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시리즈/고증오류
1. 개요
배틀필드 시리즈의 고증오류를 모아놓은 문서이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밀려서 그렇지 배틀필드 시리즈도 고증오류는 적은 편이 아니다. 애초에 배틀필드 시리즈로 가장 유명한 배틀필드2 부터 유래된 C4 같은 접착 폭탄으로 점프할 수 있는 플레이 방식, 차량 및 항공기의 탑승, 하차의 자유로움 부터가 캐주얼 게임임을 의미하며 ARMA같은 게임에 비해 플레이에서 전투 고증은 없다시피 한다. 다만 무기의 그래픽 고증 구현도는 콜옵 시리즈 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이나 그건 콜옵이 고증을 너무 안지켜서 비교적 그런거고 실제로 밀리터리 게임 매니아들 중에서 배틀필드가 고증이 괜찮다고 말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2. 배틀필드 1942
아무래도 고증따윈 신경도 안쓰던 시대의 게임이기도 하고 사양이나 용량문제도 있고 해서 피치못하게 생략한것도 있다보니 고증오류가 엄청나게 많은편.
고증오류는 확장팩인 Road to Rome, Secret Weapons of WWII를 포함하여 서술한다.
- 모든 연합군 진영은 M1911을 부무장으로 사용하고, 모든 추축군 진영은 발터 P38을 부무장으로 사용한다. 고증에 맞게 하려면 영국군은 웨블리 리볼버 혹은 브라우닝 하이파워, 소련군은 TT-33과 나강 리볼버을 사용해야 하고 일본군은 14년식 권총이나 94식 권총을 사용해야 한다. 이탈리아군은 아주 틀린건 아닌데 베레타 M1934나 보데오 M1889가 더 적절했을 것이다.
- 모든 권총이 더블액션 전용으로 작동한다. M1911조차도!
- 권총을 전부 양손 파지법을 사용해서 쥐는데, 양손 파지법은 2차 대전때 개발되지도 않았고 사용된 것은 베트남 전쟁부터였다. 고증에 부합하려면 배틀필드 1처럼 한손 파지법을 사용해야 한다.
- 각 진영이 사용하는 기관단총이 상당히 어색하다. 일본군과 소련군이 기관단총으로 MP18을 사용한다. 실제로 양측 다 사용하기는 했으나 매우 적은 수만 사용되었기에 좀 더 고증에 맞게 하려면 일본군은 100식 기관단총, 소련군은 PPSh-41을 사용해야 한다. 영국군과 캐나다군은 톰슨 기관단총을 사용하는데, 전쟁 초기에 사용되기는 하였으나[2] , 후반기에 가서는 스텐 기관단총이 주류가 되었다. 그리고 이탈리아군은 MP40을 사용하는데 틀린건 아니지만 MAB 38이 더 적절했을 것이다.
- 각 진영이 사용하는 소총들 또한 상당히 어색하다. 일본군과 이탈리아군은 아리사카와 카르카노 대신에 Kar98k를 가져다가 사용하는데 일본과 이탈리아에서 Kar98k를 쓴것은 사실이지만 주류는 아니었기에 어색한건 사실. 연합군 측은 전부 리-엔필드 No.4 Mk.I로 통일되어있다. 미군이라면 M1 개런드나 스프링필드를, 소련군이라면 모신나강이나 SVT-40이 나왔어야 한다.
- 일본군은 반자동 소총으로 4식 자동소총을 사용한다. 다만 이건 "왜 미군이 개런드를 안쓰냐?!" 라는 불만이 폭주해서 개런드를 추가하려다보니 4식 소총을 급조해서 생긴 문제.
- 아프리카 군단이 1944년에 나온 StG44[3] 를 사용한다. 사실 이건 대체할 경기관총이 없어서 그렇지만... 사실 배틀필드 1942는 옛날 게임이다보니 시대별로 다른 무기를 추가한다는 개념이 없었으니 별수가 없다. 근데 모델링도 이상한게 장전손잡이가 없다.
- 일부 총기의 연사 속도가 실제와 다르다. 대표적으로 FG42. 실총은 750~900RPM인데 게임상에서는 540RPM으로 나온다. 이건 밸런스 때문.
- 일부 총기의 장탄수가 잘못되었다. M1911이 8발짜리 탄창[4] 을 사용하고, 리-엔필드의 장탄수는 5발 밖에 안된다. M1941 존슨 경기관총은 원래 20발인데 30발이 장전된다. 사실 이는 밸런스를 위한 의도적 고증 무시.
- 미드웨이 해전 같은 태평양 전선, 그것도 미군이 참전하는 전투의 전함으로 영국 해군 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가 배치된다.
- 톰슨 기관단총을 재장전할 때 탄창을 갈고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기는데, 실제로는 박스 탄창 삽입구와 연동되는 내부 노리쇠 멈치가 있어서 탄창을 교환하면 노리쇠가 자동으로 후퇴한다.링크
3. 배틀필드 베트남
전작에 비해 고증은 많이 나아진 편. 그래도 간간히 보인다.
- 대부분의 총기가 반대로 모델링 되어있다. 전작에서도 보인 문제.
- SA-7는 대공화기임에도 불구하고 락온이 안된다. 대신에 쏘면 그냥 근처의 공중장비로 날아간다. 그리고 대전차화기로도 쓸 수 있다.
4. 배틀필드 2
확장팩인 유로포스, 스페셜 포스를 포함하여 서술한다.
- 중동 연합군(MEC)이 권총으로 MP-444를 사용한다. 러시아 외에는 이 권총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게다가 게임 내에서는 MR-444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나온다.
- 중국군이 AK-47을 사용한다. 그것도 중국제 56식 자동소총이나 81식 자동소총도 아니고 오리지널 AK를 사용. 멀쩡한 QBZ-95 놔두고 왜 이런걸... 근데 카빈과 경기관총은 각각 QBZ-95B[5] , QBB-95로 제대로 나온다.
- MG36의 모델링이 매우 기묘한데, 핸드가드가 실총보다 짧고 G36의 복합조준경 대신에 G36C의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한다. 이는 G36K에 C-Mag와 양각대를 붙인 것과 비슷하다.
- RPG-7에 달려있는 조준경의 외형은 PGO-7인데 레티클은 그것과 전혀 다른 왠 붉은색 십자선으로 되어있다
- M24가 5발들이 탈착식 탄창을 사용한다. 실제 M24는 내장형 탄창을 사용하고 탈착식 탄창은 M24A2에서 도입되었다. 그런데 A2 버전은 10발들이 탄창을 사용한다. 5발들이 탄창을 사용하는건 M24A3이지만 A3버전은 총몸의 형태가 다르다.
- 레오파르트2가 기관총으로 MG3가 아닌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을 사용한다. 게다가 이 M2에는 탄통도 안달려있다. 어떻게 쏘는건지 의문.
- 미 해병대가 산탄총으로 레밍턴 11-87이라는 이름의 펌프액션식 산탄총을 사용한다. 그런데 실제 레밍턴 11-87은 반자동 산탄총이다. 게다가 미 해병대는 레밍턴 11-87을 사용하지 않는다. 게임상의 모델링은 레밍턴 M870에 가깝다.
- SRAW가 시선유도식으로 나온다. 실제론 발사 후 망각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중국, 중동연합군의 ERYX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것.이 전통(?)이 이어져 4편에서도 시선유도식으로 등장한다.
- AW 저격소총을 L96이라고 부른다. L96은 PM(Prescision Marksman)의 영국군 제식명이다. AW의 제식명칭은 L118A1이다.
- 일부 총기의 장탄수가 잘못되었다.
- H&K MP7은 20발 탄창으로 모델링되어 있는데 장탄수는 40발이다.
- PP-19 비존의 장탄수가 45발이다.[6]
- RPK-74의 75발들이 드럼 탄창에 130발이 장전된다. 그리고 사실 RPK-74는 드럼 탄창이 아닌 바나나 탄창을 사용한다.
- QBB-95의 80발짜리 드럼 탄창에 100발이 장전된다.
- SCAR-H의 20발 탄창에 30발이 장전된다.
- H&K HK53의 25발 탄창에 40발이 장전된다.
- FAMAS의 25발 탄창에 30발이 장전된다.
- QSZ-92가 15발만 장전된다. 게임 내 등장하는 QSZ-92는 5.8mm 모델로[7] 실제 장탄수는 20발이다. 탄약을 덜 넣었다고 하면 되기는 하다...
- PKM의 총기설명을 보면 16kg의 엄청난 무게를 가졌다고 적혀있는데 무게를 거의 2배나 뻥튀기했다. 실제 PKM은 7~8kg정도로 다목적 기관총 중에선 가벼운 축에 속하며 경기관총인 M249와 무게가 비슷하다.
5. 배틀필드 2142
2142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기에 고증오류라고 할 부분은 없지만 굳이 지적하자면 기술 발전 속도가 현실에 비해서 너무 느린 듯 하다.[8]
배틀필드 4의 DLC인 파이널 스탠드에서 이미 프로토타입 공기부양 전차, 배틀워커인 'T-1'으로 보이는 미완성 이족보행 기갑 차량과 제작 시설, 그리고 '초기 Titan 전함'과 제작 공장으로 보이는 시설이 등장한다. 이미 2020년대에 이만큼이나 발전했는데 2142년이 될 때까지 120년동안 별 변화가 없다.
게다가 배틀필드 4에 보병 휴대용 레일건인 Rorsch Mk-1이 등장하는데 배틀필드 2142에서는 기술력이 퇴보했는지 휴대용 레일건은 어디로 가고 Rorsch Mk-8이 대공포로만 등장한다. 물론 휴대용 레일건이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개발 방향을 바꿨을 수도 있지만 배틀필드 4의 Rorsch Mk-1의 성능을 생각해보면 OP면 OP였지 절대 실용성이 떨어지거나 할 일은 없어보인다.
병사들은 강화 외골격 같은건 고사하고 그냥 좀 두꺼워보이는 방탄복 같은걸 입고있지를 않나... 물론 이건 당시 엔진 한계상 어쩔 수 없기는 하다.
비록 배틀필드 4와 배틀필드 2142가 이어지지만 2142 시대까지 세계가 전란에 시달리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빙하기가 도래해 문명 발달 속도가 크게 느려진다면 어느 정도는 이해 가능하다.
6.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 대부분 총기의 장탄수가 잘못되었다. 캐주얼한 플레이를 위해서인지 돌격소총, 기관단총의 장탄수가 5~60발쯤 된다.
- 일부 총기의 모델링이 반대로 되어있다. 배틀필드 2에서 고쳐지는가 싶더니 배드 컴퍼니에 와서 부활했다.
- 일부 총기는 조준선 정렬이 안 되어있어서 가늠쇠만을 이용해서 조준한다. 대표적으로 M416.
- TS-50 대인지뢰가 ATM-00 대전차지뢰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 MP-412 REX를 재장전할 때 탄피를 수동으로 뺀다. 그리고 재장전이 끝난 후에는 실린더를 손으로 한바퀴 돌린다. 실제로는 탄피가 자동으로 빠지고 실린더도 손으로 돌리는 것이 불가능.
7. 배틀필드 1943
밸런스 때문에 모든 무기의 스탯을 똑같이 해놨다. 그덕에 전에 없던 고증오류도 많이 생겼다.
- M1911이 더블액션 전용으로 나온다. 실제로는 싱글액션이다. 유서깊은 고증오류.
- M1 개런드의 색만 바꾸고 4식 자동소총[9] 이라고 우긴다. 이건 밸런스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제. 개런드랑 똑같이 생겼는데 국화무늬만 찍혀있다. 그런데 이것도 오류인것이 실제 4식은 프로토타입으로만 끝났기 때문에 국화문양 각인은 찍혀있지도 않다. 근데 실제 4식 자동소총을 쥐어줬어도 어차피 보급도 안된 총기라서 고증오류인건 똑같다.
- 14년식 권총의 장탄수가 7발이다. 실총은 8발. 밸런스 때문에 M1911과 스탯을 똑같이 만들어서 생긴 문제. 그 덕분에 8mm 남부탄을 쓰는데 .45 ACP를 사용하는 M1911과 데미지도 같아졌다.
- 일본군이 M18 무반동포를 18식 무반동포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일본군에게 줄 마땅한 대전차 화기가 없어서 그런 듯.
- 권총을 양손 파지법을 사용해서 쥔다. 양손 파지법은 2차대전 이후에나 나왔다.
8.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전작의 총기 모델링을 가져오면서 고증오류도 가져왔다.
- 대부분의 총기가 전탄 소모 후 장전시에 장전손잡이를 안당긴다. 이러면 당연히 장전이 안된다.
100식 기관단총은 소수로만 쓰였는데 일본군이 행렬하는 장면을 보면 아리사카가 아닌 100식 기관단총을 죄다 들고 다닌다.
이후 지프를 타고 지프에 거치 되어있는 기관총을 난사하는 미션에서는 92식 중기관총이 아닌 M1919A4 중기관총이다....이건 배틀필드 1943 모델을 재탕해서 그렇다.
이후 지프를 타고 지프에 거치 되어있는 기관총을 난사하는 미션에서는 92식 중기관총이 아닌 M1919A4 중기관총이다....이건 배틀필드 1943 모델을 재탕해서 그렇다.
- 캠페인에서 중반부 적군인 라틴아메리카 민병대가 QJY-88, FN F2000, QBU-88을 들고 나온다. 설정상 러시아군의 지원을 받는데 왜 중국제나 서방제 무기를 사용하는건지 의문.
- Tracer Dart Gun이라는 장비로 RPG같은 무유도 로켓을 유도할 수 있다. 대체 어떤 원리로 가능한 것인지는 불명.
- 권총이 전부 더블액션 전용으로 나온다.
- 대부분의 총기를 재장전 할 때 탄창멈치를 누르지도 않고 그냥 탄창을 뺀다.
- 2차 세계대전 미션에서 배틀필드 1943의 모델링을 사용하면서 고증오류도 같이 가지고 왔다.
- WWII M1A1 Thompson의 모델링이 M1A1이 아니라 M1928A1모델이다.
- AUG A3-CQC가 STG-77 AUG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STG-77은 AUG의 오스트리아 제식명인데 오스트리아는 AUG A3-CQC버전을 제식으로 채용한적이 없다.
- MP-412 REX의 장전모션이 매우 기묘하다. 탄피를 수동으로 배출하고, 장전한 뒤 실린더를 손으로 돌린다.
- AT4가 시선유도식으로 등장한다. 실제론 무유도 대전차화기. 게다가 모델링은 스웨덴 제식형이다.
- 몇몇 총기는 실총과 연사속도가 다르다. 대표적으로 UZI. 실총은 600RPM인데 이쪽은 미니우지마냥 1000RPM으로 매우 빨라졌다. 반면 AN-94는 2점사 속도가 실총 1800RPM에서 600RPM으로 1/3으로 칼질 당했다.
- 대부분의 총기의 모델링이 반대로 되어있다. 대표적으로 M16A2.
- 일부 총기의 장탄수가 잘못되었다.
- PP-2000 - 모델링은 20발들이 탄창인데 40발이 장전된다. 게다가 PP-2000은 40발들이 탄창이 없고 20/44발 탄창 뿐이다.
- 베레타 M9 - 원래 장탄수는15발인데 12발밖에 안된다.
- Mk.14 Mod.0 - 모델링은 20발들이 탄창인데 10발만 장전된다.
- VSS Vintorez - 모델링은 10발들이 탄창인데 20발이 장전된다.
- 베레타 93R - 모델링은 15발들이 탄창인데 20발이 장전된다.
- AEK-971등 몇몇 총기는 조준선 정렬이 안돼있어 가늠쇠로만 조준한다.
- 러시아군이 운용하는 Mi-24가 남아프리카 사양인 Mk.V로 나온다. Mi-24 자체는 러시아에서 개발하고 생산했을지 몰라도, Mk.V는 남아공에서 자체적으로 개조한것으로 남아공만 사용중이다.
- 러시아군이 An-225를 사용하고 있다. An-225는 우크라이나 소속이다. 다만 배드컴퍼니 2 세계관 오프닝에서 러시아군이 중국이나 중유럽, 남미까지 진출에 성공한걸 보면 그냥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뺐어왔다고 하면 해결된다.
- 해거드가 An-124를 보고 An-225라고 떠벌린다. 사실 이건 고증 오류라기 보단 해거드의 캐릭터 성을 고려 할때 해거드의 무식함을 보여주는 장면이지 고증오류라고 보긴 어렵다.
8.1.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베트남
- M16A1은 사실 오리지널 M16과 M16A2의 짬뽕이다. 오리지널 M16의 삼각형 핸드가드, 기계식 조준기, 소염기를 사용하지만 M16A2의 노리쇠 전진기와 탄피 배출구 근처의 요철[11] 이 있다.
- XM22의 모델링이 반대로 되어있다. 실총은 급탄부가 오른쪽에 있다. 게다가 실총은 장전손잡이가 핸드가드 위에 있는데, 게임에서는 총을 옆으로 돌려서 있지도 않은 장전바를 당긴다. 본편 M249를 재탕해서 생긴 문제.
- M79를 재장전하는데 탄피를 꺼내지 않고 새 유탄을 집어넣는다.
- 일부 총기의 장탄수가 잘못되었다. 본편의 총기를 스킨만 바꿔서 가져오다보니 생긴 문제.
- MAC-10의 탄창에 40발이 들어간다. 본편의 PP-2000을 재탕해서 그런 것.
- PPSH는 71발 드럼탄창을 사용하는데 장탄수는 25발 밖에 안된다. 이는 본편의 UMP45를 재탕해서 그렇다.
- M16A1은 20발 탄창에 30발이 장전된다.
- M21 SWS은 M14랑 똑같은 탄창을 사용하는데 장탄수는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 XM22의 100발들이 탄통에 200발이 들어간다. 본편의 M249를 리스킨해서 생긴 문제.
- RPK의 75발 드럼 탄창에 100발이 장전된다. 게다가 탄피배출구는 오른쪽에 있는데 탄피는 왼쪽으로 배출한다. PKM의 데이터를 사용해서 생긴 문제.
- TT-33은 12발이나 장전된다. 실총은 8발.
- 몇몇 총기는 연사 속도가 실총보다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리다. 이 역시 본편의 데이터를 재활용 하다보니 생긴 문제.
9. 배틀필드 3
전작보다 고증이 많이 나아져서 신경쓰지 않으면 모를 고증오류가 대부분이다.
- 몇몇 총기는 재장전할 때 탄창멈치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탄창을 잡아뺀다.
- 또한 해당 미션은 PLR의 HVT 생포가 목적인데 현실에서 이와 같은 중요 임무는 해병대보단 델타포스나 데브그루 그것도 아니면 그린베레 CIF나 MARSOC 레이더연대를 동원할 것이다. 물론 이것도 스토리 텔링을 위해서 미 해병대 출신인 블랙번을 등장시켜야 하기 때문에 이것도 어쩔 수 없긴 하다.
- 미 해병대가 Pansarskott m/86를 사용한다.[14] Pansarskott m/86는 AT4의 스웨덴 제식 모델으로 당연히 미군에선 사용하지 않는다.
- 미 해병대가 M1A2를 쓴다. M1A2는 육군만 쓰고, 해병대는 여전히 M1A1이다. 출시 당시에는 배틀필드 3의 배경인 2010년대 후반에는 미 해병대가 M1A2를 도입할거다라고 예상하고 넣었는지 몰라도,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미해병대는 미 육군이 M1A2D 까지 개량하며 쓰는 동안에도 M1A1을 고수중이다.
- 러시아군의 T-90A가 T-90 시절의 주조제 포탑을 사용한 형태로 모델링 되었다. 모델링을 T-90A의 용접 포탑으로 변경하거나 이게 귀찮으면 그냥 명시된 차량명인 T-90A에서 A를 뺀 T-90이라고 하거나 아예 T-72B3이라고 쓰면 문제가 해결된다.[15]
- 러시아 공수군이 T-90A을 쓰고 있다. 이것도 미 해병대의 M1A2 사용처럼 배틀필드 3의 배경인 2010년대 후반에는 공수군에 T-90A가 도입될 줄 알고 넣은것 같은데, 현실에서는 러시아 육군만 T-90A을 쓰고있고, 공수군은 그냥 기존 T-72를 T-72B3로 현대화 했다. 덕분에 어부지리로 탱크 모델링은 고증에 맞게 되었다. 여전히 주구장창 T-90A라고 표기된 걸 빼면...
- Operation Metro - 메트로 작전 맵 : 러시아군이 미군의 호크 대공미사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호크 미사일들은 러시아군의 An-22를 격추 중이다. 그리고 그걸 필사적으로 미군이 막는다.... 아마 맵 디자인 초기에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처럼 공격자 측이 처음엔 러시아군으로 방어측이 미군으로 설정됐던 모양인데 이걸 급하게 수정하면서 호크미사일들은 미처 수정하지 못 하고, An-22는 캠페인 미션에서 돌려쓴것 같다. 후에 엔드게임에서 C-130이 구현되었다.
- 이란군이 Su-35[16] 와 T-90을 사용한다. 이란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란군은 대부분 미군 규격의 장비를 사용한다. 이란의 핵개발과 테러지원으로 UN 제제를 받으면서 미국은 물론 러시아에서도 이란에 무기수출을 금지했기 때문에 대부분 팔레비 왕조 시절 미국제 무기나 주변국에서 흘러들어온 러시아제 무기를 자체적으로 복제 생산하지 이런 최신예 무기를 도입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F-14나 카라르 전차등을 모델링 하기 귀찮아 러시아제 무기 모델을 돌려 쓴 것으로 보인다. 실재 걸프만을 보면 이란이 F-14는 커녕 F-4를 동원해 미해군 F-18과 대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사냥시작 미션: 브리핑 룸에서 진행했어야 할 이야기를 함선 내부에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떠들거나, 출격 직전에 알려준다.[17] 또한 플레이어 캐릭터인 '호킨스'는 WSO인데도 출격 전 기체 점검, 무장 제어 및 격발 등, 파일럿이 해야할 일을 조종만 빼고 자기가 다 한다. 이 때문에 파일럿은 사실상 말만 많은 운전기사나 다름 없는 꼴이 되고 말았다. 이밖에 여섯시가 잡혔음에도 플레어만 줄창 뿌리고 제대로 된 회피기동은 하지 않는 F-18 파일럿, 그저 어감이 멋있다고 상세한 의미는 신경쓰지 않고 삽입한 근본 없는 대사[18] , 복장 고증 등의 문제점들이 있다.#출처(유튜브, 영문)
- 베레타 M9 등 일부 권총은 재장전시 슬라이드가 '반'만 후퇴고정된다.
- M240 기관총의 탄통의 위치가 잘못되었다. 게임처럼 달면 탄피 배출구를 가리게 된다.
- 일부 총기는 모델링이 잘못되었다.
- SVD의 모델링은 노린코 NDM-86이다. 이는 배드 컴퍼니 2:베트남에서 이어져 내려온 고증오류.
- M16A3, M16A4의 모델링도 민수용이다. 조정간이 안전/단발밖에 없고 총검돌기도 없다. M16A3가 캐링핸들이 분리되는 모델로 나오는데 현재는 M16A3도 피카티니 레일이 적용된 윗총몸을 사용해서 이상할건 없다.
- M39 EMR의 모델링은 22인치 총열을 가진 미 육군용 M14 EBR-RI이다. 실제 M39는 가스튜브가 더 길다.
- 러시아군이 피카티니 레일이 적용된 A-545 대신 구형 AEK-971을 더 많이 쓴다. AEK-971은 90~2000년대 특수부대 위주로만 보급되어서 멀티플레이처럼 정규군끼리 싸울때는 A-545이 나와줘야한다.
- USAS-12에 옵틱을 달면 운반손잡이 대신 레일이 달리는데, 실제 USAS-12에는 레일이 없다. 레일이 달린 것은 WM-12라는 민수용 모델. 민수용은 당연히 자동사격이 불가능하다.
- SCAR 시리즈는 전부 현용 3세대 모델이 아닌 초기형 1세대 모델링을 사용한다.
- 스팅어의 모델링은 훈련용인 M134 미사일의 모델링을 사용한다.
- RPG-7V2의 모델링은 그냥 RPG-7이다. 이는 후속작에서 고쳐진다.
- M249의 탄피가 옆으로 튄다. 실총은 탄피가 아래쪽으로 떨어진다.
- AUG가 다른 총처럼 조정간이 있는것처럼 묘사되는데, AUG는 조정간이 없다. 대신 방아쇠를 깊게 당기면 자동, 반만 당기면 반자동으로 나간다.
- 라이센스 때문인지 총기 각인을 기묘하게 파놨다. USAS-12의 각인을 보면 Beawoo Brescision(...)이라는 곳에서 생산했다고 한다.
- AWF가 L96A2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L96은 PM(AW의 아버지격 기종)의 영국 제식명이다.
- 일부 총기의 장탄수가 잘못되었다. 이는 밸런스 때문인듯.
- MP5K의 모델링은 15발 탄창인데 20발이 장전된다.
- KH-2002는 20발짜리 탄창에 30발이 장전된다.
- 대부분의 총기에 확장탄창을 부착하면 탄창 용량은 늘어나는데 탄창 모델링은 그대로이다.
- DAO-12의 장탄수가 8발 밖에 안된다. 확장탄창을 달면 정상이 된다. 물론 일부러 8발만 넣었다고 할 수는 있지만...
- USAS-12는 10발 탄창에 6발만 장전된다.
- Barrett M98B는 10발 탄창에 5발만 장전된다.
- M27 IAR이 45발 탄창을 달고 등장한다. M27은 45발 탄창을 사용하지 않는다.
- 고증오류라고 하기에는 애매한데 MP-443이 17발 탄창을 사용한다. 러시아군은 2004년에 18발 탄창으로 교체했다.
- 몇몇 총기는 조준선 정렬이 안되어 있어서 가늠쇠만 사용해 조준한다. 대표적으로 MP5K.
10. 배틀필드 4
애초에 미중러간 가상 전쟁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시대 배경적인 고증은 따져봐야 의미가 없다. 다만 군대간 사용 무기나 군복등이 판타지스럽고 뒤죽박죽이다.
- 싱글플레이에서 툼스톤 분대장이 MP-412 REX를 사용한다. 미군 특수부대인 MARSOC이 M45이나 글록 19 같은 서방제 자동권총 놔두고 왜 러시아제 리볼버를 사용하는지 의문. 워낙 희귀해서 개인 수집품이라고 친다고 해도 얻기도 힘들다. 레커가 분대장을 물려받는다는 의미 부여를 하기 위한 문제인듯.
- 캠페인의 바쿠 미션에서 러시아 공수군이 적으로 등장하는데 어째서인지 패치에는 중국 국기가 붙어있다. 이는 적군 모델링을 재탕해서 생긴 문제.
- 캠페인에서 각 진영이 사용하는 권총이 뒤죽박죽이다. 미 해병대의 홀스터를 보면 글록 19가 아닌 글록 18C 꽂혀 있고[23] 러시아군의 홀스터를 보면 MP-443이 아닌 QSZ-92가 꽂혀있다. 미 해병대인 아이리쉬는 어째서인지 인민해방군 제식인 QSZ-92를 사용.
- 러시아군이 중국제 H-6을 쓴다. H-6이 비록 소련의 Tu-16기반이지만 이미 소련시절에 전부 퇴역한 기체다. 미국 B-1과 비슷한 Tu-160이나 아니면 Tu-22가 나왔어야 했다.
- 러시아군과 중국군이 DV-15를 쓴다. 러시아에서 쓰는 랩터급 고속정은 미국의 RCB 처럼 스트리드보트 90 H 고속강습정 기반이라[24] 모델링을 돌려쓰면 되는데도[25] 뜬금없이 DV-15가 튀어나온다.
- 배틀필드 3의 고증오류를 수정하지 않고 T-90A의 모델링을 구형 T-90그대로 사용중이다. 사실 배틀필드 4 시대 배경(2020)쯤 되면 T-90A도 아니고 T-90M이나 T-14 같은 차종이 나와야겠지만...
- M1014의 모델링이 베넬리 M1 슈퍼 90이다. M1014는 M4 슈퍼 90. 전작에선 M1014로 제대로 나오더니만 이번작에서 새 모델링[27] 을 사용해서 고증오류도 새로 만들었다.
- AR-160의 크기가 거의 PDW수준으로 작다. M320을 달면 확실하게 볼 수 있다. 이는 다이스의 크기설정 오류 때문인데, 다이스는 오류를 수정하려면 관련 애니메이션 등을 전부 수정해야하기 때문에 고칠 생각이 없다고 했다.
- UMP45에 옵틱을 달면 가늠쇠가 사라지는데 이건 가늠쇠를 톱으로 썰어서 떼어내버리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 AK-12의 산탄총 버전인 AK-12/76이 DBV-12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사실 AK-12/76이라는 총은 존재하지 않는다. 칼라시니코프사에 그냥 계획으로만 존재했던 것으로 실물은 당연히 없으며, 컨셉아트만 있다. 물론 작중 배경은 2020년이니 그때에는 개발되었을 수도 있지만... 그러나 AK-12 문서를 보면 그럴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RPK-12의 경우 무기 설명에서 가상의 총기라고 명시해놓긴 했다. 후에 실제로 RPK-16이 나오긴 했지만 2016년형 AK-12 기반이라 2012년형 기반인 인게임 RPK-12와는 다르다.
- M1911은 전탄 소모시 슬라이드가 완전히 후퇴하지 않고 조금 짧게 후퇴고정된다.
- ACE-21, ACE-23의 총몸을 보면 각인에 7.62x51mm라고 적혀있다. ACE-52의 총몸을 재활용 한 듯.
- 미국제 저격총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8배율 조준경은 사실 중국제 1.5~5배율 가변식 스코프이다. 이 스코프 모델링은 M1911과 .44 매그넘의 3배율 스코프에도 재사용된다. 반대로 중국제 저격총에 기본으로 부착되는 6배율 조준경은 트리지콘의 ACOG 바리에이션인 6배율 TA-648을 모델로 써놨다.
- 일부 권총류는 하단레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플래시라이트가 부착 가능하다. 비단 권총 뿐만 아니라 M39 EMR이나 AN-94 등의 일부 총기들 또한 피카티니 레일이 없는 부위에 부착물 장착이 가능한 기묘한 사례가 종종 있다.
- QBZ 소총 바리에이션은 모델링이 전부 잘못되었다.
- QBZ-95-1이라고 나오는 소총은 분대지원화기 버전 QBB-95에다가 30발 탄창을 붙인 모델이다. 실총은 핸드가드와 총열 길이가 다르다.
- QBB-95-1의 모델링도 사실 일반 QBB-95에 레일을 붙여놓은 모습이다. 실총은 핸드가드가 다르다.
- QBZ-95B-1(게임상에선 Type 95B-1)의 모델링은 QBB-95에 30발 탄창과 짧은 총열을 붙여놓은 모습이다. 게다가 고증에 안맞게 3점사가 가능하다.
- ACW-R은 아직도 카빈으로 분류되어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델링은 16.5인치 총열을 사용하는 소총 버전이다.
- FGM-148 재블린이 Fire & Forget 방식이 아닌 조준 유지 방식의 반능동 미사일로 바뀌었다. 전작에서는 제대로 구현했으면서 이번 작에서는 밸런스를 염두해서 바뀐 것으로 보인다.
- SRAW는 발사 후 망각 방식을 사용하는데 게임에선 시선유도 방식으로 등장한다. 굳이 시선유도식 미사일을 넣고 싶었으면 배틀필드 2에 등장했던 ERYX를 넣는 것이 다양성도 살리고 더 나았을 것이다.
- 밸런스 문제인지 CBJ-MS의 모델링은 100발짜리 드럼탄창을 사용하는데 장탄수는 50발밖에 안된다. 같은이유로 실총에는 전용 바이포드가 있지만 구현이 안됐다.
-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H&K제 총기들은 각인이 다르게 나온다. M416(HK416)과 COMPACT 45(HK45)는 HK대신 Pete & Olot(PO), G36C는 KH(단순히 HK의 알파벳 순서를 반대로 해놨다.)라는 가상의 회사명으로 대체되었다. 근데 UMP-45나 MP7은 HK 엠블렘이 희미하게나마 각인되어 있다. 각각 좌측총몸과 그립에 각인되어있으며 스킨을 적용해보면 더 잘보인다.
- AR-15계열 3점사소총(M16A4와 M4)가 전작의 M16A3/M4A1 모델링을 그대로 우려먹어서 전작의 AR-15 고증오류도 같다. M4는 전작 AR-15들과 똑같이 탄창 부분에 뱀모양 각인도 남아있다. M16은 없다.
- 발사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모든 총기는 발사모드를 변경해도 총기의 셀렉터가 작동하지 않는다.
- SR-2M의 조정간은 어째서인지 안전에 놓여있다. 이는 재장전시 확인 가능하다.
- 전작의 모델링과 모션을 우려먹으면서 전작의 고증오류도 같이 가지고 왔다. 대표적으로 베레타 93R. 아직도 M9의 모델링을 재사용한다. 근데 이총은 모션은 새로 만들었는데 그것 때문에 고증오류가 새로 생겼다.[28]
- BULLDOG[29] 이 전탄 발사 후 노리쇠 후퇴 고정이 되지 않는다.
11. 배틀필드 하드라인
- 싱글플레이의 초반부에 SIG MPX가 등장하는데, 초반부 배경은 2012년이다. MPX는 2013년에 나온 총.
- 아직도 베레타 93R은 M9의 모델링을 사용한다. 배드 컴퍼니 시리즈부터 내려오던 유서깊은 오류인데 고칠 생각이 없는 듯.
- MP5A4의 모델링은 15발짜리 탄창인데 30발이 장전된다. 이는 MP5SD도 마찬가지.
- RPK라고 나오는 총은 RPK와 자스타바 M72의 혼종이다. M72의 총열, 핸드가드를 사용한다.
- M1A1 톰슨에 수직손잡이와 드럼탄창을 부착할 수 있다. M1A1은 간소화된 전시생산형이라 둘 다 불가능하다. 고증에 부합하려면 M1928A1 모델이 나왔어야 했다.
- AKM의 탄창의 테이퍼각이 AK74의 5.45mm탄창 수준이다. 실제 AKM의 탄창은 테이퍼각이 더 크다.
- M1903 스프링필드는 몇발을 쏘든지 재장전할때는 1발만 집어넣는다. 게다가 1발만 넣어도 탄이 다 채워진다.
모델링도 잘못되었는데, M1903A1의 몸통에 M1903A4의 조준기를 사용한다.
- M1887의 장전 모션이 매우 이상하다. 약실 장전을 구현하려고 했는지 탄을 1발 넣고 레버를 닫는데 M1887은 따로 로딩게이트가 있는게 아니라서 이렇게는 장전이 불가능하다.
12. 배틀필드 1
1차 대전 때의 볼트액션과 지루한 참호전을 그대로 고증해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참호 내에서 캠핑질만 하도록 게임을 만들면 루즈해질 수 있기 때문에 분위기만 1차대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멀티플레이를 만드는 것으로 개발 방향을 잡았기 때문에 전장의 배경 부터가 이미 고증과는 안녕이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1차 대전 특성상 볼트액선 화기를 주로 사용했고 자동화기가 많이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험용으로 몇정 제작된 총기나 전간기에 제작된 총기도 게임에 넣었다. 사실 고증을 지키려고 하면 자동소총은 RSC 1917, M1907 SL, 몬드라곤 소총정도만 나오고 기관단총류는 MP18, MAB 18만 나와야하기 때문에 이는 게임의 재미를 위해 고증을 희생한 부분.
- 빌라르-페로사에 전방 수직손잡이와 일반 방아쇠가 달려있는데, 이는 사실 영화 소품을 기반으로 모델링해서이다. 실제로 지상에서 운용한 버전들은 포방패를 달아 거치 기관총으로 썼거나 총을 그대로 나무 몸체에 얹었기 때문에 전방 손잡이와 통합 방아쇠가 없다.
- Annihilator의 모델링은 실제 톰슨 M1919 어나이얼레이터 본연의 총기의 모습이 아니라 KP/-31과 비슷한 총열 덮개를 씌웠다.
- M1911의 모델링은 M1911과 M1911A1을 믹스해 놓은 모양새로 방아쇠와 공이치기, 그립 세이프티는 M1911의 것이지만 M1911A1의 그립과 프레임을 가졌다.
- 게베어 M.95을 쏘다 보면 4발째에 탄 클립이 배출되는데, 이 상태로 재장전을 하면 이미 배출된 클립이 또 배출된다. 이는 배틀필드 V에서 고쳐진다. 게다가 재장전 할 때에도 노리쇠를 당기면 무슨 M1 개런드 마냥 클립이 튀어나온다.
- 호치키스 M1914 중기관총이 있어야 할 MK V 전차에 루이스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다.
- 호치키스 M1909를 장전할 때 보탄판을 반대쪽으로 손바닥으로 밀어서 빼버리는데, 실제 총기에는 보탄판을 고정하는 핀이 박혀 있어서 그냥 친다고 쑥 빠져나가진 않는다.
- 루이스 경기관총의 97발 탄창이 47발 탄창과 완전히 동일하다. 같이 달린 조준경의 시야를 가릴 정도로 두꺼운 물건인데, 고증대로 모델링하면 이 부분이 골치아파져서 통일시켜 버린듯.
- 싱글 캠페인에서 1918년 중후반에서야 배치된 MP18이 정말 툭하면 튀어나온다. 1917년이 배경인 Friends in High places은 독일군이 적이니 그렇다쳐도, 1915년의 갈리폴리 전투에서도 나온다. 심지어 오스만 제국에 맞서서 구식인 마티니-헨리들로 싸우는 아랍 반군 중에서 느닷없이 이 첨단 무기를 들고 튀어나오는 병사들이 있다. 그런데 총기 고증이야 게임성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칠 수는 있지만, 정작 캐릭터 모델의 고증은 완벽하게 틀렸다. 미 육군 원정대는 영국군 군장을 그대로 사용하며(어느 정도나면 백팩 하나만 다르다. 실제 고증대로라면 봇짐 형태의 탄입대 일체형 배낭형 군장인 M1917 하버색을 사용해야 한다.) 오스만제국 군대는 독일군의 팔레트 스왑인데다가, 정작 독일 제국군은 2차대전 당시의 독일 국방군의 서스펜더를 걸치고 있는 등의 이상한 고증오류를 보인다. 심지어 이탈리아군은 영국군의 수통을 쓴다.
- 오토로딩 8의 모델링을 보면 개머리판이 모델 '8'의 것이 아닌 모델 '81'의 것이다.
- 캠페인 첫번째 챕터의 첫 미션에서 영국군이 사용하는 야포는 독일제 크루프 빅 베르타 야포이다. 고증대로라면 BL.5.5 인치나 BL.9.2 인치 곡사포가 나왔어야 한다.
13. 배틀필드 V
전작의 경우도 참호전이 없는 1차 세계대전으로 시대적 배경 고증과 멀어도 적절한 정도의 게임적 허용과 게임성으로 큰 논란없이 넘어갔었지만 본작의 경우에는 '''최초 공개 트레일러부터 고증 면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은 작품'''[30] 으로서 주된 오류는 시대적 오류이다.
- 어째서인지 프롤로그와 캠페인에서 공수부대원들이 비행기에서 뛰어 내릴 때 낙하 장비 없이 그냥 뛰어내린다.
- PACA 바디아머가 대놓고 커스터마이즈 옵션에 등장한다.
- 캠페인의 에피소드 3에서 프랑스군이 백인 군대만 주된 전투에 투입했고 흑인에게는 삽만 쥐어주고 노가다만 시켰다는 것은 반만 맞는 말이다. 당시 자유 프랑스 식민지에서 데려온 흑인 군인들은 아예 별도의 흑인 부대에서 자체적인 전투병력을 다 갖추고 있었다. 원래 당시엔 백인과 흑인이 같은 전쟁터에서 싸우는걸 꺼려했기 때문에 흑인에겐 노가다를 시키곤 했다.
- 캠페인의 에피소드 3에서 프랑스의 식민지군 흑인 부대가 전쟁사에서 지워졌다는 것 역시 완전한 허구이다. 이는 1944년 8월의 파리 해방 개선식에 흑인 부대의 사진이 없어 프랑스 당국이 흑인에게 도움을 받아 해방되었다는 사실을 검열했다는 음모론에서 기인하는데, 애초에 파리는 북프랑스 전역에서 해방되었고, 파리 해방 당시 식민지군 흑인 부대는 마르세유에 상륙하여 남프랑스에서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시간에 파리에 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 캠페인에서 독일군이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데 연료탱크는 M2 화염방사기의 것이고 몸체는 벡셀아파라트 M1917이다. 고증에 부합하려면 플라멘베르퍼 35를 사용했어야 옳다. 아무래도 몸체를 전작의 벡셀아파라트를 재탕한 듯.
- 대부분의 총기의 가늠자가 실제보다 너무 넓거나 구멍이 크게 뜷려있다. 다만 이는 조준시 시야 확보를 통한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위해 일부러 의도한 듯.
- 캠페인 에피소드 1과 2에서 StG44가 등장한다. 에피소드 1과 2의 배경은 각각 1942년과 1943년으로 명백한 고증오류이다. 고증대로라면 프로토타입인 Mkb42가 등장해야 한다.
- 캠페인 에피소드 3에서 터너 SMLE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총은 캐나다군 테스트용으로 얼마 안 만들어진 물건으로 1944년의 프랑스에 존재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 게다가 탄창에 탄약이 남은 상태에서 장전할 때 노리쇠 후퇴 고정용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
- 멀티플레이 로테르담 맵과 폐허 맵에서 연합국 진영으로 영국군이 등장해 싸우는데 사실 영국군은 네덜란드 지역에 있지 않으며 당시 네덜란드군이 홀로 독일군을 막고 있었다. 이건 게임내에 네덜란드군 진영이 따로 구현되지 않아 생긴 문제.
- 멀티플레이 맵중 하나인 팬저스톰은 프랑스가 배경인 맵인데도 불구하고 영국군이 등장하는데, 실제 역사에선 주로 프랑스군이 싸웠다. 이것도 네덜란드군처럼 멀티플레이에 프랑스군 진영이 따로 구현되지 않아 생긴 문제.
- 멀티플레이시 점령지역에 대한 포네틱 코드 호칭이 대전 당시가 아닌 현용 독일군 코드이다.
[1] 링크된 문서인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경우는 엄밀하게 말해서 좌우가 반대로 뒤집혀서 모델링 된 것이 아니라 개발자인 민 리가 왼손잡이라서 1인칭 시점의 총기 뷰모델 또한 왼손잡이 기준으로 제작된 것이라 이를 오른손잡이로 바꾸면서 좌우가 뒤집혀서 출력되는 것이다.[2] 전쟁 초기에 사용한 모델들도 대부분 M1928인데 게임상 나타난 모델은 M1A1 버전이다.[3] 북아프리카 전역은 1940~1943년까지 지속되었고 프로토타입인 Mkb.42는 1942년에 개발되었다고 하지만 Mkb.42는 전량 동부전선으로 배치되었기에 StG44 계열은 존재 자체가 오류다.[4] 존재하기는 하지만 80년대에 개발되었다.[5] 근데 킬피드 이름은 QBZ-97이라고 나온다. QBZ-97은 5.56mm탄을 사용하는 수출용. 그런데 전투본부의 설명에는 또 95식 카빈이라고 똑바로 나온다.[6] 사용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45발들이는 없다. 근데 이건 9x18mm 마카로프(장탄수 64발) 버전이나 9x19mm 파라벨럼(장탄수 53발) 버전의 탄창에 일부러 탄약을 덜 넣었다고 하면 되기는 하다.[7] 전투본부의 설명에 5.8mm탄을 사용한다고 나와있다. 사실 QSZ-92는 5.8mm탄을 사용하는 모델과 9mm탄을 사용하는 모델이 있기 때문에 아무 설명도 없으면 그냥 9mm모델이라고 생각할텐데 굳이 5.8mm탄이라고 설명해서 고증오류를 만들었다.[8] 배틀필드 4의 파이널 스탠드와 배틀필드 2142가 같은 세계관임을 감안했을 때 얘기다.[9] 게임 내에선 Type 5라고 나오는데, 일본 외에선 4식 자동소총을 Type 5라고 부른다. 정식 명칭은 4식 자동소총이지만 전후에 미군이 이 총을 보고 Type 5라고 명명했기 때문.[10] 근데 AN-94는 그냥 이쪽 세계관이 그렇다고 설정하면 된다. H&K HK416도 라이센스를 못 딴걸 그냥 미군에 제식채용 되었다고 설정하고 M416으로 개명해서 넣었으니...[11] 탄피가 사수의 얼굴에 튀지 않도록 하는 기구. M16A2에서 추가되었다.[12] SVD의 중국제 카피로, 7.62x51mm탄을 쓰는 모델.[13] 다만 분대당 3명의 자동소총수가 있던 해병대에서는 자동사격이 가능한 M14를 채용한 부대도 일부 있긴 있었다. 개나 소나 다 자동사격을 들고 다닌 게 아니라서 그렇지. (출처 Lee Emerson. M14 Rifle History and Development (online edition). P. 45)[14] 게임 내에선 AT-4라고 이름붙어서 등장.[15] 배드컴퍼니 시절에는 단순 T-90으로 표시되어 있어 고증이 배틀필드 3보다 더 훌륭했다.[16] 정확히는 MiG-29라고 부르나 모델링이 Su-35다. 따로 모델링하기 귀찮아서 이름만 바꿔 부른 듯.[17] 다만 브리핑룸에서부터 시작하면 게임 진행이 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생략한 것일 수도 있다.[18] 평범하게 말해도 될 내용을 굳이 포네틱 코드로 말하거나, 'Fox 2!' 뒤에 붙은 'sent' 같이 불필요한 대사, 페르시아 만에 있는 함선에서 마이애미 항공교통 관제소의 무전 내용이 나오는 등[19] 정확히는 FAMAS Valorisé.[20] 이글라의 GRAU 코드명은 9K38이고 NATO 코드명으로는 SA-18 '그로스(Grouse)'라는 이름을 쓴다.[21] 인게임 모델링은 16.5인치 배럴을 사용하는 소총버전이다.[22] AS-Val은 총기 특성을 고려해서 PDW로 분류했을수도 있다. 이는 후속작도 동일.[23] 이건 본작에서 등장하는 글록이 글록 18C밖에 없어서 그렇다.[24] 다만 러시아와 스웨덴은 렙터급과 CB90의 상관관계를 부정하고 있다.[25] 사실 완전히 같지는 않다. 랩터급은 CB90과 구조는 동일하지만 크기와 엔진출력이 약간 크다.[26] 이건 배틀필드 4 뿐만 아니라 당시 Su-57이 등장한 혹스2,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도 동일하게 Su-57이 PAK FA란 이름으로 피토관을 달고 등장한다. 이 당시에는 Su-57이라는 제식명칭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공개된 기체들도 전부 피토관을 달고 있어서 그렇다.[27] 사실은 메달 오브 아너(2010)의 싱글플레이에 등장한 모델링을 재사용한 것.[28] 배틀필드 3에 나왔던 정석 파지법으로 잡지 않고 일반 권총 쥐듯이 쥔다.[29] AWC 시스템즈 테크놀로지(AWC Systems Technology) 사에서 M14 소총을 불펍화 개조한 G2를 SASS(Short Rifle Stock Systems) 사에서 현대화한 개량형[30] 트레일러의 주역이 여자 캐릭터였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이는 핀트가 어긋난 주장이다. 최초 공개 트레일러의 장구류나 안면 위장 패턴 등은 개별적으론 시대에 맞았고, SOE와 OSS 요원으로서 작전을 수행한 여성 요원들도 있었으니 여성 캐릭터가 나왔다는것이 문제가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너무나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트레일러가 문제였다.[31] 스텐 기관단총은 1941년부터, 티거는 1942년부터 생산되었다.[32] 컷신에서는 로스 소총을 사용하는데 실제 게임에서는 리-엔필드를 사용한다.