난 기술은 아닌지라 키라는 연이어 맹공을 퍼붓는다. 하지만 로한은 침착하게 다시 하트 히트 어택을 히트 시키고 가위바위보 기술(…)을 두번 히트 시킨다. 이후 이어진 뛰어난 연계공격으로 키라에게 승리를 거두어 로한은 3승 0패로 토너먼트 진출.
2.4.5. 5차전 : 윌 A. 체펠리 vs 와무우
캐치 프레이즈는 '''와무우, 이겨서 희망을 이을 수 있을 것인가?!?'''
스테이지는 키라 요시카게의 집. 나름대로의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체적으로는 체펠리가 우세했다. 역시 뛰어난 파문술사. 헌데 두 캐릭터의 CPU가 성능이 모자라서인지 둘다 허공에다 공격하는 경우가 좀 많다. 파문공격을 연이어 성공시키는 한편 와무우 또한 바람의 모드를 발동시켜 맞서는데 웬일로(?) 하트 히트 게이지가 한줄 여분이 생겨서 그걸 놓치지 않고 바로 하트 히트 어택을 발동시킨다. 정통으로 맞은 체펠리씨는 리타이어. 재밌는 건 와무우의 하트 히트 어택이 '''신사폭풍'''이라는 점인데, 두명 다 체력이 거의 소진된 상태에서 체펠리가 약간 우위에 섰으나 와무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신사폭풍으로 체펠리가 리타이어한다는 점에서 시저 체펠리를 떠오르게 하는 부분이다. 시저가 점프해서 킥을 하려다 신사폭풍을 맞은 것처럼 체펠리도 점프해서 파문커터로 마무리를 지으려다 신사폭풍을 정통으로 맞았다.
2.4.6. 6차전 : 와무우 vs 키라 요시카게
캐치 프레이즈는 '''2위 통과 결정전! 승패의 행방은!?'''
스테이지는 키라 요시카게의 집. 서로간의 공방이 이어지다가 와무우가 열세로 밀린 상태에서 키라의 시어 하트 어택이 작렬. 무시무시한 데미지로 와무우의 체력은 단숨에 줄어들었다. 하지만 와무우는 포기하지 않고 나름대로 키라를 몰아가는데, 점프해서 킥을 시전하려다가 킬러 퀸의 폭탄을 맞고 리타이어한다. 이로써 키라가 토너먼트에 진출. 덧붙여 키라는 자기 집에서 싸웠고 스테이지 기믹이 발동되었으나 아버지와의 상봉(?)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2.4.7. 여담
제작진의 말마따나 로한이 상당한 강캐로 나왔다. 단순히 공격봉인 능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계공격이 눈여겨볼 만하다. 체펠리는 죠나단과의 기술이 많이 겹치는 팬서비스 캐릭터로만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죠나단과는 비교가 안되는 다채로운 파문기술을 보여준다. 당장 영상만 보더라도 CPU가 자꾸 허공에 기술을 난사해서 그렇지 체펠리 자체는 상당한 강캐. 와무우 또한 에시디시처럼 유법에 하트 히트 게이지를 아끼지 않으나 CPU가 그걸 못 살려서 고전하는 부분이 있다. 스탠드 사용 캐릭터와 비 스탠드 캐릭터의 격차는 CPU때문인 듯. 스탠드 사용 캐릭터들은 비교적 단순한 전법을 보이는데 비해 파문과 유법 사용 캐릭터들은 컨트롤적인 요소를 크게 요하는 듯 싶다.
여담으로 니코동 경기영상에서는 로한이 와무우전 때 원거리에서 펜촉을 날리는 기술인 대사로 만약 내가 주인공이라면 이란 대사를 정확히는 도중에 대사가 끊긴 걸 3번 연속으로 말했더니 그에 따라 코멘트로 줄줄이 악당주인공(원문은 외도주인공)이란 코멘트가 달려나왔다. 그리고 와무우와 키라의 대결에서는 갑자기 시저의 샤봉런처의 시전음성이 들리기도 했다.
2.5. D조 경기(7월 10일 생방송)
2.5.1. 1차전 : 자이로 체펠리 vs 죠르노 죠바나
캐치 프레이즈는 '''제 5부 주인공 죠르노 참전!'''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자이로는 시작하자 마자 승마술로 돌진하더니 하트 히트 어택을 히트시키며 맹공을 퍼붓는다. 철구의 뛰어난 성능도 한 몫해서 시작한지 20여초가 지나자 죠르노의 체력을 각오모드 돌입 직전으로 만들어 놓는 쾌거를 선보인다. 무다무다러쉬[21] 로 맞서보는 죠르노지만 가드되거나 히트되어도 별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하지만 자이로를 다운 시킨 후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발동.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을 소환한다!''' 시전시에는 무적이며 시전 후 하트히트 게이지가 발동한 시점의 게이지만큼 시작해서 소모된다. 이 때 방어력이 상승하며[22] 화끈한 무다무다러쉬[23] 자이로가 스탠드를 사용하지 않아[24] 레퀴엠의 특수능력을 볼 수 없는 점이 아쉽다. '''헌데, 죠르노는 죠죠 세계관 최강으로 불리우는 G.E.R을 꺼내놓고도 졌다.''' 발동 후에 각오모드+G.E.R로 인한 방어력 상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치고 빠지기를 고집했으며 러쉬를 허공에다 내지르기도 했다. G.E.R이 해제된 후 통상 러쉬를 성공시키고 도발까지 해보이면서 자이로와의 차이를 거의 좁혔으나 자이로가 고전한 것은 회전게이지가 소모되어서일 뿐(…), 회전 게이지를 회복한 자이로의 철구를 맞고 리타이어.
2.5.2. 2차전 : 쿠죠 죠린 vs 히로세 코이치
캐치 프레이즈는 '''다양한 능력을 지닌 스탠드 에코즈에 주목!'''
스테이지는 투기장. Act.3의 러쉬를 애용하는 코이치를 볼 수 있는데 Act.3의 러쉬의 리치가 표시되는 화면 거의 끝까지 몰아붙이는 리치인데다 데미지도 묵직해서 상당한 강세를 보인다. 한편 죠린은 맵에 실의 기둥을 설치하거나 손에서 실을 발사해 접촉한 상대를 실로 묶어 러쉬를 날리는 설치형+속박형 중거리 딜링을 선보인다. 또한 스톤 프리의 러쉬의 리치도 매우 긴 편이다. 코이치 또한 Act.2의 능력으로 맵 곳곳에 글자를 설치하는 기술 등을 보인다. 초반에는 죠린이 압도했으나 그레이트 히트 어택이 실패된 후 역으로 코이치의 그레이트 히트 어택에 당해버린다. 이후 죠린은 하트 히트 어택으로 맞서지만 이 또한 가드되어 실패한다. 결국 죠린이 체력을 손톱만큼 남긴 상태에서 제한시간이 초과되어 코이치 승리. 시간초과로 승부가 난 대전은 처음이라 나름대로의 접전이라고 볼 수 있다.[25]
2.5.3. 3차전 : 죠르노 죠바나 vs 쿠죠 죠린
캐치 프레이즈는 '''제 5부와 제 6부, 꿈의 주인공 대결이 실현!'''
스테이지는 벽의 눈. 캐치 프레이즈 말 그대로 죠죠vs죠죠라는 드림 매치이다. DIO와 죠타로의 아이들이라 참관수업이란 반응도 있었다.
중거리 딜링을 애용하는 죠린과 점프 공격을 애용하는 죠르노라서 둘의 러쉬 대결을 기대한 팬들에겐 아쉽지만 러쉬 대결은 없다. 그나마 죠르노가 러쉬를 자주 쓰긴 하는 편. 나름대로 접전인 상태에서 죠르노가 약간 우세했으나 죠린이 하트 히트 어택을 2번이나 연속으로 히트시킨다(…).[26] 이후, 설치된 실의 기둥에 걸린 죠르노에게 러쉬를 먹이는 것으로 죠린의 승리.
2.5.4. 4차전 : 히로세 코이치 vs 자이로 체펠리
캐치 프레이즈는 '''1승끼리의 대결! 한 수 양보하는 것은 어느쪽!?'''
스테이지는 나폴리 기차역. 코이치의 작은 키가 확실한 이점으로, 자이로가 철구를 던지는데 '''철구가 코이치 머리 위로 지나간다.''' 자이로는 처음부터 하트 히트 어택을 히트시키지만 코이치는 침착하게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히트시킨다. 이후의 결과는 말할 것도 없이 코이치가 자이로를 몰아넣고 승리.
2.5.5. 5차전 : 죠르노 죠바나 vs 히로세 코이치
캐치 프레이즈는 '''도난의 인연! 겐코바[27] 가 주목하는 싸움!'''
스테이지는 윈드나이츠 로트의 성. 다들 알다시피 5부의 첫장의 두사람의 드림매치이다. 헌데 이점 말고도 드림매치인 것이, '''코이치 = 죠르노! 죠르노는 자신과 싸우고 있다!'''[28] 이번 대결은 단순 복수전 뿐만이 아닌, '''나미카와 보이스 vs 박로미 보이스'''라는 성우배틀이 벌어진 것.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고 도발까지 하는 코이치, 한편 죠르노는 그다지 큰 타격을 주질 못 한다. 하지만 53초경에 러쉬를 캔슬하고 연계를 넣는 죠르노의 '''발끈 콤보''' 사용은 주목할 점. 코이치는 다시금 하트 히트 어택으로 되갚아 주었으며 러쉬로 마무리를 짓는다. 이로써 코이치가 3승 0패로 토너먼트 진출.
2.5.6. 6차전 : 자이로 체펠리 vs 쿠죠 죠린
캐치 프레이즈는 '''승자가 결승 토너먼트 진출! 운명의 싸움'''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둘 다 코이치에게 패배하고 죠르노에게 승리한 1승 1패 상태에서의 대전이다. 철구의 원거리 견제를 시도하는 자이로이지만 죠린의 연속적인 러쉬기술에 초반을 압도당한다. 승마술로 근접전을 노려보지만 이번에는 죠린이 하트 히트 어택을 때려버린다. 죠르노 전에 이어서 이번 하트 히트 어택도 2연속. 자이로는 순식간에 개피가 되었고 속박+러쉬에 리타이어당한다.
2.5.7. 여담
리그전에 조작이 가해져 인기캐릭터가 올라간다는 얘기가 쏙 들어가게 되었다. 인기 스탠드인 G.E.R의 죠르노가 전패라는 참혹한 기록을 세웠기 때문(…) 코이치는 러쉬와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죠린은 설치기술과 속박기술 등 다양한 일반기와 1000번 히트와 화끈한 필살기가 주목된다. 자이로는 회전을 이용한 철구 데미지가 강력하지만 아쉽게도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A, B조 경기에 이어 속보가 흘렀다. C그룹 경기에서는 죠나단 죠스타와 디오 브란도가 럭비시합에서 우정의 승리를 거둔 내용, D그룹 경기에서는 이탈리아의 볼가노 화산[29] 이 폭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라는 내용.
2.6. E조 경기
2.6.1. 1차전 : 오토이시 아키라 vs 죠셉 죠스타
캐치 프레이즈는 '''주목되는 오토이시 아키라의 실력은!?'''
스테이지는 윈드나이츠 로트의 성. 시작하자마자 맹공을 날리며 하트히트어택을 시전하는 오토이시이지만 하트히트 어택의 거리가 매우 짧아(…) 뻘짓하는 오토이시를 볼 수 있다. 또한 와무우전에서 사용했던 해머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죠셉을 볼 수 있다. 경기의 흐름은 전체적으로 오토이시쪽으로 흘러갔다. 후반에 죠셉이 하트히트어택의 연계를 성공하여 차이를 좁히지만 재차 오토이시의 하트 히트 어택이 작렬하고 원작에선 오토이시가 처음 등장하 항구에서 이동수단으로 쓴 모형비행기로 죠셉을 리타이어시킨다.[30]
2.6.2. 2차전 : 나란챠 길가 vs 에르메스 코스텔로
캐치 프레이즈는 '''갱VS죄수! 이기는 것은 어느 쪽?'''
스테이지는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죠르노 vs 죠린에 이어 참 흉악한 조합이다.(…) 초반부터 맹공과 함께 볼라레비아 러쉬를 갈기는 나란챠지만 에르메스는 의외로 스타일리쉬 무브를 적절히 사용해가며 매우 침착하게 싸운다. 이후 에르메스의 그레이트 히트 어택이 성공, 단숨에 역전한다. 이후 잡기에 하트 히트 어택 까지 시전하는 나란챠이지만 에르메스의 스타일리쉬 무브에 이은 타격으로 에르메스 승.
2.6.3. 3차전 : 죠셉 죠스타 vs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캐치 프레이즈는 '''수수께끼의 청년!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능력이란!?'''
스테이지는 나폴리 기차역. 죠르노 vs 죠린에 이은 죠죠 대전이다. 죠스케의 하단 견제기[31] 가 매우 강력해 초반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CPU가 이 견제기를 상당히 즐겨 써서 죠셉은 계속 구르기만 한다.(…) 후반, 파문 기술으로 덤벼오는 죠셉이지만 죠스케의 하트 히트 어택이 연속으로 작렬. 시야를 빼앗기는 연출도 굴욕적인데 하트 히트 어택에 리타이어 되어서 펫시에 의해 끌려가는 시츄에이션 피니시까지 당했다. 이 때 죠스케의 체력은 고고고 모드에 돌입하기는 커녕 반도 달지 않았다…
2.6.4. 4차전 : 나란챠 길가 vs 오토이시 아키라
캐치 프레이즈는 '''제 4부와 제 5부의 이색대결!'''
스테이지는 스틸 볼 런의 바닷가. 오토이시의 CPU가 모형 비행기를 즐겨 쓰기에 비행기 vs 비행기라는 기묘한 전투를 보인다. 헌데 나란챠가 키가 작아서 모형 비행기는 맞지도 않고 에어로 스미스만 히트되는 점은 안습. 더군다나 이번 대전에서도 오토이시는 허공에다 하트 히트 어택을 시전한다.(…) 이후 하트 히트 어택으로 거리를 벌리고 원거리 사격으을 시전하는 나란챠이지만 다운 후 기상때 거리를 좁혀 오토이시가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킨다. 헌데 나란챠 또한 하트 히트 어택으로 반격해서 오토이시의 체력은 고고고 모드로 돌입. 이후 잡기에 이은 개틀링 러쉬로 오토이시를 리타이어시킨다.
2.6.5. 5차전 :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vs 에르메스 코스텔로
캐치 프레이즈는 '''둘 다 1승! 먼저 2승이 오는 자는!?'''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나란챠전에 이어 상당히 침착한 모습을 보이는 에르메스이나 죠스케는 시저의 샤봉런쳐와 비슷한 중거리 비눗방울 견제기, 죠셉전에서도 사용한 하단 견제기로 견제하다가 오라오라 러쉬를 넣는 상당히 섬세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후 죠스케는 2연속으로 잡기가 성공하고 도발까지 시전한다. 가드나 스타일리쉬 무브도 적절한것으로 보아 CPU의 성능이 우월한듯.[32] 이후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시전하는 에르메스이지만 점프해서 에르메스의 뒤로 이동한 죠스케는 역으로 자신의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히트시킨다. 이 때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아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라고 외치는 오라오라 러쉬가 매우 기묘하다(…)[33] . 이후 러쉬 공격으로 에르메스를 리타이어시킨다. 이번 대전에서의 죠스케의 체력은 죠셉전보다도 '''더 깎이지 않았다.''' 흠좀무.
2.6.6. 6차전 :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vs 나란챠 길가
캐치 프레이즈는 '''죠스케 3연승으로 결승 T에 갈 수 있을까?'''
스테이지는 투기장. 나란챠는 시작하자마자 하트 히트 어택을 시전한다. 여태까지의 대전처럼 적절한 스타일리쉬 무브의 사용과 더불어 훌륭한 견제를 시전하는 죠스케이지만 오히려 무식하게 덤벼오는 CPU에게는 약한지 약간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죠스케는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지만 CPU전이라 그런지 나란챠는 히트 후 시야가 가려진듯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하트 히트 어택을 시전. 죠스케는 풀 히트 된다. 재차 하트 히트 어택 성공 후 하단 견제기로 대전을 풀어나가는 죠스케이지만 나란챠는 잡기를 3번이나 히트시키며 압도한다. 죠스케가 다시금 사용한 하트 히트 어택은 나란챠가 피해버린 반면 나란챠가 다시 사용한 하트 히트 어택에 죠스케는 명중. 이후 작렬하는 개틀링 러쉬에 죠스케가 리타이어된다.
2.6.7. 7차전 : 에르메스 코스텔로 vs 죠셉 죠스타
캐치 프레이즈는 '''죠셉 주인공의 위신을 걸고 연패를 저지할 것인가?'''
스테이지는 모리오초. 작년 시연영상에서도 보인 적이 있는 크래커 연속 공격을 초반부터 보여주는 죠셉. 해머로 에르메스를 다운시킨 후 도발까지 사용하는 여유를 보인다. 이후 일어난 에르메스의 공격에 카운터로 발동하는 '''네 녀석은 다음에 "~~~"라고 말한다!'''가 발동. 상대의 공격 캔슬+가드와 더불어 도발 효과까지 겸한다.[34][35] 공격을 해보지만 오히려 카운터기로 대항하는 죠셉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는 에르메스이나 다운시킨 후 재차 도발을 시전한다. 이후 키스의 러쉬 공격과 씰을 이용한 에르메스의 반격이 이어진다. 재차금 크래커를 히트시키는 죠셉이지만 이어진 에르메스의 러쉬+발끈 콤보를 이용한 추가 공격으로 인해 죠셉에게 역전 승을 거둬낸다.
2.6.8. 8차전 : 죠셉 죠스타 vs 나란챠 길가
캐치 프레이즈는 '''나란챠 결승T 진출에 다가갈 것인가!'''
스테이지는 스틸 볼 런의 바닷가. 죠셉은 비행기를 추락시킨다는 징크스가 깨졌다. 게임 내내 나란챠의 에어로 스미스의 원거리 견제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며[36] 파문의 호흡으로 하트 히트 게이지를 채우다 나란챠의 하트 히트 어택 끝자락에 얻어맞기도 하는 둥 시종일관 휘둘린다. 이후 후반부에 들어와서 죠셉은 하트 히트 어택을 두번이나 난사해가며 분투하지만 결국 나란챠가 승리한다.
이것으로 야바위꾼 죠셉은 예선 '''전패.'''
2.6.9. 9차전 : 에르메스 코스텔로 vs 오토이시 아키라
캐치 프레이즈는 '''오토이시 아키라는 결승 T로의 길을 이어갈 것인가?'''
스테이지는 모리오초. 시작하고 나서 에르메스의 반격기 하트 히트 어택이 성공하며 오토이시는 큰 데미지를 입고 씰을 붙인 키스 의 연타공격[37] 에 맥을 못 추리며 내리 얻어맞다 간신히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켜 단숨에 역전하고 도발까지 하는 여유를 보인다. 이후 각오 모드가 발동된 에르메스가 반격에 나서지만 오토이시는 화려한 콤보를 연속으로 시전해 승리를 거둬낸다.
2.6.10. 10차전 : 오토이시 아키라 vs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캐치 프레이즈는 '''둘다 2승1패! 결승 T에 나아가는 것은?'''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시작과 동시에 죠스케에게 잡기 공격을 히트당하고 그대로 스테이지 기믹 으로 뺑소니를 당하고 하트 히트 어택 1개분의 데미지를 입고 시작한다. 죠스케는 코앞에서 회피. 자동차에 치이고 나서 일어나자마자 다시 죠스케에게 콤보 한세트+ 하트 히트 어택을 시원하게 얻어맞고 초장부터 체력을 절반가량 빼놓고 시작한다(…). 이에 질세라 그 즉히 오토이시도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지만 체력 게이지의 차는 줄어들지 않고, 몇번 견제를 주고받다 죠스케의 화려한 콤보 캔슬 하트 히트 어택을 또 다시 얻어맞고[38] 후경직 사이에 추가타까지 우겨넣는 흠좀무한 모습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속도와 체력차로 죠스케가 승리, 3승 1패로 결승 T에 진출한다.
2.6.11. 여담
게임 내내 죠셉의 CPU가 상당히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반격기+도발인 네 녀석은 다음에 "~~" 라고 말한다! 를 무리하게 사용하려고 하다 얻어맞는 모습이나, 적의 공격이 히트하기 직전에 파문의 호흡[39] 을 발동시켜 얻어맞는다던지, 하트 히트 게이지가 이미 MAX인데도 파문의 호흡으로 게이지를 채우려 한다던지(…) 또한 vs에르메스 전에서는 파문주지질주를 연속해서 사용하는데, 순 대공기 판정인지 에르메스가 코앞에서 얼굴을 들이미는데도 맞지 않는 안습한 판정을 보여준다.
E조 경기 직전에 나온 속보는 "윈드나이츠 로트에서 73명이 행방불명"
또한 죠스케는 CPU가 우수한면도 컸지만 기본적으로도 우월한 성능 덕에 연승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서로 '비눗방울'을 사용하는 강캐 시저 체펠리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니코동에서는 아키라와 죠스케의 대결 시작때 누군가 전기 대 킨타마(…) 드립을 쳤다.
2.7. F조 경기
2.7.1. 1차전 : 니지무라 오쿠야스 vs 카쿄인 노리아키
캐치 프레이즈는 '''켄코바가 주목하는 니지무라 오쿠야스 초전!'''
스테이지는 모리오초. 오쿠야스가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나 이후 카쿄인의 미칠듯한 에메랄드 스플래시 연사[40] 에 맥을 못 춘다. 더 핸드의 하트 히트 어택을 포함한 기술 일부는 즉시 발동도 가능하지만 보통 모으기 판정으로 기를 모아 사용하며 상당한 데미지를 자랑하는데, 이 구조 탓인지 오쿠야스는 하트 히트 어택을 발동하고도 코앞에서 기를 모으다가 얻어맞고 캔슬당한다. 그와중에 스테이지 기믹인 낙뢰를 얻어맞는 카쿄인은 덤.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하트 히트 어택이 들어간 뒤 실피 상태의 오쿠야스를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마무리하고 카쿄인의 승리.
2.7.2. 2차전 : 귀도 미스타 vs 카즈
캐치 프레이즈는 '''제2부 최종보스, 카즈의 실력은?'''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2'''차전에서 '''2부''' 보스와(2+2='''4''') 붙은 미스타는 시작한지 '''4'''초만에 도발로 상쾌하게 시작한다. 다만 도발이 너무 길어서[41][42] 금방 일어난 카즈에게 신나게 얻어맞고, 이후에도 카즈의 '''이기면 그만인 것이다!!'''[43] 을 얻어맞으며 신나게 털린다. 후반부 미스타는 하트 히트 어택을 적중시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으나 카즈의 휘채활도 에 무참하게 썰리고 결과는 카즈의 승리. 참고로 K.O 시점에서 미스타의 잔탄은 '''4발.'''
2.7.3. 3차전 : 니지무라 오쿠야스 vs 디아볼로
캐치 프레이즈는 '''오쿠야스가 제5부 최종보스에 도전한다!'''
스테이지는 DIO의 저택. 디아볼로가 오쿠야스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 싸움의 연속. 디아볼로의 반격기 [44] 발동을 기점으로 오쿠야스의 반격이 이어지지만 곧바로 디아볼로가 에피타프를 발동하고 간단히 오쿠야스를 털어버린다. 가뜩이나 더 핸드의 공격 하나 하나가 시전이 느리고 끝까지 모으는 AI인것도 억울한데 상대가 회피에 특화된 캐릭터이니… 결국 디아볼로 승.
2.7.4. 4차전 : 귀도 미스타 vs 디아볼로
캐치 프레이즈는 '''미스타, 제 「4」 시합에서 승리할 것인가!?'''
스테이지는 스틸 볼 런의 바닷가. 시작과 동시에 미스타의 하트 히트 어택이 작렬하지만 시작한지 '''4초'''만에 다운. 이후 디아볼로를 다운시키고 도발까지 사용하는 여유를 보이는 미스타이지만 금새 디아볼로에게 신나게 얻어맞고 도발까지 당한다. 이후 미스타의 각오 모드가 발동하지만 이에 질세라 디아볼로는 에피타프를 발동(…) '''4'''에 끝발이 안 좋은 미스타 답게 승리는 디아볼로가 차지한다. 그리고 재밌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대전을 보다보면 미스타의 하트 히트 게이지가 도발을 당하지도 않았는데 다운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 피스톨의 잔탄에 주목하면 되는데, 잔탄이 '''4발'''인 경우이다.
2.7.5. 5차전 : 카쿄인 노리아키 vs 카즈
캐치 프레이즈는 '''먼저 2연승을 하는 쪽은!?'''
스테이지는 키라 요시카게의 집. 카쿄인이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고 연타를 우겨넣어 카즈의 체력을 빼놓지만 스테이지 기믹에 얻어맞아서 동률(…)을 기록하고 내내 날아드는 에메랄드 스플래시 사이로 카즈의 돌진과 순간이동이 난무하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다. 막판에 카즈가 '''이기면 그만인 것이다!!'''를 발동해 카쿄인의 뒤로 순간이동하지만 이후 카쿄인에게 하트 히트 어택을 얻어맞아 그대로 패배. 아슬아슬하게 카쿄인이 승리한다. 시츄에이션 피니시가 발동하는데 카즈는 벽에 맞아 쓰러지고 키라 요시카게의 손톱 기록을 보여주는 화면이 나오고 끝나는 피니시(…). 와무우vs체펠리전에서는 하트 히트 어택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그 경우엔 책상이 없는 방향으로 날아가 시츄에이션 피니시가 나지 않은 경우다. 키라의 집의 기믹중 하나를 볼 수 있는 부분.[45]
2.7.6. 6차전 : 귀도 미스타 vs 니지무라 오쿠야스
캐치 프레이즈는 '''둘 다 연패회피를 위해 질 수 없는 대결!'''
스테이지는 나폴리 기차역. 더 핸드의 허공 손짓과 미스타의 허공총질&바닥총질이 이어지는 지루한 한 판. 이번에도 미스타는 '''4'''초만에 다운되고 시작한다. F조 경기 중 '''유일'''하게 더 핸드의 하트 히트 어택이 캔슬되지 않고(…) 발동하지만 미스타는 쓱 피한다. '''44'''초 경에는 미스타가 도발을 사용하면서 여유를 부리지만 서로 각오 모드와 고고고 모드가 발동 된 시점에서 오쿠야스를 실피가 남기고 미스타는 대차게 허공 니킥(…)을 발동하며 더 핸드의 사정거리 안에 친절하게 들어가주는 모습을 보인다.(…) 접전 끝에 오쿠야스의 승리.
2.7.7. 7차전 : 카쿄인 노리아키 vs 귀도 미스타
캐치 프레이즈는 '''미스타 전패저지할 것인가?'''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게임 내내 에메랄드 스플래시와 미스타의 총알이 화면을 수놓는다.(…)[46] 아무리 원거리 캐 둘이 모였다지만 정말 게임의 절반 이상을 멀리서 서로 견제만 열심히 쏴제낀다.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에메랄드 스플래시의 범위가 넓어 초반부엔 카쿄인이 우세한듯 하였으나 미스타의 리볼버 탄환은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전부 뚫고''' 지나가는 같은 원거리 판정에서의 우위를 보였다. 이후 계속해서 서로 원거리 공격을 교환하며 5:5 싸움을 하다 미스타의 그레이트 히트 어택이 작렬. 상당한 체력을 빼놓고 미스타는 도발까지 선보인다. 이에 질세라 카쿄인도 일어나자 마자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사용하지만 미스타는 슬쩍 회피(…) 다시 지루한 원거리전으로 돌아가나 각오 모드가 발동된 미스타의 리볼버에 결국 카쿄인이 패배하고 미스타가 승리한다.
2.7.8. 8차전 : 카즈 vs 니지무라 오쿠야스
캐치 프레이즈는 '''오쿠야스, 이겨서 결승 T로의 소망을 이루고 싶다!'''
스테이지는 DIO의 저택. 시작 이후 오쿠야스가 우세를 가져가며 하트 히트 어택을 선보이지만 카즈의 발빠른 대처로 캔슬. 오쿠야스는 다시 콤보 한세트와 하트 히트 어택을 사용하지만 역시 캔슬당한다(…) 이를 기점으로 카즈의 역전. 이후 이기면 그만인 것이다!! 로 오쿠야스를 다운시킨 뒤 도발을 사용하는데 줌 인 연출이 나오지 않아 얻어맞기도 한다. 결과는 무난하게 카즈의 승리.
2.7.9. 9차전 : 카즈 vs 디아볼로
캐치 프레이즈는 '''최종보스 대결! 이긴 쪽은 결승 T 진출!'''
스테이지는 윈드나이츠 로트의 성. 서로 크로스 카운터를 먹이는 등 박력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다. 과연 최종보스끼리의 대전. 카즈의 변칙적인 공격과 신속한 콤보 연결을 킹 크림슨으로 막아내는데 급급한 디아볼로가 인상적이다. 디아볼로의 우세로 이어지는 듯 싶었으나 고고고 모드가 발동한 카즈가 디아볼로의 반격기에 낚이지 않고 반격기를 쓸 때마다 2연속으로 잡기를 시전하는 위엄을 보여주며 역전. 디아볼로는 패배하고 결과는 카즈의 승리로 끝나며 카즈가 결승으로 진출한다.
2.7.10. 10차전 : 디아볼로 vs 카쿄인 노리아키
캐치 프레이즈는 '''결승 T 최후의 자리를 놓고 격돌!'''
스테이지는 투기장. 시작부터 디아볼로의 압도적 우세로 진행된다. 카쿄인이 점프하자마자 대공잡기를 시전하며 신나게 두들겨 팬다. 카쿄인은 역시나 에메랄드 스플래시 연사로 상황을 모면하려 하지만 디아볼로는 시간을 지우는 반격기를 사용하여 회피하고 역으로 카쿄인을 다시 '''두들겨 팬다.''' 이후 카쿄인이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나 큰 성과 없이 디아볼로는 에피타프를 발동시켜 카쿄인을 '''또 다시 두들겨 팬다.''' 도발까지 쓴다. 이후에도 카쿄인의 반격은 계속되지만 디아볼로는 반격기로 여유롭게 회피하고 연속 잡기를 성공시키며 승리하고 결승 진출.
2.7.11. 여담
유일하게 완패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시합이었다. 전체적으로 CPU들의 인공지능이 향상돼서 스피디한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는 평.
미스타는 '''4'''번째로 소개되고, '''4'''번째에 등록되어 있으며, 2차전에서 2부 보스와(2+2='''4''') 시합하고,'''4'''차전에 시합하고, '''4'''부의 인물과 시합해서 전부 패배하는 등, 4와의 징크스를 과시했다.[47] 다행히도 '''4'''패는 안했다… 딱 한번 카쿄인에게서 승리를 따냈는데, 덕분에 '''유일하게''' 미스타에게 진 카쿄인은 뒤이어 디아볼로에게도 지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외에도 미스타는 전 시합에서 도발을 사용하는 업적(?)을 세운다. 결국 니코동 태그에 공식 왕따란 태그가 붙고 말았다.(…)
카즈는 완전생물로 진화하지 않고도 기둥 속 사내들 중에서 가장 굉장한 실력을 뽐냈다. 아마, 변신할 필요가 없었을 듯…[48] 그리고, 장거리 공격을 하는 캐릭터와 상성이 좀 좋지 않았다.
그리고 니코동 경기 영상의 태그에는 STAND: 필요없음이란 태그가 붙어있었다. 현재는 카즈(죠죠)란 태그로 교체된 상태.
오쿠야스는 거의 매 경기마다 하트 히트 어택을 발동했지만, '''단 한번도 맞추지 못했다.''' [49]
이번 경기는 특히 니코동에서 코멘트로 친 장난성 드립이 많은 편이었다. 디아볼로가 오쿠야스에게 네가 킹 크림슨이라고 말하던가…무의미한 K★I★N★G이라든가…킹 에피타프라든가… 그리고 카쿄인과 카즈의 일러스트를 엮어 두 사람은 프리큐어 드립을 치기도 했다. 그리고 E조 때의 죠스케의 킨타마 드립에 이어서 마찬가지로 이 경기에서 커다란 구슬이란 대사가 터져나왔다.
또한 섹스 피스톨즈를 맡은 이마이 아사미의 연기가 호평을 받기도 했다.
덤으로 상술했듯이 F조는 최종보스가 2명이나 있는 '''공식 죽음의 조'''인데, 결국 그 최종보스 둘이서 나란히 본선진출했다.
ASBL속보의 내용은 "S시 모리오초의 구두가게에서 폭발사고 발생."
2.8. G조 경기
G조는 A조부터 F조까지의 추첨회 이후에 발표된 캐릭터 4명과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캐릭터 1명을 포함해서 경기를 치렀다. 패자부활전은 응원투표와 마찬가지로 홈페이지에서 예선리그에서 탈락한 캐릭터로 트위터를 이용한 투표를 진행했다. 하루에 한번 갱신되던 응원 투표 결과와는 달리 투표가 시작된 바로 다음날 투표현황을 딱 한번 공개하고 G조 생방송 직전까지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방송 직전까지 중간 현황에서 1위를 한 죠셉이 올라올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 하지만 중간 현황에서 2위를 하던 카쿄인이 죠셉과 근소한 차로 1위를 하고 올라왔다. . 사실 누가 올라오든 나머지 4명이 전부 '''최종보스'''인데다가 푸치와 대통령은 각각 메이드 인 헤븐과 러브 트레인이라는 사기급 스킬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오는 캐릭터에게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F조 이상의 죽음의 조라는 반응. '''하지만….'''
이날 G조 경기와 함께 6차 pv가 동시에 발표되었지만 모두가 기대하던 신규 캐릭터의 발표는 없었다.(…) 본선 이후 마지막 남은 DLC 캐릭터가 공개됐는데, 대부분의 죠죠러들은 플레이어블이 적은 6, 7부의 캐릭터를 기대했으나....의외! 그것은 4부![50]
시게치의 참전이유와 이후의 DL캐릭터 참전예정은 죠죠 ASB 항목의 플레이어블 설명 참조.
2.8.1. 1차전 : 디오 브란도 vs 카와지리 코사쿠
스테이지는 투기장. 시작부터 카와지리 코사쿠가 쏘는 공기탄의 자폭으로(…) 시작한다. 카와지리 코사쿠가 쏘는 스트레이 캣의 공기탄 짤짤이 에 맥을 못 추는듯 했으나, 공열안자경과 이어지는 콤보로 반격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계속되는 공기탄 짤짤이와 카와지리 코사쿠의 하트 히트 어택으로 디오는 체력의 절반이 소모된다. 그 직후 카와지리의 죠죠포징 중에는 공격하지 않는 매너남 디오와 그 직후 왜 한건지 알 수 없는 공중 콤보는 압권. 격투 공방전이 잠시 이어진 후, 디오가 도발과 공열안자경으로 카와지리의 피를 상당히 깎으며 서로 실피까지 깎는데까지 이르렀으나 간발의 차이로 카와지리의 승리.
2.8.2. 2차전 : 엔리코 푸치 vs 퍼니 발렌타인
스테이지는 케네디 우주센터. 시작부터 퍼니 발렌타인의 하트 히트 어택으로 시작. 푸치 신부는 마찬가지로 하트 히트 어택으로 반격한뒤 대통령을 몰아 붙인다. 그 이후 서로 공방을 몇번씩 주고 받으나 푸치 신부의 멀리 떨어지기만 하면 14개의 단어를 채우려는 AI 설정에 의해 원거리 공격은 안 하고 14개의 단어만 외우다가, 퍼니 발렌타인의 하트 히트 어택과 총격으로 마무리. 참 어이없는 것이 맨 마지막에 푸치 신부가 회피만 하지 않았어도 총격에 맞을 일은 없었다. 여담으로 스테이지 기믹인 엠폴리오는 엄청나게 시끄러웠다(...).
2.8.3. 3차전 : 카쿄인 노리아키 vs 디오 브란도
스테이지는 디오의 저택. 대보스결전병기 카쿄인 전설의 개막(…). 시작부터 카쿄인의 에메랄드 스플래시 짤짤이와 법황의 결계, 스탠드 중거리 공격으로 디오를 일방적으로 바른다. 디오는 공열안자경과 근접 콤보로 반격도 하고 도발까지 했지만 무다무다(…). 거리를 좁힐 기회를 주지 않는 카쿄인의 일방적인 원거리 짤짤이로, 2번의 하트 히트 어택을 허용하고 디오가 압도적으로 패배해버린다.
2.8.4. 4차전 : 카와지리 코사쿠 vs 엔리코 푸치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시작부터 푸치는 카와지리의 하트 히트 어택을 허용했다. 전체적으로 AI 구성이 일단 카와지리는 거리가 떨어지면 공기탄을 쏘고 푸치 신부는 떨어지면 14개의 단어 게이지를 채우려고 하기 때문에 서로 공격이 닿지 않는 거리까지 떨어지자 카와지리는 구석에서 공기탄만 쏘고 푸치는 단어만 외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결국 서로 떨어져서 하나는 단어만 외우고 하나는 공기탄만 쏘니 누가 이길지는 뻔할 뻔자. 서로 하트 히트 어택을 사용하나 카와지리의 하트 히트 어택은 카운터 기술이었기 때문에 푸치의 하트히트 어택은 씹히고 역공당해서 카와지리의 승리. 푸치 신부는 쓰레기차에 실려서 나가는 시추에이션 피니시까지 당한다(…)
2.8.5. 5차전 : 퍼니 발렌타인 vs 카쿄인 노리아키
스테이지는 케네디 우주센터. 이전 경기도 그랬지만 경기 내내 엠폴리오는 시끄러웠다(…). 둘 다 원거리 다단히트 기술을 쓰기 때문에 전체적인 양상은 원거리 짤짤이전. 대통령의 원거리 권총 짤짤이 과 러브 트레인 발동에 의한 방어는 위협적이었고, 하트 히트 어택 까지 맞추면서 승기는 대통령 쪽으로 기우는 듯 했으나, '''에메랄드 스플래시의 히트 수는 대통령의 정당방위탄보다 3개가 더 많았기 때문에''' 카쿄인의 원거리 법황의 결계와 에메랄드 스플래시 짤짤이로 대통령의 패배. 그 와중에 카쿄인은 도발까지 사용하는 여유를 보였다. 대통령에게 '''"자. 벌 받을 시간이다, 베이비."'''(…)
2.8.6. 6차전 : 디오 브란도 vs 엔리코 푸치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시작부터 무자비하게 친구에게서 디스크를 빼내는[51] 엔리코 푸치의 하트 히트 어택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DIO가 함께 탄 상원의원이 푸치를 뺑소니(…) 이후 격투전으로 이어지다가 디오의 '''그레이트 하트 히트 어택 미스'''가 일어났다. 푸치의 체력은 4분의 1 정도 남아있어서 여기서 제대로 히트 했으면 끝날 수도 있었지만…이후 이어지는 푸치의 맹공 과 하트 히트 어택에 의한 마무리로 엔리코 푸치의 승리. 디오는 전패, 푸치는 친구를 희생시켜 전패에서 탈출했다(…). 경기가 끝난후 다양한 패인이 코멘트로 달려왔다.
2.8.7. 7차전 : 카와지리 코사쿠 vs 퍼니 발렌타인
스테이지는 7부의 바닷가. 시작부터 키라의 공기탄 짤짤이가 이어지다가, 대통령이 회피기로 피하면서 접근하는데 이 때 하라는 공격은 안 하고 서로 죠죠서기를 한다(…) . 그 이후 살짝 공방을 하다가 다시 거리가 벌어지고 공기탄 짤짤이가 이어지지만 대통령은 성조기 회피로 대부분 회피. 그 후 공기탄을 회피하기 위한 눈물나는 대통령의 2번의 스타일리쉬 무브가 이어지는데 대사가 "가난뱅이 쓰레기가…" . 직후 정당방위탄과 공기탄의 공방이 이어지다가 카와지리의 도발, "운이 아군이 되어주고 있어!"라는데 진짜 모든 행운을 아군으로 했던 대통령 앞에서 말하니 아스트랄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곧바로 역공 당하고 발렌타인이 "쨔잔~."이라고 맞도발하며 완벽하게 되갚아준 탓에 개그가 되어버렸다. 결국 도발 이후 곧바로 타임업이 되었는데 둘 다 비슷하게 실피였지만 살짝 높았던 대통령의 승리.
2.8.8. 8차전 : 엔리코 푸치 vs 카쿄인 노리아키
스테이지는 GDst.형무소의 공터. 이 시합에서 카쿄인은 '''죠죠 ASB 리그 사상 가장 압도적인 차로 승리했다.''' 시작부터 콤보 후 하트 히트 어택을 맞으면서 반피에서 시작했건만 상대와 멀리 떨어지면 14개의 단어를 외우도록 설정되어 있는 푸치 신부의 AI덕에 카쿄인이 에메랄드 스플래시 짤짤이를 계속 날리는데도 푸치는 단어를 외우고 있었다.(…) 결국 두번이나 하트 히트 어택을 당하고 푸치 신부는 폭사. 이 때 카쿄인의 체력은 거의 풀피였다.
2.8.9. 9차전 : 퍼니 발렌타인 vs 디오 브란도
스테이지는 디오의 저택. 시작부터 퍼니 발렌타인의 압도적인 공세로, 초반부터 하트 히트 어택을 성공시키고 디오는 거의 반격도 하지 못했다. 공열안자경을 썼으나 러브 트레인 때문에 별로 데미지도 주지 못하고 끝나버렸다. 몽키몽키하는 디오의 공중 콤보 때문에 여기서 붙은 디오의 별명이 몽키 D. 오(…) . 카쿄인과 푸치신부만큼 압도적은 아니었지만 러브 트레인의 무시무시한 방어력 버프 덕에 거의 대부분의 체력을 유지한 채 대통령의 승리. 이걸로 디오는 전패(…).
2.8.10. 10차전 : 카쿄인 노리아키 vs 카와지리 코사쿠
스테이지는 벽의 눈. 지금까지 배틀의 양상을 보건대 카와지리와 카쿄인 둘 다 원거리 짤짤이를 쓸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는데 문제는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더 셌다(…). 공기탄과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맞붙으면 공기탄이 에메랄드를 전부(!) 뚫어버리며 나아가지만, 에메랄드 스플래시의 범위가 더 넓어서 맨 위쪽의 두발은 공기탄을 피해서 카와지리에게 꽂힌다(…)[52] 기폭형 공기탄은 장풍 판정이 아닌지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그냥 넘어 지나가지만 속도가 느려서 캔슬되기 바빠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는다. 결국 에메랄드 스플래시 막타에 카쿄인 '''전승'''.
2.8.11. 여담
카쿄인이 4명의 최종보스를 '''전부 털어버렸다.''' AI가 한층 강화된 짤짤이머신이 되어 돌아왔는데, 상대 캐릭터가 죄다 근접캐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무한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써대고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촉수 공격으로 대부분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 디오와 푸치는 거리를 못 좁혀 쩔쩔 메고[53] , 코사쿠가 발사하는 공기탄은 피격판정이 아니라 원하는 위치까지 가면 자신이 폭발 시켜야하는 설치형+스위치형(?) 공격이라 상쇄 불가능. 그나마 대통령의 권총짤짤이(…)가 대항할 수 있었지만, 권총짤짤이와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정면승부하면 권총탄은 전부 사라지고 에메랄드 스플래시만 남아 털려버렸다.
대통령과 코사쿠는 각각 3승 1패와 2승 2패. 대통령은 카운터기+회피기+권총짤짤이(…)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원거리에서 싸우는 카쿄인을 상대로 가장 우세하게 버틴 것이 다름 아닌 대통령이다. 코사쿠는 스트레이 캣을 이용한 공기탄을 날리는데, 시도 때도 없이 쏴제끼기 때문에 상당히 무섭다. 가까이서 터지면 둘다 대미지를 입긴 하지만.
그에 비해 푸치와 디오의 전적은 형편 없게도 1승 3패와 '''전패'''. 푸치도 디오한테나 겨우 이겼다. 이는 푸치가 상대와 거리가 벌어지면 무조건 14개의 단어를 외우려는 AI의 특성이 가장 큰 문제으로 보인다. 덕분에 카쿄인이나 코사쿠처럼 원거리 공격을 남발하는 캐릭터와 붙으면 단어를 외우면서 맞고있다(…). 코사쿠와의 경기에서 12개까진 단어를 외우긴 했지만 안타깝게도 돌진하다가 패배. 메이드 인 헤븐이라는 사기급 스탠드까지 가지고 있으면서 참으로 안습하기 그지없다. 아니 그나마 꺼내보기라도 한 죠르노와는 달리 푸치는 단어를 외우다가 신나게 두들겨 맞아서 메이드 인 헤븐은 고사하고 C-MOON조차 꺼내보지 못했다(...)
디오의 경우 시범경기에서의 죠나단과는 달리 탈탈탈 털린건 아니고 카쿄인, 카와지리, 푸치 상대로는 꽤나 분전했고 심지어 초반엔 우세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전부 깨졌다는 것 때문에 유명무실해졌다'''.[54] 가끔 공열안자경을 발동하는 저력을 보이지만 결정적인 활약은 없었고, 어쩌다 맞춘다고 해도 후속타가 막혀 콤보도 제대로 못 넣는 경우가 많았다. 후새드. 역시 비스탠드캐의 문제라고도 볼 수 있지만, ASB 제작진끼리의 시합에서는 승률이 상당히 높았다는 이야기를 보면 역시 AI문제일 가능성도 높다. 사실 캐릭터의 성능을 떠나서 이번 시합 내내 난무한 공중 삽질만 봐도 디오의 AI는 이미 충분히 문제가 많다(…). 한 방송을 통해 디오와 죠스케의 경기가 나왔는데 AI가 아닌 플레이어가 다루는 디오가 무지막지하게 공중콤보를 먹이는 상황을 통해 다시 한 번 AI의 허접함을 증명해주었다. 그리고 비스탠드캐인 디오의 성능이 상당히 준수하단 것도 증명해주었다.
6부 스테이지의 기믹 중 하나인 엠폴리오가 시끄럽다는 평이 수두룩하다(...)
경기 외적인 이야기로, 진행에서 겐도 코바야시가 스케쥴상 불참. 대신 1:1 판넬이 배치되었다(……)[55] 대신 '''특별 게스트로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의 성우 우에다 요우지가 등장했다!!''' 본선캐릭터의 대전표를 위한 추첨을 하신게 바로 우에다씨. 대진표 추첨에서 죠나단 죠스타가 나오자 '''죠스타씨!'''하고 신나하는 모습이나 패자부활전에서 죠셉이 2위를 한걸 듣고 '''죠죠…!'''(노인목소리)라고 코멘트를 던져주는 등 죠죠러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이후 퇴장할 때의 대사는 여태껏처럼의 '''아리베데르치!'''가 아닌 '''(출연진 이름)은, 쿨하게 가주지'''
3. 본선
본선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대전은 8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22시부터 매주 수요일 10시마다 개최했다. 8월 14일에는 16강전이, 8월 21일에는 8강과 4강전이, 그리고 8월 28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치뤄졌다.
대진표 추첨회[56]
16강
8강, 4강
발매전야제 및 결승전
아래는 공식 영상에서 대전부분만을 추출하여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 된 영상이다.
16강
8강,4강
결승전
- 본선 진출 캐릭터
예선 시합이 모두 끝남과 동시에 본선 직전까지 우승 캐릭터를 예상하는 투표가 진행되었다. 대체로 예선에서 전승을 했던 캐릭터들의 득표수가 높았다. 마감 전까지 가장 득표수가 높았던 캐릭터는 죠니 죠스타.
3.1. 16강 경기
3.1.1. 1차전 : 디아볼로 vs 쿠죠 죠타로
스테이지는 나폴리 기차역. 전체적인 양상은 죠타로의 오라오라 러쉬 대 디아볼로의 반격. 그런데 킹 크림슨으로 시간을 날린 사이에도 스타 플래티나의 러쉬가 끊기지 않아서 몇 차례나 반격에 실패하고 심지어는 공격을 몇번 캔슬당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전했지만, 결국 둘다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디아볼로가 가드불능기인 스타 핑거에 당하며 리타이어.
죠타로의 AI가 이전보다 훨씬 상향됐는지 상당한 접전을 보여주었던 반면 기껏 시간을 지운다음 아무공격도 하지 않는것, 그리고 F조 예선에서 쓰던 콤보(툭 툭 툭 시간은 다시한번 움직이기 시작한다!)도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디아볼로의 CPU는 일부 퇴화한 것으로 보인다.
디아볼로는 그 전까지 상당한 사기캐로 불리고 있었고 우승 캐릭터 예상 투표에서 3위를 하고 있었던 만큼 의외의 결과라는 반응이 상당히 보인다.
3.1.2. 2차전 : 키시베 로한 vs 브루노 부차라티
스테이지는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이번에도 상당한 접전이 일어났다. 스테이지 기믹 웨더 리포트에게 계속해서 얻어맞으며 둘다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로한의 공격으로 부차라티가 먼저 리타이어 되었지만 압둘 때와 마찬가지로 부차라티가 리타이어 후 부활하면서 겨우겨우 승리를 따냈다. 이번 시합에서 사기 스킬로 불리던 로한의 그레이트 하트 히트 어택이 두번 다 씹혔는데(...) 만약 둘중 하나라도 명중했다면 로한의 승리로 끝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3.1.3. 3차전 :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스테이지는 윈드나이츠 로트의 성. 이름이 같은 두 죠죠의 대결이었다. 아쉽게도 별다른 해후 시 대사는 없었다.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팽팽한 싸움을 펼치다가, 기술 도중 하트 히트 어택을 캔슬해서 때려넣는 8부 죠스케의 콤보 앞에 결국 4부 죠스케가 무릎을 꿇었다. 여담으로 8부 죠스케를 상대하는 것에 대한 AI가 높아졌는지 죠셉이 일방적으로 하단 견제기에 털리던것에 비해 4부 죠스케는 대부분 하단 견제기를 잘 막아냈다.
3.1.4. 4차전 : 죠나단 죠스타 vs 히로세 코이치
스테이지는 7부의 바닷가. 죠나단의 AI 역시 상당히 상승해서 어느정도 맞서는가 싶더만 결국 시범경기때와 마찬가지로 스탠드 사용자와의 리치 차이와 코이치의 작은 키로 인한 핸디캡으로 인해 처절하게 털렸다. AI가 코이치의 키를 인식하지 못하는지 닿지도 않을 줌 펀치를 열심히 사용하는 죠나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과는 대부분이 예상했던 대로(...) 코이치의 승리.
여담으로 이후에 있던 아이돌[57] 끼리의 시합에서 죠타로와의 대전에서 하트 히트 어택을 콤보로 선보이는데 콤보의 파괴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원거리 견제전에서 밀리는 인상을 주었고, 마지막엔 시간정지 후 제대로 털리면서 고인능욕당했다(...)
3.1.5. 5차전 : 나란챠 길가 vs 시저 체펠리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지금까지 원거리 캐끼리의 경기가 그랬듯이 멀리서 원거리 공격만 날리는 상황이 계속 연출되었는데 에어로 스미스가 기관총공격을 예선과는 다르게 3발씩 다 쏘는것이 아니라 끊어서 쐈고, 그것도 6발7발씩 날리는 샤봉컷터에 상쇄되거나,[58] 시져는 후딜이 짧아서 샤봉컷터글라이딩하고 횡이동으로 기관총을 피하는데 나랸챠는 기관총쏘다가 비눗방울에 얻어맏는 안습한 상황이 연출... 나란챠는 원거리 견제력에서 계속 압도당했다. 중간에 리그 중 처음으로 시전된 시저의 GHA의 엄청난 데미지는 상당히 주목할만한 점. 결국 시저의 승리로 끝난다.
3.1.6. 6차전 : 키라 요시카게 vs 죠니 죠스타[59]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초반부터 죠니의 손톱 공격과 슬로우 댄서의 발차기로(...) 죠니의 압도적인 우세가 이어졌다. 키라는 막판에 차이를 좁혀가는듯 했으나 상원의원의 뺑소니 를 기점으로 죠니에게 반격당하면서 차이를 더 좁히지 못했다. 결국 둘의 현저한 견제력 차이로 죠니 압승.
3.1.7. 7차전 : 쿠죠 죠린 vs 카쿄인 노리아키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초반에 약간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카쿄인을 죠린은 근중거리에서 압도했으나 한번 거리가 벌어진 이후에 거리를 다시 좁히기까지 너무 많은 타격을 입으면서 우세를 지키지 못했다. 결국 하트 히트 어택을 두 차례나 맞고도 니가와로 뒤집어버린 카쿄인의 승리. 초반에는 문제의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 재미있는 경기가 될것같았으나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3.1.8. 8차전 : 카즈 vs DIO
스테이지는 콜로세움 근처. 카즈는 처음 만난 러쉬계 캐릭터인 DIO에게 철저하게 '''발렸다.''' DIO는 카즈의 공격을 더 월드나 스타일리쉬 무브로 대부분 피하면서 무다무다 러쉬와 멱살잡기(...)[60] 까지 하면서 서서히 격차를 벌렸다. 후반부에 3번씩이나 '찬스를 주지'라며 상당히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DIO가 장관이다.[61] 카즈는 그런 상황에 도발까지 했지만 결과는 DIO의 압승.
경기시작 전 카즈의 등장대사는 "생물의 정점에겐 천적따윈 없다는 걸 알려주마"였는데 도리어 자신이 발려버렸다.
3.1.9. 여담
현재까지 리그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는 캐릭터는 죠니 죠스타, 시저 체펠리, 히로세 코이치, 그리고 DIO이다.
디아볼로와 죠타로, 두 죠스케, 로한과 부차라티의 대결은 상당히 팽팽하게 진행되었으나 나머지는 약간 일방적으로 끝났다. 이전부터 AI는 계속 상향되고 있었지만, 본선 들어서부터 전체적으로 AI가 대폭 상향되어 호평을 많이 받고 있다. 또 스테이지 기믹인 비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목소리 음량이 커졌다.
1부, 6부의 등장인물이 모두 사라졌고 최종보스 중에선 DIO만이 생존했다. 시드로 올라온 캐릭터 중 죠나단과 4부 죠스케는 광탈. 이로써 파문 사용자 중에선 시저만이 남았다. 카즈의 탈락으로 유법은 전멸. 3부에서 총 3명으로 가장 많은 생존자가 나왔는데 이 중 카쿄인과 DIO는 8강에서 만나게 되어 3부에서의 대결을 재현하게 되었다. [62] 카쿄인은 예선부터 보스들하고 치고받더니 이젠 본선에서까지 보스하고 치고 받는다...[63]
사람들이 카쿄인이 계속해서 에메랄드 스플래시 짤짤이만 날리는 것에 대해 상당히 짜증나 하는 눈치다. 초딩 플레이만으로 승리를 하고 있으니.. [64][65] 그런데 카쿄인은 짤짤이 외엔 쓸 만한게 없다...[66]
죠니와 키라의 시합이 잠시 미뤄졌었는데, 그 이유는 '''키라 DLC를 다운받지 않아서 선택이 불가능했기 때문'''(...). CC2의 사장이 이 경기 전, 그 얘기를 듣곤 '아, 그렇군요. 바보냐?!' 하고 태클을 거는 부분이 볼만하다
픽시브에서는 이 경기가 개최되기 전부터 팬아트가 돌아다녔었다. 그 중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던 팬아트가 카쿄인이 동료인 죠타로의 딸인 죠린을 건드릴 수 없다는 내용이 많았는데 결국 카쿄인이 죠타로의 딸인 죠린을 이겨버려서 죠타로가 분노하고 있는 내용의 팬아트가 급격히 늘어났다(...)
여담으로 죠스케와 죠나단이 탈락함으로써 전패를 한 죠죠가 4명이 됐다(...)[67][68]
3.2. 8강 경기
3.2.1. 1차전 : 쿠죠 죠타로 vs 브루노 부차라티
스테이지는 나폴리 기차역. 죠타로의 계속되는 오라오라 러쉬에 부차라티는 맥도 못추고 부활전까지 죠타로의 피를 3/4도 못깎는 상황이 발생. 결국 부활 이후에 발악을 했음에도 죠타로의 피를 반까지 깎는데에서 그쳤다. 죠타로는 원거리 견제기가 전무해 원거리 장풍 짤짤이 같은 니가와 계열 기술에 취약한 반면 근접전은 압도적으로 강한데[69] 원거리기도 그다지 전무하고 근접할려고만 하는 부차라티의 AI가 만들어낸 비극.
니코동에 올라온 경기영상의 태그에는 오라오라 동화, 오라오라 배리어가 태그로 등록되었다(...)
3.2.2. 2차전 :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vs 히로세 코이치
스테이지는 케네디 우주센터. 엄청난 접전이 펼쳐졌다. 코이치는 강력한 러쉬를 통해 죠스케의 피를 깎고, 죠스케는 즈루즈루다 원패턴을 벗어던지고 아픈 데미지를 자랑하는 비눗방울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매우 근소한 HP차이로 코이치가 승리.
3.2.3. 3차전 : 시저 체펠리 vs 죠니 죠스타
스테이지는 모리오초. 죠니의 AI가 퇴화했음을 알 수 있다. 초반까지는 하반신 마비때문에 앉을 수 밖에 없던 죠니였기에 시저가 샤봉커터를 위로만 쏴대서 유리했으나,[70] 시저가 GHA까지 쓴 반면 죠니는 필살 게이지를 통 쓰질 않았으며, 경기 초반에는 쉽게 막아내던 샤봉커터를 계속 얻어맞는 것도 모잘라 손톱 원거리 견제도 안한 채, 유체 수집에만 열중하는 등[71] 지능의 퇴화가 역력했다. 결국 죠니의 패배. [72]
3.2.4. 4차전 : 카쿄인 노리아키 vs DIO
'''가장 재밌고 치열했던 경기이기도 하며, 카쿄인의 역대 보스 타파 행진을 막은 DIO님의 우상이 돋보인 경기'''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중반까지는 카쿄인이 하트 히트 어택을 맞춘 이후로 짤짤이를 통해 거의 풀피로 디오를 압도했다. 하지만 중반부터 갑자기 디오가 분발하기 시작하더니 카쿄인을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카쿄인은 밀리다가 회심의 GHA까지 사용했지만 디오는 가드. 결국 구석으로 몰린 카쿄인은 어찌 하지도 못한채 무다무다 러쉬에 패배. 여담으로 카쿄인이 패배하자 CC사의 사장이 너무 기뻐서 환호성을 질렀다. 시츄에이션 피니시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초반에 밀리다 상황이 반전된 것으로도 충분한 원작재현이었던 판.
원작대결[73] 에 극적인 역전승[74] 등등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았기에 여태까지 경기중 가장 명경기라는 평이 많이 보인다.
3.3. 4강 경기
8강 경기가 치러진 바로 다음에 4강 경기가 시작되었다.
3.3.1. 1차전 : 쿠죠 죠타로 vs 히로세 코이치
스테이지는 스틸 볼 런의 바닷가.
역시 여기서도 오라오라 러쉬는 빛을 발했다. 중반부터 각성한 코이치에 의해 양쪽 다 딸피가 되었으나 피가 약간 더 많았던 죠타로가 타임 업으로 승리. 죠타로가 지른 GHA를 코이치가 가드하는 등 AI의 발전이 보이는 경기였다. 여담으로 어째선지 이벤트 대사가 없어서 아쉬워 한 사람이 많았다. [75]
[76]
3.3.2. 2차전 : 시저 체펠리 vs DIO
스테이지는 DIO의 저택.
경기내내 시저는 달아나고 DIO는 쫒아가는 구도를 형성했다. 파문 추가 데미지 때문에 비등비등하게 밀리는 DIO였으나, 시간을 멈춘채로 공격[77] 이후 흐름을 잡은 DIO의 무다무다 러쉬에 시저는 패배했다. 그리고 드디어 공개된 시저의 패배 포즈는 '''최후의 파문을 담은 반다나가 들어있는 핏방울'''. 이로써 죠타로 VS DIO라는 드림매치가 성사되었다! 개캐라고 불리던 시저가 큰 차이로 패배했다는게 의외라는 반응도 보이지만 DIO가 샤봉 짤짤이에 잘 대처했고 원거리형 캐릭터인 시저가 좀처럼 거리를 벌리지 못한데다가[78] 근접전에서도 시전속도가 느린 샤봉을 날리려고 하는 AI의 문제도 있었다.
3.3.3. 여담
죠타로와 DIO가 결승에 올라오고 나서 사장이 춘 춤이 매우 흥겨워서 화두가 되고 있다. 니코동 영상에 왜 사장의 댄스를 잘랐냐는 항의가 나올 정도. 심지어 오늘 방송의 MVP는 사장의 댄스였다는 평까지 나왔다(...) 직접 봐보자[79] 결국 MMD까지 나와버렸다.
방송이 끝난 뒤 개발자들이 도발 커스터마이즈와 능력이 난해한 캐릭터들의 능력을 해설하는 시간이 있었다. 사용된 캐릭터는 디오 브란도VS죠나단 죠스타 , 엔리코 푸치VS니지무라 오쿠야스 디오 브란도의 경우에는 흡혈의 사용법과 효과, 죠나단의 경우에는 파문으로 기술을 강화시키기, 오쿠야스는 공간지우기의 기능[80] 그리고 엔리코 푸치의 경우에는 디스크[81] 그리고 14개의 단어를 통해 진화한 C-MOON과 메이드 인 헤븐을 보여주었다. 푸치의 능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엔리코 푸치 항목 참조.
또 경기가 끝나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도 성장한 스탠드는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것도 보여주었는데, 이렇게 되면 푸치나 죠니처럼 스탠드가 성장하는 캐릭터는 장기전에서 유리할것으로 보인다.
4강을 통해 결승에 진출한 이들이 3부 마지막 결전을 펼친 쿠죠 죠타로와 DIO라 결승에서 최대의 원작 재현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오라오라vs무다무다의 러시 대결이나, 이벤트 대사의 존재 유무 등 기대해 볼 것이 많을 듯.[82] 상황이 상황인 만큼 조작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상당히 있는데[83] 아무래도 죠타로의 히로세 코이치 전이나 디오의 카쿄인 역전승을 봐서는 도저히 조작으로는 나올 수 없는 접전이라는 것에 더 무게가 실린다. 또 이번 시합 자체는 조작이 의심되는 부분은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여담이지만 겐도 코바야시가 응원한 캐릭터는 한명도 빠짐없이 '''전부 져버려서''' 켄코바는 응원하는 캐릭터를 전부 지게하는 스탠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3.4. 결승전 : 쿠죠 죠타로 vs DIO
스테이지는 카이로 시내. 결승전 답게 3판 2선승제로 진행되었다.
3.4.1. 라운드 1
시작한지 10초만에 상원의원이 죠타로와 DIO를 둘다 치고 가버리면서(…) 접전이 계속되는데, 죠타로는 서서 오라오라만 날리고 DIO는 공격하려고 접근하려다가 오라오라 러쉬에 저멀리 날아가는 상황이 계속 연출되었다. 중간에 재밌는 상황이 일어났는데 DIO가 '''시간을 멈추고는 반격기''' 개념인 '한번 찬스를 주지' + '''의미불명의 점프''' 두 번만 하고 시간정지를 끝내버렸다(...). 죠타로의 데미지는 당연히 '''제로'''. 어쨌건 계속 오라오라 러쉬를 피하면서 무다무다 러쉬를 날리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접전 끝에 DIO 승.
3.4.2. 라운드 2
죠타로가 하트 히트 어택을 맞추면서 시작. 그 후 DIO는 체력이 반도 안 남을 때까지 열심히 오라오라 러쉬에 맞아줬다(...). 이번엔 그나마 제대로 쓴[84] 시간정지 이후로부터 DIO가 흐름을 타서 닥 오라오라뿐인 죠타로보다 한 번에 더 많은 데미지를 주기 시작, 러쉬 대결 승리까지 하면서 체력을 오히려 역전해버리지만, 갑자기 또 오라오라에 꼴아박기 시작하면서(...) 결국 아슬아슬하게 죠타로 승.
3.4.3. 파이널 라운드
마침내 오라오라 원 패턴의 밑천이 드러났는지(...) DIO가 초반을 압도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죠타로의 스킬 딜레이를 잘 파고들면서 데미지를 주는 데 성공. 죠타로가 허무하게 딸피가 되면서 DIO가 낙승하나 했더니, 죠타로가 하트 히트 어택을 맞추면서부터 흐름이 바뀌어, 죠타로는 그동안 아껴뒀던 기 게이지를 캔슬 콤보에 아낌없이 사용하고[85] 그동안 DIO는 오라오라에 육탄돌격을 시전하면서(...) 체력이 비슷해진다. 결국 시간을 멈추고 거리를 좁힌 다음 죠타로의 딜레이 사이에 펀치를 우겨넣은 DIO 승.
DIO의 승리 대사는 "마침내 스타 플래티나는 나의 더 월드 앞에 패해 사라졌다!" 원작에서 로드롤러로 죠타로를 깔아뭉겠다고 확신한 다음 한 대사다.
3.4.4. 여담
이번경기에서 죠타로와 DIO의 AI가 상당히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DIO는 시간을 정지시켜놓고 제대로 써먹지도 못했고[86] '한번 찬스를 주도록 하지'를 지나치게 사용해서 회피에 성공하고도 다단히트인 오라오라에 쳐맞는 안습한 상황을 계속 연출했다(...). 디아볼로의 반격기도 오라오라 앞에선 무력했던 걸 보면, 러쉬계열 앞에서 반격기는 별 의미가 없는 듯. 죠타로는 이번 경기 내내 '''가만히 서서 계속 오라오라 러쉬만 썼다.'''
심지어 게이지가 꽉 찼는데도 불구하고 GHA가 아닌 HHA만 계속 날리거나 아니면 게이지를 무시하고 계속 오라오라만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DIO는 그나마 시간정지를 써먹으려는 노력이라도 했는데 죠타로는 그딴 거 없고 그냥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만 하다가 게임 끝났다.
이번 경기에서 러쉬대결이 2번 일어났는데 두번 다 DIO의 승리로 끝났다.
DIO의 우승으로 우승 예상 투표에서 DIO에게 투표한 사람중 추첨으로 한명에게 경품을 주고, DIO의 커스텀이 무료로 배포된다.
전야제 게스트로 죠나단의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 죠스케(4부)의 성우 하타노 와타루[87] , 그리고 죠스케(8부)의 성우 마도노 미츠아키가 나왔다.[88] 이후 성우들이 각자가 맡은 캐릭터로 대전을 치뤘다. 죠나단과 죠스케(4부)전에서 이번에도 죠나단은 패배했고 에르메스와 죠스케(8부)전에서 마도노는 계속 '''입으로''' 기술을 외치면서(...) 접전끝에 승리했다.
게스트로 나오지 않은 나머지 죠죠 성우들[89] 은 축하 메시지로 등장했는데, 스기타의 경우 진성 게임덕후인데다가 죠죠러이니 두말할 것 없고, 오노D는 3부 성우면서 5부 이야기만 하고 갔다(...). 나미카와는 '아버지를 응원하겠다'고 이야기했고, 사와시로는 죠린 역을 맡은 후 죠죠를 스톤 오션으로 접했다고 한다. - 죠니 성우인 카지 유우키는 '츄미밍'을 자신이 말할 줄은 몰랐다고 했다. 그리고 공통적인 사항으로 제작진이 시킨 '''러쉬 13~15초간 하기'''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왔다. 이는 러쉬모드 때문에 녹음한 것으로, 얼마나 할지 모르던 초기에는 15초씩 시켰지만 실상 게임내에서는 약 4초 사용된다(...).
또한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가 발매를 축하하며 그린 죠스케(8부)의 일러스트와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이 게임을 위해서 처음으로 PS3를 샀다고 한다.
결승전 이후에 모두가 기다리던 중대발표로 7번째 PV가 나왔는데, 이는 올스타 배틀 항목을 참조. 이후에 PV에서 소개된 이기와 푸고의 시범대결이 있었다.
여담이지만 이번에도 켄코바가 응원한 캐릭터가 졌다(...)
4. 기타
주목도가 굉장히 높았다. 응원투표때의 총 투표수가 7만 2천표를 넘었으며 유튜브의 반다이 남코저 채널에 올라온 A조, B조의 경기영상이 50만뷰를 돌파. 이후의 경기들도 30만뷰, 10만뷰를 가볍게 돌파하고 있으며, 리그 도중 발표된 6차 pv는 올라온지 일주일만에 40만뷰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리그 경기를 통해 점점 ASB를 알게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리그 이전에 공개되었던 pv의 재생수도 급증했다. 공개된 PV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3차 PV의 재생수는 무려 180만뷰를 달성했다.
개최발표부터 한동안 CPU 리그라는 점에서 '경기가 느려터졌다', '컴퓨터가 플레이해서 재미가 없다', '진짜배기 플레이어로 리그전을 개최했어야 할 것이다.'등의 거센 반응이 일부 표출되었다. 하지만 조이패드 좀 잡아 봤다 싶은 게이머라면 플레이어를 데려와서 경기를 진행한다는게 얼마나 형평성이 어긋나는지 금새 아는 부분.[90] 물론 CPU로 리그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는 것 자체부터 상당히 신선한 아이디어이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MUGEN 캐릭터들의 CPU AI 배틀 영상이 다량 업로드 및 재생되고 있는 점을 힌트로 삼은 듯. 16강부터 AI의 퀼이 대폭 상승해서 호평을 받았으나, 결승전에서는 다시 퇴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방송은 수요일마다 라이브로 생중계되는데 동시접속자의 수가 어마어마하다. 결승전 경기의 동시접속자수는 무려 12만명이 넘었다! 방송은 본 게임의 프로듀서, 사장[91] , 그리고 일본의 예능인 겐도 코바야시[92] 가 진행한다. 프로듀서는 키라 요시카게의 코스프레를, 사장은 키시베 로한의 코스프레를 하고 나온다던가, 책상 위에 진열 된 갖은 죠죠 피규어, 그리고 겐도 코바야시 뒤에 보이는 익숙한 만화책 등 팬서비스 정신이 매우 투철하다. 이러한 제작진의 노력과 끊임 없는 관심속에 이 대회가 진행됨으로 상당한 광고효과가 나타날 듯 하였지만.....
발매 후의 결과는 망했어요. 부실한 스토리와 지나치게 쉬운 컨트롤,그리고 무한콤보 버그 및 각종 문제점으로 게임 자체는 쿠소게확정. CC2측은 환상의 똥꼬쇼를 연출해 낸거나 다름없던 것이었다.
[1] 원래 6차전이였으나 무슨 이유로 미뤄졌다. 이유는 아래의 여담에.[2] 죠스케 vs 부차라티는 14:27부터, 죠나단 vs DIO는 43:26부터.[3] 캐치프레이즈는 '투표수 상위 캐릭터를 쓰러트리는가!? YES! I am!'[4] 캐치프레이즈는 '2부 VS 3부! 세대를 뛰어넘은 배틀![5] 캐치프레이즈는 파문 VS 유법 VS 스탠드! 이기는자는!?[6] 캐치프레이즈는 스탠드 VS 철구! 자이로의 향방에 주목![7] 캐치프레이즈는 두 명의 죠죠가 격돌! 죠죠리온의 실력은 어찌될지?![8] 캐치프레이즈는 라스트 보스 2명이 끼어든 죽음의 그룹! 이기면 되는 것이 아니더냐!!![9] 실제로 이런 대진표가 나오자 생방송으로 올라온 코멘트는 카쿄인과 오쿠야스에게 '힘내라~' 하면서 별 기대는 안하는 분위기. 그도 그럴게 카즈와 디아볼로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에서 무적이라고 평가받은 두 명밖에 없는 보스이다. 특히 카즈의 모드 휘채활도는 '''칼을 사용하는 모든 기술 가드 불능 + 데미지 상승''', 디아볼로의 하트 히트 어택 에피타프는 카운터 히트일때를 제외하면 '''100%로 상대방의 공격을 회피가능'''한 악랄한 성능을 가졌기때문에... [10] 캐치프레이즈는 마지막 한장에 살아남는건 누구냣!?[11] 재미있게도 패자부활로 인해 참여한 카쿄인을 빼면 편성이 최종보스 조합이다.[12] 3, 4위인 히가시카타 죠스케 VS 브루노 부차라티, 1, 2위인 '''죠나단 죠스타 VS DIO.'''[13] 재밌게도, 콜로세움은 2부와 5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2부에서는 기둥 속 사내들이 깨어난 곳이고, 5부에선 폴나레프가 등장하여 최종결전이 치러진 곳이다. 나름대로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스테이지 선택.[14] 헌데 에시디시는 이걸 발동하면서 하트 히트 게이지 1줄을 '''통째로''' 소비한다. 이는 에시디시가 하트 히트 게이지가 점점 소모되는 괴염왕의 모드를 발동시킨 후 발동했기 때문이다.[15] 실버 채리엇은 러쉬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 게임에선 에코즈나 헤븐즈 도어조차 러쉬를 쓴다…[16]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로 시간을 멈추자 '''게임 자체의 카운트 다운이 멈췄다.'''[17] 방송 자막에서는 착각한건지 맨 앞의 'F'표기가 빠져있었다.[18] 폭탄 설치 능력 때문에 스탠드 자체는 별 능력이 없어보이지만 파괴력이 A에 스피드도 B인 강력한 스탠드다.[19] 점프해서 반대편으로 회피하는 기술, 시전동안 하트 히트 게이지가 소모되는데 그닥 높이 뜨진 않는다.[20] 코야마 리키야는 극장판 팬텀 블러드에서 체펠리 역을 맡은 경력이 있다.[21] 죠타로의 오라오라 러쉬처럼 3차 PV와 다르게 재녹음 되었다.[22] 중간중간 자이로가 몇대 히트시키지만 별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23] 나미카와 다이스케가 아니라 시어 하트 어택처럼 다른 성우를 기용하여 여성성우의 목소리로 녹음되었다. 성우는 와타나베 미사.[24] 볼 브레이커는 구현되어 있으나 그레이트 히트 어택 한정이다.[25] 죠린의 그레이트 히트 어택 혹은 하트 히트 어택 중 하나만 히트 되었어도 죠린의 승리라 볼 수 있다.[26] 이때 표시되는 히트수는 '''1000hit.''' 단, 단순 팬서비스 차원의 히트수라서 앞의 공격과의 히트가 연계되지 않는다.[27] 리그 생방송에 죠죠 팬으로써 참가해 진행하는 일본의 예능인. 겐코바는 겐도 코바야시의 줄임말이다.[28] 코이치의 성우는 황금의 선풍에서 죠르노를 맡은 박로미이다.[29] 카즈를 날려버린 그 화산이다![30] 이 항구가 4부에서 죠셉이 도착한 곳이다. 어찌보면 인연 있는 공격.(?)[31] 자신의 몸에서 마찰을 제거하여 빙빙 돈다.[32] 사실 E, F조의 경기 자체가 전의 경기들 보다 CPU의 상태가 훨씬 나아진 점도 있다.[33] 이 기묘한 기합성의 비밀은 집영사의 오타에서 나왔다고 한다. 웹에 돌아다니는 번역본에선 푸치 신부의 성과(로베르토→엔리코)같이 수정이 안된 부분을 수정하여 정상적으로 오라오라 러쉬로 번역했다. 무슨 지거리야와 같이 단행본에서 난 오타를 그대로 반영한 게임 제작진들의 기묘한 덕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34] 이 부분은 전 캐릭터에 대응하여 상대의 도발 대사가 나오는 듯 하다. 에르메스의 경우 "네 녀석은 다음에 '네 놈의 적은 나다!'라고 말한다!"라는대사가 나온다.[35] 이때와 이후 카운터기 발동 때에 죠셉의 하트 히트 게이지 위에 있는 머플러 레벨(?)이 상승하는데, 이는 죠셉 고유의 특수 게이지로서, 상대의 공격을 받으면 발동되는 카운터 기술 등의 공격 횟수에 따라 레벨이 올라가고, 레벨이 오를 때마다 파문공격의 위력이 높아진다.[36] 에어로 스미스의 총알은 3연사인데 죠셉의 크래커 부메랑은 3발중 한발만 막아내고 그대로 상쇄되어서 후속 2연타를 그대로 얻어맞는 안습함을 보인다.[37] 짧은 모션과 함께 커맨드에 따라 양 팔, 양 다리에 씰을 붙이는데, 이후 공격시 씰을 붙인 부위에 따라 팔/다리 등이 두개로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며 히트수가 증가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다운 시 떨어지는 듯 하다.[38] 빙글빙글 도는 하단 견제기 도중 캔슬하고 바로 하트 히트 어택을 꽂아넣는다[39] 파문 캐릭터는 버튼을 유지하는것으로 '파문의 호흡'을 발동시켜 하트 히트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40] 일반 장풍기 식, 닿으면 발동하는 설치형, 원거리 잡기 이후 코앞에서 때려박는 식 등등 하이어로팬트 그린은 상당히 다채로운 방법으로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사용한다.[41] 정확히는 도발의 카메라 줌 인이 끝난 뒤에도 도발이 잠시나마 이어진다[42] 4차전인 디아볼로와 싸울때를 보면 도발이 이어지는중에 가드도 가능하다. 그냥 포즈지속시간이 길뿐인듯[43] 박력 넘치는 외침과 함께 잠시동안 포즈를 취한 뒤 빛나며 순간이동해 적의 위에서 급습하거나 등뒤에서 튀어나와 공격한다.[44] 원작에서의 시간을 지우는 능력. 시전 중 공격을 받으면 화면이 붉어지며 잠시동안 디아볼로 혼자만 움직일 수 있다. [45] 시츄에이션 피니시의 조건은 하트 히트 어택의 결과로 피격 캐릭터가 날아가는 방향과 캐릭터(바닐라 아이스와 싸운 장소의 경우, 밖으로 날아가 햇빛에 타면서 리타이어. 알려진 조건으론 DIO만 해당된다)가 대표적인 조건이다.[46] 압둘vs홀호스전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인데 원거리 캐릭터와 대전할 경우 CPU가 짤짤이만(…) 날리게 설정된 듯 하다.[47] 대전 상에서도 잔탄이 4발 남은 상황에서 피격당하면 게이지가 감소하는 요소까지 구현되었다. [48] 사실 기둥 속 사내들의 CPU가 유법을 매우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하트 히트 게이지가 남아나질 않는다는 점도 있다.[49] 발동이 심각하게 느리다… 더 핸드의 행동 하나 하나가 심히 굼뜬데, 플레이어가 사용해도 심히 컨트롤이 어렵게 느껴질듯 하지만 경기영상을 자세히 보면 대부분의 기술이 충전식의 공격을 사용하는데 아마도 플레이어가 다룰때는 가볍게 끊어서 사용할 수도 있을 듯 하다. 죠셉도 해머 공격을 할 때 AI가 끝까지 충전하느라 얻어맞는 경우가 많았다. 죠타로 역시 오쿠야스, 죠셉처럼 스타 핑거를 충전하다가 상대의 공격을 허용한 적이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풀차지를 해서 공격을 해야된다는 게 단점이긴 하다. 니코동에 발매전에 방송에서 시연영상이 올라왔는데 실제로 더 핸드는 컴퓨터가 아닌 플레이어가 잡을 경우 짧게 짧게 공격을 끊어서 할 수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50] 시게치는 아라키 선생님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물어볼때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아라키가 좋아하는 캐릭터 '''9위'''다!) 아라키 선생님을 위한 캐스팅이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51] 디오는 비스탠드 캐릭터이지만 ASB상의 화이트스네이크의 능력은 스탠드를 빼앗는게 아니라 필살기를 몇초간 봉인시키는 능력이다.(이 때문에 푸치와 코사쿠전에서 코사쿠는 디스크를 빼앗기고도 킬러 퀸을 불러냈다.) 물론 저 디스크가 어떤 디스크인지는 불명(…)[52] 이 판정이 조금 이상한데, 공기탄과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맞붙자 에메랄드 스플래시 한 발과 서로 상쇄될 때가 여러 번 있다.[53] 특히 푸치와의 전투는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났다. 카쿄인의 체력도 거의 만땅 수준(…) 그나마 디오는 이런저런 회피를 열심히 시도했고 공열안자경을 써대면서 서로 HP가 거의 바닥까지 가는 등 제법 분투했다.[54] 덕분에 죠르노 죠바나와 함께 무다부자 외에도 전패부자(...)로 불리기도 한다.[55] 방송 종료 후 출연진들이 나갈때 홀로 서있는 판넬이 유머포인트[56] 14:30부터 22:20까지. G조 경선이 치러지기 전에 미리 대진표 추첨을 했기 때문에 G조 우승자 자리는 비워져있다.[57] 이번 게임 관련해서 묘하게 많이 엮이는 아이돌링!!!의 6호 토노오카 에리카와 14호 사카이 히토미[58] 샤봉 렌즈로 감싸는 모션 도중에도 탄과 상쇄되는 장면이 나왔다. 사출할 만큼은 아니더라도 방어막으로서의 효용성도 보인 부분.[59] 원래 6차전이였으나 무슨 이유로 미뤄졌다. 이유는 아래의 여담에.[60] 순식간에 지나가지만 더 월드가 상대 캐릭터의 배를 뚫어버리는 카쿄인 리타이어 장면의 재현이다.[61] 저 여유잡고 걷는 거 자체가 '한 번 찬스를 주지'란 이름의 기술이다. 원작에선 폴나레프가 DIO의 회유에 처음 거절 했을 때의 대사. 걷는 도중 공격이 들어오면 게이지 소비 없이 잠시 시간정지를 하는 기술인 듯 하다. 사실 3번의 찬스중 첫번째와 마지막 회피는 걷고 난 후에 공격이 들어왔기 때문에 게이지를 반 소모하는 보통 회피였고, 두번째 회피가 걷는 도중에 공격이 들어와 기술이 성공한 케이스다. [62] 결국 카쿄인과 디오전은 3부맵, 그것도 카이로 시내 맵에서 이루어졌지만 안타깝게도(?) 시츄에이션 피니쉬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정밀히 따지자면 애초부터 원작 재현은 불가능한데, DIO가 원작에서 카쿄인을 죽일 때 썼던 공격은 미래를 위한 유산처럼 '''기본 잡기'''로 구현되었고 시츄에이션 피니시는 하트 히트 어택 이상의 공격에 당해야 볼 수 있기 때문이다.[63] 1부부터 7부까지 모든 보스와 싸웠고 거기에 대부분 승리했다! 이중 카쿄인이 진 전투는 디아볼로와 DIO전뿐.[64] 본선이 진행되면서 AI가 점차 상향되면서 다양한 전법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어느 순간부터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남발하고 있다(...). 딜 없는 짤짤이가 짜증나면서도 얼마나 위력적인가 보여주는 좋은 예.[65] 심지어 16강 유튜브 경기 영상의 최고 평점 댓글이 Emerald Splash! Emerald Splash! Emerald Splash!...다(...).[66] 공개된 정보에 한해서 보면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그저 짤짤이인것도 아닌게 발동도 그럭저럭 빠르고 상대의 상하 위치를 추적해서 발사하면서 다단히트다. 속도만 제외하면 사실상 사기급 장풍인 점이 초딩성을 증명하긴 하지만.... 카쿄인의 기술이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제외하면 달심급의 리치와 피격판정을 가진 스탠드 기본기, 설치형인 법황의 결계나 근접한 상대에게 판정이 없는 대공기, 거리가 길지만 딜레이도 큰 잡기, 접근 하트 히트 어택인 '벌 받을 시간이다'와 그레이트 히트 어택인 '반경 20m 에메랄드 스플래시' 뿐이라 회피나 게이지 1개 이상이 있지 않다면 카쿄인의 선택지는 결국 스탠드 끄고 짤짤이 넣거나 점프를 캐치해서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쓸 수 밖에 없다. 카쿄인에게 사각은 접근이지만 약간의 중거리, 원거리정도의 거리만 주면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문제점과 그런 틈을 노리지 못하는 AI의 조화가 이런 참사를 부른 것. 결국 근접상태를 이기기 위한 카쿄인의 노력이 있었지만 단번에 몰린 카쿄인은 DIO에게 패하고 떨어지게 되었다.[67] 죠나단, 죠셉, 죠스케, 죠르노[68] 죠스케의 경우는 시범 경기에선 부챠라티에게 이겼지만 어디까지나 시범 경기인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패라고 볼수 있겠다.[69] 러쉬기의 선딜이 짧고 데미지가 우월하다. 그리고 횡이동 한 번으로 피할 수 없을 정도의 횡범위도 가진다.[70] 아래로 날리기도 하긴 했다.[71] 말에 올라탄 상태에서 유체 위에서 하마, 그리고 유체를 집었다면 차라리 이해는 가지만 유체를 줍지도 않고 주변에서 빨빨거리다 다시 승마, 그리고 하마, 그리고 승마(...).[72] 반론을 하자면, 승마상태에선 최대한 접근을 하는 AI임에 비해 횡이동 한 번으로 접근상태의 샤봉런쳐를 피하지 못한다. 즉, 카쿄인의 에메랄드 스플래시 짤과 같은 상황이 된 것이다.[73] 시합 시작전 나온 디오의 이벤트 대사인 '''"안심해라...안심해...카쿄인"'''은 가히 압권. 코멘트 중엔 저 대사에 에로틱하면서도 동시에 공포감을 느꼈다고 한다. [74] 중후반부에 카쿄인은 체력이 반이상 남아있었고 디오는 에메랄드 스플래시 한방 맞으면 리타이어할정도의 체력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순식간에 역전했다![75] 사실 이번 리그에서 나온 배틀 대부분이 이벤트 대사가 없었다. F조까지는 경기 시작 전에 한번만 보여준 것이라 논외. G조 경기 시작 때만 해도 모두가 범용 대사를 읊었고, 16강도 마찬가지였다. G조에서는 최종보스들끼리 만나는 거라 특수 대사가 있지 않을까 싶었고 그 중에서도 디오 브란도와 푸치는 DIO와 푸치가 친구이기 때문에 뭔가 있지 않을까 싶었으나 그런 거 없었다. 오직 8강에서 DIO만이 카쿄인을 상대로 이벤트 대사를 읊었다.[76] 엄연히 말하면 까이긴 까이는데 카쿄인보다 덜까이는 이유는 죠타로의 기술표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기술이 거의 오라오라밖에 없다(…) 이게 또 따지고보면 원작재현(…)이라 뭐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AI의 공격패턴 다양화가 필요할듯.[77] 죠타로의 시간정지와 똑같이, 공격할땐 피가 안달고 시간정지를 해제한 순간 피가 깎여나가는 방식이다.[78] 이 상황은 카쿄인전에서도 나타났는데 DIO의 시간을 멈추고 바로 캐릭터 앞에 나타나는 기술이 가장 큰 요인이다. 카쿄인이나 시저같은 원거리형 캐릭터들은 거리를 벌리고 적을 접근하지 못하게하는 전법을 주로 쓰기 때문. 카쿄인은 그나마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시전딜이 없고 공격속도도 빠르지만 시저는 샤봉을 날리는데 약간 시간이 걸리는편이라…[79] 1분 15초부터 나온다. 참고로 동영상 제목이 삐로시(사장)댄스.[80] 상대를 끌어올 수도 있고, 자신이 따라갈수도 있다. 기를 모았다 쓰면 엄청넓게 지운다. 횡이동 2~3번 정도로는 피해지지도 않을정도[81] 디스크를 강탈당하면 푸치를 다운시켜 드롭된 디스크를 되찾을떄까지 커맨드로 사용하는 기술이 봉인된다.[82] 여담이지만 21일 밤에 올라온 영상 중엔 개발자가 조작하는 죠타로와 DIO의 매치가 있었다. 등장대사, 상원의원, 러시 대결, 시간정지, 로드롤러와 죠타로의 '내가 시간을 멈췄다', 시츄에이션 피니쉬까지 모든 게 다뤄졌던 영상이었다.[83] 한 술 더 떠서 디오는 예선 면제 상태였고, 죠타로는 리그전과 토너먼트전을 전부 거치며 결승까지 올라왔다! 본격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84] 그나마도 지상 콤보 이후 '''각도를 못 맞춰서''' 스탠드 파워전개(공중 러쉬)를 콤보로 못 넣었다.[85] 단, 들인 만큼의 성과는 없었다. 기 게이지를 두 개 소비하여 스킬 캔슬 - 하트 히트 어택을 연계했으나 쌩으로 하트 히트 어택을 맞춘 거나 별로 다를 바 없는 데미지밖에 못 줬고 마지막 기 게이지 하나는 대공 오라오라 캔슬 전방 오라오라 라는 굉장히 허무한 콤보에 날아가버렸다(...).[86] 니코동에 올라온 CPU 대전에서도 계속 보이는걸로 보아 AI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87] 죠스케 티셔츠를 입고 왔는데, 죠스케 역 발탁을 축하하며 스기타가 준 것이다(...). 한술 더 떠서 본인이 두개 있기에 준 것.[88] 그리고 이들은 자신의 고손자, 조카, 일순 전의 자신을 한결같이 응원했다. [89] 스기타 토모카즈(죠셉), 오노 다이스케(죠타로), 나미카와 다이스케(죠르노), 사와시로 미유키(죠린), 카지 유우키(죠니).[90] 토너먼트와 16강 사이에 아이돌링!!!이란 방송에서 올스타 배틀을 시연하기도 했다. 물론 이렇게 해서 대인전을 할 순 있지만 대응도 못하고 끝난다거나, 가드나 횡이동을 몰라 일방적인 싸움이 된 경기도 있었기에 게임에 익숙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단 걸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16강 토너먼트에 찬조출연한 두 여자 연예인이 이 방송에서 나온 사람들이다. [91] CC2 항목의 그 마츠야마 히로시가 맞다[92] 예능계에서 알아주는 죠죠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