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행정

 




1. 개관
2. 舊 대구도호부 지역
3. 舊 현풍군 지역


1. 개관


출처는 달성군청
달성군은 6읍 3면으로 되어 있으며 논공읍(달성1차산단)과 다사읍(서재리)에는 달성군청 출장소가 있다. 화원읍, 다사읍은 도시 지역이고 논공읍, 현풍읍은 도시와 농촌의 중간 형태이며 나머지 지역은 거의 농촌 지역이다. 달성군에는 대구 테크노폴리스대구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있어 향후 인구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직접 수혜권에 있는 구지면은 향후 읍으로 승격될 가능성이 높다.[1] 다만 별 개발 계획도 없고 대부분 지역이 산지인데다가 그나마 상수원보호구역[2]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가창면하빈면은 그저 안습 할 뿐이다.

2. 舊 대구도호부 지역


아래 지역은 조선시대 대구도호부의 영역에 해당하며, 달성군 시절 구 대구부·대구시(현 대구광역시 시가지)에 편입되고 남은 곳들이다.

2.1. 다사읍, 서재출장소


달성군의 읍면 지역 중에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이다.[3]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역이 무려 '''3개'''나 있고 매곡리와 죽곡리는 달구벌대로가 지난다. 달서구 성서 지역과 대구 시내 지역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번화가도 화원읍 못지않게 발달되어 있다. 그러나 문양리, 문산리, 부곡리, 달천리, 방천리, 박곡리, 이천리 등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지역차가 큰 편이며, 부곡리의 경우 문양역 영업 개시 전에는 부곡리로 들어오는 시내버스가 아예 없을 정도였다.
매곡리, 죽곡리, 서재리에는 주거지구가 조성되어 있고 낙후지역 중 하나였던 세천리에는 성서5차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읍사무소는 매곡리에 있다. 달천리, 문산리, 문양리, 박곡리, 방천리, 부곡리, 서재리, 세천리, 이천리, 죽곡리를 관할한다. 방천리에 서구 상리동과 경계가 있어서 비산염색산단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있으며 중간에 와룡대교가 신설되어 북구 사수동 및 금호지구,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으로 연결된다.

2.2. 화원읍


달성군의 읍면 지역 중 다사읍 다음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가장 먼저 개발되었고, 또 가장 번화한 지역이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연장 구간인 화원역설화명곡역2016년 9월 8일 개통되었다. 달서구 월배 지역으로 접근이 매우 편리해서 인구가 많이 유입되었으며, 특히 천내리는 소도시 규모로 발전되었다. 설화리에는 농협달성유통센터와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가 있다.
읍사무소는 천내리에 있으며 구라리, 명곡리, 본리리, 성산리, 설화리, 천내리를 관할한다. 성산리의 사문진교(화원유원지 옆)를 통해 고령군 다산면과 접한다. 천내리의 대구교도소는 2021년 하빈면 감문리로 이전하기 위해 신축중이다. 설화리에 대구 지역의 유가공 업체인 영남우유의 공장 및 본사가 있었으나, 원유 과잉공급으로 인한 적자가 누적되어 2015년 완전히 청산되었다.

2.3. 옥포읍


2018년 11월 1일부로 읍으로 승격되었다. 교항리, 강림리에 옥포지구가 조성되었으며 화원읍과 가까워서 연담 개발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강림리에는 옥포농공단지[4]이 있고, 달성교육지원청이 2021년 이전 예정이다. 교항리에는 달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있으며 반송리에는 용연사가 있어 관광객들이 주말에 오고 간다. 읍사무소는 화원읍과 가까운 본리리에 있으며 간경리, 강림리, 교향리, 기세리, 김흥리, 본리리, 송촌리, 신당리를 관할한다. 달성2번이 이 지역을 모두 전담하고 있는데 그 중 본리리와 김흥리 사이의 송촌리에는 유일하게 달성2번은 물론 시내버스 자체가 들어오지 않는다. 대신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송촌리로 통과한다.
2014년 10월 27일 개통된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는 달서구 대곡동에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를 잇는 구간으로 기세리와 김흥리에 나들목이 설치되었으며 김흥리에서 달성1차산단으로 바로 빠질 수 있다. 주 목적은 대구테크노폴리스와 4차순환도로 구간을 연결하고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다.
간경교 옆 달성군 노인복지관에서부터 옥연지까지 약 2km 구간은 일명 용연사 벚꽃길로 유명하며 매년 4월이면 벚꽃이 만개해 용연사 벚꽃축제가 열린다. 기세리는 충주 석씨 집성촌인데 옥연지 일대에 송해공원이 조성되었다. 참고로 전국노래자랑 MC 그 분 맞다! 달성군은 공원명칭 및 성명권, 초상권 사용에 대한 협의와 관련, 최종적인 본인 동의까지 받았다고 한다. 본인은 황해도 재령군 출신이지만 처가가 기세리라서 인연이 있다고 한다.

2.4. 가창면


관할 법정리는 냉천리, 단산리, 대일리, 삼산리, 상원리, 오리, 옥분리, 우록리, 정대리, 주리, 행정리이다.
달서구, 화원읍, 옥포읍과 붙어 있지만 중간에 청룡산과 비슬산이라는 산이 있다. '''결정적으로 이 큰 산들로 인해 가창면은 지도상으로만 월경지가 아닐 뿐 실상은 월경지인 꼴이 되어 버렸다.''' 달서구 상인동에서 시작하는 앞산터널달서구와 가창면을 가로질러 수성구 파동에 있는 앞산요금소로 간다. 수성구 파동과 연담화가 되어 있어 달성군의 다른 지역들과 달리 유일한 수성구 생활권이고 전화 국번도 상동 쪽 국번을 쓴다.[5] 그리고 우체국도 '''수성우체국 관할이다.''' 정대리 남쪽 헐티재로는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삼산리 남쪽 팔조령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과 접해 있다. 스파밸리[6]와 허브힐즈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농촌 지역이다. 그나마 하빈면보다 교통 사정이 상대적으로 나은 편.
1957년에 가창면 '''전체'''가 '''대구시에 편입'''되었으나, 6년 후인 1963년 현재의 수성구(당시는 동구) 파동을 제외한 전 지역이 달성군으로 환원된 이래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파동 지역의 재개발로 시내버스 종점이 없어진 후 2003년 냉천리에 스파밸리가 오픈하자 시내버스 종점이 개설되어 교통이 개선됐지만 스파밸리 측과 마찰이 생겨 2008년 10월 2일 대일리의 가창초등학교 건너편으로 종점을 이전했다. 용계리에는 구 대한중석이었던 대구텍이 있고 마이스터 고등학교인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도 있었으나, 2015년 3월북구 읍내동 칠곡보성3차 건너편의 산 위로 이전하였다. 삼산리 시내버스 종점에서 우록리 사이에는 녹동서원이 있다. 오리에는 가창댐이 있어 그 일대는 상수원보호구역이기 때문에 가창면에 공영 차고지를 조성하려다가 실패하고[7] 대신 북구 관음동 칠곡1지구에 새로 공영 차고지를 만들었다.
여담으로 용계리 가창교 근처에 용계초등학교가 있는데, '''절대로 동구 용계동 소재의 초등학교가 아니다.'''
대표적인 겨울 철새인 가창오리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흔히 가창오리가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서 최초로 발견해서 지은 것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는데, 전혀 무관하다. 실제로 2014년 초에 가창오리에 의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발되었을때, 가창면 사무소에 문의전화가 폭주했다고 한다.(...) 이래저래 가창면 입장에서는 억울한 일이었을 듯. 다만 이와 별개로 가창면에 오리(梧里)라는 지명이 있다.(...)[8]
횡성군 안흥면의 '안흥찐빵'에 비하면야 뒤지는 편이지만 이 곳도 찐빵만두가 유명한 곳이다.
이곳에 있는 최정산 정상에 서울의 우면산이나 부산의 장산, 경기도 가평군화악산처럼 대인지뢰 등이 매설되어 있기에 산행시 주의하기 바란다. 실제로 이곳에서도 지뢰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2000년대 이후로 지뢰제거 작업을 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유실지뢰가 일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지뢰 표지판이 있는 곳으로는 절대 들어가지 말자.

2.5. 하빈면


면 전체가 농촌 지역이며, 현재 달성군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다. 신도시 개발이나 산업단지를 개발 중이거나 계획 중인 달성군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하빈면에는 아무 것도 없다.'''[9] 시내버스도 성서2번밖에 없고[10] 지하철을 타려면 성서2번을 이용하여 다사읍 문양리 안쪽의 문양역으로 들어가야 한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문양역에서 경상북도 성주군까지 연장을 검토했지만, 현재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성주대교) 및 문양역과 상대적으로 인접한 동곡리 및 하산리 일대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이다.
달성공원 동물원 유치를 추진 중이었지만 달성공원 동물원은 수성구 대구대공원으로 이전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17년 이전할 예정인 '''대구교도소'''를 유치하는 조건으로 동물원 유치를 희망했었다. 대구교도소는 현재 화원읍 천내리의 화원삼거리 근처에 있는데 화원읍의 개발로 이전이 불가피해지자[11] 하빈면 감문리로 옮기게 된 것이다. 묘리에는 사육신 중 한 사람인 박팽년을 모신 육신사라는 사당이 있다.
면사무소는 현내리의 하빈초등학교와 하빈우체국 사이에 있으며 감문리, 기곡리, 대평리, 동곡리, 무등리, 묘리, 봉촌리, 하산리, 현내리를 관할한다.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과 칠곡군 지천면, 왜관읍에 접해 있으며, 지천면과의 접경지인 대평리 쪽으로 경부고속도로가 하빈면을 약간이나마 통과하지만 하빈면에는 나들목이 없다. 하빈면사무소에서 무등리 방향 반대편의 이현고개로 올라가면 다사읍 이천리이다.[12]
2009년 12월 29일 지천면 연화리에 칠곡물류IC가 개통되여 경부고속도로 칠곡물류IC를 통해 하빈면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기곡리 시내버스 회차지 뒷편에 있는 하빈지에서 칠곡물류IC까지 3km 떨어져 있다.[13] 봉촌2리마을회관 근처에는 2014년에 이전해 온 우진교통 차고지가 있다....
농촌밖에 없는 지역이지만, 노면 상태가 나쁘지 않아 하빈면 농어촌버스 역할을 하는 성서2번에는 저상버스도 운행 중이다. 그나마 난코스 구간이 있다면 하빈면사무소 - 다사읍 이천리를 잇는 이현고개가 있다.
연기자 박재정이 하빈면 출신이라고 한다.

3. 舊 현풍군 지역


아래 지역은 조선시대 현풍현의 영역에 해당하며 1896년 경상북도 현풍군이 되었으나,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새로 출범한 달성군에 흡수되어 사라졌다.

3.1. 논공읍, 공단출장소


달성군의 군청 소재지이며 1996년 읍으로 승격되었다. 달성군청과 읍사무소가 있는 금포리, 그리고 달성1차산업단지, 주택단지와 상권지, 교육 시설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남리, 북리가 있다. 북쪽으로 88올림픽고속도로, 남쪽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가 통과한다. 2005년 달성군청이 남구 대명동에서 금포리로 이전하였으며 다른 유관 기관들도 이전해서 행정타운을 조성하려고 하였으나 대부분 지연, 무산되고 말았다.
논공읍의 중심지는 옥포읍, 화원읍 쪽의 금포리가 아닌 달성1차산업단지, 공단출장소, 주택단지가 있는 남리와 북리다. 읍사무소는 금포리에 있으며 금포리, 삼리리, 남리, 노이리, 본리리, 북리, 상리, 위천리, 하리를 관할한다. 금포리 종점에 달성군 예비군 훈련장이 있으며 노이리 갈실마을 가는 길에 세한여객 차고지가 있었다.

3.2. 유가읍


현풍, 옥포와 함께 인구 2만 명을 넘었고, 두 지역보다 먼저 2018년 3월 1일 읍으로 승격됐다. 대부분은 전형적인 농촌이지만, 비슬산 유가사 남서쪽으로 현풍읍 일부 지역(현풍읍 상리, 중리)과 함께 대구테크노폴리스가 조성 중이다. 상리에는 국립대구과학관이 있고 용리에는 비슬산휴양림, 대견사[14], 양리에는 유가사가 있다. 비슬산 일대는 참꽃으로 유명하며 1997년부터 매년 5월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열리고 있어 관광객들이 주말에 많이 온다.
읍사무소와 유가초등학교, 비슬초등학교는 봉리에 있으며[15] 가태리, 금리, 도의리, 본말리, 봉리, 상리, 쌍계리, 양리, 용리, 유곡리, 음리, 초곡리, 한정리를 관할한다. 그 중 본말리 일대는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과 마주보고 있으며 달성군과 창녕군의 앞글자에서 각각 이름을 따온 달창저수지가 있다.
대곡동 대구수목원 옆에는 2010년 6월 착공해 2014년 10월 27일 개통한 자동차 전용도로인 테크노폴리스로가 있는데, 이 도로를 통해 대곡동에서 옥포읍, 현풍읍을 거쳐 유가읍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16] 제한속도는 80km/h지만, 그 속도로 달려도 수목원에서 테크노폴리스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중간에 옥포읍 김흥리와 기세리에 나들목이 있는데, 이 도로는 '''유료도로가 아니니''' 상인동 방면에서 유가읍 쪽으로 빨리 가고 싶다면 5번 국도 대신 여길 이용하자. 심지어 터널에는 지상파 DMB 중계기도 설치돼 있다. 급행8번이 이 터널을 이용하고 있다.

3.3. 현풍읍


'''달성군의 관공서 중심지'''로 2018년 11월 1일부로 읍으로 승격되었다.
1914년까지 구 현풍군의 중심지였고 현풍향교가 있다. '''달성우체국, 달성경찰서, 달성도서관, 달성군민체육관 등 달성군의 유관 기관이 가장 많은 곳으로''' '''5일장인 현풍시장'''에 오거나 유가읍에 있는 유가사와 비슬산휴양림 등으로 가려는 관광객들이 있다. 성하리에는 달성군 버스 교통의 중심인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상리에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용리에는 계명대학교 현풍캠퍼스가 있다. 현풍시외버스터미널과 현풍시장 부근에는 소규모 군청 소재지와 비슷한 규모의 시가지가 조성되어 있다.
읍사무소는 부리에 있으며 현풍터미널이나 현풍주공아파트 쪽에서는 좀 떨어져 있다. 대리, 부리, 상리, 성하리, 신기리, 오산리, 원교리, 자모리, 중리, 지리, 하리를 관할한다. 원교리에 달성우체국이 있으며 옥포읍 이남 지역을 관할한다. 중리에는 뜬금없지만 대구 도심에도 없는 경남은행 현풍지점이 있다.[17] 그런데 자모리, 오동리, 오산리 일대는 말이 현풍읍이지 완전 오지다!!! 생활권상 현풍읍, 구지면 중에 어디에도 속하기 힘든 애매한 위치에 있는데 대니산이라는 산지가 버티고 있어서 이 쪽에서 현풍읍 중심지 방면으로 나갈려면 길이 하나뿐이다.

3.4. 구지면


달성군 최남단에 위치한 면으로 남쪽으로 경남 창녕군에 접하고,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북서쪽으로 고령군과 마주한다. 달성2차산업단지가 있고,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대구산업선대구국가산업단지역 설치가 계획되어 있다. 달성2차산단 및 대구국가산단의 조성 후 택지가 개발되었고, 대구수목원~테크노폴리스테크노폴리스로가 개통되면서 교통 여건도 많이 개선되었다.
면사무소는 창리에 있으며 가천리, 고봉리, 내리, 대암리, 목단리, 수리리, 예현리, 오설리, 유산리, 응암리, 징리, 창리, 평촌리, 화산리를 관할한다. 도동리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도동서원이 있으며 수리리에 2014년 12월 중앙119구조본부가 이전하였다. 국가산단과 함께 택지조성으로 응암리에 달성화성파크드림, 반도유보라, 과학마을청아람 등, 창리에 반도유보라3차, 영무예다음 등 아파트단지가 완공 또는 건설 중에 있다.
[1] 만일 구지면까지 읍으로 승격하면 달성군은 과거 고양군의 기록(6읍 1면)을 넘어서 역사상 동 시기에 가장 많은 읍이 있었던 행정구역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리게 된다.[2] 가창면 오리 지역의 경우 가창댐이 있어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되어 있다.[3] 2012년 5월부터 인구 6만 명을 돌파했다.[4] 중심에 있는 시저로를 기점으로 동쪽이 옥포읍 강림리 관할이다. 반면 서쪽은 논공읍 금포리 관할이다.[5] 상동 국번 중 가창면은 주로 767국과 768국을 쓴다.[6] 색즉시공 2탄의 워터파크 장면을 스파밸리에서 찍었다.[7] 대신 삼산리에 세왕교통의 차고지는 있다.[8] 가창댐 지나서 청도군 각북면 가는 길에 있다.[9] 이 쪽은 면 전체의 90% 이상이 그린벨트, 자연 녹지지역, 농경지다.[10] 250번을 비롯한 칠곡, 성주 버스가 가끔씩 들어오긴 한다.[11] 화원읍의 중심가에 있어서 화원읍 발전의 저해 요소가 되고 있다. 교도소 뒷쪽으로는 달성군 선관위와 화동초등학교, 본리지구가 있다.[12] 이 고갯길로는 시내버스가 없다. 하빈면 쪽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보통 모르며 고갯길에 급커브 구간이 있다. 그리고 주변에는 산밖에 없다. 현내리 쪽에서는 이현고개를 넘어 다사역을 이용하는 게 더 빠를 수 있지만, 그거는 '''자차가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 하빈면사무소에서 다사읍 이천리로 넘어가는 이현고개삼거리 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문양역으로 이동해야 한다.[13] 그런데 칠곡물류IC에서 하빈으로 오갈 때, 나들목 인근 금호리에 있는 삼거리의 형태가 괴상해서 길을 잘못 틀면 기곡리가 아닌 왜관읍 방향으로 차를 잘못 몰 수 있다. 꼬불꼬불한 코스이기 때문에 이쪽에서 길을 찾으려면 '''반드시 서행해야 한다.'''[14] 일본 대마도의 기를 끌어온다는 이유로 1917년 일제에 의해 강제 폐사되어 3층석탑 외에는 절터만 남아 대견사지로 불렸으나, 2013년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2014년 3월 1일 중창되었다.[15] 원래는 면사무소(당시)는 금리, 유가초등학교는 금곡리, 비슬초등학교는 봉리에 있었으나,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으로 대구테크노폴리스 내부로 이전했다. 비슬초등학교는 부지마저 포함되어 2010년 임시 폐교했다가 2016년 새 부지에 개교되었다. 참고로 이전 전에는 폐교 걱정을 하던 시골 초등학교였지만, 지금은 800명이 넘는 거대 학교로 변했다. 또한, 비슬초 새 부지 옆에는 현풍읍에서 옮겨진 포산중학교(1960년 개교했지만, 1969년 현풍여중으로 개명, 2002년 다시 포산중으로 개명하면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가 자리잡고 있다.[16] 그전에는 이곳으로 가려면 남대구IC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을 타고 현풍IC로 가거나, 5번 국도를 따라 화원읍, 옥포읍, 논공읍을 지나야 했다. 그리고 남대구IC대구광역시헬게이트 구간 중 하나다.[17] 아무래도 경상남도(창녕군)와 가까운 지역에 있어서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