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투수/명단
1. 초대 허용투수: 이정민(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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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2대 허용투수: 이승학(두산 베어스)
2007년 6월 9일 잠실 야구장에서 양준혁의 역대 최초 개인 통산 2,000안타를 허용했다. 그 후 이승학은 부상 등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다가 허리 부상 악화로 2009년에 방출되었다.
3. 제3대 허용투수:채병용(SK 와이번스)
4. 제4대 허용투수: 김건한(KIA 타이거즈)
이대호의 연속 경기 홈런 신기록(9경기)을 허용했다.
2010년 8월 14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건한은 세계 야구에조차 없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김희걸은 2012년에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으며, 2014년에 김건한으로 개명했다.
2010년 8월 14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건한은 세계 야구에조차 없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김희걸은 2012년에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으며, 2014년에 김건한으로 개명했다.
5. 제5대 허용투수: 윤희상(SK 와이번스)
이승엽의 개인통산 최다홈런(352호) 신기록.
2013년 6월 20일 3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이승엽의 개인 통산 352호 홈런을 허용했다. 그리고 다음 해 그는 롯데의 김문호를 상대하게 되는데(...)
2013년 6월 20일 3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이승엽의 개인 통산 352호 홈런을 허용했다. 그리고 다음 해 그는 롯데의 김문호를 상대하게 되는데(...)
6. 제6대 허용투수: 손민한(NC 다이노스)
이병규에게 연속 타석 안타 신기록(10타석)을 허용했다.
7월 10일 LG 트윈스와의 잠실 원정 경기에서 2회에 안타를 맞으면서 10연타석 안타를 허용했다. 다음 타석은 범타처리하며 11연속 기록은 저지했지만.
7월 10일 LG 트윈스와의 잠실 원정 경기에서 2회에 안타를 맞으면서 10연타석 안타를 허용했다. 다음 타석은 범타처리하며 11연속 기록은 저지했지만.
7. 제7대 허용투수: 김병현(KIA 타이거즈)
서건창의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197개, 종전기록 94년 이종범의 196개)을 허용했다.
2014년 10월 13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94년 이종범이 달성한 시즌 최다안타(196개)를 경신하는 시즌 197개째 안타를 허용했다. [2]
이후 서건창은 채병용을 상대로 사상최초 시즌 200안타를 달성하고, 한개를 더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4년 10월 13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94년 이종범이 달성한 시즌 최다안타(196개)를 경신하는 시즌 197개째 안타를 허용했다. [2]
이후 서건창은 채병용을 상대로 사상최초 시즌 200안타를 달성하고, 한개를 더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8. 제8대 허용투수: 채병용(SK 와이번스)
강정호에게 역대 최초 유격수 단일 시즌 40홈런
9. 제9대 허용투수: 최금강(NC 다이노스)
홍성흔의 KBO 사상 최초 우타자 통산 2000안타 허용
2015년 6월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회말 1사 4번째 타석에서 초구를 공략당하며 우중간 2루타를 내주었다. 홍성흔은 2015년 시즌 마이너스WAR, OPS 6할대, 34일만의 1타점 등등 극심한 부진을 겪으면서도 라인업에서 빠지지를 않아 두산팬 다수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던 중이었고, 이에 따라 허용투수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으던 중이었다. 하지만 NC와의 주말 시리즈에서 갑자기 타격감이 살아났고, 1차전 3안타, 2차전 1안타 , 3차전 2안타를 몰아치며 모자랐던 안타 6개를 순식간에 채웠다. 이로써 홍성흔은 KBO 사상 최초의 우타자 통산 2000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전 2000안타 달성자 4명(양준혁, 전준호, 장성호, 이병규)은 모두 좌타자다.
2015년 6월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회말 1사 4번째 타석에서 초구를 공략당하며 우중간 2루타를 내주었다. 홍성흔은 2015년 시즌 마이너스WAR, OPS 6할대, 34일만의 1타점 등등 극심한 부진을 겪으면서도 라인업에서 빠지지를 않아 두산팬 다수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던 중이었고, 이에 따라 허용투수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으던 중이었다. 하지만 NC와의 주말 시리즈에서 갑자기 타격감이 살아났고, 1차전 3안타, 2차전 1안타 , 3차전 2안타를 몰아치며 모자랐던 안타 6개를 순식간에 채웠다. 이로써 홍성흔은 KBO 사상 최초의 우타자 통산 2000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전 2000안타 달성자 4명(양준혁, 전준호, 장성호, 이병규)은 모두 좌타자다.
10. 제10대 허용투수: 문성현(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의 KBO리그 역대 최초 5타자 연속 2루타 허용.
2015년 7월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회초 2사, 앞 투수 마정길을 상대로 용덕한과 박민우가 이미 2루타를 기록한 상황에서 등판, 김종호의 대타 조영훈을 시작으로 나성범, 에릭 테임즈에게 3타자 연속 2루타를 얻어맞으며 기록을 허용했다. 이 날 NC 다이노스는 7회에만 10득점을 올리며 16:5로 대승을 거두었고, 넥센 히어로즈는 사상 첫 조상우의 5실점, 대기록 허용, 팀의 패배 라는 쓰라린 결과를 맛보아야 했다.
2015년 7월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회초 2사, 앞 투수 마정길을 상대로 용덕한과 박민우가 이미 2루타를 기록한 상황에서 등판, 김종호의 대타 조영훈을 시작으로 나성범, 에릭 테임즈에게 3타자 연속 2루타를 얻어맞으며 기록을 허용했다. 이 날 NC 다이노스는 7회에만 10득점을 올리며 16:5로 대승을 거두었고, 넥센 히어로즈는 사상 첫 조상우의 5실점, 대기록 허용, 팀의 패배 라는 쓰라린 결과를 맛보아야 했다.
11. 제11대 허용투수: 김정훈(넥센 히어로즈)
에릭 테임즈의 KBO리그 역대 최초 한 시즌 2회의 사이클링 히트 허용.
12. 제12대 허용투수: 김성배(롯데 자이언츠)
박석민에게 KBO 한경기 최다타점(9타점)기록 허용.
13. 제13대 허용투수: 신재웅(SK 와이번스)
14. 제14대 허용투수: 배장호(롯데 자이언츠)
박병호에게 단일시즌 최다타점 신기록을 허용했다.
15. 제15대 허용투수: 유희관(두산 베어스)
이범호에게 KBO 통산 13번째 만루홈런을 허용해 이범호가 통산 만루홈런 단독 1위로 서는것을 허용 이범호 통산 250번째 홈런은 덤
16. 제16대 허용투수: 남경호(두산 베어스)
최재원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16대3으로 플레이오프 팀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 기록은 15점.
17. 제17대 허용투수: 알프레도 피가로(삼성 라이온즈)
허경민에게 역대 포스트시즌 단일 시리즈 최다 안타를 허용했다.
18. 제18대 허용투수: 정재훈(두산 베어스)
2016년 4월 21일 최정에게 몸에 맞는 볼 KBO 최다기록 경신을 허용시키고 말았다. 또한 앞의 타자였던 최정민 까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서 2연속으로 나온건 덤. 이전기록은 166개의 박경완.
19. 제19대 허용투수: 박준표(KIA 타이거즈)
5월 28일 조영훈에게 팀 연속이닝 득점 신기록(12이닝)을 허용했다.
20. 제20대 허용투수: 김재윤(kt wiz)
2016년 7월 9일 최정에게 KBO리그 사상 최다인 팀 21경기 연속 홈런기록을 헌납했다.
21. 제21대 허용투수: 허준혁(두산 베어스)
2016년 8월 16일 5회 노아웃 주자 2루 상황에서 2루주자였던 정근우에게 KBO 연속 시즌 20도루 신기록(11시즌)을 허용하였다.
22. 제22대 허용투수: 김광현(SK 와이번스)
2016년 8월 24일 이승엽의 KBO 통산 최다 타점 신기록(1390타점) 허용.
23. 제23대 허용투수: 손승락(롯데 자이언츠)
2016년 9월 21일 대구 삼성전에서 박해민에게 한 경기 최다 3루타 신기록(3번) 허용.
24. 제24대 허용투수: 윤명준(두산 베어스)
25. 제25대 허용투수: 장민재(한화 이글스)
2016년 9월 28일 대전 두산전에서 박세혁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하면서 두산의 역대 단일시즌 최다 팀득점 신기록을 허용. [5] 하지만 이 기록이 진짜 무서운 것은 두산은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팀이라는 점이다. 2015년에 작성된 최다득점 1-2위 기록자들은 투수보다는 타자에게 조금 더 유리한 목동구장과 시민구장을 홈으로 쓰는 팀들이었다.
26. 제26대 허용투수: 앤디 밴 헤켄(넥센 히어로즈)
2016년 9월 29일 잠실 두산전에서 박건우에게 선취 솔로홈런을 허용하면서 역대 단일시즌 최다 팀 타점(856타점) 신기록 허용
27. 제27대 허용투수: 양현종(KIA 타이거즈)
2016년 10월 3일 광주 kt전에서 이대형에게 통산 최다 내야안타 신기록(369개)을 허용.(종전 전준호 368개)
28. 제28대 허용투수: 손승락(롯데 자이언츠)
29. 제29대 허용투수: 이민호(NC 다이노스)
30. 제30대 허용투수: 정성곤(kt wiz)
2017년 4월 22일 수원 한화전에서 김태균에게 한국프로야구 연속 경기 출루 신기록(64경기)을 허용했다.
31. 제31대 허용투수: 이용찬(두산 베어스)
32. 제32대 허용투수: 안영명(한화 이글스)
2017년 8월 8일 잠실 두산전에서 김재환의 연속 경기 타점 신기록(12경기)를 허용.
33. 제33대 허용투수: 윤희상(SK 와이번스)
2017년 9월 1일 이승엽에게 KBO 통산 최다 2루타 허용(459개)
34. 제34대 허용투수: 심재민(kt wiz)
2017년 9월 5일 이정후의 KBO 역대 신인 최다 안타(158개째) 기록 허용
35. 제35대 허용투수: 이재학(NC 다이노스)
2017년 9월 7일 마산 SK전에서 제이미 로맥에게 시즌 팀 최다 홈런(214개) 신기록 허용.
36. 제36대 허용투수: 임창민(NC 다이노스)
37. 제37대 허용투수: 최대성(두산 베어스)
38. 제38대 허용투수: 윤규진(한화 이글스)
제이미 로맥에게 KBO 통산 30,000호 홈런을 허용했다.
39. 제39대 허용투수: 고효준(롯데 자이언츠)
박용택에게 KBO 통산 최다안타인 2319번째 안타를 허용했다.
40. 제40대 허용투수: 윤길현(롯데 자이언츠)
2019년 4윌 7일 사직 한화 이글스의 1이닝 최다 득점 신기록(16점) 허용.
41. 제41대 허용투수: 배영수(두산 베어스)
42. 제42대 허용투수: 유원상(kt wiz)
43. 제43대 허용투수: 이승현(삼성 라이온즈)
2020년 10월 6일 박용택에게 KBO 리그 역대 최초 2500 안타를 허용
[1] 2002년 한국시리즈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마해영은 6차전 끝내기 홈런 타자이다.[2] 실제로 이들은 광주일고 선후배들이다.[3] 허용포수는 정상호[4] 297번째 출루로 출루율은 0.474다.[5] 905득점 째로 종전기록은 2015년 넥센이 기록한 904득점. 이는 2015년부터 시즌 144경기로 전환된 것과 무엇보다 타고투저의 영향이 커보인다. [6] 92승 째로 종전기록은 2000년 현대 유니콘스가 가지고 있던 133경기 91승.[7] 혼자서만 5번째 사사구. 또 임창민에게서 PS 최초 4연타석 볼넷도 얻어냈다. 한편 두 팀 합쳐서 25사사구을 얻어냈으며 이것 또한 PS 최다.[8] 이전 기록은 양준혁의 1299득점[9] 종전 기록은 김민성, 김재환의 7타점.[10] 끝내기 보크로는 6번째이다.[11] 종전 장종훈, 34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