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여름방학
1. 개요
디오와 기묘한 죠죠들의 후속작. 업로더는 우타노(うたの).
(보러가기, 번역본)
처음에는 2부를 건너뛰고 3부를 주제로 연재하는가 싶었지만 뒤로 갈수록 2부와 3부가 섞인 내용이 되고 있다. 100화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디오와 기묘한 죠죠들 100년 후 이야기이며 시기가 3부와 같은 80년대 같은데 등장인물들이 아무렇지 않게 스마트폰과 트위터를 이용한다.
2. 등장인물
죠스타 가문의 당주이자 고고학자. 이집트에서 살고 있다. 120세의 초고령에도 불구하고 파문의 힘으로 20대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죠지 죠스타 1세 때문에 여장을 싫어하며 저택 내에서 여장을 금지시켰다. 스탠드는 얼티밋 허밋 퍼플. 염사능력은 죠셉의 은자의 자색 보다 떨어지지만 파괴력, 스피드, 지속력, 사정거리가 무한의 압도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약점은 정밀동작성이 E라서 섬세한 조종이 불가능하다.[1] 원작 DIO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
돌가면을 훔친 범인이 내부인이 아니라는 DIO의 말을 듣고 범인이 스트레이초임을 확신한다. 회수하기 위해 티베트의 파문 수련장으로 떠나는데 도착하자마자 스트레이초가 만든 어마어마한 수의시생인 이 된 파문 전사들을 보게 된다. 이후 시생인 들을 하나하나 제거하면서 아래로 내려가서 마침내 진짜 돌가면을 찾게 된다. 그리고 그 옆에 일본에서 출발한 이집트행 비행기 추락 기사를 보고 스트레이초의 계획을 알아차리고 초음속 비행기로 이집트로 귀환해 스트레이초와 대면한다. 그 후 얼티밋 허밋퍼플을 사용하며 싸우는데 스트레이초를 공격하면서 건물까지 박살내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준다.[2] 스트레이초와 추격전을 벌이며 공격하다[3] 스트레이초가 카쿄인이 빈사한 장소로 가고 뒤 따라온 죠나단은 스트레이초가 파문으로 카쿄인을 치료하고 그때 나온 빛에 시아가 가려져 스트레이초를 놓치고 만다. 그 후 사라진 스트레이초는 파문을 사용해서 자살한 걸로 결론을 내고 DIO를 벌로 관에 가두어 바닷속에 가라앉힌다(...) 최소 24시간 동안 가둬둘 생각이었으나 DIO는 두시간만에 복귀했다. DIO는 자신의 힘으로 관짝을 나왔다고 구라치자 다음에는 더 튼튼한 관에 넣어두겠다고 다짐한다(...) 그후 이러저런 사정으로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는 죠타로 일행과 함께 사막에서 조난당한다(...) 하지만 그래도 유쾌한 죠타로 일행을 보면서 미소짓는다.
돌가면을 훔친 범인이 내부인이 아니라는 DIO의 말을 듣고 범인이 스트레이초임을 확신한다. 회수하기 위해 티베트의 파문 수련장으로 떠나는데 도착하자마자 스트레이초가 만든 어마어마한 수의
죠나단 죠스타와 함께 이집트에서 살고 있다. 원작처럼 스탠드는 세계 고 흡혈귀지만 후드만 쓰면 대낮에 밖에 있어도 ok인듯. 죠나단이 스탠드의 파워와 스피드를 시험해 보고 싶다면서 갑자기 산탄총을 쏘자 피하려다가 시간 정지를 터득했다. 대들 때는 대들던 전작과는 달리 죠나단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 아무래도 스탠드 차이로 격차가 넘사벽이 되어버린 탓인 듯. 때문에 죠나단과 장기간 떨어지면 이상한 텐션이 된다. 돌가면이 바꿔치기되자 집의 하인들을 육신의 싹으로 심문하여 내부인의 소행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죠셉에게 돌가면의 염사를 부탁하였다. 저택에 있던 중 갑자기 배경이 바뀌고 태양이 나타나자 옷을 뒤집어써 태양빛을 차단하지만 점점 올라가는 기온에 타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죠타로에게 구해진다. 그러다 시계탑에서 폭발이 일어나는걸 보고 예전의 발작인 "하지 않고는 못배기겠어!!"(...)에 의해 시계탑으로 향하게 되었으며 거기서 스트레이초를 만나게 된다. 스트레이초는 에메랄드 스플래쉬의 공격으로 인해 몸의 에너지를 다 쓴터라 DIO와 싸우기에 불리했고, 따라서 육신의 싹으로 DIO를 지배하려 든다. DIO는 그것을 아슬하게 피하지만 뒤따라온 죠타로의 돌머리(...)에 맞아 튕겨졌고, 그대로 머리 뒤쪽에 박히게 되는데, 이 때문에 최고로 High한 DIO로 변하게 된다. 성격이 원작의 DIO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육신의 싹이 DIO의 뇌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있어 살 수 있는 시간이 3분 밖에 없게 된다. 이후 이를 원래의 DIO로 되돌리려 하는 죠타로와 스탠드 파워 러쉬를 벌이게 된다 .[4] 여유롭게 죠타로를 쓰러트리지만 기억을 떠올리면서 육신의 싹을 억지로 뽑아내려다가 시간을 멈추게 된 죠타로가 육신의 싹을 제거하면서 살아남는다. 스피드왜건 재단의 차로 죠타로와 함께 실려가나 죠타로의 징크스로 인해 차가 폭발한다(...). 이후 죠나단에게 벌로 관에 가두어져 바다에 수장된다. 다행히 버려진지 2시간 후에 대서양의 트레져 헌터들에게 발견되어 무사히 복귀했다. 이후 죠타로 일행을 배웅하기 위해서 공항으로 가서 자신을 보고 놀라는 죠나단에게 힘으로 나왔다고 구라친 것 때문에 나중에는 더 단단한 관에 갇힐 예정(...) 그것과 별개로 스트레이초가 죽지않았을 것이라고 예감하지만[5] 증거가 없는 관계로 넘어간다. 이런저런 이유로 다시 이집트로 복귀하는 죠타로 일행과 사막에서 조난당하지만(...) 스피드왜건 재단의 헬기와 차량[6] 이 오기전 죠타로 일행의 사진을 찍어준다.
본편의 마왕스러움은 갖다 버리고 순수한 초딩으로 나온다. 말투도 어린애 말투를 쓴다. 거기다 동물덕후. 본편과 달리 어릴적 부터 별의 백금 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 인연으로 카쿄인과 의기투합해서 친구가 됐다고 한다. 성격도 180도 달라진 덕에 카쿄인의 도플갱어 이야기를 듣고 겁에 질리는가 하면, 영화 배역 문제로 고민하던 스틸리 댄에게 순수한 조언 을 해주는 등, 여러모로 본편과 괴리감이 매우 크다. DIO에게 원한을 가진 이유도, 어릴 적에 자기랑 놀아주다가 비행기로 돌아가기 전날 밤에 또 와준다고 했으면서 10년이 넘도록 안 왔기 때문이다. 51화에서 드디어 디오와 재회했는데, 곧바로 달려가다 계단에서 성대하게 미끄러졌다. 이후 DIO를 놀래켜준답시고 스탠드로 심장 멈추는걸 연습하다 진짜 심장이 멈췄고(...), 그상태로 일본으로 돌아가는 공항까지 끌려갔다가 깨어난 후 카쿄인을 내버려두고 탈주, 윌슨 필립스 상원의원의 차를 빼앗아타다가 탱크로리를 들이받고 죠스타가의 전통인 탈것 징크스[7] 을 얻게 된다. 그 후 저택에 돌아와 상원의원을 던져서 아라비아 팟초를 리타이어시키고 DIO를 구해줬다. 그러다 시계탑에 폭발이 일어나고 DIO는 예전의 발작인 "하지 않고는 못배기겠어!!"(...)라고 하며 시계탑으로 향하여 스트레이초가 육신의 싹으로 DIO를 조종하려고 했고 DIO는 아슬하게 피하나 뒤따라온 죠타로의 돌머리에 부딪혀 육신의 싹이 머리 뒤쪽에 박혀버려 최고로 HIGH한 DIO로 변하고 죠타로는 3분안에 DIO에게 박힌 육신의 싹을 제거하기 위해 스탠드 파워 러쉬를 하게 된다.[8] 그리고 DIO가 죽기 1초 전, 시간을 멈추는데 성공하면서 육신의 싹을 제거해서 DIO를 구해낸다. 그 후 스피드왜건 재단에 구출돼서 차를 타고 가나 또 징크스가 발현되어 차와 함께 폭발한다(...).
죠타로의 외할아버지이자 죠나단의 손자. 취미는 여장이다. 사실 3부 시점의 노인 모습은 위장용이고 본모습은 2부의 그 젊은 버전. 나이가 나이인지라 젊은 모습 그대로는 아무도 부동산왕이라고 안 믿어줄 게 뻔해서라고. 일단 2부 사건은 아예 일어나지 않아서 돌가면에 대해선 '그냥 그런 게 있다.' 는 수준으로 알고 있다. 은자의 자색 으로 DIO와 화상통화가 가능하다. 이집트에 도착한 후에 저택 주변의 카페에서 스트레이초의 일로 다소 심란해 하며 다니엘 J. 다비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스트레이초에게 습격당한다.[9] 전투 끝에 스트레이초를 궁지로 몰아 넣었으나 옛 추억 때문에 결정타를 날리지 못하고 스트레이초에게 피를 빼앗겼다. 이후 미라화 되어 박물관에 있었다가 시저와 압둘 일행에게 다시 살아났다. 그 뒤 무사히 회복해 공항에서 일본으로 복귀할려던 중 스트레이쵸가 살아있을 수 있다는 DIO의 말에 염사해보지만 어째서이진 죠타로와 카쿄인의 사진만 나온다.[10]
죠타로의 친구. 어릴 적 똑같이 스탠드를 가지고 있던 죠타로와 만나 의기투합해 친구가 됐다. 죠타로가 이같이 이집트에 가자고 했으나 본편 이전에 이미 이집트에 갔다온 지라 거절했다. 물론 포기할 죠타로가 아니라서 배빵을 맞아 기절하고 강제로 끌려 왔다. 압둘과 함께 얼마없는 정상인 포지션. 영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병에 걸려 육체이탈한 마니쉬 보이를 달래서 되돌려 보낸다거나 저주받은 거울을 발동시킨다. 은근히 죠타로에게 시달렸던게 한이 맺혔는지 호러를 싫어하는 죠타로에게 저주받은 거울을 체험시켜서 정신나가게 만든다. 이후 스트레이초와 싸우다 공열안자경 에 의해 원작의 그 장면처럼 배빵을 맞고 물탱크에 처박히게 되는데 똑같이 갚아주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원작의 마지막의 그 포즈로 빈사하고 이후 스트레이초의 파문으로 다시 살아난다.[11] 죠타로 일행과 함께 일본으로 복귀할려고 했지만 테렌스 T. 다비가 게임결판을 내지 못한 것에 엄청난 게임이 있으니[12] 나중에 결판내자는 말에 급히 일본행을 취소했다(...)
등장하고도 21화까지 이름이 나오지 않아서 죠타로에게 추남으로 불리는 굴욕을 겪는다. 카쿄인과 함께 얼마없는 정상인 포지션 . 84화에서는 이기와 원작에서는 자신을 죽인 바닐라 아이스와 같이 연계 공격으로 케니 G를 잡아낸다
괴상한 사진 찍는 포즈로 첫 등장. 폴나레프를 보던 카쿄인과 죠타로의 대사를 보면 이게 스탠드 유저의 구분법인 듯. 이 만화에서 거의 유일하게 과거가 변하지 않은 인물로, J. 가일에게 여동생을 잃은 후 전세계를 돌며 스탠드로 악행을 저지른 자를 심판하고 있다고 한다.[13] J. 가일에 대한 이야기는 역린으로 평상시엔 동네 친한 형의 인상인 폴나레프가 정색하고 이야기를 꺼낸 대상을 노려보며 분노한다. 여동생의 원수를 갚기는 했는데, 당시 분노 때문에 스탠드를 제대로 꺼낼 수 없게 되자 청소도구로 때려 죽였다고 한다. 그가 마음에 든 죠타로의 의향으로 이집트 여행에 합류하게 되고, 좀비가 되어 부활한 J. 가일과 대면하지만 이번에는 주먹으로 몸통을 뚫어도, 스탠드의 양손으로 머리를 조여도 죽지 않는 J. 가일에게 매달린 남자 에게 거의 일방적으로 당한다. J. 가일이 여동생 얘기를 꺼냈을 때 호러스럽게 변한 은의 전차 의 모습은 상당히 압권. 그렇지만 죠타로의 말을 떠올린 폴나레프는 피로 거울을 가려 행드 맨이 자신의 눈동자로 들어오게 만든 뒤, 죠타로의 말대로 멋지게 포즈를 잡고 대사를 외치며 J. 가일을 처단한다. 모든 일이 일단락된 후 이집트를 떠날려고 했지만 죠타라의 폭포수같은 눈물에 결국 비행기를 취소한다(...)
죠나단이 뉴욕에서 데려와 커피 껌 90통을 보수로 죠스타의 저택에서 경비견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첫 등장 당시 옆에 펫 숍이 있던걸 보면 펫 숍도 마찬가지 인 듯. 55화에서 나온 바로는 어떠한 트러블도 없이 평화로운 삶을 살고 싶어 한다고 한다. 야생 개들 사이에서 제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지만 귀찮아서 스스로 물러났다고 한다. 하지만 옛 제왕기질이 사라진 건 아니어서 대치하는 것 만으로도 아누비스 신을 제압했다.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죽게 내버려 둘 수 없어서 그들을 구해주기에 그 사람들에겐 '이기님'이라 불리며, 수상한 것을 찾으면 DIO에겐 절대 알리지 않고 아예 접근하는 것을 막아서 100번은 구했다고 한다.
이 만화의 원작 DIO 포지션. 강한 파문 전사로 나오지만 계속 젊음을 유지하고 스탠드마저 얻은 죠나단을 질투했다[14] . 그래서 돌가면을 횻토코 가면하고 바꿔치기하여[15] 인간을 그만두고 죠나단을 티베트 파문 수련장으로 유인하여 그 사이 DIO를 포함한 죠스타 가문을 절멸시킨 후 냉정을 잃은 죠나단을 죽이려고 한다. 계획대로 죠나단이 티베트 파문 수련장으로 떠나고 죠셉 일행이 도착하자 행동을 개시한다. 가장 먼저 죠셉과 다비 더 갬블러를 습격했지만 의외로 고전해서[16] 작전을 바꿔 부하들을 저택에 파견하여 전력을 줄이고 그 다음 나서기로 결정한다. 이후 공열안자경 을 연마하던 중 카쿄인을 쓰러뜨리고 마침 나타난 DIO에게 육신의 싹을 뒤통수에 심어서 폭주시킨다.[17] 그리고 DIO와 죠타로의 싸움을 보는데 시간정지 때문에 뭐가 뭔지 못알아본다(...). 그리고 압도적으로 열세인 죠타로가 분발하는 점과 개인적으로 DIO를 싫어하는 점 때문에 죠타로를 응원하느라 구경만 해버렸고, 결국 죠타로와 DIO의 싸움이 끝났을 무렵에 죠나단과 마주하게 된다. 죠나단의 얼티밋 허밋 퍼플의 공격을 피하면서 어떻게든 일격을 먹이는데 성공하자 냉정한 상태의 죠나단에게 일격을 먹인 것에 희망을 느끼고 일단 도주하기로 하며, 카쿄인이 빈사한 장소에 도착해 파문으로 카쿄인을 치료하고 사라진다. 이후 죠나단은 스트레이초가 파문을 사용하여 자살했단 것으로 결론을 냈다. 하지만 마지막화에서 DIO가 자신이 100년 전 파문을 썼음에도 살아남은 걸 지적하고, 죠셉이 염사하려고 하자 바로 앞이 찍히며 그 직후에 스트레이초같은 뒷모습의 인물이 지나가는 걸로 보아 아마 멀쩡히 생존한 것 같다.
초딩스러워진 죠타로에 비해 그냥 쿨 레이디로 변했다. 바다를 구경하다 빠져버린 죠타로를 구해준다든가, 여자 목욕실을 엿보려던 스트렝스(=포에버)한테 칼빵을 하는 등…
- 그 외의 스탠드 유저들
거의 대부분 어이없는 최후를 맞이했다. 전원 DIO의 부하로 나오지 않는다. 다만 다 사망한 건 아니고 몇몇은 캐릭터성이 변해서 등장. 묘사를 보면 스탠드 술사가 아닌 게 된 사람들도 있다.
이쪽은 확실히 회색의 첨탑 의 스탠드 유저로 등장한다. 다만 비행기 사고를 일으키려 한 건 아니고 그저 절도 목적으로 숨어든 것. 죠타로가 타워 오브 그레이를 잡으려고 난동부린 걸 카쿄인이 급소 치기로 쓰러뜨리고 쓰러진 죠타로의 배에 깔려 최후를 맞이했다.
스탠드 유저는 아니고, 선원인 척 밀항한 사람으로 등장. 죠타로가 원작에서 블러핑한 '스탠드 유저들은 담배 연기를 마시면 혈관이 튀어나온다' 를 반영해서 콧등에 혈관이 튀어나와 있는데 지나치게 튀어나와서 사망. 죠타로는 자기 혼자서 바다에 빠져 버렸고 암청의 달 로 일으킨 소용돌이는 그냥 어쩌다 일어난 소용돌이가 됐다. 그리고 빠진 죠타로를 앤이 구해주게 된다.
이름은 힘 으로 바뀌었다. 죠타로 일행이 이집트로 가기 위해 탔던 배 안 애완동물로 나온다. 당연히 스탠드 유저는 아니며, 스탠드 능력으로 크레인을 조종한 건 크레인의 자체 오작동으로 변경. 사실은 오랑우탄이 아닌 사람, 털이 많아서 오랑우탄으로 보이는 겉모습으로 사람들을 속여 애완동물 생활을 즐기다 싫증이 나서 에로 잡지를 보는 등 사람임을 숨기지 않았지만, 결국 선원들은 눈치채지 못한 듯하다. 여성용 샤워실을 엿보려고 하다가 앤에게 칼빵을 맞고 사망.
원작처럼 냉장고 안에 숨었지만 내용물이 밖에 다 드러나서 들키고 폴나레프가 냉장고 채로 바다에 던져버렸지만 아직 죽지 않고 악마 가 빙의된 인형으로 공격했지만 실버 채리엇에 관통당해 사망. 이후 홀 호스가 콤비를 맺자고 말하려고 왔지만 이미 폴나레프에게 당해버린 뒤라서…
현재 시점에선 나오지 않고 3개월 전 카쿄인이 가족들과 이집트 여행을 갔을 때 마주했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자가 장수풍뎅이를 먹으면서 갑자기 얼굴이 갈라지게 되고 그걸 본 카쿄인이 겁이 나서 도망쳤다. 이 일 때문에 다음 날 잠도 제대로 못자서 식욕도 엉망이었다고 한다. 묘사로 보면 확실한 스탠드 유저.
원작처럼 2인자이기를 선호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콤비를 맺을 스탠드 유저를 찾아다니고 있으나, 언제나 한발 늦어서 폴나레프에게 처리 당한 후였다. 그렇다고 폴나레프에게 악감정을 가진 것은 아니며 악우 비슷한 포지션. 본래 J. 가일과 콤비를 맺고 있었으나 J. 가일이 폴나레프의 여동생을 강간하고 살해한 걸 탐탁치 못하게 여기고 콤비를 깨려했던 걸 보면 원작과 달리 개념인. 폴나레프와는 이 때 처음 만났으며 폴나레프가 청소도구로 J. 가일을 때려죽인 걸 알고 경악했다. 정확히는 죽인 것을 경악한 게 아니라 스탠드 유저를 맨몸으로 때려 죽인 것에 경악한 것. 이후 시내에서 죠나단의 얼티밋 허밋 퍼플, 통칭 '얼퍼'에 대한 경보를 듣고 얼퍼가 뭔지 몰라 가만히 있다가 죠나단의 공격에 휘말린다(...).
원작과는 달리 스탠드 유저로는 보이지 않는다. 홀 호스와 폴나레프가 대치할 때 홀 호스를 바다로 떠민 코끼리를 말리며 첫등장. 이후 죠셉에게 한 번 더 도움을 받고, 죠셉이 머리에 한 캐릭터 핀을 알아보고서는 엠프리스 캐릭터 장난감을 선물로 준다. 엠프리스에 당했던 의사도 여기서는 네나의 코끼리에 공격당한 것으로 변경되어 살아남았다.
'이겨따제 삼부끝 교'의 수도승으로 등장. 스탠드 유저는 아니다. 원작에서 리타이어한 모양새가 진짜 고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죠타로가 이상한 체형이라고 하자 모욕을 견디지 못하고 분노해 자동차가 쫓아오는 듯한 박력으로 쫓아온다. 가출소녀가 던져준 인도 포르노 사진을 보고 그 천박함에 충격을 받아 기절해 리타이어.
원작의 찌질이에서 유명 영화배우로 변했다. 묘사를 보면 스탠드 유저는 아닌 모양. 본래 파키스탄에서 영화 러버즈 2를 찍었어야 했지만 슬럼프가 오는 바람에 이집트에서 변장하고 놀이공원에서 케밥을 팔고 있었다. 결국 죠타로에게 조언 을 받고 자신감을 되찾아 영화를 찍으러 돌아간다. 죠타로에게 사인해준 건 덤.
평범한 아기… 가 아닌 카쿄인에게만 영혼으로 등장. 정확히는 병에 걸려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중이었으나 카쿄인이 잘 달래고 되돌려 보낸다. 스탠드 유저는 아니다. 사신 13 으로 만들었던 꿈 속 놀이공원은 이집트에 있는 평범한 놀이공원으로 변경됐다.
원작처럼 스탠드 유저긴 하나 DIO의 부하는 아니다. 자신의 아들을 죽인 폴나레프에게 복수하려 하나 원작처럼 죠타로에게 리타이어.
스탠드 유저는 아닌 모양으로, 하이 프리스티스 역시 바다의 수수께끼의 생명체로 변경되었다. 하이 프리스티스가 잠수함을 삼키자, 공포에 이를 너무 악문 나머지 이빨이 모두 부러진다(...). 하이 프리스티스는 죠타로가 '바다어'로 고백하자 감동해서 잠수함을 돌려보내준다.
오잉고는 죠타로와 똑같은 얼굴이다. 덕분에 죠타로는 도플갱어 이야기가 떠올라서 공포에 떨고 오잉고 본인은 자기와 얼굴이 같다는 거에 신기해 하면서 죠타로를 차에 태워서 목적지에 데려다 주려고 한다. 보잉고는 자신과 달리 미남으로 태어난 형을 질투하여, 형의 얼굴을 일그러뜨릴 계획을 품고 있다.
간지폭풍의 악역에서 개그캐로 변했다. 사라진 죠타로를 찾기 위해 뭔가 있는 것처럼 하더니 실제론 그냥 해본 것들. 다만 귀가 밝은 것은 그대로라서 죠타로를 바로 찾아낸다. 원작에서 죠타로에게 당한 이기 던지기를 죠타로를 구해주기 위한 행동으로 바뀌었다. 이 때 카쿄인의 눈에 모래가 튀어서 스탠드인 게브신으로 모래를 씻겨준다. 원작에서 스탠드로 카쿄인의 눈을 공격하던 장면이 모래가 튀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원작처럼 DIO의 열정적인 부하지만, 장르가 장르인지라 원작의 자결 장면이 단순한 개그로 격하됐다… DIO가 돌가면인지 시험해보려고 피를 달라고 하자 자기 목을 통째로 베어낸다. (…) 이후엔 원작처럼 시생인 으로 부활. 저택 내에선 주로 크림으로 이동하는 듯하며 덕분에 저택 안은 구멍투성이라고, 원작에서는 자신이 죽인 압둘과 이기와 죽이 척척 맞으며, 이들과 함께 케니 G를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마찬가지로 DIO의 부하. 다니엘이 폴나레프의 영혼을 빼앗은 것으로 스탠드 유저임이 확인되었다. 다니엘은 죠셉과 외출하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스트레이쵸에게 습격당하고 만다. 그리고 테렌스가 폴나레프의 영혼이 돌아온 것으로 이를 눈치채고 펫 숍에게 수색을 부탁한다.
스릴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저택 내에서 금지된 여장을 하다가 죠나단에게 걸려서 본보기로 처형당했다. 처형당한 모습은 원작에서의 최후와 동일.
죠나단의 저택에 있는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다. 참고로 미술관의 관리자는 아누비스신이 조종했던 차카와 칸. 폴나레프를 조종하는데 성공했지만, 이기에게 겁먹고 그대로 원래 자리로 돌아갔다.
여장을 푸는 죠셉을 찍고 트위터에 올리려고 한다. 물론 그대로 트위터에 올라가면 자신의 평판은 둘째치고 죠나단에게 살해당하는지라 곧바로 붙잡고 삭제하도록 약속받았다.
저주받은 거울로 등장. 작품을 잠시 호러 분위기로 전환시키고 카쿄인을 위협하나 법황의 녹 에게 당했다.
원작에서의 난폭한 모습과 달리 굉장히 순하게 니온다. 이기를 형님으로 모시고 있으며 이기에게 인정받기 위해 이소룡 흉내도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다비 동생의 부탁을 받고 죠셉 일행을 찾아 나섰다.
원작에서의 비중 없던 모습과는 달리 여기서는 스트레이초의 부하로써 일행들을 갈라놓는 역할을 맡고 비중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압둘과 바닐라 아이스, 이기와의 연계로 인해 잡혀버리고 결국 이기의 방귀 냄새에 기절하면서 스탠드 능력이 해제되고 리타이어된다
케니 G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이초의 부하로 등장. 더 선으로 DIO를 타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였지만 죠타로가 던진 필립스 상원의원과 서로 머리를 부딪쳐서 리타이어된다.
폴나레프의 동생을 매달린 남자 로 죽인 것에 대해 분노한 폴나레프에게 살해당했다. 하지만 스트레이초에 의해 시생인 으로 되살아나 그의 부하가 되었다. 스탠드를 꺼내지 못하는 폴나레프를 비웃다 여동생 얘기를 꺼내 공포스럽게 변한 은의 전차 에게 죽을 뻔했지만 거울을 이용해 역관광 시켰다. 하지만 각성한 폴나레프에게 머리가 터져 사망.
67화에서 리사리사와 함께 수지 Q에게 받은 가면을 쓴 채로 등장. 죠셉이 젊은 모습을 유지했듯 이쪽도 꽤나 젊은 모습이다.
이후 92화에서 재등장. 압둘 일행을 만나 죠셉을 되살렸다.
이후 92화에서 재등장. 압둘 일행을 만나 죠셉을 되살렸다.
67화에서 시저와 등장. 본인은 수지 Q에게 받은 가면 을 의붓아버지에게 보냈다고 한다. 92화에 등장한 시저의 말에 의하면 현재 파문으로 다비 형제를 치료하고 있다고 한다.
71화에서 죠셉이 던진 철구에 맞은 모습으로 72화에서 등장,이후 78화에서 열받아서 차 타고 가는데 원작과는 다르게 죠타로가 차를 갈취해서 빼앗아 자기가 운전한다. 원작에서 카쿄인에게 했던 대사를 하며 말싸움하는 죠타로는 덤. 86화에서 DIO를 구하려는 죠타로에게 투척당해 아라비아 팟초와 머리를 부딪쳐서 그대로 기절한다.
원작과는 달리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2화에서 죠타로 언급을 보면 스탠드 유저.
[1] 이 때문에 죠나단이 티베트에서 이집트까지 스탠드를 뻗는 말도 안 되는 짓을 시도했더니 이탈리아 쪽의 에어 서플레이나 섬이 휘말리는 사태가 벌어졌다.(...)[2] 스케일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숨기는 것따위는 불가능하기에, 죠스타 가문이 보유한 스텔스 병기라고 얼버무려두고 발동시엔 아예 얼퍼 경보령을 내려서 주변 시민들을 피난시킨다. 작중에선 시가지에서의 발동은 3년 만이라고 하는데 이유는 죠셉의 숨겨진 자식을 들켜서(...).[3] 이 와중에 스트레이초에게 목을 뚫리지만 멀쩡했다. 작중에서 "죠스타의 혈통은 평범한 인간하고는 다르다."라는 언급이 여러 번 나오지만 이렇게 대놓고 인간을 그만둔 수준인 건 죠나단이 유일하다.[4] 이 때 전투의 일부가 원작과 반대로 진행된다. 스튜어디스 드립을 하는게 DIO가 아니라 죠타로다(...).[5] 1부 - 디오와 기묘한 죠죠들에서 디오가 파문을 사용했지만 파문이 뇌에 닿기 전에 어떻게든 회복한 전례가 있어서 파문전사였던 스트레이초라면 죽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6] 죠셉은 비행기를 타면 무조건 추락, 죠타로는 차를 타면 무조건 사고가 나는지라(...) 그 둘을 분리시켜 태울 것이 필요해 두대나 불렀다.[7] 죠나단 - 배를 타면 반드시 가라앉음 / 죠셉 - 비행기를 타면 반드시 추락함 / 죠타로 - 차를 타면 반드시 사고남 (...)[8] 이 때 죠타로는 원작하고는 다르게 그냥 친척집에 놀러갔는데 난데없이 10년 만에 만난 친척하고 싸우게 된 상황이라 정면 대결에선 이길 수 없었고, 어떻게든 육신의 싹을 제거해야 되다보니 원작을 반전시킨 듯한 전개가 이루어졌다. 나이프 투척, 피로 눈가리기, 심지어 로드롤러까지 죠타로가 던진다![9] 이 때 원작에서 스트레이초와 싸울 때의 옷을 입고 있었다.[10] 이때 이기는 자신의 뒤에 긴 머리의 남자가 공항에 향하는 것을 보는 의미심장한 장면이 나온다.[11] 사실 복선이 있었는데, 죠셉과 카쿄인이 파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죠셉에게 배에 구멍이 뚫릴 정도의 중상도 고칠 수 있냐고 묻고, 죠셉은 전성기 시절의 스트레이초 정도면 가능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시저가 빈사 상태의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파문전사는 스트레이초 뿐이라 하였고. 실제로도 원작에서 파문으로 자살한 스트레이초의 최후를 이렇게 따라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그게 사실이 되었다.[12] 생산비가 너무 들어 이 세상에 단 한 대밖에 없는, 모든 현장감을 추구한 궁극의 VR F-MEGA. [13] 근데 이 여동생도 정상이 아닌 게 항상 집 뜰에서 알몸으로 뛰어놀거나 폴나레프가 키우던 열대어를 먹이로 주거나 폴나레프를 먹으려고 하거나(!!!) 하는 등 충공깽스러운 짓을 한다. 평상시에 동네 친한 형의 인상이 된 이유가 이런 여동생을 오랫동안 돌봤기 때문. 게다가 여동생이 J. 가일에게 살해당했을 때 압둘이 그거 알몸이었기 때문이 아니냐고 물었을 때 그 때는 다행히(?)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이라 제대로 옷 입었다고 한다.[14] 스트레이초와 죠나단 모두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찔렸지만 죠나단만 스탠드를 각성하고 스트레이초는 스탠드를 볼 수 있는 선에서 그쳤다.[15] DIO도 죠나단도 돌가면을 마지막으로 본 게 100년 전이라서 압둘이 지적하기 전까지는 위화감만 느끼고 있었다.(...) 참고로 횻토코 가면은 수지Q의 일본 관광 기념품을 리사리사가 떠넘긴 것이었다.[16] 자기가 직접 머플러에 수류탄을 준비하기도 하고 죠셉의 크래커 부메랑에 맞기도 했지만, 마지막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 때문에 망설이던 죠셉을 쓰러뜨리고 흡혈해서 미이라로 만들었다.[17] 카쿄인이 날린 혼신의 일격에 육체가 박살나서 회복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 뒤통수에 박힌 건 DIO가 피한 육신의 싹이 바로 뒤에서 쫓아온 죠타로의 돌머리에 튕겨나가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