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플레이한 게임

 


1. 개요
2. ㄱ
3. ㄴ
4. ㄷ
5. ㄹ
6. ㅁ
7. ㅂ
8. ㅅ
9. ㅇ
10. ㅈ
11. ㅊ
12. ㅋ
13. ㅌ
14. ㅍ
15. ㅎ


1. 개요

※ 후즈가 플레이한 전체 게임 목록과 플레이 시간은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확인하기
※ 플레이한 게임을 한글자모 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어 제목 게임은 영제 그대로 적지 말고 나무위키에서 한글 제목이나 리다이렉트 명칭을 먼저 검색한 뒤 링크를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문서가 없는 게임일 경우 영어를 병기하여 먼저 한글 이름을 적고 그 다음 괄호 안에 영문 이름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름이 영어로만 이루어져 있거나 숫자일 경우는 발음대로 한글자모에 분류해주시길 바랍니다. [1]
a나 the와 같이 영어 관사로 시작하는 제목의 경우 이를 무시하고 다음의 초성을 따 한글 자모 순으로 정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트위치TV 이후 방송에서 플레이했던 게임들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후튜브 공개 영상 기준으로 정리하였으나 이외에도 플레이한 게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TV나 다음팟 등에서 했던 게임들에 대해 아시는 분 추가 바랍니다. 재생목록이 있는 경우 재생목록 링크를, 없는 경우 각 영상 링크를 게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합방은 ★로 표시했습니다.

2. ㄱ


3. ㄴ


4. ㄷ


5. ㄹ

처음 롤을 할 때는 게임 이해도가 낮은 편이었다. 가그와 1:1을 붙는 도중 캐릭터 특성과 맞지 않은 의문의 아이템을 구매하여 마법발사![4] 유행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5]
롤 남자 챔중 쉔과 제드를 가장 좋아한다. 이유는 목소리가 멋있어서.
개구몽이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 진행한 핵극한팀랭 시즌 2에도 고정멤버로 참가했다. 극한팀랭에서 활약은 극한팀랭 멤버별 평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16년 2월말 극한팀랭 시즌 2는 팀랭 시스템 변화로 인해서 팀랭을 돌릴 수 없어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갔다. 일반겜을 돌리며 극한 일반을 진행해 봤지만 상대방 티어가 너무 높아 여성 팀원들과 실력차가 심해 2승을 거두기가 너무 힘들고, 너무 늦게 끝나는 경향이 있어 잠시 해당 컨텐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아주 가끔 시참을 진행하는데 항상 패배로 끝이 난다.
2016년 1월17일 신극한팀랭 서열전에서 1위를 달성했다! 골드 엔단을 이겼다!
2016년 1월 22일 배치고사를 봤고 결과는 브론즈 5.(6승 4패) 당시에는 좀 충격에 빠졌지만, 오히려 롤에 더 집중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6년 2월 5일 브론즈 2 달성.
2016년 2월 23일 오전 12시 18분, 실버 승격전에서 승승승으로 실버에 안착했다!
2016년 3월 18일 다음팟으로 방송하던 도중 실버 3에 등극했다.
2016년 3월 19일 브론즈 동생 구제방송을 진행하며 실버2로 올라섰다. 또 클럽 '후즈와 아이들'[6] 을 창단했다. 게임 후 한 시청자의 '저도 골드 가고싶어요'라는 말에 '나처럼 해' 이라고 대답하였다.
3월 한 달간 부쩍 늘어가는 실력과 자신의 티어에 자신감이 높아진 후즈는 과거 팀랭으로 진행했던 '후즈 골드가기 프로젝트'를 본인 혼자서 가 보겠다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팔로워들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불쌍한 친구를 위로하는 느낌의 댓글을 달았지만 몇몇 희망을 가지라는 응원의 메세지도 보인다.
후골딱(후즈는 골드가 딱이야)을 방제로 달고 열심히 롤에 매진했으나 골드로 올라가는 길은 험난했다. 2016년 3월 22일에는 기껏 올라온 실버 2에서 실버 3로 강등 당하기도 했다. 분노한 실버누나 2016년 4월 3일 기준 티어는 그대로 실버 2였다.
4월 23일 방송을 켜지 않은채로 실버1에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골드의 문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극한다인랭에서 애써 올려놓은 랭크를 다 깎아먹었다. 극한팀랭 컨텐츠가 극한 다인랭으로 다시 부활한 뒤 후즈는 극한다인랭에서 깎아먹은 랭크를 솔랭에서 다시 복구하는 악순환을 반복하며 실버1과 2사이를 오르락 내리락했다. 팀랭이 없어진 것이 골드 가는 길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시스템 상 부득이하게 다인랭 방식을 할 수 밖에 없어서, 자정을 넘기며 했는데 연패를 해서 애써 쌓아놓은 티어를 깎아먹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후즈뿐만 아니라 극한팀랭 전원이 변한 시스템으로 인한 피해를 보았다.
2016년 5월 15일 극한팀랭의 진정한 극한을 경험한 날이었다. 평균 새벽 2~3시 쯤에 끝나는게 극한팀랭의 일과였는데 이 날은 다음 날 오전 6시에 겨우 종료되었다. 시청자들은 이 게임을 "인간승리"의 상징으로 여겼다더라.
2016년 12월 28일 브론즈 3 등극. 이 때문에 후론즈 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2017년 들어서는 롤을 하는 횟수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롤을 컴퓨터에서 지웠다고 말한바 있다(...). 합방이 잡히지 않는 이상 후즈가 롤을 하는 모습은 보지 못할 것으로 보였다.
2018년 6월달부터는 간간히 다시 롤을 하기 시작했으며, 카이사를 주캐로 플레이하고 있다. 카이사가 손에 잘 맞는지 10킬을 하여 게임을 캐리하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년 10월 파트너 스트리머가 됐다. 파트너 자격으로 받은 스킨을 나눠주기 위해 시청자들과 팀을 맺어 게임을 하기도 했다. 롤챔스 때는 추첨으로 스킨을 나눠주기도 했다.
  • 리듬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
  • 리틀 나이트메어 # : 2017년 5월달에 리틀 나이트메어를 2챕터까지 플레이했다. 같은 크루의 다른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하면서 그닥 공포감을 느끼지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것과는 달리 시청자들이 도대체 어디서 놀라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다양하게 놀라면서 공포게임에는 정말 약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 리펑트 #

6. ㅁ


7. ㅂ


8. ㅅ

  • 사이퍼즈 : 2017년 4월 초에 한 시청자의 영업에 넘어가 잠시 사이퍼즈를 했다. 시청자가 사이퍼즈에 나오는 어떤 캐릭터를 어떤 성우가 연기했다고 꼬시자 관심을 보이고 4일 정도 사이퍼즈를 했다. 하지만 너무 큐가 안잡혀서 오버워치 같은 게임에 비해서 장기적으로는 하지 못할 것 같다고 했고, 결국 지웠다.
  • 샷건 파머스(shotgun farmers)
  • 서브나우티카 # : 2015년에 얼리 엑세스 상태일 때 한번 플레이 한 적이 있다. 이후 2018년 1월에 정식발매된 뒤 다시 플레이를 했다.
  • 세븐 데이즈 투 다이 ★
  •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 슈퍼 버니 맨(Super bunny man) # ★ : 꽃핀과 함께 플레이했다.
  • 스카이힐 #
  • 스크랩 메카닉 #
  • 스타듀 밸리 #
  • 스타크래프트2 1 2 3 4 ★
  • 스테이(Stay)
  • 스테이 클로즈(Stay Close) # ★
  • 스트랜디드 딥 #
  • 스틱 파이트 # ★
  • 스페이스 채널 5: 파트 2(Space Channel 5: Part 2)
  • 슬라임 랜처
  • 슬레이 더 스파이어 # : 2018년 1월 15일부터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 했다. 첫날에는 엔딩을 보는 데 실패하였으나 다음날인 2018년 1월 16일 전사와 도적 모두 엔딩을 보는 데 성공하였다. 특히 도적의 경우에는 버리기 도적 덱을 이용하여 카드를 버리기만 했는데 유물들의 조합과 사기적인 덱구성으로 방어도가 턴을 넘겨도 100 이상을 유지하는 기괴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5월에 마법사 베타버전이 나와서 플레이했으나 너무 어렵다고 했다.
  • 식물 vs 좀비 # : 2012년도 2월 13일에 플레이하고 2018년 2월 20일에 다시 플레이했다. 2012년도에 방송에서 플레이할 때는 시청자가 8명밖에 안됐는데 지금은 2천명이 넘게 보고 있다며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했다.
  • 씨 오브 시브즈(Sea of Thieves) # ★

9. ㅇ

클로즈 베타테스트때 클럽원들과 게임을 진행했다. 원래 FPS 게임을 즐겨하던 유저가 아니라 계속 상대방과 만나면 죽기만 하였고, 캐릭터에 대한 특성 이해도가 떨어져 좋지 못한 실력을 보여줬다. 오픈 베타테스트때도 몇 차례 게임을 진행하였으나 그다지 좋은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 당시 주로 플레이하던 영웅은 트레이서, 솔저: 76, 메르시이다. 이 시기에 코렛트와 솔저: 76으로 1:1을 한 영상은 레전드다.후즈vs코렛트 1대1 솔져 대전
2016년 7월 20일 피버크루와 함께 오버워치 합방이 잡혔는데, 이때 오버워치를 정식으로 구매했다. 자신의 돈으로 구매한 것이 아니고 청자들의 후원을 통해 구매한 것이다보니 처음에는 예의상 몇 번 플레이하는 정도로 게임을 진행했는데, D.Va를 만나고 나서 후즈의 오버워치 인생은 새 막을 열게 된다. 원래 FPS를 즐겨하지 않았던지라 샷 감각과 탄관리 능력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는데, 디바의 기본공격인 융합포는 범위 공격기에다가 장탄량이 무한이고, 과열도 없어 운용하기에 매우 유리하다. 또한 총합 500(패치 후 600)의 생명력과 방어 매트릭스, 부스터 등의 스킬은 장시간 생존성을 보장해준다. 그야말로 딱 맞는 영웅이었다. 운용법을 이해 하고, 맵과 게임 방식에 익숙해지면서 말 그대로 실력이 폭풍성장을 하여 시즌 최고 평점 57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6년 7월 20일 상자까기 방송을 진행했다. 50개 중에 전설이 2개가 뜨는 전설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평균적으로 대부분 4~6개의 전설을 획득하고, 확률상 가장 적게 나와야 전설 2개를 획득하게 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본인은 물론 같이 시청하던 시청자들도 당황했으며, 한동안 주변 스트리머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그나마 7월 22일 상자까기 방송에서 56개 중에 7개의 전설을 획득하면서 체면을 살렸다.#
2016년 8월 13일 평점은 53점으로 조금 떨어졌다. 플레이 방식은 킬뎃에 신경쓰지 않고 맡은 역할에 집중하는 팀플레이 위주다. 주력 플레이 영웅이 디바인 관계로 호위 전장에서는 화물을 밀고, 점령 전장에서는 거점 점령 역할을 주로 했다. 말 그대로 자기 역할에 충실한 플레이를 해서 팀 기여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디바 운용에 특화되어 있어 디바 플레이시에는 전체적으로 도핑 효과같이 샷빨도 좋아지며, 메카가 파괴되어도 송하나76으로 적을 사정없이 괴롭혔다. 특히 맥크리의 천적으로 황야의 무법자만 썼다하면 귀신같이 위치를 포착하여 밀쳐내거나 방어 매트릭스로 무력화했다.
2017년 1월 2일 현재 경쟁전 3시즌 평점은 1805점으로 계속 오르락 내리락 했다. 2017년 들어서 주력 캐릭터를 아나로 바꾸고 이전에 비해 실력이 많이 좋아졌다. 그동안 힐러 계열 캐릭터들이 평점 획득에 불이익을 받았던 점 까지 감안하면 실제 실력은 2300대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실제 점수는 2000점 대를 왔다갔다 했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해당 점수를 연도에 빗대어 후즈를 놀리곤 했다. 또한 2017년 들어 아시아 서버보다는 북미 서버에서 주로 플레이했다. 이유는 비매너 플레이와 정치질 때문. 기왕에 북미 서버에서 하는 김에 영어 공부 겸 인터페이스와 음성도 영어로 바꾸고 플레이했다. 때때로 친한 미국인 스트리머와 같이 플레이하기도 했는데 마치 영어 배우는 초등학생처럼 행동해서 귀여웠다. 하지만 핑 문제와 인종차별 문제 때문에 다시 아시아서버로 돌아왔다.
2017년 2/4분기 들어서 오버워치를 접었다. 오버워치라는 게임 자체는 재미있지만 사람에 질려서 안한다고 한다 6월 경쟁전 5시즌을 1800점대로 시작한뒤 이전처럼 계속 1900~2000점 사이를 왔다갔다 하다가 7월 초에 2300점까지 올랐다. 하면 주로 트롤들이 설치는 저녁과 주말 시간을 피해 밤이나 새벽에 했으나, 새벽시간대 마져도 점점 트롤들이 많아져서 도저히 게임을 못할 수준이 됐다고 한탄했다. 앞으로는 오버워치는 합방때만 할거 같다고 말했고, 실제로 9월달까지 오버워치를 하지 않았다.
9월에 피버 합방 때문에 배치를 봤는데 1승 9패를 했으나 패치로 MMR 판정이 쉽게 바뀐 덕분에 골드에 배정됐다. 이후 다시 오버워치를 자주하기 시작하여 9월 22일 플래티넘을 찍는데 성공하였다. 2017년 9월달쯤엔 갑자기 겐지에 빠져버렸다. 시청자들은 후즈+겐지=후지로 부르고 있으며 후즈가 겐지를 픽하면 채팅창이 후지다로 도배된다. 10월 28일 피버와 똘악서연간의 오버워치 대전이 있었는데... 무려 정크랫 대전에서 상대를 덫사시키는(...) 예지력을 보여주었다.
2018년 2월 5일 피버 합방 때문에 3개월만에 다시 오버워치를 했다. D.Va와 메르시, 젠야타로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 D.Va로는 POTG도 먹었다. 그리고 얻은 점수는 2,539점으로 놀랍게도 피버에서 가장 점수가 높다.
2018년 4월 13일과 15일 트위치 응징의 날 이벤트 방송에 참여했다. 노돌리, 치킨쿤, 탬탬버린과 팀을 이뤄 참여했다. 주로 맥크리와 리퍼로 플레이했으며, 6팀 중 4위를 했다. 이후 갑자기 오버워치에 다시 흥미가 생겼는지 5월까지 계속 플레이했다. 배치를 봐서 골드에 안착했다. 응징의 날 때 맥크리를 잘했던 것에 고무되어 경쟁전에서 맥크리를 돌렸으나 AI와 다른 인간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해 바로 포기했다. BCRF 유방암 연구 재단 자선 모금을 위해 추가된 메르시 핑크 이벤트 스킨을 얻기 위해 너프 이후 안하던 메르시를 플레이하기도 했다. 그러나 연패에 좌절하고 그 충격에 갑자기 토르비욘을 하기도 했다.


10. ㅈ


11. ㅊ


12. ㅋ

  • 캣 고스 피싱 #
  • 캣 퀘스트(Cat Quest) # #
  • 컵헤드
  • 쿡, 서브, 딜리셔스! #
  • 크레이지 아케이드 # ★
  •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
  • 크로노 아크 #[7][8]
  • 킬베어(KillBear) #
  • 킹스웨이

13. ㅌ


14. ㅍ

2018년 들어 컴퓨터를 바꾼뒤 멀미는 많이 나아졌으나 역시 플레이는 거의 하지 않는다. 1월 3일에 머독과 배틀그라운드 합방을 했다.

15. ㅎ

2016년 초까지는 롤 같은 타 게임에 비해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롤보나 직관적이지 않은 규칙에 혼란을 겪었으나,[9] 2016년 연말에 침착맨과, 2017년 중반에 옥냥이와 합방등을 하면서 히오스에 익숙해졌다. 이에 히오스에 재미를 붙였는지 김나성배 제 1회 히어로즈 오브 더 트위치 등에 출전하기도 했다. 히오스에 흔하지 않은 여성 스트리머다 보니 금새 히오스판에서 유명해졌다. 그리고 부작용으로 레스토랑스들이 자꾸 방송에 나타나 다른 게임 방송이나 노래 방송을 하는데도 히오스를 해달라고 보채기도 하고, 히오스 게임 안이나 방송에서 '곧 만나러 가겠습니다', '브론즈로 떨어지게 해드리겠습니다'라고 저격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관련 채팅과 도네이션을 밴하였다.
2017년 7월 9일에 자동, 연두, 소니쇼, 릴카와 파티를 맺어 히오스를 하던 중 침착맨, 옥냥이 파티와 대전을 하게 됐고, 완전히 졌다. 그런데 이를 본 시청자들이 수장님과 옥상병에게 히린이들을 봐주지 않고 빡겜을 했다고 분노했고 탄핵안을 결의했다. 여기에 바로 다음에 진행된 갈고리 난투에서는 역으로 후즈 파티에 수장님 파티가 패배하면서 급기야는 후즈를 차기 수장으로 세워야 한다는 드립이 나왔다.# 이때부터 후즈를 수장님이라 부르는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때마침 침착맨이 만화가 일로 정기적으로 방송하기가 힘들어져서 그 반작용으로 후즈를 차기 수장이라고 부르 는 시청자들이 더 늘었다.
2017년 7월 중순부터 다수의 여성 스트리머와 함께 히오스 큐를 돌리는 모습을 보여줬다.[10] 7월 19일, 노가리 시간에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중 후즈가 모임을 주도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레벨도 제일 높고 오더도 주로 내리는 데다, 1대 히오스 수장이었던 침착맨도 본업 때문에 "히오스를 놓을수 있다"라는 충격 발언을 한 사실까지 겹치면서 시청자들[11] 사이에서는 후즈를 "2대 히오스 수장[12]으로 모시자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후즈는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지만, 시청자들이 계속 히오스 수장이라고 추켜세우는 드립을 계속 치자 결국 이를 맞받아쳐 '다들 조용히 하고 머리를 조아려라!'라고 말했다.# 당연히 시청자들은 '오오 드디어 후즈님이 2대 수장 자리에 등극하셨다' 라고 반응하였고 ThankEgg 이모티콘으로 채팅창을 가득채웠다. 이것이 영상 도네이션으로 퍼지면서 여러 스트리머들이 진짜로 머리를 조아리는 바람에 # 빼도박도 못하게 2대 히오스 수장으로 위촉되었고 결국 합성영상까지 퍼졌다.
8월달에는 김나성이 주최한 제 2회 히어로즈 오브 더 트위치 (부제: 수장쟁탈전) 대회가 있어 흐앙님, 흐름, 이초홍, 연두는말안드뤄와 함께 팀을 짜 참가했다.[13] 이 경기 연습을 하느라 7월과 8월에 히오스를 정말 많이 했고, 대회 때문에 힐러만 고집하던 스타일을 고쳐서 그레이메인 같은 다른 캐릭터 연습도 많이 했다. 후뉴특전대라는 팀이름으로 참여했으나 히오스 초보들로 구성된 팀 구성 한계상 4위에 머물렀다.
12월 15일 히오스 인스턴트 리그에 트롤픽하나팀 주장으로 참여했다. 팀원은 후즈, 갓보기, 엔진, 샤로테, 가자누나. 막강한 수장의 길 팀의 경기력을 이기지 못하고 4위에 머물렀다. # #
2018년 1월 13일 Heroes of The Twitch 2018에 '두근두근 시공부' 팀의 팀장으로 참여했다. 팀원은 후즈, 정하(프로 선수), 왈도쿤, 성케, 크랭크. 8팀 중 마지막 순서로 팀원을 뽑아야 했던 후즈는 남은 팀원만 뽑아야해서 타 팀에 비해 전력이 부족하다는 예상이 많았지만, 후즈가 연습 내내 활발한 텐션을 유지해줘서 팀 분위기가 잘 형성되었고, 스크림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어서 충분히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결국 옥냥이의 팀 '스크림전패다질문받는다' 에 1:2로 패배하며 8강에서 탈락하였다.


[1] 예시 - GTA (그랜드 테프트 오토) >> ㄱ에 정리[2] 예시 - 더 롱 다크 (The long dark) >> ㄹ에 정리[3] 공포 분위기가 심해서 프롤로그만 깨고 그만 두었다.[4] 가그와 1:1을 할 때, 상대가 제이스였는데 럭스로 마법무효화의 망토(!)를 갔다. 여기서 나온 유행어가 "마법발싸~" 템의 엄청남을 알아차린 개구몽이 제이스는 물리데미지인지 마법데미지인지 물어봤고 그 결과는... [5] 요즘에는 좀 식었지만 한 때는 방송을 켜면 유튜브를 보고 온 새로운 청자들이 유입되며 채팅창이 마법발사!, 마법84!로 도배되던 때가 있었다. 이 영상 덕분에 유명해진 것은 좋았으나 방송 중에는 물론 한 시청자로 그냥 타 스트리머 방송보려고 채팅창 들어갔을 때도 상당히 어그로가 끌려 힘들어하던 시절이 있었다.[6] 로딩창에 밝게 빛나던 그 다섯 마츠란... 참으로 우리는 다섯 덕을 섭렵한 한 마음이란 사실을 보여주었다.[7] 참고로 후즈가 이 게임의 후원자중 한명인지라 이에 대한 보답으로 후즈 본인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8] 방송 중에 비밀벽 못찾아서 개발자가 직접 도네로 못찾는거 마자여.... 가 압권[9] 히오스 초보들이 으레 그렇듯 처음에는 공물을 모으거나 우두머리를 잡아야 하는걸 잘 몰랐다.[10] 연두, 소니쇼, 릴카, 흐앙님, 소풍왔니 같은 다른 여자 히린이 스트리머들과 합방을 했다. 히오스 자체를 좋아해서 보러왔다고 말하기는 모호하고 여성 스트리머들의 드립을 보려고 모인 감이 없진 않지만, 이 여성 스트리머들의 히오스 방송에 수천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모이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후즈 자신도 그동안 히저씨 스트리머들하고만 히오스 합방을 하다가 여성 스트리머들과 합방을 하니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원하는 영웅을 플레이해도 뭐라 안하고 서로 드립도 잘 받아줘서 정말 방송이 편하고 재밌다고 했다.[11] 때마침 소니쇼 방 시청자들이 호스팅을 타고 넘어온 상황이었고, 김도까지 보고 있었다![12] 친척들이 후튜브를 보기 때문에 후장님보다는 후두머리라고 불러 달라고 했다.[13] 원래는 다른 여성 스트리머들과 팀을 짜려고 했으나 대회 규정상 영웅 리그 배치를 봐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스트리머가 많아 이 팀원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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