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IRA(1988)

 

'''아키라''' (1988)
''AKIRA''

'''장르'''
'''감독'''
'''조감독'''
타케우치 요시오(竹内啓雄)
사토 히로아키(佐藤博暉)
'''각본'''
오토모 가츠히로
하시모토 이조(橋本以蔵)
'''원작'''
오토모 가츠히로
'''제작'''
아키라 제작위원회(アキラ製作委員会)[1]
노마 사와코(野間佐和子)
'''주연'''
'''촬영'''
아사히 프로덕션
TMS 포토(トムス・フォト)
'''촬영협력'''
트랜스 아트(トランス・アーツ)
'''CG 제작'''
하이테크랩 재팬(ハイテックラボ・ジャパン)
'''CG 제작협력'''
주쇼 전자 시스템(住商電子システム)
'''특수 효과'''
마에카와 타카시(前川 孝)
'''작화감독'''
'''보조 작화감독'''
'''미술감독'''
미즈타니 토시하루(水谷利春)
'''색지정'''
시오타니 노리코(塩谷典子)
오가와 노리코(小川典子)
카시와쿠라 유리코(柏倉由合子)
타치카와 테루요(立川照代)
'''촬영감독'''
미사와 카츠하루(三澤勝治)
'''설정 및 레이아웃'''
와타베 타카시(渡部 隆)
타나카 세이비(田中精美)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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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프로덕션(OH!プロダクション)
가이낙스
스튜디오 더프(スタジオダフ)
스튜디오 딘
무크 애니메이션(ムークアニメーション)
신도 프로덕션(進藤プロダクション)
타마자와 동화사(玉沢動画舎)
스튜디오 무사시(スタジオムサシ)
스튜디오 LOOK(スタジオLOOK)
판타지아(ファンタジア)
부메랑(ブーメラン)
교토 애니메이션
메르헨사(メルヘン社)
와프(ワープ)
무탓쿠(ムタック)
스튜디오 피에로
데즈카 프로덕션
그룹 라이너스(グループライナス)
라이진 필름(雷神フィルム)
타이거 프로덕션(タイガープロダクション)
스튜디오 구마(スタジオ九魔)
슈퍼 스피릿츠(スーパースピリッツ)
아스나로 스튜디오(あすなろスタジオ)
아니마루야(アニマル屋)[9]
매직 버스(マジックバス)
아니메 아루(アニメアール)
래디컬 파티(ラジカルパーティー)}}}}}} ||
아오야마 히로유키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에무라 토요아키(江村豊秋)
엔도 마사아키(遠藤正明)
후쿠시마 아츠코(福島敦子)
후타키 마키코(二木真希子)
하치자키 켄지(八崎健二)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하시모토 코이치(橋本浩一)
하시모토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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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타니 토시아키(本谷利明)
호리우치 히로유키(堀内博之)
이노우에 토시유키
카나다 요시노리
카나이 지로(金井次郎)
카와구치 토시오(河口俊夫)
카와사키 히로츠구
키가미 요시지
키타쿠보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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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토시히코(増田敏彦)
마스오 쇼이치
마츠바라 쿄코(松原京子)
미치하타 요시노부(道籏義宣)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무타 세이지(牟田清司)
나베시마 오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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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무라 히데키(二村秀樹)
노구치 히로아키(野口寛明)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오하라 히데카즈(小原秀一)
오카노 히데히코(岡野秀彦)
오키우라 히로유키
오오히라 신야
오오쿠보 토미히코(大久保富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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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신이치(鈴木信一)
타다 마사하루(多田雅治)
타카기 히로유키(高木広行)
타카하시 아키노부(高橋明信)
타케우치 카즈요시(竹内一義)
타키구치 테이이치(滝口禎一)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타나카 타츠유키
테라사와 신스케(寺沢伸介)
토키야 요시노리(時矢義則)
토미타 쿠니(富田 邦)
토미자와 케이코(富沢恵子)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토모부키 아미(知吹愛弓)
우에다 히토시
우메츠 야스오미
우루시하라 사토시
우츠노미야 사토루
와시다 토시야(鷲田敏弥)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야기누마 카즈요시(柳沼和良)
야마우치 히데코(山内英子)
야노 유이치로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丸山晃一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小野昌則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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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독'''
야마시로 쇼지(山城祥二)
'''사운드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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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나이토 유키에(内藤幸恵)
세이케 토시후미(清家利文)
세가와 테츠오(瀬川徹夫)
'''효과'''
쿠라하시 시즈오(倉橋静男) (토요 음향)
시바사키 켄지(柴崎憲治) (토요 음향)
'''음악'''
게노 야마시로구미(芸能山城組)
'''프로듀서'''
스즈키 료헤이(鈴木良平)
카토 슌조(加藤俊三)
'''애니메이션 제작'''
'''제작사'''
'''수입사'''
[image] Streamline Pictures
[image] 에스에스애니멘트
'''배급사'''
[image] 도호
[image] Streamline Pictures
[image] 삼지애니메이션
에이원엔터테인먼트
'''개봉일'''
[image] 1988년 7월 16일
2002년 11월 9일(재개봉)
2020년 4월 3일(재개봉[4])
[image] 1989년 12월 25일
2001년 3월 30일(재개봉)
[image] 1991년 1월 12일
2017년 8월 31일(재개봉)
'''상영 시간'''
124분
'''제작비'''
7억 [5]
'''북미 박스오피스'''
'''$553,171''' (최종)
'''상영 등급'''
''' '''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스태프(극장판)
5. 평가
6. 흥행
8. 원작과의 차이점
9. 기타


1. 개요


1988년 제작된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로, 오토모 가츠히로의 만화 AKIRA 원작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원작자 오토모 가츠히로가 직접 감독을 맡았다. 세상엔 AKIRA가 먼저 나왔지만 실은 오토모는 미궁 이야기라는 애니메이션이 데뷔작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무너진 도쿄, 그리고 비밀리에 진행되는 의문의 프로젝트!

제3차 세계대전 이후 붕괴된 도쿄

그곳에 새로 건설된 혼란스러운 도시 ‘네오도쿄’

오토바이를 몰며 폭주를 일삼던 소년 ‘카네다’는

친구 ‘테츠오’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하며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 실험체가 되었음을 알게 되는데…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시놉시스''


4. 스태프(극장판)



5. 평가















''Akira'' is distractingly bloody and violent, but its phenomenal animation and sheer kinetic energy helped set the standard for modern anime.

아키라는 산만할 정도로 유혈이 낭자하지만. 경이로운 애니메이션과 역동적인 에너지 자체로 현대 아니메의 표준을 확립하게 되었다.

- 로튼 토마토 총평(컨센서스)

AKIRA는 보통 극장판 작품의 평균 3배에 달하는 15만장의 셀화, 총 컷 수 2200컷이라는 1988년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로서는 이례적이라 할 정도의 파격적인 규모로 제작된 작품으로서 70mm 프린트, 선시녹음(프리스코어링), 3DCG 기술 도입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개봉 이후 비디오판에는 오오토모 스스로 200컷을 더하고 1억엔을 더 투자하여 퀄리티를 높인 국제영화제참가판을 릴리스하기까지 한다.
다만 두 시간 가량의 러닝타임으로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를 전부 담아내는 건 무리였기에 스토리를 대폭 축약할 수밖에 없어서 전개가 매우 급전개다. 그 예로 반정부군의 배후나 넘버즈의 정체가 나오는 마지막 씬 등은 휙 지나가버려 그냥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정도만 알 수 있으며 씬이 생략된 듯한 느낌이 진하게 든다. 이런 점에서 서양 평론가들은 이 작품을 아방가르드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으며 애니메이션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도 "보면 뇌가 활성화되는 작품"이라면서 아방가르드 관점에서 접근해 평론을 했다.
그래서 작화는 좋지만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거나 난해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선라이즈 CEO 자리에 오른 아사누마 마코토는 젊은 시절부터 훌륭한 만화 원작이 이 정도로 밖에 애니화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아쉬워했으며 언젠가 자신이 성공해서 AKIRA를 제대로된 스토리로 장편 애니화 하겠다는 꿈을 키웠으며 마침내 CEO가 되고 세월이 지난 2019년 재 애니메화를 발표했다.
일본 내에서의 흥행은 배급수입 약 7억 5천만엔으로 전체 9위에 올랐다. 제작비가 약 10~11억엔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선전용으로 부풀려진 것으로 실질 제작비는 7억엔 수준으로 밝혀졌다.
그래도 해외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힘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명성을 날리면서, 일본 밖에서 극장판 관련으로 모두 14억엔 정도를 벌고 그 밖에 일본에도 없던 컬러 필름 북이나 여러 매체의 저작권을 통해 추가 수입을 거두었다.
당시에 해외에선 이 작품은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AKIRA 이전에도 미야자키 하야오, 타카하타 이사오, 린 타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극장판 작품들은 상당한 작화와 연출력을 자랑했지만 당시 서양에선 이러한 일본의 극장 애니메이션은 거의 수출되지 않았다. 그래서 양덕후들은 일본의 TV 리미티드 상업 애니메이션만 보고 있어서 알게모르게 "우리는 디즈니 같은 애니메이션도 만들고 있는데 말이야. 일본 애니메이터들은 별 거 아니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게 정식 루트로 수출되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AKIRA 개봉 이후에 일본의 명작 애니메이션을 구해서 찾아보는 매니아층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작화 오타쿠와 애니메이터 팬덤도 이때부터 서양에 자리잡았다.
스토리도 원작 만화보다 애니로 접한 사람들이 많았고 서양 애니메이션 팬들은 스토리보다는 작화와 연출을 중시하는 편이라 큰 문제없이 받아들여져서 전반적으로 평가가 매우 높다. 로저 이버트 등 유명 평론가들도 좋은 평가를 내렸으며, 서양에서 최고의 재패니메이션을 뽑을 때 공각기동대, 그리고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들과 함께 절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작품이다. 서구 서브컬쳐계에도 영향을 준 작품이라 오마주가 자주 등장한다. 터미네이터 2에도 이 작품을 따라한 장면과 연출이 있으며 매트릭스의 '불렛타임'도 시마 테츠오가 탱그의 포탄을 염력으로 막아내는 장면의 오마주다.

5.1. 영화 평론가


'''20세기 소년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걸작의 조건 중 하나는 생명력이다. 1980년대에 탄생한 오토모 가츠히로 감독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20세기를 넘어 21세기에도 명불허전인 이유는 사회상을 반영한 음울한 세계관을 고집스러우리만치 집요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로 구현한 점이다. 무엇보다 불안을 동력 삼아 폭주하는 소년들의 가쁜 호흡은 관객의 심장까지 요동치게 한다. 폭렬하는 10대의 질주에 기름을 붓는 야마시로 쇼지의 음악도 빼놓을 수 없다. 이 격렬한 체험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한다.

- 정유미(맥스무비) (★★★★☆)

'''전설의 폭풍 소년'''

일본 영화가 개봉되기 전인 1991년, 한국에 <폭풍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가 일본 애니메이션이었던 것이 발각되어 상영 금지가 되었다는 전설의 영화. 이번엔 합법적으로 개봉된다. 1988년에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이 영화의 비주얼과 세계관과 상상력은 강한 임팩트를 지닌다. 일본이 1990년대 ‘잃어버린 10년’으로 진입하기 직전에 만들어진 묵시록. 혹은 군국주의에 대한 경고. 걸작이다.

-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

'''전설의 원본을 영접하라!'''

- 허남웅 (씨네21) (★★★★☆)

'''시대와 기술과 장인의 질주 끝에 걸작'''

- 김현수 (씨네21) (★★★★☆)

'''순치를 거부하는 혁명과 폭주의 쾌감, 혐오의 시대에 다시 만나는 <아키라>'''

- 송효정 (씨네21) (★★★★)

'''고전으로 살아남았으나 후반부는 솔직히 고통스럽다'''

- 이용철 (씨네21) (★★★☆)

'''충격이었지. 그때는'''

- 박평식 (씨네21) (★★★)


6. 흥행



6.1. 북미


1989년 2월 25일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하고, 2001년 3월 30일 재개봉하였다. 미국 영화 시장에서 $553,171을 벌었다. 총 272,143명이 본 걸로 추산된다.

6.2. 일본


1988년 첫 개봉 당시 총 1,699,463명이 본 걸로 추정된다. 그리고 1988년에서 2020년 사이에 통합 1,914,075명이 본 걸로 추정된다.
[  2020년 20주차 순위  ]

2020년 4월 IMAX 버전으로 2번째 재개봉을 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일본 영화관2020년 4월 16일부터 2020년 5월 14일까지 전면 폐쇄되었다. 5월 15일 영업 재개 이후 2020년 20주차에 심령카페 엑스트라의 비밀: 더 리얼 엑소시스트, 날씨의 아이, 기생충, 죽어는 봤지만, 너의 이름은., 신 고질라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야요이, 3월 -너를 사랑한 30년-에 이어서 AKIRA가 일본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다.
[  2020년 23주차 순위  ]

2020년 23주차에는 심령카페 엑스트라의 비밀: 더 리얼 엑소시스트, 데드 돈 다이, 기생충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4위로 상승하였다.
[  2020년 24주차 순위  ]

2020년 24주차에 심령카페 엑스트라의 비밀: 더 리얼 엑소시스트, 작은 아씨들, 기생충, 데드 돈 다이, 날씨의 아이, 한 번 죽어봤다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7위로 내려 앉았다.
[  2020년 25주차 순위  ]

2020년 25주차에 닥터 두리틀, 작은 아씨들, 수요일이 사라졌다, 심령카페 엑스트라의 비밀: 더 리얼 엑소시스트, 커런트 워, 기생충, 날씨의 아이, 한 번 죽어봤다, 데드 돈 다이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10위로 내려 앉았다.

6.3. 대한민국


1991년 최초 개봉 당시의 자료는 남아있는 것이 없다.[6] 그러나 2017년 8월 30일 재개봉 성적은 10,574명, 86,224,200원이다.

7. 삽입곡




8. 원작과의 차이점


  • 이유를 알수없는 도쿄의 폭발은 원작에선 1982년, 애니메이션은 1988년 7월 16일에 일어난다.[7]
  • 타카시라는 애늙은이(성장은 멈췄어도 늙기는 한다)를 반 정부쪽 요원이 탈출시킨다. 그리고 요원은 나중에 네오 도쿄 경찰 특공대에게 총살 당한다.[애니스포일러]
  • 타카시는 원작에서는 네즈가 부활 직후의 아키라를 노린 저격에 사망하고 그 사건이 아키라를 다시 각성시키는 계기가 된다. 애니메이션에서 타카시가 따로 사망하지 않는다. (다른 두명의 넘버즈와 함께 부활한 아키라의 빛 속에서 카네다를 구해주고 같이 사라진다)
  • 원작에서 큰 비중을 갖는 흑막 캐릭터들인 네즈와 미야코는, 얼굴만 좀 내미는 정도로 비중이 급감 했다.
  • 류는 네즈가 쏜 권총에 죽는다.
  • 원작에서의 네즈는 넘버즈의 타카시를 권총으로 저격하다가, 군대의 집중사격을 받고 사망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쿠데타가 일어난 불안감 때문에 발작으로 약물을 입안에 마구 털어넣고 그를 쫓아오는 류를 피해 골목길로 도망치다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심장발작으로 사망한다.
  • 대령의 부하인 나이프의 달인 칼잡이가 등장하지 않고 외형이 중반부에 등장하는 정부 요원으로 교체된다. 쿠데타를 계획한 대령을 체포한답시고 순순히 명령에 임하라고 지시하지만, 대령이 사격을 지시 한 후, 총을 맞은 뒤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네오 도쿄가 망하고 그 자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되어버린다. 세계가 망하지는 않았다. 미국과 소련, 그리고 도쿄를 제외한 일본 본국은 건재하다. 원작에서는 네오 도쿄가 한번만 타격을 입지는 않아서, 소련은 홋카이도를 점거하고 일본 임시정부는 힘을 못쓰게 된다.
  • 원작에서는 파국을 진압하는데 큰 영향을 준 미야코(교주)는 웬 약장수스러운 분위기로 나오며, 테츠오가 초능력으로 다리를 무너뜨릴 때 허무하게 휘말려서 죽는다.
  • 네즈의 부하였던 무기조달상. 격투와 사격의 달인 치요코가 안 나온다.
  • 테츠오가 달까지 순식간에 날아가 무수한 파편을 만드는 장면이나, 아키라의 정체를 엿보고 기겁하는 장면들이 생략됐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테츠오의 여자친구 카오리가 폭주한 테츠오의 몸 안에서 압사한다.
  • 아키라가 최후반부에 부활한 덕에 부활 이후의 많은 이야기가 생략되었다.
  • 아키라는 만화에서와는 달리 온전한 몸으로 보존되어 있지 않았었다. 이미 전신을 해부 당해 냉동보존된 수많은 조직 표본으로만 남아있었다.
[image]아키라의 뇌수 표본이 담긴 냉동보존병.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하고 원작을 나중에 본 독자들은, 멀쩡히 살아있는 아키라의 모습에 적잖이 당황했다고 한다.

9. 기타


새로운 영상매체(LD, DVD, 블루레이)가 나올 때마다 영상이나 음악 등에 상당히 업그레이드를 하여 발매하고 있기 때문에 콜렉터 아이템으로도 상당히 유명하다.
2020년 우연히도 현 상황과 애니메이션의 상황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인터넷 돌아다니는 자료는 과장이 된 것이 많아 믿을 게 못 되는데 일단 2020 도쿄 올림픽이 망할 것이란 건 확실하게 예언했다.[8]
2020년 재개봉 및 4K 리마스터 블루레이 발매 예정이 잡혀있다. 다만 재개봉 기획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다.
AKIRA의 포스터 그림은 배급사로부터 '관객에게 등을 돌리다니 실례다'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가 없다' 같은 말을 들으며 맹반대를 당했지만 감독이 밀어붙였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아키라의 상징 그 자체로 남았다.
나루토의 작가 키시모토 마사시가 중학생 시절 잠시 그림을 그만뒀다가 이 영화의 포스터를 보고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 코단샤, 마이니치 방송, 반다이, 하쿠호도, 도호, 레이저 디스크, 스미토모상사. 도쿄 무비 신사[2] 세오 야스히로(瀬尾康博)의 필명.[3] 현 에쿠라 아니마루(エクラアニマル).[4] IMAX DMR[5] 원래는 11억엔으로 알려져왔지만,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그것보단 낮았다고 한다.#[6] 정식으로 수입하여 개봉한 것이 아닌 수입사가 재편집한 것을 홍콩영화인 것처럼 속여서 개봉했다가 발각되어 상영이 중단된 것이기 때문에 자료 자체가 나오지 않았다. 자세한 것은 AKIRA 문서의 6번 문단에 쓰여있다.[7] 이 날은 본작이 일본에서 첫 상영된 날이다.[애니스포일러] 타카시는 그 뒤로도 싸돌아다니다가 테츠오와 추돌 사고를 당한다. 물론, 타카시는 자신의 염동력 덕분에 상처 없이 멀쩡했지만, 역으로 이 광경을 그대로 접한 테츠오가 군대에 의해 끌려가게 되고, 이 장면은 이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함과 동시에, 매우 중요한 떡밥을 던진 장면이다.[8] 게다가 작품상에서 도쿄 올림픽은 열리지 못하는데 실제로도 2020년 도쿄 올림픽이 연기를 넘어 아예 취소될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는 형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