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BO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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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히로바 쥰, 키류인 쇼, 캰 유타카, 다르빗슈 켄지[1]
'''활동 기간'''
2004년~
'''레이블'''
Zany Zap (2008~)
'''소속사'''
유클리드 에이전시
'''장르'''
비주얼계, J-ROCK, J-POP
'''홈페이지'''
공식 사이트[2] 이전 공식 채널 현재 공식 채널[3]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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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행적
4. 멤버[4]
4.1. 키류인 쇼
4.2. 캰 유타카
4.3. 우타히로바 쥰
4.4. 다르빗슈 켄지
5. 디스코그래피
5.1. 싱글
5.2. 앨범


1. 개요


'''ゴールデンボンバー'''
영어명을 우리나라식으로 읽으면 '골든 봄버'가 되지만 한국에서도 일본식 발음인 '골덴 봄바'로 읽히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남성 비주얼계[5] '''에어밴드''' 이다.
컨셉부터가 에어밴드로, 악기 파트가 있기는 하지만 레코딩은 철저하게 전문 연주자들이 도맡아 한다.[6] 그렇기 때문에 악기 파트의 멤버들은 밴드의 일원인데도 팬들과 같은 타이밍에 노래를 처음 듣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7] 라이브 공연시에는 노래는 보컬인 키류인 쇼가 전담하며 악기 파트는 음원을 재생하는 것 뿐이라, 다른 멤버 셋은 철저히 퍼포먼스에 치중하기 때문에 본인들도 포지션은 퍼포머에 가깝다고 말했다. 연주하는 척조차 안 하고 율동을 하거나 퍼포먼스를 하기 때문에 밴드가 아니라 남성 아이돌 그룹(보이밴드)으로 봐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밴드의 애칭은 금폭(金爆), KB.
보컬 키류인 쇼가 작사/작곡을 담당하기 때문에 보컬을 제외하고 음악적 능력이 전무한 밴드이다. 결성 당시엔 실제 연주를 했으나, 기타의 연주 실력이 부족한 것이 외려 주목을 받으며 에어밴드로 전향했다. 밴드 스스로의 단점을 외려 앞으로 내세우는 자학적 시도가 반향을 이끌었다는 해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8] 인터뷰에서도 보컬을 제외한 멤버들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전혀 없으며 앞으로도 가질 생각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할 정도.
여러 의미로 레전드를 갱신하고 있는 밴드. 그 어느 뮤지션도 개척하지 않았던 길을 걸어가는 중(...). 메이저 방송사에서 당당히 타 방송사를 거론한다거나, 음악방송에서 남들은 멀쩡히 무대를 할 때에 혼자 예능을 벌인다거나. 발매하는 곡들도 '죽은 아내와 닮았어', '유흥업소를 그만둬 주지 않겠는가' 'CD가 팔리지 않는 이 세상이란' '상냥하게 대해줘 금방 죽으니까'등 직설적이고 저렴한 가사를 채용하는 것으로 또 화제를 부르며,[9] 히트곡은 사실상 메메시쿠테 한 곡 뿐이지만 이 곡이 '''같은 곡으로 홍백 4년 연속 출장(최다 출장)''', '''가라오케 랭킹 1위 최장 기록(51주)''', '''일본에 영향을 준 노래 베스트100에서 32위''' 등 역사에 남길 흥행을 기록한 것이 포인트. 질릴 법 하면 새로운 프로모션과 기획을 선보여 '이 밴드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알겠다'는 반응을 얻기도 하지만, 물론 골덴봄바는 잇파츠야에 지나지 않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2. 특징


무엇을 해도 병맛섹드립에 정도가 지나친 점이 특징. 음악 방송에서 온갖 기행을 부리는 것은 예삿일이며,[10] 평범하게 노래만 부르는 일이 거의 없다. 그 와중에 보컬인 키류인 쇼의 가창력이 뛰어나서 더 웃기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도 이정도인데 실은 디비디 특전이나 유튜브에서 넷이 찍은 기획 영상이 그 몇 배는 과격하다. 이제는 완전히 이런 쪽으로 컨셉이 잡혔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음에 골덴봄바가 또 어떤 기행을 선보일지 기대하는 중. 심지어 사쿠라이 쇼의 언급에 의하면 골덴봄바가 홍백가합전의 무대에서 펼치는 기행들은 사회자에게도 전달되지 않는 극비사항이라고 한다.
라이브에서는 악기담당의 멤버는 연주를 하지 않은 채 춤을 춘다던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실질적으로는 세션이라기보다는 퍼포머에 가까운 성격이다. 라이브 중에 영상을 틀어준다던가 연극을 한다던가 하는것이 라이브의 주요 컨텐츠. 자신들의 음악성을 파쿠리라고 호언할 정도로 다른 아티스트들의 악곡의 곡조와 창법이 닮은 곡이 있다던가 반갸루[11]의 심리를 투영한 가사나 심지어 셀프 패러디를 하는 등의 요소가 작품 내에 녹아들어 있다.
골덴봄바가 성공하면서 비주얼 계를 아이돌 비슷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유명해지면 늘 그렇듯이..)고르덴봄바의 팬덤은 비주얼 계 를 잘 모르는 아이돌 팬과 무개념 빠순이들이 마구마구 유입되면서 최강의 쿠소갸 집합으로 알려졌다(...). 반갸루에게 골든봄버의 팬이다 혹은 골든봄버로 입문했다고 하면 팜피[12]라고 무시받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멤버들의 블로그나 사진 등을 보면 단체로 정신세계가 묘한 듯 하다. 묘하게 올누드 사진이 많다(...). 2012년 1월 발매된 GOLDEN ALBUM 특전 DVD 수록 영상에서는 수중에서 라이브를 펼치기도 하였다. 캐치프레이즈는 '''NO AIR, NO LIFE.''' 2017년에는 제모 가라오케 그랑프리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3] 혹자는 골덴봄바를 일컬어 '''천재 1명과 웃긴 백수 3명'''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라이브에 주력해 활동하고 있다. 매우 아슬아슬한 수위와 다이나믹한 연출을 가지고 있다. 한 공연을 하면서도 다양한 연극/콩트를 하기 때문에 옷을 계속해서 빠르게 갈아입는다. 방송에서는 노래를 키류인이 전담하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은 키류인에게 '''얹혀가는 존재'''라는 느낌으로 네타화되고 멤버들도 그 부분은 인정하고 있지만, 라이브에서 멤버들의 존재감은 그래도 꽤 큰 편이다. 모든 곡의 안무를 전담하며 목소리를 내어 관객의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하는 우타히로바, 공연의 하이라이트라고도 볼 수 있는 기타 솔로와 택배상자를 이용한 공예실력으로 각종 구조물을 만들어 공연을 다이나믹하게 만드는 캰 유타카, 밴드의 마스코트이며 근육과 전라와 엉덩이를 담당하는 다르빗슈 켄지 등.

3. 행적


2004년 보컬인 키류인 쇼와 기타 캰 유타카를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한동안 활동하다가 2007년에 베이스 포지션으로 우타히로바 쥰을, 2009년에 드럼 포지션으로 다르빗슈 켄지를 영입했다. 오디션을 거쳐서 뽑았는데, 둘 다 오디션 당시부터 마치 원래 멤버였던 것 마냥 죽이 척척 맞았다고 한다.
밴드의 컨셉은 '''「하이퍼 기가 하이브리드 슈퍼 서브컬 비주얼 락」'''. 캐치프레이즈는 '''「웃음(소격(笑撃))[14]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 키류인 쇼가 만들어내는 퀄리티 높은 악곡으로 현재 주목받는 에어밴드」'''이다. 결성 당시에는 악기를 연주하고 있었지만 기타 캰 유타카의 실력이 너무 형편없었고, '귀'로만 즐기는 것이 아닌 '눈'으로도 즐기는 음악을 추구한 결과 퍼포먼스를 잔뜩 도입해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2008년에 tatsuo의 소개로 유클리드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에 '에어 밴드'라는 컨셉 탓에 방송 출연은 전부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명도 향상을 위해 그 해부터 전국에 원맨 라이브를 돌게 된다. 또 밴드의 프로모션을 위해 자체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지금이 되어 사람들에게 '유튜버의 원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튜버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훨씬 전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충격(?)영상들을 제작해 왔기 때문. 젊은 층을 노린 영상 덕분에 유튜브와 니코동 등지에서 인기를 끌었다.
2009년에 메메시쿠테를 릴리스했지만 인지도가 너무 낮아 CD판매량은 부진했다.
2010년에 메이저 레이블 7개로부터 메이저 데뷔 제의를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 따라서 지금도 메이저 데뷔를 하지 않은 소위 인디 밴드이다.
2011년 8월 6~7일에 걸쳐 홍대 사운드홀릭에서 내한공연을 가지기도 하였다. 대단한 공연 후기.
2012년부터 골덴봄바의 담당이 바뀌었고 인지도 상승을 목표로 TV프로그램 출연이나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리는 전략을 세웠는데, 그 중에 '모노마네 왕좌 결정전'에서 오리엔탈 라디오라는 게닌이 메메시쿠테를 선보였고 이것을 계기로 메메시쿠테가 가라오케 랭킹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그 해에 메메시쿠테로 '''홍백가합전 첫 출장을 달성한다.''' 이후 2015년까지 4년 연속 메메시쿠테로 출장하게 되는데, 이는 나츠카와 리미와 함께 같은 곡으로 최다출연 타이 기록이다. 그러나 2016년부터는 낙선을 거듭하고 있다.
2012년에 가면라이더 위저드의 주제가로 '키류인 쇼 from 골든봄버'라는 형태로 메이져로 데뷔를 하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키류인 쇼의 솔로 라는 개념이며 골든봄버 자체는 아직 인디즈로 메이저 데뷔는 하지 않은 상태다. 2012년 11월 30일에는 보컬인 키류인 쇼의 목 상태가 안좋아져서 그에 따른 치료를 위해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휴식기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2015년 테레비 도쿄 음악제(2)에 출장. 요괴워치의 공연 2곡의 율동과 5번째 공연에서 신곡인 "죽은 아내와 닮았어"를 열창했다
2016년 마루코는 아홉살 오프닝을 불렀다. 노래는 물론 오도루 폼포코린. 오프닝에 멤버들의 캐릭터들이 나온다.
2017년 6월 29일, 이케부쿠로의 어느 라이브 광장에서 신곡 '만난지 8초만에'를 라이브로 선보였는데, 8초짜리 곡이고 실제 라이브도 '''8초만에 끝났다.''' 10초 카운트다운 이후에 달려와서 8초짜리 라이브를 끝내고 도망치듯 퇴장하는 모습이 압권.
2017년 9월에 열린 음악방송 엠스테 울트라페스에서는 어째 골덴봄바만 허허벌판에서 라이브를 펼쳤는데, 그 이유는 시청자들에게 실시간 리모콘 투표를 받아서 제일 많은 표수를 받은 멤버가 '''폭발'''한다는 기획이었기 때문(?). 리더 키류인 쇼는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골덴봄바는 평범하게 음악방송에 나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코멘트. 투표수가 100%를 넘어가면 터지는 형식이었는데, 무려 중복투표에 다중투표 가능이었기 때문에 우타히로바130%, 키류인쇼135%, '''다르빗슈297%''', 캰유타카130% 도합 692%의 투표율로 인해 전원 폭발했다.
2017년 12월에 열린 음악방송 엠스테 슈퍼라이브에서는 에어밴드를 이정도 했으면 실제 연주도 가능하지 않겠느냐? 는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밴드 사상 처음으로 지상파 방송에서 '''실제 연주'''를 선보였다. 처음에는 평범하게 안무를 하다가 무대에서 악기를 잡고 연주를 시작하는데, 너무도 형편없는 연주에 관객이 전부 귀를 막는다. 결국 벌칙으로 넷이 함께 바닥에서 솟아오르는 폭죽을 맞았다. 사실 방송에서야 처음인 것이지 팬클럽 라이브에서는 실제로 연주한 전적이 있는데, 아마추어에 가까운 실력을 무마시키기 위해 골덴봄바의 팬인 '''고교생 밴드'''라는 설정이다. 그 때의 포지션은 보컬=캰 유타카, 기타=다르빗슈, 베이스=우타히로바, 드럼=키류인 쇼.
2019년 4월 1일, 새로운 연호 레이와가 발표된 지 1시간만에 동명의 곡을 발표했다. 이는 '새로운 연호를 제목으로 한 노래를 그 누구보다도 빨리 내놓자'라는 기획의 일환으로, 새로운 연호가 발표되기 전에 곡의 99%부분을 이미 만들어 두고 연호 파트만 비워두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연호가 발표되는 순간을 생방송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연호가 발표되자마자 스튜디오로 달려가서 연호 부분을 열창하는 키류인의 모습이 압권. 그리고 이 레이와는 제 61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기획상을 수상했다.
2019년 11월 14일 홍백가합전 출연자 발표가 있은지 불과 몇 분 후에 신규 앨범 타이틀을 발표했는데, 타이틀이 '''"이젠 홍백에 내보내주지 않아(もう紅白に出してくれない)"(...)''' 팬들 사이에서는 연말 홍백가합전 복귀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았으나 결국 낙선되었고 이를 자조하며 내놓은 앨범 타이틀에 사람들에게서 '역시 골덴봄바다'라는 반응을 얻었다. 이후 키류인 쇼가 2020년 11월 16일자 트위터에서 올해도 홍백 낙선이 확실시되었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한 일각의 반응은 '''"그런 앨범(이젠 홍백에 내보내주지 않아)을 내니까 그렇지"(...).'''
2019년 11월 16일에는 무인도에서 라이브를 하고 전국에 그 모습을 생방송으로 전달했다.
2020년에 전국 투어를 개최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일정이 상당히 미뤄졌다. 이에 공식 채널에 그 지역에 관련된 추억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대신 업로드했다.
2020년 12월 21일 새로 공개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의 3.5주년 CM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4. 멤버[15]



4.1. 키류인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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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루(vo-karu, 보컬) 담당 - 키류인 쇼(鬼龍院 翔, キリュウイン ショウ)
생년월일
1984년 6월 20일
고향
일본 도쿄 아사쿠사
개인 계정
트위터 인스타
  • 신장 164cm, B형. 애칭은 키리쇼, 키리쨩 등. 멤버에게 불리는 애칭은 키리상/쇼상. 동경 도립 무코우가오카 고등학교(東京都立向丘高等学校) 출신. 프로모션용 예능 영상에서 네타성으로 태어난 캐릭터로는「철완 아토누」, 「야마다(夜魔堕)씨」,「Gockt」등이 있다.
  •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머리가 상당히 커서 일반 사이즈의 모자는 낀다. 이는 옛날부터 쭉 네타로 놀림받아 왔는데, 라이브 내의 콩트에서도 쓰였다.[16] 치아구조가 상당히 특이한 것으로 유명한데, 윗 앞니들의 간격이 전부 벌어져 있다. 눈화장을 지우면 눈이 상당히 작아지는 것을 신경써서 맨눈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 편. 사채꾼 우시지마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를 상상하면 된다.
  • 뛰어난 가창력으로 라이브 실력이 출중하다. 또한 작곡이 취미로 골든봄버에서는 모든 곡의 작사 및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 이는 뮤지션 선후배들의 인정을 받을 정도의 실력. 제 56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는 작곡상을 수상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타, 베이스, 드럼 등의 악기를 조금씩 연주할 줄 아는데 바이올린과 피아노는 손만 대 본 정도라고 한다. 밴드 라이브의 연출, 각본, 스테이지 구성도 전체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솔로 라이브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중.
  • 단 2013년 AKB48의 유닛인 노스리브스에게 곡을 주었는데, 이 곡이 표절 의혹에 휩싸인 적이 있다. 때문에 키류인이 작곡한 골든봄버의 곡들도 표절이 아니냐는 누명을 얻기도 하였다.
  • 멤버들 중에서는 저작권 인세 덕분에 가장 부자이다. 메메시쿠테가 절정을 달릴 적에는 가라오케 인세만 해도 60억엔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기사도 떴었다. 하지만 키류인 본인은 20대 초반에 매우 빈곤한 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그 때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 골덴봄바의 칸무리 방송과도 같은 니코나마 방송 월간 골덴봄바에서는 진행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멤버 내에서는 보케 성향이지만 그래도 MC를 맡는만큼 캰이나 다르빗슈보다는 자중하는 편이며, 츳코미도 하는 편. 카오게몸개그도 아낌없이 남발하며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실상 섹드립을 담당하는건 다르빗슈와 캰 두사람이지만, MC가 아니라 게임에 참가하는 입장이 되면 이분도 만만치 않다.
  • 원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오와라이를 지망하며 NSC에 입학 후, 현재 시즈루의 멤버인 이케다 카즈마(池田一真)와 함께 콤비를 결성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케다와의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아서 결국 해산해버리고, NSC를 졸업한 후 오와라이로써 성공하는건 어렵다고 판단하여 가수로 길을 돌렸다. 과거를 회상할 때마다 매우 어두운 분위기가 되며 금전적으로도 상당히 힘겹게 생활했다는 듯. 이러한 사정 탓에 과거 이야기는 좀처럼 밝히지 않았는데, 2012년에 첫 자서전을 발매하며 당시 이야기들을 상세히 밝혔다.
  • 20대 초반에 알바를 하다가 첫눈에 반해 사귀게된 여성이 있었는데, 그 여성은 청각장애인이었고 사귀는 상황에서 본인이 음악을 하는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눈으로도 즐길수 있는 무대를 하기 위해 퍼포먼스와 음악 둘다 중점으로둔 무대를 계획했다고 한다. 지금은 헤어진 상태이지만 많이 사랑했다고 하고 작곡한 노래 주인공은 대부분 그 여성일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 프라모델/RC카 전문업체 타미야(TAMIYA)사의 공식 굿즈 티셔츠를 즐겨 입는다. 타미야의 별 로고가 앞뒤로 커다랗게 박힌 흰색 반팔 티셔츠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굿즈에서도 타미야 로고를 쓸 정도. 공중파, 라이브, 일상 가릴 것 없이 입고 나타나는 모습 덕분에 골덴봄바 팬이라면 필수품이 된 덕분에 판매량이 급증하였고, 급기야 타미야 쪽에서 감사 표시로 해당 제품 몇십벌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본인 말로는 아직 뜯지도 않은 새 제품이 널렸다고 한다. 도쿄 신바시에 위치한 타미야 매장 카운터에는 이분 싸인과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 뮤지션 사이의 친분이 많다. 비슷한 개그밴드인 Jin-Machine과도 친한듯 하다.(인터뷰에 의하면 동기라 표현) 보컬 featuring 16은 키리쇼가 진행하는 올나잇닛뽄에 게스트 출연한 적이 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비주얼계 밴드 NoGod의 보컬 団長와도 동기로서 친분이 있다. 2016년에 개최된 VISUAL JAPAN SUMMIT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BREAKERZ의 DAIGO와도 친분이 있으며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서 노는 사이.
  • 중학생 시절부터 Malice Mizer의 열렬한 팬이며 각트를 매우 존경한다. 관련 일화도 많다.
    • 2012년 12월 15일 경에 있었던 올 나잇 닛폰 45주년 기념 라이브에서 각트의 무대에 난입했다. 이에 각트는 아직 첫곡째거든? 너 이러면 너네 집 어딘지 주소 확 불어버린다?라고 반 농담식으로 경고, 이후에 키류인 쇼와 함께 공연을 했다. 참고로 이전에 각트가 쇼에게 축하 메세지를 보냈는데, 홍백 가합전에 나가는건 일단 축하 그리고 나는 올 나잇 니폰 쇼에 나가는데 거기서 쓸데없는 짓 하지말것. 하면 집 주소 불어버린다고 경고했었다. 참고로 해당 영상 초반부에서 각트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다. 역시 칸코쿠 러브. 여기서 키류인 쇼는 13년 전 각트의 라이브를 보고 울었던 것을 밝혔다. 참고로 여기서 키류인 쇼는 멋대로 의상을 빌려입고 캰이 만들어준 마이크를 가지고 난입했는데,[17] 이에 각트가 "뭐하는거야! 처음부터 나오고 싶으면 말을 하라고!"라고 혼을 냈지만, "여태까지 열심히 해왔으니깐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어떤 노래를 하고 싶어?"라고 선곡권을 과감하게 넘겨줬다. 아무튼 키류인 쇼는 13년 전 요요기 체육관에서 라이브를 본 이후 동경하는 사람과 함께 서 있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다. 앞으로도 형님의 길을 따르겠다.라고 밝혔다. 당시 공연 영상. 각트 앞에서 위축된 키류인 쇼가 왠지 측은해 보인다.
    • 2013년 1월 한 인터뷰를 통해서 시계 구입 문제로 각트와 상담했다. 각트 형님께 상담을 요청했는데 이때 각트가 본인이 쓰던 것 중에서 하나를 사가는게 어떻냐고 권하자 키류인 쇼는 대환영. 하지만 제일 저렴한게 3백만엔이 넘는데다가 "너에게 어울리는 시계는 이 정도는 돼야해. 근데 600만엔이나 되니깐 내가 특별히 50% 깎아서 300만엔에 해줄게 어때?" 좌절해서 지금 어떻게 거절해야하는지 고민 중. 참고로 키류인 쇼가 생각한 시계의 적정 가격은 20~30만엔 정도라고.
    • 2013년 7월 4일 각트의 40세 생일에 등장하여 또 빠심을 작렬해 주었다.
    • 사실 1999년 각트가 진행했던 라디오에 나왔던 적이 있다. 당시 15세, 우주인 쇼우씨로 출연. 니코동 링크

4.2. 캰 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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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Gita-, 기타) 담당 - 캰 유타카(喜矢武 豊, キャン ユタカ)
생년월일
1985년 3월 15일
고향
일본 도쿄도
개인 계정
트위터 인스타
  • 신장 166cm, B형. 애칭은 캰사마(キャン様).[18] 멤버들에게 불리는 애칭은 캰상. 밴드 내에서 네타성으로 태어난 캐릭터로는 「가츄핀」,「미와(実輪)상」,「캇파」,「크리스티네 유타코(クリスティーネ・ゆた子)」등이 있다. 예명인 캰은 한자 세글자를 합쳐서 캰(喜矢武)이라고 읽는데, 오키나와에 실제로 존재하는 성이다. 멋지다고 생각해서 예명으로 채용했다.
  • 골덴봄바의 결성 멤버. 라이브 중에는 기타를 연주하는 것 보다는 춤을 추거나 코러스를 넣는것이 주된 파트. 하지만 아예 기타를 못 치는 것은 아니라 일부 악곡에서는 MR을 트는 것이 아니라 직접 연주를 하기도 한다. 멤버들에게는 고등학교 축제 레벨 취급 당한다고. 매 라이브에 기타솔로 파트가 존재하는데, 기타와 전혀 상관이 없는 과격한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 전례이다.
    • 뜨거운 욕탕에 들어갔다 나오기, 수박/빙수 빨리먹기, 다르빗슈가 인간 붓이 된 캰을 들고 머리를 먹물에 담가 붓글씨 쓰기등 기존의 비주얼 밴드에서는 상상 할 수도 없는 몸개그 뿐이다. 무도관 공연에서는 무려 용접 솔로(...)를 하기도 했는데, 이 솔로를 위해 용접 면허를 땄다고 한다.[19] 상자공예를 가지고 퍼포먼스를 하려했지만 화재위험때문에 용접을 했다고 한다. 그 외에 야키니쿠 굽기, 기타를 도마로 회를 떠서 초밥을 만들어서 멤버들과 관객에게[20] 먹이기 등도 했었다.
    • 101번째 저주 무대에서는 101번째 프로포즈를 페러디헤서 덤프 트럭에 치일 듯한 모습으로 나오더니 덤프라는 이름의 프로레슬러에게 두들겨맞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퍼포먼스는 기타 솔로가 아니라 멤버 전원... 처음에 캰 유타카를 때려눕히더니 그 다음에는 다르빗슈를, 그 다음에는 우타히로바를 때려눕히고 마지막에는 노래를 부르고 있던 키류인까지 때려눕히고 끝난다.
    • 19년 11월 16일에 펼쳐진 무인도 라이브 생방송때에는 세 곡 연속으로 기타솔로 파트에서 바다에 뛰어들었다. 거북이를 구해주고 바닷속으로 가서 보물을 얻어왔다가 보물을 열자 연기와 함께 늙어서 할아버지가 되어버린다. 이후 도라에몽의 타임보자기를 뒤집어쓰고 다시 젊은 모습으로 복귀. 다른 곡에서는 커다란 조개를 발견해서 열어보았더니 러브돌이 나타났고, 강렬하게 뿜어내는 시오후키를 안면으로 받아내었다(...).
  • 손재주가 뛰어나다. 히트를 치기 이전인 2009년부터 지금까지 쭉 라이브 시에 쓰일 퍼포먼스용 소품들을 오로지 종이박스 하나만으로 만들어 왔는데, 만들 수 있는 범위도 어마어마하고 그 정교함도 수준급이다. 초반에는 실제 크기에 가까운 포장마차로 시작해서 점점 스케일이 커지더니 나중에는 5m는 되는 전차(실제로 탑승 가능), 10m는 더 되는 용(입에서 연기를 내뿜는다)이나 초대형 거인이 된 키류인의 머리통을 만들어버린다. 물론 이정도로 스케일이 큰 작품을 만들 때에는 우타히로바나 다르빗슈가 돕곤 한다고. 리더 키류인 쇼가 각트의 올 나잇 니폰 45주년 기념 무대에 난입했을 때 들고 나타난 마이크 스탠드도 이 양반이 종이박스로 만든 물건이다(...).
  • 운동신경이 발군이다. 연속 덤블링 등의 아크로바틱도 가능. 운동신경이 좋기 때문에 과격한 기획을 제일 자주 하면서도 다친 전적이 없다. 중·고등학교 시절 야구부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다르빗슈와 함께 야구를 하곤 한다고. 아웃도어파라서 스노보딩, 다이빙 등의 취미를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취미를 즐기러 다니는 중.
  • 멤버들 중 가장 예능인 기질이 강하며 상당히 제멋대로 구는 성향이 있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엉뚱한 발언과 막무가내인 행동 등. 골덴봄바의 칸무리 방송과도 같은 니코나마 방송 월간 골덴봄바에서도 이러한 보케 포지션으로 활약하고 있다. 다르빗슈와 함께 투탑으로 섹드립의 근본이기도 하다. 말을 자주 씹고 말실수를 하는 경우가 잦은 모습 덕분에 멤버들에게는 가볍게 바보취급당하고 있다. 그래도 준수한 외모와 그에 반대되는 엉뚱한 행동으로 상당한 팬층을 보유중.
  • 밴드 내에서는 배우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2012년에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영화에서 배우 데뷔이자 첫 주역을 맡았다. 이후로도 각종 드라마와 연극에서 다양한 주조역을 맡고 있다. 환상게임 연극판의 유귀 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이누야샤 연극판의 이누야샤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그러나 연기 포지션인 것 치고는 발음이 매우 좋지 않다. 밴드 내에서 제일 안좋은 편.
  • hide를 존경하고 있으며, X JAPAN을 대학 졸업 논문의 주제로 했을 정도이다.
  • 밴드 내에서 유일한 흡연자. 말보로 라이트를 애용한다고 한다.

4.3. 우타히로바 쥰


[image]
베-스(Be-su, 베이스) 담당 - 우타히로바 쥰(歌広場 淳, ウタヒロバ ジュン)
생년월일
1985년 8월 30일
고향
일본 치바현
개인 계정
트위터 인스타
  • 174cm, O형. 애칭은 「우타히로」,「우파」,「쥰쥰」등. 멤버에게 불리는 애칭은 쥰상/쥰군. 예명의 우타히로바(歌広場)는 일본 내 유명 가라오케 체인점의 명칭으로, 키류인과 캰처럼 한자 3글자 성씨를 쓰는 예명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고 "여성에게 친근해질 수 있는 예명을 짓고싶다" → "여자들은 가라오케 좋아하잖아" → 그럼 가라오케 가게이름을 예명으로 하지ㅋ" 라는게 예명의 유래라고 한다(...) 밴드 내에서 네타성으로 태어난 캐릭터로는「쥰코」등이 있다. 얼굴이 길고 코가 큰 편이라 말, 당나귀라는 별명이 붙어있다.[21]
  • 본명은 타카야마 쥰(高山 淳). 모두가 예명을 사용하는 밴드 안에서 유일하게 본명이 공개되어 있는데, 대학교 논문의 이름과 비교해서 추적당한 것이라고 한다. 퐁코츠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이래보여도 니혼대 문학부 출신의 엘리트.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성적이 우수했으며 예술계의 명문으로 불리는 니혼대학 예술학부 문예학과에 진학한다. 실제로 예능에서 멤버들, 특히 키류인이나 캰 유타카가 잘못 쓴 한자를 고쳐주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으며 화법과 단어선택이 굉장히 정중하다. 이러한 학력 덕분에 칼럼이나 코멘트를 쓰는 일도 많다.
  • 반갸오[22] 출신으로 비주얼계에 대해 잘 안다고 자칭한다. 골덴봄바에 가입한 이후엔 비주얼계에 대한 지식으로 골덴봄바에 기여를 하기도 했다. 메가마소 료헤이의 팬으로 대학졸업논문 테마가 료헤이와 반갸루 문화에 관한 고찰이었다고. 반갸루 설정의 토크쇼 쥰코의 방을 진행하기도 하였다.(유튜브 공식채널에 업로드되어있다.) 가젯토의 베이시스트 레이타의 소녀팬 설정인 쥰코@레이타의부인이라는 캐릭터가 있다.[23]
  • 대학생 시절에 우연히 골덴봄바의 공연을 본 이후 골덴봄바의 홈페이지를 찾아보는데, '베이스를 연주하지 못해도 대환영!' 이라며 베이스 포지션을 모집하는 것을 발견하고 바로 가입 희망 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 베이스를 치는 듯 한 퍼포먼스를 하지만 실제로 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밴드 멤버들 중에서 가장 음악에 관련한 재능과 열정이 없는 편. 스스로도 자신은 무대 아래에서 가수를 응원하는 타입의 인간이며, 무대에 서고싶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대신 거의 모든 곡의 안무를 구상하고 있으며, 라이브 시에도 춤선이 굉장히 깔끔하고 날카롭다. 라이브 때에 선보이는 헤드뱅잉에 정평이 나 있지만 너무 격한 나머지 목근육이 12등분으로 갈라졌으며 닥터스톱이 걸렸다고... 헤드뱅잉을 할 때에는 보통 이를 악물고 하기 때문에 치열이 어긋나 어금니를 하나 발치하기도 했다.
  • 그나마 밴드 내 상식인이었으나 2013년 컨셉으로 말아먹었다(...) 오네 의혹을 받고 있으며 본래 말투나 사소한 몸짓도 묘하게 여성스러운 편이다. 턱에 꽃받침을 한다거나... 그러나 밴드 내 유일한 기혼자이니 오해는 금물. 2016년 결혼했으며 2019년에는 아이가 태어났다.
  • 머리를 세로로 갈라서 금색과 검은색의 투톤을 합류 직후부터 몇년간 유지했었다. 본인 曰 "태어날때부터 이랬다"라나. 그러나 이후 탈색과 염색을 반복하며 2018년에는 보라색으로 염색하였다. 머리스타일이 비교적 변하지 않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가장 머리스타일과 머리색이 활발하게 변화하며, 스타일링에 따라 비주얼이 확확 바뀐다.
  • 밴드 내에서나 라이브에서는 비중이 적은 편이며 팬덤 인기도 제일 없어서 자학 개그를 일삼는데 , 정작 밴드 밖에서의 개인 예능활동은 가장 활발하다. 머리가 좋은 점 덕분에 퀴즈방송에 활발히 참가중이며, 미남을 좋아하는 점 덕분에 아침방송에서 미남을 소개한다는 코너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점 덕분에 게임쪽으로는 아예 칸무리 방송을 가지고 있다. 다취미가 일로 이어진 경우.
  • 골덴봄바의 칸무리 방송과도 같은 니코나마 방송 월간 골덴봄바에서는 키류인의 다음으로 진행을 하거나, 방송을 원활하게 진행시키는 역할을 한다. 다른 멤버들이 워낙 보케 성향이라 달려나가는 멤버들에게 정신없이 츳코미를 하느라 늘 바쁘다. 츳코미 실력은 멤버에게도 팬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다. 막내이면서도 멤버들을 정리하는 역할. 또 리액션이 좋아 곧잘 괴롭힘받거나 이유도 없이 맞는 캐릭터. 다른 멤버들은 아파서 한번 맞기도 힘겨워하는 벌칙도 몇 번이고 순순히 맞아주는 평화로운 성격이다.
  • 2013년에 아키하바라에 "Autumn Leaf"라는 후르츠전문점을 열었다. 실제로 서빙하는 남자들은 전부 이케멘(미남). 예쁘게 장식된 신선한 과일들을 먹으며 몸에 비타민을, 멋진 미남들을 보며 마음에 비타민을!.....이라는 컨셉이라고. 하지만 평이 안좋아 한번 리뉴얼을 했다가, 연예 활동 때문에 소홀히 하게 되어서 2016년에 결국 폐점했다. 이후로는 멤버들에게 놀림받는 용도로 쓰인다.
  • 골덴봄바에서 제일 평범한 멤버->오네+리액션 캐릭터를 거쳐 최근에는 이케멘(미남) 콜렉터로 열일중이다. 한국 아이돌은 물론 국적·장르를 불문하고 잘생긴 사람이라면 관심이 생긴다고. 게이가 아니라 그냥 미남을 좋아하는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일본에서는 아라시 마츠모토 준의 열혈팬으로 유명한데, 이를 유명한 사람을 거론함으로써 관심받으려고 저러는 것이 아니냐? 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한다.
    • 결코 컨셉이 아닌 것이 2018년에 세븐틴버논이 잘생겨서 관심이 갔는데 자신의 트위터를 뒤져보니 2015년에 이미 세븐틴 버논에게 눈길이 간다는 트윗을 무심코 올린 적이 있었을 정도로 미남을 좋아한다.
    • 빅뱅의 (특히 대성의) 광팬이다. 빅뱅의 일본 투어는 물론 각 멤버 솔로 콘서트까지 갔다고. 대성 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을때 메일을 다수 보냈는데 마지막에 보낸 메일이 "긴 문장으로 사랑을 말하는 남자는 싫습니까?"(...)였다.
    • 샤이니의 (특히 태민의) 광팬이기도 하다. 샤이니가 출연한 일본 라디오에 하기도 하고, 2015 도쿄돔 공연 후에는 공식 팬클럽 SHINee World-J 에 가입하기도 하였다. 최근 태민과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한 시간 내내 태민의 모든 행동에 감탄을 연발하고, 쥰쥰이라 불러달라고 하고 환호하고, 일본에서 활동할 때 본인을 조력자로 생각해달라는 발언을 날리는 등 진정한 팬임을 인증하였다. 종현이 태민의 앨범에 작사 참여를 했다는 사실이나 키가 최근에 앞머리를 잘랐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것으로 보아 정말 좋아하는듯... 해당 영상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직접 추모하러 한국에 다녀오기도 했다.
    • 아라시마츠모토 준의 열렬한 팬으로 유명하다. 마츠준이 드라마를 찍기라도 하면 본인이 더 신나서 트위터에서 홍보를 하며, 매 본방때마다 본방사수를 하며 실시간 중계 트윗을 하는 것은 약과. 아라시의 TV 예능 프로그램 에 출연해서는 줄곧 '동경하는 마츠준 씨'라며 계속 몸둘 바를 모르고 소녀팬처럼 두근거려 하며, 동경하는 마츠준상의 앞에서 더욱 잘 해야겠다며(...) 열의를 불태우기도 하고, 마츠모토 준이 '트위터의 반응들 잘 체크하고 있어'라며 마츠준의 드라마가 끝난 후 우타히로바가 남기는 감상 트윗을 보고 있다고 해두자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듯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타공인 마츠준의 광팬.
  • 일본에서는 90년대 말기부터 격투게임을 즐기기 시작해 지금까지도 즐기고 있는 골수 격덕후로도 격투게임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실력도 상당한 수준. 가끔 트위터에서 격투게임관련 트윗이 올라오고는 하는데, 대부분의 팬들은 무슨소리인지 거의 못 알아듣는다(...). 정말 골수 매니아나 겨우 아는 전문용어가 연달아 나오기 때문. 알아 듣는 격투 게임 매니아나 프로게이머와는.대화를 나누거나 반응도 해주기 때문에, 부러워 하면서도 따라가지 못하는 여성 팬들의 필사적인 몸부림이 그야말로 눈물 겹다(...). 2018년 초에 열린 에보 재팬에서도 조이스틱을 들고 대회장을 종횡무진하였으나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5 리그인 레이지에서 고정해설을 하고 있으며, 본인 또한 켄 마스터즈로 마스터라는 고계급을 달성한 실력자. 휴일만 생기면 게임을 한다고 한다.
  • 결국 TOKYO MX에서 격투게임 방송까지 따냈다.
  • 아라시아이바 마사키와 닮았다는 말이 종종 나온다. 그래서 어느 방송에서 아이바가 투톤컬러 머리와 메이크업을 한 채로 골든 봄버의 대기실에 들어가 알아차리는지 못 알아차리는지 실험을 했던 적도 있다!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그런지 꽤나 오래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얼굴을 마주보자마자 '누구?'라며 들켜버렸다.영상 링크
  • 체격이 좋은 것에 비해 운동신경이 영 좋지 않아서 아메토--크의 명물 정기 기획인 "운동신경 안 좋은 연예인" 특집에서 활약하고 있다. 야구 게임에서 자신의 수비 포지션 외에 있는 지역을 어떻게든 커버 하려는 생쇼를 벌이는게 백미. 또 호러 내성이 거의 0에 가까워서 억지로 공포체험을 시키면 자지러지듯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고, 온 몸에서 식은땀을 흘린다. 정말 저러다 죽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서워한다. 공포체험을 하느니 차라리 100만원을 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 멤버들 가운데 가장 sns(특히 트위터)를 활발히 이용하는데, 그 탓에 1년에 한번꼴로 가벼운 염상을 저지르곤 한다. 악의는 없지만 생각이 짧아서 욕먹는 경우가 대부분.
  • 블락비의 Her 일본어판 뮤비에 출연하였다. 마지막 후렴에 나타난 제 8의 멤버가 바로 이 사람.

4.4. 다르빗슈 켄지


[image]
도라무(Doramu, 드럼) 오징어 처럼 흐믈흐믈하게 쳤지만 담당 - 다르빗슈 켄지(樽美酒 研二, ダルビッシュ ケンジ)
생년월일
1980년 11월 28일
고향
일본 후쿠오카현
개인 계정
인스타
  • 181cm, A형, 후쿠오카현 출신. 애칭은「켄지」. 멤버들에게는 켄지상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밴드 내에서 태어난 네타 캐릭터는 「뭇군」,「다루 대장」등이 있다. 2009년 4월에 가입했으며, 면접 때에 키류인에게 '알몸이 될 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고 '자신 있습니다'라고 대답한 것이 매우 긍정적인 인상을 주었다고 한다. 키류인은 밝고 활발한 성격의 다르빗슈가 들어오고 나서 밴드의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골덴봄바 가입 전에는 기타/보컬로 청춘 펑크 밴드를 하고 있었다. CD를 낸 전적도 있다.
  • 얼굴에 경극 배우들이나 할 법한 분장[24]을 하고 있는 이유는 탈퇴한 선대 드러머가 그러한 분장을 했기 때문이다. 평소의 언행에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사실 수줍음이 많은 편이며, 얼굴에 분장을 하면 스위치가 들어간다고 한다. 발랄한 성격과 돌발행동, 눈에 띄는 분장 등으로 사실상 방송에서 골덴봄바의 병맛이미지를 극대화시키는 마스코트격 인물.
  • 라이브 시에는 곡을 내보낼 때 아이팟, 본인 왈 "골든봄버에서 가장 중요한 기재"를 조작하고 있다. 가끔 실수해서 라이브 도중에 곡을 꺼버리거나, 손이 떨려서 한번 눌러야할걸 두번 눌러서 다음곡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다다음곡이 재생되는 일도 빈번하다고 한다(...). 드럼을 치고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에어드럼이며 주로 드럼셋 뒤에서 벌떡 일어나 춤을 춘다던가 한다. 심지어 춤 추는데에 방해가 되니까 스네어 드럼은 달고있지도 않다. 덧붙여서 들고있는 드럼스틱은 발포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져 있다. 도큐 한즈(TOKYU HANDS)에서 구매했다고.
  • 라이브 시의 퍼포먼스로는 옷을 벗어제끼고 팬티 한 장만 남는 전라가 될 때가 많다. 골덴봄바 섹드립의 근원. 그냥 팬티도 아니고 티팬티에 가까워서 늘상 엉덩이를 노출하는데, 이제는 거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심지어 하이터치회 대신 엉덩이 터치회(!)를 열기도 했다. 엉덩이가 굉장히 예쁜데, 항문내시경을 하러 갔을때 의사에게서 이렇게 깔끔한 엉덩이는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각종 음악 방송에서도 전라 노출을 하는데, 특히 엠스테에서 그 비율이 높다.
    • 2014년의 엠스테 슈퍼라이브에서는 옷 빨리 갈아입기를 선보였다가 실수로 팬티만 남기고 다 벗어버렸고, 무대에 등장한 경찰관 두명에게 쫓기며 후렴 내내 슈퍼라이브의 커다란 무대를 종횡무진했다. 도망치면서 중간중간 설치된 카메라에 일부러 엉덩이를 들이밀어서 지상파 채널 한가득 맨 엉덩이로 가득찬 장면이 몇 번이나 등장했다(...).
  • 쌩얼은 멤버들 중 가장 훈남이라고 정평이다. 블로그 및 잡지에서는 자주 공개하고 있으며, 본인도 이를 의식하고 있는지 개인 SNS에서도 맨얼굴에 마스크만 하고 사진을 찍는다든지, 분장을 반정도 지운 얼굴이라든지, 분장을 했어도 특유의 코믹한 표정없는 진지한 셀카를 자주 올린다. 체격이 엄청나게 좋은데, 체지방량이 5% 이하라고. 체격이 훌륭한 만큼 운동신경도 뛰어나다. 사스케에 몇 번 나갔으며 2018년 연말 때는 본인 최고기록인 3스테이지 진출을 해냈다. 3스테이지에서는 평균보다 일찍 탈락했지만.[25] 이외에도 체력을 쓰는 예능에 혼자서 자주 출연하는 편.
  • 토크력이 부족해서 골덴봄바의 칸무리 방송과도 같은 니코나마 방송 월간 골덴봄바에서는 말수 적다. 발군의 행동력으로 방송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주범. 보케칠 기회만 있으면 거침없이 보케를 연발하며 섹드립을 남발하는건 기본, 또 벌칙도구나 폭죽이나 사격총 등을 손에 넣으면 뭐든지 멤버에게 대고 일단 쏴버린다. MC력이 매우 부족하고 대본을 읽는 것 자체도 잘 못 하는데, 이 때문에 오히려 MC를 시켜서 웃긴 장면을 뽑아내곤 한다.
  • 자신의 공식 블로그를 거의 매일 갱신할 정도로 블로그를 자주 이용한다. 심지어는 이 블로그를 소재로 하여 출판까지 했을 정도. 하지만 2013년에 접어든 이후로 매일 갱신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며 갱신이 자주 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주 올리려고 노력은 하는 중이라고. 블로그 옛날글을 뒤적이다 보면 19금스러운 글도 많으니 자주적인 필터링이 필요하다.[26]
  • 어린 시절부터 프로 야구선수를 목표로 야구에 몰두하고 있었다. 야구 추천 전형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그 후로는 야구부와 밴드부 활동을 병행했다. 이러한 야구 경험 덕분에 각종 야구 경기의 시구식에도 참가하고 있는데, 던지는 공의 속도는 프로 야구 선수에 준한다.(물론 제구력은 딸린다.) 시구식에서 낸 최대 속도는 135km/h. 참고로 이 속도를 낸 후 각종 뉴스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연예인'으로 화제가 되었다.
    • 2012년에는 시구식에서 "다르빗슈 켄지 입단 테스트"라는 콩트를 벌였는데,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140km 이상의 볼을 던지면 그 즉시 프로 야구 입단이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그리고 던진 공의 속도는 무려 142km. 그러나 입단이 결정된 직후 볼을 던진 어깨를 붙잡으며 쓰러지고, 들것에 실려나가며 '다르빗슈 켄지 프로야구 은퇴'라는 글씨가 전광판에 뜨며 프로야구 선수 활동은 종료.(물론 이 모든 과정은 퍼포먼스이며 142km도 거짓이다.)
  • 홍백가합전에서도 기행은 멈추지 않는다.
    • 2012년에는 홍백 첫 출장 기자회견에서 무려 방송금지용어를 내뱉어 버렸다. 사실 이것에 관해서는 '월간 골덴봄바'에서 키류인이 다르빗슈에게 시킨 것으로, 주저하는 다르빗슈에게 키류인은 이걸로 출장 정지가 되면 그건 그거대로 재미있다라며 등을 밀어주었다고 한다. 홍백 무대 본방에서는 다르빗슈의 분장을 한 백댄서가 대량으로 등장했고, 게다가 관객석과 심사위원까지 다르빗슈 가면을 쓰는 연출을 했다.
    • 2013년에는 스테이지 정 중앙에 철봉대를 가져다 두었고, 다르빗슈(처럼 생긴 인물)이 등장해 기계 체조 동작의 하나인 대차륜을 선보여 시청자들과 관객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처럼 생긴 인물)도 차례차례 연속 백덤블링을 하는 등 화려한 아크로바틱 무대를 보여주는 듯 했는데... 무대 한켠의 벽이 무너지고, 그 곳에는 본인들이 코타츠 안에 앉아서 느긋하게 쉬고 있었다. 아크로바틱을 한 인물들은 물론 대타. 들킨 직후에 당황하며 다급히 스테이지로 돌아가, 마지막에는 무릎을 꿇고 사죄하다가 멤버들의 머리 위로 철대야가 떨어지며 무대 종료.
    • 2014년 홍백에서 목장에서 양 코스프레 를 하고 양과 함께 달리는 VTR이 재생되다가, 무대의 벽을 부수고 등장한다. 직후 머리를 밀고 얼굴이 뚫린 판넬에 멤버들과 함께 얼굴을 내밀어 "대머리가 되어 축하드립니다!"[27] 라고 말한다. 갑작스러운 삭발식에 관객도 심사위원도 다 놀란 모습.
    • 2015년 홍백에서는 다르빗슈가 스모 복장을 한채 스모경기장으로 바뀐 무대에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소설 '불꽃'으로 유명한 게닌 마타요시 나오키와 스모 경기를 벌인다. 결국 다르빗슈가 스모경기에서 이기고 스모선수들에게 헹가레를 받다가 당목이 되어 제야의 종을 머리로 울린다. 그리고 휘청거리며 마타요시의 소설인 '불꽃'이 쓰인 두루마리를 함께 펼치며 종료.

5. 디스코그래피



5.1. 싱글


'''발매일'''
'''타이틀'''
'''비고'''
2008.05.01.
抱きしめてシュヴァルツ/童貞が!
2008.06.01.
咲いて咲いて切り裂いて/まさし
2008.07.01.
ごめんね、愛してる/亀パワー
2008.08.01.
トラウマキャバ嬢/元カレ殺ス
IXION SAGA DT 애니메이션에서 해당 곡이 리메이크됨.
2008.09.01.
ホテルラブ/いつもと同じ夜
2009.06.17.
Blow Wind/タイムマシンが欲しいよ
2009.10.21.
女々しくて
2009.11.25.
もうバンドマンに恋なんてしない
2010.10.06.
また君に番号を聞けなかった
2011.06.01.
僕クエスト
유희왕 ZEXAL 1기 ED
2011.08.24.
女々しくて/眠たくて
女々しくて 한국어 버전 수록(항목 참조)
2011.11.23.
酔わせてモヒート
2013.01.01.
Dance My Generation
'''오리콘 싱글차트 첫 1위'''
2014.01.01.
101回目の呪い
'''오리콘 싱글 차트 2연속 1위'''
2014.08.20.
ローラの傷だらけ
2015.05.29.
死 ん だ 妻 に 似 て い る
ノーミュージック・ノーウエポン에 수록, 2015 테레비 도쿄 음악제(2)의 5번째 공연곡으로 사용.
2016.04.27.
水商売をやめてくれないか
2017.04.05.
#CDが売れないこんな世の中じゃ
기간 한정 '''음원 무료공개'''[28]
2017.11.08.
やんややんやNight 〜踊ろよ※※〜
47개 도도부현별 싱글 47종 동시 발매
※※ 자리에는 도도부현의 이름이 들어감
각 싱글은 제목에 명시된 지역에서만 판매
뒷면에 각 지역 기업 1곳씩의 광고 수록
유비트 클랜 수록[29]
2018.09.12
暴れ曲
2019.02.20
ガガガガガガガ
NHK 특촬 가가가 주제곡
2019.04.10
令和
레이와 시대를 겨냥한 시즌송. 곡 자체는 4월 10일 발매지만 공개 자체는 4월 1일, 그러니까 "레이와"란 연호가 발표된 날 당일 공개했다. 일단 곡하고 뮤직비디오는 다 만들어놓고, 레이와 연호 발표 직후부터 추가부분 촬영, 녹음을 진행해서 4월 1일 당일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beatmania IIDX 27 HEROIC VERSE에 1991RAVE REMIX 버전으로 수록

5.2. 앨범


'''발매일'''
'''타이틀'''
'''비고'''
2007.12.24
The Golden J-POPS
2007.12.24
恋愛宗教論
2009.01.01
イミテイション・ゴールド〜金爆の名曲二番搾り〜
2009.07.29
剃り残した夏
2010.01.06
ゴールデンベスト〜Pressure〜
2010.01.06
ゴールデンベスト〜Brassiere〜
2010.07.21
ゴールデン・アワー〜上半期ベスト2010〜
2011.01.06
ゴールデン・アワー〜下半期ベスト2010〜
2012.01.04
Golden Album
2012.06.20
Golden Best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한국, 대만 버전으로 출시. 각 나라 버전마다 대표곡의 각국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2013.04.24
ザ・パスト・マスターズ Vol.1
2015.06.17
ノーミュージック・ノーウエポン
2018.01.31.
キラーチューンしかねえよ


[1] 2019년 연말, 홍백가합전에 낙선한 직후에 발표된 앨범 '이젠 홍백에 내보내주지 않아(もう紅白に出してくれない)'의 자켓사진이다.[2] 위키피디아 페이지가 아닌 공식 사이트가 맞다. 위키처럼 꾸며진 것 뿐(...)[3] 원래 소속사 채널에 모든 공식 영상을 업로드 했었는데, 보기 편하게 만들기 위해 최근에 골덴봄바 전용 채널을 새로 만들어 영상들을 재업로드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채널의 영상을 전부 비공개 처리했기 때문에 뮤직비디오의 댓글이나 조회수가 다 날아가서 네티즌들은 아쉬워하는 중.[4] 파트명의 표기는 전부 공식 표기이다.[5] 공식에도 확실히 비주얼계라 명시되어있을 정도로 비주얼계를 강조하지만, 정작 사람들에게 '"비주얼계를 까려고 이런 분장을 하는 것이고 망가지는 모습도 비판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되곤 했었다. 정작 본인들은 그런 깊은 생각따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저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 뿐. 초창기엔 정말 정석적인 비주얼계 밴드로 시작했으나 점차 연주를 포기하고 퍼포먼스로 중점을 옮겨간 케이스이고, 음악 자체도 비주얼계에 루트를 두고 있기 때문에 비주얼계로 분류된다. 다만, 자학적 개그와 에어밴드로 비주얼계 내에서는 찬반/호불호가 나뉘고 있다. [6] 그것을 소재로 삼은 가사도 존재한다. 주 악곡은 보컬인 키류인이 원안을 만들고 편곡은 everset의 tatsuo가 주로 행하고 있다.[7] 에어 밴드이기 때문에 라이브 퍼포먼스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 심지어 앨범 커플링곡같은 경우는 발매 후에도 라이브 공연이 없는 한 아예 듣지 않는다고...[8] 캰 유타카는 결성 초기에 실제로 기타를 연주하곤 했으며, 실력 향상을 위해 기타 학원에 다니기도 했다.(물론 금방 그만두었다.) 우타히로바와 다르빗슈는 정말로 베이스/드럼 연주 경험이 없다. 다르빗슈는 오히려 골덴봄바 이전에 기타/보컬로 CD를 낸 전적이 있다.[9] 작사작곡을 담당하는 키류인 쇼는 실제로 많은 선배 가수들의 인정을 받는 뮤지션이며 드립용 곡만 존재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애초에 드립용 곡도 진지하게 부르고 있다.[10] 물론 철저하게 방송사와 프로그램 측에서 제안이 통과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11] バンギャル, 비주얼계 밴드에 심취한 여성들을 지칭하는 단어이다.[12] パンピー, 일반인(일반피플)을 뜻하는 반갸용어[13] 실제로 보컬 키류인 쇼는 오와라이를 지망했지만 잘 되지 않아 가수의 길로 돌아섰다. 자세한 내용은 멤버 설명 참고.[14] しょうげき라고 발음. 일본어로 충격(衝撃), 또는 소극(笑劇)과 발음이 똑같은 것으로 만든 말장난.[15] 파트명의 표기는 전부 공식 표기이다.[16] 같은 사이즈의 왕관인데 우타히로바에게 씌웠을 때에는 목까지 쑥 빠져버렸고, 키류인에게 씌우자 머리에 딱 들어맞았다.[17] 하지만 정작 각트가 입었던 옷은 너무 커서 사이즈가 맞지 않아. 작은 체격의 차차마루의 옷을 빌려 입고 나갔다. 만약 하이도가 봤다면 한대 맞았을지도 모른다. 이유는 각트항목 참조.[18] 메메시쿠테의 가사에도 등장한다.[19] 무대 뒷쪽 스크린에 그가 딴 실제 용접 면허증이 대문짝만하게 떴다.[20] 그것도 외국인 관객에게 먹였다(...)[21] 당나귀가 일본어로 '로바'라서 우타히'로바'라고 또 놀림받는다.[22] 반갸루의 남자 버전으로, 비주얼계 밴드를 좋아하는 과격하고 열성적인 팬층을 이르는 말이다.[23] 쥰코의 존재는 레이타에게 인정받고 있다.[24] 시라누리[25] 사스케는 1스테이지가 출발 드림팀 종합장애물 경기 수준이라 1스테이지만 깨도 이미 드림팀에선 우승권 수준이다. 실제로 해당 편에서 1스테이지에서 100명 중 85명이 광탈했고 3스테이지에는 10명이 갔다.[26] 그런 성향 때문에 실제로 블로그 계정정지를 먹은 경험이 4번 있다고 한다.[27] 신년 인사인 열려서 축하드립니다(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의 아케를 대머리인 하게로 바꿔 말했다.[28] 곡 자체가 음반시장의 불황과 불법 다운로드로 가수들의 생계가 힘들다는 것을 셀프 디스하는 가사로 큰 화제가 되었다.[29] 싱글 판매처럼 일본 내에서는 해당 지역에 해당하는 곡만 등장한다. 해외판에서는 도쿄 버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