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애플리케이션

 


1. 개요
2. 기본 애플리케이션
2.1. 전화
2.2. Mail
2.4. 음악
2.5. 메시지
2.6.1. 음성 명령
2.7. 캘린더
2.8. 사진
2.9. 카메라
2.10. 날씨
2.11. 시계
2.13. TV(비디오)
2.14. 메모
2.15. 미리 알림
2.16. 주식
2.17. Game Center
2.20. Wallet
2.21. 나침반
2.22. 설정
2.23. Photo Booth
2.25. 연락처
2.26. 음성 메모
2.29. 팟캐스트
2.30. 도서
2.31. 건강
2.32. 지원
2.33. 팁
2.34. 나의 찾기
2.35. iLifeiWork, 그리고 iTunes U
2.36. 뉴스
2.37. 파일
2.38. 워치
2.39. 피트니스
2.40. 단축어
2.41. 번역
3. 특수 애플리케이션
3.1. Feedback
4. 삭제된 기본 애플리케이션
4.1. YouTube
4.2. Google Maps
4.3. 뉴스 가판대
4.4. Nike+iPod


1. 개요


AppleiOS에 기본 내장된 애플리케이션들.

2. 기본 애플리케이션



2.1.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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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담당하는 기본 애플리케이션이며 iPhone에만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전화 앱은 iPhone에만 있지만 핸드오프 기능을 이용해 iPhone으로 온 전화를 iPad나 Mac에서 받을 수도 있다. 이런 기능을 사용하려면 iPhone과 iPad, Mac 모두 같은 Wi-Fi를 사용하고 있어야 한다.
전화는 iPhone의 다른 모든 기능과 연계되어 있으며 전화를 걸거나 전화를 받으면 다른 기능은 모두 프리즈된다. 예를 들어 Music 앱의 경우 음악이 일시 정지되고 통화를 종료하면 음악이 다시 재생되는 방식. iOS 4부터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일부 작업은 전화 앱과 별개로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한다. 어쨌든 시스템상 철저히 Phone 우선의 구동을 하기 때문에 프리징 현상이 거의 없었고 전화가 드롭되는 일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iPhone은 1세대부터 이미 근접 센서를 달고 나왔으며 이는 터치 스크린을 활용해야 하는 전화 앱에 매우 중요한 센서였다. 통화 중에 iPhone을 볼에 가까이 대면 배터리를 절약하고 의도치 않은 조작을 막기 위해 스크린이 꺼지고 iPhone을 볼에서 멀리하면 기타 조작 및 키패드 입력을 위해 스크린이 켜지는 간단해 보이면서도 매우 현명한 기능이었던 것이다.
연락처(Contacts) 앱과 연동되며 전화 앱 내에서도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원하는 사람을 즐겨찾기 등록할 수 있고 최근 통화 내역이나 음성 사서함을 확인할 수 있다. 하단 탭에서 "키패드"를 누르면 우리에게 익숙한 숫자 패드가 보인다.
iOS 6 이후로 통화 거부 기능이 생겼다. 전화가 걸려올 때 통화를 거부하고 문자를 보내거나 나중에 전화해야 한다는 미리 알림(Reminder)을 설정할 수 있다.
iOS 7에 와서야 발신자를 차단하는 기능이 생겼다. 스팸 전화에 시달리던 사용자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
iOS 10부터는 Callkit이라는 이름으로 전화 앱이 서드파티에게 개방되어 Android 탑재 스마트폰처럼 후후, 후스콜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팸 전화 여부를 전화 수신 중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알림만 가능할뿐 서드파티 앱이 직접 걸려오는 전화를 차단할 수는 없다.
iOS 13에서 연락처에 추가되어 있지 않은 발신자는 음소거를 하는 기능이 생겼다.
수신 화면은 밀어서 받는 화면과 수신 허용/거부 버튼이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 이는 랜덤 또는 설정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화면이 꺼져 있을 때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화면이 꺼졌을 때만 밀어서 받는 화면이 있는 것이며 화면을 사용 중일 때는 버튼이 있는 화면이 나온다. 간혹 밀어서 받는 화면이 나왔을 때 수신 거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용자가 있는데 이 때는 전원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수신 거부된다.

2.2.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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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통합 관리 프로그램으로서 가장 유용한 기본 앱 중 하나이며 macOS에 있는 메일 앱과 거의 같다.
설정(Settings) 앱에서 가지고 있는 이메일 계정들을 추가할 수 있으며 추가된 이메일 계정은 캘린더(Calendar)나 메모(Notes) 앱과도 연동된다.
하나의 앱 안에서 간편하게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할 경우 계정별로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계정 내에서 만든 임의의 목록이나 그룹도 그대로 가져오게 되므로 아주 편하다. 주고받는 이메일은 메신저 대화 목록처럼 분류되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참고로 이메일을 보낼 때 사진 앱의 사진과 동영상을 제외하면 파일 첨부 기능이 없다. 이는 기본 애플리케이션에서 외부 파일에 액세스할 수 없다는 보안 정책 때문이다. 물론 App Store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파일 관리 앱이나 클라우드 앱(드롭박스, 스카이 드라이브 등)의 이메일 전송 기능을 활용하면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GmailMicrosoft Exchange Server 동기화 방식을 지원했는데 2013년 1월 31일부로 이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그래서 메일 앱으로는 일정 시간마다 체크해줘야 하는 IMAP 방식밖에 사용할 수 없다.[1] 따라서 이메일 확인을 자주 안하거나 알림에 의존해야 한다면 Apple 푸시를 통해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는 Gmail 앱을 다운받는 것이 좋다. 참고로 iCloud 메일도 IMAP 기반으로 작동하지만 푸시 기능이 지원된다.[2] 하지만 표준 메일 클라이언트인 iPhone 번들 메일 앱과 Gmail의 특수 기능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Gmail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은 장단점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도록 하자.
Gmail 등 타사 이메일 서비스에서 다른 이메일 계정을 묶어서 사용하거나 Alias를 사용하는 경우 하나의 계정에 여러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는 IMAP 방식에서 약간의 트릭을 사용해야 한다. 참고: 메일 앱에서 여러 도메인 메일 수발신

2.3. Saf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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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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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모바일 기기에 MP3의 역할을 부여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기본 앱이지만 미디어 플레이어로서 웬만한 기능은 다 있다. iOS 5부터 추가된 iTunes Match 기능을 통해 컴퓨터나 기기 간의 연동도 아주 편하다. 재생 목록, 아티스트, 개별 노래, 앨범, 작곡가, 장르, 편집 앨범별로 나눠서 목록을 열람할 수 있으며 직접 검색 기능도 있다. iPad의 경우 큰 화면을 살려서 컴퓨터의 iTunes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어 좀더 시원시원해보이는 특징이 있다. 또한 iOS 6의 일부 기기는 재생 화면이 뜬 상태에서 기기를 기울여 보면 각도에 따라 재생 막대, 볼륨 조정 막대의 빛 반사 그래픽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iOS 11 이후로 재생 화면에서 랜덤 재생, 반복 재생 버튼이 보이지 않는데 재생 화면을 살짝 올리면 표시가 된다. 이는 iOS 10 이전의 음악 앱에 비해서 개악된 부분이다.
원래 iPhone과 iPad에서는 'iPod'이라는 명칭으로 후술할 비디오 앱과 통합되어 있었으나[3] 이후 iOS 5에서 '음악' 앱으로 개편되었다.
한국에서는 국내 환경 때문에 빛이 좀 바래는 앱. 한국에 iTunes Store 자체가 진출하지 않았기 때문에[4] 다른 사이트에서 MP3 파일을 다운받은 뒤 iTunes 프로그램에서 읽어들인 뒤에 PC와 기기를 연결해서 동기화 과정을 거쳐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 때문에 기본 앱보다 자주 이용하는 음악 사이트의 자체 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음악 앱에 완전히 녹아들어 있는 Apple Music을 이용한다면 동기화 과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긴 하다.
포맷 지원도 제한적으로 대표적인 무손실 압축 포맷FLAC가 지원되지 않는다[5]. Windows에서 MP3 다음으로 많이 쓰는 WMA도 당연히 지원되지 않는다. 지원되지 않는 이유는 Apple에서 미는 포맷자체 포맷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MP3는 잘 지원하기에 이 앱 때문에 인코딩할 빈도수는 낮은 편이다. 이들 포맷을 지원하는 서드파티 앱도 있으니 그 쪽을 사용해도 된다.
iOS 8.4로 업데이트되면서 Apple Music 기능이 추가되었다. 주황색 계열이던 아이콘도 현재의 아이콘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이지만 한때 커버플로우라는 기능이 있었다. 기기를 가로로 돌리면 앨범의 커버만 쭉 늘어놓은 화면이 표시되는 기능이었다. 다양한 자료를 앨범 형식+3D로 보여주는 기술로 과거 iPod의 '클릭 휠'과 연동되어 스티브 잡스 생전에 Mac과 iPhone 시리즈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다루어진 기술이다. 잡스 생전 그토록 집착했던 스큐어모피즘(Skeuomorphism) 철학을 관통하는 기술 중 하나. 이게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자료들을 '시각화'하고 또 그 시각화된 그림들을 3D로 부드럽게 돌리는 테크놀로지가 상당히 어렵다. 다만 iOS 7부터는 '커버 월'로 바뀌어 그냥 앨범 자켓이 다닥다닥 붙어서 나온다. 그리고 iOS 9에 이르러서는 그마저도 사라졌다. 이제 음악 앱을 켠 상태에서 가로로 돌려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은 Apple Watch의 음악 앱에서 볼 수 있다.
iOS 11 버전부터 있는 버그이지만 MP3를 드래그로 iTunes를 통해 넣으면 태그가 꼬이는 버그가 있다.
iOS 13 버전에서 macOS iTunes에서 음악을 저장 후 가사를 넣을 때 표시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2.5.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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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문자 앱이며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데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이다. iPhone 이후로 등장한 수많은 다른 스마트폰의 문자앱 UI에 영향을 미친 물건으로 메시지가 따로따로 분류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발신자 위주로 목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었다. 쉽게 말해서 인스턴트 메신저와 같은 방식이었다.
또한 굉장히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통합메시지함 UI와 한번 비교해보라.
iOS 5부터 지원된 iCloud를 통해 그 기능이 대폭 확대되었다. Apple 유저 개인 또는 다수의 실시간 무선 연동이 핵심 컨셉이었던 만큼 iPadiPod touch에도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게 되었다. 즉 iPad나 iPod touch에서도 다른 Apple 유저에게는 문자도 보낼 수 있고 다른 멀티미디어 파일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이 기능은 iMessage라고 불린다.
여담으로 macOS용 메시지 앱은 그 다음 해인 2012년에 OS X Mountain Lion과 함께 출시되었으며 기존의 iChat을 대체하였다.
예약 문자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Android에서는 기본으로 지원하는 기능이라 Android에서 넘어온 유저들이 답답해하는 요소 중 하나다.
한 가지 특별한 기능이 있는데, 사용자의 키보드에 이모티콘 키보드가 추가되어 있을 경우 자신이 문자창에 문자를 입력한 후 이모티콘 키보드로 키보드만 전환할 시 텍스트 내용 중 이모티콘이 있는 것을 노란 글씨로 표시하고 이를 터치하면 바로 해당 이모티콘으로 바꿔주는 것.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2.6. S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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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버튼[6]이나 측면 버튼[7]을 길게 눌러 실행하는 보이스 어시스턴트로 SpringBoard에서는 실행시킬 수 없다.

2.6.1. 음성 명령


Voice Control. iPhone 4s 이전 출시 기기에서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실행되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이 전화 걸기와 음악 재생을 할 수 있는 간단한 음성 인식 앱이다. 한국어 인식률이 심하게 좋지 않아 음악을 재생하려다가 엉뚱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거나 "다음 곡"이라고 말해도 이전 곡을 재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니 조심히 사용하자. Siri 지원 기기도 iOS 12까지는 설정에서 Siri를 끄면 사용 가능하다. iOS 13부터는 Siri를 끄기만 할 경우 무조건 Siri를 켤 것인지 물어보므로 설정>손쉬운 사용>홈 버튼에서 ‘기존 음성 명령’을 선택해야 한다.

2.7.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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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iPhone 1세대부터 현재의 다른 Apple 기기에까지 계속 함께해온 기본 애플리케이션이다. Macintosh의 경우 iCal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앱. 당일 날짜와 요일이 적혀 있는 아이콘이 특징이다. 참고로 한국어 버전에서는 달력이 아니라 캘린더라고 음역되어 있다.
단순히 달력의 역할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꽤 강력한 스케줄러 앱이기도 하다. 이벤트 추가와 관리가 간편하며 iCloud 이후로는 Macintosh나 다른 Apple 기기와의 연계도 실시간이다. Windows 유저도 웹 페이지에서 관리가 가능하다.
iPhone과 iPod touch에서의 재밌는 특징으로 기기를 90도 돌려 좌우로 넓게 들면 당일을 기준으로 과거 이벤트와 미래 이벤트가 개별 시간대까지 표처럼 상세하게 뜨면서 UI가 완전히 바뀐다. 좌우로 넓게냐 상하로 넓게냐에 따라 바뀌는 상황을 고려한 부분.
iOS 6부터는 Facebook이 연계됨에 따라 Facebook의 모든 날짜 관련 정보(예: 이벤트, 생일 등)가 자동 동기화된다. Facebook이 SNS에서 갖고 있는 영향력과 그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강력한 기능.
과거엔 Google 캘린더와의 연계가 꽤나 골치아팠지만 지금은 멋지게 작동한다. 캘린더 앱이 발전한 부분도 있고 Google의 CalDAV 지원이 좋아진 부분도 있다. Google 캘린더 이외에도 MS의 outlook.com 캘린더도 멀쩡하게 연동된다. 하지만 Microsoft나 Google이나 캘린더와 서버의 동기화가 미묘하게 딜레이가 생기는 부분이 있어서 가장 궁합이 좋은 온라인 캘린더는 당연하게도 iCloud 캘린더.
기능 때문에 미리 알림(Reminders) 앱과 자주 연계된다.
또한 사용자가 호텔이나 비행기를 예매했을 경우 확인 메일이 오면 그것을 분석해서 캘린더에 추가해준다
사소한 단점이 있다면 휴일을 빨간색 숫자로 처리하지 않아 헷갈린다.

2.8.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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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앱으로 촬영한 사진이 저장되는 애플리케이션이며 밑에서 설명할 카메라 앱과 연계되는 일이 많다. 한국어 이름은 그냥 "사진".
iTunes와의 동기화를 통해 사진 앨범을 따로 넣는 것이 가능하다. 앱 내에서 사진 앨범을 만드는 것도 가능. iCloud 업데이트 이후로는 사진 스트림(Photo Stream) 탭이 생겨서 Apple 기기로 촬영한 모든 사진을 1,000장까지 확인할 수 있다.
촬영된 위치가 기록된 사진들의 경우 장소별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iCloud에서 카메라 롤 내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간편하게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한 구석이 있다. 하지만 동영상의 경우 iCloud 무료 스토리지 5GB를 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이 유료로 저장 공간을 늘릴게 아니라면 컴퓨터에 바로바로 백업해두고 카메라 롤은 iCloud에 백업하지 않는 게 낫다. 어차피 사진 같은 경우 웬만하면 포토 스트림에서 다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iOS 7부터 야후의 클라우드 사진 저장소인 Flickr와의 연동을 지원한다. 사진을 기본 사진 앱에서 Flickr로 바로 업로드 할 수 있...기는 한데 Flickr 앱에서 업로드하는 편이 어째 더 편한 느낌. 기본 앱에서는 업로드 진행 상태를 제대로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온라인 동기화도 Flickr 공식 앱(혹은 일부 Flickr API 기반 서드파티 어프리케이션)에서만 지원한다. 다만 이제 불구대천의 원수가 된 Google의 사진 저장소인 Google+ 사진(구 Picasa)은 당연하게도 지원이 안 된다;; Google 쪽으로의 사진 온라인 동기화는 Google+ 앱이나 기타 Picasa API를 사용하는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에서 따로 설정하도록 하자.
특정 회사의 존재감이 옅어진 iOS 11 이후부터는 정식적으로 업로드를 지원하지 않기는 하지만 대신 좀 더 개방적이 되어 다양한 앱에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Google 쪽은 Google 포토를 이용해 실시간 사진 백업을 할 수도 있다.
Apple의 강점인 컬러 매니지먼트가 잘 드러나는 앱이기도 하다.
무려 5.1채널 동영상과 Dolby Atmos 동영상을 지원한다. 5.1채널의 동영상을 다운 받아서 공간 음향을 사용할 수 있다.

2.9.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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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의 기본 카메라 앱이다. 터치 조작으로 줌인과 줌아웃, 포커스 기능 등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측 하단의 버튼을 슬라이드하여 또한 자체 옵션에서 그리드를 키거나 끌 수 있다.
전면 카메라가 있는 모델들부터는 전/후면 카메라 전환 버튼이 존재한다. iPhone 4siPhone 5, iPod touch(5세대)의 경우 HDR 이미지 촬영이 가능해졌으며 원본 사진도 보존이 가능하다.
iOS 6에서 파노라마 사진 기능이 탑재되었다.
iOS 7에서 정방형 사진과 슬로 모션 비디오 기능이 탑재되었다.
iOS 8에서 타임랩스 비디오 기능이 추가되었다.
iOS 9에서 라이브 포토 기능이 추가되었다.
좌측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사진 앱의 이미지를 불러 올 수 있어서 촬영 후 바로 확인이 간편하다.
3D 터치 기기들은 이 버튼을 포스 터치하여 사진을 미리 보고 들어갈 수 있다. 약한 포스 터치 상태에서 좌우로 움직이면 사진을 넘겨보는 것도 가능하다.
3D 터치 미지원 기기들은 이 버튼을 위로 스와이프하면 최근 사진 1장만 미리 볼 수 있다. 손가락을 떼지 않은 상태로 다시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카메라로 돌아온다.
그리고 폰 잠금 상태에서도 우측 하단의 카메라 버튼을 위로 슬라이드하여 카메라 앱을 열 수 있게 되어 갑자기 사진을 찍어야 할 때 매우 편리하다. [8] 이 경우 폰에 암호가 걸려있었다면 사진 열람에 제한이 생긴다.
iPhone의 왼쪽면에 있는 음량 버튼을 눌러도 촬영이 되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응용으로 리모컨이 달린 이어폰을 끼우고 이어폰의 음량 버튼을 눌러 촬영할 수도 있으니 삼각대를 이용한 촬영에도 용이하다.
iPhone의 기본 카메라 어플의 사진은 기본적으로 4:3 비율(일명 증명사진 비율)로 되어 있으며 정방형, 16:9 등으로 변경할 수 있다.

2.10.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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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앱으로서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iOS 7까지는 야후 날씨의 정보를, iOS 8부터는 The Weather Channel의 정보를 사용한다.
주요 도시를 검색할 수 있으며 원하는 도시의 날씨를 추가하여 항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당일의 경우 차후 12시간의 날씨 변화를 (iOS 8부터는 24시간) 1시간 간격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연히 최고/최저 온도도 확인이 가능하다.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될 경우 비 올 확률도 명시되어 있다. 그와 더불어 향후 1주일간의 대략적인 날씨, 최고/최저 온도도 나와 있다.
날씨에 따라 세심하게 변하는 다양한 그래픽이 미려하다.
미국을 중심으로 강수량, 대기질 확인이 가능하다.
나침반 앱과 함께 iPadOS에는 탑재되어 있지 않다. 정확히는 '위젯'으로는 제공하나 '앱' 형식으로는 제공하지 않으며 위젯을 클릭하면 The Weather Channel의 사이트로 연결된다. 그리고 Siri를 통한 날씨 물어보기도 지원된다.

2.11.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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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계, 알람, 스톱워치, 타이머 기능이 있다. iPad는 iOS 6부터 추가
iOS 7부터는 아이콘의 시분초침이 실시간으로 움직인다. 폴더 안에 넣어놨을 때는 그 폴더를 볼 때만 움직인다.

2.12. Apple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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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으로 시작해 현재는 열심히 만회 중으로 2014년 3월 27일에 한국에서도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가 있었다.

2.13. TV(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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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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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간단한 기록을 남길 때 사용하는 앱이다. 앱이 매우 가벼워서 속도가 빨랐고 실시간으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따로 저장을 해야 하는 등의 수고를 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간단한 기능 때문에 웬만한 유저들은 에버노트 등의 다른 앱을 선호했다.
하지만 iOS 5 업데이트 후 iCloud 기능의 주요 지원 범위 안에 들어오면서 활용성이 대폭 강화되었다. Mac과 다른 Apple 기기와 실시간 연동이 되면서 심플한 UI와 함께 재발견된 것. iCloud의 강력한 연동 기능 덕분에 어느 한 기기에서 메모를 남기면 다른 모든 Apple 기기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된다. iCloud가 아닌 다른 이메일 서비스에서도 동기화를 사용할 수 있는데(예를 들어 Gmail) 이 때는 이메일 보관함에 'Notes' 레이블로 저장된다. 즉 하나의 노트는 그냥 이메일 메시지와 같다.
다른 써드파티 앱에 비하면 기능 면에서 매우 취약한 건 사실이지만 말 그대로 간단한 메모를 남기기에는 나쁘지 않은 앱이다.
iOS 5에서 폰트를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영어 폰트만 지원했기 때문에 타 언어 사용자들에게는 의미가 별로 없었고 결국 iOS 7에서 없어졌다.
iOS 8에서 사진 첨부 기능이 추가되었다.
iOS 9에서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사진을 비롯하여 체크리스트 기능, 스케치 기능, 메모 목록 썸네일 그리고 메모 앱으로 공유하는 기능까지 추가됐다.
iOS 9.3에 개별 메모 잠금 기능이 추가됐다.

2.15. 미리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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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der. 할 일을 목록별로 정리하고 항목에 알림을 지정할 수 있다. 알림 방법은 사용자가 지정한 날짜에 알리기, 지정한 위치에서 알리기가 있다. 목록에서 왼쪽 상단에 있는 ▤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의 가장 아래에 날짜들이 표시되어 있는데 날짜를 탭하면 그 날짜에 알리게 될 항목들을 나타내주며 특별히 오늘 알리는 항목들은 '오늘'이라는 기본 목록에 모아준다. 만약 할 일을 다 했다면 왼쪽에 있는 체크박스에 체크를 하여 완료했다는 표시를 할 수 있다. 완료된 항목들은 '완료'라는 기본 목록에 모아서 보여주며 또 사용자가 직접 만든 목록 내에서도 아래로 스크롤을 하면 그 목록 안에서 완료된 항목들을 보여준다.
미리 알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는 텅 빈 화면 때문에 낮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몇 번 해보면 감이 잡힌다. 캘린더와 마찬가지로 iCloud와 연동되므로 Macintosh나 다른 Apple 기기와 실시간으로 연계된다. 역시 웹 페이지에서 관리가 가능하다.
iOS 9부터 활용성이 대폭 강화됐다. 단순히 텍스트만 등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앱들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Safari의 페이지를 미리 알림에 등록할 수 있고 그 링크에 바로 접근할 수 있다. Siri와도 연동이 돼서 웹 서핑을 하다가 시리를 불러 "이거 미리 알려줘"라고 말하면 현재 페이지를 미리 알림에 등록한다.
iOS 13부터는 기능과 전체적인 UI가 대폭 향상되어 이제는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16.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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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설정되었을 때에는 'Stocks'라는 이름이었지만 어째서인지 iOS 6까지는 '주가'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가 iOS 7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주식'으로 변경되었다.
주식 및 환율 정보를 보여주는 앱으로 야후의 데이터를 사용하며 알림 센터에 위젯이 있다.
주식 현황에 대해 그래프와 표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앱이며 기본적으로 추가된 정보 말고 다른 기업들도 검색 및 추가가 가능하다.
물론 주식의 경우 비단 기본 앱을 쓰지 않고 다른 앱을 쓰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으므로 주식 하는 사람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물론 간단하게 주가 동향만 살펴볼 거라면 쓸 만한 앱이다. 국산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에서 지원하는 깨알 같은 기술 지표 같은 것은 기대하면 곤란하다. 다만 기본 가격 그래프는 Apple답게 예쁘다.(...)
iPad에는 iOS 12부터 탑재되었다.
여담으로 앱의 이름은 주식이지만 환율 정보도 볼 수 있다.

2.17. Game Center


Apple의 소셜 게임 플랫폼. 게임 센터에 친구들을 추가하면 Game Center를 지원하는 게임에서 자동으로 기록을 비교하고 챌린지를 걸어준다. Game Center는 인피니티 블레이드, 리얼 레이싱, 템플런처럼 웬만큼 유명한 게임에서는 모두 지원한다. 리얼 레이싱처럼 오리진 계정과 동시에 지원해서 Android를 쓰는 오리진 계정의 친구들도 같이 표시해 주기도 한다. Game Center 지원이 의무가 아니라서 심슨가족:스프링필드처럼 그런거 없는 게임도 많다. 특히 국내의 카카오톡 게임은 이걸 쓸 이유가 없는지라.
iOS 10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이 없어졌다. 서비스 자체가 죽었다는 건 아니고 설정에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2.18. iTunes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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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6까지는 'iTunes'라는 이름이었으나 iOS 7에서 'iTunes Store'라는 정확한 의미로 변경되었다.
'''한국에는 진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이 완전히 불가능하다.''' 본래 역할은 음악, 영화, TV 프로그램, 벨소리를 구입해서 iOS에 넣을 수 있다. 다만 '''한국 제외'''(...).
해외에서는 편의점만 가도 우리나라에서 Google 기프트카드를 판매하듯이 iTunes 기프트카드를 판매한다. 아마 한국 시장에 진출하지 않은 이유로는 이미 한국은 2000년대 초반부터 다수의 음원 사이트와 다운로드 사이트가 발달했기 때문에 굳이 진출했다가 손해 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도 한국의 메이저 음원 사이트만 10개(멜론, 벅스, 지니, 엠넷, 소리바다, 카카오 뮤직, 네이버 뮤직, 바이브, 플로 등)를 웃돌고 뒤늦게 진출한 Apple Music[9]YouTube Music의 위치는 안습이다. 영상의 경우도 네이버, 티빙, 푹, 왓챠, 옥수수 등이 선점해서 진출이 어렵다. 한국에서도 iOS 5까지는 Podcast와 iTunes U 강의를 다운로드받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iOS 6 출시와 함께 Podcast와 iTunes U가 따로 앱으로 분리되면서 잉여 앱이 되었다. iOS 10 업데이트로 삭제할 수 있게 되었다.

2.19. App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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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iOS 기기는 이 앱이나 PC의 iTunes에 포함된 App Store를 통해서만 앱 구입 및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빈번하게 쓰이는 앱이다.

2.20. W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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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업체에서 제공하는 패스(카드, 쿠폰, 탑승권, 표 등등)를 모아놓을 수 있다. 패스에는 바코드, QR코드가 적혀 있으며 이걸 매장 직원이 바코드기로 읽어서 처리한다. 어플 실행 시 인식률 최대화를 위해 자동으로 화면 밝기가 최대가 된다. 게다가 위치, 시간 정보를 기억해 필요한 때와 장소에 있을 경우 잠금 화면에 알림과 함께 자동으로 나타난다. 항공기 탑승권의 경우 실시간으로 정보가 갱신된다는 편리함이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 정식으로 지원하는 업체가 없어서 활용도가 낮지만 myWallets 사이트를 통해 멤버십, 포인트카드 패스를 만들 수 있다. 기타 서드파티 앱이나 카드사 공식 앱이 인터넷 연결을 요하는 데 비해 한번 등록한 패스는 인터넷 연결과 무관하게 실행되고 실행 속도도 기본 앱답게 빠르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다.
iOS 8에서 아이콘이 바뀌었다. 맨 위에 빨간색 줄이 추가되었고 Apple Pay 서비스에 맞게 신용카드가 그려져 있다.
iOS 8.1부터는 미국에서 시작하는 Apple Pay 서비스가 Passbook 앱에 탑재되었다.
iOS 9부터는 이름이 Wallet으로 바뀌고 아이콘도 지갑 모양으로 바뀐다.

2.21.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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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에 탑재된 자기 센서를 통해 북쪽을 가리킨다. 조난당하면 유용할 것 같다.
iOS 6까지는 나침반 기능밖에 없었지만 iOS 7로 업데이트되면서 수평계 기능이 추가되었다.
iPad에는 탑재되지 않았다.

2.22.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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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과 기본 앱들을 설정하는 앱. 개발자가 지원하는 경우 서드 파티 앱도 이 앱에서 설정할 수 있지만 보통은 앱 자체에서 설정하도록 개발한다.
운영 체제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받고 있으면 아이콘의 톱니가 빙글빙글 돌아간다. iPadOS의 경우 업데이트 화면에서의 설정 아이콘은 돌아가나 도크 혹은 바탕화면 어딘가에 위치한 설정앱 아이콘은 돌아가지 않는다.

2.23. Photo 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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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1세대)를 제외한 모든 iPad 기기에 탑재되어 있는 앱. iPhone과 iPod에는 탑재되어 있지 않으며 설치할 수도 없다.
사진 촬영 시 재밌는 효과나 왜곡상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앱이며 실행시 전면 카메라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이 9개의 분할된 화면에 각 이펙트가 입혀진 상태로 나타난다. 그 중 가운데 화면은 아무런 이펙트가 입혀지지 않는 일반 사진이다. 원하는 이펙트를 고르면 해당 화면만 크게 나타나고 이때 촬영 버튼을 눌러 이펙트가 입혀진 사진을 만들 수 있다.
macOS 버전만큼 많은 이펙트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존재하는 8개의 이펙트만으로도 엽기적인 사진을 찍기엔 충분하다. 그래도 macOS 버전에는 꽤 정상(?)적인 이펙트가 많았지만 iPad 버전은 어째 Squeeze나 Twirl, Stretch 같은 상을 비트는 이펙트에 초점을 두고 있는 듯 하다.

2.24. Face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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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4 발표와 함께 공개된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중에는 macOS용으로도 공개되었다. Apple 기기 간에 화상 통화를 가능케 하는 앱이며 그 특성상 전면 카메라가 있는 모델에만 설치되어 있다. 현재 출시되어 있는 최신 Apple 기기들은 모두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전면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다면 깔끔한 화질로 통화가 가능하다. iPad 3세대, iPhone 4s 이후에 출시된 모든 Apple 기기들은 iOS 6 이후로 3G 네트워크에서도 통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iPhone의 경우 FaceTime을 지원하지만 앱 아이콘이 따로 없었고 전화 앱에 통합되어 있었다. iOS 7에서는 전용 앱이 등장. 앱을 따로 열지 않아도 연락처 앱에서 상대의 정보를 확인할 때도 FaceTime을 걸 수 있다.
다른 기기나 Mac의 경우 FaceTime 앱이 따로 존재하며 Apple답게 굉장히 심플한 UI를 가지고 있다. 그냥 전화 거는 느낌이다. iOS 7에서는 진짜로 비디오 전송 기능을 빼버린 FaceTime Audio라는 기능이 새로 추가. 진짜로 평범한 MVOIP 전화로 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Mac에서는 FaceTime Audio가 지원이 안 되다가 macOS 10.9.1부터 지원하게 되었다.
Apple 유저들끼리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용 방식이 매우 간편하다는 점에서 iMessage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

2.25.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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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앱의 연락처 탭이 독립되어 있는 앱이다.

2.26. 음성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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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하기, 녹음한 것 듣기, 자르기, 공유하기, 삭제하기의 기능만 있는 간단한 앱이다. 녹음을 켜 놓은 상태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이 상태에선 위쪽 상태 막대가 붉은 색으로 변하며 녹음 시간이 뜬다. 터치하면 음성 메모 앱으로 돌아간다. 커다란 마이크와 아래 VU미터, 버튼이 있는 디자인이다. 그런데 녹음 중이 아닐 때 마이크를 터치하면 VU미터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아이콘의 파형은 Apple을 영어로 읽었을 때의 파형을 시각화한 것이다.
iOS 7에서 마이크와 VU미터가 사라졌다.
iOS 12에서 아이콘이 변경되었다.
iPad에는 iOS 12부터 탑재되었다.

2.27. 계산기


심플한 메뉴와 보기 좋은 디자인 덕분에 특별히 복잡한 계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이상 두고두고 쓸 수 있다. 세로 모드 시 일반 계산기며 가로 모드 시 공학용 계산기다. iPad는 지원하지 않는다. [10]
iOS 6까지의 계산기 앱의 디자인 모티브는 브라운 ET66 계산기.

2.28. Apple CarPlay



2014년부터 Apple이 자동차 시장에 진출을 한다. 그 첫 번째 단추로 iOS 7.1부터 탑재되는 CarPlay 앱이 있는데 이 앱은 Apple과 계약을 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차량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에 차량을 판매 중인 회사 중 현재 제휴한 기업은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혼다, 토요타, 포드, 제너럴 모터스, 볼보, BMW, 메르세데스-벤츠, 페라리 등이 있고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업체들의 차량에 탑재될 예정이다.
iPhone을 차량에 연결을 하면 CarPlay가 자동으로 실행되고 이것으로 네비게이션, 음악 감상, 전화, 문자 등을 할 수 있다.

2.29.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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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App Store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앱이었으나 iOS 8부터 Apple Books와 함께 기본 앱으로 새로 탑재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에 써 있듯 팟캐스트를 검색해서 내려받고 재생하는 게 전부.
iOS 11부터 이름이 'Podcast'에서 '팟캐스트'로 바뀌었다

2.30.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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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앱과 함께 iOS 8부터 기본 앱으로 탑재되었다.

2.31.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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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8에 새로 생긴 앱이다. 신체 측정, 영양 성분 섭취, 운동, 활력 징후, 수면 분석 등의 데이터를 써드파티 앱이나 외부 장치로부터(스마트 체중계라든가 NikeFuel 손목 밴드 같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장치) 받아와 입력하고 대시보드에 표시해준다. 물론 데이터 포인트를 수동으로 입력할 수도 있지만 HealthKit이라는 API를 통해 써드파티 앱이 건강 데이터에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앞으로 많은 건강 관리 및 운동량 측정 앱들이 HealthKit을 적용하여 건강 앱으로 데이터를 보내게 될 전망이다. 사용자에게는 HealthKit이 적용된 앱이 많을수록 각각의 앱에 들어갈 필요 없이 건강 앱에서 각종 건강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Apple Watch도 접근할 수 있다.

2.32.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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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기기나 서비스를 이용 중 문제가 발생하거나 문의 사항이 있을 때 사용하는 앱이다.
사용 중인 Apple ID로 연동되는 모든 기기들과 구독 중인 Apple의 서비스에 대한 보증 정보와 간단한 도움말 등을 볼 수 있다. Apple 기기나 서비스를 사용 중 발생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들이 있으며 앱 내의 해결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는 지원 요청을 할 수 있다.[11]

2.33.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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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의 기본 기능이나 iOS 8 이후의 깨알같은 신기능들을 알려주는 앱이다.
iPhone 초심자뿐만 아니라 기존 사용자들도 둘러보면 몰랐던 기능들이 꽤 있다.
iOS 8이 릴리즈된 9월 17일에 9개의 항목으로 시작해 주마다 한 항목씩 늘려갈 예정이라고.

2.34. 나의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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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3부터 나의 iPhone 찾기 기능과 친구 찾기 기능이 한 앱으로 통합되었다.
나의 iPhone 찾기는 iOS 9부터 기본 앱으로 탑재되었다.
같은 Apple ID로 등록된 기기들의 온/오프라인 상태 확인과 위치 확인(한국 사용 불가)을 할 수 있다.
분실 시 기기로 핑하기 기능을 이용해 근처의 있는 기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예로 Siri에게 "내 iPhone 또는 iPad 어디있니?"라고 물어보면 바로 핑을 해준다.
해당 기능이 Apple Watch에서는 제어 센터에 포함되었다.
iOS 13 이후에도 같은 Apple ID에 등록된 기기를 한국에서는 위치 추적할 수 없다.
iOS 13 이후 일부 휴대폰에선 찾을 수 없는데 이럴 경우 iOS를 재설치해야만 한다.(iOS 12 이전 버전에선 App Store를 통해 다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2.35. iLifeiWork, 그리고 iTunes U



2.36.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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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9부터 기본 탑재됐다. 한국에서는 지원하지 않으므로 지역을 미국, 영국 혹은 호주로 바꿔야만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관심있는 언론사 혹은 관심 주제에 대한 뉴스를 모아서 보여 주는 서비스로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CNN, 뉴요커, GQ, 이코노미스트, 가디언, BBC 등 영어권 굴지의 신문사/잡지사/방송사들이 탑 뉴스를 제공한다. 세계 뉴스에 관심이 있고 영어가 어느 정도 되는 사람이라면 가히 신세계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영자신문이나 잡지를 읽으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이나 주요 외신을 깔끔하게 모아서 매일매일 따라잡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것만한 서비스가 없다. iOS 12.2부터는 캐나다도 지원.

2.37.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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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1부터 기본 탑재된 앱으로 iOS 기기 안에 저장된 파일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그동안 iOS에서 가장 불편했던 파일 관리의 애로 사항을 상당수 해소시키는 앱이다. 각 앱의 저장소에 저장된 파일을 이 앱으로 복사, 붙여넣기, 삭제 등을 할 수 있고 기본 지원되는 iCloud Drive를 통해 다른 PC 및 기기로 복사하거나 복사해 올 수 있다. 다른 사람과 메일이나 메신저를 통해 파일 주고받는 것도 이 앱으로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도 iCloud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지원하기 때문에 꼭 iCloud를 쓰지 않아도 된다. 오디오나 비디오 파일의 경우 미리 보기도 가능한데 그 동안 기본 음악 앱에서 지원하지 않던 FLAC 포맷을 지원한다.
단점으로는 음악이나 비디오, 사진 등의 다른 기본 앱이 사용하는 내장 저장소에는 접근이 되지 않고 서드파티 앱에 있는 파일에 접근하려면 해당 앱에서 파일 앱을 지원해야 된다. iOS 11 이전에 나온 앱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면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파일' 앱에서의 접근을 지원하는 앱이라도 사용자가 추가한 파일이 1개라도 있어야 표시된다. 예컨대 웹 브라우저인 Firefox 앱의 경우 '파일' 앱에서의 접근을 지원하지만 Firefox를 설치한 직후에는 '파일' 앱에 표시되지 않는다. Firefox를 통해 이미지 등 파일을 한 개 이상 받아야지만 '파일' 앱에 표시된다. 마찬가지로 '파일' 앱에 표시되는 앱 디렉토리 내의 파일/폴더를 모두 지울 경우 다시 '파일' 앱에서는 사라진다. 이후 다시 파일을 생성하면 생긴다. 하지만 특정 파일을 길게 눌러 나오는 메뉴에서 ‘이동’을 누를 시에는 이렇게 사용자가 추가한 파일이 없어 파일앱 상에서 사라진 앱의 디렉터리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사라진 앱의 디렉터리에 파일을 이동시키면 다시 파일 앱에서도 앱이 보인다. 이 방법을 이용해 기기에 설치된 앱이 ‘파일 앱’을 지원하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참고로 iPadOS용 파일앱의 경우 SMB 서버(Windows 공유 폴더, 삼바 서버) 연결과 외장 메모리[12] 내의 파일 탐색 기능을 지원한다.

2.38.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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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가 있을 때 사용하는 앱이다. Apple Watch의 각종 설정들이나 페이스 갤러리, Apple Watch 전용 앱들을 받을 수 있다.

2.39. 피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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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를 활성화했을 경우 Apple Watch로 기록된 각종 활동들을 볼 수 있다.

2.40. 단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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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이 2017년에 인수한 'Workflow'라는 앱을 활용한 것으로 단축어를 실행하면 미리 설정해둔 작업이 실행되는 방식. 서드파티 앱이 이를 지원할 경우 해당 단축어를 등록시켜서 Siri를 통해 바로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iOS 12까지는 App Store에서 다운로드받아야 했지만 iOS 13부터 기본 내장 앱으로 바뀌었다.

2.41.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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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4부터 추가 된 번역기 앱. 일상적인 대화를 번역하는데 특화되어있다. 또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11개의 언어를 번역할 수 있다.

3. 특수 애플리케이션



3.1. Feed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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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와 iPadOS의 베타 버전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앱으로 베타 버전 사용 중 버그를 제보하거나 베타 버전과 관련하여 Apple의 알림 사항을 수신할 수 있는 앱이다. 삭제는 불가능하며 베타 버전에서 빠져나올시 자동으로 비활성화된다. 베타 버전이 아니더라도 단축어 앱 내에서 실행할수도 있다.

4. 삭제된 기본 애플리케이션



4.1.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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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OS 1.0부터 들어있었던 YouTube 앱이었으나 Google이 Android를 개발하며 Apple과 경쟁 구도로 가면서 iOS 6부터 삭제되었다.[13]
iOS 5까지 기본 앱으로 탑재되었던 YouTube 앱은 YouTube API 업데이트로 2015년 4월 20일부터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14]
물론 기본 앱에서만 삭제된 것으로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App Store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Google이 직접 제작해서 App Store에 등록해 놓았다.

4.2. Google Maps


iPhone OS 1.0부터 들어있었던 Google 지도 앱. YouTube 앱과 마찬가지로 iOS 6부터 기본 앱에서 삭제되었다. 역시 이것도 기본앱에서만 삭제된 것으로 Google이 App Store에 새 버전을 등록해 놓았으므로 이걸로 받으면 된다.

4.3. 뉴스 가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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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tand. 신문이나 잡지를 한곳에 모아서 보여주는 앱이다.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한 신문과 잡지가 여기에 들어간다.[15] 기본적으로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순정 상태에서 StifleStand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숨길 수 있다.
iOS 5와 iOS 6에서는 폴더 속성을 갖고 있어서 다른 폴더 안에 넣을 수 없었고[16] 폴더 형식으로 열렸으며 아이콘 안에는 다운로드한 신문과 잡지의 표지가 있었지만 iOS 7에서는 일반적인 앱 속성으로 변경되어 폴더 안에 넣을 수도 있고 일반적인 앱처럼 열리며 아이콘도 더이상 표지를 보여주지 않게 되었다.
iOS 9부터 기본 앱에서 삭제되었다. 기존에 뉴스 가판대 앱에 있던 여러 뉴스 앱들은 뉴스 가판대라는 이름의 폴더 안에 들어가 있다.

4.4. Nike+i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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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사와 제휴를 하여 만든 앱으로 기존의 iPod nano에서도 가능하다. 운동을 할 때 나이키 신발에 별도 판매 키트를 달고 이 앱을 실행하면 걸음걸이를 측정하는 센서가 작동하여 얼마나 운동을 하였는지 알 수 있는 앱이다. 왜인지 따로 홈스크린에 아이콘으로 위치한 게 아니라 설정 항목에만 덜렁 존재하는데 키트를 사서 설정 항목에서 연동해주면 알아서 활성화되는 모양이다. iPhone 5s 이후부터 장착된 모션 보조 프로세서 M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운동 앱들이 나오는 이후로는 이 앱의 특화성이 감소하고 있다.

[1] 1월 31일 이전에 이미 메일 앱에서 Gmail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제외.[2] iCloud 메일과 Microsoft의 outlook.com은 IMAP 환경에서 푸시가 먹는다.[3] 이는 iPhone 1세대를 소개할 때 iPhone이 iPod의 기능을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앱명을 'iPod'으로 한 것이다.[4] 이는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는 음원 시장과 MP3 시장을 이미 다수의 음원 사이트들이 장악했었기 때문에 굳이 우리나라에 진출할 필요가 없었다.[5] iOS 11에서 추가된 파일 앱에서는 지원한다.[6] iPhone 8 및 그 이전 모델과 iPhone SE(2세대)[7] iPhone SE(2세대) 제외 iPhone X 및 그 이후 모델.[8] 초기에는 슬라이드가 아니라 버튼을 터치하는 방식이었는데 버튼이 작아서 터치하기 불편하다고 판단한 것인지 금방 업데이트로 변경되었다. 밀어서 잠금해제 기능처럼 의도치 않은 터치를 막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9] 스트리밍과 저장만 된다.[10] 스티브 잡스가 iPad 최초 공개를 앞두고 iPhone의 계산기 앱을 주욱 늘려놓은 디자인을 그의 성격상 용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때부터 제외됐다고 한다. # 다만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째서 계산기가 지원되지 않는가는 의문이다.[11] 채팅 방식이나 전화로 연락하게 된다.[12] Apple 홈페이지에 따르면 APFS, Mac OS 확장, MS-DOS(FAT) 또는 ExFAT 형식으로 포맷된 저장장치를 지원[13] 이 당시에 기본 앱으로 보게 되면 화질이 엄청나게 좋지 않아서 차라리 고화질 지원이 되는 Safari로 보는게 훨씬 좋을 정도로 있으나마나한 앱이었다.[14] 접속하면 이 버전을 사용할 수 없다는 안내 영상만 표시된다.[15] GQ 같은 앱은 이미 iOS 기기의 특징을 살려 기상천외한 앱을 많이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페이지에 동영상이나 음악이 첨부되어 있다거나 페이지 내에 터치 조작을 활용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든지 하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 이는 기존 잡지나 신문에서는 구현할 수 없었던 것.[16] 편법으로 뉴스 가판대를 폴더에 넣을 수 있었지만 폴더에서 아이콘을 누르는 순간 SpringBoard가 충돌했다. 이는 편법으로 폴더 안에 폴더를 넣었을 때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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