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램
[clearfix]
1. 정보
2. 개요
3세대에서 새로 추가된 포켓몬이다. 모티브는 요가 수행자.
요가랑과 요가램 둘 다 암수의 모습이 다르다. 요가랑 암컷은 만두머리가 밑으로 내려와있고 수컷은 위로 올라가있다. 요가램의 경우는 암컷의 당고머리같은 부분이 수컷보다 작다.
3. 포획 및 스토리
포켓몬스터 루비, 사파이어에서 송화산 외부의 풀숲에서 요가랑이 나온다. 공격이 60으로 낮지만 순수한힘 특성으로 보완해서 쓸 수 있다. 당시 안정적이고 위력도 훌륭한 축에 끼는 무릎차기[8] 를 쓰는 방법도 있고, 체력 관리에 자신이 있다면 아예 체력을 거의 다 까고 약간 부족할 수 있는 속도는 스피드업으로 보완해 46레벨에 배우는 기사회생을 날릴 수 있다. 이외에 배울 수 있는 쓸만한 물리기로는 기술머신으로 은혜갚기, 섀도볼, 깨트리다 정도가 있다. 단점으로는 요가랑을 얻을 시점이 송화산인데 이땐 이미 스토리 중후반부에 접어들 시기다. 그래도 사천왕 중 2명을 봉쇄할 수 있으며]],[9] , 챔피언전에서도 릴리요, 보스로라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격투 자속기를 포기한다면 명상과 삼펀(중 두개 선택)+사이코키네시스(기술머신)만 가지고 싸우는 방법도 있지만 내구도 그렇고 특성이 낭비되며, 삼펀자체가 요가램 때 초기 습득기로 되어 있어 하트비늘을 요구한다
물리 특수 변화가 이루어진 디아루가, 펄기아 시리즈에서는 삼색펀치의 물리화, 순수한 힘 패시브로 인해 초염몽을 고르지 않은 경우에는 격투타입 대용으로 쓸만하다. 초중반부에 요가랑이 출현하지만, 윤겔라 계열에게 사이코커터를 교배받지 않는 이상 물리기 에스퍼 기술을 배울 수가 없게 되므로 루비 사파이어 버전의 단점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그러나 기라티나 시리즈에서는 사념의박치기를 212번도로 민가에서 배울 수 있으니 전작보다는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게 위안거리지만, 진화 레벨이 높다는 것은 감수하고 사용해야 한다.
XY에서는 주뱃 출현지에서 요가랑이 등장한다. 비조도보다는 덜하지만 진화레벨이 높기 때문에 인내가 좀 필요하며, 기술 매니아가 중후반인 것도 초반~중반 견제폭 보강 어려움을 더한다. 29때 발경, 32때 무릎차기 배우기 전에는 격투 물리기를 일절 안 배워서 바위깨기나 쓰면서 버텨야 하고, 사념의박치기는 하트비늘로 살리는 기술이다보니 채용 시점이 늦는다. 그래도 학습장치 덕에 32를 찍는 게 그렇기 어렵지는 않은 데다가, 기술매니아에게 가기 전에 암석봉인, 독찌르기 등 유용한 견제기들을 얻기 때문에 중반부부터는 할만해진다.
3.1. 번외
5세대에서는 엔딩을 본 5세대 작품에서 포켓시프터를 받아 끌어오거나, BW2에 나오는 요가램을 교배시켜 요가랑을 얻어 쓰거나, 7세대에서는 포켓몬 뱅크로 끌어와서 요가랑을 써볼 수 있다. 이럴 경우 요가램의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다.
일단 BW의 경우 알로에를 쉽게 상대할 만 하다. 다만, 보르그의 은혜갚기의 위력이 워낙 높기 때문에 요가랑이 먼저 쓰러질 위험도 많은 편. 그 외에는 카밀레의 에몽가, 풍란 등 조심해야 할 상대도 많다. 대신, 4천왕전에서는 망초를 제외하면 해볼만 하다.
BW2의 경우는 알로에 대신 보미카라 좀 더 상대하기 여유가 있다.
7세대의 경우는 아칼라섬까지 유리한 진행이 가능하며, 구즈마나 나누에게도 벌레 타입 데미지를 1.5배로 받는다. 다만, 여기에서는 주인 따라큐를 조심해야 하며, 사천왕 중에서는 아세로라와 카일리를 상대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4. 사용 네임드 NPC
- 신오지방
- 격투 체육관장 자두는 체육관전에서 진화 전인 요가랑을 사용하며, Pt에선 2차전 때 요가램으로 진화시켜 사용한다.
- D/P에서는 이상하게 얼음 전문 체육관장 무청도 이 녀석을 사용한다. 사용 이유는 다름 아닌 신오 도감의 한계. 당시 신오도감은 글레이시아, 눈여아, 맘모꾸리가 빠져 있었다. 포푸니라는 태홍의 에이스로 등장하기에 무청은 포푸니를 진화시키지 않았다. 그래서 냉동펀치를 배운 요가램이 임시방편으로 들어가 있는 것. 이후 Pt버전에서 신오도감 자체가 확장되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었다.[10]
- 사천왕 오엽도 DP한정이지만 요가램을 사용했다. Pt에서는 엘레이드를 대신 데리고 온다.
- 배틀룰렛 브레인 달리아가 21연승시 들고 나온다.
- 성도지방
- 격투 체육관장 사도가 HG/SS에서 2차전 때 선봉으로 사용한다.
5. 대전
기본 능력치를 보면 그나마 평균인 속도 말고는 암울한 수준이지만, 무시무시한 특성인 '순수한힘(ヨガパワー)' 덕분에 실질 공격 종족값은 풀보정 기준 172. 이 위로는 테오키스 어택폼, 메가헤라크로스, 메가뮤츠밖에 없다. 이 종족값으로 날리는 자속 무릎차기의 화력은 무시무시하다. 5세대부턴 무릎차기 위력이 100에서 130으로 올라가서 더욱 흉악한 한 방을 보여준다. 공격 풀보정 머리띠 요가램의 무릎차기는 결정력 71760으로, 이론 상 힘껏펀치나 기사회생을 쓰지 않고 이보다 높은 물리화력을 자력으로 낼 수 있는 격투 포켓몬은 없다.[11] 정직하게(?) 공252만 보정해도 웬만한 포켓몬은 한 방에 쓰러진다. 즉 '''명실상부한 격투 타입 최강의 화력깡패 포켓몬'''.
첫 등장한 3세대 당시에는 에스퍼가 특수의존이었기 때문에 좋은 평은 받지 못했지만 팬텀이나 또도가스같이 격투 접수를 자속보정 받은 사이코키네시스로 뚫는다는 장점과 구애머리띠 없이 무장조를 아슬아슬하게 뚫는 정도의 화력이 있기 때문에 쓸 사람은 쓰는 그런 포켓몬이었다.
숨겨진 특성 '텔레파시'의 경우 더블이나 트리플에서 활용하기 좋은 특성이지만 순수한힘 특성에서 나오는 강력한 공격력이 사실상 전부인 요가램이 사용하기에는 영 좋지 않다.
에스퍼 자속기로는 유전으로 익히는 사이코커터와 사념의박치기가 쓰인다. 하나같이 위력이 신통치 않아, 에스퍼 약점이 아닌 이상 무릎차기가 반감되는 상대로나 쓰인다. 다른 공격기를 넣어보려고 해도 지진도 못 배우니 끽해야 삼색 펀치, 속이다랑 유전기인 불릿펀치가 끝. 5세대에서 페인트가 우선도 +2가 되었다는 점은 소소한 강화요소다. 단 페인트가 있어도 팬텀이 뜨면 완벽하게 막히고, 6세대부턴 페어리 타입이 추가되어 불릿펀치의 유용도가 높다.
다만 무식한 한 방을 보여주는 대신 여러 가지 단점이 있는데, 그나마 평균선인 스피드를 제외하면 나머지 스텟이 전부 평균 이하라서 한 방에 보내지 않으면 역관광당하기 매우 쉽다. 주력기인 무릎차기는 명중률도 조금 불안하고 빗나가면 반동도 있어서 가뜩이나 내구가 낮은 편인 요가램에겐 위험부담이 상당히 크다. 이걸 포기하자니 격투 자속기 중에서 위력이 100을 넘기는 건 명중률 낮은 폭발펀치, 대타를 깔아야 하는 힘껏펀치밖에 없고, 이 외엔 위력 약한 깨트리다와 드레인펀치뿐이다. 또한, 이 포켓몬은 특성으로 먹고 사는 만큼 위액이나 미라 특성 등에 걸리면 그야말로 답이 없다. 그야말로 '인생은 한방이다.'란 말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녀석.
일반적으로는 애매하기 짝이 없는 스핏을 보강하기 위해 스카프를 끼거나 한 방이라도 더 때리기 위해 기띠를 끼고 운용된다. 기술배치로는 선공기 속이다/불릿펀치/페인트와 자속기 무릎차기, 사념의박치기가 들어가고, 서브웨폰으로 번개펀치나 냉동펀치가 들어간다. 메가캥카, 마기라스, 메가이상해꽃, 마릴리 등 상당수의 톱 메타 포켓몬을 잡을 수 있으나, 팬텀, 파이어로, 킬가르도, 망나뇽 등 잡을 수 없는 상대 또한 많고, 전반적으로 딜탱형이 유행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고화력 저내구 포켓몬인 요가램의 사용률은 낮다.
내구형 전법은 힘들어 보일지 모르지만 5세대 당시 드레인펀치와 HP회복을 동시습득하는 드문 포켓몬이란 점으로 인해 신중+HD252로 벌크업+드레인펀치+HP회복의 형태도 사용되었다.
5.1. 메가요가램
6세대에 이르러 메가진화가 가능해진 포켓몬. 등에서 뻗어있는 것은 정신력으로 기를 실체화하여 만들어낸 팔이다. 공격 모션에서도 저 4개의 팔을 사용하는 것이 구현되어있다. 변하는 것은 종족값뿐인데, 공격이 40이나 상승하고 스피드가 20 상승한다. 이로서 풀보정 기준 실질 공격 종족값은 252이 되며, 스핏이 100이 되어 아슬아슬하게 격전지 구간에 위치하게 된다. 특공에 쓸데없이 20이나 분배된 것이 아쉽다.
메가진화 포켓몬 최강의 화력덕후로, 무릎차기의 깡뎀에 힘입어 메가입치트마저도 초월하는 돌파력을 발휘한다. 공격 실능 자체는 입치트 쪽이 높아도 자속기의 위력이 비교가 안 된다. 공252 보정만 해 줘도 결정력 6만에 다다르기에 1배 이상은 아예 물리막이형이 아닌 이상 모조리 한 방에 날려버리며, 물리내구를 한계까지 끌어올린 메가이상해꽃이 사념의박치기 한 방에 죽기 직전까지 간다. 거기다 속이다를 배우므로 메가진화 첫 턴 스피드 보완, 기띠 파괴, 난수 구간 조절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버티기-기사회생 콤보가 가능한데, 만약 성공한다면 공격 풀보정 기준 100200이라는 경이로운 결정력을 가진다. 조건이 까다롭기는 하지만 이 화력은 전설의 포켓몬들조차 쉽게 낼 수 없는 이론상 화력이다.
단점은 여전히 좋다고 할 수 없는 내구력과 스카프도 못 쓰는데 2% 부족한 속도인데, 메가캥카와 동속인 100으로, 절대 낮진 않지만, 발에 치이고 밟히는 것이 100족이라 크게 아쉽다. ...가 아니라 이놈이 속도까지 빠르면 그 이하 속도는 죄다 한 방에 때려잡는데. 속도는 100족으로 해놓은게 다행인 거다. [12] 그래도 기존의 요가램과 비교했을 때 스카프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메가램 쪽의 성능이 우위이며, 아이템 선택률은 메가스톤 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더블배틀에서는 특성이 바뀌어도 메가진화하면 특성이 다시 순수한힘으로 회귀하는것을 이용해, 아군의 스킬스웹을 이용해 '''순수한힘 2마리'''를 만들 수 있으며, 특히 다크펫, 엘레이드, 야느와르몽, 지라치, 대로트 같은 물리형포켓몬이 순수한힘을 받는 데 성공하면......[13]
6.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1.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두 시리즈에 모두 출연하는데 맡은 역할이 서로 다르다. 빨강·파랑 구조대에서는 악당인 팬텀 팀의 일원으로, 시간/어둠 탐험대에서는 존경받는 탐험대인 챠밍 팀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즉, 구조대에선 악당으로, 탐험대에선 선역으로 등장한다는 소리. 구조대에서는 메인 스토리 이후 소망 동굴에 갇혀버려서 구조해달라고 한다. 시간/어둠 탐험대에서는 파수꾼의 동굴 탐험 한 번 한 뒤에는 볼 수 없고, 하늘의 탐험대에는 챠밍 팀 전용 스토리가 있다. 탐험대에서의 성능은 격투타입다운 지능그룹 C.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의 특집 애니메이션에서는 악역으로 나온다. 성우는 마루코는 아홉살의 주인공 마루코를 맡은 TARAKO.
6.2. 포켓몬 셔플
알부스 타운의 최종보스로 나온다. 메가뮤츠Y로 깰 수도 있지만 메가후딘+메가스타트로 2턴마다 500데미지를 날리는 것도 좋다. 후반에 나오는 배리어 제거를 위해 배리어없애기+는 필수.
성능은 기본공격력 60에 메가진화 능력은 매치시 필드 가운데의 포켓몬과 방해들을 동그라미 형태로 모두 없앤다.[2] 스킬이 메가파워라서 스스로 효과를 입어 발동만 잘된다면 빠른 메가진화를 기대할수 있다. 메가루카리오가 방해를 확실히 없애주는데에는 더 적합하지만 요가램은 방해를 없애면서도 콤보가 조금 더 잘 유발되는 편이다. 그래봤자 둘다 메가진화 능력이 좋은편은 아니라 그냥 그때그때 취향에 맞게 골라쓰시는게 나을 듯..
6.3. 포켓몬 GO
초기에는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에 속했다. 최대 CP는 겨우 1431인데, 이는 윤겔라와 근육몬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게다가 포고에서는 특성이 구현되지 않아서 써먹을 일이 없었다. 에스퍼 쪽은 뮤츠, 루기아 같은 전설을 뺀다 해도 후딘, 에브이, 나시 같은 좋은 포켓몬이 있고, 아쿠스타나 야도란, 야도킹도 요가램보다는 좋다. 격투 쪽은 괴력몬, 하리뭉, 강챙이, 번치코 등이 있고, 시라소몬, 홍수몬, 카포에라, 성원숭, 버섯모도 최대 CP는 훨씬 높고 공격력도 강하다. 차라리 자주 뜨기라도 한다면 초보자에겐 어느 정도 좋은 포켓몬이 될 수 있는데 젠률도 낮다. 게다가 망키, 알통몬처럼 진화하지도 않았는데 요가램보다 공격 종족치가 높은 포켓몬도 있다.
스킬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비자속인 냉동펀치는 거르고 각각 에스퍼나 격투로 통일하면 된다. 사이코키네시스는 미래예지#s-2의 상위호환 기술이기에 공격력도 낮은 요가램에게는 사이코키네시스가 그나마 나은 선택. 하지만 이후 같은 타입에 엘레이드가 등장하면서 요가램은 또 묻히고 말았다.
그러나 트레이너 배틀이 추가되고 나서는 슈퍼리그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퀵 무브는 둘다 에너지 수급이 뛰어난 편이고[15] 차지 무브인 그로우펀치와 냉동펀치도 발동이 빠르다. 종족값 분배도 상대적으로 내구성에 치중되어 있어 PvP에 적합하다. 단 요가램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풀강과 해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육성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16]
50레벨 해금 이후 XL사탕이 생긴 이후로는 더더욱 강력해졌다. 50레벨이 해금되면서 최대 CP도 1500에 맞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적 개체도 맞출 수 있게 되면서 안 그래도 준수한 내구력이 크게 상승한 건 덤. 물론 육성난이도는 이전 40레벨까지 풀강과는 비교도 안 되게 어렵다.
여담으로 수컷과 암컷의 외관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는데, 암컷의 경우 수컷에 비해 귀 부분이 처져 있다.
7. 기타
- 4세대에서는 초반 육성이 좀 까다로운 편. 발경을 배우기까지 제대로 된 물리 공격기가 없다시피하다. Pt에서는 조각기술로 사념의박치기를 가르칠 수 있으니 참고. 진화하면 1레벨 자력기로 삼색 펀치가 주어지는 게 매력. 사념의박치기는 ORAS에 와서야 자력기로 추가되었다.
- 요가램이 없는 8세대에는 (갑옷의 외딴섬 기준) 이판사판 특성의 비조도가 무릎차기 최대위력 사용자이다.
8. 관련 문서
[1] A B '''물리 공격 능력치가 2배가 된다.''' (5세대까지)[1] 사념의박치기, 무릎차기의 명중률이 90이라 은근히 잘 빗나가고 무릎차기는 빗나가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광각렌즈로 명중률을 올려주면 좋다.[2] A B 메가깜까미가 원형의 테두리를 없애는 느낌이라면 요가램은 테두리 안쪽을 없애는 쪽.[3] 요가랑[4] 요가랑[5] 요가램[6] 요가랑[7] 요가램[8] 당시 기술 위력은 85에 명중률이 90[9] 단 혁진의 앱솔은 제비반환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비자속이고 위력이 60밖에 안되지만 앱솔의 공격력이 130이나 되는 게 문제[10] 무청이 쓰던 요가램의 빈자리에는 메꾸리(승부장소에서의 재대결시부터는 맘모꾸리)가 대신한다.[11] 하지만 메가요가램을 제외하고, 일반 요가램들은 머리띠보다는 생구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고, 성격도 명랑을 맞추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실제 결정력은 '''56784'''이다. [12] 110~130이였다면, 성능이 훨씬 좋았을 것은 사실이지만, 환경상의 문제(6세대는 파이어로, 7세대는 카푸시리즈)때문에 활약은 어려웠을 가능성이 크다.[13] 지라치의 경우 딜이 올라가서 좋긴 하지만, 하늘의은총 특성을 힘입은 풀죽음 부가효과 대신 위력이 올라가는 쪽으로 바뀌게 된다.[14] 요가랑은 1성 레이드, 요가램은 3성 레이드에 올라간 적이 있다.[15] 사이코커터의 EPS는 9.00이고, 카운터는 7.00이다.[16] 레벨 20의 요가랑을 풀강하려면 모래 225,000개, 사탕 248개가 소요되며 진화에 사탕 50개가 든다. 해방까지 하려면 추가로 모래 50,000개와 사탕 50개를 합해서 총 모래 275,000개, 사탕 348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