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난이도 표기 문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의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패턴들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BEMANIWiki의 사기/역사기 곡 리스트 일람의 형식을 모태로 작성되었다.
본 문서에는 '''BASIC(DEBUT~MASTER), MASTER+, SMART(LIGHT~TRICK), GRAND(PIANO~FORTE)'''가 기재되어 있다.
참조 사이트
DEBUT, REGULAR 난이도
PRO 난이도
MASTER 난이도
MASTER+ 난이도
LIGHT 난이도
TRICK 난이도

2. 작성 기준

개인적인 감상이 아닌 여러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경우만 표기하도록 한다. 등록하기 전, 해당 패턴에 대한 커뮤니티 및 서열표 등 최소한의 객관적인 지표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종합하여 업로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모든 기준에서는 클리어 난이도를 기준으로 하며, 스코어링 난이도나 풀콤보 및 퍼펙트 플레이 난이도는 언급할 수는 있지만 기준 대상으론 고려하지 않는다.[1]
표기 레벨은 해당 패턴에 대한 정보가 없는 유저들이 실수로 너무 어렵거나 쉬운 패턴을 고르지 않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곡의 패턴을 이미 익히고 있는 상태에서 스코어링에 도전하는 중상급 유저들에게는 실질적으로 난이도 표기는 관계없기 때문이다.
각 문서는 불렙 → 물렙 → 개인차 → 주의 순으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같은 레벨의 같은 속성의 곡이라면, 알파벳 순서대로 적도록 한다.
노트 위치를 표기할 때에는 미러를 걸지 않은 배치(정배치)를 기준으로 서술할 것.

2.1. 분류

불렙곡은 클리어 난이도가 동레벨의 타 패턴들에 비해 현저히 높은 패턴을 의미한다.
물렙곡은 클리어 난이도가 동레벨의 타 패턴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패턴을 의미한다.
개인차 패턴은 개인차에 의해 클리어 난이도가 크게 갈리는 경우를 의미한다.[2]
모든 리듬게임이 그렇듯 데레스테에서도 개인차는 존재한다. 단, 그 정도가 정상 범위 이상인 곡들이 있으므로, 심하다고 생각되는 개인차만 올려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의 패턴은 패턴 자체는 클리어 난이도에 부합하나, 기타 조건들 때문에 사전 지식 없이는 플레이가 힘든 패턴을 의미한다.[3]
물론 풀콤 한정일 때의 불렙곡도 포함한다.
콤보 난이도가 높은 곡들 또한 주의 패턴으로 분류한다.
복합채보는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가지는 패턴을 의미한다. 표기 순서는 불렙곡-물렙곡-개인차-주의 순서를 따르며 정렬 또한 이 기준을 따른다.

3. 레벨별 난이도 표기 문제

사기곡은 붉은색, 역사기곡은 푸른색, 개인차 패턴은 보라색, 주의 패턴은 초록색으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레벨 별 난이도 표기 문제에서 불렙·물렙 패턴은 표기 레벨과 체감 레벨이 2 이상 차이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따로 체감 레벨을 서술하지는 않는다. 불렙의 경우는 표시 난이도에 +1, 물렙은 표기 난이도에 -1 정도를 하는 것이 대체적으로 유저들이 느끼는 체감 클리어 레벨이다.

4. 곡별 난이도 표기 문제

4.1. DEBUT

4.1.1. 레벨 6

Bright Blue : S(mile)ING! DEBUT에서부터 줄곧 나오는 짧은 2연타를 보유한 DEBUT 난이도들 중에서도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2연타가 홀딩 직후에 나온다. 곡의 마무리도 2연타이므로 주의.
Never say never : 6레벨 최다 노트수를 보유한 패턴. 패턴 자체는 쉽게 나오지만 곡 길이가 은근히 긴 편이라 체력곡 성향도 강하다.
You're stars shine on me : 구간마다 전혀 다른 의미로 '이게 왜 6레벨이야?'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채보. 5레벨 수준의 쉬운 스타트와 중반부부터의 7레벨스러운 구간이 섞여 있어서, 노트 수가 6레벨 중에서 가장 적은 69개임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華蕾夢ミル狂詩曲～魂ノ導～ : 전체적으로는 6레벨에 적합하지만, 마지막 6개의 노트가 도저히 6레벨에서 나올 밀도가 아니다. 이거 한 방으로 FC(풀콤보)나 AP(올 퍼펙트)에 도전하는 6레벨 유저들을 물먹일 수 있으니 끝날 때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플레이할 것.

4.1.2. 레벨 7

LET'S GO HAPPY!! : 7레벨 최다 노트수를 보유하고 있는데 단순히 물량만 많은 게 아니라 순간 노트 밀도가 어지간한 8레벨보다 높은 3단타가 두 번 등장한다. 8레벨인 DOKIDOKIリズム DEBUT보다 어렵다.
ハイファイ☆デイズ : S(mile)ING! DEBUT의 완벽한 상위호환. S(mile)ING! DEBUT 등에서 한두번씩 등장하던 2연타가 여기서만 무려 4번이나 등장한다. 이보다 많은 연타를 보유한 DEBUT 난이도 곡은 9레벨에 가서도 거의 없다. 노트 수도 바로 밑의 Twilight Sky DEBUT 다음으로 많은 116개.
メッセージ : 대놓고 8레벨 상위권 수준의 노트 밀도가 채보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8레벨 표준에 해당하는 에브리데이 드림 데뷔가 이것보다 더 쉽다.
メルヘンデビュー! : 후술할 MASTER 채보와는 정반대의 의미로 7드립을 과하게 한 패턴. 레벨 값이라고 한다는 구간이 우사밍 콜 부분이 전부이며 그마저도 6레벨 상위권을 깰 수 있는 유저라면 가볍게 넘길 수 있다.
∀NSWER : 배치 자체는 7레벨 중에서는 쉬운 편이지만, 엇박의 기습이 엄청나다. 박자감이 곧 개인차로 이어진다.
できたてEvo! Revo! Generation! : 8레벨 예행연습곡. 후렴구 부분의 노트 밀도가 8레벨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배치 자체는 쉬운 편이므로 이 채보에 얼마나 익숙해지느냐에 따라 7레벨을 더 연습해야 되느냐 8레벨로 넘어가도 되느냐가 갈리게 된다.
Naked Romance : 상술한 You're stars shine on me DEBUT처럼 구간마다 전혀 다른 의미로 '이게 7레벨이라고?'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채보다. 전체적인 채보는 6레벨과 비슷하지만 중간중간에 8레벨 수준의 밀도를 보이는 구간이 섞여있다. 7레벨 유저라면 8레벨 예습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할 것.
Twilight Sky : 7레벨 노트 수 2위로, 기타 솔로 구간이 끝날 때의 연타가 초심자에게는 까다로운 박자라 놓치기 쉽다.
恋のHamburg♪ : 중반부의 순간 난이도가 9레벨과 맞먹는다. 마무리 구간도 방심 금물. 이 두 구간만 주의하면 나머지는 적당한 7레벨.

4.1.3. 레벨 8

Shine!! : 후술할 ØωØver!! 데뷔의 상위호환이다. ØωØver!!와 거의 비슷한 밀도의 구간이 더 길게 나오고 그보다 더 높은 밀도의 연타도 2개 보유하고 있으며 노트 수도 더 많다. 9레벨 초반대 악곡들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夢色ハーモニー : 얘는 Shine보다 더하다. 아예 Rockin' Emotion DEBUT의 중후반부를 그대로 가져온 것도 모자라 마지막 후렴구가 끝날 때의 4단타의 밀도가 8레벨 치고 심히 높다. Angel Breeze DEBUT보다 훨씬 더 어렵다.
桜の頃 : 느린 BPM 특성상 다른 곡들의 2비트 템포가 여기서는 4비트 템포로 나오는데, 그 속도도 8레벨 내에서 조금 빠른 편인데다 중반부부터 이 템포로 단타가 나오더니 후반부에는 아예 저 템포로 동시치기를 내리쏟는다. 덕분에 8레벨 최다 노트 수(132개)를 갱신하였고, 체감 난이도는 9레벨 중상위 수준에 머무른다.
サマカニ!! : 꿈색 하모니 DEBUT 상위호환. 노트 수는 꿈색 하모니 DEBUT보다 2개 더 적지만 BPM이 더 빨라서 노트 밀도가 더 높다. 특히 계단식 단타의 밀도는 거의 REGULAR에서나 나올 법한 수준의 밀도를 자랑한다. 이것보다 바로 전에 나왔던 9레벨짜리 독버섯 전설 DEBUT보다 더 어렵다.
ましゅまろ☆キッス : 표기 레벨에 안 맞게 노트가 상당히 한산하게 나온다. 난이도 상승 요소라고 넣은 중간중간 엇박도 조르기 Shall We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 오히려 7레벨인 Twilight Sky 데뷔가 더 어렵다.
ラヴィアンローズ : 마시멜로 키스 DEBUT와 함께 8레벨 최약체. 가장 어려운 패턴이 두 번 등장하는 2-1-2 단타인데 그나마 이 곡에서 가장 빠른 처리 속도임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8레벨에 비하면 상당히 느린 속도인데다 마지막 회심의 한 방인 2연속 이중 홀딩도 6레벨짜리 작은 오르골 상자 DEBUT에서 익힐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될 것이 없다. 같은 날에 통상악곡으로 해금된 Flip Flop DEBUT가 이것보다 더 어렵다.
Near to You Cool Ver. : 홀딩 노트 입문곡. 전체 채보의 60% 이상이 홀딩 노트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7레벨에서도 홀딩 노트 처리력을 덜 익혔을 경우 가장 어려운 곡이 될 수 있다. 숙련되었다 하더라도 8레벨 중위권 수준. 앞으로 나올 홀딩 노트들에 대비하기에 딱 적절한 채보라고 할 수 있다.
パステルピンクな恋 : 바로 밑에 후술되어 있는 ØωØver!!의 박자 기습 + ゴキゲンParty Night cool ver.의 어긋난 홀딩 끊기 + 후살까지, 이 중 하나라도 적응이 안 되어 있으면 말리기 쉽다. 숙련도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패턴.
ØωØver!! : 처음부터,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냥냥 콜 구간의 노트 밀도가 9레벨짜리 Rockin' Emotion DEBUT 중반부~후반부까지의 구간 밀도와 똑같다. 처리는 쉽지만 8레벨의 다른 곡들과 비교해보면 밀도가 높은 게 사실이다. 게다가 후렴구에서의 박자 기습도 스코어링에 영향을 준다.
Happy×2 Days : 나머지는 7레벨 후반에서 8레벨 초반대니까 대체적으로 크게 문제될 건 없는데, 최후반부 4단타가 8레벨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빠르다. 후술할 마스터 채보 순간발광의 스타트를 끊은 채보.
Near to You Cute Ver. : 독버섯 전설 DEBUT의 마지막 2연타와 똑같은 속도의 2연타가 총 두 번 등장한다. 이것 때문에 초심자들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곡이 될 수 있다.
Wonder goes on!! : 유닛 구성원들의 개별 유닛 참가곡들의 데뷔 채보에서 일부 요소를 가져와 한 곳에 모아놓았다. Over의 엇박, 순정 Midnight 전설의 동시치기, 이노코이의 순간 밀도 상승 등이 그것. 심지어 앞의 두 개는 후렴구에서 아예 섞여서 나온다(...). 초반부에 한 번 나오는 따닥이(마찬가지로 Over의 요소이기도 하다)도 주의.
ゴキゲンParty Night Cute Ver. : 후렴구 부분에서 노트 밀도가 높아지며, 배치 자체는 쉬운 편이지만 문제는 '따따따따따' 5연타. 이 구간만 조심하면 8레벨에 적당하다.
純情Midnight伝説 : 후렴구의 이중노트 세례와 최후반부 고밀도 3단타 번갈아치기가 주의 구간이다. 나머지는 그런대로 8레벨 초반대에 걸맞는 구간들뿐이니 이중노트와 3단타만 조심해서 플레이할 것.

4.1.4. 레벨 9

イリュージョニスタ！ : 후술할 절대특권을 끌어내고 데뷔 난이도 최다 노트 수를 갱신했으며, 데뷔 치고 말도 안 되는 고밀도 3연타까지 합세해서 난이도 자체도 데뷔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레귤러 12레벨과 맞먹는다. 따라서 9레벨인데도 사기곡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Trancing Pulse : 노트 수는 9레벨에서 가장 적은 112개이지만, 9레벨 중에서 후살이 가장 무섭다. 나머지 구간은 괜찮지만 후렴구 구간이 문제인데, 데뷔 난이도 전체를 통틀어 가장 까다로운 박자의 고밀도 3단타가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2연발로도 등장하기까지 한다! 이 구간 한정 레귤러 채보와도 맞먹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あんずのうた : 노트 수가 152개라는, 데뷔 난이도 치고 정신 나간 노트수를 자랑한다. 나머지 9레벨 곡들과 비교해봤을 때, 데뷔 난이도 유저에게는 그야말로 지옥과도 같은 채보. 그래도, 레귤러 난이도 플레이에 대한 경험이 좀 된다면, 레귤러 난이도 버전보다 쉽게 느껴진다.
エンジェルドリーム : 새롭게 떠오르는 데뷔 난이도 보스곡. 위의 해피해피 데이즈를 뛰어넘어 데뷔 난이도 최고 속도를 보여주는 트릴 형태의 4단타가 초반부, 그리고 곡의 마무리 부분에 등장한다. 심지어 마무리 때는 두 번이나 등장한다! 속도가 어느 정도냐면, 11레벨짜리 닿아라 아이돌 레귤러의 킬링 구간인 고속 4단타와 똑같은 속도라고 보면 된다.
気持ちいいよね一等賞! : 9레벨 노트 수가 적은 편이지만(117개) 변속과 더불어 LET'S GO HAPPY!! DEBUT에서 나왔던 고속 3단타와 똑같은 속도로 3개씩 또는 5개씩 떨어지는 단타 트릴도 거의 레귤러 채보에 준하는 정도이니 주의할 것.
絶対特権主張しますっ！ : 이 쪽은 안즈보다 더한데 무려 노트 수가 167개이다! 본격 데뷔 유저들 한정 사람 잡는 채보. 마찬가지로 레귤러에 익숙하면 레귤러보다는 쉽게 느껴지지만 확실한 건 노트 수도 더 많거니와 BPM까지 200인지라 상술한 안즈의 노래보다 더 어렵다. 즉 데뷔 난이도 보스곡.

4.2. REGULAR

4.2.1. 레벨 11

できたてEvo! Revo! Generation! : 같은 11레벨에 있는 애플파이 프린세스 REGULAR의 2연타와 열혈소녀A REGULAR의 후렴구 구간의 4연타 작렬 등의 모든 구간들이 전부 여기 하나에 적절하게 섞여서 등장한다. 한마디로 11레벨 종합선물세트. 이 때문에 12레벨과도 맞먹는 체감 난이도를 보여준다.
Treasure☆ : 10레벨인 오네신 레귤러가 11레벨 곡들보다 노트 수가 더 많은데도 10레벨인 이유가 채보 자체가 정박밖에 없기 때문이고, 나머지 11레벨 악곡들이 엇박을 도입하고 순간 밀도가 높아지는 형식으로 레벨 값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 곡만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박뿐인데다 노트 수마저 11레벨 중에서 가장 적어서, 사실상 오네신 레귤러보다 더 쉽다. 그렇다고 레귤러 채보 값어치도 못하는 건 아니다. 단지 체감 난이도가 10레벨일 뿐.
とどけ！アイドル : 3번째로 등장하는 후렴구에서의 '오늘도 노래할거야' 부분에서 나오는 4단타가 11레벨에서 가장 빠르다. 레귤러에 처음 입문한 유저들에게 은근히 콤보를 앗아가는 주범으로 꼽힐 수 있으니 주의.

4.2.2. 레벨 12

Star!! : 13레벨에서도 보기 힘든 고밀도 2연타가 간헐적으로 나와 12레벨 입문자들을 괴롭힌다. 14레벨인 Snow Wings REGULAR에 버금가는 정도. 13레벨이어도 중상위권에 속한다.
You're stars shine on me : 레귤러 채보 전체를 통틀어 가장 적은 노트 수를 가지고 있으며 채보 자체도 심하게 한산하게 나온다. 데뷔 채보라고 해도 믿을 수준. 레귤러라고 하지만 체감 난이도는 겨우 9레벨 수준에 머무른다.
ミツボシ☆☆★ : 채보 자체는 간단하지만 엇박이 꽤 많다는 게 문제. 박자감이 곧 개인차로 이어지게 된다.
こいかぜ : Near to You 쿨 타입 레귤러 못지않게 롱노트의 비중이 많은 것으로도 모자라, 롱노트 동시치기가 레귤러 중에서 가장 많다. 무려 13회나 등장한다. 단일 롱노트까지 포함해서 총 롱노트 개수 48개. 이렇다 보니 롱노트 처리 능력이 개인차로 이어지게 된다.
アタシポンコツアンドロイド : 전체적으로 이중 노트가 많이 나온다. 이 덕분에 노트 수도 12레벨 중에서는 Never say never 레귤러 다음으로 많으며, 동시치기 연습곡으로 플레이하기에도 좋다.

4.2.3. 레벨 13

13레벨에 유난히 역사기곡이 많이 존재한다.

Nothing but You - 후술할 메세지 레귤러의 강화판. 초중살이 강하며 메세지의 8연타가 왼쪽에서만 두 번 등장한다. BPM은 메세지보다는 조금 더 낮은 편이지만 비슷한 채보를 보유한 shabon song보다는 조금 더 빠르다.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14레벨 중하위권에 머무를 정도.
STORY : 시작한지 5초만에 15연타를 내리쏟으면서 압박을 주고, 후렴구 부분에서도 9연타를 두 번 내보내는가 하면 그 다음에 나오는 4연속 짧은 홀딩 동시치기는 애초에 프로 패턴에서 나올법한 요소다. 곡의 러닝 타임이 짧은 편인데 노트 수도 223개라 그 밀도 또한 13레벨에서 손에 꼽히게 높다. 14레벨 약체들과도 견줄 수 있는 패턴.
エンジェルドリーム : 데뷔 난이도에서의 그 고속 4단타는 그대로 가져온 것은 물론 중반부에 한 세트 더 넣었으며, 후렴구의 발광 구간이 특히 문제인데 이 구간만 가지고도 14레벨 하위권 곡들을 압살할 수 있다! 게다가 2차 발광 전의 엇박 3연타도 무시할 수 없다.
ゴキゲンParty Night Cool Ver. : 총 노트 수 252개로 쿨타입 레귤러 노트 수 2위이자 13레벨 노트 수 3위다. 주로 홀딩을 무기로 해서 노트 수를 크게 늘렸으며, 이중 홀딩 노트 따닥 떼기같은 프로 패턴 등에서 요구되는 스킬을 익힐 수 있는 채보이기도 하다. 이거하고 패션 버전 등의 채보를 따온 올타입 고키겡이 14레벨인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자.
Wonder goes on!! : 13레벨 노트 수 2위인데다, 레귤러 치고 따닥이가 장난 아니게 많다. 따닥이 횟수만 해도 총 11회. 그외에도 엇박 4단타나 후렴구 구간에서의 정박과 엇박을 수시로 바꾸는 노트 배치 등, 난이도 상승 요소가 꽤 많다. 이것들 전부 다 소화해낼 수 있는 실력이면 13레벨에 알맞을 테지만 아닐 경우 14레벨 수준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Near to You Cool Ver. : 데뷔와 마찬가지로 홀딩 위주인데, 이중 홀딩의 비중이 많은 점과 단타+홀딩 동시치기가 처음 나오는 패턴임에도 불구하고 노트 수가 152개로 상당히 적어 체감 난이도가 13 치고 낮은 편. 12레벨 중하위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Sweet Witches' Night ~6人目はだぁれ~ : 가장 어려운 채보가 후렴구의 1-1-1-2 단타인데 템포 자체가 워낙 느려서 처리하기 상당히 쉽다. 나머지 구간들도 노트 밀도가 엄청 낮아, 체감 난이도는 12레벨 하위권에 머무른다.
おねだり Shall We~? : 13레벨 치고 노트 수가 적은 것(178개)도 그렇고 주 무기인 엇박조차도 박자감만 어느 정도 있으면 간단하게 ALL PERFECT도 가능할 정도로 쉽게 나온다. 12레벨로 내려가도 되는 채보.
この空の下 : 13레벨 최약체. 박하를 뛰어넘고 13레벨 최저 노트수를 갱신했으며(119개), BPM도 느린데다 거의 정박밖에 없다. 그나마 롱잡으로 레귤러 값은 하지만 같은 레벨인 메세지 레귤러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에도 못 미친다. 실질적인 체감 난이도는 데뷔 난이도 8레벨하고 맞먹는다.
ショコラ・ティアラ : 13레벨 큐트 타입 최약체. 이 쪽도 166개라는 적은 노트 수로도 모자라 다른 물렙곡들과 달리 박자조차도 엄청 정직하다. 어지간한 12레벨 곡들은 말할 것도 없고 11레벨 중상위권인 애플파이 프린세스 레귤러와 비교해도 체감 난이도의 차이가 없다.
薄荷 -ハッカ- : 13레벨 노트수 낮은 순으로 2위(121개). 순간적으로 빠르게 쳐야 하는 단타와 3연속 홀딩 등을 집어넣어 레귤러 값은 잘하고 있지만, 단타 최대 속도가 LET'S GO HAPPY!! 데뷔의 3단타보다는 느리고 전체적으로 템포 변화가 적은 편이라 13레벨 치고 지나치게 쉽다. 11레벨 정도가 적당한 수준. 그나마도 3연속 홀딩 때문에 이 정도일 뿐, 이마저도 없었으면 You're stars shine on me 레귤러처럼 데뷔 채보나 다름없는 채보였을 것이다.
花簪 HANAKANZASHI : 쇼콜라 티아라와 마찬가지로 정박 위주의 채보이며 약간의 속도감은 있으나 12레벨에 익숙한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다.
ましゅまろ☆キッス : 13레벨 패션 타입 최저 노트 수. 겨우 157개밖에 안 된다. 이 곡도 마찬가지로 엇박으로 승부하는 타입이긴 하지만 같은 타입의 조르기 Shall We와 마찬가지로 간파하기 쉽다. 순간 노트 밀도가 잠깐 높아지는 구간도 별로 어렵지 않으며, 마지막 4단타가 그나마 엄청 빠른 처리속도를 요구하긴 하지만 후술할 광시곡에서 이걸 밥 먹듯이 쓰는 바람에(...) 의미가 바래지게 된다.
Nation Blue : 13레벨 대표 후살곡. 2-1-1-1 단타의 반복인데 이거 하나로 90개도 안 쌓이던 콤보 수를 단숨에 220개까지 대폭 올려놓는다. 후살에 얼마나 강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Twilight Sky : REGULAR 난이도 전체에 걸쳐서 자주 등장하는 4연타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패턴. 기타 솔로 구간과 최후반부가 전부 4연타 세례다. REGULAR 입문 유저들에게 가장 까다로운 패턴 중 하나인 만큼 숙련도가 개인차로 이어질 수 있다.
Orange Sapphire : 중반부의 '챠챠챠' 3연타가 채보의 가장 큰 특징으로, Star!!나 애플파이 프린세스 등의 레귤러 채보에서 같은 속도의 2연타를 수련하고 와도 세 개나 같은 속도로 치는 건 조금 버거울 수도 있다.
Radio Happy : 13레벨 노트 수 1위를 새롭게 갱신한 패턴이자 Hotel Moonside 레귤러의 계보를 잇는 패턴. 4비트이긴 하지만 무려 24연타를 내리쏟는 압박감이 일품이며, 특히 You're listening to Radio Happy부터 시작되는 동시치기 24연타가 압권. 사기곡으로 분류되지 않은 이유는, BPM이 132로 낮은 편이라 STORY 같은 곡들보다 체감 압박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배치도 오히려 Hotel Moonside 레귤러가 더 복잡하다. 그 정도로 단순하다는 뜻.
き・ま・ぐ・れ☆Cafe au lait! : 13레벨 대표 초살곡. 초반부 4비트 트릴이 은근히 길게 나와 압박을 주며 이어서 등장하는 롱잡 구간도 밑의 메세지 레귤러처럼 방심할 수 없다. 중반부 4연속 동시치기도 압권.
華蕾夢ミル狂詩曲～魂ノ導～ : 다 좋은데 'Silenzio'부터 시작되는 초고속 4단타가 간헐적으로 계속 등장해서 난이도를 대폭 끌어올린다. 이 고속 4단타가 채보 내에서만 총 5번 등장한다! 대신 노트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14레벨로 올라갈 정도는 아니고, 13레벨 상위권 정도에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メッセージ : 초중반부의 8연타가 상당히 무섭다. 이 때문에 13레벨 입문자들에게 풀콤보 고비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롱잡 구간도 무시 못한다.

4.2.4. 레벨 14

イリュージョニスタ！ : 플릭만 들어갔다면 프로 패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4레벨 내에서는 물량과 속도, 트리키함으로 최종보스의 지위를 차지한다.
Hotel Moonside : 모든 노트가 정박으로 떨어진다. 플릭이 없는 레귤러 이하 난이도에서 고통을 주는 패턴은 고밀도 연타나 엇박 패턴임을 고려하면 이 곡의 채보는 그야말로 14레벨의 양심, 아니 그것을 넘어서서 차라리 날로 먹는 채보라 해도 좋을 지경. 기본적인 박자감이 있다면 1회차 풀콤보도 가능하다. 쿨타입 레귤러 노트 수 1위이긴 하지만 BPM이 129라 빠르지 않은 점도 그렇고 지나치게 반복적인 배치의 연속이라 물량이 위협적이지 않은 점도 있다.
Tulip : 전체적으로 레벨값하는 구간이 전무하다. 그나마 후반부에 4비트 단타 세례가 나오기는 하지만 BPM이 빠른 편이 아니기에 별 의미가 없다. 바로 왼쪽에 있는 Snow Wings는 말할 것도 없고 바로 오른쪽의 하이파이 데이즈(13레벨)가 이것보다 더 어렵다. 잘 쳐줘도 12레벨 중상위 수준.
ヴィーナスシンドローム : Tulip 레귤러 열화판. 이 쪽도 레벨값하는 구간이 전혀 없다. 그나마 가장 어려운 구간이 후반부 4연타인데 템포가 빠르지 않은데다 레귤러에서 밥 먹듯이 나오는 패턴이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없는 발악. 좋게 봐줘도 11레벨 중하위 그 이상은 절대 아니다.
流れ星キセキ : 14레벨 최저 노트 수. 겨우 150개밖에 안 된다. 물론 순간 밀도를 간헐적으로 높이는 식으로 난이도를 올리긴 했지만 같은 레벨 안에서 상위호환 채보를 가진 곡들이 여러 개 있어서 상대적으로 체감 난이도가 떨어지게 된다. 순간 밀도 상승 구간 이외에는 거의 데뷔 난이도 수준에 불과한 전개가 이어진다.
-LEGNE- 仇なす剣光の旋律 : 레귤러 난이도 롱잡 종결자. 전체적인 노트 밀도도 어지간한 14레벨들은 가볍게 씹어먹는 수준이고 특히 곡의 마무리 구간이 압권인데, 한 손으로 홀드 노트를 잡고 다른 손으로 12연타+홀드 노트를 때려야 한다! 게다가 그 연타 속도가 일반적으로 레귤러에서 나오는 4연타 속도보다 살짝 빠르기 때문에 13레벨까지 4연타를 단련하고 와도 체력 부담이 크다.
あんずのうた :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REGULAR 패턴 최다 노트 수. 레귤러 난이도를 정복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도 지옥의 물량을 보여주는 채보다. 심지어 안즈의 독백과 콜 등으로 인해 박자도 개판... 오랜 플레이로 패턴을 익히다보면 어느 정도 깰만하지만, 레귤러에서 스태미너 14를 요구하는 다른 곡들에 비해서 체감 난이도 차가 큰건 어쩔 수 없다. 레귤러 치고는 난이도가 높은 건 사실이나, 사람 애먹이는 플릭이 있는 프로 난이도 곡들보다는 쉬우므로 난이도 책정 자체는 문제없다.

4.3. PRO

4.3.1. 레벨 16

熱血乙女A : 16레벨 프로 패턴들의 레벨 조정 특징이 단타 배치가 까다로운 대신 플릭 수가 적거나, 플릭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대신 단타 배치가 쉽게 나오는 식인데, 이건 플릭 수도 많은데 단타까지 까다롭다. 대놓고 17레벨 수준의 처리력이 요구되는 16레벨 보스급 채보.
メッセージ : 프로 패턴인데도 플릭이 딱 한 번밖에 안 나오는데 대신 노트 배치 자체가 17레벨 중상위권 수준으로 어렵다. 8비트 동시치기 4연타도 존재. 단타 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Star!! : '단타가 까다로운' 채보답게 플릭 수 자체는 적지만, 중반부의 간주 끝나고 보컬 들어갈 때 나오는 3플릭이 BAD를 유발하게 배치되어 있다. 그외에도 노트가 3개씩 묶여서 나오는 플릭이 여기서 처음 나온다.
We're the friends! : 마스터와 달리 초살 패턴이다. 특히 중반부의 따닥 구간은 1단타-2단타 식의 따닥으로 도배를 해놓았으며 8비트 동시치기 3단타는 16레벨 치고 꽤 까다롭다. 16레벨 최다 노트 수인 것과 맞물려 무시 못할 난이도를 보여준다.

4.3.2. 레벨 17

Nation Blue : 프로 패턴 최악의 연타 지옥곡. 채보 대부분을 연타가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후반부 6연타는 NICE를 신나게 유발해댄다. 그나마 선형 플릭은 쉽게 나왔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며, 연타 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나뉘게 된다.

4.3.3. 레벨 18

M@GIC☆ : 일단 16박 배치는 플릭 외에는 없긴 한데, BPM 178로 3소절 동안 계속되는 8박 계단 노트, 보컬과 박자의 다양한 혼합 채보가 초보자를 덮친다. 마스터 난이도의 기초가 되는 총합력을 미리 연습할 수 있는 점에서 실질 난이도는 20~22라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난이도 기재는 19조차 아닌 18.
Twilight Sky : 사람에 따라 25레벨보다 어렵게 느껴지거나 24레벨 상위권이거나 둘 중 하나로 평가가 나뉘는 MASTER 난이도와 달리 이 쪽은 빼도박도 못하고 사기곡이다. 연타가 무진장 빡세며 무엇보다 기타 솔로 구간의 3/16박 간격으로 떨어지는 노트가 이 패턴 최대의 고비. 여기서 NICE가 떠서 콤보가 끊기는 일도 꽤 많이 생긴다. 표기만 18이지 체감 난이도는 19레벨 수준.
こいかぜ-花葉- : PRO 난이도임에도 즈레 패턴이 나오기 시작하며, 손꼬임 유발 패턴도 심심찮게 나온다.

4.3.4. 레벨 19

TOKIMEKIエスカレート : 밀도높은 단타로 구성되어있고 노트 수도 많아 쉴 틈을 주지 않는다. 잘못하면 폭사할 가능성도 있다.
あんずのうた : 다른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PRO 난이도의 보스곡. 초반 콜 부분의 연속 플릭이나 중반의 방향전환 플릭 등도 데레스테 특유의 판정 문제 떄문에 골치아프고, 후렴구의 홀드 + 연타 조합이 PRO난이도답지 않은 극악한 밀도로 플레이어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MASTER와의 경계선인 20레벨 아래에 있는 곡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20레벨~22레벨로 책정된 곡들인 오네신, 스마일링, 닿아라 아이돌, 열혈소녀A보다도 확실히 더 어렵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불렙곡.
イリュージョニスタ！ : PRO 난이도에서도 현란함 노트 배치가 깔리는 건 기본이고, 다 비밀의 투왈렛에서 나온 곡선형 플릭까지 가세한다.
美に入り彩を穿つ : あんずのうた PRO의 아성을 위협하는 신흥 불렙곡. 206 BPM에서의 8비트 위주 패턴에 기존 PRO에서 보기 힘든 플릭 배치 등으로 실질적으로 MASTER 23수준의 체감 난이도를 보인다.
Hotel Moonside : REGULAR와 비슷한 이유로 물렙곡. 트릴이나 방향이 바뀌는 플릭 같은 게 있는 것도 아니고, 이 곡의 특징 패턴인 짧은 홀드 + 플릭 노트가 등장하긴 하나 MASTER처럼 양손을 써야 하지도 않고 고통을 주는 밀도로 등장하지도 않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Sweet Witches' Night ~6人目はだぁれ~ : 기껏해야 후렴구 시작 직전의 5플릭이 난구간일 뿐, 생존본능 발큐리아보다도 더 쉬울 정도이다.
恋色エナジー : 초반부 롱노트 빼곤 그렇게 어렵지 않다.
生存本能ヴァルキュリア : Live Groove Visual Burst 앵콜곡으로 등장하던 당시 PRO 패턴의 경우 앞서 플레이한 세 곡과의 난이도 차이가 하나도 없었을 정도로 엄청 쉽다. 전체 노트 밀도도 18레벨보다 낮은 수준. 일반적인 이벤트 곡 처럼 17레벨 내지는 18레벨 배정이었으면 어느 정도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었겠지만 현재 표기 레벨인 19레벨은 너무 후하게 준 감이 없지 않다.
-LEGNE- 仇なす剣光の旋律 : 난이도 자체는 다른 PRO 곡들에 익숙하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데, 마지막 부분의 MASTER버전 열화패턴인 연속 방향전환 플릭 부분이 개인차가 심하다. 그러나 플릭은 라이프 소모가 적어서 클리어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므로 주의 패턴으로 분류한다.

4.4. MASTER

4.4.1. 레벨 20

見上げてごらん夜の星を : 오네가이 신데렐라에 이어 4년 반만에 수록된 20레벨인데, 물량도 겨우 356이고 BPM도 72라서 오네가이 신데렐라보다 더 쉽다는 평이 대세.
お願い！シンデレラ : 공식 테마곡이자 튜토리얼곡답게 5배수 레벨이며, 해당 악곡의 위치가 위치인 만큼 PRO-MASTER 간 이정표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4.4.2. 레벨 21

S(mile)ING! : 21레벨 최약체이다 못해 오네신보다도 쉽다고 평가되는 패턴이다. 사실상 오네신과 함께 마스터 입문곡. 20레벨이나 그 밑으로 내려가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 정도다.
心もよう : 2019년 1월에 데레스테 서비스 개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된 21레벨이지만, 종반부에 저속 플릭이 쥐꼬리만큼 들어가 있다.

4.4.3. 레벨 22

We're the friends! : 1차 후렴구 돌입 직전 이중노트 8비트 연사도 그렇고 2차 후렴구부터는 이미 22레벨이라 봐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체감 난이도가 23~25레벨 수준에 머무는, 마스터 입문 프로듀서들에게 있어서 첫 고비.

4.4.4. 레벨 23

はにかみdays : 오랫동안 평화롭던 23레벨에서 불렙곡이 추가되었다. 한손 구속의 비중, 인접 동시치기, 불균등 왕복 지그재그 플릭, 롱노트 끝 플릭 방향의 불규칙함 등으로 24레벨 수준처럼 느낄 수 있다.
You're stars shine on me : 일명 쿨곡의 양심. 곡 템포가 느려서인지 노트가 한산하게 나온다. 마스터 입문곡으로 손꼽히는 곡이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쉬운 건 아니고, 마지막 16비트 계단치기가 후술할 바람색 멜로디의 초반부보다 더 어렵게 나오니 방심하지 말 것.
Happy×2 Days : 전체적으로 손이 심심한 패턴이지만,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순간발광이 23 안에서는 난이도가 꽤 되는 편이다.
アップルパイ・プリンセス : 은근히 플릭이 까다롭게 나온다. 초반부부터 왼쪽에서 4칸을 왕복 횡단하는 플릭도 그렇고 좌우 양단 연속 플릭도 등장한다. 중반부 8연타도 한 번 꼬이면 대책없이 틀리게 된다.
風色メロディ : 일명 폭풍색 멜로디(…). 시작부터 16비트 연타가 쏟아져 이전까지의 채보를 손쉽게 깨오던 유저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이외에도 롱잡+16비트 연타 등 잔잔한 곡에서 나올 거라고는 생각이 안 되는 채보들이 많으니 주의할 것. 단 BPM이 상당히 낮고 클리어 난이도는 높지 않으므로 주의에 포함한다.

4.4.5. 레벨 24

ススメ☆オトメ～jewel parade～ Cute Ver. : 최소 25레벨은 주어야 되는 패턴이 잔뜩 나오는 곡. 보통 24레벨에 있는 곡들은 왼손이 3을 넘기지 않는 패턴으로 구성 되어있는 편인데 유독 이 곡만 16분 박자의 2 1 45(동시) 패턴이 무려 2번이나 나온다. 나머지 구간도 연타, 선형 플릭 + 단타, 롱노트 유지 하면서 플릭 & 단타 처리 등 25 이상의 단골 패턴들의 집합소.
Twilight Sky : 같은 곡 PRO 패턴에서 상기했듯 이 쪽도 연타가 꽤 빡센 편인지라 아무리 낮게 쳐줘도 24레벨 최상위권 연타 처리 곡. 연타에 익숙하지 않으면 오히려 중간에 짧게 들어간 플릭이 편하게 느껴진다.
Treasure☆ : 초반부와 후반부에 나오는 느릿느릿한 선형 플릭이 연속적으로 나오는 구간과, 전체 왕복 플릭, 밀집된 동시치기 구간 등에서 개인차가 갈리게 된다.
ハイファイ☆デイズ : 이중 플릭과 2연속 플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난이도를 높였다.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특유의 까다로운 선형 플릭 인식 특성상 플릭 때문에 콤보 끊기기가 상당히 쉬운 것으로도 모자라 곡이 거의 다 끝나갈 때쯤에 나오는 이중 단타의 배치가 45 → 12여서 여기서도 콤보가 날아가기 딱 좋다. 24레벨 중에서 콤보 S 찍기가 가장 어려운 축에 속한다.
ススメ☆オトメ～jewel parade～ Cool Ver. : Cute 버전과는 반대로 롱노트 중심으로 나와서 손이 느긋한 편이다. 플릭 방향에 주의해주자.
薄荷 -ハッカ- : 표기 난이도는 24를 받았지만 기존 쿨곡의 양심으로 불리는 Bright Blue나 Memories 등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23레벨 입문자라도 간단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To my darling… : 같은 24레벨 큐트타입 곡들에 비하면 까다로운 패턴도 엇박도 없어서 23레벨인 この空の下와 비슷한 체감난이도를 보인다.
in fact : 속도가 느리거나 텀이 긴 플릭 긋기에 익숙하지 않으면 24레벨 치고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그 패턴이 시작부터 나온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太陽の絵の具箱 : in fact 처럼 100 미만의 BPM의 곡에서 저속 플릭을 처리하는데 주의해야 하는 곡으로, 특히 'ふわりひらき'에서의 플릭 시작 지점에서의 방향에서 조심하자.

4.4.6. 레벨 25

EZ DO DANCE : 2019년 하반기에 수록된 신흥 25레벨 불렙곡. 초반이 어려운 편이며, 4번 롱노트를 내고 시간차를 두어 5번 단노트가 나오는 낚시를 벌이기도 한다.
Yes! Party Time!! : 25레벨 최다 노트수(688) 갱신도 모자라 따닥이 기습이 심해 채보의 난해함도 엄청나며 무엇보다 고속 <자 긁기가 훌륭한 콤보 절단기 역할을 한다. 26레벨로 올라가도 중상위권에 속할 정도.
学園天国 : 2020년 1월에 등장한 신흥 25레벨 불렙곡. 25레벨에서 처음으로 물량 700의 벽을 뚫고,(702노트) 트릴과 플릭 포함 복합 패턴이 메인인데, 중간에 12연속 8비트 탭노트+숏플릭 연사(오른쪽 방향 6연속, 왼쪽 방향 6연속)가 가장 까다로운 구간이다.
キミとボクのミライ : 전반부는 크게 25레벨에 벗어나지 않지만, 후반부에 들어오면서 생소한 패턴들과 롱노트 낚시, 후반부의 단타와 동시치기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26레벨과 맞먹게 변한다.
こいかぜ-花葉- : PRO에서부터 나오던 즈레 단노트는 MASTER에서도 나오고, 코러스가 시작되기 전에 나오는 왼손 지그재그 플릭+오른손 롱노트에서 지그재그 플릭이 정박이 아니며, 후반은 트리키한 패턴의 연속이다. 그 결과 26레벨 탑클래스인 오리지날 코이카제를 비롯한 26레벨 곡들도 위협할 체감난이도를 보여준다.
ゴキゲンParty Night Passion Ver. : 기본적으로 패션타입답게 일반 노트의 비중이 높으며, 후반의 두 번째 코러스에 들어오면서 노트의 밀도가 급격히 올라가기 시작하고 손이 피로해지기 쉽다. 앞서 언급한 ススメ☆オトメ～jewel parade～ Cute Ver. MASTER와 같이 ALL TYPE에 나오는 패턴을 그대로 복붙하느라 문제가 된 케이스이다.
always : 나오면서 MASTER 난이도 최소 노트수를 찍은 곡이다. 인접노트 처리, 특히 두 손가락으로 할 때 2번 노트를 오른손으로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25레벨에 미치지 못하는 편이다.
Near to You Passion Ver. : 일반 노트가 주가 되는 채보인데 전반적으로 밀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데다 무엇보다도 16비트의 비중이 거의 없고 롱노트 끝에 짧게 꺾는 플릭이 전혀 없기 때문에 25에는 맞지 않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One Life : 25레벨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전반적으로 패턴이 정직한데다가 난해한 부분이 전무한 곡이다.
あいくるしい : 곡이 전체적으로 느린 편이고, 플릭의 방향이 전체적으로 후속 노트의 방향에 맞춰진 편이다. 굳이 주의해야 할 부분을 말한다면 후반의 계단 세례라고 할 수 있다.
明日また会えるよね : 가사에 딱 맞춰 나오는 보면. 롱노트의 비중이 꽤 높은 편이지만 곡의 스피드에 맞게 매끄럽게 칠 수 있는 노트배치로 인해 25레벨 중에 풀콤보, 클리어 둘 다 가장 쉬운편. 24레벨짜리랑 비교해봐도 비슷한 체감 난이도를 보여준다.
咲いてJewel : 초반부와 후반부의 짧은 홀딩 트릴이 문제. 데레스테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채보이기에 처리법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심하게 갈린다. 다만 짧은 홀딩 자체는 아예 처음 나오는 패턴은 아니고[4]
예시로, Hotel Moonside의 PRO 난이도부터 짧은 홀딩+플릭 패턴이 존재한다.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24레벨 상위권 정도로 꽤나 쉬운 편. 사실 처리법이고 뭐고 어렵게 생각할 거 없이 그냥 단노트 치듯이 쳐도 다 퍼펙트 나온다. 데레스테의 롱노트 판정이 매우 후하기 때문.
おねだり Shall We~? : 재즈 곡 아니랄까봐 엇박이 엄청나다. 박자감이 곧 개인차로 이어진다.
きみにいっぱい☆ : 조르기 Shall We보다 더한 개박에 시작부터 바람색 멜로디가 연상되는 단타 폭격, 후렴구에서의 단타+플릭 긁기 조합이 여러모로 까다롭다. 박자감과 복합 노트 처리법 숙지 여부에 따라 25레벨 중위권에서 보스곡으로까지, 여러모로 개인차가 심하게 갈린다.
Can't Stop!! : 중간중간 엇박과 딱 붙어나오는 노트와 플릭 노트 등이 굉장히 자주 나와 풀 콤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특히 플릭 긁기는 중간지점 없이 길이가 길게 나오기도 한다.
Flip Flop : 240의 BPM을 내세우는 곡이며, 주로 엇박이랑 깜짝 플릭을 주의해야 하지만, 초반부의 플릭 방향을 읽지 못하거나 중반의 동시치기 세례에서도 콤보가 끊길 가능성이 있다.
Near to You Cool Ver. : 롱노트가 주가 되는 채보이지만, 플릭노트가 조합되기 때문에 플릭노트의 방향에 농락당해 콤보가 끊어질 가능성이 있다.
Never say never : 이 곡의 핵심은 하이라이트 진입 직전에 좌우 양쪽 끝을 왕복하는 플릭이다. 이 외에도 간간이 16비트가 나오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
Shine!! : 도입부 거의 끝에 나오는 꼬인 배치부터 시작해서, 코러스 직전과 끝부분에 나오는 양손 지그재그 플릭, 특히 하이라이트 진입 직전의 롱노트+일반노트 연속탭 이후 트리 모양의 플릭로 인해 25레벨 중에서 풀 콤보 난이도가 オルゴールの小箱, Can't Stop!!과 같이 상당히 높다.
オルゴールの小箱 : 중간에 나오는 엄청난 양의 지그재그 플릭 노트가 압권. 이거 한 방으로 체력을 전부 날려먹을 수 있다. 사실상 이 곡을 25레벨로 올려놓은 주범으로 손꼽히므로 플레이 시 최대한 신경써서 긁을 것.
おんなの道は星の道 : 77BPM에 448노트이긴 하지만 체감난이도가 의외로 만만치 않은데, 처음부터 6비트 연타가 나오는데다 그 6비트 연타는 후반부에서도 나오고, 오른손 롱노트를 잡고 왼손의 8비트 탭노트 세례에 중간에 작은 롱노트+플릭 연발이 끼어든다는 것과 왼손의 롱노트 이후 지그재그 플릭이 주의해야 할 구간이다.
きゅん・きゅん・まっくす : 25레벨 내에서 봤을 때 Yes! Party Time!!보다 노트수가 하나 차이로 많으며(689), MASTER 25레벨 주제에 X자플릭까지 나와 있다.[5]
이벤트 때는 690이였는데, 첫 번째 X자플릭 중에 3번 레인에 오른쪽 방향 플릭 조각 하나가 있었던 것이 정식 해금되면서 삭제되었다.
하지만 X자플릭 구조를 보면 3번 레인에 아무 노트도 없고 플릭 연결선만 있으며, 이후 Max Beat, TAKAMARI☆CLIMAXXX!!!!!에도 그런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필수 코스가 된다.

4.4.7. 레벨 26

MASTER 난이도의 표준 레벨. 타 레벨과 달리 26레벨 보면이 압도적으로 많고, 26레벨은 MASTER 난이도의 최대 격전지라고 할 수 있다.

あんきら！？狂騒曲 : 속도를 이리저리 바꿔가며 나오는 변태같은 플릭 긋기 연속 세례에 メルヘンデビュー！ 뺨치는 채보아트, 고도의 손속도 요구까지 합쳐져서 27레벨 상위 채보들을 넘어 LEGNE, 물 28레벨 마스터플러스 채보같은 하위 28레벨하고도 겨룰 수 있을 정도이다.
モーレツ★ 世直しギルティ！ : 지금까지 데레스테에서 나왔던 온갖 실험적인 플릭 배치들을 이 한 채보 안에 죄다 갈아넣어 26렙 극강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농담이 아니라 안키라도 그렇고 처음에 이 두곡을 플레이해보면 이거 26레벨 맞냐?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초견 난이도는 그야말로 지옥도가 따로 없으며 풀콤보 난이도로 넘어가면 사실상 안키라 광소곡과 함께 26레벨 투탑이다. 팁으로 "세 쿠 시이" 부분 등, 몇번 등장하는 간격이 큰 플릭은 선을 정직하게 따라가지 말고 톡톡 끊어치면 쉽게 넘길 수 있다.
もりのくにから : 잔잔한 곡 분위기와는 다르게 물량이 의외로 꼼꼼하게 들어가 있는데, 까다로운 플릭 및 한손 구속+단노트 연타를 필두로 까다로운 패턴이 특히 후반부에 널려 있어 26레벨이라 하기에는 어렵다. 같은 타입 26레벨인 코이카제와 27레벨인 염원의 꽃과 동일 사례.
Fascinate : 26레벨 신흥강자. 곡 중반에 X자 연속 플릭이 들어가 있는 중살 패턴을 필두로 꼬아놓은 패턴들이 많아 어려운 26레벨 곡이 되었다. 다만 X자 연속 플릭 부분은 고키겡 파티 나잇 마플처럼 완전한 X자는 아니고 시간차가 있어서 침착하게 처리하면 쉽고, 플릭을 손을 떼어서 3번에 나눠 처리하면 허무하게 쉬워진다. 막바지의 숏플릭+단타 협공도 풀콤시 걸림돌이다.
OTAHEN アンセム : 캐릭터성에 걸맞게 여러모로 맛탱이가 간 병맛 채보로 나왔는데, O-Ku-Ri-Mo-No Sunday!보다 물량이 3개 더 많은 것도 모자라 BPM도 190대이며 O-Ku-Ri-Mo-No Sunday!나 モーレツ★世直しギルティ！ 이상으로 신종 플릭 실험을 해놓아 롱노트를 동강내는 플릭이 나오고, 각종 X자 플릭, 양손 짧은 롱노트+안쪽 플릭 4연발, 한손 롱노트+반대손 지그재그 플릭 등이 나와 26레벨에서 역대급으로 끔찍한 혼종이 탄생하게 됐다. 사실 상 26레벨 버젼 온톨로지급으로 안키라 광소곡, 일루저니스타, 맹렬 섹시계획 길티, 코이카제, Fascinate는 평범한 26으로 보일 정도의 26레벨 사상 최악의 불렙곡이다. 체감 난이도는 최소 28 중하위권.
こいかぜ : 앨범 출시 5년 5개월 만에 데레스테 2주년 기념으로 수록된 영고라인 곡이었다. 오랫동안 수록을 미룬 동안에 숱하게 채보 실험을 거듭해서 그런지 26레벨에 걸맞지 않은 괴악한 패턴들이 채보 내내 도배되어 있는데, つぼみ의 응용 패턴부터 시작해서, 그 플릭들의 선이 복잡한데다 갭이 크고[6]
갭이 큰 플릭은 연결선을 무시하고 플릭 노트만 슥 밀어치면 정말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후반의 축연타가 양손의 박자감을 맞추기 힘들다. 특히 후반의 5번 노트 3, 6, 3회 연타가 풀콤을 방해해 고통스럽게 한다. 안키라 광소곡, Fascinate, 맹렬 세상개혁 길티, 일루저니스타처럼 27레벨로 올라가도 할 말이 없는 명실공히 26레벨 최상위권 채보다.
イリュージョニスタ！ : おねだり Shall We~?처럼 재즈풍 아니랄까봐 시종일관 엇박으로 물량을 쏟아낸다. 거기에 왼쪽과 오른쪽을 순식간에 넘나드는 노트는 물론, 콘치키칭과 연속 플릭 긋기, 지그재그 플릭에 벛꽃 필 무렵의 따로 노는 플릭까지 지금까지 등장한 데레스테 모든 악곡의 특징적인 채보들을 기념하는 2주년 기념곡이 됐다.
クレイジークレイジー : 패션에 맹렬 세상개혁 길티가 있고, 쿨에 코이카제가 있다면 큐트에는 안키라 광소곡, Fascinate와 이 녀석까지 큐트 3대장이 있다. 플릭들이 전반적으로 26레벨에 걸맞지 않은 매우 난해한 패턴을 선보인다.
エンジェルドリーム : 안키라 다음가는 물량을 기본으로 깔고 가며, 후반의 パステルピンクな恋와 비슷하게 나오는 동시치기 러시도 나오고, 그 패턴은 パステルピンクな恋보다도 더 오래 지속된다.
オウムアムアに幸運を : 중간에 한손 롱노트 반대손 제자리 연타가 있는데, 그 연타가 4비트 탭노트 4연타 직후 8비트 탭노트 8연타, 짧은 롱노트 8연타로 구성되었고, 곧바로 탭노트 2개로 이어지는 것이 압권이다. 그 이후 부등호 모양 또는 지그재그 플릭+8비트 탭노트 조합 중심의 패턴이 나오는데, 그게 아웃트로에서도 나와준다. 또한 후반부의 동시치기 패턴도 나오는데, 이 패턴들이 개인차를 가른다.
O-Ku-Ri-Mo-No Sunday! : 이 곡은 같은 26레벨인 안키라 광소곡 이상으로 물량이 많을 뿐만이 아니라, 사상 최초로 플릭선이 롱노트를 관통하는 패턴이 나오는데, 한 번만 나오는게 아니라 여러번 드문드문 나오기 때문에 파훼법을 이해하고 있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초견이거나 파훼법을 모른다면 확실히 킬러파트가 되지만, 안다면 체감난이도가 하락한다.
パステルピンクな恋 : 동시치기가 주를 이루는 채보로, 다른 26레벨 라인 곡들에 비해 상당히 체력소모가 심하다. 중반에 Snow Wings를 떠올리게 하는 양손 플릭 폭격도 나오긴 하지만 백미는 라이프를 녹여주는 후살. 곡 전체에 걸쳐서 나오는 동시치기가 강화된 채로 쉴새없이 나오다 후반엔 롱노트와 함께 단노트를 쉴 새 없이 처리해야 하는 체력곡. 이후에도 풀린 8비트 동시치기 난타가 특색인 다른 고난이도 곡을 제패하기 위한 필수 코스 취급을 받는다. 만일 동시치기 러시에 강한 유저라면 후살 파트가 평범하게 보일 수도 있다.
Orange Sapphire : 26레벨 중에서도 노트수가 많은 편이며, Romantic Now의 킬링 패턴인 3연속 플릭 긁기가 네 차례나 등장하는 데다 24비트로 나와 더 빨리 긁어줘야 한다. 폭타까지 섞여나오는 바람에 체감 난이도는 더더욱 상승. 단 난타 및 물량형 채보에 강한 경우 클리어 난이도는 27까지는 가지 않을 수도 있어 개인차에도 속한다.
Tulip : 따닥노트, 계단형 근접 8비트 동시치기, 엇박 등의 난해한 패턴들과, 후반의 양손으로 짧게 긁기와 지그재그 플릭 등으로 클리어든 풀콤보든 난이도가 높다.
サマカニ!! : 8비트 동시치기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노트의 밀도도 상당히 높고 플릭도 콤보 짤라먹기 딱 좋기 생겼기 때문에 아차하다가 라이프가 증발할 수 있다. 이 곡의 제목을 형상화한 게 모양 노트는 이 곡의 백미. 이 곡에서 풀 콤보를 노릴 수 있는데도 자꾸 콤보가 짤린다 하면 십중팔구는 꽃게 노트아트 구간에서 짤리기 때문에 어떤 식이던 대처가 필요하다.
夢色ハーモニー : 플릭으로 도배되어 있고, 두 번째 코러스에 갑자기 몰아붙이는 패턴과 트릴이라는 후살 패턴이 있다. 27레벨로 올라갈 수준까지는 아니나 위의 킬링패턴들의 밀도가 꽤나 높아서 클리어 난이도는 26렙 중에서도 상~최상위권을 차지한다.
リトルリドル : 45454 플릭과 양손으로 처리해야 하는 플릭 등의 실험적인 플릭 패턴들이 이 곡의 핵심이자 난관으로, 플릭 인식 불량의 가능성까지 있다보니 짜증을 유발하게 된다. 전반부의 계단과 후반부의 16비트 재봉틀 연타는 덤.
ヴィーナスシンドローム : 16비트 난타 세례라던가 3개가 묶여있는 플릭 등 어려운 패턴이라고 부를 수 있는 구간이 있기는 하지만... BPM이 낮은 관계로 26에선 좀 약하다는 평이 지배적. 심지어 중반의 플릭 연속은 같은 레벨의 Nation Blue나 Naked Romance로 인하여 완전히 하위호환 취급을 당하는 정도다.
できたてEvo! Revo! Generation! : 8비트 평행 동시치기 및 난타 위주의 패턴이고, 첫 후렴부 이후의 간주 부분에 나오는 트릴형 16비트 난타 구간이 주의해야 할 부분이긴 하지만, 26레벨 중에선 약체.
ショコラ・ティアラ : 손을 이리저리 움직여야 하는 구간이 있지만 곡 전체의 밀도가 그다지 높지 않고 쉬는 구간도 꽤 있기 때문에 25가 적정 난이도라는 의견이 많다.
ステップ＆スキップ : 잔잔한 곡이면서 중간중간 단타 플릭 구간 정도 빼면 별 볼 일 없는 무난한 채보이다.
Joker : 후렴구 끝자락에서 한 번씩 나오는 양손 롱노트와 그 끝의 안쪽 단플릭 정도 빼면 특출난 점이 사실상 전무하다.
Near to You : 플릭 노트가 좀 꼬아져서 나오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 할때는 난점이 될 수 있지만, 곡 전체적으로 밀도가 그렇게 높지 않고 초반부에만 나오기 때문에 26치고는 약한게 아닌가 라는 평가를 받는다.
Nocturne : Jet to the Future MASTER+를 응용한 왼손 롱노트+오른손 지그재그 플릭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크게 어렵다고 보기엔 힘들다.
Go Just Go! : 양손으로 비대칭 <> 모양의 플릭 연발을 초반과 중반에 처리해야 하는 데 플릭 인식이 기기빨을 타는 편이라 몇몇 기기에서는 풀콤보를 하기 힘들 수 있다.
Naked Romance : 다 좋은데 그 놈의 '츄 츄 츄 츄와' 구간이 연속 플릭 긋기에 약하거나 정상적으로 그어도 가끔 불량플릭이 되어 미스가 나는 사람 여럿 잡는다. 이 구간에 얼마나 익숙해지느냐에 따라 개인차로 이어진다. 밑에서 서술할 Nation Blue를 정복하려면 반드시 이 곡을 먼저 거치고 들어가야 한다.
夕映えプレゼント : 중간중간 손을 꼬이게 만드는 단타 조합과 홀딩의 난무로 인해 26레벨 중에선 풀콤보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은 축에 속한다. 밀도가 높은 게 아니라서 익숙해지면 26레벨 중에서는 할 만한 채보로 여겨지지만 손꼬이는 배치 때문에 난민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채보에 얼마나 친숙해지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극명하게 갈리게 된다.
アタシポンコツアンドロイド : 곡 자체가 조르기 Shall We 뺨치는 개박곡인 것도 있고 무엇보다 중반부 'ムズムズムズムズドキドキ' 부분에서의 저항 병렬연결 플릭 긋기가 압권. 이 구간만 조심하면 나머지는 박자감에 따라 개인차가 나뉘게 된다.
つぼみ : 200콤보 넘어가는 순간부터 곡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나오는 저속 플릭 연사가 채보의 가장 큰 특징으로, 익숙해지면 적절한 레벨 수준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체감 난이도가 27레벨까지 올라가는 극강의 개인차 패턴. 풀 콤보는 한술 더 떠서 28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 또 고질적인 문제로 익숙해져도 기기에 따라 플릭이 씹힌다. 특히 노트 속도가 빠른 경우엔 저속 플릭 구간에서 다음 노트가 보이지 않는 저격형 패턴도 존재한다.[7]
그래서 데레스테 입문자에겐 보통 눈으로 따라갈 수 있으면서 다음 노트도 원활히 볼 수 있는 수준으로, 평소보다 1~2정도 배속을 낮추어 플레이함을 권장한다.
플릭 끊어치기를 마음껏 연습할 수 있는 곡.[8]
데레스테에서 플릭 노트를 연결하는 선은 시각적 도움을 주는 보조선으로, 터치를 유지한 채 선을 따라가지 않고 무시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츠보미 같이 노트 간격이 큰 플릭 노트를 처리할 때 끊어치면 이점으로는, 다른 쪽 손으로 노트를 처리하는 것을 덜 방해하여 터치 충돌을 줄일 수 있게 되고, 플릭 판정도 더욱 확실하게 입력할 수 있다. 많은 곡에서 활용 가능한 테크닉이므로 자유자재로 쓸 수 있도록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문서에 적힌 당시엔 25레벨이라 명백한 사기곡이라고 불렸으나, 패치를 통해 난이도가 26레벨로 오른데다 패치로 플릭 판정이 개선되면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 수준으로 볼 만하다.
桜の頃 : 똑같이 고도의 플릭의 처리 능력을 요구하는 つぼみ와는 다르게 초반부터 밀어붙이기 시작하고, 약간의 박자 차이를 둔 겹플릭과 궤도가 휘어지는 플릭이 나오며, 중간중간 페이크 구간도 튀어나오는 등 풀콤 난이도가 개인차를 배제하고도 상당히 높다.
ØωØver!! : 첫 냥냥콜 이후의 트릴+동시치기+롱노트 패턴이 빡빡해서 높은 확률로 콤보를 끊어먹고, 전술한 난구간만큼은 아니지만 첫 코러스 직전의 541-542에서도 콤보를 끊어먹을 가능성이 높다.
BEYOND THE STARLIGHT : 여러 곡들의 특이한 패턴들을 섞어와서 약화시켰는데, 다른 곡들을 많이 경험해보지 않았거나 이 곡의 플레이카운트가 쌓이지 않았다면 콤보가 끊기는 일이 잦다. 특히 Absolute NIne 뺨치는 초고속 플릭 긋기가 양쪽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상당히 이상한 방향에서 가끔씩 튀어나오기 때문에 주의.
HARURUNRUN : Love∞Destiny 등에서 나오는 롱노트+한칸짜리 플릭, Snow Wings 등에서 나오는 양손 쓱싹이 플릭 등으로 인해 풀콤 난이도는 상당히 까다롭다.
Love∞Destiny : 본격 홀딩+플릭 노트의 극한을 찍어버리는 채보. PRO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이더니 급기야 마구잡이로 허를 찌르는 플릭의 향연이 펼쳐진다. 심지어 후술할 Hotel Moonside 마스터의 그 홀딩+플릭 채보까지 등장하는 것도 모자라 바리에이션까지 추가하는 바람에 장난 아니게 어려워졌다. 추가로 피어라 Jewel의 짧은 홀딩 트릴의 상위호환도 최후반부에 두 번 등장한다. 박자도 개박인지라 클리어 난이도로도 26렙 상위권이고 기기의 상태에 따라 짧게 자른 롱놋연타가 관건인지라 풀콤보 난이도는 27렙까지도 올라간다.
Lunatic Show : 클리어 자체 난이도는 26레벨에 걸맞긴 하지만, 산발적으로 나오는 트릴이 주가 되고, 후반에 5에서 2까지 이어지는 플릭 직후 12121 식으로 왼쪽에 몰려나오는 지그재그 플릭이 최대의 난관이다.
Nation Blue : 초반부에서 노트 뒤에 바로 튀어나오는 플릭과 중반부의 선형 플릭 난사때문에 콤보를 잇기 꽤 힘든 곡이다.
Nothing but You : 빠른 단타, 롱노트 낚시, 각종 패턴의 플릭 등이 700대 중반의 물량으로 나와 풀콤보 난이도는 27레벨 수준인데, 코러스 직전에서 생존본능 발큐리아 MASTER+를 응용한 왼손 8비트 제자리 연타+오른손 나머지 부분 왕복플릭이 제일 압권이다.
Snow Wings : 전체적으로 노트 밀도가 다소 높고 공박이 몇 개 존재하며, 거의 끝부분에 나오는 양손 긁기 폭격이나 후살 등으로 풀콤보를 노리기 어려운 편이다.
気持ちいいよね一等賞! : 중반에 나오는 변속 구간이 풀 콤보의 가장 큰 벽. 그 중 BPM이 다시 올라가는 부분에서 판정이 밀리기 쉽다. 이후 코러스 부분에서의 8비트 세례는 풀 콤보를 달성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위닝런 취급받는 구간이지만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여기가 변속보다 배치가 더 어렵게 나오기 때문에 마냥 맘놓고 있진 말자.
情熱ファンファンファーレ : 기본적으로 짧은 플릭 러시가 곡 첫머리부터 자주 나오는데, 특히 1절이 시작하기 전에 양손 엇박으로 쏟아지는 플릭에서 콤보가 끊길 확률이 상당히 높다. 그 이후로도 간간이 나오는 16비트 난타에도 조심해줘야 한다.
アンデッド・ダンスロック : 곡 전체적으로 엇박이 산재해 있으며, 작은 사랑의 밀실사건의 큐와큐와 패턴을 응용한 패턴의 궤도가 더 꼬아서 나온 탓에 분간이 쉽지 않은데다가, 막판에서도 왼손 단노트+오른손 100% 좌우교대가 아닌 홀딩+플릭 조합이 있다보니 풀콤을 노릴 때 난이도가 꽤 높다.
ガールズ・イン・ザ・フロンティア : 엇박 플릭이나 단타 롱노트 연타 등 콤보를 끊어먹는 패턴이 산재해 있어 풀콤 난이도가 매우 까다로운 축에 든다.
ミラクルテレパシー : 캐릭터의 컨셉에 걸맞게 나오는 채보 아트들이 있는 채보 중에서도 백미는 오른손 롱노트+왼손 지그재그 플릭으로, 왼손의 피지컬이 약한 유저들을 울리기 딱 좋은 배치이다. 이외에도 첫 노트가 라이브 시작하고 생각보다 꽤나 일찍 나오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4.4.8. 레벨 27

CINDERELLA NONSTOP MEDLEY -DJ KOO Mix- : 데레스테 최초의 메들리곡. 러닝타임이 3분대에 달하는 긴 시간 만큼 총 노트수가 1343으로 무지막지하게 많다. 대개 중후반 까지는 기존 26레벨이었던 곡들의 패턴을 개량해서 27레벨정도에 걸맞게 수정한 정도지만, 문제는 마지막의 Yes! Party Time!! 파트. 시작하자마자 공명세계 조차 울고갈 극한의 좌우 흔들기를 보여주며, 사람에 따라서는, 특히 엄지 유저의 경우 29레벨의 동곡 MASTER+보다도 어려워 하는 경우도 있다.
共鳴世界の存在論 : TOKIMEKIエスカレート를 능가하는 물량(815)을 안즈의 노래랑 비슷한 190 BPM으로 깔고 가고[9]
다만 이쪽은 플릭이 많기 때문에 생존 난이도 자체는 단타 노트가 대부분인 토키메키보다 조금 나은 편이다. (플릭 노트 미스의 체력 감소는 단타 노트 미스의 체력 감소의 절반.)
, -LEGNE- 仇なす剣光の旋律 MASTER, 서머카니 MASTER+를 연상하게 하는 지그재그 플릭+단노트 및 Jet to the Future MASTER+를 연상하게 하는 지그재그 플릭+롱노트 외에도 중간중간 트릴 및 동시치기 러시도 끼어들고, 심지어 그 동시치기 러시 중에는 후반부에서 서머카니 MASTER+를 연상하게 하는 도약형 근접 동시치기도 들어가 있다. M@GIC의 스슨데미요 폭타 역시 초중반에 들어와 콤보를 끊어먹고 그걸로 끝이 아닌게, 극후반 부분에 잠시 아무 노트 없는 구간이 잠깐 나오다가 단타 러시 중심의 후살 파트까지 나온다. 사실상 대부분의 구간이 난구간이라 전체적인 난이도는 비밀의 투왈렛과 자웅을 겨루는 수준.
THE VILLAIN'S NIGHT : 27레벨에서 최악의 플릭 인식을 보여주는 곡. 롱노트 끝의 지그재그 플릭, 양손으로 빠르게 비벼야 되는 각종 플릭 패턴이 녹아들어가 있고, 중간중간 가독성이 안 좋은 구간이 산재해 있어서 콤보를 잇기가 쉽지 않다. 특히 플릭의 난해함이 까탈스런 인식 문제 탓에 더 눈에 띈다.
Tulip (SP VERSION) : 美に入り彩を穿つ를 뛰어넘은 노트수(855)가 동시치기 중심으로 쏟아져 내리는 신흥 27레벨 최종보스곡이다. 파스텔 핑크 사랑 MASTER의 상위호환격. 35 12 5나 34 12 35 등 동시노트 와리가리 패턴이 쉴새 없이 쏟아져 엄지족들이 피눈물을 흘린다. 사람에 따라 동급 수준인 메르헨 데뷔를 살짝 넘어설 정도로 느낄 정도의 불렙.
メルヘンデビュー! : Romantic Now MASTER의 플릭 연타와 GOIN'!!!의 후렴구에 나오는 롱노트+꼬리에 화살표가 물린 롱노트 패턴과 つぼみ MASTER의 플릭, 거기다 한손 구속+나머지 영역 8비트 연타, 16비트 트릴세례 등 각 곡에서 어려운 이유로 손꼽히는 패턴이 전부 이 곡 하나에 다 들어가 있다. 특히 이 곡에서 등장하는 노트 아트는 풀 콤보를 노릴 때 가장 걸리적거리는 부분. 이 때문에 클리어 난이도이든, 풀콤보 난이도이든 27레벨 최상위 곡. 아래 콘치키칭도 27과 28의 경계에 걸쳐져 있는 불렙인데 그 콘치키칭보다 한단계 더 높은 지력을 요구한다. 28 줘도 다들 납득할만한 곡인데 제작진이 7드립을 과하게 하다보니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여러 난구간들이 플레이 방식 등에 따라 개인차가 오르락내리락하기도 한다.
祈りの花 : つぼみ식 저속 플릭은 패션 타입 및 27레벨에서도 계승되었는데, BPM도 의외로 많이 느린 것도 아니고(117) 난타 비중도 적잖게 있어(계단 패턴도 포함) 물량도 의외로 만만치 않은 편이다.(675) 잔잔한 곡이라 해도 노트를 꼼꼼하게 우겨넣어서 초견 난이도가 꽤 높다. 저속 플릭 중심의 복합 구간이 기기빨을 많이 타면서 기습적으로 미스가 자주 나와 복불복이 된다는 건 두 말할 필요가 없다.
小さな恋の密室事件 : 초반부와 중반부에 계단식 노트 구간에서 사전 이해 없으면 미스를 유발하는 낚시 구간이 하나씩 있고, 츠보미의 플릭을 짧게 적용한 후렴구 구간도 그렇지만, 가장 큰 문제 는 첫 후렴구 직후의 발광 구간 8마디. 무려 비밀의 투왈렛의 경사 변화 + 지그재그 발광 플릭에다가 LEGNE 마지막 구간을 싸그리 갖다 더 악랄하게 배치시켰다! 게다가 그 사이 사이에 고속 트릴은 덤으로 집어넣었다. 중살 이후 3분의 2 지점에 엄지족 한정으로, 노트를 외우지 않았으면 엄지손가락을 급하게 X자로 꼬아서 노트를 쳐야 하는 구간까지 있다. 나머지 구간은 그나마 25레벨 수준으로 봐줄 수 있다 쳐도 순간발광 중살 구간 하나만큼은 비밀의 투왈렛 후살하고 최소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단, 엄지 유저에게는 거의 극강급의 불렙곡이지만, 검지 유저에게는 클리어 난이도가 다소 내려가는 면 또한 있다. 덕분에 불렙이면서, 개인차도 있고, 주의해야 될 이상한 곡 탄생...
青の一番星 : 초반부터 트릴로 기선을 제압하는 데다 트릴이 16비트 혹은 24비트로 쏟아지는 게 간간이 나오며, 저속 3플릭, 짧은 플릭 난사, 엇박으로 나오는 콘치키칭 응용 파트로 난이도를 끌어올려서 하나칸자시처럼 꽤 까다롭다.
花簪 HANAKANZASHI : 쓸만한 음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무장했으며 특히 '콘치키칭' 부분의 홀딩-플릭 + 단타 조합이 다소 까다롭다. 여기를 지나면 2회 등장하는 변형 계단(1 2 13 4 25)이 풀 콤보 최대의 고비. 클리어 난이도도 특히 초견일 때 높은 편이므로 불렙 + 주의로 분류한다. 특히 붙어 나오는 노트가 많아 풀 콤보 난이도는 더 까다롭다.
Near to You - PicoPico D'n'B Remix- : 27레벨에서 최대 물량(888)을 기록한 곡. 이 정도 물량은 27레벨 내에서는 넘사벽일더러 MASTER+ 29~30레벨에서도 흔하며, 짧은 홀딩 연발, 양손 일반노트 또는 롱노트, 축연타, 트릴 등으로 넘사벽 물량이 나와 손이 쉴 틈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GOIN'!!! : 과거엔 자랑스런 27렙 곡들의 일원이었지만 현재는 그저 PRP 셔틀. 다른 27렙곡들과는 달리 특출난 패턴이 없고 노트수 역시 小さな恋の密室事件의 이어 두번째로 적은 수다. 중반부에 밑에서 나오는 LET'S GO HAPPY!!의 최후반부를 뒤집어 놓은 원핸드와 같이 특히 엄지유저들의 체력을 빼거나 이리저리 손을 꼬아 잔미스를 노리는 패턴이 제법 있지만 미러모드로 파훼가 가능하기도 하고, 27레벨 내에서 난이도 인플레가 발생했거니와 더욱 더 난해한 26렙 곡들도 다수 등장하면서 이젠 말그대로 고인이 되어버렸다...
Gossip Club : 851의 물량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짤막하게 나오는 16비트 쪼개기에 능하면 27레벨 약체이다.
LET'S GO HAPPY!! : 높은 BPM을 기반으로 한 >나 < 모양 꺾기 플릭과 8비트 단타가 주가 되는 패턴. 데레스테 초창기때는 이 플릭이 제대로 긁혀지지 않아 27레벨에 걸맞는 난이도였으나 패치 이후 플릭 판정이 개선되고 계속된 노트수 인플레의 영향으로 물량도 패턴도 평범해 보이게 되어 그저 높은 BPM만 믿고 가는 곡이 되었다. 노트도 특출난 변칙패턴조차 없어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큰 피지컬은 필요로 하지 않으나 높은 BPM으로 인해 약간의 개인차 요소는 있을 수 있다. 단 풀 콤보나 퍼펙트는 27레벨 최하위.
Hotel Moonside : 초반과 후반에 각각 한 번씩 나오는 짧은 X자 플릭 두번도 있고, 이 곡에서만 유독 많이 등장하는 엄청나게 짧은 롱노트 플릭 꺾기가 이어지는 패턴이 도배되어 있어 패턴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 특유의 패턴에 익숙하지 못한다면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특히 짧은 롱노트 부분은 체감상 거의 제멋대로 미스가 나는 편도 종종 있어 풀 콤보의 난이도는 실력과 상관없이 복불복 수준. 하지만 마스터 난이도 기준으로 많은 축에 드는 노트수(779) 및 높은 풀 콤보 난이도와는 반대로 패턴이 반복적이고 물량 자체도 코러스의 양손 패턴이 부풀린 면도 있으며, X자 플릭이나 초고속 플릭 등등 이 곡의 주력패턴은 여러차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지기 때문에 클리어 난이도는 27레벨 중에서도 하위.
追い風Running : 난이도는 적당하게 쉬운 27 수준이다. 단타랑 플릭만 신경쓰면 충분히 풀콤을 따낼 수 있다. GOIN!! 정도로 쉬운건 아니고 평균보다 조금 간단한 수준이다. 26을 마스터했다면 충분히 깰 수 있는 채보.
Radio Happy : 난이도 자체는 27레벨 표준이지만, 기본적으로 개박 성향의 곡이며, 특히 코러스가 탭노트와 홀딩 및 플릭 등의 복합 구간이다보니 개인차를 타기 쉽다. 또한 최후반에서 플릭 난사 직후에 나오는 트릴에서는 어정쩡한 BPM 탓에 뭉개기를 쓰기 애매하다.
Romantic Now : 플릭 노트에 약할 경우 한 쪽으로 연속으로 긁어야 되는 패턴에서 라이프가 크게 소모될 수 있다. 단, 플릭 노트에 강할 경우 클리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는 곡. 안즈의 노래 정복을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しゅがーはぁと☆レボリューション : 동시치기와 양손 플릭이 중심이 되는 곡으로, 탭노트 동시치기 중에서 후반에 3번 노트 중심으로 Romantic Now의 것처럼 응용해놓은 것이 있고, 양손 플릭이 코러스 직전에서 왼손이 더 많이 비벼줘야 되는 것과 코러스 중에서 양손 1,2번 롱노트 출발 후 급경사 평행 플릭릭이 나온다. 플릭 노트 특성상 풀콤보 난이도에서 개인차가 나오는 편.
華蕾夢ミル狂詩曲〜魂ノ導〜 : 몰려 나오는 노트나 손이 꼬이기 쉬운 플릭, 최후반 트릴이 신경쓰이는 곡이다. 27레벨 중에서는 하위권이긴 하지만 26레벨로 내려갈 정도는 아니고 일단은 27레벨 수준의 피지컬을 요구하는 곡이기에 체감 난이도가 꽤 폭이 넓어 개인차로 분류.
絶対特権主張しますっ！ : LET'S GO HAPPY!! 뺨치는 BPM을 기반으로 한 일반노트+짧은 플릭 긁기 패턴이 주가 되고, 두 번째 코러스에 나오는 트릴, 짧은 플릭의 배치를 꼬아놓은 구간도 존재하며 쉬는 구간이 거의 없고 핸드폰 사양이나 플릭 처리 능력에 따라 26~28까지 체감 난이도가 달라지는 곡.
Lunatic Show ~For SS3A rearrange Mix~ : 전주 부분과 후주 부분의 제자리 짧은 롱노트 연타, 12비트 계단, 24비트 따닥이의 난해한 리듬으로 인해 개인차가 갈린다.
WHITE BREATH : 공명세계보다 1개 적은 814노트로 도입부부터 밀도가 다소 높고, 전반과 후반 두 차례 기타솔로 부분의 플릭세례, 8비트 동시치기 및 하이라이트에서 오른손 롱노트 끝 플릭의 유무를 파악해야 하는 복합 패턴이 BPM빨(196)을 받고 나오지만, 공명세계에 비하면 체감 난이도는 적정선이다.
輝く世界の魔法 ~Magical Step Forward Remix~ : 코러스 구간 시작 직전 및 끝 직전에 한 차례씩 나오는 고속 16비트 난타와, 중간중간 나오는 축연타가 풀콤 여부를 가른다.
双翼の独奏歌 : 4단 플릭이 자주 등장하는 곡으로, 특히 코러스에서는 오른손으로 잡노트들을 처리하면서 왼손으로 지그재그 플릭을 처리하는 게 주가 된다. 거의 끝자락에서는 Snow Wing MASTER를 연상하게 하는 양손 쓱싹이 플릭도 나온다.
美に入り彩を穿つ : 시작하자마자 난타 패턴이 나오는 것을 시작으로 트리키한 패턴들로 도배되어 있고, 박자도 빠를더러(206 BPM) 노트수조차도 27렙 최종보스 共鳴世界の存在論(815) 보다 더 많기 때문에(830) 초견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ニャンと☆スペクタクル : 물량이 800을 넘어가는데다 짧은 롱노트, 단노트, 짧은 플릭의 복합 세례가 나오는 랩파트가 이 곡의 핵심이다.
バベル : 전반부에선 탭노트 리듬이 이상한 편이며, 막바지에 나오는 제자리 롱노트 시작점 끝점 따닥이+반대쪽 단노트 조합이라는 패턴을 처음으로 도입한 곡이라 초견에 주의해야 한다.
Claw My Heart : 한손 롱노트 구속 중 축연타, 크고 작은 X자 플릭, 3/4박자 간격 탭노트+플릭 연타, 트릴 형태로 나오는 짧은 길이의 롱노트 연발이 나오는데, 곡의 빠르기가 189BPM을 받다보니 풀콤보 난이도가 다소 높다.
shabon song ~For SS3A rearrange Mix~ : 원곡에 비해 빠른 템포로 리메이크되었는데, 기본적으로 27레벨 치고는 상당한 물량을 보유하고 있으며,(861) 풀콤보를 노릴 때는 간헐적으로 짧게 튀어나오는 16비트 난타에서 특히 조심해야 한다.
TAKAMARI☆CLIMAXXX!!!!! : Near to You 리믹스에 버금가는 물량(884)을 보유하고 있고, 200을 넘는 BPM의 체력곡이긴 하지만 16비트가 희박하며, 좌우 흔들기는 공명세계 MASTER나 서머카니 MASTER+의 것만큼은 아니라 27레벨 적정 수준.

4.4.9. 레벨 28

秘密のトワレ : MASTER 난이도의 최종 보스. 7번째로 추가된 28레벨 곡으로, 다른 28레벨 곡들과는 다르게 초반부터 노트의 밀도가 다소 높게 나오기 시작하며, 경사가 바뀌는 곡선형 플릭이라는 변칙 패턴을 필두로 홀딩 트릴, 손배치를 꼬아서 나오는 16비트 난타, 8비트 동시치기 세례, 단타 + 연속 플릭 난사 조합, 개박 등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 다양한 패턴에 대한 파해법을 묻는 신흥 고난이도 곡. 기존 곡들보다 더 많은 종류의 패턴을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어야 하기에 이것이 불가능한 유저는 폭사하기 쉽고, 곡선형 플릭 변칙 패턴이 개인차를 유발한다. 클리어, 풀콤 모두 28레벨 최상위권.

TOKIMEKIエスカレート : 16비트 장기간 폭타 후살이 등장하는데, 보컬이 다 끝나는 즉시 256개의 노트들을 16비트로 다 쳐내야 하는데, 쉬지않고 쏟아지는 단노트들의 배치 자체는 복잡한 게 아니고 시각적으로 꼬아놓은 것도 아니지만, 무엇보다 그 사이에 나오는 10연타가 손을 꼬이게 하며 체력을 많이 깎아먹게 된다. 패미통에서 실시한 데레스테 1주년 앙케이트에서 안즈의 노래(235표)를 제치고 거의 2배에 가까운 득표(447표)를 받아 어려운 곡 부문 1위를 차지했다.[10]
패미통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표본이 다소 적고 이후 추가된 곡도 많아졌지만 그 당시 위상이 어땠는지 참고할 만하다.
폭타 처리 능력이 개인차도 어느 정도 있으므로 개인차를 포함.

紅 : 트왈렛 이후 3년만에 나온 MASTER 28레벨 겸 신제품 보스곡. MASTER 난이도 최초로 900대 물량을 돌파하여(988) 어지간한 29레벨~30레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물량을 선보이는 것과 짧은 롱노트를 포함하기도 하는 동시치기와 트릴 중심으로 밀어붙이는 강한 후살이 특징인 채보. 전체적으로는 26~27레벨급이지만, 문제의 후살 부분만큼은 27레벨 최종보스 온톨로지급. 그 후살도 동시치기, 단노트 연타, 트릴에 강하다면 그럭저럭 파훼할 수 있으므로 개인차로 분류.

TAKU INOUE SELECTION!!!! feat.DJ KOO : Gossip Club MASTER+를 넘어선 1585 노트수를 보유하는 메들리 곡으로, Radio Happy, Hotel Moonside, 크레이지 크레이지 등의 이노우에 타쿠 작사 작곡의 곡들의 패턴을 종합하였다. 직접적으로 메들리 곡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ゴキゲンParty Night -Dance!!!!!!!!!!!!!!! Remix-에 나온 짧은 길이의 롱노트 트릴 패턴도 나오고, 막바지의 3번노트 재봉틀 4연타가 풀콤보의 마지막 관문이 된다.

あんずのうた : 물량은 고작 700으로 적은 축에 드나 전반적으로 난해한 패턴들이 높은 BPM빨을 잘 받고 있다. 후반부의 급경사 플릭은 지속적인 판정 완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처리 난이도가 높고, 초반의 플릭난사와 계속해서 쏟아지는 폭타 때문에 초반도 어렵다. 다만 이전에 서술한 플릭 난사곡들을 안정적으로 클리어한다는 전제조건 하에는 클리어 난이도가 약간 낮아지기에 개인차도 포함한 개인차+주의로 분류. 28레벨 중에서는 최상위권.

-LEGNE- 仇なす剣光の旋律 : 데레스테 초창기에는 지그재그 플릭+정박연타라는 후살 하나로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곡이었으나 후살 이외의 부분은 27레벨 상위보다도 못한 패턴이 많다. 그나마 골치아픈 패턴이 남아있는 거라면 간간이 튀어나오는 8비트 동시치기 러시, 아웃트로 시작할 때의 16비트 노트 떨기 정도. 게다가 지속적으로 플릭 판정이 완화되고 이 후살을 그대로 때려넣거나 응용한 곡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이 곡의 입지는 점점 내려가고 있다.

Bloody Festa : MASTER 28레벨 10호기. 초견이거나 익숙하지 않을 때 틀리기 십상인 플릭 방향 페이크를 필두로, 가운데가 비어 있는 X자 플릭, 짧은 롱노트 연발, 양손으로 플릭 빠르게 왕복, 한손 구속하고 8비트 연타, 16비트 폭타 등으로 무장한 곡이다. 페이크성이 있는 플릭이나 양손 플릭 왕복에서의 인식 문제가 있긴 하나 28레벨 적정선.

M@GIC☆ : All타입의 최초의 28레벨 곡이자 ALL TYPE의 보스곡이다. 중반에 폭타 구간을 가지고 있으며 이곳에서 폭사를 유도한다.[11]
보통의 16비트 폭타가 아닌 8비트 동시치기에 중간중간 플릭이 난해하게 추가된 패턴이다. 16비트 폭타는 전혀 없다.
다만, 이경우에는 데미지 가드를 가진 카드를 끼워주고 플레이하거나, 파스텔 핑크사랑을 필두로 한 8비트 동시치기 러시가 특색인 26레벨 불렙곡을 거쳐서 올라왔다면 클리어 난이도는 굉장히 많이 내려가는 편이다. 풀콤보 난이도 자체는 28레벨답게 높은 편이나, 기본적으로 BPM이 굉장히 높은 게 아니라 이런 패턴을 능숙하게 처리 가능하게 되면 16비트 폭타나 32비트 트릴, 복잡한 지그재그 플릭 등의 특색이 강한 패턴 등이 없기 때문에 조금 쉽게 풀콤보를 따낼 수 있다.

Trancing Pulse : 후살로 지진파 플릭하고 16비트-32비트 트릴이 등장한다. 플릭는 그나마 지속된 판정 완화 덕에 라이프 손해는 크게 보지 않고 넘어갈 수 있고 32비트 트릴의 경우 생각보다 짧게 나오기 때문에 그 전이나 후를 잘 이으면 클리어는 쉽지만, 풀 콤보, 스코어링은 데레스테 특유의 판정 때문에 상당히 올라간다. 특히 풀콤보의 경우는 후살 때문에 28렙 최종보스인 트왈렛과 쌍벽을 이룬다.

毒茸伝説 : 안즈의 노래처럼 700노트이면서, 기본적으로는 8비트에 +@로 16비트가 끼어드는 형식인데, 초반부터 웃음소리와 함께 왼손으로 처리해야 하는 까다로운 판정의 지그재그 플릭이 나오고, 플릭 사이에 끼어드는 일반노트가 있는 패턴도 나와서 터치 판정과 플릭 판정이 엄격하게 구별된다. 코러스에서는 8비트 동시+단타 조합에 16비트 3연타까지 간간이 나오는게 주가 되고, 후반에는 앞서 이야기한 플릭 난사와 플릭+일반노트 패턴이 다시 나오는데다 16비트 트릴이 쏟아지는 방향을 바꿔가며 나오기 때문에 지능적인 패턴들로 변별력을 요구한다.

4.5. MASTER+

마스터+ 곡들은 통상해금되기 전까진 이벤트 한정으로만 플레이 할 수 있는 패턴들이다. 현시점에서는 지나간 마플곡들은 플레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2017년 2월 13일부터 2주 간격 로테이션으로 마플 패턴이 통상해금되거나 기존에 없던 마플 패턴이 추가되면서 마스터+ 티켓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4.5.1. 레벨 25

お願い！シンデレラ : 유일한 25레벨 곡이다. 다만 MASTER와는 달리, 숙련자 전용 난이도인 마스터플러스답게 슬라이드라는 새로운 개념이 나타나는 첫 곡이기 때문에 마스터플러스 입문자들에게 물 26레벨 마플과 함께 첫 슬라이드 연습곡+마플 적응곡으로 쓰인다.

4.5.2. 레벨 26

Memories : 맛보기로만 슬라이드 노트가 나오는 26레벨 이하 MASTER+곡들과 달리, 본격적으로 슬라이드 노트 복합패턴이 나오기 시작하는 채보. 슬라이드 관절을 신경쓰면서 왼손과 오른손이 따로 놀아야되어야 하기 때문에 MASTER+ 입문하는 유저는 처음 시도 하면 매우 당황하다가 폭사할 수도 있다. 26레벨 중에선 상급정도이며, 마스터플러스 난이도 입문자들에게 있어서 여기가 첫 고비다. 이후 상위 레벨의 MASTER+에 나오는 슬라이드들이 여기서 선보인 패턴을 기본골자로 하여 강화 시킨 패턴들이 많아 이곡을 어느정도 숙달하는것이 좋다.

薄荷 -ハッカ- : 노트수가 MASTER+에서 가장 적을 뿐만이 아니라 BPM도 71이고, 순간 밀도도 전반적으로 낮아 마플 난이도 적응곡으로 최적이다.

in fact : 드문드문 고속 계단이 단노트 3개짜리나 5개짜리로 나오는데, 두 손가락으로 할 때, 특히 엄지 유저의 경우는 성가신 구간이 될 수 있다. 코러스 중에서 한손 구속+나머지 모든 영역 탭노트도 엄지 유저에게 풀콤 도전시 장애물이다.

4.5.3. 레벨 27

おねだり Shall We~? : 보컬 박자를 따라가는듯 아닌듯 하지만 결국 뜯어보면 배경 악기 음과 연결되어 보컬이랑 따로노는 굉장한 엇박이 일품이며, 패턴이 굉장히 난해하면서도 치기 불편한 구조로 되어있다. 특히 노래 시작부터 나오는 짧은 롱노트+플릭 계단은 조금만 집중이 흐트러져도 잘못 터치하거나, 플릭을 반대로 긁거나 등의 이유로 시작부터 게이지를 거덜내기도 좋다. 그 외에도 축이 고정되지 않은 나선 계단, 동시치기 계단 등등 불편함 가득한 패턴들이 즐비하다. 클리어 난이도는 당연히 불렙이며, 심지어 풀콤보 난이도는 준 29레벨급까지 상승한다. 특히 이곡이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할때가 있는데, LIVE Groove이벤트를 MASTER+ 난이도로만 플레이 하는 고수 유저들도 이벤트 미션중 1000콤보 달성미션을 클리어 하려고 할때 Cute Groove에서 두번째 곡으로 이 곡이 등장하게되면 그 강렬한 개막 패턴때문에 앞선 곡에서 29레벨, 심지어 30레벨 패턴을 풀콤보 하고서도 시작부터 실수해서 미션을 말아먹는 일이 다반사다.
Take me☆ Take you(L MASTER+) : 기존의 28레벨들 보다 훨씬 많은 856개[12]
이정도 물량이면 29레벨에서도 평균 이상은 한다. 그러나 2018년이 되어 27레벨에서 800대 물량의 노트의 곡들이 많이 생겼고, 850대 물량의 27레벨 MASTER 곡들은 Tulip Sp Version(855), 데코보코 스피드스타(856), 샤봉송 3주년 리믹스(861), Pico Pico D' n B' Remix(888)이다.
의 노트에, 슬라이드와 짧은 플릭이 종합적으로 빽빽하게 채우고 있으며, 패턴 전체적으로 엇박 위주이기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져 놓치기가 매우 쉽다. 이후 패턴에 아주 약간의 수정을 거쳐서 2018년 2월 12일에 새로운 MASTER+가 28레벨로 상향되어 나왔으나,[13]
28레벨로 상향된 것은 적정 레벨 수준으로 정정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레거시는 레벨이 그대로 남아버려 오히려 불렙이 되었다.
Twilight Sky : 특정 구간마다 개인차가 폭발하는 패턴이다. 시작부터 나오는 롱노트와 축연타의 조합부터 시작해서, 후술할 Jet to the Future MASTER+의 변형패턴, 빠른 지그재그나 초고속으로 긁어야 하는 슬라이드, 짧은 시간에 쏟아져 나오는 강력한 폭타 등 특정한 패턴에 하나라도 약하다면 상당히 골치 아픈 패턴. 다만 처리력이 전체적으로 고르다면 불렙이 아닌 선에서 적당히 어려운 27레벨 정도로 느껴질 수 있다.
私色ギフト : 반주 파트에서 꾸준히 12비트 폭타로 압박해오는 곡이다. 이런 곡에 약한 유저라면 불렙이 아닌 선에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코러스 직전에 같은 방향으로 2연속 양손 플릭 긁기도 풀콤 여부를 가른다.
ミツボシ☆☆★ : 27레벨에서 처음으로 물량 800의 벽을 뚫은 곡이지만, 패션타입답게 까다로운 슬라이드나 플릭이 없는 전형적인 체력곡의 형태이다.
Happy×2 Days : 슬라이드가 적극적으로 쓰이고 중간중간 16비트 난타가 짤막하게 나오는데, 그 슬라이드가 따로 노는 구간도 나온다. 그 대신 안즈 랩파트는 밀도가 낮아졌다. 슬라이드 끝에 붙은 플릭을 처리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하거나 멀쩡히 처리중이던 롱노트 또는 슬라이드가 자주 끊기는 유저라면 풀콤도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다.
S(mile)ING! : 슬라이드 판정이 완화되기 전에는 슬라이드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곡이였으나 슬라이드 판정이 완화된 이후로 까다로운 부분 이었던 슬라이드 연타가 평범해져서 물렙곡으로 내려갔다.
キミのそばでずっと : S(mile)ING!과 더불어 마스터플러스 난이도 전용패턴인 슬라이드 및 한손 구속 입문용 곡이다. 정식으로 해금되면서 노트수가 소폭 감소하기도 한 건 덤. 단, 슬라이드 처리가 서투르다면 어려운 곡으로 돌변할 수도 있다.
ましゅまろ☆キッス : 시작하자마자 연속 플릭 긋기 4연발이 나오고, 박자를 꼬게 하는 노트 배치로 인해 초견 난이도 뿐만이 아니라 풀콤 난이도 또한 만만치 않다.
Hotel Moonside : MASTER+ 패턴 중 이례적으로 MASTER 패턴과 노트수와 레벨이 모두 동일하지만, 괜히 MASTER+가 아닐 정도로 더 어렵다. 첫 머리의 화면 전체 X자 플릭은 둘째쳐도 '1,2,키스키스' 파트에서 나오는 짤막한 양손 슬라이드 패턴(>＼, ／< 모양)를 필두로 한 슬라이드 중심의 복합 구간과 엇박 노트 배치들로 풀콤보 난이도를 올렸다.
Never say never : 오른손 외에도 왼손으로도 왕복형 플릭이나 슬라이드를 처리하는 패턴이 자주 나오는데, 왼손의 피지컬이 약하면 힘들 수도 있다.

4.5.4. 레벨 28

DOKIDOKIリズム : 곡 전체적으로 이때까지 볼수 없었던 생소한 슬라이드 패턴과 함께 여태까지 28레벨등에서 어려운 패턴을 섞어서 매우 난해한 패턴이 만들어졌다. 폭타, 2칸 간격의 슬라이드 난사, 양쪽 끝과 끝을 가로지르는 슬라이드, 3칸 간격의 슬라이드 떨기, 양손으로 2칸 간격의 슬라이드 떨기, 안즈의 노래 3연 플릭, 빠른 재봉틀 등, 패턴에 미스를 유발하는 패턴들이 한가득하다. 여태까지의 28레벨 최종보스였던 비밀의 투왈렛에 대적할수 있는, 오히려 능가할수도 있는 불렙 패턴.
ヴィーナスシンドローム : 물렙이던 MASTER 채보와는 다르게 MASTER+에서는 화면 왼쪽 반 이상을 왔다갔다하며 처리해야 하는 슬라이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손꼬임을 쉽게 유발하며, 후반에 플릭이 끼어드는 구간까지 있어 잔미스가 나기 꽤 쉽다.
熱血乙女A : 28레벨에서 최상위의 물량을 자랑하며, 8비트 동시치기 또는 16비트 난타로 물량을 MASTER에 비해 2배 가까이 뻥튀기 시켜놓아 체력 소모가 매우 클 수 있다. 28레벨 치고 고전할만한 힘든 체력곡인 대신, 슬라이드나 꼬인 난타 또는 레이저 연타가 없어 개인차가 살짝 갈릴 수 있고, TOKIMEKIエスカレート MASTER나 DOKIDOKIリズム MASTER+에 비하면 쉽게 느낄 수도 있다.
もりのくにから : 지그재그 슬라이드가 극초반과 극후반에 한 번씩 나오고, 짧은 롱노트+플릭의 출몰, 한손 지그재그 플릭 또는 슬라이드+반대손 탭노트 따다닥 연속, 이중 플릭 등으로 까다로운 28레벨 채보가 되었다. 특히 극후반의 지그재그 슬라이드가 극초반의 것과는 다르게 이중 플릭 직후에 곧바로 나오는 것이라 처리가 더 어렵다.
STORY (L MASTER+) : 박수 소리에 맞춰 나오는 Hotel Moonside를 연상시키는 짧은 롱노트-플릭 연계 두번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shabon song : 한 손으로는 롱노트나 슬라이드를, 다른 한 손으로는 일반노트나 플릭을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이 주가 되는 채보로 전체적으로 표기레벨에 비해 쉽다. 16비트 폭타가 나오긴 하지만 너무 짧아 난이도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You're stars shine on me : 최후반 플릭 폭격을 제외하면 잘 쳐줘야 26레벨 수준이고, 그 플릭 폭격도 모양이 복잡하지 않아 레벨값을 한다고 보기엔 부족하다.
あいくるしい : 레거시 MASTER+에서는 노트수가 600 미만이라 MASTER와 MASTER+를 통틀어서 28레벨 중에서 노트수가 가장 적고 그나마 레벨값을 하는 부분은 후반부의 16비트 복합패턴이지만 28레벨이라고 하기엔 한참 모자라다. 정식 MASTER+가 추가되며 노트수가 650개를 넘어가며 슬라이드 견제 패턴이 많아졌는데, 이마저도 레벨값을 하기엔 한참 부족한데다 최후반 복합은 오히려 간소화되어 나온다.
オルゴールの小箱 : 전체적으로 노트의 밀도수가 낮고, 슬라이드가 많아도 복잡하지 않은데다, 무엇보다도 MASTER에서 나오던 문제의 대형 지그재그 플릭은 나오지 않는다. 후렴구조차도 치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에 あいくるしい 정식 MASTER+와 비교해봐도 쉽다는 평이다.
空想探査計画: 인트로와 아웃트로에서 나오는 > 모양의 작은 왼손 슬라이드가 정기적으로 나오는 것이 풀콤 여부를 결정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쉬운 곡.
ドレミファクトリー！: 물량만 많은 28레벨 최약체곡 중 하나인데, 인트로 부분의 계단과 400 콤보쯤의 왼쪽 슬라이드 → 일반 노트 동시치기 후 롱노트 → 이어지는 4-3 , 5-4 플릭 정도에서 주의해주면 된다.
太陽の絵の具箱 : 잔잔한 곡이면서 물렙이긴 하지만, 한손 구속, 계단 노트, 이중 플릭에서 개인차가 갈리는 편.
always : 물량은 작은 오르골 상자보다 더 적으며, 중간에 지그재그 플릭에 주의해주기만 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보면이다.
咲いてJewel (L MASTER+) : 출시 당시 28레벨 최고노트수를 달성했지만 BPM이 높은 것도 아니고 패턴이 어렵다거나 꼬아져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박자가 이상한 것도 아니고 그나마의 난점이라면 짧은 트릴인데 일반노트의 판정이 상당히 후한 이 게임 특성상 8비트로 뭉개도 전부 콤보가 이어졌기 때문에 28레벨 취급을 받지 못했다. 다만 이후에 등장한 28레벨 물렙곡들과 비교하면 높은 노트수 때문에 지력요구 자체는 꽤 높기에 물렙중에선 그나마 가장 어려운편.
きゅん・きゅん・まっくす : 28레벨 내에선 최상위권의 물량임에도 불구하고, 간주 파트에서 길이가 짧은 편인 왼손 슬라이드들과 함께 오른손으로 처리하는 커다란 지그재그 슬라이드 정도를 빼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
おんなの道は星の道 : 후술할 Starry-Go-Round PIANO 채보를 WIDE 모드로 옮겨 놓은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데, 관절을 촘촘히 박아넣은 일직선 슬라이드는 보통의 롱노트처럼 처리하는 것과 같다보니까 저속곡임에도 물량이 슬라이드 극점들 때문에 상당히 뻥튀기 되어 있다.
きみにいっぱい☆ : 전반적으로 기존의 MASTER 난이도 채보를 베이스로 살을 덧붙인 채보로, 개인 체감 난이도의 차이가 다소 심한 편이다. 통상으로 풀리면서 슬라이드 등을 추가하면서 800대 물량이 되었지만, 기존의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았다.
lilac time : 코러스에서 왼손 오른손 번갈아 처리하는 슬라이드는 모양 자체가 간단해도 궤도가 워낙 큼직하다 보니 끝점에서 미스가 나는 경우가 있어 끝점의 판정이 영 좋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다.
明日また会えるよね : MASTER에서는 양손 재봉틀이 곡 거의 끝자락에서 나오는 반면, MASTER+에서는 곡 전반에 걸쳐 한 손이든 두 손이든 재봉틀 패턴이 꾸준히 나오고, 슬라이드가 시각적으로 꼬여서 나오는 편이다.
恋が咲く季節 : 클리어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풀콤이라면 트랜싱 펄스 MASTER를 연상하게 하는 대형 지그재그 슬라이드가 나오기 때문에 풀콤 난이도가 높다.
ススメ☆オトメ〜jewel parade〜 : 물량 자체는 28레벨 중에서 하위권이지만 손꼬임으로 인한 초견살이 매우 강력하다.
ハイファイ☆デイズ : 초반부터 노트가 제법 쏟아지는 편이고, 코러스 직전의 구간에서 한 번씩 나오는 동시치기 세례 및 이중 플릭 왕복 등에서 풀콤 여부가 결정되지만, 기본적으로 체감 난이도는 적정 수준이다.

4.5.5. 레벨 29

처음으로 마스터+ 등장 이래로 각종 이벤트의 마스터+ 난이도 표준을 담당하는 레벨. 그 때문에 패턴의 갯수가 이벤트 MASTER의 표준인 26레벨 다음으로 가장 많다. 노트수 스펙트럼이 590부터 999까지 가장 넓은 구간이기도 하다.(최대최소 차이가 409)[14]

Can't Stop!! : 마스터에서의 골치아픈 박자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고물량의 단노트들이 적극적으로 쏟아지는 구성으로, 플릭이나 슬라이드의 비중은 미미하지만 단노트들의 배치만으로도 29레벨 내에서 상위권은 너끈히 먹고 가는 곡이다.
LET'S GO HAPPY!!: 기존의 MASTER 난이도처럼 고BPM의 물량공세라는 틀은 여전하지만, 그나마 물렙 취급인 MASTER 난이도와는 다르게 MASTER+에서는 Absolute NIne MASTER+ 다음가는 물량이 빠른 BPM과 맞물려 밀도가 상당히 높은데다, 지금까지 나온 패션타입 고난이도곡들의 전반적인 패턴들이 응축되어 있어 29레벨 중에서는 최상위권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클리어 난이도는 다른 29레벨들과는 궤를 달리 하며, 심한 경우 30레벨 곡들 일부보다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채보.
SUN♡FLOWER : 전반부의 홀딩+플릭 난사, 중간중간 나오는 레그네 마스터 변형 패턴과 탭노트 위주의 체력패턴이 특징인데, 30레벨 수준의 어마어마한 물량을 보여 체력소모가 아주 크다. 정식으로 풀리면서 아예 30레벨 최상위 물량인 안키라나 안즈의 노래와 노트수가 무려 998개로 동일해지며, 데레스테 통상 최대 노트 수 공동 4위를 기록하였다. 사실상 이 말도 안되는 물량 및 전체적인 패턴 구조가 이 채보를 불렙으로 만들어 준 이유.[15]
30레벨 최대 노트 수인 999에서 바로 아래 물량인 998을 29레벨이 가져갔다는 소리다. 그리고 Radio Happy가 29레벨에 999를 가져감으로써 999는 30레벨 최대이기도 하며 29레벨 최대이기도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16]
Rockin' Emotion과 Wonder goes on!! MASTER+가 29레벨 치고 엄청난 물량(993)을 내세워도 전반적으로 패턴이 어렵지 않다는 것과 대조된다.
O-Ku-Ri-Mo-No Sunday! (L MASTER+) : 바로 위의 SUN♡FLOWER 정식 마플에서처럼 998의 물량이 나오고, 매우 높은 슬라이드 비중과 함께 매우 빠른 손 이동이 요구되고 90도로 꺾이는 플릭이 자주 나와 불렙이 되었다. 결국 이 녀석도 리뉴얼 뒤, 30레벨로 격상되었고, 물량은 30레벨 마지노선 999로 한개 더 추가되었다.
青の一番星 : 까다로운 리듬감을 최대한 살리면서 인트로와 아웃트로에 나오는 왼손 짧은 롱노트연발+오른손 고속 지그재그 슬라이드, 고속 전체 계단 노트, 이중플릭, 한쪽손 롱노트(특히 아웃트로에서는 플릭 부착)+반대손 단노트, 한손 플릭긋기+반대손 평행 고속 계단(BEYOND THE STARLIGHT MASTER의 상위호환), STORY 마플의 양손 짧은 롱노트+안쪽 방향 플릭 등으로 29레벨 최상위권에 올랐다.
キミとボクのミライ : Trancing Pulse의 것을 응용한 지진파 지그재그 플릭, EVERMORE의 것을 응용한 양손 플릭 연타, 중앙 짧은 롱노트+탭노트 연발을 축으로 한 좌우 와리가리 패턴, 탭노트+플릭 연타로 중무장하고 있어 29레벨 내에서 상당히 어렵다.
銀のイルカと熱い風 (L MASTER+) : LET'S GO HAPPY!!를 뛰어넘는 물량이 상당한 밀도로 나오고, Rockin' Emotion이나 Wonder goes on!!과는 다르게 까다롭게 나오는 노트 배치도 체감난이도 상승에 시너지를 낸다. 역시 아래의 트윈테일의 바람처럼 30레벨로 승격되었다.
ツインテールの風 (L MASTER+) : 노트수나 밀도 자체만 보면 28레벨 수준이긴 하지만, 문제는 무려 30레벨 Tulip 도입부 강화 패턴인 코러스의 딩동딩동 부분. 으로 슬라이드 및 플릭의 한손 처리나 막바지의 왼손 슬라이드+오른손 슬라이드 및 플릭 세례에서 체력을 많이 깎아 먹게 된다. 통상해금 되면서 바로 위의 은빛 돌고래와 뜨거운 바람과 함께 30레벨로 격상되었다.
花簪 HANAKANZASHI : 짧은 홀딩+플릭을 한쪽 손에서 처리하는 것이 곡 전체적으로 산재해 있으면서 반대쪽 손으로 같이 다른 다채로운 패턴들을 처리해야 하는 것이 주력이 되는데다, 고속 슬라이드까지 나오는 등 틀리기 쉬운 패턴들이 널려있다.
華蕾夢ミル狂詩曲〜魂ノ導〜 : 전반부는 평이한 구성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おねだり Shall We~? MASTER+에도 나오는 짧은 홀딩+플릭, 슬라이드, 난타 등의 조합으로 어려워진다.
Athanasia : 궤도가 큰 슬라이드를 포함한 복합 패턴, 연타, 까다로운 리듬 속에서의 박자 쪼개기 등이 나오는데, 특히 엄지 유저라면 더욱 까다로운 채보가 된다.
Heart Voice : 극한의 혼합 프레이즈 채보. 29레벨 통틀어서도 굉장히 악랄한 초살구간을 갖고있는데, 왼손으로 정박자의 탭노트를 치면서 오른손은 가사 박자에 맞춰서 연타가 혼합된 폴리리듬 패턴을 치다가 8소절 후에 왼손의 탭노트가 롱노트+좌플릭으로 강화된다. 초살 외에도 후반까지 계속해서 온갖종류의 폴리리듬 혼합 프레이즈가 등장하기 때문에 엇박자에 약하다면 체감난이도는 30레벨급 까지 치솟는다.
Radio happy : 29레벨인데도 무려 30레벨 최대 물량인 999 노트수로 나온 곡으로, 이 곡을 기준으로 29, 30레벨이 최대 물량이 동일하다는 기록이 탄생. 초중반까지는 할 만한 29레벨이만, 종반부의 지그재그 슬라이드 4번과 까다로운 재봉틀 단타+메테오 스트라이크 조합으로 인해 순간 난이도가 30레벨 수준으로 올라가는 후살 파트가 존재한다.
Unlock Starbeat (L MASTER+) : 낙하 궤도를 꼬아놓은 폭타 패턴과 플릭 발광 중심의 후살 패턴이 존재하는 불렙곡이다. 결국 통상 해금되면서 30레벨로 승격되었다.
夢色ハーモニー : 사상 처음으로 등장했던 MASTER+ 난이도 곡. 곡 전체적으로 크고 작은 플릭으로 도배되어 있는데, 이게 선형 플릭이 포함된 여러가지 복합패턴 및 후반부의 트릴 후 이중 선형 플릭 등 준무리채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최상급의 테크닉을 요구한다. 최초의 MASTER+ 난이도이자 29레벨의 곡이다 보니 인체공학적으로 불편한 노트 배치가 산재하게 되었다. 30레벨의 발큐리아, 앱솔루트 나인 MASTER+와 비교해봐도 이 곡이 더 어렵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신규 마플 채보도 막장인 건 마찬가지인데, 새로 나온 홀딩 슬라이드 노트 적응도는 차치하고 보컬 다 끝날 때 등장하는 무더기로 쏟아지는 플릭 노트가 압권이다.
咲いてJewel : 2017년 5월 22일자로 기존 패턴에 살을 더욱 붙여서 29레벨로 올려 나왔으나, 기존 채보에서 그나마 복잡했던 부분은 강화되지 않고 유지 되면서 나머지 부분에 물량을 채워 넣은 형식이라 여전히 체감 난이도는 낮은편이다. 레벨을 유지 한채로 패턴이 강화되었다면 불렙은 아니지만 적당히 어려운 28레벨로 여겨졌을 채보.[17]
시간이 흐르면서 28레벨 중에서 900대 물량의 곡이 나왔다.
중간중간 쏟아지는 폭타는 Orange Sapphire MASTER에 나오는 그 패턴이 BPM만 높여서 나온 것인데, 양손 번갈아 처리할 수 있지만 한 쪽 방향으로만 화면을 가로지르지 않으니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다.
桜の風: 700 미만의 물량의 노트가 전체적으로 낮은 밀도로 나오며, 코러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엇박 단타 및 슬라이드+플릭 등이 장애물이긴 하지만 29레벨 중에선 쉬운 축에 낀다.
さよならアンドロメダ : 전반부의 주기적인 트릴 패턴이 나오는 것과 중반을 관통하는 트릴 패턴을 지나면 후반부는 한손 슬라이드+반대손 잡노트들 패턴의 쉬운 구성이 나온다. 전반부에서 풀콤 여부가 사실상 결정된다.
純情Midnight伝説 : 900대를 넘어가는 노트수 치고는 난해한 플릭이나 계단형 폭타 등의 튀는 패턴 없이 단타 중심의 구성인데다가, 중간에 숨을 고를 수 있는 쉬는 구간도 주어진다. 거의 끝 부분에서는 트릴이 나오긴 하지만 동시치기로 뭉개면 넘어갈 수 있다. 슬라이드 도입 이후에도 슬라이드의 비중은 낮아 咲いてJewel과 함께 물량 대비 체감 난이도는 낮다.
冬空プレシャス : 패션타입 답게 물량은 다소 높긴 해도 총 노트수가 900미만이고, 콤보를 잇기에 심하게 까다로운 구간은 사실상 전무하다.
Jet to the Future : 왼쪽에서는 롱노트를 잡고[18]
개편 후에는 일부 구간이 슬라이드로 변경.
오른쪽에서는 연속으로 나오는 지그재그 플릭을 처리하는 것이 특색으로, 숙련되는 것은 쉽지만 처리 능력이나 기기 사양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린다. 홀딩+지그재그 플릭 패턴은 이 곡이 추가된 이후로 몇몇 곡들의 MASTER 채보에도 들어가고 있어서 위상이 내려가는 추세이며, 동레벨 내에서 Max Beat MASTER+가 풀리게 되어 하위호환이 되었다.
Near to You : 29레벨치곤 그렇게 밀도가 높지 않아 클리어는 27~28 수준이라고 평가받지만 풀 콤보에선 개인차가 갈린다. 특히 노트와 플릭이 상습적으로 붙어서 나오기 때문에 성질 버리기 쉽다. 신마플 채보에서는 슬라이드가 자잘하게 추가되었지만 구마플 채보의 체감 난이도에서 그다지 벗어나지 않았다.
Treasure☆ : 탭노트 없이 플릭, 슬라이드, 롱노트로만 구성된 채보로, 체력 소모는 적지만 언제 끊어지거나 인식이 씹힐지 모르는 특성상 기기빨과 개인차가 갈린다.
Joker (레거시) : 29레벨이면서 998 노트이긴 하지만, 패턴이 일정해서 그나마 29-998 클럽 중에서 쉬운 편인데, 물량이 물량이라 개인차가 갈릴 수도 있다. 마지막 구간에서 1번 롱노트 구속 후 나머지 영역 연타에도 주의하자. 허나, 정식으로 풀렸을 때는 단순히 노트 하나가 추가된 것이 아니라 빠른 지그재그 슬라이드, 일직선 연타의 난타화, 양손으로 비비는 플릭을 플릭으로 빠져나가는 슬라이드 연사로 바꾸는 등의 변화를 거쳐 제대로 29레벨스러워졌다.
リトルリドル (레거시) : MASTER와는 다르게 왼손으로도 지그재그 플릭을 휘저어줘야 하는 패턴도 나오지만, 후반부는 이게 29레벨 맞나 할 정도로 거저 먹는 구간의 연속이다. 개편 후에도 후반부는 여전히 매우 쉽지만 이리저리 손이 더 꼬이고 중간중간 쉬는 부분도 플릭으로 채워넣어 물렙 탈출.
Sweet Witches' Night ~6人目はだぁれ~ (레거시) : 롱노트+3232 16비트 플릭 및, 전체적으로 느긋한 분위기에서 갑작스럽게 나오는 24비트 트릴이 난관이긴 하지만, 다른 29레벨과 비교해보면 난이도는 심하게 어려운 건 아니다.
Kawaii make MY day! : 화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고속 슬라이드와 슬라이드-플릭-일반노트 복합 등의 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나 갈린다. 상기한 요소들이 풀 콤보에도 영향을 주니 주의.
Max Beat : 레그네 MASTER의 단타+지그재그플릭 패턴과 Jet to the Future MASTER+의 슬라이드구속+지그재그플릭을 적절히 섞은 걸 주로 내세우다보니 플릭 인식 여부에 따라 개인차를 타게 된다.
Rockin’ Emotion : 29레벨이면서 엄청난 물량이(993 노트) 나오긴 하지만, 축연타, 왼손 단타+오른손 <모양 플릭의 조합, 종반부 슬라이드+지그재그 4-5 왕복 플릭 처리력에 따라 체감난이도가 내려갈 수 있다. 다른 29레벨 최상위권 물량곡들에 비하면 대체로 쉬운 편.
Wonder goes on!! : Rockin' Emotion과 세트로 29레벨 993노트의 곡으로, 탭노트 동시치기 중심에 간단한 슬라이드 패턴이 중심이 된다. 동시치기에 강하다면 마찬가지로 체감난이도가 내려가는 편이며, 3연타 재봉틀부터 나오는 막바지 구간 정도를 주의하면 어렵지 않다.
気持ちいいよね一等賞！ : 레벨과 물량 자체는 LET'S GO HAPPY!!과 동일하나, 노트수의 절반 이상이 플릭이다. 플릭이 랜덤으로 인식이 안 된다는 특성상 개인차가 오르락내리락하기 쉽다. 특히 중반부에서 上げて上げていきますよ 부분부터가 승부처이며, 평행 급경사 지그재그가 제일 백미. 플릭 외에도 짧은 롱노트+그 직후 탭노트의 연발도 처리법을 이해하느냐가 변수.
Love∞Destiny : つぼみ 등에서 나오는 커다란 플릭을 기반으로 하여 LEGNE MASTER의 종반부의 패턴도 곁들여서 나온다. 슬라이드 추가 이후로는 플릭의 일부를 슬라이드로 갈아끼우고 와서 더욱 손배치를 까다롭게 만든다.
Naked Romance : 1절 가사 파트에서 나오는 플릭이 Tulip MASTER+, 고키겡 MASTER+ 등에서 나온 어려운 패턴을 열화/복사해서 나오고, 슬라이드는 츄츄츄츄와 부분의 양손 대형 슬라이드나 수시로 원핸드 견제가 들어와 초견이 꽤 까다롭다. 익숙해지면 체력 소모보다는 플릭이나 슬라이드의 인식이나 처리 테크닉에서 개인차가 갈리게 된다.
Romantic Now :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R, O, M, A, N, T, I, C를 본딴 채보아트부터 시작해서, 콜 부분에 나오는 양손 근접 평행 슬라이드, 코러스 막바지에 나오는 레이저 8연타 등이 클리어 및 풀콤 여부를 가르는 관건이다. 그 외에도 ∀NSWER를 연상하게 하는 16비트 난타 사이에 껴 있는 8비트 동시치기도 풀콤 도전 시, 높은 장벽이 된다.
TRUE COLORS : 인식이 깐깐한 각종 플릭 패턴들이(Tulip MASTER의 사이테이루 플릭, 꿈색하모니나 Star!!를 연상하게 하는 이중플릭 등) 나와 전반적인 체감 난이도를 좌우한다. 정식 MASTER+로 풀리면서 종반부에서 탭노트가 짧은 롱노트+플릭으로 치환되고 그 직후의 이동식 트릴에 드문드문 플릭이 끼어드는 식으로 후살 구간을 강화했다.
Wish you Happiness!! : 계단형 근접 동시치기, 겹슬라이드, 겹플릭 등의 겹패턴의 난무가 깔려 있다보니 약하다면 체감 난이도가 치솟게 된다.
秋風に手を振って : 초반부는 레벨 대비 체감 난이도가 무난한 편이지만, 중간중간 플릭 나오는 부분에서는 주의해 줘야 하며, 두 번째 코러스로 넘어가기 전에 나오는 12비트 계단 러시는 流れ星キセキ의 계단 파트의 하위 호환이긴 하지만 익숙치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
アタシポンコツアンドロイド : 기존의 MASTER에 나온 저항형 양손 지그재그 플릭의 일부가 슬라이드로 교체되어 있고, 종반부에서 익숙치 않은 유저를 당황하게 하는 레이저형 슬라이드가 튀어나오고, 그 외 자잘한 것까지 합세하여 더 어려워졌다. 그러나 손에 익으면 29레벨 치고는 쉬운 편이라는 평도 나온다.
エンジェルドリーム : 슬라이드 없는 29-998 패턴이고, 패턴은 전체적으로 일정하며, 코러스에서는 2,4번 영역에서만 노트가 나오지만 의외로 높은 지력이 요구된다. 특히 중간중간 끼어드는 숏플릭이 제대로 긁히느냐와 인식이 제대로 먹히느냐가 관건.
クレイジークレイジー : 한손에는 슬라이드, 다른손에는 잡노트들이 주가 되는 패턴이 후반에 주가 되는데, 슬라이드 선내에 극점들이 있고 슬라이드를 열심히 왕복하는 도중 갑자기 슬라이드가 끊어지는 변수가 산재해 있기 때문에 풀콤 난이도는 복불복.
桜の頃 : つぼみ MASTER 난이도 채보에 단순히 슬라이드를 결합한 것 외에도 중간에 小さな恋の密室事件를 연상하게 하는 슬라이드 고속 난사 및 그 직후 롱노트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체력 소모는 크지 않지만 플릭 인식이나 슬라이드 끝점 처리도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결정된다.
流れ星キセキ : 클리어 난이도 자체는 평범하지만 중반부의 동시치기가 섞인 16비트 계단 난사에서 라이프가 많이 깎여나갈 위험이 높다. 풀 콤보 도전시에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 2017년 2월 26일자로 슬라이드가 추가된 채보에서도 16비트 계단 파트는 여전하다.
不埒なCANVAS : 계단세례가 중심이 되는 곡으로, 초반부터 16비트 계단을 처리해야 하는 게 있어서 컨디션이 조금만이라도 흐트러지면 풀콤은 물건너가게 된다. 중반에도 계단으로 밀어붙이며, 한손 구속 중에도 계단이 나오다보니까 엄지와 다지의 체감 난이도가 갈린다.
BEYOND THE STARLIGHT : 노트 위주의 지력 속성 곡이라 나가떨어지지 않고 체력을 잘 안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패턴 자체는 직구로 승부를 보는 성향이 강하지만 중반부 롱잡은 또 안 그렇기 때문에 주의.
Comic Cosmic : 플릭+슬라이드, 짧은 롱노트끝 플릭 중심의 복합 패턴으로 구성된 고물량 채보이며, 정식으로 해금되면서 탭노트+짧은 롱노트 끝 플릭 조합의 구간을 변형하여 Radio Happy와 동일하게 999의 물량으로 되었다.
EVERMORE : 처음부터 2칸 플릭긋기가 끼어있는 단타 세례로 시작하고 코러스에 들어가기 직전, 즉 풀콤보 기준으로 480콤보부터 시작되는 3칸 플릭긋기+단타가 실로 악랄하기 짝이 없으며 이중 플릭도 문제고, 후렴구에서는 플릭 낚시까지 벌여 가독성도 떨어질 뿐더러, 마무리용 양쪽 숏플릭 4연타에서도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쉽다.[19]
그나마 양쪽 숏플릭 4연타는 빛나는 세계의 마법 MASTER+에서도 접할 수 있으니 감을 잡아두면 사정이 낫다.
Flip Flop : 구간별로 체감 난이도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곡으로, 전반부의 양손 폭타 이후 일반노트 계단 폭격은 엄지 유저라면 큰 난관이 될 수 있다. 또한 곡의 BPM이 240이다보니, 이 곡에서의 16비트는 웬만한 곡의 24비트에 거의 맞먹는 수준이 된다.
Frost : 기존의 MASTER 채보에도 나오는 도약형 동시치기의 비중이 조금 더 늘어나고, 맹렬 세상 개혁 길티 마플에서 선보였던 지그재그로 위장된 일자형 슬라이드의 응용 등의 패턴도 선보인다.
Go Just Go! : 레거시 때만 해도 상당한 물량을 지니고 있는 곡이였는데, 정식으로 풀리면서 999노트를 채워넣었다. 특히 막바지에 2-3&4-2 탭노트 덩어리들 중심 복합 구간이 보다 후살다워졌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Nothing but You : 온갖 슬라이드 중심의 패턴으로 도배되어 있는데, 두 차례 나오는 16비트 지그재그 슬라이드가 이 곡의 백미이다. 아웃트로에서 슬라이드 패턴들은 계속될 뿐만이 아니라 두 번씩 나오는 16비트 탭노트 계단 패턴도 거슬리는 구간이 된다.
Orange Sapphire : 극초반부터 폭타가 나와 놀래키긴 하지만 왼손은 제자리 고정되고 나머지 영역을 오른손이 처리할 수 있어 어렵지 않고, 기존의 차차차 파트는 양손 쓱싹이로 변경되고 한손 롱노트, 반대손 나머지 영역 슬라이드 왕복도 나오나 똑같이 29레벨로 책정된 아타퐁, Nation Blue에 비하면 쉽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Sweet Witches' Night ~6人目はだぁれ~ : 레거시 패턴에서 플릭과 슬라이드 등으로 살을 덧붙인 채보로, 전체적으로 기존 채보보다 훨씬 강화되어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은 일명 비밀의 왈츠 구간이라고 불리는 롱노트 구간. 기존에는 롱노트로만 이루어 져있었지만 끝에 오른쪽으로 향하는 플릭이 추가되면서 손이 엄청나게 꼬이게 되었다. 그리고 트릴의 물량도 더욱많아졌으며 400콤보 즈음 24비트 트릴을 치고난뒤에 같은 속도로 4번에서 5번으로 넘어가야하는 패턴이 있는등, 풀콤 난이도가 기존과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엄청나게 늘어났다.
アンデッド・ダンスロック : 킬러구간 보다는 기묘한 엇박, 플릭, 슬라이드 등으로 곡 전체적으로 장난을 쳐놓아 집중력이 요구되는 편이다. 그러나 이 정도면 29레벨 내에선 흔한 수준.
追い風Running : 플릭이 하나도 없는 대신에 동시치기 중심의 패턴이다. 특히 코러스에서 단노트와 쌍노트가 번갈아가면서 나올 때 동시치기로 처리해야 하는 두 노트 사이의 영역을 단노트가 들락날락하는 것과 후반부에서 1-5 동시치기와 번갈아 나오는 단노트가 BPM빨을 받으면서 나오는 데에 주의해야 한다.
お散歩カメラ : 단일 플릭 2연발+이중 플릭 2연발 및 코러스에서 쏟아지는 폭타가 눈에 띄는데, 다행히도 코러스 폭타는 패턴이 일정한 편이다.
こいかぜ : 패턴 자체는 MASTER 난이도에서 보여준 까탈스러운 변태 플릭이 대거 삭제되어 레벨 대비 적정 수준이지만, 첫머리의 중앙 32연타 중심의 구간, 슬라이드랑 같이 나오는 선형 플릭이 휘날려 나오는 것, 길이가 짧은 이중 플릭, 24비트 단노트 복합구간 등에 주의해야 한다.
ステップ＆スキップ : 노트수 자체는 29레벨 내에선 하위권이긴 하지만, 자주 나오는 근접 동시치기(특히 계단형) 등에서 주의해줘야 한다.
ミラクルテレパシー : 썬플라워나 오쿠리모노 선데이처럼 998짜리 물량의 29레벨 악곡이긴 하지만, 첫머리에서 지그재그로 위장된 일자형 슬라이드 이후에 잠깐 나오는 난타랑, 중반을 가르는 양손 지그재그 슬라이드+평행플릭 정도만 주의해주면 적당한 체감 난이도이다.
モーレツ★世直しギルティ！ : 플릭+슬라이드의 극한을 찍는 채보로, 그 중에서도 가장 압권은 초견살 가능성이 높은 슬라이드 한 줄기인데, 지그재그로 착각하기 쉬운 패턴이다. 물량도 900대로 높기 때문에 체력곡의 색도 보인다.
夢をのぞいたら : 슬라이드와 동시에 반대쪽에서 나오는 단타 세례의 리듬감에 주의해야 하는 곡이다.
ラブレター : MASTER 난이도에서는 16비트가 전혀 없어 잘 부각되지 않던 BPM이 MASTER+에서는 트릴, 따닥 등이 나와서 노트를 흘리기 쉽고 롱노트 끝에 붙어있는 플릭의 방향을 알아보기가 굉장히 힘들다.

4.5.6. 레벨 30

30레벨은 29레벨과 스코어링 난이도와 풀콤보 난이도가 모두 차원을 달리한다. 기존에는 한동안 최종보스라는 인상이 강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30레벨 곡들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31레벨까지 나왔긴 하지만 여전히 고난이도인 건 변함없다.

あんきら！？狂騒曲 : 안즈의 노래와 마시멜로 키스의 컨셉이 결합되어 있고, 안즈의 노래를 뛰어넘는 200대 BPM을 기반으로 초고속 플릭긋기 및 초고속 트릴, 롱노트+ 사이사이 16비트 일반노트, 양손 긁기 등의 초고난도 패턴들이 도배되어 있어서 기존의 30 레벨 곡들보다 훨씬 어려운 체감 난이도를 보인다. 2017년 9월 11일에 풀리는 정식 MASTER+ 채보에서는 노트수가 998로 Absolute NIne 바로 다음의 물량으로 강화되었다. 레가시와 차이는 전체적으로 크지 않지만 초반 전주의 쉬는구간 패턴이 서머카니 동시치기에 버금가는 악랄한 밀도로 미친듯이 강화되어있다.
炎の華 : 30레벨 내에서 역대급 재봉틀 연타 러시를 선보이는 곡이다.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재봉틀 연타가 공습해오는데, 원래부터 노트수가 999이면서 BPM빨도 잘 받고(188), 후반에는 양손으로도 나오는 등의 후살로 강화되기도 한다. 한손 구속을 강요하는 재봉틀도 나오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TOKIMEKIエスカレート 저리가라 수준이라 30레벨 탑티어 불렙곡에 등극했다.
メルヘンデビュー! : 30렙 신흥강자. 마스터플러스도 7대 신데걸의 7드립을 피할 수 없었다. 큐트타입 30레벨은 죄다 불렙곡인데, 안키라 광소곡과 안즈의 노래처럼 마찬가지로 이 곡도 예외가 아니다. 재봉틀 연타+플릭 연속긁기, 엇박 트릴, 슬라이드 복합 패턴, 계단노트는 다 들어가고, 치바현 축지법 롱플릭 같은 마스터 난이도와는 궤를 달리하는 노트아트, 막판에 짧고 굵은 Trinity Field 수준의 후살까지 가세한다.[20]
트리니티 필드에서 플릭이 있던 자리에 동시치기가 우겨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LEGNE- 仇なす剣光の旋律 :왼손 8연타 플릭, 양손의 꺾이는 각이 다른 지그재그 플릭, 슬라이드와 플릭 조합으로 바뀐 후살등 사전지식이 없다면 어버버하다가 한방에 순삭당할 패턴들이 산재되어 있다. 다만 콤보 커터 구간을 제외한 구간들의 밀도자체는 생각보다 높지 않으며, 덕분에 패턴을 이해할수록 체감난이도가 낮아지는 폭이 크다. 후살까지 포함해서 슬라이드 및 플릭 배치는 위의 Star!! 마플에서 나오는 것과 비슷한 형태이나 그것보단 조금 쉬운편. 물론 반복플레이로 체감난이도가 낮아진다 한들 안키라 광소곡과 Trinity Field, 메르헨 데뷔급의 최상위권 패턴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Trinity Field : 후반까지는 레벨 대비 체감 난이도는 평범한 편이지만, 막바지에 후살이 31레벨 이상으로 엄청나게 강력하다. 오죽하면 이 채보가 데레스테 후살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 185 BPM을 기반으로 슬라이드와 플릭, 탭노트가 복합적으로 데코보코처럼 빡빡하게 배치되어서 페이스가 흐트러지면 그냥 황천길로 간다.
TOKIMEKIエスカレート : 폭타를 양손 번갈아 칠 수 있는 이 곡의 MASTER 채보나 같은 30레벨인 Twin☆くるっ★テール과는 다르게, 이 곡의 MASTER+ 난이도에서는 손배치를 까다롭게 하는 재봉틀 난사, 나선형 계단, 16비트 동시치기 등의 난타 패턴이 있다보니 체력 소모가 극심하여 30레벨 중에서 꽤나 힘들다.
Star!! : 슬라이드&플릭 복합채보의 원조격 패턴. 간주 구간에 대놓고 플릭으로 도배하다시피 했으며 중반부 간주 때는 독버섯 전설 초반부의 긁기를 더 오랫동안 해야 된다. 마무리는 아예 5연속 이중 플릭 난사로 종결짓는다. 등장 당시 슬라이드에 익숙하지 않았던 기준으로는 안키라 광소곡과도 맞먹는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차후 슬라이드 패턴의 대거 등장으로는 체감난이도가 많이 줄어든 편. 하지만 특유의 난잡한 패턴 때문에 풀콤보 난이도는 여전히 최상위에 속한다. 기기빨로 인한 슬라이드나 플릭의 로또스러움 때문에 개인차도 뚜렷하다.
あんずのうた: 기존 마스터 28렙짜리 패턴도 가뜩이나 어려운데 플릭, 롱노트를 훨씬 어렵고 복잡하게 강화시킨 안즈의 유닛곡이자 30렙 탑클래스급 보스곡인 안키라 광소곡과 레벨, 노트 수까지 동일하다. 다만 노트가 고르게 분포되어 체력곡의 성격을 띄는 안키라 광소곡과는 달리 국소 발광, 박자 꼬임으로 승부 하는 곡. 물량에 비해서 의외로 쉬는구간과 어려운구간이 나뉘어 있는것도 특징이다.
秘密のトワレ : 핵불렙으로 유명한 동 곡의 MASTER 채보에서 슬라이드와 물량을 추가한 형태. 마스터의 물량이 워낙에 높기 때문에 슬라이드 뻥튀기를 덜어내고 보면 의외로 물량차이가 크지 않다. 후반에 강렬한 탭노트 후살이 있지만 BPM이 높은편이 아니라 메르헨 데뷔의 그것과 비교하면 훨씬 할만하다는 평. 다만 중반에 등장하는 LEGNE 플릭과 후렴구에 갑툭튀하는 2중 지그재그 플릭등 때문에 풀콤보 난이도는 클리어 난이도에 비해 높다.
サマカニ!! : -LEGNE- 仇なす剣光の旋律 MASTER 난이도에 나오는 지그재그 왕복플릭+단타 조합이 매우 강화되어 나오고, 고BPM의 16비트 트릴 난사와, MASTER 난이도에서도 나오는 8비트 동시치기가 더욱 강화되고 이리저리 좌우를 흔들며 나온다. 패턴 변경 전에는 마스터에 있던 게 모양 채보도 그대로 살아있었으나, 이후 삭제되고 슬라이드 노트를 이용한 패턴으로 변경되어 풀콤보 방지구간은 하나 사라졌다. 패턴 변경후에는 전술하였듯이 풀콤 방지구간이 줄어들고 추가된 롱슬라이드가 패턴 구성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아 살짝 쉬워지긴 했지만 풀콤보 난이도가 쉬워진것이지 지력의 요구량은 거의 변함이 없기때문에 여전히 상위권의 30레벨을 차지하고 있다.
双翼の独奏歌 : MASTER 난이도부터 부각되는 4단 플릭은 첫머리부터 Nation Blue MASTER의 것 이상의 32연발로 나오고, 인트로 부분에서는 탭노트가 앞에 끼어드는 이중플릭을 거쳐 고속 계단형 폭타가 튀어나온다. 이후 한동안 숨을 고르다가 체력형 패턴이 쏟아진 뒤 아웃트로에서 다시 초반의 이중플릭이 나오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폭타에 이어 끝을 4단 플릭 난사에 이중 슬라이드로 끝을 장식하는 형태이다. 플릭 패턴 외에도 폭타의 구조로 인해 체력의 소모가 클 수 있다.
Claw My Heart : 근접해서 치는 동시치기 연타, 양손 교대 슬라이드, 짧은 롱노트 연발(일부는 플릭 부착), 양손 플릭 스크래치, 탭노트+스크래치 연타, 90도 슬라이드+탭노트 교대 처리, 16비트 폭타 등으로 중무장한 곡이다. 이런 고난도 패턴들이 993의 엄청난 물량 및 189 BPM으로 나오는데, 특히 중앙 탭노트 연타를 축으로 좌우로 왔다갔다하는 짧은 롱노트 연발 중살과 16비트 폭타 후살에 조심해야 한다.
O-Ku-Ri-Mo-No Sunday! : 정식으로 해금되면서 30-999노트를 가진 일명 은하철도 999 클럽에 들어갔는데, 같은 패션타입 은하철도 999 일원인 TAKAMARI☆CLIMAXXX!!!!!처럼 폭타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90도 슬라이드가 존재할 더러 그 슬라이드 패턴 조차도 銀のイルカと熱い風에 비하면 매우 복잡하다. 기존의 슬라이드 패턴을 더 까다롭게 파고들어야 하고, 나기의 랩파트를 단노트로 다 풀어놓았다. 29레벨에서 30레벨로 격상된 채보들은 30레벨에서 중급 정도 되는데 이 채보는 예외로 꽤 상급 난이도를 보여준다.
Sun! High! Gold! : 탭노트 동시치기, 양손 동시 플릭 연타, 일직선 중앙 연타, 이중플릭 등이 중심인데, 동시치기 중에는 12비트 동시치기가 기습적으로 나오는데, TOKIMEKIエスカレート에 비하면 느리긴 해도 여전히 콤보 끊어먹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정식으로 해금되면서 일부 구간을 탭노트로 치환하여 더욱 어렵게 해놨다.
Twin☆くるっ★テール : 슬라이드와 복잡한 플릭 없이 탭노트 난타가 중심으로, 16비트 난타는 양손으로 번갈아가면서 칠 수 있고, 패턴이 상당히 직관적인 구성이기 때문에 후반의 밀도 높은 발광만 약간 조심한다면 30레벨 입문격으로도 쓰일수 있는 패턴. 정식 MASTER+에서도 물량이 약간 늘어났긴 하지만 기존의 패턴을 크게 강화시키거나 꼬아놓지는 않았다.
生存本能ヴァルキュリア : 후술되어있는 Absolute NIne MASTER+의 하위호환격 채보로, 레거시에서는 체감 난이도가 29레벨과 30레벨의 경계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슬라이드 노트가 도입된 이후 통상해금된 마플패턴은 슬라이드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훨씬 까다로워진데다가 후반부 지그재그 슬라이드+단노트+플릭노트라는 손 꼬이기 딱 좋은 후살이 들어가서 지진파 노트만 바뀐 정도인 앱솔나인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클리어 난이도가 올라가 30레벨에 걸맞는 패턴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30레벨 중에선 가장 쉽다는 평. 구마플이든 신마플이든 두번째 코러스 직전에 나오는 왼쪽 일반노트+오른쪽 대형 왕복플릭은 화면을 꽉 채우기 때문에 압박감을 주기 충분하다.[21]
하지만 이 패턴은 Nothing but You MASTER 패턴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감을 잡아두면 도움이 된다.
∀NSWER : 이벤트 30레벨 중에서 최초로 슬라이드가 추가된 곡으로, 8비트 동시치기 또는 한 손을 슬라이드로 붙잡으면서 다른 한 손을 8비트로 몰아붙이는 패턴으로 압박하는 것을 기본으로, 파스텔 핑크 사랑 후반부의 상위호환 패턴이라고 할 수 있는 16비트 동시+단일 노트 배치가 코러스에서 튀어나오고,[22]
다시 말해 파스텔 핑크 사랑의 그 패턴의 2배속인 셈이다.
중간 휴식 이후에 16비트 트릴+32비트 난타, 급격히 휘어지는 양손 왕복 슬라이드까지 나온다. 다만 노트수가 30레벨중에서 900 미만인데다, 특히 엄지유저가 아니라면 곡 전체적으로 탭노트 위주의 지력패턴이다 보니 문제되는 구간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낮아져 생존본능 발큐리아 보다도 쉽게 느껴질수 있다.
共鳴世界の存在論 : 충격적인 난이도의 똥채보를 보여주었던 동 곡의 MASTER 패턴을 강화한 패턴으로, 슬라이드나 플릭보다는 동시치기에 크게 비중을 둔 채보이다. 노트수는 997개로 굉장히 많은편이지만, 동시치기 패턴은 サマカニ!! MASTER+에 비하면 좌우로 흔드는 정도가 덜하고, 곡길이, 슬라이드 뻥튀기 및 휴식시간등을 감안하였을때 노트수에 비해서 체력적인 소모는 동레벨대의 깡 지력 채보에 비해선 의외로 낮은편이다. 마스터 채보가 비인간적인 난이도로 워낙 악명이 높았다보니 의외로 할만하고 착했다(?)라는 평이 많다. 엄지유저의 경우 동시치기에 약하면 30중간 정도도 올라갈수 있으나 다지유저의 경우 어려운 동시치기 구간을 아예 12/345로 분할 시키면 난이도가 매우 떨어져 개인차에 따라 심한경우에는 30레벨 물렙의 대명사인 생존본능 발큐리아, 독버섯보다 조금 더 어려운 수준까지 평가가 낮아진다. 다만 기존 MASTER의 후반 발광구간 1~2소절 만큼은 동시치기 동선이 Trinity Field MAS+의 열화판 정도로 꽤나 어렵게 배치되어있기에 풀콤보 도전에는 유의하여야 한다. 근데 그 발광마저도 다지유저는 노트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3,4,5번 라인을 오른손으로 치고 왼손으로 슬라이드만 처리하는 운지법을 사용하면 난이도가 더욱더 하락하게 된다.
Starry-Go-Round : 16비트 간격으로 나오는 쌍노트+단노트 후살패턴이 있지만 BPM이 높은 것도 아니고(141), 30렙 후살 끝판왕인 Trinity Field, 메르헨데뷔에 비하면 후살의 난이도가 초라하기 그지없을뿐더러, 그 외의 부분은 28~29레벨 수준이다. 그래도 정식 해금되며 물량도 990 이상으로 올라가고 쉬운 구간들을 30레벨답게 단단히 단련시켜놨으며, 후살 부분은 물량 추가+단노트 꼽사리가 이루어지며 한층 더 까다로워졌다.
毒茸伝説 : 같은 패션 보스곡 출신인 TOKIMEKIエスカレート와는 다르게 단노트보다 플릭, 슬라이드 처리 능력을 요구하는 건 이어졌고, 짧은 한줄기 슬라이드+반대방향 한칸 플릭, 왼손의 잦은 3번 노트 출장, MASTER보다 까다로워진 최후의 발악 구간까지 30레벨다운 구간이 존재하긴 하지만, 일부 구간은 MASTER에 비해 간소화되기도 하고, 다른 보스곡 출신에 비하면 체감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쉽다. 사실상 보스곡 출신의 양심.
祈りの花 : 몇안되는 저속 30레벨 악곡이지만, 적어도 패션타입 30레벨 악곡이라고 과도하게 넓은 영역에서 한손 탭노트 처리를 강제하는 패턴이 자주 나온다. 또한 16비트 탭노트 동시치기 구간도 나오고, 1에서 5로 가는 슬라이드와 같이 나오는 5번 탭노트 직후 43214321 계단세례 등 엄지족에게 매우 불편한 패턴들이 널려 있어 엄지족과 다지족의 체감난이도 차이가 확연히 갈린다.
美に入り彩を穿つ : 곡 전체적으로 슬라이드와 플릭이 어느 형태로든 꼬여서 나오고, 물량도 30레벨치고 매우 많으며, 고속 난타 등이 쏟아지기 때문에 초견 난이도는 물론이거니와 채보를 알아도 직접 해보면 어느 손이든간에 상당히 어려운 패턴이 계속된다.
絶対特権主張しますっ！ : 고BPM에서의 물량공세의 틀을 유지시키면서 최대한 강화시킨 형태로, 슬라이드는 없고 긴 플릭은 희박하지만 오만가지 탭노트 패턴이 롱노트와 플릭 등으로 조합되기도 하니 체력을 갉아먹는다. 엄지 유저와 검지 유저의 개인차가 있으나, Twin☆くるっ★テール에 비하면 확실한 30레벨 수준.
小さな恋の密室事件 : 기존의 중살 구간은 단노트 폭타 중심으로 변해서 체력 소모가 더 심해졌다. 단, 단타형 물량공세에 강하다면 무난히 통과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Frost MASTER+에서도 나오는 위장형 레이저 슬라이드, 텀이 매우 긴 플릭 구간도 나온다.
Snow Wings : 노트수는 862개로 물량 자체로는 30레벨에서 하위권이지만, 곡 길이가 게임 내에서 가장 짧은 만큼 실제 밀도는 상당히 빽빽하다. 시작부분의 24비트 트릴, 곳곳에 끼어나오는 3연타와 계단, 그리고 최초로 선보이는 안쪽으로 긁는 플릭 3연타까지, 전체적으로 체력을 소모하는 패턴들이 매우 산재해있다. 특히 ∀NSWER처럼 엄지유저와 다지유저의 체감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리는편으로, 엄지유저의 경우 패턴 구조상 처리하기에 상당히 난감하다. 다지유저, 특히 태블릿PC 유저의 경우 계단패턴들의 처리가 유리한편. 그 때문에 개인차의 폭이 몹시 넓으며, ∀NSWER보다 조금 어려운 정도의 보통 30레벨이라고 평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サマカニ!!나 Tulip 보다도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 정도.
TAKAMARI☆CLIMAXXX!!!!! : Absolute NIne과 銀のイルカと熱い風에 이은 3번째 999짜리 물량의 체력곡으로, 슬라이드나 번개 플릭이 없어도 211 BPM과 맞물려 단노트의 물량공세가 주로 계단형 트릴이나 일직선 연타로 나오는 것을 캐치해내기가 쉽지 않다.
THE VILLAIN'S NIGHT : 플릭과 슬라이드가 없고, 슬라이드의 비중은 약하고, BPM이 평범해도, 탭노트들만으로 30레벨 수준을 먹고 가며, 특히 16비트로 떨어지는 동시치기 패턴이 제일 껄끄럽고 개인차를 가른다.
Tulip : 데레스테에 처음으로 수록된 1세대 30렙 곡이다. 플릭이 굉장히 복잡하게 나오는데, 플릭의 방향과 널뛰는 정도 및 각도가 제멋대로이기 때문에 이벤트 당시에는 좀비덱으로도 클리어를 장담하기 힘들 정도로 사상 최초의 30레벨로 위엄을 뽐냈다. 특히 후반부 츄 츄 츄 츄 립 가사에 맞춰 나오는 10연속 플릭세례는 지금도 회자되는 상징적인 패턴. 하지만 30레벨들이 대거 추가되어 난이도 인플레가 일어나면서, 아무래도 지력요구량에 비해서 테크닉적인 측면이 강하고, 교차 플릭의 처리법이 널리 공유된 지금은 30레벨의 중간정도에 속한다. 물론 플릭의 복잡함으로 인해 개인차와 복불복을 타는 건 여전하다.
Absolute NIne : 곡의 제목에 맞추려고 한 것인지 999개의 노트가 곡 내내 쏟아지며, Transing Pulse에도 나오는 커다란 지그재그 플릭긋기 외에도 단타와 스크래치가 난잡하게 나오는 체력곡 성향을 띄고 있다. 참고로 신마플 채보로 풀리면서도 물량 컨셉에 맞추기 위해서인지 슬라이드가 추가되지 않았으나 전반과 후반에도 나오는, Transing Pulse급의 커다란 지그재그 플릭 긋기에는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 심지어 이 플릭은 Transing Pulse보다도 더 빠르게 나온다.
Fascinate : 30레벨 마스터플러스 난이도에서 처음 선보인 중살 채보. 밀실사건의 형님뻘 되는 끝내주는 손꼬임 플릭 중살과 단타 등으로 무장했다. 이 중에서 백미는 튤립+염원의 꽃을 연상시키는 중앙에 길게 연결된 불균등 지그재그 플릭을 중심으로, 좌우 번갈아가면서 단타가 나오는 중살 구간이라, 연속으로 처리하는 손을 교대해 줘야 해서 손꼬임의 위험이 매우 크다. 이뿐만 아니라 순간발광, 후반부 물량 단타까지 가세한다. 이 때문에 초견난이도는 무지막지하게 높지만, 반대로 반복으로 테크닉이 숙달되면 난이도가 엄청나게 급락한다. 정식으로 해금되면서 중살 구간이 보다 강화되었다.
Gaze and Gaze : 플릭이나 슬라이드 장난보다는 8비트 동시치기 또는 16비트 트릴 중심의 채보로, 초반에 재봉틀이 깨알같이 존재하고 16비트 폭타 중에는 짧은 오른쪽 플릭도 끼어들기도 한다.
Trust me : 표기된 BPM이 109이긴 하지만, 실제로 체감하는 BPM이 2배로 느껴질 정도로 노트의 빠른 물량공세가 나온다. 그러나 단타 위주의 체력곡이며, 플릭은 대부분 2칸짜리로 나오며 그 직전의 단노트와 이어줄 수 있고, 롱노트가 하나도 없는데다, 슬라이드는 기껏해야 정직한 왕복형 패턴이다. 아무 노트도 없이 쉬어가는 구간까지 나와주는 건 덤. 정식 해금과 함께 998노트가 되면서 풀콤 난이도가 소폭 올랐으나 여타 998짜리 악곡들과 비교하면 레벨 대비 체감 난이도는 정상적이다.
Unlock Starbeat : 기존의 29레벨에서 불렙 소리를 듣던 레거시 채보가 후살 구간에서 플릭의 비중을 키우면서 강화되고, 그외 일부 구간들 변형을 하면서 30레벨로 정정 및 업그레이드되었다.
銀のイルカと熱い風 : 정식 해금과 함께 기존에 불렙 취급 받던 29레벨 레거시 채보가 산발적인 재봉틀 연타의 가세로 Absolute NIne과 동일한 레벨 및 물량으로 승격되었다. 재봉틀과 간간히 나오는 폭타로 순간 밀도를 드문드문 올려서 30레벨로 격상 되었으며, 나머지는 레거시 29레벨과 비스무리하다. 그래도 슬라이드는 복잡한 건 아니니 30레벨에는 충분히 걸맞는 수준.
ガールズ・イン・ザ・フロンティア : 대놓고 빠른 계단 탭노트가 자주 나오는데다 깊이 들어가는 슬라이드, 연속 플릭 패턴, 처리하는 손이 서로 바뀌는 연타+긁기 패턴 등으로 쉽지가 않다. 정식해금 후에는 막바지 계단에 동시치기가 가미되는 등 두 손가락 유저에게 더욱 까다롭게 변했다.
ツインテールの風 : 정식 MASTER+로 풀리면서 30레벨로 올라갔는데, 기존 레거시 MASTER+ 패턴의 노트들이 추가되었으며, 특히 후살부분은 레거시 MASTER+에서 왼손이 슬라이드 한 줄기를 붙잡던 것과는 다르게 정식 MASTER+에서는 왼손도 일일히 잡노트들을 하나하나 처리해줘야 해서 후살구간이 더욱 어려워졌다. 어찌 보면 좀 더 어려워진 대신 불렙이였던 29레벨에서 적정 레벨인 중급 30레벨로 정정되었다 보면 된다.

4.5.7. 레벨 31

EVIL LIVE : 패션타입 두 번째 31레벨 악곡. 곡 전반적으로 Starry-Go-Round Matser+의 후살과 비슷하게 16비트 탭노트 단타+쌍타의 조합이 적극적으로 물량공세를 해오고, 부가적으로 플릭이나 짧은 롱노트, 24비트 탭노트까지 가세하는데, 동시치기를 품은 16비트 패턴의 특성상 엄지와 다지의 체감 난이도가 갈린다.

Great Journey : 최초의 WIDE모드 ALL타입 31레벨. 전체적으로 30레벨의 Star!! Master+와 같이 노트보다 플릭물량에 중점을 두고 있는 채보로, 타 31레벨에 비해 체력소모는 적은편이기에 클리어 난이도는 바벨을 제외한 타 31레벨곡과 비등하나, 플릭 자체가 역대급으로 난해한 편이기 때문에 가뜩이나 기기의 컨디션에 의해 처리가 좌지우지 되는 고밀도 플릭패턴 특성상 풀콤보 난이도는 가장 높다. 거기에 채보가 엄지유저를 굉장히 배려하지 않은 채보이기 때문에 타 31레벨 보다도 엄지유저와 다지유저간의 체감 난이도 차이가 극심한 곡.

凸凹スピードスター : 최초의 31레벨. 그리고 최초로 노트수 1000개를 넘은 패턴이다. 기존의 최고 난이도로 쌍벽을 이뤘던 안키라 광소곡 마플과, Star!! 마플의 패턴의 특징을 섞어 BPM 230 이란 무지막지한 속도로 강화시킨 패턴. 최종보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실상 데레스테에서 등장하는 거의 모든 패턴을 함축하였다고 볼수 있다. 31레벨이란 레벨에 걸맞게 기존 최강 패턴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Star!!, 안키라 광소곡, LEGNE, Trinity Field 같은 30레벨 최상위 패턴들을 단숨에 밀어내고 데레스테의 새 역사를 썼다.

Gossip Club : 데레스테 31레벨 3호. 패션타입에도 31레벨이 생기면서 데레스테 전체 최고 물량을 경신하였다. 패턴의 특징은 1290개에 달하는 노트수 답게 격렬한 탭노트 물량. 탭노트 위주의 채보에 물량까지 규격외급인데 타 31레벨곡들과 달리 쉬는구간조차 주지않고 채보 내내 노트가 매우 빡세게 내려오는 극강의 압박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극심한 체력소모를 겪는 곡이다. 그나마 플릭 비중이 덜한 탭노트 위주의 패턴이기 때문에 풀콤보 난이도는 낮은편이지만 이 곡에 맞는 손 지구력이 여물지 않은 클리어 도전 단계에선 나머지 곡을 제치고 가장 어려운 패턴으로도 꼽힌다.

バベル : 데코보코를 이은 2번째 31레벨. BPM은 126으로 낮은편이지만, 초반의 기습 일자연타, 한손으로 슬라이드를 처리하면서 나머지 손으로 애매한 박자의 연타를 처리하는 패턴, 중반의 24비트 폭타 발광, 단타 분할채보, 슬라이드+플릭 복합패턴등 테크닉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은편이다. 하지만 타 31레벨에 비해서 차별화 하기엔 느린 템포에, 국소 발광을 제외하면 튀는 패턴이 없어서 개인차가 오고가는 31레벨 중에서는 유일하게 만장일치로 최하위 평가를 듣는다. 물론 31레벨인 만큼 물렙이라 한들 30레벨 최상위 패턴들과는 확실한 격차를 보여주지만 나머지 곡들이 너무 어려워 저평가 되는 케이스.

4.6. GRAND LIVE

4.6.1. PIANO

お願い！シンデレラ (GRAND VERSION) - 26레벨 : 패턴 자체는 동곡의 MASTER+ 패턴을 강화한 형태며, 밀도면에선 26레벨 평균보다 낮지만, 괴상한 슬라이드 기믹을 엄청나게 넣어놓은 바람에 패턴의 직관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초반의 속성 아이콘을 형상화한 슬라이드 라던가, 후렴구의 별모양 슬라이드던지, 교차하면서 크기가 바뀌는 양 슬라이드, 그리고 마지막에 화룡점정을 찍는 15칸짜리 롱노트[23]
맨 마지막의 이 패턴은 그냥 중앙에서 가만히 누르면 된다.
등등 조금만 방심해도 놓칠 패턴들이 즐비하다. GRAND LIVE 입문 허들을 엄청나게 높인 주범. 오히려 그랜드 라이브 입문용 곡은 27레벨의 물렙인 Trust me PIANO나 이후에 이벤트로 추가된 Stage Bye Stage PIANO를 택하는 걸 추천.

Go Just Go! - 25레벨 : 노트수가 무려 231개나 빠져버려 기존 마스터에 비해 많이 한산하다는 느낌을 준다.

Trust me - 27레벨 : 패턴 양상은 고 BPM의 단타 위주라는점에서 동곡의 MASTER패턴과 비슷하지만, 오히려 물량은 기존 마스터에서 노트가 무려 211개나 빠져버렸다. 동시치기의 비중도 확 낮아져 버렸고, 슬라이드도 매우 직관적이기 때문에 27레벨을 주기에는 한참 부족하다. 그 때문에 26레벨의 불렙인 오네신 대신에 오히려 GRAND LIVE의 입문곡이 되어버렸다.

TRUE COLORS - 27레벨 : 한손 슬라이드+반대손 탭 중심으로 가다가 막바지에 플릭+탭 조합 패턴이 나오는데, 엄지에게는 까다로운 편.

Starry-Go-Round - 28레벨 : 노트수가 무려 1283개인데, 그중의 약 8할이 슬라이드 관절 노트라는 어처구니 없는 야매로운 노트 분배가 특징이다. 노트수의 압박과는 달리 패턴은 한손은 슬라이드 한손은 단타를 치는 단순한 패턴이며 슬라이드 관절노트의 비중이 워낙 많아 실제 체감 물량은 적지만, GRAND LIVE 특유의 슬라이드 관절때문에 꽤 빠릿하게 슬라이드를 처리해야 한다. 표기는 28레벨이지만 동레벨은 커녕 어느 난이도대에서도 전례자체가 없던 패턴이기 때문에 개인차의 스펙트럼 역시 최소 26레벨대에서 최대 29레벨을 넘나드는 기현상을 보인다. 멀쩡하게 처리하던 슬라이드가 변덕스럽게 종종 끊어지는 일을 자주 겪는다면 풀콤 난이도는 수직상승한다.

4.6.2. FORTE

M@GIC☆ - 32레벨 : 2019년 11월 28일부로 등장한 2번째 32레벨 패턴이자 데레스테의 진 최종보스곡. 그야말로 데레스테에 존재하는 모든 테크닉을 전부 때려박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패턴으로, MASTER에 없던 16비트 단타 배치가 들어가고, 거기에 더해 X자로 가로질러 양손을 가로질러야하는 슬라이드 등 생소한 패턴까지 더해졌다. 특히 MASTER 패턴에서도 악명높았던 '스슨데미요' 구간은 데레스테 사상 최악의 발광구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전의 Trust me가 첫 32레벨이지만 기존 WIDE LIVE에 존재하는 31레벨 고난이도 패턴과의 격차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다면, 이 패턴은 말그대로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면서 최종보스곡의 입지를 차지했다. 정작 노트수는 정작 918개로 다른 FORTE 난이도 및 31레벨 이상 패턴에 비해서 가장 적다.

Joker - 31레벨 : 중반부터 나오는 동시치기 연타와 그 직후의 트릴이 인상적이다.

Starry-Go-Round - 31레벨 : 피아노 패턴이 슬라이드에 몰빵한 형태를 보인다면, 포르테 패턴은 완전 정반대로 탭 노트의 비중을 무지막지하게 올린 형태이다. 전체적으로는 동 곡의 마스터+패턴을 강화한 형태인데, 무시무시한건 마스터+의 후살 을 살짝 변형한 패턴이 아예 대놓고 시작부터 나온다. 거기에 이 곡의 아이덴티티라고 할수 있는 패턴은 후렴구로 넘어가기 직전에 피아노 패턴의 슬라이드를 단타로 풀어버린듯한 대륙횡단 계단. 별똥별 기적 MAS+와는 궤를 달리한다. 정공법은 기존 패턴들에서 길다란 1자연타를 처리할때 양손을 번갈아가면서 치듯이 계단을 양손으로 번갈아가면서 치는것. 하지만 일자연타와는 달리 라인을 이동하면서 쳐야하기 때문에, 섬세하게 치지 않으면 쉽게 흘려버리기 십상이다. 이 때문에 초견 난이도는 데레스테에 존재하는 모든 패턴을 통틀어서도 괴랄하게 높은 축. 왕복계단이 아니더라도 앞서 말한 마스터+ 후살 변형패턴등 때문에 31레벨에 상응하는 지력을 요구하여, 최소한 30레벨의 TOKIMEKI 에스컬레이트 마스터+ 패턴을 수월하게 클리어 할수 있는 지력정도 되어야 도전할수 있다.

イリュージョニスタ！ - 31레벨 : 마스터 패턴과 마스터+ 패턴에서 어려운점을 한데 모아 물량을 더한 채보. 26레벨 최상위권인 마스터 패턴의 특징이었던 개박자 복합 플릭이 마스터+의 슬라이드와 섞여서 그야말로 정신없기 짝이없는 패턴을 보여준다. 거기에 더해 패턴 전체적으로 낚시 패턴이 굉장히 많아, 암기력까지 요구하는 채보. 스태리 고 라운드가 지력으로 승부보는 타입이라면 이쪽은 지력보단 테크닉을 더욱 중시하는 채보이다.

Stage Bye Stage - 30레벨 : 작은 탭노트를 주력으로 선보이는 패턴. 주로 한손 구속과 같이 나오는데, 탭노트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위치에서의 처리가 요구된다.

TRUE COLORS - 30레벨 : 한손을 슬라이드로 구속하면서 반대손이 쉴새없이 탭노트를 처리해야 하는 패턴, 빗줄기를 연상하게 하는 작은 홀드 연발, 평행 슬라이드 또는 평행 플릭, 한손은 플릭 연발하며 반대손으로 잡노트들을 처리해야 하는 패턴 등이 나온다.

Trust me - 32레벨 : 최초의 32레벨 패턴. 패턴은 기존 마스터+를 변형한 형태인데, 특징이라면 기존 마스터+의 후렴구간 채보에서 등장한 탭노트+플릭 복합채보에서 등장하는 플릭을 모조리 탭노트로 치환한 패턴을 보여준다. 특히 두번째 후렴구간의 마지막 부분은 플릭을 단타로 치환하여 단타 일변도로 만들어버린 데에 더해서 물량까지 더욱더 추가시켜, 데레스테 전곡을 통틀어서 최강의 탭노트 발광을 보여준다. 다만 탭노트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패턴 답게, 플레이 방법에 따라서 개인차가 매우 크게 갈리는데, 패드 유저 혹은 스마트폰을 바닥에 놓고 하는 유저 라면 여러 손가락을 이용해 발광구간을 어느정도 수월하게 처리할수도 있지만, 문제는 엄지유저. 패턴자체가 엄지유저 배려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발광구간의 탭노트 배치가 괴랄하여, BPM 218의 16비트 3연타[24]
실제로는 109 BPM에서 32비트 3연타를 하는 것.
반복을 오른손 엄지만으로 계속해서 치게끔 한다. 심지어 그 이전에 1차 후렴구와 일자연타로 체력을 빼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컨디션이 조금만 나빠도 폭사할 가능성이 높다.

お願い！シンデレラ (GRAND VERSION) - 29레벨. 끝점에서 작아지는 슬라이드 홀드가 초반부터 나오고, 슬라이드 구속중 탭 연타, 크기가 작은 탭노트 또는 플릭 등 포르테에서 주력으로 보게 될 패턴들이 나온다. 그리고 오네신 중 유일하게 마지막 파트에서도 손이 가만히 있지 못하는 패턴이 있는데, 왼손은 슬라이드를 잡으면서 오른손으로 우수수 떨어지는 탭노트들을 처리해야 한다.

夢をのぞいたら (GRAND VERSION) - 28레벨. 포르테에서 최저 레벨이긴 하지만, 인식이 그다지 좋지 않은 슬라이드나 플릭, 리듬감이 쉽지 않아 NICE 이하의 판정이 뜨기 쉬운 노트 배치가 산재되어 있다. 일부 슬라이드는 노트아트를 선보인다.

4.7. SMART LIVE

4.7.1. LIGHT

4.7.2. TRICK

[1] 표기 레벨은 해당 패턴에 대한 정보가 없는 유저들이 실수로 너무 어렵거나 쉬운 패턴을 고르지 않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곡의 패턴을 이미 익히고 있는 상태에서 스코어링에 도전하는 중상급 유저들에게는 실질적으로 난이도 표기는 관계없기 때문이다.[2] 모든 리듬게임이 그렇듯 데레스테에서도 개인차는 존재한다. 단, 그 정도가 정상 범위 이상인 곡들이 있으므로, 심하다고 생각되는 개인차만 올려놓는 것이 바람직하다.[3] 물론 풀콤 한정일 때의 불렙곡도 포함한다.[4] 예시로, Hotel Moonside의 PRO 난이도부터 짧은 홀딩+플릭 패턴이 존재한다.[5] 이벤트 때는 690이였는데, 첫 번째 X자플릭 중에 3번 레인에 오른쪽 방향 플릭 조각 하나가 있었던 것이 정식 해금되면서 삭제되었다.[6] 갭이 큰 플릭은 연결선을 무시하고 플릭 노트만 슥 밀어치면 정말 쉽게 처리할 수 있다.[7] 그래서 데레스테 입문자에겐 보통 눈으로 따라갈 수 있으면서 다음 노트도 원활히 볼 수 있는 수준으로, 평소보다 1~2정도 배속을 낮추어 플레이함을 권장한다.[8] 데레스테에서 플릭 노트를 연결하는 선은 시각적 도움을 주는 보조선으로, 터치를 유지한 채 선을 따라가지 않고 무시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츠보미 같이 노트 간격이 큰 플릭 노트를 처리할 때 끊어치면 이점으로는, 다른 쪽 손으로 노트를 처리하는 것을 덜 방해하여 터치 충돌을 줄일 수 있게 되고, 플릭 판정도 더욱 확실하게 입력할 수 있다. 많은 곡에서 활용 가능한 테크닉이므로 자유자재로 쓸 수 있도록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9] 다만 이쪽은 플릭이 많기 때문에 생존 난이도 자체는 단타 노트가 대부분인 토키메키보다 조금 나은 편이다. (플릭 노트 미스의 체력 감소는 단타 노트 미스의 체력 감소의 절반.)[10] 패미통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표본이 다소 적고 이후 추가된 곡도 많아졌지만 그 당시 위상이 어땠는지 참고할 만하다.[11] 보통의 16비트 폭타가 아닌 8비트 동시치기에 중간중간 플릭이 난해하게 추가된 패턴이다. 16비트 폭타는 전혀 없다.[12] 이정도 물량이면 29레벨에서도 평균 이상은 한다. 그러나 2018년이 되어 27레벨에서 800대 물량의 노트의 곡들이 많이 생겼고, 850대 물량의 27레벨 MASTER 곡들은 Tulip Sp Version(855), 데코보코 스피드스타(856), 샤봉송 3주년 리믹스(861), Pico Pico D' n B' Remix(888)이다.[13] 28레벨로 상향된 것은 적정 레벨 수준으로 정정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14] 레벨 수치만 봤을 때 28레벨이 Starry-Go-Round 때문에 최대 노트수의 차이와 최소 노트수의 차이가 650으로 더 크지만, WIDE모드 기준으로는 29레벨이 최대최소 차이가 가장 크다. 게다가 스테리 고 라운드 PIANO 난이도는 거의 야매로 물량을 최대한 뻥튀기시켜놓은 케이스다. 또한 메들리 곡도 논외.[15] 30레벨 최대 노트 수인 999에서 바로 아래 물량인 998을 29레벨이 가져갔다는 소리다. 그리고 Radio Happy가 29레벨에 999를 가져감으로써 999는 30레벨 최대이기도 하며 29레벨 최대이기도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16] Rockin' Emotion과 Wonder goes on!! MASTER+가 29레벨 치고 엄청난 물량(993)을 내세워도 전반적으로 패턴이 어렵지 않다는 것과 대조된다.[17] 시간이 흐르면서 28레벨 중에서 900대 물량의 곡이 나왔다. [18] 개편 후에는 일부 구간이 슬라이드로 변경.[19] 그나마 양쪽 숏플릭 4연타는 빛나는 세계의 마법 MASTER+에서도 접할 수 있으니 감을 잡아두면 사정이 낫다.[20] 트리니티 필드에서 플릭이 있던 자리에 동시치기가 우겨들어갔다고 보면 된다.[21] 하지만 이 패턴은 Nothing but You MASTER 패턴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감을 잡아두면 도움이 된다.[22] 다시 말해 파스텔 핑크 사랑의 그 패턴의 2배속인 셈이다.[23] 맨 마지막의 이 패턴은 그냥 중앙에서 가만히 누르면 된다.[24] 실제로는 109 BPM에서 32비트 3연타를 하는 것.

분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